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민윤기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데뷔 극초반엔 아주 열심히 탠션 올리기 위해 노력하던 게 눈에 보이던 아가였고, 사실 나는 민군주라 불릴 때 입덕한 사람이라 그 때의 모습이 인상깊음. 군주가 이제는 금지된 단어지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그만큼 그 때의 윤기를 잘 표현하는 단어도 없는 거 같아… 날서고 카리스마 뿜뿜하던 빡쎈 형아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사람이 유해지는 게 눈에 보이더니 어느 순간 애옹이가 되어있던 거… 근데 그런 모습이 또 훨씬 편해보이고 행복해보여서 좋음. 난 빡센 윤기도 애옹 윤기도 다 좋아ㅠㅠㅠㅠ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까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줘 윤기야
제가 알기론 음지에서 파생된 단어여서는 아닌데..트위터에서 성격 안좋은 이미지 형성하는 느낌이어서 (예를 들면 주차를 이상하게 한 차에 '차 개 좆같이 대놨네' 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유명한 밈이 있었는데 그 밈가지고 윤기가 저럴 것 같다며 썰을 푼다던지..?) 데뷔초 윤기가 영상에서도 그렇고 시니컬하고 예민미가 넘치는 편이었지만 지킬건 다 지켰고 저는 그런 윤기도 엄청 좋아했었네요 ㅎㅎ 근데 굳이 팬덤에서 부정적으로 낙인 찍는 별명은 쓰지 말자고 해서 안쓰기로 한거예요~당시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개인적으로 윤기가 최애라서그럴수도있지만 윤기 성격이 가장 많이 변한듯 데뷔초에는 슙기력과 무뚝뚝 길고영희 자체였다면 점점 사람이 유해지고 사랑을 듬뿍받더니 윤기 좔좔흐르고 여유넘치는 집고영희가 되어버림 두가지 모습 다 좋지만 요즘 너무 유해져서 입동굴도 아주 여기저기 다 보여주고 윤수니 유입에 나같은애들은 대가리만 힘차게 박는중
진짜 모든 맴버들이 조금씩 성격이 바뀐건 맞는데 확실한거 예전에 비해 다 사람이 편해보인다..뭐 당연하겠지만 생각도 엄청 많이 넓어진거같고... 근데 이거 보면서 느끼는데 뭔가 다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움. 예전 앨범 럽마셀도 하면서 진짜 모두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노력하는것도 보임. 그래서 결론은 진짜 기특해ㅠㅠ 내가 낳은것도 아닌데 개기특해..ㅠ개자랑스러움ㅠㅜㅜㅠㅠㅜ
사실 다른 멤버들이 좀 눈에 띄게 변해서 구사즈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진짜 호석이랑 남준이도 진짜 많이 변함. 호석이는 약간 항상 희망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편안함에서 나오는 팩트폭행 천사다람쥐가 되었고 김남준은 약간 천재같은 외강내유에서 망충미있는,,(인간미)외유내강으로 바뀜 ㄹㅇ 리더로서 강하고 똑똑한 모습만 보이려했던 것 같은데 진짜 우리가 편해진게 보임 준트리버 존나 사랑해 아 그리고 방탄하면 초심 잃은 걸로 유명하지.. 아이라인 두께 초심 ㄹㅇ...
윤기오빠는 옛날 생각해 보면 생각도 엄청 많아서 혼자 그 생각에 잠겨 있고 우울한 모습도 있고 무기력하고 미래에 대해 안 해도 되는 걱정도 많이 하고 살짝 다크한 느낌이 있는데 지금은 사람이 유해지고 많이 밝아졌다고 해야 하나?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걱정도 많이 없어진 것 같고 희망차게 미래를 위해 현재에 완전 바쁘게 생활하고 그런 느낌 결론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좋다는 거 ㅎㅎ
처음에 남준이랑 윤기 독기...와우 닿으면 불 붙을 거 같을 정도 둘 다 스스로를 엄청 몰아붙이는 성격이고 자책도 많이 하고 얘네 말버릇, 늘 하던 생각들이 대체로 '지면 안 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최고를 찍어야한다 완벽하게 해야한다 내 모든 걸 다 쏟아부어야 한다' 이런 강박이 어마어마했음 옛날 얘네 보고있으면 후덜덜하게 살벌함 그당시 가사들도 그렇고 믹테나 솔로곡 들어보면 자기 자신을 깎아내며 피를 흘리고 있는 것 같음 가뜩이나 힘든 점 얘기 잘 안 하던 둘이고...가장 오래 같이 산 둘인데도 서로가 그런 성격인걸 아니까 더더욱 털어놓기 힘들었겠지 지금은 많이들 유해져서 다행임 사실 되게 날서있었고 약간 독단적인 성향도 있었는데 팀으로서 활동하면서 다른 멤버들에 의해 차차 누그러진 것 같음
남준이는 성격보다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남준이가 작업한 노래를 순서대로 듣다보면 남준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현재 남준이 자신이 고민하는것,했던것,가치관)에서 점차 바뀌어 가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또 라이브나 컨텐츠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준이의 정체성이 구체화되고 말투나 내용도 성숙해지는 걸 봐왔는데 남준이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그런 사람, 어른이 되어가고 있구나 느껴졌어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저렇게 변화하는 과정이 다 음악에 녹아 있음. 진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온거고 그런 진심이 닿아서 지금의 방탄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녹여낸 생각들, 10대~20대 초반의 고민부터 그 과정을 지나오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본질적으로 바라보자는 이야기들이 세대를 아우러 모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10년을 꽉 채워 달려왔으니, 이제 더 쏟아낼 생각이 없다는 말도 너무 와닿았고요 ㅠㅠ 다시 멤버들이 각기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고 그 안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모여 더 멋진 이야기를 해줄거라 기대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막라 편도 기대할게요!
