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필사의 시작은 "업무에서 해방"이었어요. 좀 독특하죠. 부담스런 업무를 맡고 있을때였는데, 집에와도 계속 생각나는 거예요. 쉬고 싶은데~~ 그래서 뭔가에 집중을 해야겠다 싶었고. 명상만으로는 안되서 손까지 같이 사용하자! 가 필사의 시작이었어요. 필멍이 제대로 되서 "뇌 로그아웃"이 됐죠. 그후에 주변에 필사를 한다라고 하면 다들 고급스럽다고 하는 반응도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다꾸로 필사배경까지하니까 더 재밌구요. 필사 시작한지 1년 되었는데 제일 잘 한일 같아요~
⭐️ 필사할 때 주의할 점 1. 필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염두하기 ex) 글을 잘 쓰기 위해서일 때, 예쁜 글씨를 쓰는 것에 집중해서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 것 2. 필사하는 부분은 책의 일부분. 전체가 아님 3. 필사를 넘어 확장 ex) 필사한 부분으로 글을 새로 시작해 보기, 문장이 마음에 드는 이유 적어 두기, 귀찮으면 페이지라도 적어 두기
2024년은 겨울님의 독서노트 기록법을 배워간다면 2025년은 필사방법을 배워가네요! 올해 읽기로 다짐했던 책이 인지라 어제 자기전 '죽지않는 사람' 펼쳐서 읽었는데, 이건 데슷히니인가요.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알레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20대 중반의 겨울님이 알레프를 읽었듯이, 20대 중반이 된 저도.. 이 책을 잘 읽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체가 독특한데 그 속에 시사하는 바를 파헤치며 읽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어려워서 눈물 지으며 읽고 있답니다. (하하)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알레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이해를 돕는 코멘터리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보르헤스만의 스타일을 온전히 곱씹으며 읽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노트 공유 감사해요🥹 즐겁게 구경했네요! 안 그래도 만년필을 사용하게 되면서 쓰는 행위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일기를 매일같이 쓰고 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좀 더 여유가 생기면 읽은 책들 중 좋아하는 문장을 필사하며 제 취향을 모으고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싶어졌어요!
일 해야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라면을 끓이고... 영상 보다가 다 끓인 너구리가 우동이 되고... 일은 접고 도서관으로 가 봅니다...(?) 그러니까 너무 재미있었다구요!!!! 겨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터디윗미 보며 오후에는 꼭 일할게요!!!!!(?) 😂
겨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필사는 최근에 들어서야 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책에 줄 긋는 것도 1~2년전부터 하기 시작 한 것 같아요. 보고싶은 책을 구매하는 여유가 이제 생겨서ㅎㅎㅎㅎㅎ 내 책에 줄 긋고 글씨 쓰는 걸 하기 시작했답니다. 필사하는 목적을 고민해보니 저는 공감하고 싶거나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필사하는 것 같아요. 필사의 목적은 생각 못했었는데 이번에도 결님 덕분에 저에 대해서 한 가지를 알게되었네요ㅎㅎㅎ 결님의 필사노트 구경 잘했습니다~
난 진짜 겨울서점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어.. 구독자 몇천 때에다 머리 엄청 긴 시절에 구독해놓고 책 사놓는 거 안 읽는 것 처럼 안 봤는데 코로나가 왔고 그새 이런 대형채널이 된 거에 놀람.. 솔직히 이 채널 하다가 관두시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서점이 책 관련 리뷰 유투버로는 처음이라 그땐 이렇게 책에 대한 소재의 영상이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 줄 몰랐음
