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 1998 장대일 ,2004청대 김준.. 김만복U20 에 최민수 골키퍼. 강수일. 마빈박 옌카스트로프등실력이 받쳐주면 케이시 페어 처럼 합류 가능 ..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토종들이 피지컬이 워낙 구리고 역사때문에 네덜란드와 혼혈이 많아서 귀화시킬 선수가 많음.. 한국은 축구 선수층이 두꺼워서 혼혈이 발탁 되려면 실력으로 토종을 이겨야함.
실력만 있으면 뽑으면되지 . 실력도 없는데 혼혈이다 귀화선수다 해서 뽑은면 그것도 역차별이지. 그냥 실력순으로 뽑으면 되죠 . 다문화 존중 좋지만 우리나라에 융합되면 되지 . 원래 살던 문화 지키고 원래 하던데로 하면서 우리나라 국적만 있다고 그게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 전 아니라고 봐요 . 문화를 수용하고 서로가 이질감이 없어야죠. 결국 한민족으로 흡수되고 융합되면서 서로 시너지가 나길 기대하지 . 한국이라는 국가안에서 따로따로 존재하면 유럽 꼴 나는거죠.
이건 진짜 외국 한번 안 살아본 사람이 떠드는 말...미국이건 유럽이건 이민간 한국 사람중에 김치 안먹는 사람 없다. 집에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한국 사람 없다. 원래 가지고 있던 문화는 지키면서도 바뀐 문화에 적응해 가는거고, 거기서 또 다른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거다.
예전 장대일이 프랑스 월드컵 뽑힌것 말고는 한국내에선 쓸만한 혼혈들이 없고 해외에 있는 혼혈들을 뽑자니 한국에서 남자는 이중국적을 병역의 의무를 마쳐야 허용되므로 국대를 할려면 한국국적을 선택해야하며 그 즉시 병역의 의무를 져야되는데 과연 혼혈들이 군대 갈려고 할까?ㅋㅋ
제가 보기에는 축구협회에서 일부러 혼혈 선수를 막고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순혈 선수들 실력이 웬만한 외국 선수보다 뛰어나니까 국대로 뽑히는 거라고 봅니다. 만약 눈에 띄는 혼혈 선수가 있었으면 히딩크나 벤투 같은 외국인 감독이 벌써 뽑았겠죠. 선수가 없다고 징징거린 감독은 슈틸리케 정도? 어쨌든 앞으로 혼혈 선수들이 많아지고 그 중에서 실력있는 선수가 나오면 그냥 자연스럽게 국대에도 뽑힐 겁니다.
대구 살아서 세징야 선수 응원하는데 세징야 선수 뿐만 아니라 체육, 예술 각종 분야에서 가치를 가진 사람을 굳이 귀화를 막는건 너무 아쉬운일 같습니다. 물론 그 가치라는것을 정의하기도 어렵고 무분별한 귀화에 대한 혜택을 막기 위함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의 정책이 과연 우리 마주한 이민자 혹은 외국인근로자(세징야 같은)에 맞는 정책이라 할 수 있을까요?
@@시카노코시탕탕 세징야 선수는 3년 이상 한국어 공부 중이고 귀화 시험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부 안한 대한민국 국민도 통과 못한다고 우스갯소리 나올정도니까요. 그리고 저는 예체능 특별 전형이나 이런걸 말한게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책이 빠르게 달라지는 다문화에 대응하고 있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한거지요.
국내 선수랑 똑같은 기준으로 군대 문제해결하지 않을 거면 귀화 안 되는 거지 뭐....그게 공정인 것인데 공정을 걷어차면서까지 외국인은 귀화시켜서 쓰자는 게 더 이상한 사고방식인 것이지.....국내 선수들은 나라 지키느라 커리어 손해보는데 귀화선수들은 편하게 한국 대표팀 들락날락하고 월드컵 출전 경험만 챙기고 먹튀?? 당연히 안 되는 거지 뭐..
프레임을 이상하게 잡는것 같네요. 다문화나 순혈 주의를 지키기 위해 혼혈이나 외국인 귀화인을 국가 대표로 뽑는것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을 위해 '실력'있는 선수를 귀화 시켜서 국대의 경기력을 올리자는 것은 재민님이 말하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닌, '협회'를 위한 것 밖에는 안됨 타 국가에서 월드컵이나 특정대회를 위해 귀화 시켰다가 대회 끝나면 다시 자기 국적 회복해서 다른 나라 사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성적만을 위해 귀화하는 것을 다문화와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프레임에 묶어서 말하는건 논점을 흐리는것 같음
저는 시대가 변한 이상 한국에서 자라고 이런걸 고집할 필요 없이 한국 혼혈에 팀분위기 해치는 선수만 아니라면 뽑는 개방적인 노선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이 05년 당시 본인들의 취약포지션이었던 수비형미들을 보강하기 위해 스페인과 관계없는 순수 브라질 태생에 훗날 유로2008 우승멤버가 되는 마르코스 세나를 귀화시키고 세나가 뛸 동안 수비형미들 걱정이 없었던 사례를 생각하면 우리는 세나처럼 완전 외국인 까진 아니더라도 우리 기준에서 국대 뽑힐 실력이 되는 해외 한국계 혼혈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 발탁을 고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좀 많았죠. 귀화 선수에도 부정적이고…사실 유럽이나 남미보면 부모나 태어난곳이 전혀 달라도 해당나라에서 5년이상 뛴 선수들 귀화한 선수 꽤 많아요. 예를들면, 독일 마리오 고메즈, 이번 스페인의 르 노르망 찾아보면 유럽에 은근 귀화한 선수들 많습니다. 근데 반면 우리나라는 좀…유연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세징야 케이리그 탑인데도 한 번을 고려하지 않잖아요. 잉글랜드도 예전에 아르테타 귀화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조금이라도 고려하지 않았죠.
@@jayroygroow2611 귀화는 나라에서 시키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의지로 하는겁니다. 세징야가 전성기였을때도 우리나라 국대에서 과연 자리가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다른종목들을 봐보세요. 필요하면 다 귀화권유해서 한국대표로 뛰게합니다. 그냥 한국 국대로 뛸만한 선수가 없는거라고요. 국대급이 아닌데 귀화했던 케이스는 축구에도 많이 있어요. 신의손도 그랬고 마니산도 그랬고, 이성남도 그랬고, 이싸빅도 그랬습니다. 케이스가 없던게 아니에요. 자 이제 축구계에서 귀화해서 케이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있고, 타종목 경우엔 국대까지 뛴 경우가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죠? 뭐, 국대에 귀화자 내지 혼혈인 쿼터라도 줘야하는겁니까?
우리의 다문화사회가 단순하게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남북분단이라는 역사적 현실적 과제때문이기도 하죠. 어쨌거나 과거에 우리라는 개념에 집착했던 건 우리는 좋을때나 싫을때나 함께 헤쳐나간다. 함께 고생한다. 함께 싸운다. 이런 개념에서 우리가 중요했고 결국 믿을건 우리뿐이라는 공동된 인식이 강했기때문에 어떤 왕조였든 어떤 국가였던 항상 그 부분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을 단합시켰지요. 근데 여기에 다수의 외국인들이 들어와 정착한다면.. 과연 그들도 우리와 같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만약에 1997년에 IMF가 터졌을때 국민의 대다수였던 한민족은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섰죠. 하지만 만약 지금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중국계출신 베트남출신 유럽계출신 미국계출신 들이 우리와 같은 결을 가지고 같은 행동을 할까요?? 물론 벌어지지 않은 일이니 한다 안한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문제는 그런 국가적 재난에서 얼마나 이 나라에 진짜 애착을 가질까라는 의문은 남는 거죠. 이 지점에서 진짜 우리냐 우리가 아니냐가 갈리는 거고요. 결국 대한민국이 잘살고 좋은 사회이기때문에 그 혜택을 보기 위해 귀화든 이주든 하는 것일텐데 이 나라가 국난에 처한 다음 과연 그들이 그 고통도 함께할지 의문인거죠. 한번 자국을 버리고 살기 좋은 국가로 이주한 그들에게 두번 세번의 이주는 어렵지 않겠죠. 만약 한국이 여전히 60년대 수준의 경제와 국가위상을 가졌다면 귀화든 이주든 할까요?? 아마 쳐다보지도 않을듯. 결국 한국이 살만하니까 좋은 국가니까 오고자 하는 것이고 애석하게도 그 좋은 한국, 살기 좋은 한국을 만드는데 그들과 그들의 조상은 1도 기여한게 없다는 사실. 그러면서 복지와 문화적 혜택은 다 누리게 되는 외국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불평등해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살게될 많은 외국인들이 정말 한국을 좋아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 사회에 동화되기를 기꺼이 받아들였으면 좋겠고 어려움이 발생했을때 함께 싸워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도 강일수 같은 국대 올만한 선수는 언제나 환영이고 당연히 뽑아야죠 해외에 사는 우리나라 복수국적인 선수를 빨리 컨택 그리고 설득해서 우리가 뽑아야되는것 역시 환영할만한 일이구요. 근데 중국처럼 언어도 모르는 용병선수를 월드컵 하나 그리고 국가대표커리어 하나 때문에 귀화시켜서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먼저 뽑는다? 그건 반대요 중국보면 11명중 절반정도가 외국인 용병출신인데 딱히 잘하지도 못함
박문성 그렇게나 한국인이 단일민족 아니란거 합리화 하고싶었나? ㅋㅋ그 이유가 몽고반점이 있어서 단일민족이 아니라니 ㅋㅋㅋ 몽고반점은 몽고인의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아시아 사람한테 대부분 있는 특성이라함 동남아 사람들도 있는 거고 심지어 남미나 태평양 원주민들 한테도 있다고 하는데 독일 학자가 아시아인들의 특성인데 지 환자들 중에 몽고인한테 그 현상을 많이 봐서 몽고반점이라고 이름을 지은 거라함 무슨 몽고인들이 침략해서 몽고반점이 생겼다는둥 하는 건 그냥 루머라함
요즘 문해력이 딸린다 말이 많더니 진짜네... 국대에 외국인 선발 관련해서 주된 내용이, 지금 당장 실력만 좋다고 애국가도 모르는 외국인 귀화시켜서 쓰자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생애 대부분을 한국에서 살고있는 10대 언저리 외국인들에게도 어린시절부터 연령별 체육활동, 연령별 대회, 연령별 대표팀 등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동등하게 주어야 한다는 것임. 그래야 이들이 10여년 후에 성인이 되었을 시기에 성인 국가대표를 선발할때 하나의 후보군이 될 수 있으니까. 어릴때부터 저렇게 자라오면, 국적은 외국인일지어도 정체성은 한국인일 테니까. 근데 지금 한국은, 정말 한국 토박이가 아니면, 참여할 기회조차 없다는걸 얘기하는 거자나.
