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정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당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반도체 회사의 경영진들이 플라자 합의로 엔고를 몰라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겠니?? 영상이라도 끝까지 차분하게 보고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의도 좀 파악해..순진한 거야 아님 멍청한 거야? 1985년도엔 태어나지도 않았을 얼굴인데 입에 걸레를 물었나...
일본이 장인정신에 집착하다가 코스트관리에 실패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 자멸햇듯이 한국기업도 기술국산화 한답시고 평소 수입해오던거보다 더 비싼 코스트를 소비해서 일본에 전철을 밟지않았으면 하네요 빨리 미국이 중국을 아주 뭉게놔서 제일 두렵고 더러운 후발주자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늦은밤까지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사람은 조금보수적인듯 해요 우리나라기업들이 오너경영이라고해서기업의결과가좋다를 말할수잇을까요 ? 그리고 기업인들이 기업을 어느종도로 기업들을 민주화를해나가면서 차분하게 내실을다져야 할때라고생각하는데 지금실정으로는 기업들이 민주화 대어야하지 안을까요.....? 우리나라가 거의 오노 경영일때는 기술 도독질이라는 페헤가 있었는데 기업들이민주화 대가면서 기술 공생이라는 틀이생기고 있잔아요
@@ynjp616 기술 도둑이라는 건 과장됐어요. 미국에도 다 있는 시스템을 들여와서 사업하다가, 대기업이 같은 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기술 뺏어간다고 하기도 하고요. 약자라고 무조건 피해자로 여기는 한국문화 때문이죠. 여자의 눈물이 그 증거다 라는 말이 유명하죠. 윤지오 사건 때도 윤지오가 울면서 말을 하니까 한국사람들은 다들 믿었죠. 그러다가 요즘에는 윤지오에게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송도 들어갔죠. 그리고 지금도 오너 경영이라는 건 변화가 없어요. 삼성 덕분에 한국의 반도체 납품 기업이 많이 생겼고, 삼성이 대학도 지원하고, 중소기업도 지원하죠. 이게 다 삼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죠. 외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게 더 낫죠. LG 현대 등도 마찬가지죠. 이들 기업은 우리나라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후원도 하죠.
맞습니다.모든 여러분야에서 소ㆍ부ㆍ장 기초 기술이 바탕이되고 튼튼해야 합니다.기술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고 노예로 살수밖에 없습니다.정부와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백년 천년이라도 투자를 하고 엔지니어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쓰고 국민들도 기술자들을 존경해 주고 영웅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들을 멋있게 디자인 해서 구성에 맞게끔 편리하게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합니다.
[2:00] 저 책들은 못 읽어봤지만… 〖기술에 대한 집착〗 …약~간 자기 합리화 같기도~⁈ [3:04] (;¬д¬) (저자들이 일본인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자기화식 논리 ‑ 무의식 중에 낭만적으로 해석하려 했던 것 같기도…⁈) 〖민주적인 전문 경영 체제〗 이것도 쫌 이상해… (⇀‸↼‶) (한마디로 어의 상실~, 하다 하다 이젠 경제까지 미화 시키는 걸~까~요?!) 요즘 같은 5G 세상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한국이 당시 1위를 하던 일본을 무슨 수로 이기겠어요~⁈ 협동력(?)에 더 큰 문제가 있어서, 정부의 합병이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것이 아닌가요~⁈ 기술에 대한 오만과 ❛정치(미국의 외면)&경제(가격 경쟁)❜ 감각 상실이 되려 세계 기업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 같은데요~⁈ [4:55] 1980~90년대 삼성 반도체의 기술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겠지요~⁈ ╮(‘~` )╭ 한국 반도체의 수명이 3년이라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_¬)✧ 1983년에 삼성이 개발한 #64K D램은 2013년, 등록 문화재 563호로 지정 되었다고 함~‼︎ 6-25 전쟁 30년 이후, 당시 남한의 경제 상태가 좋아졌다고는 하나…아무것도 없던 바닥 상태에서 삼성의 반도체 도전은… 그야말로, 맨당에 헤딩한 격일 듯⁓⁈ (︶︹︺) ⸨ 서울늬우스 1983년 1월 10일 반도체 개발 : ua-cam.com/video/L1kZhiYQCmQ/v-deo.html ⸩ ⸨ 삼성전자를 국내1등에서 세계1등으로 바꾼 3가지 사건 : ua-cam.com/video/X6vVXISvio0/v-deo.html ⸩ ⸨ KBS 역사저널 그날 I 1980년대 첨단경제산업 육성 : ua-cam.com/video/ep8xkHqDicA/v-deo.html ⸩ 그 시절 한국을 재조명 하는 다큐(?)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엔지니어*관리자들의 인터뷰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엄⁓청 노력을 했다고 하던데… …⁈ (내가 재밌게 본 영상을 못 찾겠따 ~ 대신, 짧은 거 3개로…⬆︎⬆︎⬆︎) 만~약, 그 당시 일본의 반도체 기업들이 치킨게임(coward) 양상으로 갔었더라면…어떻게 되었을까요~⁈ 한국이 저렴하게 팔면, 우리도 가격 인하한다~‼︎ 기술은 우리가 이긴다~‼︎ 그랬더라면, 지금과 같은 삼성 반도체는 없었을지도… ╮( ˘ 、 ˘ )╭ ㅋ ㅋ ㅋ ㅋ
미국의 정책적 배려, 계산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일본이 독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기술지원 또는 구매를 해주었지요 그래서 일본이 반도체 및 제조업에 필수적인 중간재 (ex. 정밀화학,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 불리는 첨단 산업용 로봇)에 민,관이 합심해서 전략적으로 집중하는게 이런 보이지 않는 근데 금액적으로 그리고 가격에 덜민감한 분야를 선점해서 견제를 최대한 피하겠다는 것 같아요 중국이 원유, 천연가스보다 자국이 외국에 더 의존하는 반도체의 국산화를 높여 안보(?)상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하는게 지금의 반도체굴기고 한국반도체 산업도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잘 따르고 한축을 적극적으로 담당하면 도움이 될 것이나, 한국 대통령이 이도저도 아닌 행보를 하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대의 흐름으로 한국 반도체가 성공했다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런데 20년전의 시기와 지금의 시기는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4차산업에 맞추어서 각종 IOT 장비와 반자율주행차, 그리고 클라우드 같은 데이터 시스템 과거 20년전에 메인프레임 등과 같은 장비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시기는 기술의 집약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시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산업혁명이 나왔고 그 혁명의 시기마다 사회 시스템은 바뀌어 졌고, 그 중 한국이 그 어느 국가 보다 바르고 빠르게 적응해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말은 굉장히 와닿는 말이네요, 팔릴만한 제품에 힘쓰라 그럼 이 시기는 팔릴만한 기술집약적이고 고품질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생각합니다. 