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시험 합격 후 허전함과 허탈감, 현타가 오는 이유,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 사례를 통한 기술사 활동을 제안합니다.
![기술사채널 [정기술사]](http://yt3.ggpht.com/ytc/AIdro_lxMXbXyEeVRfVd7aDMph5T9CB7JDH3zDUpcsaAr4o8EA=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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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기술사동기부여 #기술사목적 #한문철변호사사례
열정적으로 공부하여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후 시간이 지나면 묘한 허전함과 허탈한 기분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술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영상을 보시면 기술사가 된 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한문철 변호사의 활동 사례를 통해 기술사로서 활동하는 방향성을 제안합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 영상을 보시고 기술사에 도전하세요 [기술사 인터뷰]](http://i.ytimg.com/vi/N6b_IzTeiCM/mqdefault.jpg)
![기술사따고 이직해서 성공한 사람의 꿀팁 [기술사 인터뷰]](/img/n.gif)
강의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채워가겠습니다.
기술사만 따면 돈이 어디서 거저 굴러들어올 것처럼 생각하면 이 영상 1분 30초쯤에 나오는 댓글 쓴 사람처럼 됨.
실제 자기가 하는 업무분야도 아니고 하다 못해 관심분야도 아닌데 그저 어디서 줏어 들은 얘기로 무슨무슨 기술사가 돈이 된다더라 (대표적으로 소방)
그런 소리만 듣고 오로지 그런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가 힘들게 따도 당장 돈이 어디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크게 변하는게 없으니 저런 현상이 생기는 것임.
결국엔 법규정적인 영역이 발전해야만 되고 사람들인식에 변화가 오면...
Q&A는 대체 언제 하시는지 ... ... .....
늦어서 송구합니다.
질문을 어떻게 받을지 고민중인데 수일 내로 결정해서 진행할께요...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랬습니다
힘들게 기술사를 땄는데 막상 쓸데는없고...
못써먹고 있는 제가 바보같아 보이기도하고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처음에 그랬는데 조금씩이라도 능동적으로 꾸준히 활동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의요청드리려면 어디로 연락해야될까요?
네, 안녕하세요
jjybriant@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직자가 기술사 자격증 가지면 종심제 위원이 되어 뇌물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 기술사는 큰 의미 없어요
머라머라 해도 근본적인 이유는 딱 하나죠. 기술사는 과기부 소관입니다. 부처 자체가 일단 힘이 없습니다
일단 재경부와 국토부가 짱이죠.
그리고 기술사의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일체성과 단결성이 떨어집니다.
수익이 발생하는 배타적인 영역은 결국 개별부서의 법률규정으로 만들어지는데 과기부가 끼어들지 못합니다.
비슷한 사례로 경영지도사라는 자격이 있죠. 주관부서가 중소기업청입니다. 지금의 중소벤처기업부라지만 어쨌건 실질적으로 파워는 재경부 산하 청 정도 수준이죠. 업무는 기업진단/머 컨설팅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인 수익이 나오는 부분은 세무사 업무와 90% 이상 겹칩니다.
결국 경영컨설팅이라는건 세금절약이 대부분이거든여. 어느누가 시험달랑 합격해서 감히 몇십년된 경영노하우를 지가 가르치려 들겠습니까..
그럼 세무사 주관부서는 어디냐....재경부죠...거기서 배타적인 업무영역의 파워가 달라집니다.
그래도 경영지도사는 그나마 청 수준이라도 개별부서 소속의 자격증이니 경영지도사 먹을꺼리를 조금씩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중입니다
건축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 기술사 수요의 60% 이상은 건설분야입니다.
응시생과 합격생이 제일 많지만 기술사는 과기부 주관이라 국토부 주관인 건축사에게 모든 분야의 규정에서 밀립니다.
건축사는 사실 설계능력 검증을 통해 합격증을 받는데 건축사가 건설업의 거의 모든 업무를 주관하고 하청주는 형태로 되어 있죠.
기술사가 파워를 갖기 위해서는 결국 배타적인 수수료가 발생하는 영역을 가져야 하는데
모든 기술사 제도를 과기부가 주관하니 제도 자체가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종목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각 부처 소속 자격증으로 직할시켜야 됩니다
각 분야 기술사 종목을 개별적인 관련부서로 흡수시켜야 그에 맞는 법규정이 만들어져서 배타적인 영역이 만들어 집니다.
왜냐고요? 그래야 공무원들 지들이 퇴직하고 먹을거 만들려고 없던 영역도 만들어 냅니다.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논리적인 내용을 짜임새 있게 적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얼마전 알게 된 지인분이 경영지도사인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활동의 업역이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갈등이나 상충되는 사항이 발생하게 되면 말씀하신대로 주관 부처의 힘의 논리에 따라 정리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술사의 배타적인 영역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정답
정기술사님의 오래된(?) 영상 중에서, "기술사 자격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당장의 합격을 하기 위한 모면성 멘트가 아니라, 실제 합격 이후에도 스스로 행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꿈보다 해몽인가요? ㅎㅎ;)
정말 솔직하게 질문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뭔가 일을 하는 것이 지금 당장 돈이 안된다 하더라도 내 영향력과 활동력을 넓힐 수 있게 노력 해보셨을까요?
최종 합격 전과 최종 합격 후에 행동이 변하지 않으셨을까요?
기술사가 된 이후에 기술사 중에서도 Excellence of Excellence가 되려면 직접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기술사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 행동이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내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그 기회는 당연히 온다고 믿고, 그대로 행동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허전함, 허탈감, 현타... 아직 까지는 안왔습니다만, 평생 안 오게끔 열심히 살 것입니다.
정말 동감이 되고 귀감이되는 말씀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 돈이 되지 않으면 시도 자체를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활동하다보면 어느새 수익은 따라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장문의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 중독증입니다. 다음에는 무엇을 공부해야할까라는 생각만 듭니다
네... 이해됩니다. ^^
유익하고 보람된 공부 대상을 찾아 진행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니던데. 또 공부하게 되던데요
네, 또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영상에서 한 3번 정도 말한 것 처럼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닌구요 그런데 내용과 같이 생각보다 허탈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기에 만들어보았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