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맥을 못 잡는게 아니고 자기네도 다 알겠지 저자리까지 올라간 건 분명 빡대가리도 아닌 사람들일텐데... 근데 일인걸 어떡하겠냐 니가 예능MC 본다고 생각해봐라 ㅠㅠ 그냥 편하게 얘기 듣고 놀러 나온 자리도 아니고.. PD랑 작가가 보여줘야 시청률 나온다고 주문한 그림도 분명 있을 테고 말이 스타지 전부 다 고용인들이잖음.. 멜로가 체질 드라마만 봐도 그런거 존나 잘 그려놓지 않았음?
이건 여자가 남자가 자기좋아하는 묘한 감정의 기류를 느끼고 거리를 둔거일 가능성이 높음 일하기 전부터 친했던, 모임까지 가졌던 동네 친구를 일얘기를 많이 한다고 갑자기 손절을 친다? 그것도 드라마 끝나자마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친한친구가 일 때문에 숨막히게하면 보통 말을 먼저해서 관계를 풀어나가지 갑자기 거리는 안둠. 남녀 친구사이에서 갑자기 손절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임 한명은 이성적감정이 있는데 상대는 없거나, 누가 상대의 아픈부분을 건드려서 크게 상처받거나 둘중하나임 근데 남자가 이유를 몰랐던걸로 봐서는 첫번째가 가능성이 높음 남자는 일을 핑계로 여자랑 자주있고 싶어했지만 여자는 그 마음을 눈치채고 거리를 두는거지 특히 드라마 연인으로 나와서 감정이 싹틀 최적의 시기라는걸 여자는 아니까
연애감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둘이 말한 그대로 남자는 첫작품을 친구랑 하니까 신나서 맨날 시도때도없이 연기얘기하고 같이있으니까 갑자기 같이 연습시작하고 그랬는데 여자가 받아주다 주다 그 사람이 지치고 피곤하게 인식된걸수도있을듯 친구들 무리랑 놀려고 만났는데 계속 일얘기하면 여자도 다른 친구들도 불편해할수있지 지금 여자가 그래서 불편햇다고 솔직히 말하자 남자가 나는 그렇게 편하게 일 얘기할 사람이 너밖에 없었고 그래서 다음 작품할때 너 생각났어 라고하는데 음... 그 행동으로 여자가 힘들었다고 방금 말한건 무시하고 너랑 계속 연기연습가능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얘기자너... 분명 여자든 친구들이든 거의 노골적으로 눈치줬을텐데 (그런 상황 불편하다고) 남자가 계속 분위기 파악 못해서 좀 따로 놀게 된 거 아닐까
프로그램 방향성을 연예인들의 짝사랑 ,감정 ,연애 등 으로 하려한거 같은데 이런것보단 영상 속 두 배우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더 깊이 알아가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연예인들도 서로 더 돈독해지거나 서로 간 생각과 오해도 정리할 수 있고 시청자들도 그런게 해결되는걸 원하는거지 이상하게 연애로 몰아가려하는건 원하는 그림이 아니에요
저게 "일 얘기" 라고 돌려말해서 그렇지 그 일이 멜로가 체질에서 친구가 달달한 연인이 되었던 내용이어서 극 중 대사를 뜬금없이 던졌다는 건 남자는 그 관계가 너무 설레고 즐거웠던 것 같고 떠보듯이 던졌었던 것 같다 여자는 그 감정은 일이었던 거고 우린 친구야 ~ 라는 거같다.
서로 기대했던 친구의 역할이 달랐던 거지....김명준배우님 마음도 이해가고 이주빈배우님 마음도 이해감.나도 만나면 전공관련 이야기만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건 그 친구랑만 얘기를 해야 마음도 잘 통하고 서로 공부에 치이는 스트레스도 풀고 그런 관계고...다른 친구들이랑은 또 앞뒤 생각 안하고 노는 역할의 친구들도 있는 거라서..여배우님이 그런 얘기를 안하고 남배우님이랑 친해지고 싶겠지만 남배우님이 여배우님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그게 아니었을텐데...어렵네
쓰는 어휘만 봐도 여자 마음 알 수 있음... 여자분은 가족이다 남매다 친구다 하면서 절대 이성간 관계가 아니라는 걸 몇번이고 강조하고 있고 시선만 봐도 남자분 눈 안피하고 편하고 담담하게 할 말 함.. 남자분은 보는 사람까지 긴장될 정도로 엄청 긴장하고 있음.. 곧 사랑고백이라고 할 사람처럼 ㅜ
둘이 얘기를 했어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괜찮았을 사이였을 텐데 다른 친구들한테 불편하다고 얘기를 한 순간부터 잘못된 거임... 학교에서 저런 일이 있었으면 그건 한 순간에 뒷담화 따돌림이 되는 건데 조금 잘못된 선택 아니었나 싶음 ㅠㅠ 남녀 관계라서 그런 서운함 불안함이 없는 게 아닌데 다음 번에는 이런 일은 서로에게 둘이서 풀기를 바람... ㅠㅠ
그렇게 친했던 친구를 멀리한건 분명 이유가 있죠.. 솔직히 남자 눈빛 너무 뜨거워요;; 여자도 남자가 대놓고 고백하면 거절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근데 좋아하는 티는 나니까.. 심한말 하기도 그렇고 오랜 친군데.. 그냥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듯요. 어찌됐던 한쪽이 이성으로 보기 시작한 이상 친구는 불가능.. 두사람 사이가 예전처럼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없겠네요.
이거는 방송에 나와서 연애, 친구관계인데 짝사랑 이런쪽으로 방향잡으려고 하지만. 현실은 그냥 사회에서 만난 두 남녀가 친구로 지내다가 성향이 안맞아서 거리를 두는 과정입니다 ^^* 특히 여자 쪽에서 남사친에게 사석에서도 이어지는 일 얘기로 스트레스 받고 정뚝떨 해서 좀 거리를 둔것 같은데 남자 쪽에서는 사회에서 만난 첫 여사친이라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뭐때문에 멀어진지 몰라서 당황하는것 같네요. 흔히 있는 일인데 엠씨 들은 소설쓰는거고 그냥 흔한 케이스 입니다 이 둘은 다시 친해지기는 어렵고 여자쪽에서 만나는 그룹에 먼저 얘기를 해버리고 그 그룹 자체에서 남자를 멀리하는 분위기를 풍긴다는건 이미 은근히 따돌리는 분위기가 형성된거라 다른 친구를 찾아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남자쪽에서 보면 잘지냈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네? 이고 여자쪽에서 보면 잘맞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뭔가 좀 불편해..... 사석에서도 계속 일얘기만 하네;;; 아 존나 스트레스.... 얘들아 너네도 그래? ㅇㅇ 뭐이런늑뀜
남자는 호감이 없으면 생각1도 안함 참고로 남자한테 여사친은 잠재적 여자친구임 or 그림의 떡 즉,내가 가지기에는 크고 남은 절대 못주는 여자. 두개 밖에 없음. 진정한 여사친이다 불알여사친이다는 다 거짓말임. (못생겼는데 성격 좋은여자이면 친구가능) 남자는 이 여자에게서 호감과 동시에 스타트업을 같이 진행하는 사이라고 생각하는것임. 근데 다 필요없고 호감이 있는 여자인데 분명 썸아닌썸인데 방송을 통해서 아 이여자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구나에서 끝.
