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lo 2 was (and is) a very good game that's for sure, but nothing even comes close to lineage1, the maturity of the community, the game mechanics, the music and blood pledges are even now are unmatched
비나님 감사합니다.지나가는 순간이었지만...젊음이란 이름으로 열정과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허황된 상상으로 제 청춘에 한자락을 희미하게 되뇌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리니지는 희로애락 자체였어요..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시는 길에 신의 은총이 있길 간절이 기도 합니다.
99년 용돈 받아 그때즈음 동네에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던 피시방으로 달려가던 꼬마가 서른다섯에 두아이 아빠가 되었네요, 리니지 저도 한 16년은 한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안할때도 있었지만. 리니지는 게임 이상의 뭔가.. 애증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리니지m에서 너무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내 다시는 엔씨 게임은 쳐다도 안보겠다 하고 돌아섰는데.. 리니지 클래식 소식에 또 가슴이 뛰는건.. 정말 마지막으로 믿어보려합니다 ㅎㅎ
그시절 피시방가면 항상 흘러나오던 리니지 브금과 해골 뽀개지는 소리, 버그베어 둥둥 소리 에프4키 연타하는 키보드소리 참 조화로웠다 포트리스 하는 대학생 형의 스페이스바 꾹 눌렀다 떼는 소리와 디아블로 하는 겜방알바형의 소서리스 텔레포트 소리도 좋았고. 한시간 하고 집가기 아쉬워서 리니지하는 아저씨들 자리 뒤에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아저씨가 득템이라도 하면 음료수도 얻어 먹고 했는데. 그립다 그시절의 리니지가. 과연 클래식은 어떤 모습일까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한 리니지.. 저는 리니지의 막내세대였습니다. 학창시절때 늘 성인이되면 돈벌어서 강해질거라는 꿈을꾸면서 성인이되기를 기다렸던거같습니다. 고2때는 리니지가 너무 하고싶은데 한달 정액제 내기가 부담스러워 프리서버 여는방법을 배워와 프리섭을 만들어서 친구들 5명과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이제는 벌써 서른! 퇴근길에 우연히 듣게되어 깊은 추억에 잠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결혼하고 2년차 아내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삶에 바빠서 어떤 감동도 못받고 살던 저지만 지금은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시절이 그리운걸까요 그때의 리니지가 그리운걸까요 데컨썹 아이디 쇄격입니다 지금와이프도 리니지에서 게임하다가 만나서 장거리 연애끝에 결혼했구요 알수없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비나님
6:49 리니지하면 역시 이 노래부터 떠오름. 초딩 때라 게임상 시간이 밤인데 저 노래가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형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구경했었음 ㅋㅋ 툭하면 셸로브한테 쫓기고, 삼장로한테 까불다 콜라이트닝 쳐맞고, 법사형들한테 100아덴 주고 헤이 받아서 돌아다니고, 초보들끼리 드레이크 구경하러 가자고 우루루 몰려가다 떼몰살 당하고 ㅋㅋㅋㅋ 어린 시절에 하던 리니지는 정말 모험 그 자체였었어요. 이 OST를 다시 들으니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고딩이 돼서 다시 리니지를 찾았을 때, 고작 6검 4셋을 끼고 상대해 본 셸로브는 어찌나 약하던지.. ㅋㅋ 아무튼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00:01 은둔자
02:01 하이네 마을 테마
05:03 공성
06:49 오리지널 BGM
09:51 피의 맹세
11:39 파괴
13:54 역경을 딛고
16:30 기란 마을 테마
17:35 아덴 마을 테마
18:45 영원
20:40 말하는 섬 테마
21:41 만일
22:46 오렌 마을 테마
23:52 은기사 마을 테마
24:27 글루딘 마을 테마
26:11 저항할 수 없는 힘
27:04 다크엘프 마을 테마
28:11 요정의 숲 테마
선발대 굿
감사합니다
수상한하늘정원이 안들어갔네요 오마이갓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내인생의겜리니지ㅎㅎㅎ추억이네요
참오리지널브금들으며 코볼트고블린많이잡았는데ㅎㅎㅎ은기사마을
지금은 50대지만 이곡듣는 순간에는 20대 기억으로 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50이라서..
