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초등 3인대 초등춘기 온듯 ㅠㅠ 사춘기가 왜캐 빨리오냐 나 분노조절 7살엔 잘했는대 지금은 엄마가 뭐 하라고 하기만 해도 욕나와 ㅠㅠ 어떻게함 ㅠㅠ그래서 유튜브에 소곤소곤 썰푸는대 외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하시나봐..썰 촬영본 사라지고 맨날 그랬는대 진짜 가야되나 좀 알려주라 솔직히 난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질려서 질리고 또 질려서 진짜 할거없고 숨쉬기도 귀찮을때 가고싶다.근대 코로나가 나랑 친구들 놀게도 못하게 함.진짜 몰래 숙제할 시간에 데스노트 쓰는대 그게 인생에 가장 해탈이고 재밌고..이거 맞냐고 ㅠㅠ 나 초딩인대 진짜 딱 90년만 더살고 가고싶음. 어차피 그때면 할것도 없을탠대 손자만 보고가지 ㅎㅎ 그동안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야하나 여행을 갈까 벌써부터 걱정되고..근대 난 자존심이 강해서 이거 아는사람 내 2년차 절친말고 없음.가족도 모르고 내 친구만 아는대 이걸 누가 봐주갰냐 그냥 사막의 모래알같은 영상에 그 모래알에 붙어잇는 먼지같은 댓글인대 ㅋㅋ 근대 이거보면 답변좀 해주라 7살엔 몰랐어 새상살이 다하고 행복했지 근대 초딩 시작부터 친구들 뒷담에.. 심지어 나랑 성적 비슷한 눈길가던 우리반 남자아이 형이 나 때리더라 ㅎㄷㄷ 아 그리고 혹시나 가족이 볼까봐 말하는대 그냥 엄청 고맙고 미운정도 들고..나 버리지 않은것만해도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내가 분노조절 좀 못하고 연필 좀 던지고말 많이하고 쿨해서 맨날 맞고오고 그런거 미안해..진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토닥여 주고 그런일을 난 처음느껴봐 왜냐면 맨날 개임만 하니깐 사람들이 다 좀 그랬거든 그래서 좀 털어내도 몰카냐고 그러고..그래서 난 그냥 죽을까 이러고 그러면서 사니깐 하루가 느려 취미도 많은대 좀 하면 질려가... 수채화도 새벽까지 쓸정도로 정가고 잘그렸는대 나는 사실주의랑 산수화랑 인물화랑 포스터같은 그런 에니매이션 느낌 멋진그림 좋아하거든 근대 내가 앳날부터 내임팬이나 색연필, 싸인팬을 진짜 안쓰고 연필 킬러라고.. 내가 화가 많으니깐 요즘은 조금만 화내도 연필을 부러뜨리고 그래서 앳날엔 별명이 돼지공주라고(실재로 가족도 그렇게 부름)근대 나는 웃긴거 코믹 좋아하고 다크코믹도 좋아하고 괴담 좋아했거든 그래서 그냥 뒀는대 아빠가 그러면 화나서 소리치고..한번더 미안해요..ㅠㅠ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연필킬러,욕심쟁이,짜증이 이렇게 불림.내가 날 그렇게 불러..원래 난 착하고 건강하고 통통했는대 이렇게 살다보니 이잰.. 착한척 뒤에서 욕나오기, 건강한척 학교에선 비만나오기, 효도하고 싶은대 나도 모르게 나쁜말하기..진짜 100번 미안해 엄마 맨날 미안했어..ㅜㅜ엄마 스트래스 때문에 대상포진 걸렸잖아 재발 안아픈척 그만해.. 건강검진 가서 다 봤는대 맨날 괞찮은척 하거든...지금이라도 엄마 토스트 먹으면서 눈호강 하는거 좋다.엄마 편x토랑 보면서 군침 흐르는대 난 저런거 보면 나만 왜 저런거 못먹어봤나 이런생각난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엄마 미안하고 맨날 미안했는대 나도모르게 그랬어 진짜 미안해 ㅠㅠ..진짜 확 가고싶다는 생각 자기전에 많이해. 심지어 난 쫄보라서 집에 혼자 못있고..엄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갰어.평소에도 나 때문에 싸우는대 엄마가 사랑한다 할때도 좀 인공적인..엄마한텐 미안하지만 좀 진심아닌 딱딱함이 보여지거든. 엄마는 다 그런가보다 했는대 2년차 절친이내 집에는 엄마가 슬라임도 사주고 심지어 나랑 동갑인대 액티배이터도 사주고 비즈새트도 사주고 웃는거 정말 좋아.화도 잘 안내고..고양이도 키우는대 우리엄마는 비염도 아니면서 고양이 질색하거든. 그리고 쓰래기장 갔는대 내가 모기있어서 무섭다고 울어도 화내고..가끔은 엄마 범죄자인가..폭력 아닌가 생각 많이하는대 난 엄마만 믿어.. 그리고 이거 가족이 볼까봐 편지 남길게.. {편지} 엄마..진짜 미안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사람을 못믿고 소심하고 남들 못믿는 성격이라서 그래 ㅠㅠ 솔직히 난 빌딩 옥상만 봐도 울음이 몰려오니깐 친구한태 다 털어놓는대 친구는 절친이거든..근대 그때도 이거 학교에 뿌릴까봐 엄청 걱정하고.. 엄마..미안해 엄마가 나때문에 대상포진 걸리는것도 싫고 그런대 어떻게 할지도 모르갰고 조절이 안되더라.. 나 혼자서 죽을지 말지 이런생각 자주하는대 죽고싶어도 맨날 참고참고 또참고 불똥튀게 참거든... 엄마..진짜진짜 미안해..이쯤이면 나 버릴법도 한대 진짜로.. 이렇게 나쁜 딸한태 돈을 다 쏟아붓다니 정말 미안하고 속으론 맨날 울고다녀.. 그동안 착한척 건강한척한것도 미안해.. 그냥 빨리 다 털어놓는것이 좋았는대.. 엄마..이거보고 안 혼낼거지..? 난 엄마가 평생 웃었으면 좋갰다... 사실 나 쓰래기같다는 생각 자주해.. 나 때문에 엄마아빠 슬퍼하고..화내고.. 그런거 싫어. 엄마 대상포진 빨리 나으면 좋갰다.. 내가 그런건대..엄마가 고생헤서 내가 태어난건대 내가 이러면 엄마가 대상포진이걸릴만도 하지.. 근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쓸때없는 쓰래기인건 맞잖아.. 맨날 엄마가 나한태 화내고.. 난 약해서 달리기도 잘 못하고 우리학교 아이들 다하는것도 못하고 맨날 학교에서 눈치만 보다가 오잖아.. 엄마만 스트래스 나고.. 할수있는것도 금방 안하고.. 하..지금 엄마 쳐다보는대 눈물 꾹참고 웃었다... 난 요리고 고급 캐이크나 킹크랩이나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어려운 음식들만 좋아하잖아.. 그런 내가 어떻게 소설가가 되서 성공하고 여행을가.. 마지막으로 엄마 미안해..7살때 람보르기니 사주기로 한거 못지킬것 같고.. 진짜 100번 미안하고 엄마 맨날 건강하고 활기차게 웃었으면 좋갰다고 기도할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 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이런 많이 생각들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몇 달전에 이런 게 되게 심했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거든요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는 알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네요 소설가 꼭 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생각이 굉장히 깊으신 것 같은데 멋진 책들 많이 만드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44진짜 수채화를 가끔 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열심히 만들었는데 엄마께선 제 마음도 몰라 봐주시고 계속 응 그래 이런 식으로 대답 하시고 진짜 그럴 때마다 하기 싫은데 5만원이나 들여서 제가 어리고 그러니까 5만원이 제겐 엄청 큰 돈이거든요 통장에서 뽑아서 샀어요..! 근데 그걸 안 하면 너무 제 돈이 아깝고 애초에 그냥 하지 말아야 했었나 봐요 어차피 재능도 없는데 왜 했나 싶기도 하고..진짜 무관심이실때 너무 저에겐 너무나 큰 상처이고 부담스럽다고 저리 가라고 하시고..제가 애정 표현을 많이 하긴 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거 잖아요 그래도 존중을 해드리고 있는데 그래도 상처긴 하더라고요 많이 쓸쓸하죠 어떨땐 많이 힘들기도 하고요
