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사관: 근데 그 쎈타장이... 인랑을 할거라는 소리가 들려요 주양: 인랑을요? 언제요? 거 한번 자세히 알아봐줘요 공수사관: 근데... 그... 인랑을 하는거에 있어서 구독자들이... 좀 불쾌해 하는 심리가 있어요 주양: 아 불쾌할게 뭐 있어요~ 공수사관: 근데 그... ㅎ 관계라는게 또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ㅎ 주양: 구독자들이 불쾌해 한다... 구독자들이 불쾌해 하면 안되지... 아 내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뻔 했구만~ 우리 쎈타장님 대단하시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거 구독자들 불쾌해 할수 있으니 인랑하지마!!!
진짜 개인적으로 한국 범죄 영화 중에 최고로 꼽는 영화.. 신세계나 범죄와의 전쟁 이렇게 3대장으로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부당거래가 최고라고 생각. 후반부에 깜짝 반전도 있고 배우들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명연기. 진짜 장면 하나 대사 하나가 전부 명장면. 류승범 배우의 연기는 진짜 최고.. 마지막에 장인 빽으로 살아남는 결말까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없습니다.
@@임경민-h5p 그런데 사실 신세계 시나이로 쓰신 분이 매인 작가가 아니고 류승범 감독님이 골격과 뼈대를 잡고 그 분이 맛깔나게 다듬어서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된 건데 류승범 감독 그 분이 일부로 신세계 시나리오 쓰신 분 이름값을 올려주려고 그 분이 썼다고 한 겁니다. 나중에 신세계 대박나고 나서는 그 분이 직접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류승범 감독 그 분께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해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말이지요.
"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 사람이야" 저는 이 대사가 제게 너무 와닿아요. 저는 직업에 있어서 돈보다도 권력욕이 강한 사람인데, 이러한 이유는 아마도 제가 겁이 많아서 표출하지 못했던 제 자아를 직업을 통해 당당하게 표출하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대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철기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음.. 사건을 맡게되는 과정부터 해동에 엮이는 것까지 전부다 주변인 비리로 인해서 엮임...(마동석 오락실. 송새벽 해동에서 뇌물받고.) 본인은 비리 경찰이 아니었는데 주변사람들 때문에 결국 받아들이게 되고 점점 수렁으로 떨어지게되는 그게..안타까웠음
스토리도 완벽하지만 주연뿐아니라 모든배우들의 연기 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저때 아직 뜨기전의 유해진의 "에~~~ 하면되는데" 연기 미쳐버려서 감탄했던 기억이 ㅋㅋ 류승범의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알아요", "나랑 라이벌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마요" 등 명언도 많이 나옴 ㅋㅋ 류승범한테 맨날 개털리는 사무관도 짠하게 연기 잘하고 나중에 잠시 나오는 잠시 나오는 국선변호사 마저도 진짜 국선 변호사가 짜증내는 것 같음 ㅋㅋㅋ
경찰 선정 최악의 영화 top1이 부당거래라죠ㅋㅋ 30:03 장면이 비현실적이라는게 그 이유. 은근 검찰 경찰 애들마냥 이런것 가지고도 자존심 싸움 많이 하더라구요. 부당거래랑 반대로 예전에 드라마 히트에서 경찰이 검사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씬 나올때 검찰이 '우리가 경찰한테 멱살 잡히는 조직이냐'고 반발하고 경찰은 '뭐 어떠냐'했던 일화가 있죠.
@@박지현-n1k2g 그래도 마지막에 보면 그 주양 검사와 더불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리고 진짜 재미있는 부분은 주양 검사의 비리를 터트린 기레기가 주양 검사의 장인이 누구인지 그제서야 알고는 완전히 소금에 절여진 민달팽이마냥 쭈그러지면서 주양 검사를 피하고 그런 기레기를 보면서 주양 검사는 지금은 징계 차원으로 근신을 당하지만 얼마 뒤 다시 중앙지검으로 복귀하면 먼저 너 부터 완전히 끝장내버리겠다는 그런 분노에 찬 눈으로 째려보는 부분이 진짜.......
아시죠? 정주행 용 종합편입니다
1~2 편을 보신 분은 패스 하셔도 됩니다
그나 저나... 언젠 즘 '인랑' 강동원 얼굴에 안경을 씌울 수 있을까... ㅋ
시른데요? 1-2편보고 또볼건데요?
공수사관: 근데 그 쎈타장이...
