❤ 배쌤 저서 "내 안의 또 다른 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심리치유 에세이 100페이지 무료로 읽기 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FN2dDwAAQBAJ&gl=kr&hl=ko ⭐ 상담문의 카톡채널 pf.kakao.com/_eCrxib ✨ 인스타 instagram.com/baessaem76/ 배쌤 채널멤버에게만 공개되는 비디오 시청 👉 ua-cam.com/play/UUMOiinomE0ksgAC3DD5CxVuYQ.html 마음치유를 위한 공간 👉 cafe.daum.net/daeingongpo ❤한국사람들이 다시는 나처럼 어쩔수 없이 해외 이민&탈조선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을 기약하며, 사람이 진정으로 살기 좋은 정치, 누구든지 살고싶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만든 영상❤
형님 요즘 한국 남자들은 1.재외동포 &외국인이랑 국제결혼율 증가📈하지만 한국여자랑 결혼율은 📉 2. 해외 유학 취업 이민 국제결혼 등등으로 해외로 도망가고 탈조선함 ㅋㅋ 3. 남자 자살율 증가 4.페미 여가부 악행으로 여자 거짓말 한마디면 남자를 성폭행 성추행 범죄자로 감장보냄 근데 여자가 초등학생 하고 중학생 남자 미성년자를 성폭행 강간 성추행한 성범죄자가 여자면 용서되고 무죄땨리고 그냥 몇백만원 벌금에 2~3이루성교육 끝 전자발지 하고 괴심죄 같은건 없죠. 사법부도 꽃뱀편 ㅠㅠ 5. 한국여자랑 결혼 연애 하려고 해도 주변에 형들이 말하기를 한국 여자 잘만나면 괜찮지만 잘못만나면 그냥 좆되는거고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감방갈수있으니 차라리 외국여자랑 결혼 해라고 하네요.ㅠㅠ 왜냐면 결혼할때 남자가 집 차 다 해가고 남자가 돈 벌어서 먹여 살리는데 여자는 그냥 대충 장식을 하는게 사용한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끝 ㅠㅠ 결혼할때 남자9대1여자 이혼할때 여자9 남자1ㅠㅠ +억울하게 성범죄자 되는건 물론 꽃뱀 김치녀 된장녀같은 걸레년들 만나면 그냥 아들딸도 딴남자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변 친한 누님 이모 형님들이 알려주었어요. ㅠㅠ
저도 형님 처럼 외국여자 만나서 살고 싶어요. 근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는게 ㅠㅠ 슬프네요.ㅠㅠ 아 맞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 남자라면 다름생에 헬조선 한국에서 태여나는것 보다는 러시아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등 나라에서 태여나려고 할것같아요.ㅠㅠ 저도 다음생에 내게 어느나라에서 태여나는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 고려인&재일동포로 태여나면 났지 헬중국 하고 헬조선(한국)에서는 절때 태여 안날꺼예요. 중국하고 한국은 그냥 인간 지옥이예요. 헬중국 헬조선
저는 중국어 할줄 알아서 한국이 싫으면 가끔 중국에 가서 살다가 다시 한국 들어가는걸 선택함 이민이 어려운 나라니까 ㅠㅠ 근데 나중에 홍콩하고 대만에 가볼까 고민중이예요.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인&재외동포&교포 만나서 결혼후 이민가는것인데 ㅠㅠ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ㅠㅠ 조상님께 기도하는수 밖에 ㅠㅠ
저는 작년에 영주권 받아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이 심해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가끔씩 가족/친구들 보러가는 정도. 한국은 정신적으로 피곤한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한국, 삶의 질을 원한다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11:52 저도 어떻게든 한국에 자리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이 이 질문에 똑같이 답을 할 수 없어 이민 준비중이에요ㅠㅠ… 전반적인 설명이랑 이민가게된 배경이 제가 자국에서 느낀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보다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 언젠가는 꼭 우리나라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자유도 사랑도 없기 때문임 서로가 만든 시선과 규율에 의해 서로의 개성과 자유를 억압하고 서로가 만든 조건과 자격에의해 쉽게 서로 사랑하기도 힘든 세상 그렇게 서로가 만든 기준에 의해서 자신을 잃고 기준에 맞지않는 자신을 자책하다보면 자신마저 사랑할수없게됨 어리고 예쁘고 잘생기고 젊을땐 자기한테 맞춰주는 사람이 많아서 자기가 남들보다 멋지고 잘나가고 내멋대로 된다고 착각하지만 모든게 허황되고 삶에 진정된 것들이 없었다는걸 깨닫게 되면 밀려오는 공허함은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듬
노르웨이의 국가적 제도에 대해 그 곳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듣고 대강은 알고 있었는데 진정 모두가 바라는 이상이 실현되고 있는 국가 노르웨이네요. 대한민국은 정말 아직 멀었어요;; 공감 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일본에서 8년 체류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다녀봤지만 내 자식을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아도 도무지 답도 안 나오고 그렇다고 자식을 재일교포로 살게 할 자신도 없어서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직장 다닐 때 1년만 한국에서 갭 이어를 가진 뒤 축구 산업 공부를 하고싶어서 영국을 가기로 계획했지만 코로나로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하루하루가 불행해졌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학창시절에 안좋은 추억밖에 남지 않아서 일본으로 건너갔고 한국에서 추후에 살 생각을 안하고 살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잠깐 한국에 돌아왔네요.. 성인이 된 이후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보니 일본에서의 삶의 질보다 더 낮다는것을 깨닫고 빨리 한국을 뜨자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치열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뜰 생각만 해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의 갑질이나 눈치 문화 이런거 힘든데 해외에서 동양인으로 있으면서 당한 인종차별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동양남자라서 대놓고 열등한 다운증후군, 게이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정말 정말 많이 만났어요. 못배운 사람? 아니요,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대학 교수, 의사, 외교관 이런사람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 포함 서양사람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면 어떻게 500여년간 전세계를 식민지배했죠? 어덯게 인간을 노예처럼 거래하고 수많은 원주민을 '열등하다'는 이유로 학살했죠? 자유 평등 박애를 말하는 프랑스는 아직도 식민지가 있고 프랑스 통화를 강요함으로써 계속 지배해요... 코로나때 동양인이 수천명 사망한 것은 피카츄가 땅에 묻혔다(노란색)으로 묘사하며 공영방송에서 낄낄대고요 저는 길걸으면서 중국인 창녀, 칭챙총, 칭키, 옐로몽키 소리 무지 많이 들었고 성추행, 폭력도 당했습니다. 제 얼굴에 오줌싸고간 독일 남자애들도 있었어요. 부카케 (일본 야.동에 나오는 말이더군요) 유럽에서 나고 자라 백인 남자랑 결혼해서 유모차 끌고가던 제 일본인 절친도 당했습니다... 남자들 여럿이 위에서 오줌 싸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80년대 독일에서 공부하셨을때 그 당시 많은 동양인 (주로 일본인) 들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어요.... 한국인 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안나고 아빠는 김치 안드시는데도 역겨운 냄새 난다고 때리고 침뱉고 머리 빡빡 밀고 닥터마틴 신은 놈들보면 무서워서 미친듯이 달려야했고요.. 일본인 여사친들 강.간 당한 사람들도 무진장 많았는데 신고 접수도 안되었다고 합니다(당시 일본의 성문화때문에 해외에서도 꺼렸을수 있지만) 서양인들 아파르트 헤이트가 금지된게 불과 94년도의 일이예요 오빠처럼 눈작고 저처럼 눈작은 사람들 다운증후군이라고 부르던거.... 지금도 제 주변 의사들중 다운증후군 몽골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애들 있어요... 많은 백인남자들이 저랑 친구들에게 대쉬하면서 하는 말. '열등한 동양남자말고 우월한 백인 남자 만나.....' 이런 말 대놓고 들으면 저는 어떨까요? 우월한 양남이 선택해줘서 기쁠까요? 아뇨. 한국남자나 동양남자를 욕하는 건 저를 욕하는 것과 똑같아요. 모멸스럽습니다. 서양은 수백년간 말 그대로 전세계를 착취했고 학살했어요. 한국은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좁은 땅에 자원은 없지 사람은 많지. 그러니 서로를 갈아만든 거죠... 양단이 있어요. 서로를 갈아만든거라 힘들지만.... 그대신 더러운 피 묻은 돈,여가,여유 없죠. 극단적인 상황이나 우울에 쌓인 분들이 '탈조'해서 새 인생 사는 것은 찬성이지만 서양사회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한국을 헬조헬조 하는 건 저는 반대합니다. 옆나라 중국만 봐도 한국이 헬조선인가요? 중국,인도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일단 인구 70억 인구보다 좋은 나라에 사는 건 확실하네요.....
내가 탈조선하려는 이유는 내 성격이 한국의 성격과는 너무나 다르고, 미세먼지 때문이기도 해. 나도 배쌤처럼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절대 불가능해. 물론 어느나라든 경제적,신체적,지위적 우위에 있는이들이 갑질하는건 맞지만 한국은 워낙 심하고, 내 와이프가 백인이라 받는 호의,백인특권 같은것도 정말 싫어. 피부색깔로 상대를 평가하는 그런 한심한 문화가 한국에 만연한것도 탈조선하고픈 이유중 하나야. 한국인 특유의 그룹을 만들어서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고 복종시키려하는 이상한 문화도 참 싫어. 군대나 직장,모임 등등 갑질하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나는 갑질당하는 사람들도 문제라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받거나 상대가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무조건 복종하지. 아무리 돈을 주고 지위가 높아도 내 인격을 무시하고 일과 상관없는 이상한짓을 시키면 반발해야하는게 옳지않아? 물론, 난 노동자가 갑이고 부자들은 나쁘다는 공산주의자는 절대 아니야. 다만 한국은 갑질의 정도가 너무심하고 정작 피해자들도 그걸 욕하면서도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참 싫어. 미세먼지는 답없어. 한국은 절대 중국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나중에 한국인구가 점점 줄면 중국인들로 그 빈자리를 채워서 중국의 속국 되는건 정말 시간문제라 생각중이야.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의 장점인 빠른 행정,배달서비스,값싼외식문화 등등 이런건 전부 사람들이 희생당하기에 가능한거야. 이런 갑질문화와 인권을 무시하는 문화가 좋다면 절대로 한국을 떠나지 말고 남아서 평생 그런 훌륭한 서비스들을 즐겨주길 바래. 그런게 좋은사람들은 외국 가봤자 몇년안에 무조건 돌아올거야. 시간낭비,돈낭비하지말고 자기자신이 한국에 맞는지 안맞는지를 잘 따지고, 현실적으로 이민이 가능한지, 부족하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을 공부하길 바래. 난 여러 나라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와 와이프에게 맞는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는중이야.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에 지금부터 어떤 나라로 이민간다고 확실히 정하지 않고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어. 또 어떤 나라든 이민이 가능할만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략 10년이라는 기간을 정해서 지금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있어. 다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는 막연한 희망가지지말고 냉정히 판단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없도록 하자!