댓글 읽어보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고요ㅠㅠㅠ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제 그림을 가끔씩 고양이님처럼 응 그래 이렇게 대충 말하고 가신 적이 있었어요.. 비슷한 적이 있어 공감이 많이 가네요 5만원 큰 돈으로 사서 열심히 하셨을 텐데 얼마나 속상하고 슬프셨을까요ㅠㅠ 부모님께서 만약 칭찬해 주시고 고양이님이 원하는 거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지금쯤 아마도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마음이 되게 아파지는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 썰 있어서 한 번 풀어볼게요 제가 학원숙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정말 많아서 기본 4시간 자고 주말에는 진짜 피곤해서 완전 많이 자요 근데 요즘 진짜 힘든데 친구관계는 더 힘들어지고, 아무 이유없이 울게 되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말하면 부모님이 걱정 하실 거 같고.. 우울증 테스트랑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쉬지 않으면 건강도 안 좋아진다고 나와서 쉬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제가 어렸을 때 한 5살 7살 사이 즈음에 팔 뼈에 금이 났었었는데, 그래서 수술을 해야돼는 그런 심각한 상황이였었는데, 그 때 너무 아파서 나 펑펑 울고 그랬었는데 왜 뼈에 금이 났냐면 그네를 타는데 아빠가 밀어주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호기심으로 한쪽 팔을 놓은거죠. 그 때 제가 더 세게 밀어달라고 했어서 그 상태에서 한쪽 팔을 놓은거여서 좀 심하게 다쳤었는데, 커서 한 11살 때 쯤 (지금 12살) 엄마한테 "엄마, 엄마는 아빠 우는 거 봤어? 엄마가 우는 건 봤는데 아빠는 한 번 도 우는 걸 못 봤네." 이렇게 물어봤었는데, 엄마가 "엄마도 아빠 우는 거 생에 한 번도 못 봤었는데 니가 팔 뿔어져서 수술하고 있을 때 아빠가 "(제이름)아,, 아빠가 너무 미안해..” 라고 하면서 울었었어 그게 제일 처음이였지." 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고 슬프더라구요.. 제가 양쪽 팔 한번씩 금이 갔었었거든요,, 그동안 아빠한테 뭐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면서 후회되고 ,,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죠..
3번째 진짜 지금 내 상황인데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비슷하다... 애들끼리 나 빼고 단펨파고 나 빼고 놀러다니고 뭐 애들끼리 약속 안 잡혀서 만나진 못하지만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좀 아쉽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싫은가 절망감도 들고 2학기는 또 어떻게 지내야 할까 걱정도 들고 ㅋㅋㅋ
저도 옛날 때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 가서 애들하고 거의 놀 지를 못했거든요😥 저 빼고 놀러다니기도 했고요 정말 딱 기붕이님처럼 가족들하고 있어서 좋긴 한데 마음 한 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같이 상황이었을 때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없지만 2학기 때 친구들하고 잘 지내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항상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바랄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2:02 미술 약 6년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점은 4-7살 때는 어리니까 반응을 해주지만 8-10살 때는 전혀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 반응을 해줘도 건성건성하게 "잘했네","잘그렸네." 이런 반응을 3년 동안 받아와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 줄 알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냥 내가 미술 하는게 싫었던거다. 새벽에 일어나니 엄마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친구와 통화하고 있었는데, 내가 미술 쪽엔 재능이 없다, 쟨 왜 미술을 하냐 이런말을 말하며 나의 겨우 가지고 있던 자존심을 깨뜨렸다. 난 그 뒤로 미술을 하기 정말 싫었다.
맞아요.. 이게 어릴 때는 잘 반응해 주시는데 점점 크면 별로 반응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통화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시고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런 얘기 들으면 미술이 정말 하기 싫어지죠 힘내셨으면 좋겠고 어머니 분께서 이녕님 꿈에 대해 잘 응원해 주시고 반응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00 나는 가족중 아무도 공부에 대해 강요나 부담감을 주진않지만 이렇게라도 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좋겠다.. 나에게 저런 말을 해줄 아빠는 없거든요... 초딩때 썰하나를 풀어보자면.. 3학년때 내 친구랑 싸웠었는데 하교할때 싸웠었거든요. 뭐때문에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중학생 올라와서도 기억이 생생하다. 친구가 나에게 "아빠도 없는게 깝치지마!" 였는데..ㅋ 3학년때 유일하게 내가 아빠가 없단걸 알고있었던 친구가. 믿었던 친구에게 이런 말을 듣자마자 집으로 달려갔었는데. 그때 얼마나 충격이었고 내 마음이 산산조각난 느낌이랄까. 집에가서 문 잠그고 Tv소리 다 켜서 내 울음소리를 막았는데. 2시간 울었나? 다 울고나니 맞는 말인거 같아서. 내가 잘못한거같아서 밥도 안먹고 말도 안했는데. 여기서.조금 과장해보자면 내방에 큰 창이 있었는데 뛰어내리고 싶더라. 8층이니까 즉사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나는 아빠가 있다는건 무슨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초딩때 학부모랑 같이 수업듣는거. 그때가 아빠가 필요할 순간이었는데. 동생도 있었던 나는 엄마가 동생반 먼저간다고 했을때 섭섭했는데. 수업중 뒤 돌아보니까 아빠들 많더라. 부러웠어. 약간의 짜증도 섞인. 내 친구는 부모님 다 오셨더라 ㅋㅋ 울뻔했어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빠있는거 좀 불편할지도? 그때 다른 친구도 있었는데 걔는 내가 만난 애중 최악이었어. 왜냐? 내가 믿었던 애였거든. 걘 내 옆집 아이였어. 키도 작고 귀엽게 생겨서 좋아했지. 내가 항상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걔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도 하고 간식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좀 심한 감기에 걸려서 학교끝나고 병원 갈려고 엄카좀 지갑에 넣고 다녔지. 가방안에 넣었는데 걔가내 옆자리었어. 근데 옆에서 뭘하는거야. 내가 보니까 내 가방 지퍼를 잠그고있더라고? 내가 뭐하냐고 했는데 가방이 열려있었데. 난 그러려니 했지. 걔가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는거야. 갔다가 돌아오고 또 내 가방에 손을 넣고있었어. 눈치가 좀 있는 분은 알거라고 믿어. 아님말고 병원갔다가 돈을 내려는데, 카드가 사라졌어. 그래서 급한데로 할머니한테 말해서 돈주고 집 왔지. 근데 엄마가 전화해서 카드로 뭐 사먹었녜 난 모르는일이라고, 카드가 사라졌다고 하니까 엄마가 앞 슈퍼에서 카드로 간식을 샀다고 문자가 왔다는거야. 난 그때 알았지. 아. 걔 짓이구나 엄마한테 바로 말하니까 혹시 모르니까 일단 의심만 하고있으래. 슈퍼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cctv 찍힌거 보니까 맞았어ㅋㅋㅋ 걔더라고ㅋㅋㅋ 걔랑 걔 친구ㅋㅋㅋ 다 보고나서 선생님한테 알렸지. 쌤이 상담실 가서 셋이서 얘기 해보래. 쌤도 들어갈까라고 했는데 괜찮다고한거지 들어가서 문 잠그고 앉으니까 우는거야ㄲㄱㅋ 울 사람은 나 아니야?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더라 걔네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래ㅋ 일단 내가 용서는 해줬지 그땐 내가 왜그랬나몰라. 학교 끝나고 하교하는데 정문에 걔랑 걔 친구 엄마가 서있는거 있지? 난 그냥 인사만하고 가려했는데 날 부르더니 미안하다고 애들이 철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나중에 집에 놀러와서 밥 먹고가라는거있지? 걔 친구 엄마가 가게 운영하는데 전번 알려주면서 가족들이랑 오라고 공짜로 준다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용서했다고 하고 집 가서 전번종이 걍 버렸다 내가 거길 왜가? 이렇게 끝나서 지금까지도 눈 마주쳐도 모르는척하고있다. 걔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눈살 찌프려진다. 이걸 읽을 사람은 0.001% 라고 생각하고 쓴것이다...