인랑을 할거라는 소리가 들려요
주양: 인랑을요? 언제요?
거 한번 자세히 알아봐줘요
공수사관: 근데... 그... 인랑을 하는거에 있어서
구독자들이... 좀 불쾌해 하는 심리가 있어요
주양: 아 불쾌할게 뭐 있어요~
공수사관: 근데 그... ㅎ 관계라는게 또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ㅎ
주양: 구독자들이 불쾌해 한다...
구독자들이 불쾌해 하면 안되지...
아 내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뻔 했구만~
우리 쎈타장님 대단하시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거 구독자들 불쾌해 할수 있으니 인랑하지마!!!
@@submarine4964 거 영감님 인랑안한단 소리 하지마쇼 내가 그인랑 볼려고 몇달을 기다린줄 아시오? 내가 오죽하면 주마담 밀어줄 생각을 다했겠냐고
@@lotto1stuser
과메기님 거 적당히 좀 합시다...
댓글좀 몇번 달아주니까
20만 유튜바가 아주 잣같이 보이시지요~
우리 이참에 저 뒤에가서 대사나
한번 맞춰보까...?
인랑 쎈타를 까드려야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시겄써~!!!
@@submarine4964 마린님 다음주 인랑빌런은 계속 준비하겠습니다
베테랑이 천만을 넘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진작 천만을 넘었어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함...내가 생각하는 국내 영화 중 탑ㅠ
*19세라 못넘은거잖아*
명작이죠 스토리랑 배우들 연기가 지리는..
19세는 넘기 힘들어요. 10대 관객파워 엄청나니
검사들 풍자한 영화중 최고봉임. 윤석렬일가는 영화보다 더 하지만 아무도 몰랐지 영화보면서 설마 설마 했거든 ㅋㅋㅋ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천만영화들보면
진심 저딴영화가 천만?인게 대부분임
유해진의 "예~~~~~~~~~ 하면 되는데"는 정말.... ㅎㄷㄷㄷㄷ
알리바이 영어로 써봐 영어로 이 ㄱㅅㄲ약!!
진짜 ㅈㄴ 무서움...
0:10
최고 명대사
그 이후에는 아알~~~~~~~~~~~~싸한 마늘치킨이 ㅎ ㄷㄷㄷㄷ
진짜 명작이쥬 잊을만 하면 재밋게 다시봄..ost도 찰떡
리뷰랍시고 줄거리만 주구장창 정리해놓은 쌈마이 영상만 보다 이 영상보니까. 우와 이런게 진짜 영화 리뷰구나 싶네요. 재밌어서 몇번 본 영화에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걍 블루레이 코멘터리 그대로 베껴오는거예요
36:58 진짜 이렇게 끝났으면 여운이 컸을듯. 영화 끝나고 내 표정도 황정민 표정으로 찜찜할듯
15:16 감독이 은근 뒤에 걸리는 미장센들로 상황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시는 감독님 같은데
본인이 공들여서 연출해놓은게 무너졌으니 화날만도 하긴하죠 ㅜ
근데 부족한 제 머리론 뒷배경의 건물의 불이 켜진채로의 저 장면과, 꺼진채로의 저 장면이 무슨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하는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 같은데...
@@myunhhoonlim29 서사라기보단 표현의 문제입니다.
10여년간 부당거래 비하인드? 이런무삭제가 있는줄 모르고 살아왔네요 이런 내용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승완 감독은 시원하게 끝내는게 넘무 통쾌함
이런 영화리뷰를 원했는데, 이제 보게되네요! 영상 재밌게 보겠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는 진짜 한국영화 최고의 명대사.
진짜 개인적으로 한국 범죄 영화 중에 최고로 꼽는 영화.. 신세계나 범죄와의 전쟁 이렇게 3대장으로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부당거래가 최고라고 생각. 후반부에 깜짝 반전도 있고 배우들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명연기. 진짜 장면 하나 대사 하나가 전부 명장면. 류승범 배우의 연기는 진짜 최고.. 마지막에 장인 빽으로 살아남는 결말까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없습니다.
3편다 마동석 배우가 나오네요
@@Dudneh2h 문제는 다 조연 또는 단역
황정민 2편 최민식 2편 마동석 2편
@@currentuser12 불의라고 거창하게 얘기할 것도 없음ㅋㅋ 사실 황정민도 실적 좋지만 경찰대만 학연으로 진급하는 현실에서 지도 출세하고 싶어서 배우쓴거고 류승범도 자기랑 엮여있는 건설업 사장 뒤봐주려고 사건 캐다가 황정민의 조작 알게된거고.. 다들 순전히 자기들의 이익 챙기려 행동했을 뿐이고 빽있는 류승범은 살고 황정민은 보복당해 죽었고.
