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 증가 모방하는게 늘어나는 그런기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인정 기본생활습관을 할 수 있도록(스스로) 더 격려해주기 아이들에게 작은내용 하나를 칭찬해주기 좋은언어 좋은행동 칭찬은 아이들이ㅜ자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개월수에 차이가 나는 시간 소근육 발달의 차이가 크게 나타남 대소근육 발달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운동을 시켜주기 인성적인부분들이 잘 잡혀있어야함 (책임감 가지고 아이들 케어하기)
안녕하세요. 올해 5살 된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딸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저 나름대로는 많은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편과 혹은 다른 사람과 일상적인 이야기 몇분(아주 짧게 1-2분)정도도 자기를 키울 생각이 왜 없냐 슬프다 엄마는 나를 안좋아하는것 같다 그러네요...; 잘때도 데리고 자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저에게 장난감 주면서 선물해준다고 하거나 그림을 그려오면 인정과 칭찬도 많이 해줍니다 무엇보다 더한 고민은 자기전에 울기도 해요. 슬퍼서요...낮에 들었던 노래가 슬프다고 하다가 갑자기 그게 더 발전 해서 제가 자기를 안좋아해서 슬프고 또 금방 친구들이 자기를 다 싫어한다고 그래서 슬프데요... 친구들 이름을 대면서 (낮에 놀이할때 그랬나봐요) 친구들이랑 노는데 딸아이가 실수를 했거나 상대방 아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소리를 질렀나봐요..그러면서 친구들은 전부 다 자기를 싫어한다고....그러네요 참 고민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친한 친구랑 노는걸 봤는데 그 아이가 욕심이 많고 자기중심적이에요.(물론 이나이 특징이겠죠^^;) 근데 그걸 다 맞춰서 놀아줘요..마지막엔 혼잣말로 oo이랑 놀기 힘들다 그러더라고요... 당당하게 자기 하고 싶은 역할도 하고 장난감도 자기가 놀고 싶은걸로 놀았으면 좋겠는데...집에서 는 표현도 곧 잘하는데 친구들에게는 왜 그럴까요. 너무 속상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5살 남자아이가 자꾸만 친구를 자기 몸으로 짓눌러서 숨을 못쉬게 한다던지 친구를 밀치거나 다치게하는 행동들을 많이하네요. 밥을 먹으려면 쉬를 하고 손을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아무이유 없어보이는데 무조건 "싫어" 라고 이야기 하고 손 씻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교사가 꼭 하게 끔 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하루 종일 울면서 교사를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에요. 이친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5살 남자아이는 말은 알아듣는것 같은데 혼자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양변기에만 강제로 앉쳐야만 볼일을 보고요.. 뭐 예를 들어서 "우리 간식 먹을까?" 하고 이야기 하면 "응" 또는 "싫어" 라고 대답하는게 보통인데 교사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훈육이 필요한 아이를 지도할때는 감정의 평정을 잃지 않아야 해요.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교사의 손이 안전벨트라 생각하시고 친구를 때리는 손을 아프지 않게 감싸고 단호하게 말로 훈육하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주세요.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아이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잘못된 행동은 끊임없이 안되는거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주어야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4세만 쭉 맡아오다가 올3월부터 5세를 처음 맡게 되었는데요.4세때는 7명 다 한꺼번에 수업하기 힘들어서 2명씩 불러서 미술수업,요리수업을 했는데..5세때부터는 대집단 활동이라서 한꺼번에 다 앉혀놓고 미술이나 요리수업을 해야할까요?(새학기11명 정도 될꺼같습니다)아니면 두그룹정도로 나눠서 수업하는게 좋을까요?..정말 궁금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저는 이영상을 뒤늦게 보게되네요 ㅎㅎ만3세 너무 아는것이 없어서 걱정이 컸는데 정말 많이 도움됬어요 책임감을 가지고 칭찬.격려.기다림 늘 생각해야겠어요 우리쥬임쌤 감사해요~~♡♡그런데 기본생활습관은 적응기간이지나고난후에 규칙정하라고 하셨는데 4월부터 시작하면 늦나요?? 언제쯤부터 시작하는것이 맞을까요?
아이들이 학기초에는 모든 환경이 많이 낯설기 때문에 우선 3,4월은 선생님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후반부로 갈 수록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좋을거에요. 그렇다고 아예 기본생활지도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초기부터 너무 강압적으로 진행하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본생활에 대한 지도를 하시되 억지로 세게가 아닌 부드럽고 따뜻하게 품어주시며 가르쳐 주세요^^
지금 만3세 5살인데 아직 대소변을 못가리고 있어요.소변은 가리지만(밖에 외출,밤기저귀는 아직 기저귀네요)대변은 꼭 기저귀를 차야지 하구요.기다려주면 스스로 할까요?아님 좀 강하게 말해야할까요? 그리고 5세때 유치원 보내려고 했다가 기저귀를 못떼서 5살땐 어린이집 보내고 6세때 유치원으로 보낼생각인데 그때도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네요.
이번에 만3,4세 혼합반을 맞게 됐어요. 만3세11명 만4세 5명인반인데 만3세 ...한 두명 제외하고 기본생활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아 정말 힘이 듭니다 ㅠㅡㅠ 이제 삼일째인데 지치네요 흡...ㅠㅠㅠ 만3,4세 혼합만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점점 아이들이 더 어려진 것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요? 부모님들의 양육태도는 허용과 방임 그 중간인 것으로 보이는데... 평범한 목소리를 내면 아예 듣는 척도 안하고 꼭 목소리가 커져야 듣는 우리아이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한쪽에서 놀잇감을 던지길래 던지면 친구들이 다칠 수 있어라고 제지했더니 뒤집어져서 저를 때리고 티비를 향해 놀잇감을 던지고 컵까지 다 쓸어버리기까지 하는 이 친구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관성있게 가이드를 주지만 제 이야기은 자극이 약한지 도통 먹히질 않네요..
아이의 이런 상황을 부모님께 전달 하셔야 해요. 원에서 케어하고 교육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정말 갈 수록 너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ㅠ 마음이 너무 아픈 일이죠. 그래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우리 임무이기도 하죠. 혼자 하려고 하지 마시고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시고 부모님과 연합해서 고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힘내세요ㅠ
선생님 이번에 만3세를 처음인데 너무 힘든 친구가 들어왔어요ㅠㅠ 위험하게 자주 놀이해서 이야기 나누면 “선생님 미워 저리가 왜 맨날 혼내”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친구들하고 놀때 “죽음이야기,뽀삐 잡아 먹어,죽이는거야”이러면서 친구 몸 위에 올라가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해서 일과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음주 상담인데 엄마랑 어떻게 이야기해야 되나요? ㅠㅠㅠ걱정입니다ㅠ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시국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ㅠㅠㅠ 41개월 조카가 있는데 조카를 대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집에 조카가 첫 아기라서 이것저것 서툴고 많이 부족했구나 공부해야겠구나 하고 깨달았답니다.. 근데 혹시 바쁘시겠지만 궁금한 것 두가지가 있는데 답변이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려요 !. 첫번째는 기분이 좋을땐 꺅! 아! 하고, 기분이 나쁠때는야! 하고 집이 쩌렁쩌렁 울리게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하고요 ㅠㅠ 두번째는 집에서 상대방(어른)한테 ~~게 말해, ~~라고 해야지, ~~라고 해봐 . 라고 시키는데 어떤 심리인건지하고 하라는데로 똑같이 말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당.
