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애견미용사에요.. 경력이 15년 넘었구요.. 예전에는 기억이 잘 나진않지만 거의 특별한 기억이없는거같은데.. 요즘은 정말 휴.. 요 몇년사이에 어딜가나 한집가나 한집에 강아지들이있기 시작했는데요.. 미용오는 아이들 중 많은아이들이 보호자분이 빗질, 귀청소, 발톱을 못 깍아서 오시는분들이 많아요..이유가 겁이나서? 서툴러서? 아니에요 똑같은말 "물어서..." 이것입니다.. 그런데 그런아이들중 몇몇은 낮선환경이니 입질안하는애들이있지만, 그중 절반이상이 물어요. 미용하러와서 미용사도 물어대요.. 저희는 바리깡이라던지 가위가 왔다갔다하는데 , 아이가 물려고 입가져다댓다가 혹시 다칠까봐 제손을 물립니다..그럴때 드는생각이 뭔줄아시나요?? 그래 차라리 아이가 다친거보다 내가 다쳐서 다행이다..입니다. 물론 아이가 다쳐서 아파하는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이로인해 아이가 다치기라도하면 이유불문,보호자분들..씨씨티비요구, 해명요구, 아이가트라우마가생겼다며 정신적인치료비, ....등등 정말 무섭습니다.. 어떤 보호자분들은 혹시 안받아줄까 혹은 사납다고 추가비요구할까봐, 문다는 사실조차 이야기안하고 맡기싶니다. 다른샵에서 미용사가 다치고 이제 미용안될거같다고 거부당하니, 다른샵와서 말안하고 그냥 두고가는거죠.. 이런일이 얼마없을거같죠? 정말 아주 흔하게 많습니다. 아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보호자분들의 태도와 인식때문에 이일을 하면서도 서럽고 눈물이날때가 많네요... 얼마전 아침 10시출근후 첫타임 아가한테 손을 물려 3군데 피가났습니다. 그러고나서도 아가 놀래서문거지? 하고 안고 테이블에 올리고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씨씨티비 찍혀있는 내모습을 한번봤는데.. 내자신을 한번안아주고싶었네요..ㅎㅎ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요.. 보호자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집에서 둔감화 교육이라던지, 보호자분이 아이를 제어할수있도록 노력해보셨으면해요. 물고, 화내도 모든걸 다해주시니 , 이게습관화된 아이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게되는거같습니다. 미용와서도 물고 화내고 힘쓰고..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건, 견주님들이 늘 걱정하시는 반려견입니다. 우리 아이 스트레스많이받으니까, 스트레스없게 미용해주세요..이게아닌, 왜 우리아이가 일평생 받아야할 기본적인 케어가 스트레스가 되게끔 되었을까? 내가 그렇게 만든건 아닐까?라는 의심을 좀 해보셨음해요. 미용와서 얌전히 미용하고 로비에서 뛰어놀고 장난감가지고놀다가 보호자품에 안겨서 가는 아가들도 많답니다. ^^ 우리 함께 아가들 교육해봐요- ^^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전 집에서 제가 강아지 어릴때부터 미용시켜주었지만 님이 쓰신 글을 보니 더더욱 우리 강아지가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겠지만 기본적이고 당연한 케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힘들고 덜 행복한 강아지가 되지 않도록 더 잘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요!
@@armarg6667 필수 교육으로도 부족하다. 영국과 독일 처럼 시험을 통과 해야지만 반려동물 키울 수 있는 자격 정도는 필요하다. 현재의 제도에도 헛점이 많아서 자전거도 시험 보고 타도록 해야고, 많은 부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을 주어지는 필요의 일들은 많다. 음주운전 아무리 교육하며 뭐 하나 재범률 높은대. 강형욱도 모든 훈련사들의 수치야!!!!!! 상체/하체 구별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훈련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먹는 음식 먹이지 마라고 했다가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고염식인 소시지 몰래 먹이라 코치까지 하고 뼈가 들어간 생닭고기도 주라 한다. 기본적인 개/고양이 사료나 간식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도 모르고 살고, 사람이 먹는 음식 개에게 먹이면 안 된다는 이유도 모른다면 훈련사 자질에 문제가 있는 거다.