둘이 진짜 친한 친구인건 맞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론 남자분이 사석에서 일얘기를 하더라도 약간 사심을 담은 묘한 분위기처럼 만들어서 불편하게 하는것 같음 여자분은확실히 야망이 있어서 미래대비를 하시는 느낌이고.. 일반인이였으면 저런일도 가볍게 넘어갈수 있지만 공인이라 여자분이 그 선을 더 명확하게 지키려고 하시는듯
이게 명준님이 주빈님한테 넘 의지해서 생긴일같아요. 명준님 입장에서는 연기 얘기가 잘통하는 유일무이한 친구니까 만나면 맨날 연기얘기만 했던거죠. 근데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잖아요. 주빈님은 사석에서는 일얘기를 하기 싫어하는 타입인데 본인도 그걸 늦게 자각을 했고 자각한 후에는 만날때마다 하는 일얘기에 지친거 같아요. 아마도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일방적으로 참다가 피한 느낌이 드네요. 주빈님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즇았을거 같고, 명준님은 일얘기를 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같아요. 서로에게 기대하는게 달라서 그걸 잘 조율할 수 있다면 친분이 유지되겠지만 한쪽에만 맞춰주면 결국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흔히 겪는 친구간의 갈등으로 봤습니다.
두분께서 각각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본인들만이 아는 것이고,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봤을때는 둘 간의 성향차이? 라고 할까요... 남자분은 이렇게 편하게 연기 얘기할 사람이 없었던거고 여자분은 제발 일 얘기 안했으면 좋겠는데 얘는 계속 일 얘기하고... 그래도 예전에는 친했으니까 그걸 대놓고 일 얘기 하지마! 하면 혹시나 아예 뒤틀리거나 상처받을지도 모르니까 말도 못하신거고 그래서 슬금슬금 피하신거 아닐까요? 친하면 친할수록 저런 얘기 쉽게 못하거든요. 잘못하면 서로가 쌓아왔던 그 행복한 추억들, 소중한 관계가 한순간에 뒤틀어질 수 있겠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방송이니까 대본대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이번 기회로 두분 사이의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편하게 야 나와! 해서 나올 수 있는 친구를 가진다는것이 엄청 힘든일이잖아요..
남사친여사친을 왜 러브라인으로 엮지못해 안달이지.. 너무 1차원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거같아서 흐름에 방해됨.. 친구관계에 대한 스타일이 다르고 그 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거면 애매하게 피하게되고 그럴 수있지 뭐 괜히 ‘너가 일얘기만 해서 부담스러워’ 말했다가 기분나쁘게할까봐 걱정도되고.. 둘이 저렇게 터놓고 얘기했으니 좀 더 돈독해져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
“좋은 친군데 왜이러지”라는 말은 이주빈이 크게 불편함까지 느꼈다는거고 뭔가 작품 이후에 남사친이 선을 넘게 챙겨줬다거나 다가왔다거나임 아무리 남사친이어도 너무 잦은 연락과 만남은 불편함,, 여자들은 촉도 좋아서 상대가 툭툭 던지는 말과 행동에서 다 눈치챔 자기는 마음이 없으니까 더 불편한거 여자는 마음이 생겼으면 만남을 피하지 않음
채널에이.. 이거 유튭 올렸으면 책임 가지고 댓글 반응좀 보자. 강호동 하하 이상민 나름 시청율 보증수표라고 하는데 이번건 스토리랑 출연진이랑 전혀 조화가 못 이룬다. 특히 이상민 예리한척...하하의 본능 같은 감초 역할... 애초에 진행이리는 능력 보단 대본을 강압적으로 이끄는 스타일 강호동. 그들의 다른 프로는 어떻게 제작진들이 끌고 갈수 있지만 이번만큼은 힘들어 보인듯...더군다나 좋은 아이템 좋은 스토리 게스트 선택은 탁월했는데 고정 출연진이 너무 못살린듯. 편집도 어느정도는 한 몫하는듯.
이상민이랑 하하는 인간관계가 많아서 사람들에 대한 이해나 추측들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근데 강호동은 그런쪽으로는 거리가 멀고 분위기 이끌어주는 역할로 있는것 같음. 아는형님에서 처럼 안하고 리엑션만 열심히 하는게 보임. 분위기 깨는거는 진솔한 이야기 하는데 형광색 옷입고 돼지탈같은거 써서 확실히 깸. 그냥 평상복 입고 진지한 컨셉이면 해결될듯.
한쪽이 숨막혀한다는건 명준이 주빈을 감정을 토해내는 관계로 대했다는 거같음. 같이일한사람뒷담, 힘든일, 고민 이런거 터는게 친구로써 필요한부분이긴 한데 명준은 진짜 친한사람으로 느낀거고 이게 연인으로써감정일수도 있고 아님 스킨십연기후 더 가까이 느낀걸수도 있고 그건 여기선 알수없음. 근데 주빈은 그야말로 적당히 친한정도의 친구라고만 느낀거고, 자긴 그런 얘긴 동성친구정도의 관계아니면 하기 힘들다 느낄수도 있고. 이걸보면 앞에서 한 가족같은관계라는건 걍 방송이니까 한 소리인거고 진짜 가족같은관곈 아니라는거고. 더군다나 이주빈은 특히 지금이 중요한 한창 떠오르는 시기라서. p.s 아니면 진짜 일얘기라는게 김명준은 우리 그때 커플연기 좋았는데 하는식으로 추억회상하는게 이주빈이 단순히 연기한건데 그러니 불편한걸수도 있고.
솔직히 이주빈정도되는 얼굴에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치근덕거렸겠냐? 대충 경험상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 분위기란걸 눈치깠을수도 있겠지. 저렇게 친한데 일 얘기하는게 불편하다고 말을 못했다? ㅋㅋ 진짜 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진작에 직접만나서 풀었겠지.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슬쩍 흘려서 대신 말했던가. 그렇다고 해도 남자입장에서는 좀 서운하겠네 저렇게 연락도 안받고 맘댜로 피해버리면 답답하지.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나는 말안고 그냥 피하면서 다른지인들한테 곤란하다고 표현한 여자가 잘못한거 같음... 3~4년친구였으면 충분히 진지하게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둘이 그냥 찐친이 아니엇을수도? 그냥 남자 입장에서는 같이 작품하는 입장으로써 맞춰가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싫다거나 지친다거나 쉬고싶다거나 말을 안하고 그냥 피하면 당황스러울만 함,,
아니 누가 봐도 연애 이야기 절대 아닌데 어떻게 엠씨라는 사람들이 맥락 없이 뇌내 망상으로 주접 떨고 있냐 ;; 예고편 뽑겠다고 어그로 끈 거면 한두 번에 그쳐야지 둘이 대화하는 것 보면서 망상 하나씩 얹는데 흐름 뚝뚝 끊기고 주빈-명준 녹화본 따로 엠시 리액션 따로 편집해놓으면 같은 편인 줄도 모를 것 같음
근데 둘이 키스까지 했을정도면 의심은 간다 ㅋㅋㅋ 그리고 연기자라는 직업이 한번 역할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 가능성 있어보임 이주빈은 단지 연기일 뿐이니까 이성적으로 대하려고 하는데 자기도 뭔가 감정이 이상하니까 더 멀어지려는거고 남자는 헤어나오질 못한듯 이제야 다른 작품 들어가니까 말할수 있는거고
남녀가 어느정도 관계가 지속되려면 남친 여친과 같은 확실한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친구? 그건 정말 일시적인거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게 무슨 관계인지 애매해져 버려요. 이성끼리의 친구란 사실 동성간의 친구처럼 애초부터 영원하지 못합니다. 어느 순간부턴 서로 자연스레 무슨 일도 없었지만 멀어지는게 남녀사이의 친구관계입니다. 둘 다 어떤 스파크없이 시간만 보내게 되면 그대로 관계는 종식되어 버립니다.
2:10 여기서 마음 있는거 다 보인다 너네들이 생각하는 진짜 찐친이라고 생각해봐라 질문 듣자마자 표정 일그러지고 생각 자체도 하기 싫다는 말 나올거다 ㅋㅋ 남자쉑 최대한 돌려서 말하노 솔직하지 못하게 그에 반해 이주빈 말하는 거는 확실하잖아 가족같은 사이다 얘랑은 친구가 될 수 있겠구나 등등 쨋든 걍 이주빈이 자기 좋아하는 낌새 눈치채서 손절한거임
공과사가 뚜렷한 사람은 상대에게도 그걸 강요하게 됨으로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음. 나중에 상처 엄청나게 받는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지만 피하게 될때 본인한텐 말 안하고 제3자한테 얘기를 먼저 꺼냈다는것부터가 배려가 없는 행동임. 저게 정말 친한게 맞을까도 의문임. 친하다고하면 거리를 두고 피하는것보다 좋은방법으로 설명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남자입장에서 이유도 모른채 저런 취급을 당하면 정말 기분이 언짢았을거같음.. 친한친구로써의 배려가 없어보임.
