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7년전..까지 세븐틴을 열렬히 사랑했던 한 캐럿입니다. 잠깐 그들을 잊고 살고 있었는데요…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서 세븐틴은 너무나도 많이 성장하여 제게서 먼 발치에 있는 것만 같았는데 이리 보니 아직도 정말 그대로네요. 첫 1위를 하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아이같이 울던 리더들의 모습이 눈에 훤한데.. 7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모습들을 보니 뭉클해지고 역시나 내가 알던 세븐틴 그대로라는 안도감이 드네요. 세븐틴을 둘러싼 역경, 또는 불행이라면 불행이라할 많은 장애물들이 있어도 캐럿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기에 그들만을 믿고 쭉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결같아주어 고맙습니다. 많이 사랑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요.
진짜 돌고 돌아는 명곡인게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가슴 찡한 마음속 무언가를 선사해 주는게 그들을 처음 좋와했었던 나의 그 첫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그들을 더욱 더 사랑할수 밖에 내가 왜 그들을 좋아하는지 나의 내가수가 왜 그들이 되었는지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더욱 더 그들을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곡을 우지가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면서도 대견한게 저 자리에 있던 모든 캐럿들이 한 마음 한듯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돌고 돌아만 나오면 우지가 왜 눈물을 원우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알게 해주는 고마운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1달된 초보 캐럿 입니다 아직 초6이라서 많은 앨범,포카,응원봉 등을 아직 못 샀는데요 원래 항상 재밌고 웃게해주는 그런 긍정적인 세븐틴만 봐오다거 이렇게 정말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슬퍼지는 것 같네요 특히 부모님들 편지가 하나씩 나오는데 점점 멤버들이 주저앉는 모습이 굉장히 슬퍼요 옛날 영상을 볼수록 내가 너무 늦게 입덕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후회 중입니다 틱톡에 세븐틴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세븐틴 웃음참기와 동시에 세븐틴 울음참기도 함께 나오듯이 세븐틴이라는 그룹은 저에게 정말 힘도 되어주고 웃게해주며 또 울게도 해주는 거 같아요 진짜 다시 한번 늦게 입덕한게 미안하고 끝까지 이렇게 나를 웃겨주면 힘을주며 울려주는 그런 한결같은 그룹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쓸모있는 말은 아니였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을 보니 울컥해지네요.. 저도 입덕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최애 원우에게 이런 슬픔이 있었는줄 몰랐어요..정말 저 같았으면 모든걸 포기할텐데 원우 정말 대단하네요.. 예지님도 어린나이에 이렇게 하니 정말 대단해요 화이팅 해요! 응원할께요
정말 데뷔때부터 봐와서 세븐틴이 성공했다는게 보임 가끔씩 세븐틴을 못 찾고 내 일에 집중하다 보니 하나둘씩 잊어가고 신경 안쓴사이 너무 많이 성장하고 그만큼 팬들도 10배가 이상 증가해서 뭔개 먹먹함 애기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전부 2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으니 그 무엇보다 먹먹한거 같다 처음으로 1위했을때 친구들과 다 같이 껴안고 웃고 애들 우는 모습 보면서 울었던게 어제 같은데 정말 많은 시간이 흐른듯 이제 세븐틴도 케이팝에 1군이라는게 정말 말이 안나와 진짜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맙다는 말이 하고싶음
진짜 세븐틴이 데뷔하기 전 인터넷에서 방송할 때부터 지켜봐오다 첫 1 위할때 같이 소리지르고 성인이 되면서 삶에 벅차고 해외를 돌며 살게 되면서 몇년 간 세븐틴은 계속 좋아했지만 전만큼 많이 못 보았다. 근데 지금으로부터 1년정도 전 쯤 캐나다에 이민 온 날 거리에서 세븐틴(조슈아, 디노) 를 우연히 마주쳤고 그때 정말 다시 캐럿으로서 세븐틴을 다시 생각하게되었다. 여전히 최고이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너희 모습이 좋아서 응원하게 됐는데 내가 놓친 시간에도 너희는 항상 열심히 그대로여서 더 좋아. 진짜 내 인생 최애 아이돌이고 항상 응원할게 세븐틴.♥
돌고돌아 캐랜이 자꾸 릴스에 뜨길래 풀버전이 궁금해서, 그리고 오늘이 데뷔 8주년이라 영상 보러 들어온건데 진짜 쿱스 아버님 편지 뜨자마자 울었습니다ㅠㅠㅠ.. 현장에 있었으면 저도 캐럿분들처럼 울었을 거 같아요ㅠㅠ 특히나 부모님들이 아들들아… 하고 쓰신게 제일 울컥하는 부분이었습니다.. 13명 모두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것, 다인원임에도 변치 않고 8주년까지 와준 것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사랑, 희생, 서로의 우정도 있었겠지만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지, 아끼는 마음도 분명 작용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13명 모두 8주년까지 마음 변치 않고 와줘서 너무 고맙고ㅠㅠ,, 이제 돌고 돌아 들으면 계속 울것 같네요…🥹
14살에 세븐틴이란 그룹을 알고 내가 많이 힘들고 기댈 곳이 없고 사라지고 싶을때 세븐틴을 만나서 버티고 행복했어요 유일한 나의 낙이 였던 사람들 그렇게 점차 나도 단단해져 가고 일상에 치여 오빠들에게 소홀에 져 갔어요 그리고 알았어요 나의 허전했던 마음을 공간을 세븐틴이 채워 줬다는 걸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14살에 세븐틴을 만난 저는 어느덧 22살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고맙습니다.