대부분의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은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철저하게 개를 교육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소형견 견주들은 도대체 애를 키우는 건지 개를 키우는 건지...가족의 일원이라는 것도 알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알지만 저건 자기가 낳은 애도 아니고 개임. 집에서 사람들이랑 일년 삼백육십오일 보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평원에서 양을 치거나 산에서 사냥하면서 뛰어다니는 게 더 행복한 개. 개 유모차나 소형견 애기옷 같은 거 볼 때마다 기분이 많이 안 좋아질 때가 있음. 사람들이 애를 못 낳으면 그 모성애를 뒤틀린 방향으로 동물에게 푼다는데 그게 저런 거구나. 사회가 망해가고 있다는 걸 느낌.
대형견 보호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 가네요… 제일 처음 알려준게 기다려입니다 여자인 제가 통제할 수 있도록 먹이 앞에서의 순서, 산책교육, 퍼피트레이닝까지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잘 따라와주어 멋진 성견으로 성장했구요 매일 공원을 가면 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우리 개 앞에 와서 으르렁거리고 짖는 작은 개들 그리고 괜찮아 무서워서 그래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보호자들을 만나요 저는 아무 잘못 없는 제 개를 앉히고 기다려 시킵니다 너무 속상해요… 왜 목줄을 당겨 통제하지 않을까 왜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려 하지 않을까 왜 흥분하고 짖고 무는 게 스트레스받는 행동인지 모를까 싶어요 옷? 물론 내 돈 주고 입히겠다는데 이해합니다 근데 삔까지 달고 행동에 제약이 있는 바지와 악세서리를 주렁주렁 달고 유모차에 태워 인형 마냥 사진만 찍어대는 사람들 보면 과연 저 강아지는 행복할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물론 노령견이나 몸이 아파 유모차에 태워서라도 풀내음을 맡게 해주는 거라면 저도 개 키우는 입장에서 백 번 이해 가요 개물림 뉴스만 뜨면 큰 개를 키우는 저는 밖에서 또 눈치만 봅니다 안 좋은 눈초리와 싫은 소리는 큰 개를 키운다는 이유로 다 듣고 있네요
강형욱 선생님의 지도방식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겠지만 예전 어른들이 개 키우던 방식이야말로 자연의 방식 그대로였다 자연의 방식만이 가장 이해하기 쉬우며 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동물에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1. 개가 대들면 바로 패버린다 2. 밥을 줬는데 먹지 않으면 치워버린다 3. 사람의 공간을 침범하면 혼낸다 이렇게 키우던 때에야말로 개들은 자신들이 개임을 알고 또 개로서 살아가는 것에 행복해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어미개도 강아지들이 건방지게 행동하면 바로 물어버린다 근데 사람들이 완전 새끼 강아지를 데려와서 사람 키우듯 키워버리니 정신은 강아지인 상태에서 몸만 커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문제견이 될 수밖에 없다
진짜 문제견주들 황당한게 저정도 살찌게 만든거면 애가 빨리 죽던 말던 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면 던져주면서 맛있게 먹는거 보는 내 눈요기를 위해서 동물학대를 하는건데,,,,그렇게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개의 생명까지 갉아먹는 학대를 하면서도 개를 좀 쎄게 훈련하면 불쌍하다가 눈물이 그렁그렁 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어
강형욱 샘꺼 보면서 진짜 느끼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를게없다 오냐오냐하며 키운아이들이 버릇이 없고 자기만 이기적으로생각하듯이 어쩜 강아지들도 그런지 참~신기하네요
형욱이형은 우리나라에 반려견문화를 확실히 바꿧다... 진짜 반려견 분야에 위인임
그전에 선례가 있기에 강형욱도 있는거죠 그리고 티비매체 영향도 큼 음지에도 훌륭한 훈련사 많음
리웅종 소장 ㄷㄷ
@@알중-c1v그 분은 스타일이 좀 다름. 보통 개들은 이웅종님이나 이찬종님이 좋지만 저렇게 천성이 사나운 개들은 강형욱님 스타일이 아니고서야 다루기 힘든건 사실임
@@인생-q7u처음으로 용기있게 나선 분이 강형욱님이니까 그렇죠. 개학대다 ㅈㄹ하는 인간들 아직도 많은데
좋은 소식과 선처를기다려요! 멋진분인데 왜 무슨이유때문에 나쁜 말들이 오고갔는지 이유를전혀모르겠네요! 진짜세상이 무릅팍보면 허벅지봤다는세상! 함께 몸담고 일했던 직원들도 이해가않감!
