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각각 포지션 업무의 특성에 대해 잠시 다뤄주셨는데 좀 더 나아가 각 포지션별 커리어 개발 과정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사이드에서 일을 하기 위해 셀사이드의 경험이 필수적인지. IBD 업무를 하다 마켓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등등. 후속편들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Great succinct summary of thinking about the career paths available at an investment bank! Took me two years of awkward networking to fully understand what an investment bank was and what roles it even had... folks are lucky to have this video!
굉장히 valuable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권에 있어도 부서 다르면 잘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sell side에 의뢰해서 채권을 발행하고 유통하면 엔드유저는 바이사이드지만 셀사이드인 증권사도 중개하면서 포지션을 가지면서 거래를 하는데요, 그렇다면 채권브로커는 이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단순히 중개입장에서만 본다면요) 증권사 세일즈는 중개도 하고 본인포지션을 가지지만 브러커는 포지션을 못가지는게 차이점인가요?
단순히 채권을 중개하는 역할만 놓고 보자면, 증권사=브로커입니다. 이들은 각종 시장참가자들 (증권사 포함) 사이에서, 각 참가자들의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계속 파악하며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 증권사에서도 세일즈는 포지션을 갖지 않습니다. 포지션은 트레이더가 가져갑니다 :) * 전문브로커 (외환/파생쪽 브로커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는 내부에 트레이딩 팀 없이, 말씀대로 중개 업무만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현 고3인데 경제학,경영학과중 어디를 가는게 더 괜찮을까요?둘다 주식,채권,파생상품같은 것을 배우는 것 같긴 하던데 경제학과가 더 이론적으로 배운다는 차이가 있을까요? IB또는 PE 희망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순살브리핑님 말고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박제형-q2m FICC 트레이더나 증권사 ELW/ELS개발부서 근무경력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금융공학전공 + 대회수상이력/성적 + 5년간의 개인 파생상품 델타원 트레이딩 이력 + 프로그래밍 정도로 졸업 이후 주니어트레이더로 입사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한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 API를 연결해놓고 파생 실거래를 오랫동안 돌린 것을 좋게 봐주셨던거 같네요. 현재는 운용사에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ell-side가 돈을 버는 방법은 secondary market을 통하는 것 밖에 없나요? IBD 부서는 구체적으로 돈을 어떻게 벌어오나요? buyside와 기업을 연결해줌으로써 받는 수임료인가요? 왜냐면 그림대로라면 기업에 돈을 투자해 그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결국 buyside인 것 같아서요. IBD 부서가 직접 기업에 돈을 투자하기도 하나요? 감사합니다.
이걸 작년 시티은행 IB 면접보기전에 봤었어야했는데 ㅠ 취업 목표를 컨설팅으로만 보고 했다보니 빅포 리스크컨설 내정받은 사람입니다만, 1)혹시 컨설팅에서 IB이직은 역시 어려울까요? 전략이 많이 간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리스크 컨설이 많을진 잘 모르겠어서.. 2)일본같은 경우엔 ibd 대부분이 신입사원 채용이고 중도채용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이건 국가마다 다른 채용방식/인재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ibd는 전통적으로 신입만 뽑는 경향이 높을까요?(작성자님 경험견해로 괜찮습니다!!) 3)최근 같은경우,커버리지부서:인더스트리별 영업/프로덕트;ma,ecm,dcm/cb같은 bm을 세워가는 은행이 많은거 같은데, 영업과 cb(corporate banking)같은 경우는 어떠한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4)결과적으로 pe로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위말하는 금융계 끝판왕이라는 인식(wlb, 연봉 등 상대적으로)으로 괜찮나요? 초면에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코인시장에 어쩌다 발을 들였다가 5월 붓다빔에 크게 물린후에야 제가 뭐에 투자하고 있는건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경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ㅋ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블록체인과 금융관계를 도박성으로만 볼일이 아니더라구요.... 화폐와 자산들의 시작과 움직임이라든지 과거 현재 미래의 금융시장과 세상 경제 돌아가는 여러가지를 읽고 보고 하면서 너무 재미도 있었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공부하는김에 여러가지 금융쪽 용어들도 잘 정리하고싶고 대충대충 하지 않으려면 시험도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코인쪽은 자격증이나 교육책들이 아직없지만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등 현재 나와있는 자격증들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저에게 맞는 시험준비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지 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 이 강의 듣고 반한 기념으로 순살 영상들은 지난것부터 올려주시는대로 꾸준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염!!
와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현재 전공은 Finance지만 1학년이라 아직 전공과목들을 못듣거든요. 그래서 얕게만 알고있었는데 큰그림이 잡히니까 좀 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괜찮으시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1. 주식을 stock이라고 안하고 equity라고 표현하는이유가 주식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가요? 2. 저도 홍콩 investment bank front office에서 일하고싶은데 한국 금융 자격증은 별로 안쳐주겠죠? CFA만 보나요? 3. 홍콩에서 3학년 인턴을 잡을때 미국 경영대 15위안에 드는 학부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워낙 전세계 인재들이 지원할거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보람있네요! 저는 일을 몇년 하고 나서야 파악이 된 부분이니, 태희님은 시작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동의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quity가 공적 문서에서 좀 더 formal하게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Front office에도 부서가 다양합니다.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홍콩에서는 한국 자격증은 아예 안보고, CFA도 대부분 부서에서 안 봅니다 (리서치부서 정도에서 가점 줄 것 같습니다) 3. 제가 미국 경영대 순위를 몰라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지원하시는 회사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모건스탠리 의 경우 대부분 아이비 스쿨들 + 중서부 비슷한 랭킹 학교들 + NYU, CMU 같은 학교들이 있었는데요, 아닌 지원자들도 종종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한국 학부출신이 현실적으로 외국계 ib를 바로 도전하기 어렵기에 국내 투자은행 ib 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미국 mba 따고 홍콩이나 싱가폴 브랜치에서 잡을 얻고 싶은데 실현성이 있나여 어떤 트리가 한국학부로 bb ibd를 노리는데 이상적일까요. 2.홍콩 ibd에서 경력쌓고 exit opp으로 pe 쪽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홍콩 ibd의 경력이 hk pe 나 ny pe 로 가는데 도움이 마니 될까요??