뒤늦게 웃기고 떠들고 그런 세븐틴의 예능들만 보다가 우연히 여기까지 왔네요. 잘 모르지만 세븐틴 멤버들이 참 따뜻한 분들이고, 그 부모님들도 좋은 분들인 게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때론 아프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눈물흘리고 보듬어주면서 살길 바라요:)
세븐틴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이렇게 청춘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는 그룹은 처음입니다 잘 알진 못하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돌고 돌아에서 괜찬을거야 시곗바늘처럼이라는 가사가 너무 와다았습니다 이런 세븐틴을 알고 좋아할수있어서 너무나 큰 감사입니다 항상 고마워 세븐틴!
매번 힘들때마다 보는데 원우가 고개 숙이자마자 민규가 달려와서 어깨동무하면서 토닥이는 모습 진짜 저 우정이 부럽기도 하면서 영원히 저 우정잃지 않고 갔으면 좋겠네요 서로 의지하고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이였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힘든 고난과 역경이 있었을 텐데 함께라서 버틸수 있었을 것 같아요
세븐틴 진짜 너무 고마워 너희 덕분에 힘들때도 버텨내고 속에 쌓아둔 눈물도 또 내보낼 수 있었어 맏이다 보니 억울하고 속상해도 참고 참았어야 했는데 덕분에 참은 것도 내보내고 편하게 울 수 있어 고마워 너희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어 너희 없었더라면 이런 행복은 없었겠지 멤버들 하나하나 모두 다 사랑해 세븐틴 영원하자
이때는 마냥 슬프게만 봤는데….이제 와 원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1주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괜찮아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었을텐데 저런 이벤트를 한건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원우에 대한 배려가 없지 않았나 싶어요.. 평소에 우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던 원우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이 우는 모습을 눈으로 보았을 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가지 않아서 울면서 슬펐했던 기억 나네요..다른 캐럿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그 이후로 돌고돌아만 들으면 눈물이 핑도는 바람에 자연스레 잘 안듣는 노래가 되어버려서 아쉬워요..그래도 원우가 작년부터 부쩍 밝은 모습으로 소통해주고 자주 행복해하는걸 보고 마음이 좀 놓이네요..🙃 원우야 나는 그냥 니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니가 우리의 안부를 매일같이 물어봐 주듯이 나도 너의 하루에 속상한 일보다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원우 곁에는 원우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멤버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가끔 무너지는 날이 있더라도 다시용기있게 일어나서 걸어갔으면 좋겠다ㅎㅎ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계속 이 자리에서 너를 응원할게!! 사랑해
6:10 에서 멤버들 보고 터졌다...ㅜㅜ 얖덕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고생 많이 했다는걸 알아서 같이 눈물 폭팔...ㅜㅜㅜㅜㅜ 그리고 우지 글성이면서 캐럿들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게 너무 슬픔...ㅜ 캐럿 들도 자세히 들으면 같이 울음...ㅜ 원우 어머님은 22년에 돌아가셔서 더 슬플꺼같음...ㅜ 울 애기들 지금까지 고생많았고 힘내 사랑해!
요즘 너무 힘들고 울고싶은데 저에게 세븐틴이라는 소종한 사람들이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의 가족 중 이모부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에 학교 끝나고 제일 먼저 들린 집은 이모와 이모부의 집이였습니다.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 해서 저를 어렸을때부터 돌봐주셨습니다. 어제도 전 이모부와 같이 있었습니다. 이모부가 갑자기 쓰러졌을때 저는 바로 신고를 하고 이모부의 숨을 확인 한 뒤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이미 가셨다는걸 눈치 채버렸습니다. 너무 단황하고 참담해 저는 그 자리에 얼어붙어버렸습니다. 겨우 숨을 돌리고 폰을 켰더니 세븐틴의 돌고 돌아 영상이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80살이 되어서도 세븐틴을 좋아하고 사랑할겁니다. 너무 많은 용기와 위로,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더 세븐틴을 의지 하는것 같아요. 저의 쓸모없이 긴 댓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븐틴 데뷔일 보단 늦지만 오랜 시간 동안 몰래 좋아했는데 발전도 많이 하고 보기좋아.. 우지랑 원우는 눈물이 없는 애들인데 우니까 나도 울면서 봤네.. 특히 원우가 가족 사정으로 힘들고 그럴텐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룬것도 정말 대단하고 멤버들은 연습생 생활땐 얼마나 힘들었을까 연습한다고 학교도 잘 못간걸로 아는데 다들 8~9년 만큼 온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븐틴!! 17년 까지 가보자! 세븐틴 멤버들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우울한고 너네보고 풀거든 헤체하지말고 앞으로에 날을 생각해서 열심히살자♡ 아 그리고 아프지말고 내가 쭉 사랑할게 승철,정한,지수,준휘,순영,원우,지훈,도겸,명호,승관,버논,디노 얘들아 파이팅!!
