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전에 동독, 서독 아이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실험을 했었죠. 동독아이들은 아무래도 경제환경이 좋지 못하다보니, 자연에 노출되는 환경이 많았고, 서독 아이들은 온실의 화초처럼 키웠더랍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동독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고, 강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었죠. 사람은 자꾸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극복하면서 더 강하게 진화를 하는 존재같아요. 부모들이 인식하고 양육해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십몇년전 군대 갔다오고 몽골 여행가서 유목민 집 방문했었음. 자려는 밤에 나 데려온 유목민 아저씨가 나 불러서 자기 방에 데려감. 그리곤 와이프랑 나만 남겨두고 나감. 와이프가 옆에 앉으라고 손으로 바닥 침. 나중에 알고보니 유목민은 가족들 사이에서 자손이 계속 태어나다보니 장애가 많이생김. 그래서 손님들 방문하면 그때 다른 자손을 만들어서 유전변형을 막아야한다고… 내 아들 몽골에있으려나
외국인 노동자 중에 몽골인 만난적이 있는데 그 여자분이 키나 덩치가 한국 여성표준과 다름 없었음. 근데 아이 둘 낳았다길래 몇킬로에 낳았냐고 물으니 4.5킬로 5킬로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우량아라고 했더니 몽골은 표준이라고 하는 말에 놀랬음......... 그것도 순산 했다는.......튼튼함이 유전인듯
세상 귀엽다. 저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내 어릴 때 한 장면같디. 어릴 때 시골집에서 엄마는 집안일 하시느라 분주하고 연년생 언니와 나, 우리 둘을 방에 놓고 방문 닫아 놓으시면 창호지 문으로 쏟아져들어오는 은은한 햇빛을 배경으로 벽장아래 아랫목에서 둘이 앉아 놀던 일이 지금도 생각난다 내가 꽤 어릴 때인데도 하나의 영화장면처럼 머리에 콕 박혀있는 추억이다.
풀영상은 제목 아래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링크가 연결 안 되는데 영상 제목 알려주세용
영어를 써 놓으세요 변역하기 눌리면 링크 눌려지니깐요
Wow
어케보라는거디
유튜브이상해짐ㅠ 링크가안눌러짐..내폰이 이상한줄
아기들 골격부터가 남다르네ㅎㄷㄷ 귀여운건 매한가지~👍👍👍
징기즈칸의 후예
몽골민족 후예다 ㅋㅋㅋ
딸인데..😂
생긴것도 엄청 강하게 생김
퀴즈 맞추면 나눠주는 인형같이 생겼네 귀여워라 ㅋㅋ
애기들이 어떻게 알고 환경에 적응을 하는 거지
저렇게 키우면 금쪽이같은 떼쟁이는 어림도 없을듯
아가들이 너무 착하고 귀엽네요 ㅎ 볼통통한거 봐봐 사랑스럽다 ❤
얌전히 기다리다 엄마오니까 좋다고 웃는것봐 ㅎㅎ
아... 너무 귀여워서 눈물이 다 나네... ㅠㅠㅠㅠ 저 발그레한 볼 좀 보세요. 무슨 닥종이 인형마냥 ㅠㅠㅠㅠㅠㅠ 아우 귀여워 아우 귀여워 ㅠㅠㅠㅠ
닥종이 인형 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어떻게 애들이 다 갓 캔 감자마냥 생겼어 졸귀엽네
햇감자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우와 표현력 신박, 완전 공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을때 인형 같더니 엄마보고 매달리는 모습 보니 애기 맞네요 ㅋㅋ 넘 귀엽다
엄마한테 매달리면서 씩 웃는 장면 두번 봤네요 ❤
애 키운 엄마들은 알꺼예요.
제일 귀여울때네요.ㅎㅎㅎㅎ
Why r u calling a baby boy "it" that's awful
@@jerig2820Your translator is weird
@@jerig2820
Why do you believe the translator
That's awful
울지않고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짠하지만 아이들의 발육상태를 보면 부모가 얼마나 성심성의껏 키우는지 알수있다. 받을수 있는 시간에는 충분히 사랑받고 자라고있다.
유전같은데.....
골격은 유전이겠지만~
아이들도 못먹고 힘들면 말라요~ㅋ
먹고 안 움직이니 살이 된것 같음
태어나서 샤워는 몇번할까?