저는 성경책과 시 필사와 읽은 책에서 좋은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성경 필사 불경을 필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교회를 다녀서 성경 필사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현재 성경 필사 노트는 3권째 쓰고 있습니다. 시 필사는 시만 필사하는 노트를 마련해서 여러 시집 중에서 필사하고 싶은 시들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독서 노트에도 하는데, 좋은 구절이나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필사하기 X 필사노트 사기 O, 다른사람 필사노트 구경하기 O , 다른사람이 모은 문장 구경하기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라구요
이거지.. 여기에 이제 필사용 펜 구경하기까지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쓴 댓글인줄..😅
책 읽으면서 아 이 문장은 필사하면 좋겠다라고 생각만 하기(+내심 뿌듯해하기)
머리볶은 결님 왜케 기엽지.....(웅성웅성)
그니까요...왜캐 귀엽지..(수근수근)
제 말이요..(속닥속닥)
"문장 전체가 이렇게 모여서 의미가 두껍게 전달이 되는 것" 너무 멋진 표현이고요,,, 요즘 한동안 손글씨를 게을리 하고 살아왔는데 겨울 님 덕분에 오랜만에 노트를 펼쳐봅니다 :)
저의 필사의 시작은 "업무에서 해방"이었어요. 좀 독특하죠. 부담스런 업무를 맡고 있을때였는데, 집에와도 계속 생각나는 거예요. 쉬고 싶은데~~ 그래서 뭔가에 집중을 해야겠다 싶었고. 명상만으로는 안되서 손까지 같이 사용하자! 가 필사의 시작이었어요. 필멍이 제대로 되서 "뇌 로그아웃"이 됐죠. 그후에 주변에 필사를 한다라고 하면 다들 고급스럽다고 하는 반응도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다꾸로 필사배경까지하니까 더 재밌구요. 필사 시작한지 1년 되었는데 제일 잘 한일 같아요~
오랜만에 듣는 겨울서점님의 이야기, 여전히 좋네요!!
✏️ 필사의 목적을 분명히 하기
✏️ 문장 조각이 글 전체 의미와 일맥상통하지 않을 수 있음을 유념하기
✏️ 그 문장이 왜 좋았는지도 옆에 적어보기
저에게 딱 필요한 팁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귀여우시고도 존경스러운 에피소드네요. 아직 로맨틱크라운을 즐겨입으시는 듯.... 강유원님의 장미의 이름 읽기는 이라는 서평집에 포함되어 다시 나왔습니다.
이렇게 뜬금없고 두서없을 수가..... 😂
와 저는 큰 목적없이 문장을 한번 되새김질해보는 것, 그리고 명상의 용도로 필사를 하곤 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흐른 후 봐도 참 좋겠네요. 더불어 필사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좀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생각해봐야겠어요
⭐️ 필사할 때 주의할 점
1. 필사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염두하기
ex) 글을 잘 쓰기 위해서일 때, 예쁜 글씨를 쓰는 것에 집중해서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 것
2. 필사하는 부분은 책의 일부분. 전체가 아님
3. 필사를 넘어 확장
ex) 필사한 부분으로 글을 새로 시작해 보기, 문장이 마음에 드는 이유 적어 두기, 귀찮으면 페이지라도 적어 두기
“삼권분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죠? 지금 생각해 보니까 참 중요한 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숏컷 베이비펌이 이렇게 찰떡인 사람도 드물다..
머리 볶은 거 귀여워여....
리트리버같아여😶🌫️
다정한 목소리의 결님,,소즁하다…❤
18:16 와!!!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그 프로 저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와..필사를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며 유투브를 켰는데 이영상이 바로떴어요..너무 소름🫨 머야머야
저도 필사노트 가끔 꺼내보는데 너무 재밌어요ㅎㅎ 겨울님 필사노트 같이 보는 것도 너무 재밌네요😍
머리 너무 잘어울리세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세련되어 보이세요.
이동진 평론가님 나와서 깜놀!
논문 마무리 응원하고 마무리 되면 우리 더 자주 보는걸로~
못 본사이에 멍뭉이가 되셨네요❤ 더 어려지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
귀하다 귀해 ㅠㅡㅠ 더 공개해달라
마침 올해 목표에 필사하기를 넣어놨는데…!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와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역시 천생 전재 유튜바....
그동안 책 읽고 땡이었는데 나도 필사 꾸준히 할껄 ㅠㅠㅠㅠㅠㅠ 너무멋있어요
왁 새 영상! 만년필과 책을 사랑해도 필사에는 큰 흥미가 없었는데 이런 얘기 신기하고 재밌네욥,,
P.S. 니트에 뿔테에 곱슬머리 너무 포근하고 따땃하고 겨울에 어울려요!