저 영상 내용이 맞든 틀리든 방탄은 한층 성장하고 자유로워진 확실한듯. 얽매여있고 아프고 슬프고 다치고.. 이래나 저래나 치이는 시절에서 누구에게는 어딘가의 압박, 누구에게는 악에 받친 예민, 누구에게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누구에게는 날선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오랫동안 괴롭혔다면 지금은 더 당당해지고 자신에게 생긴 확신과 명확이 더 좋고 바르고 안정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길로 이끌었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이 빛나고 활짝 날개를 필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 물론 지금이야 마냥 기쁘다고 할 수 없음. 너무 높이 올라와서 언제든 산소 부족으로 우주에서 숨을 거둔다는 불안감과 많을 것을 짊어진 탓에 막중한 돌덩이를 여전히 버티고 있을지도 모름. 하지만 어느 시기에도 버텨야할 고충과 무게는 존재하니까 그저 지금을 수월하고 행복하게 보내줬음 좋겠음. 날개를 잃고 떨어져서 그 아래에서 우리가 언제든지 안전하게 육지에 발 디디도록 기다리고 있단 사실 알아줬음 함. 그냥 다 행복만, 건강만 하자...
이렇게 보니까 애들도 진짜 많이 컸다 형라든 막라든 정말 많이 성장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석진이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맏형인 것도 그렇고 그냥 여러모로… 저 또한 그냥 궁예일 뿐이지만 데뷔초에는 어색 + 자존감이 조금 낮았던 것 같거든요(정말정말 궁예일 뿐입니다.. 석진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임) 그런데 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석진이 스스로 뭔가를 많이 겪고 깎이고 붙이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본인을 칭찬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정말 말할 필요도 없이 성장했구요. ‘변화는 있었지만 변함은 없었다해’ 말이 진짜 맞는거같아요 ㅎㅎ
진짜...변해도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안변해도 다른 멤버들을 더 신뢰하고 서로 같이 부담감이나 내가 잘 못하는 것들,혹은 힘듦을 같이 짊어진다? 같이 함께한다? 너가 잘 못해도 괜찮아 우리가 있어~ 로 변한거 같아 서로를 위한 이 아티스트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그래서 월클이라는걸 또 알게되는 거 같아요💜💜💜💜💜💜💜
2014년 말에 관심가졌다가 2015년 런 때 완전히 입덕한 7년차 아미임니다! 이 영상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 오랜만에 예전 방탄 모습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ㅎㅎㅎ 방탄이들은 년도마다 각각 다른 에고를 가지고 성격이 많이 변했는데, 사실 어떤 방탄 모습이라도 저는 정말 탄이들 그 자체로 사랑했었어요. 그래서 장기간 덕질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잠깐 한 눈 팔아서 다른 아이돌을 좋아했었지만 결국에는 방탄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끊임없이 자신의 에고와 자신을 사랑하는 노래를 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려고하는 방탄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요. 글 쓰다보니 울컥하네요 지금 단체활동을 발표했지만 이것도 저는 정말 좋아요, 방탄이 방탄으로 있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8년동안 솔로활동 한 번 없이 오로지 팬들만을 위해 단체로 달려온 그들이 너무 대단해요 정말 달려라 방탄 그 자체... 윤기 가사처럼 세빠지게 달렸었죠 앞으로도 이들이 어떤 모습이 되던 그리고 혹여나 안 좋은 길에 갔을때도 잡아줄아미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 팬들이 존재하는 거니깐요 나도 방탄때문에 힐링 정말 많이 받았고,,, 너무 고마운거같아요 사랑해 방탄소년단 영원히 함께야 어떤 모습이라도 너 자신이야 love my self 노래에 흉터까지 내 별자리인데란 가사와 홉이의 날 위해 행동해라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방탄 정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에서 나이가 많은 형들이다보니 회사에서는 형라인들에게 특정 역할과 무거운 책임감을 줬고, 데뷔초에는 그 역할에 자신을 맞추다보니 뭔가가 어색했던 것 같다. 그러나 연차가 쌓이고 경험이 많아지며 주어진 역할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만들었고 이제는 좀 더 편해진 게, 자연스러워진 게 잘 보인다... 우리 형라들..팀을 잡아주는, 이끌어주는 우리 소중한 형라들 내가 많이 애정하고, 사랑해💜💜💜💜💜💜💜 💜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편집장인이 또 여기 계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영상 잘만드셔요ㅠㅠㅠㅠㅠㅠ이미 많이 봤던 장면들인데 성격 분석으로 또 이렇게 잘 만들어주시니까 뭔가 색다르네요🥹🥹남준이오빠가 방탄의 리더로서 혼자서 너무 힘들어했을텐데 멤버들이 같이 이끌어주고 한게 보여서 너무 뭉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2013년부터 상남자로 알고있었어서 주간아같은거 여러개 챙겨보다가(아니 솔직히 이때는 진짜 예능도 별로 못나와서 찾아볼래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유튭만 좀 깔짝거렸는데) 2016년에 본격입덕해서 민윤기 최애에 방탄 차애 6년차인 아미로서 진짜 슈가는 성격 많이변함... 근데 갠적으로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감.... 진짜 고민 공유 잘 안하고 애정표현도 겁나 오글거려했는데 진짜 방탄 여유 생기고 나서부터 슈가가 제일 변화가 큰 인물이라고 생각함... 태형이나 정국이나 지민이나 막라들은 더욱 진국으로 변하고 더 정서적으로 여러가지로 깊어진 느낌이 강하다면 슈가는 초반에 겁나 딥했다가 반대로 더욱 밝아진(???) 멤이라서 약간 확실히 남준이랑 석진이랑 이런 형라인이랑 비슷한 변천사 겪은건 확실한데 제일 극적인 변화를 겪은 느낌....솔직히 그 감정표현의 솔직함의 변곡점은 2016 마마.... 진짜 민윤기 오열......ㅠㅠㅠ진짜 이렇게 우는거 첨봤어서 같이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때 첫 대상 이전이후로 방탄이 영상에서처럼 그 2-3 사이의 방탄이 그때라고 생각함...ㅠㅠㅠㅠ 아 근데 ㅁ몰라 걍 방탄 다 차애는 무슨 다 걍 최애임...ㅠㅠㅠㅠ 진짜 고생 너무 많이했어 ㅠㅠ특히 빌보드 갑자기 가게되서 그때 또 댓글로 겁나 싸웠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유튭 신기록가지고 싸우고 막..... ㅠㅠㅠㅠ
