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하이브리드 차량만 해도 실제 타고다녀보니 브레이크 패드 갈 일이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또 엔진 구동 시간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줄어들다보니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주기도 길어지구요. 전기차 시대가 오면 진짜 정비쪽 생태계가 확 바뀔 것 같아요.
@머하러그래 그럴까요? 근데 지금까지 역사에서 보여준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때는 너무도 빠르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차에서 자동차로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디지털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런거를 보면 10년도 안걸려서 싹 사라지는데 내연가관도 그런 수순을 밟으면 정비소도 그런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지요
정균성 형님 한국폴리텍 우리 과대표셨는데 저 기억하시나요 김준성 입니다 여기서 보내요 형님 저는 정비 아주 예전에 때려치고 판금기술자 되었습니다 전기차....이런 현실을 예상하고 판금으로 틀었습니다 전기차에서 수소차로 간다면 더더욱 정비는 비전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예전 모습 그대로 입니다
센서 하나를 교환하더라도 데이터 입력해야 되는데 입력 할려면 차 전용 스케너가 있어야 됩니다 어디가 고장났는지 볼려면 스케너 없으면 어디가 이상있는지 찾기도 힘들다는거 협력업체 가서 스케너 한번 물리고 입력하는데 20만원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충 이래요 자가는 더욱더 힘들어 질거라 봅니다 근데 일반 정비업체에서는 이런 스케너가 없다는거 고가이기도 하고
전기차 자체가 LG,삼성,애플,구글과 같이 IT영역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보자면 자동차업계와는 상관없고 전기,전자업계의 파생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위 정비사님 말씀대로 판금 도장,새시,타이어,서스펜션 영역만 관련이 있겠습니다. 정비업계의 크나큰 지각변화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많이들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쿰척쿰척-p2u 테슬라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단지 엔진뺴고 모터와 밧데리로 채웠기 때문이 아니라, 무선업데이트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메인이자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카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것이지요.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경쟁력은 이제 점점 의미가 퇴색되어질 것 입니다
@@쿰척쿰척-p2u 자율주행 기술은 내연기관에서는 한계가 있기에 전기차가 더욱 매력적인 것이지요. 이는 오토기어 김정민 편집장의 유튜브를 보게되면 잘 이해가 될 겁니다. 추후에는 지금과는 달리 고성능 하드웨어가 중심이되는 것이 아닌 스포츠카 모드 1년 다운로드 구독권, 6개월 이용권 등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시장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wowgoodluck500 아니 전기차는 IT영역이다 라는 개념 자체가 틀렸다고요. 전기차에 자율주행을 적용한다고 해서 전기차=자율주행차 라는 동의어가 아니라고요. 디젤차에 SCR을 달아서 좀더 환경친화적으로 만든다고 디젤차=친환경차량 이렇게 정의하는 논리랑 다를바가 없다고요. 화력발전에 매연저감기술을 접목하면 화력발전=친환경에너지 인가요? 전기차 전공자라고 신분 밝혀도 끝까지 지말이 맞는줄 알고 꾸득꾸득 우기네.
하브타는데 하브만 해도 정비값 이익이 엄청나요 현 15만킬로 k5HEV 타는데 하브는 일본에서부터 타기 시작해서 10년을 탔죠 돈 아낀게 1. 국내에서는 차값이 쌈 동일옵션, 내장재질 따지면 가솔 2700,2800만원급 트림이 하브 깡통에 다 들어가고, 취등록세랑 공채매입도 면제입니다 거기다 하체부품은 알루미늄 대거채용에다가 언더코팅,방청작업은 그랜저급으로 되어있어서 제가 느낀 실차값 차이는 100~200만원 수준이었어요 2. 기본 고내구성 부품채용에 엔진정지 운행비율이 절반이라서 일반가솔대비 2~3배 정비텀이 생겨요 플러그도 이리듐이 순정으로 박혀서 어지간하면 20만킬로 타구요 겉벨트세트도 어지간하면 20만 너끈히 갑니다 예방정비 하더라도 최소 15만 타고 갈면 되요 당연히 엔진정지운행에 저회전엔진이라서 텐셔너들도 더 오래가고 하체부속들이 알미늄인것도 이득이고 엔진정지운행덕에 스커핑 문제도 99% 비켜가죠 엔진오일도 교환텀 길고 순정오일부터 십수만원급 오일스펙에 몰리브덴 쓰까놓은거라 러시아에서 현대 LF하브용 오일이 대세일 정도 브레이크 라이닝은 15만 탔는데 절반닳았구요 7만때 1mm부분이 주황색이길래 정비사에게 이거 1mm남은거 교환해달라니까 출고신품 표시된건데 그 마킹부가 남을만큼 안닳은거라 달린게 신품이라 하더군요 주변에서는 하브가 수리비 비싸다 실연비 사기다 차값만 비싸다 이러면서 핀잔이었는데 총 10년에 국내서만 7년 타면서 진실로 느낀거는 기름값만 아낀게 아니라 정비비로 아끼는게 은근히 차이가 누적되서 큽니다 아반떼 총 보유금액으로 소나타 탄다는 말미 딱 맞아요 세금이나 부품값이 1.6이 유리하지만 하브에 처음부터 고내구 부품 박아둔것들덕에 2.0 1세대 하브가 실보유비는 더 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기차는 더하겠지요 저는 충전스트레스 때문에 당분간은 하브로 계속 탈 생각이지만요
그니까 전기차 상용화 되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정비 할 일이 거의 없어지니까 블럭 단위 교환개념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 정비는 문제가 생기면 안에 뜯어보고 문제 부품 상태 확인후 더 사용할지 클리닝으로 끝낼지 상태를 보고 교환결정 하는거지 무작정 교환 하지는 않죠
전기차 초기엔 “정비”보다는 “진단”과 관련한 비즈니스도 좋아보입니다. 실질적으로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아직 안정성을 100% 신뢰할 수 없는 상태에서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면 기꺼이 돈을 지불하겠죠. 다른 곳에서의 지출이 줄었으니 그정돈 다들 할겁니다. 배터리팩 및 기타 안전장치의 불안 요소를 언급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받아야함을 강조한다면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전기차 보급되기 시작하면 경정비 업체들은 고사될수밖에 없습니다. 고칠게 없어요... 엔진/미션/연료계통 장치가 다없어지는것 자동차 고장시 수리비 가장많이 나오는 부속이 싹다 사라지는것임... 배터리는 이미 완성차업체기준 10년이상 보증이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마루타가 문제가 아니라 고칠게 없어서 왼만한 센터및 메이커도 많이 없어질겁니다...정비기술자는 CRDI가 처음 나왔을때처럼 처음만 그렇지 점점 숙달된사람이 나옵니다. 그건문제가 안되는데... 고칠게 없다고요...거기다 재생배터리마저 대기업이 뛰어들었는데 재생모터랑 브레이크정도및 어셈블리바꾸는 정도일텐데...거기다 자율3세대이후가 되면 사고도 줄어들어 판금도색도 많이 관둬야합니다...이제 왼만한 차에들어가는 ECM등의 리콜소프트웨어들및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으로 이제 업그레이드를 받습니다. 그럼 진단은 어떠냐? 빅데이터활용한 AI등에 의존해서 고치면 굉장히 빨라지고 정비사는 단순 부품 교체하는인원으로 바뀌게 될지도 모르죠...그러니 할게없어요...소수만 살아남게됩니다...
현재 정비하시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야 주제네요. 다들 어느정도는 느끼겠지만 그게 제가 봐도 10년앞으로 확 온 느낌이거든요. 2030년이면 전기차가 제가 봐도 전체 자동차시장에 절반 넘게 돌아다닐거 같습니다. 일감의 절반이 증발해버리는거죠. 물론 전기차 정비소가 생겨나겠지만 요즘 젊은친구들의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렇지 않습니다.아직도 20년넘은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것 처럼 20년후에도 내연기관은 계속 유지 될겁니다 .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20~30 년 후에도 전기차의 보급율은 15%~20% 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라고 발표한적이 있어요 . 돈이 없어서 못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듯 합니다 . 위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는데도 현재 보급율은 고작 0.5% .