@유튜브수진씨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람들을 틀에 맞춰 사회가 원하는 모양으로 찍어내려고 해서 개성있고 남들과 다른사람들은 정말 힘들죠ㅠㅠ 저도 제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었는데 아무리 강한 의지로 성격을 바꾸려하더라도 천성은 절대로 바뀌지가 않았어요. 한 예로, 사람들을 상대하는걸 귀찮아하는 저를 바꾸려 노력했고, 실제로 제 성격이 바뀐듯 주변에 제 사람들도 많아지곤 했지만, 결국엔 가면쓰고 연기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깨닫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더이상 계속할수가 없었어요 ㅎㅎ 강한 의지로 자신을 억눌러봤자 나중에 그 반작용이 더 심하게 온다는걸 느꼈습니다. 자기 성격을 바꾸기보다는 어떤식으로 하면 자신의 성격과 함께 인생을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저에게는 그게 개성을 인정하고 기술자들을 대우하는 나라로의 이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기술을 배우는중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수진님! 지금에서라도 깨닫게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수진님은 틀린게 아니라 남들과 다를뿐, 그런 수진님을 욕하고 안좋게 보는분들은 수진님도 상종할 필요가 없으니 칼같이 쳐내거나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상종하지않아도 잘 살수있도록 능력을 키우면 만사형통이 될거라 믿어요. 앞으로는 더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도피도 능력이 되야 할 수 있는 거임. 저도 핀란드 거주중인데 내일이라도 당장 한국에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 사람들 눈치안보고 미움받을 각오로 버티며 살아가는데 아이러니하게 미움받을 각오로 꼴리는 대로 하고싶은대로 사니까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아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이 이런걸까 실감하게 됩니다.
저도 배쌤 완전팬이지만 캐나다나 다른 나라를 면밀히 살펴보세요... 서유럽과 캐나다의 복지 그거 다 다른 나라 착취하고 , 식민지 쥐어짠 잉여 자본과 노동이잖아요. 프랑스는 지금도 식민지가 있습니다... 아이티 식민지배하고 그 배상금 100년간 쥐어짰어요 그걸 프랑스 백인들에게 복지로 풀죠.. 캐나다는 90년대까지 원주민 아이들 학대한 거 최근에야 사과했고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었는지.. 밴쿠버외에 프랑스인 많은 퀘벡 갔을때는 레스토랑에서 주문도 거부당하고 침도 뱉고.. 성추행은 어마무시하게 당하고..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요.. 그들의 유토피아는 백인들만은 위한 곳은 아닐까요? 밴쿠버는 홍쿠버니까 좀 다르지만서도
한국은 진짜 부자든 빈곤층이든 진짜 살기 힘든나라인거 같네요.부자면 부자라고 욕먹고 가난하면 또 사회에서 갑질당하고 무시당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부자들한테 열등감을 느끼지 말고 그 사람들이 어덯게 살아왔을까라고 공부해야합니다.저도 원래 잠깐 유럽에서 살았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랑 유럽에서의 향수병때문에 다시 유럽 이민준비중이긴 합니다.하지만 그 과정속에서도 많이 불안하고 떨립니다 다시 잘 지낼수있을지...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그 구호는 정말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탈조선해서 호주에서 가정 꾸리며 살고 있는 1인으로써 아주 겪하게 공감합니다 처음 맨땅에 헤딩하듯 혼자와서 자리 잡느라 개고생 했지만 지금은 아름답고 천사같은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함께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 그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사랑받을 사랑할 그리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핀란드는 어떤 나라인가 궁금해서 써핑하다가 우연히 배쌤의 채널에 들어왔어요. 영상 풀시청했어요. 힘든 시기 잘 견디고, 괜찮은 선택을 하고 지금의 자리에 계신 배쌤, 대단하십니다. 노르웨이에서 대학을 그렇게 많이 다니고 지금도 공부하신다니! 저도 한국에서 취직하는 것이 부득이해서 중국에서 취직하고 중국에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이라는 표현에 백퍼 공감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분으로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자주 들러 노르웨이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취준과 취업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순간 제가 살아왔던 삶이 참 뭔가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은 두발때문에 교사들에게 뺨을 맞는게 일상이었고 고등학교때는 잘하지도 못했고 하기도 싫었던 공부 억지로 시키고(야자) 야자 그거 한번 쨌다고 야구빠따로 엉덩이에 피멍들도록 맞고 집에와서는 고객관리한다고 접객하고 술에 주4일은 찌들어서 엄마랑 싸우는 아버지.. 성인이되어서는 어거지로 끌려간 군대 거기서도 참 이해못할 부조리들 많이 당했고 그러고 전역하고 복학해서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알바 자격증 토익 토익스피킹 제2외국어 학점 참 열심히 살았고 지방대학이라 좋은기업은 어려울것같아서 중소기업을 목표로 잡고 취업시작에 뛰어들었는데 별 볼일 없는 회사들도 바라는건 참 많더라구요 울며 겨자먹기로 영업직으로 입사해서 이제 1년차인데 진짜 말하면 끝도없는 이상한것들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한번은 차가 좀 밀려 8시 55분에 출근했더니(9시근무시작) 따로 불러서 15분전에는 오는게 예의아니냐며 뭐라하더라구요… 참웃기죠? 같은 족쇄찬 노예가 노예를 나무란다는게.. 더이상 다니다가는 제가 죽을거같아서 퇴사하고 캐나다나 일본 워홀 준비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무슨 미래가있다고 그걸하냐 도망친곳에 낙원은 있을거같냐고 그러는데 미래는 한국에서도 안보이구요.. 낙원 찾아가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지옥인곳 찾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명예 돈 그런것에 욕심 없습니다 뭔가 제가 납득할만 정신적으로 정상인곳에 살고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셨네요… 위로합니다. 비정상적인 발언과 행동이 당연시되는 환경에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여생은 인간답게 살수있는 곳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탈조선 준비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구상에는 님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북유럽을 추천합니다😊
@@eakor8560 저 부산출신인데요;; 미세먼지는 부산쪽도 엄청 심합니다. 방독면 뜨는날도 꽤있고 겨울철엔 1주일에 2~3일은 미세 나쁨이나 아주나쁜이었어요. 방독면 뜬날 외출했다가 바로 다음날부터 아이가 고열에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했었네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와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는데 청정지역이 있다는건 넌센스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독일분과 아름다운 사랑 가꾸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이라는 지구 최강의 자석 🧲 에 꼭 붙어 살면 만사형통입니다. 돈으로는 절대로 살수 없는 참된 사랑이라는 무형물을 아끼고 존중하며 살아갑시다😍 세상을 다가져도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참된 사랑을 가꾸며 함께 나가는 길은 힘들어서 지치기도하는 어려운 길이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사랑이라는 정신적인 여행은. 응원합니다👏👏👏
준표님은 백번 이해합니다.한국에서 불우한가정에 태어나서 유년시절과 청소년기에 안좋은일들을 많이 겪으셔서 그런면도 크겠죠 같은 한국인으로서 제가 어릴때 준표님에게 미안하네요 어디에서 살건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사시는 준표님 모습을보니 제가 다 행복하고 기분좋네요 ㅎㅎ
약 20년 전 대인공포증 다음카페를 통해서 배쌤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책도 사서 읽었고 메일도 한번 드린 적 있었어요. 당시(2006년 봄쯤) 제가 일본에서 직장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이었는데 선생님의 일본 생활에 대해서도 카페에 올려주셨으면 하고 부탁 메일 드렸었는데.... 아마 너무 오래 전이라서 기억 못하시겠죠? ㅎㅎ 저는 지금도 일본에서 살고 있고 내년이면 여기 산지도 만 20년이 됩니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선생님 이야기 듣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채널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
안녕하세요. 저도 한때는 미국행을 꿈꿨다가 정말 예상치도 못하게 스웨덴으로 와서 지금 2년째 살고 있어요. 만약 미국으로 갔다면 개고생 했을거란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당장 닥친 스웨덴어와 적응문제로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구나 하며 지내고있어요.ㅎㅎ 우리나라와 미국을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영상보고 몇가지 공감되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길은 열립니다. 탈조선만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니지만, 님의 원하시는 해답이 탈조선이라면 요즘같이 국제화 시대에는 제가 탈조선할 2000년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탈조선이 가능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탈조선 혹은 한국에 머무는 선택을 하시던간에 상관없이 지구 어디에서든 님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저는 전생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할 말이 없지만 아내에겐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이민계획에는 없었던 노르웨이라는 나라를 저에게 소개해준 것도 감사할 일이지만, 무엇보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는 일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내를 만나서 사귈당시 전 콩가루 집안에서 태어난 아주 가난한 유학생 신분이었는데, 아내는 제 가정배경과 가난에 전혀 상관없이 저를 사랑해 주었고 지금도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baessam 오빠 같은 사람은 일본여자나 좋은 한국여자도 충분히 만나실 수 있었을거예요 다만 당시에 오빠의 마음이 굉장히 힘든 상태였고 마침 해외로 떠났을때 칼리님을 만난 거지요. 결국 오빠라는 사람이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던 거 같ㅌ아요
저희 아버지 독일에서 공부하다 죽어라 인종차별 당하셔서... ㅠㅠ 독일에서 좋은 제의 다 뿌리치고 계속 40년째 한국에만 계세요. 40년째 김치 , 마늘 안드십니다. 하루 2번씩 목욕하시고.. 어디에나 장단이 있으니 한국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한국 교육보다 더 더 치열한 중국,홍콩,싱가폴에 비하면야... 그리고 한중일 아이큐가 세계1위니 아이들도 당연히 똑똑한거구요. 앞으로 좋은 인재로 키워주세요!
