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옥상 텃밭에 스티로폼으로 가로 35cm × 세로 120cm 박스를 만들어 대유 물푸레 과채용 양액으로 깊이 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하며 기포도 주입하여 방울토마토 16주를 기르고 있습니다. 6월 17일 현재 토마토가 제법 열려서 신기합니다. 궁긍한 점이 있는데, 양액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서 거의 매일 1리터 정도의 희석양액을 보충하고 있는데 농도를 알 수 없어서 조금 불안합니다. 증발하는건 수분인데 양액을 보충하면 농도가 계속 올라가는건 아닐까요?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경제배를 한눈에 알아보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몇년전 겁도 없이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지하에 만들고 20여마리의 열대어를 키우다. 두손 두발 다들고 뒷마당 텃밭 토경제배로 완전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튭도 시작하게됬구요. 더 늦기 전에 3년전에 하던 아쿠아포닉스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놓으려고 자료를 찾다가 이너그린님 채널을 발견했네요. 이너그린님의 클립아트? 애니매이션클립을 조금 써도 될런지요? 쉽게 표현해 주셔서 이해가 잘갈듯합니다. 제채널은 50대후반 노년층이 대상이여서 아쿠아포닉스는 아주 생소한 수경재배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유기농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와 같은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농법입니다. 수경재배 양액은 질소(N), 인산(P), 칼리(K)등의 식물에게 필요한 화학성분만을 모아논 용액입니다. 때문에 수경재배는 유기농이 아닙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화학비료는 어감상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전부 질소,인산,칼륨,마그네슘등의 화학성분입니다. 유기비료도 결국 질소를 만들거든요.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집에서 스티로플 박스에 담액식으로 상추를 수경재배를 하고 있는데 상추가 자라질 않네요. 3주 정도 지났는대도 그대로 입니다. ㅜㅜ 그래서 수경재배용 액비를 스포이드로 방울씩 3리터 물에 줬더니 잎 테두리가 타들어 가요. 조명은 30cm 높이로 식물생장용 led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은 1주일에 1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상추가 안크고 잎이 타는 이유가 뭘까요? 처방 좀 알려주세요.
단편적인 사례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몇가지 예상을 해보자면 1. 상추가 웃자람도 없이 안크는 이유는 씨앗발아~초기정식 단계에서 처음 난 뿌리 끝부분이 손상 되었을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난 뿌리가 마르거나 잘리면 정상적인 생육이 안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 잎이 타들어 간다는 것이 정확히 제가 봐야 알겠지만 마르는 것을 말씀하신 거라면, 양액부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물은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에 따라 양분이 1개라도 결핍되면 완전한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어떤 양액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수경재배 전용 양액을 '비율에 맞게' 제조하셔서 사용하시면 대부분 결핍 문제는 해결됩니다. 3. 마지막으로 광량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빛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경우 LED 만으로 충분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LED만으로 광량이 부족하여 웃자랄 수 있습니다. 양액에 대해 정리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HJHmkSUg1As/v-deo.html
식물 성장의 필수 조건에는 햇빛, 토양, 물 등이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말 그대로 식물을 토양 없이 물에서 기르는 농법을 말합니다.(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의미상 대부분 그렇습니다.) 토양은 식물 성장에 정말 많은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중 하나가 '식물의 고정' 입니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서 있을 수 있게 고정해 주는 것이죠. 하지만 수경재배에서는 토양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토양 대신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등을 전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이나 스펀지등의 '배지'를 사용합니다. 이 배지에는 인공토양이나 스펀지, 석면, 코코매트 등이 있습니다. 이 배지가 식물을 고정하고 뿌리의 수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수경재배는 대부분 토양 대신 배지나 인공토양을 사용합니다. 모두 토양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것들이죠. 스펀지는 수경재배 전용으로 나온 규격화된 제품도 있고 일반 스펀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식물용 스펀지 사용을 권장합니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에 '수경재배 스펀지' 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moon___0717 스펀지의 색을 두고 어떤분은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물의 성장을 극적으로 변화시킬만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흰색의 경우 스펀지에 생기는 녹조나 혹시모를 곰팡이등의 발견이 쉬워서 연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검정색의 경우는 반대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더 깨끗해 보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반가격에 할 방법은 없나요? 농사해서 빛장이만 되 네요! ==솔까 농업소득 이 원가 이하 잖아요 판로도 부족하고 유통업자만 배 불리는 정책~! 운 좋아도 수입으로 소득은 제로~!시절인데요~! 주변에.청년 창업 하는 사람만 빛쟁이 되는 것 많이 봐 왔네요//10명중 8명은 신용불량자되어 떠나는 시국입니다.