이런 긍정적인 댓글 좋음^^
통통하게 잘 자랐네요~~ 여자 아기 남자 아기 쌍둥이 인가 보네~~ 귀여워라~~ 1년 전이니 제법 자랐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해라❤❤❤
둥글둥글 몽글 몽글
순하디 순한 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아기때부터 얼굴과 체격이 남다르고 통통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user-sb1pl1ln6b.....
한남콘,똥송인 그 자체임ㅋㅋ
전투민족
@@user-sb1pl1ln6b 진짜 어쩌라는건지;;;; 이러면 욕같냐? 열등감 심각하다...
@@UnionofSovietSocialistRepubIic 긁?
아이고…왜 할머니들이 애기들 보고 똥강아지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ㅜㅜ 귀여부
먹고 자고 똥만 쌀줄 아는 그 시기의 강아지가 젤 귀엽거든요.
태어난지 한달 미만 강아지들이 할머니들이 말하는 똥강아지랍니다.
아기들도 기저귀 차는 아기들이 귀여운것처럼 😊
강아지똥같음
이래서 똥강아지 그랬군요😂😂
ㅎㅎ 똥강아지
내 입에도 붙어있는 단어^^
누렁이똥개 처럼 묶어놓고 키워서 그렇군요
애기들이 ㅋㅋㅋㅋ 겁나 땅땅해보여 ㅋㅋㅋ 역시 전투민족
엄마가 우리딸 일어나봐 하는데 애기일어나면서 엄마품안기며 웃는거 너무이쁘다
줄 묶어놓은거 위험하지않나? 잘못해서 목으로 엉키면 어떡함?
@@michaelpark5681목줄 해놓은게 아니고 목이랑 겨드랑이에 메놓은거임. 크로스백처럼
@@michaelpark5681 지키고 있는 애도 있네요
@@michaelpark5681하루 이틀 저랬겠냐? 생각 좀..
한국도 오래전에는 애들 많이 죽었습니다.
아니 애기들 나가지말라고 끈으로 묶어놧어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애기들중에서 가장 인형같고 귀엽네
예전에 농춘에서도 구덩이를 파고 나무에 끈을 길게해서 자녀들 두고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앞뒤로 베개도 묶고
@@오르카이에스키모들은 옛날적에 자기 애완견들한테 애기들을 맡기고 사냥하러 갔다던데.
우리나라에도 전엔 이랬죠
섬집아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스르륵 잠이 듭니다.
이 가사만 봐도... ㅎㅎㅎ
예전엔 그냥 놔두고 키웠죠.
요즘같으면 방임이네 학대네 신고들어가겠지만;;;
닥나무 인형으로 만든 아기 인줄 ㅋㅋ
닥종이 인형 같아요. 귀여워.
ㅎㅎㅎㅎㅎㅎ
현웃~~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아 무슨인형 같은데 뭐였지 했는데 닥종이 인형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 커여웡
그러네요 닥종이 ㅋ
😅😅😅덕분에 웃었네요
너무 귀엽구 사랑스럽구 애기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몽고 애기들은 형제애가 강하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이 일을 하시면 서로를 돌본다고하네요 ㅎ 훈훈하네요❤
애기들 움직일 때마다 카학 칵 핫 깩 켓 거리는거 귀여워 미침ㅜㅠㅜ
언능 애기 낳아요
댓글로표현된게 더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먼지가 많은듯 ㅠㅜ
@@lIllllIIOlllIIllll 아니오 아기말 캭헷하
그 숨소리 미쳐요 진짜ㅠㅠㅠㅠㅠ
눈빛이 정말 초롱초롱 빛난다~볼도 발그레~넘 귀엽다
저렇게 커도 눈도 좋고 말도 잘 타고 꼭 어린시절 육아.교육열이.인간을 잘 성장시키지는 않는다
@@자장자장-g9k눈 좋고 말 잘타는거랑 육아 교육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
볼이 얼어서 ~
우는걸 까먹은것보단 기다리면 엄마가 온다는걸 알아서 안우는거에요ㅎㅎ 귀엽구먼
몽골인들은 추운날씨라서 풀이 안나요. 고기가 주식이라 건강한거에요.