전형적 n86스윗마인드 ㅋㅋㅋㅋ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해서 세상을 항상 저딴식으로 바라봄 ㅋㅋㅋ 정치판에서 저런 사람들 엄청 많더만 이제 축구판까지 와서 슬슬 다문화 혼혈 차별 프레임 깔고있네 ㅋㅋㅋ축구팬 누가 혼혈인라는 이유로 국대발탁되는거 거부하는데 ㅋㅋㅋ실력이 있는 혼혈선수가 없다니까요? ㅋㅋ
유럽의 이민자 문제와 그에 반발한 극우의 득세는 이렇게 단순하게 정의할수 없는 문제임. 대표팀에 다문화 선수를 능력만 보고 뽑는거랑 이민자, 다문화간의 갈등을 한묶음으로 취급하는건 말도 안되는 거임. 만약 우리 사회에 아예 한국말도 못하고 그들만의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존재하는 지역이 생기고 한국인데 한국어로 주문도 못하고 한국이 아닌 외국에 온것처럼 느껴진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그걸 받아들일수 있겠음? 다문화를 하되 그들도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한국 사회에 통합되는 거랑 한국 내에서 완전히 이질적인 집단으로 남으면서 동화가 안되는 거랑은 기존 한국 사회 구성원들이 느끼는것에서 완전히 다르게 느껴짐. 유럽의 이민자 문제는 음바페나 지단처럼 프랑스 사회에 통합된 사람들 때문에 생긴게 아님. 기존 사회에 통합되지 않고 완전히 이질적인 집단으로 존재하는 이민자 사회 때문에 생긴거임. 이민자 문제와 다문화 문제를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반드시 극우가 득세할수 밖에 없음. 인종 차별없이 다들 잘 지내면 되지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가 아님요. 독일이나 프랑스가 인권이나 민주주의 발전이 한국보다 안되서 지금 극우가 득세하는게 아님요. 이민자 문제를 단순하고 간단하게 생각한 후과를 치르고 있는거임.
뭐 전체적인 요지는 동의하는데, 다문화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군요? 다문화는 원래부터가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를 한다는 의미인 겁니다. 다문화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냐면 유럽국가들은 이민자를 북유럽이나 중동 등 아랍에서 주로 받을 수밖에 없는데 아랍 이민자를 받으면 그들에게 유럽 문화에 동화를 요구할 수가 없는 것이죠. 동화를 요구하면 이민을 오지 않죠. 그래서 이민자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간 것입니다. 그게 다문화입니다. 아랍 이민자들에게 유럽문명에의 동화라는 것은 곧 이슬람 세계관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동화를 기대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유럽이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바꾼 겁니다. 그리고 동화를 시키지 못 한 결과는 '유럽 문명의 죽음' 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구요.
@@ggold9364 그 이질적인 문화 인정한다는게 종교 믿지 말라는것도 안하고 원래의 모국어를 잊어버리라는 것도 아니고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것도 안한다는 것임. 그러나 최소한 한국으로 이민와서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국어를 배우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한국에서 존재하는 민주주의나 법을 지켜야된다는 것임. 현재 유럽은 난민이 대량 유입되면서 기존 사회에 최소한으로 적응하려는 것도 안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사회 구성원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는것임. 미국가서 이민 1세대라 하더라도 아예 미국말 안배우고 사는 사람 있나요? 수퍼마켓을 하려고 해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할거아님. 그리고 이민 2, 3세대가 미국말 못하는 경우 있음? 글고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국에 충성하는게 맞지 터키 출신 이민자라고 독일보단 터키를 우선시하면 기존 독일 시민들이 곱게 보겠나요 외질의 예가 상징적인데 독일 국대까지 한 사람이 독일보다 터키를 우선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니까 독일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임 이 영상도 국대 선발에 대한 것인데 국가들 대표한다는게 뭔 뜻임? 그 나라에 이민와서 그 나라 시민이 되고 국대가 되었으면 그 나라를 우선시하는 마인드 정도는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야죠 지금 유럽은 그게 안되니까 그 반발로 극우가 득세하는 거임 완전히 한국사람처럼 정신 개조가 되어야 동화라는 말을 쓸수 있는건 아님. 생활습관 종교 의식 안바꾸더라도 최소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가지고 공동체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국 국적을 취득할 자격이 있는거 아님? 이 기본중의 기본도 안되고 무차별적으로 난민 불법 이민자 다 포용하니까 지금 유럽이 저렇게 된거임 프랑스 총선도 극우가 사실상 승리했더만요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어렷을 때 부터 살아서 정체성 자체가 한국인과 위함감이 없고, 문화, 한국어가 원어민과 큰 차이가 없다면 국대로 뽑는것에 찬성. 그러나 한국어도 모르고 정체성도 외국인을 그냥 귀화시켜서 뽑는것은 반대함. 그것은 순혈주의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렇게 뽑는다면 한국대표팀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사라지는것이라 생각함. 프로팀이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을때는 이제는 피부색은 상관없지만 최소 그 국가의 문화, 언어는 알고 있어야지. 중국처럼 특정 시기에 귀화했다가 대화 끝나면 다시 자기 국적 회복해서 떠나고 이런다면 그게 국가를 대표한다고 할수 있을까? 그냥 용병이지. 용병은 대표팀으로는 뽑을수가 없지. 국가대표는 국적은 물론이고 문화, 언어를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나라에서 오래 거주해서 문화가 녹아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피부색은 상관없다.
이게 문제가 잇는거에요 사람의 심리가 문제일듯합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사람이 나오기시작하면 계속 찾기시작합니다 예를들어 혼혈중 잘하는사람이 나오면 다른나라에 뛰는사람중 혼혈을 찾게되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국대인데 한국사람은 전혀없는 혼혈들만 뛰는 그런 국대가 나오게 될까 우려되어 선발안하는듯합니다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자유국가(free country)로 제도적으로 개방되어있고, 이민을 받아들이고, 이민을 가는 국가들중 하나입니다. 다문화사회로의 변화 역시 현실이고, 스포츠 분야는 기존의 엘리트시스템으로는 선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기에 다문화 다양성있는 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생활스포츠와 접목해서 가는 방향을 거시적으로 모색해야겠죠. 여자축구는 재일교포 강유미 선수가 있었고, 현재는 케이시 선수가 있는데, 역시 선수들이 적어서 힘든 상황입니다!
복수국적자도 해외에 거주하면 군대 안가도 됨 외국에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37세까지 병역을 연기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부 또는 모와 같이 계속하여 3년 이상 국외에서 거주하는 사람 -부모와 같이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국외에서 계속 거주하는 사람 -국외에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 해외 이주 사유로 병역 연기되고 37세 되면 전시근로역 편입되면서 사실상 면제됨 해외 리그 뛰다가 국대 소집때만 와서 경기하고 나가면 되는거임 3년 이상 거주하면 병역 의무가 생김 병역때문에 한국에서 야구선수 하다 일본으로 돌아간 롯데 안권수 케이스 참고
인구가 줄어드니까 어쩔 수 없이 다문화 받아들여야 한다는 분들 계시는데 다문화하던 국가들도 최근 들어서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고 곧 우리 나라 출산율 따라올 겁니다. 한마디로, 다문화는 인구감소 해결책이 안 된다는 거에요. 다문화로 한 20년 정도는 인구감소 틀어막았지만, 이제 그것도 안 먹힌다는 겁니다. 다문화의 정책지원비용, 사회갈등비용으로 차라리 인공지능 등에 투자해서 인구감소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게 맞습니다.
아이스하키같은거랑은 상황이다르다. 그런 스포츠는 국내 선수풀이 아예 없다싶이 한 스포츠들이기때문에 귀화가 장려되지만, 그 선수들이 선수 생활 끝나면, 과연 한국인으로 살아갈까?? 단순히 스포츠의 결과만 생각하고 쉽게 뱉을 말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라봐야한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에 동화되고, 같은 언어를쓰며, 스스로 우리나라 국민임을 받아들여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조선족들처럼 한국말 할줄아는 외국인일뿐 절대 한국인이 될수없다.
취지 자체는 좋으나, 뭔가 올드함...토론 내용 듣다보면 중간 중간 세대차이 느낌 ㅋㅋ이미 젋은 사람들은 각종매체, 유학, 연수등을 통해서 많이 사고가 열려있다고 생각함. 인종 문제가 아니라, 다문화 가정 출신이 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냐가 문제인듯. 이미 유럽이나 영미권에서 '다양성' 관련한 병폐들을 보면, 우리도 지금부터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긴함. 축구 한에서는, 뭐 여기서 나고 자라서 잘하면 국대도 뽑지 않겠어요? 혼혈이라고 안뽑지는 않을 듯. 그리고 재한외국인 비율은 중국계가 약 37%로 압도적임...
이게 문제가 잇는거에요 사람의 심리가 문제일듯합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사람이 나오기시작하면 계속 찾기시작합니다 예를들어 혼혈중 잘하는사람이 나오면 다른나라에 뛰는사람중 혼혈을 찾게되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국대인데 한국사람은 전혀없는 혼혈들만 뛰는 그런 국대가 나오게 될까 우려되어 선발안하는듯합니다
영상애서 나온 표현중에 문화적 동질성이란 말이 민족에 대한 가장 쉬운 표현같음 민족이란 분류는 인종이 섞이고 그런거 상관 없이 비슷한 삶을 살아오는 사람이면 그게 같은 민족이지 한국계끼리의 혈통인 한국계 2세, 3세보다 베트남 혼혈 한국인, 어려서부터 이민 온 아프리카인 같은 경우가 외모는 달라도 문화적으로 더 가깝지
민족 구분에서의 동질성이라는 것은 문화적, 유전적 동질성 모두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한국인도 천년 넘게 새로운 대규모 이주 세력의 유입없이 그 유전적 풀 안에서만 서로 섞여왔기 때문에 유전적 동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성 같은 전문지식 없는 사람들이 우리 민족은 유전적 동질성이 없다느니 뭐니 함부로 떠들어서 대중에게 퍼져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우리민족은 유전적 동질성을 이미 형성하고 있어서 단일민족이라고 하는 겁니다. 박문성이 했던 대표적인 헛소리 중에 하나가 배우 이동욱이 유전검사 해봤더니 유럽인에 가깝게 나왔다더라 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냥 우연히 유전자 조합이 그렇게 되었을 뿐이지 설사 배우 이동욱 조상 중에 유럽인이 있었다 한들 유럽인 유전자가 아직까지 남아있을 리가 없죠. 이동욱 부모님이나 형제들 유전자 검사하면 다 아시아인 유전자에 가깝다고 나올 텐데 이동욱이 유럽인에 가깝다고 헛소리 한 게 제일 웃긴 이야기입니다.