0:48 이 짤이 여기서 나온거구나 ㅋㅋㅋㅋㅋ
아ㅋㅋㅋ
강쌤은 좋아요
놀랍다
개를 사람이라고 가르쳐 살면서
다시 개로 만들어달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정답 😂❤😂❤
개가 사람인줄 알면 주인을 물죠 ㅋㅋ
사람이 사람을 가르켰는데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도 많네요
교육시간에 꾸벅꾸벅 했나보다
주객이 전도 되었어요
개가 서열이 더 높아짐
개님을 모시고 사는 집들 이 꽤 많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
@BOY홍석천 니부모도좀그러지
@BOY홍석천 너같은거키운니부모는오죽하겠니
@BOY홍석천 아이디보면 니가보인다고 니꼬라지가보인다
ㄹㅇ 나같으면 그냥 팰거같은데 진짜로
개가 상전이다 진짜
그런데 어찌보면 동물이 더 단순하고 솔직하구나.
인간의 행동은 진짜 교정하기 힘들고 나이들수록 그냥 포기하는게 훨씬 나은데
동물은 훈련을 통해 행동교정이 된다는게 신기하다.
간단해요. 힘에 의한 진압. 다만 널 해치지 않는다는 메세지. 힘을 보여주지 않으면 동물은 따르지 않습니다.
사고방식들이 왜이럴까 폭력만이 답인것처럼
많이 맞으니까 참 인간이 되던가요
그리 살지 맙시다
강형욱 힘내세요^^
보호자님들 마음헤아려주신다고
힘드시죠
본인도 마음이 안좋을텐데
토닥토닥 힘내세용♡
강형욱님 무슨일 있나요??
진짜 개를 아주 그냥 임금님처럼 키웠나보네
다견키우는데 강하게교육할땐하고 이뻐할때이뻐하면 진짜 천사들 되요
항상 이프로그램 보다보면 개를 교육한다기보다 견주들교육시키는게 대부분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을거다 같은 견주로써 저 견주들이 답답하다 반려견 보다 견주들이 더 문제가 많지 대부분 안되는 행동 할때는 진짜 단호하게 혼내라!!
빠짐없이 들어가 있는 충고
- 애정표현 자제해라 -
개 모시고 살지마라 좀
강아지 이렇게 만든 건 가족들 책임이 크다. 불쌍하다고 이빨 드러낸다고 산책도 안가고 밥만 실컷 먹이면 저렇게 살쪄서 비만으로 죽어가는 거다. 불쌍해서 이렇게 둬야 한다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개를 개답게 키우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1. 외출갔다왔을때 무관심하기
2. 밥주고 멀리 떨어져 있기
3. 30분 바짝 놀아주기(운동) or 산책
4. 혼자놀수있는 개껌등 제공해주기
5. 문제행동시 단호하게 대처하기
개는 개일뿐 사람이 아닙니다.
ㄹㅇ 개를 개답게 키워야지 무슨 어화둥둥 키우니까 개가 저리 미쳐 날뛰는거지
어릴때 버릇을 잡아야하는데 고양이다루듯 하니까 저러지...
와우 레알팩트 글쓴이분
옛날 시골에서 집 지키라고 마당에 묶어놓고 남은음식 던져주면서 키우던게 틀린게 아니었는데 요즘 자칭 개고양이 집사 엄마아빠들은 정신나간것같음
@@우메지키즈구치 ㅋㅋ..
강형욱 강아지 성대모사 진짜 미쳐버리겠다...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걸까
원래 강아지였는데 마늘 먹고 사람된게 틀림없음 'ㅡ' !