하트 박고 가요
@@us보기라도좋아11 그때 어디pc방에서 무슨음악들으면서 사냥 하셨나요?ㅎㅎㅎ추억이네요 정말 그쵸^^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대 화이팅 그냥슬픔다
저도 50 입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옛 추억.. 그시절, 게임에 미처살았었는데..마흔이 넘고나니 리니지나 디아2처럼 미친듯이 재미있게 해본게 없다.
Diablo 2 was (and is) a very good game that's for sure, but nothing even comes close to lineage1, the maturity of the community, the game mechanics, the music and blood pledges are even now are unmatched
비나님 감사합니다.지나가는 순간이었지만...젊음이란 이름으로 열정과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허황된 상상으로 제 청춘에 한자락을 희미하게 되뇌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시절 리니지는 희로애락 자체였어요..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시는 길에 신의 은총이 있길 간절이 기도 합니다.
필력보소….
신의 은총.. 이분 아직도 ..
주문서 몇장이라도 보냈습니까?
어제 9 나이트발드의검 띠웠습니다 캬
그렇죠 정말..... 비록 지금은 사이버 도박장과 양민 학살이 주가 된 게임이지만...
리니지 bgm이 진짜 신의 한수인듯...화면 안봐도 노래만 들어도 감동이...너무 웅장하고 ....그때 할때는 노래가 좋은줄 몰랏는데, 지금 들이니 노래 너무 잘 만든듯..노래때문에 게임하고싶어지는
진짜 피씨방달려갈때의 설레임....그기쁨환희
이제느낄수없다....
저식들에게 바톤터치
지금 애들은 절대 못느껴요 ㅋㅋㅋㅋ
피시방이 옛날 그 피시방이 아니거든요 들어가자마자 담배연기 자욱하고 나를 반겨주는 한시간에 400원짜리 피시방은 이제 없거든요 ㅋ
하지만 피시빵은 만석이었고.........
당시에 저는 대학생이였는데 수업 일주일빼먹었네요 피씨방에 일주일 살았음.. ㅎㅎ
1998년 그때...pc통신 리니지..정말 뭔가 특별했던 내 청춘..
지금은 너무 달라져버린 게임..
꼭한번 기회가 된다면... 그때로...한번 꼭 더하고싶다
98년도 고등학생때부터 리니지를 했던 사람으로써 그때는 이 브금이 시끄럽게만 들렸었는데 지금 40대가되서 다시 들어보니 추억이 돋습니다.브금만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아으.. 이게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찌르르하네 진짜.. 추억의 힘인가
제 인생겜이 이제는 추억팔이가 되었다니.. 세월이 서글픕니다... 은둔자... 그냥 캐릭만 켜놔도 즐거웠던 그시절 이젠 추억으로..
악기로 이렇게 표현해주시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술한하고 들으니까 술기운때문인지 옛날 어렸던시절에 눈물이나지만 좋았던 그 시절, 어렸던 순수했던 그때의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순수가 왜나오는지 게임에ㅋㅋ 어그로 참
순수했었죠! 그때 그시절 우리들의 모험
리니지, 코에이삼국지, 디아블로, 스타
내인생의최고의 게임
그땐 순수했지 모든사람이 정있고 그때가 그리운건 사실임..
@@badboy785 무슨 어그로야 공감능력 부족해?
첫곡부터 눈감고 가만히 듣고있으면..
텔레포트 소리가 귀가에 맴도는것같음...
리니지 음악 만든분은 진짜 대단해.,.
세월이 지나도 노래만 들으면 알수있지 그시절이 얼마나 그리웠던가 다시 돌아갈수있으면 좋을련만, ..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며
고인이되었지요~
엔씨는 추억을 증오로만들었으니
안타깝네
문재앙 지지하는 40대인가요?
옛 리니지 생각하다 검색하고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추억은 돌아갈수없어서 아련하고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심금을 울리네 ㅠ 피방가서 접속만해도 설레임 가득 했는데.. 저장해서 두고두고 들어야겠다 .
감사합니다 사바나님 ㅎ
그.. 감정 되뇌이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을 감으니 그때 치열했던 순간순간이 머리속에 되뇌여 집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었던 그순간..
수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또한 나였다는것을..
와..25년 추억이..눈물부터 나네요
연주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용기 물약빨고 세상에 용감히 뛰쳐 나가고 싶지만 이젠 곧 50 을 바라보는 불혹의 마지막 나이에 용기가 나질 않지만 추억의 음악에 한잔술로 추억을 되새김질 합니다..
