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줄 요약: PKX사업 변경하지 말고 초기 설계안 그대로 건조했으면 낫지않았냐, 이 돈으로 PKG 건조하는것보다 차라리 호위함 건조에 더 투자하는게 나았을거 같다. PKG, PKMR은 SPS-540K 와 560K이며 FFG는 SPS-550K입니다. PKG와 PKMR은 개량형이니 같은 레이더라고 쳐도 되지만 SPS-550K는 다른 레이더이며 PKG와 PKMR 레이더보다 훨씬 좋습니다. 주의해주세요
PKG를 북한만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계륵이 맞죠. PKMR로 통일 하는게 유리하긴 할것입니다. 문제는 중국해군을 대입해보면 PKG 는 적에게 짜증을 나게 하는 함선입니다. PKG,PKMR 둘다 원거리 타격해야 하는 존재가 되버리는거죠. 같은 고속정으로 들이대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서해상이라면 아군 FFG,KDX 스리즈 등을 상대하기 전에 전위에 있는 고속정 들부터 상대해야 합니다. 뒷쪽 아군 주력 함대 노리다가 아군 고속정의 선빵이 날아들수도 있으니까요. 상대의 공격을 우선 유도해서 위치를 후방에 주력함들이 확인하기 수월해지겠죠. 여기에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상대 함대입장에서 짜증을 넘어서 위험을 느낄수도 있죠. 40노트 이상의 고속주행이 가능한데 이게 호위함들과 동급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니 회피하기도 쉽지 않고 잘못하면 함대의 측면을 치고 들어올수도 있는 존재인거죠. 원거리에서 먼저 제거 하자니 잘못하면 위치 노출 하고 대응순서가 엉망이 되게 만드는 존재가 될수 잇죠. 여기에 서해상의 도서 지역에 근접해서는 매복 공격도 가능한 존재고요. 일반항구에 일반 선박과 같이 정박해 있으면 이거 구분도 못하는데 갑자기 튀어 나와서 장거리 대함 미사일 공격이 되면 골치 아프니까요. 한마디로 중국해군에게는 껄끄러운 존재라는것입니다. 고속정 보이면 무조건 원거리 공격으로 부셔야 겟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존재니까요.
참수리 탔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와서 ffg pkmr 나오니까 비교돼면서 계륵같은 느낌으로 느껴지는거지 저거 배치 시기 생각해보면은 못 해도 ffg pkmr나오기 전까지 몇년은 전력 공백은 채웠습니다 왜 공백이 있었냐면은 제가 타던편대 뿐만 아니라 기존 참수리가 계속 폐선중이었어서 함선수 자체가 모자랐어요 그거 대체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존 참수리 뿐 아니라 pcc ff 등등 제 군생활 중에 폐선된 배만 최소 5척이상이었어요
이게 맞음 내부 사정을 알면 PKG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군함이 아니고, 자리는 차지 해줬어야 할 군함이었음. 애초에 PKG가 쓸모가 없었으면 해군에서도 바로 버렸겠지. 2020년도 부터 해군 군생활 했던 장병들 조차도 PKM 전부 퇴역 함정으로 끌려가는 거 봤을 텐데, PKG가 이제 그 퇴역 한 PKM 자리를 두 배 이벤트로 대신 뛴 거지. PKG도 부족해서 난리였음. 이제 점점 PKMR도 뽑히니까, 다행인거지. PKG 수병들 존나 불쌍했음. 새벽에 들어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보면 배가 없어져있다는 전설.
해군 출신입니다. 아무리 기존 참수리보다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500톤급 의미는 있습니다. 가령 태풍 등 긴급 정박시 입출항 가능한 작은 항만 정박 가능하다는 겁니다. NLL 근무지에서 멀리 떨어진 함대 복귀 어렵기 때문이죠. 이게 함선 대형화 안 한 큰 이유일 겁니다. 유튜버로서 짚기는 하셨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잘 봤습니다.
효율성이 낮다는건 이해하나 그렇게 까일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방은 실시간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에야 결과를 알고 있어서 저러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국민의 여론도 생각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악화된 여론에서 더 쉽지 않죠. 그리고 예산이라는거.. PKG에 들어간 1.8억을 PKG 안만든다고 그대로 상위함 제작에 포함된다고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PKG VS PKMR. 적어놓으신대로면 1000억 VS 700억입니다. 그리 차이나지도 않아요. 성능이 PKMR보다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PKG가 붕 떠서 암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참수리, 지금은 PKMR의 임무 또한 그 대수 그대로 활동해오고 있구요. 오히려 문제는 돈을 더 많이 들였으니 더한, 상위함의 임무도 해야하지 않아? 라는 비교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적의 입장에선 신형인 PKMR이 있는것도 신경쓰는데 그보다 조금 더 한 PKG가 껴있다? 짜증나는 상황을 만든다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에와서 이러면 어땠을까 정도 상상은 해볼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까일것까지는 아니라 봅니다. 적을 실시간으로 막는다는 것. 늘 최선의 선택을 할 수도 없고 그 성공적인 방어를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돈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그건 최강인 미국도(규모가 다름), 어느나라도 피할 수 없는, 어느정도 필수적인 것이라 봅니다.