1. 바로 못 갈 경우, 국내IB/FAS/리서치 등 거쳐서 가거나, MBA가 방법이긴 합니다. 홍콩/싱가폴 브랜치는 BB IBD 한국지점 들어가서 옮기거나, 해외 MBA 해야합니다. 2. IBD든 PE든 로컬 마켓에 대한 매우 높은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홍콩 IBD/PE 있던 사람이 뉴욕 가는것도 어렵고 (그만큼 뻘짓이기도 하고), 그 반대도 어렵습니다. 국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투자하고 일하는 곳에서 얼마나 전문성을 펼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홍콩 IBD -> 홍콩 PE 는 자연스러운 트랙입니다. 본인이 한국 외의 다른 아시아 시장을 커버할 수있는 능력 (언어/성장배경)이 있다면 역할을 더 빨리 키울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학년 지거국 공대생입니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겨 인서울권 관련 과로 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그 일년동안 차라리 자격증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다 라는 말들도 봐서 고민이되네요.. 아직 정확한 기업을 생각해 둔 것은 아닙니다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22살인데 1년동안 편입 준비를 해 인서울권 관련 과로 편입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지금 과를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관련 전공을 한 두개씩 듣는것이 나을까요..?? 의견을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ㅠㅠ
정말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저 또한, 디지털금융 석사 과정 학생이라 많은 정보가 필요 했는데 덕분에 한 수 배웠습니다. 혹시 최근 추세로 봤을 때, Fin-tech 분야도 금융권에 속하는 건가요? 여럿 증권업들도 작년부터 디지털/IT 직군 신입사원 채용이 많아지는 추세라 전반적으로 직무에서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핀테크라는 단어가 굉장히 넓은 범위를 지칭하지만, 많은 분야에서 금융권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아래 영상 보시면, 골드만삭스의 Consumer Finance 부서 (개인예금 받기 위해 만든 온라인 은행 Marcus; 대표적인 핀테크 업체)도 굉장히 중요한 부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상: ua-cam.com/video/5D0tOOQjq24/v-deo.html
영상에 비해서 너무 늦은 댓글이라서 답변해주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곳에서 물어볼 수 없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금융권의 AML(Anti-money laundering) / CFT(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rism)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그 분들의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너무 좁고 생소한 분야라서 금융계 종사자들이라고 아시리란 보장은 없지만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최근에 순살브리핑 채널 접하고 너무 쉽고 좋은 정보들을 말그대로 순살만 발라서 주시는 것 같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 ib 하우스에 들어가게됐는데 원래 사모펀드 이직도 생각하고 있어서 M&A를 원했는데 원했던 바와 다르게 ECM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혹시 ECM에서 M&A 쪽으로 이직하는 케이스도 있나요?? 벌써부터 이직 생각하는게 웃기긴한데 참 막막하네요 전혀 생각치도 않고 있는 부서로 가게되어서...
시중은행의 IB 부서 = IBD 입니다 :) 한 기관 안에서도, sellside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 buyside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구요. 근데 만약 해당 시중은행 IB 부서에서, 은행 내 자체 자금으로 직접 대출 or 지분투자까지 한다면, 외부 셀사이드 안거치고 기업과 다이렉트로 자금 집행하는 개념이 되겠죠 :)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졸업생입니다 현재 증권사 S&T에서 ficc운용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학회와 운용사 인턴경험 모두 주식쪽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학부생으로서 채권을 경험하고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공부할 수있는 책 혹은 방법과 함께 어떠한 역량을 준비하면 될지 어떠한 사항을 자기소개 및 면접에서 말하면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영상 너무나도 잘봤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현재 건동홍 경영 졸업유예 FRM 2차까지 합격한 상황에서 리스크관리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인턴 기회 역시 리스크관리 쪽으로 구할까 싶은데 리스크부서에서 인턴이나 신입을 많이 구하는것 같지도 않고 향후 금융권 다른 직무에 지원하려고 할 때 프런트 오피스와 동떨어진 리스크 관리 인턴경험이라 얼마나 플러스 요인이 될지도 의구심이 들어서요.. 우선 인턴이건 신입사원이건 프론트오피스로 취직을 준비하고 이후에 경력을 쌓은후에 리스크 관리부서로 옮기는 방법이 나을지, 또한 리스크관리 부문을 비롯한 백오피스 근무환경이나 기업내 대우는 어떻고 미래 비전은 어떨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ㅎ
- 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으심, 처음부터 리스크 관리로 지원하시는게 베스트 - 만약 바로 안뽑는다면 프론트 -> 리스크 관리로 넘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방법 (프론트에서도 새로운 딜 하려면 리스크 팀과 커뮤니케이션 많이 해야 합니다) 입니다. - 금융권 내에서 리스크관리 팀은 계속 있을 것 & 금융권 내 중요성은 더 커질 것 - 대우는 프론트보다는 당연히 낮지만 큰 그림에선 나쁘지 않음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리스크관리 팀의 중요성이 커진다는게 회사 안정성 측면에선 좋지만, 회사 성장성 측면에서는 달갑지는 않은터라 (돈 벌수 있는 기회들이 자꾸 제한됩니다), 양날의 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 주실 거 같아서 써봅니다. 현재 왕십리에 있는 ㅎㅇ대학교 다니고 있고 3학년입니다. 우선 상경 계열이 아닌데 증권사를 준비를 늦게 ?한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투자 동아리부터 해서 비즈니스 모델링 DCF 등등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어느 직무가 저에게 맞을지가 고민입니다. 직무마다 요구하는 역량이 다르고 스펙이 다르니 걱정이네요. 제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은 IB에서도 PF인데요 고학력이 요구되고 인턴 경험도 쌓기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두 번째는 운용사를 먼저 들렸다가 가는 것인데요, 고민이 운용사로 있다가 IB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아무리 이직이 자유로워도 결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결론은, IB로 가려면 운용사 인턴이 도움이 되는지, 혹은 어떤 인턴이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서울대 아니면 공고도 잘 안 올라오는 IB 제 학력으로 부수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이메일이 필요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 때는 연관 부서 어디서든 인턴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 경험치 쌓는게 우선입니다. 당연히 IB 인턴 하는게 IB 취업에는 제일 도움되지만, 운용사 인턴을 하시면서도 운용사 분들 통해서 IB 소개 받아서 다음 인턴으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다만 지금 경험이 별로 없으실테니, 여러 부서에서 인턴해 보시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분야가 뭔지 찾는게 제일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게 정말로 PF 부서일지). 3학년이면 딱히 늦은건 전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IB 취업을 정말 간절히 원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일단 IBD 중에서 M&A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외국계 IB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찾아보고 있지만 합격 스펙(?)에 관한 정보들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1. M&A 쪽으로 가려면 일단 어느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까요? 현재 CFA LEVEL 1을 준비 중 입니다! 2. 혹시 summer internship에서 full-time offer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질문이 뭔가 두루뭉술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3. 저는 연고대에 다니고 있는데 applicants for Investment bank 중에 서울대랑 해외대의 비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학벌의 demerit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연관분야 인턴을 알아보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자격증은 무쓸모입니다. 스스로 공부를 위해 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연고대 학벌이면 딱히 밀리진 않습니다. 영어를 유학생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잘 한다는 강조 + 한국 로컬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면 좋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생각해온 금융권 취업을 생각하고 경영학과로 학부를 지원하려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컴퓨터공학 업계의 가파른 성장으로 금융권을 곧 ai가 차지한다는 말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정보를 찾아보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것 같기도 해서 갑작스레 경영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미래를 생각하면 둘다 배우게 될것 같은데 학부를 먼저 컴공을 나올지 아니면 경영으로 간 뒤 복전으로 컴공 같은거를 할지 순살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내일 외국계 마켓부 세일즈 면접보는 취준생입니다. 현직자, 전직자한테 듣는 조언이 최고라고 해서 이렇게 영상보고 질문남깁니다! 저는 창업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전략컨설팅쪽에서 인턴경험이 있는데 창업한 회사 가상화폐 시장과 관련된 회사라 혹시 투자은행에서 전략컨설팅과 창업이라는 것중에 어떤 것에 더 관심을 보일까요? 자기소개서 할때 할말이 너무 많네요..제 매력포인트만 딱 말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창업-컨설팅 인턴-증권사 이거든요
제가 답이 좀 늦었네요. 그래도 나중에 혹시 도움되실수도 있으니 답변 드리자면 - 둘다 관심 많이 보일텐데요, 전략컨설팅? 전형적이지만 기본은 되어있겠군, 창업? 재밌는 스토리네 고객들만나서 썰풀거 많겠다 의 반응일거라, 둘다 잘 녹여내시면 좋을 것 같고 가상화폐 자체는 반응이 갈릴수 있으니 눈치 봐가시면서 얘기하시면 될것 같아요.