시골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시골 초등학교는 축구 팀 11명을 만들 남학생이 부족합니다. 요즘 축구를 하려면 클럽팀이 많은 도시로 가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이런 군 단위 시골에 유소년 축구클럽 하나씩은 운영해야 시골에서도 축구 영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보다 몇십년은 먼저 이민자를 받아온 프랑스를 보면 1998년 월드컵 우승때 극우정당이었던 사람이 프랑스인이 아닌 팀으로 우승을 했으니 이건 프랑스의 월드컵우승인 아닌거 같은데라고 했죠 당시 이민자였던 지단도 반발했고 월드컵 우승이었으니까 프랑스는 극우정당을 밟는 사례로 넘어갔죠 그런데 지금 그랬던 정당의 당시 그 말을 했던 사람의 딸이 대장으로 있는데 사실상 이민자들이 프랑스에서 하는 사회분열, 테러 등이 원주민 프랑스인들을 분노하게 했고 그것이 이민자 받지 말자까지 이어졌고 그 주장을 했던 극우정당이 바로 총선에서 승리를 하는 상황까지 오고말았죠 그래서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이민자를 받으면 결국은 국민간 결속력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 나중에는 프랑스같은 상황이 될거란것은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죠
@@izumiaco5079 복수국적자도 어릴때부터 해외에 장기간 거주했고 현재도 해외 거주중이면 군대 안가도 됨 외국에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37세까지 병역을 연기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부 또는 모와 같이 계속하여 3년 이상 국외에서 거주하는 사람 -부모와 같이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국외에서 계속 거주하는 사람 -국외에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 이 케이스는 해외 이주 사유로 병역 연기되고 37세 되면 전시근로역 편입되면서 사실상 면제됨 해외 리그 뛰다가 국대 소집 때만 와서 경기하고 나가면 군대 안가도 되는거 한국에 3년 이상 장기 체류해야 병역 의무가 생김 혼혈은 아니지만 재일교포 3세 재외국민으로 비슷한 케이스인 야구선수 안권수나 수원삼성의 한호강 선수 사례 참고해보면 됨
내가 생각하는 가치 중에 최근 젊은이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공정함인 것 같다. 공정함이 무너진 상태로 사화가 지속 되다 보면 나중에는 피해본 자들의 보상을 위해서 혜택을 주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나중에는 그 것을 역차별로 인식하게 된다. 혜택과 역차별 해소를 위해서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차별을 없애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연령별 탑 찍을 실력으로 늘 각급 대표팀 오를 정도면 아시안게임에다가 확률은 낮지만 올림픽대표팀 성적여부에 따라 혜택도 있고 최후의 보루로 상무도 있어서 현역병으로 군대 갈 일이 없긴합니다 다만 만약 한창 빅리그 팀 주전으로 도약중이거나 활약중에 대회 메달획득 실패로 상무에서 군인급여 받으며 커리어 끊기게 되면 좀 그렇긴하겠지만 수원FC의 이영준처럼 아싸리 프로초년생에 일찍 상무 다녀오는 방법도 있고 프로 생활중 불의의 부상 아니고서야 아시안게임 참가만 와일드카드까지 가는 경우 감안해도 최대 세번까지나 가능하기에 이렇게까지해도 금메달 못따면 걍 팔자인거..
순혈주의가 반드시 나쁜것 만은 아님, 다문화 추세인거 만큼은 맞지만 , 프랑스 의 유명한 문화재 노트르담 사원이 불탈때 순혈 프랑스인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주민들은 실실 웃으며 바라봤다는 뉴스가 있었지. 대한민국에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를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들은 순혈 한민족 들일 것임
댓글들을 쭉 보니 다문화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다문화는 원래부터가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를 한다' 라는 의미인 겁니다. 다문화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냐면 유럽국가들은 이민자를 북유럽이나 중동 등 아랍에서 주로 받을 수밖에 없는데 아랍 이민자를 받으면 그들에게 유럽 문화에 동화를 요구할 수가 없는 것이죠. 동화를 요구하면 이민을 요지 않죠. 그래서 이민자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간 것입니다. 그게 다문화입니다. 애초에 동화를 기대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동화를 시키지 못 한 결과는 '유럽 문명의 죽음' 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구요.
일본 케이스를 보면 브라질에 일본계들이 꽤 많이 살고 있고 이들이 역으로 일본으로 왔는데 기량이 좋아서 발탁하는거고 호주의 경우엔 호주에 이민 온 동유럽계 이민자&혼혈인들의 실력이 좋아서 발탁하는건데 한국은 솔직히 이민자&혼혈인 출신이든 반대로 교포출신이든 한국 국대로 뛰고 싶어하는데 기량도 괜찮은 선수가 있나 생각해보면 솔직히 없다고 말해도 무방하기에
대한민국은 외세 침략을 안받고 있는지 아직 100년도 안된 나라입니다~중국 일본에게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프랑스? 프랑스가 지배한 나라가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배국으로 당연히 흡수하려는 인식은 오래된 문화와 정책입니다. 흡수를 해도 그안에 인종차별은 너무 많죠~~제가 봤을때 대한민국은 사회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라고 봅니다.
교수님 참 웃기시네요 9:37 에는 분명 30여년 전부터 문화적 동질성이 국가의 구성요소라고 하시면서 결국 얘기하는건 다민족내지 다인종이 아닌 다문화네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이들에 대해선 국적을 주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범죄는 내국인이 저지른다라고 하셨습니다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깁니다. 전체 범죄의 건에 대해선 교수님의 주장이 맞지만, 강력범죄에 있어선 인구 10만명당 범죄비율을 봤을때 외국인의 범죄비율이 더 높습니다. 특히 살인의 경우엔, 2배이상 높구요.
8:30 근데 유럽을 우러러 볼 필요도 꼭 없는게 비백인 혹은 비유렵계들한테는 철저히 배척하는 사회들이 많고 축구계만 유독 그런게 선수수급이 일단 급선무니깐 그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목표달성 못하면 바로 인종차별 박고 느그민족 ㅇㅈㄹ함 일반 유럽 사회도 우리랑 별반 다를거 없음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 이렇게 슬슬 연령별부터 나오고 하는데 잘 받아들여 가자는거지 외국인 많은 동네 살고있긴한데 중학생보면 외국애들이랑 절반씩 섞여서 피씨방 뛰어가고 그런다 야!달려 하면서 ㅋㅋ 귀엽더라 다문화 풀 자체가 옛날과 달라 딱 이제 시작이야 이제 잘하는 애들도 나오기 시작할듯
우리가 마치 이강인같은 실력있는 혼혈선수, 귀화선수가 있는데도.. 단일민족이라 이악물고 안쓰고 있단건가요? 국대를 뛰어넘는 실력자가 있긴 있구요?? 이승우선수조차.. 하필 그 포지션에 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보니.. 국대로 못뽑는 상태인데.. 실력만 있다면 오히려 우리 축구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 추천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저 일뽕아저씨는 너무 말을 막하네요.. 뭐 눈떠보니 선진국?? 우리 부모세대부터 현재 학생아이들, 문화인들의 쌓아온 피땀눈물로 만든 노력의 성과들이 만든 결과물들을... 우연한 (행)운처럼 얘기하시네..
그래서 군대문제 어떻게 할건데?일본 중국만 해도 선수들이 군문제로 고민안하고 일본선수들이 더많이 유럽진출하는 것도 군대때문인데...모병제로 바뀌는 것 아니면 형평성 문제로 당장 말나온다.누구는 축구도 해야하고 군대도 가야하고 누구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되고...생각만 해도 짜증나지 않냐?
제 생각에는 축협 본인들이 귀화 선수를 뽑을 마음이 없는거임. 이것 또한 어떻게든 국내파 감독을 국대 감독에 임명하려는 자기 밥그릇 싸움과 연관된 얘기임. 홍명보, 김도훈이 국대 감독 몇번이나 거절해도 국대 감독 앉히려는게 후배들을 위해서가 아님. 그런 사람들을 국대 감독으로 앉혀놓으면 축구 선배랍시고 국대 팀에 감놔라 배놔라 간섭할수 있고, 그런 통제권을 쥐는게 권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혼혈 선수뽑으면 나중에 후배들이 될 그들에게 말이 안 먹힐거 같으니까, 그들의 통제력이 약해질거 같으니까 안하려는거임
@factbug0 독일 국대 경쟁에서 밀리면 우리 국대로 올 가능성이 생김 2010년대 이란국대 멤버였던 아쉬칸 데자가 라는 선수의 사례를 보면 그 선수가 이란계 독일인이고 청소년대표는 독일에서 뛰었다가 성인국대 경쟁에서 밀리면서 이란 국대가 된 사례 생각하면 카스트로프도 안올거라고 단정지어선 안되고 우리 국대 합류를 희망한다면 거부해선 안된다고 봄
@factbug0 a매치때 쉬면 꿀이라고 했는데 그럼 방금 얘기한 데자가는 쓸데없는 체력소비 하는 바보여서 이란 국대에 합류했을까? 이번 분데스리가 득점2위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는 프랑스 태생 아프리카 기니 국대인데 걔도 지루, 음바페 등 프랑스 공격진이 탄탄하기도하고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강호들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기니 국대 선택했는데 이런 선수들 사례를 보면 뭐하러 오냐고 단정지어선 안됨
팀이 못해서 귀화시키고 혼혈로 땜빵하고가 아닌,일본처럼 혼혈이면 똑같은 기준으로
좋은선수면 국대도 뽑고해봐야지
실력이 없으면 안뽑는거지만
인순이 . 1998 장대일 ,2004청대 김준.. 김만복U20 에 최민수 골키퍼. 강수일. 마빈박 옌카스트로프등실력이 받쳐주면 케이시 페어 처럼 합류 가능 ..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는 토종들이 피지컬이 워낙 구리고 역사때문에 네덜란드와 혼혈이 많아서 귀화시킬 선수가 많음.. 한국은 축구 선수층이 두꺼워서 혼혈이 발탁 되려면 실력으로 토종을 이겨야함.
잘하면쓰겠지 한국계혼혈중 잘하는사람이... 전에 장선수도있었고...
한국계는 아니지만 조선족,모로코인 혼혈 형제가 있습니다.. 한국태생..
농구 KBL만 봐도..귀화 선수들 종종 있는데...축구는 K리그 조차도 귀화 선수 없는데 무슨 국대...
제목만 봤을 때 장대일이라고 선수가 팍 떠오르네요
수비수였던거 같은데
그때 지랄 하던 사람들이 축협에 있어요...
틀린건없지만, 색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은 노란색깔로 보이는건 아닌가요...
지금 국대 보다 유명하고 잘하는 혼혈 선수 대보라 그러면 거의 없는 것도 사실인데 뭔 시스템 어쩌고 의미 없음
내 말이요 걍 혼혈 선수 중에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안 쓰는 거 K리그 1부에서 주전 5~6년 먹은 선수조차 없는데 대체 ..강수일은 국대도 뽑혔었는데 본인이 도핑, 음주운전으로 나가리 된 거고 애초에 한국 국대에 올만큼 잘하는 혼혈이 전무함
방송의도를 전혀 모르네 ㅋㅋㅋ 졸라 길게 알아듣기 편하게 설명해주는데 결국ㅋㅋㅋ
혼혈들 kpop아이돌 될 생각밖에 없음
방송의 의도가 그렇다고 '막상 한국 국대 들어갈만한 혼혈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 는 의문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맞음 그런데도 국대는 배려차원으로 쫌 뽑아줘야 하는게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슴
아니 국대는 젤 잘하는 검증된 실력있는 선수를 뽑는거지 국대에서 실력에서 밀리는데도 특정인을 배려하기위해 뽑는다는게
이건 진짜 말도 안됨 국대인데
실력만 있으면 뽑으면되지 . 실력도 없는데 혼혈이다 귀화선수다 해서 뽑은면 그것도 역차별이지. 그냥 실력순으로 뽑으면 되죠 . 다문화 존중 좋지만 우리나라에 융합되면 되지 . 원래 살던 문화 지키고 원래 하던데로 하면서 우리나라 국적만 있다고 그게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가? 전 아니라고 봐요 . 문화를 수용하고 서로가 이질감이 없어야죠. 결국 한민족으로 흡수되고 융합되면서 서로 시너지가 나길 기대하지 . 한국이라는 국가안에서 따로따로 존재하면 유럽 꼴 나는거죠.