심재인님ㅋㅋㅋㅣㄱ
가족인줄 알았는데 주인이었다
동물병원에서 일한지 십년차 개를 사람처럼 키우는사람들 진짜많음..예민 그 자채
자기 강아지가 난리치고 해서 잡고있으면 왜이렇게 쎄개잡냐던지 우는사람도있음..
건들지도않았는데 계속 짖고 깨갱거리는데 애 때리는거아니냐고 미용실장님 닥달하고
노답..
강형욱님 힘내세요
어디서 성격나쁜🐕 주워다 키운것도 아니고 젖먹이때부터 우유먹여 키우셨으면서 왜 그렇게밖에 못 키우셨어여.. 반성 하시고 많이 배우셔서 잘 개선되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애견미용사에요.. 경력이 15년 넘었구요.. 예전에는 기억이 잘 나진않지만 거의 특별한 기억이없는거같은데.. 요즘은 정말 휴..
요 몇년사이에 어딜가나 한집가나 한집에 강아지들이있기 시작했는데요.. 미용오는 아이들 중 많은아이들이 보호자분이 빗질, 귀청소, 발톱을 못 깍아서 오시는분들이 많아요..이유가 겁이나서? 서툴러서? 아니에요
똑같은말 "물어서..." 이것입니다.. 그런데 그런아이들중 몇몇은 낮선환경이니 입질안하는애들이있지만, 그중 절반이상이 물어요. 미용하러와서 미용사도 물어대요..
저희는 바리깡이라던지 가위가 왔다갔다하는데 , 아이가 물려고 입가져다댓다가 혹시 다칠까봐 제손을 물립니다..그럴때 드는생각이 뭔줄아시나요?? 그래 차라리 아이가 다친거보다 내가 다쳐서 다행이다..입니다. 물론 아이가 다쳐서 아파하는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이로인해 아이가 다치기라도하면 이유불문,보호자분들..씨씨티비요구, 해명요구, 아이가트라우마가생겼다며 정신적인치료비, ....등등 정말 무섭습니다..
어떤 보호자분들은 혹시 안받아줄까 혹은 사납다고 추가비요구할까봐, 문다는 사실조차 이야기안하고 맡기싶니다. 다른샵에서 미용사가 다치고 이제 미용안될거같다고 거부당하니, 다른샵와서 말안하고 그냥 두고가는거죠..
이런일이 얼마없을거같죠? 정말 아주 흔하게 많습니다.
아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보호자분들의 태도와 인식때문에 이일을 하면서도 서럽고 눈물이날때가 많네요... 얼마전 아침 10시출근후 첫타임 아가한테 손을 물려 3군데 피가났습니다. 그러고나서도 아가 놀래서문거지? 하고 안고 테이블에 올리고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씨씨티비 찍혀있는 내모습을 한번봤는데.. 내자신을 한번안아주고싶었네요..ㅎㅎ
말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요..
보호자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요. 집에서 둔감화 교육이라던지, 보호자분이 아이를 제어할수있도록 노력해보셨으면해요. 물고, 화내도 모든걸 다해주시니 , 이게습관화된 아이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게되는거같습니다. 미용와서도 물고 화내고 힘쓰고..제일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건, 견주님들이 늘 걱정하시는 반려견입니다.
우리 아이 스트레스많이받으니까, 스트레스없게 미용해주세요..이게아닌, 왜 우리아이가 일평생 받아야할 기본적인 케어가 스트레스가 되게끔 되었을까? 내가 그렇게 만든건 아닐까?라는 의심을 좀 해보셨음해요.
미용와서 얌전히 미용하고 로비에서 뛰어놀고 장난감가지고놀다가 보호자품에 안겨서 가는 아가들도 많답니다. ^^
우리 함께 아가들 교육해봐요- ^^
극한직업..ㅜㅜ응원합니다 긴글이라고 하셨는데 안길게 느껴졌어요 저희아이는 물지는 않는데 진짜 낑낑거려서 저도 맡기는동안 그루머선생님한테 미안해죽겠어요ㅜㅜ 집에서는 안낑낑거리거든요ㅜㅜ 제가 더 교육시켜야겠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전 집에서 제가 강아지 어릴때부터 미용시켜주었지만 님이 쓰신 글을 보니 더더욱 우리 강아지가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겠지만 기본적이고 당연한 케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힘들고 덜 행복한 강아지가 되지 않도록 더 잘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하세요!
