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로이킴씨 현 마음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악플을 1년 넘게 시달리고,,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그동안 오해와 악플로 얼마나 상처 받고 아픔이 있었을지..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이 부분은 사람들의 악플과 냉대를...가사처럼 로이킴은 참 예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이킴 응원하니 그동안의 아픔 훌훌 털어 버리세요. 마음 잘 추스리고 상처 꿰매시고 휴식 취하시다가 나중엔 언젠가 대중들이 다시 사랑하는 예전의 로이킴님의 미소를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진짜 안타깝다. 고음으로 소름을 돋게하는 음악이 대부분일때 잔잔하면서 호소하는 음악을 하는 로이킴을 보고 "그냥...좋다" 라는 생각 했었다. 그런 사건에 휩싸이면서도 엄청 안타까워 했다 이런 감성, 이런 목소리로 대중이 원하는 노래보다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묻히는것 같아 정말 마음 아팠다. 이런 생각은 나쁘다는걸 알지만 MC몽 처럼 숨어서라도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로이킴의 목소리에 매료 되어 있었다. 노래방을 가면서도 로이킴의 노래를 부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걸 마다하고 불러댔고 로이킴의 노래가 필요할땐 주저없이 반복재생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이킴이 그렇게 보이겠지만 적어도 나는 당당하게 노래부르고 들어야겠다. 로이킴이 다시 돌아와 내 하루를 맡기고 싶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
진짜 로이 형 형은 봄봄봄부터 복면가왕을 하면서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제발 고해 북두칠성 Home 문득 그리고 많은 OST들 진짜 항상 들으면서 형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감성과 목소리 누구도 형만의 느낌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며 항상 형 노래 듣고 부르는 거 많이 하고 논란 있을 때도 형 믿고 있었어요 아닐 거란 걸 그러니까 이제 돌아와요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립다 돌아와달라 이런 류의 말이 아니라 끝까지 아티스트 로이킴을 믿었고 기다려온 팬이자 로이킴의 노래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 쓰는 하나의 편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처음 봄봄봄을 들었던 것, 가수 로이킴을 알게 되었던 것은 제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이었습니다. 동네 작은 트램펄린장에서 친구들과 트램펄린을 뛰다가 처음 만난 노래,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잠결에 나지막히 들리던 목소리로 상우씨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로이킴이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에 담긴 호소력과 짙은 감정으로 공허했던 저의 등하굣길이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로이킴이 만들어 낸 많은 곡들은 항상 제 mp3에, 투지 폰에, 스마트폰에, 멜론 속에 여러 기계들이 바뀌었지만 노래만은 항상 제 한 플레이리스트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일이 터지고 나서도 믿었습니다.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가수 뭍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몰매 맞던 순간에도 항상 응원했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티스트 로이킴의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는지, 그 감명을 넘어 어떤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살아갈 용기를 만들어주었는지 알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은 아직 그리 예쁘지가 않은지 기자들은 그리 돌을 던지더니 이제 와서 해명을 하지 않습니다. 보고싶어요. 보고 싶지만 서둘러 돌아오라고 하기에는 목이 막힙니다. 얼마나 많이 아팠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버텨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멀리에서 지켜만 보았지만 쓰러지지 않게 기도합니다 항상 바라고 응원합니다. 아픈 순간이 있다면 당신을 언제나 뒷받침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담아서, 나의 십대를 빛나게 해주었던 로이킴에게.
노래방에서는 무조건 첫 노래는 로이킴노래였는데, 옆 방에서 들려오는 노래는 로이킴 노래였는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듣던 노래도 로이킴 노래였어요. 1년이 지나니 시내 거리에는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들려온 적이 없었어요. 크게 상처 받은 사람이 돌아오라, 미안하다 라는 말을 100번 넘게 들어도 다시 일어서기는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쉽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모두가 원망스럽죠. 하지만 아직 여러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있어요. 형의 목소리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면 그들을 포함한 여러 시민들이 형에게 힘이 될거에요. 빨리 돌아오라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진실이 밝혀졌어도 대중의 선입견과 오해는 더욱 두꺼워졌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무대가 아니여도, 노래가 아닐지라도 형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알쓸인잡]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과제는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것💥](http://i.ytimg.com/vi/ji-PoACAcXg/mqdefault.jpg)
지금이 안아드릴 타이밍이네
크...