전기차 시대라기 보다는 전기차 강요의 시대라고 보는게 맞다. 전기차가 '친환경차'라는 감투를 쓰게 해준게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때문인데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허상이었고 요즘에도 매번 말이 바뀐다. 또한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제조, 재활용 과정을 생각한다면 딱히 친환경적이지도 않지. 전기차가 도대체 왜 친환경 적인가. 이건 결국 마케팅이고 이산화탄소 국제 카르텔의 계획이라고 본다. 현재로서는 전기 배터리를 아무리 고속으로 충전한다고 해도 절대 10분 이하로 줄일 수가 없다. 대당 아무리 빨라도 10분 이상 씩 대기타야 되기 때문에 전기차로는 전체의 과반수를 넘기기 여전히 힘들다. 사람들이 전기차를 사면 살 수록 빈 충전소 찾느라 볼 일 못 볼거다. 또한 세계 1위의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과 원자력 발전을 자진해서 포기하고 겨울이면 얼어버리는 태양광, 풍력 따위로 전기차 시대를 맞이한다? 그 전기수요 절대 감당 못하지. 세상에 이런 넌센스가 또 있을까.
조심스레 말해보자면, 하드웨어의 지배는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가 되는 거구, 소프트웨어의 지배가 강화 된다고 봐야 겠네요. 차량 관련 기술적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즉, 음악이나 영화, 공연, 도서(?)- 전자책 같은 것까지 포함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최근에 애플이란 시건방진 회사가 현대차에게 그렇게나 갑질 분위기를 연출 한거구요. 일본쪽 자동차 회사들한테도 하청 제의했다가 다 퇴짜 맞았다죠. 애플이 그렇게나 오만방자하게 구는 근거가 바로 소프트웨어 이죠.
그 소프트웨어를 탑제하기 위해선 결국 하드웨어가 있어야 되죠. 애플은 진짜 잘못한겁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수년간을 투자해서 차체를 개발하고, 엔진 설비를 연구 개발하는게 아닙니다. 즉, 소프트웨어가 올랐다고 하드웨어의 갑이 될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그걸 구동시킬 충분한 성능의 하드웨어가 없다면 무용지물이죠. 핸드폰 제조도 어렵긴 한데, 자동차 기술은 수십년의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관련된 사업을 일절 해본적 없는 IT 회사인 애플이 자동차 회사들에게 갑질처럼 대한것은 그냥 자동차 사업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산업혁명시대 마차에 자동차로 바뀌는데 10년밖에 걸리지않았다고합니다 친환경시대 전기차로 바뀌는데 배터리효율증가와 충전시설 확충만 도와준다면 급속도로 바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술이 발달해 전기충전이아니라 건전지 갈아끼우듯 발전도 되리라고봅니다 전국에 많은 정비소들이 협회로 뭉쳐 정부와 계약하여 부족한 전기 충전소부지를 제공해주고 기타수익을 얻는 방법도 강구해 봐야겠네요
비보호좌회전 신호위반 차랑 사고나서 거이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처럼 사고 났는데요 차가 하이브리드인데...수리비가 공임비.부가세 포함 1200만원 나오더군요 일반 내연차면 400정도면 고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전기차는 사고나면 거이 폐차로 진행될겁니다 나중에는 대중화 된다면 수리비 보다 새차 사는게 싸게 먹힐수 있다는것이죠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면서 불러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일단 25,000개~30,000개 정도던 부품이 10,000개 이하로 줄어들면 완성차메이커에 부품 납품하던 협력업체들은 전기차부품 생산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 것이고, 적응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며, 동네마다 몇개씩 있는 카센터도 수익이 안 되어 폐업하는 곳이 속출할 것 같아요. 국가에서도 뭔가 대안을 연구해야 하고, 개인들도 변화될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겠어요. 어렵다~
지금 시장에서 예측하는 전기차로의 전환시점이 2030년 정도이고 내연기관 차량의 리사이클 주기가 15년이라고 가정하면 2045년 까지는 정비수요가 유지는 될겁니다 지금 현직에 계신 분들은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새내기들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겠지요. 전기차는 정비시 특수성도 문제지만 생산구조 전반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품목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는점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기존 내연기관 생산공정의 경우 기존 설비를 활용해야하기에 발전속도가 느리지만 아예 아키택쳐 자체가 다른 전기차들은 이 기회에 생산구조 변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죠 이런 흐름으로 모두 어셈블리 형태로 조립 생산 유지보수로 변경되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비 기술이 있어도 어짜피 앗세이로만 수리가 진행된다면 그만큼 정비의 필요성이 없어지겠지요
일부 카센터 사장들은 전기차때문에 벌써부터 찡찡거리던데 이분은 냉철하게 현실을 잘파악하고 계셔서 전기차가 주류가 되는 미래에도 자동차에 관련된걸로 잘먹고 잘사실거라 생각.. 솔직히 어느 직업군이나 자기 직업이나 기술의 큰틀 안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춰갈수있는 유연함도 가지고있어야 성공하고 살아갈수있는 시대라서 어쩔수없는 변화라고본다
다시 한 말씀. Remind!! 오래전부터 (5,6년전...)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들은 구조조정, 희망퇴직, 해고 등 수많은 사무직 및 엔지니어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내연기관 종사들은 갈 곳이 없거나 양질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현실 직시하시고 새로운 길 모색... 특히 젊은 정비사, 새로 시작하는 정비사 후배들에게 본인의 직업에 대해 가능성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을 해주시기를.. 문제점, 잠재적 문제점이 예상되면 앞으로 대책을or 방향성을 후배들에게 제시하는 선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퇴직자가
정비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너무나 좋은 이야기 듣고 영상보구 피드백도 많이들었습니다 이야기에 중점이 너무 산으로 가는것도 있고 사실적으로 카포스 자동차협회(?) 현대든 기아든 보증기간이라는게 있죠? 20-30년 정비하신분들은 충분히 아실 것 같아요 서론,본론 다 필요없이 이것저것 다 따지고 내맞는일이 없다고 만만하게 보시진말아주세여~
기술이 발달하면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지 않겠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기술직이거나 단순 노동직만 좀더 늘어 날 겁니다. 절대적 숫자로 보면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명백해요. 뭘 공부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좀 드신 분이라면요. 그래서 해결책은 뭐가 있냐고 물으시면 기본 소득 같은 방법 밖에 없어요. 돈 잘버는 일부 기업에게 로봇세 같은 걸 걷어서 나머지를 먹여 살려야 합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끝났죠. 가난했던 한국이 선진국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외국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그때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제조산업으로 먹고 살 수 있었던 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이제는 과거의 그런 시대가 아니라 AI 자동화, 정보화 빅데이터 시대죠. 이제는 어디 공장가서 손으로 기계조립하고 기름칠 만지고 이런거 하면서 먹고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 같은 후진국에 가서 공장으 지었는데, 공장 자동화가 되면 이제는 외국에 가서 공장지을 이유가 없지요. 외국에 공장을 지으면 인건비는 물론이고 경비가 많이 들어가죠. 게다가 외국과 외교적으로 마찰 생기면 기업 입장에서는 진짜 곤란해지죠. 지금 중국이 너무 갑질하고 깡패짓을 하니까. 많은 외국 기업들이 외국에 나가서 공장짓고 사람 안 쓸 겁니다. 기계 자동화가 더 편하죠. 인간사회 뿐만 아니라 이제 국가 간에도 계급이 생길 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정비 보다는 튜닝쪽으로 옮겨가는게 나을듯. 메이커에서도 정리해야할 인력들 많은데, 그 인력들 전기차 정비교육 가르쳐서 내보낼듯. 메인터넌스 할 비용들이 튜닝 쪽으로 쓰일듯. 엔진소음이 사라져서 오히려 잡소리나 노면소음이 더 잘들려서 방음/방진이나 카오디오 쪽도 전망이 있을것 같고 차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시트나 내장재 튜닝 수요도 있을거고 기존 억대의 스포츠카 성능을 훨씬 저렴한비용으로 전기차로 즐길수 있게되니, 서스펜션 튜닝 수요도 있을거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야 할듯
@@안제-m9g 1.배터리 가격 하락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내연기관 차값이랑 맨날 날도 멀지 않을듯. 2.코로나 전에야 공유서비스를 생각했지만,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대 이기에. 3. 저렴하고 짧은 주행거리의 시티카 부터 고성능의 스포츠카, 수소를 포함한 긴 주행거리의 상용차 등등, 선택의 폭이 넓어질듯.
정비사 사장님들,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5,6년(?) 전부터 신규엔진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로 내연기관 엔진 관련 부품제조 회사들은 이미 구조조정... 지금도 계속 진행 중! 자동차 부품제조 회사 직원은 이미 알고 있는 데... 길어봐야, 10년입니다. "돈 될만 정비부품~~~" 다소 뾰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신뢰할만 엔지니어로서 직업윤리를 끝까지 사수하기를... 수익이 없고 안 나면 새로운 기회를 모색! 나중에 아우성 치시면 안 됩니다. 자동차 부품 엔지니어 출신& +20년 근무한 어느 퇴직자가!