네ㅠ.ㅠ 근데 더 슬픈건 제가 예전부터 좋은님 영상을 봐서 영상 하나하나마다 좋아요랑 댓글을 남겼는데... 자꾸 지워져요... 거기에 엄청나게 긴 피라미드가 있었는데...그래서 또 일일이 달았는데 지워지는거예요... 그래서 피라미드는 무리라서... 그냥 달았는데 계속 지워져서 계속 달았더니... 지워지지 않았어요...근데 좋은님한테 피라미드 진짜 열심히 썼는데... 흑......
뭐 제 기준 서운한썰등 많은데 제일 기억나는거 어느날 생리 2~3일 정도 되는데 저녁먹기전부터 기분이 썩 안 좋아서 웃지도 않고 밥 먹고선 추워지길래 이불 덮고 누워있었는데 기운도 없어서 말도 못하겠고 춥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춥다고 했더니 뭐가 춥냐고 엄마아빠가 일 열심히 하고 와서 밥 먹는데 자식이 그렇게 웃지도 않으면 좋겠냐고 순간 울컥해서 울었어요 난 아프고 춥고 서러운데 내 입장 되보지도 않고 무작정 웃지도 않는다고 뭐라한거.. 진짜 있었던 서운한썰같은거 다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제가 원래 싸우거나 해도 다음날 되면 알아서 풀리는편이라 다음날까지 어색하거나 할땐 없었거든요 근데 그때 다음날에 계속 생각나서 학교에서도 기운 없고 배 아프고.. 진짜 서러웠어요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해요 미안해요ㅠㅠ 이렇게 공감가고 속상한 썰을 늦게 보다니 제가 나빴네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ㅠㅠㅠ 되게 속상한 일이 있어서 혼자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부모님은 또 삐졌냐면서 뭐라하시고..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댓글보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생리하면 기분 진짜 별론데..ㅠㅜ!!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의 부모님에 관한 사연인데 엄마 아빠 있을때 잘할게 🥺 오늘도 엄마한테 짜증냈는데 미안해 정말 그리고 아빠한테는 내가 매일매일 짜증내는 것 같다.. 아빠도 미안하고 내가 미안해 엄마 아빠 다음생에는 결혼하지말고 나 낳지도 말아서 돈걱정, 생활비걱정, 등 걱정하지말고 꼭 하고 싶은거 다하면 살아 내가 항상 미안해 그리고 내가 항상 사랑해
저두 제가 겪은 슬픈썰 있는데 저희오빠가 현제 고2인데 등급이 낮아요. 근데 전 오빠때보다 학원을 일찍 다녀서 성적도 좋고 공부도 꽤 하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매일 오빠랑 엄마가 싸우는데 엄마께선 매일 "넌 동생보다 못하면서 동생한테 무시당해도 기분 나쁘지도 않냐? 하..이래서 나한테 딸이 생겼나보네.." 이러시구 저도 "야!ㅇ등급! 어디가냐? 뭐? 오빠라부르라고? 어이없네.ㅋ만지지마! ㅇ등급 옮아!" 이러면서 무시했는데 겉으론 오빤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속으론 속상하고 힘들텐데 전 왜 그랬는지 후회되더라구용ㅜ..
저 이거보다가 생각난 일인데…….. 제 오빠생일이 끝나고 제 생일이 왔을때 저는 엄마아빠가 집에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2시간이 지나도 안오시길래 엄마에게 전화 하려던 순간 마침 엄마이에게서 전화가 오셨어요.. 저는 '아 이제 오려나보다 깜짝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늦나 킥킥'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어요..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엄마오늘 좀 늦어 미안 끊어~"였어요 아빠도 늦게 오신다고 하고 오빠는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고…. 오빠 생일땐 소고기도 먹고 초코 큰케잌도 사주고 선물도 줬으면서 내생일엔…미역국 한그릇도 끓여 놓지도 않았어요. 저 진짜 너무 서운하고 슬퍼서 방에서 막 조용이 울었는데….안되겠다 기분정환 할겸 밖에서 바람좀 쐬자 하며 밖 놀이터에서 홀로 엄청 슬프게 그네에 앉아 우는데…..어떤 아주머니께서 손수건 주시고는"그래….슬프면 확 울어버리렴…..그럼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질거야…"하면서 조용히 옆에서 토닥여 주시는데 그제서야 남 눈치안보고 엄청 크게 울음…… 엄마아빠는 내 생일인지 알고 있었을까……그 아주머니는 잘 지내고 계실까………………
마지막 썰 두 개 보니까 진짜 내 얘기인 줄 알았네 ㅄㅄㅄㅄㅅㅄㅅㅄㅄㅂ 욕해서 죄송한데 그동안 본 액괴슬픈어쩌고중에서 이 영상이 진짜 공감두ㅐㅅ서요 하마터면 질질 짤뻔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썰 저랑 완전 비슷한데 갑자기 내가 너무 짜증나고 가까운 사람한테 고민 털어놓은 것 같았고 댕슬펐어요 진짜 6년 가까이 액괴계하면서 뭔가 이렇게 몽몽하고 답답한? 기분은 처음임.....
저도 지금 초등 3인대 초등춘기 온듯 ㅠㅠ 사춘기가 왜캐 빨리오냐 나 분노조절 7살엔 잘했는대 지금은 엄마가 뭐 하라고 하기만 해도 욕나와 ㅠㅠ 어떻게함 ㅠㅠ그래서 유튜브에 소곤소곤 썰푸는대 외할아버지가 보고싶다고 하시나봐..썰 촬영본 사라지고 맨날 그랬는대 진짜 가야되나 좀 알려주라 솔직히 난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질려서 질리고 또 질려서 진짜 할거없고 숨쉬기도 귀찮을때 가고싶다.근대 코로나가 나랑 친구들 놀게도 못하게 함.진짜 몰래 숙제할 시간에 데스노트 쓰는대 그게 인생에 가장 해탈이고 재밌고..이거 맞냐고 ㅠㅠ 나 초딩인대 진짜 딱 90년만 더살고 가고싶음.
어차피 그때면 할것도 없을탠대 손자만 보고가지 ㅎㅎ 그동안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야하나 여행을 갈까 벌써부터 걱정되고..근대 난 자존심이 강해서 이거 아는사람 내 2년차 절친말고 없음.가족도 모르고 내 친구만 아는대 이걸 누가 봐주갰냐 그냥 사막의 모래알같은 영상에 그 모래알에 붙어잇는 먼지같은 댓글인대 ㅋㅋ 근대 이거보면 답변좀 해주라 7살엔 몰랐어 새상살이 다하고 행복했지 근대 초딩 시작부터 친구들 뒷담에.. 심지어 나랑 성적 비슷한 눈길가던 우리반 남자아이 형이 나 때리더라 ㅎㄷㄷ 아 그리고 혹시나 가족이 볼까봐 말하는대 그냥 엄청 고맙고 미운정도 들고..나 버리지 않은것만해도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내가 분노조절 좀 못하고 연필 좀 던지고말 많이하고 쿨해서 맨날 맞고오고 그런거 미안해..진짜..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토닥여 주고 그런일을 난 처음느껴봐 왜냐면 맨날 개임만 하니깐 사람들이 다 좀 그랬거든 그래서 좀 털어내도 몰카냐고 그러고..그래서 난 그냥 죽을까 이러고 그러면서 사니깐 하루가 느려 취미도 많은대 좀 하면 질려가...
