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으로서 호잉선수 참 좋아 했었는데... 수원 가셔서 우승도 이루시고 보기가 참 좋았었습니다.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에 힘이 들텐데.... 이 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안 좋은 기억이 남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안전히 귀국을 하셨다니.... 안정 취하시고 건강 하시길.....
전 한화팬입니다. 먼저 제라드 호잉 선수가 한화에 와서 보여준 플레이로 정말 즐거웠고 또 이 문제가 한화에 몸담고 있는동안 뭔가 서류나 신고절차를 바르게 처리하지 못해 나온 문제같아 미안합니다. 에이전시나 구단차원에서 처리에 주도적이여야 했지 싶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드리고요 문제가 원만히 해결돼었음 좋겠고 또 kbo에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세금이라는게 찾아보면 이미 고시되어 있습니다. 직장인분들 내년에 연말정산을 회사에서 해줘야되고, 세금을 회사에서 내줘야되나요??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대부분 개인이 알아서 합니다. 저도 한화팬이고, 호잉 선수 좋아했지만 세금과 팬심과는 별계로 보셔야됩니다. 국가가 정한 법이 있고, 그 세법대로 세금 미납부하면 다 추징 받잖아요... 자동차세 안내면 한두번은 과태료로 나오지만, 몇년 반복되면 차량 압류합니다. 전 호잉 선수의 잘못 보다는 이 과정을 이어주는 에이전시의 문제 같아 보입니다. 미국은 주별로 세금 체계가 달라서 에이전시들이 계약시 구단별로 세금 관련해서 연봉 계약에 명시한다고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이건 호잉이 몸담고 있는 GSI-sports의 문제 같아 보이네요..
계약서에 사인할 당시에 충분한 설명이 안된건지 안한건지... 메이저도 세금때문에 특정 주를 가길 꺼려한다고 들었는데, 심지어 한국은 해외인데... 선수들이 한국행 선택할 때도 의사결정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사안이 아닐까요?? 그런데 지금 이 세금 문제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호잉 팬이었는데ㅜㅠ
계약서 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KT는 정상적으로 호잉 선수에게 정해진 연봉을 지급했습니다. 문제는 한국 국세청 공무원의 실수로 호잉 선수 입장에선 이중과세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호잉선수는 미국에서 납세한 금액을 환급받지 않는 이상 한국에 세금을 낼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근데 한국에서 세금 안냈다고 바로 탈세범으로 몰아 출국금지를 시켰구요. KT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국세청 공무원들의 무능의 문제입니다.
@@슈퍼누렁이 누가 극단적인지 모르겠군요 님 극단적인 표현 볼까요 ㅎ 오래있었던 용병들일 수록 납부해야할 세금이 늘어나서 거의 공짜로 뛰어야했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고...성적부진해서 재계약 못한거지 세금때문에 계약 못한 용병은 없어요...니퍼트 같은 경우 은퇴후 국내서 생활까지 하고 있잖아요 제발 극단적이고 잘못된 정보로 사실관계를 호도하진 마세요 ㅎ
영상에도 나왔듯 세금관련은 미국에서도 복잡하고 환급도 쉽지않은데 한국은 빨리 해줘라도 말이 안되긴 하네요. 자영업자들이긴 하지만 이건 데려올때 구단이든 수수료 받는 에이전트가 먼저 알려줬어야하는거싶기도하고 KBO에서도 나서야하는거 같네요. 호잉 우승도 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싶을텐데 구단측에서 보증을 해주던하면 가족들과 하루 빨리 함께 할수는 있을것같습니다. 세금문제는 유명인이라고 빨리빨리하는것보단 더디더라도 확실하게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네요. 영상 잘 봤어요.ㅎ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거주자여부는 조세협약상 183일이 넘으면 체류하면 해당체류국의 거주자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183일 초과체류여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해 5월말까지 본인이 종합소득세를 자진신고 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사후관리하는 곳으로 프로선수들 납세현황분석과정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누락을 발견하고 사후 통지한 것입니다. 세율 22%는 KT가 매달 지급할때, 원천징수한 것이고, 거주자에 해당되어 종합소득신고를 하면 연봉수준에 따라 일정금액이상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 미국 세법 모두 동일한 논리이고, 양국 세무대리인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소득세신고서상으로도 거주자 해당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183일이내 체류면, 22% 원천징수(KT가 합니다) 로 한국내 납세의무는 자동종료됩니다.
구단을 욕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한화팬이고 호잉선수 참 좋아했지만 이건 호잉선수 에이전트의 과실이지 절대 구단의 실책이 아닙니다. 야구선수가 직원으로 분류되지도 않지만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나요. 하물며 고소득의 개인사업자에게... 이런거 해결해주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겁니다. 구단의 잘못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호잉도 그 부분을 알고있기에 시즌 내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쪼록 해결 잘되어서 좋은 팀에서 행복하게 야구했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데 한국정부처럼 갑자기 세금을 내라고 고지보내고 출국금지시키고는 하지않습니다. 학생또는 취직을 통해서 입국시 메일로 몇일 이상 거주시 거주라로 거주되며 준비하라고 보내주고 세금이 밀리면 왜 밀렸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준비기간도 줍니다. 이건 명백한 한국정부가 일처리를 똑바로 못했다고봅니다
미국 국세청에서 각 개인들에게 몇% 내라고 알려주고 고지해준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세금은 각자 자기 책임하에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자신이 계산해서 내는 것이다. 마치 한국 국세청의 책임이나 잘못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미국 정부는 좋고 한국 정부는 나쁘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거주자 요건은 세부적으로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는 183일이상을 거주하면 거주자 요건의 기본 조건은 된다. 그런데, 미국과 캐나다도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다. 적게 내기 위해 쉽게 생각했거나, 누구는 그랬다더라 카더라에 맞춰 처리한 잘못이 있는 것 아닌가... 엄청난 연봉과 계약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비 수입에 맞춰 전문가를 써야 하는게 당연하다. 미국에서는 비싼 전문가를 쓰고, 한국은 안쓰고 대충 처리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책임하에 신고 처리하였으면,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마치 한국 정부와 누군가가 잘못되었다. 그러면 다시는 미국 프로야구 선수가 오지 않을 거다... 웃기는 이야기다... 당신이 미국에서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을 때 어떤 비난과 무책임함으로 조롱받을지 생각해봐라...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일텐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검은 머리 미국인과 그런 사고를 가진 미국 프로야구 선구는 한구에 오지 않아도 된다... 한국을 우습게 봐서 생긴 잘못을 누구 탓을 하는가... 어이가 없다... 당신이 미국 살면서 미국세청에 그런 이야기를 해봐라... 미국 프로야구 시스템과 한국 프로야구 시스템을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나... 당신의 생각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차별적인 사고이다... 미국 세법 캐나다 세법 한국 세법 다 공부한 내게는 어이가 없는 주제이다...