늦게 금융업에 매력을 느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금융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패션을 전공하였기에 경제나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만 관심이 있어 세계각국의 기업동향, 경제현황, 사회현황 등을 매일 조금씩 접해왔습니다. - 29살 이라는 늦은 나이와 지방대 그리고 금융쪽으로 지식이나 자격증이 없는데 준비한다면 가능할까요? (잘 모르기에 희망부서도 막연하나 일단 리서치 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떤 걸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면 될까요?
불가능한 것은 없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But, 제가 진하님 상황이었다면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일단은 최대한 빨리 진입하는게 중요한 상황이라, 관심있는 리서치 부서를 집중 공략할 것 같습니다. 경제, 금융 관련된 지식을 직접 공부하는건 필수구요, 저는 왠만하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추천 안하지만, CFA 1차 공부는 리서치 부서에서는 확실히 도움되기 때문에, 특히 기초지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리서치 부서 내에서, 패션쪽 전공을 살릴수 있는 산업분야 인턴 자리를 노리셔야될 것 같구요. -- 위는 금융계 직접 진입에 대한 공격적인 시나리오였고, 이보다 좀더 가능성 높은 자연스러운 진입을 생각해보면 패션회사 경영전략 or IR팀 (Investor Relations; 투자자 관리) 에서 경력을 쌓은 후, 그 다음에 옮겨가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 새로운 도전 화이팅입니다!
22살 지금 지방국립대학교 인문계열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금융쪽에 너무 관심이 많아져서 전공을 옮기고 싶어요! 그래서 미국 유학이나 수능준비를 생각하고있는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만큼 유학,재수해서 학과,학교를 바꾸는게 취업에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실제로 증권사쪽이 학벌을 많이 보는지도 궁금해요ㅠㅠ 그리고 지금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이 있는데 어느 분야에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요?
1차 발행시장의 경우, 주식이든 채권이든 실제 발행되기 전까지는 digital record가 아예 없고, 그때까지 사람이 직접 deal making을 해야하는 부분이 훨씬 큰 반면 (회의를 통해 financing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 2차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증권들이 digital record로 남아있고, 많은 수의 거래가 이미 구축된 IT 시스템 상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자동화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이 관점에서, 전통적인 2차 유통 트레이더들은, 실제로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과정입니다. 반대로, 그 기계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관리할수 있는 '공학적' 스킬셋을 가진 새로운 트레이더 들이 탄생하고 있는 추세이구요. 정리하자면, 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술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고,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트레이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순살레터 구독도 잘 하고 있습니다 ! 여러 모로 업계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가 질문이 가능하다면 앞으로 진로 짜려면 어느 방향으로 어느 식으로 짜면 좋을 지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요즘 최대 고민인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Buyside, Sellside를 큰 그림에서 나누면, 회사에 있는 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부서는 buyside, 투자자들에게 어떤 서비스&상품을 팔지 고민하는 부서는 sellside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말씀하신 부서가 캐피탈사에 있는 자금으로 투자 (지분을 사든, 대출을 해주든, 투자해서 수익내는 부서)하는 곳이라면 buyside 커리어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수학과를 다니고 있고 2학년입니다! 하지만 금융권쪽은 학벌이 중요하단 것을 알기에 서성한 수학과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식 trading 관련으로 증권사에 취업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수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경제학과로 해야하나요 경영학과로 해야하나요?? 코로나로 인해 아는 선배도 없고, 정보 얻을 길이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두 과 모두 금융권과 관련된 학과이므로 경쟁률이나 다양한 상황을 보시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영학과를 복전하시게 되면 마케팅보단 회계나 재무관리 위주로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 중 어느 과가 크게 유리하다고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ㅠㅠ -회계사로 법인에서 일을 하시다가 이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계법인에서 이직시 국내 증권사로의 이직은 종종 있지만 외국계로의 이직은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저는 들었어서, 회계법인에서 외국계 증권사로 이직을 준비하실 때는 따로 어떤 걸 준비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이직시 몇몇 job offer을 보면 채용조건에 이직의 경우에도 excellent academic record가 요구되는 것 같은데 저는 학점 관리나 학회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학점/학회가 채용에는 크리티컬해도 이직시에는 대학시절이 아닌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점이 중요한지, 최소 어느정도로는 관리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어도 ibt같은 시험과 별개로 해외경험이 없어 졸업하기 전에 교환학생이나 외국 인턴 경험이라도 쌓아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들어 관련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은행으로의 취업도 고민해보았지만, 제가 준비가 많이 미흡한 것 같아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어 학부생주제에ㅎㅎ.. 이직 관련하여서도 질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 저는 회계사가 아니고, 회계법인에서 일한적도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신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처음부터 외국계증권사에서 경력을 시작했었어서, 문의주신 이직 준비를 설명드릴만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불가능한 건 전혀 없으며, 회계법인에서 외국계증권사로 (무슨 부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로 옮기는 경우 매우 많이 봤습니다. IBD의 경우는 워낙에 사람을 조금 뽑다보니 직전 경력이 무엇이든 쉽진 않고, Research는 꾸준히 뽑는 편입니다. Sale&Trading은 회계사 경력이 전혀 필요없어서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 학점은 눈에 띄게 나쁘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이력서에 쓰지도 않습니다. 4가 넘으면 자랑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3만 넘으면 굳이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이직할땐 더더욱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다만 학회는, 인맥 쌓는 측면에서 필수입니다. 인턴 및 채용 기회들이 보통 학회 통해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 교환학생, 해외인턴 등의 경험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취업과 직접 상관은 없더라도, 빠르게 학점만 채워서 졸업하게 되면 거의 무조건 후회하게되는 분야가 교환학생 안 갔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예 휴학하고 더 큰 세상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금융계, 투자은행, 이 모든것들은 세상의 매우 작은 일부분일 뿐이니까요:) 그럼 유익하고 보람있는 대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soonsal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투자은행 관련해서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다보니까 오래 전에 봤던 영상에서 한 분이 회계사셨는데.. 주로 순살브리핑님 영상을 봤어서 그 분이 순살님인 걸로 착각을 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궁금한 점들이 정말 많았는데 깔끔하게 조언해주시고 좋은 경험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나누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ㅜㅜ 해주신 소중한 조언들 모두 감사히 기억해놓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더 자주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융권 취업 뽀개기! 취준생이 직접 물어보는 증권사 취업의 모든 것! [신과 함께 일자리까지 책임졍 : 증권편 1부]](http://i.ytimg.com/vi/BwJxMNCqLcI/mqdefault.jpg)
순살 IBD (투자은행) 커리어 클래스 VOD 링크입니다! bit.ly/3yU5J0V
금융권 관련 질문들은 (취업, 이직, 정보문의 등등)
댓글로 달아주시면 에디터가 직접 or 다른 순살러 님들께서 답변 주실 예정입니다!