아이가 감정표현에 적극적이네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대신 감정표현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직접 기분이 나쁠 때는 어떻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처음엔 무관심 하게 행동하세요. 그러다 살짝씩 개입하시면서 "화날 때는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라고 알려줬었지?"라고 아이의 기억을 상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지시조로 말하는 경우 주변 어른들을 흉내내는 경우가 많아요.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이 재밌어 보였고 또 그 지시에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그런 위치에 있고 싶어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죠ㅋㅋ
우리쥬임쌤 선생님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다른 가족들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 남자아이라서 좀더 에너지가 넘치는면이 있는것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감정표현이 풍부한 아이랍니다^^ 지시조로 이야기하는것이 어른을 따라하는거였군요. 지시조로 말하는 가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 한명씩 말투 관찰해보고 (제자신도요^^)고쳐야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줘야겠어요.조카가 더 잘 자랄수 있도록 선생님 영상 열심히 참고해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ㅠ
만3세를 담임입니다.. ㅠ 남자아이인데 수업시간에 가만히 잘 안 앉아 있고 자꾸 교구를 던지는 행동을 많이 해요.. ㅠ 그리고 친구들 놀이를 자주 방해해서 친구들도 그 친구를 안 좋아해는 경향이 있어요... ㅠㅠ 달래도보고 단호하게도 해보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ㅠㅠ 게다가 같이 다니는 선생님 아들이라 더 힘든거 같기도 해요. 엄마를 원에서 마주치면 그 뒤에 그런 행동이 더 심해져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도 많이 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마지막 마음으로 댓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
기다리셨을텐데 답글이 늦었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먼저 그 아이 어머니인 선생님과 확실한 구분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에서는 철저히 선생님께 맡기는 것으로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실테니 문제 행동에 있어 요청하셔서 함께 훈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나중에 라이브 방송하면 한 번 얘기 할께요
50개월 딸키우는 20대 엄마입니다 ㅜㅜ 요새 딸이 말을 안들어서 5살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검색하다 영상보고가요! 요새 감정조절을 못하고 엄마를 때릴때가 있어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자주 이러네요.. 저한테만 ㅜㅜㅜ 뭐만 해도 아니야! 싫어! 미워! 이러는데 하ㅜㅜㅜ 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참 그럴시기에요. 아이 입장에서 어머니는 자기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그런 표현들을 많이 하죠. 우리도 속상한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그랬잖아요. 그럴 때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마음을 만져주세요. 이런 과정을 계속 하다보면 긍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욧 질문있어서요~~ 만2세 이지만 생일은 지난 즉 36개월이 지난거죠;; 당연히 언어표현도 잘하고 ㆍㆍ 문제는 가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즐겨놀이하는 현재의 관심 있는 놀잇감을 가지고 등원하는 아이들 ㅡㅡ 어떻게 하는게 좋은방법인지요~? 자유놀이시간에 친구들과 놀이하고 즐거워하거든요~! 친구들이 만지면 싫어하는 모습도 당연히 보이구요~! 부모님은 놀잇감을 들고 오니 등원이 편한점도 있지만 한편으론 놀잇감 만진다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까~? 놀잇감으로 인해 다른 경험을 잘 못하지 않을까~~?등의 고민 있으시구요~~!!
부모님께서 그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가져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들 간에 갈등도 생기고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행히 부모님께서도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잘 설명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험상 집에서 놀잇감을 가져오는 것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5살 아들있는데 아들이 자기 바램들을 진짜 한것마냥 얘기하는거 같아요~ 원래 이 시기에 그런가요? 며칠전 토욜날 아빠가 놀이터에 잠깐 놀다올까? 하면서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왔다고 재미있었다고 행복하다 그랬거근요~ 물어보니 애아빠는 나간적 없다하는데 뭔가 마음이 안좋아요~ 그냥 단순 상상시기라 그런건지 .. 뭔가 애한테 못해줬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ㅠ
누리반혼밥 5,6세교사인데 몽골2명 중국1명 나머진 한국10명.1명중 감정조절이 너무 많이 부족해요.)언어소통도 안돼고 이런 상황은 처음입니다.사랑으로 보육하지만 .ㅠㅠ이럴땐 어떻게 지도해야하나요?몽골어 통역도 찾아보기힘들고 전혀 한국말을 못해요.ㅠㅠ(종일 눈치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눈치보며. 제가 온몸으로 말합니다.ㅠ
혼합반도 힘든데 의사소통이 어려운 친구들까지 있어 정말 힘드시겠어요ㅠ 그냥 따뜻한 눈빛과 리액션을 보여주세요. 감정은 언어와 상관없이 통하는거니까요. 선생님께서 편하게 계셔야 아이도 편해질거에요. 가장 힘든 건 아이일거에요. 다치지만 않게 돌봐주시고 뭔가 크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신 다면 좀 더 편안해 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우리쥬임쌤 답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아 관련 영상 찾아보면서 아이 발달 특성을 미리 알면 도움이 되길레 혹시나 선생님 입장에서 본 4세 아이 특성 다루는 방법 같은게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디~~^^ 저희딸은 4세이긴 하지만 28개월^^ 10월생이에요~~^^ 오은영박사님 훈육법을 참고하여 감정 없이 훈육도 가끔?하며 아이 의사 존중해주며 키우고 있는데 실상.. 집에서는 대충 키워요 ㅠㅠ 티비도 많이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ㅠㅠ 반성중.. 어린이집서도 손이 많이 안가는 편이라고 하고 모범생? 이야기를 듣긴 하는데 엄마입장에선 궁금한것도 많고 특징들을 좀 더 알면 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줄수 있지 않을까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실제로 집에서도 크게 훈육 할일은 별로 없고 가끔 떼쓰면 우는구나 하고 방치하였다가 안아서 달래만주고 그러면 또 혼자 잘 놀기도해요^^;; 안돼는 부분은 정확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눈치 빨라서인지 인상만 찌푸려도 울더라구요^^;; 얼집 선생님들은 아이에게 큰소리나 인상안써도 아이 잘 훈육하시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끔 단호하게 하는 제 훈육방식을 어쩌다 들키게 되면 그냥 안고 달래주라는 얘기를 듣기도 합니다 ㅎㅎ 영유아검진서 인지랑 언어가 살짝 부족하다고 하는데 근처에 비슷한 개월수 애들이 별로 없고 남아들인 경우가 많아서... 저희 딸이 얼마나 늦는건가 감도 없어요 ㅠㅠ 단어는 부정확하지만 명사 는 말하고 엄마 아빠 이리와 앉아 빨리빨리 코자 배아파 아파아파 라고 하는 정도고 유독 숫자세기(1~10)에만 관심이 많아요^^;; 율동추는 걸 참 좋아하는 여아에요~^^ 너무 말이 많아졌죠^^ 선생님이 보시기에 4세면 어느 정도의 특성을 갖고 있는지 어느정도의 발달이 중요한지 알게되면 참고하게 되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쥬임쌤 선생님 영상을 보니 더 좋은 답변을 해주실거 같아 상세히 적자면.. 아직 배변훈련은 정확하게 하고 있진 않습니다 아이가 관심은 보이는데 쉬 마려울때 표현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 쉬할때 따라하는데 쉬를 성공적으로는 본 적 없지만 관심만 갖는 것으로도 크다고 생각하여 기다리는 편입니다 특징적인게 남근기도 같이 오는지 아빠가 본인의 엉덩이나 잠지 만지는거나 뽀뽀하는거에 제한을 둘 때도 있고 플랭크 자세를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하다 잠들때도 있는데 집에서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침대에 자기전에만 그렇게 합니다 아빠가 집에서 팔굽혀펴기 하는거 모방행동 하는건지 아님 남근기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어린이집에서 같은 연령의 개월수 빠른 친구나 다른 동생이 본인 만지거나 옷깃 스치는 것만으로도 엄청 싫어라해요.. 싫다고 표현하거나 내색하진 않는데.. 동생이 좋아서 안으려고 하면 본인 할 일 한다는 느낌.. 좋다고 만지면 표정으로 선생님께 싫다고 표현하는 정도입니다 집에서 저랑 남편이 너무 물고 빨아서 인건거 싶기도해요.. 스킨십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사실 제가 아이랑 스킨십 하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아이 의사 관계없이 뽀뽀하거나 안을때가 많은데 요즘엔 뽀뽀 싫어 저리가 라는 표현도 하네요 엄마 미워도 가끔해요(이건 제가 가끔써서 모방행동으로..)율동을 정확히 기억하고 따라하며 언어도 말하는걸 따라서 하려고 하는 편인데 아직은 발음이 부정확해서 엄마 귀에 들리는건 단어 몇개 정도네요^^;; 가끔 자주 불러준 동요는 혼자서도 부르는데 어른이 들어도 잘 이해할 정도로 부릅니다 2~3곡 정도 밖에 안되어요 ㅎㅎ 물감칠하기 도장찍기 블록 등등 다 좋아하고 특별히 소꿉놀이 화장하기는 혼자서도 종종 놀정도 입니다 먹을거를 좋아해서 소꿉놀이로 요리하는걸 특별히 좋아하네요 ㅎㅎ색연필로 동그라미 3개 이상 그리기도 하고 가끔 혼자 그림책을 보긴 합니다 두단어 짧게 연결하는 정도이긴 한데 세돌되면 문장을 말하는걸 영유아 검진서는 요구하던데 모든 세돌 넘은 4세가 세 단어 이상 붙은 문장은 잘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딸만 언어지연 있을까봐서요..