이건 진짜 외국 한번 안 살아본 사람이 떠드는 말...미국이건 유럽이건 이민간 한국 사람중에 김치 안먹는 사람 없다. 집에서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한국 사람 없다. 원래 가지고 있던 문화는 지키면서도 바뀐 문화에 적응해 가는거고, 거기서 또 다른 새로운 문화가 생기는거다.
댓글단사람은 새로운 문화가 생긴다는걸 경험을 못해본듯.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수도 있는거임
맞는말임. 스스로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그냥 한국국적가진 외국인일뿐.
그런의미에서 조선족은 뼛속까지 중국인일뿐임.
예전 장대일이 프랑스 월드컵 뽑힌것 말고는 한국내에선 쓸만한 혼혈들이 없고
해외에 있는 혼혈들을 뽑자니 한국에서 남자는 이중국적을 병역의 의무를 마쳐야 허용되므로 국대를 할려면 한국국적을 선택해야하며
그 즉시 병역의 의무를 져야되는데 과연 혼혈들이 군대 갈려고 할까?ㅋㅋ
😅
단일민족은 정신적인 장벽, 병역의무는 현실적인 장벽
그것도 있지만 운동보다 공부만 시키려는 한국맘 또는 한국애비 들 정서 땜에 운동잘 안함!! 오죽하면 미국에서 아시아남 하면 너드남 이라고 욕하지!! 샌님 들이라고 인식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혼혈선수들은 병역법상 복무 안해도 됨
그걸 생각하면 해외 혼혈 선수들 수급할때 병역 문제 전혀 신경 안써도되고 맘껏 수급하면 그만임
@@jaemyunglee9741 법 바뀌어서 92년생 부터는 혼혈이 한국 국적 가지면 병역의무 져야함
논리적으론 다양성을 수용하는게 맞다해도...정서적으로 그게 쉽지가 않다...한국인으로 태어나 우리의 문화와 역사와 언어를 함께하지 않았는데 오로지 축구성적 올림픽 메달을 위해 귀화선수를 받는다는 건 받아들이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애국가를 안불러도 된다.부를 필요도 없다..... 이런 발언은 문제가 있습니다. 민족에 다양성을 인정 하는건 맞지만 그 나라에 구성원으로써 국가를 부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민자에 천국 미국도 시민권을 줄때 국가를 부르고 나라에 충성 맹세도 합니다.
@@gracias7-d4f 다문화 하면 원래 그렇게 되는 거에요. 말이 좋아서 다양성이지 사실상 원주민의 정체성 해체이지요. 이주민은 자기가 떠나온 모국에 여전히 자기 정체성이 보존되고 있는 것이고, 원주민의 정체성만 파괴되는 겁니다.
이런식의 생각이 아직 한국에 남아 있어서... 좀 특이한 부분이 남아 있는거겠지...
어이그.. 그깟 국가 ㅋ
미국이 그런다고 국제규범이나 되는듯이 ㅉㅉㅉ
태생부터 다민족 국가였던 미국은 '미국'이라는 슈퍼파워 아래 뭉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스스로를 한국인이라 여기지 못하고, 한국의 문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사회에 융화될 수 없다면, 그저 한국말하는 외국인일 뿐이다.
@@ppss4285다문화가 그렇게되는거면 미국은 이미 망햇어야지. 그 국가의 소속이라는건 어쨋든 국가에대한 일정부분의 충성이없으면안됨. 미국도 이민국가지만 나라에대한 충성심만큼은 다른나라들보다 월등히 높은데??
한국팀엔 98년도 프랑스 월드컵때 이미 장대일이라는 혼혈선수가있었음
혼혈은 맞는데 취지가 좀 다른경우죠
장대일 선수는 한국에서 초중고 다나오고 한국인처럼 한국말 구사하는 정서적으로도 그냥 사실상 한국인인데
그때가 축구에서는 첨이자 마지막 혼혈이었다는 점...
장대일이 혼혈선수였어???????????????????????????????????? 98프랑스월드컵때부터 축구봐왔지만 처음암 ㅋㅋㅋㅋㅋ
유소년을 같이 보낸 사람으로써 장대일형은 그냥 한국 사람이였음.. 나중에 혼혈이니 뭐니 말하는것에 불가함. 그냥 다름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었음..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장대일 아비가 영국인이었던걸로 기억함.
실력이 되고 본인이 원한다면 ok❤
참 말이기네 어머니가 한국사람인 혼혈선수가 탑급선수이고 대한민국 국대를 선택하면 안쓸까??아직까지 혼혈선수가 우리나라 토종만큼 잘하는 선수가 없으니 그렇지 이내용으로 먼 말이 이리길까
맞습니다 ㆍ우리수준을 참 우습게 보네요 ㅋㅋ
제가 보기에는 축구협회에서 일부러 혼혈 선수를 막고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순혈 선수들 실력이 웬만한 외국 선수보다 뛰어나니까 국대로 뽑히는 거라고 봅니다. 만약 눈에 띄는 혼혈 선수가 있었으면 히딩크나 벤투 같은 외국인 감독이 벌써 뽑았겠죠. 선수가 없다고 징징거린 감독은 슈틸리케 정도? 어쨌든 앞으로 혼혈 선수들이 많아지고 그 중에서 실력있는 선수가 나오면 그냥 자연스럽게 국대에도 뽑힐 겁니다.
대구 살아서 세징야 선수 응원하는데
세징야 선수 뿐만 아니라 체육, 예술 각종 분야에서 가치를 가진 사람을 굳이 귀화를 막는건 너무 아쉬운일 같습니다.
물론 그 가치라는것을 정의하기도 어렵고 무분별한 귀화에 대한 혜택을 막기 위함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의 정책이 과연 우리 마주한 이민자 혹은 외국인근로자(세징야 같은)에 맞는 정책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한국오래 살았으면서 한국어 못하는건 좀 문제 있지 그런 선수를 어찌 특별 귀화시키냐
@@시카노코시탕탕 세징야 선수는 3년 이상 한국어 공부 중이고 귀화 시험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부 안한 대한민국 국민도 통과 못한다고 우스갯소리 나올정도니까요. 그리고 저는 예체능 특별 전형이나 이런걸 말한게 아닙니다. 현재 대한민국 정책이 빠르게 달라지는 다문화에 대응하고 있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한거지요.
다 떠나서 혼혈이든 귀화인이든 군대갔다오면서 우리나라 국대 수준되는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는지? 다문화 문제가 있는건 알겠는데 단순 이거야 저거야 이러기에는 너무 짧은 생각 아닌가 하네요?
그런선수 여태껏 없었음 ㅋㅋㅋ
누가 애국심이 깊어 한국군대 갔다오고 국대축구하고 싶어할까?
한국국대선수들도 군대 안갈려고 국대하지.. 군대 갈려고 국대를 누가하나.. 좀 말을 할때는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나라면 그럴까? 정도는 생각하고 글 남기시길.. 군대 전부 갔다온 사람들도 그 시절로 돌아가서 뺄수 있다면 다 빼는게 군대고 강제로 가는걸..
그런 선수를 키워보지도 않고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밑에서부터 죽어라죽어라 패놓고 살아남는 놈 있는지 보는것도 아니고
국내 선수랑 똑같은 기준으로 군대 문제해결하지 않을 거면 귀화 안 되는 거지 뭐....그게 공정인 것인데 공정을 걷어차면서까지 외국인은 귀화시켜서 쓰자는 게 더 이상한 사고방식인 것이지.....국내 선수들은 나라 지키느라 커리어 손해보는데 귀화선수들은 편하게 한국 대표팀 들락날락하고 월드컵 출전 경험만 챙기고 먹튀?? 당연히 안 되는 거지 뭐..
그냥 실력이 안되니까 못 뛰는거지
혼혈중에 k리그조차 주전으로 뛰는 선수가 있나??
맞아요ㅋ 레알 유스에 마빈박사도 그냥 유스깡패일뿐인것 같고 일단 실력 뛰어난 선수가 나오면 이런 논쟁은 필요 없이 뽑힐듯요
작년쯤에 프로 선수 되고 싶어하던 사람 있었던 거 같음. 법적으로 한국 선수 취급 받지 못해서, 다른 나라로 결국 갔을듯
외국인 쿼터를 차지하기 때문에 유망주 단계에서 프로구단에 입단이 어려움
@@태평곰탱이 혼혈 대한민국 사람 말하는건데 아들 다니는 학교가 외국인들 특성화 학교인데 그냥 다 비슷비슷함 아직 우리 나라가 혼혈 비율이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낮으니까 안나오는거지 국제 결혼 많이 하면 혼혈 선수 나올거임 그냥 실력이 안되는거
@@태평곰탱이 외국인 쿼터 차지한다면 국적상 한국인이 아닌거죠. 국적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한국인 대우해 달라는 게 더 웃기는 거 아닐까요?^^
오늘 오늘 컨텐츠 구성 아주 좋습니다~~
프레임을 이상하게 잡는것 같네요.
다문화나 순혈 주의를 지키기 위해 혼혈이나 외국인 귀화인을 국가 대표로 뽑는것을 기피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을 위해 '실력'있는 선수를 귀화 시켜서 국대의 경기력을 올리자는 것은 재민님이 말하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닌, '협회'를 위한 것 밖에는 안됨
타 국가에서 월드컵이나 특정대회를 위해 귀화 시켰다가 대회 끝나면 다시 자기 국적 회복해서 다른 나라 사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성적만을 위해 귀화하는 것을 다문화와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프레임에 묶어서 말하는건 논점을 흐리는것 같음
부모중에 한명이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자랐고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특별한 재능이라면 선발 안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선수가 없으니 문제지...
