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한국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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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33

  • @산산정-k1u
    @산산정-k1u 8 місяців тому +1577

    저 마음 이해해요. 아무리 자식이 좋아도 죽는날까지 내 살림 내가 돌보고 싶은 마음 있어요. 아무리 방 한칸 내어줬어도 딸집은 딸집이죠.

    • @aap13
      @aap13 8 місяців тому +172

      딸집은 남의 집입니다
      내집이 제일 편해요

    • @투게더-f2m
      @투게더-f2m 8 місяців тому +92

      맞아요 백번이해

    • @김영-x7w
      @김영-x7w 8 місяців тому +126

      맞아요
      표현은 꽃이지만
      뜻은 나의 집인거죠

    • @fltyioh9620
      @fltyioh9620 8 місяців тому +88

      맞아요
      애써 가꾸고 정들여온 내집과 반평생 정들여온 모든것들을 두고 아무리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딸이지만 사위와 한집에 산다는건 한계가 있어요
      딸과 사위가 6달동안 최선을 다해서 모시느라고 힘들었던것도 사실이고 넓은 내집을 두고 사위가 내준 방에서 지내시는게 얼마나 답답하시고 사위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으셨을거예요
      그러니 자연히 거실에서 지내시게 되는거고 딸과 사위도 장인 장모님이 좋지만 조금은 불편할수있어요
      할수만 있다면 정원이 딸린 작은 집을 딸집 근처에 마련해서 서울에서 지내시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두집을 합쳐서 주택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긴한데 ~

    • @bada3792
      @bada3792 8 місяців тому +66

      맞습니다.
      캐나다 그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내집을두고 왜 딸집에서 살겠어요

  • @강혜정-b3l
    @강혜정-b3l 8 місяців тому +958

    한마디로 집이 편하다 그런말씀 딸내집 보단 내손때묻은 내집이 그립다 ㅎ

  • @온유-h3p
    @온유-h3p 8 місяців тому +391

    내가 살던집이 그립죠.

  • @김수현-f1t
    @김수현-f1t 8 місяців тому +493

    당신 손때 묻은 모든 물건들이 있는 자기만의 공간이 편하지요..

  • @janelee1766
    @janelee1766 8 місяців тому +172

    부모 라도
    갖자의삶이 있어요
    캐나다가 더 평화롭고
    그리우신거죠
    저라면 같이안살아요
    캐나다에서 살것같아요

    • @fltyioh9620
      @fltyioh9620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동감입니다
      같이 살아본 사람들은 알아요
      좋은것도 한계가 있어요
      저 상태로 좁은? 아파트에서 사위와 같이 사는건 서로 불편해서 안돼요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돼요
      특히 노년에는 .

  • @MeiHee-z3p
    @MeiHee-z3p 8 місяців тому +351

    나이들면 가족도 가족이지만 내가 오래살던 곳을 벗어나기가 힘든것 같아요 마미맘 공감됩니다

  • @미미미-j4y
    @미미미-j4y 8 місяців тому +117

    내심 아버지도 캐나다 생각나신듯

  • @수선화-q5w
    @수선화-q5w 8 місяців тому +154

    내집이편하지❤🎉😂

  • @kellykim-qm4pm
    @kellykim-qm4pm 8 місяців тому +255

    단순히 정원이 아니라 여러가지 한국 정서도 안맞는 거에요ㅋㅋ 외국 살아보면 알아요.

