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애도 못 낳아 본것들이 유난.유난 거리지. 애 낳는게 축복이지. 어찌 이게 유난인가! 참나 최성국님이 저러는게 경험해보지 못하면 저런 반응,행동이 안 나오는겁니다. 아빠가 되는 과정에 일부분이고, 저 자체가 당연한건데 누군 첨부터 아빠여봤나? 누군 첨부터 엄마여봤나고요. 진짜 댓글을 함부로 다는것들 많네. 아빠들 마다 다 다른 반응들이 나오고. 엄마들도 마찬가진데. 축복을 욕 되게 하는것들은 그냥. 구석탱이서 찌그러져 있는게 답이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좀 생각들을 하시길.
나도 50세 넘어서 아이가지면 정말 황홀할 정도러 행복하지만 반대로 너무 불안하고 초조할것 같음. 남자가 어린 아내 맞아서 계탔다고 하지만 엄청난 책임감이 따랐겠지. 본인이 당연히 10년이상 일찍갈테니 경제적인 부분의 걱정과 강박도 있었을거고. 아이를 낳고 싶기는한데 본인이 먼저 가고 아이를 혼자 기를 어린 아내를 생각하면 딩크가 낫나? 싶었을것 같음. 축복으로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이 태어나서 대학가는건 볼수있을까?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나이많은 아버지를 창피해하지 않을까? 내가 나이가 많은데 갓난아기를 지치지 않고 케어할수는 있을까? 진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과 걱정이 있었을듯. 아내가 출산할때 혼자 오열하는게 당연함. 고맙지만 아내랑 아이에게 많이 미안할거임...
신랑 나이 첫째 45살 둘째 48살 늦둥이 같은 아이들 낳을때 저희 신랑 저보다 더 덜덜 떨어줬어요 오히려 산모였던 전 신랑 걱정 될까봐 괜찮다고 씩씩하게 수술방 들어갔지만 수술방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술 금방 끝난다고 했는데 않나온다고 울먹이면서 앉지도 못하고 계속 왔다 갔다 정신 없이 다니니까 아이들 고모가 가만히 좀 있으라고 정신 사납다고 하니까 눈에 눈물이 한가득 고여서 앉아 있으면 무서워서 겁나서 울것 같다고.....ㅋㅋ 아이를 낳는거 보면 겁많은 내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라는게 참 신기 하더라구요...ㅎㅎ
최성국씨가 나오는 티비 조선사랑꾼을 몇번씩 보아도 질리지가 않네요 최성국씨 예쁜 애기가 탄생할거에요 마음편이 기다리세요
저도 같이 눈물나네요~ 겁먹은 아내 먼저 걱정해주는 성국님 좋은 아빠 되실겁니다.
이런 남편 있어서 참 행복하겠어요. 행복하게 잘 살아요. 추석이랑요
두부부 긴장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성국씨 두분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 순산하시길 응원합니다 ~
아이낳는거를 유난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산거냐?
저것만큼 중요한게 어딨다고..
와이프 겁먹은 모습보고 우는거 너무 잘챙겨주는거 모두 너무 잘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낳는거보고 누가 머라그러냐 경험자고 넘 별나다그런거지 말뜻을 모르네
@@hamssu00 말을 알아들을수 있게 좀해 대체 무슨말인지...이런걸로 트집 잡는 니네가 별난거지
그러게요. 인생 꼬여서 축하할 줄도 모르도 괜한 시비거는 한심한 인간들 많음.
@@hamssu00 이게 왜 별난거죠 경험하지 못한 통증이 기다리는데 당연히 무서운건데..전 출산전부터 출산만 생각하면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무서웠어요
그니까요. 애도 못 낳아 본것들이 유난.유난 거리지. 애 낳는게 축복이지. 어찌 이게 유난인가! 참나
최성국님이 저러는게 경험해보지 못하면 저런 반응,행동이 안 나오는겁니다. 아빠가 되는 과정에 일부분이고, 저 자체가 당연한건데
누군 첨부터 아빠여봤나? 누군 첨부터 엄마여봤나고요. 진짜 댓글을 함부로 다는것들 많네. 아빠들 마다 다 다른 반응들이 나오고. 엄마들도 마찬가진데. 축복을 욕 되게 하는것들은 그냥. 구석탱이서 찌그러져 있는게 답이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좀 생각들을 하시길.