이런 건 미국이 더 엄격하죠 법은요 몰랐다라는게 허용이 안됩니다. 알 수 있었다는 것은 아는 것으로 간주하죠. (Able to know is to know) 183일 이상 체류시 거주자로 간주하는게 한국법이고 2018,2019,2020,2021 한국에서 소득활동을 했기때문에 원천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입니다. 이게 복잡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세무사 통해서 세무상담하거나 변호사한테 법률상담 받으면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에이전트를 거느리고, 거액을 받는 메이저리그출신 야구선수가 소득활동을 하고있는 나라의 세법을 몰랐다는건 용납되기가 힘들듯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법 , 세금 이런 건 미국이 더 엄격해요.
개인으로 봐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금문제는 세계 어디서나 민감한 문제이고 외국인이라면 더할 수 밖에 없죠. 우리가 외국에서 단기간 취업을 했다해도 그 나라의 어려운 세법을 따라야하고 직접 해결할 수 없으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테지요. 개인사업자든 프리랜서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금문제는 직접 해결해야하는거고 세금문제에 있어 친절과 배려를 바랄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의 영리활동에 따른 과세문제에서 친절을 바라기는 어렵다고 볼 때 구단차원에서 외국인선수와의 계약시 좀 더 신경을 써주는것 외에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호잉이 한국에 또 취업했기 때문에 발생한 헤프닝입니다. 만약 호잉이 kt에 취업하지 않았다면(한국에 오지 않았다면) 과거에 거주자가 돼서 늘어난 세금을 국세청이 추징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확히는 못한거죠. 구단에서 조금만 신경써서 처리해주면 되는데, 그걸 안 해줘서 선량한 사람을 죄인을 만들어 버렸네요. 한화였으면 대전 야구장 근처 아무 세무사한테나 의뢰했어도 깔끔하게 처리될 정도로 별거 아닌일인데 참 안타깝네요.
해당 외국인선수의 세금 부과과정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했던 주관부서가 어디였는지... 선량한 납세의무를 지키고서도 범죄자 취급되는 원인의 주관부서와 그 담당자들을 밝히고 싶다. 저러한 행위는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또 다시 발생시킬 것이다. 발본하여 근본부터 개선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 세금 납부 체계가 더 내도 안 돌려주고, 덜 내도 독촉 안해요(세금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대신 자기가 더 냈다고 증명하면 확인하고 다시 돌려주고, 덜낸게 나중에 밝혀지면 불성실 가산세 겁나 때립니다. 몰랐다고,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해도 소용없어요. 그냥 고지서에 찍힌 그대로 다 내야 되요. 괜히 개인 세무사들 두는게 아닙니다. 합법적인 선에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도 세무사 두지만, 잘못 내서 나중에 불성실 가산세 붙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호잉 선수 같은 경우 후자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근데 이런건 KBO에서 좀 관리해주면 안되나? 외국인 선수들 얼마나 된다고. 그냥 이렇게 됐다 구단에 알려주기만 해도 될텐데...
조세법위반이 범죄자가 아니다? 물론 세법위반으로 형사고소까지 갈려면 거쳐야하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있겠죠 세무서측에서도 막무가내식으로 출국금지 했을까요? 세금관련해서는 등기우편이 국내관행이 아닐까? 미국에서는 이메일도 이용하지만 분명히 안내가 되었지만 정해진 기간에 납부나 소명이 안되었겠지 미국세무사가 한국세법을 잘알까?
@@gradylee2699 소득 세금문제를 비슷한 예로 연말정산을 들어 설명하려는건 어느모로보나 말도 안되니까 찌그러지시구요..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구단에 취업해도 영입한 구단에서 경기에만 집중할수 있게 다 처리해줍니다.. 님말이 맞다손 쳐도 최소한 구단에서 세금문제 전문가인 회계사나 노무사정도는 연결시켜 주는게 맞는겁니다.. 개인 문제이니 알아서 해라라는 마인드면 구단이 욕먹는게 당연한거고 우리나라에 올 외인선수의 폭은 더더욱 줄어들겁니다.. 거기에 더해 국가 이미지 하락도 피할수 없구요..
@@gradylee2699 국가 세무는 문제가 없죠. 외국인 선수들은 우리나라구단에서 모셔오는 입장입니다. 그때문에 거주 문제랑 통역등 꽤 많은 부분을 구단에서 케어를 해줍니다. 물론 에이전트 또한 과실이 있다고 봅니다만 영입하는 구단도 충분히 케어를 해주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들 선동당하지 마세요 한심한 영상입니다 절대적으로 호잉에 잘못이고 에이전트가 무능한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아니라 호잉이 무식하거나 어이없는겁니다 일반인들도 모두 똑같은 조건입니다 2년동안 출장을 하는경우에서도 스스로 그 나라법에 따라서 알아보고 세금납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출국할땐 그 동안 납부했던 세금 중 환급받을수있는건 환급 받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족하면 추가납부하고요 누가한다? 본인이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세요 하다못해 일반 직장인들도 장기출장가면 말이 유창하지않아도 직접 알아보는걸 회사마다 월급관리하는 경리가 있다하더라도 복귀하는 날마다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일주일전부터 일일히 어눌한 외국어 쓰면서 체크합니다 야구인은 무슨 국빈인가요? 하다못해 에이전트도 있으면서 끝으로 우리나라 에이전트는 미국세법에 통달했습니다 왜? 에이전트가 움직이니깐요 근데 미국 에이전트는 왜 한국 세법을 잘 모르는게 당연하고 안타깝고 억울한 일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심한 영상 입니다
호잉 출국 했는데, 아직도 출국금지 되있다고 오해 할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시기에 세금 관련 통보받은 체드벨 선수는 바로 조치해서 별문제 없이 처리됬는데, 호잉 선수만 문제 생긴거 호잉선수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한부분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관련 자료 찾아보면, 한국에서 세금 통보받은거 납부하면, 미국에서 이중과세 된 부분 환급 받을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서 체드벨 선수처럼 제때 조치했으면 문제 없는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3개월동안 조치 못했다고 하는건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요???