진짜 깊게 팠는데 주의사항도 글코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는 ㄹㅇ맞말대잔치 성격분석 처음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멤버들이랑 친구는 아니니 다 궁예지만 몇년동안 여러 매체로 봐온 제가 느낀 성격변화랑 똑같음,, 그리고 몇년전 방탄도 좋지만 지금도 너무너무 좋음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지 나도 같이 성장해서 어그로에 대응하는 부분이라든지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전에 본보야지 진짜 많이 돌려봤는데 본보야지가 진짜 멤버들한테 애정 갖게 되는걸로는 최고인것같음 나름 멤버들 찐모습인거 같은데 또 그게 7명 다 너무너무너무 예쁘고,,,,,,방탄은 내가 좋아했단걸 부끄럽게 하지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래 내가 사람보는 눈 있지' 싶을 정도로 매년 좋은 쪽으로 나이들고 성장해줘서 뭔가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거의 10년동안 달려온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욕도 밥먹듯이 먹었고 그래도 멤버들이 이 바득바득 갈면서 죽을듯이 달려왔는 그 순간들이 멤버들을 더 성장시킨것 같아요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으니 그 책임감 때문에 더 성숙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됬는것 같아요 자기자신도 사랑하게 되었고. 행복할 순 없겠지만 같이 있는 이 순간만큼은 행복할 거예요 함께이니까요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성장한것같아요. 좋은 환경을 많이 만나고 여유도 생기고 무엇보다 럽마셀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자신들이 더 그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던것같아요.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기에도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해준 7명의 청년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가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소년단을 보면서 저 역시 더 나은 방향으로 럽마셀 하고있나 돌이켜보게 됩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 저는 다이너마이트 이후에 입덕해서 정리해주신거 맨 마지막만 아네요. 원래 다들 저랬는지알았는데 확실히 10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많이 바꾸는거같아요. 슈가 동년배로써 저 스스로도 동감하지만, 멤버들도 이전의 느낌보다 확실히 여유로워진 느낌이 좋네요. 30대들 화이팅~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나름의 역할을 생각해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해온것이 아닌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역할이 변화되어 달라진듯 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본인들의 본질은 그대로인듯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자신에대한 끊임없는 성찰, 더 나은 자신을 위한 인내와 노력. 주변에 대한 감사함 등등...열거하기 힘든 그 모든것은 변함이 없는 내 스타. 내 아이돌. 내 연예인. 그 무엇이든.
처음으로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늦덕이라 뒤늦게 예전영상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 분명하네요^^ 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 성장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에 존경심 가지며 저의 삶도 변화시켜갑니다. 탄이들 덕에 늘 행복할 수 있고 보라별..님 좋은 영상에 웃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7개월전에 팬이 됬습니다. 많은 영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본 느낌입니다만 정말 방탄만큼 성장하는 이들 별로 보질못했어요. 변화는 많지만 변함은 없었다라고 노래한 것처럼 그들은 단지 성장했을 뿐인데 성장과 변화의 차이를 모르고 팬을 그만뒀다면 그건 그들의 한계이겠죠...이렇게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존재들이 또있을까? 자신조차 놀라울때가 많습니다. 10년전의 나는.....현재의 나는....성장과 변화가 없는 생명이 과연 이 지구상에 존재할까?
![[BTS] MBTI로 보는 방탄소년단 성격 및 관계성 1탄 S vs N](http://i.ytimg.com/vi/3hEFRLGCR-U/mqdefault.jpg)
5:30 윤기 본보야지4에서 물 입대고 마셔서 호석이가 뭐라 하니까 '사랑해' 하는거 듣고 엄청 충격이었음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말 시켜도 못(안)하는 길고앵이었는데 어느새 사랑둥이 집애옹이 되어벌인 것..
민윤기 최애는 정호석인데 보면 사랑고백은 김태형한테 제일 많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다들 편안해져보여서 내가 다 뿌듯하고 애들이 노력 부단히 한것 같아 감사하고 고맙고.
개인적으로 민윤기가 가장 많이 변했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데뷔 극초반엔 아주 열심히 탠션 올리기 위해 노력하던 게 눈에 보이던 아가였고, 사실 나는 민군주라 불릴 때 입덕한 사람이라 그 때의 모습이 인상깊음. 군주가 이제는 금지된 단어지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그만큼 그 때의 윤기를 잘 표현하는 단어도 없는 거 같아… 날서고 카리스마 뿜뿜하던 빡쎈 형아 느낌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사람이 유해지는 게 눈에 보이더니 어느 순간 애옹이가 되어있던 거… 근데 그런 모습이 또 훨씬 편해보이고 행복해보여서 좋음. 난 빡센 윤기도 애옹 윤기도 다 좋아ㅠㅠㅠㅠ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까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줘 윤기야
군주 왜금지된단어에요?
@@user-ie6qk1jt3f 음지에서 파생된말 음지에서 군주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퍼졌어요 그래서 공카에서도 금지된 별명
@@seny_06_ ㅇㅎ 그렇군요
제가 알기론 음지에서 파생된 단어여서는 아닌데..트위터에서 성격 안좋은 이미지 형성하는 느낌이어서 (예를 들면 주차를 이상하게 한 차에 '차 개 좆같이 대놨네' 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유명한 밈이 있었는데 그 밈가지고 윤기가 저럴 것 같다며 썰을 푼다던지..?) 데뷔초 윤기가 영상에서도 그렇고 시니컬하고 예민미가 넘치는 편이었지만 지킬건 다 지켰고 저는 그런 윤기도 엄청 좋아했었네요 ㅎㅎ 근데 굳이 팬덤에서 부정적으로 낙인 찍는 별명은 쓰지 말자고 해서 안쓰기로 한거예요~당시 기억이 생생히 나네요!