PCC 는 이제 없어지는 배 입니다 심지어 울산급도 이제 다 퇴역하고 3척인가 ?? 남아있는데 ... 그걸 가지고 와서 PKG 의 역활 운운 하는거 상당히 문제가 있죠 ?? 이런 1200톤 2000톤급을 대체하는것이 3000톤 급인 FFG 인데 ... 북한도 나름 해안가에 대함 미사일들 쭉 깔아놓았는데 여기에 FFG 를 접근 시키는것은 한계가 있고 또 FFG 가 경계를 서는 구역 조차도 틀립니다 화력 지원은 당연 PKMR 이 못하는 장거리 타격 뭐,,, 윤영하급은 해성대함 미사일로 가능하죠 오히려 한국군은 지금 대형 선박 3000톤 위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연안 순찰과 북한을 상대할 미사사일 고속함 개념의 500~700톤급 함정 즉 윤영하급 후속 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PKMR 의 숫자를 줄이고 그 인원으로 더 강력한 타격을 주고 대형화 되가는 일본이나 중국 함대를 상대하려면 참수리 PKMR 은 전혀 못쓰는데 비해서 윤영하급은 근처에 가도 중국배나 일본배들이 일단은 경계는 하죠 180Km 에서 한방 때리니까 ... 실제로 해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대만이나 중국도 고속의 미사일함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500톤급 쌍동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함 이미 취역 시켰고 중국도 조만간 022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 개량 ? 혹 후속함으로 700톤 짜리 외형 똑같이 만든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제 구형 스타일 버리고 재대로된 스텔스 형상으로 미사일 고속함 500~700톤 짜리 장거리 공격용으로 빠르게 개발해서 윤영하급 덩치는 늘리고 PKMR 은 해경이나 줘야죠
PCC 는 이제 없어지는 배 입니다 심지어 울산급도 이제 다 퇴역하고 3척인가 ?? 남아있는데 ... 그걸 가지고 와서 PKG 의 역활 운운 하는거 상당히 문제가 있죠 ?? -->PKG가 처음 나왔을때 PCC의 임무를 일부 승계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PCC랑 비교를 아예 안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1200톤 2000톤급을 대체하는것이 3000톤 급인 FFG 인데 ... 북한도 나름 해안가에 대함 미사일들 쭉 깔아놓았는데 여기에 FFG 를 접근 시키는것은 한계가 있고 또 FFG 가 경계를 서는 구역 조차도 틀립니다 -->네, 그래서 PKX 사업 원안대로 진행되었으면 낫지 않았냐입니다. 화력 지원은 당연 PKMR 이 못하는 장거리 타격 뭐,,, 윤영하급은 해성대함 미사일로 가능하죠 -->저는 고속정/함에 굳이 대함미사일까지 필요하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PKMR에 비룡 130mm 로켓이 참 적절한 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군은 지금 대형 선박 3000톤 위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연안 순찰과 북한을 상대할 미사일 고속함 개념의 500~700톤급 함정 즉 윤영하급 후속 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해군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고, 저도 굳이 PKG를 후속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PKMR 건조척수를 늘린다면 그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PKG를 40척 이상 건조해 도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PKMR 의 숫자를 줄이고 그 인원으로 더 강력한 타격을 주고 대형화 되가는 일본이나 중국 함대를 상대하려면 참수리 PKMR 은 전혀 못쓰는데 비해서 윤영하급은 근처에 가도 중국배나 일본배들이 일단은 경계는 하죠 180Km 에서 한방 때리니까 ... -->연안 경비가 목적인 고속정/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해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대만이나 중국도 고속의 미사일함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500톤급 쌍동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함 이미 취역 시켰고 중국도 조만간 022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 개량 ? 혹 후속함으로 700톤 짜리 외형 똑같이 만든다고 합니다 -->후베이급 고속정은 정말로 연안에서만 초계를 하고 대만에 위협은 호위함이나 구축함이 상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400톤급이 비싸다 해서 더 비싼3000톤급 애를 뽑아서 돌린다.. 좋기는 하지만 운영비용을 전혀 생각안하고 아반떼 사러 갔다 그렌져 뽑는다는건데 유지비용은 어떻게 감당 하실건지... 이럴거면 그냥 좀 멀리서 이순신급 구축함이나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을 배치시키고 30일 로 돌리자는 말도 나오겠네요ㅋㅋ 차라리 윤영하급 을 줄이고 군수지원함 이나 더 만들었으면 좋았다 했으면 이해될듯요.