전기차는 수리가 아니라 그냥 교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메인터넌스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정비소 입장에서 고정수입이 없어집니다. 엔진 또한 수리가 아니라 모터와 배터리셀의 교체입니다. 결국 사설정비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겁니다. 재래시장이 사라지고 마트가 들어서고 부띠끄가 사라지고 백화점 명품관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전기차 2년 넘게 몰고 있습니다. 르노 삼성 SM3 이구요. 이정재 정비사님 말씀처럼 코나 감속기에서 소리나서 오일 교체해야 하는데 현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고 하셨잖아요? 르노 삼성에서도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ㅋㅋㅋ "전기차는 감속기 오일 교체하실 필요 없습니다." 라고... 참 답답합니다. 본사에서도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이 안되니 일반 카센터는 오죽하려나요....
전기차 자동차 부품도 점점 컴퓨터 처럼 모듈화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모듈을 통체로 교체 하는 방식이죠.. 이건 큰지식이 없어도 수리가 용의하고 일반인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일단 규모의 경제가 되어야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있다면 전부다 모듈화 될겁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을 엄청나게 발전할것이니까.. 방향성도 맞고요 PC처럼 완전 모듕화 될꺼라고 장담합니다
28살입니다 그동안 카센터 개인업소(사장)이 되는걸 목표로 하고 최근까지 파란손을 다니다가 그만뒀는데요, 그냥 저같은 촙자가 뭘알겠냐만은 답이 안나옵니다. 전기차 배워봐야 그냥 평생 제조사의 월급쟁이로 살겠더군요. 그것도 파란손동네의 한 사업자가 된다고 해도 개인사업자일 뿐이고 결국 차가 들어와야 수리를 해서 수익을 낼텐데 고장이 날게 없습니다. 예전에 오일만갈아도 밥은먹고산다 이정도 견적도 안나오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고 다시한번 그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동안 허탕친거 같아서 매우 머리가 아프고 진짜 답답한데 현재는 그래도 차쪽을 가고싶어 어찌됬던 판금 도장은 수요가 있을거라믿고 그쪽으로 공부할까 하다가도 안전기술이 높아지면 사고차도 그만큼 줄게되니 판금도장도 쉽게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럼 결국 차좋아하는 사람이 갈길은 튜닝, 썬팅, 블랙박스, 광택, 타이어집 밖에 없는데 서울사는 사람이 아니고 지방이라 타이어집 일자리는 많아도(타이어전문점 인생으로 살기엔 또 싫습니다 타이어은행도 근무를 해봐서..) 튜닝 썬팅 블박광택은 또 일자리가 없더라고요.. 하.. 배우고싶어도 이분들이 쉽게 기술 알려줄려고 합니까 정비도 어깨넘어서 제가 공부해서 제껄로 만든건데요.. 어른들이 봤을땐 28살에겐 뭘다시 도전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결혼준비, 다시 박봉생활, 내집마련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기도해요 공부나 해서 공무원이나 죽어라 공부할까 생각도들고 모르겠습니다..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28이신데 그래도 훌륭한 통찰력이시네요. 사실 추천 드리기 좀 그렇지만 테슬라 주식 모으시는구 추천해봅니다. 물론 여유돈과 장기 10년 이상 투자입니다. 지금 너무 비싸다고 지금 끝물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님과 같은 통찰력이라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그리고 그 시장에서 1등은 누가 될 것인지 금방 알아챌 수 있을거 같네요. 유튜브 대두족장님 채널도 추천합니다. 현재는 주식 얘기 안하시는 편이지만 재생목록 보면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시대 흐름입니다. 약 120년전에도 전기차 나왔지만 상황이 전기차보단 냐연차에 좋게 되서 그땐 전기차 사장됐지요. 그때 전기차가 미래다라고 기술 배운 사람들은 도태 안됐을까요? 똑같습니다. 변화에 적응 못하면 퇴화 뿐입니다. 1초라도 빨리 변화해야 합니다. 이젠 10년 이상 가는게 없다고 생각해야 하고 평생 직업도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모터는 에비품이 없지요. 재권선하면 신품이되지요. 앞으로 자동자 정비소는 모터 재권선 업체로 변신하면 될겁니다. 사실 고장도 안나지만. 약 5년에 한번 정도는 재권선 필요할 겁니다, 일본 차는 아마 10년까지 견딜걸요? 엔진오일도 필요없고 마후라 공장이 걱정됨. 자동차 보험도 자율주행차 나오면 글쎄? 별로 가입자 없겠지요? 문제 생기면 자동차 회사가 책임질거구...... 전기차의 최대 현안인 공기조화설비는 좀 더 복잡해져 정비 수요는 많아질지 모릅니다.
이게 맞는거죠.. 휴대폰 얼마나 수리하십니까? 대부분이 거의 수리안하죠 자동차라고 안그럴것같나요? 카센터 사양사업입니다. 삼성휴대폰서비스센터 같이 그냥 현대 부품교환소? 같은걸로 되서 시장 재편되죠. 내연기관도 좋아져서 차 잘 안고장나서 죽겠다고 했었죠.. 그러다보니 정비소에서 없는 문제만들어서 사기쳐서 돈벌고..
멋지네요 10년뒤에나 다가올 미래를 벌써부터 준비하시네요. 그러나 위기는 준비하는자에게는 기회라고,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할 때 큰 변화가 없었다면, 전체 시장에서 내가 먹는 파이의 비율을 높히기엔 쉽지 않죠. 그러나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에선 선점으로 인해 파이를 엄청난 비율로 키울 수 있는 일도 있다는게 대 변혁시기의 특혜인것 같아요.
전기차로의 변화는 정비시장에서는 그냥 전체 파이가 작아지는 거 빼곤 없습니다. 그 작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나갈까를 고민하는 것 외에는 의미 없어요. 텔레비전이 OLED로 바뀔때 제품을 개인이 고치는 소규모 업체에서 무슨 파이를 어떻게 키울 수 있었나요? 없어요. 그냥 모든게 제조사에 종속되는 시장으로 바뀌었죠. 전기차 미래도 그럴 겁니다. 소규모 소량 정비면 그냥 제조사 공인 정비소로 다 해결가능하고 소규모 업체는 그냥 시장 퇴출 외엔 답이 없을 겁니다.
왼쪽사장님 "전기차에 대해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을수도 있다" 는 말씀 정말 냉철하십니다
진짜 어줍잖은 희망을 갖지 않고, 냉철 하게 판단하시네요. 무엇을 하셔도 잘 되실 분이네요
전기차는 기업에서 하는걸로 상생 다죽자는 이야기지 문닷어세요 5년뒷에
왼쪽 사장님 진국이십니다..제대로 말씀해주시네요 멋있으세요
테슬라 모델3 1년 2만km 가까이 타고 있는데 유지비가 전기충전비(주유비보다 훨씬 저렴), 타이어위치교환 1번. 끝입니다
앞으로 사고만 없으면 타이어, 감속기오일, 와이퍼, 워셔액 정도만 주기적으로 교체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고요?
좋은것인가,나쁜것인가?😚
전기차 단순히 기름값과 전기값 유지비만 생각하고 가솔린차 샀는데 정비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 스트레스 까지 줄어든다면 좀더 비싸도 전기차를 사는게 현명했을거 같네요!!!
이 영상을 빨리 봤으면 고민했을거 같네요 !!! 이런영상 좋아요 ^^
왼쪽 정비사분이 진짜 명확하게 현실을 꿰뚫고 계시네.. 아무래도 전기차를 실제 소유하고 계시다보니 더 잘 아시는듯.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 하이브리드 차량만 해도 실제 타고다녀보니 브레이크 패드 갈 일이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또 엔진 구동 시간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줄어들다보니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 주기도 길어지구요. 전기차 시대가 오면 진짜 정비쪽 생태계가 확 바뀔 것 같아요.
트위지 잔고장 많은데
@@김김이-x8t 트위지를 차라고 하긴 좀....
@@jjyoo 차맞음 크기가작아서 그렇지
@머하러그래 그럴까요? 근데 지금까지 역사에서 보여준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때는 너무도 빠르게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마차에서 자동차로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디지털 카메라에서 스마트폰으로 이런거를 보면 10년도 안걸려서 싹 사라지는데 내연가관도 그런 수순을 밟으면 정비소도 그런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지요
카센터, 주유소 문닫고
사실 자동차 생산 업체도 생산직원이 많이 필요없게됨. 전기차는 만드는것도 간단하기 때문이지...
@@jang-o2j 어려워요 급속충전기 차량에 설치 전기만 필요해요.