아 진짜 저랑 완전 같은 감상 ㅠㅠㅠㅠ 진짜 초반엔 텐션올리려는게 다 보였는데 그래서 귀여웠는데 지금은 진짜 말랑해져서 귀여운...ㅠㅠ 편안해져서 다행이기도 한데 또 옛날 윤기도 좋은데 지금도 좋고 ㅠㅠㅠㅠ 걍 민빠답 ㅠㅠ
개인적으로 윤기가 최애라서그럴수도있지만
윤기 성격이 가장 많이 변한듯
데뷔초에는 슙기력과 무뚝뚝 길고영희 자체였다면 점점 사람이 유해지고 사랑을 듬뿍받더니 윤기 좔좔흐르고 여유넘치는 집고영희가 되어버림
두가지 모습 다 좋지만 요즘 너무 유해져서
입동굴도 아주 여기저기 다 보여주고 윤수니 유입에 나같은애들은 대가리만 힘차게 박는중
아 진심 민윤기 자랑하고 싶은데 오래 보여주긴 싫고 그래요 누가 그렇게 웃고 다니래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민윤기 진짜 끼 그만 떨어 ㅠ
진짜 레알 길고양이--> 집고양이
인스타에는 셀카 같은거 올리지 말고 풍경이나 올리고 셀카는 아미온리만 보고싶다ㅜㅜ
변함없이 고영희,,
호석이 가끔 표정 잘 보면 디게 슬플 때 있음. 근데 춤출 때도 빵긋, 빵긋 환하게 웃는 거 보면 확실히 프로다 싶어요.
진짜 모든 맴버들이 조금씩 성격이 바뀐건 맞는데 확실한거 예전에 비해 다 사람이 편해보인다..뭐 당연하겠지만 생각도 엄청 많이 넓어진거같고... 근데 이거 보면서 느끼는데 뭔가 다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러움. 예전 앨범 럽마셀도 하면서 진짜 모두가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노력하는것도 보임. 그래서 결론은 진짜 기특해ㅠㅠ 내가 낳은것도 아닌데 개기특해..ㅠ개자랑스러움ㅠㅜㅜㅠㅠㅜ
성장했다고 해야하나?
잘컸다고 해야하나?
내가 한건 없는데 뭔가 뿌듯하죠?
@@pelnandeslachio 맞아요 내가 뭘 특별히 해준거없는데 스스로 잘 커준 느낌 내가 한거라곤 7년동안 꾸준히 덕질한거 근데 이게 또 애들 성장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움 팬인거에 자부심을 갖게하는 아이돌이라니! 정말 사랑스러워
사실 다른 멤버들이 좀 눈에 띄게 변해서 구사즈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아보이는데
진짜 호석이랑 남준이도 진짜 많이 변함. 호석이는 약간 항상 희망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편안함에서 나오는 팩트폭행 천사다람쥐가 되었고 김남준은 약간 천재같은 외강내유에서 망충미있는,,(인간미)외유내강으로 바뀜 ㄹㅇ 리더로서 강하고 똑똑한 모습만 보이려했던 것 같은데 진짜 우리가 편해진게 보임 준트리버 존나 사랑해
아 그리고 방탄하면 초심 잃은 걸로 유명하지.. 아이라인 두께 초심 ㄹㅇ...
아이라인 두께 초심을 잃었 ㅋㅋㅋ🤣
우리 남쥬니 머리카락 높이 초심 잃엇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높아지던 헤어
ㅇㄴㅋㅋㅋㅋㅋㅋ 아이라인 두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 볼륨..ㅋㅋㅋ
그 .. 그 초심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될 것 같음
선글라스 초심ㅋㅋㅋ
방탄 형라인은 진짜 인간적으로도 닮고싶은 점이 많아보임 내가 저 나이때 저렇게 살지 못했다는 자괴감 들 정도.. 무엇보다 슈퍼스타라 거만해지고 괴소리하고 문란하게 등의 안좋게 변한 멤버가 없다는게 방탄의 매력
윤기오빠는 옛날 생각해 보면 생각도 엄청 많아서 혼자 그 생각에 잠겨 있고 우울한 모습도 있고 무기력하고 미래에 대해 안 해도 되는 걱정도 많이 하고 살짝 다크한 느낌이 있는데 지금은 사람이 유해지고 많이 밝아졌다고 해야 하나?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걱정도 많이 없어진 것 같고 희망차게 미래를 위해 현재에 완전 바쁘게 생활하고 그런 느낌 결론은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좋다는 거 ㅎㅎ
보통 호비같이 리액션하는 깨발랄한 사람들 보면 헐랭,똘끼가 많은데 실제 호비는 야무지고 바른생활에 주변까지 잘챙기니 역시 갓호비~^^
진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격좋고 잘생긴걸로 ㅋㅋ 똑똑하고 재치있고 타고난 존잘남이 어디가나
김남준 변하는 사람이고 성찰하는 사람이라는게 너무 매력적이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 진국인 사람이 존재할 스 있지..
다들 군기바짝 날카롭게 있다가 점점 부드러운 모습으로 바뀌는거 너무 좋음.. 사랑의 힘 연대의 힘은 대다내..❤️🔥
어느날부터 슈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넘 행복해 너무 좋아 뉸기 엄지손톱 절대 지켜 ㅠ
13분 넘는 시간동안 9년간의 씹덕사포인트를 고농축으로 담아놓은 영상...
뭔가 전체적으로 해동됬달까... 냉동물맨두...말랑해짐...
항상 느끼는게 모든 멤버 다 그럴테지만 울 리다는 특히 생각이 참 깊다는걸 느낌. 리더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그만큼 속으로 괴로운 생각도 많이 했을거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미어져ㅠㅜ 우리 방탄 진짜 고생했어ㅠ
처음에 남준이랑 윤기 독기...와우 닿으면 불 붙을 거 같을 정도 둘 다 스스로를 엄청 몰아붙이는 성격이고 자책도 많이 하고 얘네 말버릇, 늘 하던 생각들이 대체로 '지면 안 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최고를 찍어야한다 완벽하게 해야한다 내 모든 걸 다 쏟아부어야 한다' 이런 강박이 어마어마했음 옛날 얘네 보고있으면 후덜덜하게 살벌함 그당시 가사들도 그렇고 믹테나 솔로곡 들어보면 자기 자신을 깎아내며 피를 흘리고 있는 것 같음 가뜩이나 힘든 점 얘기 잘 안 하던 둘이고...가장 오래 같이 산 둘인데도 서로가 그런 성격인걸 아니까 더더욱 털어놓기 힘들었겠지 지금은 많이들 유해져서 다행임 사실 되게 날서있었고 약간 독단적인 성향도 있었는데 팀으로서 활동하면서 다른 멤버들에 의해 차차 누그러진 것 같음
ㄹㅇ.. 둘이 진짜 독기가.....