저렇게 서로에게 편이 되어줄 사람이 12명씩이나 있다는 게 정말 부럽다🥺 앞으로도 서로 힘들고 아플때 어깨 내어주며 잘 견뎌가주면 좋겠다 🥺💎💗 원우야…. 너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잃어 너무 슬프고 아플텐데… 그 마음 어떨지 헤어려지지가 않아……..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편이 많으니 언제나 기대서 울고싶은만큼 펑펑 울어……. 그 마음 다 치유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난 세븐틴 초창기는 노래만 아는 사람인데, 노래가 너무 유명하다 보니 이 사람들은 성공길을 밟아왔구나 생각했어. 세븐틴이 데뷔한지 9년을 바라보던 시점부터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찾아보는데 내 생각이 잘못된거구나 싶어서 많이 미안하다. 고생이 너무너무 많았어. 난 지금 맨날 공부 시러-.-만 외치고 있는 고딩인데난 이렇게 철이 없고 지금 내가 어리기만 느껴지는데, 이 나이에 너희는 꿈을 위해 청춘을 바쳐 연습하고 또 데뷔했던 멤버도 있네.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나에겐 그냥 덕질일테지만 너희에겐 너희의 모든 청춘을 쏟아부은거구나…모든 청춘을 쏟아부은 결과의 끝이 후회보다는 행복했으면 좋겠네……고마워 세븐틴의 청춘을 바쳐 내 청춘에 웃음을 더해줘서
세봉이들한테 만세 때 입덕해서 몇 년 동안 앨범도 사고, 콘서트도 다니고 했던 캐럿입니다.. 긴 유학 생활과 직장 생활에 지쳐 잠시 덕질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짧게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왜 이렇게 울컥할까요. 못 보는 사이 멤버들이 너무 잘 성장한 것 같아 뭉클하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가 모르는 아픔들을 얼마나 삼켰을지 미안하기도 하네요. 너무 잘 버텨주고, 멋지고 찬란하게 정상까지 올라가느라 수고했다고 꼭 전해주고 싶네요. 고생했다 세봉이들아💙 2015년부터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는 최고야 ㅠㅠ
세븐틴 부모님들!! 너무나 소중한 아들들 회사에 맏기고 걱정많으셨을껏같은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왔네요.캐럿들 믿고,멤버들믿고 소중한 세봉이들 맏겨주셔서 감사해요.항상 저희한테 감사하단말 많이 해주시는데,정말 진짜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아들들로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이렇게 자필 편지까지..너무나 감사해요.해드릴수없는말이 감사하단 말밖에 없어서..저희가 빛날수있는 이유도 빛나는 이유도 세븐틴이 힘든시기도 잘 겼뎠기가 아닐까요.. 마지막 "세븐틴 사랑해"정말로 아들들한테 큰 힘이 됐을꺼에요.감사해요
원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원우야 고생했어 아직 29살이란 나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전부터 어머님이 아프셨을때도 힘들었을텐데 어머님과의 이별하고 더 힘들었지? 버텨주어 고마워 아직 초보 캐럿이여서 너네에 대해 알아야하는것 많겠지만 너가 힘들었다는건 정말 잘알꺼같아 아니지 내가 생각한거보다 몇만배는 더 힘들었지? 이제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살아줘 어머님도 그걸 원할꺼야 어머님도 하늘에서 원우 응원하고 기다리고 계실테니 열심히 살자! 어머니 보고싶어도 캐럿과 맴버들 보고 참아주라 ㅜ 어머님 보고싶네요. 원우도 그렇게 보고싶어할텐데 어머님도 거기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머님 천국 가셨을꺼라고 믿어요. 어머님 사랑하고 원우 질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이 많은 사랑을 원우에게 준듯이 저희 캐럿들도 원우에게 아끼지않고 사랑을 배푸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븐틴이 9년동안 재계약을 피하고, 여기까지온게 유리 캐럿들에겐 너무 많이 소중한 추억이야 승철 정한 슈아 호시 민규 준 명호 버논 승관 도겸 디노 원우 우지 부모님들도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정말 감동 많이 받으셨을거에요. 세븐틴 꼭 평생 가자 어른때까지도 세븐틴만 사랑할게요❤❤❤❤❤❤❤❤❤
약 6-7년전..까지 세븐틴을 열렬히 사랑했던 한 캐럿입니다. 잠깐 그들을 잊고 살고 있었는데요…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서 세븐틴은 너무나도 많이 성장하여 제게서 먼 발치에 있는 것만 같았는데 이리 보니 아직도 정말 그대로네요. 첫 1위를 하고 말도 못 할 정도로 아이같이 울던 리더들의 모습이 눈에 훤한데.. 7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모습들을 보니 뭉클해지고 역시나 내가 알던 세븐틴 그대로라는 안도감이 드네요. 세븐틴을 둘러싼 역경, 또는 불행이라면 불행이라할 많은 장애물들이 있어도 캐럿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기에 그들만을 믿고 쭉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결같아주어 고맙습니다. 많이 사랑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요.
