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가입하고 라이브 무삭제 버전 보기 ua-cam.com/users/JingerChojoin *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내 최애 아이돌의 영어 인터뷰를 교재로 덕질과 영어 공부를 한방에! '진저의 K-POP 영어' 책 bit.ly/3tC2KXe
@GFD0116f35가 아니고 f-22입니다. 최고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의 무장관련 설계책임자였던 한국계 미국인 박시몽박사님이 항공기와 항공기 무기관련 기술을 한국에 넘겼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35개월간 복역했습니다. 박시몽박사님은 2014년 귀국해서 KF-21개발 및 항공기 제어 무장관련해서 많은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미국에서 복역후 현재도 국내에서 드론관련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양념치킨 먹었는데 ㅋㅋ 미국 음식은 매콤 새콤한 맛은 있어도, 매콤 달콤한 맛은 없더라구요~ 한국 음식 비비큐나 닭강정, 양념 치킨등을 접하면서 그 맛에 푹 빠진듯해요 정말 매콤 달콤은 단짠단짠에 버금가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 진저님❤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80년대에는 고추장에 마아가린을 섞은 비빔밥을 많이 해 먹었어요. 조금 어머니가 현대적이어야 그런 음식을 해 먹었지만요. 당시에도 좀 더 사는 집은 버터를 넣어야 더 맛있다는 걸 알고, 버터와 고추장을 섞은 볶음밥이나 비빔밥을 해 먹곤 했습니다. 마아가린이 버터보다 싸서 마아가린 볶음밥을 많이 먹었죠...
고추장에 버터나 마요네즈 마가린 등을 섞어 먹는 것은 20년도 더 전부터 군대에서 군인들이 그렇게 꽤나 해 먹었었습니다. 옛날에는 군대 훈련이 너무 힘들었어서 살이 계속 빠지고 이러다가 죽겠다 싶을때 열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데 그럴때 px에서 버터나 마가린을 사거나 아니면 보급으로 나온 마요네즈에 역시 보급으로 나온 고추장이랑 섞어서 비빔밥으로 군인들이 먹었었습니다.
초콜릿의 본고장 중 남 아메리카에서는 원래 코코아를 갈아 넣 음료수에 고추 가루를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아즈텍의 스페셜 음료였다고 하죠. 유럽인 중에 이태리나 스페인 그리고 헝가리 사람들은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죠. 이태리의 페페론치니 고추나 스페인의 파드론 고추 헝가리엔 파프리카 가루(육개장 비슷한 굴라쉬의 필수 아이템)가 유명하고 남미계 혈통이면 고추에 환장하고요. 자마이카같은 카리브 해 지방 사람들도 자마이칸 저크 ( 한국의 양념 통닭 ) 부터 매운 음식을 즐기지요. 북 유럽이나 영국 아일랜드 사람들은 매운 맛에 좀 약한 편입니다.
원래 서양 음식 역사가 설탕이 남미에서 건너오기 전부터 정립이 어느 정도 되었고, 이탈리아-프랑스-러시아로 넘어 가면서. 점점더 형식적이게 바뀌었는데. 그중 이탈리안 셰프가 이야기한 첫번째 철칙은 조리대에 절대 설탕을 두지 말라였음. 그 이유는 흰색 가루가 설탕이랑 소금이랑 헷갈리는데 서양음식은 음식 맛을 넣을때, 절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설탕은 오로지 디저트에 허용이 되고요. 하지만, 아시아는 음식 발달이 서양 문물과 남미에서 넘어온 새로운 작물들이랑 결합해서 변화했음. 그래서 보통 아시안 음식에 짠맛을 단맛으로 밸런스를 잡음.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매움 + 단맛이 짠맛과 함께 입맛을 확 땡기게 만드는 세리피로 발전. 반면 서양은 엄청 짜게 변함. 짠맛을 밸런스 잡아 줄 조미료를 안 넣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 한테는 단,짠, 에 맵까지? 그들에게는 새롭고 맛있는 맛일 것임.