저는 배고픔과 지하단칸방등 흙수저는 벗어났으나 그렇게 된 가장 큰이유는 열심히 근로한 결과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덕분이라는게 허탈하기 짝이없어요. 정치나 조직구조가 너무 후진국이라 홧병과 공황장애 겪고나니 더이상 이 나라에 살고 싶지않아요. 20년 전부터 남편은 계속 탈조선 하자고했으나 제가 말렸는데 지금40대 넘어서 지금 나가도 될지 ~ 매일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저는 사회복지사 남편은 강의하는데 온갖 갑질 다 당해봤어요. 지금도 정도만 좀 약해진정도~ 자녀는 안낳고 있구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제가 가슴 터지게 고민하고 있는거 똑같이 생각하시는게 큰 위로가 되네요. 왜 몇십년간 이민을 고민만 했는지 스스로 후회되구요
외국 오래 살다온 제가 말씀드리는데 정치나 조직구조가 후진국은 아닙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이라 할 곳은 전세계에 5개 국 정도밖에 안되요. 갑질은 저도 공감합니다. 혐오스런 부분이예요. 가난한 사람이 살기엔 한국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저도 가난할때 유럽 유학가서 온갖 인종차별과 범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동양인 인종차별 생각보다 심해요. 안당한 분들도 계시지만 제 주변엔 당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일 계속 당하면 인격이 파괴되요.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동남아,남미,중국 . 일단 인구 70억 정도 . 이 사람보다 선생님은 운이 좋은 사람인거죠. 그 나라들은 종교적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인권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자기가 부담을 내려놓으면 충분히 여유럽게 살 수 있어요. 시골에 가보세요. 농사를 지어보세요. 저는 지방 공동체에서도 잠시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 아파트 살고 남들 하는 대로 하려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지요... 서양이 그렇게 완전한 유토피아라면 왜 인종갈등이 끊이지 않고 아직까지 귀족이나 왕족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여러나라에서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어느나라든 만족해서 살면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도 후회와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이 있듯이 본인이 진심으로 만족한다면 지구 어느 곳에서든 그곳이 곧 행복한 삶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기부입학이 있습니다... 영국도 철저한 계급제 엘리트 주의구요. 한국은 개천용이 날 수 있죠..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은 불가능합니다. 신분제예요... 한국은 계급 변동성이 높은 나라로 손에 꼽히는데 부모님이 가난하다고 자식까지 가난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러하지만요) 전 영주권도 다 따고 돈도 잘 벌었지만 유럽에서 벌어지는 극심한 인종차별과 동양인 혐오에 지쳐 탈유럽한 사람입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가면 백인들이 얼마나 그들 착취하는 지 보여요... 노르웨이도 할아버지들이 동남아 손녀뻘들 많이 매매혼 하잖아요.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오빠, 전 오빠 완전 팬이고 오빠 존경하지만 무작정 탈조 탈조 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오빠나 칼리 언니는 특별한 케이스고 ,오빠 본인이 워낙 특별한 인물이지만 모두 그런 재능을 가진 건 아니예요 저도 한국의 갑질이나 눈치 문화 이런거 힘든데 해외에서 동양인으로 있으면서 당한 인종차별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동양남자라서 대놓고 열등한 다운증후군, 게이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정말 정말 많이 만났어요. 못배운 사람? 아니요,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대학 교수, 의사, 외교관 이런사람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 포함 서양사람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면 어떻게 500여년간 전세계를 식민지배했죠? 어덯게 인간을 노예처럼 거래하고 수많은 원주민을 '열등하다'는 이유로 학살했죠? 자유 평등 박애를 말하는 프랑스는 아직도 식민지가 있고 프랑스 통화를 강요함으로써 계속 지배해요... 코로나때 동양인이 수천명 사망한 것은 피카츄가 땅에 묻혔다(노란색)으로 묘사하며 공영방송에서 낄낄대고요 저는 길걸으면서 중국인 창녀, 칭챙총, 칭키, 옐로몽키 소리 무지 많이 들었고 성추행, 폭력도 당했습니다. 제 얼굴에 오줌싸고간 독일 남자애들도 있었어요. 부카케 (일본 야.동에 나오는 말이더군요) 유럽에서 나고 자라 백인 남자랑 결혼해서 유모차 끌고가던 제 일본인 절친도 당했습니다... 남자들 여럿이 위에서 오줌 싸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80년대 독일에서 공부하셨을때 그 당시 많은 동양인 (주로 일본인) 들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어요.... 한국인 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안나고 아빠는 김치 안드시는데도 역겨운 냄새 난다고 때리고 침뱉고 머리 빡빡 밀고 닥터마틴 신은 놈들보면 무서워서 미친듯이 달려야했고요.. 일본인 여사친들 강.간 당한 사람들도 무진장 많았는데 신고 접수도 안되었다고 합니다(당시 일본의 성문화때문에 해외에서도 꺼렸을수 있지만) 서양인들 아파르트 헤이트가 금지된게 불과 94년도의 일이예요 오빠처럼 눈작고 저처럼 눈작은 사람들 다운증후군이라고 부르던거.... 지금도 제 주변 의사들중 다운증후군 몽골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애들 있어요... 많은 백인남자들이 저랑 친구들에게 대쉬하면서 하는 말. '열등한 동양남자말고 우월한 백인 남자 만나.....' 이런 말 대놓고 들으면 저는 어떨까요? 우월한 양남이 선택해줘서 기쁠까요? 아뇨. 한국남자나 동양남자를 욕하는 건 저를 욕하는 것과 똑같아요. 모멸스럽습니다. 서양은 수백년간 말 그대로 전세계를 착취했고 학살했어요. 한국은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좁은 땅에 자원은 없지 사람은 많지. 그러니 서로를 갈아만든 거죠... 양단이 있어요. 서로를 갈아만든거라 힘들지만.... 그대신 더러운 피 묻은 돈,여가,여유 없죠. 극단적인 상황이나 우울에 쌓인 분들이 '탈조'해서 새 인생 사는 것은 찬성이지만 서양사회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한국을 헬조헬조 하는 건 저는 반대합니다. 옆나라 중국만 봐도 한국이 헬조선인가요? 중국,인도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일단 인구 70억 인구보다 좋은 나라에 사는 건 확실하네요.....
알바뿐 아니라 근로 시간 생각하면 직장인 절반은 최저 시급도 못 받을 거라 봅니다. 평사원조차 야근 철야 하는게 당연하고.. 그걸 수당이나 인센티브로 반영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죠.. 주말까지 나와서 일해도 교통비 5천원 1만이라도 주면 그나마 다행.. 소위 좃소는 이딴 것도 없습니다. 월차같은 건 언감생심이었고 여름 휴가조차 다 쓴 적 없고.. 한달에 추가 근무 120 시간 찍은 적도 있어요.. 그렇게 일해도 단 1원도 추가로 받은 적도 없고요.. 평사원이 이렇게 일하는 나라도 없고.. 이렇게 일하는데 아무런 인센티브 없는 나라도 없죠.. 유럽 여러나라와 일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해봤는데.. 디렉터 매니저도 1년에 야근도 몇 번 할까 말까더군요.. 휴일 일하는 건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혹여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거의 한달 전부터 온천지에 메일 보내요.. 몇 월 몇 일 자기다 추가 근무하게 되니..근무 시간 외에도 연락 가능하다고.. 한달 전 일주일전 3일전 하루전까지 .. 이런 매일 최소 3번은 받습니다. 평상시에는 퇴근 시간 후에는 연락 두절이고요.. 웃기는 자들은 항상 칼퇴근하는데.. 한국 시간 뻔히 알면서 밤 10시 11시에도 급하지도 않은데도 전화해요.. 연중 대부분을 그 때까지 일하는 걸 아니..
국가의 구조와 선택의 문제이지...국토7%가량이 주거가 가능하고 동토여서 과거엔 바이킹 같은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유럽이 잭팟을 터트리고 석유가 터지면서 굳이 경쟁을 선택할 필요가 없음. 미국은 먹을게 너무 많고 한국은 다른 선택을 하면 바로 세계 최빈국. 1인당 농토도 100평이 안됨.
안녕하세요 이민을 꿈꾸고 있는 고2입니다.우선 제가 이민지 후보가 조지아,우즈베키스탄,북유럽 섬들 정도있습니다 북유럽 섬으로는 페로제도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같은데에 거주하고 싶은데 이들 나라 어떤가요? 그리고 저는 독신이민을 가고싶습니다 편안하게 저 일 당당하게 사는게 저의 꿈이거든요
통일교에 몸담으셨군요. 태어나는곳은 나의 자유가 아니고 한번 살게되면 성인때까지는 살게 되는데 그걸 바탕으로 영상을 찍은게 잘못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덧글에 많이 있군요. 선진국쪽 생활여건이 좋다보니 비판보다는 비난에 관심이 가는 탓이겠지요 어쩌다 동영상에 이르게 됐는데 보면 색다른 시각을 얻게 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갑질, 선후배 문화가 강한건 유교 사상도 있겠지만 일제 식민 통치, 군대식 교육 영향이라는 거 같네요. 유교에서 상팔하팔이라고 위로 8살, 아래로 8살까지는 친구 먹었다는데 일제시대 이후 한두살 차이만 나도 선후배 관계가 되었다는듯.. 가끔 일본 영화나 드라마, 애니 등 보면 한두살 정도 차이인데 선배라고 꼬박꼬박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일제시대의 영향인듯한 느낌.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학생때 선생님한테 차렷, 경례하는데 그땐 몰랐지만 지금보니 무슨 군대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나 의문인게 진짜 일제 치하의 군대식 교육 영향이었던게 아닐까? 직장 회식문화도 일제 영향이 아닐까 싶고...
@@baessam 독일에서 박사를 안하겠다는 것보다는 원래 노르웨이행이 목표였는데 석사부터 바로 노르웨이에서 하기엔 노르웨이 물가가 워낙 비싸서 자금 사정이 안되어서요 ㅎㅎ... 그래서 세계에서 유이하게 비유럽권 유학생에게도 교육비가 무료인 노르웨이와 독일 중 일단 독일로 탈조선의 첫 스텝을 밟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wintrover 스펙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독일 석사를 시작하셨는지 준비중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 준비중이시라면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주변 국가들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석사는 덴마크에서 했는데 학부성적이 학교의 기준에 맞아서 학비면제와 생활비 정도의 장학금은 받고했어요. 당연한거겠지만 석사성적(코스웍 점수, 논문점수)도 신경쓰시는게 좋아요. 노르웨이 박사지원시 지원기준에 학교나 position에 따라 석사성적 어느 이상을 기준으로 해서 성적이 낮으면 아예 지원을 포기해야 하는 position들도 있어서요.
우선 군대에 있는 님을 위로해. 질문을 해도 괜찮고 답변도 해줄게. 근데 두가지 조건이 있어. 1. 서로 평등하게 반말로 질문을 적을것. 2. 모두에게 공개되는 유튭영상으로 답변을 받을것. 질문은 여기에 대댓글로 신상이 공개되지 않게 익명으로 남겨 주길 바래. 유튭영상으로 답변을 하려는 이유는 좀더 많은 분들에게 공개가 되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야. 이왕이면 질문에 번호를 매겨서 구체적으로 남겨주길 바래. 질문이 길어도 상관없으니까 최대한 자세히 구체적으로. 그래야 내가 답변하기가 더 수월해 지니까. 그럼 안녕~
배쌤은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 좋은 점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으니 저는 그래도 계속 한국에서 행복 쟁취를 해보려고요. 노르웨이 핀란드 한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비경쟁 복지국가지만 솔직히 너무 경쟁이 없는 것도 문제일 수 있지요. 서로 맞는 가치관의 환경에서 행복하면 될 일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저도 공감합니다. 다들 헬조선 헬조선 너무 극단적인데 저도 유럽에서 공부하고 사업해보고 여러 나라 가봤지만 인종차별이 너무 극심해서 우울증 걸렸어요. 입양아 친구들도 학대당해서 20대 30대때 자살하고 그러던데.. 유럽 사람들이 좋으면 그랬을까요... 한국의 갑질이나 나이제한 이런건 혐오스럽지만 그 외엔 자원도 토질도 나쁜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려고 사람을 갈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호주의 노인들 여유로운거.. 결코 그 사람들이 너그럽고 좋은 사람들이라서가 아니예요. 오랫동안 식민지와 노예제로 제 3세계의 부를 착취하고 잉여 자본과 노동력을 부리고 , 환경오염 요소는 중국이나 동남아에 다 갖다버린 결과죠. 호주 워라밸 좋고 복지 좋다지만 거기 원주민 어떻게 사는 지 본 사람 한 명도 없을걸요? 그냥 짐승이예요..인간 취급 못받습니다. 미국 캐나다 원주민 전부 마찬가지... 한국은 그런 원죄없이 자국민 갈아서 세웠으니 이 사단이 난거구요. 그래도 마약, 술 ,섹스에 절어사는 많은 수의 유럽 하류층 보다는 한국처럼 공부하고 돈벌려는 게 훨씬 좋게 보입니다. 말씀대로 서로의 가치관에서 행복하면 될 일 같아요.
