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수리공 아저씨 참 심성고운 착실한 사람이네 .오리한마리로 가족들이 행복에겨워하는모습이 한편 짠하다 .
왜 사람을 불쌍한 사람 만들죠?
우리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퇴근하시는길에 치킨 사오시면 온가족 다같이
행복했었던 추억이 있지 않나요?
음식을 너무 부실하게 먹어서 마음속이 짠 하다 ㅠㅠ
가난한 사람들 얼굴이 더 밝고 행복해 보이는 건 뭐지
특히 자전거 아저씨 평소보다 사람이 많아서 저녁까지
일하고 힘들텐데 오리 한마리 살들고 가는데
세상 위풍당당 하고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멋있다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하나 제안 드리면 썸네일 만들때 테두리 붉은색을 위쪽으로 배치하심이 어떨까요? 얼핏 빨간 선 그어진거 보고 재생 한 영상인줄 알고 계속 그냥 넘어갑니다~
밀가루빵 먹는 농민공 아저씨들 밝아서 더 슬프다. 옛날부터 하도 사람에 치이는 곳이라 그런지. 인간 푸대접에 너무 익숙한거 같은 생각도 든다. 없으면 인간 취급못받는게 너무 당연한거 같아. 그러니 체면에 목숨걸지. 요즘도 빈부격차 장난아니던데. 10여년 흘러서 먹는것은 밑바닥도 수준이 오르긴 한거 같던데.
ua-cam.com/video/e8OkeaQeULw/v-deo.html
2010년대 중순 찍은 중국 빈부격차 프로그램 봐도 민공이 한탄하죠
10년 넘도록 교통비는 오르고 물가는 올라도 우리들 민공 월급은 그대로라고
중국인들은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자기 인연은 몇억 인구를 뚫고 만난 사람이라 엄청 챙긴다고 들음. 근데 인구수가 많아서 남이라면 사고를 당하던 강도를 당하던 신경안씀
지금은 더 심각함. 코로나전에 중국 자주 왕래했는데 시골가면 돈을 못벌어서 매혈하다가 에이즈걸린 사람들 수두룩함.
선진국은 농촌이 도시보다 더 잘삼. 일이 힘들어도 보상이 그만큼 나오니까. 근데 중국은 정반대임. 농사 지으면 입에 풀칠도 못해서 전부다 도시로 상경해서 농민공으로 일함.
반면 중국 1선도시들에는 정말 억소리 나게 사는 부자들이 발에 채일정도임. 민주주의 였으면 이미 폭동나서 정권 엎어졌음.
진짜 눈물난다. 조카 밥 챙겨주는거 봐. 16살이면 학교다닐 나이인데, 돈버느라 상경한거보니 사는게 힘든집이네.
같은 사람인데 누군가는 농민공이라는 이름으로 1년내내 같은 음식만 먹으면서 고된 노동을 한단게 울컥하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돈에 귀천이 있으니, 음식에도 귀천이 있네.
@@0ubdu0 있는사람이 오늘은 국밥한번먹어보자 하고 ,없는사람이 오늘 국밥먹자랑은 다른거임. 돈 이라는거 참 좋지만서도 돈만큼 더러운게 없죠😂
재미로 보다 오리한마리에 행복해하는 가족을보며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해맑게 귀천을 인정하는 모습에서 뭔가 알수없는 오묘한 기분이네;;; 2004년이니 지금은 저때보다 엄청난 성장을 했을텐데 저기나온 서민생활은 그리 달라지지 않았을거같다…
우리나라에선 못배운 세끼들도 남자면 택시, 보험팔이, 배달, 중고차팔이를 하고, 여자들은 몸팔이, 노래방도우미, 네일아트, 간호조무사, 헤어디자이너로 돈 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순평이란 식당.. 진화 부모님이 박명수랑 이휘재 왔을때 대접한 곳 아니야? 그 때 대체 얼마를 쓴거야.. 엄청 귀빈 대접했네.
통칭구워가 카오야를 사가지고 집에가는 모습을 보니 옛날 부모님이 월급날 치킨사서 집에가는 모습과 많이 교차되네요 부모님들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서민의 삶이 너무 극단적이다.
인간의 기본 욕구인 식욕이 사치가되고
죽기싫어서 먹는거..