결국 디지털 카메라 시장 처럼 되는거죠. 기계적인 부분남은것 말고는 수리할 만한게 없어지겠죠. IT systems님 같은 분들이 수리하게 될지도 모를일
ㅋㅋㅋㅋㅋㅋㅋㅋ IT system 님 이 수리.ㅋㅋㅋㅋㅋ 아 빵터졌네요..ㅋㅋ
브레이크패드나 타이어 배터리 교체 말곤 사실상 정비 할게 없음.
그분은 주로 회로 수리하시는 분인데 컴퓨터 반도체처럼 그렇게 정밀하게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고장도 잘 안남.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가 pc처럼 개인이 조립하는것도, 혹사당하는 일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as로도 충분할 일.
전기차 고장 진짜 안나긴함ㅋㅋ 외력으로 배터리 박살나진 않는이상
사설 센터는 많이 줄어들고 협력이던 직영이던 메이커 간판 달린 정비업소만 남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나중엔 타이어집만 노났음 전기차는 타이어가 가장큰 소모품임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로 인한 차 무게증가와 순간 최고토크가속력,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충전료로 미친듯이 돌이다니며 타이어를 소모함.
왼쪽 사장님은 .. 많이 배우신 분이네.. 미래 보는 눈도 있으시고 말씀 자체도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시는거보면 대단하신 분인듯 합니다
옛날에 많이있다가 지금은 하나도없는 동네 전파사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자가 정비도 쉬울꺼 같네유~ㅎㅎ
친구 아버님이 전파사 하셨었는데, 우왕 저 어려운 전자 제품의 회로를 고치셔? 우왕 기술자다 기술자!! 그랬는데, 지금은 어느 동네를 찾아봐도 찾아볼수가 없다는... 그게 불과 25~6여년전 이야기, 마이마이도 고쳐주시고 그랬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ㅎㅎ
요즘 애들 전파사 알까요??ㅎㅎㅎ
비유굿 카센터는 제2의 동네 전파사가될운명
@@서바론-i6p 당연 모르지유 ㅎㅎ
왼쪽사장님 차 박사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명철하십니다.
정균성 형님 한국폴리텍 우리 과대표셨는데 저 기억하시나요 김준성 입니다 여기서 보내요
형님 저는 정비 아주 예전에 때려치고 판금기술자 되었습니다
전기차....이런 현실을 예상하고 판금으로 틀었습니다 전기차에서 수소차로 간다면 더더욱 정비는 비전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예전 모습 그대로 입니다
전기차도 지금의 컴퓨터 처럼 그냥 개인이 부품을 갈고 업그레이드 하고 갈 수있는 날이 올 것같군요.
본사정비소로 들어가야 되는 시스템으로 바뀔꺼임
그러긴어렵죠 워낙 고압의 전기부품이라 교육받지않은 개인이 하기엔 좀 위험하죠
모든사람이 컴퓨터 부품 갈아끼우지 못하는것처럼
전기차도 그 정비수요가 분명 있을겁니다.
센서 하나를 교환하더라도 데이터 입력해야 되는데 입력 할려면 차 전용 스케너가 있어야 됩니다 어디가 고장났는지 볼려면 스케너 없으면 어디가 이상있는지 찾기도 힘들다는거 협력업체 가서 스케너 한번 물리고 입력하는데 20만원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충 이래요 자가는 더욱더 힘들어 질거라 봅니다
근데 일반 정비업체에서는 이런 스케너가 없다는거 고가이기도 하고
컴퓨터야 십자드라이버면 (Dell 회사꺼 빼고 얘들은 별나사 씀) 기계적인 분리조립이 가능하지만.......
좋은카 사장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정비 잘하시고 양심적인분.
기계식 시계가 장악한 시장이..전자시계로 바뀌는거랑 똑같습니다. 배터리 빼고는 크게 신경쓸게 없죠..정비사님이 냉철하신듯
핵심을 그리고 경제적 관점까지.
정비업체 사장님에 견해가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느끼는걸 말하는게 가슴아프기도 합니다
전기차 자체가 LG,삼성,애플,구글과 같이 IT영역이기 때문에 엄격하게 보자면 자동차업계와는 상관없고 전기,전자업계의 파생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위 정비사님 말씀대로 판금 도장,새시,타이어,서스펜션 영역만 관련이 있겠습니다. 정비업계의 크나큰 지각변화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많이들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전기차가 뭔 IT 영역이에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세요. 전기차 전공자인데 도대체 어떤 사고회로로 전기차를 IT에 넣을수 있는거지.
@@쿰척쿰척-p2u 테슬라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단지 엔진뺴고 모터와 밧데리로 채웠기 때문이 아니라, 무선업데이트 기반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메인이자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카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은 것이지요.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경쟁력은 이제 점점 의미가 퇴색되어질 것 입니다
@@wowgoodluck500 그건 전기차가 아니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설명이고요. 한화큐셀이 대단한 이유는 친환경 에너지인 화력발전에 대한 기술력 때문이다 같은 잣같은 말도안되는 소리 하시네 자꾸.
@@쿰척쿰척-p2u 자율주행 기술은 내연기관에서는 한계가 있기에 전기차가 더욱 매력적인 것이지요. 이는 오토기어 김정민 편집장의 유튜브를 보게되면 잘 이해가 될 겁니다. 추후에는 지금과는 달리 고성능 하드웨어가 중심이되는 것이 아닌 스포츠카 모드 1년 다운로드 구독권, 6개월 이용권 등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시장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wowgoodluck500 아니 전기차는 IT영역이다 라는 개념 자체가 틀렸다고요. 전기차에 자율주행을 적용한다고 해서 전기차=자율주행차 라는 동의어가 아니라고요. 디젤차에 SCR을 달아서 좀더 환경친화적으로 만든다고 디젤차=친환경차량 이렇게 정의하는 논리랑 다를바가 없다고요. 화력발전에 매연저감기술을 접목하면 화력발전=친환경에너지 인가요? 전기차 전공자라고 신분 밝혀도 끝까지 지말이 맞는줄 알고 꾸득꾸득 우기네.
정균성 교수님!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전기차 타시는 정비사분과 경력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매우 도움되는, 어디서 쉽게 들을수없는 얘기네요.
요런 영상 굿굿~~
하브타는데
하브만 해도 정비값 이익이 엄청나요
현 15만킬로 k5HEV 타는데
하브는 일본에서부터 타기 시작해서 10년을 탔죠
돈 아낀게
1. 국내에서는 차값이 쌈
동일옵션, 내장재질 따지면 가솔 2700,2800만원급 트림이 하브 깡통에 다 들어가고, 취등록세랑 공채매입도 면제입니다
거기다 하체부품은 알루미늄 대거채용에다가 언더코팅,방청작업은 그랜저급으로 되어있어서
제가 느낀 실차값 차이는 100~200만원 수준이었어요
2. 기본 고내구성 부품채용에
엔진정지 운행비율이 절반이라서
일반가솔대비 2~3배 정비텀이 생겨요
플러그도 이리듐이 순정으로 박혀서 어지간하면 20만킬로 타구요
겉벨트세트도 어지간하면 20만 너끈히 갑니다
예방정비 하더라도 최소 15만 타고 갈면 되요
당연히 엔진정지운행에 저회전엔진이라서
텐셔너들도 더 오래가고
하체부속들이 알미늄인것도 이득이고
엔진정지운행덕에 스커핑 문제도 99% 비켜가죠
엔진오일도 교환텀 길고
순정오일부터 십수만원급 오일스펙에 몰리브덴 쓰까놓은거라 러시아에서 현대 LF하브용 오일이 대세일 정도
브레이크 라이닝은 15만 탔는데 절반닳았구요
7만때 1mm부분이 주황색이길래
정비사에게 이거 1mm남은거 교환해달라니까
출고신품 표시된건데 그 마킹부가 남을만큼 안닳은거라 달린게 신품이라 하더군요
주변에서는 하브가 수리비 비싸다 실연비 사기다 차값만 비싸다 이러면서 핀잔이었는데
총 10년에 국내서만 7년 타면서 진실로 느낀거는
기름값만 아낀게 아니라
정비비로 아끼는게 은근히 차이가 누적되서 큽니다
아반떼 총 보유금액으로 소나타 탄다는 말미 딱 맞아요
세금이나 부품값이 1.6이 유리하지만
하브에 처음부터 고내구 부품 박아둔것들덕에 2.0 1세대 하브가 실보유비는 더 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기차는 더하겠지요
저는 충전스트레스 때문에 당분간은 하브로 계속 탈 생각이지만요
전기차 현재 3년/6만을 향해 달려가는중인데 뭐 고장나서 정비소가는건 없어요 ㅋㅋ 오히려 화재 난다고 리콜받으러 들어간 횟수가 더 ㅡㅡ
저도 전기차로 바꾸고 돈 들어갈 게 거의 없다고 보이더군요. 에어컨필터,타이어,브레이크 액,감속기 오일,냉각수 정도만 관리해주면 끝~
전기차라서 정비 요소가 줄어드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공유경제 공유차량으로 가게 되면 작은 정비소는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전기차 수리경험으로 정비쪽 망함
하물며 테슬라는 부품을 공유조차 하지 않으니 센터들은 난감할듯 싶네요 ㅡㅡ
정비기술 사장님들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동네 카센타로 대표되는
경정비업체들은
다 사라지겠네요!