곧 성지가 되야될 텐데 지금 사람들은 이 뮤비 보러 오지도 않겄지...
얼른 돌아와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ㅇㅈㅇㅈ
애정하던 로이킴형... 돌아오세요
매번 들을 때마다 감탄하고 그래 내가 이 목소리 좋아했지라고 반하게 되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
동감합니다,,
계속들으러오게됨.........
정치권 마녀사냥 당한 로이킴 ㅠㅠ 무혐의 떴는데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그때 당시 물어 뜯을 안주거리가 필요 했었을 뿐 ㅠㅠ 의혹에는 득달같이 달려들더니... 진실은 외면... 로이킴 언제든지 돌아와주세요 기다릴게요....
ㄷㄷ
@Flower Dance 로이킴아니라는거 3~4달전부터 나와있었어요
@@finemass2893 도망친게 아니라 당사자 연예인을 보호하려던거에요 변명하지마세요
@@finemass2893 아니라고 했으면 악플러들은 신나서 더 비꼬고 물어뜯어요 몇번 당해보면 그냥 때가 오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란걸 알게되더라구요...
ㅇㄷ
그립다..잘 지내길 바라 우리 꼭 공연장에서 다시 보자 ❤
로이킴~ 다시 나와줘요~~ 항상 팬이 될께요~~
너무 안아주고 싶다
부디 자신이 팬들에겐 그저 좋아하는 가수 그 이상이라는 걸 꼭 알았으면..
응 무혐의~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줘버렸죠?
무혐의 뜬거 기사낸지가 언젠데 ㅋㅋ 4달전쯤 나왔었는데 대중들이 그냥 개무시한거지
222
그 팬들이 한순간에 돌아서서 '와 나 로이킴 x년간 좋아했는데 ㅈㄴ 소름' 이러니까 문제죠.. 믿었던 사람들이 적으로 돌아서서 욕을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와.. 가사중에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 아침은 또 온다는거 소름돋네
가을이되니 목소리 너무 생각 난다.......
너무나 따스한 목소리
I am here every day ! Waiting for your hug !🌿🌿🌹🌹🌿🌿
내가 힘들때 항상 옆에 있던 형 정작 형이 힘들땐 내가 옆에 못있어줘서 내가 진짜 미안해 꽃길만걷자!!
니곡내곡 시전. 원곡보다 갠적으로 더 좋아해서 일일 원 안아줘 하는 중.
1M 🤟👍💞
로이킴의 위로... 서로가 서로에게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은 나뿐인가 돌아와줘요
꼭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이킴 형님의 노래를 더 듣고 싶어요 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Dear roy kim, I miss you. Hope you hav good day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제일좋아하는 노래를불렀네
보고싶다 로이킴
가사가 로이킴씨 현 마음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악플을 1년 넘게 시달리고,,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그동안 오해와 악플로 얼마나 상처 받고 아픔이 있었을지..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이 부분은 사람들의 악플과 냉대를...가사처럼 로이킴은 참 예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로이킴 응원하니 그동안의 아픔 훌훌 털어 버리세요. 마음 잘 추스리고 상처 꿰매시고 휴식 취하시다가 나중엔 언젠가 대중들이 다시 사랑하는 예전의 로이킴님의 미소를 볼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힘내세요 로이킴.
내 워너비 18번곡 노래방에서 로이킴 노래부르면 병신마냥 쳐다볼때 진짜 마음이 찢어졌다 고맙다 내가수
원래 반말 안하는데 팬으로써 형으로써 참 버텨줘서 고맙다 다시 비상하자 로이킴
톤이 사기야
악기가 문제가 아니다. 목소리에서 99프로가 결정되는듯., .대단하다
아... 로이킴 버전 너무 좋다.. 좋을 줄 알았어.. 담백하다
와 그동안 잘 몰랐는데... 정말 뛰어난 친구네요.