뭘 말하고 싶은 영상인지 모르겠음... PKG 건조하지 말고 PKMR만 만들었어야 했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북한의 해안포/지상발사 대함미사일 중심의 접근 거부 전략을 전제로 둔 해상작전환경을 고려하고 영상을 만든건가 의문이 듦. PKG가 압록급을 상대한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이 영상은 뭔가 잘못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12:02 네. 악으로 깡으로 하면 1~2달도 뜁니다. 필승! 지금와서 필요없어 보이는 거지, 전력 교체기였던 시기에 나온 거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3~40년된 전력의 교체가 시급했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하던 시절을 보낸 전력들이라 노후화가 너무 심했습니다. 빨리 폐선 안하면 누가 잡아먹는 건지 쉴 틈없이 막 폐선하던 시기였죠. 그 사이의 공백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함대에서 PKG만 두척 5년 좀 넘게탔습니다 작전운용상 FFG랑 PKG는 임무자체가 틀려서 비교가 좀 잘못되지않았나 싶습니다 2함대를 예로들자면 북한애들 경비정 대응하자고 FFG를 보낸다? 그러면 지대함 맞아 뒤지는겁니다 함급마다 다 제 역활이 있으니 어쩔수 없다 봅니다 오히려 PKMR 해군의 대표적인 근무 기피함정이죠 200톤 정원이 20여명인 배에 수많은 장비들.... 운용은 어찌어찌 하는데 정비, 탄약작업등 부수작업, 배는작은데 장비가 많다보니 희생되는공간(승조원침실등) 이런게 오히려 문제 입니다
저거 탔는데 2함대기준으로 TF 7일 기본에 11일까지 해본적도 있음.. 참수리는 항해일수가 안되고 파도치면 도망가고 ,FFG 워터제트아니고, 수심 너무 낮고, FFG나 PCC 또 터지면 감당안되니까 우리가 몸빵하는거라고 당직노가리로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PKMR은 전자전(ES)조차도 거의 안되고, 참수리랑 같은 단점을 공유하지않나요?
마지막 건조된 pcc 하고 건조가격이 같았던 럭셔리 참수리... 나올 당시에는 참수리의 열악한 방어력을 상쇄하면서 공격력은 호위함급 의 든든한 배였죠. 대신 차기 호위함예산을 잡아먹어서 인천급이 수직발사기 없이 나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됨. 그만큼 호위함예산에 추가지원이 있었어야했는데 당시 새정권의 군사적 무관심이 사단을 냈음. 국산 근접방어무기 나오면 노봉 떼어내고 붙이면 대공도 완벽히 커버되지않나 싶은 확장성 높은 플랫폼이죠... 의도한건 아니지만.. 쓰지도 못할 해성없애고 해궁 달면 외관상으론 미친 방어력의 고속함.
윤영하급은 차라리 비스비급처럼 완전 스텔스화하고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탑재시켜, A2D2용도에 특화시켜야 했다. 참수리급의 역할을 하면서 거기에 해성을 달아 장거리 타격력을 더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참수리급이 전방초계를 하고 호위함이 후방에서 지휘통제와 백업을 하는 시스템하에서 윤영하급이 설 자리가 도대체 어디인가? 범용성을 포기하고 A2D2용으로 특화시키던가, 아예 만들지말고 그 예산을 전부 참수리급과 호위함에 투자했으면 참수리급의 필요수량도 일찍 채웠을것이고 인천함의 부실한 개함방공능력도 보강할수 있었을거 아니가! 고작 450톤급, 초계함도 못되는 고속함급 함정에 척당 천억이라는 혈세를 지출하는게 합당한가 말이다.
영상 한줄 요약: PKX사업 변경하지 말고 초기 설계안 그대로 건조했으면 낫지않았냐, 이 돈으로 PKG 건조하는것보다 차라리 호위함 건조에 더 투자하는게 나았을거 같다.
PKG, PKMR은 SPS-540K 와 560K이며
FFG는 SPS-550K입니다.