남일에 참견하는게 참 웃기지만 주빈님 나름대로 선을 긋는 느낌이네요. 남녀간의 친구가 정말 어려운 이유가 본래 남과여는 서로 호감을 느낄수밖에 없도록 태어났기때문에 아무리 친한 친구라해도 (10년중 단 한번이라 할지라도...) 어느 한 순간은 ‘친구로서의 서운함’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듯. 보통은 그래서 적당히 쌩까고 지내야함. 가까운 사이일수록 멀리 두고 보라는말이 괜히 생긴게아님.
개인적으로는 숨막힌다는거 동감. 친구가 원래 만나면 푸념 들어주고 고민 털어놓고 그런거지만 진짜 만날때마다 자기 일 이야기하고 푸념하고 고민 상담만하고 어느날 문득 나는 무슨 친구 전용 감정 쓰레기통인가.. 나도 일주일 내내 일하다가 친구 만나서 오늘 스트레스 풀고 웃고 떠들고 싶은데 친구는 자꾸 심각한 분위기속에서 속 이야기만 꺼내놓을려니 진짜 숨막혀 뒤질거 같았음. 그러는중에 자꾸 내가 나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참..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일 얘기 하다보면 진지해 지고 하다보니 그 분위기와 어색함이 싫은 거겠죠 그냥 바로바로 얘기해 주는게 인연을 유지하기 좋죠 안하니까 어색해 지고 그 자리가 답답해 못견디다 피하게 되죠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는데... 둘만 알겠지만 친구로써 만나다 보면 또 한쪽이 마음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거고요 솔직히 이주빈님 예쁘잖아요 매력있고요 친구로써 있어주길 바란다면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천천히 다가가시길...
대부분의 여자들이 친한 이성친구한테 갑자기 거리를 둔다면 진짜 정뚝떨짓 해서 아예 손절치는경우 아니면 난 상대한테 마음 없는데 상대가 날 이성으로 본다는걸 느꼈을 확률이 가장 큼
ㅇㅈ
호오 ..
ㅇㅇ 요건 좀 오해소지가 있는것같아요 맞은 역할이 둘이 베프 였다가 사귀는 사이가 된거라서 상대가 진짜 나를 이성으로 생각하나 착각해서 거리를 둔걸수도 있음
ㅇㄱㄹㅇ
남자들은 보통 안그러던데
난 남잔데 여자같군.
아니 두사람은 진짜 찐친으로서 서로 느꼈던 서운함과 혼란스러운걸 얘기하는데 엠씨들은 왜자꾸 연인으로 몰아감..? 진짜 촌스럽다
찐친이면 일얘기하잔말 그냥 그자리에서 하면됨
남자가 고백만안했지 선넘으니까 여자가 손절하려한거
ㅇㅈ
특히 하하가 연애로 막 몰고 강호동은 그냥 이야기 잘 들어줄려고 하는데 자꾸 옆에서 왔다갔다 좌 이상민 우 하하니깐 방송이니깐 그만해라라고 못하는 느낌임
남사친 여사친은 서로 감정이 안 생길 수가 없다고 상상하는 일산시민, 캡틴고 같은 개찐따들이나 그런식으로 몰아가지 ㅋㅋㅋ
ㅇㅈ
엠씨 김이나였으면 잘했을듯...엠씨들 뭐하는지..상황 파악을 잘 못하는듯
오~ 이거 ㅇㅈ
헐 맞아 바꿔줘요
약간 연애 전문가?
진짜 mc 잘못뽑앗다
연애프로그램은 아니였으니 ...
남자는 딱봐도 관심있는데 친구사이도 멀어질까봐 관심없는척하는거고...여자는 원래도 친구인데 드라마도 같이하게되서 더 친해지게 된거고 친구로서 좋은건데 서서히 만날때마다 뭔가 부담스러운 그 핀트가 느껴졌겠지....그래서 이제 거리를 두고싶은거지
명준 배우님 뭐 이성이고 뭐고 다 빼고 되게 서운해보인다ㅠㅠ 둘 다 이해감
갑자기 피하고 전화안받고 하면 개 서운하지 당황스럽고
@@sms050 오~
누군지 몰라
@@sms050 오~
나도몰라
@@user-qb3dw1lr9q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맘대로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데 여자는 남자 이성으로 안보네라는 멜로를 쳐넣고자빠졌네요.ㅋㅋㅋㅋㅋ 그냥 있는 그대로 봐도 서운하고 오해쌓였을만하구만 ㅋㅋㅋㅋㅋ
웰메이드 멜체가 그들을 멀어지게 한건 아니겠지
그냥 친구랑 친구로 오래 갔으면 해요
가능한 관계인데 그냥 흘러가는데로 흘러가길 오래오래 응원합니다 두 배우님
이주빈 배우는 마음이 없네요.. 일때문에 피했어라는 핑계는 대지만, 마음을 얘기할수가 없는 자리니까 그렇게 말하는거고.
멜체팬이라서 이커플 외전이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어용....... 이런 프로그램 말고.
애초에 누가 관심있다 이런 느낌이 아닌거 같아요 선남선녀라 합리적의심을 해볼만하지만 진짜 말 그대로 친구 간 성향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외전이야기는 동감입니다ㅎ
@@서혁준-b9o 아하ㅜㅜ
@@서혁준-b9o 선녀는 맞는데 선남은...
그냥 여자가 부담스러워서 둘러대는거지 여자는 거리두고싶은데 남자가 즐거운 자리에서 불편하게 만들고하니까
통찰력 있으십니다
MC가 정말 필요없는 프로그램에 맥락도 못잡는 사람 세명이나 꽂아놨네;;:
유명한 맥커터3명 ㅋㅋㅋㅋ
ㅋㅋㅋㅋ하하 맨날 이어주려고 하지만 재뿌린다는ㅋㅋㅋㅋㅋ런닝맨 멤버들의 이야기
하하같은 스타일 주변에서 보면 선의인거 느껴지긴 하는데 저래서 이어질것도 안이어지는 경우도...
정말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맥을 못 잡는게 아니고 자기네도 다 알겠지 저자리까지 올라간 건 분명 빡대가리도 아닌 사람들일텐데... 근데 일인걸 어떡하겠냐 니가 예능MC 본다고 생각해봐라 ㅠㅠ 그냥 편하게 얘기 듣고 놀러 나온 자리도 아니고.. PD랑 작가가 보여줘야 시청률 나온다고 주문한 그림도 분명 있을 테고 말이 스타지 전부 다 고용인들이잖음.. 멜로가 체질 드라마만 봐도 그런거 존나 잘 그려놓지 않았음?
나 저 눈빛 알아. "우리 친구로 지내자. 응?"이란 눈빛이야. 내가 받아봐서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받아봐서 암..내용은 아닌데 서로 방송에서 얘기못할 그 서로만의 얘기가 눈으로 오가는기분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리얼이다 눙물 ...☆
난 카톡으로 받았다....하...한대 피우고 올게
그리고 그 이후로 연락을 끊게 되죠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연락을 안하게 되죠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라는 주의라~
이건 여자가 남자가 자기좋아하는 묘한 감정의 기류를 느끼고 거리를 둔거일 가능성이 높음
일하기 전부터 친했던, 모임까지 가졌던 동네 친구를 일얘기를 많이 한다고 갑자기 손절을 친다? 그것도 드라마 끝나자마자?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친한친구가 일 때문에 숨막히게하면 보통 말을 먼저해서 관계를 풀어나가지 갑자기 거리는 안둠.