그게 그거지 ㅋㅋ 기다리면 엄마가 온다는걸 알려면 얼마나 울어재꼈을지 생각이 안되시나봄. 저 나이대가 말해주면 아는 나이임?
초반에 엄청 울었고 울어도 소용 없다는걸 아니깐 안우는거임
옆에 할머니있어서 안우는거임
엄마가 없어도 세상 어디에 존재한다는 대상연속성은 36개월 전후로 생겨요..저렇게 어린 아이는 엄마가 온다는걸 안다기보단 슬프지만 사실상 그냥 체념한거에 가까워요ㅠ
닥종이. 인형 똑 닮았네요ㅡ이쁜아기들보다. 더. 정감가네❤❤❤❤❤
애기들은 인종불문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게다가 몽골리안들은 한국아기 같아오ㅡ
꼬질꼬질한게 미치게 기여워
아이고 포동포동 볼살이 볼그스럼한게
사람 심쿵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
꼬질꼬질
볼그스럼
심쿵심쿵
쿵쾅쿵쾅
말투 꼴보기 싫네
앉아있는거 보고 인형인줄. ㅋㅋㅋㅌ 귀여워
저도 처음에는 인형인줄 알았어요 ㅋㅋ
인형이네요.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user-qp1me5hs4e꼭 그렇게 티를 내야 해?
@user-qp1me5hs4e 저는 몽골 사람인데 이 댓글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TV-mw1co죄송합니다. 몽골 아기들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엄청 귀엽다 감영희 작가 닥종이 인형 같다
정말 그렇네요..
닥종이인형~~~.
무릎탁 😊😊
와 진짜 어디서 본듯 같았는데 역쉬❤❤
와!!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
저도첨에 그인형인줄 ㅋ
물이 귀한 지역이라 꼬질꼬질한거 왜케 귀엽지ㅋㅋㅋ 꼬질해도 부모 손길 닿은 애들은 관리받는 느낌이 있는 것도 신기해ㅋㅋㅋ 기특하게 잘 기다리는 것도 너무 예뻐
니가 고려시대 태어나 몽골 난폭한 오입쟁이 안만나서 그런 생각 하는겨.
@@DDDDTTTTDDDD나이를 뒤로 드셨구만.ㅋㅋㅋ.입으로 똥을 싸네
@@DDDDTTTTDDDD너도 안만나봤는데 좀 그렇게 생각좀 해봐
@@DDDDTTTTDDDD 고려시대에 태어나셨나봐요~
❤❤❤❤❤
겁나 귀엽게 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우리아들도 쟤들처럼 순했으면..ㅠ 이제 70일 넘었는데 미쳐버리겠다...ㅠ
악뮤 수현이 애기때 저랬을 거 같음ㅋㅋㅋㅋ 찐빵상ㅋㅋㅋ 졸귀ㅋㅋㅋㅋㅋ
재내들 12살만 되도
우리나라 성인 이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귀엽네요
@@얌임미12살른 오바고 2차 성징온 15살부터는 가능하겠네 아기때 부터 말 머리 휘어잡아야하니
와 아그들 앉아 있는 거, 넘 귀엽네. 무슨 인형 같아. 😊
얼굴부터가 순둥순둥~ 스트레스 받지 않는 아기들~ 애기들이 여유가 있어보인다~ 저렇게 크는게 참 좋아보인다~
님 애도 밧줄로 묶어두고 방치하고 일하러 가셈
한국에선 철컹철컹이지
ㅋㅋㅋㅋ 저기에 본인 애 보내라면 못할건데
@@ccmt2568 밭일하러가는데 어쩔수 없이 저리 묶어두는게 보통일도 아니구만. 카메라에 웃는모습만 잡혔겄죠~그걸 애들이 자유롭다니ㅜㅜ 어미 없이 울고불고가 없었은까요..
침대에 애들 묶어두고 키우면 참 좋죠
엄마한테 안길 생각에 일어서면서 신나하는 여자아기 넘 사랑스럽 ❤
섬집아기 생각나.. 귀여우면서 구슬픈.. 엄마와아기.
맞다 맞다 ㅎㅎㅎ 섬집 아기!
ㅜㅜ
ㅠㅠ
전혀 슬퍼보이진 않음😢
그니깐 섬집아기도 글고 옛날에
우리도 다 못살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다 묵어두고 돈벌러 산으로 밭으로 바다로 나갔다드라고요
애기들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얘넨 진짜 너무 귀엽네..