진짜 글에서 잔잔함과 진심이 느껴지네…
역시 노력은 성공을 배신하진 않죠😊
진짜 돌고 돌아는 명곡인게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가슴 찡한 마음속 무언가를 선사해 주는게 그들을 처음 좋와했었던 나의 그 첫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게 그들을 더욱 더 사랑할수 밖에 내가 왜 그들을 좋아하는지 나의 내가수가 왜 그들이 되었는지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더욱 더 그들을 사랑할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곡을 우지가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면서도 대견한게 저 자리에 있던 모든 캐럿들이 한 마음 한듯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돌고 돌아만 나오면 우지가 왜 눈물을 원우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알게 해주는 고마운 영상이 아닐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1달된 초보 캐럿 입니다 아직 초6이라서 많은 앨범,포카,응원봉 등을 아직 못 샀는데요 원래 항상 재밌고 웃게해주는 그런 긍정적인 세븐틴만 봐오다거 이렇게 정말 슬퍼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덩달아 슬퍼지는 것 같네요 특히 부모님들 편지가 하나씩 나오는데 점점 멤버들이 주저앉는 모습이 굉장히 슬퍼요 옛날 영상을 볼수록 내가 너무 늦게 입덕 해서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고 후회 중입니다 틱톡에 세븐틴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세븐틴 웃음참기와 동시에 세븐틴 울음참기도 함께 나오듯이 세븐틴이라는 그룹은 저에게 정말 힘도 되어주고 웃게해주며 또 울게도 해주는 거 같아요 진짜 다시 한번 늦게 입덕한게 미안하고 끝까지 이렇게 나를 웃겨주면 힘을주며 울려주는 그런 한결같은 그룹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쓸모있는 말은 아니였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민규가 먼저 원우 안아주는거 보고 진짜....너무 울컥했다....저 우정 영원했음 좋겠다....세븐틴 모두 화이팅😢😢🎉
보는 저도..울컥 하네요...
이거 찍고있는분도 울컥해서 울으시는거 같은데 우리 애들은 얼마나 더 슬플까..원우 우는게 너무 서럽게 울어서 진짜 당장가서 안아주고 샆었어..
원우ㅠㅠ아빠가쓴편지보고바로고개떨구고우는거봐ㅠㅠㅠ옆에 민규인가? 바로안아주는거봐ㅠㅠㅠ아눙물나😭
한참 어머니 손 필요할 때 떠나셔서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할까.
타팬인데도 남일 같지 않아 응원의 손 내밀어주고 싶습니다. 힘내자 전원우.
진짜 9년 좋아하는동안 원우가 저런 표정으로 펑펑 울줄 아는 아이었던걸 처음 알았고 그냥 너무 마음 아파서 미치는줄 알았음
부모님이 아들들이라고 하는거 너무 감동이다
원우아 부모님 사진보고 많이힘들었지 하늘에계신 어머님께서도 울아들 원우대견하가고 기특하다고 말씀하시지 안으실까 원우야 너는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할수있어 너에자신을믿고 나아가 그리고 혼자가아니야 너에옆에는 12명에맴버들이있잖아 나는원우가 자기자신을 포기하지안고 지금까지 달려왔듯이 원우앞에 큰산이있더라도 포기하지안고 넘어간다면 너는분명 성공한사람이야 너에앞에 어떠한고난과 엮경이있더라도 참고견뎌낼꺼라고믿어 지금까지 잘견뎌주고 버텨줘서고마워 수고많았어
이걸로 보니까 본인들도 눈물 콧물질질 흘리고 있으면서 사랑한다고 외쳐주고있었네 이 깜찍이들...
우지 울음 참고 계속 노래부르는거 너무 대견하고
원우는 오열하는거 보니깐 너무 맘 아프다...
평소에 우는 모습을 보기 힘든 우리 원우,우지 정말 고생 많았다는게 느껴진다... 울 애기들 너무너무 잘하고 있고 항상 고마워 사랑해❤❤
원우 아버님 보고 저도 울었네요 아버님도 잘 지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타팬인걸 떠나서 성별 상관없이 난 그냥 가수들이 울면 나도 마음아파 너무 서럽게 울어
원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줄 몰랐어…
저는 올해 12살인 캐럿인데요..
저도 9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원우의 마음이 이해가네요.. 이 길을 걸어오면서 참 힘들었을텐데 잘 이겨준 원우에게 고맙네요
아직 어린데 글에서 성숙함이 느껴져요 아이처럼 티없이 맑게 자라줘요 우린 결국 어느 순간에 그걸 잃게 되니까 너무 이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아빠의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일상들이 이어지길 기도할게요
이 글을 보니 울컥해지네요..
저도 입덕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최애 원우에게 이런 슬픔이 있었는줄 몰랐어요..정말 저 같았으면 모든걸 포기할텐데 원우 정말 대단하네요..
예지님도 어린나이에 이렇게 하니 정말 대단해요 화이팅 해요! 응원할께요
저도 몰랐어요.. 저도 이혼가정이고 작성자님과 나이도 같아요 세븐틴 멤버들 잘 이겨낸거 같아서 저도 고맙고 저랑스러운거 같아요
부디 원우님께서, 작성자분께서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 떠나보내신 분들 모든 분들께서도 앞으로도 쭉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타팬이지만 세븐틴 데뷔전부터 지켜봐왔어서 정말 멋진 세븐틴입니다. 저의 눈물샘을 엄청 터트려버렸네요. 부모님들도 정말 멋지고. 세븐틴 정말 너무 너무 고생 많았던것도 알고. 지금 같은 하*브에 있으니 같이 응원합니다. 멋지다 세븐틴!