신세계도 시나리오는 나쁘지않은데
씬 별로 매력이 없음. 씬의 의외성(연기.대사.
로케,미장센 포함)이 극의 재미에 반인데
신세계는 너무 씬에 성의가없음. 상투적클리쉐+
문어체대사=식상.감정이입X
류승범의 "두번해드려" 는 진짜 생활연기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열과성의를 다해 두번 해드려! 에헤 오늘밤 화이팅~~
🙊🙊🙊
투샷
😘✊😘✊
시대를 잘못만난 명작..ㅠㅠ 지금나오면 천만 걍넘길텐데..
진짜 이건 보고 또봐도 재밌네 그만큼 띵작이라 그런가 ㅋㅋㅋ
센터장님 축하드립니다. 지금 무빙 류승범 때문에 외국인들이 출연작 찾고 난리입니다. 조회수 대박나세요.
유해진 쓰레기장에서의 연기는 진짜 미쳤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 진짜 연기 잘해
17:25 와..진짜...
진짜 쓰레기 냄새 그만좀 맡고싶어서 짜증내는거 같음...지림..
왜여?
@@tw-sw7fl 저때소각장냄세랑가스가너무독해서 다들실제로아프고힘들었다네요ㅜㅜ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진짜 명대사. 현실감 100%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줄 안다 는 대사도 탄생
이 영화 배우들 대사 리듬감이 정말 좋음 특히 류승범 대사 리듬감이 레전드임
27:54
여기서 디테일이 대단한게 장석구랑 통화한 내용 들이민거 생각나가지고 휴대전화로 전화하려다가 바로 공중전화 잡는거
영화리뷰보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진짜 많이보는데 다른 몇몇 곳은 쉬지도않고 나레이션깔아대면서 낡아빠진 드립이나 쳐대서 보기 불편했는데 여기는 뭔가 설명할때 / 집중할때 구분이 잘되서 보기가좋음
29:00 이영화 최고의 연기
진짜 저런 사람들 회사에 꼭있음 ㅋㅋ
어떤회사를다니길래 저딴새끼가잇음?ㅋㅋ
어.이.쿠 무서워라~
@@kkkdkx5404 여의도 모 증권사 프랍팀 ㅋㅋㅋ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이런 류 영화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류감독님. ㅠㅠ
신세계 시나리오 쓴분거랍니다
@@임경민-h5p 그런데 사실 신세계 시나이로 쓰신 분이 매인 작가가 아니고
류승범 감독님이 골격과 뼈대를 잡고
그 분이 맛깔나게 다듬어서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된 건데
류승범 감독 그 분이
일부로 신세계 시나리오 쓰신 분 이름값을 올려주려고
그 분이 썼다고 한 겁니다.
나중에 신세계 대박나고 나서는
그 분이 직접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류승범 감독 그 분께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해하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말이지요.
17:26 와..진짜.....연기 소름돋음
이사람이 범인 맞음..
제일 무서운 사람이 이사람임
지가 범인인데 아닌척..
다른 주연배우들의연기에
이런 큰 반전이 묻힘..
"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 사람이야" 저는 이 대사가 제게 너무 와닿아요.
저는 직업에 있어서 돈보다도 권력욕이 강한 사람인데, 이러한 이유는 아마도 제가 겁이 많아서 표출하지 못했던 제 자아를 직업을 통해 당당하게 표출하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대사였습니다.
살아보니 무조건 권력보다 돈이더라고요 ㅎㅎ 돈많은 백수하고싶다..
자아를 직업으로 표출할려고 하면 병원 가셔야 할듯요;
@@kobungyee0 네? 병원이요..? 저는 이게 인간의 가장 상위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돈보다도 권력욕
@@kobungyee0 ㅋㅋㅋ 헛소리를 해서 욕을 처먹냐 넌
유해진 연기력ㅋㅋㅋㅋㅋ 미쳤네
얼마전에 이끼봐서 그런가 더와닿음
진짜 황정민 류승범 둘다 살아남는게 더 장말 끝맛까지 씁쓸한 영화를 보여줬을것 같은데
완벽한 시나리오에 연기의 신들이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특히 유승범, 정만식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실제하고 똑같다는 느낌이었음
분명 베테랑보다 무거운 분위기 영환데 더 재밋게 느껴지는건 부당거래..