저러니 사람도 잡아먹는다 하지..
현실의 우리들 모습은 어떤가요.
미국, 유럽 전세계가 별반 달라보이지 않은데요.
저것이 과연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로만 구분될 현실은 아니죠. ,자본은 국가,사상, 체제를 구분하지 않는 특징을 가졋기에 우린 항상 자본을 추앙하는것일 껍니다.
화려하고 비싼 음식보다 농민공 가족끼리 까오야 먹는게
적어도 제 눈에는 더 좋아 보이는군요.
그냥 찹쌀탕수육 동파육 고추고수고기볶음 쇼룽포 대만소세지 베이징코야 양꼬치 류러우딸 어향육사 까뻰뉴러우썰 갈비찜 차오판 차오멘 우육면 냉면 이최고예요 그냥평민들이먹는음식 최고임 그리고중국순대 비싼음식도 이것들보다맛못함 이 음식만도 평생 안질리게 먹을수잇는데 구지 비싼음식은 우주에다돈뿌리는격
현장 서민 아저씨들 저렇게 살면서도 엄청순박하고 밝으심..그나마 자전거 수리공 아저씨는 민공들에 비해 잘사는거군요 ㅜㅜ
저게 제법 옛날이니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정말 잘만든 다큐입니다. 구성과 전달 말입니다. 결국 공식본을 보게 되네요. 좋습니다.
중국에서 사업해보면 느낀다...중국 사람들이 가장 자본주의적이라는 걸...
@개소리를보면팩트폭격하는미친개 뭐 꼭 그런건 아니죠 ㅎㅎㅎㅎ 그냥 만나서 얘기해보면...어떤때는 공산국가 같다가도 어떤땐 한없이 자본주의적 마인드가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
@@mikres99ify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거지만 마인드 자체가...직원들 중 좀 게으른 직원이 있었는데 다른 직원이 자기가 혼자 다 할 수 있으니 게으른 직원 내 보내고 그 직원 월급을 자기에게 일정부분 달라는 직원들도 많더군요. 그야 말로 철저한 자본주의적 사고 방식이더라구요.
음식이 아무리 계급이 높아도 중국 식재료를 못믿어서 안먹음
정말 80,90 년대 중국에나 어울리는 이런 인식을 아직도 견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놀랍습니다.
중국의 식재료는 우리나라, 아니 대부분의 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재료가 많습니다. 한 병에 수천만원하는 술도 있고 한줌에 수백만원짜리 차도 있구요.
우리나라가 싼것만 중국에서 들여오는 겁니다. 본토의 고급요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김치도 비싼건 중국김치 정말 맛있어요..
이런 인식으로는 중국을 제대로 바라보고 대응할 수 없습니다.
민공들 먹는거 참 ㅋ 우리 50년대나 저렇게 먹었을 듯. 지금 시대에 저렇게 먹이면 폭동 일어나야 되는데, 공산당독재와 계급자본주의가 합쳐진 괴물같은 체제로 빈민들은 실날같은 희망으로 사는군
역설적으로 공산국가들이 가장 자본주의스러운건 참 아이러니다. 중국은 원래부터 비단이 장수 왕서방의 나라... 결국 통치제도도 그들의 본질을 바꾸지는 못한다.
동아시아의 미스테리: 세상에서 가장 돈을 밝히는 중국은 공산사회고, 반대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프다는 속담도 있는 한국은 천민자본주의의 사회지요. 그리고 북쪽은 공산당의 껍질을 쓴, 같은 이름의 나라도 누리지 못했던 전제왕권을 펼치는 지독한 왕조국가고.
공산주의가 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거 아니었나? 진짜 공산주의는 일부 특권층만이 사람이고 나머지는 모두 짐승 수준으로 평등하게 사는거지 ㅋㅋ
36:38 요리의 천국 중국에 안 어울리는 빈한한 아침이다.
정말 중국의 빈부격차를 잘 요약한 한마디네요.
민공분들, 자전거 고치는 분 출연료 드리고 인터뷰 하는 거지요? 좋은 음식도 한 끼 대접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생에 한 번..ㅠ 안타깝네요.