PKG와 PKMR은 개량형이니 같은 레이더라고 쳐도 되지만 SPS-550K는 다른 레이더이며 PKG와 PKMR 레이더보다 훨씬 좋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아 ㅋㅋㅋㅋㅋ 아직도 구독 안했네 ㅋㅋㅋㅋㅋㅋ
완료😅😅
PKG를 북한만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계륵이 맞죠. PKMR로 통일 하는게 유리하긴 할것입니다.
문제는 중국해군을 대입해보면 PKG 는 적에게 짜증을 나게 하는 함선입니다. PKG,PKMR 둘다 원거리 타격해야 하는 존재가 되버리는거죠. 같은 고속정으로 들이대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서해상이라면 아군 FFG,KDX 스리즈 등을 상대하기 전에 전위에 있는 고속정 들부터 상대해야 합니다. 뒷쪽 아군 주력 함대 노리다가 아군 고속정의 선빵이 날아들수도 있으니까요.
상대의 공격을 우선 유도해서 위치를 후방에 주력함들이 확인하기 수월해지겠죠. 여기에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상대 함대입장에서 짜증을 넘어서 위험을 느낄수도 있죠.
40노트 이상의 고속주행이 가능한데 이게 호위함들과 동급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니 회피하기도 쉽지 않고 잘못하면 함대의 측면을 치고 들어올수도 있는 존재인거죠.
원거리에서 먼저 제거 하자니 잘못하면 위치 노출 하고 대응순서가 엉망이 되게 만드는 존재가 될수 잇죠. 여기에 서해상의 도서 지역에 근접해서는 매복 공격도 가능한 존재고요.
일반항구에 일반 선박과 같이 정박해 있으면 이거 구분도 못하는데 갑자기 튀어 나와서 장거리 대함 미사일 공격이 되면 골치 아프니까요.
한마디로 중국해군에게는 껄끄러운 존재라는것입니다. 고속정 보이면 무조건 원거리 공격으로 부셔야 겟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존재니까요.
참수리 탔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와서 ffg pkmr 나오니까 비교돼면서 계륵같은 느낌으로 느껴지는거지 저거 배치 시기 생각해보면은 못 해도 ffg pkmr나오기 전까지 몇년은 전력 공백은 채웠습니다 왜 공백이 있었냐면은 제가 타던편대 뿐만 아니라 기존 참수리가 계속 폐선중이었어서 함선수 자체가 모자랐어요 그거 대체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존 참수리 뿐 아니라 pcc ff 등등 제 군생활 중에 폐선된 배만 최소 5척이상이었어요
이게 맞음 내부 사정을 알면 PKG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군함이 아니고, 자리는 차지 해줬어야 할 군함이었음. 애초에 PKG가 쓸모가 없었으면 해군에서도 바로 버렸겠지. 2020년도 부터 해군 군생활 했던 장병들 조차도 PKM 전부 퇴역 함정으로 끌려가는 거 봤을 텐데, PKG가 이제 그 퇴역 한 PKM 자리를 두 배 이벤트로 대신 뛴 거지. PKG도 부족해서 난리였음. 이제 점점 PKMR도 뽑히니까, 다행인거지.
PKG 수병들 존나 불쌍했음. 새벽에 들어오고, 새벽에 일어나서 보면 배가 없어져있다는 전설.
필승 ^^
아 해군
같은 느낌이 오는건
함상 생활을 해본 해군들은 알지요
해군 출신입니다. 아무리 기존 참수리보다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500톤급 의미는 있습니다. 가령 태풍 등 긴급 정박시 입출항 가능한 작은 항만 정박 가능하다는 겁니다. NLL 근무지에서 멀리 떨어진 함대 복귀 어렵기 때문이죠. 이게 함선 대형화 안 한 큰 이유일 겁니다. 유튜버로서 짚기는 하셨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잘 봤습니다.
효율성이 낮다는건 이해하나 그렇게 까일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방은 실시간 지켜져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에야 결과를 알고 있어서 저러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국민의 여론도 생각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악화된 여론에서 더 쉽지 않죠.
그리고 예산이라는거.. PKG에 들어간 1.8억을 PKG 안만든다고 그대로 상위함 제작에 포함된다고 보장할 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PKG VS PKMR. 적어놓으신대로면 1000억 VS 700억입니다. 그리 차이나지도 않아요. 성능이 PKMR보다 떨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PKG가 붕 떠서 암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참수리, 지금은 PKMR의 임무 또한 그 대수 그대로 활동해오고 있구요.