류승범이 있어서?
배우들보세요ㅋ 급이다름
@@GongBalZil 황정민,유해진,정만식,천호진은 공통인데여ㅋ
@@leelee-re4cw ㅋ맞네요,,,ㅋ
경찰이 싫어하는 영화=부당거래 좋아하는 영화=베테랑
36:57 여기서 딱 끝났으면 여운 진짜 많이남았을듯
전 개인적으로 돈없고 빽없는 최철기는 처참하게 죽는 반면 주검사는 대수롭지 않게 털고 묻고가는 엔딩이 더 씁쓸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저도 영화 처음 봤을때 최철기가 죽는 과정은 좀 사견으로 느껴지긴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네요.
있는사람은 어떻게든 잘 가고 없는사람은 ㅈㄹ을 해도 안되는거보니 씁쓸하더라구요
저도 최철기 죽는 과정이 정말 사족이라고 느꼈어요. 엄청난 여운 던지면서 레전드로 남을 수 있던 작품에 난데없는 b급 액션물 권선징악 엔딩을 억지로 붙여놓은 느낌.
최철기 죽음씬은 나도 별로였는데 마지막 검사랑 대비를 보여주는 장면은 좋았어서 이해함
18:38 당구 500친다니깐 바로 욕박아버리네
정말 즐겁게 봤던 영화 다시 한 번 잘 봤습니다.
배우분들 연기 모두 훌륭했지만 전 유해진 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네요.
너 이제부터 범인해라
듣는순간 소름.
유혜진 이란 배우가 여짓 컨셉이였고, 그 모습이 원래 모습이였나 싶을정도로
그 이후부터 정말 최애하는 배우임.
최애하는 배우인데 유혜진이라고 쓰넼ㅋㅋㅋ
여짓 이 뭐죠
@@DiegoGrande98 여태껏!
@@bbzzzzzzz박지성이라 안한게 어딘가요😂
현직 경찰들이 제일 싫어하는 영화ㅋㅋㅋㅋ검경 관계가 너무 현실적으로 드러나서 ㅋㅋㅋ류승완이가 확실히 학벌 컴플렉스가 있어서 요런 불편한 관계의 심리를 너무나도 잘암ㅋㅋ
그게아니고 경찰이 너무쓰레기로 나오니글지 무슨
@@안진-m8s 돌려까기 하는거임 이거ㅋ
ㅋㅋ 2년전부터 이미 저런관계는 끝남 검찰 갈수록 약해짐
류승완 부인이 고대 출신ㅋㅋ
류승범도 극중에서 얘기하잖슴. 자기도 초반엔 무료 법률상담도 해주고 착한일 많이 했다고. 직업이 정의를 추구해야하는 공무원이지만 근속연수가 되갈수록 솔직히 지들 앞길 호의호식이 최대 관심사지 정의감이 여전히 불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음ㅋ
극본, 연기, 음악, 영상. 모든 걸 움직이는게 감독의 힘이라는 영화
사생결단에선
류승범이 죽고
부당거래에선
황정민이 죽고
서로 한번씩 죽음이군요
류승완 감독의 영화는 마지막 장면에
생각을 깊게 하게 만드는 영화같네요
부당거래 류승범 지금 무빙으로 제2의 전성기 캬 ~ 죽인다
이 영화 진짜 연기 잘하는 사람 많이 나오는데 난 유해진이 제일 인상깊었음... 과하게 미친놈같긴한데 제일 익숙한 나쁜놈같은 느낌
진짜 잘 봤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 영화랑 내부자들, 신세계는 진짜 애정하는 영화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센터장님
납골당씬 뺀거 진짜 신의 한수였고
20:52 와 개아프겠다
박훈정감독의 최고의 시나리오....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꽂힌다.
이 영화가 천만을 못간게 신기 할 정도로 명작이라 생각이 드네요...
5:38 어쩐지 대사 하나 없더라....;; 팀장 쳐다보는거랑... 광수대에 주양검사가 치고 들어왔을때 마주치는거랑.... 딱 두씬...