꿀팁은 나누면 배가 됩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금융권에 재직한 적이 있는데, 취직 시 정보 불균형이 상당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직이 잦은 금융권 특성 상 부서별로 이직이 가능한 것들을 알려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부서별 이직 테크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각각 포지션 업무의 특성에 대해 잠시 다뤄주셨는데 좀 더 나아가 각 포지션별 커리어 개발 과정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사이드에서 일을 하기 위해 셀사이드의 경험이 필수적인지. IBD 업무를 하다 마켓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등등. 후속편들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분야별 deep down 콘텐츠도 계속 제작할 예정입니다 :) 코멘트 감사합니다!
@@soonsal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건 진짜 현업자 아니면 이렇게 못 알려줄 듯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조업 엔지니어였다가 금융권 가려고 공부 중입니다 ㅎㅎㅎ
이렇게 깔끔한 정리 본적이 없어요! 많이 공유할께요 ~~~
감사합니다 많이 공유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ib 설명하는 자료중에서 베스트인 것 같아요.
와... 정리 진짜 잘하시네. 가려운 곳이 살살 긁히는 느낌입니다.
^_^ 감사합니다!
취준생뿐만아니라 금융권 신입들이 들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정리 감사합니다!! 15:15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ㅜㅜ
Great succinct summary of thinking about the career paths available at an investment bank! Took me two years of awkward networking to fully understand what an investment bank was and what roles it even had... folks are lucky to have this video!
Haha it took me way more than 2 years to have the sense of this full picture - thank you always for the comments!
진짜 한방에 이해가 가도록 명쾌한 설명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물이 훤칠하셔서 금방 금방 이해가 되네요, 분명 많이 들은 이야기인데 확확 납득이 되네 ㅋㅋ
이해가 쏙쏙
이런분이 경제학 교수님을 해야합니다
화폐금융론에서 헤매는 수많은 중생을 구원하소서
이런 전체적인 숲이 필요했어... 감사합니다.
대표님 멋지십니다!
와우 영광입니다 상무님 (아님 혹시 전무님 이신가요? ^^)
인턴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표님 강의 너무좋네요~ 저도 취직전에 이런거 누가 알려줬으면 너무 좋았을듯 합니다
학회 지원 중인데 되새기면서 준비하겠습니다...ㅋ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와. .정말 강의력 대단하세요 일목요연하게 넘 전달을 잘하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와서 잘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와~ 이렇게 간결하게 명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전체를 설명해주시다니! 설명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전체 그림이 잘 안잡혀서 헷갈려하다 대충 넘어가곤 했는데 이제야 명확히 알게됐습니다.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방문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완벽히 안 됐는데 두 번 세 번 보다 보니 이해가 완전히 됐네요 프론트만 이 정도니 미들, 백오피스까지 하면 금융계도 참 많은 부서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혹시 스냅샷 파일을 따로 구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동영상 추천 때문에 가려져서요ㅜㅜ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칠판에 살짝 등장하시는 에디터 팍님도 반갑네요 ㅎㅎ
매의 눈이시네요 ㅎㅎ 유익하게 보셨다니 좋습니다 :)
굉장히 valuable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금융권에 있어도 부서 다르면 잘 모르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sell side에 의뢰해서 채권을 발행하고 유통하면 엔드유저는 바이사이드지만 셀사이드인 증권사도 중개하면서 포지션을 가지면서 거래를 하는데요, 그렇다면 채권브로커는 이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단순히 중개입장에서만 본다면요) 증권사 세일즈는 중개도 하고 본인포지션을 가지지만 브러커는 포지션을 못가지는게 차이점인가요?
단순히 채권을 중개하는 역할만 놓고 보자면, 증권사=브로커입니다.
이들은 각종 시장참가자들 (증권사 포함) 사이에서, 각 참가자들의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계속 파악하며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 증권사에서도 세일즈는 포지션을 갖지 않습니다. 포지션은 트레이더가 가져갑니다 :)
* 전문브로커 (외환/파생쪽 브로커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는 내부에 트레이딩 팀 없이, 말씀대로 중개 업무만 합니다.
투자금융사가 무엇인지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너우좋은정보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집중해서 봤어요! 앞으로 세번은 더 보려고요ㅎㅎ감사합니다~!!
취준 시작하면서 금융권에 대해 큰 그림만 있고 구체적인 직무를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쉽게 설명해주ㅅㅕㅅㅓ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니까 지겹던 IBD 업무가 새삼 멋있게 보이네요ㅋㅋ큐ㅠㅠ 쉽게 정리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셨다니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현 고3인데 경제학,경영학과중 어디를 가는게 더 괜찮을까요?둘다 주식,채권,파생상품같은 것을 배우는 것 같긴 하던데 경제학과가 더 이론적으로 배운다는 차이가 있을까요? IB또는 PE 희망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순살브리핑님 말고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현 헤지펀드 재직자 입니다. 헤드 트레이더로 있구요.
한국에 거의 멸종하다시피 한 프랍 부서와 헤지펀드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학교에서 파편으로 배웠던 부서들이 한 눈에 정리되니 참 좋네요.
헤지펀드 취직 어떻게 하셨나요? 운용사나 IB에서 이직하셨나요?
@@박제형-q2m FICC 트레이더나 증권사 ELW/ELS개발부서 근무경력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금융공학전공 + 대회수상이력/성적 + 5년간의 개인 파생상품 델타원 트레이딩 이력 + 프로그래밍 정도로 졸업 이후 주니어트레이더로 입사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한국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 API를 연결해놓고 파생 실거래를 오랫동안 돌린 것을 좋게 봐주셨던거 같네요. 현재는 운용사에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proptrader8810 헉 감사합니다! 저는 군대 갔다와서 경영학부 2학년 재학중인데요. 인턴을 빨리 해보고 싶었는데 답변 주신걸 보니 공부를 먼저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혹시 트레이딩 공부는 혼자 하신건가요?
@@박제형-q2m 네 저는 학과공부가 파생상품쪽이라 학교공부하면서 실현하는거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수학과나 컴공과를 복수전공하세요!