오히려 문제는 돈을 더 많이 들였으니 더한, 상위함의 임무도 해야하지 않아? 라는 비교에서 나오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적의 입장에선 신형인 PKMR이 있는것도 신경쓰는데 그보다 조금 더 한 PKG가 껴있다? 짜증나는 상황을 만든다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에와서 이러면 어땠을까 정도 상상은 해볼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까일것까지는 아니라 봅니다.
적을 실시간으로 막는다는 것. 늘 최선의 선택을 할 수도 없고 그 성공적인 방어를 위한 수많은 시행착오와 돈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그건 최강인 미국도(규모가 다름), 어느나라도 피할 수 없는, 어느정도 필수적인 것이라 봅니다.
1000억과 700억이면 30%나 가격 차이가 나는거라 꽤 차이가 큰겁니다
@@jojong_SMA11000억이면 흑표전차 2.5대 뽑을 가격인데 해군에 배정된 예산이 작긴하군요, 폴란드 현지생산처에선 흑표한대에 690억 요구했다는 뉴스가 떴구요.
PCC 는 이제 없어지는 배 입니다 심지어 울산급도 이제 다 퇴역하고 3척인가 ?? 남아있는데 ... 그걸 가지고 와서 PKG 의 역활 운운 하는거 상당히 문제가 있죠 ??
이런 1200톤 2000톤급을 대체하는것이 3000톤 급인 FFG 인데 ... 북한도 나름 해안가에 대함 미사일들 쭉 깔아놓았는데 여기에 FFG 를 접근 시키는것은 한계가 있고 또 FFG 가 경계를 서는 구역 조차도 틀립니다
화력 지원은 당연 PKMR 이 못하는 장거리 타격 뭐,,, 윤영하급은 해성대함 미사일로 가능하죠
오히려 한국군은 지금 대형 선박 3000톤 위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연안 순찰과 북한을 상대할 미사사일 고속함 개념의 500~700톤급 함정 즉 윤영하급 후속 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PKMR 의 숫자를 줄이고 그 인원으로 더 강력한 타격을 주고 대형화 되가는 일본이나 중국 함대를 상대하려면 참수리 PKMR 은 전혀 못쓰는데 비해서 윤영하급은 근처에 가도 중국배나 일본배들이 일단은 경계는 하죠 180Km 에서 한방 때리니까 ...
실제로 해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대만이나 중국도 고속의 미사일함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500톤급 쌍동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함 이미 취역 시켰고 중국도 조만간 022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 개량 ? 혹 후속함으로 700톤 짜리 외형 똑같이 만든다고 합니다
한국도 이제 구형 스타일 버리고 재대로된 스텔스 형상으로 미사일 고속함 500~700톤 짜리 장거리 공격용으로 빠르게 개발해서 윤영하급 덩치는 늘리고 PKMR 은 해경이나 줘야죠
PCC 는 이제 없어지는 배 입니다 심지어 울산급도 이제 다 퇴역하고 3척인가 ?? 남아있는데 ... 그걸 가지고 와서 PKG 의 역활 운운 하는거 상당히 문제가 있죠 ??
-->PKG가 처음 나왔을때 PCC의 임무를 일부 승계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PCC랑 비교를 아예 안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런 1200톤 2000톤급을 대체하는것이 3000톤 급인 FFG 인데 ... 북한도 나름 해안가에 대함 미사일들 쭉 깔아놓았는데 여기에 FFG 를 접근 시키는것은 한계가 있고 또 FFG 가 경계를 서는 구역 조차도 틀립니다
-->네, 그래서 PKX 사업 원안대로 진행되었으면 낫지 않았냐입니다.
화력 지원은 당연 PKMR 이 못하는 장거리 타격 뭐,,, 윤영하급은 해성대함 미사일로 가능하죠
-->저는 고속정/함에 굳이 대함미사일까지 필요하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PKMR에 비룡 130mm 로켓이 참 적절한 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국군은 지금 대형 선박 3000톤 위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연안 순찰과 북한을 상대할 미사일 고속함 개념의 500~700톤급 함정 즉 윤영하급 후속 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 합니다
-->해군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고, 저도 굳이 PKG를 후속버전으로 숫자를 늘려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PKMR 건조척수를 늘린다면 그거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PKG를 40척 이상 건조해 도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PKMR 의 숫자를 줄이고 그 인원으로 더 강력한 타격을 주고 대형화 되가는 일본이나 중국 함대를 상대하려면 참수리 PKMR 은 전혀 못쓰는데 비해서 윤영하급은 근처에 가도 중국배나 일본배들이 일단은 경계는 하죠 180Km 에서 한방 때리니까 ...