남녀 친구사이에서 갑자기 손절하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임
한명은 이성적감정이 있는데 상대는 없거나, 누가 상대의 아픈부분을 건드려서 크게 상처받거나 둘중하나임 근데 남자가 이유를 몰랐던걸로 봐서는 첫번째가 가능성이 높음
남자는 일을 핑계로 여자랑 자주있고 싶어했지만 여자는 그 마음을 눈치채고 거리를 두는거지 특히 드라마 연인으로 나와서 감정이 싹틀 최적의 시기라는걸 여자는 아니까
너 뭐야 ! 인생 2회차 형님이셨네 ! 분석 미르스띤~!~!~!~!
또는~~~ 홍보목적~~
연애감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둘이 말한 그대로
남자는 첫작품을 친구랑 하니까 신나서 맨날 시도때도없이 연기얘기하고 같이있으니까 갑자기 같이 연습시작하고 그랬는데
여자가 받아주다 주다 그 사람이 지치고 피곤하게 인식된걸수도있을듯
친구들 무리랑 놀려고 만났는데 계속 일얘기하면 여자도 다른 친구들도 불편해할수있지
지금 여자가 그래서 불편햇다고 솔직히 말하자
남자가 나는 그렇게 편하게 일 얘기할 사람이 너밖에 없었고 그래서 다음 작품할때 너 생각났어 라고하는데
음... 그 행동으로 여자가 힘들었다고 방금 말한건 무시하고 너랑 계속 연기연습가능한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얘기자너...
분명 여자든 친구들이든 거의 노골적으로 눈치줬을텐데 (그런 상황 불편하다고)
남자가 계속 분위기 파악 못해서
좀 따로 놀게 된 거 아닐까
이거 정답. 이주빈 "앞으로 일 얘기 안할 수 있겠니?" = 일 핑계 대면서 자꾸 선넘지 마라 이거임. 여자는 딱 보면 알겠구만 저 엠씨들은 왜 저렇게 난리부르스를 싸면서 무슨 하트시그널 한편을 찍으려고 하고 있누.. 여자는 싫다고 하는데 엠씨들이 몰아가고 있음
@구마고 그냥 동성친구도 맨날 진지한 얘기하고 우울한 얘기하면 힘든 것처럼요 ㅜ
프로그램 방향성을 연예인들의 짝사랑 ,감정 ,연애 등 으로 하려한거 같은데 이런것보단 영상 속 두 배우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더 깊이 알아가는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연예인들도 서로 더 돈독해지거나 서로 간 생각과 오해도 정리할 수 있고 시청자들도 그런게 해결되는걸 원하는거지 이상하게 연애로 몰아가려하는건 원하는 그림이 아니에요
그니까요 보면서 너무 불편했음 패널들이 몰아가는거 보고 진짜 내장에서부터 아 왜 저래 튀어나옴
아...엠씨들 진짜 두 사람 사이에 연애기류 있는 것처럼만 얘기하는 거 많이 부담스럽고 거슬리네요
이건 두 사람 사이를 추측하는 프로가 아니고 그냥 사연을 듣고 공감하는 게 취지 아닌가요
이상민은 아직 핥시에서 못 빠져나온것 같아요
ㄹㅇ공감
핱시 ㅋㅋㅋ
@@을지로입구4번출구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여!
이 영상 실제 인터뷰는 남녀관계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일과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함 지금도 찐친인데 피디가 대화 내용 80퍼를 다 날리고 편집을 이상하게 한거임
이영상에서도 일과 친구 관계의대한 이야기였잖아요 이거 말고 다른 이야기가 더 있는건가요?
순진하군
일이란게 결국 멜로연기이고, 사석에서 멜로대사를 던졌다잖아요 ㅠ
이주빈이 직접 밝힘@@비슈누23
ㅋㅋㅋㅋ믿습니까!!!ㅋㅋㅋㅋ
누가 관심있냐 이런게 아니고
진짜 딱 공과사 분리 못해서
멀어진것같음
솔직히 일생각없이 스트레스 풀려고
나간자리에 자꾸 일얘기하고 그러면...............
저게 "일 얘기" 라고 돌려말해서 그렇지
그 일이 멜로가 체질에서
친구가 달달한 연인이 되었던 내용이어서
극 중 대사를 뜬금없이 던졌다는 건
남자는 그 관계가 너무
설레고 즐거웠던 것 같고
떠보듯이 던졌었던 것 같다
여자는 그 감정은 일이었던 거고
우린 친구야 ~
라는 거같다.
이거다
뭔mc욕을 이리하나싶어서 영상봤는데 진짜 못봐주겠다 누군가한테 고민거리인이야기를 타인이 옆에서 깐족대듯이 말하면 누가좋아하냐? 물론 면전은아니지만 후에 방송보고나서라도 기분 안좋지
근까 넘 불편함
서로 기대했던 친구의 역할이 달랐던 거지....김명준배우님 마음도 이해가고 이주빈배우님 마음도 이해감.나도 만나면 전공관련 이야기만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건 그 친구랑만 얘기를 해야 마음도 잘 통하고 서로 공부에 치이는 스트레스도 풀고 그런 관계고...다른 친구들이랑은 또 앞뒤 생각 안하고 노는 역할의 친구들도 있는 거라서..여배우님이 그런 얘기를 안하고 남배우님이랑 친해지고 싶겠지만 남배우님이 여배우님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그게 아니었을텐데...어렵네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그래서 전 친구가 없거든요 결혼식도 비공개로 할 예정입니더
정말 맞는 말인거 같아요!
솔직히 일은 핑계이고 걍 남자가 자기한테 마음생긴거 눈치채서 피하는거임
쓰는 어휘만 봐도 여자 마음 알 수 있음... 여자분은 가족이다 남매다 친구다 하면서 절대 이성간 관계가 아니라는 걸 몇번이고 강조하고 있고 시선만 봐도 남자분 눈 안피하고 편하고 담담하게 할 말 함.. 남자분은 보는 사람까지 긴장될 정도로 엄청 긴장하고 있음.. 곧 사랑고백이라고 할 사람처럼 ㅜ
남자도딱히 이성적인 매력보단 지도모르게 손절당한거에 존나서운했던거로밖에 안보이냐 나는 ㅋㅋ
@@내맘대로플레이리스트 저도 솔직히 너무 뜬금없이 손절당해서 서운한거로 보이는뎈ㅋㅋㅋ
남자도 맘 있어보이진 않고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서운한듯 mc들이 몰아가니까 헷갈리는듯
남자도 맘이 있어 보이진 않음 갑자기?! 이런느낌임
결론은 남자입장에선 누나가 자기를 친구로 안 생각해서 피하나? 라고 오해했던거고 저 여자분은 그냥 일 관련되서 저런 생각때문에 피했던건데 MC들은 자꾸 헛소리 지껄이고 있누 어느정도 얘기 들었으면 받아들여줘야지 ㅉㅉ
말이 그렇다는거지 일때문이라고하면 진짜 일때문인가 애새끼도아니고 일때문이면 아무 부담없이 일얘기 그만하라고 진지하게 한마디만 하면되는데 그걸 또 말하는대로 믿고 ㅉㅉ거리네 팩트는 여자는 친구, 남자는 연인을 원해서 부담스러워서 피하는거다
EK G 이게맞지 일얘기때문이라는건 충분히 할수있는얘긴데
@@ekg3384 당사자가 그런소리 한게없는데 그럼 제3자도 안하는게 예의임. 게다가 방송에서
능글맞게 장난스럽게 넌지시 " 야 일 얘기 하지말자~" 혹은 진지하게로라도 "일 얘기하지말자 "이 정도도 어려워서 말 못하고 피하면 그것이 좋은친구관계 인가 싶다. 방송에선 말못할 다른 이유가 있겠지...
