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을 위한 새로운 PC, UMPC의 파란만장한 역사 | 통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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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42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25

    1. 이전 영상들에서 명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게이밍 PC, 핸드핼드 게임PC등 모두 납득할만한 의견이었습니다만
    정작 여러 오픈마켓, 가격비교사이트 등의 표기는 UMPC로 되어 있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후 시장 정의가 바뀌기 전까지는 UMPC를 중심으로 가려고 합니다.
    2. 즐겁고 행복한 일 한 가득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 통합편
    ua-cam.com/video/_PayN7djGvw/v-deo.html

  • @samsungdigitall842
    @samsungdigitall842 9 днів тому +17

    아이러니하게도 소니가 휴대기에 철수하자마자 psp ds시절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대흥할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미래에는 스마트폰처럼 개나소나 다 휴대기 하나 이상을 보유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5

      소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비타에서 포기하지 않았다면 지금쯤은...

    • @samsungdigitall842
      @samsungdigitall842 9 днів тому +1

      @inswrite psvr같은거 만들 돈으로 휴대기에 좀 투자해주지.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8 днів тому

      Psp psvita 좋았죠. 할만한 게임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지만요. 플스 포탈이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긴하지만 그래도 과거 psvita가 좋았습니다. 플스 포탈은 네트워크 환경만 좋으면 지하철.캠핑장에서도 들고 플스 최신 게임을 할수있어요.(플스5가 당연 있어야하고 플스5가 집에서 대기모드로 켜있어야 하지만요)

    • @성동현-h1j
      @성동현-h1j 8 днів тому +1

      ​@@inswrite 소니는 지금 ps4게임이 돌아가는 휴대기를 만들고 있어요 스팀덱처럼 psn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할수 있는요

  • @박성호-g7c
    @박성호-g7c 9 днів тому +6

    항상 정리되고, 이것저것 생각해 볼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덤으로 건담이야기도 좋아합니다.^^

  • @pharangory
    @pharangory 9 днів тому +10

    어마어마한 대작(?)을 업로드하셨…ㅎㄷㄷㄷㄷ
    개인적으로는 그립감이나 조작 편의성, UI 구성 등 전체적으로 가장 맞는 기기가 스팀 덱입니다.
    이제는 AAA게임을 구동하기에는 상당히 아슬아슬한 상황인데도 업계 표준 비스무리하게 인식되어 어찌어찌 선방하고 있습져.
    (며칠 전 발매된 닌자 가이덴 2 블랙이 돌아가고 있으니…)
    스펙상의 한계에 봉착하더라도 게임패스의 스트리밍 등을 이용하는 형태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져.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 액션 게임의 플레이에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2

      스팀덱 전에 보여주셨을 때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팔린 UMPC 단일 상품이다보니 알아서 거기 최적화 하더군요. 파판7 리버스 완전 최적화 되었다는데선 깜짝 놀랐습니다. (제 편집용 PC에서도 가끔 느려지는 괴물을...)
      저는 고전게임 에뮬파 + 구시대 PC98게임 선호자이기도 해서 그냥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만... 스위치2도 지르고... 언젠간 하나 지르겠죠^^.

    • @thebravegallade731
      @thebravegallade731 9 днів тому +1

      @@inswrite 스팀 최대의 장점은 사실 *윈도우 제품이 아니라는 점* 임니다. 고객편의성과 엄청난 하위호완때문에 최적화 망인 윈도우 말고 스팀OS라는 리눅스 계열 OS를 쓴다는 점이 성능과 베터리 둘다 깡스팩보나 15~20%정도 상향조정이 되어서.
      문론 모든 게임이 다 되는 건 아닌데 스팀이 프로톤이라는 엄청난 성능의 리눅스-윈도우 호완 프로그램을 지난 10년 이상 투자해서 만들어서 웬만한건 다 돌아가고 개임회사들도 스팀덱 나오고 맥 (애플OS는 리눅스와 유사)도 잘나가고 리눅스 쓰는 하드 유저들도 잡으며 안드로이드도 잡을 수 있어서 겸사겸사 서서히 리눅스 버전도 내고 있어서...
      그래도 전용기기, 특히 기본적으로 휴대기기 전용 침을 쓰는 닌텐도에 비해서는 최적화가...

    • @cre8view
      @cre8view 9 днів тому +1

      일단 소형화면이니 해상도를 미친듯이 안올려도되니 720만 되도 땡큐인거죠. 그리고 스팀덱 인터페이스가 편리하고 스팀게임이다보니 컴퓨터 랑 덱 오가면서 다 놀수있고.

  • @Anggomutti
    @Anggomutti 9 днів тому +10

    신기한게 스마트폰에 클라우드 게이밍 하면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결국 모바일이 다 먹을줄알았는대 유엠피시가 인기를 끈다는게 신기한현상입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5

      전 이렇게 비싼 물건이 대세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찻잔속의 태풍일 줄 알았는데 유의미한 성과를 내다니...

    • @Anggomutti
      @Anggomutti 9 днів тому +2

      @ 닌텐도야 워낙 퍼스트가 강력하니 저도 당연히 갖고있고 2도 살건데
      피시 휴대용 게임기는 개인적으로는 구매하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모니터랑 스피커로 내 의자에 앉아서 게임하는게 더 몰입되고 재미있는데

    • @해시시
      @해시시 8 днів тому +1

      ​@@Anggomutti제 생각입니다만 모바일게임의 수요층과, 콘솔pc게임의수요층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좀 더 세밀한 컨트롤과 넓은화면, 등등이필요하니까요 저는 아직도 모바일게임은 몇번해본적이없네요