이게 그 유명한 그런데 왜그러케해써! 군ㅋㅋㅋ
문제 없다개~강쌤 👍 👍
말 못하는 짐승의 마음을 헤아려주지못한 견주님의 심정은 오죽할까요,강형욱 훈련사님의 가르침에 자연스레 복종하는 견들이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조련사가 아니라 훈련사고 조련사와 훈련사는 다름
@@조이-h6g 아,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우나기TV 서커스나 동물원에서 하는것처럼 동물들한테 재주나 보여주기행위를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훈련시키는게 조련사고
훈련사는 말그대로 강형욱 처럼 전문지식을 가지고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행동이 아닌 문제행동교정이나 순화시키려고 훈련하는게 훈련사
@@조이-h6g 맞습니다.제가 착각을 하였네요.감사합니다.
.
쟤 몸만 봐도 쟤가 왜저런지 알수 있음
너무 열받네
이런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반려견 지도 자격증이 있는 자들만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자격증 제도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반려견 키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라이센스보단 필수교육정도면 될듯
@@armarg6667
필수 교육으로도 부족하다.
영국과 독일 처럼 시험을 통과 해야지만 반려동물 키울 수 있는 자격 정도는 필요하다.
현재의 제도에도 헛점이 많아서 자전거도 시험 보고 타도록 해야고, 많은 부분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을 주어지는 필요의 일들은 많다.
음주운전 아무리 교육하며 뭐 하나 재범률 높은대.
강형욱도 모든 훈련사들의 수치야!!!!!!
상체/하체 구별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훈련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먹는 음식 먹이지 마라고 했다가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고염식인 소시지 몰래 먹이라 코치까지 하고 뼈가 들어간 생닭고기도 주라 한다.
기본적인 개/고양이 사료나 간식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도 모르고 살고, 사람이 먹는 음식 개에게 먹이면 안 된다는 이유도 모른다면 훈련사 자질에 문제가 있는 거다.
뭘 저런거에 강형욱까지 부르고그래 날불러 개를 아주 예의바른 사람처럼 만들어줄라니까 ...
피 흘리며 달려드는 악마견에겐 사람이 지들보다 무섭다는 걸 알려줘야 함.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지만 주인을 물어 버리는 순간 애완견이 아니라 짐승으로 생각해서 키울 가치가 없어짐
저런 무지한 인간들이 개를 그것도 두마리나 키운다는게 너무 창피하다...
대부분의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은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철저하게 개를 교육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소형견 견주들은 도대체 애를 키우는 건지 개를 키우는 건지...가족의 일원이라는 것도 알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알지만 저건 자기가 낳은 애도 아니고 개임. 집에서 사람들이랑 일년 삼백육십오일 보며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평원에서 양을 치거나 산에서 사냥하면서 뛰어다니는 게 더 행복한 개. 개 유모차나 소형견 애기옷 같은 거 볼 때마다 기분이 많이 안 좋아질 때가 있음. 사람들이 애를 못 낳으면 그 모성애를 뒤틀린 방향으로 동물에게 푼다는데 그게 저런 거구나. 사회가 망해가고 있다는 걸 느낌.
