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X 김나희 X 붐바스틱 - SAV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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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1
  • 이게 내 모습이더라
    미안 너무 역겨워 마
    기꺼이 내어 줄게
    모든 걸 청산하자 여기까지야
    말을 뱉자마자 후회
    한 발짝 다시 후퇴
    장담할 수 없는 일에
    목숨을 왜 걸어
    접점이 없던 긴 공백
    상처를 덧내 we don't back down
    대립해 싸우네
    결국엔 꺾여진 돛대
    우린 표류 중 긴 시간
    애써 찾지도 않는 길의 마지막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해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어떻게든 버텨 내듯 사는 게 익숙해 져버린 삶
    서로의 말을 무시한 채로 더이상 싸움 굳이 필요 없다면서 끝을 준비해
    이쯤 했으면 알아먹어 괜히 손을 뻗어 봤자 그 순간이면 끝나 벌써 이게 몇 번째
    바뀔 일이 없는 거 어차피 이 도착지 꼈던 콩깍지 참 단어 웃기지
    할 수 있는 건 침묵이지 여기까지 망한 연애 후기질
    말은 칼 같고 언성은 높아져 까딱하단 허물어질 걸 인내심의 댐
    되돌리고 싶은 건 너뿐만이 아냐 좀 알아둬 나도 몇 년 버려 그냥 제대로 액땜
    했다 쳐 또 냅다 뛰어 생각하면 열 받아 왜 너 까짓거 땜에 생매장된 시간 에둘러
    그냥 널 걸러 냈다는 거에 위안 근데 이게 진심이야 심했다면 미안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해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어떻게든 버텨 내듯 사는 게 익숙해 져버린 삶
    술이 달아 홀가분해 만취하고 오늘 하루 얼레벌레
    너도 같이 넘겨 내가 원래 이래 서로 죽을 쒀서 줬네 입에
    미련은 가져봐야 독이고
    확실한 선이 이득이고
    깨진 믿음이건 이미 건너간
    밑바닥의 바닥을 또 넘어가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해
    I wanna save my life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메말라 가는 내 맘이
    어떻게든 버텨 내듯 사는 게 익숙해 져버린 삶
    채우기에 바빴던 나의 삶에
    너무 많은 걸 잃어버린듯해
    I wanna save my life
    I wanna save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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