추억이 있기에 아름다운거 같아요^^
용기의물약 ㅋㅋ
공감 합니다 저때,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 공성음악들을때 추억과함께 코끝이 찡 해지고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게...ㅎㅏ...택진이 진짜 반성해라...많은사람들의 추억을 현재 도박성게임으로 만들어버린...후...
1선바리 2선바리 뮨뮨 소리치고 하아..
뚫리지 않을라고 초긴장하던
저도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왜울어? 을보야?
20대 내청춘과불살랐던 리니지 이제는40대후반 다시끔 옛추억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ㅏ눈물난다
매주마다 한번씩 듣고있습니다. 학창시절 피씨방에서 컵라면단무지먹던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땐 뭐가그렇게맛있었는지.. 심금을 울리네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클래식 리니지 나온다면 즐기고 싶지만.
20년전 그때처럼 시간도 없고..
마음도 여유가 없네요...
그립다.
추억 돋네요 . . . 한때 젊음을 바쳤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하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프 옆에 이거 틀어 놓고 음악 좋지? 하고 저는 가슴으로 감동하고 울면서 듣고 있습니다. 아~ 옛날에 리니지가 그립습니다. 와이프는 리니지 음악인지 모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나면 최소 등짝스매싱 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있음
알면 코인까지 하시면 이혼각 입니다. ㅎㅎ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디 비밀번호 치면서 설레였던 그때...다시한번 느껴보고싶다ㅜㅜ
맞아요... 피곤하지가 않았던 그때..
현실파괴 게임 리니지..16년을하다 게임접고 7년만에 ost로도.. 설레이네요
학교 끝나고 PC방으로 달리던시절..
리니지m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ㅋㅋ
@@nalinaka1581 근데 지금은 피곤함. 눈 뜨자마자 게임 못해요 ㅋㅋ
20년전 소환곡 모임집.
갑자기 30세로 돌아간 느낌.
나와 피른 나눈 형제자매들이여 적이 우리의 눈앞에 와있다.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 하나의 마지막 화살까지
심혈을 기울여 적의 심장을 관통케하라!
어떻게보면 오글거리는 멘트인데...
ost들으며 글귀를 보니 왜이렇게 가슴아프죠? ㅋ
ㅋㅋㅋㅋㅋ군주형이 비둘기편지보내서 지정시간내 집합하라하고 바리게이트 뒤져도 치라했는데
3일계정으로 혼자 나무뒤나 집뒤에서 템 옮기려고 훗닥 리스하고 접속했는데!!! 누가 줍고있을때의 당황스러움이란..ㅜㅜ
범인은 슬라임
ㅠㅠ
슬라임 안박혀서 잡지도 못함 ㅠ
@@bigchoi1230 맞아요 사부랄 슬라임 때려도 10대때려야 한번 아파하고 ㅈㄴ 쌤 개쌤
공감
너무좋아요
23년전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99년 용돈 받아 그때즈음 동네에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던 피시방으로 달려가던 꼬마가 서른다섯에 두아이 아빠가 되었네요, 리니지 저도 한 16년은 한 것 같아요. 중간중간 안할때도 있었지만. 리니지는 게임 이상의 뭔가.. 애증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리니지m에서 너무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내 다시는 엔씨 게임은 쳐다도 안보겠다 하고 돌아섰는데.. 리니지 클래식 소식에 또 가슴이 뛰는건.. 정말 마지막으로 믿어보려합니다 ㅎㅎ
bgm때문에 리니지 급땡기네요
요즘리니지는 옛날 그추억이 아닌듯
프리섭이나 한번 해야겠어요
그때 그시절 우리는 참ㅎㅎ 다들 지금의 인생에 축복이 들길 바랍니다
아직까지도 가슴에 품은 게임 중에 하나..
지금 다시 들어도 소름 돋네요 엔씨에서 예전 리니지 복구하면다시 하고픈 일인입니다 추억 돋네요 그립네요 이상 린저씨가........
사설 프리서버하세요 저도 못잊어서 종종 하는중
아.... 밤새 노가다하며 하나하나 맞춰가던 그때가... 아인없이 온전히 시간으로 일궜던 그때가... 그 손끝이... 그 심장이... 그립다.