❤ 배쌤 저서 "내 안의 또 다른 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심리치유 에세이 100페이지 무료로 읽기
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FN2dDwAAQBAJ&gl=kr&hl=ko
⭐ 상담문의 카톡채널
pf.kakao.com/_eCrxib
✨ 인스타
instagram.com/baessaem76/
배쌤 채널멤버에게만 공개되는 비디오 시청
👉 ua-cam.com/play/UUMOiinomE0ksgAC3DD5CxVuYQ.html
마음치유를 위한 공간
👉 cafe.daum.net/daeingongpo
❤한국사람들이 다시는 나처럼 어쩔수 없이 해외 이민&탈조선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을 기약하며, 사람이 진정으로 살기 좋은 정치, 누구든지 살고싶은 나라 대한민국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만든 영상❤
형님 요즘 한국 남자들은 1.재외동포 &외국인이랑 국제결혼율 증가📈하지만 한국여자랑 결혼율은 📉 2. 해외 유학 취업 이민 국제결혼 등등으로 해외로 도망가고 탈조선함 ㅋㅋ 3. 남자 자살율 증가 4.페미 여가부 악행으로 여자 거짓말 한마디면 남자를 성폭행 성추행 범죄자로 감장보냄 근데 여자가 초등학생 하고 중학생 남자 미성년자를 성폭행 강간 성추행한 성범죄자가 여자면 용서되고 무죄땨리고 그냥 몇백만원 벌금에 2~3이루성교육 끝 전자발지 하고 괴심죄 같은건 없죠. 사법부도 꽃뱀편 ㅠㅠ 5. 한국여자랑 결혼 연애 하려고 해도 주변에 형들이 말하기를 한국 여자 잘만나면 괜찮지만 잘못만나면 그냥 좆되는거고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감방갈수있으니 차라리 외국여자랑 결혼 해라고 하네요.ㅠㅠ 왜냐면 결혼할때 남자가 집 차 다 해가고 남자가 돈 벌어서 먹여 살리는데 여자는 그냥 대충 장식을 하는게 사용한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 끝 ㅠㅠ 결혼할때 남자9대1여자 이혼할때 여자9 남자1ㅠㅠ +억울하게 성범죄자 되는건 물론 꽃뱀 김치녀 된장녀같은 걸레년들 만나면 그냥 아들딸도 딴남자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변 친한 누님 이모 형님들이 알려주었어요. ㅠㅠ
저도 형님 처럼 외국여자 만나서 살고 싶어요. 근데 그게 내 맘대로 안된다는게 ㅠㅠ 슬프네요.ㅠㅠ 아 맞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 남자라면 다름생에 헬조선 한국에서 태여나는것 보다는 러시아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등등 나라에서 태여나려고 할것같아요.ㅠㅠ 저도 다음생에 내게 어느나라에서 태여나는 선택권이 있다면 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같은 나라에서 고려인&재일동포로 태여나면 났지 헬중국 하고 헬조선(한국)에서는 절때 태여 안날꺼예요. 중국하고 한국은 그냥 인간 지옥이예요. 헬중국 헬조선
저는 중국어 할줄 알아서 한국이 싫으면 가끔 중국에 가서 살다가 다시 한국 들어가는걸 선택함 이민이 어려운 나라니까 ㅠㅠ 근데 나중에 홍콩하고 대만에 가볼까 고민중이예요.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인&재외동포&교포 만나서 결혼후 이민가는것인데 ㅠㅠ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ㅠㅠ 조상님께 기도하는수 밖에 ㅠㅠ
@@hongyi1011 😭😭😭
저는 어쩌다 해외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한국현실얘길 들으니 눈물이 다 나네요...
한국인들 노예근성 심하고
착취해도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만 존재합니다
다른 나라도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노르웨이에 정착하신 님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부럽네요..저도 언젠가 님처럼 외국에가서 살수있을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탈조선하고 싶으시면 우선 원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면 됩니다. 이 세가지를 실천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요소는 용기입니다. 응원합니다 👏👏👏
지금도 특정지방 7시 동네 봐라 ㅋ 수십년째 특정 정당에 70% 80% 올인을 하더라 ㅋ
@@alaskakim3172 대구?
그건 잘못된 생각이예요. 노르웨이는 산유국이라서 잘 살아요. 중동 산유국들도 다 잘 살아요.
노예근성은 일본애들이 훨 심해요 ㅎ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는 제일 민주주의 선진국인 이유가 저항정신이죠
저는 작년에 영주권 받아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모든 것이 한국보다 불편해도 꼰대/나이/군대/유교문화, 권위주의, 집단주의, 상명하복, 사내정치, 야근, 회식, 카톡업무 등의 기업문화와 생활속에서의 시선의식, 눈치, 오지랖, 비교질, 지적질, 뒷담화 기타 + 미세먼지 등이 심해서 다시 돌아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가끔씩 가족/친구들 보러가는 정도. 한국은 정신적으로 피곤한 사회라고 생각됩니다.
편하게 살고 싶으면 한국, 삶의 질을 원한다면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편리함보다는 삶의 질을 택한 님의 현명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baessam 감사합니다!😊
외모비하,여성위주 사회 시스템 도요
@@tmrnjfn4558 떠나면서 혐한 감정을 가지고 가셨겠네요.
@@이재영-n6r 네다 조
듣고 보니 나도 이민가고 싶다. 35살, 준비된것도 없고 매일같이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며 고되게 보내는데, 나도, 부모님도 모두 불쌍..도대체 한국에서 내가 무슨 일을 할수가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함.
출구가 보이지 않는 막막한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님에게 가장 적합한 해결책이 발견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둘리형!
월드잡플러스라고 해외취업 소개해주는 사이트에요! 새로운 도전에 생각있으시면 한번 보세요
@@wonseoloh1886 감사합니다~!
@@somurphy3895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ewan Yoon 최근에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분간 쭉 하면서 돈을 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ㄹㅇ 저도 러시아 태생 한국계혼혈인데
괜히 한국갔다가 다시 러시아왔네요
탈조선 답인거 ㄹㅇ입니다
본인이 행복한 곳에서 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님은 그래도 로또 맞아서 러시아에서 태여났네요. ㅠㅠ 축하해요. 로또 맞아서 러시아에서 태여났네요. ㅠㅠ 나도 다음생에 러시아 에서 고려인 동포로 태여나고 싶다. ㅠㅠ
고마워요ㅜ
러시아? 응?? 헬조선보다 더 낫다구요??
@@에일린-r9r 병신들입니다 신경끄세요
11:52 저도 어떻게든 한국에 자리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이 이 질문에 똑같이 답을 할 수 없어 이민 준비중이에요ㅠㅠ… 전반적인 설명이랑 이민가게된 배경이 제가 자국에서 느낀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보다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 언젠가는 꼭 우리나라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대합니다 😭😭
대한민국이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자유도 사랑도 없기 때문임
서로가 만든 시선과 규율에 의해
서로의 개성과 자유를 억압하고
서로가 만든 조건과 자격에의해
쉽게 서로 사랑하기도 힘든 세상
그렇게 서로가 만든 기준에 의해서
자신을 잃고 기준에 맞지않는 자신을 자책하다보면 자신마저 사랑할수없게됨
어리고 예쁘고 잘생기고 젊을땐
자기한테 맞춰주는 사람이 많아서
자기가 남들보다 멋지고 잘나가고
내멋대로 된다고 착각하지만
모든게 허황되고 삶에 진정된 것들이 없었다는걸
깨닫게 되면
밀려오는 공허함은 혼자서 감당하기가 힘듬
공감합니다 ㅜㅜ
예리한 관찰력에 감탄!
노르웨이의 국가적 제도에 대해 그 곳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듣고 대강은 알고 있었는데 진정 모두가 바라는 이상이 실현되고 있는 국가 노르웨이네요.
대한민국은 정말 아직 멀었어요;; 공감 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일본에서 8년 체류했습니다.
일본에서 대학도 졸업하고 직장도 다녀봤지만 내 자식을 행복하게 육아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아도 도무지 답도 안 나오고
그렇다고 자식을 재일교포로 살게 할 자신도 없어서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본에서 직장 다닐 때 1년만 한국에서 갭 이어를 가진 뒤 축구 산업 공부를 하고싶어서 영국을 가기로 계획했지만 코로나로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하루하루가 불행해졌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학창시절에 안좋은 추억밖에 남지 않아서 일본으로 건너갔고 한국에서 추후에 살 생각을 안하고 살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잠깐 한국에 돌아왔네요.. 성인이 된 이후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보니 일본에서의 삶의 질보다 더 낮다는것을 깨닫고
빨리 한국을 뜨자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치열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하루라도 빨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후에 뜰 생각만 해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민만이 누구에게나 해결책은 아니지만 님에게 이민이 해결책이라면 이민 열심히 준비하셔서 본인이 살고 싶은 곳에서 사시길 기원합니다. 치밀하게 정보를 알아보고 준비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이민 가능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한국의 갑질이나 눈치 문화 이런거 힘든데
해외에서 동양인으로 있으면서 당한 인종차별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동양남자라서 대놓고 열등한 다운증후군, 게이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정말 정말 많이 만났어요.
못배운 사람? 아니요,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대학 교수, 의사, 외교관 이런사람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 포함
서양사람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면 어떻게 500여년간 전세계를 식민지배했죠? 어덯게 인간을 노예처럼 거래하고
수많은 원주민을 '열등하다'는 이유로 학살했죠?
자유 평등 박애를 말하는 프랑스는 아직도 식민지가 있고 프랑스 통화를 강요함으로써 계속 지배해요...
코로나때 동양인이 수천명 사망한 것은 피카츄가 땅에 묻혔다(노란색)으로 묘사하며 공영방송에서 낄낄대고요
저는 길걸으면서 중국인 창녀, 칭챙총, 칭키, 옐로몽키 소리 무지 많이 들었고 성추행, 폭력도 당했습니다.
제 얼굴에 오줌싸고간 독일 남자애들도 있었어요. 부카케 (일본 야.동에 나오는 말이더군요)
유럽에서 나고 자라 백인 남자랑 결혼해서 유모차 끌고가던 제 일본인 절친도 당했습니다... 남자들 여럿이 위에서 오줌 싸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80년대 독일에서 공부하셨을때 그 당시 많은 동양인 (주로 일본인) 들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어요....
한국인 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안나고 아빠는 김치 안드시는데도 역겨운 냄새 난다고 때리고 침뱉고
머리 빡빡 밀고 닥터마틴 신은 놈들보면 무서워서 미친듯이 달려야했고요..
일본인 여사친들 강.간 당한 사람들도 무진장 많았는데 신고 접수도 안되었다고 합니다(당시 일본의 성문화때문에 해외에서도 꺼렸을수 있지만)
서양인들 아파르트 헤이트가 금지된게 불과 94년도의 일이예요
오빠처럼 눈작고 저처럼 눈작은 사람들 다운증후군이라고 부르던거.... 지금도 제 주변 의사들중 다운증후군 몽골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애들 있어요...
많은 백인남자들이 저랑 친구들에게 대쉬하면서 하는 말. '열등한 동양남자말고 우월한 백인 남자 만나.....'
이런 말 대놓고 들으면 저는 어떨까요?
우월한 양남이 선택해줘서 기쁠까요? 아뇨. 한국남자나 동양남자를 욕하는 건 저를 욕하는 것과 똑같아요. 모멸스럽습니다.
서양은 수백년간 말 그대로 전세계를 착취했고 학살했어요. 한국은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좁은 땅에 자원은 없지 사람은 많지. 그러니 서로를 갈아만든 거죠... 양단이 있어요.
서로를 갈아만든거라 힘들지만.... 그대신 더러운 피 묻은 돈,여가,여유 없죠.
극단적인 상황이나 우울에 쌓인 분들이 '탈조'해서 새 인생 사는 것은 찬성이지만
서양사회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한국을 헬조헬조 하는 건 저는 반대합니다.
옆나라 중국만 봐도 한국이 헬조선인가요?
중국,인도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일단 인구 70억 인구보다 좋은 나라에 사는 건 확실하네요.....