    • @김종열-i7u
      @김종열-i7u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네 그렇죠

    • @sung5674
      @sung5674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맞아요 👌
      저도외국에사는데 딸이한국에있어서 가끔나가지만 한국에 일주일넘게있으면 한국정서가 잘 안맞는부분이있어서내집이 그립고 가고싶더라고요😊

    • @Nobel1214
      @Nobel1214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맞아요. 100% 동감. 저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3년살아보니 부모님뵈러 2주일정도 예정으로 가면 … 10일 지나면 얼른 캘리포니아로 가고싶어요. 한국방문은 10일정도가 딱 좋을듯…. 특히 미세먼지 때문에 넘고생 했어요

    • @Jessy77251
      @Jessy77251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맞아요.. 나와 살다보면 한국이 그리운데 막상 가면 답답해요.. 길도 삐뚤해서 주소 찾기도 힘들고.. 재래시장 길거리 음식도 그리운데 막상 가보면 사먹어지지 않아요..뚜껑 열어놓고 파리 날라다니고..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내집에서 할일이 있어야지 편하게 해준밥 먹는다고 편한게 아니다 자식이 손수 시중 들어준다고 절대 편하지 않다 내일 내가 손수 해야 편하다

  • @dgttout585
    @dgttout585 8 місяців тому +227

    공기좋고 평온하고 드넓은 정원있는 곳에서 살다가 한국 아파트구조 못삽니다..ㅜㅜ
    딸집이라 장식도 내맘대로 못바꾸지.. 집구조는 답답하고 밖은 어디든 교통마비에 어디 제대로 나갈곳도 없지..서울구조 복작복작..
    뛰쳐나가고 싶을걸요.. ㅠ

    • @fltyioh9620
      @fltyioh9620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강 편의점 도시락도 자주 갈수도 없고 연로하시고 건강이 안좋으신데 시장 나들이를 자주하실수있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건강에 중요한 미세먼지입니다

    • @nanasoo
      @nanasoo 4 місяці тому

      난 벤쿠버 아파트 구조가 더 복작복작하던데

    • @yntv7425
      @yntv7425 Місяць тому

      글쎄요 서울 어디사느냐에 따라서 다를거같아요 그리고 교통체증은 어느나라나 있어요. 저분들 사는곳 살기좋기때문에 복작거려서 살기힘든 그런거 보다는 나이가 드셔서 익숙한것에 대한 그리움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 @Carol-uz9ho
      @Carol-uz9ho Місяць тому +1

      @@nanasoo 저 밴쿠버 출신인데 어디 사셨나요? 오래된 아파트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Highrise Condo 에 사시면 다르게 생각하실 거에요. 그리고 저분들이 사는 동네는 토론토 미시사가 라는 외각인데 정말 좋은 주택동네 이에요. 저희 부모님 밴쿠버 다운타운 바닷가 고층에 사는데 270도 워터 비유에 정말 최고의 주거지 입니다. 공기 좋고 걸어서 5분 거리에 세계적인 명소 Stanley Park 있고 마트, 병원, 은행 다 걸어다니세요. 아무리 한국이 좋다해도 저분들이나 저희처럼 오래 해외생활 하신분들은 불편합니다. 저도 한국에 나가면 딱 2주만 좋고 얼릉 집에 돌아오고 싶어요. 전 미국사는데 미국 공항 도착하면 긴장이 풀려요. 지인이 2년전에 미국 에리조나로 이사 왔는데 6개월만에 영주권 받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정원 넓고 아이들 뒷마당에서 뛰어놀고 학교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아이들이 한국 생각 전혀 안난다고 하네요. 남편분도 직장에서 인정 받고 너무 잘지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해외생활이 맞는 사람들이 있어요.

  • @핑크하트-r9e
    @핑크하트-r9e 8 місяців тому +53

    죽기전에 그리운딸이랑 한번 살아보신걸로 만족하시고 나 살던 내집으로 가고싶으신듯..그게 편안하죠~😂

  • @둥이둥이-d2t
    @둥이둥이-d2t 8 місяців тому +199

    국적도 캐나다인이고 거기서 평생 사신분인데 편한 장소에서 여생을 보내시는게

    • @kookim1354
      @kookim1354 6 місяців тому +9

      근데 또 자식 입장에서 이제 엄마랑 남은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듯

  • @Kang_jeongju
    @Kang_jeongju 8 місяців тому +25

    부모님 나이가 있으셔서 먼길 오시기 힘드시니 딸네가 몇 달씩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차타고 몇 시간도 힘드신 나이인데 비행기로 14시간 너무 힘드실꺼예요
    물론 딸과 함께 있는 시간도 소중하시겠지만 오래 정들은 자기 집이 최고지요❤