이렇게 음악 들으면서 이 글을 보니 그때가 그립네요
그시절의 저와 친구들이 그립네요
나만 눈물나는게 아닌가보네 린저씨들은 단순히 오타쿠마냥 게임이 그리운게 아니라 친구들과 피씨방에서 말섬 공포였던 셀로브 잡았다고 자랑하던 그시절 게임에서 제공하던 판타지와 순수하게 즐기던 모습이 아련하고 그리워서 마음이 뭉클하다
우리세대가 흠.. 제일 추억도 재미도 있었던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때 함께했던 우리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한번 꼭 해보고 싶네요!
@@freeman482 맞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세계~~
피씨방 아저씨들이 싸울 떳다고 커피사주시고, 매일 가던 피씨방 알바형은 지금 생각하면 이빨이 누렇고 폐인 모습인데 당시 성혈 케릭이라 얼마나 멋지게 보이던지... ㅋㅋㅋ
그 시절 , 숨겨진 계곡과 노래하는 섬은 아직도 내 맘속에 있다..
7:26 전율이 장난 아니네요... 친구들, 그리고 혈원들과 함께 게임하던 그 때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지금의 리니지엠은 게임을 가장한 도박장이지만
참 브금 자체는 기가막히고
지금 들으니 너무나 아련하네요.
그시절엔 일주일에 썹따때만 자고 잠도안자고 께임만했죠ㅋ
추억이 그립네요
그 때는 공정했죠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었으니
지금은 흐음...
어느순간 하이네 성문을 막고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ㅋ 크.. 많은 세월이 흘러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 뭉클해지네요
너무 좋아서 듣다보니 옛 추억에 눈시울이 촉촉해 집니다 리니지라는 이게임 때문에 울고 웃었던 때가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모든추억이 이 음악에 녹아있는거같네...듣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그때의 추억이 생각이나네...단순한 게임이 아니였다는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내일 수요일이니까
섭따하는구나
좋은 작업장에세팅하고 자야지
윈다우드 공성 8파워 글러브 떨군게 생각나네요
잠잘때 항상 틀어놓고 잡니다
옛 추억과 함께 밀려오는 웅장함
아주 잠이 잘 오는 영상이에요
그냥 연주가 아니라.......30~40대 들의 10~20년전 추억을 회상시키는 대단하신 연주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양갈래머리 너무 예쁘십니다
50 60대들도 많아요.전 40 대지만
그시절 젊고 풋풋한 내청춘 리니지와 함께 했었는데 이제 아저씨가 되어 ㅜ 그시절.밤새며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시절 우리 혈맹원들은 잘들지내고 있으신지...
와씨...이게 언제적 음악인지..
한쪽 가슴이 콩닥콩닥(두근반세근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네요..(그 시절의 리니지가 하곱네요~)
내 20대의 지난날.... 진짜 눈물 흘리면서 듣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43세입니다
같은 서버에 계셨을수도 ㅎㅎ
저는 올해 43세 됐는데 술한잔 드가면 자주 듣습니다 추억소환ㅋ
귀가 호강을 하네요 ~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리니지 테마곡이 왜케 찡할까요
이십년 넘게 함께했던 bgm들 이제 떠나보냈지만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왠지 리니지에 꼬라박은 시간들도 생각나고 가슴이 옹졸해지네요 잘듣고 갑니다
바이올린을 켜시는 분은 많지만 리니지 ost를 이렇게 맛깔나게 연주해 주시는 이분은.. 그저 빛
15년전 피씨방에서 날밤까면서 듣던 브금 눈물나네요 .
감개무량 합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왜 눈물이 계속 나는건지.................................................
아이템 사기 당해서 멍~ 하니 화면만 바라볼 때 .. 그때가 생각나네..음악만이 날 위로했던..ㅎㅎ
예전 젊은 시절 추억이 아늑히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30대후반이지만 덕분에 잠깐 10대중반떄를 회상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소리입니다. 악기에서 정말 매력적인소리가 납니다..ㅜㅜ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재능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가네
마지막까지 못듣겠다
무서운 마녀 인것같다
다들조심
6:49 이거지
이게 맞다
우리 추억만 남아있어 아름다워 보이는것 같습니다...리니지는 우리를 버리고 독자적인 길을 가지만 우리 마음속에 그기억이 남아서...
이정도면 NC소프트에서 상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나님 연주곡 들으면서
지난 세월 리니지를 했었던 그 청춘
지금도 리니지m과 함께 하고있지만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오 드디어 모음집이 올라왔네용~ 감사합니다~
이음악들으면 그냥..