@@user-it4eu1tg24 우리나라 생활수준 편리함 이런건 유럽 미국보다 높은편이죠 그리고 말씀 하신데로 유럽등이 식민지배의 업보로 1,2차 대전으로 수천만이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난민유입되서 치안도 불안해지고 경제도 나빠진 유럽 국가들도 많죠 또 미국보다 유럽이 인종차별이 더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탈조선하려는 이유는 내 성격이 한국의 성격과는 너무나 다르고, 미세먼지 때문이기도 해. 나도 배쌤처럼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생각하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절대 불가능해. 물론 어느나라든 경제적,신체적,지위적 우위에 있는이들이 갑질하는건 맞지만 한국은 워낙 심하고, 내 와이프가 백인이라 받는 호의,백인특권 같은것도 정말 싫어. 피부색깔로 상대를 평가하는 그런 한심한 문화가 한국에 만연한것도 탈조선하고픈 이유중 하나야.
한국인 특유의 그룹을 만들어서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고 복종시키려하는 이상한 문화도 참 싫어. 군대나 직장,모임 등등 갑질하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나는 갑질당하는 사람들도 문제라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받거나 상대가 나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무조건 복종하지. 아무리 돈을 주고 지위가 높아도 내 인격을 무시하고 일과 상관없는 이상한짓을 시키면 반발해야하는게 옳지않아? 물론, 난 노동자가 갑이고 부자들은 나쁘다는 공산주의자는 절대 아니야. 다만 한국은 갑질의 정도가 너무심하고 정작 피해자들도 그걸 욕하면서도 당연히 받아들이는게 참 싫어.
미세먼지는 답없어. 한국은 절대 중국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나중에 한국인구가 점점 줄면 중국인들로 그 빈자리를 채워서 중국의 속국 되는건 정말 시간문제라 생각중이야.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한국의 장점인 빠른 행정,배달서비스,값싼외식문화 등등 이런건 전부 사람들이 희생당하기에 가능한거야. 이런 갑질문화와 인권을 무시하는 문화가 좋다면 절대로 한국을 떠나지 말고 남아서 평생 그런 훌륭한 서비스들을 즐겨주길 바래. 그런게 좋은사람들은 외국 가봤자 몇년안에 무조건 돌아올거야. 시간낭비,돈낭비하지말고 자기자신이 한국에 맞는지 안맞는지를 잘 따지고, 현실적으로 이민이 가능한지, 부족하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을 공부하길 바래.
난 여러 나라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와 와이프에게 맞는 나라가 어디인지 살펴보는중이야.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에 지금부터 어떤 나라로 이민간다고 확실히 정하지 않고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어. 또 어떤 나라든 이민이 가능할만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대략 10년이라는 기간을 정해서 지금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있어.
다들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거라는 막연한 희망가지지말고 냉정히 판단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후회없도록 하자!
열린마음으로 정보를 알아보며 차근 차근 준비하는 마음👍👍👍
@유튜브수진씨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람들을 틀에 맞춰 사회가 원하는 모양으로 찍어내려고 해서 개성있고 남들과 다른사람들은 정말 힘들죠ㅠㅠ 저도 제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했었는데 아무리 강한 의지로 성격을 바꾸려하더라도 천성은 절대로 바뀌지가 않았어요.
한 예로, 사람들을 상대하는걸 귀찮아하는 저를 바꾸려 노력했고, 실제로 제 성격이 바뀐듯 주변에 제 사람들도 많아지곤 했지만, 결국엔 가면쓰고 연기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깨닫자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 더이상 계속할수가 없었어요 ㅎㅎ 강한 의지로 자신을 억눌러봤자 나중에 그 반작용이 더 심하게 온다는걸 느꼈습니다. 자기 성격을 바꾸기보다는 어떤식으로 하면 자신의 성격과 함께 인생을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갈수있을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저에게는 그게 개성을 인정하고 기술자들을 대우하는 나라로의 이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기술을 배우는중입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수진님! 지금에서라도 깨닫게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수진님은 틀린게 아니라 남들과 다를뿐, 그런 수진님을 욕하고 안좋게 보는분들은 수진님도 상종할 필요가 없으니 칼같이 쳐내거나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상종하지않아도 잘 살수있도록 능력을 키우면 만사형통이 될거라 믿어요. 앞으로는 더 자기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유튜브수진씨 저도 수진님도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해요! 화이팅!!
두분다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을 주고 받는것을 보며 감동 받았습니다😭😭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해 주셔서 두분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에 두분과 같은 대화를 주고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참 살기좋은 세상이 될것입니다❤️
외모도 드럽게 따짐
도피도 능력이 되야 할 수 있는 거임. 저도 핀란드 거주중인데 내일이라도 당장 한국에 다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심정으로 하루하루 이 사람들 눈치안보고 미움받을 각오로 버티며 살아가는데 아이러니하게 미움받을 각오로 꼴리는 대로 하고싶은대로 사니까 나 좋아해주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아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이 이런걸까 실감하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꼴리는대로 하고싶은대로 사니까
좋아해주는사람들이 많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에서는 바로 왕따행인데
@@Xbow_master 자유가 뭔지 공부해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멋집니다. 핀란드에서는 어떤 점이 살기어려운가요?
@@haroto5204 10대 불량 청소년들이요. 경찰들이 이 애들은 건들면 안된다고 대놓고 말하네요.
배샘의 말씀에 전 완전 동의합니다 . 전 그래서 저두 자녀들과 남편과 같이 캐나다 벤쿠버로 이민 왔네요. 완전 강추입니다.
이민 초창기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본인이 단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 자신에게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이하니 헬조선 ㅊㅊ
저도 배쌤 완전팬이지만 캐나다나 다른 나라를 면밀히 살펴보세요...
서유럽과 캐나다의 복지 그거 다 다른 나라 착취하고 , 식민지 쥐어짠 잉여 자본과 노동이잖아요.
프랑스는 지금도 식민지가 있습니다... 아이티 식민지배하고 그 배상금 100년간 쥐어짰어요
그걸 프랑스 백인들에게 복지로 풀죠..
캐나다는 90년대까지 원주민 아이들 학대한 거 최근에야 사과했고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었는지..
밴쿠버외에 프랑스인 많은 퀘벡 갔을때는 레스토랑에서 주문도 거부당하고 침도 뱉고..
성추행은 어마무시하게 당하고..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요..
그들의 유토피아는 백인들만은 위한 곳은 아닐까요?
밴쿠버는 홍쿠버니까 좀 다르지만서도
한국은 진짜 부자든 빈곤층이든 진짜 살기 힘든나라인거 같네요.부자면 부자라고 욕먹고 가난하면 또 사회에서 갑질당하고 무시당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부자들한테 열등감을 느끼지 말고 그 사람들이 어덯게 살아왔을까라고 공부해야합니다.저도 원래 잠깐 유럽에서 살았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랑 유럽에서의 향수병때문에 다시 유럽 이민준비중이긴 합니다.하지만 그 과정속에서도 많이 불안하고 떨립니다 다시 잘 지낼수있을지... 부자에게는 자유를 서민에게는 기회를 그 구호는 정말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차라리 북미가 나을지도 몰라요.
유럽은 신분제가 공고하니까요;;; 아직까지 귀족과 왕족이 있는 나라들이 많으니...
@@이재영-n6r 북미는 개인파산의 절반 이상의 의료비일 정도로 ( 캐나가 아니라 미국 ) 뭐 좀 아프면 수억 수천 우습게 날아갈수 있습니다 .. 치안도 안좋고 사회 시스템이 돈이 엄청 나가는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탈조선해서 호주에서 가정 꾸리며 살고 있는 1인으로써 아주 겪하게 공감합니다 처음 맨땅에 헤딩하듯 혼자와서 자리 잡느라 개고생 했지만 지금은 아름답고 천사같은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과 함께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 그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사랑받을 사랑할 그리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올해도 많이 행복하세요❤️
이민과 정착 코로나 사이에서 너무 고민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모든 잡념들이 한순간에 정리되고 도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님이 처한 상황에서 이민이 최선의 해결책이라면 중대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계획과 준비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유 구구절절 다 공감합니다ㅠㅠ 요즘 이런 사회에서 과연 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 많이 했는데 영상보고나서는 이 사회를 떠나서 제 삶의 배경을 바꾸는 걸 1차목표로 삼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님에게 가장 적합한 해결책이 발견되기를 희망합니다 👍
핀란드는 어떤 나라인가 궁금해서 써핑하다가 우연히 배쌤의 채널에 들어왔어요. 영상 풀시청했어요. 힘든 시기 잘 견디고, 괜찮은 선택을 하고 지금의 자리에 계신 배쌤, 대단하십니다. 노르웨이에서 대학을 그렇게 많이 다니고 지금도 공부하신다니! 저도 한국에서 취직하는 것이 부득이해서 중국에서 취직하고 중국에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이라는 표현에 백퍼 공감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분으로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자주 들러 노르웨이에 대해 배우고 싶어요^^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 타지에서 힘들겠지만 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취준과 취업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느순간 제가 살아왔던 삶이 참 뭔가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은 두발때문에 교사들에게 뺨을 맞는게 일상이었고 고등학교때는 잘하지도 못했고 하기도 싫었던 공부 억지로 시키고(야자) 야자 그거 한번 쨌다고 야구빠따로 엉덩이에 피멍들도록 맞고 집에와서는 고객관리한다고 접객하고 술에 주4일은 찌들어서 엄마랑 싸우는 아버지.. 성인이되어서는 어거지로 끌려간 군대 거기서도 참 이해못할 부조리들 많이 당했고 그러고 전역하고 복학해서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알바 자격증 토익 토익스피킹 제2외국어 학점 참 열심히 살았고 지방대학이라 좋은기업은 어려울것같아서 중소기업을 목표로 잡고 취업시작에 뛰어들었는데 별 볼일 없는 회사들도 바라는건 참 많더라구요 울며 겨자먹기로 영업직으로 입사해서 이제 1년차인데 진짜 말하면 끝도없는 이상한것들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한번은 차가 좀 밀려 8시 55분에 출근했더니(9시근무시작) 따로 불러서 15분전에는 오는게 예의아니냐며 뭐라하더라구요… 참웃기죠? 같은 족쇄찬 노예가 노예를 나무란다는게.. 더이상 다니다가는 제가 죽을거같아서 퇴사하고 캐나다나 일본 워홀 준비하고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무슨 미래가있다고 그걸하냐 도망친곳에 낙원은 있을거같냐고 그러는데 미래는 한국에서도 안보이구요.. 낙원 찾아가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지옥인곳 찾아간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명예 돈 그런것에 욕심 없습니다 뭔가 제가 납득할만 정신적으로 정상인곳에 살고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셨네요… 위로합니다. 비정상적인 발언과 행동이 당연시되는 환경에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여생은 인간답게 살수있는 곳을 찾아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탈조선 준비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구상에는 님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북유럽을 추천합니다😊
미세먼지도 한몫하죠. 애 낳고보니 한달이 멀다하고 기관지염및 폐렴으로 입원하고 돌도 안된 애기가 항생제 맞고 사는걸보니 사람살곳이 아니란 생각이들어 캐나다로 떠나왔습니다. 한국에선 콧물 기침 달고살더니 여기와선 몇달째 기침한번 안하네요. 요즘 탈조선 하는 분들은 환경적 요인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의 환경요인도 탈조선에 큰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 및 아시아 전체가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날을 희망해봅니다.
부산이나 여수쪽 살면 괜찮아여 울릉도는 청정지대고
@@eakor8560 저 부산출신인데요;; 미세먼지는 부산쪽도 엄청 심합니다. 방독면 뜨는날도 꽤있고 겨울철엔 1주일에 2~3일은 미세 나쁨이나 아주나쁜이었어요. 방독면 뜬날 외출했다가 바로 다음날부터 아이가 고열에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했었네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와 대한민국 전체를 뒤덮는데 청정지역이 있다는건 넌센스입니다.