애초에 그건 그냥 한국인 아닌가요? 혼인신고 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그냥 한국국적일텐데
최근 대법 판결에서는 사실혼의 경우에도 성인이 될때까지 각종 서류에 등재되어있으면 국적 인정해줘야 한다는 것도 나왔고요
저는 시대가 변한 이상 한국에서 자라고 이런걸 고집할 필요 없이 한국 혼혈에 팀분위기 해치는 선수만 아니라면 뽑는 개방적인 노선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이 05년 당시 본인들의 취약포지션이었던 수비형미들을 보강하기 위해 스페인과 관계없는 순수 브라질 태생에 훗날 유로2008 우승멤버가 되는 마르코스 세나를 귀화시키고 세나가 뛸 동안 수비형미들 걱정이 없었던 사례를 생각하면 우리는 세나처럼 완전 외국인 까진 아니더라도 우리 기준에서 국대 뽑힐 실력이 되는 해외 한국계 혼혈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 발탁을 고려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축빠들이 언제 혼혈 싫다 했던가요?
트리스탄 데커나 마빈박, 옌스 카스트롶같은 선수들 전부 주목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제 기억이 잘못됐나요?
좀 많았죠. 귀화 선수에도 부정적이고…사실 유럽이나 남미보면 부모나 태어난곳이 전혀 달라도 해당나라에서 5년이상 뛴 선수들 귀화한 선수 꽤 많아요. 예를들면, 독일 마리오 고메즈, 이번 스페인의 르 노르망 찾아보면 유럽에 은근 귀화한 선수들 많습니다. 근데 반면 우리나라는 좀…유연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세징야 케이리그 탑인데도 한 번을 고려하지 않잖아요. 잉글랜드도 예전에 아르테타 귀화시키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조금이라도 고려하지 않았죠.
@@jayroygroow2611 귀화는 나라에서 시키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의지로 하는겁니다. 세징야가 전성기였을때도 우리나라 국대에서 과연 자리가 있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 다른종목들을 봐보세요. 필요하면 다 귀화권유해서 한국대표로 뛰게합니다.
그냥 한국 국대로 뛸만한 선수가 없는거라고요.
국대급이 아닌데 귀화했던 케이스는 축구에도 많이 있어요. 신의손도 그랬고 마니산도 그랬고, 이성남도 그랬고, 이싸빅도 그랬습니다. 케이스가 없던게 아니에요.
자 이제 축구계에서 귀화해서 케이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도 있고, 타종목 경우엔 국대까지 뛴 경우가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죠?
뭐, 국대에 귀화자 내지 혼혈인 쿼터라도 줘야하는겁니까?
우리의 다문화사회가 단순하게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남북분단이라는 역사적 현실적 과제때문이기도 하죠.
어쨌거나 과거에 우리라는 개념에 집착했던 건 우리는 좋을때나 싫을때나
함께 헤쳐나간다. 함께 고생한다. 함께 싸운다. 이런 개념에서 우리가 중요했고
결국 믿을건 우리뿐이라는 공동된 인식이 강했기때문에 어떤 왕조였든 어떤 국가였던
항상 그 부분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을 단합시켰지요.
근데 여기에 다수의 외국인들이 들어와 정착한다면.. 과연 그들도 우리와 같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는 거죠.
만약에 1997년에 IMF가 터졌을때 국민의 대다수였던 한민족은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섰죠. 하지만 만약 지금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중국계출신 베트남출신 유럽계출신 미국계출신 들이 우리와 같은 결을 가지고
같은 행동을 할까요??
물론 벌어지지 않은 일이니 한다 안한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문제는 그런 국가적 재난에서 얼마나 이 나라에 진짜 애착을 가질까라는 의문은
남는 거죠. 이 지점에서 진짜 우리냐 우리가 아니냐가 갈리는 거고요.
결국 대한민국이 잘살고 좋은 사회이기때문에 그 혜택을 보기 위해 귀화든 이주든
하는 것일텐데 이 나라가 국난에 처한 다음 과연 그들이 그 고통도 함께할지 의문인거죠.
한번 자국을 버리고 살기 좋은 국가로 이주한 그들에게 두번 세번의 이주는 어렵지 않겠죠.
만약 한국이 여전히 60년대 수준의 경제와 국가위상을 가졌다면 귀화든 이주든 할까요??
아마 쳐다보지도 않을듯. 결국 한국이 살만하니까 좋은 국가니까 오고자 하는 것이고
애석하게도 그 좋은 한국, 살기 좋은 한국을 만드는데 그들과 그들의 조상은 1도 기여한게
없다는 사실. 그러면서 복지와 문화적 혜택은 다 누리게 되는 외국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불평등해보이기도 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살게될 많은 외국인들이 정말
한국을 좋아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이 사회에 동화되기를 기꺼이 받아들였으면 좋겠고
어려움이 발생했을때 함께 싸워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혼혈이라도 실력이 월등하면 당연 뽑겠죠 차별은 없다고 보는데요 그런 선수 누군지 말해보세요 이기고 봐야 하는 운동시합에서 인류애를 다루시네
저기 나오는 애들은 원래 선동꾼임 ㅋㅋㅋ 온갖 어그로 끌어서 국민들 속이고 자기들 배불리는거 ㅋㅋㅋ
축구채널들보면 그냥 유럽우월주의사상에 쩌러있는인간들뿐임 유럽이라고 그냥 다똑같은유럽인줄암
세계를 그냥 다 단일화하자고 할 양반들. 인구가 줄어든다며 어렵다며 기업가기업 m&a하듯 국가대 국가. 뭐 국가가 뭐가 중요해. 인류가 살아야지 ㅎ
우리도 강일수 같은 국대 올만한 선수는 언제나 환영이고 당연히 뽑아야죠 해외에 사는 우리나라 복수국적인 선수를 빨리 컨택 그리고 설득해서 우리가 뽑아야되는것 역시 환영할만한 일이구요. 근데 중국처럼 언어도 모르는 용병선수를 월드컵 하나 그리고 국가대표커리어 하나 때문에 귀화시켜서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먼저 뽑는다? 그건 반대요 중국보면 11명중 절반정도가 외국인 용병출신인데 딱히 잘하지도 못함
다민족 국가들은 대부분 개판임
이런 좁은 나라에 맞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사정과 넓은땅 그런걸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출산율이 개판인게 아직 체감이안되는 느낌이 있는데 몇년 몇십년 지나면 체감될꺼에요
개판으로 살기 vs 그냥 죽기
@@izumiaco5079 다문화 국가들도 이민받아서 한 20년 정도 겨우 버틴 거고, 최근 다시 출산율 곤두박질치고 있음....20년 버티다가 갈갈이 찢겨져서 죽기 VS 그냥 깔끔하게 죽거나 다문화할 돈으로 인공지능에 투자하기
근데 지금 축구판에 혼혈선수중에 국대뛸만큼 잘하는사람이있나? 없는거같은데. 예전에 뭐 유망주라고 이름 알려진 선수있는데 성인되더니 다 사라짐
박문성 그렇게나 한국인이 단일민족 아니란거 합리화 하고싶었나? ㅋㅋ그 이유가 몽고반점이 있어서 단일민족이 아니라니 ㅋㅋㅋ 몽고반점은 몽고인의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아시아 사람한테 대부분 있는 특성이라함 동남아 사람들도 있는 거고 심지어 남미나 태평양 원주민들 한테도 있다고 하는데 독일 학자가 아시아인들의 특성인데 지 환자들 중에 몽고인한테 그 현상을 많이 봐서 몽고반점이라고 이름을 지은 거라함 무슨 몽고인들이 침략해서 몽고반점이 생겼다는둥 하는 건 그냥 루머라함
혼혈인데 국가대표 나갈만한 애가 그래서 누군데
일단 실력은 대표팀나갈정도로 훌륭한데 국민의식때문에 못나가는 사람이 우선 있어야 토론거리가 되는거 아니냐
지금 시점이 이런 얘기는 무슨 할당제라도 넣으라는 얘긴지
요즘 문해력이 딸린다 말이 많더니 진짜네...
국대에 외국인 선발 관련해서 주된 내용이,
지금 당장 실력만 좋다고 애국가도 모르는 외국인 귀화시켜서 쓰자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생애 대부분을 한국에서 살고있는 10대 언저리 외국인들에게도 어린시절부터 연령별 체육활동, 연령별 대회, 연령별 대표팀 등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동등하게 주어야 한다는 것임. 그래야 이들이 10여년 후에 성인이 되었을 시기에 성인 국가대표를 선발할때 하나의 후보군이 될 수 있으니까.
어릴때부터 저렇게 자라오면, 국적은 외국인일지어도 정체성은 한국인일 테니까.
근데 지금 한국은, 정말 한국 토박이가 아니면, 참여할 기회조차 없다는걸 얘기하는 거자나.
@@nari3809 실력부터 좋아야 그런걸 토론할수 있는거죠 임마 ㅋㅋㅋㅋ 실력도 없는데 혼혈이라는 이유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기회를 줘야돼냐 임마??
@@nari3809 응 참여할 기회 엄청많아 ㅋㅋㅋㅋ저 스윗이 애써 부인하는거야
@@AMDN_mouthMan 실력없는데 아무나 참여하게 해야된다고 도대체 누가 그랬음?? 어디서 그랬음???
장대일은 혼혈이지만 한국에서 나고자란 선수입니다.
그리고 여권도 당연히 한국여권인
선수 였구요.
다른나라는 해외리그에서 뛰고있는 모국어도 제대로 못하고
국적변경까지 해야하는
선수를 순수실력으로 뽑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잘 찾아 보길 바랍니다.
근데 애당초 한국말 잘하고, 한국인 친구들이 있고 한국에 오래 살은 외국인을 못 받아들이는 한국인은 거의 없음.
이 날 방송에 레드재민이 2명이여서 달수형 혼이 빠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문성 좌파 대개문 답게 성공회대 좌파 대학 교수 섭외
전형적 n86스윗마인드 ㅋㅋㅋㅋ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해서 세상을 항상 저딴식으로 바라봄 ㅋㅋㅋ 정치판에서 저런 사람들 엄청 많더만 이제 축구판까지 와서 슬슬 다문화 혼혈 차별 프레임 깔고있네 ㅋㅋㅋ축구팬 누가 혼혈인라는 이유로 국대발탁되는거 거부하는데 ㅋㅋㅋ실력이 있는 혼혈선수가 없다니까요? ㅋㅋ
성공회대 말다함.
미국국적이면서 돈벌거나 아플때 치료하려고 한국인 코스프레 하는 검머외들보다 한민족 핏줄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한국 사랑하고 한국문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면서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되는 사람들은 적극 귀화 도와주고 써야죠
프랑스 보면 아프리카 팀인지 유럽팀인지 모르겠던데
유럽국가들은 그렇잖음. 프랑스 레전드 지단은 대놓고 알제리 혈통이고, 앙리는 흑인이고 독일은 유색인종 선수 하도 많아서 "우리 백인선수 더 뽑읍시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 판이고
유럽의 이민자 문제와 그에 반발한 극우의 득세는 이렇게 단순하게 정의할수 없는 문제임. 대표팀에 다문화 선수를 능력만 보고 뽑는거랑 이민자, 다문화간의 갈등을 한묶음으로 취급하는건 말도 안되는 거임. 만약 우리 사회에 아예 한국말도 못하고 그들만의 문화와 언어를 가진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존재하는 지역이 생기고 한국인데 한국어로 주문도 못하고 한국이 아닌 외국에 온것처럼 느껴진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그걸 받아들일수 있겠음? 다문화를 하되 그들도 한국 문화에 적응하고 한국 사회에 통합되는 거랑 한국 내에서 완전히 이질적인 집단으로 남으면서 동화가 안되는 거랑은 기존 한국 사회 구성원들이 느끼는것에서 완전히 다르게 느껴짐. 유럽의 이민자 문제는 음바페나 지단처럼 프랑스 사회에 통합된 사람들 때문에 생긴게 아님. 기존 사회에 통합되지 않고 완전히 이질적인 집단으로 존재하는 이민자 사회 때문에 생긴거임. 이민자 문제와 다문화 문제를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반드시 극우가 득세할수 밖에 없음. 인종 차별없이 다들 잘 지내면 되지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할 문제가 아님요. 독일이나 프랑스가 인권이나 민주주의 발전이 한국보다 안되서 지금 극우가 득세하는게 아님요. 이민자 문제를 단순하고 간단하게 생각한 후과를 치르고 있는거임.