그때그시절 떠오르면서 막 눈물이나.. ㅠ
그시절 피시방가면 항상 흘러나오던 리니지 브금과 해골 뽀개지는 소리, 버그베어 둥둥 소리 에프4키 연타하는 키보드소리 참 조화로웠다 포트리스 하는 대학생 형의 스페이스바 꾹 눌렀다 떼는 소리와 디아블로 하는 겜방알바형의 소서리스 텔레포트 소리도 좋았고. 한시간 하고 집가기 아쉬워서 리니지하는 아저씨들 자리 뒤에서 한참을 서성이다가 아저씨가 득템이라도 하면 음료수도 얻어 먹고 했는데. 그립다 그시절의 리니지가. 과연 클래식은 어떤 모습일까
그때 그시절 리니지는 추억이었고
지금 이시절 리니지는 과금이다
가슴 아프다..
방금 만만형님 방송보다가 들으러 유튜브 왔습니다~
오랜만에 리니지 bgm들으니 추억이ㅋㅋ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음악의 힘이 이런건가봅니다. 아련하게 게임했던 그 순간순간들이 떠오르는데 이 순간 이 감정이 벅쳐오릅니다.
그때 그 리니지는 "추억"
현재의 리니지는 "과금"
우리가 느끼는건 "향수"
향수 ㅜㅜ 못참겠네요 옛날 그리워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기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안가쪽서 새워두고 BGM들으면서 쉬던게 생각나네요
가끔 몹들이 흥을깨기도했지만...
이제는 딸셋을둔 아재로서 추억을 깨워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추억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싯적 추억 되살려주시네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한 리니지..
저는 리니지의 막내세대였습니다.
학창시절때 늘 성인이되면 돈벌어서 강해질거라는 꿈을꾸면서 성인이되기를 기다렸던거같습니다.
고2때는 리니지가 너무 하고싶은데 한달 정액제 내기가 부담스러워 프리서버 여는방법을 배워와 프리섭을 만들어서 친구들 5명과함께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이제는 벌써 서른! 퇴근길에 우연히 듣게되어 깊은 추억에 잠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겜이그리운건지? 청춘이 그리운건지? 옛생각이나네요 고마워요 사비나님
청춘이 그리운겁니다..이 브금 들으면서 피씨방갓던 청춘..ㅎㅎ
이제 겨우 60인데 무엇을 시작 해볼까 흠...
피씨방 친구들은 잘있을까~ㅎㅎ
영상 틀어놓고 잘려고했는데 리니지 하던게
머릿속에 맴돌아서 잠이 더 안오네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린저씨님들 올 한 해 건강하십쇼
가슴 웅장한데 내계좌와머리는 폭발직전
그때 그시절 갬성찾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듣다가 울컥했어요 ㅠ
추억에 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리니지는 20년 전이 최고였지요. 향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거의 50대일듯
얼굴도예쁘시고 연주도잘하시고 ..
옛날 500원짜리 피씨방슬리퍼신고달려가서
뼈셋에 광도들고 오크족세트 줏어서노가다뗘서
6일도사기당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네요..
나아가 어렸을적 추억들까지 회상하게돼고
많은생각을가지게돼는밤이네요..감사합니다
13살때부터 시작한 리니지
제 인생의 3분에 2를 함께한 리니지
30대가 넘어서 여자를 만나도 두근거리지 않던 심장이
오랜만에 다시 듣는 음악으로 설레이네요.
만나본 여자는 있고?
@@ghgj1547 이 나이먹고 없겠냐?
@@ghgj1547 저나이에 없겠냐?
너무 감사합니다 옛 추억에 잠시 잠기네요
추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비나님 덕분에 귀호강합니다.
리니지 그때의 리니지가 그립네요 심금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은둔자를 들으면 들을수록 세월참 빨리 지나갔다 생각
감사합니다
내청춘이 내세월이.....제가 어릴때 듣던걸 듣게되니 뭉클하네요 그시절꼬맹이는 다큰성인이지나 40을보고있네요
보셨으면좋겠어요 욕심은 더큰화를 부를수있을것같아요
아이 결혼하고 2년차 아내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삶에 바빠서 어떤 감동도 못받고 살던 저지만 지금은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시절이 그리운걸까요 그때의 리니지가 그리운걸까요
데컨썹 아이디 쇄격입니다 지금와이프도 리니지에서 게임하다가 만나서 장거리 연애끝에 결혼했구요 알수없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비나님
두분이 추억을 같이 할수 있으시니 부럽네요
이나이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강렬한중독을 경험하게 해준..리니지
지금은 그열정도 설렘도 없지만 그해 처음 리니지를 접하고 약1년간은 그세계속에 케맄이 나였음..