어려운 내용을 간결하게 쉽고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순살 화이팅!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제작 의도대로, 저는 산업공학 전공한 금융권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인데, 아예 몰라서 유튜브 이런거 저런거 찾아보다가, 뭐 이런저런 자기들만 아는 용어 막 써가면서 이야기해서 뭔말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나니깐, 통합적으로 거시적으로 크게 이야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예전에 답답했던게 느껴져요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있네요 :)
외계어 같은 업계용어 탈피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제 막 군 전역한 대학생입니다. 투자은행 관심 생겨서 관련 서적도 읽어보고 나름 공부하고 있었는데, 정말 유익합니다. 나중에 취업을 위해 미리준비하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ell-side가 돈을 버는 방법은 secondary market을 통하는 것 밖에 없나요? IBD 부서는 구체적으로 돈을 어떻게 벌어오나요?
buyside와 기업을 연결해줌으로써 받는 수임료인가요? 왜냐면 그림대로라면 기업에 돈을 투자해 그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결국 buyside인 것 같아서요. IBD 부서가 직접 기업에 돈을 투자하기도 하나요?
감사합니다.
설명 정말 잘 해주시네용!! 금융권 백오피스는 별로일까요??ㅠㅠ 저는 회계팀인데 추후 금융권으로 이직해보고 싶어서요~
이걸 작년 시티은행 IB 면접보기전에 봤었어야했는데 ㅠ 취업 목표를 컨설팅으로만 보고 했다보니 빅포 리스크컨설 내정받은 사람입니다만, 1)혹시 컨설팅에서 IB이직은 역시 어려울까요? 전략이 많이 간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리스크 컨설이 많을진 잘 모르겠어서.. 2)일본같은 경우엔 ibd 대부분이 신입사원 채용이고 중도채용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이건 국가마다 다른 채용방식/인재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ibd는 전통적으로 신입만 뽑는 경향이 높을까요?(작성자님 경험견해로 괜찮습니다!!) 3)최근 같은경우,커버리지부서:인더스트리별 영업/프로덕트;ma,ecm,dcm/cb같은 bm을 세워가는 은행이 많은거 같은데, 영업과 cb(corporate banking)같은 경우는 어떠한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4)결과적으로 pe로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소위말하는 금융계 끝판왕이라는 인식(wlb, 연봉 등 상대적으로)으로 괜찮나요?
초면에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코인시장에 어쩌다 발을 들였다가 5월 붓다빔에 크게 물린후에야 제가 뭐에 투자하고 있는건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경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ㅋ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블록체인과 금융관계를 도박성으로만 볼일이 아니더라구요....
화폐와 자산들의 시작과 움직임이라든지
과거 현재 미래의 금융시장과
세상 경제 돌아가는 여러가지를 읽고 보고 하면서 너무 재미도 있었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공부하는김에
여러가지 금융쪽 용어들도 잘 정리하고싶고 대충대충 하지 않으려면 시험도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코인쪽은 자격증이나 교육책들이 아직없지만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등
현재 나와있는 자격증들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저에게 맞는 시험준비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지 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
이 강의 듣고 반한 기념으로
순살 영상들은 지난것부터 올려주시는대로 꾸준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염!!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저는 자격증 시험 자체는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기초가 없다면 CFA level 1 공부는 무조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유용한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현재 전공은 Finance지만 1학년이라 아직 전공과목들을 못듣거든요. 그래서 얕게만 알고있었는데 큰그림이 잡히니까 좀 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괜찮으시다면 질문이 있습니다.
1. 주식을 stock이라고 안하고 equity라고 표현하는이유가 주식을 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가요?
2. 저도 홍콩 investment bank front office에서 일하고싶은데 한국 금융 자격증은 별로 안쳐주겠죠? CFA만 보나요?
3. 홍콩에서 3학년 인턴을 잡을때 미국 경영대 15위안에 드는 학부면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워낙 전세계 인재들이 지원할거같아서요.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보람있네요! 저는 일을 몇년 하고 나서야 파악이 된 부분이니, 태희님은 시작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동의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quity가 공적 문서에서 좀 더 formal하게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Front office에도 부서가 다양합니다. 부서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홍콩에서는 한국 자격증은 아예 안보고, CFA도 대부분 부서에서 안 봅니다 (리서치부서 정도에서 가점 줄 것 같습니다)
3. 제가 미국 경영대 순위를 몰라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지원하시는 회사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모건스탠리 의 경우 대부분 아이비 스쿨들 + 중서부 비슷한 랭킹 학교들 + NYU, CMU 같은 학교들이 있었는데요, 아닌 지원자들도 종종 있습니다.
@@soonsal 와우 긴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면접 준비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내용이 완전 쏙쏙 들어와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그 혹시 back office 업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백오피스 전문가 모셔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존잘러 에신님 감사요~
존멋러 민킴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 공유 감사합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 주세요 :)
질문이 있습니다.
1.한국 학부출신이 현실적으로 외국계 ib를 바로 도전하기 어렵기에 국내 투자은행 ib 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미국 mba 따고 홍콩이나 싱가폴 브랜치에서 잡을 얻고 싶은데 실현성이 있나여 어떤 트리가 한국학부로 bb ibd를 노리는데 이상적일까요.
2.홍콩 ibd에서 경력쌓고 exit opp으로 pe 쪽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홍콩 ibd의 경력이 hk pe 나 ny pe 로 가는데 도움이 마니 될까요??
1. 바로 못 갈 경우, 국내IB/FAS/리서치 등 거쳐서 가거나, MBA가 방법이긴 합니다.
홍콩/싱가폴 브랜치는 BB IBD 한국지점 들어가서 옮기거나, 해외 MBA 해야합니다.
2. IBD든 PE든 로컬 마켓에 대한 매우 높은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홍콩 IBD/PE 있던 사람이 뉴욕 가는것도 어렵고 (그만큼 뻘짓이기도 하고), 그 반대도 어렵습니다. 국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투자하고 일하는 곳에서 얼마나 전문성을 펼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홍콩 IBD -> 홍콩 PE 는 자연스러운 트랙입니다. 본인이 한국 외의 다른 아시아 시장을 커버할 수있는 능력 (언어/성장배경)이 있다면 역할을 더 빨리 키울 수는 있습니다.
@@soonsal 늦은 댓글 죄송하지만 혹시 런던에서 뉴욕 가는거는 어떤가요?
이해가 정말 잘갔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의해서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금융관련해서 큰그림잡는데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학년 지거국 공대생입니다 금융권 취업에 관심이 생겨 인서울권 관련 과로 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그 일년동안 차라리 자격증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다 라는 말들도 봐서 고민이되네요.. 아직 정확한 기업을 생각해 둔 것은 아닙니다 사기업 공기업 둘 다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22살인데 1년동안 편입 준비를 해 인서울권 관련 과로 편입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지금 과를 다니면서 자격증 따고 관련 전공을 한 두개씩 듣는것이 나을까요..?? 의견을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ㅠㅠ
정말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저 또한, 디지털금융 석사 과정 학생이라 많은 정보가 필요 했는데 덕분에 한 수 배웠습니다.