물고기 키운 물을 사용하는거 아닌것같습니다 ㅡ식울에 비린내 날것같아요 ㅡ가끔 싱싱하게 잘 자란 채소 마트서 사와보면 채소가 느낀한맛이 나요 ㅡ청량감이 사라진채소 ㅡ그래서 채소에 미원뿌렸나 ?아니면 미원탄물에 씻었나 ?엄청 짜증났어요 ㅡ근데 최근 채소 키우는데 관심갔다보니 식물 키울때 미원 탄물을 뿌리면 잘 자란다 하더라구요 ㅡ그래서 이하 미원 맛이 맞구나 싶었죠ㅡ글구 나름 터득한 노하우는 뿌리를 눌러줘서 흔들리지 않게 해야 된다는건 ㅡ줄기도 ㅡㅡ돌틈에서 크고 작은 풀들이 잘자라는 것 보면 뿌리 흔들리지 않게 돌들이 잡아주니 잘 자라는듯 ㅡ저는 농사짓는 사람은 아니니 그저 참고만하세요 ㅡ어려서 과수ㅜ농사하는거 늘 옆에서 봤지만 ㅡㅡ화분서 작은 식물들 키우면서 ㅡㅡ하나씩 신기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식물학백과에 의하면 수경재배의 사전적 의미는 '육상식물을 토양 없이 양액(영양배지을 첨가한 물)에서 키우는 방식이다' 라고 나오며 그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수경재배란 토양없이 재배하는 것이 맞으며 토양에서 재배할 경우 토경재배가 됩니다. @choonbong 님께서 말씀하신 피트나 암면은 고형배지로서 수경재배시 토양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담액식 수경재배, 에어로 포닉스, 아쿠아포닉스 등 거의 대부분 수경재배에서 뿌리를 활착 시키기 위하여 고형배지를 포트에 삽입하여 정식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영상 후반부에 그림을 통해 설명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choonbong4431 그렇군요 ㅎㅎ 저희는 사전적 정의를 인용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널리 쓰이는 사전적 정의를 내린 것이지, '물 에서만' 이라는 편향적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혼란을 야기한다면 먼저 수경재배의 어원부터 우리는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고형배지도 결국 양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경재배 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수경재배'가 아닌 '양액재배' 정도로 바뀌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수경재배] 초보자가 알아야할 수경재배 양액의 모든것! [Part.1 : 양액 성분편]](http://i.ytimg.com/vi/HJHmkSUg1As/mqdefault.jpg)
이제 식물 키워보려고 알아보는데, 좋은정보네요~
이런 영상이 한국어로 있다는건 정말 행운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수경재배를 알기쉽게 설명해준것이 좋네요!
좋은 지식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수경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입니다. 처음에는 잎이 노랗게되고 성장도 느려서 실망했는데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고 방법을 찾아서 지금은 잘 키우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OkkiTV입니다
수경재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오!! 나주국제농업박람회 때 이너그린 부스 봤습니다ㅎㅎ 수경재배 관련해서 찾아보고 있던 중 여기서 또 도움을 얻고 가네요 ㅎㅎ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 물 재사용, 토양해충 무 좋아요. 설치비 온도유지 문제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좋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이 최첨단인거 같아요 설명도 간결
하시고 중립적이
네요 업로드할 때
마다 배우겠습니다
요즈음 거실용 수경화분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고 있어요 놀러오세요 감사함니다
네 감사합니다~
I want to study about it how can I do?
안녕하세요 .
영상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옥상 텃밭에 스티로폼으로 가로 35cm × 세로 120cm 박스를 만들어 대유 물푸레 과채용 양액으로 깊이 5cm 정도의 깊이를 유지하며 기포도 주입하여 방울토마토 16주를 기르고 있습니다.
6월 17일 현재 토마토가 제법 열려서 신기합니다.
궁긍한 점이 있는데, 양액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서 거의 매일 1리터 정도의 희석양액을 보충하고 있는데 농도를 알 수 없어서 조금 불안합니다.
증발하는건 수분인데 양액을 보충하면 농도가 계속 올라가는건 아닐까요?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경재배는 우리나라 같은경우 양액이 화학비료이기때문에 유기농은 되지 않습니다.친환경이라고 해야 맞지 싶습니다.