호잉선수 좋아했던 한화팬이고 미국에서 경제활동하는 한국인으로서 공감하고 응원하고, 악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한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2014년 법 개정으로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183일 이상 거주하면 거주자로 분류된다고 설명하셨는데, 그렇다면 호잉선수나 한화 구단이나 세무사가 이걸 알고 미리 거주자 신분의 세금을 냈어야 하지 않나요? 구단에서 22% 원천징수했다는건 구단에서 법 개정을 모르고 잘못 징수한것 아닌가요?
참 이게 유튜버분도 말씀하셨지만 세금을 내는거 당연하죠 선수들 본인들도 분명히 알고 있을겁니다. 근데 일관성이 있어야죠 어떤 선수는 똑같은 상황에서 22퍼를 세금으로 냈는데 나한테는 와서 40퍼 내라 하면 어느 누가 아예 알겠습니다 하면서 이해를 하고 웃으면서ㅔ 내겠습니까? 저놈은 나랑 같은 상황이고 더 오래 있었는데 22프로 내는데 난 왜 더내라고해? 하는 생각이 안들까요?? 옆에 친구랑 나랑 상황이 똑같은 상황인데 친구는 세금 22퍼 내는데 나한테만 와서 야 너 세금 왜 22퍼내냐?? 앞으로 40프로 내고 지금까지 안낸거 다 내놔 라고 하면 어느 누가 허허 하면서 웃으면서 그 많은돈을 내놓겠내고요.... 뭐든지 형평성이 있어야죠....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죠??? 한쪽 의견만 묻지말고 왜 그런세금을 물었는지 국세청에도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기자라면 감성팔이 들어줄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기사써야죠.. 다른선수는 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호잉만 문제가 있다면 누가 잘못했을가요??? 일단 미국에 세금을 냈다는게 입증이 안됐을 가망이크고 14년 개정된 법에의해 40퍼를 내야할 세금을 왜 미국에 쳐냈는지도 궁금함???
추측건데 외국선수들마다 규정이 다른건 아마 "183일"규정 때문일겁니다 즉 183일 이상 국내에 거소를 둬야 거주자로 인정받는데 선수들마다 중도퇴출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 규정을 적용받는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겠죠 그리고 외국선수들이라면 개인사업자인데 개인사업자는 세금에 대해선 본인 책임입니다 이건 구단이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에이전트가 선수들에게 설명해주거나 개인세무사를 따로 둬야해요 2014년 세법이 개정되서 거주자의 개념이 바뀐건데 그렇다면 이런 중요한 부분을 에이전트나 개인세무사가 어드바이스를 해주지 않았다는 점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건 아마도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 나가서 활동할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결론적으로 호잉선수 사태는 참 안타깝지만 제가볼땐 우리나라 세법이 이상한게 아니라 호잉선수 에이전트의 책임이 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수야 당연히 세법에 대해서 잘 모르니 스포츠선수들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 활약할경우 에이전트들이 그부분을 자세히 알아보고 책임지지 않나요? 그런거 하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건데...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유퀴즈] 유재석 웃음 타율 100%ㅋㅋㅋ 시누이 8명이라 행복하시다는 작위적 멘트에 웃참 제대로 실패한 국민 MC](http://i.ytimg.com/vi/C6LFVTB00Gw/mqdefault.jpg)
맘이 아프네요....팀이 우승해서 좋아해야할 시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ㅠㅠ
저런일이 잦으면 처음 계약시 구단차원에서 고지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한화팬으로서 호잉선수 참 좋아 했었는데...
수원 가셔서 우승도 이루시고 보기가 참 좋았었습니다.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에 힘이 들텐데....
이 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안 좋은 기억이 남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안전히 귀국을 하셨다니....
안정 취하시고 건강 하시길.....
전 한화팬입니다.
먼저 제라드 호잉 선수가 한화에 와서 보여준 플레이로 정말 즐거웠고 또 이 문제가 한화에 몸담고 있는동안 뭔가 서류나 신고절차를 바르게 처리하지 못해 나온 문제같아 미안합니다. 에이전시나 구단차원에서 처리에 주도적이여야 했지 싶습니다.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드리고요 문제가 원만히 해결돼었음 좋겠고 또 kbo에서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호잉한테 미안하네요...
장담하는데 국세청 전화해서 이 부분 질의하면 자기들끼리 서로 물어보고 통화하고 제대로 안내 못해주는 경우가 99% 확신합니다.그냥 어디 세법책에 나와있는데 해석도 다를겁니다. 개인적으로 하도 데여서...
공무원특 이익안되고 귀찮은일 하기 싫음.
그래서 관공서, 지자체마다 법보고 다르게 적용함(식품법으로 데여봄)
내가 만약 미국에서 십억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다면 나는 당연히 미국 세무사를 고용할 거 같은데
우리나라 공무원이 다른나라에 비해 친절한편인데.... 굳이 공무원 탓 할 필요가 있나여
세금이라는게 찾아보면 이미 고시되어 있습니다.
직장인분들 내년에 연말정산을 회사에서 해줘야되고, 세금을 회사에서 내줘야되나요??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대부분 개인이 알아서 합니다.
저도 한화팬이고, 호잉 선수 좋아했지만 세금과 팬심과는 별계로 보셔야됩니다.
국가가 정한 법이 있고, 그 세법대로 세금 미납부하면 다 추징 받잖아요...
자동차세 안내면 한두번은 과태료로 나오지만, 몇년 반복되면 차량 압류합니다.
전 호잉 선수의 잘못 보다는 이 과정을 이어주는 에이전시의 문제 같아 보입니다.
미국은 주별로 세금 체계가 달라서 에이전시들이 계약시 구단별로 세금 관련해서 연봉 계약에 명시한다고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이건 호잉이 몸담고 있는 GSI-sports의 문제 같아 보이네요..
호잉 화이팅!! 한화팬은 당신을 항상 사랑할 것입니다.
영상에서는 한국 세법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시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소득이 있다면 한국 세법도 잘 아는 세무사 고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로 한국인이 미국에서 소득활동을 하는데 미국 세법 잘 모르는 세무사 고용해서 일이 잘못 되면 누구 책임입니까?
틀린말은 아니긴해요... 에이전시 문제도 있죠 소속선수를 확실히 도와줄의무가 있는데 텍스 문제때문에 출국에 문제라니..