수채화도 새벽까지 쓸정도로 정가고 잘그렸는대 나는 사실주의랑 산수화랑 인물화랑 포스터같은 그런 에니매이션 느낌 멋진그림 좋아하거든 근대 내가 앳날부터 내임팬이나 색연필, 싸인팬을 진짜 안쓰고 연필 킬러라고.. 내가 화가 많으니깐 요즘은 조금만 화내도 연필을 부러뜨리고 그래서 앳날엔 별명이 돼지공주라고(실재로 가족도 그렇게 부름)근대 나는 웃긴거 코믹 좋아하고 다크코믹도 좋아하고 괴담 좋아했거든 그래서 그냥 뒀는대 아빠가 그러면 화나서 소리치고..한번더 미안해요..ㅠㅠ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연필킬러,욕심쟁이,짜증이 이렇게 불림.내가 날 그렇게 불러..원래 난 착하고 건강하고 통통했는대 이렇게 살다보니 이잰.. 착한척 뒤에서 욕나오기, 건강한척 학교에선 비만나오기, 효도하고 싶은대 나도 모르게 나쁜말하기..진짜 100번 미안해 엄마 맨날 미안했어..ㅜㅜ엄마 스트래스 때문에 대상포진 걸렸잖아 재발 안아픈척 그만해..
건강검진 가서 다 봤는대 맨날 괞찮은척 하거든...지금이라도 엄마 토스트 먹으면서 눈호강 하는거 좋다.엄마 편x토랑 보면서 군침 흐르는대 난 저런거 보면 나만 왜 저런거 못먹어봤나 이런생각난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엄마 미안하고 맨날 미안했는대 나도모르게 그랬어 진짜 미안해 ㅠㅠ..진짜 확 가고싶다는 생각 자기전에 많이해. 심지어 난 쫄보라서 집에 혼자 못있고..엄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갰어.평소에도 나 때문에 싸우는대 엄마가 사랑한다 할때도 좀 인공적인..엄마한텐 미안하지만 좀 진심아닌 딱딱함이 보여지거든.
엄마는 다 그런가보다 했는대 2년차 절친이내 집에는 엄마가 슬라임도 사주고 심지어 나랑 동갑인대 액티배이터도 사주고 비즈새트도 사주고 웃는거 정말 좋아.화도 잘 안내고..고양이도 키우는대 우리엄마는 비염도 아니면서 고양이 질색하거든.
그리고 쓰래기장 갔는대 내가 모기있어서 무섭다고 울어도 화내고..가끔은 엄마 범죄자인가..폭력 아닌가 생각 많이하는대 난 엄마만 믿어..
그리고 이거 가족이 볼까봐 편지 남길게..
{편지}
엄마..진짜 미안하고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사람을 못믿고 소심하고 남들 못믿는 성격이라서 그래 ㅠㅠ
솔직히 난 빌딩 옥상만 봐도 울음이 몰려오니깐 친구한태 다 털어놓는대 친구는 절친이거든..근대 그때도 이거 학교에 뿌릴까봐 엄청 걱정하고..
엄마..미안해 엄마가 나때문에 대상포진 걸리는것도 싫고 그런대 어떻게 할지도 모르갰고 조절이 안되더라..
나 혼자서 죽을지 말지 이런생각 자주하는대 죽고싶어도 맨날 참고참고 또참고 불똥튀게 참거든...
엄마..진짜진짜 미안해..이쯤이면 나 버릴법도 한대 진짜로..
이렇게 나쁜 딸한태 돈을 다 쏟아붓다니 정말 미안하고 속으론 맨날 울고다녀..
그동안 착한척 건강한척한것도 미안해..
그냥 빨리 다 털어놓는것이 좋았는대..
엄마..이거보고 안 혼낼거지..?
난 엄마가 평생 웃었으면 좋갰다...
사실 나 쓰래기같다는 생각 자주해..
나 때문에 엄마아빠 슬퍼하고..화내고.. 그런거 싫어.
엄마 대상포진 빨리 나으면 좋갰다..
내가 그런건대..엄마가 고생헤서 내가 태어난건대 내가 이러면 엄마가 대상포진이걸릴만도 하지..
근대 아무리 그래도 내가 쓸때없는 쓰래기인건 맞잖아..
맨날 엄마가 나한태 화내고..
난 약해서 달리기도 잘 못하고 우리학교 아이들 다하는것도 못하고 맨날 학교에서 눈치만 보다가 오잖아..
엄마만 스트래스 나고..
할수있는것도 금방 안하고..
하..지금 엄마 쳐다보는대 눈물 꾹참고 웃었다...
난 요리고 고급 캐이크나 킹크랩이나 아이스크림이나 먹기 어려운 음식들만 좋아하잖아..
그런 내가 어떻게 소설가가 되서 성공하고 여행을가..
마지막으로 엄마 미안해..7살때 람보르기니 사주기로 한거 못지킬것 같고..
진짜 100번 미안하고 엄마 맨날 건강하고 활기차게 웃었으면 좋갰다고 기도할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어떻게 말씀드려야 될 지 모르겠지만 어린 나이에 이런 많이 생각들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들어요 저도 몇 달전에 이런 게 되게 심했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거든요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는 알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네요 소설가 꼭 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생각이 굉장히 깊으신 것 같은데 멋진 책들 많이 만드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퓨님 꼭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좋은-s1m이제는 언더태일 작가로 살려고 합니다.그래도 엄마한태는 못 털어놓갰당...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의 웃음 9999래밸)
@@헬라는거던을좋아해 정말 죄송합니다만 혹시
찐이신가요 아님 컨셉이신가요.. 🥺🥺🥺
제가 선택적 우울증을 너무 많이 봐서…
왜 이분이..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을까..
3:20 울컥🥺
정말 슬픈썰보면 울컥울컥 해 지더라고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헉…. 다 답글 친절히 달아주시고 짧은 댓글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는 모습이 멋져요!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쫑알몽 쫑알님 답글보고 감동 엄청 받아버렸어요..♥️♥️♥️
3:05 여기 부터 코가 찡...ㅜㅜ
그 부분 썰 정말 눈물나는 썰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27 여기가 제일 슬퍼요..
제가 언니가 있어서 그런 지 그 썰이 너무 슬프더라고요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오뎅님🙏
@@좋은-s1m ㅇㅇ이는 내가 너무 싫나 봐 이 말이 진짜 슬퍼서 눙물 뚝뚝 흘려서 숨죽이고 울었어요ㅠㅡㅠ
@@won_jj 그 말 너무 슬프죠😢😢
@@좋은-s1m 😭
와.. 2번째꺼 짝남 이야기 너무 슬프네요.. 👍👍 좋은 님 영상 너무 예쁘고 중독성 있으세요!! ㅜㅜ
정말 하나같이 다 슬프네요 지금 눈앞이잘 안보여요..ㅎ
이런 썰들보면 눈앞이 흐려지더라고요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하은님🙏
@@좋은-s1m 답글 감사합니다ㅠㅠㅠ 그죠 저 밤에 이생각나서 잘 못잤어요ㅠㅠ
흑흑 너무 슬퍼요 으아아앙😭😭
늦게 답변 드려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연두님🙏😿
설거지… 설거지가 제일 슬픈것같아요 부모님 관련
이야기가 제일 슬프네요
설거지 썰 너무 슬프죠..ㅠㅠㅠ 부모님 관련 썰이 정말 제일 공감이 가서 슬픈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뀨룽님🙏
몇년 전에는 '이런거 보고 도움될 사람이 있을까' 지금은 '고맙습니다'
저도 예전에 슬픈썰보면 그냥 그랬는데 지금보면 공감가는 게 너무 많은 거 있죠ㅠㅠㅠ
뭐라노
와 넘 슬퍼요 ㅠㅠ
부모님 관련 썰이 많아서 더 슬픈 것 같아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툐밥님🙏
너무 슬퍼요ㅠㅠ
슬픈썰보면 나도 모르게 울컥울컥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 이거 끝날때쯤 보다가 눈물나옴..
눈물 나오셨다니ㅠㅠ😿😿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적어주셔서 고마워요 이린님🙏
눈물 핑 돌게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
보고 울었어요..
1:26 진짜 이거보고 펑펑 울었다
저도 언니있는데 역시 가족밖에없죵^^
3:16에서 몽클
그 부분보면 진짜 읽다가 울컥해 지더라고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ㅠㅠ🙏
그러니까요
2:07 부터 울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아.. 역시 친구는 제대로 보고 사궈야 되요..