세상 참 빠르게
변해가네요.
공중전화, 집전화
다 사라져 가는것처럼!
I owe you a great deal for the way i see ev market in a different way. I appreciate it.
영상 속 사장님들 얘기 잘들었습니다!
영어 말도 안되게 써놨네 뭐야 갑자기 왜
전기차가 진짜 상용화되고 널리 퍼진다면 정비란 개념이 이제 교환이란 개념으로 바뀔 것입니다
전기차 업체들이 부속을 블럭 단위로 만들어서 필요한 부분만 교환하게끔 만들듯합니다
이게 맞죠 기존 정비 업소 하시는 분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아예 사업 장르를 바꾸거나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말곤 유지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튜닝장비도 전기차 정도 되면 그 튜닝장비 만드는 업체가 전용제품으로 맞춰 나올 겁니다 핸드폰 케이스처럼 말이죠
지금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도 교환개념의 정비인건 매한가지입니다.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정비요소가 적은건 기계적으로 단순하기 때문이에요 내연기관차량에필요한 요소가 전기차에는 필요없으니까요
@@dndnpdp20 쩝..ㅠ
그니까 전기차 상용화 되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정비 할 일이 거의 없어지니까 블럭 단위 교환개념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내연기관 차량 정비는 문제가 생기면 안에 뜯어보고 문제 부품 상태 확인후 더 사용할지 클리닝으로 끝낼지 상태를 보고 교환결정 하는거지 무작정 교환 하지는 않죠
@@헤헷-h8n 공감합니다. 그리고 임의로 내구성도 약하게 제조할 것 같습니다. 더 강하고 견고하게 만들수는 있어도..
전기차 브레이크오일, 에어컨필터, 패드 폐차때까지 괜찮은 차도 있을듯, 타이어 주로 타이어전문점에서 해옴, 그리고 제조사 서비스센터로 갈 가능성 높음.
구동계 회사가>>>전기모터 업계로 전향 해야죠 일본처럼 현실에 만족하고 유지되길 바라는 마인드면 망하는거 금방이죠
테슬러 같은 경우는 정비를 자기쪽에서만 하게끔 돼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차 정비 공유는 내연기관보다 더 보수적입니다
이 와중에도 까이는 현대차 코나
전기차타는사람이 일반 카센타에 갈일이 생길까요 정비사들이 덤비기 꺼리기전에 고객들이 먼저 두려워서 카센타 안갑니다 오직 이제는 보험출장업소랑 메이커업체 뿐이 살아남지 일반 카센타 다 죽어요 뻔히 보이는 사실 인정할건 합시다 내차가 마루타 되지않기 위해서 카센타 안갑니다
메이커업체 찾아가도 결국 하청준 업체들이 일반 카센타입니다.. 블루핸즈가 다 그런식으로 운영되고있죠
타이어 교체할때나 차량 외부파손될때만 지금은 카센타 가겠죠 이제 전기차 보급되면 2035년부터 정비기능사자격증은 사라지고 그린자동차기사 자격증 가진 사람만이 전기차를 정비하겠죠
카센타가 사라진다는 말이 오래전부터 나왔는데 내연기관발달로 소모성주기가 길어져서 교환시기가 길어져서 힘들다 근데 수리잘하는곳은 살아남는다 이제는 수리할부속이 없는게 현실이죠 밧데리말이 나오는데 그건 시간 문제죠 기술발달로 충분히 극복가능하죠 카센타 나이드신분들이야 빼박이라서 어쩔수없지만 지금 젊은사람들 동네카센타에서 일하는거 잘 안보이죠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하겠죠 전부40대이상분들이 대다수일거라 생각합니다 도장 판금쪽이 더 희망은 있을듯해요
@@네도미
도장판금도 일없읍네다
인공지능이 사고를방지하고 껍대기는값싼 피브이씨로맹그러 일회용일겁네다 고져
@@네도미 도장 판금도 전혀 비젼없습니다.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사고 자체가 안나죠. 빠르게 그런 시기를 앞당길겁니다.
타이어, 판금 도색만 살아남겠지요.
오일 교체할 일이 없어요.
아니요 타이어 전차에사용정도으로 좋은재질물건 공장설립중입니다 외형 플라스틱,내장 알륨이늄입니다,미래에 생산라인에서 부품도장출고 한다고 들어는데 이제 정비계통 끝나서요
피쳐폰에서 스마트폰 넘어가는 시기처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기 시작하는시기..
비유 딱 좋네요
전기모터차는 맞음
하지만
베터리차는 답이 아님
전동 제품들 소모품이나 고장 거의 없지요..진짜 문닫을수도..
전기차 초기엔 “정비”보다는 “진단”과 관련한 비즈니스도 좋아보입니다. 실질적으로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아직 안정성을 100% 신뢰할 수 없는 상태에서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면 기꺼이 돈을 지불하겠죠. 다른 곳에서의 지출이 줄었으니 그정돈 다들 할겁니다. 배터리팩 및 기타 안전장치의 불안 요소를 언급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받아야함을 강조한다면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안타깝지만 전기차 보급되기 시작하면 경정비 업체들은 고사될수밖에 없습니다. 고칠게 없어요...
엔진/미션/연료계통 장치가 다없어지는것 자동차 고장시 수리비 가장많이 나오는 부속이 싹다 사라지는것임...
배터리는 이미 완성차업체기준 10년이상 보증이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음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배터리고장이면 본사에서 바꿔주던 고쳐주던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보급률이 아주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고장 나더라도, 일반 정비업체는 수리가 거의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메이커가 정보나 기술력을 쉽게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
이 사장님 현실 인식이 참 냉철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전기차를 8개월째 타고있는데... 한번도 정비업체에 간적이없네요~
또한 회사에서 전기를 충전하고있는데... 유지비도 엄청 저렴합니다.
한가지 유일한 단점은... 장거리 운행시 충전시간 입니다.
단거리에는 전기차가 최고이구요~ 정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할게 없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맞는 표현일듯
마루타가 문제가 아니라 고칠게 없어서 왼만한 센터및 메이커도 많이 없어질겁니다...정비기술자는 CRDI가 처음 나왔을때처럼 처음만 그렇지 점점 숙달된사람이 나옵니다. 그건문제가 안되는데...
고칠게 없다고요...거기다 재생배터리마저 대기업이 뛰어들었는데 재생모터랑 브레이크정도및 어셈블리바꾸는 정도일텐데...거기다 자율3세대이후가 되면 사고도 줄어들어 판금도색도 많이 관둬야합니다...이제 왼만한 차에들어가는 ECM등의 리콜소프트웨어들및 엔터테인먼트 인터넷으로 이제 업그레이드를 받습니다. 그럼 진단은 어떠냐? 빅데이터활용한 AI등에 의존해서 고치면 굉장히 빨라지고
정비사는 단순 부품 교체하는인원으로 바뀌게 될지도 모르죠...그러니 할게없어요...소수만 살아남게됩니다...
자동차에 대한 생각이 달라야할듯합니다... 움직이는 가전제품
와..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추천합니다.
현재 정비하시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야 주제네요. 다들 어느정도는 느끼겠지만 그게 제가 봐도 10년앞으로 확 온 느낌이거든요. 2030년이면 전기차가 제가 봐도 전체 자동차시장에 절반 넘게 돌아다닐거 같습니다. 일감의 절반이 증발해버리는거죠. 물론 전기차 정비소가 생겨나겠지만 요즘 젊은친구들의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죠?
그렇지 않습니다.아직도 20년넘은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것 처럼 20년후에도 내연기관은 계속 유지 될겁니다 .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20~30 년 후에도 전기차의 보급율은 15%~20% 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라고 발표한적이 있어요 . 돈이 없어서 못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듯 합니다 . 위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전기차가 대세라고 하는데도 현재 보급율은 고작 0.5% .