카오야 먹는거에 왜 눈물이 나는지... 참 ㅠㅠ
공산주의가가져다준건 평등이아니고 또다른계급이다
중국은 빈부격차가 우리나라보다더심하다
@@Joonsung84
저는자본주의를찬양하지도 공산주의를
혐오하지도않습니다
국회에서 서로멱살잡고싸우는 국회를찬양합니다
국회가격렬할수록 보기는않좋아도 민주주의는 지켜집니다
박수만치는 북한과중국을혐오합니다
@@ljh6463 기득권끼리 서로박수나치고 공격하지않는곳을찿으시면북한이나 중국에가시면될거예요
데모크라시는 기득권이싫어하는거예요 잘아시면서모른척하시긴
W PA @국회에서 하하호호 조용히 쓱 처리되는게 더 무서운거 같은데요?ㅋㅋㅋ 부산 정치 파동때도 계엄령 선포되고 국회 진행시키니까 안 싸우고 얼마나 좋아요? 그쵸?
계급에 따라 음식의 질 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도 마찬가지로 빈부격차가 있을텐데.
베이징에 처음 갔을때 서울만큼 잘살구나
했었는데 번화가 지나자마자 꼬맹이들이 구걸하러 나오고 시장에는 악취랑 쥐들 돌아다니거보고 놀랐음
그건 10여년전 광저우도 같음 진짜 그 영상에 나오는 길쭉한 아무맛도없는 밀가루빵?? 그거 훔쳐먹는 어린여자 를 공안 늙은 새끼가 회초리로 때리길래 막 밀쳐더니 ak로 들이밀어서 조선족통역이 한국사람이라고 말리고 그 공안은 뭐라뭐라하더니 가고 그 어린여자 얘 한테 식당 에 데리고 가서 딤섬이랑 이것저것 사주고 집으로 보냈는데 맞는데도 그 밀가루빵 먹는게ㅜ
정기적으로 꼭 봐줘야 하는 영상. 현재에 감사하고 능력되는 만큼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마음이 생기는..
예전에 심천에서 살때가 생각난다. 비싸고 화려한 주상복합 아파트, 높고 웅장한 빌딩 숲속뒤엔
슬리퍼신고 돌아다니기도 짜증나는 더러운길바닥, 어딜가나 지독한 샹차이 냄새가 진동하는 가게안
빈부격차 너무 심한나라~
근데 어째.. 고급 식당에 있는 사람들 표정보다, 길거리에서 밥 먹는 사람들 표정이 더 밝고 삶의 행복지수는 높아보이지...
정말 어느 나라나 빈부격차 정말 ㅜㅜ
빈부격차가 클수록 사회는 불안해진다...
와 이거 어릴때보고 계속 기억에 남아있던 다큐였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ㅋㅋㅋ 맨날봐야지
민공들을 보니 어릴적 내 부모님 생각나네.아부지가 목수였는데 그때는 집이 지어지는 와중에 중도금 지불따위는 없던 때라 건설재료든 식재료든 모두 외상이었음.그럴때에 초등학교 운동회가 열리니까 어머니는 쮸쮸바 떼다가 학교가서 직접 파시느라 애들 밥 챙길 시간이 없었고 밥 먹으러 집에 가니 아버지는 누워계시고 어머니는 시간이 다 되어도 안오심..ㅠㅠ
그러다 아버지가 굶는 자식들 보시다가 못참으시고는 자재비 낼 돈 모아놓은거로 중국집 가서 자장면 시켜주심.아버진 안드시고 애들만 먹이고는 학교로 돌려보냄.공금에 손 안대는게 철칙이셨던 아버지눈에도 어린 자식들이 얼마나 불쌍해 보이셨으면 그러셨는지..
그날 어머니 집에 못들어오심.
점심시간 몰려드는 애들한테 쮸쮸바 많이 판다고 애들 밥줄 생각도 잊었다고 그럴거면 엄마가 왜 필요한거냐고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심.어머닌 그거 많이 팔면 애들 부식비라도 더 보탤수 있으니 그러신듯 한데 암튼 그날 내 생애 자장면 두번째인가 먹은 날이었음.지금은 줘도 건강에 안좋다고 안먹는 음식이지만..민공들을 보니 오랜만에 그시절이 생각남.