애청자로서 좋은 식견을 넓혀주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일본 저자가 모르는 것이 많이 있네요. ■ 일본은 기술에서도 졌습니다. 92년도에 그 막강했던 여러 일본 기업들이 서로 64Mb DRAM 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려고 모든 역량을 투입했지만 □ 삼성이 일본보다 먼저 세계 최초의 64MB DRAM 을 개발했죠. 그당시 DRAM Capacitor 용량부족의 큰 난제를 한 새로운 개념의 Capacitor Cell 의 아이디어가 본격적으로 삼성의 64Mb DRAM 의 개발 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콜럼버스의 배 같은 난제를 푸는 개념은 다른 것으로 더욱 그 후 진화했지만 콜럼버스 배가 길을 열었듯이 64Mb DRAM 개발의 가능한 길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고 그것이 오늘날의 항공모함보다 못하다고 할 수는 없죠. 또한 그 당시 또다른 큰 장벽이었던 소자분리 (Isolation) 기술도 새로운 소자분리 기술을 탑재하여 세계최초의 64Mb DRAM 이 나왔죠. 그후 이기술도 계속 진화해서 오늘날 항공모함급으로 진화했으나 결코 항공모함보다 그가치가 현재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그외에 다른 기술도 많고요. 안개처럼 가능성이 거의 안보일때 이런 여러 콜럼버스의 배같은 삼성의 기술들이 가능성을 열었고 이것을 탑재해서 그당시 일본을 앞질렀으니까요. 콜럼버스 달걀이 아니죠. □ 외부에서는 단지 생산 투자방식 그런식으로 주로 아는데 핵심 DRAM 소자기술개발에서 92년도에 이미 일본이 뒤쳐졌고, 그 후 현재까지 특히 모든 DRAM Technology 는 삼성이 혁신적인 기술들로 모두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품질도 뒤지지않고 세계 최고 수준이었죠. 일본 저자가 기술이 우수했는데 졌다는 말은 많은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특히 DRAM 의 핵심 기술력에서 이미 92년부터 일본은 뒤쳐졌고 한 번도 한국이 진적이 없고 오늘날까지 세계최초로 개발했죠. ▭▬▬
일본의 반도체 기술은 깊이가 아주 깊습니다. 그 깊은 기술을 연결하면 인류가 생각지고 못 한 발명을 해 냅니다, AESA 레이더는 알본 기술입니다. 미국 방위산업의 미사일 유도 초정밀 부품은 대부분에 일본 산입니다. 특히 초저고도 위성의 발사 무기 유도 시스템은 미국도 못 따라 가서 일본 위성을 씁니다
근데 지금은 기술도 중요합니다. 파운더리든 메모리든 비메모리든 간에요. 웨이퍼당 칩 면적을 줄여 단가를 줄이려면 미세화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됩니다. 거기다 이제는 요구하는 성능도 많아졌습니다. 그 칩에 다때려박을려면 기술이 발전해야됩니다. 즉. 이제 메모리는 기술과 단가전쟁이고 비메모리는 기술. 단가. 고객의 니즈까지 봐야됩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지 갑질이라는 것으로 몰아 가고 있지요 군대는 명령과 복종으로 유지되는 조직인데 지금은 그 명령자에게 갑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밟고 있지요 이젠 無에서 有를 창조하기 어려운 사회가 되고 만 겁니다 요즈음 조국인가 하는 놈을 보면 자기들은 깨끗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매도 해 왔는데 과연 그랬나요? 또 자기들은 정의롭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갑질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누가 갑질을 했나요?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은 이제 몰락의 길만 남았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사실 독재가 나쁘다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그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도 그러했고,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직장인이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입장이지만... 이 위치에서는 무엇보다 [안전] 을 중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자식은 없지만 지금도 급여 잘 주고, 복리후생 좋은 직장에서 평생 일하면 살고 싶죠. 하지만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해 가는데, 안전한 것만 찾으면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대다수 CEO나 매니저급들이 부하직원이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있어 내보내는 게 아니면 다 가슴 아파하고 미안해 합니다. 다녔던 회사가 망해서 임금도 떼먹혀 받고, 해외 회사가 나가서도 상황이 안좋아 해고도 당해보니 그들이 꼭 나쁜 사람만은 아니라고 보여지더라고요. 다만... 회사가 망해 가는데도 제 잇속만 챙기고, 임금을 안 준 CEO들만큼은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고, 못 받은 임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처벌만하고, 진짜 어쩔수 없이 회사 문 닫고 임금 못받은 직원들에게 밀린 급여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CEO들에게 가혹한 처벌을 하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모습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결국, 회사나 직원이나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정글이 바로 [사회] 가 아닐까 싶네요.
@한명숙 정치를 증오하는게 정치인이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일반사람들이 투표를 안할수록 정치인들은 특정 소수의 지지층만 공략하면 되므로 정치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청년들이 투표하기 시작하면 무시할수 없으니 필요한 정책을 내놓지만 투표율이 낮으년 노인표가 중요하니 복지는 노인에게만 갑니다 다나쁜사람라도 덜 나쁜이에게 표를 주는게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입니다
동감요...강의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론 거의 일본측 분석과 시각을 따르고 있네요...일본이 망한 이유는 강의 내용말고도 많은데...거기다가 은근 한국 비하하는 일본측 심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중간중간 논리의 비약도 보이고, 보수와 진보 정치진영의 어디를 지지하자는건 아니지만 약간씩 보수측 의견을 대변하는 느낌도 있는점. 전체적으로 약간씩 보여지는 편협된 시각이 아쉽습니다.