각국의 규제가 내연기관의 목을 잡고 끝장낼 거 같습니다. 전기차로의 이행은 정해진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rs28coupe99 어차피 판매 금지 될건데 싫어도 살 수밖에 없음 ㅋㅋ 관리만 잘 하면 몇십년이고 못 탈건 없지만요
5백만원 이하 전기중고차가 내연기관차를 중고시장에서 밀어내지 않는한 점유율 50%이상은 어림없어요
내연기관차 신규는 막아도 중고차 타야하는 서민들은
막기 힘들죠
@@굿모닝밀크 애초에 실현성 보지도 않고 제시한 정책이지
그 때 되면 전기차 보조금 이런것도 없을텐데
당장 15년뒤에 내연기관 퇴출이라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고장률이 낮고 유지비가 적게 든다면 아무래도 전기차를 선호하겠죠
순식간에 내연기관 자동차가 사라질수도 있어요~
너부터 사라진다
비용 절감 경제성도 그렇지만, 정비와 소모품 교체로 정비소 가야하는 귀찮은 일이 애당초 줄어들어 좋음.
게다가 속임 당하지 않는지 신경써야 하는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전기자동차(EV) 정비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심지어 브레이크 패드도 마모가 되질 않으니 ㅠㅠ 정비 업체 운영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전기차 시대라기 보다는 전기차 강요의 시대라고 보는게 맞다. 전기차가 '친환경차'라는 감투를 쓰게 해준게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때문인데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허상이었고 요즘에도 매번 말이 바뀐다. 또한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제조, 재활용 과정을 생각한다면 딱히 친환경적이지도 않지. 전기차가 도대체 왜 친환경 적인가. 이건 결국 마케팅이고 이산화탄소 국제 카르텔의 계획이라고 본다. 현재로서는 전기 배터리를 아무리 고속으로 충전한다고 해도 절대 10분 이하로 줄일 수가 없다. 대당 아무리 빨라도 10분 이상 씩 대기타야 되기 때문에 전기차로는 전체의 과반수를 넘기기 여전히 힘들다. 사람들이 전기차를 사면 살 수록 빈 충전소 찾느라 볼 일 못 볼거다. 또한 세계 1위의 대한민국 원자력 기술과 원자력 발전을 자진해서 포기하고 겨울이면 얼어버리는 태양광, 풍력 따위로 전기차 시대를 맞이한다? 그 전기수요 절대 감당 못하지. 세상에 이런 넌센스가 또 있을까.
어느정도 맞는 얘기임.. 디젤 게이트 사건때문에 독3사 디젤 망해가니깐 가솔린까지 물귀신 작전으로 끌고갔단거란 음모론도 있죠. EU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가 독일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터무니없는 얘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기는 넘쳐나요 대기발전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기차에 쓰는 전기따위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메인 배터리 충격만 조심하면 소비자입장에서 최고네요 단 집이나 회사에 충전기는 필수
조심스레 말해보자면, 하드웨어의 지배는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가 되는 거구, 소프트웨어의 지배가 강화 된다고 봐야 겠네요. 차량 관련 기술적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자동차 안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즉, 음악이나 영화, 공연, 도서(?)- 전자책 같은 것까지 포함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최근에 애플이란 시건방진 회사가 현대차에게 그렇게나 갑질 분위기를 연출 한거구요. 일본쪽 자동차 회사들한테도 하청 제의했다가 다 퇴짜 맞았다죠. 애플이 그렇게나 오만방자하게 구는 근거가 바로 소프트웨어 이죠.
그 소프트웨어를 탑제하기 위해선 결국 하드웨어가 있어야 되죠.
애플은 진짜 잘못한겁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수년간을 투자해서 차체를 개발하고, 엔진 설비를 연구 개발하는게 아닙니다.
즉, 소프트웨어가 올랐다고 하드웨어의 갑이 될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그걸 구동시킬 충분한 성능의 하드웨어가 없다면 무용지물이죠.
핸드폰 제조도 어렵긴 한데, 자동차 기술은 수십년의 기술과 노하우가 쌓여야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관련된 사업을 일절 해본적 없는 IT 회사인 애플이 자동차 회사들에게 갑질처럼 대한것은 그냥 자동차 사업을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풉! 애플이 시건방지대 ㅋㅋ 세계 시총 1위 기업인데
@@albino0821 시총1위라 한들 자동차 업계 상위권회사 한테 하청 폭스콘 급 대우를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왜냐 기존업계에 메리트가 없으니 받아들일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식의 강요가 늘 가능했으면 반도체 하청도 폭스콘이 아니라 TSMC를 하청했겠죠.
현대 부품 회사 벤더들 아작난다는 소리도 되는거죠 .,. 3만개 에서 1만개로 줄어드니까 ..
안그래도 정비사분이랑 얘기 나누다보니 그런얘기 하시더라구요
전기차가 나오는추세인데 정비를할게없다고
신차들인데 정비할게있긴하냐??
@@김김이-x8t 신차랑 뭔 상관이야 전기차 구조상 일반 카센터에서 건드릴 수 있는게 없다는데
신차들이 요즘은 전자장비가 많아져서 고장이 잦습니다. 신차라고 고장 안나는거 아니에요.
손님이랑 저도 이야기 해서 하소연했는데 ㅋㅋㅋ..
@@김김이-x8t 구조가 단순해서 정비 할게 없다는 말이잖아.
소모품 빼곤 모터 배터리 밖에 없으니.
정비사가 반도체 수리 할 것도 아니니까.
산업혁명시대 마차에 자동차로 바뀌는데 10년밖에 걸리지않았다고합니다
친환경시대 전기차로 바뀌는데 배터리효율증가와 충전시설 확충만 도와준다면 급속도로 바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술이 발달해 전기충전이아니라 건전지 갈아끼우듯 발전도 되리라고봅니다
전국에 많은 정비소들이 협회로 뭉쳐 정부와 계약하여 부족한 전기 충전소부지를 제공해주고 기타수익을 얻는 방법도 강구해 봐야겠네요
비보호좌회전 신호위반 차랑 사고나서 거이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 처럼 사고 났는데요
차가 하이브리드인데...수리비가 공임비.부가세 포함
1200만원 나오더군요 일반 내연차면 400정도면
고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전기차는 사고나면 거이 폐차로 진행될겁니다
나중에는 대중화 된다면 수리비 보다 새차 사는게
싸게 먹힐수 있다는것이죠
하이브리드 부품가격이 비싸서 그런건데 전기차가 대중화되면 부품값이 싸지겠죠. 그때는 내연기관 부품값이 더 비쌀겁니다
자차는 폼인가?
예전엔 사진 24필름 사서.. 한장한장 고민해서 찍어서... 장당 100~200원 또 들여서 뽑았음.. 2~30년 전 기준금액...
지금 생각하면 상당한 폭리임..
이젠.. 정비 시간.. 눈탱이..바가지..... 사라질때도 되었음...
페러다임 시프트...
10:34 소리나면 안 되는 거 거든요. ㅋㅋㅋ
a/s기간 끝나면 사비로 고쳐야 된다잖아요 ㅋㅋㅋ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면서 불러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일단 25,000개~30,000개 정도던 부품이 10,000개 이하로 줄어들면 완성차메이커에 부품 납품하던 협력업체들은 전기차부품 생산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 것이고, 적응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이며, 동네마다 몇개씩 있는 카센터도 수익이 안 되어 폐업하는 곳이 속출할 것 같아요. 국가에서도 뭔가 대안을 연구해야 하고, 개인들도 변화될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겠어요. 어렵다~
전기차 정비는 점점 힘들어지겠죠.
사고후 판금 도색, 타이어 교환, 광택, 튜닝 정도...
자율주행까지 되는 시대가 오면 사고 차량도
줄겠죠.
대형차는 수소차로 갈꺼 같고..
지금 시장에서 예측하는 전기차로의 전환시점이 2030년 정도이고 내연기관 차량의 리사이클 주기가 15년이라고 가정하면 2045년 까지는 정비수요가 유지는 될겁니다 지금 현직에 계신 분들은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새내기들 입장에서는 고민이 많겠지요.
전기차는 정비시 특수성도 문제지만 생산구조 전반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품목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는점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기존 내연기관 생산공정의 경우 기존 설비를 활용해야하기에 발전속도가 느리지만 아예 아키택쳐 자체가 다른 전기차들은 이 기회에 생산구조 변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죠 이런 흐름으로 모두 어셈블리 형태로 조립 생산 유지보수로 변경되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정비 기술이 있어도 어짜피 앗세이로만 수리가 진행된다면 그만큼 정비의 필요성이 없어지겠지요
일부 카센터 사장들은 전기차때문에 벌써부터 찡찡거리던데 이분은 냉철하게 현실을 잘파악하고 계셔서 전기차가 주류가 되는 미래에도 자동차에 관련된걸로 잘먹고 잘사실거라 생각.. 솔직히 어느 직업군이나 자기 직업이나 기술의 큰틀 안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춰갈수있는 유연함도 가지고있어야 성공하고 살아갈수있는 시대라서 어쩔수없는 변화라고본다
전기차 아이오닉 이제 2년 꽉 채웠는데. 23000 마일 주행하였는데 아직 정비비용 0원임. 조만간 타이어 위치교환 한번 할 생각임. 너무 만족함.