맞아요 친구 잘 못 사귀면 너무 힘들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백설님🙏
@@좋은-s1m 아니에요 당연말이데요 ㅎㅎ😉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항상 가족한테 무관심 했는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 왜이러지 나.. 죄송해요.. 부모님깨 사랑하고 고맙고..또 미안하네요..
0:46너무 공감
셰라님도 비슷한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아우 아닙니다ㅠㅠ좋은님이야 말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네이비-v9f 🙇♀️💖
....너무 슬퍼요 ㅜ🥺☹️
그죠그쵸ㅠ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유아님🙏😿
보다가 눈물이 찔금나오ㅓㅆ네요....
저는 새벽에 편집해서 그런 지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2분 5초가 너뮤 슬퍼요 ㅠㅠ 여기서뷰터
울었어요 ㅠㅠ
2분 5초 부분 진짜 아빠생각나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ㅠㅠ 저도 여기서 눈물 뚝뚝😿 댓글 너무 늦게 확인해서 미안해요ㅠㅠ🙏
1:46 이제기준으론 가장슬펐던것 같네요...ㅠㅠ
너무 속상한 썰이죠..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s1m 네
으허.. 아 제가 진짜 인팁이라 잘 안우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한 후반부쯤에 진짜 눈물 쪼꼼 니왓어오..
헉 저도 인팁이에요! 인팁이라 그런 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잘 안 우는 편인데 편집하면서 울었어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56 진짜 속상하겠어요.. 저 이고 보면서 순간 울컥 하고 매일 저 자랑하고 다니는 엄마가 너무 고맙다고 느꼈어요.. 저는 매일 왜 내 얘기 맘대로 하냐고 짜증내는데
어머니께서 자랑하고 다니시는 건 분명 로엘님을 엄청 좋아하시고 사랑하시나 봐요💝 저도 엄마께서 제 얘기하시는 걸 정말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제가 좋아서 얘기를 남들한테 하는 거더라고요.. 예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로엘님🙏
@@좋은-s1m 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 일상생활에서 한번씩은 겪여볼수있는 일이라서 더 슬픈 듯
맞아요..ㅠㅠㅠ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고 슬픈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 답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잘 참다가 3:18 부터 눈물이 주륵 흐르네요
그 부분 썰이 원래도 되게 슬픈데 브금때문에 더 슬프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44 새벽까지 그림그린 거 보면서 계속 울었어 내 욕하는거 재밌었어 엄마?
에서 눈물났다 진짜
2:54 이때 눈물 고였는데 그 담때 눈물이 흘렀어요..
진짜 저도 편집하면서 안 울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영상 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좋은-s1m 네에🥰🥰❤❤이쁜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44진짜 수채화를 가끔 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열심히 만들었는데 엄마께선 제 마음도 몰라 봐주시고 계속 응 그래 이런 식으로 대답 하시고 진짜 그럴 때마다 하기 싫은데 5만원이나 들여서 제가 어리고 그러니까 5만원이 제겐 엄청 큰 돈이거든요 통장에서 뽑아서 샀어요..! 근데 그걸 안 하면 너무 제 돈이 아깝고 애초에 그냥 하지 말아야 했었나 봐요 어차피 재능도 없는데 왜 했나 싶기도 하고..진짜 무관심이실때 너무 저에겐 너무나 큰 상처이고 부담스럽다고 저리 가라고 하시고..제가 애정 표현을 많이 하긴 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거 잖아요 그래도 존중을 해드리고 있는데 그래도 상처긴 하더라고요 많이 쓸쓸하죠 어떨땐 많이 힘들기도 하고요
댓글 읽어보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고요ㅠㅠㅠ 저도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제 그림을 가끔씩 고양이님처럼 응 그래 이렇게 대충 말하고 가신 적이 있었어요.. 비슷한 적이 있어 공감이 많이 가네요 5만원 큰 돈으로 사서 열심히 하셨을 텐데 얼마나 속상하고 슬프셨을까요ㅠㅠ 부모님께서 만약 칭찬해 주시고 고양이님이 원하는 거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으면 지금쯤 아마도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마음이 되게 아파지는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슬픈썰같은거 봐도 잘 않울거든요 근데 이영상보고 울었어요 ㅠㅠ
저도 잘 우는 편이 아닌데 편집하면서 눈물이 안 나올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우경님😢🙏
00:27 내 친구같다 더 챙겨줄껄
셔녁님도 친구분하고 비슷한 일이 있으셨나 봐요ㅠㅠ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 너무 속상하고 슬퍼요 ㅠㅠ
속상하고 슬픈 썰들이 많죠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채코님🙏♥️
슬픈 썰 있어서 한 번 풀어볼게요
제가 학원숙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정말 많아서 기본 4시간 자고 주말에는 진짜 피곤해서 완전 많이 자요
근데 요즘 진짜 힘든데 친구관계는 더 힘들어지고, 아무 이유없이 울게 되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말하면 부모님이 걱정 하실 거 같고.. 우울증 테스트랑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쉬지 않으면 건강도 안 좋아진다고 나와서 쉬고 싶은데
잘 안 돼요..😢
아...이거 학습기랑...시험 그 아빠 그거랑...엄마 설거지 그거 저랑 얘기가 완전 비슷해요...그리고 그림 그것도...진짜 눈물났어요..ㅠ
얘기가 비슷하시다니 속상해 지네요..😿 자신하고 비슷한 상황에 슬픈썰을 보면 더 슬프더라고요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언니랑 저랑 피아노를 같이다녔는데 언니가 저보다 더 빨리피아노 학원을 다녀서 더 잘쳐요..근데 언니가 피아노 칠때는 옆에가서 잘한다,다른곡도해줄수있냐,소리가 좋다 라고 하셔요..심지어 하시던 설거지까지 내려놓고요 근데 제가 피아노 칠때에는 씨끄럽다,소리좀 줄여라,언니보고 배워라 라고하셔서 너무 서러웠어요 어떤날은 친척들이 저희 집에 놀러오셔서 언니랑 제가 피아노 쳤는데 엄마가.."역시 피아노는 언니가 쳐야해..다은이는 너무..좀...ㅋ레벨이 다르잖아"라고 하셨어요 저는 눈물을 감추고 친척들이 가셨을때 방 안에서 3시간동안 울었어요..엄마...언니만 좋아하지말고 나도 좋아해주세요..
아 정말ㅠㅠ 비교하는 게 제일 서러운 일인데ㅠㅠ 그때 얼마나 참으셨을까, 속상하셨을까 생각하니 제가 다 너무 서럽네요.. 똑같이 언니 있는 사람으로 저도 비교를 꽤 당해봤거든요🥺.. 정말 비교를 왜 하는 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자기들은 얼마나 잘한다고 남을 평가할까요😿😿
예전에 보고 다시 보는데요..
초반부부터 코가 다시 찡해져요..ㅠㅠ
한 번 더 봐주시다니 감동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바이올랫님!!
2:25 이 부분 다른 영상에서 본거같았어요!