정말 데뷔때부터 봐와서 세븐틴이 성공했다는게 보임 가끔씩 세븐틴을 못 찾고 내 일에 집중하다 보니 하나둘씩 잊어가고 신경 안쓴사이 너무 많이 성장하고 그만큼 팬들도 10배가 이상 증가해서 뭔개 먹먹함 애기같던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전부 20대 중후반을 달리고 있으니 그 무엇보다 먹먹한거 같다 처음으로 1위했을때 친구들과 다 같이 껴안고 웃고 애들 우는 모습 보면서 울었던게 어제 같은데 정말 많은 시간이 흐른듯 이제 세븐틴도 케이팝에 1군이라는게 정말 말이 안나와 진짜 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맙다는 말이 하고싶음
타팬인데 멤버들 부모님께 팬 해줘서 고맙다,애들 사랑해줘서 고맙다,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라는 말을 듣는게 정말 벅차네요. 캐럿분들은 정말 좋은 분들을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원우야 내 행복까지 전부 가져가서라도 어떻게든 행복해져야해.
진심으로 너가 행복하기만 했으먼 좋겠어 우리들은 이자리 그대로 있을테니까
힘들땐 언제든지 와서 울고 항상 고마워. 너가 내 삶의 이유야 사랑해
진짜 세븐틴이 데뷔하기 전 인터넷에서 방송할 때부터 지켜봐오다 첫 1 위할때 같이 소리지르고 성인이 되면서 삶에 벅차고 해외를 돌며 살게 되면서 몇년 간 세븐틴은 계속 좋아했지만 전만큼 많이 못 보았다. 근데 지금으로부터 1년정도 전 쯤 캐나다에 이민 온 날 거리에서 세븐틴(조슈아, 디노) 를 우연히 마주쳤고 그때 정말 다시 캐럿으로서 세븐틴을 다시 생각하게되었다. 여전히 최고이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너희 모습이 좋아서 응원하게 됐는데 내가 놓친 시간에도 너희는 항상 열심히 그대로여서 더 좋아. 진짜 내 인생 최애 아이돌이고 항상 응원할게 세븐틴.♥
캐럿들 우는거 듣고 터졌다 내 눈물 수도꼭지…
돌고돌아 캐랜이 자꾸 릴스에 뜨길래 풀버전이 궁금해서, 그리고 오늘이 데뷔 8주년이라 영상 보러 들어온건데 진짜 쿱스 아버님 편지 뜨자마자 울었습니다ㅠㅠㅠ.. 현장에 있었으면 저도 캐럿분들처럼 울었을 거 같아요ㅠㅠ 특히나 부모님들이 아들들아… 하고 쓰신게 제일 울컥하는 부분이었습니다.. 13명 모두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것, 다인원임에도 변치 않고 8주년까지 와준 것은 멤버들의 팀에 대한 사랑, 희생, 서로의 우정도 있었겠지만 부모님들의 사랑과 지지, 아끼는 마음도 분명 작용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13명 모두 8주년까지 마음 변치 않고 와줘서 너무 고맙고ㅠㅠ,, 이제 돌고 돌아 들으면 계속 울것 같네요…🥹
내 어린시절을 책임 져준 세븐틴 6년이 지나 다시 봐도 멋지고 자랑스러워 그냥 너무 고맙고…. 세븐틴 힘들었던 순간 다 이겨내고 멋진 모습 보여줘서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난다
아...부모님 편지.....너무 슬프다 밤인데 울게생겼네.....
14살에 세븐틴이란 그룹을 알고 내가 많이 힘들고 기댈 곳이 없고 사라지고 싶을때 세븐틴을 만나서 버티고 행복했어요 유일한 나의 낙이 였던 사람들 그렇게 점차 나도 단단해져 가고 일상에 치여 오빠들에게 소홀에 져 갔어요
그리고 알았어요 나의 허전했던 마음을 공간을 세븐틴이 채워 줬다는 걸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14살에 세븐틴을 만난 저는 어느덧 22살이 되었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하고 사랑할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캐랜 못 가서 진짜 아쉬웟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거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저기서 봤으면 진짜 펑펑 울었을거 같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준 세븐틴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세븐틴의 캐럿이라서 너무 행복하다.. 셉랑해❤
뒤늦게 웃기고 떠들고 그런 세븐틴의 예능들만 보다가 우연히 여기까지 왔네요. 잘 모르지만 세븐틴 멤버들이 참 따뜻한 분들이고, 그 부모님들도 좋은 분들인 게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때론 아프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눈물흘리고 보듬어주면서 살길 바라요:)
새벽에질질짜는중
세븐틴 너무 사랑해
세븐틴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이렇게 청춘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을 못하겠는 그룹은 처음입니다 잘 알진 못하지만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이 느껴집니다 돌고 돌아에서 괜찬을거야 시곗바늘처럼이라는 가사가 너무 와다았습니다 이런 세븐틴을 알고 좋아할수있어서 너무나 큰 감사입니다 항상 고마워 세븐틴!
진짜 열번은 넘게 본 거 같은데 눈물이 안 난 적이 없는 거 같다.. 봐도봐도 너무 슬프다
이거 보면서 눈물이 났음😢
원우 우는거보니까 슬프다ㅠㅠ
아잇.. 이 영상 볼때마다 계속 울게되네....
우리 세븐틴 항상 고맙고 사랑해!! ❤❤ 행복해야한다 울 세븐틴!!!! 캐럿들이 언제나 응원할게!!!
이번에 사태 벌어지고 나서 이거 보니까 진짜 애들을 이용해 먹었다는게 보여서 진짜 용서가 안 됨. 하이브 제대로 벌 받아라.
진짜 세븐틴 너무 사랑해..