    • @Anggomutti
      @Anggomutti 8 днів тому

      @ 모바일도 컨트롤러지원합니다

    • @RubaASC1001
      @RubaASC1001 8 днів тому

      그래봤자 모바일 게임 시장이 훨씬 큼
      인기 끈다는 것도 걍 한줌단이지

  • @불로불사-w6q
    @불로불사-w6q 9 днів тому +2

    UMPC의 최대 난제 취급하는 베터리 부분도 사실상 노트북이라는 기존 성공작이 있어서 가능성에 있어서 높게 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노트북도 테블렛에 먹힐거라 봤던 시각과 다르게 테블릿은 가이드나 e북 개념으로 오히려 더 어정쩡한 위치에서 틈세 시장을 구성 되었고, 노트북은 그대로 자기 시장 유지가 되었듯 UMPC는 패드형 노트북 느낌으로 테블릿 처럼 게임기 처럼 사용할 휴대용 PC 개념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도 어디까지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패스의 규모가 얼마나 커지느냐에 달렸다 보네요. 클라우드 게이밍의 성능 및 접근성이 얼마나 좋아지느냐에 따라 UMPC의 시장 판도가 어느 기업들 위주로 갈지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도 이 부분을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투자중이죠. 어떻게 진행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저는 게임하드웨어 사업이라면 몰라도 게임클라우드 사업에서 MS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위치, UMPC에서 더 활약해주길 바랍니다. 소니도 방향은 맞게 잡은 것 같은데, 이번에 워낙 취소를 많이 해서 당분간 소프트웨어는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 @iamakorean1945
      @iamakorean1945 6 днів тому

      클라우드가 좋아지면 지금 umpc 시장은 난장판 됩니다..
      기냥 껍대기만 만들면 되는거다 보니.. 기술력도 딱히 필요없고 그냥 너도나도 시장에 들어오겠죠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День тому

    영상 초반에 아이폰을 얘기하면서 스치듯 언급되며 지나가는데 그쳤지만, UMPC / MID 제품군이 10년넘게 암흑기를 맞이한데는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의 등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등장 자체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기에는 요즘의 좋은 성능과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에 대입해보면 맞는 얘기겠지만, 아이폰을 비롯한 초창기 스마트폰은 지금의 스마트워치정도의 성능에 화면 크기도 4인치 언저리에 불과했는데 언급한 효과가 일부 겹칠지언정 대상이나 목적 자체는 거의 별개라고 봐야하고, 실질적으로 여러 의미로 모바일이면서 대화면인 태블릿이 완벽하게 그 시장을 대체했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이런 게임시장의 트렌드를 얘기하면 이 채널에서 가장 많이 듣게되는 말이 "닌텐도를 제외한다면 말이죠"인게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재밌네요.
    따지고보면 위U의 화면달린 게임패드는 네트워크 환경 차이를 제외하면 옆동네 플스 포탈의 조상님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막상 2in1이 컨셉이라는 스위치는 지금 다시 되돌아보면 닌텐도가 당시 참 마케팅을 잘했다고 생각되는게, 거치형으로 쓸때 필요한 독이 특별히 뭔가를 하는게 아니라 그냥 휴대용 게임기인 본체에서 hdmi 출력을 돕는 정도에 불과해서 과연 저걸 휴대 거치 다되는 2in1이라고 부르는게 맞나, 그냥 기존 3DS 사이즈의 휴대성에서 태블릿 정도의 휴대성으로 바뀌고 TV출력이 가능해진 휴대용 게임기가 본질이 아니었나 싶네요.

    • @inswrite
      @inswrite  13 годин тому

      덧글 읽으면서 여러번 공감하고 끄덕였습니다.
      특히 스위치 컨셉이 재미있네요. 생각해보니 화면 출력이 가능한 패드 분리가능한 휴대용 게임기군요.
      PSVITA도 원래 하드웨어적으로 TV출력이 가능했는데 PS3, 4매출 때문에 막아뒀다고 하죠? 해킹 기기에선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edwardjeon3255
      @edwardjeon3255 6 годин тому

      @@inswrite 확실한것은 닌텐도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했고, 또 그 결과로 포지셔닝을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보이 시절에 밖에서 게임을 하려면(휴대하려면) 게임보이밖에 없었습니다.
      DS 시절에는 폰(피쳐폰)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굉장히 제한적이었죠.
      3DS 시대에 이르러서 닌텐도는 영상에서 언급한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영상에서의 UMPC와 아이폰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술했듯 제 시각과는 차이가 있지만,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영상속 UMPC가 처했던 상황을 서술한 문장을 그대로 이름만 바꿔도 될만큼 좀 더 스마트폰의 직격타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휴대용 게임기들은 성능이 낮더라도 휴대성 그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는데, 이 스마트폰이라는 녀석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물리적인 휴대성은 기존 휴대용 게임기들과 비슷했지만, 셀룰러 네트워크를 등에 업은 압도적인 연결성은 경쟁이 될수가 없는 차별적 요소였습니다.
      예전에는 휴대성이 단지 기기를 들고 다닌다는 것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그 연결성마저도 휴대성의 일부가 되며 모바일이라는 속성은 포터블이라는 속성을 재정의해버린거죠.
      이쯤되면 직접 휴대폰(정확히는 앱스토어같은 생태계이겠죠?)을 만드는게 아닌 이상에야 소니처럼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포기하는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거치형 콘솔밖에 없는데, 지금 되돌아보면 닌텐도는 뭔가 미래를 본것인지 플스, 엑박과 같은 형태의 거치형 콘솔 역시 과감히 포기해 버렸습니다.
      스위치의 정체성을 비중이 반반인 2in1이 아닌 휴대가 메인에 거치는 거들뿐인 기기로 본다면 말이죠.
      PC가 가정에 한대가 아닌 문자 그대로 "개인용 컴퓨터"가 되었듯,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듯 게임기 역시 개인화될것을 예측했던 것일까요?
      닌텐도는 기존 휴대용 게임기의 사이즈를 키우고 그에 맞게 성능도 더 키운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를 출시했고, 거치 및 TV출력 역시 지원하여 거치형의 역할을 겸할수 있게끔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댓글 보면서 든 생각이 PS 비타는 원래부터 닌텐도 대비 더 크고 고성능의 휴대용 게임기 - 어찌보면 컨트롤러 분리와 TV출력만 안되었지 사실상 스위치와 꽤 컨셉적으로 가까운 기기였는데도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이 스위치의 형태는 그 과정을 유심히 보고 연구한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치형 콘솔보다 휴대용 콘솔의 파이가 훨씬 클테니 휴대용 형태에 집중하겠다, 그렇지만 스마트폰과 겹치는 영역에서의 직접적인 휴대성 경쟁은 어렵다, 휴대용에 집중해서 앞으로 거치형 콘솔을 안내더라도 그대로 거치형 파이를 다른 콘솔들에게 넘겨주지는 않겠다 등등..
      그렇게, 스위치는 2in1이라는 마케팅으로 이것 하나면 변화무쌍하게 다양한 용도에 스위칭하며 대응 가능하다는걸 어필하며 등장했습니다.
      사실은 당시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휴대와 거치 둘 다를 완벽하게 오가면서 충족시키는게 아니라, 마치 폰과 랩탑 사이에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했듯 기존의 휴대용 게임기와 거치형 콘솔 사이 그 어딘가쯤에 속한 새로운 포지션의 기기였는데 말이죠.
      당시에는 몰랐는데 영상에서 설명된 게이밍 UMPC들과 묘하게 닮은 스위치2가 나오려는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니 그렇게 느껴지네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것만이 휴대성이 아니라 집안 방에서 방으로 이동하는 것도 휴대성이라는것, 그것은 분명 과거 UMPC/MID 시장을 집어삽켰던, 잡스가 처음 쇼파에 앉아서 공개했던 태블릿의 DNA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 @himneshow
    @himneshow 9 днів тому +2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eat1022
    @cheat1022 8 днів тому +1

