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시즌 즈음 열심히 듣던 노래, 노래방에서도 목청 터지게 불러댔지... 14년이 지난 지금, 사회에 찌들어있는 지금도 듣는순간 젊은시절 나의 모습이 떠오르는 마법같은 노래. 언젠가 역주행 하게 되는 날이 오면 지금은 어린 내 아들에게 "이거 아빠 애창곡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연히 중학생 시절 아버지 차타고 가는길에 라디오에 나오던 노래... 자주 듣지는 않지만 매년 생각나서 듣게 되는 이 노래 ... 지금 23살 되서 군복무중인데 이 노래가 듣고 싶어 들으러 왔어요 제목 까먹었는데 머릿속에 계속 멜로디가 기억에 남아 1시간동안 찾다가 드디어 찾는데 감정이 묘하네요.. 시간이 흐른다는건 그만큼 자라고 성숙해지는건데 이 노래 앞에서는 중학생 때 들었던 그 마음 그 감정 그대로 입니다. 슈퍼키드 감사합니다.
2007년 쇼바이벌에서 락스타를 부르던 형님들 그때부터 팬이되서 종종 노래방에서도 따라부르던 신나는 형님들 그러다 2013년 첫사랑의 아픔을 크게 받았던날 이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몇날며칠을 내 마음을 대신하여 비춰주던 노래 함께있어도 그리웠던 보고싶어 하루도 견딜 수 없던... 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첫사랑이 생각나고 그리울때마다 한번씩 듣고 추억하곤 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노래 감사합니다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진심이 아니란 걸 눈을 보면 아는데 모질게 말을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대로 못 보내요 모진 바람에 날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초라한 겨울나무 같은 우리 사랑이라 생각하진 말아요 봄은 또 올 거라 난 믿어요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사랑했던 날보다 아픈 날이 더 많았다고 쉽게 말하지 마요 우리 추억이 울잖아요 다시 생각해 봐요 다 거짓말이란 걸 난 아는데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정말 그럴 자신 있나요 돌아서서 후회할 걸 다 아는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봐요 ah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 우리 아직 많이 사랑하잖아요 함께 있어도 그리웠던 보고 싶어 하루도 견딜 수 없던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hu hu
중학교 1학년, MBC 쇼바이벌에서 그들이 외치던 '우리는 여러분의~ 여러분의~ 슈!퍼!키!드!' 항상 본인들을 우량아 밴드라며 얘기했었고, '락스타', '게시판', '그 여자 장난 아니래', '찐찐찐', '어쩌라고', 'Let me dance' 같은 곡들을 흥얼 거리며 다녔다. 그 때는 마냥 재밌는 형들인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일을 겪어보니, 나도 형들도 나이를 먹은거 같긴 하다.
지금도 듣고있는분?
저요
2024년에도 듣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24년에서야 이 노래를 알게됨...
저요. 쇼서바이벌부터 슈키 팬이였는데 다음달에 결혼해서 슈퍼키드를 축가로 섭외했네요. 감개무량 합니다.
5월달에도 들음
@@ohyoung50 와 짝짝 축하드려용
@@ohyoung50 와 부럽다
2024년에 이 노래를 알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슬프고 가슴 애리네요
2024 알게되서
요즘 매일들어요!
언젠간 재평가되고 역주행 할수밖에 없는 곡
진심 진짜
공부하다 이 노래에서 폰으로 제목확인했다
언제뜨나 존버중입니다
2023년 대기중
그러기엔 세상이 너무나도 인스턴트
러브입니다.. 하지만 존버합니다😄
2019년에도 들으러온사람 좋아요
저는 초등학생인데 선생님이 학예방송을 이걸로하자해서 알게됬어요^^ 계속 듣고싶더라고요
1:03 진짜 이 멜로디는 역대급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아티스트,,
많은사람들이 슈퍼키드에대해 잘 모르는데, 나또한 모르고살다 우연히 접한 후에 이 노래는 내 인생곡이 되었다.