언젠가 부터 기업에서 대량 생산하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은 전통 고유의 맛을 흉내 내는 뭔가 조금은 부족한 맛인데 그 맛에 한국인들이 길들여지고 있네요 고추장에 고추 가루가 10프로 정도 들어 간다고 하던데 ............. 젊은 사람들은 옛맛을 잘 모를 수도 있음
@@JingerCho 맞아요. 합입 씹으면 기름이 주르륵 흐르는데 느끼하지 않고 미친듯이 짰죠. 소금 한스푼을 입에 넣는 느낌이라 바로 뱉었었죠. 콜라로 입가심하려고 바로 마셨는데 부르팬 해열 시럽 맛이 나서 이것도... 음료는 스프라이트 정도가 겨우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2달간 음료는 스프라이트만 마셨고 햄버거는 타코벨과 맥도날드나 그거랑 비슷한 맛의 햄버거가 있었는데 이것만 먹었었죠. 중식은 싸게 먹겠다고 푸드트럭에 갔는데 이것도 소스의 진하기가 입맛에 안맞아서 먹다 손 놓고... 일식은 괜찮았어요. 한식은 너무 비싸고... 한식은 왜 피자보다 비싼건지... 너무하더군요. 한식 가격을 보는데 이게 더 서럽더군요. 중식보다 비싸다니... 피자는 맛있었는데 배달만 거의 3시간 기다렸다 왔는데 보름달이 초승달 된걸 보고 직접 사서 가져 왔는데도 고정이 안되는지 그나마 그믐달... 화덕피자라 처음 나왔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던데 좀 시간이 지나면 치즈의 기름인지 패퍼로니의 기름인지 때문인지 순식간에 눅눅해지면서 변형 되는 모양이었어요. 박스 천장에 치즈 붙고... 결국 스바루가 답이었죠. 핫도그는 맛있었어요. 소세지는 먹을만하게 짭짤해서 케첩과 머스타드가 있으면 더 맛있긴 하더군요. 음식으로 고생했던곳이 많진 않았는데 미국과 중국이 그랬죠. 이상한건 LA와 워싱턴은 입맛에 맞았다는게... KFC가 특히나 좀 짜게 나온건지...
@@JingerCho 한국에서 KFC가 여러 치킨을 만들어서 시도 했었어요. 한국 치킨들이 시도했던 양셤들을 대부분 적용해서 몇달 정도 팔아보면서 평가를 내본 모양이에요. 정말 여러 시도가 있었는데 그 많던 양념들 중에 결국 갓양념치킨만 살아남았네요. 이거 그냥 일반 양셤치킨 보다 조금 더 달짝지근한 후라이드치킨이에요.
한식을 매워서 미국에 식당을 운영 해보세요. 또한 미국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상추. 부추. 딸기. 배추.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파. 민들레를 제배하여 직접 마트를 운영하면서 판매 하고 백화점에 납품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김치.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민들레. 김치는 미국. 유럽의 상류계층들이 한국에서 특별히 주문하여 섭취 하여 몸속에 있는 염증과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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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미국 문화와 실전 원어민 표현이 가득한 진저의 '실전미국영어' 책 bit.ly/2QDB2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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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감사드립니다
스와이시 = 매콤달콤
새콤달콤은
사워스와이시?
ㅋㅋㅋ
=단짠
@@제발되라-w6k 단짠은 달고짜고인데.. 이건 달고 매운맛 !!!
@@doyeury 아 맞네요.. 이난독증
@@konann-ep1사위트
귀여운 진저님 친정국가가 먹고살만해서 좋지요
우리모두 열심히해서 서로 자랑스럽게살아요
미국 교포 중에 모국 한국을 위해 자기 인생을 걸고 도움을 준 분들이 상당히 많죠.
감옥 가신 분들도 여럿...
@@ok.kr-sun 미국기생충이 되는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gperens4548유대인들도 미국에서 이스라엘을 위해 일하다 감옥가는 경우 많다. 나라가 없어지면 어떤 일을 겪는지 끔찍하게 당한 민족들이라 이런 일들을 하는 것.