하나같이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유연해진게 보여서 보는 저도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전 민슈가가 실세였던 시절에 입덕해서 그런지 지금의 애옹할부지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멋있는 사람들이지만
마지막 김남준의 두번 라방을 통해 아미들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너무 좋아요. 부정적인 에너지에 반응하지말자는 말.. 참 큰사람입니다.
석지니랑 호비 데뷔초만 보면 왜이리 뭉클한지...😢
고생해써 앞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
지금의 진을 보면 예전에 어색하진은 놀라운 뿐...... ㅋㅋㅋ
94즈는 정말.. 방탄의 버팀목이자 중심축인것 같다...
남준이는 성격보다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남준이가 작업한 노래를 순서대로 듣다보면 남준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현재 남준이 자신이 고민하는것,했던것,가치관)에서 점차 바뀌어 가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또 라이브나 컨텐츠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준이의 정체성이 구체화되고 말투나 내용도 성숙해지는 걸 봐왔는데 남준이는 정말 자신이 원하는 그런 사람, 어른이 되어가고 있구나 느껴졌어요
저 늦덕이고 최애가 남준이인데.. 한꺼번에영상들 몰아보고 노래듣다보니.. 말씀하신게 느껴지더라고요.
죄홉은 진짜 변함없이 한결같아서 너무 좋음.. 항상 열정그자체로 꾸준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저렇게 변화하는 과정이 다 음악에 녹아 있음. 진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온거고 그런 진심이 닿아서 지금의 방탄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가사 하나하나에 녹여낸 생각들, 10대~20대 초반의 고민부터 그 과정을 지나오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나를 본질적으로 바라보자는 이야기들이 세대를 아우러 모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10년을 꽉 채워 달려왔으니, 이제 더 쏟아낼 생각이 없다는 말도 너무 와닿았고요 ㅠㅠ 다시 멤버들이 각기 20대 후반~30대 초반으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고 그 안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모여 더 멋진 이야기를 해줄거라 기대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막라 편도 기대할게요!
동생들이랑 윤기와의 관계는 첨엔 조금은 무섭고 어려운 형님이였다가.. 형아였다가... 이렇게해보니까 여기까진 받아주네?? 저렇게해보니까 저기까지 봐주는구나..??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대해보니까 찹쌀떡애옹이형아였던거고
윤기도 나이먹어가면서 슬슬 독기(?)같은게 좀 빠지면서 강해야한다!!히팝!!!!쎄야한다!!라는 부담도 줄어서 진정한 민윤기보여주고있는거같구💜
남준이는 전시회와 식물 등 비빌 언덕이 많아지면서 여유롭고 유해진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Bibil hills
@@btsisjonnagood 하 𓂻𓂭벌 드립봐 미쳐 이러니까 아미하지
@@user-dg8ys6pt2i 어 이거 제가 한 말 아니고 윤기 옵이 한 말이에요!
일곱명 다 주변인들의 사랑과 팬들의 사랑을 받고 여유가 생기고 부드럽게 바뀐게 너무 잘 느껴짐🥺
방탄 내가 낳을걸
호석이.. 예능하느라 참 애썼었다
저 영상 내용이 맞든 틀리든 방탄은 한층 성장하고 자유로워진 확실한듯. 얽매여있고 아프고 슬프고 다치고.. 이래나 저래나 치이는 시절에서 누구에게는 어딘가의 압박, 누구에게는 악에 받친 예민, 누구에게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과 누구에게는 날선 시선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을 오랫동안 괴롭혔다면 지금은 더 당당해지고 자신에게 생긴 확신과 명확이 더 좋고 바르고 안정적이면서도 도전적인 길로 이끌었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이 빛나고 활짝 날개를 필 수 있게 도와주는 느낌. 물론 지금이야 마냥 기쁘다고 할 수 없음. 너무 높이 올라와서 언제든 산소 부족으로 우주에서 숨을 거둔다는 불안감과 많을 것을 짊어진 탓에 막중한 돌덩이를 여전히 버티고 있을지도 모름. 하지만 어느 시기에도 버텨야할 고충과 무게는 존재하니까 그저 지금을 수월하고 행복하게 보내줬음 좋겠음. 날개를 잃고 떨어져서 그 아래에서 우리가 언제든지 안전하게 육지에 발 디디도록 기다리고 있단 사실 알아줬음 함. 그냥 다 행복만, 건강만 하자...
어색하진 시절에 가끔씩 나오던 석진이 본모습에 환장하는 사람 여기요ㅜㅜㅜㅠㅠㅠ진짜 입안에 당장 집어넣고 와랄ㄹ라라라ㄹ랄ㄹㄹ라해버리고싶어ㅠㅠㅠㅠ
감히 요청드리건대 한번 모아주시면 감사의 절을 올리겠습니다...ㅠ ㅠ
@@army_9th 일단 이번 방탄회식에서 석진이 완전 어색하진 이었어요!