앞에 말은 다 받는데 모성애는 ㄴㄴ 물론 그런 이유도 하나 있겠지만 다른 이유들도 다양하게 많음. 이미 낳아본 사람이나 애가 있는 사람 남자, 비혼주의자 남녀는? 그것말 이유로 보기엔 확대해석
대형견 보호자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 가네요…
제일 처음 알려준게 기다려입니다
여자인 제가 통제할 수 있도록 먹이 앞에서의 순서, 산책교육, 퍼피트레이닝까지 정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잘 따라와주어 멋진 성견으로 성장했구요
매일 공원을 가면 줄을 길게 늘어뜨리고 우리 개 앞에 와서 으르렁거리고 짖는 작은 개들 그리고 괜찮아 무서워서 그래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보호자들을 만나요
저는 아무 잘못 없는 제 개를 앉히고 기다려 시킵니다
너무 속상해요…
왜 목줄을 당겨 통제하지 않을까
왜 진정한 행복을 알려주려 하지 않을까
왜 흥분하고 짖고 무는 게 스트레스받는 행동인지 모를까 싶어요
옷? 물론 내 돈 주고 입히겠다는데 이해합니다
근데 삔까지 달고 행동에 제약이 있는 바지와 악세서리를 주렁주렁 달고 유모차에 태워 인형 마냥 사진만 찍어대는 사람들 보면 과연 저 강아지는 행복할까 생각이 많아집니다
물론 노령견이나 몸이 아파 유모차에 태워서라도 풀내음을 맡게 해주는 거라면 저도 개 키우는 입장에서 백 번 이해 가요
개물림 뉴스만 뜨면 큰 개를 키우는 저는 밖에서 또 눈치만 봅니다
안 좋은 눈초리와 싫은 소리는 큰 개를 키운다는 이유로 다 듣고 있네요
맞아요ㅜ저흰 소형견보다
조금큰9키로믹스인데도
순한아이지만 혹여나
사람들 아이들이 놀랄까
짧게잡고 떨어져 지나가고
우리개는 만지려할때빼고
짖지도 으르렁대지도않고
하는데 보자마자 미친듯이
짖어대는 안겨있는 소형견들
그냥 말 처안들으면 간식안주고 외면하면 저렇게 버릇이 없을수가없음. 개가 저러는건 99%주인탓. 고로 타인에게 피해줬을때 주인이 모든보상을 하게 해야함.
개를 저렇게 살찌게 만드는건 명백한 동물학대 이다. 개는 스스로 다이어트를 못하기 때문에 주인이 식이조절과 운동요법 등을 저렇게 살찌기 전에 했어야 했다.
비만되서 생명을 잃게하는것도 큰 죄입니다
아 고구마 먹다가 사이다를 못마시고있는 기분..
개 목줄도 잘 못매고 산책도 안시키는데 저런게 주인인가?!
목줄만 매면 난리나니까 신청을한거지
저런사람들이 개 에서 고양이로 넘어가는거임
@@etoilli저런 중소형 개랑 최소한에 서열도 정리를 못시키는데 개를 어케 키우냐 개 입양신청 받을때 신체능력 테스트도 넣어라 진짜 ㅋㅋ
개가 저 집안에서 제일 서열이 위고 개 스스로도 견주가족분들 전부 자기 밑에서 눈치보며 같이 사는 짐승정도로 생각할 거예요
나도 개 키우지만 개는 개로 생각해야지 가족이랍시고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우면 답없음
법이든 뭐든 감성 하나로만 동력하는 환상적인 국가
문제견을 만드는건 견주다.
개는 사람같은 의미를 가진존재가 될수 있지만 진짜 사람같이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아마 한국이 유일할듯... 진짜 아껴주는길이 그게 아니라는걸 왜모를까 ㄷ ㄷ
법이든 뭐든 전부 감성으로만 동력하는 국가
개는 사냥꾼과 같은 강인한 리더가..키우는 반려동물인데.. 개를 사랑한답시고 외롭답시고 무분별하게 개를 상전모시는곳이 많아서 너무 안타까움...
개 한테 필요한건 결핍 무조건의 사랑은사회성을 결여시키는 주인의 무책임한 이기심
인간도 마찬가지임..걍 지능있는 동물한테는 모두 토용되는 말인듯
살이 왜이리쪘나요 ㅜㅜ대체어떻게관리를하신건지..
그러니까 전문가를 불렀죠
이쁘니까..
개는 견주의 거울입니다.
사랑만있고 책임은없는.