  • @JSA711
    @JSA711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어머니 편하게해드리세요ㅡㅡ6개월 효도하셨어요ㅡㅡ두분 편하시도록 해드리는게 효도❤

  • @기회는있다-l7c
    @기회는있다-l7c 8 місяців тому +44

    주은씨는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군요
    제 일처럼, 마음이 넘 좋군요
    나이들어서는, 주은이 어머님처럼, 가족이지만
    각자 독립적인 주체로 잘 살아나가는 모습이 정말정말
    쵝오!!!

  • @김선이-x3l
    @김선이-x3l 8 місяців тому +168

    나이가 있어도 내가 살던 집을 놓고 물론 딸이지만 남의집에서 사시는게 쉽지는 않을듯....내가 늙는다고 해도 집에서 내 방식대로 살고 싶을듯....어려운 문제임 ...

  • @민k-k5g
    @민k-k5g 8 місяців тому +156

    한국에 정원있는 집을 마미님께 드리면 좋을듯(장독대도 많이 둘수 있는)~마미님은 인테리어, 요리, 정원가꾸기등 재능이 많은 분이니까요 마미님 한국에 꼭 오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대디님❤마미님 보기만해도 참 좋거든요 아빠하고나하고
    막방 얼매나 아쉬운지요~~~~~~~~~~

  • @최똑순이-x9j
    @최똑순이-x9j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한국에 마당있는집으로 이사오세요❤

  • @굿-q5x
    @굿-q5x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편하게 사셨고 꽃이 있어 행복함에 고향,고국이 졌네요~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8 місяців тому +97

    자식들이 붙들일이 아니다. 자기로 살다가고 싶으신거지

  • @생생-f2x
    @생생-f2x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정원이 너무 예쁘네요
    한국에도 저렇게 꾸며 놓으면
    좋아 하실거예요

  • @보석-m9c
    @보석-m9c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살던곳이 편하고 좋습니다.어머니 맘 이해갑니다.

    • @ellenkee2450
      @ellenkee245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도 품안에 있을 때 말이고 남편과 자식이 있는 딸 자식도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고 한 공간에서 지낸다는 게 답답 할 수도 있습니다.내 살림 내 공간 남편하고 조용히 지내고 싶은 맘도 있습니다.

  • @군단-h5b
    @군단-h5b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맞아요 ㆍ 누구나 내 집이 편해요 ❤

  • @leeyoon7408
    @leeyoon7408 8 місяців тому +38

    저분들은 겉모습은 한국이고 모든면 안모습은 캐네디언 이예요~이해해요~서양사람들은 개인주의 취미 생각 확실해서 본인의 삶이 중요하지요~

  • @한국Grandma6460
    @한국Grandma6460 8 місяців тому +36

    어머니의 집은 본인의 이민 생활 의 결실과 세월이 묻어있으니 당연하지요. 그래도 딸과 사위가 참 지극 정성이고 최곱니다.

  • @최영숙-f5x
    @최영숙-f5x 8 місяців тому +40

    부모도 팔 다리 움직일수 있을 때까지는 자유릅게 따로사는것 이 행복 하답니다 옛 말에 구중 궁 귈 보다 모막사리 래도 나 오래 살던 내집 이 편하고 행복 하답니다 자식 들이 모시새서도 않이고 너무잘 해쥐도 자식 힘든것 잘 아니까 서로 편한것 이 행복입니다 잘 하셨어요 부모 자식도 옛날 처럼 처음부터 같이 오래 살았으면 좀 덜 하지요 자식들도 부모 모시면 엄청 힘듭니다

  • @spqwmnbvlp
    @spqwmnbvlp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자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 보다, 부모님 자신이 원하는 그대로 해드리는 것이 효도라고 생각함.
    익숙한 곳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세상 떠나는 것이 제일 행복하니까.
    부모님을 보살피고 싶은 주은씨 마음은 아름답긴 하지만, 최선의 존중은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인 것 같다.