어색하진도 너무너무 귀엽지만 슬쩍 슬쩍 나오던 본모습이 발리는 포인트랄까요😇
변하지 않은건 다들 한결같이 사랑스러움
이렇게 보니까 애들도 진짜 많이 컸다 형라든 막라든 정말 많이 성장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석진이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맏형인 것도 그렇고 그냥 여러모로… 저 또한 그냥 궁예일 뿐이지만 데뷔초에는 어색 + 자존감이 조금 낮았던 것 같거든요(정말정말 궁예일 뿐입니다.. 석진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임) 그런데 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석진이 스스로 뭔가를 많이 겪고 깎이고 붙이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본인을 칭찬할 줄 아는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정말 말할 필요도 없이 성장했구요. ‘변화는 있었지만 변함은 없었다해’ 말이 진짜 맞는거같아요 ㅎㅎ
진짜...변해도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안변해도 다른 멤버들을 더 신뢰하고 서로 같이 부담감이나 내가 잘 못하는 것들,혹은 힘듦을 같이 짊어진다? 같이 함께한다? 너가 잘 못해도 괜찮아 우리가 있어~ 로 변한거 같아 서로를 위한 이 아티스트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그래서 월클이라는걸 또 알게되는 거 같아요💜💜💜💜💜💜💜
7:41 윤기는 진짜 리즈 아닐 때가 없긴 했지만 이때 착장과 머리 얼굴 모든게 레전드였음
약간 요약하자면
김석진: 어색하진->뻔뻔하진 ㅎㅅㅎ
민윤기: 슙슙. ->ㅅ슙ㅂ슈슈슙ㅂ
정호석: 나눈 열쩡으로 승부한닷-> 나눈 희망으로 승부한다앗!!!
김남준: 걍머싯
0:29 존나 잘생겼다
냄주나 ㅈㄴ 귀엽다아
저는 개인적으로 남준이가 바뀐거 같아요 13년도의 남준이를 보면 영어톤이나 행동이나 등등 현재와 다릅니다 남준이가 스킨쉽 이런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스킨쉽이 자유로워지고 영어톤오 부드러워졌죠 이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세상이 어렵고 낯선 소년에서 여유로운 멋진 남자가 된 형라들 모습 담아줘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ㅠㅠ 어쩌면 우리 모두가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저런 모습이었던거같아요. 저의 20대 중반과 후반이 탄이들처럼 멋진 어른, 좋은 사람이길 바라게 됩니다🙏🏻
댓글 너무 감동....💜
2014년 말에 관심가졌다가 2015년 런 때 완전히 입덕한 7년차 아미임니다! 이 영상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 오랜만에 예전 방탄 모습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ㅎㅎㅎ
방탄이들은 년도마다 각각 다른 에고를 가지고 성격이 많이 변했는데, 사실 어떤 방탄 모습이라도 저는 정말 탄이들 그 자체로 사랑했었어요. 그래서 장기간 덕질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잠깐 한 눈 팔아서 다른 아이돌을 좋아했었지만 결국에는 방탄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끊임없이 자신의 에고와 자신을 사랑하는 노래를 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려고하는 방탄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요. 글 쓰다보니 울컥하네요
지금 단체활동을 발표했지만 이것도 저는 정말 좋아요, 방탄이 방탄으로 있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8년동안 솔로활동 한 번 없이 오로지 팬들만을 위해 단체로 달려온 그들이 너무 대단해요 정말 달려라 방탄 그 자체... 윤기 가사처럼 세빠지게 달렸었죠
앞으로도 이들이 어떤 모습이 되던 그리고 혹여나 안 좋은 길에 갔을때도 잡아줄아미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 팬들이 존재하는 거니깐요
나도 방탄때문에 힐링 정말 많이 받았고,,, 너무 고마운거같아요
사랑해 방탄소년단 영원히 함께야 어떤 모습이라도 너 자신이야
love my self 노래에 흉터까지 내 별자리인데란 가사와 홉이의 날 위해 행동해라는 가사가 정말 좋아요,...방탄 정말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가의 시크함과 절묘한 츤데레에 입덕한 1인 ㅋㅋㅋ
남준이 손이 참 예쁘네...
하나 하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다 마음이 가고 예쁜 아이들 너희 가는 모든 길을 응원해
모르겠고~
걍 다 귀엽고 멋있고 사랑스럽고~~
콩깍지가 왜 안벗겨지는게여 ㅠㅠㅠ
아몰랑~ 걍 모든순간 모든모습 전부 보라해💜💜💜
와 이거 쌉인정 갑자기 되게 조용했었는데 이런... 존재감이었나 싶을 정도로 진이 개그캐여서 놀랐었던 ㅋㅋㅋㅋ 그리고 자존감도 짱짱맨으로 바뀐 것 같아서 되게 좋았음
8:53 전정국 쪼르르 와서 뭐에요 형 한담에
9:04 에서 둘이 슬라임 늘리고 해맑게 놀고 잇는 거 개귀엽다ㅜㅜㅜ
눈물 많이 흘리구 갑니다 ,,,
사랑해 우리 소년단 ,, 🥹
너희의 수고를 우리가 알아💜
7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방탄이들~ 사랑해요 💜 💜
영원히 오래오래~ 쭉욱~~
7:05 스킬 오진다 ㅋㅋㅋㅋㅋㅋ 방탄 멤들 성격을 아예 몰랐었는데 전후 다 매력있네요 ㅋㅋㅋㅋ 이게 사람 덕질의 매력 아닐까요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 ㅋㅋㅋ
팀에서 나이가 많은 형들이다보니 회사에서는 형라인들에게 특정 역할과 무거운 책임감을 줬고, 데뷔초에는 그 역할에 자신을 맞추다보니 뭔가가 어색했던 것 같다.
그러나 연차가 쌓이고 경험이 많아지며 주어진 역할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만들었고 이제는 좀 더 편해진 게, 자연스러워진 게 잘 보인다...
우리 형라들..팀을 잡아주는, 이끌어주는 우리 소중한 형라들
내가 많이 애정하고, 사랑해💜💜💜💜💜💜💜 💜
민윤기 레알 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 됨ㅋㅋㅋ
남주니는 언제나 아미들어게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답을주네요 방탄의 챕터 2. 다시 모이는 그날과 또 있을 챕터3.4.5.. 든든하게 중심잡아준 형라인 너무 고마워요~ bts계속 응원합니다.