저는 로이킴 노래 4곡이 항상 제 폰에 들어있엇습니다 역시 로이킴은 아닐거야하고 조용히 들엇습니다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여
어우 왜 눈물이 나오지 ㅠ
힘내세요..
To the Korean- Lee (his name) that I met in MEEFF, thank you for introducing Roy Kim! I have a new favourite Korean singer!❤️
이형 목소리 보소 ㄷㄷ 엄청 감미롭네
이건 정말 음원으로 나와야함
“내 곁”에 있어줘 부분이 좋다 2:33
Waiting for you 🌸
오늘 로이킴 마녀사냥 당했다는 소식 듣고 왔어요.. 그리워요... 다시 돌아와주세요.... 영웅도 쉬는법을 압니다 왜냐고요? 한번더 구하기위해서요...
상처는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 같다.
예전에는 노래가 좋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가사가 슬프다고 느껴요
진짜 안타깝다.
고음으로 소름을 돋게하는 음악이 대부분일때
잔잔하면서 호소하는 음악을 하는 로이킴을 보고
"그냥...좋다" 라는 생각 했었다.
그런 사건에 휩싸이면서도 엄청 안타까워 했다
이런 감성, 이런 목소리로 대중이 원하는 노래보다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묻히는것 같아 정말 마음 아팠다.
이런 생각은 나쁘다는걸 알지만 MC몽 처럼 숨어서라도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로이킴의 목소리에 매료 되어 있었다.
노래방을 가면서도 로이킴의 노래를 부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걸 마다하고 불러댔고
로이킴의 노래가 필요할땐 주저없이 반복재생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로이킴이 그렇게 보이겠지만
적어도 나는 당당하게 노래부르고 들어야겠다.
로이킴이 다시 돌아와 내 하루를 맡기고 싶다.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해본다.
지금 나처럼 가만 눈감고 이노래 들었던 사람?
니가없는 난~~~하며 노래 부를때 가슴에 찌릿 마음 아픈 느낌 드는 사람?
나는 로이킴도 좋은데 로이의 이 목소리 음색이 너무 좋다
단한번도 너에게서돌아선적없다
영원한 니편
집에서 맨날 오빠 노래 피아노로 연습하고 노래 듣고 부르면서 많이 보고싶었어 왜 아무 잘못 없으면서 고개 숙였어.. 1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안쓰러워 죽겠어... 돌아와줘.. 돌아와서 다시 봄캐롤 부르자 보고싶어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날 피하는데 이유도모르고 sns를 봐보니 자기 이야기가 나오고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하고 싶어도 듣지를 않으니깐 말못하는 그는 '로이킴' 응원합니다.
로이야 넌 최고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라 군에 있을때 겨울이 더 춥단다 옷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구면에 반말해서 미안하다
로이킴 이런 유머 짱 좋아할 거라고 추측됨요 😊
하... 마음이 너무 아파서 ㅠㅠ
특히 오늘 기사 보고 얼른 로이에게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데.............아무것도 못해서 미안해요. 너무 사랑해요. 부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래요. 나의 가수님... 늘 기다리고있을께요.
로이킴 돌아와요........
이 시대의 김광석 돌아와줘
still here ! no worries !
형! 보고싶다고
로이킴 감성은...누구와도 대체가 안된다...
천천히 와도 되니까..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주라ㅠ
한 번만 안아보자
한 번만 더 꼭 안아보자
나가는 길에 너의 향기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가게
@roy_note
항상응원합니다. 로이킴님의 노래가 그립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떠오네요. 하나의 일이 한 사람의 전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부디 얼룩진 마음 깨끗이 씻고 다시 돌아올날을 그려봅니다 로이킴 응원합니다!!
우성우 👍
음색. 감성. 음악 로이킴만의 특별한 색깔이 참 좋았는데. 음악을 참 사랑하는게 느껴졌었는데. 노래 계속 듣고 싶네요.