계약서에 사인할 당시에 충분한 설명이 안된건지 안한건지... 메이저도 세금때문에 특정 주를 가길 꺼려한다고 들었는데, 심지어 한국은 해외인데... 선수들이 한국행 선택할 때도 의사결정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사안이 아닐까요?? 그런데 지금 이 세금 문제가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호잉 팬이었는데ㅜㅠ
계약서 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KT는 정상적으로 호잉 선수에게 정해진 연봉을 지급했습니다.
문제는 한국 국세청 공무원의 실수로 호잉 선수 입장에선 이중과세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호잉선수는 미국에서 납세한 금액을 환급받지 않는 이상 한국에 세금을 낼 수 없는 형편입니다.
근데 한국에서 세금 안냈다고 바로 탈세범으로 몰아 출국금지를 시켰구요.
KT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국세청 공무원들의 무능의 문제입니다.
@@jisammoon 중간에 세법이 바뀌면서 소급적용되서 나온 문제임 근데 나가서 한국오지 않으면 받을 방법이 없음 그런 이유로 헥터나 그당시 뛰었던 용병들 우리나라 안옴 ㅋㅋㅋㅋㅋ오면 세금 폭탄 맞음
@@슈퍼누렁이 잘못된 정보는 올리지 맙시다 재계약한 용병 많아요
@@세상징글했다끝 극단적이시네 다안왔다는 얘기가 아니고 ㅡㅡ 저런부분이 재계약을 꺼렸던 조건 중에 하나였다고요 누가 잘모르는지 몰겠네 저때 용병들 상당수 재계약 안했어요 오래있었던 용병들일 수록 납부해야할 세금이 늘어나서 거의 공짜로 뛰어야했음
@@슈퍼누렁이 누가 극단적인지 모르겠군요 님 극단적인 표현 볼까요 ㅎ
오래있었던 용병들일 수록 납부해야할 세금이 늘어나서 거의 공짜로 뛰어야했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고...성적부진해서 재계약 못한거지 세금때문에 계약 못한 용병은 없어요...니퍼트 같은 경우 은퇴후 국내서 생활까지 하고 있잖아요
제발 극단적이고 잘못된 정보로 사실관계를 호도하진 마세요 ㅎ
아! 마음이 아프다.ㅠㅠ
재 계약도 안되고 마음 고생만 하고..
에이전시가 해야 할 일 아닌지요? 처음 구단과 계약할 때, 에이전시는 당연히 한국과 본국과의 세금관계를 알리고, 선수는 이해한 후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거야 당연하죠 에이전트가 거액의 수수료를 받고 하는 일이 세금 처리와 연봉 협상인데 에이전트가 세금도 제대로 안내면 안되는건데 대전 세무서가 잘못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 보면 웃기더군요
영상에도 나왔듯 세금관련은 미국에서도 복잡하고 환급도 쉽지않은데 한국은 빨리 해줘라도 말이 안되긴 하네요. 자영업자들이긴 하지만 이건 데려올때 구단이든 수수료 받는 에이전트가 먼저 알려줬어야하는거싶기도하고 KBO에서도 나서야하는거 같네요. 호잉 우승도 하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싶을텐데 구단측에서 보증을 해주던하면 가족들과 하루 빨리 함께 할수는 있을것같습니다. 세금문제는 유명인이라고 빨리빨리하는것보단 더디더라도 확실하게하는게 맞는것같기도하네요. 영상 잘 봤어요.ㅎ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거주자여부는 조세협약상 183일이 넘으면 체류하면 해당체류국의 거주자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183일 초과체류여부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해 5월말까지 본인이 종합소득세를 자진신고 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사후관리하는 곳으로 프로선수들 납세현황분석과정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누락을 발견하고 사후 통지한 것입니다. 세율 22%는 KT가 매달 지급할때, 원천징수한 것이고, 거주자에 해당되어 종합소득신고를 하면 연봉수준에 따라 일정금액이상부분에 대해서는 최고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 미국 세법 모두 동일한 논리이고, 양국 세무대리인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소득세신고서상으로도 거주자 해당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183일이내 체류면, 22% 원천징수(KT가 합니다) 로 한국내 납세의무는 자동종료됩니다.
KT가 아니라 한화네요.
선수를 위한 세금 시스템도 있어야 하지만, 이면 계약등등... 계약에 관해 좀더 투명 해야 합니다.
호잉선수 힘내세요
우승 했는데 재계약 통보도 못 받고.. 집에도 못가는 상황. 좋은 선수들이 올까요? 피해는 주지 맙시다.
에고.. 잘 해결됐음 좋겠는데 이게 법률 문제라 함부로 뭐라 조언을 못하겠네요. 꼭 잘 해결되길ㅠ🙏
정말 이건 말도안됩니다 미안합니다 호잉선수
다행히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네요~
돈한푼도 못받고 가는거죠.....
@@손공수 그건 모르죠 ..체납 했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구단을 욕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한화팬이고 호잉선수 참 좋아했지만 이건 호잉선수 에이전트의 과실이지 절대 구단의 실책이 아닙니다. 야구선수가 직원으로 분류되지도 않지만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 세금문제를 해결해주나요. 하물며 고소득의 개인사업자에게...
이런거 해결해주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겁니다. 구단의 잘못이 어떤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호잉도 그 부분을 알고있기에 시즌 내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한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모쪼록 해결 잘되어서 좋은 팀에서 행복하게 야구했으면 합니다.
동감합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모르는데 계속 이런사태 터지면 선수들 kbo 올지가 그리고 현 남아있는 각구단 외국인들도 계약할지가 이대로 가면은 걱정되네여 그리고 한국을 거친 외국선수들 한테 미안해지네여.
걱정하고 미안해 할거 전혀 없죠... 그들 연봉이 님처럼 낮지도 않거니와 그들을 도와주는 주변인들 많아요 ... 다른 외국인선수들이 호잉처럼 되는경우 없어요... 누가 있나요?
메이저도 세금때문에 팀선택할때 해당 주 세금에의해 결정되는게 꽤있는데 프로가 그걸모르는건 말인안됨
@@세상징글했다끝 말한번 시원하게하네
하여간 우리나라는 외국눈치 존나게 보고 먼저 굽신거리고 ㅉㅉ
아무리 선수편을 들어도 그렇지 에이젼트의 역활이 파견하는 나라의 세금제도를 모르고 파견한다는 건 직무유기예요.