딸 멀뚱거리고 있다가 엄마한테 안길때 웃는거봐 ㅜㅜ 엄마가 그렇게 좋아?? 😂
저희딸도 그래요 아기는 그저 사랑❤ 날 보고 세상에서 그렇게 환하게 웃어주는건 우리아기뿐😊
꾀죄죄한데 더~귀여워
ㅋㅋㅋㅋㅋ
꾀죄죄...
말도 어찌이리
귀여운지...😂
꼬질꼬질
역시 동물과 아기는 꼬질꼬질해야 더 귀여움
밥먹이고싶음
맞아여 왜 더 귀여운지ㅎㅎ
잘 뒹굴며 놀았다는 뜻이라서가 아닐까요 ㅋㅋㅋㅋ
웬만하면 애기 글에 귀엽다고 안하는데 진짜 귀엽다
엄청 귀여운 장군들 같다
무슨 애기들이 저렇게 단단해 보이지..
목이 없어서 다부져보임ㅋㅋ
사람은 태어날때 뱃속에서 엄마가 무엇을 먹었는지 움직이는만큼 아기도 다부지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이유식을 먹어서 통통하기도하지만 엄마가 임신했을때도 잘 먹고 건강하고 부지런했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시는분이 몽골분이랑 결혼했는데 애기 키우는거보니까 탄력복대로 애기 칭칭감아버립니다ㅋㅋ 그러면 저절로골격좋아진다고ㅋㅋ
놀때빼고는 잠잘때 걍묶습니다ㅋㅋ
압카 ㅎㄷㄷ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아이고 꼬질꼬질해도 인형이 따로없네 ㅠㅠ❤️ 너무 귀엽다
몽골인들보면 포스개지리던데.. 어릴땐 다 똑같은듯
묶어놨어 ㅋㅋ
물이귀한동네니 어쩔수없지뭐 ㅋㅋ
몽골애기들이 진짜 귀여움 볼 빨간거랑 빵빵한거 ㅋㅋ
우리나라 애기들도 옛날에 저랬어요.
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누런콧물 달고 있는애들 많았슴. ㅋ
옷 소매는 콧물 닦아서 맨날 빤질빤질 광나고. ㅋ ㅋㅋㅋㅋㅋ
아니 왜 해석을 맘대로 다른 뜻으로 ㅋㅋㅋㅋㅋ
누가 댓글에 그랬는데 쟤네 5살만 되도 말타고 돌아다녀서 그전까지 잠깐 앉아서 쉬는거라고
아 나도모르게 아저씨처럼 껄껄껄 웃었네요
진짜요??, ㅋㅋㅋㅋ 왜이리웃기죠 근데..말이 ㅋㅋ
ㅋㅋ ㅋㅋㅋ 나두 아저씨처럼 웃었당 ㅋ
🎉🎉🎉🎉🎉🎉🎉🎉🎉🎉🎉🎉🎉🎉
어우ㅋㅋㅋ 이번주애 읽은 댓글 중 젤 웃깁니다 ㅋㅋㅋㅋㅋ
얘들아 일단 푹쉬어라♡ㅋㅋㅋ
책상앞에 핸드폰에 코박이 아니라 더 드넓은 평야 보면서 크겠구나. 애기들 너무 예뻐❤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댓글이 아니라 시같아요~
와 이건 부럽
@@uze0001ㅈㄹㄴ ㅋㅋ 도시에서 난 사람들은 도시에서 살아야 한다. 도시 살다 강원도 깡촌에 2년동안 처박혀 살아봐라 정신 나가지. 어릴때부터 부모님 영향받아 아웃도어 활동 즐기는 편이였는데 군대 갔다와선 관심도 안가더라
시골 살면 얼마나 심심하고 적적한대요. ㅁ ㅓ라도해야 유율감 안 옴. 단조로운 단순노동처럼 넓은 광야만 보고 있으면 오만감정 다 올라옴. 저들은 유목 농사 등등 하루가 바빠서 딴 생각할틈이 없는거.
애기때부터 힘이 느껴지네..
엄마가 안아주니까 헤~~~ 하고 활짝 웃는 이쁜딸이네요❤❤ 사랑스러워라
둘째는 저렇게 키워야 겠다.