공감...합니다 ㅠ
2020?
목소리 .. 미쳤써여
mayfly 징고미쳤징고💛
굿
이노래 2020에 알았다 명곣ㅅㅅㅅㅅㅅㅅ
갓띵곡
진짜 찾아서 듣게 되는 곡 중 하나인거 같아요
2021년에도 들으러온사람 좋아요
22년도 있는걸요
ㅎㅇ
22년말
@@moonkim1921반가워요
전 2023년입니다 ㅎ.ㅎ
2006년 고등학생1학년일때 바로 옆 대학교 축제에 씨야가 온다고 해서 씨야 보러 갔는데 씨야 무대 전이 슈퍼키드였음. 그때 슈퍼키드에 반해서 아직도 좋아하는 밴드.
어제 이별통보받고 오늘 다시 잡았는데 안잡혀주네요...항상 일할때 흥얼거리며 불렀던 노래인데 이렇게 와닿기는 처음입니다 . . . 다들 옆에있을때 잘해주세요 세상 그 어느것보다 소중하게
만날 사람은 많아요 ㅋ 화이팅
봄은 또 올꺼라 전 믿어요
대학 졸업시즌 즈음 열심히 듣던 노래, 노래방에서도 목청 터지게 불러댔지...
14년이 지난 지금, 사회에 찌들어있는 지금도 듣는순간 젊은시절 나의 모습이 떠오르는 마법같은 노래.
언젠가 역주행 하게 되는 날이 오면 지금은 어린 내 아들에게 "이거 아빠 애창곡이야"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만 안 알아도 되니까, 꼭 다시 회자 되었으면 하는 노래.
봄날 뭔가 옛 20살 그 시절이 떠 오를 때면, 우연히 대학교에 다시갈 일이 있으면, 감성에 젖게 되면 꼭 다시 듣는 나의 노래.
중고딩때부터 들었는데 28살됨...지금 들어도 좋음 가끔씩 흥얼거리게 됨
8년전, 친구자취방에서 우연히 들었던 이곡이
8년째, 내인생곡이 되었다.
언제들어도 질리지않고, 언제나 듣고싶은 내생에 최고의 노래중 한곡.
이노래가 왜 역주행이 안되는 것인가...명곡중에 명곡인데
우연히 중학생 시절 아버지 차타고 가는길에 라디오에 나오던 노래... 자주 듣지는 않지만 매년 생각나서 듣게 되는 이 노래 ... 지금 23살 되서 군복무중인데 이 노래가 듣고 싶어 들으러 왔어요 제목 까먹었는데 머릿속에 계속 멜로디가 기억에 남아 1시간동안 찾다가 드디어 찾는데 감정이 묘하네요.. 시간이 흐른다는건 그만큼 자라고 성숙해지는건데 이 노래 앞에서는 중학생 때 들었던 그 마음 그 감정 그대로 입니다. 슈퍼키드 감사합니다.
잊을만하면 들으러온다 ㅋㅋㅋ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잊고있다가도 나도모르게 문득 떠오르고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우연찮게 다시 또
듣게 되는 슈퍼키드 형님들 노래.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51 3:01 어릴땐 몰랐는데 허첵은 음색은 두말할 것 없고, 특히 이 노래에서 담담하게 불러서 더 매력있어요. 슈퍼키드 급 빠져서 징고 솔로까지 매일 듣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노래 넘 좋아
2023년 첫날부터 이노래가 듣고싶어지네요
졸업식날 불렀는데 너무 슬프서 울고 실수했어요 ㅋㅋㅋㅋㅋ
5학년때 kbc라는 농구끝나고 귀가하면 차타면서 선생님이 이 노래를 틀어주셨는데 지금 고2가 되고 다시 들으니 시간이 너무빠른것 같아서 여러가지 좋은 추억,기억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이노래를 알게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형님들 지금도 한키 내리지만 나의 애창곡 1번입니다 슈퍼키드 맴버 모두 건강하고 남은삶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밴드음악은 안돼냐고!