혹시 최근 추세로 봤을 때, Fin-tech 분야도 금융권에 속하는 건가요? 여럿 증권업들도 작년부터 디지털/IT 직군 신입사원 채용이 많아지는 추세라 전반적으로 직무에서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핀테크라는 단어가 굉장히 넓은 범위를 지칭하지만, 많은 분야에서 금융권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아래 영상 보시면, 골드만삭스의 Consumer Finance 부서 (개인예금 받기 위해 만든 온라인 은행 Marcus; 대표적인 핀테크 업체)도 굉장히 중요한 부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상: ua-cam.com/video/5D0tOOQjq24/v-deo.html
영상 유익하게 잘보고갑니다
영상에 비해서 너무 늦은 댓글이라서 답변해주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다른 곳에서 물어볼 수 없는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혹시 금융권의 AML(Anti-money laundering) / CFT(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rism)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그 분들의 커리어패스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아시나요?? 너무 좁고 생소한 분야라서 금융계 종사자들이라고 아시리란 보장은 없지만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최근에 순살브리핑 채널 접하고 너무 쉽고 좋은 정보들을 말그대로 순살만 발라서 주시는 것 같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AML / KYC는 요즘 증권사 필수 업무 중에 하나인데요, 증권사 밖으로 나와서, 아예 전문 컨설팅 에이전시 만들어서 독립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금융사들 전반을 대상으로 한 용역 업무를 하시더라구요.
@@soonsal 감사합니다!! 일단 링크드인으로 관련 업계 종사자 분들께 컨택해서 정보 얻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꼭 금융사에 종사하지 않아도 용역으로 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이 컨택해보겠습니다!!
보험 it에 먼저 취업 후 나중에 증권 it 쪽으로 이직하는건 어려울까요? 아님 처음부터 증권이나 은행으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부 부서별로 소개 영상은 후속적으로 제작이 안 된 걸까요? 바쁘시겠지만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오 쏙쏙 들어오는구만
앞으로도 쏙쏙 귀에 박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
이번에 한 ib 하우스에 들어가게됐는데 원래 사모펀드 이직도 생각하고 있어서 M&A를 원했는데 원했던 바와 다르게 ECM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혹시 ECM에서 M&A 쪽으로 이직하는 케이스도 있나요?? 벌써부터 이직 생각하는게 웃기긴한데 참 막막하네요 전혀 생각치도 않고 있는 부서로 가게되어서...
아예 같은 부서에서 담당하는 경우도 많은 업무들이라, 주니어면 이동이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크 때문인지 소리가 명확하지 않고 뭉툭한 느낌이 있네요
그럼 시중 은행의 기업금융 ib 부서는 셀사이드를 안거치고 기업과 다이엑트로 자금조달을 진행하는 건가요?!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시중은행의 IB 부서 = IBD 입니다 :) 한 기관 안에서도, sellside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 buyside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구요.
근데 만약 해당 시중은행 IB 부서에서, 은행 내 자체 자금으로 직접 대출 or 지분투자까지 한다면, 외부 셀사이드 안거치고 기업과 다이렉트로 자금 집행하는 개념이 되겠죠 :)
해외mba에 관심 있는 금융권 직장인입니다! 나중에 해외mba를 가는게 career에 도움이 될지 주변분들의 경험담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케바케인데요, 주제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
ua-cam.com/video/KBFEsk5jCMA/v-deo.html
MBA 커리어, 클래스로 준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학과 졸업생입니다 현재 증권사 S&T에서 ficc운용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학회와 운용사 인턴경험 모두 주식쪽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학부생으로서 채권을 경험하고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공부할 수있는 책 혹은 방법과 함께 어떠한 역량을 준비하면 될지 어떠한 사항을 자기소개 및 면접에서 말하면 좋을지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채권은 이 책이 기본서 입니다.
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408430
영상 너무나도 잘봤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현재 건동홍 경영 졸업유예 FRM 2차까지 합격한 상황에서 리스크관리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인턴 기회 역시 리스크관리 쪽으로 구할까 싶은데
리스크부서에서 인턴이나 신입을 많이 구하는것 같지도 않고
향후 금융권 다른 직무에 지원하려고 할 때 프런트 오피스와 동떨어진 리스크 관리 인턴경험이라 얼마나 플러스 요인이 될지도 의구심이 들어서요..
우선 인턴이건 신입사원이건 프론트오피스로 취직을 준비하고 이후에 경력을 쌓은후에 리스크 관리부서로 옮기는 방법이 나을지,
또한 리스크관리 부문을 비롯한 백오피스 근무환경이나 기업내 대우는 어떻고 미래 비전은 어떨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ㅎ
- 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있으심, 처음부터 리스크 관리로 지원하시는게 베스트
- 만약 바로 안뽑는다면 프론트 -> 리스크 관리로 넘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방법 (프론트에서도 새로운 딜 하려면 리스크 팀과 커뮤니케이션 많이 해야 합니다)
입니다.
- 금융권 내에서 리스크관리 팀은 계속 있을 것 & 금융권 내 중요성은 더 커질 것
- 대우는 프론트보다는 당연히 낮지만 큰 그림에선 나쁘지 않음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리스크관리 팀의 중요성이 커진다는게 회사 안정성 측면에선 좋지만, 회사 성장성 측면에서는 달갑지는 않은터라 (돈 벌수 있는 기회들이 자꾸 제한됩니다), 양날의 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 주실 거 같아서 써봅니다. 현재 왕십리에 있는 ㅎㅇ대학교 다니고 있고 3학년입니다. 우선 상경 계열이 아닌데 증권사를 준비를 늦게 ?한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투자 동아리부터 해서 비즈니스 모델링 DCF 등등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어느 직무가 저에게 맞을지가 고민입니다. 직무마다 요구하는 역량이 다르고 스펙이 다르니 걱정이네요. 제가 제일 가고 싶은 곳은 IB에서도 PF인데요 고학력이 요구되고 인턴 경험도 쌓기 힘들어 보이긴합니다. 두 번째는 운용사를 먼저 들렸다가 가는 것인데요, 고민이 운용사로 있다가 IB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아무리 이직이 자유로워도 결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결론은, IB로 가려면 운용사 인턴이 도움이 되는지, 혹은 어떤 인턴이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서울대 아니면 공고도 잘 안 올라오는 IB 제 학력으로 부수고 싶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혹시 이메일이 필요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 때는 연관 부서 어디서든 인턴하면서 인적 네트워크 & 경험치 쌓는게 우선입니다.
당연히 IB 인턴 하는게 IB 취업에는 제일 도움되지만, 운용사 인턴을 하시면서도 운용사 분들 통해서 IB 소개 받아서 다음 인턴으로 이어질수도 있어요.