저도 배쌤과 유럽에서 온 반려자를 만나서 곧 몇 달 뒤에 이민 갈 청년입니다.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했던 이유들 2, 3, 4, 5번들 모두 통렬히 공감합니다.
(쌤만큼 극악한 사정이 아니라 감히 1번은 얘기도 못 꺼내지만요)
정착을 예정하는 곳이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에서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할게요☺️
형님 지금나라꼬라지보면 형님말씀에 100번 1000번 10000번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기회가된다면 북유럽으로 이민가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
응원합니다 👍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해서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 진짜 공감된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선생님. 제가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인데 선생님 영상 보며 다시 꿈을 키워볼게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드려도 될까요?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든 상황에 있는 님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많은 활동은 약속 못드리지만 뜸하더라도 꾸준한 활동은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에 관해선 전 경쟁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봐요..외모가 떨어져도 공부로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고..문제는 방식이 너무 객관식 위주고 문제풀이 요령 위주임..
동감합니다. 긍정적인 경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한국식 객관식 위주 문제풀이와 수능점수는 인간의 잠재력을 저하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래된 영상인데..어제 구독하고 오늘 봅네다. 난 38년차 뉴욕시골인생입니다.
노르웨이 정말 아름다운곳이던데 적응 잘하시고 사시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고민하는 문제인데 구독하고 잘보겠습니다
고3인데 저와 생각이 같은 분이 있어 기분이 좋네요
👍🙌😃🎉
선생님 지금 저는 독일인과 사랑에 빠져서 독일로 갈생각인데 세상에서 가장강한자석 정말 공감되는바입니다.
그리고 말투 ㅋㅋ 재미있으세요 구독꾹누르고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독일분과 아름다운 사랑 가꾸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이라는 지구 최강의 자석 🧲 에 꼭 붙어 살면 만사형통입니다. 돈으로는 절대로 살수 없는 참된 사랑이라는 무형물을 아끼고 존중하며 살아갑시다😍 세상을 다가져도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참된 사랑을 가꾸며 함께 나가는 길은 힘들어서 지치기도하는 어려운 길이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사랑이라는 정신적인 여행은. 응원합니다👏👏👏
@@baessam 답변정말감사합니다. 지금은 군인이라서 아무곳도 갈수없고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지만
선생님의 비디오의 말씀를 보고 정말 큰 힘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힘든환경가정속에서도 꿋꿋이 제행복을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군인이셨군요. 저도 군생활 힘들게 해봐서 님이 처한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군생활 잘 버티시며 건강히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힘든가정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행복을 찾아가는 삶 응원합니다 👏👏👏 정말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baessam 오 자석 말하시는게 이쁘네요
준표님은 백번 이해합니다.한국에서 불우한가정에 태어나서 유년시절과 청소년기에 안좋은일들을 많이 겪으셔서 그런면도 크겠죠 같은 한국인으로서 제가 어릴때 준표님에게 미안하네요 어디에서 살건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사시는 준표님 모습을보니 제가 다 행복하고 기분좋네요 ㅎㅎ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아마 지금도 한국에서 살고 있었을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건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솔직한 영상!! 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민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민 간절한 31살 남자입니다 ㅜㅜㅜ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해외 이민가서 조그만하게 장사라도 하며 살고싶은데 언어가 정말 문제네요….
노르웨이 이민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했어요. god jul og godt nytt år! 🎄🎁
감사합니다 😊 God jul og godt nytt år🧑🎄🎅
약 20년 전 대인공포증 다음카페를 통해서 배쌤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책도 사서 읽었고 메일도 한번 드린 적 있었어요. 당시(2006년 봄쯤) 제가 일본에서 직장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이었는데 선생님의 일본 생활에 대해서도 카페에 올려주셨으면 하고 부탁 메일 드렸었는데.... 아마 너무 오래 전이라서 기억 못하시겠죠? ㅎㅎ
저는 지금도 일본에서 살고 있고 내년이면 여기 산지도 만 20년이 됩니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서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선생님 이야기 듣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채널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
오랜만에 저를 찾아주시고 이렇게 인사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은 저에겐 너무 감사한 나라입니다. 너무도 좋은 경험을 많이했고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났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aessam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카페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벌써 세 아이의 아버지이시군요^^ 노르웨이어로 조산사를 ”요르무르“(지구의 어머니) 라고 한다는 얘기가 기억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때는 미국행을 꿈꿨다가 정말 예상치도 못하게 스웨덴으로 와서 지금 2년째 살고 있어요. 만약 미국으로 갔다면 개고생 했을거란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한편 당장 닥친 스웨덴어와 적응문제로 이것도 쉬운일은 아니구나 하며 지내고있어요.ㅎㅎ 우리나라와 미국을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영상보고 몇가지 공감되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미국행을 면하고 스웨덴으로 갔네요🥰추카드려요👏👏👏 적응이 힘들겠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면 좋은결과를 얻게 될것입니다. 응원합니다🙌
미국에서 왜 개고생 하나요?
@@cat_lover007 한국 보다 물가 비싸고 치안도 안좋아서죠
@@cat_lover007 미국행 결정은 거의 기반 없이 출발이고 스웨덴은 기반을 좀 만들고왔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미국 이민생활은 기반없이는 철저한 자본주의의 매운맛을 봐야했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영상에서 반말은 좀 그렇네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정치 사회 시스팀의 개선은 정치인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좌우,상하,진보보수의 틀속에 스스로 갖혀있는 우리 개개인이 바뀌어야 그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변화, 나비효과를 통해 한국이 모두 다함께 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인생 멋있습니다. 인생은 쟁취하는거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님도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자살률 세계최강 헬조선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능력없어서 못가네요 ㅠ ㅠ
힘내세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길은 열립니다. 탈조선만이 모두에게 정답은 아니지만, 님의 원하시는 해답이 탈조선이라면 요즘같이 국제화 시대에는 제가 탈조선할 2000년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탈조선이 가능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탈조선 혹은 한국에 머무는 선택을 하시던간에 상관없이 지구 어디에서든 님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그냥나가요
서민이 대가 거의없이 쌔빠지게 더럽고 힘든일 해줘야 자기들이 부를 누리니 정치가 변하질 않음
슬프지만 동감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 왜 한국이 변하지 않는지 더 자세히 설명됩니다.
ua-cam.com/video/eRhqq3dmsk4/v-deo.html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 현생에 나라를 뜨실 수 있으셨네요.
아내분께 많이 고마우시겠습니다.
부럽네요.
저는 전생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선 할 말이 없지만 아내에겐 항상 감사합니다. 원래 이민계획에는 없었던 노르웨이라는 나라를 저에게 소개해준 것도 감사할 일이지만, 무엇보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는 일은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내를 만나서 사귈당시 전 콩가루 집안에서 태어난 아주 가난한 유학생 신분이었는데, 아내는 제 가정배경과 가난에 전혀 상관없이 저를 사랑해 주었고 지금도 사랑해 주고 있습니다.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baessam 저도 그런 자매님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네요
@@baessam 오빠 같은 사람은 일본여자나 좋은 한국여자도 충분히 만나실 수 있었을거예요
다만 당시에 오빠의 마음이 굉장히 힘든 상태였고 마침 해외로 떠났을때 칼리님을 만난 거지요.
결국 오빠라는 사람이 가치가 있는 사람이었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던 거 같ㅌ아요
어쩜...제생각이랑 너무 같아서 깜짝놀랐네요. 얘들공부 시키다가 한국교육에 질려서... 독일에서 살고있어요. 한국에서 평범했는데 여기선 천재소리듣고다녀요.😅 여기도대학 등록금이 공짜예요. 한국보다 세금많이내도 학원 거진 안다니고 물가도싸니 훨씬 여유롭네요.
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은 정말 사실인것 같습니다. 선택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서 본인에게도 자녀에게도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해 주셨네요. 한국도 언젠가는 독일처럼 다함께 잘사는 나라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응원합니다!
저희 아버지 독일에서 공부하다 죽어라 인종차별 당하셔서... ㅠㅠ 독일에서 좋은 제의 다 뿌리치고 계속 40년째 한국에만 계세요. 40년째 김치 , 마늘 안드십니다. 하루 2번씩 목욕하시고..
어디에나 장단이 있으니 한국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한국 교육보다 더 더 치열한 중국,홍콩,싱가폴에 비하면야...
그리고 한중일 아이큐가 세계1위니 아이들도 당연히 똑똑한거구요. 앞으로 좋은 인재로 키워주세요!
저는 배고픔과 지하단칸방등 흙수저는 벗어났으나 그렇게 된 가장 큰이유는 열심히 근로한 결과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덕분이라는게 허탈하기 짝이없어요. 정치나 조직구조가 너무 후진국이라 홧병과 공황장애 겪고나니 더이상 이 나라에 살고 싶지않아요. 20년 전부터 남편은 계속 탈조선 하자고했으나 제가 말렸는데 지금40대 넘어서 지금 나가도 될지 ~ 매일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저는 사회복지사 남편은 강의하는데 온갖 갑질 다 당해봤어요. 지금도 정도만 좀 약해진정도~ 자녀는 안낳고 있구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제가 가슴 터지게 고민하고 있는거 똑같이 생각하시는게 큰 위로가 되네요. 왜 몇십년간 이민을 고민만 했는지 스스로 후회되구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화병과 공황장애까지 겪게되셨을까요…. 위로합니다❤️ 부디 남은 인생은 진정 인간다운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혐한 감정이 생기셨겠네요.
외국 오래 살다온 제가 말씀드리는데 정치나 조직구조가 후진국은 아닙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이라 할 곳은 전세계에 5개 국 정도밖에 안되요. 갑질은 저도 공감합니다. 혐오스런 부분이예요.
가난한 사람이 살기엔 한국만큼 좋은 곳이 없어요.
저도 가난할때 유럽 유학가서 온갖 인종차별과 범죄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동양인 인종차별 생각보다 심해요. 안당한 분들도 계시지만 제 주변엔 당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일 계속 당하면 인격이 파괴되요.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동남아,남미,중국 . 일단 인구 70억 정도 . 이 사람보다 선생님은 운이 좋은 사람인거죠. 그 나라들은 종교적 자유도 언론의 자유도 인권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자기가 부담을 내려놓으면 충분히 여유럽게 살 수 있어요. 시골에 가보세요. 농사를 지어보세요.
저는 지방 공동체에서도 잠시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 아파트 살고 남들 하는 대로 하려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지요...
서양이 그렇게 완전한 유토피아라면 왜 인종갈등이 끊이지 않고 아직까지 귀족이나 왕족이 있을까요?
저도 20년넘게 유럽에서 살고있습니다.. 외국에있는 한인들중 90%이상이 나이들면 한국가서 살고싶다고합니다 왜그럴까요?..이민가시기전에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yoosoonyoun3409 공감합니다..
앞으로 선생님께서 더 행복하시길 바라고 힘들땐 언제나 조국으로 돌아오세요.
상처가 많으신 분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진중하시면서도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행복한 한주 되세요~
노르웨이에서 직장같은곳에서 현지인들과 어떤 언어로 대화하시나요? 다른곳에서 들은 소문으로는 노르웨이인들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는데 영어로 대화하시나요? 아니면 당연히 노르웨이어로 대화인가요?
외국인이 노르웨이인 보다 많은 특별한 직장이 아닌이상 모두 노르웨이어로만 대화합니다.