오빠 군대 조심히 다녀오고 다녀와서 꼭 복귀해주라 사랑해
I don't see you like other people talk about, I see you as a musician who I idolize, it's very extraordinary to listen to the songs you wrote. 🌹
오우
오빠 사랑해 나 아직도 오빠 케이스 끼고 다니구 있어
노래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좋네요... 노래를 듣고 위로 받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그 의미를 많이 깨닫고 갑니다.
진짜 로이 형 형은 봄봄봄부터 복면가왕을 하면서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 제발 고해 북두칠성 Home 문득 그리고 많은 OST들 진짜 항상 들으면서 형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감성과 목소리 누구도 형만의 느낌은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며 항상 형 노래 듣고 부르는 거 많이 하고 논란 있을 때도 형 믿고 있었어요 아닐 거란 걸 그러니까 이제 돌아와요 기다리고 있어요!
김상우만 잘 챙겨줘 로이킴은 우리가 챙겨줄게 많이 보고싶어 항상 이렇게 예쁜 사람이었는데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어
이 노래가 들어나면 항상 내 마음은 아프네요
로이킴의 목소리과 감정을 이 노래가 진짜 잘 올려요
로이킴 목소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된다 진짜.....
로이킴의 노래는 가사가 귀에 쏙쏙 박혀 요즘 노래중 가사를 씹으며 듣는 드문 노래. 좋다...
곧 이 채널에 올라올 영상 기다리는데 너무 행복하다 상우형... 솔직히 진짜 많이 기대돼. 언제나처럼. 로케스트라 때 이상의 감동을 전해줄 거 같아. 미리 고맙고 신곡 발매 결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로이 12월 14일에 전역해요!
my eyes watering😭
로이킴 이 감성 너무좋다
항상응원해요 계속 듣고 싶어요
로이킴의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호사다마라고 잘 견디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나 진짜 형 믿고있었어 다른사람이 형욕해도 진짜 형은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어 진짜 아니니깐 다행이다 믿고있었어 로이킴 만세
제가 가장 좋아하던 가수, 좋아하는 가수 로이킴... 오해해서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그 사건 때문에 얼마나 힘들으셨을까.. 그리워서 또 노래를 들으러 오네요. 꼭 힘내서 다시 돌아오셔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힘내요 로이킴.
지난 1년간 힘들때마다 로이노래가 그리웠네요. 당신노래는 내마음을 울려요. 기다릴게요.
정준일이 이별 후 어쩔 줄 몰라하며 울부짖는 느낌이라면 로이킴은 반쯤 체념하며 흐느끼는것 같네요
유선준 와....진짜네요 댓글 보자마자 공감이 되었어요
비유 찰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현력 대단하시당..굳
비유쩐다
마지 ㄹㅇ 이거다! 개공감 ㅠㅠㅠ
I miss you. Take care of yourself. We are waiting for your beautiful songs after your military service🖤
형 언제까지 쉴꺼야,,모두가 형을 기다리는데,, 이제 봄이야 형 당당하게 복귀 할꺼지,,? 기다리고 있을게 꼭 돌아와줘
올해 해병대간다네요....
신곡 레전드 꼭 들으세여
@@user-cz1mg6qt3y ㅇㅈ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었을까...
