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칠 생각 접어!' 뭐든 빠른 박명근 '도둑 잡는 퀵 모션도 업 그레이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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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LG의 새 필승조 박명근이 18일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잠실 불펜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태 투수 코치와 짝을 이뤄 퀵모션 보정과 주자의 위치에 따른 킥 동작을 연마했다.
시즌 초반 루키들의 뜨거운 활약이 펼쳐지는 가운데 LG 박명근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명근은 2023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7순위로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16경기에서 14⅔이닝 1승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 중이다.
박명근은 150㎞대의 빠른 볼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다. 투구 폼이 큰 일반적인 사이드암 투수들과 다르게 투구 동작이 빨라 도루저지에 효과적이다.
팔스윙이 간결하고 빠를 뿐 아니라 안정된 퀵모션으로 올 시즌 도루를 딱 1개만 허용했다.
17일 KT전에서도 6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7대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늘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박명근의 훈련 모습을 담았다.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18/
타팀팬이지만 박명근 선수 기대가 큽니다!
박명근 선수 화이팅 입니다
예의도 바른 엘지 보물 박명근선수 ~~~이뻐죽것네요~~오늘도 화이티~~무적엘지 승리~~~
멋진 투수로 성장하길 바래요! 박명근선수❤❤❤^^
외모도 그렇고 던지고 난 뒤 하체 움직임이 일본의 투수인 기구치 유세이를 연상시킴.
고교시절, 프로 저년차의 기구치 역시 매우 패기 넘치는 선수였지. 등판할 때마다 매번 기구치 보는 것 같아서 흠칫함.
정말올시즌 최고히트작품 박명근 아니죠 엘명근이죠😂
엘쥐 팬도 아닌데 박명근 보려고 경기를 봐야한다니..
투수코치가 왜방망이 가지고 설치냐
아 진짜 그 말 밖에 안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