다만 지금 경험이 별로 없으실테니, 여러 부서에서 인턴해 보시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분야가 뭔지 찾는게 제일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그게 정말로 PF 부서일지). 3학년이면 딱히 늦은건 전혀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외국계 IB 취업을 정말 간절히 원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일단 IBD 중에서 M&A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외국계 IB에 대한 정보를 계속해서 찾아보고 있지만 합격 스펙(?)에 관한 정보들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1. M&A 쪽으로 가려면 일단 어느 자격증을 따는 게 좋을까요? 현재 CFA LEVEL 1을 준비 중 입니다!
2. 혹시 summer internship에서 full-time offer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질문이 뭔가 두루뭉술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3. 저는 연고대에 다니고 있는데 applicants for Investment bank 중에 서울대랑 해외대의 비중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학벌의 demerit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연관분야 인턴을 알아보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자격증은 무쓸모입니다. 스스로 공부를 위해 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연고대 학벌이면 딱히 밀리진 않습니다. 영어를 유학생 만큼은 아니어도 충분히 잘 한다는 강조 + 한국 로컬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점을 강조하면 좋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생각해온 금융권 취업을 생각하고 경영학과로 학부를 지원하려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컴퓨터공학 업계의 가파른 성장으로 금융권을 곧 ai가 차지한다는 말이 많기도 하고, 실제로 정보를 찾아보니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것 같기도 해서 갑작스레 경영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미래를 생각하면 둘다 배우게 될것 같은데 학부를 먼저 컴공을 나올지 아니면 경영으로 간 뒤 복전으로 컴공 같은거를 할지 순살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라면 컴공 우선, 경영학은 복전 or 나중에 따로 배울듯 합니다 (제가 이공계생이라 bias가 있을 수 있습니다)
@@soonsal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현재 수도권 대학 경제학과를 재학중인 21살 1학년학생입니다.
sellside ,buyside 트레이딩관련 취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식으로 해처나갈지 막막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외국계 마켓부 세일즈 면접보는 취준생입니다. 현직자, 전직자한테 듣는 조언이 최고라고 해서 이렇게 영상보고 질문남깁니다! 저는 창업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전략컨설팅쪽에서 인턴경험이 있는데 창업한 회사 가상화폐 시장과 관련된 회사라 혹시 투자은행에서 전략컨설팅과 창업이라는 것중에 어떤 것에 더 관심을 보일까요? 자기소개서 할때 할말이 너무 많네요..제 매력포인트만 딱 말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창업-컨설팅 인턴-증권사 이거든요
제가 답이 좀 늦었네요. 그래도 나중에 혹시 도움되실수도 있으니 답변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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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관심 많이 보일텐데요,
전략컨설팅? 전형적이지만 기본은 되어있겠군,
창업? 재밌는 스토리네 고객들만나서 썰풀거 많겠다
의 반응일거라, 둘다 잘 녹여내시면 좋을 것 같고
가상화폐 자체는 반응이 갈릴수 있으니 눈치 봐가시면서 얘기하시면 될것 같아요.
선생님 금융계 현실적으로 나이 제한이 있나요?
근데 투자회사에 지방대생을 뽑아주긴 하나요..? 제가 주식 투자를 하면서 기업분석하고 기업탐방하고 이런거에 아주 흥미를느껴서.. 사업하고 뭐 그런 ㅋ 투자를 전문적으로 배워오다가 투자회사같은데 들가고싶어서 그런데
자금중개회사 (한국자중,kidb자중)는 세컨더리마켓인가요?
금융권 IT에 있는 사람입니다. 뱅킹측면 말고 디지털 측면에서도 금융에서 중요한 부분일텐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어떻게 커리어를 준비해야할까요? •_•
제가 IT 분야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 드리구요,
B2B 거래/결제 자동화
B2C 디지털화 (기존에 B2B로만 거래되던 자본조달&투자 영역들이, 디지털 채널의 힘을 입어 B2C화)영역이 가장 큰 부분인 것 같습니다.
늦게 금융업에 매력을 느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금융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패션을 전공하였기에 경제나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만 관심이 있어 세계각국의 기업동향, 경제현황, 사회현황 등을 매일 조금씩 접해왔습니다.
- 29살 이라는 늦은 나이와 지방대 그리고 금융쪽으로 지식이나 자격증이 없는데 준비한다면 가능할까요?
(잘 모르기에 희망부서도 막연하나 일단 리서치 부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떤 걸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면 될까요?
불가능한 것은 없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But, 제가 진하님 상황이었다면 무엇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일단은 최대한 빨리 진입하는게 중요한 상황이라,
관심있는 리서치 부서를 집중 공략할 것 같습니다.
경제, 금융 관련된 지식을 직접 공부하는건 필수구요, 저는 왠만하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는 추천 안하지만, CFA 1차 공부는 리서치 부서에서는 확실히 도움되기 때문에, 특히 기초지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추천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리서치 부서 내에서, 패션쪽 전공을 살릴수 있는 산업분야 인턴 자리를 노리셔야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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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금융계 직접 진입에 대한 공격적인 시나리오였고,
이보다 좀더 가능성 높은 자연스러운 진입을 생각해보면
패션회사 경영전략 or IR팀 (Investor Relations; 투자자 관리) 에서 경력을 쌓은 후, 그 다음에 옮겨가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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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화이팅입니다!
@@soonsal 짱이야 !
22살 지금 지방국립대학교 인문계열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금융쪽에 너무 관심이 많아져서 전공을 옮기고 싶어요! 그래서 미국 유학이나 수능준비를 생각하고있는데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만큼 유학,재수해서 학과,학교를 바꾸는게 취업에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실제로 증권사쪽이 학벌을 많이 보는지도 궁금해요ㅠㅠ
그리고 지금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증이 있는데 어느 분야에 취업할때 도움이 될까요?
학벌은 대놓고 중요합니다. 과는 별로 안 중요합니다. 다만, 관심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이 많은 과를 선택하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지방 국립대는 금융권에 많이들 계시구요, 괜히 너무 멀리 돌아가기 보다는 인턴을 작게라도 하나씩 더 해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궁금한게잇습니다. 2차유통시장인 sales&trading쪽이 더 크다고하셧는데, 요새 이쪽인원들은 it때문인지 계속 감축되고잇던데, 어떤이유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트레이더쪽은 거의 사양산업처럼 말하는거들은거같아서요
1차 발행시장의 경우, 주식이든 채권이든 실제 발행되기 전까지는 digital record가 아예 없고, 그때까지 사람이 직접 deal making을 해야하는 부분이 훨씬 큰 반면 (회의를 통해 financing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
2차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증권들이 digital record로 남아있고, 많은 수의 거래가 이미 구축된 IT 시스템 상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자동화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이 관점에서, 전통적인 2차 유통 트레이더들은, 실제로 기계에 의해 대체되는 과정입니다. 반대로, 그 기계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관리할수 있는 '공학적' 스킬셋을 가진 새로운 트레이더 들이 탄생하고 있는 추세이구요.
정리하자면, 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술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고,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트레이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증권사 신탁 운용 직무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운용업무인게 경영지원 소속인거 같고, 소규모 같습니다.