    영상길이가 55분 ㄷㄷㄷ
    조금씩 잘라서 보겠습니다 ㅎㅎ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8 днів тому +1

      ㅋㅋ 3일동안 점심.야식 먹을때 최고의 영상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9 днів тому +1

    고전적인 UMPC들이 노리던 비즈니스용 휴대용 컴퓨터 라는 컨셉은 결국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도 한참이 지나, 아이패드의 성능이 제법 많이 향상되고, 그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용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나서야 가능해졌죠.
    지금와서 생각하면, 비즈니스용이라면 물론 사무,연락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건 노트북과 핸드폰이 훨씬 편하니 결국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핵심인데 , 디스플레이 기술이 충분히 저전력으로 고해상도 컬러를 구현할 수 있게 되기 전 까진 불가능 했을 것 입니다 .....
    아 그러고보니 스위치 2가 공개되었는데 스위치2도 레노버 UMPC에 영향을 받아서 조이콘에 마우스 기능을 넣었더군요
    PS. 지식공장장님 언제 한번 인디게임계의 발전에 대해서도 다뤄 주실 수 있을까요 ? 이쪽도 참 재미있는 사건이 많은데. 언더테일,FTL 등 크라우드 펀딩 여명기와 이후 펼쳐진 마이티 넘버 나인을 비롯한 대 사기극. 슬레이 더 스파이어,삽질기사 등 인디게임의 장르 폭발과, 크라우드 펀딩의 쇠퇴와 그래픽,아트의 상향 평준화로 인한 새로운 시도의 소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1

      이게 기원을 명확하게 잡기가 힘들어서... 해외쪽 책을 뒤져보고 있는 중이니 혹 뭔가 될만하면 정리해보겠습니다.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6 днів тому

      @@inswrite 하긴 애초에 인디게임의 경계부터가 애메하니까요... 기억만 해 주셔도 감사합니다 ㅎㅎ

  • @ga5835
    @ga5835 9 днів тому +2

    콘솔자체가 슬슬 PC로 통합되어갈꺼로 예측되네요 특히 엑박 다음세대는 걍 윈도우 통합해서 미니 PC처럼 나오지 않을까요??
    그게 PC시장조차 통합하기 정말 수월해보이고 예전처럼 게임 최적화를 위해 게임을 돌리기위한 플랫폼과 윈도우 자체를 굳이 나눌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미 사양이 충분한데..
    그리고 이 전략이 오히려 스팀으로 쏠린 지분을 게임패스등을 통해 MS에서 가져올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어 보이고
    다음세대 되면 PS같은 콘솔은 오히려 의미가 굉장히 옅어질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간독점 한두개로 버티는것도 이제 끝이 보이네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PSN런처 코드를 보면 PC 스탠드 얼론에 관련된 코드가 있다고 하죠. 어쩌면 말씀대로 콘솔이 없어도 PC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한진형-u1v
    @한진형-u1v 8 днів тому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UMPC 사려고 중고 플랫폼을 3주를 뒤지면서 어떻게든 50만원 대로 만족하려다가,
    결국 13만원 8인치 테블릿 + 3만원 태블릿용 블투 게임패드 + 스팀링크 (항시 켜진 그래픽카드 달린 pc에 스팀 외부링크) 로 타협봤습니다.
    항상 켜진 데탑 피시는 미니피시 시장이 올라오면서 전원만 연결된 채 조용히 돌아가고,
    umpc가 가지는 모든 장점을 16만원 선에서 해결했습니다.
    경쟁 미친드시 해서 더 싸지면 이 조합이 깨질지도..ㅎ
    참고로, 이 조합으로 poe2. 디아2레저랙션, 디아4 까지 즐깁니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태블릿 + 게임패드도 괜찮은 조합인데요? ㅎㅎ

  • @MrSarang2929
    @MrSarang2929 5 днів тому

    휴대용 게임기 좋아해서 ndsl, psp, 3ds를 거치고 지금은 스팀덱, 스위치로 정착했는데 umpc는 아니지만... 소니에서도 포탈같은 거 말고 psp 후속작을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 @히데아키
    @히데아키 9 днів тому +1

    소니하면...역시나 독자규격이 유명했죠.
    지금은 일부제품이 USB-C로 통합을 천천히 하고 있지만
    20년전엔 혁신이었으나 점점 더 갈 수록 호환이 안되는 단자도 추가되는 일이 있었죠.
    14년전 PS vita 처음 나올 당시 액세서리 포트를 추가했을 때 어디에 쓰는 포트인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사장(死藏)되고 말았죠.
    그 이전에 소니 바이오U가 먼저 독자규격으로 쓸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PS시리즈의 메모리 카드, PSPGO, 비타 모두 독자규격이었죠. 그런데 오히려 일반메모리보다 느려서 가두리 양식장을 위한 정책이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비타 1세대의 연결 케이블은 이제 중국 복제품밖에 구할 수 없고... 참 답답했습니다.