삼성전자처럼 지역별 as센타 운영체로 갈거같다
미래의 변화 준비하자
이미 있죠
@@fouryoufam2333 문제는 삼성전자 가AS설립하면 답없죠
전기차 타고싶은 가장큰이유가 정비할게없다입니다. 신경쓸일이없어요
다시 한 말씀. Remind!!
오래전부터 (5,6년전...)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들은 구조조정, 희망퇴직, 해고 등
수많은 사무직 및 엔지니어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내연기관 종사들은 갈 곳이 없거나 양질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현실 직시하시고 새로운 길 모색...
특히 젊은 정비사, 새로 시작하는 정비사 후배들에게 본인의 직업에 대해 가능성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조언을 해주시기를..
문제점, 잠재적 문제점이 예상되면
앞으로 대책을or 방향성을 후배들에게 제시하는 선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퇴직자가
정비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너무나 좋은 이야기 듣고 영상보구
피드백도 많이들었습니다
이야기에 중점이 너무 산으로 가는것도 있고
사실적으로 카포스 자동차협회(?)
현대든 기아든 보증기간이라는게 있죠?
20-30년 정비하신분들은 충분히 아실 것 같아요 서론,본론 다 필요없이 이것저것 다 따지고 내맞는일이 없다고 만만하게 보시진말아주세여~
전기차는 조용하게 천천히 그리고 거대하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이 가지고있던 수많은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말이죠
결국 내연기관을 완전히 대체하진 못할거임.
내연기관 특유의 진동음을 사랑하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많으니.
@@bf-1109 맞습니다 자동차회사들이 앞으로는 전기차만 만들고 내연기관차는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중고차로 구할 수는 있겠죠
@@이싱-n3z 할리 데이비슨만 해도 거의 100년 가까이 된 오토바이인데 그 특유의 배기음 때문에 아직까지 매니아층이 두텁고 생산도 꾸문히 되고있는거만 봐도 답나오죠
이래서 현기차나 국가가 수소차에 목을 매는 겁니다. 수소차는 내연기관보다 복잡하고 고장도 잘나죠.
여기만이 아님 앞으로 10년후면 지금직업의 30~40% 가량은 없어진다네요. 괜히 공무원에 목숨거는게 아니죠
새 직업이 그만큼 생기는 걸 따라가야죠
공무원이 하는 대부분이 로봇이 해도되는거죠. 주민센터만봐도 굳이 사람이 필요한가싶네요. 공무원부터 없애야하는데
그러게요 앞으로 쉽게 대체할수 있는 자리중 하나가 공무원 ..
공무원도 앞으로 줄어듬 좌파정부는 반공산화 통제가 목표이므로 공무원수 늘리는이유 실질적흐름은 은행atm기계처럼 대체됨
40% 씩이나 사라질 대표적인 직업이 뭐가 있는데요? 너무 터무니 없는 수치 같은데 반 가까이 사라진다는 건데 ㅋㅋ
기술이 발달하면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지 않겠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과는 전혀 다른 기술직이거나 단순 노동직만 좀더 늘어 날 겁니다. 절대적 숫자로 보면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명백해요. 뭘 공부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좀 드신 분이라면요. 그래서 해결책은 뭐가 있냐고 물으시면 기본 소득 같은 방법 밖에 없어요. 돈 잘버는 일부 기업에게 로봇세 같은 걸 걷어서 나머지를 먹여 살려야 합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끝났죠. 가난했던 한국이 선진국으로 탈바꿈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외국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그때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제조산업으로 먹고 살 수 있었던 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죠. 이제는 과거의 그런 시대가 아니라 AI 자동화, 정보화 빅데이터 시대죠. 이제는 어디 공장가서 손으로 기계조립하고 기름칠 만지고 이런거 하면서 먹고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인건비 때문에 동남아 같은 후진국에 가서 공장으 지었는데, 공장 자동화가 되면 이제는 외국에 가서 공장지을 이유가 없지요. 외국에 공장을 지으면 인건비는 물론이고 경비가 많이 들어가죠. 게다가 외국과 외교적으로 마찰 생기면 기업 입장에서는 진짜 곤란해지죠. 지금 중국이 너무 갑질하고 깡패짓을 하니까. 많은 외국 기업들이 외국에 나가서 공장짓고 사람 안 쓸 겁니다. 기계 자동화가 더 편하죠. 인간사회 뿐만 아니라 이제 국가 간에도 계급이 생길 거라고 봅니다.
폰 고장나면 제조자센터가듯이 앞으로 전기차도 센터가서 모듈만 교체하면 될 듯..
이제는 정비 보다는 튜닝쪽으로 옮겨가는게 나을듯.
메이커에서도 정리해야할 인력들 많은데, 그 인력들 전기차 정비교육 가르쳐서 내보낼듯.
메인터넌스 할 비용들이 튜닝 쪽으로 쓰일듯.
엔진소음이 사라져서 오히려 잡소리나 노면소음이 더 잘들려서 방음/방진이나 카오디오 쪽도 전망이 있을것 같고
차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시트나 내장재 튜닝 수요도 있을거고
기존 억대의 스포츠카 성능을 훨씬 저렴한비용으로 전기차로 즐길수 있게되니, 서스펜션 튜닝 수요도 있을거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야 할듯
우리나라는 튜닝시장이 발전할 수 없어여.
규제가 장난아님.
지금 전기차 가격은 보조금 때문에 구매 할 만 한거라 보조금 없이 내연기관 자동차 가격대로 내려오긴 힘들거나 엄청 오래 걸릴듯.
자동차 개인소유는 진짜 부자들이나 가능하게 되고 나머지는 공유차량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안제-m9g 1.배터리 가격 하락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내연기관 차값이랑 맨날 날도 멀지 않을듯.
2.코로나 전에야 공유서비스를 생각했지만,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대 이기에.
3. 저렴하고 짧은 주행거리의 시티카 부터 고성능의 스포츠카, 수소를 포함한 긴 주행거리의 상용차 등등, 선택의 폭이 넓어질듯.
@@안제-m9g 벳터리의 성능만 좋아지고 전기차의 대량 생산만 가능해 지면 재래식 내연기관 자동차 보다 가격이 더 싸질수가 있어요. 전기차의 핵심은 벳터리 이기에 전세계가 고성능 벳터리 개발과 대량생산에 올인하는 대 이것만 실현 된다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금방 퇴출됩니다
@@kjblueskyjp 네 위에도 적어놨듯이 대체는 되겠지만 그 시기가 그리 빨리오진 않을거라 봐서요.
? 판매하는곳에서 센터운영할거에요
지금 전자제품 수리하는것처럼 부품들 다 돈이되는거라
어쩔수없지 시대의 흐름에 탑승 못하면 끝나는거임.
정비사 사장님들,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5,6년(?) 전부터 신규엔진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로 내연기관 엔진 관련 부품제조 회사들은 이미 구조조정... 지금도 계속 진행 중! 자동차 부품제조 회사 직원은 이미 알고 있는 데... 길어봐야, 10년입니다.
"돈 될만 정비부품~~~" 다소 뾰현이 오해의 소지가 있고, 신뢰할만 엔지니어로서 직업윤리를 끝까지 사수하기를...
수익이 없고 안 나면 새로운 기회를 모색!
나중에 아우성 치시면 안 됩니다.
자동차 부품 엔지니어 출신& +20년 근무한
어느 퇴직자가!
정비할 게 없는게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 정비사들은 정비능력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전기차가 고장이 적은 것은 맞는데 고장 발생 시 수리비는 전기차가 훨씬 더 많이 나오거든요.