볼때마다 내 눈물버튼 ...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너무 고생많았다 정말...
매번 힘들때마다 보는데
원우가 고개 숙이자마자 민규가 달려와서
어깨동무하면서 토닥이는 모습 진짜 저 우정이 부럽기도 하면서 영원히 저 우정잃지 않고 갔으면 좋겠네요 서로 의지하고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가족이였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힘든 고난과 역경이 있었을 텐데 함께라서 버틸수 있었을 것 같아요
10년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못하고 누구보다도 무거운짐을 가지고있었던 지훈아 그때의 너의 눈물이 지금은 더욱 단단한 보석이되어있길.
타팬이지만 세븐틴의 노래 영상을 가끔씩 즐겨보는데 오늘 유튜브 들어가자마자 떠있길래 봤더니 제 눈물샘이 터졌네요 팬분들도 너무 대단하시고 부모님들도 너무 멋지세요 세븐틴 정말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도 쭉 좋은 길만 꽃길만 걸어나가길 멀리서 응원을 할게요❤
이렇게 펑펑 울어본것도 오랜만이다…. 세븐틴… 평생 행복하고 돈 잘벌어라…!!😢😢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길
세븐틴은 정말 나에게 청춘 그 자체인것같음..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세븐틴이 생각이 났고,세븐틴이 보였던것같음...ㅎ나에게 아넣게 좋은 청춘을 선물해준 세븐틴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어😁🤍
타팬인데도 너무 눈물난다…
나 왜 새벽 네시에 오열중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드라 나도 이 노래 때문에 전쟁같은 삶 그중에 특히 힘든시기 버틸수 있었어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ㅜ ㅠ
라이브로보고울고 지금또 울고 이 영상은 언제나 제 눈물버튼인가봐요..ㅠ
세븐틴 진짜 너무 고마워
너희 덕분에 힘들때도 버텨내고
속에 쌓아둔 눈물도 또 내보낼 수
있었어 맏이다 보니 억울하고
속상해도 참고 참았어야 했는데
덕분에 참은 것도 내보내고
편하게 울 수 있어 고마워
너희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어
너희 없었더라면 이런 행복은
없었겠지
멤버들 하나하나 모두 다 사랑해
세븐틴 영원하자
내가 진짜 세븐틴 덕분에 산다
캐럿도 막 울고있어 나도울고있고
진짜몇번을봐도눈물이안멈춤 ㅜㅜ…
오랜만에 다시 찾아봤는데 또 우네….부모님들 편지에서도 애정과 사랑이 많이 묻어나 있어서 보는 내가 다 울컥한….
저도 모르게 보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이때는 마냥 슬프게만 봤는데….이제 와 원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1주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괜찮아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었을텐데 저런 이벤트를 한건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원우에 대한 배려가 없지 않았나 싶어요.. 평소에 우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던 원우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이 우는 모습을 눈으로 보았을 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가지 않아서 울면서 슬펐했던 기억 나네요..다른 캐럿분들도 그러시겠지만 그 이후로 돌고돌아만 들으면 눈물이 핑도는 바람에 자연스레 잘 안듣는 노래가 되어버려서 아쉬워요..그래도 원우가 작년부터 부쩍 밝은 모습으로 소통해주고 자주 행복해하는걸 보고 마음이 좀 놓이네요..🙃 원우야 나는 그냥 니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니가 우리의 안부를 매일같이 물어봐 주듯이 나도 너의 하루에 속상한 일보다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원우 곁에는 원우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멤버들이 있다는 사실 잊지 말고 가끔 무너지는 날이 있더라도 다시용기있게 일어나서 걸어갔으면 좋겠다ㅎㅎ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계속 이 자리에서 너를 응원할게!! 사랑해
6:10 에서 멤버들 보고 터졌다...ㅜㅜ 얖덕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고생 많이 했다는걸 알아서 같이 눈물 폭팔...ㅜㅜㅜㅜㅜ 그리고 우지 글성이면서 캐럿들이랑 같이 노래 부르는게 너무 슬픔...ㅜ 캐럿 들도 자세히 들으면 같이 울음...ㅜ 원우 어머님은 22년에 돌아가셔서 더 슬플꺼같음...ㅜ 울 애기들 지금까지 고생많았고 힘내 사랑해!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캐럿이야.. 애들아 사랑해...
나에게 와줘서 세븐틴이란 정말 좋고 완벽한팀을 알려줘서 고마워
요즘 너무 힘들고 울고싶은데 저에게 세븐틴이라는 소종한 사람들이 저를 위로해줬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의 가족 중 이모부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에 학교 끝나고 제일 먼저 들린 집은 이모와 이모부의 집이였습니다.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 해서 저를 어렸을때부터 돌봐주셨습니다.
어제도 전 이모부와 같이 있었습니다.
이모부가 갑자기 쓰러졌을때 저는 바로 신고를 하고 이모부의 숨을 확인 한 뒤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이미 가셨다는걸 눈치 채버렸습니다.
너무 단황하고 참담해 저는 그 자리에 얼어붙어버렸습니다.
겨우 숨을 돌리고 폰을 켰더니 세븐틴의 돌고 돌아 영상이 눈에 띄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80살이 되어서도 세븐틴을 좋아하고 사랑할겁니다.
너무 많은 용기와 위로,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더 세븐틴을 의지 하는것 같아요.