  • @BellaJoo
    @BellaJoo 8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에 계시는동안 어머니 얼굴 좋아지셨네요 살도 좀 붙으신것같고 건강하세요❤

  • @GoOd-h5o
    @GoOd-h5o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딸애 곁방에서 사는게 뭐가좋와요
    자기집 자기공간에서 자기살림하고 싶은거에요 에구 당연하신마음이에요

  •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머니 하시고 싶은대로 하셔야죠 얼마나 그립겠어요 몇십년을 그리서셨눈데

  • @nabee34
    @nabee34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한국 18년 미국 18년 살다보니 어디가 진짜 내 집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난 한국이 더 편하던데…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는 저보다는 내 집이라는 곳이 뚜렷하게 있으신 마미가 보기 좋습니다❤

  • @쌉쌀-z6k
    @쌉쌀-z6k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꽃은 한국에도 많고 전원 주택도 한국에 좋은 곳이 많은데요. 꽃보다 딸!! 딸과 함께 있는 시간들이 하루하루 소중하지요.

  • @Asf0738
    @Asf0738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유성이엄마 너무 멋지죠 말도 사랑스럽고요 어떻게 최민수씨를 최민수씨도 멋지십니다 ㅎㅎ행복하세요 ㅎ

    • @레이튼-p9u
      @레이튼-p9u 2 місяці тому

      아무리 딸이 좋아도 내집이젤 편하고 그리고 사위가 효도한다고 너무 나 대서 편안하지 않다 조용히 있고 싶을텐데

  • @김보현-f2h
    @김보현-f2h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나같아도 캐나다 정원으로 향 할것이다.

  • @김숙이-u2y
    @김숙이-u2y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서울 도심도 너무 숨 막히고, 사람들 너~무~ 많아서, 쾌적하고 넓은 곳에 사시다 정서적으로 그렇고,,!!!
    근데 이제 점점 연로해 지시는데, 가족, 자식 옆에 사셔야, 힘들겠지만, 자식의 마음도 좀 놓이고 부모님의 마음도 든든한게 있죠.!!! 가족들의 일터와도 그리 멀지 않은 마땅한 곳에 전원주택 2채 마련해서 옆집에 사시면서 꽃도심고 각자, 기력있을때 까지 하고 싶은것 하시면서, 수시로 왕래하며, 돌봐 드리는것 어떨까요.!?! ^^

  • @풀잎-z6n
    @풀잎-z6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은이, 민수랑 살고 싶지만
    캐나다에 어린 주은이가 성장하고 함께한 추억이 있는 정든 곳이 한국보다 너무 편하신것 같아요.
    한국에도 좋은 곳, 정원있는 타운하우스 물론 있죠. 어머니가 딸이지만 딸 집에서 마음껏 내마음대로 하시지않고, 조심스러워 하시는게 보여요. 배우신 분들답게 배려심이 몸소 베이신분 같아요.
    지금 어머니는 캐나다 집을 너무 사랑하시고, 눈물겹게 그리워하심이 느껴지네요.
    왔다갔다 사는건 너무 좋겠는데, 두분 연세가 있으시고, 오고가는 거리가 멀다는게ㅠ
    너무 안타깝고 짠하네요ㅠ

  • @jeongaeshin9004
    @jeongaeshin9004 8 місяців тому +30

    마미는 한국의 아파트생활 못하실듯....
    정원 꾸미고 싶은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 @fltyioh9620
      @fltyioh9620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더구나 지금처럼 사위방에서 지내시는건 절대로 안돼고
      못하십니다
      그건 불효예요

  • @클로버-c4u
    @클로버-c4u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주은씨 어머님은 정원있는 주택을 원하실것같아요 정원에서 사신던분읕 주은씨 집같은곳에서는 절대 못사세요