  • @excternal
    @excternal 9 днів тому +4

    UMPC로 한시간짜리 다큐멘터리 하나가 나오는 시점이 되었군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2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많아 계속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pererochannel3737
    @pererochannel3737 8 днів тому

    4:14 당시 umpc라기보다는 핸드헬드피씨라고 불렸죠 이후 빌립시리즈나 와이브레인B1 을 umpc라 했었구요 뭐뭐 영상처럼 정리를하자면 카테고리를 umpc라고 할수있죠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1

      용어가 계속 바뀌어서 다들 혼란스러운 듯 합니다. 일단 이렇게 정착되었는데 게임 성격이 강해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 @pererochannel3737
      @pererochannel3737 7 днів тому

      @inswrite 구독합니다~^^bb

  • @orangeguyhoho
    @orangeguyhoho 8 днів тому

    10대, 20대를 거치며 게임보이 어드밴스, psp, ds, 비타, 3ds, 스위치까지 다 샀고 즐겜했어요. 이제는 umpc를 사야겠죠...? 근데 육아로 5년은 포기해야 하겠네요. 하...ㅠ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1

      육아라는 중요한 일을 하시는 와중에 잠깐의 휴식을 위하여...는 어떠신가요 ㅎㅎ

  • @조희성-l1h
    @조희성-l1h 9 днів тому

    윈도우CE나 98쓰던 초창기 UMPC들이 인기가 없을수밖에 없던게 모든게 열등했습니다. CPU는 셀러론 800 급이나 1ghz 급이여도 윈98은 돌릴수 있었는데, 당시에는 SSD가 없었어요.(있어도 너무 비싸서 못 썼을테구요) 그렇다고 2.5인치HDD를 넣자니 부피도 커지고 하니까 1.8인치 하드를 넣어줬는데 속도 진짜 득도할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기억으로는2G폰 초창기 제품중에 MP3에 특화된 폰이라면서 1.8인치 HDD가 들어간 제품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누가 저한테 여기에 음악 어떻게 넣냐고 해서 열심히 씨름하던 생각도 나네요. 지금의 UMPC가 있게 해준건 CPU성능 이런것 보다는 SSD가 아닐까 싶네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정말 느렸죠. 게다가 조금만 돌리면 열이 받아서 더욱 느려졌습니다. 전 소니UX, 고진샤의 PC를 갖고 있었는데 나중엔 지쳐서 일반 노트북으로 갈아탔었습니다.

  • @_sura
    @_sura 9 днів тому

    pmp에서 umpc로 갔죠.. 저도 바이오 제품 하나 소장하고 있습니다. 삼성도 q1이었나 시리즈를 내었죠... 아톰 넷북 나오고 슬슬 사장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1

      역시 수라님! 저는 소니UX, 고진샤의 제품을 썼었는데 나중엔 일반 노트북으로 갔었습니다. 다만 Q1은 써보니 의외로 텍스트 어드벤처를 하기 좋더군요.

    • @_sura
      @_sura 9 днів тому

      @@inswrite q1인가 ux50인가 예전에 미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도 맥케이라는 부주인공쯤 되는 케릭터가 늘 가지고 다니는 umpc였죠 ㅎㅎ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건 ux50입니다. ㅎㅎ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8 днів тому +1

    암튼 장황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umpc기기로는 윈도우11이 부적합한거 같네요. 요즘 오딘.아인.앤버닉 처럼 안드로이드 기반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스마트폰이 안드로이 기반이라 윈도우11은 글자도 작고 마우스 움직여야해서 개불편함.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umpc에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지금도 살아있다면 아마 지금의 umpc는 완전 바뀔거 같다는 생각이 듬. 혁신하면 스티브 잡스임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도스 고전 게임만 돌아가면 윈도우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잡스는 이 시장에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7 днів тому

      @inswrite 윈도우11은 도스가 안되요 ㅎㅎ꽤나 불편합니다.

  • @stellina4557
    @stellina4557 7 днів тому

    사실 휴대용 안드로이드 콘솔은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명조나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나 에뮬레이터 사용이 목적이라면 윈도우가 들어간 휴대용 게이밍PC랑 겹치는게 많은게 원인이고
    그런다고 휴대폰 만큼이나 가격이 싼것도 아닙니다.
    아야네오 포켓 S만해도 16GB/512GB 기준으로 90만원 정도하고
    같은 성능의 오딘 2 맥스도 80만원 정도 합니다.
    이게 보통의 사람들한테는 납득이 안되는 가격이져 이럴거면 리전탭을 구한다로 나오기도 하니깐여.
    심지어 리전탭이나 ROG 폰 같은건 144hz를 상회하는 화면 주사율에 스냅 8 Gen 2나 이제 스냅 8 엘리트 같은 고성능 AP를 쓰면서도 팬리스로 지치지 않고 60fps를 뛰어넘으니깐여

    • @inswrite
      @inswrite  6 днів тому

      말씀대로 안드로이드는 폰에 패드를 쓰거나 아예 UMPC가 낫죠. 안드로이드 휴대기기는 아직은 애매합니다.

  • @noname-pu9te
    @noname-pu9te 6 днів тому

    요즘은 ps2 에뮬까지도 돌리는 레트로 게임기도 있던데
    어찌됐든 일본은 대단한 나라 같아요. 아쉬운건 대다수가 불법롬으로 이뤄진 시장이고, 이 덕에 중국제조사만 이득보는 느낌인데, 이걸 스팀 마냥 정품시장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일본에서 시도하면 어떨까 싶었거든요.
    물론 닌텐도는 여전히 건재하니 가능성 없는 이야기겠네요.