@GFD0116f35가 아니고 f-22입니다. 최고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의 무장관련 설계책임자였던 한국계 미국인 박시몽박사님이 항공기와 항공기 무기관련 기술을 한국에 넘겼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35개월간 복역했습니다. 박시몽박사님은 2014년 귀국해서 KF-21개발 및 항공기 제어 무장관련해서 많은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미국에서 복역후 현재도 국내에서 드론관련 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금 양념치킨 먹었는데 ㅋㅋ
미국 음식은 매콤 새콤한 맛은 있어도, 매콤 달콤한 맛은 없더라구요~
한국 음식 비비큐나 닭강정, 양념 치킨등을 접하면서 그 맛에 푹 빠진듯해요
정말 매콤 달콤은 단짠단짠에 버금가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
진저님❤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맞아요. 매콤 달콤 넘 맛있죠. ㅠㅠㅠ
80년대에는 고추장에 마아가린을 섞은 비빔밥을 많이 해 먹었어요. 조금 어머니가 현대적이어야 그런 음식을 해 먹었지만요. 당시에도 좀 더 사는 집은 버터를 넣어야 더 맛있다는 걸 알고, 버터와 고추장을 섞은 볶음밥이나 비빔밥을 해 먹곤 했습니다. 마아가린이 버터보다 싸서 마아가린 볶음밥을 많이 먹었죠...
식물성 마가린ㅎㅎ
추억 돋네요
기억나요. 마가린만 넣으면 느끼해서 고추장 믹스했었죠.
도시락 밥 중간에 치즈 넣어서 도시락 싸주셨음 지금 먹어도 맛있음
어릴때 뜨신밥에 마가린, 간장, 생계란 넣어 비벼 먹었던 기억이!!
어릴적 생각나네요
보는이가 재밋어하는것 보다,
본인이 더 재밋어 하네요 !
밝아서 좋아요~!!
텐션 대단하네~ 스와이씨~? 듣는순간부터 이해가 되던데~
텐션이라뇨.
아직도 이런 근본없는 용어를 쓰고 계신 분이 있으시군요.
Tension은 안좋은 의미의 긴장감을 의미 합니다.
좋은 의미 아녜요.
일본에서 넘어온, 일본식 영어 입니다.
이래서 외국어/외래어 남발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swicy 보자마자 어째서인지 '맵단?' 이라고 생각했다
올~ 촉이 좋으신 분 👍
한국 음식중 매콤 달콤한 맛을 가진 음식이 맵찔이 들에겐 악마의 맛인게... 먹어보면 맛있는데.. 몇초 지나면 입에서 불이나서 고통스럽고.. 근데 또 맛있어서 또 땡기고.. 그래서 헥헥 거리면서 또 먹으면 고통스럽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맛인 것 같아요...
맞아요 ㅋㅋㅋㅋ
남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미친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 장사치들에게 길들여지는 사람들이 객기를 부리기도 하고
swicy 신조어군요 sweet and spicy
버터나 마가린에 고추장은 한국에서 먼저 시작한거에요.80년대쯤부터 저것들로 밥볶아비벼 먹었어요;;;
새로운 맛을 창조할려니까. Fusion 으로 가더군요. 신조어가 계속 생길듯. 고추장과 쌈장은 전세계인의 애호품이 됬지요.
시원시원해요~~~~~~~~~~~~
재미납니다
맞는말
가짜던 진짜던 확산이 중요 하겠조
커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 가고
가짜를 걸러 내게 되어 있조 ㅎㅎ
1. 버터(마아가린)+고추장+쌀밥+(옵션)계란 😋😋
2. 버터(마아가린)+간장+쌀밥+계란노른자 😋😋
한국의 맛은 개운한 맛 입니다.
깔끔 시원한맛...지금은 단짠으로바뀜.
넘 달아요 ㅠㅠ
고추장버터 빵에 발라 먹으면 고추장볶음밥 맛나요~
한국 음식문화 해외에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엥 국민학교다닐때 간장 또는 고추장 마가린하고 마니 비벼 먹고, 마요네즈, 고추장 환상입니다.