저의 쓸모없이 긴 댓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타팬인데...눈물흐르고있네ㅠㅠㅠㅠ 진짜 최고다 세븐틴!!
캐럿들 본인들도 다 울면서 사랑한다고 목터져라 외쳐주는거 너무 눈물나 어떤 사랑은 눈에 보인다는게
또 혼자 이거 보면서 우는데 캐럿들이 마지막에 사랑해다고 말해주는게 나한테 말해주는거 같아서 어이없지만 그냥 그런거 같아서 또 엄청 울었다 진짜로 그냥 누가 괜찮냐고 수고했다고 살아있어서 고맙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다
세븐틴 데뷔일 보단 늦지만
오랜 시간 동안 몰래 좋아했는데 발전도
많이 하고 보기좋아..
우지랑 원우는 눈물이 없는 애들인데
우니까 나도 울면서 봤네..
특히 원우가 가족 사정으로 힘들고
그럴텐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룬것도 정말 대단하고 멤버들은 연습생 생활땐 얼마나 힘들었을까 연습한다고 학교도 잘 못간걸로 아는데
다들 8~9년 만큼 온걸 진심으로 축하하고
세븐틴!! 17년 까지 가보자!
세븐틴 멤버들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우울한고 너네보고 풀거든 헤체하지말고
앞으로에 날을 생각해서 열심히살자♡
아 그리고 아프지말고 내가 쭉 사랑할게
승철,정한,지수,준휘,순영,원우,지훈,도겸,명호,승관,버논,디노 얘들아 파이팅!!
세븐틴을 너무너무너무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너무 후회돼요..그치만 늦게 안 만큼 더욱 끝까지 사랑해줄 예정이에요 사랑해 세븐틴 너무나 너무너무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정말 사랑해 정말
아... 눈물이 계속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븐틴 올한해 고생 너무 많았어 수고했어 너무고마워
볼때마다 울게되는 영상
이 영상 볼 때마다 울고 있음.. 진짜 미치겠네 너무 슬퍼 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마음고생 얼마나 많이했어...너무 장하다 세븐틴!!
정한아..캐럿들이 언제나 어디서라도 응원한다는거 잊지말고 다치지만말고 1년 언제 갔냐는듯이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와야해
사랑해 꼭이야 건강 잘챙겨야해 기다릴게
돌고돌아가 좋아서 음원 듣다가 라이브 영상으로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길에서 울뻔.. 이게 세븐틴 울리기야, 캐럿 울리기야.. 둘다 울리기겠지 뭐.. 아눈물나..
세븐틴 사랑해 🍀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원우 우지 보니 펑펑 울었어요.. 아이돌도 이렇게 울 수 있고 사람이란 걸 새삼 다시 느끼고가요
저렇게 서로에게 편이 되어줄 사람이 12명씩이나 있다는 게 정말 부럽다🥺
앞으로도 서로 힘들고 아플때 어깨 내어주며 잘 견뎌가주면 좋겠다 🥺💎💗
원우야…. 너의 가장 소중한 보물을 잃어 너무 슬프고 아플텐데… 그 마음 어떨지 헤어려지지가 않아……..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편이 많으니 언제나 기대서 울고싶은만큼 펑펑 울어……. 그 마음 다 치유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감동이댜.. 계속 보고있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어떡해 이 영상 보고 돌고돌아 들을때마다 눈물이나 ㅜㅜ
난 세븐틴 초창기는 노래만 아는 사람인데, 노래가 너무 유명하다 보니 이 사람들은 성공길을 밟아왔구나 생각했어. 세븐틴이 데뷔한지 9년을 바라보던 시점부터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찾아보는데 내 생각이 잘못된거구나 싶어서 많이 미안하다. 고생이 너무너무 많았어. 난 지금 맨날 공부 시러-.-만 외치고 있는 고딩인데난 이렇게 철이 없고 지금 내가 어리기만 느껴지는데, 이 나이에 너희는 꿈을 위해 청춘을 바쳐 연습하고 또 데뷔했던 멤버도 있네.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나에겐 그냥 덕질일테지만 너희에겐 너희의 모든 청춘을 쏟아부은거구나…모든 청춘을 쏟아부은 결과의 끝이 후회보다는 행복했으면 좋겠네……고마워 세븐틴의 청춘을 바쳐 내 청춘에 웃음을 더해줘서
진짜 떼창 너무 감동이다 돌고돌아 노래 자체가 그냥 눈물샘 터지게 만드는 노랜데 떼창이 진짜 너무 감동ㅜㅜ😢 세븐틴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구❤ 아프지 말구 승철이는 회복 잘 해서 컴백때 꼭 와줬음 좋겠다ㅜㅜ 세봉이들 넘 감동이다😢😢❤❤
세봉이들한테 만세 때 입덕해서 몇 년 동안 앨범도 사고, 콘서트도 다니고 했던 캐럿입니다.. 긴 유학 생활과 직장 생활에 지쳐 잠시 덕질을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짧게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왜 이렇게 울컥할까요. 못 보는 사이 멤버들이 너무 잘 성장한 것 같아 뭉클하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가 모르는 아픔들을 얼마나 삼켰을지 미안하기도 하네요. 너무 잘 버텨주고, 멋지고 찬란하게 정상까지 올라가느라 수고했다고 꼭 전해주고 싶네요.