    • @inswrite
      @inswrite  4 дні тому

      에뮬이라는 점에선 확실히 그레이 마켓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죠. 그래서 스팀덱 혹은 MS의 제품이 힘을 써주면 좋겠습니다.

  • @hanjunshin5685
    @hanjunshin5685 9 днів тому +3

    유학할 당시에 바이오 505, U, UX 등등 소니로 많이 써 봤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모니터에 물려 썼는데, 장소의 구애를 덜 받고 "휴대가 가능"한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도 N100으로된 미니 PC를 쓰고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필요했던 것은 공간의 활용성, 사용의 편의성과 데스크톱 연결의 편의성인 듯 합니다.
    (이제는 카다스 마인드가 급 땡기는데... 가격이..ㅜㅜ)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바이오 505는 정말 명기였죠. 업무용으로 지급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나중에 따로 구한 기억이 납니다.

  • @이쑤신장군-j3f
    @이쑤신장군-j3f 7 днів тому

    내 추억의 후지쯔 P1610, 소니 ux27….

  • @campagnolo82
    @campagnolo82 9 днів тому

    4090에서 최적화된 게임을 화면이 작아진 스팀덱에서도 무난하게 압축되어 돌아가게 하는 방향으로 게임이 최적화 된다면 이 시장은 더 커진다고 봅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파판7 리버스가 부드럽게 돌아가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정말 최적화에 많이 신경쓰기 시작한 것 같아요.

  • @kimkt123
    @kimkt123 9 днів тому

    옛날에는 폰이있는데 굳이 게임기를 살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요즘은 폰겜이 다 비슷해보이기도하고 씹덕겜아니면 큰투자를 안해서 PC겜을 휴대용 하고싶어서 작은PC를 찾는중 꼭 AAA게임은 아니더라도 몰컴용, 인디겜, 온라인겜들은 출석, 직접 눌러서 하는 손맛 등등
    지금도 미니PC를 찾는중 그나마 윈미니가 딱인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못사는중 그렇다고 다른 UMPC들은 진짜 게임기패드와 붙여놔서 따로 키보드 세팅도 해야하니 현시점 적당한 성능과 가격 그리고 노트북의 형상을 한게 윈미니말고는 대안이없다고생각함 비싸서 문제지 노트북 살돈이면 성능 좋은 데탑사고 윈미니살돈이면 성능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살수있는 구조임 ㅋㅋ

  • @정재형-c7b
    @정재형-c7b 9 днів тому

    과연 스위치2가 어떤 가능성을 보여줋지도 기대됩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나오면 바로 살 예정인데,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야숨은 안 끊기고 할 수 있겠죠?

  • @성동현-h1j
    @성동현-h1j 8 днів тому +1

    노안때문에 게임은 접었지만 이영상은 꼭 봐야겠어요
    게임 안하는대신 대리만족이라도 해야죠 ㅎㅎ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이게 화면이 잘 보이더군요. 노안 유저도 많이 배려한 듯 보입니다.

  • @ay0908
    @ay0908 9 днів тому +5

    고진샤로 대학교 과제도 하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1

      반갑습니다. 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쓰던 걸 대학원 다닐 때 들고 다녔는데 지금보면 이 글씨가 어떻게 보였나 싶네요.

  • @user-mogi8135
    @user-mogi8135 9 днів тому +1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스팀이 가장 장수할꺼 같다

  • @마따끄-l6n
    @마따끄-l6n 9 днів тому

    4090 사려고보니 재고가 없어서 완본체 600만에 팔리는 거 보고 umpc를 긍정하게 됐음
    결국 데탑 사겠지만..

  • @User-bome1048
    @User-bome1048 5 днів тому

    아이폰과 닌텐도 스위치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결국 성능보다는 이걸로 뭘 할 지가 더 중요한거다

  • @qprncoaman
    @qprncoaman 9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이번 스위치 2 를 기준 으로,
    모든 UMPC의 발매가
    사양 혹은 정리될거라는
    외신의 예측이 있었죠 .

    • @cre8view
      @cre8view 9 днів тому

      그럴수도 없는게 스팀이 어무 컸어요, 오히려 닌텐도가 스팀덱 덕을 본게 가격을 올릴수가 있으니까요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6 днів тому

      성능 괜찮아서 웬만한 써드파티 게임들까지 구동 가능하면 umpc 살 이유가 많이 줄긴 하죠

  • @menemenemenemen
    @menemenemenemen 9 днів тому

    스마트폰으로 통합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조이스틱 같은 조작부의 문제일까요?

    • @이렇9먼
      @이렇9먼 9 днів тому +2

      제가 봤을때는 스마트폰에 트리플 A급 게임이 부제한것이 가장큰 이유 아닐까요?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1

      우선 애플의 정책, 자신만의 게임 플랫폼이라는 것도 있고 말씀하신 조작부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으로 흐름을 잡을 대작이 없는게 큽니다. 오히려 원신처럼 빠져나간다면 모를까.

    • @dynt1111
      @dynt1111 9 днів тому +1

      다른거 따질것 없이 성능문제가 젤 큽니다.
      스마트폰의 특성상 1cm도 안되는 두께,
      쿨링펜따윈 없는 쿨링구조, 몇인치짜리 크기, 콩알만한 배터리로 전력공급 등
      스마트폰이라는 제품군 자체가 고사양게임과 상반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6 프로맥스의 성능은 이론상 ps4를 뛰어넘습니다.
      그런데 직접 어쌔신크리드, 바하, 데스스를 플레이 해본다면 엄청난 계단현상의
      ps3의 무언가가 눈에 들어오죠.