25년! 3년! 세상에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보네요. 어떻게 만들어야 25년 품질을 유지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3년짜리를 만들 수 있나요? 설령 25년짜리 만들 수 있다고 쳐도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그 당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2년이면 기존 성능의 2배로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25년 품질 유지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 쉽게 계산해도 25년이면 8000배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비싼 돈 주고 25년 가는 부품 사용할 바보가 있나요? 보통 부품들 보증기간이 1년이니 3년간 품질 유지할 기술만 가지고 있어도 됩니다. 그런데 일본이 25년 유지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요? 글쎄요? 그건 기술 우위가 아니라 바보나 하는 짓이죠. 25년 품질 유지가 그냥 잘 만들면 25년 품질 유지될거라고 생각하는가요? 천만에요. 3년 유지해도 될 부품, 25년 유지시킬려면 별도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일부러 3년 품질 유지해도 될 부품을 25년 유지하는 부품 만들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면 그건 정말 바보나 할 짓으로 아무리 기술의 일본이라고 해도 이런 짓은 안 했을 겁니다. PC가 나와서 3년 수명 삼성 썼다? 아니 그 당시에 PC가 지금같은 가격인 줄 아세요. 그 당시 PC는 최소 300만원에서 400만원은 주어야 좋은 제품 사요. 그런 고가의 컴퓨터를 3년만 쓰고 버리려고 싸구려 삼성 반도체 쓴 컴퓨터 사나요? 어이가 없네요. 전자 제품 그러니까 예를 들어 세탁기도 보증 기간이 1년 일 겁니다. 그럼 대부분 세탁기가 1년 지나면 망가져서 대부분 소비자가 세탁기 1년 쓰고 버리나요? 보통은 새 제품 나와서 바꾸거나 한 7년 이상 사용 후 고장나서 바꾸죠. 3년이란 말은 Warranty 기간이지 실제로 고장나는 기간을 말하는 게 아닐겁니다. 정말 그랬다면 그 당시 컴퓨터는 전부 3년만 쓰고 버렸겠죠.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삼성이 일본 제품보다 가격이 쌌다면 그건 수율이 좋아서 입니다. - 그런데 제 기억에는 가격이 싸지 않았습니다. - 수율은 웨이퍼당 양품수를 말하며 양품수가 많으면 단가가 내려가죠. 이건 생산 능력이 좋다는 의미이지 품질이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전자회사에서 품질 업무 하면서 수십억개의 반도체 품질 담당했는데 반도체 수명이 문제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삼성이 3년짜리 반도체 만들어 문제가 되었다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85년 경에는 님의 생각이 맞지요 하지만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95년 .. 겨우 10년만에 완전히 달라져요 이때 우리나라 만해도 개인컴퓨터 가격이 얼마나 떨어 졌게요 50만원이면 샀어요 삼보컴퓨터같은 회사들이 많이 히트쳤고 용산조립컴퓨터도 많이 팔렸지요 25년 수명 가기전에 10년만에 사정이 달라졌어요
당시 대구 교동시장(용산 같은데였슴)에 가면 리어카에 메모리 되박으로 퍼다가 5천원에 팔았습니다.두 세되박 사다가 그 백수십개 메모리중에 되는거 발견하면 성공이고 하나도 발견 못하면 돈 날리는거죠.물론 대부분 몇개는 건졌습니다.그것이 삼성이었습니다.3년이 아닌 신제품도 그랫습니다.
@@MrJindols 반도체의 컴포넌트와 모듈을 혼동하시는건 아닌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램은 chip 형상의 component와 그것을 SMT쳐서 기판(PCB)에 가공한 모듈입니다. 그 당시 램값이 비쌌기에 싸구려 불량 chip을 사와서 임의로 가공한 '삐짜램'이 성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삼성에서 모듈로 가공한 램이 수명이 복불복이다? 3년이다? 전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도스용으로 남겨둔 celeron 400MHz 피씨가 있으며 램은 삼성 128메가입니다. 3년 수명이 아직도 동작을 할 수 있을까요?
반도체의 가격 경쟁력은 수명 등의 요소보다는 수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투입된 양에 대해 양품이 되는 비율이 중요하죠 수율이 좋다는 것은 그 만큼 양품이 많이 나와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거죠 그런데 수율을 결정하는것은 제품설계와 양산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초기 일본이 앞서있던 분야는 제품설계에 있었어요 그러나 한국은 양산성 향상에 탁월했어요 즉 생산중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는데 초 스피드로 했죠 미국 업체로 부터 들은 애기인데 자기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제3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하고 개선하는데 최소한 1달이 걸리는데 삼성은 하루만에 해결한다고 놀라드라구요 이는 삼성은 생산라인에 그만큼 고급이력도 많고 문제가 발생하면 날밤깐다는 애기죠 최고경영자가 판단이 빠른것도 결국은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여요 막말로 가격경쟁력이 있어 공장지으면 돈 번다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woohanwoongㅋㅋㅋㅋ 나라에주인은 임금이아니라 국민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가지고 잘못하는건 국민이 나서서 관리해야하는겁니다 나라 주인인 국민이 관심없는데 누가 나라를 위해 일할까요? ㅋㅋㅋㅋㅋ 오너가 관심없으면 직원들이 회사돈 빼먹듯이 국민이 정치에 관심없으면 정치인 공무원들이 세금만 빼먹는겁니다 누가그랬잔아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넘이 많은거다
삼성과 연관 없지만 과거 컴퓨터에 종사 했던사람으로써 삼성반도체가 허점했다 삼년짜리 다 하는건 패배한 일본인이 책팔기위해 지어낸거고 과거 일본 반도체가 품질이좋았던건 사실이지만 초창기 잠깐 품질이 떨어졌지 시장에서 가격대비 삼성거 괜찮했다 불량률도 적고 내기억에 대만게 지금얘기하는대로 였던거 갔다
최근 분위기와 반대되는 관점인데 상당히 일리가 있고 공감이 가네요. 일단 편안한 투로 얘기하시지만 영상구성이 서두에 주장의 근거와 주장의 요지를 간결히 정리하고 세부적 본론으로 들어가시는게 꽤 내공이 느껴집니다. 요새 인터넷 미디어는 물론 주요 일간지 기자들조차 논리적 글쓰기의 기본조차 못갖춘 경우를 짜증날 정도로 자주 보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구성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공감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죠 너무 비싸요 그리고 너무 자주 바꿀 것을 강요해요 하나에 백만원이 넘는데 조금 쓰다보면 더 비싼 새제품이 나오고 기존 제품은 뭔가 쓰기 불편하게 돼요 그 사이를 치고 들어온 게 중국 스마트폰 싸고 쓰기 불편한 게 없죠 그래서 삼성.LG도 밀리기 시작하고 팬택도 망하고 하나까 어쩔 수 없이 싼 제품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도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훨씬 싸서 직구해서 들여와도 더 싸죠 tv도 마찬가지죠 국내에서 국내산 대형 tv를 비싸게 팔는데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여와 싸게 팔자 너무 잘 팔리게 되어 그제서야 국내 회사들도 싸게 팔기 시작했죠 국내 회사들이 일본 회사들처럼 국내 시장에 안주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런 회사들이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리 없죠.
반일감정이 아닌, 교수님의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분석 잘 보고 갑니다.