사이버대 부동산과 졸업 후 대학원도 부동산 졸업 후 증권사 부동산 운용쪽 부서 입사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금융시장 생태계 snapshot 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나요?
홈페이지에는 따로 없어서, 본 영상에서 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 저희 금융연수원에서 전,현직 금융기관 재직자 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영상 공모전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슬.금.생 콘테스트 고고!
감사합니다. ^^
저는 지금 증권업무부 Settle 팀에 속해 있는데 여기는 그려 주신 그림에서 어디 쯤에 속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세틀은 이 그림에는 안 나와있지만, sales & trading 뒷단에 있는 오퍼레이션 부서입니다.
대대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비즈니스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부서입니다.
그렇군요 !!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순살레터 구독도 잘 하고 있습니다 ! 여러 모로 업계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추가 질문이 가능하다면
앞으로 진로 짜려면 어느 방향으로 어느 식으로 짜면 좋을 지 꼭 여쭤보고 싶습니다..! 요즘 최대 고민인데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금융권 사무보조 알바라도 하는게 맞나요?? 자격증따기보다
주식모의투자대회참여해서 1등하면 증권사 취업 도움되는듯합니다
대표님, 캐피탈사의 기업금융,투자금융 부서도 buyside 인가요?
Buyside, Sellside를 큰 그림에서 나누면,
회사에 있는 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부서는 buyside, 투자자들에게 어떤 서비스&상품을 팔지 고민하는 부서는 sellside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말씀하신 부서가 캐피탈사에 있는 자금으로 투자 (지분을 사든, 대출을 해주든, 투자해서 수익내는 부서)하는 곳이라면 buyside 커리어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수학과를 다니고 있고 2학년입니다! 하지만 금융권쪽은 학벌이 중요하단 것을 알기에 서성한 수학과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식 trading 관련으로 증권사에 취업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수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경제학과로 해야하나요 경영학과로 해야하나요?? 코로나로 인해 아는 선배도 없고, 정보 얻을 길이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두 과 모두 금융권과 관련된 학과이므로 경쟁률이나 다양한 상황을 보시면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경영학과를 복전하시게 되면 마케팅보단 회계나 재무관리 위주로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 중 어느 과가 크게 유리하다고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돈에 나오는 주식브로커는 어디에속하나요?
Sellside > Sales&Trading > Equity 내에서도 Cash Equity 라는 세부 부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ㅠㅠ
-회계사로 법인에서 일을 하시다가 이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계법인에서 이직시 국내 증권사로의 이직은 종종 있지만 외국계로의 이직은 거의 불가능하다." 라고 저는 들었어서, 회계법인에서 외국계 증권사로 이직을 준비하실 때는 따로 어떤 걸 준비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이직시 몇몇 job offer을 보면 채용조건에 이직의 경우에도 excellent academic record가 요구되는 것 같은데 저는 학점 관리나 학회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학점/학회가 채용에는 크리티컬해도 이직시에는 대학시절이 아닌 이전 회사에서의 경력을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학점이 중요한지, 최소 어느정도로는 관리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영어도 ibt같은 시험과 별개로 해외경험이 없어 졸업하기 전에 교환학생이나 외국 인턴 경험이라도 쌓아야하는 것인지 고민이 들어 관련 질문도 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은행으로의 취업도 고민해보았지만, 제가 준비가 많이 미흡한 것 같아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어 학부생주제에ㅎㅎ.. 이직 관련하여서도 질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 확인하고 답변드립니다.
- 저는 회계사가 아니고, 회계법인에서 일한적도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신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처음부터 외국계증권사에서 경력을 시작했었어서, 문의주신 이직 준비를 설명드릴만큼 잘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불가능한 건 전혀 없으며, 회계법인에서 외국계증권사로 (무슨 부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로 옮기는 경우 매우 많이 봤습니다.
IBD의 경우는 워낙에 사람을 조금 뽑다보니 직전 경력이 무엇이든 쉽진 않고, Research는 꾸준히 뽑는 편입니다.
Sale&Trading은 회계사 경력이 전혀 필요없어서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 학점은 눈에 띄게 나쁘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이력서에 쓰지도 않습니다. 4가 넘으면 자랑으로 쓸수는 있겠지만, 3만 넘으면 굳이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이직할땐 더더욱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다만 학회는, 인맥 쌓는 측면에서 필수입니다. 인턴 및 채용 기회들이 보통 학회 통해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 교환학생, 해외인턴 등의 경험은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취업과 직접 상관은 없더라도, 빠르게 학점만 채워서 졸업하게 되면 거의 무조건 후회하게되는 분야가 교환학생 안 갔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예 휴학하고 더 큰 세상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금융계, 투자은행, 이 모든것들은 세상의 매우 작은 일부분일 뿐이니까요:)
그럼 유익하고 보람있는 대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soonsal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투자은행 관련해서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다보니까 오래 전에 봤던 영상에서 한 분이 회계사셨는데.. 주로 순살브리핑님 영상을 봤어서 그 분이 순살님인 걸로 착각을 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궁금한 점들이 정말 많았는데 깔끔하게 조언해주시고 좋은 경험도 추천해주셔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나누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ㅜㅜ
해주신 소중한 조언들 모두 감사히 기억해놓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더 자주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융권 취업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ㅎㅎ 오픈카톡방 참여코드 알수있을까요?
soonsal 입니다 :)
순살브리핑Soonsal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문대 다니는중인 21살 대학생입니다. 기계과를 다니고있는데 전공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 예전부터 금융권에 관심있어 그쪽으로 돌리고싶은데 취업할때 학교를 중요시 보고 해당 학과가 아니면 큰 타격을 받나요??
수학 잘해야 하나요
수학이 더 필요한 부서 (Sales & Trading)
수학이 덜 필요한 부서 (IBD)
라고 나누는게 더 쉬운 설명이겠네요
임팩트 투자 커리어는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요?
임팩트 투자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가볍게만 전달드리면,
한국에서는 소풍, 옐로우독, 크레비스파트너스 같은 대표적인 임팩트투자사들이 철학을 갖고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모르고 들어보기만 했습니다). 관심있으심 한번 문 두드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soonsal 회사가 너무 얼마 안되서 이후에 계속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까요? 회사들 규모도 작더라고요!
아 이걸 이제 봤네
여상같은 곳 나와서 고졸로 금융학과 나오면 어떤 직업 할수 있나요?
냉정하게 경리죠..
인문계 고졸도 취업가능한가요?
15:48
IBD부서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IB와 PB를 말하는 건가요?
흔히 뉴스에서 거론되는 IB = IBD + Sales & Trading 을 섞어놓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 고객들 대상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PB는 개인 고객들 대상의 자산관리 영역에 치중된, 완전히 다른 부서입니다.
@@soonsal 감사합니다!
조또 도움안됨
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머릿속에서 부유하던 도약도가 덕분에 한번에 정리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싹 정리가 되네요..
우왕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