    • @dynt1111
      @dynt1111 9 днів тому +1

      스마트폰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사펑같은 고사양 게임을 구동시키려면
      특이점이 와야합니다.
      초전도체 정도급의..
      가장 심각한건 배터리 문제인데
      벽돌만한 스팀덱도 사펑돌리면 1시간만에 전원나가죠.
      스마트폰 배터리는 아마 우리 손가락에서 고기냄새 나게 만들거나 몇분안에 터집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아시다시피 30년전과
      비교해 아무런 발전이 없죠

    • @cre8view
      @cre8view 9 днів тому

      애플의 정책이죠, 스팀은 할인을 자주해주고 애플은 거의 정가, 앰칩에서 잘돌아갈수있겠지만 최적화는 피씨가 낫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못먹는 시장을 애플이??

  • @kbzkbz2000
    @kbzkbz2000 9 днів тому

    동물의 숲처럼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그래픽만 덕지적지 발라서 버벅이는 게임에 치중을 하면 결국 재미없는 게임이 됩니다. 게임은 무조건 재밌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본이죠. 게임회사들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그렇죠. 가장 중요한 건 게임입니다.

  • @Claymore-chobo
    @Claymore-chobo 8 днів тому

    2000년대 umpc사무용이라 말하기는 뭐하지만 그당시에는 전자수첩이 또 인기있었죠. 간단한 메모가능하고 전자사전기능에 인강도 가능해서😅근데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모조리 망함. 전자책 e북 시장을 위해 pda라는 단말기도 있었는데 이역시 스마트폰이 다 삼켜버림

  • @torokun
    @torokun 9 днів тому +3

    OLPC (One Laptop Per Child)이 UMPC 마켓에 미친 영향도 포함해주셨으면 합니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분량이 나오면 정리해보겠습니다.

  • @T.k.c.0486
    @T.k.c.0486 9 днів тому +24

    소니의 역사처럼 우리나라의 그 기업이 같은 노선을 따라가고 있네요 ㅋㅋ

    • @배기바지
      @배기바지 9 днів тому +1

      그래도 아직 가전은 여기 라면서
      인정도 받는거깉던데요 ㅎㅎ

    • @treepark1783
      @treepark1783 9 днів тому +3

      @@배기바지 일본내에서만 쳐주죠. 해외의 경우 나이많은 노년층들이 일본 제품이 여전히 좋은줄 알고 있음.. 요즘 30대~ 중년층은 LG 삼성이 최고로 쳐줌..
      반대로 10~20대들은 중국산 브랜드가 인지도가 높다고함.

    • @배기바지
      @배기바지 9 днів тому +4

      @@treepark1783 저기... 여기러고 쓴게 LG를 말한건데... 원댓의 그 기업이 꼭 lg를 말하는듯 해서요

    • @김명준-s1g
      @김명준-s1g 9 днів тому +1

      이게 웃을 일인가?

    • @T.k.c.0486
      @T.k.c.0486 9 днів тому

      @@배기바지제가 얘기한 기업은 엘지가 아니라 삼성입니다

  • @dldld
    @dldld 9 днів тому

    배터리는 실리콘 카본 배터리 믿는걸루

  • @jskimkeiomba
    @jskimkeiomba День тому

    노안 ㅠ

  • @robfight2
    @robfight2 6 днів тому +1

    umpc 3대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umpc 시장이 점점 죽고 있습니다 .. 한계가 도달했거든요
    gpd 사가 에뮬게임 주도라고 하면 .. 아야네오 fe가 암드를 장착하고 나온기준이죠 .. 암드(amd) 정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려먼 전 gpd win4 아닐련지요 .. 로그얼라이도 좋긴 하지만 .. 들고 다니거나 하는게 아닌 정말 집에 놓도 다녀야 하는 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잘 보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대부분 umpc 사용해보고 지금은 아야네오fe , gpd win4(6800) , gpd win 2025(HX370) 3대 현재 가지고 있고 . 다른 기기도 사용해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겁니다 .. 물론 시장이 초기 amd 4000시리즈 나올때와 스팀덱 나올때 아서스 로그 얼라이 .. 그리고 지금은 흑갈리로 불리우는 배터리 늘리고 메모리 늘리긴 했지만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정말 휴대용으로 생각하고 특히 닌텤도처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것이냐, 집에서 놓고 다녀야 하는데 .. 실재 집에서 돌아다니면서 할것이냐 물론 성능은 배터리 때문에 tdp 성능 제한을 한다는겁니다 .. 그 돈이면 데탑 더 좋은 성능을 가지니까요 .. 이거 보고 무조건 잘 생각하세요 .. 지금은 작년 초반만큼 활기찬게 아니라서 ..

    • @inswrite
      @inswrite  4 дні тому

      사실 이것이 제일 낫다 하는 표준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덱이 편하긴 하지만 사용성면에선 윈도우 기반 제품들에 비해 좁은 면도 있어서요

    • @robfight2
      @robfight2 4 дні тому

      @ 뭐 각자 취미이긴 하죠 . 저의 의견일뿐입니다 . 정말 스팀겜만 할땐 스팀덱만한건 없으니 겜기처럼 설정도 많이 없고 다만 윈도우 게임상 초보 중급이라도 umpc 설정등 하기 은근히 힘드는 상황이긴 하죠 그래서 .. 전 정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할만한걸 추천할뿐입니다

  • @jypark4582
    @jypark4582 9 днів тому +5

    사실 닌텐도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게임기형 umpc의 기틀을 마련하였지요 위유와 스위치를 바탕으로요 스팀덱도 중국산 umpc도 모두 스위치 이후에 그 폼형태를 따라서 나온거 아니겠습니까

    • @성동현-h1j
      @성동현-h1j 8 днів тому +2

      답답은 소리하네.., 😢
      스위치의 성공이 umpc를 견인한게 아니라.. AMD의 내장그래픽이 UMPC의 전성기를 견인한거야...