밤새 고민중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오더라고요... 선생님은 아이를 사랑하고 다룰줄 아는 것 같으셔서요.. 시간이되시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선생님... 5세때 유치원 선생님과의 사이에 어려움을 겪고 지난 9월부터 가정교육하고 있는 올해 6세 여아쌍둥이의 엄마인데요. (6세.6세.5세 딸셋을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25개월부터 기관에 가게되어 기관에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적응기간이 1년 정도 걸렸었어요. 아직 밥도 돌아다니며 먹어요. 스스로 정리정돈은 할줄 알고요. 개인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일과에 맞춰 활동을 멈추고 다른 일과로 넘어가는것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침 등원시기에는 안가겠다고 전쟁이 따로 없는데요.. 유치원선생님 눈치를 많이보고 손톱을 피날정도로 물어뜯고 불안해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집에서 쉬니 밤에 울며 깨지도 않고 손톱도 드디어 깎아줄만큼 길었답니다) 지금 집에서 쉬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는 6세 아이들.. 전국 50위 에 뽑힌 체계적이고 젊은 분위기의 유치원이 맞을까요.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 아니면 7세까지 다닐수 있는 (큰 어린이집에 딸려있는 30대 젊은 남자선생님이)원장선생님이고 70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이 더 자유분방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아이에게 두곳 다 데리고가서 물어보니. 여아들이다 보니 남자선생님이 있는 곳을 선호하더라고요 ..
영준진 엄마미 제가 볼 때 첫기관 실패 요인은 동생출생과 맞물렸다는 것 같아요. 대게 아이들이 동생이 생기면 엄마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지기 마련인데 너무 어린 나이에 상황에 밀려 기관에 가게 된 것이 아이들의 적응을 막은 것 같아요. 기관을 쉬시고 잠시 데리고 있으신 것은 잘 하신 거에요. 이제 아이들에게 기관에 대한 좋은 점과 기대감을 심어주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어릴 때 가졌던 부정적 인식이 아닌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될 거에요. 실제로 경험해보고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첫 실패의 경험이 모두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셔야 해요. 어리다고 모르지 않거든요. 그런 설명들 속에서 신뢰가 생기고 적응력이 생기게 돼요. 앞으로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기관 선택은 아이들이 원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어른의 눈으로 유명하고 뛰어난 곳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그 걸 느끼지 못 한다면 유명하고 뛰어나다는 건 아무 소용없어요. 그건 어른의 기준일 뿐이지요. 아이들이 원하는 곳을 보내시면서 아이들에게 "##와 @@가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결정 할께. 그러니까 그 곳에서 즐겁게 생활 하기 약속해 줄래?"라고 물어봐 주세요. 그럼 은연중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선택 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약속을 통한 책임감도 생기게 될거에요. 제가 볼 때 유치원이 나을지 어린이집이 나을지에 대한 고민은 시간 낭비 같아요. 내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들이 더 정확하고 현명할 수 있어요^^ 글을 읽으며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민 하시고 걱정하시는 지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미안 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사과 해 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우리쥬임쌤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글을 읽고 한참 생각해보다가 애들을 잠시 맡겨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에 다녀왔는데요. 하원 하는 부모와 아이 표정을 살펴보고 직접 어떻냐고 묻기도 했답니다. 다들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거부감 없이 잘 답해주시더라고요. 차량 등하원 해주시는 선생님들 표정도 살피고 애들 표정도 살펴보다보니 제가 뭔가 감시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차 싶어 다시 차를 집으로 돌렸어요. 아이의 예기치못한 퇴소 이후로 상처입은것은 아이뿐만이 아니었구나. 기관에 대한 불신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생겼구나 알게되었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이 잘보이고 싶어했을텐데.안타까웠어요. 학부모에게는 목소리도 작고 조곤조곤 다정하셨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원에가지 않겠다고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부분에대해서는 원에서도 인정하고 사과도 받았지만. 너무 맘 고생을 많이해서요) 저는 아이가 활발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요. 또래친구들과는 잘지내는데. 어른. 선생님과 소통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설명회에도 저는 시설이나 교육과정보다 선생님들을 살펴보러 갔었는데.. 설명회에서는 다들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대하는 일상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직접 다니고 겪어봐야만 알수 있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에 갔을때 쯔음에.과연 내 아이들이 보살핌을 많이 받고 비교적 가족같은 인원 사이에서 사회성을 기르기를 바라는가. 많은 무리의 또래아이들과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아이를 겪어가며 사회성을 기르길 바라는가 생각에 이르다 보니 유치원에 맘이 기울고 욕심이 나더라고요. 몇번이나 제가생각한 답이 아닌 아이에게 물어보기도 했네요 .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라시니 내일한번더 물어보고 믿고 응원해주어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좋은 선생님 아래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럽고 자주 들러 도움 받고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준진 엄마미 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정확한 정보는 아이들 표정과 교사들 표정이에요. 아이들이 정말로 행복해 하는지, 교사들이 정말로 즐겁게 생활 하는지는 표정으로 나오거든요. 표정은 거짓말을 못 하잖아요. 감시라기 보다는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내 아이를 위한 결정이니 당연히 신중하셔야지요. 어머니께서 일단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좋은 환경을 만나면 이전 기억을 어느정도 잊을 수 있지만 어른들은 스스로 씻어내지 않으면 어렵지요. 어머니께서 이전의 나쁜 기억을 내려 놓으시고 아이들이 앞으로 자랄 건강한 환경을 기대하시며 함께 만들어 가세요. 제 생각을 글로 쓰려니 한계가 느껴져 안타깝네요ㅠ 그 맘때 아이들은 어른과의 소통을 어려워 할 수 있어요. 특히 어른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꼈던터라면 더 그렇지요. 아이들에게 어른들과의 소통 방법과 혹시 모를 어른에 대한 불편함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그리고 사회성은 인원이 많다고 잘 길러지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아무리 많은 친구들이 있어도 결국 노는 아이들과 놀게 되거든요.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과 만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앞으로 자라면서 계속 해서 겪게 될 일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활발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신다면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 주시면 돼요. 저희 어머니들께 제가 가장 많이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칭찬과 격려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가장 많은 효과를 본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를 믿고 상담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부모 교육에 관한 컨텐츠도 계획 중이니 자주 뵐께요^^
안녕하세요 ~ 어떻게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 저는 쭉 유치원일 1년 하다가 어린이집은 처음인데 (조금 큰 규모에요) 너무 긴장되고 떨리어요 저도 (5세) 맡게 되었는데 너무 긴장이 되요 😭 5세에 대해 ㅠㅠ 더욱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ㅜㅜ 상황대처법이나 그런것들이요 ~~ ㅜㅜ 기본생활습관 규칙잡는것도 알고싶어요 ㅜㅜ 5세는 처음이에요 ㅠㅠ
아이들이 선생님과 놀면 더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 잘 놀아 주셔서 아이들이 그 맛을 알고 그럴 수 있구요. 그럴 때는 잠깐 참여 하셔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건 개입이 아니라 참여겠지요^^ 적당히 놀이에 참여 하시다 ”이젠 너희끼리 놀이 해 봐”하면서 아이들끼리 놀이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또래 관계는 자연스럽게 형성 되기도 하고 분위기에 따라 만들어 지기도 하니 선생님께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놀이의 주체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 글로 쓰려니 한계가 있네요ㅋㅋ 여튼 선생님의 역할이 크니 낄끼빠빠를 잘 해 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주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는데 저희반 5세...남자아이가 자위행동을 계속 보여요 한달정도 지속적으로 하고있어요 자리에 앉아활동하거나 놀이시간을 주었을 때 책상쪽에서 만지고있거나 밥먹을 때에도 밥은 안 먹고 만지기도해요(옷 위로) .. 몸이 궁금할 나이인건 알겠지만 과한 것 같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고 어머님께 말씀을 살짝 드린적은 있으나 그래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말씀드려야할 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일단 살짝 말씀드렸을때에는 가정에서도 그러는지, 원에서 살짝 지켜보고 조만간 다시 연락드린다고했는데 내일이 상담날이에요 😭 제가 이 아이 행동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머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면 자극적이지 않게 부드럽게 조언드릴수있을까요
자위하는 건 아이가 심심할 때 많이 나오는 행동이죠. 일단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 해 주시고 혹시라도 혼자 앉아 자위를 하려고 하면 부르셔서 신경을 환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동화를 통해 신체를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을 계속 알려주세요. 어머니께도 이렇게 해 달라고 말씀드려주세요. 습관이 되면 더 고치기 힘들어지니 가정과 연계해서 같이 해 주세요. 그리고 말씀 드릴때는 상황과 본 것을 가감없이 말씀드려주시고 주로 어떤 상황에서 그런 행동이 나타나는지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세요. 그렇다고 너무 리얼하게는 말고요^^
@@우리쥬임쌤 네 ㅠㅠ그래서 점심먹을 때 같이 먹자고 옆에 앉혀서 먹는데도 손이 가길래 " ㅇㅇ아 우리 한 손은 식판을 잡고 한 손은 숟가락으로 잡으면 식판이 안흔들리고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 하고 손이 아래로 가지 않도록 유도했는데도 계속 가더라구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요 또 좋은 한 주 되세요♡
