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앵콜연주) Seong-jin Cho, Chopin Nocturne Op.9 No.2

[@yeoeui]

이 순간 잊지 못해요.ㅜ 화려했지만 처절하고 고독했던 리스트의 삶을 보여주여 주듯 절규에 가까운 단테 소나타 연주를 마치고, 마치 그러한 리스트와 또 그것을 힘겹게 연주한 자신을 위로하듯 애잔히 연주되던 녹턴..올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김봉헌-o7j]

하...아름답다... 방구석에서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ㅜㅜ
고맙습니다!!

[@파란하늘-e7d]

감사합니다

[@cis9742]

감사합니다🎉

[@영페이퍼]

마지막에는 숨을 멈추게 되네요..

[@hnn089]

❤❤❤❤❤

[@jykang2464]

어쩜 쇼팽곡을 이리 잘치냐

[@김종형-v7u]

후.. 너무좋당 ㅠ

[@이윤주-u4y]

썸네일의 성진씨 모습이 보기가 힘드네요. 이런 모습 찾기도 어려웠을텐데, 바꿔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 ~💟

[@Ehsakfudnj]

메인곡이 뭐였나요?!? 앵콜곡이 녹턴이라니 아름다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