    • @bogsyil
      @bogsyil 7 днів тому

      스위치, 위유와 umpc는 애초에 계열이 다르고 영향받은바도 거의 없다고보는데 이런 시각도 있군요

  • @eondeoggilbigrock
    @eondeoggilbigrock 9 днів тому

    소문이기는 하지만 스위치2에서 엑박라이브를 할수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1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MS의 특성상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ondeoggilbigrock
      @eondeoggilbigrock 9 днів тому

      @inswrite 라이브가 실행 된다면 지갑을 열 의향이 있어요 9500원이면

    • @이용진-z5v
      @이용진-z5v 9 днів тому +1

      스위치2에서 게임 패스도 돌릴 수 있으면 많이 팔릴거 같긴 하네요.

  • @이용진-z5v
    @이용진-z5v 9 днів тому +1

    삼성 태블릿에 게임 특화 기능이랑 조이 패드 추가 해주지. 덱스만 밀어줘서 마우스 키보드만 연결되게 조이패드 연결하려면 덱스가 필요해서 블루투스 게임 패드 써야하거나 그럼 거치대 기능이라도 만들어주지. 결국 게임용 UMPC는 스팀 게임덱만 떴네요. 스팀 전용 커스텀 스팀OS로. 삼성 갤럭시가 갤럭시 스토어 대신 마소처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쪽에 투자 좀 하지.

  • @Matou-Sakura
    @Matou-Sakura 9 днів тому +1

    15년동안 스마트폰도 1번 바꾼 저는 완전 레이트 어답터네요....콘솔 게임도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UMPC 구매하는 분들은 그래도 상당히 얼리 어답터이실거 같슴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때로는 느리게 가는 것도 좋죠. 저도 한 발작 물러서 지켜보고 구매합니다.

  • @eondeoggilbigrock
    @eondeoggilbigrock 9 днів тому

    추천후 감상 입니다.

  • @노코강아지
    @노코강아지 7 днів тому

    umpc 카페에서 달려왔습니다

  • @마르느는타
    @마르느는타 9 днів тому

    배터리가 획기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umpc 해상도 마지노선은 fhd가 맞다고 생각함

  • @아루다대디오
    @아루다대디오 7 днів тому

    실질적으로 얼마나 한가하고 여유있어야 이걸 자주 즐길가 싶음..
    일하느라 쳐다도 안볼듯... 쉬느날은 걍 쉬고싶고 뭐 약속있어서나가면
    몇번이나 하려나...

  • @dotmeng
    @dotmeng 6 днів тому

    그냥전자사전 ??느낌이네

  • @유성균-i8z
    @유성균-i8z 9 днів тому

    좋은 정리지만
    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어요.
    컨탠츠의 개인화라고 통합햐서 이야기 하지만
    게임보이 시절부터 휴대용기기는 있었고
    Gb, Gba, 3ds, 스위치
    Psp, psvita
    등 휴대용게임기가 거치형보다는 뒤늦게 나왔어도 출시후 계속 존재했습니다.
    컨텐츠의 개인화라면 이미 그때부터 되어있었지만
    그렇다고 개인 모두가 그런기기를 구매한것은 아니니까요.
    시장이 변화한것의 첫번째는 게임의 인식이죠.
    80년대 이전은
    극소수의 게이머만 존재했다면
    90년대부터 오락실, 거치형게임기, pc등으로
    게임이 전성기를 누리나 대부분 어린이들만 적응합니다.
    그리고 2천년대 되면서 게이머들은 20대에 들어서고 원한다면 자신의 의지로 구매가 가능한 능력을 얻습니다.
    그리고 2010년 2020년이 되면서 더이상 자신이 게임에 얼마의 돈을 쓰더라도 뭐라고 할사람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게임의 인식도 전자오락을 하면 머리가 나뻐진다.
    Tv를 많이 보면 머리가 나뻐진다며
    바보상자라고 부르기도 했었죠.
    이후 프로게이머 e스포츠가 나오면서 게임도 하나의 문화로써 시장에 완전히 자리합니다.
    국제적 스포츠가 오랜기간 인기가 있어야지만
    그자리를 유지하듯이 말이죠.
    당구, 볼링 같은 여가생활의 취미영역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 겁니다.
    자식과 부모가 같이 게임을 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라는 게임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점으로 인해서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두꺼운 지지층을 형성했다는점
    그리고 전화기 에서 핸드폰으로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하는데
    여기서 핸드폰과 스마트폰의 명확한 차이는
    인터넷 접속의 자유성입니다.
    기존핸드폰 역시 카메라기능과 음악재생기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인터넷에 자유롭고 쉽게 접속되느냐?
    즉 높은 데이터속도를 가자고 있고
    그것을 소비할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었느냐죠.
    그리고 umpc가 성장하고 스팀덱이 그것을 키웠다는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왜? Umpc가 성공했느냐?
    까지 오는 과정에서
    첫번째가 게임을 하는사람에 대한 인식변화
    두번째가 게이머의 재력
    세번째가 데이터의 속도
    네번째가 하드웨어의 발전
    기존에도 소형모바일 게임기기가 있었던것처럼 요구는 계속해서 존재했지만
    미니게임기가 팔리않았던것은
    부모들이 게임을 아이에게 사주기싫었던 게임에 대한 인식
    성장후 게이머의 재력이 미니게임기를 살수 있었지만 미니게임기의 하드웨어가 부족
    또한 팩이나 디스크를 구입하는 방식은
    고속의 데이터로 판매하는것보다 나무 느렸기에
    구매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스마트폰은 이런 디지탈플랫폼에서 손쉽게 구매시킬수 있게 된거죠.
    먼저 무료구매후 인게임추가 상품 판매 전략이 주류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리적시간이 적어서 충동적구매가 쉬운 디지털 시장이 당연히 시장이 더커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충동구매력을 높히기 위해사 스팀은 세일이라는 수단을 적절히 사용해서 플렛폼이 성공하죠.
    그리고 스팀덱의 출시에는
    컨텐츠 개인화가 되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게임이란건 개인화된 컨텐츠였고
    그 개인화시키는 기기를 요구해왔지만
    만족시킬수 없던 환경에서
    스팀덱이 성능과 가격 플랫폼
    모든 요소가 잘 맞아떨어져서 성공하게 된것일 뿐입니다.
    지금도 가장 중요한것은 하드웨어의 성능입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개인화된 컨텐츠였고
    그래서 처음부터 휴대성을 요구했지만
    하드웨어가 그것을 받혀주지 못했다가
    지금와서 조금 만족시켜줄수 있을만큼이 된것 입니다. 그래서 수요가 폭증한것이죠.
    컨텐츠개인화 만으로만 보면 이미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폰 게임이 존재하고
    대부분의 성인은 그것을 즐길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지만 왜 별도의
    Pc나 umpc를 구매하는가? 대해서 닶이 안됩니다.
    이미 처음부터 나왔던 게임이 개인화된 컨텐츠였고
    하드웨어가 그것을 못따라 왔을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할수 있는 게임은
    분명히 패드나 키보드 마우스로 즐기는 게임과는 차별화 되어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많은 게임들이
    패드의 조작감이나 키보드 마우스의 조작감일때 더 재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스마트폰이 존재하고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지만
    스마트폰 게임이 아닌 pc게임이나 게임기 게임을 따로 하는겁니다.
    단순히 컨텐츠의 개인화가 이루어져서 umpc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라고 결론짓는 것은 지극히 유튜버적 사고에 의해서 오해하시게 된것 같습니다.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1