선생님, 딸아이가 엄청 말이 빠르고 표현력이정말좋은데요.어린이집에서있었던일을세세하게 표현하는데 선생님들과는 말이달라요. 자기는 혼자논다하는데 선생님은 친구들과잘논다고하고 선생님들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르지말라했다는데 선생님들은 그런말을 안했데요..엄마는자식편인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정말잘지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상상놀이 증가
모방하는게 늘어나는 그런기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을 인정
기본생활습관을 할 수 있도록(스스로)
더 격려해주기
아이들에게 작은내용 하나를 칭찬해주기
좋은언어 좋은행동 칭찬은 아이들이ㅜ자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개월수에 차이가 나는 시간
소근육 발달의 차이가 크게 나타남
대소근육 발달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운동을 시켜주기
인성적인부분들이 잘 잡혀있어야함
(책임감 가지고 아이들 케어하기)
올해 만3세반 첫담임을 맡게 된 남자 유치원교사입니다! :) 선생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상효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유능한 선생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올해 첫 담임이고 만 3세 친구들 맡았어요 ~지금 너무 긴장이 많이 되고 있는데 영상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힐링맨누리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자신감 있고 따뜻하게 대하시고 잘 품어주세요^^
다른 분과 달리 저는 선생님 속도가 귀에 쏙쏙 들어와 참 좋습니다.^^ 내용도 제게 지금 필요한 사항들이라 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빨리 빨리 일 처리를 하는 것이 몸에 베어있어 말 속도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힘이 됩니다
유치원 보낼 준비하면서 영상 보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 저희 딸 지금 감정기복이 어마어마 한데 그게 5세 특징이군요 ㅠㅠㅋㅋㅋ 인정해줘야겟군요ㅠㅠㅋㅋㅋㅋ
네ㅎㅎ 인정해 주시고 이해해 주세요^^
저희 5세아이와 트러블이 생기고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있었는데 잘 배우고갑니다ㅜㅜ
서로 이해하는 것을 통해서 갈등이 해결되기도 해요. 아이의 시각으로 봐 주세요. 그럼 조금 더 마음이 편해지실 거에요^^
선생님~ 아가씨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영상보니 큰 아기가 있나보네요^^ 동안 부럽습니다 ㅎㅎㅎ 지금 새학기 대비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ㅋㅋ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생활 하다보니 외모도 정신 연령도 동안이 되네요ㅋㅋ 영상을 통해 도움 받으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올해 5살 된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딸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저 나름대로는 많은 사랑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편과 혹은 다른 사람과 일상적인 이야기 몇분(아주 짧게 1-2분)정도도 자기를 키울 생각이 왜 없냐 슬프다 엄마는 나를 안좋아하는것 같다 그러네요...;
잘때도 데리고 자고 표현도 많이 해주고 저에게 장난감 주면서 선물해준다고 하거나 그림을 그려오면 인정과 칭찬도 많이 해줍니다
무엇보다 더한 고민은 자기전에 울기도 해요. 슬퍼서요...낮에 들었던 노래가 슬프다고 하다가 갑자기 그게 더 발전 해서 제가 자기를 안좋아해서 슬프고 또 금방 친구들이 자기를 다 싫어한다고 그래서 슬프데요...
친구들 이름을 대면서 (낮에 놀이할때 그랬나봐요) 친구들이랑 노는데 딸아이가 실수를 했거나 상대방 아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소리를 질렀나봐요..그러면서 친구들은 전부 다 자기를 싫어한다고....그러네요 참 고민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친한 친구랑 노는걸 봤는데 그 아이가 욕심이 많고 자기중심적이에요.(물론 이나이 특징이겠죠^^;) 근데 그걸 다 맞춰서 놀아줘요..마지막엔 혼잣말로 oo이랑 놀기 힘들다 그러더라고요...
당당하게 자기 하고 싶은 역할도 하고 장난감도 자기가 놀고 싶은걸로 놀았으면 좋겠는데...집에서 는 표현도 곧 잘하는데 친구들에게는 왜 그럴까요. 너무 속상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곧 5세가 되는 아이가 급격하게 호기심도 많아지고 감정변화와 말하는것도 많이 달라져서 정보를 찾아보고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일 매일 이해와 기다림의 연속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이제 만3세 첫담임을 맡게 되었는데요
긴장되네요 감사합니당♡♡
첫 발을 내디디신 것 축하드려요^^ 유능하고 행복한 선생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쥬임쌤 죠
항상 우리쥬임선생님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어가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정말 감사해요^^
언어치료를 공부하고 있어요~ 영상을 보면서 모든 순간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줘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은 도움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공부하시는데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어디서 들을 수없는 이야기예요.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유아들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 해 주셔서
고마워요~ 도움 됬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5세딸을 키우고 있어요. 우리아이가 그 나이에 맞게 잘 크고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힘든것도 많지만 ㅠㅠ 나이의 특징이구나 생각하며 힘내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힘내세요. 5세 참 힘든 시기지만 성장도 눈에 띄게 빠른 시기라 보람도 크지요^^
유치원 안갈려고해요 무섭다고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유치원가는줄알고 안일어나요
지금 적응기간이라 더 그럴 수 있어요. 저희원도 작년 코로나로 인해 등원을 많이 못 한 아이들이 모두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원에 가서 잘 지낸다면 큰 걱정은 아닌데 원에서도 그렇다면 담임선생님과 상담해 보세요
초임이 아닌데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5세 딱 요때가 아기에서 어린이로 넘어가는~ 폭발적인 성장의 차이가 눈에보여 유아발달에서 보석처럼 가장 아름다운 시기 같아요~ 사회로나가는 첫단추~❤
맞아요^^ 정확한 표현을 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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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세남아를 키우고 있지만 호기심 많아서 자꾸 질문할때 솔직히 귀찮아했습니다 ㅜㅜ 선생님의 영상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많이 귀찮아 했습니다ㅎㅎ 아이들 키우는 것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교회에서반주하는18살김하정이라고합니다^^저는교회에서가끔아이들을돌보고있는데요선생님영상보고너무도전밭았어요^^항상한영혼을위해기도하는저인데요^^선생님영상보고서너무공감되었어요^^
참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시네요. 귀한 섬김가운데 영혼을 사랑하는 하정님의 귀한 마음이 전해져서 마음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귀한 사역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기특하네요. 칭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세딸아이 키우는맘이예요 영상도움마받고가요 ^^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해요👍 학교에서 5세 특징에 관해 과제가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됐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앞으로 궁금 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남자아이 5세. 유치원적응시기라 . 참고로 잘보고 갑니다^^ 감정의변화가 많은시기..라는거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한참 변화가 많은 연령이니 어머니께서 많이 지원해 주세요♡
좋으신 샘이네요^^
아닙니다. 저도 많이 부족해요ㅠ
감사합니다
아동미술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히 보고 구독 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화이팅 하세요
5세 애아빠입니다. 잘 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5살 남자아이가 자꾸만 친구를 자기 몸으로 짓눌러서 숨을 못쉬게 한다던지 친구를 밀치거나 다치게하는 행동들을 많이하네요. 밥을 먹으려면 쉬를 하고 손을 씻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아무이유 없어보이는데 무조건 "싫어" 라고 이야기 하고 손 씻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교사가 꼭 하게 끔 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하루 종일 울면서 교사를 때리는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에요. 이친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5살 남자아이는 말은 알아듣는것 같은데 혼자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양변기에만 강제로 앉쳐야만 볼일을 보고요.. 뭐 예를 들어서 "우리 간식 먹을까?" 하고 이야기 하면 "응" 또는 "싫어" 라고 대답하는게 보통인데 교사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훈육이 필요한 아이를 지도할때는 감정의 평정을 잃지 않아야 해요.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교사의 손이 안전벨트라 생각하시고 친구를 때리는 손을 아프지 않게 감싸고 단호하게 말로 훈육하고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주세요.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한다고 해도 아이가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지만, 잘못된 행동은 끊임없이 안되는거라고 지속적으로 말해주어야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4세만 쭉 맡아오다가 올3월부터 5세를 처음 맡게 되었는데요.4세때는 7명 다 한꺼번에 수업하기 힘들어서 2명씩 불러서 미술수업,요리수업을 했는데..5세때부터는 대집단 활동이라서 한꺼번에 다 앉혀놓고 미술이나 요리수업을 해야할까요?(새학기11명 정도 될꺼같습니다)아니면 두그룹정도로 나눠서 수업하는게 좋을까요?..정말 궁금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유아도 대그룹은 지양하는 편이라 소그룹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맞아요. 하신던 대로 자유선택활동에서 아이들이 활동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세요. 모든 활동이 자유선택활동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놀이 처럼 자유롭게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5세 남아친구입니다. 어른들(엄마아빠 삼촌들?)과놀이할때 과격하게 논다는걸 넘어서서 집요하게 괴롭힌다는생각이들더라구요... 친구들과 놀이를할때도 싫다고하는데 계속 그행동을하고 물건을 줄때까지 따라다니는행동을 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
저는 이영상을 뒤늦게 보게되네요 ㅎㅎ만3세 너무 아는것이 없어서 걱정이 컸는데 정말 많이 도움됬어요 책임감을 가지고 칭찬.격려.기다림 늘 생각해야겠어요 우리쥬임쌤 감사해요~~♡♡그런데 기본생활습관은 적응기간이지나고난후에 규칙정하라고 하셨는데 4월부터 시작하면 늦나요?? 언제쯤부터 시작하는것이 맞을까요?