첫째는 뭣도 모르고 5분대기조로 살았는데
4살 넘어가니까 안울더만
그전엔 방안에 엄마없는거 확인하고 5초면 울어버림.
그걸 그냥 냅둬야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ㅋ
너무 귀엽다... 옛날에 우리 어머니들도 애들 잃어버릴까봐 농사일 하면서 저렇게 줄 길게 해서 묶어놨었지
그래요.
우리 작은엄마도 애들 끈으로
묶어놓고 키웠어요.~~^^
학대가 아니라 생존보호다
맞아요 저도 저렇게 키웠대요
저두여ㅋㅋ 밭일해야되서 다라에 저 넣어놓고
끈에 묶어놨었다더라구요ㅋㅋㅋㅋㅋ
3살때 빨래 널러간 엄마 찾는다고 나갔다가 미아 될 뻔함. 저녁 늦게 옆동네 아줌마가 찾아 줌. 난 기억엔 없지만 친정엄마는 지금도 그때 떠올리면 식은땀이 난다함.
벌써 강해보인다
아니ㅋㅋㅋㅋ 귀엽다는 댓글보다가 이거 보니깐 왤케 웃기냨ㅋㅋㅋ
몽골인이 전부 강한게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에요
와 진짜 입장할 때 꼬마 머리치고 엄마가 들어오네ㅋㅋㅋㅋㅋㅋ큰애한테 맡겨놨는데 형아가 동생들 묶어놓은거.
큰애한테 “뭐하는거야 정신나갈네”(꿀밤) 뭐라하고, ”우리 애기들 누가 이렇게해놨어~“라고한거라네요
면역력 최고다. 징기스칸의 후예 맞구만 우는 법을 잊어 버리긴여. 그만큼 강하게 크는거에요
엄마가 아이들을 보호 하기위해 최소한의 안전 장치 끈을 묶으 셨네 . 삶의 지혜 네요. 상황이 다 다르니.
최고dna들
뭐, 울어도 들어줄사람이 없으니...오히려 엄마아닌 이상한 사람이 올까봐 안우는듯요.
대신 그만큼 죽는 사람도 많아요 ㅠㅠ
우리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도 저렇게 건강하게 자라는거보면 우리도 애기들 키우면서 좀 내려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인간은 강한존재입니다^^
맞아요. 이전에 동독, 서독 아이들을 대상으로 면역력 실험을 했었죠. 동독아이들은 아무래도 경제환경이 좋지 못하다보니, 자연에 노출되는 환경이 많았고, 서독 아이들은 온실의 화초처럼 키웠더랍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동독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고, 강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었죠.
사람은 자꾸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고 극복하면서 더 강하게 진화를 하는 존재같아요. 부모들이 인식하고 양육해야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조금만 내려놔도 주변에서 방치 방임 학대라며 몰아붙이죠... 한국에선 엄마들이 참 힘든 육아를 하는것 같아요.
약하기 키우면 약하게 크고
강하게 키우면 강하게 크는 것 같습니다
섬집아기라는 노래를 보면 우리 부모세대들도 저렇게 엄마들이 어렵게 키우셨을거 같더라구여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면서 크나봅니다 더 강인하게 잘 자랄거 같아여
글쵸. 우리나라도 예전엔 다 그랬어요.
애긴데 왜 행님들같냐😂😂
😅😅😅😅😅😅
치명적인 귀요미 행님들!!
😂😂😂😂😂
행님아~~^^😂
ㅋㅋㅋㅋ 댓글보고 터지긴 올만이네
아기들 너무 귀여워요.ㅠㅠ 어트케.ㅠ
딸이 엄마한테 안길때 하 소리내는거 너무귀여워용ㅋㅋㅋㅋ😊😊
좋아서 신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아 이어폰안끼고 보고있다가 님댓글 보고 이어폰 꼈는데 저 귀여운 애기바람 소리 들으니까 나도모르게 미소짓게되네요ㅋㅋ
딸 아닌데? 풰미구만×
@@dugn176자막에 우리딸 이라고 나오는구만...😅
@@dugn176자막좀 쳐봐라
번역이 완전 잘못됐네요ㅋㅋㅋㅋ큰 아들한테 ‘지금 뭐하는 거야? 정신 나갔네.’ 꿀밤 한대 때리고 아이들한테 다가가서 ‘우리 애기들 누가 이렇게 해놨어 우쭈쭈.’ 입니다.ㅋㅋㅋㅋㅋ
혹시 몽골사람이신가요
@@hc5840 넹
헐 엄마가 묶어 놓은 게 아니라는 건가요? 😮😮
@@HanJizhu 네. 상황을 봐선 큰아들이 묶어둔 것 같네요ㅋㅋㅋ
@@iyushik아 전말이 이렇게 된 거였어 엄마는 큰아들한테 보라고 나갔는데 아들이 묶어놓은 거임 개웃기네ㅋㅋㅋㅋ번역 제대로 해 달라고ㅋㅋㅋㅋ
순박하게 귀엽게 생겼네
벌써부터 참을성 있는 강인함도 보이네
아유 이뻐. 볼이 복숭아같이 하얗고 발그레 하네요.