-->연안 경비가 목적인 고속정/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해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대만이나 중국도 고속의 미사일함을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500톤급 쌍동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함 이미 취역 시켰고 중국도 조만간 022형 스텔스 미사일 고속정 개량 ? 혹 후속함으로 700톤 짜리 외형 똑같이 만든다고 합니다
-->후베이급 고속정은 정말로 연안에서만 초계를 하고 대만에 위협은 호위함이나 구축함이 상대하고 있습니다.
해전을 왜 고속정한테 맡길 생각을 하냐고ㅋㅋ
전 그래도, 전 참수리보단 현 윤영하급 고속함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세금이야 이런쪽으로 쓰인다면 더 낼수 있다면 더 낼것이고, 만약에 의해 다시 해전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조금 더 우리쪽이 우위가 될 수 있다면 더 강한 화력과 체계를 선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해군에 그런건 없습니다!!
다 제 역할이 있는것!!
아마도 적어도 북한이랑 대치하는 서해바다는 과도하게라도 몰빵으로 막아놓고 추후에 집행되는 예산을 최대한 필요한곳에 쓸수 있게 할려고 한거 같기도 하네요
건조때부터 논란이 있었던 내용이네요
이미 건조한 함정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죠
근데 400톤급이 비싸다 해서 더 비싼3000톤급 애를 뽑아서 돌린다.. 좋기는 하지만 운영비용을 전혀 생각안하고 아반떼 사러 갔다 그렌져 뽑는다는건데 유지비용은 어떻게 감당 하실건지... 이럴거면 그냥 좀 멀리서 이순신급 구축함이나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을 배치시키고 30일 로 돌리자는 말도 나오겠네요ㅋㅋ 차라리 윤영하급 을 줄이고 군수지원함 이나 더 만들었으면 좋았다 했으면 이해될듯요.
뭘 말하고 싶은 영상인지 모르겠음... PKG 건조하지 말고 PKMR만 만들었어야 했다는 건지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북한의 해안포/지상발사 대함미사일 중심의 접근 거부 전략을 전제로 둔 해상작전환경을 고려하고 영상을 만든건가 의문이 듦. PKG가 압록급을 상대한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고 이 영상은 뭔가 잘못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그걸 PKG 담당하기엔 벅차니깐 하는 소리가 아닐까싶음 그냥 호위함에 신형 참수리만 해도 될텐데 어중간한 중간 플랫폼이 껴드니깐 뭔가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속정 100척씩 찍어내도 운용할 군인의 숫자가 부족해서 안되지 않을까요? 초계함급도 정원 못채운다고 들었는데
12:00 pcc도 14일이면 중간에 해상계류 해서 보급 받고 pkg도 전진기지 잠깐 입항하고 도 뛸수 있긴함.
pkg1년반 pkm1년 탔습니다 PTSD ON
Pcc 1년 탔습니다
12:02 네. 악으로 깡으로 하면 1~2달도 뜁니다. 필승!
지금와서 필요없어 보이는 거지, 전력 교체기였던 시기에 나온 거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3~40년된 전력의 교체가 시급했습니다. 악으로 깡으로 하던 시절을 보낸 전력들이라 노후화가 너무 심했습니다. 빨리 폐선 안하면 누가 잡아먹는 건지 쉴 틈없이 막 폐선하던 시기였죠. 그 사이의 공백을 잘 처리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군대는 다녀왔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함대에서 PKG만 두척 5년 좀 넘게탔습니다
작전운용상 FFG랑 PKG는 임무자체가 틀려서 비교가 좀 잘못되지않았나 싶습니다
2함대를 예로들자면 북한애들 경비정 대응하자고 FFG를 보낸다? 그러면 지대함 맞아 뒤지는겁니다 함급마다 다 제 역활이 있으니 어쩔수 없다 봅니다 오히려 PKMR 해군의 대표적인 근무 기피함정이죠 200톤 정원이 20여명인 배에 수많은 장비들.... 운용은 어찌어찌 하는데 정비, 탄약작업등 부수작업, 배는작은데 장비가 많다보니 희생되는공간(승조원침실등) 이런게 오히려 문제 입니다
PKX사업 그대로 갔으면 낫지않았냐라는 의미긴 합니다
저거 탔는데 2함대기준으로 TF 7일 기본에 11일까지 해본적도 있음..
참수리는 항해일수가 안되고 파도치면 도망가고 ,FFG 워터제트아니고, 수심 너무 낮고, FFG나 PCC 또 터지면 감당안되니까 우리가 몸빵하는거라고 당직노가리로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PKMR은 전자전(ES)조차도 거의 안되고, 참수리랑 같은 단점을 공유하지않나요?