제일 맛있는 팥빙수 오미자차 미숫가루 요것만 넣고 만든것 오미자차는 세콤한데 팥빙수에 넣으면 맛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미숫가루를 살짝넣어서 강한맛을 조절 합니다 우유는 안넣습니다
영어독해수업 잘 받았습니다😊
진저님 콘텐츠는 항상 정답임😅
맵고 단거 그냥 매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스와이시 말고 maekom으로 퍼져라 ㅋㅋㅋ
한식이 득을본게아니고 한식때문에 새콤달콤.매콤달콤한 소스가 유행이된거죠?한식때문에 다른 음식들이 득을본거임~~
이 분 말씀이 정답.
음식도 문화니까 문화는 많이 받아들이고 다양성을 많이 가지는 쪽이 압도적으로 이득임.
고추장에 버터나 마요네즈 마가린 등을 섞어 먹는 것은 20년도 더 전부터 군대에서 군인들이 그렇게 꽤나 해 먹었었습니다. 옛날에는 군대 훈련이 너무 힘들었어서 살이 계속 빠지고 이러다가 죽겠다 싶을때 열량이 높은 음식을 찾는데 그럴때 px에서 버터나 마가린을 사거나 아니면 보급으로 나온 마요네즈에 역시 보급으로 나온 고추장이랑 섞어서 비빔밥으로 군인들이 먹었었습니다.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는 뭐 이래저래 한식이라 부르는거야 자유로 두되, 즐기는건 상관 없지만
그걸 가지고 한식을 싸잡아 욕하거나 비판할때 확실하게 한식이 아닌건 아니라고 단정지어야 할듯 합니다
나머지는 한식 아니더라도 언급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 하자구요~
김샬롯에서도 들었는데 여기서도 듣네요. ㅎㅎㅎ
김밥을 만들때 단무지 대신 귤을 넣으면 새콤 달콤 환상적인 조합 단무지 간강에 안좋음 더 맛있는건 매실차에넣어서 만든 명이나물 장아치를 넣으면 최고급 김밥됨 이걸 배이스로 해서 다른 반찬 김밥에 넣으몃 됩니다 새콤달콤한 김밥이 되조ㅡ
공감요 저도 단무지보단 우엉짱아찌가 더 입맛에 맞더군요
규....귤이요? 제주도 분이죠? 제주도 분이어도 이건 용납이 안됩니다!!!!ㅋㅋㅋ 하아... 파인애플 피자를 본 이탈리안이 왜 기겁하는지 알게됐음ㅜㅜ
@@kaws312 천연에 새콤 달콤한 맛이 나는데 일본에다 갖다팔면 대박난다
이건 뭐랭하맨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원래 고추장 소고기볶음이 있었음 볶음 고추장…소기름이랑 고추장볶은거…버터랑 같음 ㅋ 새로운건 아님 ㅋ
처갓집 양념통닭이 최고죠!
먹고 싶네요. ㅠㅠㅠ ㅋㅋㅋㅋ
아! ㅎㅎ
매콤달콤....swicy.....!
소스 이름을 스와이시로 변겅 해봐야겠는데요.ㅎㅎㅎㅎ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닭 하림 닭 한국 마트에서 팔아요 한약재를 많이 넣고 만든 약계탕 이게 한국서 인기 쵝오입니다
명랑 진저님 화이팅!
진저님 덕분에 신조어도 알고 갑니다. ^^
단맵이 나왔으니
단짠 조합 단어도 나오겠네요
스위티? 솔윗?
매콤달콤인거 딱 알아챗다
두부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노릇하게 튀긴 다음 고추장+케첩 양념을 하면 맛있어요. 두부로 양념치킨을 만든 느낌?
어릴 때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셨는데 그립네요.
두부강정 맛있죠!
간식으로 진짜 좋은듯요!
스와미시의 정확한 한국 신조어! 단짠!
한국이야 여러군데 써보고 어느정도 굳어져서 오히려 새로운 생각이 나오기 힘들죠.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편견이 없어서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성공시키기도하니까. 무식하면 용감하다의 좋은 예가 발현되면 좋겠네요.