일본을 무조건 미워할 필요도 없고... 일본이 잘못된다고해서 좋아할 필요도 없고...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위치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일본, 중국을 이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강의 였읍니다. 온 국민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교수님의 방송을 통해 깊은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더 많은 분들이 교수님 방송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잘들었읍니다. 자주들리겠읍니다
오늘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고맙습니다^^
와~수방사 표식이네요. 그럼 정트리 라고 검색해서 '리뷰21' 끝까지 한번 보셔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수방사 ㅋㅋ
@@apollopro671 1
김정호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13:39 이후 말씀은 가슴에 와 닿습니다.
@Jung정상인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당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일본 반도체 회사의 경영진들이 플라자 합의로 엔고를 몰라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겠니?? 영상이라도 끝까지 차분하게 보고 교수님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의도 좀 파악해..순진한 거야 아님 멍청한 거야? 1985년도엔 태어나지도 않았을 얼굴인데 입에 걸레를 물었나...
@Jung정상인 일베 찾는 것 보니 대깨문이구나
일본이 장인정신에 집착하다가 코스트관리에 실패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 자멸햇듯이 한국기업도 기술국산화 한답시고 평소 수입해오던거보다 더 비싼 코스트를 소비해서 일본에 전철을 밟지않았으면 하네요 빨리 미국이 중국을 아주 뭉게놔서 제일 두렵고 더러운 후발주자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늦은밤까지 영상 올려주시느라 고맙습니다!
그 삼성을 까던 좌파들도
일본 제재앞에선 민족주의때문에 삼성을 응원하는거보고 어이없던데
글로벌시대에 도대체 한국은 낮은 국민의식으로 어케 살아왔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noopen8282 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자 개새끼 소리들어가면서 운전대를 잘 잡은거라고 전 감히 추측합니다
이 세분 아니었으면 경제 발전은 고사하고 북한 뺨치는 부정부패
쓰레기 국가됐을판 지금도 국민성만큼은 개버릇 어디안가죠
이건 좀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상 완성품 제조로 돈 버는 건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요
완성품 제조업이 타국으로 넘어가더라도 살아남으려면 일본과 유럽처럼 부품과 소재 산업을 키워야 합니다
장인정신이랑 상관없는 겁니다
일본이 민주주의라서 혁신이 안된게 아니라.. 책임회피 문화가 너무 강해서 혁신이 안된게 더 크다고 봅니다...
일본회사 다녀보면 다 알게되죠. 그들의 책임회피정신 대단함
그리고 저사람은 조금보수적인듯 해요
우리나라기업들이 오너경영이라고해서기업의결과가좋다를
말할수잇을까요 ?
그리고 기업인들이 기업을 어느종도로 기업들을
민주화를해나가면서 차분하게 내실을다져야
할때라고생각하는데
지금실정으로는 기업들이 민주화 대어야하지 안을까요.....?
우리나라가 거의 오노 경영일때는 기술 도독질이라는
페헤가 있었는데 기업들이민주화 대가면서
기술 공생이라는 틀이생기고 있잔아요
저도 일본 회사 다녀보니 알겠어요. 정말 대단한 회피 정신. 한국 사람 한곤 안맞아요 일본회사 ㅋㅋ
일본업체와 같이 일해보면 알아요.
결정을 못해요. 뭐 좀 의견을 확실히 이야기를 해줘야하는데 지금단계에선 이야기를 핤 없다고 맨날... 그럼 뭘믿고 일을 하는지.. 안되면 안된다 되면 된다... 이렁게 없어요
@@ynjp616 기술 도둑이라는 건 과장됐어요. 미국에도 다 있는 시스템을 들여와서 사업하다가, 대기업이 같은 사업을 하려고 하니까 기술 뺏어간다고 하기도 하고요. 약자라고 무조건 피해자로 여기는 한국문화 때문이죠.
여자의 눈물이 그 증거다 라는 말이 유명하죠. 윤지오 사건 때도 윤지오가 울면서 말을 하니까 한국사람들은 다들 믿었죠. 그러다가 요즘에는 윤지오에게 후원금을 반환하라는 소송도 들어갔죠.
그리고 지금도 오너 경영이라는 건 변화가 없어요. 삼성 덕분에 한국의 반도체 납품 기업이 많이 생겼고, 삼성이 대학도 지원하고, 중소기업도 지원하죠.
이게 다 삼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죠. 외국에서 부품을 수입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게 더 낫죠.
LG 현대 등도 마찬가지죠. 이들 기업은 우리나라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후원도 하죠.
어느정도 기술은 갖고 있어야죠 기술이 없으면 모래성이 되죠 기술이 있고 시장이 요구하는걸 만들어야 진정한 공업국 입니다
맞습니다.모든 여러분야에서 소ㆍ부ㆍ장 기초 기술이 바탕이되고 튼튼해야 합니다.기술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고 노예로 살수밖에 없습니다.정부와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백년 천년이라도 투자를 하고 엔지니어들을 우대하는 정책을 쓰고 국민들도 기술자들을 존경해 주고 영웅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들을 멋있게 디자인 해서 구성에 맞게끔 편리하게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합니다.
제가 7.4제 경험자입니다.중공업이였는데..7시 출근 퇴근못하고 11시에 퇴근했어요 죽도록 일만 했죠 과로가 기본이였어요 1995년도 였는데 그때 전자는 기피부서였습니다. 그당시 그분들이 배수진을 치고 열심히 일해서 오늘날 삼성이 되었습니다
무파마Mufama 당시에 반도체 부문 중에서도 LCD공장은 그야말로 아오지 탄광 이었지요 정말 열심히 했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삼성이 있기까지 피땀 흘린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베이붐세대 전자공학도의 희생이 오늘날의 삼성반도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덕분에 지금의 삼성이 있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있는 것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Sam-cw2ny 기술도 중요하고 마케팅도 중요하고 다 중요..
기술이 없이 마케팅만 존재할 순 없겠지요.
손정의 같은 사람은 기술없이 마케팅만 갖고 성공했지만 돈 벌어 결국 기술을 샀고..
결국 시장에 등지면 망하는 거군요.
[2:00] 저 책들은 못 읽어봤지만… 〖기술에 대한 집착〗 …약~간 자기 합리화 같기도~⁈ [3:04] (;¬д¬)
(저자들이 일본인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자기화식 논리 ‑ 무의식 중에 낭만적으로 해석하려 했던 것 같기도…⁈)
〖민주적인 전문 경영 체제〗 이것도 쫌 이상해… (⇀‸↼‶)
(한마디로 어의 상실~, 하다 하다 이젠 경제까지 미화 시키는 걸~까~요?!)