일단 다들 데뷔초보다 부담도 덜해보이고 편해보이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ㅠㅠ
나보다도 훨씬 나이 어린 탄이들이지만 이런 영상들 보면서 진짜 인생에 대한 자세를 많이 배워간다. 누가 뭐래도 오빠야. 우리 탄이들. 사랑해보라해. 나도 당신들 음악, 인터뷰 들으며 영혼을 성장시켜볼게
예전에 나 입덕했을 당시 때 윤기 오빠 별명 중 하나가 민군주였는데 추억이다ㅋㅋ 공카에서 금지 떠서 그 후로 아예 안 하게 됐는데.. 새삼 약간 더 부드럽고 유해진? 느낌이 있네
아 금지당했었어요?? 그별명 제일 좋아했는데..ㅜ
@@user-uc4ds7fn7f 군주라는 단어가 음지성단어라서 공카에서 금지 떴었어요ㅎㅎ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편집장인이 또 여기 계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영상 잘만드셔요ㅠㅠㅠㅠㅠㅠ이미 많이 봤던 장면들인데 성격 분석으로 또 이렇게 잘 만들어주시니까 뭔가 색다르네요🥹🥹남준이오빠가 방탄의 리더로서 혼자서 너무 힘들어했을텐데 멤버들이 같이 이끌어주고 한게 보여서 너무 뭉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좀 많이 바뀐 거 같음ㅋㅋㅋ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 됐어..
다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해진게 가장 눈에 띄고 본래의 모습을 좀 더 보여주는 모습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예전의 방탄도 좋지만 지금의 방탄멤버들이 더 좋습니다 어재보다 오늘 더 좋아할거고 오늘보다 내일 더 좋아할겁니다 보라해💜
변화는 있지만 변함은 없었다고
다들 성격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성품이
착하고 사이좋고 귀엽다는건 다 똑같아
이렇게 오기까지 스스로에게 얼마나 많은 질문을 던졌을까.. 다들 너무 멋지게 성장하신 것 같고 앞으로도 더더욱 멋지게 성장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해요 방탄!!
츤데레의 정석 윤기님.. 까칠함 속에 가끔 툭툭 던지는 따뜻한 말과 아기 고양이같은 미소가 매력 포인트~💖
2018년에 입덕해서 그 전의 탄이들 모습은 항상 영상으로만 접했었죠...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 모두모두 좋아요..🥰💜
마지막쯤에 남준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치유된다ㅠ
아 난 저 회오리 할 때 옆에서 대답해주시는 남자 스텦분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어색한 모습도 날 선 모습도 편안한 모습도 매 시간 매 분 배 초가 다 그냥 너희들이기때문에 나는 다 좋아👍🙆♀️💜💜💜
솔직히 2013년부터 상남자로 알고있었어서 주간아같은거 여러개 챙겨보다가(아니 솔직히 이때는 진짜 예능도 별로 못나와서 찾아볼래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유튭만 좀 깔짝거렸는데) 2016년에 본격입덕해서 민윤기 최애에 방탄 차애 6년차인 아미로서 진짜 슈가는 성격 많이변함... 근데 갠적으로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감.... 진짜 고민 공유 잘 안하고 애정표현도 겁나 오글거려했는데 진짜 방탄 여유 생기고 나서부터 슈가가 제일 변화가 큰 인물이라고 생각함... 태형이나 정국이나 지민이나 막라들은 더욱 진국으로 변하고 더 정서적으로 여러가지로 깊어진 느낌이 강하다면 슈가는 초반에 겁나 딥했다가 반대로 더욱 밝아진(???) 멤이라서 약간 확실히 남준이랑 석진이랑 이런 형라인이랑 비슷한 변천사 겪은건 확실한데 제일 극적인 변화를 겪은 느낌....솔직히 그 감정표현의 솔직함의 변곡점은 2016 마마.... 진짜 민윤기 오열......ㅠㅠㅠ진짜 이렇게 우는거 첨봤어서 같이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때 첫 대상 이전이후로 방탄이 영상에서처럼 그 2-3 사이의 방탄이 그때라고 생각함...ㅠㅠㅠㅠ 아 근데 ㅁ몰라 걍 방탄 다 차애는 무슨 다 걍 최애임...ㅠㅠㅠㅠ 진짜 고생 너무 많이했어 ㅠㅠ특히 빌보드 갑자기 가게되서 그때 또 댓글로 겁나 싸웠던거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유튭 신기록가지고 싸우고 막..... ㅠㅠㅠ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 아미님! 👍💜
진짜 존경해요ㅠㅠ늦덕아미가😭💜
다들 뭔가 인터뷰나 촬영이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더 편해진거 같아요 데뷔초엔 신인이기도 했고 불안했을 수 밖에 없는 시기라 뭘 하든 이악물고 했다면 이젠 좀 더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거 같아요♡ 보라별님 영상 꾸준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민윤기 사랑한다하고 부끄러워서 문 얘기 하는 거 너무 귀여움...
점점 더 성장해 왔다는 게 너무 뭉클하고 기분 좋은 것같다 …막내라인 존버!