저희가 실수를 했네요..좋은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0:06 @@smartfarmkorea
#планирование #planning
수경재배는 발아를 하고 옮겨심는건가요? 아니면 첨부터 씨를 스펀지에 넣고 자라게 하는건가요?
수경재배의 성공 이오나이트 활성수 활용 대박
수경재배 용푸은 어디서 싸게 구매 가능 하나요?
수경제배를 한눈에 알아보도록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몇년전 겁도 없이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지하에 만들고 20여마리의 열대어를 키우다. 두손 두발 다들고 뒷마당 텃밭 토경제배로 완전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유튭도 시작하게됬구요. 더 늦기 전에 3년전에 하던 아쿠아포닉스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놓으려고 자료를 찾다가 이너그린님 채널을 발견했네요. 이너그린님의 클립아트? 애니매이션클립을 조금 써도 될런지요? 쉽게 표현해 주셔서 이해가 잘갈듯합니다. 제채널은 50대후반 노년층이 대상이여서 아쿠아포닉스는 아주 생소한 수경재배로 느껴질것 같습니다.
네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보이는 식물이 심겨진 하얀 판은 재질이 뭘까요?
보통은 스티로폼인데 이건 다른 재질인것같아서요.늬무 궁금합니다.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스테인리스 입니다.
@@smartfarmkorea 아.스테인리스군요~~요건 구매가 가능할까요?
수경재배에대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근데 자꾸 수경재배가 유기농이 아니라고 하는데..유기농용액을 만들어 주면되지않나요? 지금 용액은 그런 어떤 성분인가요?
유기농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와 같은 유기비료를 사용하는 농법입니다. 수경재배 양액은 질소(N), 인산(P), 칼리(K)등의 식물에게 필요한 화학성분만을 모아논 용액입니다. 때문에 수경재배는 유기농이 아닙니다. 영상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화학비료는 어감상 부정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전부 질소,인산,칼륨,마그네슘등의 화학성분입니다. 유기비료도 결국 질소를 만들거든요.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양액을 구입할수있나요?어디서 구입하나요?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수경재배양액'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스티로플 박스에 담액식으로 상추를 수경재배를 하고 있는데
상추가 자라질 않네요. 3주 정도 지났는대도 그대로 입니다. ㅜㅜ
그래서 수경재배용 액비를 스포이드로 방울씩 3리터 물에 줬더니
잎 테두리가 타들어 가요.
조명은 30cm 높이로 식물생장용 led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은 1주일에 1번씩 갈아주고 있습니다.
상추가 안크고 잎이 타는 이유가 뭘까요?
처방 좀 알려주세요.
단편적인 사례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몇가지 예상을 해보자면
1. 상추가 웃자람도 없이 안크는 이유는 씨앗발아~초기정식 단계에서 처음 난 뿌리 끝부분이 손상 되었을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난 뿌리가 마르거나 잘리면 정상적인 생육이 안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2. 잎이 타들어 간다는 것이 정확히 제가 봐야 알겠지만 마르는 것을 말씀하신 거라면, 양액부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물은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에 따라 양분이 1개라도 결핍되면 완전한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어떤 양액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수경재배 전용 양액을 '비율에 맞게' 제조하셔서 사용하시면 대부분 결핍 문제는 해결됩니다.
3. 마지막으로 광량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빛이 잘드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경우 LED 만으로 충분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솔직히 LED만으로 광량이 부족하여 웃자랄 수 있습니다.
양액에 대해 정리한 영상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a-cam.com/video/HJHmkSUg1As/v-deo.html
수경재배는 스펀지에 재배를 하나요?
그 스펀지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하고, 구매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식물 성장의 필수 조건에는 햇빛, 토양, 물 등이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말 그대로 식물을 토양 없이 물에서 기르는 농법을 말합니다.(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의미상 대부분 그렇습니다.) 토양은 식물 성장에 정말 많은 기능을 담당합니다. 그중 하나가 '식물의 고정' 입니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서 있을 수 있게 고정해 주는 것이죠. 하지만 수경재배에서는 토양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토양 대신 인공토양(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 등을 전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이나 스펀지등의 '배지'를 사용합니다. 이 배지에는 인공토양이나 스펀지, 석면, 코코매트 등이 있습니다. 이 배지가 식물을 고정하고 뿌리의 수분이 마르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수경재배는 대부분 토양 대신 배지나 인공토양을 사용합니다. 모두 토양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것들이죠. 스펀지는 수경재배 전용으로 나온 규격화된 제품도 있고 일반 스펀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만 저는 식물용 스펀지 사용을 권장합니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에 '수경재배 스펀지' 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smartfarmkorea 감사합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답변주셔서 정말 좋네요.