단짠도 언젠가 유행?하겠네요 ㅋㅋㅋ
식당은 어느나라사람이 운영하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맛이 있나 없냐가 중요하지ㅎㅎㅎ
맞아요~ 맛있게만 만들면 어느 나라 사람이 운영하든 상관 없죠.
매콤달콤에 중독되면 평생 종속된다 ㅋㅋㅋ
고추장버터는 안먹어봤지만 비슷한 맛으로 생각되는 건, 한국 술집에 가면 오징어나 한치, 쥐포구이 등을 먹을 수 있는데 찍어먹는 소스로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줍니다. 그 두 개를 섞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추장버터가 아마도 그 맛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입맛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십년전만 해도 외국인들은 chewy한 떡 종류 식감 안좋아했었거든요. 익숙해지면서 점점 맛있다고 느끼는 듯
초콜릿의 본고장 중 남 아메리카에서는 원래 코코아를 갈아 넣 음료수에 고추 가루를 넣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아즈텍의 스페셜 음료였다고 하죠.
유럽인 중에 이태리나 스페인 그리고 헝가리 사람들은 매운 맛을 아주 좋아하죠.
이태리의 페페론치니 고추나 스페인의 파드론 고추 헝가리엔 파프리카 가루(육개장 비슷한 굴라쉬의 필수 아이템)가 유명하고
남미계 혈통이면 고추에 환장하고요.
자마이카같은 카리브 해 지방 사람들도 자마이칸 저크 ( 한국의 양념 통닭 ) 부터 매운 음식을 즐기지요.
북 유럽이나 영국 아일랜드 사람들은 매운 맛에 좀 약한 편입니다.
솔스와이시. 맵단짠.
원래 서양 음식 역사가 설탕이 남미에서 건너오기 전부터 정립이 어느 정도 되었고, 이탈리아-프랑스-러시아로 넘어 가면서. 점점더 형식적이게 바뀌었는데.
그중 이탈리안 셰프가 이야기한 첫번째 철칙은 조리대에 절대 설탕을 두지 말라였음. 그 이유는 흰색 가루가 설탕이랑 소금이랑 헷갈리는데 서양음식은 음식 맛을 넣을때, 절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설탕은 오로지 디저트에 허용이 되고요.
하지만, 아시아는 음식 발달이 서양 문물과 남미에서 넘어온 새로운 작물들이랑 결합해서 변화했음. 그래서 보통 아시안 음식에 짠맛을 단맛으로 밸런스를 잡음.
그래서 아시아에서는 매움 + 단맛이 짠맛과 함께 입맛을 확 땡기게 만드는 세리피로 발전. 반면 서양은 엄청 짜게 변함. 짠맛을 밸런스 잡아 줄 조미료를 안 넣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 한테는 단,짠, 에 맵까지? 그들에게는 새롭고 맛있는 맛일 것임.
파인애플 피자 같은 괴랄한 고추장 음식들이 많이 출몰하겠네요 ㅎㅎㅎㅎㅎ
벌써 시작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 간장 된장은 메주가 들어가야 제맛인데 요즘은 그렇지않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부터 기업에서 대량 생산하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은 전통 고유의 맛을 흉내 내는 뭔가 조금은 부족한 맛인데 그 맛에 한국인들이 길들여지고 있네요
고추장에 고추 가루가 10프로 정도 들어 간다고 하던데 ............. 젊은 사람들은 옛맛을 잘 모를 수도 있음
맵단...!
스와이시 !!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생강. 마늘 같은 것도 재배하세요.
맵달이구나 단짠같이
저희집은 쌀밥에 된장찌게 넣고 버터넣어 비벼 먹어요.