맞아요ㅠㅠ😿 다른 분이 먼저 알려주셔서 해결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헉..해결 하셨다니 축하드려요! 그리고 진짜 이런 썰은 볼때마다 공감되서 꼭 여러번 보는거같아요
@@미지살아있다미지안죽 🙇♀️😻
2:39 수도꼭지 터졌잖아요.. ㅠㅠㅠㅠ
저도 그 썰보면 너무 슬퍼지더라고요ㅠㅠㅠ😿 댓글 예쁘게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쿠기님🙏
제가 어렸을 때 한 5살 7살 사이 즈음에 팔 뼈에 금이 났었었는데, 그래서 수술을 해야돼는 그런 심각한 상황이였었는데, 그 때 너무 아파서 나 펑펑 울고 그랬었는데 왜 뼈에 금이 났냐면 그네를 타는데 아빠가 밀어주고 있었어요. 근데 제가 호기심으로 한쪽 팔을 놓은거죠. 그 때 제가 더 세게 밀어달라고 했어서 그 상태에서 한쪽 팔을 놓은거여서 좀 심하게 다쳤었는데, 커서 한 11살 때 쯤 (지금 12살) 엄마한테 "엄마, 엄마는 아빠 우는 거 봤어? 엄마가 우는 건 봤는데 아빠는 한 번 도 우는 걸 못 봤네." 이렇게 물어봤었는데, 엄마가 "엄마도 아빠 우는 거 생에 한 번도 못 봤었는데 니가 팔 뿔어져서 수술하고 있을 때 아빠가 "(제이름)아,, 아빠가 너무 미안해..” 라고 하면서 울었었어 그게 제일 처음이였지." 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울컥하기도 하고 슬프더라구요.. 제가 양쪽 팔 한번씩 금이 갔었었거든요,, 그동안 아빠한테 뭐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면서 후회되고 ,,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댓글 읽는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티쥬님도 다쳐서 속상하셨을 텐데 아버지 분도 자식을 다치게 했으니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셨을 것 같아요.. 보면서 저도 순간 울컥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티쥬님🙏
@@좋은-s1m 넵 ㅠㅠ
2:36부터 3:19까지 울었어요ㅜㅜ
그 부분부터 정말 슬픈 썰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ㅠㅠ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ㄴ네넨ㅇㅜㅜ
3:37 저도 콴다 맨날 써서 콴다없으면 초조하고 그래서 콴다 지우고 다시 공부했어요..
저도 진짜 콴다만 썼을 때가 있었는데 너무 실력이 떨어져 있는 거 보고 지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ㅠㅠ 저희 둘 다 공부 열심히, 잘할 수 있길!!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다 이해할만한 이야기라서 너무 슬프네요 .. 저는 2:01 가 제일 속상해요
저 아빠랑 자주 싸우는데 아빠랑 관련된거 보고 눈물 나왔어요ㅠ
중1때 사춘기 심하게 와서 설거지 안해드린거 진짜 잘때까지 생각나고 진짜 왕창울었어요 ㅜㅜ
3번째 진짜 지금 내 상황인데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비슷하다... 애들끼리 나 빼고 단펨파고 나 빼고 놀러다니고 뭐 애들끼리 약속 안 잡혀서 만나진 못하지만 가족들이랑 같이 있어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론 좀 아쉽기도 하고 내가 그렇게 싫은가 절망감도 들고 2학기는 또 어떻게 지내야 할까 걱정도 들고 ㅋㅋㅋ
저도 옛날 때 주말마다 할머니 집에 가서 애들하고 거의 놀 지를 못했거든요😥 저 빼고 놀러다니기도 했고요 정말 딱 기붕이님처럼 가족들하고 있어서 좋긴 한데 마음 한 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같이 상황이었을 때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없지만 2학기 때 친구들하고 잘 지내셨으면 너무 좋겠어요 항상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바랄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2:02 미술 약 6년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 점은 4-7살 때는 어리니까 반응을 해주지만 8-10살 때는 전혀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 반응을 해줘도 건성건성하게 "잘했네","잘그렸네." 이런 반응을 3년 동안 받아와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 줄 알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냥 내가 미술 하는게 싫었던거다. 새벽에 일어나니 엄마가 통화를 하고 있었다. 친구와 통화하고 있었는데, 내가 미술 쪽엔 재능이 없다, 쟨 왜 미술을 하냐 이런말을 말하며 나의 겨우 가지고 있던 자존심을 깨뜨렸다. 난 그 뒤로 미술을 하기 정말 싫었다.
맞아요.. 이게 어릴 때는 잘 반응해 주시는데 점점 크면 별로 반응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통화하는 거 들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시고 상처받으셨을 것 같아요.. 그런 얘기 들으면 미술이 정말 하기 싫어지죠 힘내셨으면 좋겠고 어머니 분께서 이녕님 꿈에 대해 잘 응원해 주시고 반응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르륵..
액조 참고 할께용
액조만 참고 부탁드리고 '좋은님 (액조)참고' 라고 남겨주세요🙏!!
@@좋은-s1m 헉 감사합니다 네넹🥰 아..근데 저 슬픈썰인데...괜찮으신가요..? 좋은님 자작 썰이니 내용참고는
하지 않으려구요...가능한가요..?
@@홍링-o9z 똑같은 액괴들로 하시는 건 괜찮지만 배치하는 거는 다르게 해주세요!
@@좋은-s1m 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꼭 참고라고 출처 밝히고 액괴 배치,내용들은 당연히 다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3:00 나는 가족중 아무도 공부에 대해 강요나 부담감을 주진않지만 이렇게라도 해주는 아빠가 있어서 좋겠다.. 나에게 저런 말을 해줄 아빠는 없거든요...
초딩때 썰하나를 풀어보자면..
3학년때 내 친구랑 싸웠었는데 하교할때 싸웠었거든요.
뭐때문에 싸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중학생 올라와서도 기억이 생생하다.
친구가 나에게
"아빠도 없는게 깝치지마!"
였는데..ㅋ 3학년때 유일하게 내가 아빠가 없단걸 알고있었던 친구가.
믿었던 친구에게 이런 말을 듣자마자 집으로 달려갔었는데.
그때 얼마나 충격이었고 내 마음이 산산조각난 느낌이랄까.
집에가서 문 잠그고 Tv소리 다 켜서 내 울음소리를 막았는데.
2시간 울었나? 다 울고나니 맞는 말인거 같아서. 내가 잘못한거같아서 밥도 안먹고 말도 안했는데. 여기서.조금 과장해보자면 내방에 큰 창이 있었는데 뛰어내리고 싶더라. 8층이니까 즉사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나는 아빠가 있다는건 무슨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초딩때 학부모랑 같이 수업듣는거. 그때가 아빠가 필요할 순간이었는데.
동생도 있었던 나는 엄마가 동생반 먼저간다고 했을때 섭섭했는데.
수업중 뒤 돌아보니까 아빠들 많더라. 부러웠어. 약간의 짜증도 섞인.
내 친구는 부모님 다 오셨더라 ㅋㅋ 울뻔했어ㅋ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빠있는거 좀 불편할지도?
그때 다른 친구도 있었는데
걔는 내가 만난 애중 최악이었어. 왜냐? 내가 믿었던 애였거든. 걘 내 옆집 아이였어. 키도 작고 귀엽게 생겨서 좋아했지. 내가 항상 우울하거나 심심할때 걔 집에 놀러가서 컴퓨터도 하고 간식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좀 심한 감기에 걸려서 학교끝나고 병원 갈려고 엄카좀 지갑에 넣고 다녔지. 가방안에 넣었는데
걔가내 옆자리었어. 근데 옆에서 뭘하는거야. 내가 보니까 내 가방 지퍼를 잠그고있더라고? 내가 뭐하냐고 했는데 가방이 열려있었데. 난 그러려니 했지.
걔가 갑자기 화장실을 간다는거야. 갔다가 돌아오고 또 내 가방에 손을 넣고있었어.
눈치가 좀 있는 분은 알거라고 믿어. 아님말고
병원갔다가 돈을 내려는데, 카드가 사라졌어.
그래서 급한데로 할머니한테 말해서 돈주고 집 왔지.
근데 엄마가 전화해서 카드로 뭐 사먹었녜
난 모르는일이라고, 카드가 사라졌다고 하니까
엄마가 앞 슈퍼에서 카드로 간식을 샀다고 문자가 왔다는거야.
난 그때 알았지. 아. 걔 짓이구나
엄마한테 바로 말하니까 혹시 모르니까 일단 의심만 하고있으래.
슈퍼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cctv 찍힌거 보니까
맞았어ㅋㅋㅋ 걔더라고ㅋㅋㅋ 걔랑 걔 친구ㅋㅋㅋ
다 보고나서 선생님한테 알렸지. 쌤이 상담실 가서 셋이서 얘기 해보래.