지금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립다 돌아와달라 이런 류의 말이 아니라 끝까지 아티스트 로이킴을 믿었고 기다려온 팬이자 로이킴의 노래를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이 쓰는 하나의 편지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처음 봄봄봄을 들었던 것, 가수 로이킴을 알게 되었던 것은 제 초등학교 6학년 시절이었습니다. 동네 작은 트램펄린장에서 친구들과 트램펄린을 뛰다가 처음 만난 노래,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잠결에 나지막히 들리던 목소리로 상우씨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로이킴이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하고 당신의 목소리, 당신의 목소리에 담긴 호소력과 짙은 감정으로 공허했던 저의 등하굣길이 채워졌던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 로이킴이 만들어 낸 많은 곡들은 항상 제 mp3에, 투지 폰에, 스마트폰에, 멜론 속에 여러 기계들이 바뀌었지만 노래만은 항상 제 한 플레이리스트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일이 터지고 나서도 믿었습니다.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가수 뭍 너무도 많은 사람들에게 몰매 맞던 순간에도 항상 응원했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티스트 로이킴의 목소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는지, 그 감명을 넘어 어떤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살아갈 용기를 만들어주었는지 알았으면 합니다. 이 세상은 아직 그리 예쁘지가 않은지 기자들은 그리 돌을 던지더니 이제 와서 해명을 하지 않습니다. 보고싶어요. 보고 싶지만 서둘러 돌아오라고 하기에는 목이 막힙니다. 얼마나 많이 아팠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버텨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멀리에서 지켜만 보았지만 쓰러지지 않게 기도합니다 항상 바라고 응원합니다. 아픈 순간이 있다면 당신을 언제나 뒷받침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담아서, 나의 십대를 빛나게 해주었던 로이킴에게.
ㅠㅠ
로이가 이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별후에 모든걸 체념하는 담담한 목소리의 톤이
로이킴만의 매력을 살렸네
한소절 듣고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
노래가 아프게 들린다 그냥 이 시간이 너무 슬픈거지~그래서 그런거야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그냥 듣고만 있어줘 제발 내가 열심히 버텨볼게요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서 미치겠어
우리 가수님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히 사랑해요 정말로
중년의 나이에 ᆢ십수년만에 첨으로 노래에 꽂혀 입덕한 유일한 가수가 로이킴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개인적으로 정준일과 로이킴 정말 좋아하지만 둘의 표현방식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만의 절제된 방식으로 커버를 너무 잘한 것 같다. 안아줘라는 곡을 어쿠스틱하게 편곡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커버가 아닐까 생각함.
ㄹㅇ 진짜 ... 이거지..
노래방에서는 무조건 첫 노래는 로이킴노래였는데, 옆 방에서 들려오는 노래는 로이킴 노래였는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듣던 노래도 로이킴 노래였어요. 1년이 지나니 시내 거리에는 로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들려온 적이 없었어요. 크게 상처 받은 사람이 돌아오라, 미안하다 라는 말을 100번 넘게 들어도 다시 일어서기는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쉽지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는 모두가 원망스럽죠. 하지만 아직 여러 사람들은 오해를 하고 있어요. 형의 목소리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면 그들을 포함한 여러 시민들이 형에게 힘이 될거에요. 빨리 돌아오라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진실이 밝혀졌어도 대중의 선입견과 오해는 더욱 두꺼워졌습니다.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무대가 아니여도, 노래가 아닐지라도
형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들었다..... 정준일 노래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부르기 꽤 힘든데 와 미친ㅋㅋ;;; 로이킴 감성에 절여졌네요 bbbb
새벽에 들으니까 감성 지대루네
와 아니 음색이 왜 그러냐 진짜 귓구녕 강아지풀로 살살 녹이는거 같네
ㅎㅎㅎㅎㅎㅎㅎ
여자친구한테 들려주기 좋은 노래!!
형님을 알고 노래도 연습하고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릴게요
목소리 그리워 ; 이제 얼마 안남았다 얼른 와라 로이야~
진짜 로이킴 음색 미쳤냐고 ㅜㅜ
로이킴이 커버한 곡 중 제일 좋은 것 같다. 하루에 5번씩 꼭 듣네,,
상우형님 얼마나 힘들었을까..
영상으로 사람들 오해가 많이 풀렸던데..
욕을 했던 사람들도 있지만 응원했던 사람도 많았어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음악 접지말고 다시 꼭 해주세요 !
형 내가 안아줄게
로이킴~ 잘지내나요??
새로운 신곡을 언제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까지나 기다릴꺼예요.
이렇게 남긴 수많은 명곡들을 들으며 오늘도
최고다 진짜...아 보이스
My favorite person ♡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가 진짜 보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