대표적인거 떡볶이도 있어요 고추장과 설탕 또는 올리고당
맵단 ㅋㅋㅋ
한국에선 보통 달콤새콤이라하는데.. 새콤은 매워도 쉬어도 보통 새콤이라하죠~~
아.. 보통 새콤달콤이라고~~여기에 씁쓰름까지 붙으면 상당히 오묘한 맛이 되는~~
햐.. 서양인들도 매콤이란 단어를 개발해내는구나
참치+고추창+참기름or마요or마가린+김조합이 왜 안뜰까요 모든 자취생들의 구원템인데 부르주아들은 여기에 계란후라이, 싱거우면 간장넣으면 무적인데
부추김치에 고추장.설탕조금
마아가린 섞어서 비벼보세요
교도소 비빔밥레시피인데
깜짝 놀랄겁니다
맵달이군요 ㅋ
매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icy
예전 유럽 귀족들은 매운맛에 환장했었죠. 구하기 힘들었던 후추의 매운맛이 귀함의 상징이었거든요. 어느정도 쉬워지면서는 후추를 대량으로 넣어먹었고 매운맛에 빠져들었죠.
미국인들 중에 매운거 잘 먹는 사람들은 그 후손이 아닐까 합니다.
매운거 잘먹는 사람은 부심도 있더라고요. ㅎㅎㅎ
떡볶이가 대표적인 스와이시 ㅋㅋ
이거 외워야겠다. ㅋㅋ , 난 트렌디한 사람
KFC에 갓양념치킨도 맛 있는데... 미국에서도 파나요?
없어요. 미국 KFC 치킨은 미친듯이 짜고 기름집니다.
@@JingerCho 맞아요. 합입 씹으면 기름이 주르륵 흐르는데 느끼하지 않고 미친듯이 짰죠. 소금 한스푼을 입에 넣는 느낌이라 바로 뱉었었죠.
콜라로 입가심하려고 바로 마셨는데 부르팬 해열 시럽 맛이 나서 이것도... 음료는 스프라이트 정도가 겨우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2달간 음료는 스프라이트만 마셨고 햄버거는 타코벨과 맥도날드나 그거랑 비슷한 맛의 햄버거가 있었는데 이것만 먹었었죠.
중식은 싸게 먹겠다고 푸드트럭에 갔는데 이것도 소스의 진하기가 입맛에 안맞아서 먹다 손 놓고... 일식은 괜찮았어요. 한식은 너무 비싸고... 한식은 왜 피자보다 비싼건지... 너무하더군요. 한식 가격을 보는데 이게 더 서럽더군요. 중식보다 비싸다니... 피자는 맛있었는데 배달만 거의 3시간 기다렸다 왔는데 보름달이 초승달 된걸 보고 직접 사서 가져 왔는데도 고정이 안되는지 그나마 그믐달... 화덕피자라 처음 나왔을 때는 바삭하고 맛있던데 좀 시간이 지나면 치즈의 기름인지 패퍼로니의 기름인지 때문인지 순식간에 눅눅해지면서 변형 되는 모양이었어요. 박스 천장에 치즈 붙고... 결국 스바루가 답이었죠. 핫도그는 맛있었어요. 소세지는 먹을만하게 짭짤해서 케첩과 머스타드가 있으면 더 맛있긴 하더군요. 음식으로 고생했던곳이 많진 않았는데 미국과 중국이 그랬죠. 이상한건 LA와 워싱턴은 입맛에 맞았다는게... KFC가 특히나 좀 짜게 나온건지...
@@JingerCho 한국에서 KFC가 여러 치킨을 만들어서 시도 했었어요. 한국 치킨들이 시도했던 양셤들을 대부분 적용해서 몇달 정도 팔아보면서 평가를 내본 모양이에요.
정말 여러 시도가 있었는데 그 많던 양념들 중에 결국 갓양념치킨만 살아남았네요. 이거 그냥 일반 양셤치킨 보다 조금 더 달짝지근한 후라이드치킨이에요.
단짠 쯤으로.....
한식을 매워서 미국에 식당을 운영 해보세요.
또한 미국에서 비닐하우스에서 상추. 부추. 딸기. 배추.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파. 민들레를 제배하여 직접 마트를 운영하면서 판매 하고 백화점에 납품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김치. 고들빼기. 왕고들빼기. 민들레. 김치는 미국. 유럽의 상류계층들이 한국에서 특별히 주문하여 섭취 하여 몸속에 있는 염증과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중에서도 민트 초코 싫어하는거랑 똑같네요 고추장 아이스크림이라니...