역활x 역할o
야구 소득세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금에 관련해서는 똑같이 합니다. 각종 세금들이 자동차 위반처럼 즉시 위반사실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몇년 지난후에 벌금까지 포함해서 통보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저도 최근에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ㅠ
호잉 정말 고생 많았어....
근데 이건 선수 측과 에이전트 쪽에서 잘 알아봐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반대로 한국사람이 외국갔을 때 뭐 외국에서 왔다고 사정 봐줍니까? 본인들이 다 알아보고 처리 해야죠.저도 외국 나갔을 때 제가 모든걸 다 알아보고 했어야 했습니다
미국에서 거주하는데 한국정부처럼 갑자기 세금을 내라고 고지보내고 출국금지시키고는 하지않습니다. 학생또는 취직을 통해서 입국시 메일로 몇일 이상 거주시 거주라로 거주되며 준비하라고 보내주고 세금이 밀리면 왜 밀렸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준비기간도 줍니다. 이건 명백한 한국정부가 일처리를 똑바로 못했다고봅니다
@@n.holden1534 용병들 ㅋㅋ 언제 튈지 모르는데....
이게 맞음
호잉 입장에선 난처하겠습니다. 분명히 세금 완납했는데 갑자기 한국인으로 분류되서 추가납부 해야하다니.. KT서 우승했는데 즐기지도 못하고 세금얘기해야 하고.. 돈 한푼도 못받고 참..
뭔한국인 타령이야 거주자라니깐 호잉이 시민권받았냐? 이해를 똥꼬로하나
@@justinek1810 잼민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잼민아 악플 작작 달엌ㅋㅋㅋㅋㅋㅋ
이게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이걸 이대로 내버려 두는건 진짜 10개 구단의 직유무기임.
호잉... 이야기는 들어 알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도 열심히 해줘서 감사합니다 에구야... 구단에서 케어를 잘 해줬어야 했는데...
호잉씨 세금문제 잘 해결하고 내년에도 KT에서 4번타자로 활동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용병선수 계약할때 이런건구단에서 고지해주는걸 법으로 정해야된다
우리나라 에이전트들은 미국 세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왜 미국 에이전트들이 국내 세법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게 당연한가요?
그건 에이전트가 아는게 아니라 CPA가 하는 일이지요 CPA를 당연 고용해야지요
어처구니 없는게 구단에 세무대리인도 없나?
프로야구 선수들은 개인사업자 같은거라 알아서 해야하는건가?
그러게 말입니다. 구단에 세무관련 담당자 없는건지.. 답답합니다. 호잉도 이번 전례를 계기로 한국 안오려고 할텐데.. 법개정이 시급합니다.
프로야구 선수는 세법상 회사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입니다. 각자가 소득신고하고 세금도 내야죠. 구단에선 도와줄 순 있지만 책임은 못지기 때문에 각자가 알아서 해야 합니다. 대개는 에이전트가 해주죠.
당연히 개인사업자죠 ^^
구단 소속 직원이면 에이전트에 적을 왜 두겠습니까 ^^;;
어느정도 연봉을 받는 프로선수들은 전부
법무,재무담당이 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사업자다
더당연히 자기(선수개인)가 알아서해야된다
미국 국세청에서 각 개인들에게 몇% 내라고 알려주고 고지해준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세금은 각자 자기 책임하에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자신이 계산해서 내는 것이다. 마치 한국 국세청의 책임이나 잘못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미국 정부는 좋고 한국 정부는 나쁘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거주자 요건은 세부적으로는 다양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기본적는 183일이상을 거주하면 거주자 요건의 기본 조건은 된다. 그런데, 미국과 캐나다도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다. 적게 내기 위해 쉽게 생각했거나, 누구는 그랬다더라 카더라에 맞춰 처리한 잘못이 있는 것 아닌가... 엄청난 연봉과 계약금을 받는 사람이라면, 비 수입에 맞춰 전문가를 써야 하는게 당연하다. 미국에서는 비싼 전문가를 쓰고, 한국은 안쓰고 대충 처리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지 않을까 싶다. 자신의 책임하에 신고 처리하였으면,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마치 한국 정부와 누군가가 잘못되었다. 그러면 다시는 미국 프로야구 선수가 오지 않을 거다... 웃기는 이야기다... 당신이 미국에서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을 때 어떤 비난과 무책임함으로 조롱받을지 생각해봐라...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일텐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검은 머리 미국인과 그런 사고를 가진 미국 프로야구 선구는 한구에 오지 않아도 된다... 한국을 우습게 봐서 생긴 잘못을 누구 탓을 하는가... 어이가 없다... 당신이 미국 살면서 미국세청에 그런 이야기를 해봐라... 미국 프로야구 시스템과 한국 프로야구 시스템을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나... 당신의 생각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차별적인 사고이다... 미국 세법 캐나다 세법 한국 세법 다 공부한 내게는 어이가 없는 주제이다...
상식적이고 아주 당연한 얘깁니다
그런거같지?
@@백상훈-t2w 뭐가 그런거 같지야?
미국 캐나다 한국 세법이 거이 비슷하다는데… CPA를 무조건 고용해야지요… 그냥 무지했다 라고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팬보다는 구단이 알아야할 내용..필요해서 데려왔으면 야구에만 전념하게 해줘야지 아님 계약전에 연봉에 다 포함되니 개인적으로 숙지하여야 한다고 하거나
국세청 입장도 문의해서 왜 이러는지 함께 이야기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일방적인 입장일 수도 있으니까요.
국세청 입장도 들어봐야 함
이런 건 미국이 더 엄격하죠 법은요 몰랐다라는게 허용이 안됩니다. 알 수 있었다는 것은 아는 것으로 간주하죠. (Able to know is to know) 183일 이상 체류시 거주자로 간주하는게 한국법이고 2018,2019,2020,2021 한국에서 소득활동을 했기때문에 원천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입니다. 이게 복잡한 것도 아니고요 그냥 세무사 통해서 세무상담하거나 변호사한테 법률상담 받으면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에이전트를 거느리고, 거액을 받는 메이저리그출신 야구선수가 소득활동을 하고있는 나라의 세법을 몰랐다는건 용납되기가 힘들듯합니다. 앞에서 말했듯 법 , 세금 이런 건 미국이 더 엄격해요.
개인으로 봐서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금문제는 세계 어디서나 민감한 문제이고 외국인이라면 더할 수 밖에 없죠.