이런게진짜음악아니냐 ...
슈퍼키드님들말고도 명곡들많이내는 밴드님들 역주행 함갑시다!
2020년에도 듣는 갓띵곡...ㅠㅠ
노래 진짜 좋이요 2023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정말 명곡이다. 이처럼 이별에 대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을까...
2007년 쇼바이벌에서 락스타를 부르던 형님들
그때부터 팬이되서 종종 노래방에서도 따라부르던 신나는 형님들
그러다 2013년 첫사랑의 아픔을 크게 받았던날 이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몇날며칠을 내 마음을 대신하여 비춰주던 노래
함께있어도 그리웠던
보고싶어 하루도 견딜 수 없던...
7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첫사랑이 생각나고 그리울때마다 한번씩 듣고 추억하곤 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노래 감사합니다
24년 7월 찍고갑니다 내 뜨거웠던 20대때 그 라이브 공연..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진심이 아니란 걸
눈을 보면 아는데
모질게 말을 해도
그대의 눈물이
아니라고 말해요
이대로 못 보내요
모진 바람에 날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초라한 겨울나무
같은 우리 사랑이라
생각하진
말아요
봄은 또 올 거라
난 믿어요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사랑했던 날보다
아픈 날이 더 많았다고
쉽게 말하지 마요
우리 추억이 울잖아요
다시
생각해 봐요
다 거짓말이란 걸
난 아는데
차갑게 돌아서도
돌아봐 줄 것만 같은
오늘은 헤어져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정말
그럴 자신 있나요
돌아서서 후회할 걸
다 아는데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봐요 ah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
우리 아직
많이 사랑하잖아요
함께 있어도
그리웠던
보고 싶어
하루도 견딜 수 없던
그대와 날
알잖아요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지 마요 hu hu
이연섭
2024년이 2달도 남지 않은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서 또 들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이 라이브버전이 너무 좋네요
슈퍼키드 만의 매력을 오래오래 간직하여서 좋은 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제발~ 2017년 경주 그린플러그드 에 왔던데 그렇게 공연도 많이 해주시구용~~이 노래 때문에라도 이별 못하는 커플들 있을 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다시 들어도 가슴을 후벼파는감성이네요
이노래 노래방에서부르면 다들 첨듣는데 좋다고함. 그리고 금방 따라부름
2024년에도 들어용❤
목소리가 참 좋아 😊
지금도 가끔씩 듣는 중~
슈퍼키드 공연 정말 잼있었던 기억이~😭
내 최고의 명곡 문득문득 생각나서 항상 듣게되는 ㅜㅜ 들을 때마다 첨 듣던 고등학생 때의 기억까지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그땐 진짜 많이 울엇엇는데
목소리가 진짜..귀에 확 박힌다 라이브가 훨씬 더 좋네
형님들 17년 학군교 위문열차에서 형님들 뵀던게 기억납니다....
그 때는 행님들 노래는 어쩌라고 밖에 몰랐는데
그 날 바라던 바다랑 직접 만드신 군가 듣고 팬 됐습니다.. ㅠ 행님들 너무 좋와요
이제서야 이 노래랑 청첩장을 알게됐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왜 안뜨는지 정말 의문일 정도로요ㅠㅠ 진짜 떳으면 좋겠는 분들이네요ㅠ
고등학교 교실에서 친구랑 이어폰 나눠끼고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회초년생이에요! 출근길에 문득 생각나서 들었는데 눈물날것같아요.. ㅎ
몇년이 지나도 최애곡…ㅠㅠ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목소리 언제 불러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아요
너무나 슬프게 부르네요ㅜ 정말 헤어지고 부른 것 같아서 꼭 안아주고 싶어요.
반듯한 모습으로 정직하게 발성하네요.
라디오에서 한번듣고 옛날 생각나서 듣다가 계속 듣고있는중😊
내가 요즘 힘들어도 계속 듣게되도 또 안힘들려고 해도 힘드니까 자주듣는 노래...출근길, 퇴근길, 드라이브를 항상 챙겨주는 슈퍼키드 화이팅!