저도 모르게 "내가 언제 댓글을 남겼나?" 하고 아이디를 확인했네요.
개추. 이민자문제에 적절히 대처못하니 극우들이 득세하는거. 그 극우들이 득세하는이유? 이민자문제에 진절머리난사람들이 극우쪽에 표를 몰아주니까~
뭐 전체적인 요지는 동의하는데, 다문화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군요? 다문화는 원래부터가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를 한다는 의미인 겁니다. 다문화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냐면 유럽국가들은 이민자를 북유럽이나 중동 등 아랍에서 주로 받을 수밖에 없는데 아랍 이민자를 받으면 그들에게 유럽 문화에 동화를 요구할 수가 없는 것이죠. 동화를 요구하면 이민을 오지 않죠. 그래서 이민자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간 것입니다. 그게 다문화입니다.
아랍 이민자들에게 유럽문명에의 동화라는 것은 곧 이슬람 세계관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동화를 기대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래서 유럽이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바꾼 겁니다. 그리고 동화를 시키지 못 한 결과는 '유럽 문명의 죽음' 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구요.
@@ggold9364 그 이질적인 문화 인정한다는게 종교 믿지 말라는것도 안하고 원래의 모국어를 잊어버리라는 것도 아니고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것도 안한다는 것임. 그러나 최소한 한국으로 이민와서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국어를 배우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한국에서 존재하는 민주주의나 법을 지켜야된다는 것임. 현재 유럽은 난민이 대량 유입되면서 기존 사회에 최소한으로 적응하려는 것도 안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사회 구성원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있는것임. 미국가서 이민 1세대라 하더라도 아예 미국말 안배우고 사는 사람 있나요? 수퍼마켓을 하려고 해도 최소한의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할거아님. 그리고 이민 2, 3세대가 미국말 못하는 경우 있음? 글고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국에 충성하는게 맞지 터키 출신 이민자라고 독일보단 터키를 우선시하면 기존 독일 시민들이 곱게 보겠나요 외질의 예가 상징적인데 독일 국대까지 한 사람이 독일보다 터키를 우선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니까 독일 사람들이 반발하는 거임 이 영상도 국대 선발에 대한 것인데 국가들 대표한다는게 뭔 뜻임? 그 나라에 이민와서 그 나라 시민이 되고 국대가 되었으면 그 나라를 우선시하는 마인드 정도는 최소한의 기본이 되어야죠 지금 유럽은 그게 안되니까 그 반발로 극우가 득세하는 거임 완전히 한국사람처럼 정신 개조가 되어야 동화라는 말을 쓸수 있는건 아님. 생활습관 종교 의식 안바꾸더라도 최소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가지고 공동체에 적응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한국 국적을 취득할 자격이 있는거 아님? 이 기본중의 기본도 안되고 무차별적으로 난민 불법 이민자 다 포용하니까 지금 유럽이 저렇게 된거임 프랑스 총선도 극우가 사실상 승리했더만요
한국에서 태어났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어렷을 때 부터 살아서 정체성 자체가 한국인과 위함감이 없고,
문화, 한국어가 원어민과 큰 차이가 없다면 국대로 뽑는것에 찬성.
그러나 한국어도 모르고 정체성도 외국인을 그냥 귀화시켜서 뽑는것은 반대함.
그것은 순혈주의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렇게 뽑는다면 한국대표팀이라는 정체성 자체가 사라지는것이라 생각함.
프로팀이 아닌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을때는 이제는 피부색은 상관없지만 최소 그 국가의 문화, 언어는 알고 있어야지.
중국처럼 특정 시기에 귀화했다가 대화 끝나면 다시 자기 국적 회복해서 떠나고 이런다면 그게 국가를 대표한다고 할수 있을까?
그냥 용병이지. 용병은 대표팀으로는 뽑을수가 없지.
국가대표는 국적은 물론이고 문화, 언어를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나라에서 오래 거주해서 문화가 녹아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피부색은 상관없다.
이게 문제가 잇는거에요 사람의 심리가 문제일듯합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사람이 나오기시작하면 계속 찾기시작합니다 예를들어 혼혈중 잘하는사람이 나오면 다른나라에 뛰는사람중
혼혈을 찾게되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국대인데 한국사람은 전혀없는 혼혈들만 뛰는 그런 국대가 나오게 될까 우려되어 선발안하는듯합니다
교수님 말씀하시는거나 그런게 그야말로 교수님 다우시네요. 어쩜 말씀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시는지 ㄷㄷ
인구절벽으로 인한 전분야에 부족한 인적자원을 충원할 수 있는 제도들이 곳곳에서 시급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이 반인이 만큼,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와 이런 거 넘 좋아요 ㅋ
지금 초중고 학년당 40만명 중에 다문화출신 아이가 2만명씩 있고
현재 국국 50만 중 다문화장병이 1만이 넘음
사실 국대에 다문화출신 없는게 이상할정도
@@백린탄-g1s 다문화출신 애들이 축구를 못하잖아 ㅋㅋㅋㅋㅋㅋ그냥 다문화라는 이유로 국대 맴버 쿼터라도 줘야되냐?ㅋㅋ꼬우면 실력좋은 다문화 선수를 배출하게 니가 지원이라도 하던가 ㅋㅋ
중국인이나 동남아계인데 축구를 우리 애들보다 잘하지 못 하는 걸 어쩌라구?
오래전부터 혼혈 축구신동 여럿을 봤는데
K리그 부터 장벽을 쳤을거임.
일본은 혼혈이 상당히 많이 j리그나 국대에 있는데.
우린 이렇게 경직된 나라인가! 보수적인 나라인가! 생각하게됨!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자유국가(free country)로 제도적으로 개방되어있고, 이민을 받아들이고, 이민을 가는 국가들중 하나입니다. 다문화사회로의 변화 역시 현실이고, 스포츠 분야는 기존의 엘리트시스템으로는 선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기에 다문화 다양성있는 사회로 가는 과정에서 생활스포츠와 접목해서 가는 방향을 거시적으로 모색해야겠죠. 여자축구는 재일교포 강유미 선수가 있었고, 현재는 케이시 선수가 있는데, 역시 선수들이 적어서 힘든 상황입니다!
아니 레드재민 지상파 진출하셨던데??ㅋㅋㅋ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 나오셔서 깜놀ㅋㅋ
병역때문에 안옴. 그외 어머니가 중국 동남아 쪽 선수들을 혼혈로 보기도 어렵고 실제 선수활동 하고있고, 연령별 대표로 뽑힌사례 있지만, 대성한 사려가 없고, 딱히 알리려 하지도 않음.
카스트로프 선수나 마빈 박 선수 같은 경우 이미 우리나라 국적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는 안 가도 된다고 함
한국 병역법상 외모적 특이점이 있으면 면제되는 걸로 아는데요..백인, 흑인 혼혈들 거의 다 면제던데..
@@서창-z2w 그거 2009년에 폐지
복수국적자도 해외에 거주하면 군대 안가도 됨
외국에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37세까지 병역을 연기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부 또는 모와 같이 계속하여 3년 이상 국외에서 거주하는 사람
-부모와 같이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국외에서 계속 거주하는 사람
-국외에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
해외 이주 사유로 병역 연기되고 37세 되면 전시근로역 편입되면서 사실상 면제됨
해외 리그 뛰다가 국대 소집때만 와서 경기하고 나가면 되는거임
3년 이상 거주하면 병역 의무가 생김 병역때문에 한국에서 야구선수 하다 일본으로 돌아간 롯데 안권수 케이스 참고
@@서창-z2w 그냥 귀화자는 병역의무자체가없슴니다...귀화자가 군대가는사례는 지원한거임 특히 한국 타국혼혈귀화자
일본은 J리그내에서도 키퍼를 한국인선수들로 다수 채워야할정도 노답 포지션이다보니 키퍼를 혼혈선수로 채운것이고 인도네시아는 순수자국인들로만 꾸리기엔 피지컬적 한계가 극명해 어떻게든 서구형피지컬 선수들 긁어 모으는 중이지만 한국국대 포지션중 부족하다 지적받는게 풀백,수미정도인데 이포지션은 전세계적으로 자원이 귀한 포지션이라 인도네시아처럼 긁어모아와서 대체할수 있는것도 아닌데다 그렇다고 그포지션의 우리선수들이 완전 노답인정도도 아닌지라 오픈마인드는 좋지만 현재로선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보다 감독 제대로 선임하고 현재 K리그 정착된것도 그렇고 대표팀 선수풀도 상향평준화된만큼 뭣보다 축협이 시스템과 비젼을 잘갖춘다면 월드컵에서 기본빵으로 멕시코만큼은 할수있꺼라 봅니다
한국은 이미 동남아 수준이다. 한국 3-3 말레이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가 줄어드니까 어쩔 수 없이 다문화 받아들여야 한다는 분들 계시는데 다문화하던 국가들도 최근 들어서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고 곧 우리 나라 출산율 따라올 겁니다. 한마디로, 다문화는 인구감소 해결책이 안 된다는 거에요.
다문화로 한 20년 정도는 인구감소 틀어막았지만, 이제 그것도 안 먹힌다는 겁니다.
다문화의 정책지원비용, 사회갈등비용으로 차라리 인공지능 등에 투자해서 인구감소 충격을 최소화시키는 게 맞습니다.
아이스하키같은거랑은 상황이다르다.
그런 스포츠는 국내 선수풀이 아예 없다싶이 한 스포츠들이기때문에 귀화가 장려되지만, 그 선수들이 선수 생활 끝나면, 과연 한국인으로 살아갈까??
단순히 스포츠의 결과만 생각하고 쉽게 뱉을 말이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라봐야한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에 동화되고, 같은 언어를쓰며, 스스로 우리나라 국민임을 받아들여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조선족들처럼 한국말 할줄아는 외국인일뿐 절대 한국인이 될수없다.