우리가 외국에서 단기간 취업을 했다해도 그 나라의 어려운 세법을 따라야하고 직접 해결할 수 없으면 현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테지요.
개인사업자든 프리랜서든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금문제는 직접 해결해야하는거고 세금문제에 있어 친절과 배려를 바랄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의 영리활동에 따른 과세문제에서 친절을 바라기는 어렵다고 볼 때 구단차원에서 외국인선수와의 계약시 좀 더 신경을 써주는것 외에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호잉이 한국에 또 취업했기 때문에 발생한 헤프닝입니다.
만약 호잉이 kt에 취업하지 않았다면(한국에 오지 않았다면)
과거에 거주자가 돼서 늘어난 세금을 국세청이 추징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확히는 못한거죠.
구단에서 조금만 신경써서 처리해주면 되는데, 그걸 안 해줘서 선량한 사람을 죄인을 만들어 버렸네요.
한화였으면 대전 야구장 근처 아무 세무사한테나 의뢰했어도 깔끔하게 처리될 정도로 별거 아닌일인데 참 안타깝네요.
한화팬입니다.. 호잉선수 저 사인해주면서 영원히 한화에 있으라고 영어로 했는데.. 우리 복덩이 응원해요
이 부분은 구단에서도 잘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구단이 도대체 왜 챙겨줘요 1차적으로 선수가 알아야되고 그게어려우니까 에이전트라는게 있는건데 우리가 외국나가서 나 외국인이라 몰라요 하면 다 챙겨준답니까
@@omo92 우리는 몰라도 구단이 스카웃해서 외국으로불렀으면 기본적으로 챙길수있죠 그게 복지지
KBO에 외국인 선수들을 위한 세무및 거주에 관한 법적 조언을 해 주는 시스템을 하나 만드는 것이 좋겠구먼.
그래서 자신을 도와주는 에인젼트가 있잖아요
외국인 하나하나를 위해 그런 서비스까지 해줘야 하나요?
호잉 힘내세요
불쌍한 호잉 ㅜㅜ마음고생 많았다
해당 외국인선수의 세금 부과과정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했던 주관부서가 어디였는지... 선량한 납세의무를 지키고서도 범죄자 취급되는 원인의 주관부서와 그 담당자들을 밝히고 싶다. 저러한 행위는 국가에 해악을 끼치는 결과를 또 다시 발생시킬 것이다. 발본하여 근본부터 개선하여야 한다.
좀더 세심한 배려라고 할까
구단측에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챙겨주는 마무리가 아쉽네요
선수에게 운동에만 전념할수 있게
아주 작은것일수도 있지만
구단에서 조금만 신경써주면
이런일 반복되지 않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마무리~~~ 끝까지 신경써주는 배려
그 작은것일 지라도 구단이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되네요
출국금지까지 나올 정도면 작은일이 아니죠.
우리나라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 세금 납부 체계가 더 내도 안 돌려주고, 덜 내도 독촉 안해요(세금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대신 자기가 더 냈다고 증명하면 확인하고 다시 돌려주고, 덜낸게 나중에 밝혀지면 불성실 가산세 겁나 때립니다. 몰랐다고,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해도 소용없어요. 그냥 고지서에 찍힌 그대로 다 내야 되요. 괜히 개인 세무사들 두는게 아닙니다. 합법적인 선에서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도 세무사 두지만, 잘못 내서 나중에 불성실 가산세 붙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호잉 선수 같은 경우 후자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근데 이런건 KBO에서 좀 관리해주면 안되나? 외국인 선수들 얼마나 된다고. 그냥 이렇게 됐다 구단에 알려주기만 해도 될텐데...
한화에 있었을때 호잉선수 덕분에 행복했고 좋은 해였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될 수 있기를...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가서 돈벌다가 미국 세법을 잘 몰라서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그 잘못은 회사일까 우리나라 사람일까 혹은 미국 정부일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
내가 만약 미국에서 십억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다면 나는 당연히 미국 세무사를 고용할 거 같은데
구단차원에서 관리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KBO에서 국세청과 외국인 선수들의 세금에 관한 부분을 공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에서도 확인하고 챙겨줘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함.
소사도 세금 왕창 물고 다시 대만으로 복귀했죠..호잉도 예외일 수는 없죠..구단에서 세무사연결시켜줘야 했는데 아쉽네요.
한국인이 미국가면 누가 해주냐....어쩌라구...팀에서 해주던가..세무사.변호사 다 있는데 답답합니다.
?? 학생이면 학교가 해주고 직장이면 고용주가 알려줍니다. 되게 무례하게 구시네
이걸 국세청 or 구단 잘못이라고 하면 안되지요. 야구선수 개인사업자 아닙니까? 본인이 잘 알아봐서 세무사를 고용하던지 했었다고 봅니다.
한국어 잘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가에서 통지서 보내주거나 구단을 통해서 알려주거나 해야하는건 아닌가...
KBO관련해서는 정말 다양하게 안좋은 기사만 나오는군요….
에이전트도 그렇지만 한화,KT 두 구단에서도 적절한 대처를 하지못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저런 일이 안일어나게 KBO사무국에서 적절한 매뉴얼이나 예방적조치를 해야한다봅니다!
이건 호잉의 에이전시업체잘못이죠. 우리나라세금체계에대해서 신경쓰고 국내세무사들 고용해서 일처리했더라면 벌어지지않았을 일입니다.
세금이 머라고 상황을 어렵게 하네요
호잉선수 안타깝네요...
진짜 세금관련 문제네요
이래서 계약할때 세금을 구단이 내고 선수가 받는 순수연봉으로 계약하는 나라도 있는데.. 우리도 이렇게 하는게 어떨지...
야구선수들이 자영업으로 분류되서 구단이 세금문제를 해결해줄순 없지만 계약시에 전문가를 소개시켜주는 일만해도 좋을거 같네요
그것 역시 본인이 의사를 밝혀야 가능한 것이죠... 고졸 신인도 아니잖아요
에헤이 호잉의 가족 보려 자기나라로 갈려고 하는데 출국금지 때문에 못가게 하고... 골치가 아프고 마음 아프고
이건 당연히 구단에서 알아서 해줘야되는 문제 아닌가
프로야구선수는 개인자영업자라면서요...그래서 세무회계사에 맡기기도 하고 에인젼트도 두고 있죠
일반서민들 보다 세무회계변호사 접근성도 훨씬 쉽습니다
용병계약할때 구단에서 고지해주지 않은 일들에 대한 문제는 모두 구단에서 해결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조세법위반이 범죄자가 아니다? 물론 세법위반으로 형사고소까지 갈려면 거쳐야하는 여러 단계의 과정이 있겠죠 세무서측에서도 막무가내식으로 출국금지 했을까요? 세금관련해서는 등기우편이 국내관행이 아닐까? 미국에서는 이메일도 이용하지만 분명히 안내가 되었지만 정해진 기간에 납부나 소명이 안되었겠지 미국세무사가 한국세법을 잘알까?