아이들이 학기초에는 모든 환경이 많이 낯설기 때문에 우선 3,4월은 선생님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후반부로 갈 수록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좋을거에요. 그렇다고 아예 기본생활지도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초기부터 너무 강압적으로 진행하시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본생활에 대한 지도를 하시되 억지로 세게가 아닌 부드럽고 따뜻하게 품어주시며 가르쳐 주세요^^
@@우리쥬임쌤 네 뭔가너무 막막했는데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희아이는 5세에 첫기관에 가게되었는데 지금 2개월째 매일매일 울면서 안가려하고 가서도 엄청울다가와요ㅠㅠ
유치원이 안맞는걸까요
지금 만3세 5살인데 아직 대소변을 못가리고 있어요.소변은 가리지만(밖에 외출,밤기저귀는 아직 기저귀네요)대변은 꼭 기저귀를 차야지 하구요.기다려주면 스스로 할까요?아님 좀 강하게 말해야할까요?
그리고 5세때 유치원 보내려고 했다가 기저귀를 못떼서 5살땐 어린이집 보내고 6세때 유치원으로 보낼생각인데 그때도 적응을 잘할지 걱정이네요.
만3세라면 기다려 주는 것 보다 가르치시는 것이 맞아요. 어머니와 선생님이 함께 가르치시고 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셔야 해요. 적응의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내년에는 더 자라기 때문에 지금 보다 적응속도가 빨라집니다
5살때부터 기억이 제대로남
이번에 만3,4세 혼합반을 맞게 됐어요.
만3세11명 만4세 5명인반인데
만3세 ...한 두명 제외하고 기본생활습관이 전혀 잡혀있지 않아 정말 힘이 듭니다 ㅠㅡㅠ
이제 삼일째인데 지치네요 흡...ㅠㅠㅠ
만3,4세 혼합만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점점 아이들이 더 어려진 것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탓일까요?
부모님들의 양육태도는 허용과 방임 그 중간인 것으로 보이는데...
평범한 목소리를 내면 아예 듣는 척도 안하고
꼭 목소리가 커져야 듣는 우리아이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한쪽에서 놀잇감을 던지길래 던지면 친구들이 다칠 수 있어라고 제지했더니 뒤집어져서 저를 때리고 티비를 향해 놀잇감을 던지고 컵까지 다 쓸어버리기까지 하는 이 친구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관성있게 가이드를 주지만 제 이야기은 자극이 약한지 도통 먹히질 않네요..
아이의 이런 상황을 부모님께 전달 하셔야 해요. 원에서 케어하고 교육하는데 한계가 있어요. 정말 갈 수록 너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ㅠ 마음이 너무 아픈 일이죠. 그래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우리 임무이기도 하죠. 혼자 하려고 하지 마시고 원장님께 도움을 청하시고 부모님과 연합해서 고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세요. 힘내세요ㅠ
올해 처음 3~4세 혼합반 맡았는데 5세 아이들이 힘든건 그렇다쳐도 엄마들이 너무너무 힘들게 합니다 ㅠ 도대체 교사인지 보모인지 ㅠ 너무너무 무례합니다ㅠㅠ 회의감이 드네요 ㅠ
선생님 이번에 만3세를
처음인데 너무 힘든 친구가 들어왔어요ㅠㅠ
위험하게 자주 놀이해서 이야기 나누면 “선생님 미워 저리가 왜 맨날 혼내”이렇게 말하기도 하고 친구들하고 놀때 “죽음이야기,뽀삐 잡아 먹어,죽이는거야”이러면서 친구 몸 위에 올라가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어요ㅜㅜ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해서 일과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음주 상담인데 엄마랑 어떻게 이야기해야 되나요? ㅠㅠㅠ걱정입니다ㅠ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시국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ㅠㅠㅠ 41개월 조카가 있는데 조카를 대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집에 조카가 첫 아기라서 이것저것 서툴고 많이 부족했구나 공부해야겠구나 하고 깨달았답니다..
근데 혹시 바쁘시겠지만 궁금한 것 두가지가 있는데 답변이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려요 !. 첫번째는 기분이 좋을땐 꺅! 아! 하고, 기분이 나쁠때는야! 하고 집이 쩌렁쩌렁 울리게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하고요 ㅠㅠ 두번째는 집에서 상대방(어른)한테
~~게 말해, ~~라고 해야지, ~~라고 해봐 . 라고 시키는데 어떤 심리인건지하고 하라는데로 똑같이 말하는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당.
아이가 감정표현에 적극적이네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대신 감정표현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직접 기분이 나쁠 때는 어떻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처음엔 무관심 하게 행동하세요. 그러다 살짝씩 개입하시면서 "화날 때는 소리 지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라고 알려줬었지?"라고 아이의 기억을 상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지시조로 말하는 경우 주변 어른들을 흉내내는 경우가 많아요.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이 재밌어 보였고 또 그 지시에 따르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도 그런 위치에 있고 싶어 그럴 수 있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신다는 이야기가 있죠ㅋㅋ
우리쥬임쌤 선생님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다른 가족들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 남자아이라서 좀더 에너지가 넘치는면이 있는것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감정표현이 풍부한 아이랍니다^^ 지시조로 이야기하는것이 어른을 따라하는거였군요. 지시조로 말하는 가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 한명씩 말투 관찰해보고 (제자신도요^^)고쳐야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줘야겠어요.조카가 더 잘 자랄수 있도록 선생님 영상 열심히 참고해야겠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ㅠ
말이 참 빠르시네요
전 그래서 참 좋네요 ~~
매우 유익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교회에서 영유아부 샘으로 있는데 ㅎㅎㅎ 참 부족했네용! 취업준비중인데 참 도움 많이받습니당! 화이팅하세용❤️❤️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하고 계시네요^^ 늘 기도로 아이들을 섬기신다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만3세를 담임입니다.. ㅠ 남자아이인데 수업시간에 가만히 잘 안 앉아 있고 자꾸 교구를 던지는 행동을 많이 해요.. ㅠ 그리고 친구들 놀이를 자주 방해해서 친구들도 그 친구를 안 좋아해는 경향이 있어요... ㅠㅠ 달래도보고 단호하게도 해보는데 요즘 너무 힘들어요 ㅠㅠ 게다가 같이 다니는 선생님 아들이라 더 힘든거 같기도 해요. 엄마를 원에서 마주치면 그 뒤에 그런 행동이 더 심해져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도 많이 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마지막 마음으로 댓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ㅠ
기다리셨을텐데 답글이 늦었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먼저 그 아이 어머니인 선생님과 확실한 구분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에서는 철저히 선생님께 맡기는 것으로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아이의 상황을 잘 알고 계실테니 문제 행동에 있어 요청하셔서 함께 훈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은데 나중에 라이브 방송하면 한 번 얘기 할께요
50개월 딸키우는 20대 엄마입니다 ㅜㅜ
요새 딸이 말을 안들어서 5살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검색하다 영상보고가요!