저도 이게 정답인거같아여.. 4년을 봤는데 저런 것도 말 못하고 피하는게... 다른 문제도 있는둣
아니면 그정도로 친하진않다던가
그냥 남자가 말만안했지 선넘은거임
여자는 친구이상은 절대싫은거고
내말이
그냥 쫌 여자가 부담스러워하는거같은데
‘드라마도 끝났는데 나랑 러브라인햇던거 더이상 회상하지말라고’ 말하는거처럼 느껴짐ㅎ
이주빈 마음공감된다 좋은사람인데 일얘기만하면 진빠지고숨막히지ㅋㅋ
걍 피한이유는 그거지 드라마에서 연인이였던건데 드라마끝나고도 연인인줄아는거처럼 너무 부담스럽게해서
피한거지
통찰력있으십니다
솔직히 남자가 이주빈하고 어떻게 친구로 지내냐... ㅋㅋㅋ 얼굴만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쁜데... 설레 죽지 이주빈하고 가깝게 지내면서 감정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종교 하나 만들어도 됨
ㅇㅈ 솔직히 저 드라마 안찍었으면 그냥 그대로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었을텐데 저렇게 각잡고 연인 연기 하면서 스킨십하면 절대 그 전처럼 감정 절제가 안될 듯... 저렇게 이쁜데 성격도 잘 맞으면 안좋아하기가ㅜㅜㅜ
ㄹㅇ 게이가 아닌이상;; 아니다 게이여도 반할 외모긴함 ㅋㅋㅋ
너희들 남자구나......ㅋㅋㅋㅋㅋ 저 이쁜 얼굴을 어떻게 친구해.......ㅋㅋㅋ
@@BongNNang 순수게이여도 바로 양성애자로 전환시킬 법한 외모력임
아니진짜... 돼지들이 흐름 다 망쳐놓네...넘 억지아니냐고...ㅠㅠ 대본인지 몰라도 진짜 너무 뜬금없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한 말이지만 저 돼지분들 왕년에 여자한테 인기는 있었나.......
@@사는게무엇인가그것이 님보다 경험 많을걸요. 연애할 거 다 해보고 결혼도 한 사람들인데
@@사는게무엇인가그것이 ㅋㅋㅋㅋㅋㅋㅋ 니보단 성공함 ㅋㅋㅋㅋ 너무웃기넼ㅋㅋㅋㅋ
친구 이상으로 가까와지는거 여자분이 꺼리는거 같은데요. 지금 일하는게 좋고 한창 뜨고 있는 배우인 여자분은 남자와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져 열애설 나는걸 원치 않는듯 보이네요.
열애설이고나발이고 그냥 남자로써 안끌리는거임ㅋㅋ
패널? 엠씨가 너무 짜증나서 못봐주겠네요 ㅠㅠ 아 뭐 연애감정 아니면 다른거 못느끼나
ㄹㅇ
김이나님 같은 분이 엠씨 하시는 게 딱일 듯
와!!! 맞아요 김이나 있음 저거 딱 제대로 해석할 듯
둘이 얘기를 했어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괜찮았을 사이였을 텐데 다른 친구들한테 불편하다고 얘기를 한 순간부터 잘못된 거임... 학교에서 저런 일이 있었으면 그건 한 순간에 뒷담화 따돌림이 되는 건데 조금 잘못된 선택 아니었나 싶음 ㅠㅠ 남녀 관계라서 그런 서운함 불안함이 없는 게 아닌데 다음 번에는 이런 일은 서로에게 둘이서 풀기를 바람... ㅠㅠ
둘이 찐친구였구나... 두 분 멜체 시즌2 꼭 같이 나오셨음 좋겠네요 작가님 그래서 시즌2 언제 방영된다구요?
작가 : 응 안해
@@kanu_orb 미친ㅋㅋㅋㅋㅋ
그렇게 친했던 친구를 멀리한건 분명 이유가 있죠.. 솔직히 남자 눈빛 너무 뜨거워요;; 여자도 남자가 대놓고 고백하면 거절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근데 좋아하는 티는 나니까.. 심한말 하기도 그렇고 오랜 친군데.. 그냥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듯요. 어찌됐던 한쪽이 이성으로 보기 시작한 이상 친구는 불가능.. 두사람 사이가 예전처럼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없겠네요.
맞음 남자가 선넘은거임
여자는 그걸 느낀거고
진짜 이거 맞음.. 고백이라도하면 거기에 대해 뭐라고 말이라도 할텐데 고백은 안하고 주변에서 좋아하는 티만내면 거리두는거 말고는 방법 없음 방송보자마자 딱 이 상황이 눈에 보였음ㅋㅋㅋㅋㅋ
이거다
이거는 방송에 나와서 연애, 친구관계인데 짝사랑 이런쪽으로 방향잡으려고 하지만.
현실은 그냥 사회에서 만난 두 남녀가 친구로 지내다가 성향이 안맞아서 거리를 두는 과정입니다 ^^*
특히 여자 쪽에서 남사친에게 사석에서도 이어지는 일 얘기로 스트레스 받고 정뚝떨 해서 좀 거리를 둔것 같은데 남자 쪽에서는 사회에서 만난 첫 여사친이라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뭐때문에 멀어진지 몰라서 당황하는것 같네요.
흔히 있는 일인데 엠씨 들은 소설쓰는거고
그냥 흔한 케이스 입니다
이 둘은 다시 친해지기는 어렵고 여자쪽에서 만나는 그룹에 먼저 얘기를 해버리고 그 그룹 자체에서 남자를 멀리하는 분위기를 풍긴다는건
이미 은근히 따돌리는 분위기가 형성된거라 다른 친구를 찾아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남자쪽에서 보면 잘지냈는데 갑자기 거리를 두네?
이고 여자쪽에서 보면 잘맞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뭔가 좀 불편해..... 사석에서도 계속 일얘기만 하네;;; 아 존나 스트레스.... 얘들아 너네도 그래? ㅇㅇ
뭐이런늑뀜
이거지 ㅇㅇ
헐 왠지 맞을것 같음 남자 불쌍흐네..좋아해서 차인거보다 이게 더 불쌍 ㅜ
정답입니다
ㅇㄱㄹㅇ~~~~~~~~~
남자는 호감이 없으면 생각1도 안함 참고로 남자한테 여사친은 잠재적 여자친구임 or 그림의 떡 즉,내가 가지기에는 크고 남은 절대 못주는 여자. 두개 밖에 없음. 진정한 여사친이다 불알여사친이다는 다 거짓말임. (못생겼는데 성격 좋은여자이면 친구가능)
남자는 이 여자에게서 호감과 동시에 스타트업을 같이 진행하는 사이라고 생각하는것임.
근데 다 필요없고 호감이 있는 여자인데 분명 썸아닌썸인데 방송을 통해서 아 이여자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구나에서 끝.
나는 연애,일은 모르겠고 그냥 멜체 최애 배우님들이 나와서 너무 좋다
둘이 진짜 친한 친구인건 맞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론 남자분이 사석에서 일얘기를 하더라도 약간 사심을 담은 묘한 분위기처럼 만들어서 불편하게 하는것 같음 여자분은확실히 야망이 있어서 미래대비를 하시는 느낌이고.. 일반인이였으면 저런일도 가볍게 넘어갈수 있지만 공인이라 여자분이 그 선을 더 명확하게 지키려고 하시는듯
일반인이였으면 윗상사욕하면서 스트레스풀기 바쁠듯
ㄹㅇ 이상민님은 출연자들 부르는 말투나 행동 다 하트시그널에 빠져있는것 같네요
ㄹㅇ.. ㅈㄴㅂㄹ
아 ㄱㅇㅈ ;;ㅈㄴ싫어
님이라고 하지마셈 사기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찐특 ㅋㅋㅋㅋ 분위기 파악 못하고 지가 원하는 길로만 가길 바람
걍 여자어로 "명준아 난 너가 남자로는 모르겠어..." 이거임 더도덜도말고
여자어는 뭔 말이냐ㅋㅋㅋㅋ
명준이 포기해
ㅈㄴ 눈치없이 둘 사이의 관계를 이성문제로 끌고 가는 저 MC같은 사람이 또있네 ㅋㅋ
나는 일과 사생활이 분리되어야 하는데 일(연기)의 영역을 사적인 자리에 끌고오는게 부담스러워서 피했다 -> 난 너 남자로는 모르겠어?