다문화 가정 출신 축구선수는 이미 있었고 심지어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었죠. 강수일 선수. 평가전 직전 도핑으로 탈락했고 이후 음주운전으로 나락..실력만 있다면 피부색에 관계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귀화 선수에 관해서는 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
제일 좋아하는 코너 ❤❤❤
월드컵이나 국제대회 성적때문에 귀화시키는거는 별로임 하지만 인종상관없이 우리 사회 구성원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인식개선 되고 있다고 말씅은 하지만
예전보다 지금이 더 우리라는 개념이 더 폐쇄적인거 같아요..
우리 가족만 생각하고 나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듯 해요..
타인한테 몬가 굉장히 엄격해진..
인식개선유무가 오히려 지금 더 퇴화된거 같아요
취지 자체는 좋으나, 뭔가 올드함...토론 내용 듣다보면 중간 중간 세대차이 느낌 ㅋㅋ이미 젋은 사람들은 각종매체, 유학, 연수등을 통해서 많이 사고가 열려있다고 생각함. 인종 문제가 아니라, 다문화 가정 출신이 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냐가 문제인듯. 이미 유럽이나 영미권에서 '다양성' 관련한 병폐들을 보면, 우리도 지금부터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긴함. 축구 한에서는, 뭐 여기서 나고 자라서 잘하면 국대도 뽑지 않겠어요? 혼혈이라고 안뽑지는 않을 듯. 그리고 재한외국인 비율은 중국계가 약 37%로 압도적임...
이게 문제가 잇는거에요 사람의 심리가 문제일듯합니다 사람들은 특정한 사람이 나오기시작하면 계속 찾기시작합니다 예를들어 혼혈중 잘하는사람이 나오면 다른나라에 뛰는사람중
혼혈을 찾게되고 이게 시간이 지나면 대한민국 국대인데 한국사람은 전혀없는 혼혈들만 뛰는 그런 국대가 나오게 될까 우려되어 선발안하는듯합니다
매니아 채널ㅋ 난 좋아
그런걸 회장이 고칠려고 앞장서서
해야지 안하잖아
돈 있는척 하고 협회 빨대꼽고 월급만 밭아가고
1 시간 넘게 애기 하는것 보다
정 몽키 퇴진운동 하는게 축구 발전에 효과적이다
매우 중요한 담론임.
듣다보니깐 본질이 자꾸 흐려지네요..
선택 권이 없는 자국민과 선택권이 있는 외국인이
어떻게 같을수있나요?
축구발전이 다문화 인구 아님 한국계 귀화가 과연 답일지...
내가 알고싶은거는 피부색상관없이 실력으로 귀화선수선발할수있는지? 없는지? 왜못하고 있는지?
계속 축구행정인력 코치인럭 학교스포츠코치까지 선출 자리 돌려먹기 같이 먹기 언제 종결시키는지 어떤방법으로 가야하는지가 궁금한데 다문화흐름은 알고있는데...
영상애서 나온 표현중에 문화적 동질성이란 말이 민족에 대한 가장 쉬운 표현같음
민족이란 분류는 인종이 섞이고 그런거 상관 없이 비슷한 삶을 살아오는 사람이면 그게 같은 민족이지
한국계끼리의 혈통인 한국계 2세, 3세보다 베트남 혼혈 한국인, 어려서부터 이민 온 아프리카인 같은 경우가 외모는 달라도 문화적으로 더 가깝지
민족 구분에서의 동질성이라는 것은 문화적, 유전적 동질성 모두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한국인도 천년 넘게 새로운 대규모 이주 세력의 유입없이 그 유전적 풀 안에서만 서로 섞여왔기 때문에 유전적 동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문성 같은 전문지식 없는 사람들이 우리 민족은 유전적 동질성이 없다느니 뭐니 함부로 떠들어서 대중에게 퍼져있는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우리민족은 유전적 동질성을 이미 형성하고 있어서 단일민족이라고 하는 겁니다.
박문성이 했던 대표적인 헛소리 중에 하나가 배우 이동욱이 유전검사 해봤더니 유럽인에 가깝게 나왔다더라 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냥 우연히 유전자 조합이 그렇게 되었을 뿐이지 설사 배우 이동욱 조상 중에 유럽인이 있었다 한들 유럽인 유전자가 아직까지 남아있을 리가 없죠. 이동욱 부모님이나 형제들 유전자 검사하면 다 아시아인 유전자에 가깝다고 나올 텐데 이동욱이 유럽인에 가깝다고 헛소리 한 게 제일 웃긴 이야기입니다.
절라 못배운 것들이!!! 말만 절라어렵게하네 ㄷㄷㄷ
시골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시골 초등학교는 축구 팀 11명을 만들 남학생이 부족합니다. 요즘 축구를 하려면 클럽팀이 많은 도시로 가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이런 군 단위 시골에 유소년 축구클럽 하나씩은 운영해야 시골에서도 축구 영재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난 보수적이요서 이땅에 베트남혼열 중국혼열이 대표팀오는게 너무싫다
우리보다 몇십년은 먼저 이민자를 받아온 프랑스를 보면
1998년 월드컵 우승때 극우정당이었던 사람이 프랑스인이 아닌 팀으로 우승을 했으니 이건 프랑스의 월드컵우승인 아닌거 같은데라고 했죠
당시 이민자였던 지단도 반발했고 월드컵 우승이었으니까 프랑스는 극우정당을 밟는 사례로 넘어갔죠
그런데 지금 그랬던 정당의 당시 그 말을 했던 사람의 딸이 대장으로 있는데
사실상 이민자들이 프랑스에서 하는 사회분열, 테러 등이 원주민 프랑스인들을 분노하게 했고 그것이 이민자 받지 말자까지 이어졌고 그 주장을 했던 극우정당이 바로 총선에서 승리를 하는 상황까지 오고말았죠
그래서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이민자를 받으면 결국은 국민간 결속력은 떨어질수 밖에 없고 나중에는 프랑스같은 상황이 될거란것은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죠
옌스 한번 써보자 수미로 본인 엄니도 한국 국대 염원 하는데... 병역 다들 얘기 하는데, 국내 출생 이중국적자에 한해서 국적 선택에 따라 병역의무 발생하는거 아님? 해외국적 복수 국적자는 해당 안되는 걸로 아는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해외출생 복수국적자도 한국국적 유지하려면 병역의무 등 대한민국 국민이 지는 의무 똑같이 져야됩니다. "복수국적 신고" 찾아보셔요.
옌스 같은 사례는 병역면제 되는걸로 알고 있음
걔 포지션이 우리국대 취약 포지션이라서 하루빨리 뽑아야함
@@izumiaco5079 복수국적자도 어릴때부터 해외에 장기간 거주했고 현재도 해외 거주중이면 군대 안가도 됨
외국에 거주하는 복수국적자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37세까지 병역을 연기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가진 부 또는 모와 같이 계속하여 3년 이상 국외에서 거주하는 사람
-부모와 같이 24세 이전부터 5년 이상 국외에서 계속 거주하는 사람
-국외에서 10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사람
이 케이스는 해외 이주 사유로 병역 연기되고 37세 되면 전시근로역 편입되면서 사실상 면제됨
해외 리그 뛰다가 국대 소집 때만 와서 경기하고 나가면 군대 안가도 되는거
한국에 3년 이상 장기 체류해야 병역 의무가 생김 혼혈은 아니지만 재일교포 3세 재외국민으로 비슷한 케이스인 야구선수 안권수나 수원삼성의 한호강 선수 사례 참고해보면 됨
내가 생각하는 가치 중에 최근 젊은이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공정함인 것 같다. 공정함이 무너진 상태로 사화가 지속 되다 보면 나중에는 피해본 자들의 보상을 위해서 혜택을 주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나중에는 그 것을 역차별로 인식하게 된다. 혜택과 역차별 해소를 위해서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차별을 없애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귀화를 해봤자 어차피 학연 지연 파벌을 못 넘어....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축협은 늘 그렇게 한결 같았지...
흔희 김로만같은경우도 중고 시절 엄청난 피지컬포텐으로 주목받았는데 프로와서 현실은
주전경쟁 못이겨서 K4까지 떨어지고 지금은
사실상 축구 접은거로암 결로은 실력이 제일중요해야함
솔직히 혼혈중에 진짜 잘하는 선수가 아직 안나온거아닌가? 귀화시키는건 다른문제고
정신력의 문제는요?
@@algm-f7l 정신력이 뭐 어쨋다구요?
@@algm-f7l 정신력의 문제라는게 무슨말? 혼혈은 정신력이 안된다는 뜻? 문제가 많은 발언인듯한데?
외국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들 중에 부모중 한쪽이 한국인은 선수가 없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중 누가 한국을 선택해서 선수로 뛸까요.. 군대 가야 되는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도 외국으로 도피하는데 누가 국대한다고 군대 갈까!
연령별 탑 찍을 실력으로 늘 각급 대표팀 오를 정도면 아시안게임에다가 확률은 낮지만 올림픽대표팀 성적여부에 따라 혜택도 있고 최후의 보루로 상무도 있어서 현역병으로 군대 갈 일이 없긴합니다
다만 만약 한창 빅리그 팀 주전으로 도약중이거나 활약중에 대회 메달획득 실패로 상무에서 군인급여 받으며 커리어 끊기게 되면 좀 그렇긴하겠지만 수원FC의 이영준처럼 아싸리 프로초년생에 일찍 상무 다녀오는 방법도 있고 프로 생활중 불의의 부상 아니고서야 아시안게임 참가만 와일드카드까지 가는 경우 감안해도 최대 세번까지나 가능하기에 이렇게까지해도 금메달 못따면 걍 팔자인거..
혼혈은 아니지만 세징야 같은 선수는 본인도 의지가 있고 실력도 있는데
왜 안쓰는지 참 아쉬움
그러고 보면 농구가 혼혈선수나 귀화선수 쓰기 참 좋은데
쓴적이 있기는 하지만
많지는 않은거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폐쇄적임
세징야는 89년생으로 나이가 많아서 굳이(?) 국대로는 이점이 없고 공격수 자원은 많아서 그러지 않을까요..?
세징야포지션은 우리나라가 너무쎔... 귀화해도 못들어옴 게다가 유망주도 2선자원위주로 막 쏟아져 나오기도하고... 결론 세징야은 뭘 해도 못뽑아...
세징야 어디다 쓰게요? 세징야 포지션 자리에 지금 누가 있나요?
@@izumiaco5079 손흥민,황희찬,이강인,이재성, 뜨고있는 유망주 양민혁,배준호등등 한국2선은 스타들이 엄청많음...
양민혁 배준호는 진짜 기대됨 우리나라의 미래
순혈주의가 반드시 나쁜것 만은 아님, 다문화 추세인거 만큼은 맞지만 , 프랑스 의 유명한 문화재 노트르담 사원이 불탈때 순혈 프랑스인들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주민들은 실실 웃으며 바라봤다는 뉴스가 있었지. 대한민국에 애국심을 가지고 나라를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들은 순혈 한민족 들일 것임
이런 애들 덕분에 42분 떠들어봤자 소용없어~ 이 양반 말을 간단하게 하면 “국수주의”임. 사회주의나 파시즘의 기틀이 국수주의 인건 알고 떠드는 건지 모르겠네.