애들 기골이 장대하네 ㅋㅋㅋ 넘 귀엽다
기골이 장대ㅋㅋㅋㅋ
아시아 중에 가장 강한 놈들이라
ㄹㅇ ㅋㅋㅋㅋㅋ
정말 골격이 다름 ㅋㅋ
그 흔한 장남감하나 없고 비위생적인 면도 걱정되지만 그 어느나라 아이들보다 강인하게 자라겠죠‥ 울지않고 기다리는거보니 참 의젓하네요
😮😮😢😊😢
강인하게 자라나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겁니다....
울어도 소용없다는걸 빨리 깨달음
@@soo1564ㅠㅠ
@@soo1564😢😢😢😢😢😢😢😢😢😢😢
저 볼따구 어떻게 넘 기여웤ㅋㅋㅋㅋㅋㅋ
볼따구 보니 몽골만두 생각나요 ㅋㅋㅋ
애기가 멀뚱멀뚱 앉아있는게 도자기 인형같아요ㅋㅋㅋㅋㅎㅋㅋㅋ 너무 귀엽당
썸넬 인형인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찜질방 인터뷰 애기 이후로 이렇게 귀여운 아가들 오랜만이야
애기들 얼굴이 꼭 닥종이인형같이 생겼어요
까만조그만눈 통통하고 발그레한볼....
앙증맞게 귀여워요^^
어디선가 본듯한...?
아~~!!!!
그렇네요 ㅎㅎ
닥종이 인형....^^♡
애들이울지도않고 의젓하네 역쉬 몽골족이네😊❤
몽골아기들은 얼굴이 동글둥글 하구낭
우리랑 같은 핏줄이죠
아기때 안동글한 민족도 있어요?
@@yejikim2913같은 핏줄 아닙니다. 다 헛소리임. 몽골피가 의외로 안섞임
몽골 보다 일본이랑 같은 핏줄이지요..
예전 아키히토 전 일왕도 자산의 어머니는 백제 동성왕의 후손이라고 밝힌바 있고 한국은 일본과 너무 비슷해요.
가야인들이 세우고 백재인들의 지배층이 된 나라가 일본….
한국은 신라계가 통일하고 고구려계가 재통일한 나라….
@@김리한-o7j일본인 중국인보다 난 몽골인 한국인 구별을못하겠음
악~~~마지막에 애기 웃을때 정말 심장 멎는줄 ♡♡정말 사랑스럽네요.
몽골의 수많은 정복자들도 저런시절이 있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ㅠ
생긴것만 우리랑 비슷하지 골격이 다름
큰아버지 공장에 군대가기전 2달 알바한적 있는데 몽골 노동자분들 3명있었음
키는 160대에서 180대까지 골고루인데
샤워할때보면 운동도 안한 형들 근육이 하나같이 이쁘게 딱딱 잡혀있음
조상대대로 주식이 육류 유제품 위주라
쌀인 우리랑 다른듯.
@@idrtdfftf54생긴거 부터 다름 딱 봐도 스무살만 되면 UFC 털고 다닐거 같음.
징키스칸은 저런시절이 상상이 안간다
징키즈칸은 어릴적 아버지도 죽고 토번의 노예로 끌려 갈정도로 힘든시절이 있었죠
@@idrtdfftf54그래도 애기때는..