떡뽂이도 옛날에 미국 진출 했다가 실패 했는데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성공한 사례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남편 미국인 인데 육개장 넘좋아해요
밥말아서 김치걸쳐서 싹~먹어요 ㅋ
매콤하다 :약간맵다 새콤하다:약간 시다 달콤하다:약간달다
달콤?
한국에 KFC도 갓양념이나 이런거는 다른 치킨전문점 안꿀리는데, 한국화 되서 그런건가보군요.
Kfc치킨이 맛있어요~
고추장 캬라멜 아이스크림 이라니 ㅋㅋㅋ
단짠 같은거네.... 단맵
우리 음식이 깊고 깔끔한 맛인데 변질되어 점점 더 달아지는건 마음에 안들어요...우리의 달지 않으면서 깊은 감칠맛은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음식점들 마다 단맛으로 한국인들 입맛을 세뇌 시켜서
젊은 사람들은
이미 길들여진 미각입니다
어쩔수 없음입니다
온통 단맛에 미쳐가는 듯 밥 빼고 모든곳에 단것을 넣는 요즘
그래도 설마 밥에는 단맛이 들어가지 안겠지 했는데..맨밥 빼고 죄다 들어가고 있음 ㅠㅠ
매운거 먹고 나면 스트레스 풀린다는걸 깨달은게지
‘Swicy’ is the hottest trend in food right now
By Parija Kavilanz, CNN
내가 진저님의 왕팬인 가장 큰 이유 : 지금까지 평생 봐온 유튜버 분들 중에서 한국인 유부녀가 나같은 골수 Metalhead 인 경우는 처음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년째 푹 빠져있습니다. ㅋㅋㅋㅋ
양념치킨 개발한 그 경상도 할아버지가 진짜 엄청난 일을 한거지.. 유퀴즈에 나왔잔아.
고추장 아이스크림 ㅋㅋ
괴랄하내요. 😂
고추장의맛이 전세계를
강타하네요ㅋ😊
고추장의맛은 한국인의 역사죠 장담그는 문화는 민족의혼인데
위대함이 꽃피는세상되었네요
맵고달콤함은 한국인의근성😊😊🎉
스와이시 순간 태국식 영어인 줄 알았는데, 제가 알기론 태국어에 스와이가 예쁘다, 깨끗하다, 일본어의 키레이와 비슷한... 잘 보았습니다.
탕의 얼큰한 맛, 찌게의 구수한 맛은 뭐라고 할까요
👍👍👍👍👍💙💙💙💙💙
미국인들은 남에 고추장으로 온갖 요리를 다하는가 보군요 우리에 매운맛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네요 어째든 많이 팔리면 좋은거지
80년초에는 미국에 자식들 집에 갈때 고추장.김치를 먹고 싶다 해서 비닐 로 꽁꽁 싸매서 가지고 가도 미국 사람들은 고약한 냄새난다고 난리였죠.
맨밥에빠다고추장만
넣고비벼먹은지가
5-6년되었는데요
아스크림에는 안돼에ㅔㅔㅔㅔ😢
2:02 '정치적 올바름'에 좀 더 신경쓰시길! 미국에 '백인'만 있나요?
이제 SF영화의 주식은 한식. 폭망하면 쑥 뜯어먹고 럭셔리하면 10첩반상
제대로 요리만 한다면 외국인이 하는 한식당도 괜찮은데, 다만 한국인아니면서 한국인인척은 안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번 수능에 swicy 나오겠네
ㅎ, ...기실 버터에 고추장이 신기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한국에서 3~40년 전부터 주로 맥주 안주로 멸치와 고추장 마요네즈 세트가 꽤 인기였습니다. ...단지 그때의 마요네즈를 지금 미국에서 버터가 대신할 뿐입니다!!!!!!!!!!!!!
한국에 살 때 말린 오징어 고추장 마요네즈 안주 세트 맛있게 먹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