가난해서 못 먹는건 둘째치고, 월급도 안주고 이걸 모아서 연말에 한번에 준다는게 진짜 정신나간 것 같음
12:02 존나 마음에 드네
뭐든지 능력으로 평가해야지
짬밥 많이 먹었다고 대우해주면 안된다
중국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랑 다르게 연공서열이란게 없어요. 애초에 연공서열이라는 한자 단어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거고 중국에는 이런 단어가 없죠.
그냥 대놓고 능력없으면 공개적으로 까버리고 새 사람 앉히고 그래버립니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와.. 진짜 능력 후달리면 무자비하게 까버리네.. 싶죠.
우리나라나 일본 기업이 중국 진출해서 가장 고생하는 부분이 우리나라는 좀 뭐랄까 간부랑 평사원의 위치는 서로 수직구조잖아요. 상하 관계가 있는데
중국은 사장은 사장이고, 나는 나고 수평적인 관계가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지사를 관리하러 간 우리나라 간부들이 중국인들 싸가지 없다고 욕하고 그러죠 ㅋㅋㅋ
한국같으면 이제 하급 직원들이 간부한테 굽신대고 그러는데 그런게 없어서... 그냥 지들 하고 싶으말 다 해버리고.
@@Noble.6 그게 가능한 이유가 중국은 문화대혁명을 통해서 수직적관계를 타파했기 때문임. 물론 문화대혁명으로 많은것을 잃은 단점도 있지만, 정신적인 봉건주의를 타파한 유일한 아시아국가인것은 인정해야함. 중국인들은 미국인과 비슷함.
예전에 봣던 기억이 있어서 항상 다시 보고싶었던 거였는데 감사합니다
거의 10년전부터 제 하드에 있던 영상인데... 뭐랄까 제가 자기전에 틀어놓는 영상목록에 있어서 계속 보게되는영상이에요. 통칭구워라는 저 사람... ㅋㅋ 정말 짠하다고 생각했는데.
농민공얘기도 지금은 저때보다 더 늘어서 3억명이 농민공이라는군요.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거같네요
비슷한 다큐 없나요?
찾아봤지만 마땅한게 없네요..도움!
오늘 참 스트레스받고 우울하고 힘들어서 마구잡이로 음식을 퍼먹으며 해소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이 영상을 다시 보면서 다시 음식의 감사함을 되새기면서 폭식하지 않고 소중히 정량 먹었어요 ㅜ
식사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다큐~~
통칭구워씨 같이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있는반면에 41:16 에 나오는 중국인은 기껏해야 한국인들 최저시급 반값짜리 음식먹으면서(2004년도 최저시급2800 원) 거만함이 엄청나네요;;
사회주의는 평등을 말하지만 그것이 가져다 주는건 차별입니다.
@@admandburke. 맞습니다 결국 사회주의자들은 사람들은 선동해서 그위에 군림하려는 특징이 있는거같습니다. 그과정에서 모든 사회인프라를 망쳐놓고말이죠.
@@user-gy9hn2un2b 이인영이 총선 이기면 토지공개념 동일임금 언론종교개혁 개헌한다고 한거 못 봄? ㅋ
19:10 찍지 말라는 제스쳐 보이자마자 바로 컽
고등학생때 중국어 선생님이 보여준 영상이네요 간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
이건진짜 잘 만든 다큐ㅇㅈ
중국요리는 돈 부을수록 더 맛있는거 먹을수있음
쫄쫄 굶을때는 한끼만 배불리 먹었음 좋겠다 생각하지만 배가 채워지기 시작하면 명예나 사회적 지위등의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하죠. 그들에게 식당은 본인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요소로 자리 잡았네요.
이 영상을 다보고나니
통친구워한테 카오야 10마리 사드리고 싶고
리추파이인가 리주파이인가한테는 꼼바오찌딩하고 위시앙로스 2인분씩 사드리고 싶다.
중국이나 인도나 계급차가 대단하내요
아버지가 치킨사오신날이 아버지가 행복한날이 아니고 제일로 힘든날이어서 라는 말이 생각나네
참 안타깝긴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가지 빼놓은게 있는데 중국의 인구 전체가 고기를 적극적으로 소비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머리 아플듯하네요
공산주의라는 체제가 계급이 없는 사회인데 무슨 계급에 따른 음식이 달라진다? 그말이 공산주의를 부정하는 말아니냐. 자본주의가 섞여버리니 공산주의에서 느낄수 없는 다른 맛을 느껴버리니 어떻게 공산주의 체제로 가겠냐. 쯧쯧 달콤한 자본이 주는 쾌락을 어떻게 벗어날수가 있으리요. 지금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통제하지만 그게 언제까지 가겠냐. 도화선에 불이 붙었고 그게 언제쯤 터질지가 궁금하구먼.