이건 여자어 해석이 아니라 망상 수준 아닌가
@@인연-s8j 일과 이성을 분리하는 너의 사고가 문제임 일로써 만나는 연예계 커플이 졸라게 많으데 하물며 존예존잘이 만나서 연기하는데 감정이입이 안될까? mc들은 그걸 몰라서 그럴까? 어? 만약 내 직장에 꿈에그리던 이상형이 내 부하직원 으로 들어오면 감정이입이 될거같은데 넌안그럴까?
@@이민-u3v 아니 ㅋㅋㅋㅋㅋ 이주빈이 그렇다는데 제 3자가 사고자체가 문제라니 뭐니 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옆에서 제 3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문제라고 해버리면 뭐라 해야 하는거지?
이게 명준님이 주빈님한테 넘 의지해서 생긴일같아요. 명준님 입장에서는 연기 얘기가 잘통하는 유일무이한 친구니까 만나면 맨날 연기얘기만 했던거죠. 근데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잖아요. 주빈님은 사석에서는 일얘기를 하기 싫어하는 타입인데 본인도 그걸 늦게 자각을 했고 자각한 후에는 만날때마다 하는 일얘기에 지친거 같아요. 아마도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일방적으로 참다가 피한 느낌이 드네요. 주빈님은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즇았을거 같고, 명준님은 일얘기를 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거같아요.
서로에게 기대하는게 달라서 그걸 잘 조율할 수 있다면 친분이 유지되겠지만 한쪽에만 맞춰주면 결국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흔히 겪는 친구간의 갈등으로 봤습니다.
둘의 진지한 대화는 흥미로운데 소설 쓰는 돼지탈 mc 셋 땜에 몰입 다 깨짐...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엠씨분들 자꾸 몰아가는거 노잼 노감동이에요;ㅠ 여자 남자 나오면 엮으려고 하는거 진짜 보기 그래요.. 엠씨분들이나 피디 작가님들이나 시대흐름 좀 읽으시길....
두분께서 각각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본인들만이 아는 것이고,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봤을때는 둘 간의 성향차이? 라고 할까요... 남자분은 이렇게 편하게 연기 얘기할 사람이 없었던거고 여자분은 제발 일 얘기 안했으면 좋겠는데 얘는 계속 일 얘기하고... 그래도 예전에는 친했으니까 그걸 대놓고 일 얘기 하지마! 하면 혹시나 아예 뒤틀리거나 상처받을지도 모르니까 말도 못하신거고 그래서 슬금슬금 피하신거 아닐까요? 친하면 친할수록 저런 얘기 쉽게 못하거든요. 잘못하면 서로가 쌓아왔던 그 행복한 추억들, 소중한 관계가 한순간에 뒤틀어질 수 있겠다는 공포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방송이니까 대본대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이번 기회로 두분 사이의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편하게 야 나와! 해서 나올 수 있는 친구를 가진다는것이 엄청 힘든일이잖아요..
ㅇㅇㅇㅇ 이거야 성향차이.. 그냥 안맞는거임
남자배우님 눈빛이 너무 뜨거우시다...ㅠㅠ
물을 자꾸 마시고.. 긴장하시고... 어렵다.. 그러시고....
그냥 남자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거네 여자분이 그걸 눈치채고
거리두는 거고 여자분은 아무렇지 않은데 블라인드 올라갈때
남자분 엄청 긴장한게 느껴지는듯 편하게 지내려면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이 프로는 엠씨가... 박미선님이나 한분 계시면 좀 더 나으려나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런경우 흔한데 친해졌다 뭔가 안맞는거 같으면 한쪽에서 거리두는거지..
단순히 일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놀려고 만난자리에서 뜬금 멜체 대사를 한다? 연인 감정 잡고 하는 대사였을텐데 내 감정이 거기까지가 아니면 너무 싫을거 같아요..
남사친여사친을 왜 러브라인으로 엮지못해 안달이지.. 너무 1차원적인 시선으로만 보는거같아서 흐름에 방해됨..
친구관계에 대한 스타일이 다르고 그 친구가 싫은게 아니라 내가 일방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거면 애매하게 피하게되고 그럴 수있지 뭐
괜히 ‘너가 일얘기만 해서 부담스러워’ 말했다가 기분나쁘게할까봐 걱정도되고..
둘이 저렇게 터놓고 얘기했으니 좀 더 돈독해져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
이주빈이 남자였어봐 이상한 그림이지.
여긴 엠씨들이 너무 에러인데...? 굳이 세명씩 없어도 될 듯 흐름 잡아줄 한명이 확실하게 있어야 할 듯...
가족같은 사이에 친하다면서 단순 일얘기 자주한다고 갑자기 피하는게 말이안됨ㅋㅋㅋㅋㅋ.. 일얘기는 극히 일부고 다른 큰 이유가 있을 가능성 확실함 그 이유가 뭔진 본인만 알겠죠
“좋은 친군데 왜이러지”라는 말은 이주빈이 크게 불편함까지 느꼈다는거고 뭔가 작품 이후에 남사친이 선을 넘게 챙겨줬다거나 다가왔다거나임
아무리 남사친이어도 너무 잦은 연락과 만남은 불편함,, 여자들은 촉도 좋아서 상대가 툭툭 던지는 말과 행동에서 다 눈치챔 자기는 마음이 없으니까 더 불편한거
여자는 마음이 생겼으면 만남을 피하지 않음
여자들은 남자 들이 잘 해주면 절대 불편해 하거나 싫어하지 않음.. 거리를 둔다는건 여자의 기준이 남사친보다 높아서 정작 사귈 남자는 엄청 잘 나가는 사람이어야 함.... 이중적인거 지.
그게 왜 이중적인거에요? 친구는 아무나 될수있는거고 남자친구여자친구는 당연히 누구나 기준이 있는거아닌가
@@ehlee-mp2lo 엥... 그렇게 정의해버리는건 좀 아니라고 봄. 오히려 남사친이 너무 잘해주거나 관심있는티를 내면 진짜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저 두 배우님들같은 사이가 될때가 많음... 그냥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거임...ㅠㅠ
걍 명준이 흑역사
왜 자꾸 연애로 몰고가요. 엠씨분들.
그니까 친구하기로 했으면 선넘지말아야지
부담스럽게 하지마,,
둘이 친구 계속하기 힘들겠는데,,,,
여기 댓글들 모쏠만 있니... 딱 보면 알잖아 남자는 일 핑계, 여자는 부담
Donald Hwang ㅇㅇ 방송이니까 일얘기로 순화한거지.. 못다한 이야기가 있을거다
정확히 짚었네요. 남MC들이 자꾸 핑크빛 기류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거 너무 답답했는데..
