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바둑은 거의 다 바둑판에 놓아서 복기했었는데 세월이 오래 되니 군데군데 잊어서인지 "이런 대국도 있었나?"합니다.ㅎㅎ 창하오와의 결승전으로 기억하는데요. 끝내기까지 거의 다 한 상황, 무조건 반집패가 굳어진 상황에서 이창호가 상대의 1선 호구에 돌을 놓아 잡힌 대국이 있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창하오가 그걸 따지 않고 그냥 놔두었으면 창하오의 반집승이었는데 창하오가 무심코 따내는 바람에 없던 한 집이 기적적으로 탄생해 반집승을 거두었다던 해설을 기억합니다. 그 대국을 다시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 당시 어째서 한 집이 늘었던 것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
이창호 9단 바둑 좋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계획이 있었네요?
이창호 바둑은 거의 다 바둑판에 놓아서 복기했었는데
세월이 오래 되니 군데군데 잊어서인지
"이런 대국도 있었나?"합니다.ㅎㅎ
창하오와의 결승전으로 기억하는데요.
끝내기까지 거의 다 한 상황, 무조건 반집패가 굳어진 상황에서
이창호가 상대의 1선 호구에 돌을 놓아 잡힌 대국이 있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창하오가 그걸 따지 않고 그냥 놔두었으면 창하오의 반집승이었는데
창하오가 무심코 따내는 바람에 없던 한 집이 기적적으로 탄생해 반집승을 거두었다던 해설을 기억합니다.
그 대국을 다시 보았으면 좋겠어요. 그 당시 어째서 한 집이 늘었던 것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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