@@golhs0128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로 보이냐???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야.. 국민이 투표권이 없이 독재가 유지되니 저런사회가 되는거고..
공산주의 국가는 역사적으로 존재한적이 없어... 독재를 위해서 이용되었을 뿐이야... 박정희 역시 출세를 위해서 남로당 공산주의자 임을 자처했지
투표권을 잃으면 중국처럼 되는거 시간문제다... 문재인이 이원집정부제에 목매는 이유가 있는거야...
영상 중~후반부쯤 카오야와 동북요리 파트에서 앞서 말했던 중국인들은 과시하는것과 허영심이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1500원짜리 한끼를 먹는 샤오라로반 표정에도 과시욕이 있고 15,000 짜리 식당에서 먹는 사람 눈에도 내가 이정도 끼니를 먹는다는 표정이 살아있네요 카오야를 드시는 아주머니와 중간중간 인터뷰에 들어선 사람들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불편한 모습이 현장관리들이 자기 민공들이 얼마를 받는지도 잘 모르고 민공들도 본인들이 정확히 얼마를 받아야하며 얼마를 받았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현장감독과 그 윗 계급이라 칭해진 화이트 컬러의 각각의 눈빛에서 그런 느낌을 받고, 인간은 나라와 인종을 불문하고 대동소이하게 과시욕은 있나보다 하고 느꼇었는데, 댓글 덕에 더욱 정확히 해당 부분을 짚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청나라때랑 비교해보면 현대 중국사회도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청나라때도 상류층은 온갖 화려한 음식을 즐겼고 백성들은 죽이나 밀가루빵이나 먹으면서 살았지요. 의화단사건때였나 서태후가 피난길에 올랐다가 배가 고파 한 시골마을에서 식사를 했는데, 그때 먹은게 백성들이 먹은 속없는 밀가루빵(만터우)였답니다. 그런데 시장이 밥반찬이라고 온갖 산해진미를 잡수던 양반이 밀가루빵을 정말 맛있게 먹어서 나중에 환궁하고나서 그때의 맛을 생각하며 그 밀가루빵을 갖고오게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맛이 없어서 "이 맛이 아니야..." 하고 궁중 요리사들을 들들볶았답니다. 그래서 요리사들이 밀가루대신 밤으로 만든 요리가 밤 워터우라고 합니다.
진짜 상대성 빈부격차가 엄청나내 ㄷㄷ
현장감독은 민공들 무시하고
현장감독도 화이트컬러한텐 뭣도 안되내ㅠㅠ
마무리에 순박한 민공의
미소가 부처같네요..
행복하시길....
한국에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래도 열심히 벌어모아서 고급호텔 뷔페도 맘먹으면 갈 수 있고 그런데, 저기는 식당 이용하는 손님이 아예 급이 나뉘어 버리니 돈모아서 간다고 해도 내 주위에 다 중산층, 고위층 막 이러면 눈치보여서 먹다 체할듯
자전거 수리공 같은 아저씨가 꼭 성공해야 될텐데 ㅠㅠ 거푸집같은 아들이랑 행복했음 좋겠네
질문 존나 노골적이라서 놀랐는데 대답하는 사람들이 더 노골적ㅋㄱㄱㄱㅋ
같은 조리법으로 만드는 같은 메뉴가 식당에 따라 어떻게 저정도로 가격차이가 나지? ㅠㅜ 원재료 퀄리티가 얼마나 다르면 저렇게 되냐 ㅜㅜ.... 우리나라 매점 닭둘기버거랑 버거킹 햄버거의 차이같은건가 ㅜㅜㅜㅜㅜㅜㅜㅠ 농민공들 배추국 보고 소름... 빵도 밀가루로 만든 거 맞나 의심부터 드네요... 이래서 공산주의 배급체계는 노답이에요. 시장경쟁 없고, 자기가족들이 먹을게 아니니 쓰레기도 퍼주는거지 ㅜ 하향평준화는 한두가지 원인에만 기인하는게 아님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무섭고 안타까운 중국 ㅠㅠㅠ
그래도 위생을 못믿겠다 ㅋ
내가 중국 여행 갔을 때 ㅈ같아ㅛ는데
일본여행 간다고 과반수 투표 나왔는데
리베이트 쳐받앗는지 묵살하고 중궈로 갓다가 더러워서 5일을 프링글스 처묵음
자전거 수리공은 그나마 형편이 나으신듯 자식 학교보내고 베이징에 주소놓고 살 수 있으니 중국은 대도시로의 주소이전이 엄격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쉽지않죠
게다가 성비불균형으로 결혼 못하는 가난한 남자들이 수두룩하다는데 결혼까지 하시고
20년전이니 지금쯤은 베이징의 좋은데 사실지도 모르죠
저렇게 먹고 고된 일하면 몸 엄청 상할 텐데... 밥은 넉넉하게 줘야 작업효율도 올라가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나라나 계급에 따른 음식 격차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자라고 해서 반드시 고급 식당에만 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도 있고 기사식당이나 남대문 시장거리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어떤 식당에 가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37:29 4개월 똑같은 음식만 먹었다는 말에 당황하시네..