고생했다 세봉이들아💙 2015년부터 10년이 지난 지금도 너희는 최고야 ㅠㅠ
너네한테 서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원우야 우지야 사랑해 세븐틴 멤버들 다 사랑해❤
믿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마지막에 어머니 아버지 나오는거
정말 울컥한가 같다ㅜㅜ❤
와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이필요없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세븐틴 부모님들!! 너무나 소중한 아들들 회사에 맏기고 걱정많으셨을껏같은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왔네요.캐럿들 믿고,멤버들믿고 소중한 세봉이들 맏겨주셔서 감사해요.항상 저희한테 감사하단말 많이 해주시는데,정말 진짜로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아들들로 성장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이렇게 자필 편지까지..너무나 감사해요.해드릴수없는말이 감사하단 말밖에 없어서..저희가 빛날수있는 이유도 빛나는 이유도 세븐틴이 힘든시기도 잘 겼뎠기가 아닐까요.. 마지막 "세븐틴 사랑해"정말로 아들들한테 큰 힘이 됐을꺼에요.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랑 우지 우는가 보고 눈물샘 터졌다 ㅜㅜㅠㅜ
그냥 유튜브알고리즘으로 봤는데 엄청
오열함ㅠㅠ 나 이제부터 캐럿할래ㅠㅠ
원우 우는 모습 귀엽다 부모님 얼굴 사진과 편지 인데 어떻게 안울겠어ㅠㅠ 나도 보면서 울엇다 이노래와 너무 잘러울리는 콘서트였다 이떼 우지 울먹이며 노래너무 잘했다 감작이 불꺼지는거 세븐틴 변신하고 나타나는줄 알았는데 너무 슬펐다 그리고 갔이불러주는 케럿들 너무 감동했다 3:25 ㅠㅠㅠ 세븐틴 오레오레행ㅠ 그리고 빽곡하게 적어준 세븐틴 부모님 너무 감동이다 😢😢 이노래들으면 이편지가 생각 날것갔다ㅠㅠㅠㅠㅠㅠㅠ 세븐틴 화이팅 세븐틴 사랑해!ㅠㅠㅠ 왰냐류 발고 잘셍긴 6:00 ㅠ 얼굴 보여주고 6:40 울먹이는 우지ㅠㅠ 마지막 한마디ㅠ
세븐틴 꼭 오래오래 팬들을 의로해조ㅠ
저는 13살된 초등학교 6학년 캐럿인데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뭔가 원우의 마음이 이해가되네요 우지가
운것도 마음아프고 다들 괜찮을거에요!
원우만큼 작성자 캐럿님의 앞날도 아름답고 행복할거예요! 세븐틴보면서 함께 힘차게 살아봐요😊
원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원우야 고생했어 아직 29살이란 나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전부터 어머님이 아프셨을때도 힘들었을텐데 어머님과의 이별하고 더 힘들었지? 버텨주어 고마워 아직 초보 캐럿이여서 너네에 대해 알아야하는것 많겠지만 너가 힘들었다는건 정말 잘알꺼같아 아니지 내가 생각한거보다 몇만배는 더 힘들었지? 이제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살아줘 어머님도 그걸 원할꺼야 어머님도 하늘에서 원우 응원하고 기다리고 계실테니 열심히 살자!
어머니 보고싶어도 캐럿과 맴버들 보고 참아주라 ㅜ
어머님 보고싶네요. 원우도 그렇게 보고싶어할텐데 어머님도 거기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어머님 천국 가셨을꺼라고 믿어요. 어머님 사랑하고 원우 질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이 많은 사랑을 원우에게 준듯이 저희 캐럿들도 원우에게 아끼지않고 사랑을 배푸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븐틴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행복을 다 주고 싶다
세븐틴이 9년동안 재계약을 피하고, 여기까지온게 유리 캐럿들에겐
너무 많이 소중한 추억이야
승철 정한 슈아 호시 민규 준 명호
버논 승관 도겸 디노 원우 우지
부모님들도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정말 감동 많이 받으셨을거에요.
세븐틴 꼭 평생 가자
어른때까지도 세븐틴만 사랑할게요❤❤❤❤❤❤❤❤❤
고생 많았다 .. 항상 행복하게만 성장해다오..
진짜 볼 때마다 울게 되네.... 승철아 정한아 지수야 준휘야 순영아 원우야 지훈아 명호야 민규야 석민아 승관아 한솔아 찬아 세븐틴 사랑해
팬분들 우는 소리 너무 슬프다…
이거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넘 짠하다ㅠㅠㅠㅠ😢😢
세븐틴 화이팅!! 항상 옆에 있어 캐럿분들이 있어
만약 저기에 있었다면 전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세븐틴 이름하나하나 불러주면서 정말 수고많았고 사람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힘내자 라고 하고싶다......
전 원래 영상을 보고 잘 울지 않았는데 이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네요..특히 우지 랄라라하면서 울음참으면서 부르는 장면에서 크게 터졌습니다😢
영원하자 울 세븐틴🩵🩵
사랑해 아프지말자
원우 우는 것도 귀여워
13명 물론 다 힘들었겠지 근데 특히 원우가 우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무겁더라고..눈물 나는 게 당연한거고 나였으면 방황했을꺼야 우리 웃는 모습으로 13명 다같이 2024년 캐럿랜드에서 보자!! 평캐다짐 할께!! 럿랑해 셉랑해💎🩵🩷
우리 세븐틴 캐럿들도 너희를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