@@와랄라-v6w MC가 하는 말이 딱 이 댓글이 하는 말인데 ㅋㅋㅋㅋ MC들은 예능이니 재밌게 표현한 거고
독심술사도 아니고 100% 확신할수 있는사람은 아무도없는데
뭘 확신한다는듯이 모쏠이니 뭐니 다 안다는듯이 나대세요
연애 몇십번해도 모르는게 사람마음인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 남자뿐만 아니라 어떤한 남자라도 이주빈에게 마음없을수가없지.. 저리 예쁜데. 사귀는사이가 될수없으니 남사친으로 남는거지. 타이밍 재고있고 근데 이주빈 입장에선 절대안사귐
7:52 여기서 답나옴ㅋㅋㅋ남자는 여자 생각이났다라고했는데 여자표정은 ' 왜 또 이러지;;또 불편하게 하네 거리두고싶네' 하는 표정임 ㅋㅋㅋ눈치좀까야되는데 명준씨........마음비우고 다른여자 찾아요 충분히 매력있어요 명준님
어후 저는 뭔가 느끼하고 부담스러워요 저 짝눈도 한몫하는것같네요🥲 글구 다 알면서도 포기못하는 눈빛 ㅠㅠ 커플연기할때 너무 좋았나부다 ㅠㅠ 또 작품에서보자 너랑 작품얘기하는게 좋았다 하는거보니 ㅠㅠ
편히보자하는데 고민할필요는뭐가있음 ㅠㅠ 친구사이에
채널에이.. 이거 유튭 올렸으면 책임 가지고 댓글 반응좀 보자. 강호동 하하 이상민 나름 시청율 보증수표라고 하는데 이번건 스토리랑 출연진이랑 전혀 조화가 못 이룬다. 특히 이상민 예리한척...하하의 본능 같은 감초 역할... 애초에 진행이리는 능력 보단 대본을 강압적으로 이끄는 스타일 강호동. 그들의 다른 프로는 어떻게 제작진들이 끌고 갈수 있지만 이번만큼은 힘들어 보인듯...더군다나 좋은 아이템 좋은 스토리 게스트 선택은 탁월했는데 고정 출연진이 너무 못살린듯. 편집도 어느정도는 한 몫하는듯.
이상민이랑 하하는 인간관계가 많아서 사람들에 대한 이해나 추측들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근데 강호동은 그런쪽으로는 거리가 멀고 분위기 이끌어주는 역할로 있는것 같음. 아는형님에서 처럼 안하고 리엑션만 열심히 하는게 보임.
분위기 깨는거는 진솔한 이야기 하는데 형광색 옷입고 돼지탈같은거 써서 확실히 깸. 그냥 평상복 입고 진지한 컨셉이면 해결될듯.
Jee park... 이거 유튜브에 댓글 달았으면 책임가지고 댓글쓰자
역할을 역활로 쓰는 돌대가리가 누구보고 지적질인지
강호동 하하 이상민 욕할상황이 아니야
요새 초등학생도 역할 역활은 구분해
@@cococo9111 네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cococo9111 네 그분들이 훌륭한 방송인이란건 사실인데, 저는 방송의 컨셉과 출연진들의 스타일이 조화가 과연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지적이었는데. 제가 괜히 열폭 했었네요. 죄송합니다
공감..게스트들만 나왔으면 좋겠음. 엠씨가 왜 필요한지모르겠다
그리고 맞춤법틀린거랑 자기의견말한거랑 뭔상관있다고 책임운운하면서 돌대가리라고하지 지는 맥락못읽는 돌대가리면서
한쪽이 숨막혀한다는건 명준이 주빈을 감정을 토해내는 관계로 대했다는 거같음. 같이일한사람뒷담, 힘든일, 고민 이런거 터는게 친구로써 필요한부분이긴 한데 명준은 진짜 친한사람으로 느낀거고 이게 연인으로써감정일수도 있고 아님 스킨십연기후 더 가까이 느낀걸수도 있고 그건 여기선 알수없음.
근데 주빈은 그야말로 적당히 친한정도의 친구라고만 느낀거고, 자긴 그런 얘긴 동성친구정도의 관계아니면 하기 힘들다 느낄수도 있고. 이걸보면 앞에서 한 가족같은관계라는건 걍 방송이니까 한 소리인거고 진짜 가족같은관곈 아니라는거고. 더군다나 이주빈은 특히 지금이 중요한 한창 떠오르는 시기라서.
p.s 아니면 진짜 일얘기라는게 김명준은 우리 그때 커플연기 좋았는데 하는식으로 추억회상하는게 이주빈이 단순히 연기한건데 그러니 불편한걸수도 있고.
솔직히 이주빈정도되는 얼굴에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치근덕거렸겠냐?
대충 경험상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 분위기란걸 눈치깠을수도 있겠지. 저렇게 친한데 일 얘기하는게 불편하다고 말을 못했다? ㅋㅋ 진짜 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진작에 직접만나서 풀었겠지. 아니면 다른 사람한테 슬쩍 흘려서 대신 말했던가. 그렇다고 해도 남자입장에서는 좀 서운하겠네 저렇게 연락도 안받고 맘댜로 피해버리면 답답하지.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주빈님 진짜 너무 예쁨 ㄹㅇ ㅜㅜ
남자 짝사랑인 듯;; 여자는 진짜 편한 친구로
지내는듯 편하게 지내는게 나은듯
나는 말안고 그냥 피하면서 다른지인들한테 곤란하다고 표현한 여자가 잘못한거 같음... 3~4년친구였으면 충분히 진지하게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둘이 그냥 찐친이 아니엇을수도?
그냥 남자 입장에서는 같이 작품하는 입장으로써 맞춰가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싫다거나 지친다거나 쉬고싶다거나 말을 안하고 그냥 피하면 당황스러울만 함,,
이 영상 모든 댓글 중 제일 의아했던게 왜 이 댓글이 없나였다 오랜 찐친이였으면 저런 손절은 칠수없고 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남자가 나중에 이해하고 다시 지내서 망정이지 저건 친구였다 남보다 못할 사이 될뻔 했던게 아닌가 싶네
그치
찐친 까지는 아니고 그냥 남자가 아닌애인거지ㅝ
그냥 친구로 지내고싶은데 남자가 계속 친구이상으로 선을 넘으니까 이주빈입장에서 사람은좋아서 옆에두고는싶은데 남자로는 아닌데 계속남자로 다가오니까 손절친거지
김명준 배우님은 진짜 드라마에서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실제로 매력 넘치는 분 같아요
저런 얼굴이? ㅋㅋ
명준이니?
@@진수-0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준이 친구인가 ㅋㅋㅋ
@@poiseequi1370 얼굴만 매력인 줄 아나..
아니 누가 봐도 연애 이야기 절대 아닌데 어떻게 엠씨라는 사람들이 맥락 없이 뇌내 망상으로 주접 떨고 있냐 ;; 예고편 뽑겠다고 어그로 끈 거면 한두 번에 그쳐야지 둘이 대화하는 것 보면서 망상 하나씩 얹는데 흐름 뚝뚝 끊기고 주빈-명준 녹화본 따로 엠시 리액션 따로 편집해놓으면 같은 편인 줄도 모를 것 같음
근데 둘이 키스까지 했을정도면 의심은 간다 ㅋㅋㅋ 그리고 연기자라는 직업이 한번 역할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감정 가능성 있어보임
이주빈은 단지 연기일 뿐이니까 이성적으로 대하려고 하는데 자기도 뭔가 감정이 이상하니까 더 멀어지려는거고 남자는 헤어나오질 못한듯
이제야 다른 작품 들어가니까 말할수 있는거고
연기를 위해 만난 모임이였다몈ㅋㅋㅋㅋㅋㅋ이제 연기얘기 그만하랰ㅋㅋㅋㅋㅋ
남녀가 어느정도 관계가 지속되려면 남친 여친과 같은 확실한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친구? 그건 정말 일시적인거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게 무슨 관계인지 애매해져 버려요. 이성끼리의 친구란 사실 동성간의 친구처럼 애초부터 영원하지 못합니다. 어느 순간부턴 서로 자연스레 무슨 일도 없었지만 멀어지는게 남녀사이의 친구관계입니다. 둘 다 어떤 스파크없이 시간만 보내게 되면 그대로 관계는 종식되어 버립니다.
이거 본 방송임...? 왤케 편집이 많이 된 것 같지..?? 너무 비밀스럽고 상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아쉽다...ㅠㅠ
이주빈:일얘기스트레스
김명빈:일얘기를 하면서스트레스품
김명준이예요ㅠㅜ
너무 돌려 말하는데 쉽게 정리하자면 여자는 "나 좋아지마라 그럼 친구관계도 끝날수 있다" 남자는 그것마저 잃기 싫으니 일단은 동의한거고 솔까 맘정리를 하지않는 이상 티는 계속 날텐데 여자는 또 불편할테고 관계가 유지될진 모르겠다
걍 남녀관계에서 서로 좋으면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어떤 작은 기회를 만들어서 만나려고 하는게 본능임. 이주빈님이 일과 사생활의 분리 얘기 하면서, 선 그었다는건 더 깊은 관계로 가지 않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던듯.