젊은 나이에 일본 화장품회사 임원까지 올라간 상해출신 친구가 있는데 중국사업쪽은 친구가 전부 담당해서 크게 키웠단 소릴들었음
집안도 원래 부자지만 인스타보면 맨날 고급호텔 레스토랑같은 비싼 데서 밥먹은 사진만 올라옴 얼마전에 출산해서 아기사진도 꽤 올라오지만
이 다큐를 보고 왜 그리 고급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인스타에 올리는지 이해가 갔음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국적을 떠나서 가족과 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식탁도 없이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먹으며 현생활에 순응하는 모습에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더러운 일, 힘든 일, 위험한 일 따지지 않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 보면 짠하면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1년에 4200원오리를 1,2번사먹을수있다니ㅠㅠ
일주일에 배달음식10만원씩 쓰는데
저전거 수리공 아저씨의 밝은표정을보니까
괜히 내가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이 드네...
@티이라비만의 원인은 먹는만큼 안 움직여서 살로가는거죠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치킨.피자뿐만아니라 뭐든지 시켜먹을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식사를 시켜먹죠.
민공들 카메라 비출때마다 해맑게 웃어서 더 짠하네
어렸을때 중국인들 정말 안좋게 봤었는데 성인되고나서 회사에서 중국인분들이랑 일했는 데..
어느 회사원 분이 어떤 중국인에게 질문했다.
혹시 고향이 그립지 않느냐.. 중국 다시 가고싶지 않느냐..
'아뇨?! 절대요..미쳤어요?'
@@user-ml4ke4bd4t 올리지 말라는건 무슨 공산주의에 쩌들어서 그런거야?
올린댓글이 맘에 안들면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자 ㅇㅋ?
한국에선 노가다하면 그래도 꽤 많이 버는데...
지금도 농민공들 사는건 뭐 크게 달라진게 없죠
@@zgrl6857 우리나라나 선진국 노가다 꾼들은 비록 종류는 별로 없고 퀄리티도 좋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고기 밥 김치 반찬 2개에다가 고깃국이 자율배식이죠. 농민공이랑 비교하기에는 민망한 수준이죠
통칭구워는 저로부터 몇년뒤에 베이징에서 자전거오토바이 판매점을 열게됩니다
자전거수리 노점상 통칭구워씨가 어렵게 일해서 오랜만에 카오야(오리)를 사와 온가족이 즐거워하며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다......앞으로 좀 더 생활이 나아지시길..........
통칭구워 보러 온다는 그 방송
2004년도에 촬영한거군요
우짠지...
2020년도 요즘 민공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을지 알고싶네요
옛날보다야 비약적으로 생활수준이 올라가긴 했어요.
대도시 민공들은 못해도 한달 40만원은 받게되니..