요즘 같은 5G 세상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는 한국이 당시 1위를 하던 일본을 무슨 수로 이기겠어요~⁈
협동력(?)에 더 큰 문제가 있어서, 정부의 합병이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것이 아닌가요~⁈
기술에 대한 오만과 ❛정치(미국의 외면)&경제(가격 경쟁)❜ 감각 상실이 되려 세계 기업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 같은데요~⁈
[4:55] 1980~90년대 삼성 반도체의 기술이, 지금과 같지는 않았겠지요~⁈ ╮(‘~` )╭
한국 반도체의 수명이 3년이라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_¬)✧
1983년에 삼성이 개발한 #64K D램은 2013년, 등록 문화재 563호로 지정 되었다고 함~‼︎
6-25 전쟁 30년 이후, 당시 남한의 경제 상태가 좋아졌다고는 하나…아무것도 없던 바닥 상태에서 삼성의 반도체 도전은…
그야말로, 맨당에 헤딩한 격일 듯⁓⁈ (︶︹︺)
⸨ 서울늬우스 1983년 1월 10일 반도체 개발 : ua-cam.com/video/L1kZhiYQCmQ/v-deo.html ⸩
⸨ 삼성전자를 국내1등에서 세계1등으로 바꾼 3가지 사건 : ua-cam.com/video/X6vVXISvio0/v-deo.html ⸩
⸨ KBS 역사저널 그날 I 1980년대 첨단경제산업 육성 : ua-cam.com/video/ep8xkHqDicA/v-deo.html ⸩
그 시절 한국을 재조명 하는 다큐(?)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엔지니어*관리자들의 인터뷰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엄⁓청 노력을 했다고 하던데… …⁈
(내가 재밌게 본 영상을 못 찾겠따 ~ 대신, 짧은 거 3개로…⬆︎⬆︎⬆︎)
만~약, 그 당시 일본의 반도체 기업들이 치킨게임(coward) 양상으로 갔었더라면…어떻게 되었을까요~⁈
한국이 저렴하게 팔면, 우리도 가격 인하한다~‼︎
기술은 우리가 이긴다~‼︎
그랬더라면, 지금과 같은 삼성 반도체는 없었을지도… ╮( ˘ 、 ˘ )╭ ㅋ ㅋ ㅋ ㅋ
@@yasodaaranya 못 읽어 봤는데 미화한다는 소리는 어떻게 나오는지?
제품 수명이 3년인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문장만 봐도 님 글은 전혀 신뢰가 안 가요. 그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예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 진짜 어디가도 듣기 힘든 강의 이고 책을 읽어야만 알 수 있는 정보를 알아듣기 쉽고 짧은 시간에 귀한 정보와 교훈 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을하셨습니다
충분히 지불하되 노조없는 삼성
오너가신속하게 결정하고 전광석화처럼. 밀어부치는것이 하른가 다르게 변하는 반도체시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한국의 반도체가 뜨기시작한건 어케보면 시대의 흐름을 잘탄것도 있군요
물론 이병철의 선견지명과 이건희의 능력이 있었으니 가능했던거고
미국의 정책적 배려, 계산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일본이 독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기술지원 또는 구매를 해주었지요 그래서 일본이 반도체 및 제조업에 필수적인 중간재 (ex. 정밀화학,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 불리는 첨단 산업용 로봇)에 민,관이 합심해서 전략적으로 집중하는게 이런 보이지 않는 근데 금액적으로 그리고 가격에 덜민감한 분야를 선점해서 견제를 최대한 피하겠다는 것 같아요
중국이 원유, 천연가스보다 자국이 외국에 더 의존하는 반도체의 국산화를 높여 안보(?)상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하는게 지금의 반도체굴기고 한국반도체 산업도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를 잘 따르고 한축을 적극적으로 담당하면 도움이 될 것이나, 한국 대통령이 이도저도 아닌 행보를 하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이건희의 능력은 아니올시다
@@templor75 선대회장이 잘 물려준 것도 다 말아먹고 자기관리 개판에 교만한 재벌 2, 3, 4세가 흔하니 높은 점수를 주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ㅎㅎ삼성의 5G장비와 5G폼은 일본의 핵심 부품없이는 생산 할수없슴 정신승리하지 말자 !
@@장철-v6y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도 불화수소 등 거래처 바꿔서 CONTAMINATION왔다는 얘기 들리던데 수율 같은거 장비 고장 등 리스크가 크지요 앞으로 몇달은
교수님에게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의 삶에도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입니다.
저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점검해 봅니다.
핵심을 깨우치게 하는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박사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대의 흐름으로 한국 반도체가 성공했다는 것도 사실이네요, 그런데 20년전의 시기와 지금의 시기는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4차산업에 맞추어서 각종 IOT 장비와 반자율주행차, 그리고 클라우드 같은 데이터 시스템
과거 20년전에 메인프레임 등과 같은 장비가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시기는 기술의 집약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시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산업혁명이 나왔고 그 혁명의 시기마다 사회 시스템은 바뀌어 졌고, 그 중 한국이 그 어느 국가 보다 바르고 빠르게 적응해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말은 굉장히 와닿는 말이네요, 팔릴만한 제품에 힘쓰라 그럼 이 시기는 팔릴만한 기술집약적이고 고품질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생각합니다.
애청자로서 좋은 식견을 넓혀주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의
강의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나날이 유식해지고 지식이 늘어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어려운 경제지식을
재밌게 쉽게 강의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조업을 하는 사람으로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뼈저리게느껴야지 일본과같은꼴은안나야되겠네요
자유 경쟁이 핵심.
하여간 삼성이 대단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경제학 적자생존 강의 너무 적실히 공감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의입니다.
□ 일본 저자가 모르는 것이 많이 있네요.
■ 일본은 기술에서도 졌습니다. 92년도에 그 막강했던 여러 일본 기업들이 서로 64Mb DRAM 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려고 모든 역량을 투입했지만
□ 삼성이 일본보다 먼저 세계 최초의 64MB DRAM 을 개발했죠. 그당시 DRAM Capacitor 용량부족의 큰 난제를 한 새로운 개념의 Capacitor Cell 의 아이디어가 본격적으로 삼성의 64Mb DRAM 의 개발 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콜럼버스의 배 같은 난제를 푸는 개념은 다른 것으로 더욱 그 후 진화했지만 콜럼버스 배가 길을 열었듯이 64Mb DRAM 개발의 가능한 길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고 그것이 오늘날의 항공모함보다 못하다고 할 수는 없죠. 또한 그 당시 또다른 큰 장벽이었던 소자분리 (Isolation) 기술도 새로운 소자분리 기술을 탑재하여 세계최초의 64Mb DRAM 이 나왔죠.