  • @Popokikifam
    @Popokikifam 8 місяців тому +35

    음…. 최민수씨랑 딸이 가서 몇달 같이 지내도 됬었을텐데 ㅎ . 미국 10년 살아보니 저분들 맘 알겠는데요.. 전 한국가면 3일차부터 돌아오고싶더만요 연세있으신분들이 몇달씩이나.. 문화차이로 많이 불편하셨을듯

  • @최호수-k6i
    @최호수-k6i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엄마가 원하는대로 해드리는게 최고효다.
    주은이가 원하는대로 하면 불효다.

  • @말녀이
    @말녀이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볼수록 장가 잘갔어요 민수씨

  • @올리비아-y1k
    @올리비아-y1k 8 місяців тому +20

    돈이 없겟어요 머가 없겟어요 딸집 가까이 집을사서 살수도 잇지만 인생의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살앗기 때문에 한국의 삶이 힘들죠
    캐나다는 정말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서울은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서 숨이 막히고 저도 서울은 살기가 힘들었어요

  • @wqlxcrtyzmwqzxf-t1l
    @wqlxcrtyzmwqzxf-t1l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나이 들수록 어릴 때 배웠던 동요
    ‘고향의 봄’과 ‘즐거운 나의 집’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내 고향과 내 집만큼 좋은것도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내 안식처.
    아무리 나의 가족이 본인들 집에서 지극정성으로 나를 돌봐주고 해도 내집, 내방이 최고더라구요.

  • @K빅벤
    @K빅벤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주은씨도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서울 나가서 정원 있는 집 해드리는게 더 빠른 방법일것 같아요 ㅎㅎ

  • @도곡동승부사
    @도곡동승부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60년대 토론토 이민 오셔서 정착하셨으니 캐나다가 고향이나 다름 없지요.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유명하신 노부부세요(방송 출연 훨씬 이전부터) 어렵고 빈곤한 한인들 솔선수범 도움주시고 기부하시고 .. 독실한 크리스챤이시죠 건강하세요 여사님

  • @wp2174
    @wp2174 8 місяців тому +53

    아빠는 한국이좋다 왜냐면 캐나다가면 부엌일해야하니까😢😂

  • @nicolepark8084
    @nicolepark8084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마음 이해함,꽃이중요한게 아님,뭔가 자꾸 몸을움직이기위한 변명 같은것...행동이 중요한거예요..저도 일을만들어요..그런것들이 즐거움을 주죠❤❤

  • @지구인-k8w
    @지구인-k8w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식이 내품 떠나서 잘사는 만큼 본인 삶도 중요한 법😊

  • @황금이-t7z
    @황금이-t7z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한국에오셔서 정원있는주택에 같이사시면 되잔아요

  • @바다소리-n2n
    @바다소리-n2n 8 місяців тому +48

    사람은 평생 살던 집과 환경을 옮긴다는 것은 힘 듭니다. 그리고 냉정히 생각을 해 보면 부모님에게는 그곳이 마음의 안정을 더 얻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따라서 무리한 이주는 노년을 우울하고 답답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더욱이 캐나다처럼 공기 좋고 물 좋은 천연의 대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곳은 부러라도 노년에는 보내 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생각 깊이 하시길요.
    오로지 내 입장이 아닌 부모님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 @밈셈맘
    @밈셈맘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캐나다가서 딸내미네 마당에 꽃심을때가 좋긴했어요 한국은 아파트라 답답해요

  • @하핳-z1s
    @하핳-z1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미도 마미와 대디만의 공간을 꾸미며 사시는게 더 행복하실것 같아요. 누구나 내 시간, 내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 @이지효-i7y
    @이지효-i7y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한국에서도 경기도쯤엔 얼마든지 정원가꾸면서 살곳 많으신데요....