@@baessam 답변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어는 한국인이 배우기에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메인-y6b 난이도는 높지만 한국분들 다들 직장도 구하고 잘 살고 있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민 한 이유와 정말 비슷합니다. 그 중에서도 흙수저로서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인지하고, 지금은 호주에서 잘 정착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많이 웃었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이민 초창기의 고생을 버텨내고 호주에서 잘 정착해서 열심히 살고계신 님을 응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급하게 발전한 만큼 부작용들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거죠 뭐. 인구구조 정책 이거 하나 잘못한 게 치명적이고.
저와 생각이 만장일치하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
국뽕 거르고 현실은 뉴스처럼 절망적이진 않아요 정치인들은 밉지만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행복하게 잘사신다니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제 친구는 몇년간 취업이 안되서 목을 멨어요. 삶이란게 자기 주변 모습만 보이나 보네요.
@@SPsRemind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 몰아가고있는 ㅈ같은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과거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으로서 자살자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배움엔 끝이 없다는 말이 실현되는 곳 노르웨이..♥
👍👍👍
고생하셨어요
저도 1999년 미동부로 왔는데
정치에불만을 가지고 대모하다 유치장에 가도 좋은 가문친구는 풀려나도 돈없고 빽도없는사람은
살수없는곳임을 20대에깨닭고 37세에. 마공부로와 벌써 31년 됬네요""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디에서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진짜대단하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3번째이유 개쌉공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씨게 박고갑니다 저도 얼른 탈조선 해야겠네요
개쌉공감과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탈조선만이 해답은 아니지만 님이 처한 상황에서 해답이라면 잘 준비해서 탈조선 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이 말에 동참입니다^ ^ 화팅!
세계에서 가장 평등하고 살기좋은 나라인
노르웨이에서 정착하고 살다니
정말 부러워요....저도 옛날에는 북유럽에 살길 원했는데
언어를 배우기 너무도 어렵고 교재 조차도 구할수없는데
언어 극복은 얼마나 걸리셨어요.
일년 현지에서 빡씨게 노르웨이어 공부하고 오슬로 대학교에서 전과목을 노르웨이어로 수강했었습니다. 단기간에 적응하려니 뼈를 깍는 노력이 필요했던 과정이었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어를 몇 살에 시작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26살에 노르웨이 현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개 영상을 봤는데 가족이 건강하게 보여 참 좋네요.
영국 프랑스는 어떨까요?
확실히... 배우신분이라 원천적인 머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존나 멋지다 성공하셔서
다행이에요
님도 존나 멋지다 👍
말투 엄청 고급지신데 ㅈ같다하시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구독박습니다행님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동생님🙌
저는 나름 잘사는 집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우리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 싶네요.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라 유학도 생각 중인데 어느 나라를 추천하시나요?
한국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기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학은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를 추천합니다. 스칸디나비아국가들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추천합니다.
다섯가지가 너무 맘에 와닿고 극렬하게 공감하는 나도...나이는 많지만 지금도 탈조선을 꿈꾸고있다.
@유튜브수진씨 그래서 진심으로 여러가지 루트를 찾아보는중입니다. 혹시 도움될만한 조언이라도 해주실거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76년도 용띠시네요. 저 또한 같은 나이입니다. 노르웨이 이민 성공을 위해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orge..와! 어느나라든 만족해서 살면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저도
30대라면 덴마크, 노르웨이
중 선택했을 것입니다..
(CH, UK, CA, NZ, US 살아봤지만
역시 적응하기 나름이겠지요.ㅎㅎ)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From AU..
감사합니다! 여러나라에서 많은 경험을 하셨네요.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어느나라든 만족해서 살면 후회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도 후회와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이 있듯이 본인이 진심으로 만족한다면 지구 어느 곳에서든 그곳이 곧 행복한 삶입니다🥰
부모님이 가난하면 자녀도 가난해지는 게 너무 억울함. 물론 노력, 능력 등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힘들고 소수 케이스이고요. 가난하면 갑질 당하고 자격지심 생기고 그러다 보면 점점 더 극복이 어려워짐
그래서 결론은 저도 캐나다로 이민 가는 게 목표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팝-p7w 인간이 공평하게 잘 살수 있는 나라를 원하신다면 캐나다 좋은 나라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캐나다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캐나다의 장점 얘기해주실수 있을까요?
인종차별 존재하는 국가인데
미국과 캐나다는 기부입학이 있습니다... 영국도 철저한 계급제 엘리트 주의구요.
한국은 개천용이 날 수 있죠..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은 불가능합니다. 신분제예요...
한국은 계급 변동성이 높은 나라로 손에 꼽히는데 부모님이 가난하다고 자식까지 가난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그러하지만요)
전 영주권도 다 따고 돈도 잘 벌었지만 유럽에서 벌어지는 극심한 인종차별과 동양인 혐오에 지쳐 탈유럽한 사람입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가면 백인들이 얼마나 그들 착취하는 지 보여요...
노르웨이도 할아버지들이 동남아 손녀뻘들 많이 매매혼 하잖아요.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솔직히지금정도로 심각한 헬조선보다 일본이나은듯ㅜ한국잇어도 서바이벌이네요 ㅜ돈좀벌어서 남은인생 탈조선하고픕니다
님이 원하는 곳에서 꿈을 이루며 사시길 응원합니다😊
오빠, 전 오빠 완전 팬이고 오빠 존경하지만 무작정 탈조 탈조 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오빠나 칼리 언니는 특별한 케이스고 ,오빠 본인이 워낙 특별한 인물이지만 모두 그런 재능을 가진 건 아니예요
저도 한국의 갑질이나 눈치 문화 이런거 힘든데
해외에서 동양인으로 있으면서 당한 인종차별이 정말 어마무시했어요.
동양남자라서 대놓고 열등한 다운증후군, 게이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정말 정말 많이 만났어요.
못배운 사람? 아니요, 이름만 대면 아는 유명 대학 교수, 의사, 외교관 이런사람요... 방송에 나오는 사람 포함
서양사람들이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면 어떻게 500여년간 전세계를 식민지배했죠? 어덯게 인간을 노예처럼 거래하고
수많은 원주민을 '열등하다'는 이유로 학살했죠?
자유 평등 박애를 말하는 프랑스는 아직도 식민지가 있고 프랑스 통화를 강요함으로써 계속 지배해요...
코로나때 동양인이 수천명 사망한 것은 피카츄가 땅에 묻혔다(노란색)으로 묘사하며 공영방송에서 낄낄대고요
저는 길걸으면서 중국인 창녀, 칭챙총, 칭키, 옐로몽키 소리 무지 많이 들었고 성추행, 폭력도 당했습니다.
제 얼굴에 오줌싸고간 독일 남자애들도 있었어요. 부카케 (일본 야.동에 나오는 말이더군요)
유럽에서 나고 자라 백인 남자랑 결혼해서 유모차 끌고가던 제 일본인 절친도 당했습니다... 남자들 여럿이 위에서 오줌 싸더라구요...
저희 아빠는 80년대 독일에서 공부하셨을때 그 당시 많은 동양인 (주로 일본인) 들 인종차별 심하게 당했어요....
한국인 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안나고 아빠는 김치 안드시는데도 역겨운 냄새 난다고 때리고 침뱉고
머리 빡빡 밀고 닥터마틴 신은 놈들보면 무서워서 미친듯이 달려야했고요..
일본인 여사친들 강.간 당한 사람들도 무진장 많았는데 신고 접수도 안되었다고 합니다(당시 일본의 성문화때문에 해외에서도 꺼렸을수 있지만)
서양인들 아파르트 헤이트가 금지된게 불과 94년도의 일이예요
오빠처럼 눈작고 저처럼 눈작은 사람들 다운증후군이라고 부르던거.... 지금도 제 주변 의사들중 다운증후군 몽골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애들 있어요...
많은 백인남자들이 저랑 친구들에게 대쉬하면서 하는 말. '열등한 동양남자말고 우월한 백인 남자 만나.....'
이런 말 대놓고 들으면 저는 어떨까요?
우월한 양남이 선택해줘서 기쁠까요? 아뇨. 한국남자나 동양남자를 욕하는 건 저를 욕하는 것과 똑같아요. 모멸스럽습니다.
서양은 수백년간 말 그대로 전세계를 착취했고 학살했어요. 한국은 그런 역사가 없습니다.
좁은 땅에 자원은 없지 사람은 많지. 그러니 서로를 갈아만든 거죠... 양단이 있어요.
서로를 갈아만든거라 힘들지만.... 그대신 더러운 피 묻은 돈,여가,여유 없죠.
극단적인 상황이나 우울에 쌓인 분들이 '탈조'해서 새 인생 사는 것은 찬성이지만
서양사회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고 한국을 헬조헬조 하는 건 저는 반대합니다.
옆나라 중국만 봐도 한국이 헬조선인가요?
중국,인도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일단 인구 70억 인구보다 좋은 나라에 사는 건 확실하네요.....
나도 재외동포 하고 외국여자 만나서 형님처럼 해외에서 살고싶다.ㅠㅠ 좀 부럽네요.근데 형님은 저에게 큰 희망을 주었네요.
동생님에게 희망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8:32 이글이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응원합니다!
그 길어서 자세한 얘기를 생략하신게 책에 담겨있나요..? 4:40
네 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에 담겨 있어요^^ 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FN2dDwAAQBAJ&gl=kr&hl=ko
@@baessam 언어는 어디서 공부하셨나요..??
군대에서 남들 잘때 혼자 화장실에 가서 공부했어요😊 화장실이 제 독서실 이었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직장 갑질 뒷담화에 많이도 공감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른 시각에서의 이야기 자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갑질과 뒷담화를 당하고 있는 모든분들을 위로합니다. 하루 빨리 인간이 인간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해외에서 살면 인종차별 많이 겪습니다. 저는 그것때문에 공황이랑 우울증,불면증 왔어요...
한국 생각하시는 것처럼 헬조선 아니예요. .. ㅠㅠ 유럽식 유토피아만 쫓지 마셔요
알바뿐 아니라 근로 시간 생각하면 직장인 절반은 최저 시급도 못 받을 거라 봅니다.
평사원조차 야근 철야 하는게 당연하고..
그걸 수당이나 인센티브로 반영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죠..
주말까지 나와서 일해도 교통비 5천원 1만이라도 주면 그나마 다행..
소위 좃소는 이딴 것도 없습니다.
월차같은 건 언감생심이었고 여름 휴가조차 다 쓴 적 없고..
한달에 추가 근무 120 시간 찍은 적도 있어요..
그렇게 일해도 단 1원도 추가로 받은 적도 없고요..
평사원이 이렇게 일하는 나라도 없고..
이렇게 일하는데 아무런 인센티브 없는 나라도 없죠..
유럽 여러나라와 일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해봤는데..
디렉터 매니저도 1년에 야근도 몇 번 할까 말까더군요..
휴일 일하는 건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요..
어떻게 아냐고요.. 혹여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거의 한달 전부터 온천지에 메일 보내요..
몇 월 몇 일 자기다 추가 근무하게 되니..근무 시간 외에도 연락 가능하다고..
한달 전 일주일전 3일전 하루전까지 ..
이런 매일 최소 3번은 받습니다.
평상시에는 퇴근 시간 후에는 연락 두절이고요..
웃기는 자들은 항상 칼퇴근하는데.. 한국 시간 뻔히 알면서 밤 10시 11시에도 급하지도 않은데도 전화해요..
연중 대부분을 그 때까지 일하는 걸 아니..