가족에게 패악질하는 아들을 사랑하는 가정과 같은듯
ㄹㅇ
요즘 강아지를 입양할 준비를 하고있어서 개는 훌륭하다를 자주보는 중인데,개가 문제를 일으키는건 주인의 잘못인 경우가 많다보니 이걸 반면교사 삼아야겠단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동물 키울거면 종류에 따라 자격증이나 교육을 필수로 해야할듯. 동물이 불쌍해 진짜
모시고 사는데 힘들어 보인다...
멋있어요
강통령님
휼륭하세요
개를사랑하는사람들을위해서
힘든교육도하시니...
난 저런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마음 약해하는건 이해가 되는게… 자식들 다 커서 떠나가고 허전해진 마음을 채우고자 반려동물을 들이는 분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자식처럼 동물을 키울수밖에 없지.. 너무 안좋게만 보지말고 이해좀해주자
와.... 맞은편 집은 뭔죄냐 짖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겟다
개를 저렇게 키우니까 주인을 물고 주인 보다 상전 노릇을 하고 있지
아무리 비싼 개도 개는 개 같이 키워야 한다 어디에 주인 물어 감히
아니 개 몸이.....
아 못 참겠습니다..
독도킥!!!!
왜 저렇게 키우지? 심지어 고양이도 훈련이 되는데
개 쫑이되려고
하는가보네요
애완견이아닌
상전
주인분께서 참 개같이 키워놓으셧네요
개를 사람처럼 키우니 저러지 ㅋㅋㅋ
개는 동물임 사람 손가락 물어서 자를수 있는 동물임
제발좀 개는 개답게..에휴
개는 개 답게 키워야지 진짜 사람 처럼 키우면 안됨...
우리집에하루만 보내고 데려가세요 ^^
그 전설의 짤이 여기서나왔구나
무조건 개는 강하게 키워야한다 무리동물이라 서열이 확실히 정해줘야 안까붐 저렇게오냐오냐키우면 무조건 달라들고 지가 서열1위인줄안다
개를 사람보다 위에 두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개자식이다. 개를 반려견이라 하면서 이웃사람보다 더 소중히 여기면 이웃의 아이를 물어 죽이고 자기 주인의 아이도 물어 죽인다. 개는 개 이상으로 대우 해서는 안된다.
개를 짐승처럼 안 키우니 저 꼴이 나는 거.. ㅋㅋ
강형욱 선생님의 지도방식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겠지만
예전 어른들이 개 키우던 방식이야말로 자연의 방식 그대로였다
자연의 방식만이 가장 이해하기 쉬우며 또 대화가 통하지 않는 동물에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1. 개가 대들면 바로 패버린다
2. 밥을 줬는데 먹지 않으면 치워버린다
3. 사람의 공간을 침범하면 혼낸다
이렇게 키우던 때에야말로 개들은 자신들이 개임을 알고
또 개로서 살아가는 것에 행복해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어미개도 강아지들이 건방지게 행동하면 바로 물어버린다
근데 사람들이 완전 새끼 강아지를 데려와서 사람 키우듯 키워버리니 정신은 강아지인 상태에서 몸만 커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문제견이 될 수밖에 없다
많은 집들이 똑같은 문제 갖고있네 어치케 개들이 상전 대접받는 시대가 된겨 제대로 키우지 못할거면 키우지 말던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감
굶어죽고 학대당하는 개들이 얼마나많은데 호강에겨워서 건방지게 주인을 물어 싸가지없이 혼나야대 그리고 개가 저리된것은 주인의 원인제공도 깨닫아야한다 뭐든 결과에는 이유가 따름
근데 안타깝다ㅠ 저강아지는 새끼때부터 그랬다지만 왠만해서 옛날부터 그런건 아니든데ㅠ 커서 저렇게 되서 ㅠㅠ
버릇없는 개로 키운 주인이 항상 문제
진짜 문제견주들 황당한게 저정도 살찌게 만든거면 애가 빨리 죽던 말던 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면 던져주면서 맛있게 먹는거 보는 내 눈요기를 위해서 동물학대를 하는건데,,,,그렇게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개의 생명까지 갉아먹는 학대를 하면서도 개를 좀 쎄게 훈련하면 불쌍하다가 눈물이 그렁그렁 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어
우리집개가 저랬음 발로 한대 씨게 찬다음 교육시켰다
아니 제대로 키우지 못할거면서 왜 키움?