넘 감격스럽네요
아가의 탄생은 정말 신비로워요
예쁜사랑 하세요
어디서 저런 천사같은 마누라를 얻으셨을까....선남선녀같아요ㅠㅠ❤ 마음이따뜻한부부...
최성국씨가 아내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지네 행복하세요
최성국님의 아내와 아기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동입니다. 그 마음 그대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
너무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성국님 감성 충만하시고 맘이 여리시네요. 성국님 와이프 너무 잘 챙기시고 두 분이 너무 사랑하시네요.
최성국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불안할때 염려,두려움,아무것도 할 수없을때 기도 할 수있음이 위로와 격려와 힘이되었던 저의 경험을 나누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가 이렇게 약하지 않았는데..
그게 바로 찐사랑이에요
두분되게다정하네요~?보기좋아요
최성국님 아내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
남편이 저렇게 같이 있어줄 시간이 되는게 산모에게 젤 좋은거죠.
41주에 유도분만( 촉진제. 관장)다햇네요
3대 굴욕 .. 다하고.. . 12시간진통 자연분만 시도 마지막으로 누르고.. 안되서 결국 수술;; 아이낳는거보니 아직도.. ㅎㄷㄷ하네용
아내분이쁘당
생동감있네요~
최성국씨 화이팅~♡
아내분. 짱♡
축복합니다~
추석아 탄생 축하해~
행복한 가정에서 무럭무럭 자라거라~
응원합니다~
성국씨 산모 아이 건강할것입니다❤❤❤
아내분 말씀을 참 예쁘게하시넹..ㅎ
저 상황에 카메라까지 신경쓰여 더 예민해질수 있을텐데도 차분하게.. 보면서 느낀점은 참 지헤롭다~ 입니다.ㅎㅎ 내용궁굼해서 봤는데.. 아가는 본방서 만나야겠네요.ㅋㅋ
후후 눈물나네요
39년에 똑같은지 생각
지금 빈자리에 있고 그때는 예민하고 신경질이 나네 짜증도 많았는데
시대가 좋고 두분의 사랑으로 얼마나 이쁘게 키울지 기대~~~^^
힘들어요 ~~~홧이팅
축하드려요
산모님 화이팅 입니다 아빠 넘 걱정하지 마시고 힘 내세요.
긴장은 돼요..저도 둘을 낳았지만 둘다 떨리고 애낳다 죽으면 어쩌지 했네요..최성국씨는 54세에 첫아이를 얻는거라 더떨리시겠죠..
내남편은 수술 후 까스 안나와 물도 못마시는데
도다리미역국ᆢ후루루 정신없이 먹는데ᆢ얼마나
서러운지ᆢ최성국님ᆢ마미새댁❤❤❤❤❤😂😂😂
아이임신하고 낳는건 진짜 몸을 찢는일이라 인생이 달라질만큼 몸에 무리가오더라구요 화이팅!!!
자연분만도 힘들지만 수술도 진짜힘들다 ㅠ 아예못움직임 그리고 수술부위 보면 속상
울고싶으면우는거지
재밌다❤
나도 50세 넘어서 아이가지면 정말 황홀할 정도러 행복하지만 반대로 너무 불안하고 초조할것 같음. 남자가 어린 아내 맞아서 계탔다고 하지만 엄청난 책임감이 따랐겠지. 본인이 당연히 10년이상 일찍갈테니 경제적인 부분의 걱정과 강박도 있었을거고. 아이를 낳고 싶기는한데 본인이 먼저 가고 아이를 혼자 기를 어린 아내를 생각하면 딩크가 낫나? 싶었을것 같음. 축복으로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이 태어나서 대학가는건 볼수있을까?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 나이많은 아버지를 창피해하지 않을까? 내가 나이가 많은데 갓난아기를 지치지 않고 케어할수는 있을까? 진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민과 걱정이 있었을듯. 아내가 출산할때 혼자 오열하는게 당연함. 고맙지만 아내랑 아이에게 많이 미안할거임...