김명준 매력적인데ㅠㅜ 흥해라! 제발 흥해라
뭔 우정이여... 만약 상대방이 저렇게 안 이쁘면 저렇게 친구 우정에 집착했겠나여..ㅜㅜ 주빈씨가 느끼고 커트하는 건데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죠...ㅜㅜㅋㅋ
남자입장에서는 짝사랑하는데 곁에라도 있고싶어하는거고 여자입장에서는 친구로만 지내고 싶은데 티가 나니까 부담스러운거지
2:10 여기서 마음 있는거 다 보인다 너네들이 생각하는 진짜 찐친이라고 생각해봐라 질문 듣자마자 표정 일그러지고 생각 자체도 하기 싫다는 말 나올거다 ㅋㅋ
남자쉑 최대한 돌려서 말하노 솔직하지 못하게 그에 반해 이주빈 말하는 거는 확실하잖아 가족같은 사이다 얘랑은 친구가 될 수 있겠구나 등등 쨋든 걍 이주빈이 자기 좋아하는 낌새 눈치채서 손절한거임
여배우가 너무 이뻐버림...........
괜히 기대했누
나도 이랬던 적이 있어봐서 공감간다ㅠ 한사람은 부담스러워지고 한사람은 더 가까이 관계를 유지하고싶고.. 결국 나는 그 친구가 친구이상의 선을 넘길 원해서 10년 된 친구사이를 떠나보냈지만 ㅠ 두정말 친구로 남길 원한다면 한 사람이 한발 뒤로 빼서 조절해줘야할듯
근데 이주빈정도 비주얼이면 친구가 솔직히 가능함??? 내가 아무리 잘나도 그건 불가능할듯...
친구이상을 바라는 남자
그걸 알지만 친구이길 바라는 여자
저 엠씨들이 너무 산만하고, 꼴도 웃기고 흐름 다 끊어지네...여자 엠씨들 차분하게 중재하는 느낌도 좋을건데...박미선 장도연같은..?
진짜 친구였네요. 멜로가 체질에서 잘 어울렸는데..
사이가 멀어졌다니 안타까워요.,.
공과사가 뚜렷한 사람은 상대에게도 그걸 강요하게 됨으로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음. 나중에 상처 엄청나게 받는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지만 피하게 될때 본인한텐 말 안하고 제3자한테 얘기를 먼저 꺼냈다는것부터가 배려가 없는 행동임. 저게 정말 친한게 맞을까도 의문임. 친하다고하면 거리를 두고 피하는것보다 좋은방법으로 설명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남자입장에서 이유도 모른채 저런 취급을 당하면 정말 기분이 언짢았을거같음.. 친한친구로써의 배려가 없어보임.
ㅇㅈ...
진짜 저런 이쁜 여자와 오랫동안 연을 이어간다는게..ㅋㅋㅋㅋ 전생에 나라를 구했구나 ㅋㅋ
못먹는감 쳐다도 보지 말라~ 아쉬움만 쌓이네
남일에 참견하는게 참 웃기지만 주빈님 나름대로 선을 긋는 느낌이네요.
남녀간의 친구가 정말 어려운 이유가 본래 남과여는 서로 호감을 느낄수밖에 없도록 태어났기때문에 아무리 친한 친구라해도 (10년중 단 한번이라 할지라도...) 어느 한 순간은 ‘친구로서의 서운함’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듯.
보통은 그래서 적당히 쌩까고 지내야함. 가까운 사이일수록 멀리 두고 보라는말이 괜히 생긴게아님.
아니 너무간다 아재들ㅜㅜ
김명준씨 눈이 되게 깊네요
진짜 패널들 역할이 이렇게 중요하다니;; 둘 대화 흐름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끼리 따로 노는 느낌ㅠㅠ
개인적으로는 숨막힌다는거 동감.
친구가 원래 만나면 푸념 들어주고 고민 털어놓고 그런거지만
진짜 만날때마다 자기 일 이야기하고 푸념하고 고민 상담만하고
어느날 문득 나는 무슨 친구 전용 감정 쓰레기통인가..
나도 일주일 내내 일하다가 친구 만나서 오늘 스트레스 풀고 웃고 떠들고 싶은데
친구는 자꾸 심각한 분위기속에서 속 이야기만 꺼내놓을려니 진짜 숨막혀 뒤질거 같았음.
그러는중에 자꾸 내가 나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참..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일 얘기 하다보면 진지해 지고 하다보니
그 분위기와 어색함이 싫은 거겠죠
그냥 바로바로 얘기해 주는게 인연을 유지하기 좋죠
안하니까 어색해 지고 그 자리가 답답해 못견디다 피하게 되죠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는데...
둘만 알겠지만 친구로써 만나다 보면 또 한쪽이 마음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을거고요
솔직히 이주빈님 예쁘잖아요 매력있고요
친구로써 있어주길 바란다면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천천히 다가가시길...
이거 편집이 너무 많이 한거거나, 둘이 완전하 솔직하지 못했던가. 이 둘 중에 하나는 백퍼다. 아님 둘다일지도. 다 맞는 얘기는 아닐듯 그래서 거르면서 들어야 할듯. 근데, 명준이 눈이 너무 슬퍼보인다..
남자 눈빛이 (속으로 넌 친구 이상이다....) 그걸 알아 버린 여자 ㅎㅎㅎ
멜로가 체질 시즌2 기다리는데 ㅠㅠ 이 커플도 너무 좋았는데 ㅠㅠ
딱보이네 ㅋㅋ 남자 여자는 원래친구사이였음 남자가 같이 작품하기전에도 좋아했는지 하면서 좋아하게됐는지는 모름
근데 여자가 말하잖아 ㅋㅋ 생얼차림으로도 만날수있다고 그럼일단 이성적으론 절대아니란얘기임
거기서 못박고간거임
그리고 일얘기를 너무 단순하게보는데
이거 찍기전에 둘이 연인관계 드라마찍은걸로암
그러니까 두가지의미가 될수잇는거지
1.진짜 사석으로만나는데 일얘기하지마라 = 스트레스받는다
2.드라마도 끝났는데 이제그만 일상으로 돌아와라or정신차려라or꿈깨라
이런의미임
한마디로 남자는 원래그랬든 작품진행하면서든 여자에게 호감이생겼고 드라마하기전에 만날때랑 드라마이후 만날때랑 본인도모르게 차이점이 생긴거임
그게 만나는주기가됐든 말투나 제스쳐 스킨쉽 이런게됐든간에
여자는 그게싫다는거임 그냥 날 사석에서 만나고싶으면 평소대로 드라마이전처럼 돌아와라 아니면 너만나기싫다
얘는 (친구로써) 좋은데 (하는행동이 갑자기or얘만오면 분위기가) 왜이러지?
우리관계에대해 얘기를 못했던거같애
이것만보더라도
아님말고
여자랑 남자랑 친구를 가장한 남자의 집착인거임
여자남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잘 대화나누고 푼것 같은데 뭐든 연애로 끌고가려는게 좀 이상하네요 암튼 찐친구의 화해 과정 보니까 좋았어요!!
왜 연애로 몰아가냐 ㅠㅠ 나도 동성의 친구와 저렇게 숨 막히는 관계인 적이 있어서 너무 이해한다 ㅠㅠ
아무래도 동성이 아니라 더 그렇게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듯
120키로인 여사친이 주5일 만나자고 했어도 만나고 다녔을까 그 여사친이 못만난다고 서운하다 징징거리면 본인은 어떨지 반대로 생각해보길
아니;;’예고 낚시 너무 심하다. 이 자리 빌어서 고백이라도 하는 줄;; 본편보니까 상황 영 딴판이라 넘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