외인 선수들 세금 은근히 많이 내왔었군요.....하긴 메이저 한국선수들도 많이 내긴하죠~~~ 구단측이 세금관련 법계정되는 걸 잘 알고 선수들에게 미리 잘 알려줘야 되겠군요~
좋은 말씀입니다.
제발 이런문제는 첫단추부터 잘 꿰어줘야 하는데 왜이리 힘들게 하는지 이것참 ㅡ..ㅡ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당장 공뭔들 가족들까지 시청광장에 모나놓고 참수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 전반의 문제죠. 외국선수들 세금 안내고 출국 많이 했어요~~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이거 예전에 기아 용병투수 헥터가
이 세법때문에 재계약 포기하고 미국 갔지
이건 거의 날강도 아닙니까?
진짜 너무하네..
어떤 점이요?
고생했어요 호잉 ㅠㅠ 사랑합니다...
이건 영입한 구단이 알아서 처리해줘야할 문제네요..
이 말씀은 개인으로 치면 연말정산을 회사가 해줘야 된다는 소리에요..
그리고 택배기사나 보험회사 FC들 같이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있는 사람들 세무까지 회사에서 책임지라는 말입니다.
@@gradylee2699 소득 세금문제를 비슷한 예로 연말정산을 들어 설명하려는건 어느모로보나 말도 안되니까 찌그러지시구요..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구단에 취업해도 영입한 구단에서 경기에만 집중할수 있게 다 처리해줍니다..
님말이 맞다손 쳐도 최소한 구단에서 세금문제 전문가인 회계사나 노무사정도는 연결시켜 주는게 맞는겁니다..
개인 문제이니 알아서 해라라는 마인드면 구단이 욕먹는게 당연한거고 우리나라에 올 외인선수의 폭은 더더욱 줄어들겁니다..
거기에 더해 국가 이미지 하락도 피할수 없구요..
@@gradylee2699 그사람들이랑은 지위도 다르고....거기에 따른 처우도 다르죠.아예 다른 문화권에서 선수를 큰돈들여서 모셔오는경운데..
@@박지훈-n7y 에이전트에 왜 있는지 검색해보세요...이건 에이전트 문제지 국가 세무나 구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gradylee2699 국가 세무는 문제가 없죠. 외국인 선수들은 우리나라구단에서 모셔오는 입장입니다. 그때문에 거주 문제랑 통역등 꽤 많은 부분을 구단에서 케어를 해줍니다. 물론 에이전트 또한 과실이 있다고 봅니다만 영입하는 구단도 충분히 케어를 해주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세법에서 제일 기본으로 배우는게 183일 이상 거주하면 거주자로 분류되는거 기본인데 외국인이 그런 법을 알고 들어올리가 없는데 구단이 좀 도와줘야할듯
다른 수많은 외국선수들은요? 같은팀 외국인선수들은요? 다른선수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그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때 당시에는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2, 3년 지나고 이제와서 통보하는거 아닐까요?
@@SL-V9 세금해결 안하고 미국에 있었으니까요... 해외에 페이퍼컴퍼니 두고 있는 부류도 쉽게 찾지 못하는데 일개 외국인 해외에 있는거까지..쉽지 않죠 그런데 국내 들어오고 소득이 발생했으니 포착된거죠
세금 재앙이네요....부디 잘 해결되서 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선동당하지 마세요
한심한 영상입니다
절대적으로 호잉에 잘못이고
에이전트가 무능한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아니라 호잉이 무식하거나
어이없는겁니다
일반인들도 모두 똑같은 조건입니다
2년동안 출장을 하는경우에서도
스스로 그 나라법에 따라서 알아보고
세금납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출국할땐 그 동안 납부했던 세금 중 환급받을수있는건 환급 받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족하면 추가납부하고요
누가한다? 본인이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세요
하다못해 일반 직장인들도 장기출장가면
말이 유창하지않아도 직접 알아보는걸
회사마다 월급관리하는 경리가 있다하더라도
복귀하는 날마다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일주일전부터 일일히 어눌한 외국어 쓰면서 체크합니다
야구인은 무슨 국빈인가요?
하다못해 에이전트도 있으면서
끝으로
우리나라 에이전트는 미국세법에 통달했습니다
왜? 에이전트가 움직이니깐요
근데 미국 에이전트는 왜 한국 세법을 잘 모르는게 당연하고
안타깝고
억울한 일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한심한 영상 입니다
한국선수가 외국진출해서 저렇게 묶인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호잉 출국 했는데, 아직도 출국금지 되있다고 오해 할 수 있는 영상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시기에 세금 관련 통보받은 체드벨 선수는 바로 조치해서 별문제 없이 처리됬는데, 호잉 선수만 문제 생긴거 호잉선수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한부분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관련 자료 찾아보면, 한국에서 세금 통보받은거 납부하면, 미국에서 이중과세 된 부분 환급 받을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서 체드벨 선수처럼 제때 조치했으면 문제 없는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3개월동안 조치 못했다고 하는건 너무 나가는거 아닌가요???
영상보고 댓글다시는겁니까?
@@hoonkim7508 틀린말 있으면 반박을 하세요.
@@user-vb9oq5dp8p 영상말미보면 해결된걸로 나옵니다~
에이전트를 잘 써야 되겠구만. 해당 구단들도 세금 문제는 확실히 알려주고.
이건 구단 관리자가 관리 해주어야겠네요.
아니 호잉도 웃긴게 다른 외국인들은 세금문제가 없는데 왜 호잉만 있냐는거임 ㅋㅋ 뭔가 구단 세무담당이나 호잉이나 둘중 하나는 뭘 잘못했단 소리인데.