요새 감정조절을 못하고 엄마를 때릴때가 있어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자주 이러네요.. 저한테만 ㅜㅜㅜ 뭐만 해도 아니야! 싫어! 미워! 이러는데 하ㅜㅜㅜ 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참 그럴시기에요. 아이 입장에서 어머니는 자기 감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대상이기에 그런 표현들을 많이 하죠. 우리도 속상한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그랬잖아요. 그럴 때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마음을 만져주세요. 이런 과정을 계속 하다보면 긍정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욧
질문있어서요~~
만2세 이지만 생일은 지난 즉 36개월이 지난거죠;;
당연히 언어표현도 잘하고
ㆍㆍ 문제는 가정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즐겨놀이하는 현재의 관심 있는 놀잇감을 가지고 등원하는 아이들 ㅡㅡ 어떻게 하는게 좋은방법인지요~?
자유놀이시간에 친구들과 놀이하고 즐거워하거든요~!
친구들이 만지면 싫어하는 모습도 당연히 보이구요~!
부모님은 놀잇감을 들고 오니 등원이 편한점도 있지만 한편으론
놀잇감 만진다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까~?
놀잇감으로 인해 다른 경험을 잘 못하지 않을까~~?등의 고민 있으시구요~~!!
부모님께서 그런 고민이 있으시다면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가져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들 간에 갈등도 생기고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다행히 부모님께서도 염려하시는 부분이 있으니 잘 설명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경험상 집에서 놀잇감을 가져오는 것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이에요! 이제 곧 졸업해서 취업하는데 너무 도움이되네요!😀 혹시 면접복장이랑 초임교사팁이 있을까요?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예비선생님이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조만간 영상 준비해서 올려드릴께요. 화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5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잘못했을때 교실밖으로 내보내는 벌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일단 선생님께 사실 여부를 물어봐 주세요. 그러고 나서 확인이 되셨다면 원장님을 만나보세요. 이런 상황은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애는 올해만3세입니다
어린이집 다녀오면 밖에서 신발을벋고
던지고 화를내는편이라서
가정교육하는데 할머니한테 늘어리광을펴서
장실바닥에 변을눕니다
괜찮을가요?
주 양육자인 할머니께서 단호하게 가르치셔야 할 것 같아요. 밖에서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고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선생님 만3세나 5세 과학실험으로 뭐가 좋을까요..
풍선을 이용한 실험도 좋고 색상 배합에 관한 실험, 식물 단면 관찰, 무게와 부피에 관한 실험 등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 해 보세요^^
5살 아들있는데 아들이 자기 바램들을 진짜 한것마냥 얘기하는거 같아요~ 원래 이 시기에 그런가요? 며칠전 토욜날 아빠가 놀이터에 잠깐 놀다올까? 하면서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왔다고 재미있었다고 행복하다 그랬거근요~ 물어보니 애아빠는 나간적 없다하는데 뭔가 마음이 안좋아요~ 그냥 단순 상상시기라 그런건지 .. 뭔가 애한테 못해줬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ㅠ
이전의 기억을 마치 오늘 또는 어제 했던 것 처럼 이야기 할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시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한참전의 일도 어제 일 처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더 지켜보세요^^
누리반혼밥 5,6세교사인데 몽골2명 중국1명 나머진 한국10명.1명중 감정조절이 너무 많이 부족해요.)언어소통도 안돼고 이런 상황은 처음입니다.사랑으로 보육하지만 .ㅠㅠ이럴땐 어떻게 지도해야하나요?몽골어 통역도 찾아보기힘들고 전혀 한국말을 못해요.ㅠㅠ(종일 눈치보고 무엇이 필요한지 눈치보며. 제가 온몸으로 말합니다.ㅠ
혼합반도 힘든데 의사소통이 어려운 친구들까지 있어 정말 힘드시겠어요ㅠ 그냥 따뜻한 눈빛과 리액션을 보여주세요. 감정은 언어와 상관없이 통하는거니까요. 선생님께서 편하게 계셔야 아이도 편해질거에요. 가장 힘든 건 아이일거에요. 다치지만 않게 돌봐주시고 뭔가 크게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신 다면 좀 더 편안해 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우리쥬임쌤 답장감사합니다.원에서 한글 수학 수업을 강조해서 문제랍니다.ㅠㅡㅠ
김미애 원장님도 상황을 아시니 그 친구들이 한글을 못 해도 이해하실 거에요. 말하기가 안 되는 아이들에게 한글 수업을 말도 안되지요. 5,6세이기 때문에 노출 많이 시켜주시고 익숙해 지도록만 지도하세요^^
제 동생5살이데 말안하는데 어떠하죠..
심리적인 것인지 기능적인 것인지 문제를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전 올해 처음 만3세 맡았어요
말씀듣고 공감이 되고 선생님 이야기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예를 들어 이야기 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되네요
다만 조금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선생님이 힘들어보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말이 워낙 빨라서 잘 안 고쳐지네요ㅋㅋ 성격 탓이겠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어떤 남자가 애 잘 보라고 한소리 하더라고요
ㅠ 속상하셨겠어요
선생님 !! 그리고 기본생활습관을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기본 생활습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느리다고 해 주시지 마시고 무조건 기다려 주세요. 잘 수행 할 때 마다 칭찬과 격려 많이 해 주시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우리쥬임쌤 선생님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
4세 (만2세) 특징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ㅋㅋ제가 영아반 경험이 없어서 전문적으로 알려드리는데 한계가 있어요^^;;
우리쥬임쌤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저 학부모인데 4세는 어떤가 궁금해서요 ㅎㅎ 딸아이가 이제 4세가 되어서 부모입장으로 물어봤어요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뮤민짱 그러셨군요^^ 혹시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저도 아이를 키워본 입장에서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이라면 알려드릴께요
우리쥬임쌤 답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아 관련 영상 찾아보면서 아이 발달 특성을 미리 알면 도움이 되길레 혹시나 선생님 입장에서 본 4세 아이 특성 다루는 방법 같은게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디~~^^ 저희딸은 4세이긴 하지만 28개월^^ 10월생이에요~~^^ 오은영박사님 훈육법을 참고하여 감정 없이 훈육도 가끔?하며 아이 의사 존중해주며 키우고 있는데 실상.. 집에서는 대충 키워요 ㅠㅠ 티비도 많이 보여주게 되더라구요 ㅠㅠ 반성중.. 어린이집서도 손이 많이 안가는 편이라고 하고 모범생? 이야기를 듣긴 하는데 엄마입장에선 궁금한것도 많고 특징들을 좀 더 알면 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줄수 있지 않을까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실제로 집에서도 크게 훈육 할일은 별로 없고 가끔 떼쓰면 우는구나 하고 방치하였다가 안아서 달래만주고 그러면 또 혼자 잘 놀기도해요^^;; 안돼는 부분은 정확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눈치 빨라서인지 인상만 찌푸려도 울더라구요^^;; 얼집 선생님들은 아이에게 큰소리나 인상안써도 아이 잘 훈육하시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끔 단호하게 하는 제 훈육방식을 어쩌다 들키게 되면 그냥 안고 달래주라는 얘기를 듣기도 합니다 ㅎㅎ 영유아검진서 인지랑 언어가 살짝 부족하다고 하는데 근처에 비슷한 개월수 애들이 별로 없고 남아들인 경우가 많아서... 