    • @fltyioh9620
      @fltyioh9620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러자면 풍경도 이웃들도 모두 낯설고 힘들어요
      또 적응을 해야돼고 주은씨 아버지가 운전을 하시지만 지하철과 백화점 병원이 가까이 있어야돼요

  • @전정희-r3v
    @전정희-r3v 8 місяців тому +8

    좀더사시다 몸이 많이 안좋아지시면 주은씨가 그쪽으로 가서 돌봐드리는게 더 효도하시는것 일거예요

  • @halfkiwi
    @halfkiwi 8 місяців тому +7

    한국은 미세먼지도 문제지만...
    나같아도 해외 이민생활 했을때
    꽃 나무를 넘 좋아해서 정원에서 이국적이고 싱그러운 식물들 가꾸면서 살던게 넘 그리워지더라

  • @song30723
    @song30723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한국 부모님집에 한달 있다 미국 내집에 오니 저 마음이 뭔말인지 백번 이해감.

    • @ruahan9241
      @ruahan9241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리 편한곳이어도 내집만 못하죠.

  • @Future-r3s
    @Future-r3s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맘 이해함 아무리 좋은 곳에 가서 살아도 결국은 내집이 편함

  • @minjukim5597
    @minjukim5597 8 місяців тому +8

    한국서 분가해서 사심이 최상의 방법일듯 자주 보고 내공간 있고

  • @Goodchance11
    @Goodchance11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지금 딱 마미님 마음과 같습니다. ㅠㅠ
    1월말에 한국와서 부모님집에서 지내고있는데 캐나다집에 마당일 하고싶은 생각뿐이에요.ㅠㅠㅎㅎㅎㅎ

  • @탱-o9l
    @탱-o9l 8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럼요 내 집이 최고죠~~~^^

  • @pm5moon937
    @pm5moon937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딸도 정리해서 엄마집에 들어가기 힘들듯이 엄마도 집 정리해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하쿠-h5p
    @하쿠-h5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집이 젤 좋치 ...저 맘 이해한다.

  • @Ana.Eunju.C
    @Ana.Eunju.C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최근에 캐나다에서 잠깐 한국갔었는데 미세먼지 그리고 말투 썩어있는 공무원 그리고 큰병원 수납직원들의 불친절에 놀라고 반면 명품매장의 엄청난 친절에 놀라고 피부과의사병원코디네이터들의 친절에 놀라고 참으로 밸런스가 없는 무서운 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타까웠네요 ㅠㅠ 뭐가 정상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ㅠㅠ 돈과교육부동산에 미쳐있는 일부 사람들 그리고 남들하는거 다 해야 작성이 풀리는 민족…이제는 다시 한국에서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0년전쯤 강남신세계가면 몽클레어 다들 입고 있어서 좀 우꼈는데 요즘에는 저거 짝퉁아니냐며 의심하고 남이 뭘입고 뭘 먹는지 관찰하고 걸어다니면 서로 안보는 척 위아래 스캔하고 이제 늙어서 대충 흰머리에 추리닝입고 돌아다니는데 염색안한다고 다들 뭐라하네 ㅠㅠ

    • @최영회-l8m
      @최영회-l8m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딜가셨길래.공무원들 엄청 친절한데.병원도 마찬가지고.한국 머하러 오셨을까 그렇게 좋으면 캐나다에서 쭉~~사셔.한국사는 사람 기분나쁘게