쌤도 들어갈까라고 했는데 괜찮다고한거지
들어가서 문 잠그고 앉으니까 우는거야ㄲㄱㅋ
울 사람은 나 아니야?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더라
걔네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래ㅋ 일단 내가 용서는 해줬지
그땐 내가 왜그랬나몰라. 학교 끝나고 하교하는데 정문에 걔랑 걔 친구 엄마가 서있는거 있지? 난 그냥 인사만하고 가려했는데 날 부르더니
미안하다고 애들이 철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나중에 집에 놀러와서 밥 먹고가라는거있지? 걔 친구 엄마가 가게 운영하는데 전번 알려주면서 가족들이랑 오라고 공짜로 준다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알겠다고, 용서했다고 하고 집 가서 전번종이 걍 버렸다 내가 거길 왜가?
이렇게 끝나서 지금까지도 눈 마주쳐도 모르는척하고있다.
걔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눈살 찌프려진다.
이걸 읽을 사람은 0.001% 라고 생각하고 쓴것이다...
엄마 설거지썰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ㅜㅜ
나랑 제일 가까이 있고 소중한 사람이 사실 엄마니깐 엄마 관련 썰이 제일 마음 아픈 것 같아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수현님🙏
@@좋은-s1m 진짜 너무 슬퍼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ㅠㅠ 지금도 훌쩍거리고있습니다아ㅠㅠㅠ😢
잉 뭔진 모르겠는데 이 영상 2:17 사연
ua-cam.com/video/fSOHXg2Nuso/v-deo.html
이 영상 마지막에 나와용,,, 꼭 한번 보세요! 따라하신건가🥺
엇,,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s1m 아녜요💖 영상 너무 예쁘세요 얼릉 더 뜨세요🥰
@@kijullica666 ♥️
눈물이...제 허락없이 나오고있습니다...
ㅠㅠㅠ슬픈썰보면 갑자기 눈물 확 나오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네ㅠ.ㅠ 근데 더 슬픈건 제가 예전부터 좋은님 영상을 봐서 영상 하나하나마다 좋아요랑 댓글을 남겼는데... 자꾸 지워져요... 거기에 엄청나게 긴 피라미드가 있었는데...그래서 또 일일이 달았는데 지워지는거예요... 그래서 피라미드는 무리라서... 그냥 달았는데 계속 지워져서 계속 달았더니... 지워지지 않았어요...근데 좋은님한테 피라미드 진짜 열심히 썼는데... 흑......
@@Daye_1122 아 그니까요 그거ㅠㅠ 댓글 알람 올린 거 답글 하려고 하면 사라져 있는 거 있죠..ㅠㅠㅠ😭😭 피라미드 댓글로 긴 댓글 많았었는데ㅜㅠㅠㅠ 손 많이 아프셨을텐데 제가 다 죄송해지네요😢
약속 잡았는데 약속 바로 전에 파토내면 진짜 그 말로 설명하지 못할 그 기분이란,,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깐 곁에 있는 사람한테 항상 잘해야 되는 것 같아요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전 친구썰 때문에 5시간 운것같습니다..🥹😭
헐..이런좋은영상을 이제야본게 후회돼네요
보다보니까 눈물이 막흐르는데돌아가신 우리왕할아버지 생각나네요..
첫번째 너무 공감된다 얘들은 나 우울즐 불안증 심하게 나와서 걱정해줬는데 부모님은 나보고 뭘 이상하게 검사해서 이렇게 나오냐고 난리침..
그런 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처 번째가 제 썰이라 공감 많이 가고 저도 막 속상해 지네요ㅠ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예린님😢🙏
첫번째꺼부터 슬프다 자녀 몸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데 위로해줄 망정 화만 내고
저도 위로해 주실 줄 알았는데 화내셔서 너무 속상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3:18 초에 진심 눈물나오더라구요 ㅠㅠㅠㅠ
뭐 제 기준 서운한썰등 많은데 제일 기억나는거 어느날 생리 2~3일 정도 되는데 저녁먹기전부터 기분이 썩 안 좋아서 웃지도 않고 밥 먹고선 추워지길래 이불 덮고 누워있었는데 기운도 없어서 말도 못하겠고 춥고 왜그러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춥다고 했더니 뭐가 춥냐고 엄마아빠가 일 열심히 하고 와서 밥 먹는데 자식이 그렇게 웃지도 않으면 좋겠냐고 순간 울컥해서 울었어요 난 아프고 춥고 서러운데 내 입장 되보지도 않고 무작정 웃지도 않는다고 뭐라한거.. 진짜 있었던 서운한썰같은거 다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제가 원래 싸우거나 해도 다음날 되면 알아서 풀리는편이라 다음날까지 어색하거나 할땐 없었거든요 근데 그때 다음날에 계속 생각나서 학교에서도 기운 없고 배 아프고.. 진짜 서러웠어요
댓글을 너무 늦게 확인해요 미안해요ㅠㅠ 이렇게 공감가고 속상한 썰을 늦게 보다니 제가 나빴네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ㅠㅠㅠ 되게 속상한 일이 있어서 혼자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부모님은 또 삐졌냐면서 뭐라하시고..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댓글보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생리하면 기분 진짜 별론데..ㅠㅜ!!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의 부모님에 관한 사연인데 엄마 아빠 있을때 잘할게 🥺 오늘도 엄마한테 짜증냈는데 미안해 정말 그리고 아빠한테는 내가 매일매일 짜증내는 것 같다.. 아빠도 미안하고 내가 미안해 엄마 아빠 다음생에는 결혼하지말고 나 낳지도 말아서 돈걱정, 생활비걱정, 등 걱정하지말고 꼭 하고 싶은거 다하면 살아 내가 항상 미안해 그리고 내가 항상 사랑해
부모님 관련 썰보면 엄마 아빠 생각나서 너무 속상하더라고요..ㅠㅠㅠ😢 편집하면서도 울컥하고ㅠㅠ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보은님🙏
.. 저 유튜브 영상보고 운 적 처음이에요 여러분 살아있을때 잘합시다..
맞아요.. 살아있을 때 잘해야 되죠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연비님🙏
1:45 너무 속상해요...
앞에서는 잘한다고 해 주셨는데 알고보니 뒤에선 나쁘게 말하는 걸 들었을 때 정말 너무 속상한 것 같아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민님🥺🥺
좋은님 썰은 무엇무엇인가요?? 너무 슬프네요😿
제 썰을 정확하게 적은 것은 첫 번째, 세 번째, 마지막 썰인데 사실 다른 썰들도 제 썰을 바탕으로 살짝 변화를 준 것들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편하게 기댈곳은 인터넷인데 인터넷에서는 제 마음을 표현하면 힘든'척'하는 아이로 비난받아요. 어린애가 뭐가 힘드냐고 다들 말하는데 어린애가 더 힘든면이 있어요. 마음 먹기가 얼마나 힘든데.
어리다고 안 힘든다는 게 있나요 정말.. 어릴 수록 원래 더 힘든 건데ㅠㅠㅠ 우리 지아님이 인터넷도 좋지만 현생에서도 편하게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맞아여 교회에서 엄마가 기도하는데 내 이야기 많이하던데ㅔ,,
안나님도 교회 다니시나 봐요!😊 기도하실 때 부모님들께서 자식들 얘기를 제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겠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13 공감해요ㅠㅠ
진짜 저럴 때 너무 속상하죠ㅠㅠㅠㅠ 공감이 가신다니 실제로 이런 일이 있으셨나 봐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저 안 울었어요 안 울었다고요 암튼 안 울었어요
안 우셨군요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살짝 울었어요..슬퍼
아구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쵸아님🥺🙏
아..진짜 1년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나
요
이거 보면서 운거 저만 아니죠?
저도 울었답니다ㅠㅠㅠㅠㅇ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소담님🙏
@@좋은-s1m 넹ㅜㅜ감사합니다앙ㅜㅜ
엄청 울었어요
3:17 이부분에서 터졌어요 진심 다 참고있었는데...