서양 인형같이 생긴 애기들보다 요런 애들이 정가고 귀여움ㅋㅋㅋㅋ넘 귀엽다ㅋㅋㅋ
꼬질꼬질 ㅋㅋㅋ 귀여워
어떻게 깨끗한 아이들보다 더 귀엽냐
겉으로 지저분해도 그걸 뛰어넘어 그속의 면모를 보면 귀여운건 귀여운거죠
꼬질꼬질하고 꼬질꼬질한 인형 든 애기들이 제일 귀여움
시고르자브종의 법칙
강아지도 애기도 약간 꼬질꼬질하면 귀여움이 두배
저곳은
흙마저도 해가되지않는곳~~
콧물은 흐를지언정 건강하죠^^
거의 댓글 다 읽어 봤는데 몽골 아가들을 귀엽다 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라 마음이 참으로 좋습니다 몽골 애기들 귀엽게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누가 봐도 귀엽지 않나요 ㅋㅋ❤
옛날 우리나라 시골 아가야들 모습도 꼭 저랬어요.
누가봐도 너무 포동포동한게 껴안고 뺨에 뽀뽀 천 번 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워요...
우리나라 애기들이랑 비슷해서 더 귀여워요
그냥 딱 봐도 너무 귀엽잖아요~🥰
흰색점토로 만든 애기같아ㅋㅋㅋㅋ귀여웡
아 귀여워. 묶어놨는데 넘 안정감이 느껴지는건 ㅋㅋㅋ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아가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짐
닥종인형같아~❤
부모님들이 늘 곁에 없지만 심리상태는 안정되어있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감정과 심리상태에 많이 노출되어있죠.
넓은 자연에서 살다보니 유목민들이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세상에 모든아기는 다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렇지요
모습이 건강 해보여서 안심이다 😅
너무 귀엽ㅋㅋㅋ정말 안아주고 싶네요~
어쩜 애기들인데도 다부지게 생겼을까 넘 귀여워 ㅜ
어르신들 말이 맞구나.. 애들은 진짜 다 이뻐
몽골 아기들은 피부 엄청 하얗구나
햇빛에 다 타버린거네..
일할적 몽골인 좀 많이봤는데 하나같이 피부는 엄청 하얗고 볼이 발그레해서 만두같이 생겼었어여 ㅋㅋㅋㅋ 귀염상
몽골 초원은 춥고 건조하고 물과 채소가 부족해서 여러모로 피부가 상하기 쉬운듯
노안이 빨리온다고해요
몽골도 다양하니 어릴때 백인혼혈같은 애들도 많더라구요 머리카락은 노란데 얼굴은 동양적이고
실제로 북방계가 하얗고 남방계가 까맣죠
세상 모든 애기들은 주변환경과 삶의 방식은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예쁘고 귀엽다는건 변하지 않는다
아니 근데 애기 왜케귀여워 하얘
정말 아기들은 천사 그 자체인거 같아요.
넘 귀여운 아이들~ 우리 어릴적 기저귀로 묶고
밭일 염전일 하시던 어머니 모습과 어딘가 닮은듯 아닌듯 ~ 사랑스럽네요
잃어버릴까봐 묶어뒀는데 너무 얌전해😂
묶여있는 줄 아니까 얌전한 거임
얌전해서 울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울어도 소용 없는 걸 아니까 얌전한 거고
잃어버릴까보다 밖으로 나오면 취위와 야생동물 때문에 굉장히 위험해서임
십몇년전 군대 갔다오고 몽골 여행가서 유목민 집 방문했었음. 자려는 밤에 나 데려온 유목민 아저씨가 나 불러서 자기 방에 데려감. 그리곤 와이프랑 나만 남겨두고 나감. 와이프가 옆에 앉으라고 손으로 바닥 침. 나중에 알고보니 유목민은 가족들 사이에서 자손이 계속 태어나다보니 장애가 많이생김. 그래서 손님들 방문하면 그때 다른 자손을 만들어서 유전변형을 막아야한다고… 내 아들 몽골에있으려나
@@ryu8528ㅁㅊ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ryu8528그런 문화 없어요!
댓글에서 처럼 닥종이 인형같은 사랑스런 아이들. 얌전하게 놀다가 엄마한테 간다고 일어나는게 사랑스럽고 대견하고 짠하고..