호잉만 있는게 아니라 호잉처럼 몇년 뛰면 외국선수 다 저런처지됨
앞으론 구단측에서 용병전문으로 세무관리하는직원 한명쯤은 두는게 좋을거같네요
한화팬이라서 크트갈때도 잘했음 좋겠다했는데 이게 뭔일이냐 참 호잉형 힘내 ㅠㅠ
😥😥
외국사람한테 급하게 도움을 요청한거면 급하게 온 사람인만큼 요청한쪽이 세심한부분도 챙겨줘야지 뒤늦게 법이 규정이 이렇다 어쩔수없다 하는건 도리가 아닙니다
이런 일이 있었네요.......
호잉선수 좋아했던 한화팬이고 미국에서 경제활동하는 한국인으로서 공감하고 응원하고, 악의가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한가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2014년 법 개정으로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183일 이상 거주하면 거주자로 분류된다고 설명하셨는데, 그렇다면 호잉선수나 한화 구단이나 세무사가 이걸 알고 미리 거주자 신분의 세금을 냈어야 하지 않나요? 구단에서 22% 원천징수했다는건 구단에서 법 개정을 모르고 잘못 징수한것 아닌가요?
무턱대고 선수만 옹호할 수 없죠
구단에서도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했을겁니다
프로야구선수가 여느 서민처럼 세무회계사 접근성이 낮지는 않을테니까요
개인별 상황이 모두 다르기에 세율은 미리 정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종합소득세신고를 통해 조정 과정을 밟는겁니다.
그리고 22%라는 세율은 확정된 세율이 아닙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탈세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라에서 적어도 이정도는 일단 받고 시작하자라고 정해놓은겁니다.
@@Ddanddanddara 네, 원천징수했다고 구단이 몰랐던건 아니네요. 문제는 호잉선수가 세법상 거주자라는건 (개정된) 법에 명확히 써있으니 원천징수 이후에도 종합소득세신고를 했어야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호잉 선수가 자기가 한국 세법상 거주자라는걸 모르는 바람에 세금을 덜 냈고, 법이 최근에 개정되었든 어쨌든간에 이건 본인 책임이 맞지않나 싶습니다.
세금법도 중요하지만 출입국관리소에서 체류자격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바뀐걸 통보안한거 같네요. 출입국관리소에 먼저 전화해서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대해서는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되는데 우리나라 공무원들 자질 부족한 사람들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장사를 하기때문에 세무서 지방세나 국세에 관해 질의 전화를 하면 이러쿵저러쿵 잠시만요 지들끼리 어쩌구 저쩌구 하기나하고 에구 일관성도없고 참
예전에 헥터 노에시 선수도 호잉선수와 비슷한 경우를 겪었지 않나요???
지 일이다 하고 일하는 사람이 없는게지
뻔히 과세 추가되는 부분이 있으면 외국인고용내역의 사업장에 고지하여 준비하게 할 수 있어
나중에 죽든 말든 오늘 나는 퇴근하는게 더 중요한게야
이따위로 일했느냐고 질책 내려오면 '난 하라는대로 했다'며 복지부동하며 책임회피 할거야
안타깝고 억울하더라도
제대로 계산된, 내야될 세금이라면은 내야지요.
미리알지 못했다는건 또다른 문제인듯요
국세청이 그렇습니다. 국민에게도 몇년후 자진납부하지않았다고 몇백프로 세금때리고...이번일은 에이젼트와 구단이 외국인 관리 제대로 못한거네요
참 이게 유튜버분도 말씀하셨지만 세금을 내는거 당연하죠 선수들 본인들도 분명히 알고 있을겁니다.
근데 일관성이 있어야죠 어떤 선수는 똑같은 상황에서 22퍼를 세금으로 냈는데 나한테는 와서 40퍼 내라 하면 어느 누가 아예 알겠습니다
하면서 이해를 하고 웃으면서ㅔ 내겠습니까?
저놈은 나랑 같은 상황이고 더 오래 있었는데 22프로 내는데 난 왜 더내라고해? 하는 생각이 안들까요??
옆에 친구랑 나랑 상황이 똑같은 상황인데 친구는 세금 22퍼 내는데 나한테만 와서 야 너 세금 왜 22퍼내냐?? 앞으로 40프로 내고 지금까지 안낸거 다 내놔 라고 하면 어느 누가 허허 하면서 웃으면서 그 많은돈을 내놓겠내고요.... 뭐든지 형평성이 있어야죠....
미국은 60%에요
법에 다 적혀 있는데요..
이제 알았니
한국법이 조지법이라는것을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죠??? 한쪽 의견만 묻지말고 왜 그런세금을 물었는지 국세청에도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기자라면 감성팔이 들어줄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기사써야죠..
다른선수는 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호잉만 문제가 있다면 누가 잘못했을가요???
일단 미국에 세금을 냈다는게 입증이 안됐을 가망이크고 14년 개정된 법에의해 40퍼를 내야할
세금을 왜 미국에 쳐냈는지도 궁금함???
모르면 가만히 있어. 쳐냈다는 식으로 말허지 말고. 외국인은 본인들 모국에도 세금을 내야되. 한국 국세청에서도 협정이 있는 나라들과는 납세대상자가 모국에 내는 세금을 인정해주고 있어.
@@afsebhdim-ou3fu 난독있음 가만이 있어....
@@afsebhdim-ou3fu 무식하면 좀 가만히 있어... 무식한게 외국편 들고 있으면 님의 정체성은 어딘거여 ㅋ
계약시 잘 챙겨야죠
구단도 선수도 에이전트도
그리고 세무소도 문제
추측건데 외국선수들마다 규정이 다른건 아마 "183일"규정 때문일겁니다 즉 183일 이상 국내에 거소를 둬야 거주자로 인정받는데 선수들마다 중도퇴출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 규정을 적용받는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겠죠
그리고 외국선수들이라면 개인사업자인데 개인사업자는 세금에 대해선 본인 책임입니다 이건 구단이 해결해줄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에이전트가 선수들에게 설명해주거나 개인세무사를 따로 둬야해요
2014년 세법이 개정되서 거주자의 개념이 바뀐건데 그렇다면 이런 중요한 부분을 에이전트나 개인세무사가 어드바이스를 해주지 않았다는 점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건 아마도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 나가서 활동할때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결론적으로 호잉선수 사태는 참 안타깝지만 제가볼땐 우리나라 세법이 이상한게 아니라 호잉선수 에이전트의 책임이 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수야 당연히 세법에 대해서 잘 모르니 스포츠선수들의 경우 다른 나라에서 활약할경우 에이전트들이 그부분을 자세히 알아보고 책임지지 않나요?
그런거 하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