근데 추가로 질문 드리면 스펀지의 색에 따라서 다른 점이 있나요? 검색해보니 검은색과 흰색이 있던데요??
@@moon___0717 스펀지의 색을 두고 어떤분은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물의 성장을 극적으로 변화시킬만한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흰색의 경우 스펀지에 생기는 녹조나 혹시모를 곰팡이등의 발견이 쉬워서 연구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검정색의 경우는 반대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더 깨끗해 보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smartfarmkorea 아이고 그렇군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십니다. 허허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평당시설 비는 얼 마인지요
#иобэтомузнаютвсе
반가격에 할 방법은 없나요? 농사해서 빛장이만 되 네요! ==솔까 농업소득 이 원가 이하 잖아요 판로도 부족하고 유통업자만 배 불리는 정책~! 운 좋아도 수입으로 소득은 제로~!시절인데요~!
주변에.청년 창업 하는 사람만 빛쟁이 되는 것 많이 봐 왔네요//10명중 8명은 신용불량자되어 떠나는 시국입니다.
Вика посмотри
수경재배??
모든식물은 수경재배합니다
단 수경재배 방법중
토경재배
배지재배(암면,코코피트,플라이트,왕겨
모래,훈탄,등등..)
분무재배(뿌리를 공중에 뛰어서 스프레이 분무 방식.(엽채류 뿌리식물 등)
담액재배(물속에 담겨져 재배(벼 엽채류 부래옥잠등)
Ñft 재배(다단재배 방식으로 상단부위에서
아래로 물을 흘려보내면서 재배(엽채류등)
Mgs재배 (무빙걸리시스템) 배드를 이동
(식물 생육에 따라 거리를 벌려줌 엽채류)
수기경재배(담액과 분무재배를 병행)
Ebb재배 (저면관수,육묘)
등등
물고기 키운 물을 사용하는거 아닌것같습니다 ㅡ식울에 비린내 날것같아요 ㅡ가끔 싱싱하게 잘 자란 채소 마트서 사와보면 채소가 느낀한맛이 나요 ㅡ청량감이 사라진채소 ㅡ그래서 채소에 미원뿌렸나 ?아니면 미원탄물에 씻었나 ?엄청 짜증났어요 ㅡ근데 최근 채소 키우는데 관심갔다보니 식물 키울때 미원 탄물을 뿌리면 잘 자란다 하더라구요 ㅡ그래서 이하 미원 맛이 맞구나 싶었죠ㅡ글구 나름 터득한 노하우는 뿌리를 눌러줘서 흔들리지 않게 해야 된다는건 ㅡ줄기도 ㅡㅡ돌틈에서 크고 작은 풀들이 잘자라는 것 보면 뿌리 흔들리지 않게 돌들이 잡아주니 잘 자라는듯 ㅡ저는 농사짓는 사람은 아니니 그저 참고만하세요 ㅡ어려서 과수ㅜ농사하는거 늘 옆에서 봤지만 ㅡㅡ화분서 작은 식물들 키우면서 ㅡㅡ하나씩 신기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수경재배의 정의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수경재배는 반드시 토양없이 물에서 재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래, 피트, 암면 등의 배지경 또한 수경재배에 포함되기 때문이죠.
식물학백과에 의하면 수경재배의 사전적 의미는 '육상식물을 토양 없이 양액(영양배지을 첨가한 물)에서 키우는 방식이다' 라고 나오며 그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수경재배란 토양없이 재배하는 것이 맞으며 토양에서 재배할 경우 토경재배가 됩니다. @choonbong 님께서 말씀하신 피트나 암면은 고형배지로서 수경재배시 토양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담액식 수경재배, 에어로 포닉스, 아쿠아포닉스 등 거의 대부분 수경재배에서 뿌리를 활착 시키기 위하여 고형배지를 포트에 삽입하여 정식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영상 후반부에 그림을 통해 설명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너그린 INNER GREEN 토양없이 기르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토양없이 '물'에서만 기르는 것'이라는 정의가 혼란을 야기한다는 말씀입니다.ㅎㅎ
@@choonbong4431 그렇군요 ㅎㅎ 저희는 사전적 정의를 인용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널리 쓰이는 사전적 정의를 내린 것이지, '물 에서만' 이라는 편향적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혼란을 야기한다면 먼저 수경재배의 어원부터 우리는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하신 고형배지도 결국 양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경재배 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수경재배'가 아닌 '양액재배' 정도로 바뀌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