그후 이기술도 계속 진화해서 오늘날 항공모함급으로 진화했으나 결코 항공모함보다 그가치가 현재 못하다고 말할 수는 없죠. 그외에 다른 기술도 많고요.
안개처럼 가능성이 거의 안보일때 이런 여러 콜럼버스의 배같은 삼성의 기술들이 가능성을 열었고 이것을 탑재해서 그당시 일본을 앞질렀으니까요. 콜럼버스 달걀이 아니죠.
□ 외부에서는 단지 생산 투자방식 그런식으로 주로 아는데 핵심 DRAM 소자기술개발에서 92년도에 이미 일본이 뒤쳐졌고, 그 후 현재까지 특히 모든 DRAM Technology 는 삼성이 혁신적인 기술들로 모두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품질도 뒤지지않고 세계 최고 수준이었죠. 일본 저자가 기술이 우수했는데 졌다는 말은 많은 부분이 틀린 것입니다. 특히 DRAM 의 핵심 기술력에서 이미 92년부터 일본은 뒤쳐졌고 한 번도 한국이 진적이 없고 오늘날까지 세계최초로 개발했죠.
▭▬▬
항상 깨닫고 나를 뒤돌아보게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간결한 설명 정말 쉽네요
감사합니다 홧팅교수님 ~~
일본의 반도체 기술은 깊이가 아주 깊습니다. 그 깊은 기술을 연결하면 인류가 생각지고 못 한 발명을 해 냅니다,
AESA 레이더는 알본 기술입니다. 미국 방위산업의 미사일 유도 초정밀 부품은 대부분에 일본 산입니다.
특히 초저고도 위성의 발사 무기 유도 시스템은 미국도 못 따라 가서 일본 위성을 씁니다
좋은정보 노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신년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퀄컴도 한국이 CDMA이 성공해서 갑자기 커진 회사..
근데 지금은 기술도 중요합니다. 파운더리든 메모리든 비메모리든 간에요. 웨이퍼당 칩 면적을 줄여 단가를 줄이려면 미세화기술의 한계를 돌파해야됩니다. 거기다 이제는 요구하는 성능도 많아졌습니다. 그 칩에 다때려박을려면 기술이 발전해야됩니다. 즉. 이제 메모리는 기술과 단가전쟁이고 비메모리는 기술. 단가. 고객의 니즈까지 봐야됩니다.
그렇죠 수율 자체가 기술력인 시대입니다
박사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가고 감사합니다.
국부론이 자본주의에서는 정답이군요.
우리가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세세한 분석과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ㆍ
100% 맞는 말씀, 통찰력 있는.
이병철 회장이 오쿠라호텔에서 위대한 결정을 하셨지요 남들은 다 코웃음 치던것을
공부 많이 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참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명쾌한 해석 완전공감입니다.
경제에 문외한 인데요 선생님의 경제강의 듣고 조금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점들을 알아 듣기 설명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전문경영인 은 좋아 보이지만
월급쟁이 오너 일 뿐 이다
■■■■■■■■■■■■■■■■■
월급쟁이가 뭔 도전의식과
위기의식이 있겠는가!!
이채널이 최고입니다.
정규재 tv때부터 팬입니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한국대기업들에 과잉기술은 없다.
일본은 기존에 있는것을 더 튼튼하고 완벽하게 만들려고 했고 한국은 기존에 있는것을 뛰어넘는 것을 만들려고 한다.
이건 선도기술 이지 과잉기술이 아니다. 일본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대박입니다 최고세요
일본은 기술이 문제가 아니였고 가격경쟁력이 문제였죠. 현대사회 기술은 기본입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뭐든지 갑질이라는 것으로 몰아 가고 있지요 군대는 명령과 복종으로 유지되는 조직인데 지금은 그 명령자에게 갑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밟고 있지요 이젠 無에서 有를 창조하기 어려운 사회가 되고 만 겁니다 요즈음 조국인가 하는 놈을 보면 자기들은 깨끗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매도 해 왔는데 과연 그랬나요? 또 자기들은 정의롭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갑질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누가 갑질을 했나요? 선동에 약한 한국인들은 이제 몰락의 길만 남았습니다
최고 정보 입니다 우리나라도 꼭 실행해야 합니다
지금 내용은 그냥 일본인이 지어낸 내용일것 같아요. 마이크로칩들은 메케니칼 하드같이 움직이는 파트가 없기 때문에 수명이 그냥 길어요. CPU 같이 열이 많이 나는 종류도 십년씩 써도 별이상 없고. 램 같은 경우는 백년도 쓸수 있어요.
명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반도체 몰락의 원인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는군요.
쉽고 조리있게 설명하시는 최고의 경제학자 김정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목소리도 좋으시고 의사전달력이 좋습니다.
기술보다 팔릴것을 만들어라. 경제시장에 명언입니다.
교수님 말씀 강의가 정답입니다
올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한국은 기술은 좀 부족했지만 최고경영자의 재빠른 결정으로 팔릴것을 만들어서 팔아서 성공했다. 아주 좋은 교훈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길~~!!
사실 독재가 나쁘다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그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도 그러했고,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직장인이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입장이지만... 이 위치에서는 무엇보다 [안전]
을 중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자식은 없지만 지금도 급여 잘 주고, 복리후생 좋은 직장에서 평생 일하면 살고
싶죠. 하지만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변화해 가는데, 안전한 것만 찾으면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대다수 CEO나 매니저급들이 부하직원이 사고를 치거나 문제가 있어 내보내는 게 아니면 다 가슴 아파하고 미안해 합니다.
다녔던 회사가 망해서 임금도 떼먹혀 받고, 해외 회사가 나가서도 상황이 안좋아 해고도 당해보니 그들이 꼭 나쁜 사람만은
아니라고 보여지더라고요. 다만... 회사가 망해 가는데도 제 잇속만 챙기고, 임금을 안 준 CEO들만큼은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고, 못 받은 임금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벼운 처벌만하고, 진짜 어쩔수 없이 회사
문 닫고 임금 못받은 직원들에게 밀린 급여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CEO들에게 가혹한 처벌을 하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모습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결국, 회사나 직원이나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정글이 바로 [사회] 가 아닐까 싶네요.
기업은 알아서 잘하는데
국민은 알아서 잘하는데
오로지 세금으로만 돈벌려는 저 정치인들
도대체 돈 욕심만 가득찬 자들 정치인들
왜 필요한 지 모르겠네요.