      스팀덱이 성능과 가격 플랫폼
      모든 요소가 잘 맞아떨어져서 성공하게 된것일 뿐입니다. --> 에 공감합니다.
      게임이 개인화된 컨텐츠였고 하드웨어가 그것을 못따라 왔을뿐입니다. --> 하지만 스팀덱이 그에 따라오면서 붐이 일었다. 저는 이런 관점에서 영상 내용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덧글 내용에 공감이 가네요.

  • @YZAn-mh3ju
    @YZAn-mh3ju 9 днів тому

    하위호환은 PC가 최고임

  • @만자감두
    @만자감두 9 днів тому

    초창기 umpc 경우 출장 다니는 엔지니어 분들이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윈도우즈에 마우스 키보드 통합이라

    • @inswrite
      @inswrite  9 днів тому

      저도 업무용으로 소니의 UX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완전한 게임기의 형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 @megaten000
    @megaten000 9 днів тому

    엄마.... TV 안뻈을게... 스위치 사줘~

  • @jongduckwon
    @jongduckwon 9 днів тому

    Q1 고전게임 넣구 게임 많이 했는데 밧데리 거기다 밝기가 영

  • @jonghyeoklee6932
    @jonghyeoklee6932 8 днів тому

    엔지니어 등한시 하는 회사는 다 망함 삼전도 소니따라가네

  • @리예젤리
    @리예젤리 9 днів тому +1

    최근에 umpc가 화제가 되었나요
    3년은 더 된것같은데

  • @samsungdigitall842
    @samsungdigitall842 9 днів тому

    그나저나 최근 출시되는 umpc나 안드로이드 게임기에서는 왜 조명 기능을 넣었을까요? (계다가 다양하게 커스텀도 가능함) 그리고 스위치2 예고 영상에서 자석식 조이콘으로 변할때 스틱 조명기능을 암시하는 부분도 나왔어요. 그러고보니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기능이 흔치 않았었는데. 요즘들어 게임기에 조명 기능을 넣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있으면 게임이 집중이 더 잘되나요

    • @MAD01-CO
      @MAD01-CO 9 днів тому

      집중된다기보다는 게이밍 기어의 시그니처가 RGB가 되었고 그런 기조를 따라가는거죠~ 기능적인 이유보다는 반짝이고 예뻐서입니다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분위기 연출을 위한 것이란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관리 문제로 인해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 @crofle3356
    @crofle3356 8 днів тому

    앞으론 아이패드로 AAA게임도 출시될 마당에 게임하려고 umpc사는건 글쎄...

  • @고시미-n4s
    @고시미-n4s 9 днів тому

    i-station을 빼고 UMPC를 논하다니

  • @xrpzybanana
    @xrpzybanana 9 днів тому

    내장글픽하면 암드가 가장쓰레기고 인텔이 가장좋음 왜 진짜겜기인 콘솔들 인텔 Nvidia안쓰고 암드쓰는지 노이해

    • @user-kc6uf5bq7c
      @user-kc6uf5bq7c 9 днів тому +1

      얘는 뭔 소리하냐. 클로에 인텔 넣어서 성능, 판매량 ㅈ망했는데

  •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9 днів тому +1

    하드웨어 관련주제는 연방을 상징하는 흰색
    소프트웨어 관련주제는 지온을 상징하는 붉은색
    역시 지식공장장님의 정체는 바로...마시리토...가 아니라
    아카이 스위세(붉은 혜성)다
    3배 빠른 샤아다(웃음)

  • @wheldixn
    @wheldixn 9 днів тому

    댓글 보니 현시대의 UMPC의 개념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의 UMPC는 과거 개념의 UMPC가 아닙니다.
    지금도 개인용PC 개념의 UMPC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노트북과 아이패드나 서피스등 테블릿에 모든 부분에서 열등합니다.
    모바일 APU의 발전과 STEAM의 플랫폼이 UMPC를 휴대용 게임기로 개념을 재정립했습니다.
    지금 UMPC는 이름만 과거의 UMPC에서 차용한겁니다.
    스팀덱은 완전한 게임체인저에요
    심지어 스팀은 후속 스팀덱도 만들 생각이 없어요
    "이렇게 만들면 된다니깐 잘봤지?? 이제 알아서들 잘 만들어~"

    • @inswrite
      @inswrite  7 днів тому

      그렇죠. 초창기와 후기는 많이 다르죠. 스마트폰의 영향이 큰듯 합니다.

  • @wheldixn
    @wheldixn 9 днів тому +2

    결국은 STEAM의 승리임 닌텐도를 제외하고 모두 스팀에 압도당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