노르웨이에서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인권이 무시받는 직업환경이네요ㅠㅠ 위로합니다ㅠ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직업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하루빨리 한국의 직업환경이 개선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노르웨이 얘기인가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13살 10살 아이들 학교 가기 싫다고 할 때마다 한국을 탈출하고 싶습니다! 나만 마음만 먹으면 되는데요, 여러 영상을 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감많이 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한국의 입시위주 교육은 지옥 그 자체 입니다. 지옥에 가기 싫어하는건 인간의 본성이기에 아이들의 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응원합니다!
형 개 멋있어 나도 언젠간 형동내에서 살고싶네 여긴 겨울이라 ㅈㄴ 추워
댓글 고마워. 근데 여기도 겨울이라 ㅈㄴ추워😂
외모가 성공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듯 보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하셔야 되겠네요.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뭔가 한석규님 느낌
저도 프랑스로 이민왔는데요 하나하나 다 !!공감되고 뭣보다 말투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구독박구가요 비디오 마니 볼게요
감사합니다 ☺️ 이민초기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개인의 선택 존중
국가의 구조와 선택의 문제이지...국토7%가량이 주거가 가능하고 동토여서 과거엔 바이킹 같은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유럽이 잭팟을 터트리고 석유가 터지면서 굳이 경쟁을 선택할 필요가 없음. 미국은 먹을게 너무 많고 한국은 다른 선택을 하면 바로 세계 최빈국. 1인당 농토도 100평이 안됨.
공감합니다. 자원 하나없고 사방은 중국 러시아 일본 같은 최강대국이자 한국을 삼키려고 하는 국가들인데
여유롭게 살다가는 잡아 먹히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노르웨이 유학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 유학은 네이버 카페 Liv i Norge 에 자세히 설명 되어있습니다. 응원합니다🙌
@@baessam 아침부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을 꿈꾸고 있는 고2입니다.우선 제가 이민지 후보가 조지아,우즈베키스탄,북유럽 섬들 정도있습니다 북유럽 섬으로는 페로제도나 아이슬란드 그린란드같은데에 거주하고 싶은데 이들 나라 어떤가요? 그리고 저는 독신이민을 가고싶습니다 편안하게 저 일 당당하게 사는게 저의 꿈이거든요
통일교에 몸담으셨군요.
태어나는곳은 나의 자유가 아니고 한번 살게되면 성인때까지는 살게 되는데 그걸 바탕으로 영상을 찍은게 잘못인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덧글에 많이 있군요. 선진국쪽 생활여건이 좋다보니 비판보다는 비난에 관심이 가는 탓이겠지요
어쩌다 동영상에 이르게 됐는데 보면 색다른 시각을 얻게 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갑질, 선후배 문화가 강한건 유교 사상도 있겠지만 일제 식민 통치, 군대식 교육 영향이라는 거 같네요. 유교에서 상팔하팔이라고 위로 8살, 아래로 8살까지는 친구 먹었다는데 일제시대 이후 한두살 차이만 나도 선후배 관계가 되었다는듯.. 가끔 일본 영화나 드라마, 애니 등 보면 한두살 정도 차이인데 선배라고 꼬박꼬박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일제시대의 영향인듯한 느낌.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학생때 선생님한테 차렷, 경례하는데 그땐 몰랐지만 지금보니 무슨 군대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나 의문인게 진짜 일제 치하의 군대식 교육 영향이었던게 아닐까? 직장 회식문화도 일제 영향이 아닐까 싶고...
맞아요. 저 한일혼혈인데 일본 문화 맞습니다. 한국은 상당히 너그러웠고 유했었는데 변질되었죠.
일본은 이지메 문화잖아요. 한국은 깍두기 문화이고...
한국보단 일본이 훨씬 갑갑하고 살기 힘들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대한민국 해군 장교입니다.
장교로서 군에 계속 남아있어야 하나 OR 전역이 1년남은 지금 사회인으로서 다시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선생님 채널을 한번 들르게 되어서 말씀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님의 현명한 결정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인생 조언 감사합니다.‼️‼️
동생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형님 현자그자체
존경합니다 동생님🥰
너무 공감하네요 ㅡ
공감 감사합니다^^
부럽뜨아...
응원합니다 🙌
형님 제가 독일 석사 후 노르웨이 박사과정으로 탈조선 루트를 계획하고 있는데, 혹시 노르웨이 유학 꿀팁같은게 있다면 영상좀 올려주세요
동생님 독일에서 박사과정을 밞지않으려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baessam 독일에서 박사를 안하겠다는 것보다는 원래 노르웨이행이 목표였는데 석사부터 바로 노르웨이에서 하기엔 노르웨이 물가가 워낙 비싸서 자금 사정이 안되어서요 ㅎㅎ...
그래서 세계에서 유이하게 비유럽권 유학생에게도 교육비가 무료인 노르웨이와 독일 중 일단 독일로 탈조선의 첫 스텝을 밟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wintrover 엇 몇개월전 영상 댓글읽고 있는데 딱 방금 글이네요? 저 노르웨이 박사유학 중인데요.
@@null_h323 조언 몇마디 부탁드립니다 Senior
@@wintrover 스펙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독일 석사를 시작하셨는지 준비중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직 준비중이시라면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주변 국가들도 고려해보세요. 저는 석사는 덴마크에서 했는데 학부성적이 학교의 기준에 맞아서 학비면제와 생활비 정도의 장학금은 받고했어요.
당연한거겠지만 석사성적(코스웍 점수, 논문점수)도 신경쓰시는게 좋아요. 노르웨이 박사지원시 지원기준에 학교나 position에 따라 석사성적 어느 이상을 기준으로 해서 성적이 낮으면 아예 지원을 포기해야 하는 position들도 있어서요.
배쌤 형님 노르웨이 Bi business school에 관심있는 공군복무중인 현역군인입니다. 유학에서 길게는 정착까지 여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우선 군대에 있는 님을 위로해. 질문을 해도 괜찮고 답변도 해줄게. 근데 두가지 조건이 있어. 1. 서로 평등하게 반말로 질문을 적을것. 2. 모두에게 공개되는 유튭영상으로 답변을 받을것.
질문은 여기에 대댓글로 신상이 공개되지 않게 익명으로 남겨 주길 바래. 유튭영상으로 답변을 하려는 이유는 좀더 많은 분들에게 공개가 되어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야. 이왕이면 질문에 번호를 매겨서 구체적으로 남겨주길 바래. 질문이 길어도 상관없으니까 최대한 자세히 구체적으로. 그래야 내가 답변하기가 더 수월해 지니까. 그럼 안녕~
자살해서 뒤지더라도 절대 한국 땅에서 뒤지고 싶진않타
잘 살아봅시다😭😭😭
한석규 닮으셨어요 탈조선하셔서 부럽네유 많은부분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꼭 언젠가 탈조선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쌤은 참 좋으신 분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 좋은 점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으니 저는 그래도 계속 한국에서 행복 쟁취를 해보려고요.
노르웨이 핀란드 한국인들이 부러워하는 비경쟁 복지국가지만 솔직히 너무 경쟁이 없는 것도 문제일 수 있지요.
서로 맞는 가치관의 환경에서 행복하면 될 일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동감합니다. 한국에 좋은 점도 많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노르웨이에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듯이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디에 계시든 간에 상관없이 늘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들 헬조선 헬조선 너무 극단적인데 저도 유럽에서 공부하고 사업해보고 여러 나라 가봤지만
인종차별이 너무 극심해서 우울증 걸렸어요. 입양아 친구들도 학대당해서 20대 30대때 자살하고 그러던데..
유럽 사람들이 좋으면 그랬을까요...
한국의 갑질이나 나이제한 이런건 혐오스럽지만 그 외엔 자원도 토질도 나쁜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려고 사람을 갈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호주의 노인들 여유로운거.. 결코 그 사람들이 너그럽고 좋은 사람들이라서가 아니예요.
오랫동안 식민지와 노예제로 제 3세계의 부를 착취하고 잉여 자본과 노동력을 부리고 , 환경오염 요소는 중국이나 동남아에 다 갖다버린 결과죠. 호주 워라밸 좋고 복지 좋다지만 거기 원주민 어떻게 사는 지 본 사람 한 명도 없을걸요? 그냥 짐승이예요..인간 취급 못받습니다.
미국 캐나다 원주민 전부 마찬가지...
한국은 그런 원죄없이 자국민 갈아서 세웠으니 이 사단이 난거구요.
그래도 마약, 술 ,섹스에 절어사는 많은 수의 유럽 하류층 보다는 한국처럼 공부하고 돈벌려는 게 훨씬 좋게 보입니다.
말씀대로 서로의 가치관에서 행복하면 될 일 같아요.
@@user-it4eu1tg24 힘내세요
@@박민영-b2b 감사해요. 민영님도 어디 계시든 행복하시길 바라요..
타지에서 목숨을 끊은 친구들이 기일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그들이 안식을 찾길 기도해주세요 ...
@@user-it4eu1tg24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습니다
탈조선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국인이지만 한국 문화에 적응을 못하고 한국인들과 어울리지도 못합니다. 친구도 없고요. 한국에서는 미래가 없다 생각해서 한국을 벗어나보고 싶고 가서 한번 부딪혀보고싶습니다.
일단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 북유럽중 어디가고싶으세요? 그 선택한국가 국적을 따야합니다 영어는기본이고
배쌤하고 완전동감합니다. 노르웨이 에서 행복하세요. 노르웨이언어 엄청어렵죠? 나도 행복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노르웨이어는 엄청 어렵지만 불가능하진 않아요
구독해야겟다 뭔가 한석규씨를 닮으셧군
구독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형님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고등학교 1학년인데도 벌써 하루하루가 지치고 피곤하고 힘듦니다.남들한테 호소해봐도 니가 나약하다는 얘기밖에 안돌아옵니다.
멋있는 형님. 책 잘읽었습니다. 도움많이 되었어요. 절판되었던데, 저는 갖고있네요 ㅎ 유튜브하실것같아서 이름 쳐보니 계시네요 ㅎ 반갑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고싶네요
다음달에 유럽으로 탈조선하는 사람입니다만
일자리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할아버지 할머니들 똥 딱는 일부터 시작했어요. 한마디로 밑바닥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TV에서 어머니 찾는 프로엔가 나오셨었나...반갑네요 ㅎㅎ
어머나 그 오래된 티비방송을 지금도 기억하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는 솔직히 돈보다는 키가 작은 편이라서 한국은 너무 따져 그게 힘든데..노르웨이는 세계 최장신족이라..더 힘들듯
노르웨이 사람들은 키신경 안써요. 키가 크든 작든상관없이, 키라는 것은 한 인간의 가치와 전혀 상관없는 우리가 죽을때 다 내려놓고 가야하는 물질에 불과합니다. 키가 작다고 기죽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스웨덴으로 이민가고 싶은데
몸 아프고 나이든 엄마때문에 마음이 걸립니다
제가 먹여 살리지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
마음이 무거워요
거기다가 스웨덴어 습득하기도 아직까지 힘이들고
참 여러모로 답답하네요
부모님은 당신의 책임이 아닙니다 도전하세요 용기를 내세요
부럽네요 잘하셨어요 아이들 안낳는건 이나라가 살만한 나라가 아니란걸 반증하죠 어느동물이든 살기힘들면 번식을 안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로 성장하길 고대합니다🙏
이디오 크러쉬 보셨나요? 인도나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아이들 엄청 많이 낳는데 살기 좋은 걸까요?
지능이 높을수록 아이와 환경,미래를 생각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한중일 지능이 세계 1위인데 출산율도 세계 최저 123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