ㅇㅈ 대사가 없었는데도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최철기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음.. 사건을 맡게되는 과정부터 해동에 엮이는 것까지 전부다 주변인 비리로 인해서 엮임...(마동석 오락실. 송새벽 해동에서 뇌물받고.) 본인은 비리 경찰이 아니었는데 주변사람들 때문에 결국 받아들이게 되고 점점 수렁으로 떨어지게되는 그게..안타까웠음
참바다씨는 어느 배경.배역 참 ~ 맛있게 잘 살려요 ㅎㅎ 매력만렙 👍👍
황정민-류승범의 조합은 실망이 없다. 특히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텁텁한 뒷맛을 남기는 작품들.
이 작품과 '사생결단'. 두 사람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짙은 현실성과 연기가 기가막히다.
이렇게 비하인드를 들으니까 더 재미있네요!
센타장님 원래 사랑이지만
부당거래까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영화중
1순위로 감동하며 감사하며 보는
영화입니다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배우들를 볼 수 있는게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미쳤다 진짜 웰메이드..
38:11 여기 삭제한건 정말 잘한듯 뭔가 어수선해지는 느낌
여기서 유해진배우 진짜 연기력 미쳤었죠
영화볼때는 몰랐었는데 이제보니 출연 배우들 라인업이 어마어마 했었네
솔직히 부하들이 죽이는장면은 좀 뇌절이라고생각함.. 갑자기 영화가 길어지는? 더있나?싶은느낌이 들었었고
전화나레이션은 굿. 검사는 이러거나 저러거나 '사람을 잘사귀었어야지~'하는 승리 엔딩은 이영화의 백미;;
최반장은 허무해하는모습에서 끝이거나 혹은 엔딩에 허무감에 사로잡힌 자살은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ㅎㅎ
진짜 이거 요즘 개봉했으면 내부자들보다 더 흥행 하지않았을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함
맞음 개쌩양아치 영화 ㅎㅎ
@@이정우-h6p 현실은 그보다 더하죠
꼬탄주 땜에 흥행한건데 뭔 천만
박훈정 이양반은 천재인듯...책으로 추리소설 한편 써도 대박날듯
허나 현실은 신세계 이후 연달은 망작 행진…
마녀 성공
애정하는 우리나라 영화 중에 손에 꼽는 작품입니다
정말....내용도 내용이지만..
명배우들 마이 나왔네요...
다시 함더 봐야겠다....ㅎ
7:02 아 원래 대사가 둘리 아니었나요?
한국영화 대사를 그대로 영어로 옮기면 외국인들은 얼마나 소름돋을까
쟁쟁한 배우들의 명장면도 많고 연기가 일품이었지만 유해진의 쓰레기장 씬이 개인적으로 최고였음.
스토리도 완벽하지만 주연뿐아니라 모든배우들의 연기 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영화...저때 아직 뜨기전의 유해진의 "에~~~ 하면되는데" 연기 미쳐버려서 감탄했던 기억이 ㅋㅋ 류승범의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인줄 알아요", "나랑 라이벌 관계를 만들려고 하지마요" 등 명언도 많이 나옴 ㅋㅋ 류승범한테 맨날 개털리는 사무관도 짠하게 연기 잘하고 나중에 잠시 나오는 잠시 나오는 국선변호사 마저도 진짜 국선 변호사가 짜증내는 것 같음 ㅋㅋㅋ
경찰 선정 최악의 영화 top1이 부당거래라죠ㅋㅋ 30:03 장면이 비현실적이라는게 그 이유. 은근 검찰 경찰 애들마냥 이런것 가지고도 자존심 싸움 많이 하더라구요. 부당거래랑 반대로 예전에 드라마 히트에서 경찰이 검사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씬 나올때 검찰이 '우리가 경찰한테 멱살 잡히는 조직이냐'고 반발하고 경찰은 '뭐 어떠냐'했던 일화가 있죠.
검찰수사관 입장에서도 매우 기분나쁜 영화라고 하네요.....
극중 검찰수사관(정만식)을 어리바리하고 모자란 사람으로 묘사했다고....
@@박지현-n1k2g 그래도 마지막에 보면 그 주양 검사와 더불어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리고 진짜 재미있는 부분은
주양 검사의 비리를 터트린 기레기가
주양 검사의 장인이 누구인지 그제서야 알고는
완전히 소금에 절여진 민달팽이마냥 쭈그러지면서
주양 검사를 피하고
그런 기레기를 보면서
주양 검사는
지금은 징계 차원으로 근신을 당하지만
얼마 뒤 다시 중앙지검으로 복귀하면
먼저 너 부터 완전히 끝장내버리겠다는 그런 분노에 찬 눈으로 째려보는 부분이 진짜.......