석지니만 보면 눈물이 차오름. 아이고 내 새끼
아… 저 시절 진짜ㅋㅋㅋㅋ 오랜만이다 진짜
정말 정성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호비 데뷔초때 열심히했네 하투하투! 기여웡
진짜 깊게 팠는데 주의사항도 글코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는 ㄹㅇ맞말대잔치 성격분석 처음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멤버들이랑 친구는 아니니 다 궁예지만 몇년동안 여러 매체로 봐온 제가 느낀 성격변화랑 똑같음,,
그리고 몇년전 방탄도 좋지만 지금도 너무너무 좋음 나이대도 비슷해서 그런지 나도 같이 성장해서 어그로에 대응하는 부분이라든지 공감가는 부분도 많구,,,,전에 본보야지 진짜 많이 돌려봤는데 본보야지가 진짜 멤버들한테 애정 갖게 되는걸로는 최고인것같음 나름 멤버들 찐모습인거 같은데 또 그게 7명 다 너무너무너무 예쁘고,,,,,,방탄은 내가 좋아했단걸 부끄럽게 하지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래 내가 사람보는 눈 있지' 싶을 정도로 매년 좋은 쪽으로 나이들고 성장해줘서 뭔가 고마움ㅋㅋㅋㅋㅋㅋㅋ
9:22 홉이의 성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멘트지만 여기서 차마 가려지지 못한 그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저 엎어진 아기 개구리 같은 자세 너무 귀엽지 않나요
내가 입덕 전까지 생각하던 남준이 이미지는 머리좋고 똑똑하고 키 큰 개간지 성공 라이프였는데 입덕하고 나서 본 남준이는 머리 좋고 똑똑하고 키 큰 개간지 성공 라이프를 사는 코야임... 누가 뭐래도 정체성은 동골동골 아기코알라🐨
멤버들이 거의 10년동안 달려온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욕도 밥먹듯이 먹었고 그래도 멤버들이 이 바득바득 갈면서 죽을듯이 달려왔는 그 순간들이 멤버들을 더 성장시킨것 같아요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으니 그 책임감 때문에 더 성숙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됬는것 같아요 자기자신도 사랑하게 되었고. 행복할 순 없겠지만 같이 있는 이 순간만큼은 행복할 거예요 함께이니까요
아 진짜 외계인님 평생 유튜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느려도 좋으니.. 제발 평생해주세요 ㅋㅋㅋㅋ 인트로부터 빵 터져서 ㅋㅋ 취향저격 어쩔거야 ㅠㅠㅋㅋㅎ
사람 성격은 상황마다 다를 수도 있는 것인데 .. 사람이 로보트도 아니고 ㅎㅎ 오히려 한결같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어 방탄소년단 최고 👍
인간으로서 성숙하고 성장한것같아요. 좋은 환경을 많이 만나고 여유도 생기고 무엇보다 럽마셀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자신들이 더 그 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던것같아요. 심리적으로 불안한 시기에도 더 나은 쪽으로 발전해준 7명의 청년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가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소년단을 보면서 저 역시 더 나은 방향으로 럽마셀 하고있나 돌이켜보게 됩니다. 다시한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내라인도 얼른 보고싶어요
열심히... 만들겠습니당
남준이는 생각이 참 깊네..
20년도입덕한 늦덕아미에겐 정말 소중한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윤기 어깨 수술하기전까지를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슬퍼질라해요
사람이 어디가 계속 통증이 있는데 그걸 사용할수밖에 없으면 진짜 힘들수밖에 없는데 곡쓰고 퍼포에 예능까지ㅠ
예전 영상들을 찾아본지 되게 오래됐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마주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ㅠㅠㅠ 내가 어렸던만큼 멤버들도 어렸을 시절, 그리고 그 당시의 멤버들만큼 커버린 제가 그 시절의 영상들을 지금에서야 다시 보니까 마음이 참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다들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서 이젠 정말 유해지고 편안해진 것 뿐이죠..!!
방탄 정말 좋다... 정말 좋은 사람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2탄 기다릴게요 😘
너무 잘 봤습니다 🥰 논란의 여지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막라 영상도 많이 기대할게요! 화이팅 화이팅 ㅎㅎ
오... 저는 다이너마이트 이후에 입덕해서 정리해주신거 맨 마지막만 아네요. 원래 다들 저랬는지알았는데 확실히 10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많이 바꾸는거같아요. 슈가 동년배로써 저 스스로도 동감하지만, 멤버들도 이전의 느낌보다 확실히 여유로워진 느낌이 좋네요. 30대들 화이팅~
펜데믹때 입덕해서 이년동안 방탄노래 방탄영상만 봤어요. 후. 늦덕이지만 저도 비슷하게 느낀다능. 그래서 슨생님 2탄이 시급합니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나름의 역할을 생각해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해온것이 아닌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역할이 변화되어 달라진듯 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본인들의 본질은 그대로인듯하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자신에대한 끊임없는 성찰, 더 나은 자신을 위한 인내와 노력. 주변에 대한 감사함 등등...열거하기 힘든 그 모든것은 변함이 없는 내 스타. 내 아이돌. 내 연예인. 그 무엇이든.
사람이 어떻게 한결같습니까 인생에 별 큰일이 없는 우리 성격도 계속 변하는데ㅎㅎ 그 모습이 못견디게 싫으면 그냥 그만 좋아하고 관심끄면 되는건데 못놓고 물고 늘어지는게 참..
난찌발 ㅜㅠ̑̈ㅠ̑̈ 올해 초에 입덕해서 모르는모습들이나 모르는것들 투성인데 옛날모습일때도 덕질했었다면 얼마나 좋앆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최애 넘준 생각이 참 깊고 깊다.
탄이들을 사랑할수밖에없는 부분 중 하나가 성격인데 진짜 딱이네요 너무 편집장인이세요! 멋진 내 처음이자 마지막 스타♡
연차가 쌓이면서 여유로워진 면이 큰 듯! 다들 말랑말랑해ㅋㅋㅋㅋㅋㅋ 절실함이 한계점을 누르고, 잘 해보려 자신을 다그치던 노력의 시기를 지나 지금은 본인들에게 맞는 적정선을 찾은... 그런 느낌임 결론은 어떤 모습이든 조아 히히:D
처음으로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늦덕이라 뒤늦게 예전영상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 분명하네요^^ 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 성장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에 존경심 가지며 저의 삶도 변화시켜갑니다. 탄이들 덕에 늘 행복할 수 있고 보라별..님 좋은 영상에 웃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냥 애들 다 뭐랄까 점점 자기 자신한테 좀 덜 엄격해지고 본모습이 어떻든 있는 그대로의 성격을 좀더 보여주는쪽으로 성격이 바뀌는것같음 그래서 나같은 개장수팬은 매일매일이 새로워짜릿해하면서 혼자 헤실헤싷거리는거고.. 응..🤦♂️
7개월전에 팬이 됬습니다. 많은 영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본 느낌입니다만 정말 방탄만큼 성장하는 이들 별로 보질못했어요. 변화는 많지만 변함은 없었다라고 노래한 것처럼 그들은 단지 성장했을 뿐인데 성장과 변화의 차이를 모르고 팬을 그만뒀다면 그건 그들의 한계이겠죠...이렇게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존재들이 또있을까? 자신조차 놀라울때가 많습니다. 10년전의 나는.....현재의 나는....성장과 변화가 없는 생명이 과연 이 지구상에 존재할까?
우연치 않게 지나가다 봤는데,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