전기차는 수리가 아니라 그냥 교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메인터넌스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정비소 입장에서 고정수입이 없어집니다. 엔진 또한 수리가 아니라 모터와 배터리셀의 교체입니다. 결국 사설정비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겁니다. 재래시장이 사라지고 마트가 들어서고 부띠끄가 사라지고 백화점 명품관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고장날일이 적고 고장나더라도
교환이니 정비사입장에서 당연히 수익이 적어지는거죠
알지도 못하고 정비능력부족을 얘기하시나요
밧데리교환이 제일 비싼데
당신같으면 as기간 이후 밧데리 고장나면 2천주고
교환하겠어요 폐차하지
지금 나이드신 정비사들은 상관없고 젊은정비사들이 나중에 힘들듯합니다
그래도 사고로 인한 판금도장, 에어컨라인 수리, 하체부품 정도는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없어지지는 않음. 참고로 수소차 또한 수소연료전지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전기차와 동일함.
왼쪽 분은 정말 똑똑한 분이시네요.
전기차 2년 넘게 몰고 있습니다. 르노 삼성 SM3 이구요. 이정재 정비사님 말씀처럼 코나 감속기에서 소리나서 오일 교체해야 하는데 현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고 하셨잖아요? 르노 삼성에서도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ㅋㅋㅋ "전기차는 감속기 오일 교체하실 필요 없습니다." 라고... 참 답답합니다. 본사에서도 제대로 된 정보가 전달이 안되니 일반 카센터는 오죽하려나요....
니가 뭘 아냐
김김이 넌 뭘 아니
사고차 판금 수리 이외에는. 고장나더라도 일개 동네 카센터에서 수리하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아마 현대블루핸즈같은 수리점이 늘어날듯
전기차 자동차 부품도 점점 컴퓨터 처럼 모듈화 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모듈을 통체로 교체 하는 방식이죠.. 이건 큰지식이 없어도 수리가 용의하고 일반인도 가능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일단 규모의 경제가 되어야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있다면 전부다 모듈화 될겁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을 엄청나게 발전할것이니까.. 방향성도 맞고요 PC처럼 완전 모듕화 될꺼라고 장담합니다
28살입니다 그동안 카센터 개인업소(사장)이 되는걸 목표로 하고 최근까지 파란손을 다니다가 그만뒀는데요, 그냥 저같은 촙자가 뭘알겠냐만은 답이 안나옵니다. 전기차 배워봐야 그냥 평생 제조사의 월급쟁이로 살겠더군요. 그것도 파란손동네의 한 사업자가 된다고 해도 개인사업자일 뿐이고 결국 차가 들어와야 수리를 해서 수익을 낼텐데 고장이 날게 없습니다.
예전에 오일만갈아도 밥은먹고산다 이정도 견적도 안나오더군요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고 다시한번 그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동안 허탕친거 같아서 매우 머리가 아프고 진짜 답답한데
현재는 그래도 차쪽을 가고싶어 어찌됬던 판금 도장은 수요가 있을거라믿고 그쪽으로 공부할까 하다가도 안전기술이 높아지면 사고차도 그만큼 줄게되니 판금도장도 쉽게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럼 결국 차좋아하는 사람이 갈길은 튜닝, 썬팅, 블랙박스, 광택, 타이어집 밖에 없는데
서울사는 사람이 아니고 지방이라 타이어집 일자리는 많아도(타이어전문점 인생으로 살기엔 또 싫습니다 타이어은행도 근무를 해봐서..) 튜닝 썬팅 블박광택은 또 일자리가 없더라고요.. 하.. 배우고싶어도 이분들이 쉽게 기술 알려줄려고 합니까 정비도 어깨넘어서 제가 공부해서 제껄로 만든건데요.. 어른들이 봤을땐 28살에겐 뭘다시 도전해도 될 나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결혼준비, 다시 박봉생활, 내집마련 생각하면 이게 맞나 싶기도해요 공부나 해서 공무원이나 죽어라 공부할까 생각도들고 모르겠습니다..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ㅠㅠ
28이신데 그래도 훌륭한 통찰력이시네요. 사실 추천 드리기 좀 그렇지만 테슬라 주식 모으시는구 추천해봅니다. 물론 여유돈과 장기 10년 이상 투자입니다. 지금 너무 비싸다고 지금 끝물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님과 같은 통찰력이라면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 그리고 그 시장에서 1등은 누가 될 것인지 금방 알아챌 수 있을거 같네요.
유튜브 대두족장님 채널도 추천합니다. 현재는 주식 얘기 안하시는 편이지만 재생목록 보면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서도 제조공정에 근무하는 분들이 거의 반정도가 사라질거라고 하죠...이정도 인데 정비하는 분들도 상당한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정도죠.
반이 아니라 10분의 9가 사라집니다
정비소가 아니라 튜닝업체로 전환해야 살지않을까요
전기차의 구성품 55%가 배터리셀입니다.
일반 카센터에서 수리할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일거에요. 내연기관의 시대는
하향중 ㅜㅜ
@DN-Acoustics ?? 차량마다 제조사마다 커스텀된 배터리가 들어가고 있는데 그게 가능?
Hello, I'm going to watch the great video, thank you✨💖
왼쪽 사장님이 포인트도 확실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타이어 및 제동장치 등 경정비 위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거부할 수 없는 시대 흐름입니다. 약 120년전에도 전기차 나왔지만 상황이 전기차보단 냐연차에 좋게 되서 그땐 전기차 사장됐지요. 그때 전기차가 미래다라고 기술 배운 사람들은 도태 안됐을까요? 똑같습니다. 변화에 적응 못하면 퇴화 뿐입니다. 1초라도 빨리 변화해야 합니다. 이젠 10년 이상 가는게 없다고 생각해야 하고 평생 직업도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모터는 에비품이 없지요. 재권선하면 신품이되지요. 앞으로 자동자 정비소는 모터 재권선 업체로 변신하면 될겁니다. 사실 고장도 안나지만. 약 5년에 한번 정도는 재권선 필요할 겁니다, 일본 차는 아마 10년까지 견딜걸요? 엔진오일도 필요없고 마후라 공장이 걱정됨. 자동차 보험도 자율주행차 나오면 글쎄? 별로 가입자 없겠지요? 문제 생기면 자동차 회사가 책임질거구...... 전기차의 최대 현안인 공기조화설비는 좀 더 복잡해져 정비 수요는 많아질지 모릅니다.
전기차 때문에 엔진ㆍ미션 생산업체
직원들은 벌써부터 일감이 줄어들고
앞으로 몇년후면 문닫음
기존 자동차 as부품 생산.
이게 맞는거죠.. 휴대폰 얼마나 수리하십니까? 대부분이 거의 수리안하죠 자동차라고 안그럴것같나요? 카센터 사양사업입니다. 삼성휴대폰서비스센터 같이 그냥 현대 부품교환소? 같은걸로 되서 시장 재편되죠. 내연기관도 좋아져서 차 잘 안고장나서 죽겠다고 했었죠.. 그러다보니 정비소에서 없는 문제만들어서 사기쳐서 돈벌고..
내연기관 고장 잘안나나요?? 수리영상들보면 자동차 소유욕이 줄어들더라구여
@@is250QLD 옛날보다는 현격히 줄어서 카센터 접은 사장님들 많습니다 2000년 전이 카센터한테는 황금어장이었죠. 그동안 국산차들 품질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GgirlFF 자가정비 많이해서 그럼
멋지네요 10년뒤에나 다가올 미래를 벌써부터 준비하시네요.
그러나 위기는 준비하는자에게는 기회라고,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할 때 큰 변화가 없었다면,
전체 시장에서 내가 먹는 파이의 비율을 높히기엔 쉽지 않죠.
그러나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에선 선점으로 인해 파이를 엄청난 비율로 키울 수 있는 일도 있다는게 대 변혁시기의 특혜인것 같아요.
전기차로의 변화는 정비시장에서는 그냥 전체 파이가 작아지는 거 빼곤 없습니다. 그 작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을까 나갈까를 고민하는 것 외에는 의미 없어요. 텔레비전이 OLED로 바뀔때 제품을 개인이 고치는 소규모 업체에서 무슨 파이를 어떻게 키울 수 있었나요? 없어요. 그냥 모든게 제조사에 종속되는 시장으로 바뀌었죠. 전기차 미래도 그럴 겁니다. 소규모 소량 정비면 그냥 제조사 공인 정비소로 다 해결가능하고 소규모 업체는 그냥 시장 퇴출 외엔 답이 없을 겁니다.
인천에서 소문나? ㅎㅎ 돌팔이들 데리고 영상 잘 촬영합니다 ㅎㅎㅎ 저녁에 한잔하고 노래방에서 봉투 서로 받고주것지
중고차 시장활성화됐을 90년 중후반 2000년 초반 정비사들 소비자 눈탱이 많이 치고 돈 많이 벌던 시절 이제 안녕
시대의 흐름이 정말 무섭네요..말씀들어보니 비디오 테이프&카세트 테이프에서 CD라는 매체가 생겨나는 급의 격변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