저희 딸이 얼마나 늦는건가 감도 없어요 ㅠㅠ 단어는 부정확하지만 명사 는 말하고 엄마 아빠 이리와 앉아 빨리빨리 코자 배아파 아파아파 라고 하는 정도고 유독 숫자세기(1~10)에만 관심이 많아요^^;; 율동추는 걸 참 좋아하는 여아에요~^^ 너무 말이 많아졌죠^^ 선생님이 보시기에 4세면 어느 정도의 특성을 갖고 있는지 어느정도의 발달이 중요한지 알게되면 참고하게 되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쥬임쌤 선생님 영상을 보니 더 좋은 답변을 해주실거 같아 상세히 적자면.. 아직 배변훈련은 정확하게 하고 있진 않습니다 아이가 관심은 보이는데 쉬 마려울때 표현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마 쉬할때 따라하는데 쉬를 성공적으로는 본 적 없지만 관심만 갖는 것으로도 크다고 생각하여 기다리는 편입니다 특징적인게 남근기도 같이 오는지 아빠가 본인의 엉덩이나 잠지 만지는거나 뽀뽀하는거에 제한을 둘 때도 있고 플랭크 자세를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하다 잠들때도 있는데 집에서만 그러는거 같습니다 침대에 자기전에만 그렇게 합니다 아빠가 집에서 팔굽혀펴기 하는거 모방행동 하는건지 아님 남근기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렇게 행동하는 편입니다 어린이집에서 같은 연령의 개월수 빠른 친구나 다른 동생이 본인 만지거나 옷깃 스치는 것만으로도 엄청 싫어라해요.. 싫다고 표현하거나 내색하진 않는데.. 동생이 좋아서 안으려고 하면 본인 할 일 한다는 느낌.. 좋다고 만지면 표정으로 선생님께 싫다고 표현하는 정도입니다 집에서 저랑 남편이 너무 물고 빨아서 인건거 싶기도해요.. 스킨십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사실 제가 아이랑 스킨십 하는게 너무너무 좋아서 아이 의사 관계없이 뽀뽀하거나 안을때가 많은데 요즘엔 뽀뽀 싫어 저리가 라는 표현도 하네요 엄마 미워도 가끔해요(이건 제가 가끔써서 모방행동으로..)율동을 정확히 기억하고 따라하며 언어도 말하는걸 따라서 하려고 하는 편인데 아직은 발음이 부정확해서 엄마 귀에 들리는건 단어 몇개 정도네요^^;; 가끔 자주 불러준 동요는 혼자서도 부르는데
어른이 들어도 잘 이해할 정도로 부릅니다 2~3곡 정도 밖에 안되어요 ㅎㅎ 물감칠하기 도장찍기 블록 등등 다 좋아하고 특별히 소꿉놀이 화장하기는 혼자서도 종종 놀정도 입니다 먹을거를 좋아해서 소꿉놀이로 요리하는걸 특별히 좋아하네요 ㅎㅎ색연필로 동그라미 3개 이상 그리기도 하고 가끔 혼자 그림책을 보긴 합니다 두단어 짧게 연결하는 정도이긴 한데 세돌되면 문장을 말하는걸 영유아 검진서는 요구하던데 모든 세돌 넘은 4세가 세 단어 이상 붙은 문장은 잘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희 딸만 언어지연 있을까봐서요..
누구랑 놀았어? 물어보면 친구 누구랑 놀았어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아닌거같거든요. 믿어야할까요...
믿어주세요. 아이는 같이 있는 것으로도 놀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아이가 속상해 하지 않는다면 지켜보세요^^
선생님~ 만3세반을 담앙하는 교사입니다 사회관계형성이 잘 안되고 혼자놀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어떻게해야 사회관계형성을 도와줘야할까요 협력해야하는 게임이나 놀이를 하기에는 규칙을 아직 이해하지못하는데 어렵네요ㅠ
선생님 제가 이 댓글을 지금에서야 봤네요ㅜㅜ 죄송해요. 제 사회성에 관한 영상들이 있으니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혹시남자교사도만3세교사할수있나요?
그럼요. 주변에 유아반 교사들 중 남자선생님들도 많아요^^
밤새 고민중에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이 오더라고요...
선생님은 아이를 사랑하고 다룰줄 아는 것 같으셔서요..
시간이되시면 한번 읽어봐주세요
선생님...
5세때 유치원 선생님과의 사이에 어려움을 겪고 지난 9월부터 가정교육하고 있는 올해 6세 여아쌍둥이의 엄마인데요. (6세.6세.5세 딸셋을 키우고 있어요)
연년생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25개월부터 기관에 가게되어 기관에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적응기간이 1년 정도 걸렸었어요.
아직 밥도 돌아다니며 먹어요. 스스로 정리정돈은 할줄 알고요. 개인시간을 갖는걸 좋아하는데.
일과에 맞춰 활동을 멈추고 다른 일과로 넘어가는것을 힘들어하더라고요.
아침 등원시기에는 안가겠다고 전쟁이 따로 없는데요.. 유치원선생님 눈치를 많이보고
손톱을 피날정도로 물어뜯고 불안해해서
잠시 쉬고 있어요.
(집에서 쉬니 밤에 울며 깨지도 않고
손톱도 드디어 깎아줄만큼 길었답니다)
지금 집에서 쉬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는 6세 아이들.. 전국 50위 에 뽑힌 체계적이고 젊은 분위기의 유치원이 맞을까요. 훌륭한 마인드의 원장선생님.
아니면 7세까지 다닐수 있는 (큰 어린이집에 딸려있는 30대 젊은 남자선생님이)원장선생님이고 70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나을까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이 더 자유분방하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 도움 요청 드립니다...
아이에게 두곳 다 데리고가서 물어보니.
여아들이다 보니 남자선생님이 있는 곳을 선호하더라고요 ..
영준진 엄마미 제가 볼 때 첫기관 실패 요인은 동생출생과 맞물렸다는 것 같아요. 대게 아이들이 동생이 생기면 엄마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지기 마련인데 너무 어린 나이에 상황에 밀려 기관에 가게 된 것이 아이들의 적응을 막은 것 같아요. 기관을 쉬시고 잠시 데리고 있으신 것은 잘 하신 거에요. 이제 아이들에게 기관에 대한 좋은 점과 기대감을 심어주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어릴 때 가졌던 부정적 인식이 아닌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될 거에요. 실제로 경험해보고 즐겁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첫 실패의 경험이 모두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아이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 주셔야 해요. 어리다고 모르지 않거든요. 그런 설명들 속에서 신뢰가 생기고 적응력이 생기게 돼요. 앞으로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기관 선택은 아이들이 원하는 곳이 맞는 것 같아요. 어른의 눈으로 유명하고 뛰어난 곳이라고 해도 아이들이 그 걸 느끼지 못 한다면 유명하고 뛰어나다는 건 아무 소용없어요. 그건 어른의 기준일 뿐이지요. 아이들이 원하는 곳을 보내시면서 아이들에게 "##와 @@가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결정 할께. 그러니까 그 곳에서 즐겁게 생활 하기 약속해 줄래?"라고 물어봐 주세요. 그럼 은연중에 아이들은 자신들이 선택 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약속을 통한 책임감도 생기게 될거에요. 제가 볼 때 유치원이 나을지 어린이집이 나을지에 대한 고민은 시간 낭비 같아요. 내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들이 더 정확하고 현명할 수 있어요^^ 글을 읽으며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민 하시고 걱정하시는 지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미안 한 마음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사과 해 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세요^^
우리쥬임쌤 일단 너무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글을 읽고 한참 생각해보다가
애들을 잠시 맡겨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에 다녀왔는데요.
하원 하는 부모와 아이 표정을 살펴보고 직접 어떻냐고 묻기도 했답니다. 다들 아이키우는 입장이라 거부감 없이 잘 답해주시더라고요.
차량 등하원 해주시는 선생님들 표정도 살피고 애들 표정도 살펴보다보니 제가 뭔가 감시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차 싶어 다시 차를 집으로 돌렸어요.
아이의 예기치못한 퇴소 이후로 상처입은것은 아이뿐만이 아니었구나. 기관에 대한 불신이 나도모르는사이에 생겼구나 알게되었답니다.
(예쁘고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아이들이 잘보이고 싶어했을텐데.안타까웠어요. 학부모에게는 목소리도 작고 조곤조곤 다정하셨는데 아이들이 선생님을 흉내내며 원에가지 않겠다고 따라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이부분에대해서는 원에서도 인정하고 사과도 받았지만. 너무 맘 고생을 많이해서요)
저는 아이가 활발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요.
또래친구들과는 잘지내는데.
어른. 선생님과 소통을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설명회에도 저는 시설이나 교육과정보다 선생님들을 살펴보러 갔었는데..
설명회에서는 다들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대하는
일상의 모습을 알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어요.