애기들이 다 인형 같네요. 너무 순하고 정말 귀여워요. 어짬 저렇게 이쁠까
야, 애기들이 엄청 얌전하다, 튼튼해보이고~
옛날에 울 증조할머니들 시절 밭일갈때 애기 못데리고 가니까 저리 묶어놓고 손에는 마른오징어 입으로 빨아라고 쥐어놓고 가셨다던데 저런모습이었겠구나
저거는 옆에 큰 애가 묶어둔 거에요
마지막에 하~ 하면서 빵실 웃는 거 너모 귀여워~ 건강하고 행복하렴 ❤
어쩜 저리 순딩일까? 엄마라는 말은 우리나라와 같아보이는데...
젖먹이 아이를 밭머리에 자리 깔아 놓고 눕혀 재워놓고 콩밭메시던 울엄마...
엄마 이젠 허리 괜찮아?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꽃밭 거닐고 다니셔요..
나의 최고의 멘토이자 나의 인생선배인 엄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ㅠㅠ
60년-70년대 한국 농촌 도 저랬다네요.
논에 갈때 대충 빨간 다라이에 넣어놓고 일하고 하셨다네요.
맞아요 우리 아부지도 두메산골 사셨는데 할머니가 빨간 다라이에 넣어놓고 일하셨는데 4형제 모두 꼼짝도 안하고 기다렸다고....환경에 적응하는듯 아기들도
ㅜ ㅜ 공감안되는 나이지만 공감되서 눈물났어요.
ㅇㅇㅋ
아 근데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 ㅋ
볼 빨간 것봐 ㅎㅎ 넘 귀엽다 전통 인형 같애 . 아가들이 넘 순하고 귀엽다
멍때리는거 졸귀다,,,미쳤나봐
외국인 노동자 중에 몽골인 만난적이 있는데 그 여자분이 키나 덩치가 한국 여성표준과 다름 없었음. 근데 아이 둘 낳았다길래 몇킬로에 낳았냐고 물으니 4.5킬로 5킬로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우량아라고 했더니 몽골은 표준이라고 하는 말에 놀랬음......... 그것도 순산 했다는.......튼튼함이 유전인듯
주식이 고기 먹고 우유 먹으니 그런 듯요. 뱃속에서부터 체격이 잘 자라나 보네요
전 3키로 쯤으로 태어나서 우량아 소리들었었는데 몽골에는 명함도 못 내밀정도였구만요😂
워우... 쌍둥이라도 가지면 엄청나겟네요... 단태아보단 작겠지만 그래도ㄷㄷ
몽골인들 기운 좋아서 울나라서 이삿짐쪽에서 일 잘하신다고 들음요
와 완전 우량안데....? 그게 가능한가
아기들 중에 몽골 애기들이 압도적으로 커여윰ㅋㅋ
맞아요 몽골 애기들이 엄청 귀여워요
둔둔한 느낌😂 귀여워...
한국인이랑 유전자 거의 같은데 뭔소리임?
@@최태-b4j 한국인은 유전자 검사하면 압도적으로 일본과 중국 유전자가 많음. 몽골도 있지만 그 두나라에 비해 적지.
걍 귀엽다고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화난거임@@최태-b4j
몽골의 아이 육아법은 배울점이 많다고 들었어요.
아이를 정서도 그렇고 건강하고 바르게 키운다고요.
엄마가 큰 아들에게 동생들 잠시 맡겼는데 동생들 목을 묶어놓은것을보고 큰아들에게 뭐라 하는거라네요.
몽골 아기들 정말 무던하고 순하더군요
웬만해선 우는걸 못봤다는.
몽골린 대체로 힘이 센 것 같아요. 강한 환경에서 자라 그른가
세상 귀엽다. 저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내 어릴 때 한 장면같디.
어릴 때 시골집에서 엄마는 집안일 하시느라 분주하고 연년생 언니와 나, 우리 둘을 방에 놓고 방문 닫아 놓으시면 창호지 문으로 쏟아져들어오는 은은한 햇빛을 배경으로 벽장아래 아랫목에서 둘이 앉아 놀던 일이 지금도 생각난다 내가 꽤 어릴 때인데도 하나의 영화장면처럼 머리에 콕 박혀있는 추억이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어쩜 이리 얌전하게 기다릴줄아는지 영특하고 ❤ 내아기도 매일 아침 볼때마다 이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의 아가들도 다 소중하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