뭘놀래요
신랑이 입혀주는게 편하지
너무 운다 저렇게 눈물이 날까 신기하다
애 낳으면
해줄수있는거 엄청많습니다.ㅋ
현실입니다.ㄷㄷㄷ
추석이 반가워 아빠가 엄청 좋아하시내요 성국씨 많이많이 축하해요 아기 3명은 기본입니다 노력해서 더 낳어세요
하나낳기도저렇게힘든데
불안 걱정은 출산하는 본인인 산모님이 더 되는법인데
와이프 출산하러 들어가는
입장인데 왠 눈물바람인지
산모분들 다 출산할때 겁먹고
해요 와이프한테 강한모습
보여야지 최성국씨 저렇게 나약해서야 아닌말로 와이프가
아파서 수술하러 간거도 아니고
출산 잘하게 기도나 하지
저렇게 본인이 우는모습 들키니
민망하긴 한가보네요
애 낳는거 키우는거 쉽게 생각하지마라고 방송하는거다 댓글들 반성좀해
우리나라처럼 제왕절개 추천하는 나라는
거의없습니다.
자연적으로 아이의 힘으로 헤쳐나오는 출산과정
에서 자연분만한 아이들이 강하다고 들은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산모가 위험한상태가 아니면 절대제왕절개를 추천하지않는다고 들었어요.
성국이형은 나이도많은데 옷도좀 젊게입지 ..아재가치 맨날입어
수술은 관장해야합니다.
까스 나올 ㅡ때 까지. 물. 마시지 못해 직장에서 변이 돌이돼요
배우 인정👍🤭
병원이 시설이 안좋은거같네
신랑 나이 첫째 45살 둘째 48살 늦둥이 같은 아이들 낳을때 저희 신랑 저보다 더 덜덜 떨어줬어요 오히려 산모였던 전 신랑 걱정 될까봐 괜찮다고 씩씩하게 수술방 들어갔지만 수술방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술 금방 끝난다고 했는데 않나온다고 울먹이면서 앉지도 못하고 계속 왔다 갔다 정신 없이 다니니까 아이들 고모가 가만히 좀 있으라고 정신 사납다고 하니까 눈에 눈물이 한가득 고여서 앉아 있으면 무서워서 겁나서 울것 같다고.....ㅋㅋ 아이를 낳는거 보면 겁많은 내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다라는게 참 신기 하더라구요...ㅎㅎ
제왕절개는 관장 안하던데
🎉🎉🎉🎉🎉🎉
제 3의 산모에게도. 안정감을 주어야지. !
혼자만 낳나.?
조산원에선 관장안합니다 그냥 싸게 돼면 쌉니다~ 자연스럽게요~ 너무 인위적인 출산은 산모를 힘들게 하고 태아심리나 건강에 안 좋아요~질입구도 인위적으로 찟지 않고 꼬매지도 않아요~ 자연스럽게 찌져지게 놔두고 자연 출산하면 잘 아뭅니다 안꼬매도요
내가똥싸믄부끄러울거같아서 관장하고싶을거같으유😂
그렇군요 경험은 없지만 백번공감되는 말이네요 맞는말같아요
@@지민제이관장해도 똥 나와유
자연주의 출산했는데... 변 나오고 그런 문제는 없던데... 일반 출산에 관장이 왜 필요하나 싶었어요
@@jhlee0428 힘주면 똥 나와요 본인만 모를뿐...
장에껄 다 쏟아내아하는데 그럼요~
최성국씨. .....
맞아요나이40세항문이탈장히믈면지금도항문이길게나와있어요❤❤❤❤❤❤❤❤
너무 부부가 아이 낳는거 티냅니다.채널 돌리게 되거군요~ㅜㅜ
그러니 애 안낳아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