6:00 비유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묘하게 구체적인데 겨울님 경험담이신갘ㅋㅋㅋㅋ
2024년은 겨울님의 독서노트 기록법을 배워간다면 2025년은 필사방법을 배워가네요! 올해 읽기로 다짐했던 책이 인지라 어제 자기전 '죽지않는 사람' 펼쳐서 읽었는데, 이건 데슷히니인가요. 오늘 올라온 영상에서 알레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20대 중반의 겨울님이 알레프를 읽었듯이, 20대 중반이 된 저도.. 이 책을 잘 읽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체가 독특한데 그 속에 시사하는 바를 파헤치며 읽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어려워서 눈물 지으며 읽고 있답니다. (하하)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알레프 읽을 때 도움이 되는 이해를 돕는 코멘터리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보르헤스만의 스타일을 온전히 곱씹으며 읽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강아지가 되어 오셨네요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제가 필사는 좋아하지만 왜 하는걸까. 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신경써서 필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의 기록을 보며 행복해하시는 거 보니 부럽네요. 10년 후의 행복한 나를 생각하며 필사를 해보아야겠어요.
05:05 문장은 책의 전부가 아니다 (중요)
머리 넘넘 기여우셔요 결님.. ☺️💗💗
필사노트에 대한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소개하신 책들이 너무 좋은 플리가 되는데요...
겨울님 추억여행 보면서 필사를 한 번 해보고싶단 마음이 슬그머니 드네요~😊😊 이번 영상 많이 웃고 생각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앗!! 머리 넘넘 귀여워요 잘 어울려요! 상콤해요✨✨
겨울님의 문장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책을 펴고, 저만의 문장을 찾을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글씨체도 예쁘고 “이구절~ 이것도~” 하실때마다 손가락도 너무 예뻐🫠
꺅~~! 언니 넘 기다렸어요ㅠㅜㅜ 귀엽게 잘 살고 계셨네용...❤
오랜만에 영상 올라오니까 넘 좋다...🥺 새해 목표로 필사를 해야 하나 생각하게 되는... 내 방치된 필사노트 눈 감아......
20대에도 이렇게 완벽했다니..벽이 느껴진다..완벽 ..❤
필사노트 추억여행~~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결님 언제 만년필 추천 영상도 올려주세요…🤍
노트 공유 감사해요🥹 즐겁게 구경했네요! 안 그래도 만년필을 사용하게 되면서 쓰는 행위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일기를 매일같이 쓰고 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좀 더 여유가 생기면 읽은 책들 중 좋아하는 문장을 필사하며 제 취향을 모으고 좋은 문장을 수집하고 싶어졌어요!
저기.. 죄송한데 혹시 어떻게 책을 엮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노트를 직접 엮으셔서요!
겨울님 영상 보면서 또, 역시나 읽고 싶은 책들이 생겼어요…..너무 많아요..,,,
헐헐!! 저도 20대 초반에 공책디자인그래픽스 짱짱팬이었어요!!!
근데 여태 오책디자인그래픽스인줄.....오늘 처음 알았네옄ㅋㅋㅋㅋㅋㅋㅋ
꺄~~🎉🎉🎉🎉🎉 보고싶언다고요~~
펌이 느므 잘 어울려용! 😍
언제 만년필 소개하는 영상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머리 만져보고싶당 :) 넘 귀여워염
오랜만에 겨울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보았는데, 읽어 주시는 부분들이 다 너무 좋아서 조만간 빌리러 갈 생각입니다 😎
일 해야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라면을 끓이고... 영상 보다가 다 끓인 너구리가 우동이 되고... 일은 접고 도서관으로 가 봅니다...(?) 그러니까 너무 재미있었다구요!!!! 겨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터디윗미 보며 오후에는 꼭 일할게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꺄악 겨울님의 필사노트라니😍
앗 저도 바느질해서 만들어요 반갑네요
요즘, 손으로 끄적끄적 진짜 필사를 해본적이 언제인지...
겨울님 덕분에 읽기를 좋아하게 되었던것 같은데,
손으로 다시 써봐야겠단 결심이 또 들어요^^
Thank you so much!