주인. 개한테 널어쩜좋냐가아니라 당신이 어쩜좋냐라고.
개가 덤벼들면 눈을 찌르세요
개가 주인이 되고 사람이 애완동물이 되어버리는 요상한 동거생활~
강아지는 자신의 우두머리가 죽어도 그를 평생 못잊고 기다리지만 ..
자신의 아랫서열인 존재는 죽던살던 신경안쓰고 짐승처럼 복종시키려함 .
개는 배신하지 않는다는것은 자신의 보스를 배신하지 않는다는뜻임 .
강아지때부터 으르렁대고 입질 해댔는데 그걸 그냥 냅둬서 이지경을 만든다라..참 답답하다
사람이나 개나 잘못된 과한 대접이 망친다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개를 신마냥 숭배하면서 키우는 인간들이 있는데 정신들좀 차려라 제발 ㅋㅋㅋ
방구석훈련사들 진짜 많넼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청하길 잘했다고 응원해주면 되는거 아님?
개나사람이나 오냐가 말종으로 기르네요
심심할때는 강형욱이 최고 근데 강형욱은
어떡해 강아지 훈련사가 된거지
아.~ 강형욱 근육 보니깐 알겠다 ㅎㅎ
강형욱 화이팅 구독 눌렀어요 ㅎㅎ
주인들이 이기적이다
개에 대해 알지 못하고 키우니까
본인들 입장에서 이뻐해주고 하니 버릇이 나빠지지
어우 역겨워서 못보겠다 개님..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신청안보내면 안되나 강형욱님 넘 힘들겠다 그냥 살아왔듯이 그렇게 살면안되나
전문가의 입회하에 촬영되었습니다 저 자막이 개웃기네 ㅋㅋ 다 알고 있다고요 ㅋㅋㅋ 그 전문가가 이 프로그램 진행자인데 누가 몰라요 ㅋㅋㅋ
10:04 와 엔믹스가 따라한게 이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강형욱 따라하는거인줄운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짤이 나온 레전드회차가 이거였네
개키울때 테스트하고 통과대면 키울수는 자격주는 법을 마련해야대 개나소나 막키우는거보면 민페인줄 모르고 키우지 개는 개지 개를 사람ㅊ처럼 대우하니 개판이지
쟤 관절이 정상이 아닐거 같은데 ..저렇게 살이 뒤룩뒤룩 해서 뒤뚱뒤뚱 거리는데 ...아무리 엑스레이 찍고 mri 찍어도 아무 문제도 없는데 쟤는 너무 아플껄
이수지님이 살뺀거 같아요
사람 물고 큰사고 친놈들은 악어밥으로 주는 법 개정되야함
솔직히 줘패도 입질을 안 멈춰서 문제있다는 건 보질 못 했다. 개를 사랑하는건 좋지만 개답게 키웠으면 좋겠다.
개는 패면서 키워야함 ... 5000년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전통임
걍 지들이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면 가장 쉬운방법인 줘패던가 밥안주고 뱌란다에 가둬두고 무시하면 성질죽음.
지들이 감성충이여서 문제해결 할 정답이 있는디
못하는거임 ㅋㅋㅋ 무능력 토악질 한심
@applekim7320 ㄹㅇ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는데 왜 저렇게 찌워? 일찍 죽길 바라는건가. 제일 이해 안가네
당장 경찰특공대 출동 해라! 0:25
주인이 망나니로 키워놓고 훈련하느라 고생은 강샘이 하고 그리고는 눈물 흘리고 에휴
who is the dog trainer's name please?
Gary
개가 개를 키우니 개같이 크지
옛날시골 강아지는 착했지 물면 엄청 맞아서 물생각1도 못했는데 요즘은 동물학대
까만강아지 보호자님 옆에 딱붙어서 관전하는데 쟤는 무슨생각할까....
개가 사람을 키웠네
대단하다 내가 저 강아지 주인이 되면 팰 듯ㅋㅋ
개들은요 적당히 맞으면 말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