지나간 청춘과 열정마저도 그립다
하...00년에 학교끝나고 피방가서 한두시간씩 리니지 접속해서 글말였나? 헤이샾받고 화전민 마을까지 걸어가서 토템노가다 하던 그시절. 오크목걸이였나?먹으면 엄청신나하고 ㅋㅋ 그 추억이 너무 너무 그립다
23년전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밤새우던 그시절 추억에 젖는 밤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없네요
ㅋㅋㅋㅅㅂ
?
이렇게 악플 없는 영상은 첨입니다.
맨날 들으며 잠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힐 좀요
와 진짜 가슴웅장해진다 그시절 리니지음악..
철없을 학생 때 형님들한테 까불어도
귀엽게 봐주시고 좋아해주셨는데...
30대 중반이 됐네요ㅎㅎ
시간이 어쩜 이리 빠른지..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마프르 서버 스뎅혈 형님들 그립습니다~~ㅎㅎ
요즘 예전 mmorpg가 그리워서 유튭검색하던중에 우연히 들립니다.
그런데 오리지널BGM에서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 rpg마렵다..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꽃처럼 고운 여성이 아름다운 자태로 아름다운 연주를 하니 내 마음은 그대에게로 녹아들어버렸소 지난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하오
싸비나 먼가 흘겨 보고 집중하는 듯한
옆모습이 예쁩니다~
6:49 리니지하면 역시 이 노래부터 떠오름.
초딩 때라 게임상 시간이 밤인데 저 노래가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형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구경했었음 ㅋㅋ
툭하면 셸로브한테 쫓기고, 삼장로한테 까불다 콜라이트닝 쳐맞고, 법사형들한테 100아덴 주고 헤이 받아서 돌아다니고, 초보들끼리 드레이크 구경하러 가자고 우루루 몰려가다 떼몰살 당하고 ㅋㅋㅋㅋ
어린 시절에 하던 리니지는 정말 모험 그 자체였었어요.
이 OST를 다시 들으니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고딩이 돼서 다시 리니지를 찾았을 때, 고작 6검 4셋을 끼고 상대해 본 셸로브는 어찌나 약하던지.. ㅋㅋ
아무튼 좋은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예쁘시고 영상도 좋으시고 많이 흥했음 하는 바입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되었습니다.
내일은 모르지만 이 순간 만큼은 그나마 남 눈치 안보던 어릴때를 떠올리곤 합니다.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점에서 책사서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 그때는 멀해도 재미있었는데
항상 응원할께요 정말감사합니다
리니지는 음악이 주는 전율이 엄청난 게임 집중력 5백배올라감 ㅋㅋ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를하면 더 집중력이 5배?
고블린이아니라 난쟁이잡으면 나왔죠 ㅋ
저는 반대로 그 반복되는 브금이 질려서 접속하면 항상 음악끄고 했네요
진한 이때의 그리움. 그 피씨방 문열고들어갈때 그시절만의 피씨방냄새. 해골바가지 깨는소리 버그베어잡는소리 로그인소리 게임엔딩소리 그리운시절입니다 그냥 그시절 멋모르고친구들과 놀때가 그립네요
이렇게 예쁜곡이였던가...
옛날생각이 너무나녜요 이제나이가50넘었는데 아직 이음악이 귀가에 맹돌고 마음이 지리네요..
노래잘듣고갑니다
첫곡부터 심장 후벼파네...
이게 뭐라고... 옛 추억들이 떠오르는구나... 피시방에 가 의자에 앉아서 오늘은 뭘 득템할 수 있을까를 기대하며 로그인 했었던... 밤새 피터지게 칼질 했던 추억... 러쉬할때 모니터 끄고 확인 했었던... 그립네...
매일 자장가로 틀어놓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들어주세요^^
저도 매일들어요 근데 은둔자밖에 없지요!,
리니지 많이 들어봤어도 게임은 안했었는데 음악이 비장하고 웅장하네요 👍
듣기만해도 게임이 하고 싶어지는
해본적이 없는데 ㅎㅎ
사랑의 찬가 들으러 다니다 여기까지 와서 엉뚱한 댓글달고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
피씨방에선 늘 이 음악과 벌써일년이 섞여 들렸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