저들 배 채워주려고 세금 내는 꼴인데
전라도 개새끼들
@한명숙 정치를 증오하는게 정치인이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일반사람들이 투표를 안할수록 정치인들은 특정 소수의 지지층만 공략하면 되므로 정치하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청년들이 투표하기 시작하면 무시할수 없으니 필요한 정책을 내놓지만 투표율이 낮으년 노인표가 중요하니 복지는 노인에게만 갑니다
다나쁜사람라도 덜 나쁜이에게 표를 주는게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입니다
@@coreadokk 복지가 뭘까요?
돈 나눠주는거요? 그런건가요?
정치 ㅡ지금은 국민이 정치하는 시대입니다
대통령이든,국회의원이든, 장관이든
잘못하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치바이러스박멸시켜야하는데
교수님의 동영상을 나오는 즉시 보고 있습니다. 누구가 알기쉽게 풀어주는 강의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어려운 경제적 인과관계를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김정호 교수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정호 교수님 ! 멀리 보이는 미래를 걱정하시며 강연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산업역군들이 현실을 바로 보고 일본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할텐데 ....
기업오너의 강력한 리더십이 갑질이라고 호도 변질될수 있다는 말씀 공감되네요. 과거 리더자의 강력한 리더십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민주화로 지금껏 쌓아온 피와땀이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말 명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한 리드쉽 ᆢ 삼성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일본과 한국차이점 ᆢ
공부 잘 했습니다ᆢ
명쾌한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기업가들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이컨텐츠를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듣고 보니 지당하신 말씀 이네요.80년대 중후반 일본에 유학 하면서 일본 히다치 반도체 공장에서 알바 할때 일본 반도체가 미국에 이길 수 밖에 없다고 들었었는데 격세지감 느껴 집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생물학 진화론이 경제에도 그대로 적용되네요..
참 좋은내용 잘 보았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책을 기준으로하다보니 일본 시각에서 보는걸 그대로 애기하는듯합니다. 기술투자를 폄하하고 기회를 잘타서 성공했다는식의 말이 그슬리네요
동감요...강의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론 거의 일본측 분석과 시각을 따르고 있네요...일본이 망한 이유는 강의 내용말고도 많은데...거기다가 은근 한국 비하하는 일본측 심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중간중간 논리의 비약도 보이고, 보수와 진보 정치진영의 어디를 지지하자는건 아니지만 약간씩 보수측 의견을 대변하는 느낌도 있는점. 전체적으로 약간씩 보여지는 편협된 시각이 아쉽습니다.
맞습니다. 삼성, SK의 현명하고 과감한 중국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 점은 일본보다는 잘할 것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헛발질만 안하면 이라는 전제를 달아야 하는 것이지요.
25년! 3년! 세상에 이런 이야기 처음 들어보네요. 어떻게 만들어야 25년 품질을 유지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3년짜리를 만들 수 있나요?
설령 25년짜리 만들 수 있다고 쳐도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그 당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2년이면 기존 성능의 2배로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25년 품질 유지하는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 쉽게 계산해도 25년이면 8000배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비싼 돈 주고 25년 가는 부품 사용할 바보가 있나요?
보통 부품들 보증기간이 1년이니 3년간 품질 유지할 기술만 가지고 있어도 됩니다. 그런데 일본이 25년 유지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요? 글쎄요? 그건 기술 우위가 아니라 바보나 하는 짓이죠. 25년 품질 유지가 그냥 잘 만들면 25년 품질 유지될거라고 생각하는가요? 천만에요. 3년 유지해도 될 부품, 25년 유지시킬려면 별도의 고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일부러 3년 품질 유지해도 될 부품을 25년 유지하는 부품 만들기 위해 총력을 쏟았다면 그건 정말 바보나 할 짓으로 아무리 기술의 일본이라고 해도 이런 짓은 안 했을 겁니다.
PC가 나와서 3년 수명 삼성 썼다? 아니 그 당시에 PC가 지금같은 가격인 줄 아세요. 그 당시 PC는 최소 300만원에서 400만원은 주어야 좋은 제품 사요. 그런 고가의 컴퓨터를 3년만 쓰고 버리려고 싸구려 삼성 반도체 쓴 컴퓨터 사나요? 어이가 없네요. 전자 제품 그러니까 예를 들어 세탁기도 보증 기간이 1년 일 겁니다. 그럼 대부분 세탁기가 1년 지나면 망가져서 대부분 소비자가 세탁기 1년 쓰고 버리나요? 보통은 새 제품 나와서 바꾸거나 한 7년 이상 사용 후 고장나서 바꾸죠. 3년이란 말은 Warranty 기간이지 실제로 고장나는 기간을 말하는 게 아닐겁니다. 정말 그랬다면 그 당시 컴퓨터는 전부 3년만 쓰고 버렸겠죠.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삼성이 일본 제품보다 가격이 쌌다면 그건 수율이 좋아서 입니다. - 그런데 제 기억에는 가격이 싸지 않았습니다. - 수율은 웨이퍼당 양품수를 말하며 양품수가 많으면 단가가 내려가죠. 이건 생산 능력이 좋다는 의미이지 품질이 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전자회사에서 품질 업무 하면서 수십억개의 반도체 품질 담당했는데 반도체 수명이 문제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삼성이 3년짜리 반도체 만들어 문제가 되었다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삼성의 이중성 수율이 좋은제품을 만들려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공순이들 갈아넣어
만듬 반도체 중간중간 사람이 개입하면 위험한 공정을 강력한리더쉽으로 인권개무시
85년 경에는 님의 생각이 맞지요 하지만 한해 한해 지나가면서 95년 .. 겨우 10년만에 완전히 달라져요
이때 우리나라 만해도 개인컴퓨터 가격이 얼마나 떨어 졌게요 50만원이면 샀어요 삼보컴퓨터같은 회사들이 많이 히트쳤고 용산조립컴퓨터도 많이 팔렸지요 25년 수명 가기전에 10년만에 사정이 달라졌어요
당시 대구 교동시장(용산 같은데였슴)에 가면 리어카에 메모리 되박으로 퍼다가 5천원에 팔았습니다.두 세되박 사다가 그 백수십개 메모리중에 되는거 발견하면 성공이고 하나도 발견 못하면 돈 날리는거죠.물론 대부분 몇개는 건졌습니다.그것이 삼성이었습니다.3년이 아닌 신제품도 그랫습니다.
나도 25년 3년은 듣보잡임.