네 PKMR도 전자전 안됩니다. 하지만 목적에 맞게 잘 나온 군함이라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jojong_SMA1 PKG는 ES까진 제대로 되는반면 PKMR은 거의 안되니까 차이점이 있죠
마스트 양옆에 달린 원통같은거랑 마스트 맨 위에 달린거 크기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FFG가 더 크고 낫긴 하지만요
PKMR : SLQ-201K 소형전자전장비
PKG : SLQ-200(V)K SONATA
참수리5번 pkg2번 탔었던.... 부사관 입니다..
영상제작자님께서 지적하셨던 점중에 pkg에 가장 최악은단점은 리빙컨디션이 진짜 개최악입니다.... 애매한 크기로인해 파도가 2미터만 되어도 승조원들은 죽어나갑니다.....근데 pcc처럼 굴리니... 말 다했죠
포클랜드 전쟁 하편 기원 5번째
천안함 and PKM 출신 입니다
PKG는 직접 못봐서 아쉽네요
2차 연평 해전은 싸우는 방법이 잘못된 예시 인데 왜 엉뚱한 곳을 업그레이드 했는지 원 ..
윗대가리 고치는 것보다 무기 만드는게 쉬우니까요.
교전수칙 달라져봤자 40미리 화력은 40미리급이고 PCC는 적 유도탄 사거리 내에 함부로 못 들어오는 거 똑같음
교전수칙만 바꾸면 눈에 드러나는 변화가 없으니까
제2연평해전은 참수리급 자체보다는 참수리급에게 내려진 교전수칙이 문제였죠.
차라리 제1연평해전에서 깨졌으면 수정 됐을 텐데 거북선마냥 충각 돌격하는게 진짜 먹힐 줄은 몰랐지.
그러니까 특정회사 차량으로 예를들면...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 아슬란이란 모델을 만들었듯
막상쓰면 유용한데 그렇다고 우리해군 편제상 좀 쓸만한데 가성비가 떨어지네? 라고 생각할 군함의 다른 파생
모델을 만들었다. 라고 보면 되는 거임?
원래 계획인 PKX 사업대로 갔으면 좋았는데 중간에 꼬여서 이렇게 왔다. 라는게 핵심입니다
무슨 무기든 과하게 무기 장착하면 만든 목적이 달라지거나 잃어버림..
경비와 저지 목적으로 계획한걸 격퇴까지 스스로 하게 만들어버렸으니 임무만 많아진 꼴..
PKG 이전에 검독수리(백구)라고 동급함이 있었습니다.
포지션이 애매해서 PCC와 함께 도태 시키고 FF와 PKM을 더 발전 시킬 계획이었는데, 연평해전 이후에 모든 게 바뀌었죠.
참고로 저는 90년대에 해군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그 옛날에 미사일 달렸다고 애지중지 한 그 함정이군요
왕참수리...
Pkg가 유효하려면 적어도 지금의 2배 이상이 배치 되었어야 하거나 무인운영이 가능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북한을 목표로 할거였다면...
윤영하급이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이유는 단순합니다 대 우주병기 윤영하급의 76km 포를 발사하면 행성은 물론 태양도 통째로 날아가기 때문이죠
우크라이나 수상드론이 러시아
해군함공격하는 영상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고속정의 개선도 좋으나
무인 수상드론이 좋은 공격수단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전 개념이 바꿨어요
13:22
레이더가 PKG는 540K 이고
PKMR 은 540K의 개량버전인 560K 아니었나요???
아 자꾸 숫자때문에 햇갈려서 실수하네;;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PKG 승조원들이 지금 생각하는건 PKG는 잘못만들었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차라리 PKG 탈거면 그냥 PKMR 타는게 훨씬 좋다고 하네요 2함대는 PKMR을 크루제로 돌리면서 PKG 승조원들이랑 PKMR 승조원들의 피로도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아브라를 하시다니....
뭘좀 아시는군요ㅋㅋㅋ
PKG를 패트롤 코리아 국뽕
비교대상 비교방식이 좀 이상한데
군함 건조에 정치인 입김이 들어가면 나오는 결과물 ㅠㅠ
PKG를 뽑을 바에 그냥 초기 원안대로 330톤 급 고속정+호위함 다수로 구성된 연안함대가 훨씬 나았을 것
미친 ROC 를 요구한 군함... 해군이 제정신이 아님
툭하면 뻗는 기관에 기관 실전배치가 분기마다 있는, 솔개와 동급의 기관부 기피근무지. 그런 주제에 복지 환경도 개판. 근데 출동은 ㅈㄴ게 많아. = 인세에 도래한 지옥
그리고 레이더 다릅니다. 핼영하는 SPS-540K, 핼천은 550K 입니당... PKMR은 560K (540K 개량형)
Pk 우리 자산인데
약하거나 나쁘지는 않은데... 끕이...현대 아슬란같은건가 아래 그랜저 위 제네시스에
실질적인 대안은 없고 까기만 오지게 까네 그래서 대안이 뭐데요?????????