저도 그 썰보고 진짜 확 터지더라고요..ㅠㅠㅠ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밤듀님😿🙏
저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완전 껌딱지 친구 한명 있었는데 중학교 올라오니깐 걔가 은근 저 욕 먹이더라고요.. 소문 퍼트리기 부터 일부러 여우 만들려고 하고... 완전 믿었던 친구인데.. 180도 아닌 360도 달라졌어요.... 😕
믿었던 친구가 한 순간에 태도가 달라져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너무 속상한데 소심님 그 때 많이 힘들셨을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 좋은 친구들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44 이거 너무 충격이네요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더 충격받았어요 ㅠㅠ
비슷한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시다니 제가 다 너무 속상해지네요..ㅠㅠ 그 때 얼마나 충격을 받으셨을까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어느 애기가 좋은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힘내세요 제가 해줄수 있는말이 이것밖에 없네요 죄송해요
감사해요 로밍님ㅠㅠ 로밍님 댓글보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미안할 게 뭐가 있어요 너무 감사한 걸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좋은님 앞으로 행복하세요
전 좋은님께서 하루에 우는 횟수보다 웃는 횟수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user-ol4pn1yj7j 로밍님 덕분에 지금 웃고있어요ㅎㅎ 고마워요 로밍님도 항상 웃으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폰트 너무 이쁘네요 !! 폰트 뭔지 알쑤 이쓰까요?
Roboto-Light 라는 고딕폰트예요!
@@좋은-s1m 유료인가요 무료인가용? 앱에 깔려있는 폰트인강요?
@@새벽-d5b 무료 폰트이고 인터넷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s1m 자꾸 물어봐서 죄송한데 앱에 깔려있는 폰트는 아니죠?
인터넷에서 다운 어떻게 받아요?.
@@새벽-d5b 네 앱에 있는 폰트는 아니구요, 인터넷에다 제가 말한 폰트 이름 검색하시면 다운로드 하실 수 있는 창이 뜨실 거예요👌
저두 제가 겪은 슬픈썰 있는데 저희오빠가 현제 고2인데 등급이 낮아요. 근데 전 오빠때보다 학원을 일찍 다녀서 성적도 좋고 공부도 꽤 하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매일 오빠랑 엄마가 싸우는데 엄마께선 매일 "넌 동생보다 못하면서 동생한테 무시당해도 기분 나쁘지도 않냐? 하..이래서 나한테 딸이 생겼나보네.." 이러시구 저도 "야!ㅇ등급! 어디가냐? 뭐? 오빠라부르라고? 어이없네.ㅋ만지지마! ㅇ등급 옮아!" 이러면서 무시했는데 겉으론 오빤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속으론 속상하고 힘들텐데 전 왜 그랬는지 후회되더라구용ㅜ..
저희 언니는 이제 고1인데 공부를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도 싸울 때 그 일을 꺼내서 심한 말을 한적이 있는데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많이 가요ㅠㅠㅠ 저도 지금 쭉 후회하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캐콩님🙏
3:03 여기 부터 눈물이…😭
저도 그 썰 진짜 너무 슬프더라고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녹차님🙏
3:05 이거 보고 눈물 나옴.. 개인적으로 이게 젤 슬펐었는듯함
그 썰 정말 아빠 생각나서 너무 슬프더라고요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두여 ㅠㅠ
저도..
2:02눈물난다…:::ㅎ 부모님이라는 사람이 딸욕을해?어떡해 왜 욕하는데 자신이 낳은 딸인데…
ㅠㅠㅠ자신이 낳은 귀한 딸인데🥺🥺
3번째꺼 넘 슬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녜요 저한테 답글달아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용^^
2:36 ㅇㄱㄹㅇ..
서녕님도 비슷한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ㅇㄱㄹㅇ?이 뭔뜻이에요?
이건 저희엄마도 독감걸렸는데 설거지 하고 밥도 하셨데요...
@@멋쟁이토마토-c9j '이거레알'입니다!
@@스테이된피아 어머니께서 힘들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ㅠㅠ👍
이상하다… 분명 별 거 아닌데 왜 눈물이 나오지…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또 눈물은 되게 잘 나오더라고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연이님!
0:30 …
친구 썰은 주변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더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ㅜ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시아님🙏
@@좋은-s1m 너무 슬퍼요
저 이거보다가 생각난 일인데……..
제 오빠생일이 끝나고 제 생일이 왔을때 저는 엄마아빠가 집에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2시간이 지나도 안오시길래 엄마에게 전화 하려던 순간 마침 엄마이에게서 전화가 오셨어요..
저는 '아 이제 오려나보다 깜짝 생일파티 준비하느라 늦나 킥킥'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어요..
근데 엄마가 하는말이…."엄마오늘 좀 늦어 미안 끊어~"였어요 아빠도 늦게 오신다고 하고 오빠는 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고….
오빠 생일땐 소고기도 먹고 초코 큰케잌도 사주고 선물도 줬으면서 내생일엔…미역국 한그릇도 끓여 놓지도 않았어요.
저 진짜 너무 서운하고 슬퍼서 방에서 막 조용이 울었는데….안되겠다 기분정환 할겸 밖에서 바람좀 쐬자 하며 밖 놀이터에서
홀로 엄청 슬프게 그네에 앉아 우는데…..어떤 아주머니께서 손수건 주시고는"그래….슬프면 확 울어버리렴…..그럼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질거야…"하면서 조용히 옆에서 토닥여 주시는데 그제서야 남 눈치안보고 엄청 크게 울음……
엄마아빠는 내 생일인지 알고 있었을까……그 아주머니는 잘 지내고 계실까………………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ㅠㅠ😭😭
@@좋은-s1m 아니에요 ㅠㅠ 행복하세요!
저의 할아버지는 하늘의 별이되었답니다♡
할아버지께서 되신 별 정말 환하게 빛날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나니님🙏
@@좋은-s1m 아녜요ㅠㅠ
저 ..울었엉ㆍ
솜망님 우셨군요ㅠㅠㅜ🥺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
@@좋은-s1m 네ㅜㅠ
저 중간에 울컥.......😭😭
저도 영상 만들면서 여러번 울컥하더라고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ㅠㅠ
저만 눈물 뚝뚝 흐르나요?
아빠가 괜찮다고 말거 읽고 눈물났어요ㅠㅠ
그 썰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파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아 나 어릴때 아빠 손 굳은살 있다고 잡기 싫다고 왠지 더럽다고 막 싫증냈었는데 가야금하고 나서 손에 굳은살 생기니깐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져서 밤마다 후회하고 우는중
저도 예전에 굳은살 때문에 손 잡기 싫어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 지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공감하지 못하는 일들이라 영상 후반부에 엄청 울었어요… 특히 3:00 읽고 울었는데 아빠랑 사이가 그리 가깝지않아서 더 눈물이 난거 같아요ㅠ
저도 아빠랑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인데 그 썰이 너무 슬프더라고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시아님🙏
"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뿐이다. 모두가 그렇다. "
와 말이 너무 와닿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썰 두 개 보니까 진짜 내 얘기인 줄 알았네
ㅄㅄㅄㅄㅅㅄㅅㅄㅄㅂ 욕해서 죄송한데 그동안 본 액괴슬픈어쩌고중에서 이 영상이 진짜 공감두ㅐㅅ서요 하마터면 질질 짤뻔ㅠㅠㅠㅠ
특히 마지막 썰 저랑 완전 비슷한데 갑자기 내가 너무 짜증나고 가까운 사람한테 고민 털어놓은 것 같았고 댕슬펐어요
진짜 6년 가까이 액괴계하면서 뭔가 이렇게 몽몽하고 답답한? 기분은 처음임.....
긴 글 남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서주님ㅠㅠ 저도 요즘 공부때문에 고민도 많고 되게 속상한 거 있죠.. 점점 해 볼수록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게 느껴지고😥 할 마음이 확 없어져 버리더라고요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10 ㅠ
영상이 끝나버렸네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특히 그 언니썰에서ㅜㅜ
댓글 왜 이렇게 늦게 봤을까요 정말ㅠㅠ 미안해요 내가ㅠ 저도 언니가 있어서 그런 지 그 썰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1:18 아 이거 공감
비슷한 상황이 있으셨나 보네요ㅠㅜ😿 친구가 저러면 정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져 버리는 것 같아요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