@@MrJindols 반도체의 컴포넌트와 모듈을 혼동하시는건 아닌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램은 chip 형상의 component와 그것을 SMT쳐서 기판(PCB)에 가공한 모듈입니다. 그 당시 램값이 비쌌기에 싸구려 불량 chip을 사와서 임의로 가공한 '삐짜램'이 성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삼성에서 모듈로 가공한 램이 수명이 복불복이다? 3년이다? 전혀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도스용으로 남겨둔 celeron 400MHz 피씨가 있으며 램은 삼성 128메가입니다. 3년 수명이 아직도 동작을 할 수 있을까요?
수명이 3년이란 애기는 넌센스다 반도체는 기본이 수명 45년이다 일본 반도체의 몰락은 기술이 부족하여 가격 경쟁력이 없어 망했다 일본 반도체 기술이 좋았다는건 80 90년대 애기다
맞아요. 기술집착으로 망했다는건 일본인들의 자기위안 분석일뿐이죠. 일본제는수명이25년 삼성은 3년?
말도 안되죠.
반도체의 가격 경쟁력은 수명 등의 요소보다는 수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투입된 양에 대해 양품이 되는 비율이 중요하죠 수율이 좋다는 것은 그 만큼 양품이 많이 나와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거죠
그런데 수율을 결정하는것은 제품설계와 양산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초기 일본이 앞서있던 분야는 제품설계에 있었어요 그러나 한국은 양산성 향상에 탁월했어요 즉 생산중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분석하고 개선하는데 초 스피드로 했죠 미국 업체로 부터 들은 애기인데 자기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제3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하고 개선하는데 최소한 1달이 걸리는데 삼성은 하루만에 해결한다고 놀라드라구요 이는 삼성은 생산라인에 그만큼 고급이력도 많고 문제가 발생하면 날밤깐다는 애기죠
최고경영자가 판단이 빠른것도 결국은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여요 막말로 가격경쟁력이 있어 공장지으면 돈 번다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영상 봤음???? ㅉㅉ ㅉpc 보급된것이 8.90년대 인데??
제가봐도 수명3년짜리는 말이 안됨요
수명 3년짜리하는게 보증기간을 의미하는거고 실제로는 더 사용하는거죠
내돈 관리는 누가 제일 잘할까요? 국가? 아니죠 돈주인 즉 나죠!!! 회사관리는 누가 제일 잘할까요? 월급사장? 에구 착각이죠 오너가 젤 잘하죠 목숨걸고!! 삼성홧팅!!!
국가관리는 누가 제일 잘할까요? 대통령 아니죠. 나라의 주인 임금님이죠. 조선시대로 돌아가야겠네요. feat 북한은 세습하고 있으니깐 나라 통치 잘하는거겠네요.
@@woohanwoong 국가경영과 회사경영은 다르죠~라면과 우동이 다른것처럼
@@woohanwoongㅋㅋㅋㅋ 나라에주인은 임금이아니라 국민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가지고 잘못하는건 국민이 나서서 관리해야하는겁니다 나라 주인인 국민이 관심없는데 누가 나라를 위해 일할까요? ㅋㅋㅋㅋㅋ 오너가 관심없으면 직원들이 회사돈 빼먹듯이 국민이 정치에 관심없으면 정치인 공무원들이 세금만 빼먹는겁니다 누가그랬잔아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넘이 많은거다
@@woohanwoong ㅣ
@@woohanwoong 개소리라도 생각좀하고 ....
좋은 말씀 자주 올려주세요.
삼성과 연관 없지만 과거 컴퓨터에 종사 했던사람으로써 삼성반도체가 허점했다 삼년짜리 다 하는건 패배한 일본인이 책팔기위해 지어낸거고 과거 일본 반도체가 품질이좋았던건 사실이지만 초창기 잠깐 품질이 떨어졌지 시장에서 가격대비 삼성거 괜찮했다 불량률도 적고 내기억에
대만게 지금얘기하는대로 였던거 갔다
최근 분위기와 반대되는 관점인데 상당히 일리가 있고 공감이 가네요. 일단 편안한 투로 얘기하시지만 영상구성이 서두에 주장의 근거와 주장의 요지를 간결히 정리하고 세부적 본론으로 들어가시는게 꽤 내공이 느껴집니다. 요새 인터넷 미디어는 물론 주요 일간지 기자들조차 논리적 글쓰기의 기본조차 못갖춘 경우를 짜증날 정도로 자주 보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구성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정치도 리더십 있는 정치인이 나오길~^^^
자본주의 시장경제 에서는 팔릴것을 만들어야 된다!! 너무도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
오히려 엔고가 가장 크고 오래지속된 파도이고 나머지는 부차적인 요인 이라고 보여지는데. 아마 일본 내부에서는 부차적인 요인들이 더 부각 되겠죠
교수님!~ 수고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본이 고품질을 위해 Mask수를 늘렸다는것은 틀린얘기입니다.
메모리반도체는 Mask수를 줄이는것이 중요기술중 하나입니다.
기술력이 못따라간겁니다.
밀집된패턴과 굴곡이 심한부분의 패턴에 마스르수를 줄여 패터닝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카이젠은 Slow고 Innovation은 Fast니 시대의 흐름에 맞지않는것!
우리나라가 인형산업이 몰락한 이유를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메카니즘은 비슷할것입니다
인형산업의 대표 주자가 화양동에 있던 '소예산업' 으로 기억합니다.
봉구 완제 인형 속에다 라디오 넣어 외국 수출하여 달러벌던 때..
소예산업의 대표가 박상숙 사장이었던가?, 남편은 회장으로...
@@intercop4850 성인용 인형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면 대성공
강의 끝내주네요.....^^ 최고.
공감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죠
너무 비싸요
그리고 너무 자주 바꿀 것을 강요해요
하나에 백만원이 넘는데
조금 쓰다보면
더 비싼 새제품이 나오고
기존 제품은 뭔가 쓰기 불편하게 돼요
그 사이를 치고 들어온 게
중국 스마트폰
싸고 쓰기 불편한 게 없죠
그래서 삼성.LG도 밀리기 시작하고
팬택도 망하고 하나까
어쩔 수 없이 싼 제품을 내놓기 시작한 것이죠
지금도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훨씬 싸서
직구해서 들여와도 더 싸죠
tv도 마찬가지죠
국내에서 국내산 대형 tv를 비싸게 팔는데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들여와 싸게 팔자
너무 잘 팔리게 되어
그제서야 국내 회사들도 싸게 팔기 시작했죠
국내 회사들이
일본 회사들처럼
국내 시장에 안주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런 회사들이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리 없죠.
일리가 있는 말씀임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삼성이나 그 밖의 잘 나가는 회사들에게도 충고해 주세요!
앞으로더좋은강의부탁드림니다
천퍼센트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Thank you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