직접 다니고 겪어봐야만 알수 있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에 갔을때 쯔음에.과연 내 아이들이 보살핌을 많이 받고 비교적 가족같은 인원 사이에서 사회성을 기르기를 바라는가.
많은 무리의 또래아이들과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아이를 겪어가며 사회성을 기르길 바라는가
생각에 이르다 보니 유치원에 맘이 기울고 욕심이 나더라고요. 몇번이나 제가생각한 답이 아닌 아이에게 물어보기도 했네요 .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라시니 내일한번더 물어보고
믿고 응원해주어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좋은 선생님 아래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럽고 자주 들러 도움 받고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영준진 엄마미 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정확한 정보는 아이들 표정과 교사들 표정이에요. 아이들이 정말로 행복해 하는지, 교사들이 정말로 즐겁게 생활 하는지는 표정으로 나오거든요. 표정은 거짓말을 못 하잖아요. 감시라기 보다는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내 아이를 위한 결정이니 당연히 신중하셔야지요. 어머니께서 일단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은 좋은 환경을 만나면 이전 기억을 어느정도 잊을 수 있지만 어른들은 스스로 씻어내지 않으면 어렵지요. 어머니께서 이전의 나쁜 기억을 내려 놓으시고 아이들이 앞으로 자랄 건강한 환경을 기대하시며 함께 만들어 가세요. 제 생각을 글로 쓰려니 한계가 느껴져 안타깝네요ㅠ 그 맘때 아이들은 어른과의 소통을 어려워 할 수 있어요. 특히 어른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꼈던터라면 더 그렇지요. 아이들에게 어른들과의 소통 방법과 혹시 모를 어른에 대한 불편함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해요. 그리고 사회성은 인원이 많다고 잘 길러지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들은 아무리 많은 친구들이 있어도 결국 노는 아이들과 놀게 되거든요.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과 만나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앞으로 자라면서 계속 해서 겪게 될 일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활발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신다면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 주시면 돼요. 저희 어머니들께 제가 가장 많이 말씀드리는 것이 바로 칭찬과 격려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가장 많은 효과를 본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를 믿고 상담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부모 교육에 관한 컨텐츠도 계획 중이니 자주 뵐께요^^
안녕하세요 ~
어떻게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
저는 쭉 유치원일 1년 하다가
어린이집은 처음인데
(조금 큰 규모에요)
너무 긴장되고 떨리어요
저도 (5세) 맡게 되었는데
너무 긴장이 되요 😭
5세에 대해 ㅠㅠ 더욱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ㅜㅜ 상황대처법이나
그런것들이요 ~~ ㅜㅜ
기본생활습관 규칙잡는것도
알고싶어요 ㅜㅜ 5세는 처음이에요 ㅠㅠ
네^^ 상황대처법이나 기본 생활에 대해 영상 만들어 드릴께요^^ 힘내세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쥬임쌤 😭😭너무 감동이에요....🥺
감사드려요 ㅠㅠ!!!!💕🙏🏻
선생님 ~ 영상들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
만 3세부터 만 5세 전반적으로 또래관계가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
자꾸 선생님 놀아요 그러는데 혹시 그것도 개입일까요 ??? (여러명입니다 ㅠ )
어떻게 하면 좀 더 또래관계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 (유아의 경우 )
아이들이 선생님과 놀면 더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평소 잘 놀아 주셔서 아이들이 그 맛을 알고 그럴 수 있구요. 그럴 때는 잠깐 참여 하셔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그건 개입이 아니라 참여겠지요^^ 적당히 놀이에 참여 하시다 ”이젠 너희끼리 놀이 해 봐”하면서 아이들끼리 놀이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또래 관계는 자연스럽게 형성 되기도 하고 분위기에 따라 만들어 지기도 하니 선생님께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 놀이의 주체가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세요. 글로 쓰려니 한계가 있네요ㅋㅋ 여튼 선생님의 역할이 크니 낄끼빠빠를 잘 해 주세요^^
우리쥬임쌤 네 ~~~ 알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하겠습니다 !!
5세딸 같은반 여자친구가 매번 때리고 괴롭혀요 같은아파트라 엄마얼굴도 알고 작년말 놀이터에서 저희아이를 난폭하게 밀쳐서 제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한적이 있어요. 올해 같은반이 되어 쫒아다님서 때린다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요
그런일 이후로 빈뇨증이 생겨서 1분마다 쉬가 마렵다 하네요ㅠ 제아이는 애교와 사교성이 많아서 선생님,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지내는편이에요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네요ㅠ 이 정도라면 담임선생님께서 알고 대처해 주지 않으시나요?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어머니 혼자서는 어려워 보여요. 대부분의 시간을 원에서 보내기 때문에 원과 병행해서 도와주셔야 해요
선생님ㅜㅜ혹시 만3세 대상으로 할수있는 과학실험 있을까요..? 쉬운 실험이요...종이비행기접기는 좀 아니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주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는데 저희반 5세...남자아이가 자위행동을 계속 보여요
한달정도 지속적으로 하고있어요
자리에 앉아활동하거나 놀이시간을 주었을 때 책상쪽에서 만지고있거나 밥먹을 때에도 밥은 안 먹고 만지기도해요(옷 위로) .. 몸이 궁금할 나이인건 알겠지만 과한 것 같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느낌이 있어서 걱정이고 어머님께 말씀을 살짝 드린적은 있으나 그래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말씀드려야할 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일단 살짝 말씀드렸을때에는 가정에서도 그러는지, 원에서 살짝 지켜보고 조만간 다시 연락드린다고했는데 내일이 상담날이에요 😭 제가 이 아이 행동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머님께는 어떻게 말씀드리면 자극적이지 않게 부드럽게 조언드릴수있을까요
자위하는 건 아이가 심심할 때 많이 나오는 행동이죠. 일단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 해 주시고 혹시라도 혼자 앉아 자위를 하려고 하면 부르셔서 신경을 환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동화를 통해 신체를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을 계속 알려주세요. 어머니께도 이렇게 해 달라고 말씀드려주세요. 습관이 되면 더 고치기 힘들어지니 가정과 연계해서 같이 해 주세요. 그리고 말씀 드릴때는 상황과 본 것을 가감없이 말씀드려주시고 주로 어떤 상황에서 그런 행동이 나타나는지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세요. 그렇다고 너무 리얼하게는 말고요^^
@@우리쥬임쌤 네 ㅠㅠ그래서 점심먹을 때 같이 먹자고 옆에 앉혀서 먹는데도 손이 가길래 " ㅇㅇ아 우리 한 손은 식판을 잡고 한 손은 숟가락으로 잡으면 식판이 안흔들리고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 하고 손이 아래로 가지 않도록 유도했는데도 계속 가더라구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요 또 좋은 한 주 되세요♡
박나현쌤인미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딸아이가 엄청 말이 빠르고 표현력이정말좋은데요.어린이집에서있었던일을세세하게 표현하는데 선생님들과는 말이달라요. 자기는 혼자논다하는데
선생님은 친구들과잘논다고하고 선생님들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르지말라했다는데 선생님들은 그런말을 안했데요..엄마는자식편인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정말잘지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말이 빠르면 선생님께서도 아이에게 조심해서 이야기 하실거에요.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라 본인에게 유리하게 생각하고 전달하고 기억하게 되니 100% 신뢰하시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수용해 주세요^^
@@우리쥬임쌤선생님들이 노력하고 계시단걸 아는데도..한편으론 딸 말이 맞는것같기도하고 적당한선에서 수용하려하는데 쉽지가 않네요.혼자서 어린이집에서 놀구있을까봐서요ㅠㅠ
혹시 키즈노트로 활동사진 올라오지 않나요? 그 때 아이 주변에 친구들이 있는지, 아이표정은 어떤지도 한 번 보세요^^
선생님 감사한데 말이 너무 빠르세요 ㅠㅠ
haru To 조금씩 고치고 있는데 성격이라ㅠ 계속 신경써서 조절 할께요^^
유튜브 안에서 재생속도 조절하실 수 있어용!!
저희아이는유치원들어갔는데갔다오면어리광을많이부리고아기소리를많이네요ㅜㅜ저희한테다해달라고하네요ㅜㅜ유치원에는스스로혼자다한다는데ㅜㅜ어떻해야할까요?ㅜㅜ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들어주세요. 나름 유치원에서 힘들었던 것에 대한 보상과 위로를 받고 싶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