썸네일 제목의 전제가 잘못됐네.. 왜 혼혈선수가 국대에 못뛰냐가 아닌 왜 혼혈, 귀화선수들이 국대에 뛸만큼의 능력있는 선수 배출이 안되냐로..
찬성
댓글들을 쭉 보니 다문화의 정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다문화는 원래부터가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를 한다' 라는 의미인 겁니다.
다문화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냐면 유럽국가들은 이민자를 북유럽이나 중동 등 아랍에서 주로 받을 수밖에 없는데 아랍 이민자를 받으면 그들에게 유럽 문화에 동화를 요구할 수가 없는 것이죠. 동화를 요구하면 이민을 요지 않죠. 그래서 이민자 동화를 포기하고 다문화로 간 것입니다. 그게 다문화입니다. 애초에 동화를 기대할 수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동화를 시키지 못 한 결과는 '유럽 문명의 죽음' 이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구요.
일본 케이스를 보면 브라질에 일본계들이 꽤 많이 살고 있고 이들이 역으로 일본으로 왔는데 기량이 좋아서 발탁하는거고
호주의 경우엔 호주에 이민 온 동유럽계 이민자&혼혈인들의 실력이 좋아서 발탁하는건데
한국은 솔직히 이민자&혼혈인 출신이든 반대로 교포출신이든
한국 국대로 뛰고 싶어하는데 기량도 괜찮은 선수가 있나 생각해보면
솔직히 없다고 말해도 무방하기에
지금은 국제결혼도 많이 하고 희석되었지만 우린 유일 무이 단일민족 백의민족이라는 정서적 공감대가 크기 때문에...배척하는게 있죠! 현실은 필요하는건 알지만 ...
굳이 일본 중국처럼 언어도 안돼는데 무지성으로 갖다 안써도 아시아 탑이고 성적 잘나오는데 뭐 굳이.....그냥 아르카디처럼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되는거면 몰라도
걍 실력이 되는 귀화인 이 없는데 므슨 소리신지??? 세징야??? 세징나 가 귀화한다해도 들어올 자리가 없는데
무슨 모린지...
내용이 왜 PC로 가나 했는데 교수가 교수긴한데 성공회대네 ㅋㅋㅋ 시발.. 이런건 빨리 거를수 있게 자막으로 표기좀 해줘요
뎃글중유일하게 제데로 보시네~
애국가도 안 부르는 애를 굳이 대표팀에 데려다가 월드컵에서 어거지로 좋은 성적 내겠다는 게 더 이상한 사고방식 아닌가?? 왜 그렇게까지 해서 월드컵 성적을 내야 하는데???
다좋아요 다좋은데 사운드쫌 어찌 해봅시다. 목소리사운드가 작게 들려요.... 음 작다기보다는 여튼 사운드가 좀 멀리들려요 . 좀더 집중해서 듣고 싶어 드리는 말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주제네요 다들 알고는 있지만 외면하는
대한민국은 외세 침략을 안받고 있는지 아직 100년도 안된 나라입니다~중국 일본에게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는지...프랑스? 프랑스가 지배한 나라가 얼마나 많았을까요? 지배국으로 당연히 흡수하려는 인식은 오래된 문화와 정책입니다. 흡수를 해도 그안에 인종차별은 너무 많죠~~제가 봤을때 대한민국은 사회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중국적 허용해야지 뭐 싫던 좋던 선택할 위치가아님. 조금있음 해야됨
국대,소방관,경찰,군인 등 특히나 공익 이나 공공의 선을 지키기위한 직종에는 다른 잣대를 댈필요가 있나 자 ~알 하는 사람 ,선수를 뽑아야지 설마 국대에도 비율 적용해서 뽑아야 되는건가? 아시아계 몇명,남미계 몇명 ᆢ
정말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세징야처럼 한국 좋아해서 귀화하고 싶어하고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능력있는 사람들은 귀화시키고 국대도 시킵시다! 세징야 국대시켯!
국대 들어갈 실력이 안되는데 한국 좋아하고 한국어 열심히 배우면 귀화 시켜야함?
자 동남아 귀화가 많은건 유럽 열강 식민지여서 토착민 혼혈이 많았기 땜에 그출신들 귀화 가능한거지만 우리가 언제 유럽에 지밸 받은게 있었나?,
한국처럼 다문화가정 챙기는 나라도 없습니다
그냥 실력이 안되니까 못 뛰는겁니다..요즘 인터넷에 마부장님이라고 일본국적인 분이 계신데
이분이 한국군대를 나왔습니다 .. 책임을 다하신분은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육상선수중 나다마 선수도 있고 .. 실업팀에 비엘사 선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평창때는 외국인선수를 귀화시켜서 출전도 시켰습니다
한국처럼 인종차별없는 나라도 없습니다
교수님 참 웃기시네요
9:37 에는 분명 30여년 전부터 문화적 동질성이 국가의 구성요소라고 하시면서
결국 얘기하는건 다민족내지 다인종이 아닌 다문화네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이들에 대해선 국적을 주는건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인 범죄에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범죄는 내국인이 저지른다라고 하셨습니다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깁니다.
전체 범죄의 건에 대해선 교수님의 주장이 맞지만, 강력범죄에 있어선 인구 10만명당 범죄비율을 봤을때 외국인의 범죄비율이 더 높습니다.
특히 살인의 경우엔, 2배이상 높구요.
저 스윗세대는 자기 말에 모순이 항상있음 ㅋㅋㅋ
성공회대
@@야광여우 저 교수니은 최근 크블에서 일어난 라건아 사태는 알고서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옌스 카스트로프 가보자!
8:30 근데 유럽을 우러러 볼 필요도 꼭 없는게 비백인 혹은 비유렵계들한테는 철저히 배척하는 사회들이 많고 축구계만 유독 그런게 선수수급이 일단 급선무니깐 그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목표달성 못하면 바로 인종차별 박고 느그민족 ㅇㅈㄹ함
일반 유럽 사회도 우리랑 별반 다를거 없음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제 귀가 쉬지않고 두분의 말씀들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근데 재민님과 정교수님 뭔가 목소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미지가 많이 닮으신것 같습니다 하하!
실력이 국대수준이면 혼혈은 선발해도 되지만 외국선수를 귀화시켜 국대로 선발하는건 강력히 반대다 ㅡ외국선수들 한두명 선발해서 월드컵에서 우승한들 무슨 의미가 잇나? ㅡ전윈 국내선수들로 출전해서16강에 만족하는게 더 의미가 잇다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
이렇게 슬슬 연령별부터 나오고 하는데
잘 받아들여 가자는거지
외국인 많은 동네 살고있긴한데
중학생보면 외국애들이랑 절반씩 섞여서 피씨방 뛰어가고 그런다
야!달려 하면서 ㅋㅋ 귀엽더라
다문화 풀 자체가 옛날과 달라
딱 이제 시작이야 이제 잘하는 애들도 나오기 시작할듯
한국에 서양혼혈은 다 아이돌 연예계로만 감 동남아혼혈은 다큐ㅋ
우리가 마치 이강인같은 실력있는 혼혈선수, 귀화선수가 있는데도.. 단일민족이라 이악물고 안쓰고 있단건가요?
국대를 뛰어넘는 실력자가 있긴 있구요??
이승우선수조차.. 하필 그 포지션에 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보니.. 국대로 못뽑는 상태인데..
실력만 있다면 오히려 우리 축구팬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 추천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저 일뽕아저씨는 너무 말을 막하네요.. 뭐 눈떠보니 선진국??
우리 부모세대부터 현재 학생아이들, 문화인들의 쌓아온 피땀눈물로 만든 노력의 성과들이 만든 결과물들을... 우연한 (행)운처럼 얘기하시네..
그래서 군대문제 어떻게 할건데?일본 중국만 해도 선수들이 군문제로 고민안하고 일본선수들이 더많이 유럽진출하는 것도 군대때문인데...모병제로 바뀌는 것 아니면 형평성 문제로 당장 말나온다.누구는 축구도 해야하고 군대도 가야하고 누구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되고...생각만 해도 짜증나지 않냐?
음... 좀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네...
누가 병역의무를 지려고 함?
그거부터 해결 안되면 답 없어요
제 생각에는 축협 본인들이 귀화 선수를 뽑을 마음이 없는거임. 이것 또한 어떻게든 국내파 감독을 국대 감독에 임명하려는 자기 밥그릇 싸움과 연관된 얘기임. 홍명보, 김도훈이 국대 감독 몇번이나 거절해도 국대 감독 앉히려는게 후배들을 위해서가 아님. 그런 사람들을 국대 감독으로 앉혀놓으면 축구 선배랍시고 국대 팀에 감놔라 배놔라 간섭할수 있고, 그런 통제권을 쥐는게 권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혼혈 선수뽑으면 나중에 후배들이 될 그들에게 말이 안 먹힐거 같으니까, 그들의 통제력이 약해질거 같으니까 안하려는거임
피아비 선수 정말 응원하고 있슴
에휴 명복을 빕니다 ㅠㅠ
훌륭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합니다
풍기 사무엘 포항 유스에서 잘 컸는데, 귀화만 되면 입단 시킨다 한거 코로나로 지지부진하다 개인도 지치고 맨탈 놓고, 지금 헬스장 트레이너 하더라
옌스 카스트로프 한번 뽑아보지.. 국대 제일 취약 포지션인데
그나이에 2부리거면 가치가 있을까?! 고교생 양민혁이 케이리그 씹어먹고 epl 협상 중인데 !!
@@Zuilietzhan 양민혁은 윙이고 옌스는 수미, 풀백이잖아.. 양민혁 수미로 돌리게?
우리나라처럼 축구하면 수비형 미드필더 누가와도 노답이라는 의견들을 본 적이..
@factbug0 독일 국대 경쟁에서 밀리면 우리 국대로 올 가능성이 생김
2010년대 이란국대 멤버였던 아쉬칸 데자가 라는 선수의 사례를 보면 그 선수가 이란계 독일인이고 청소년대표는 독일에서 뛰었다가 성인국대 경쟁에서 밀리면서 이란 국대가 된 사례 생각하면 카스트로프도 안올거라고 단정지어선 안되고 우리 국대 합류를 희망한다면 거부해선 안된다고 봄
@factbug0 a매치때 쉬면 꿀이라고 했는데 그럼 방금 얘기한 데자가는 쓸데없는 체력소비 하는 바보여서 이란 국대에 합류했을까?
이번 분데스리가 득점2위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는 프랑스 태생 아프리카 기니 국대인데 걔도 지루, 음바페 등 프랑스 공격진이 탄탄하기도하고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강호들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 기니 국대 선택했는데 이런 선수들 사례를 보면 뭐하러 오냐고 단정지어선 안됨
우리나라 생각보다 흡수력 빠름 만약 한번만 뚫리면 자연스럽게 받아드림 그 처음이 힘들지... 그우리나라는 피부색 다른 나라사람한테 생각보다 그렇게 거부감 없음 그냥 신기한거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