모닝 사러 갔다가 이왕이면 아냐 조금만 더 생각하면 할부 괜찮네 옵션 더 주면 떠들다가
제네시스 풀 옵 사는 꼴.......
ㄹㅇㅋㅋ 걍 싫어하기만 존나 싫어하지 PKM 자리 그럼 누가 채움? PKMR 없었을 때 PKG 안 넣고 걍 손가락만 빨면서 구닥다리 PKM만 운용하나?
걍 뚜벅이 마인드임. 차 사면 보험비에 할부에 다 들어가니까, 애초에 걍 안 사야지~ 이 마인드임.
PKX 사업 그대로 갔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죠?
백병전하는데 바주카포가 필요할까요.. 고속정에 유도미사일은 임무랑 맞지 않아 보이네요.
큰거 한방을 지니고 있으면 상대가 함부로 들이대지 못합니다, 이건 실제상황이 벌어질때 엄청난 전술적 이점으로 작용하게되고 당연히 생존에도 유리해집니다.
늘 해군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날카로운 분석과 주장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대한민국 해군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선 좋아요 후 영상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버 TO 나는 순간 끔찍해지는 배....
필요한 시기에 맞게 나오는 거지 지금와서 비교를 하고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미주리급 전함이 왜 필요함 그 돈으로 이지스 몇 척을 만들지?!!!! ㅋㅋ
병정노리 기준으로 ㅉ ㅉ
보기전에 미리 적자면 안나오는게 맞았지만 pkg 가 나올거면 좀더 대형화된 함선으로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건조된 pcc 하고 건조가격이 같았던 럭셔리 참수리... 나올 당시에는 참수리의 열악한 방어력을 상쇄하면서 공격력은 호위함급 의 든든한 배였죠. 대신 차기 호위함예산을 잡아먹어서 인천급이 수직발사기 없이 나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됨. 그만큼 호위함예산에 추가지원이 있었어야했는데 당시 새정권의 군사적 무관심이 사단을 냈음. 국산 근접방어무기 나오면 노봉 떼어내고 붙이면 대공도 완벽히 커버되지않나 싶은 확장성 높은 플랫폼이죠... 의도한건 아니지만.. 쓰지도 못할 해성없애고 해궁 달면 외관상으론 미친 방어력의 고속함.
어서 함명 교체를 했으면!
한 젊은 용사의 이름이 이렇게 쓰이는 것은 온당하지 못합니다
나라를 위해 젊은 목숨을 바친 그 이름이 영원히 남아 기려지는 게 어때서요... 고인과 가족한테는 영원한 명예가 될텐데요...
전 세계 해군에서 해전에서 활약한 용사들의 이름을 함정에 붙이는데 이는 그 인물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 중 하나입니다
지랄하네ㅋㅋ
pkg를 대량 양산시키는게 맞음...대공은 아예없에버립시다...북한에 무슨 공군력이있다고 ? 폼만잡나요.?
아닌걱 같은말씀......북한의 작은배를 상대하려면 ? 숫자가 중요하지요....우리가 중국해군을 상대하려고하시나 ? 작은군함들 다없에고 이지스함하나덜렁만들면 ? 좋으려나 ?
개량 잘해서 잘 쓰라. 뻐다귀는 그나마 여유있으니. ...제발 스조원 공간 좀 잘 만들고
윤영하급은 차라리 비스비급처럼 완전 스텔스화하고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탑재시켜, A2D2용도에 특화시켜야 했다. 참수리급의 역할을 하면서 거기에 해성을 달아 장거리 타격력을 더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참수리급이 전방초계를 하고 호위함이 후방에서 지휘통제와 백업을 하는 시스템하에서 윤영하급이 설 자리가 도대체 어디인가? 범용성을 포기하고 A2D2용으로 특화시키던가, 아예 만들지말고 그 예산을 전부 참수리급과 호위함에 투자했으면 참수리급의 필요수량도 일찍 채웠을것이고 인천함의 부실한 개함방공능력도 보강할수 있었을거 아니가! 고작 450톤급, 초계함도 못되는 고속함급 함정에 척당 천억이라는 혈세를 지출하는게 합당한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