니트 넘 커여워용
겨울님 헤어스타일 너무 잘어울려요!!!!!!
마침 올해 필사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겨울님 영상을 보니 욕심이 납니다‼️‼️
좋은 글귀들이 많네요. 보르헤스 읽어봐야지...
O-check 디자인 문구 아직도 있어용!!❤
겨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사에 대한 관심은 매번 지대한데 글씨가 너무 안 예쁘고 고쳐지지도 않아서 자꾸 포기하게 되더라구욬ㅋ큐ㅠㅠ
그렇게 사놓고 안 쓴 필사노트만 세 권... 네 권... 다섯권....
어머 겨울님 머리 너무 잘어울리세요🩵
예전 영상 돌려 보던 중이었는데 새 영상이라니!! 잘 볼게요
안녕하세요!, 만년필 브랜드 모두 같나요?
오 이런 얘기 듣고 싶었어요❤ 왜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내용에 더 집중해보겠습니다
오랜만의 영상! 기다렸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움베르트 에코의 책을 읽겠다라고 결심하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전 소개해주신 강유원 박사님의 책을 타고들다 알게 됐어요.
펌 이 멋집니다. 👍
니트 정보 시급해요.......!
40살 금방 되고 40넘으면 세월이 금방갑니다
그리고 펌도 잘 어울리십니다!!
겨울님 새 영상!! 넘 반가워요ㅠㅠ (선댓후감상
우와 파마 하셨네요~~~ 넘 잘어울려요
김겨울 포카 언제 만들건지.
겨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필사는 최근에 들어서야 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책에 줄 긋는 것도 1~2년전부터 하기 시작 한 것 같아요. 보고싶은 책을 구매하는 여유가 이제 생겨서ㅎㅎㅎㅎㅎ 내 책에 줄 긋고 글씨 쓰는 걸 하기 시작했답니다.
필사하는 목적을 고민해보니 저는 공감하고 싶거나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필사하는 것 같아요. 필사의 목적은 생각 못했었는데 이번에도 결님 덕분에 저에 대해서 한 가지를 알게되었네요ㅎㅎㅎ
결님의 필사노트 구경 잘했습니다~
어우 새해복마이받으셔요
언니 너무 이뻐용
니트 정보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겨울님~! 머리 펌 너무 이뻐요 ^^
펌 너무 잘 어울려요~예뻐용😊 저도 필사가 취미라 재밌게 봤습니다 전 불교신자지만 성경필사를 하고 있어요ㅋㅋ 시집이랑 좋은 문장도 모으고 있고요~
오로라 만년필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 부럽다ㅜㅠ
일단 김겨울은 좋아하는데요
이 여자가 또 나 파마 뽐뿌 오게 하네
책📚책📚책📚책을 읽읍시다🙇그립다😢
필사를 참 좋아했었는데... 손목이 박살나더라고요... 필사할때 관절건강도 신경쓰시길..
저의 필사 목적은 독서기록용인 경우가 많아서 좋아하는 문장+책의 의미를 잃지 않는 문장을 살짝 염두해두고 픽하는데 겨울님 말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혼자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들었어요ㅋㅋㅋ
Love from Brazil ❤❤❤🇧🇷🇧🇷🇧🇷🇧🇷🙏📚
❤
난 진짜 겨울서점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어.. 구독자 몇천 때에다 머리 엄청 긴 시절에 구독해놓고 책 사놓는 거 안 읽는 것 처럼 안 봤는데 코로나가 왔고 그새 이런 대형채널이 된 거에 놀람.. 솔직히 이 채널 하다가 관두시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서점이 책 관련 리뷰 유투버로는 처음이라 그땐 이렇게 책에 대한 소재의 영상이 이렇게 인기가 많아질 줄 몰랐음
저는 성경책과 시 필사와 읽은 책에서 좋은 부분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성경 필사 불경을 필사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교회를 다녀서 성경 필사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현재 성경 필사 노트는 3권째 쓰고 있습니다.
시 필사는 시만 필사하는 노트를 마련해서 여러 시집 중에서 필사하고 싶은 시들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독서 노트에도 하는데, 좋은 구절이나 기억에 남는 구절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뽑은 의심 씨게 드는 유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