이제는 뭐 허름한 식당에서 쿵파오지딩 같은 음식 정돈 먹을 수 있게됬죠
언제 촬영한건진 모르겠지만 변한거 하나도 없음. 한국인들 익히 아는 대도시 쇼핑몰 (베이징, 텐진, 상하이, 심천 등) 에서는 한국돈 만원으로 한끼 먹기도 힘든데, 시외곽으로 나가면 세끼 먹고도 남음. 빈부격차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라 폭동 안나는게 이상해보임. GDP는 중국이 미국 곧 따라잡는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생활수준은 폭동나서 부의 재분배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천년이 지나도 못따라감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이 영상은 20년정도 된것 같은데 오래전 부터 몇번을 봤는데 봐도 봐도 재밌네요
인구가 워낙 많아서 갖가지 방법이 다 생겨나는 듯...빈부차이는 국가에서 줄여줘야겠지요
ㅁㅊ 뭔 음식은 1400원이고 같은 음식인데 2400원이고 아침에 처먹는 식사가 47000원이고 뭔 물가가 줏대없이 저따구야
@@user-eo1us2xc2v 치킨을 예로 들어봐
아무리 최고급식당 가서 치킨을 먹어도 저렇게 까지 차이는 안나지
그렇게 차이나게 팔면 호구로 보이냐면서 가게 안 좋은 이미지만 쌓이고
@@user-eo1us2xc2v 미안한데 신라호텔도 저정도까진 아님 아침뷔페가 성인 64000원 그것도 우리나라 뷔페중
최고급가격 그리고 보통 한식뷔페가 6000원 중국보단 별로 차이안남
통칭궈 분의 2014년 생활을 어떤 블로거 분께서 다뤄주셨더라고요.. . ... 저 영상 속의 생활보다 훨씬 좋아져서 마음이 좋았어요!
1864 전취덕 160년 전통음식 🇨🇳 형제단 🇨🇳 딤섬장식 광동요리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진리지혜는 산책 길에서 나온다
🍊 🍊 귤락 혈액순환 개선제로 중요합니다 🍊 🍊
김혜자 인생살이 선배님 😊 🙏 😊 🙏 😊 🙏 😊
아침 🌄 공복에 좋은 음식물
사과 🌅
감자 🌄
두부, 양배추 🌅
역류성 식도염 위장 부종 단백질을 보강합시다
오늘도 눈이 부시게 살아 봅시다
@@user-vn2iw6wh6c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2009년도 영상이 있네요. 아껴도 어려운 생활고에 아이를 고향에 내려보내기로 했다는군요. 2014년도에는 생활이 좋아졌다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m.blog.naver.com/ciberia/220116276742
찾아보니 이 블로그군요. 예전보다 훨씬 삶의 질이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사람 먹고 사는게 거기서 거기인줄 알 았더니 저 나라는 역시 다르네.
저게 나라냐?
우리나란 그래도 막노동 뛰면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수준 그 이상을 버는데 ㅋ
저긴 하루종일 일해도 끼니 한그릇 벌기 힘드노...
제가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던 자료라 반가워요
개꿀잼 다큐. 내용, 나레이션, 브금 다 좋다.
이 다큐가 은근히 재미있는 것은 인간의 본성때문이다.
인간들은 을 주창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원하는 것은 이다. 아무도 평범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 가능하다면 잘나고 싶은 게 인간 본성이고, 나아가 생물의 습성이다.
모두가 화려하고 고급진 음식과 삶을 원하지, 허름한 식당에서 몇백원이라도 아껴먹는 중산층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중간도 못가는 저 하층민의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다행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저들의 중간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기에
저들의 화려한 삶을보며 동경하고, 저들의 평범한 삶을 보며 '그래도 나는 저보다는 조금 다은 듯^^', 라며 현실의 자신과 비교해보고
그보다 더 처참한 모습을 보며, 위안을 받는다. '와, 한국에 채어나서 다행이다...'
이야기에 귀족만 나오면 또 재미없다. 귀족과 중인과 처참한 노비들의 삶을 같이 보여주는 것.
거기다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이라는 주제까지.
20년이 지났는데 슬슬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찍어보는게 어떤가요?! 너무 유익한 다큐라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달라진게없습니다.. 호빵짠지거 더 비싸졌을뿐
텅칭궈 사장님 오토바이 수리전문/판매점 차렸다고 뉴스봤는데
중국 시골지역은 여전히 열악하긴한데 그래도 그 비율이 많이 줄어들긴 함ㅇㅇ
현실에서 조금더 행복하게 살려고 주기적으로 시청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