    • @Ana.Eunju.C
      @Ana.Eunju.C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최영회-l8m제가 쓴 댓글을 관리자분이 삭제하셨나보네요 ㅋㅋ 첨에 감정적으로 쌍욕을 적어서 그랬나봅니다
      최영회님 기분나쁘셨다면 사죄드려요 이번에 한국에 가서 변한 모습에 많이 놀랐고 제가 티브이조선 방송 즐겨보고 있어서 댓글 잘 안 남겼는데 속상한 마음에 올린거구요 사실 한국 방문한 처음에 서비스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이 너무나 친절해서 놀랐고 반면 대형병원 구청공무원 오래 일한 사람들 중 꼰대들의 불친절에 또 다시 놀랐습니다 그들의 변화되지 않은 모습에 두번 놀랐죠 제가 한국에서 반평생 넘게 살면서 꼰대증후군이 있어서 꼰대를 보면 아직도 울화가 치밉니다 한국국민이신 한 분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참고로 아직 한국국민입니다 아니 영원히 한국국민일거에요 아직도 한국여권 사용중입니다 코로나시국 때 백신 안 맞으면 못들어오게 해서 몇 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작년 말부터 입국가능하게 되서ㅠㅠ 45년 해방둥이 내 부모가 아직도 한국에 살고 있고 가족들도 다 있습니다 사실 제가 그 누구보다 한국을 더 걱정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해외엔 사정이 있어서 살고 있지만 한국에서 진심으로 살고 싶은 한국을 항상 그리워하는 사람이구요

    • @happy-ot6ii
      @happy-ot6ii 8 місяців тому +5

      ​@@Ana.Eunju.C
      정확하게 보셨네요 중간이 없고 엄청 친절 불친절
      커피숍에 직원이 4명이 수다떨고 있길래 커피 주문해도 되냐 하니 키오스크로 하래요 ㅋㅋ근데 같은거져 머 미국에 DMV가면 하루종이 뺑뺑이 돌리고 서류 던지면서 주는거 각자 그런부분은 있는듯해요

  • @맘마-g1l
    @맘마-g1l 25 днів тому

    딸이 그리워도 본인의 살림살이가 그립죠..

  • @mansubrotherman9680
    @mansubrotherman9680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품위있는 부모님들이다. 자식이지만 자식에게 선을 분명하게 지키신다. 행복한 가정은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라는게 존재한다

  • @whhlife
    @whhlife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당연하지. 아무리 잘해줘도 딸내집이고, 사위도있고...어머님 불편하시지. 아무래도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내 집이 가장 편안한건데...어머님은 엄마 손때묻은, 집이 그립지. 또 다른 자식일거에요 어머니에게는...그곳에서의 삶을 무시할 수없죠. 한국은 아무리 태어나고 자랐어도 이젠 어머니에게 이방의 나라에요. 어머니께서는 어쩌면 캐나다에서 잠들기를 원하실 수도있을듯요

    • @ohkhwashin8480
      @ohkhwashin848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미국에딸이살아서 가면 처음엔좋은데 불편해서 집인 한국에 오고십답니다

  • @yeon-ju
    @yeon-ju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님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죠~~보내 드리고 여유만 된다면 자주 찾아뵙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자승자강-c1i
    @자승자강-c1i 2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님의 삶은 부모님이 원하는대로~존중해드려야~배려는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줘야죠!

  • @hongsiyoon5810
    @hongsiyoon5810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

  • @120aatqy79b
    @120aatqy79b 4 місяці тому +2

    정원은 핑계고, 딸,사위 집에 사는게 편하겠니?
    내집에서 내맘대로 살다가
    그리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열정 최대로 쏟아붓고 지냈으니 좋았지
    진짜 합가하면 그땐 현실인데..
    부모님 한국에서 괜히 노년에 외롭고 우울증 오실수있다.
    그리고 투닥거림과 감정상함 싸움..이 없겠냐..
    그냥 지금처럼 1년에 몇달 관광차 와서
    서로 좋은모습만 보이고 사는게
    좋을듯
    30년 살던 내터전에서 사는게

  • @태연김-n4w
    @태연김-n4w 11 днів тому

    너무 멋지시다 두분 다

  • @임경빈-u6x
    @임경빈-u6x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훌륭하신 부모님 다시 돌아오셔서
    민슨씨 주은씨와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 @annettelee2851
      @annettelee2851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딸집에서 부모두뷴이 달랑 참실하나에 모든소유물 쟁겨놓고살며 딸얼굴 보며 같이 사눈것만이 효도이며 , 부모님이 행복하기만 하리라고 믿겠지. 같은 처지인 나는 딸집의 큰침살에서 아침에 눈을뜨면 어떻게 딸이 서윤하지않게 잘 말하고 어린손자둘 달래놓고 ,내 본잡으로 돌아갈까 벼르고 궁리한다 과수무성히 우거져 주렁주렁 혼자 열리고 철따라 아름더운 풀꽃들이 연달아 파는 내 손으로 가꾼 넓고 아름다운 정원 , 잡초 엉겅퀴와 까마중까지 구석에 무허가로 들어와 살고 새들 자저귀는 누우면 생각하는 그곳이 차마꿈엔들 잊힐리야…