계속 듣게 되요 노래 너무 좋아요
잘생기시고 노래도정말잘하시고
슈퍼키드대박나라!!
슈퍼키드 쇼바이벌에서 보고 팬되서
여태 챙겨듣고있다ㅠㅠ
이렇게 돌아서도 내일 또 볼 것만 같은 우리자나요..
2022년 마지막 가을 듣고갑니다
나의 청춘 나의 추억 나의 슈퍼키드
6년전 라이브 클럽데이에서 들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듣고싶네요
너무 좋아해요❣️
쇼바이벌 이후로 참 오래 지났는데.. 슈퍼키드 참 좋은 밴드야
캬
매력잇네요~ 첨 듯고 영상 찾아보게 되는 묘한 매력~~있음요~
목소리 좋다
2012년 6월 버스 안에서 우연히 귀에 꽂혔던 이노래.. 십년이 지나도 내 플레이리스트..
잘생기고 뮥소리도 좋다 ..얼마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나오셨는데요즘애들이 멈 몰라주는거같아서 맘아프더라 ㅜㅜ
너무 그립습니다❤
명곡. 아직도 들어요...
석수초6학년 이재정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의미로 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평생 듣고 보고싶은 💕
나만의 역주행곡 ㅎ 최고
와 20대초반에 정말 많이 들었는데..최애곡ㅠㅠ 간만에 들으니 넘좋네요😌😌
개띵곡
제발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음
들을때마다 벅참ㅠ
락스타때부터 듣구 다른건몰라두 이노래는 여태계속 듣는중
2023년에̆̈ 들어도 역시 명곡은 명곡이네요,, 슈퍼키드 못잃어 ;^;
요즘 노래들은 트렌드을 따라가서 들을떈 좋지만 3년뒤에는 다시 생각나는 노래는 아니라고하는데 슈퍼키드 노래들은 수년이지나도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언제나 좋아요. ♡♡
슈퍼키드 더 떴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눈물은 나몰래랑 청첩장도 너무 좋은데 🥺
하교길에 맨날들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의 잊혀진 추억들이 다시 살아나네요
굿
이별은 언제나 어려워요ㅜㅜ 위로받으러 왔씁니다. 고마워요
맞아요 항상어려워요
덕호야 간만에 또 잘듣고 간다~
너무 좋아요ㅜㅜ 광주 518분 인디밴드공연에서 보고나서 계속 생각나요..
매일 듣고 매일 불러요
이도현 배우님 추천으로 찾아왔어요🥺
최고입니다!
중학교때 라이브로 처음 듣고 아직까지 듣는데 노래 아직도 좋아요 ㅠㅠ
오래 보고싶은 그룹
노래가 정말 세련지네 💛여전히 언제들어도 좋네👍🏻
어떻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완전 좋아 진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다
이노래 인생곡입니다. 계속 반복 재생!
고딩 시절에 주구장창 듣던 곡을 애엄마가 돼서도 들어요~ 자기 전에 늘 생각 나는 곡이에요.. 진짜 띵곡 ㅠ0ㅠ👍💓
2011년 중학생때 어쩌라고로 입문했는데…벌써 세월이 이렇게ㅜ
징고~발라드도 넘 잘 불러용~다재다능하네용~흥해랏!!!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듣으러 왔어요.
중학교 1학년, MBC 쇼바이벌에서 그들이 외치던 '우리는 여러분의~ 여러분의~ 슈!퍼!키!드!'
항상 본인들을 우량아 밴드라며 얘기했었고, '락스타', '게시판', '그 여자 장난 아니래', '찐찐찐', '어쩌라고', 'Let me dance' 같은 곡들을 흥얼 거리며 다녔다.
그 때는 마냥 재밌는 형들인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일을 겪어보니, 나도 형들도 나이를 먹은거 같긴 하다.
징고님 목소리 넘 매력적이에요
왜 안 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이렇게 좋은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