@@박지현-n1k2g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
당연히 그 당사자는 기분이 완전히 구겨지는 법이니..........
경찰상대로 최악의 영화 랭킹 매긴적 없다
부당거래 리뷰 400백만 조회수 기원합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최고입니다...시간가는줄 모르게 늘 잼나게 봅니다..
억울한 범죄 뒤집어씌웠다고 생각했는데 진범이라는걸알고 진짜 놀랬었음. 범죄자 연기한분 대박임
아 봤는데도 스포당한 기분은 뭘까..
그 이동석은 신세계에서 연변 킬러로 나와서
경찰청 국장을 소음권총으로 쏴 죽이는 역활을 합니다.
진짜 유해진 배우님은 최고다 ㅋㅋ
"아아.. 내가 잘못했네.. 배려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 이 대사가 이 영화의 끝판이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류승완 감독의 역대 제일 잘 만든 영화가 바로 이 라고 생각 합니다.. ^^
내가 이래서 줌인을 못 끊는다니깐 ㅜㅠ 40분 순삭스..
최고의 리뷰입니다~~~👍
하 봐도봐도 재밌는 부당거래… 명대사부터 스토리까지 완벽
스킵한번 안하고 정주행 했다....영상 잘봤습니다~
유해진 팬인데 진짜 싨어하게된 영화 다시 팬은됨 ㅋㅋㅋ
진짜 유혜진님은 쌉소름이네 연기력이 개지렸네
마냥 픽션이겠거니 했지만 현실은 이보다 더하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진짜 유해진 류승범 진짜 연기 개잘해 ㅋㅋㅋㅋ
40분 정독 했습니다 굿굿굿굿
31:40 마동석 홀쭉하니까 라이언 고슬링 닮았네 ㅋㅋㅋㅋㅋ
진짜 이영화는 인생영화 다섯편을 꼽으라면 꼭 포함되는 영화.
캬 그냥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 장면들까지도 엄청 디테일하게 신경을 쓰니,, 명작이 탄생 할 수 밖에 없네요..!!
타짜 1 과 함께 영화 전체가 하이라이트인 영화. 어디를 잘라서 쇼츠로 만들어도, 재미있는 영화.
강간범이 잡혀갈때 뒤에서 사진찍는 기자로 엑스트라 잠깐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이였던 같아요!!!!!
20:04 은 진짜 명장면이죠 ㅋ
@@user-xh2wj8sd4j 난 영화를 몇번 봤는데 이부분이 넘 재밌는데?ㅋ
27:36 그 다람쥐 생각나면 개추ㅋㅋㅋㅋ
치키차
켁시
나부터 ㅋㅋ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명언을 남긴 영화
저 진범의 입장으로 영화를 보면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ㄷ
이종구 선생님한테 성우수업 받은적있는데 발음 진짜 좋으심 ㅋㅋㅎㅎ
0:08 보통 무죄인 사람들은 저렇게 말 안 한다던데….소름돋네 알고보니, 해진이 더 쳐!
yeah~~!!!!!!! 하면되는데 이 개쉑기가
잘봤습니다.
영화도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난 수사관한테 내가 진짜부탁드립니다가 제일 좋더라ㅋㅋㅋ
지금 다시 보니 초호화 캐스팅이네 ㅎㅎ
황정민/류승범/유해진/이성민/마동석/오정세.. 전부 주연 한 번 이상 했던 배우들인데 ㄷㄷ
진찌 제일반전 ㅋㅋㅋㅋㅋ 찐범인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진심 8번 정주행했는데도 아직도 적응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넘나 재밌게봐서
스킵없이 봐버렸네요 ㅋㅋ
재밌엉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큼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가 있었을까 싶다
내부자들
무슨 현실을 아시나요?
검사가 나쁜짓이 밝혀지고도 장인빨 받아서 걱정없어 하는게 매우 ㅈ 같아서 영화가 더 좋았던거 같음. 근데 최철기가 죽은게 갑자기 운짱이라는 인물이 나와서 좀 뜬금없긴 했던것 같음.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인데
비열한 거리의 황회장(천호진)과 김병두(조인성)이
만약 그런 일이 생기지 않고 계속 같이 일을 했다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회장은 태경 김양수 회장
김병두는 해동 장석구 사장
그런 식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