    • @써니-w6w
      @써니-w6w 8 місяців тому

      ​손주들 봐주러 딸 집 게신가보네요. 얼른 얼른 손주들이 커서 원하는 삶 사시길.@@annettelee2851

  • @양승순-e9g
    @양승순-e9g 8 місяців тому

    두분건강잘챙기시고오래오래
    행복하게사세요
    딸사위가워낙효자들이네요♡

  • @나라-e2l
    @나라-e2l 8 місяців тому +9

    딸이 캐나다 가서 사시는게 좋겠네요 내 성취욕 보다 가족을 선택 해도 될것 같은데

  • @yongeekang2494
    @yongeekang2494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난 다 필요없고 한국 빨리 나갔으면,근데 일이 꽉 타여서 못 나가는 것뿐,리고 여기서 태어난 아들 교육도 끝나야,저 분들은 캐나다 문화에 흡수되신 분들.난 진짜 도로 가야 돼.

  • @둥이둥-f9i
    @둥이둥-f9i Місяць тому +1

    나도 친정집에살다가 시집간건데도 이젠 친정집가면 빨리 내집가고싶더라 내집이편해

  • @choigyominregina
    @choigyominregina Місяць тому

    제 생각에도 한 분이 돌아가시면 그때 한분 모시는게 부모님도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저도 엄마가 아버지 임종을 지키셨거든요

  • @클로버-c4u
    @클로버-c4u 8 місяців тому +10

    정원 있는집을 사주세요

  • @팔냥엄마호떡이모
    @팔냥엄마호떡이모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아니 뭐가 걱정이예요.캐나다집을 통째로 옮겨놓음되죠.전원주택하나 얻어드리세요

    • @eunan3762
      @eunan376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말이 하나 사서 꾸미면 되지 한국이 얼마나 좋은데 여어면에서

    • @anjibliss4414
      @anjibliss4414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자연환경,바이브,공기,하늘,밀집도 등 솔직히 비교가 안돼죠.5년 살다 온 나도 벤쿠버가 매일매일 너무 그리운데..물론 토론토는 날씨가 넘 춥고 산이 없어 벤시티와 또 다르긴 하지만..그냥 정원의 문제가 아닐겁니다.드넓은 나라에 살다가 우물에 갇힌 기분..

    • @Happy-go-lucky2526
      @Happy-go-lucky2526 8 місяців тому +4

      호주에서 살면 한국에서 못살아요... 공기 자연환경 아름다운 건물 즐거운 사람들 비교가 안됩니다 많이 잘사는 나라기도 하고요

    • @lee8832
      @lee883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Happy-go-lucky2526 사람마다 달라요. 호주 가서 우울증 걸렸다가 한국 와서 잘 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jungmiyoon7087
      @jungmiyoon708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순단순
      곳곳에 자기의 추억있는 집을
      어찌 돈으로 살 수 있나요.
      그 집을 둘러싼 환경이 아예 다른데요!

  • @LydiasEnglish-rp2sv
    @LydiasEnglish-rp2sv 24 дні тому

    저도 호주 사는데 부모님 모셔올까봐요.. 한국이 병원이 편리한데 아빠는 호주 자연도 좋아하시고... 엄만 또 호주가 좋으시지만 병원이 좀 그렇고.. 저희도 생각중예요 뭐가 좋을까..

  • @sungeumlee8216
    @sungeumlee8216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집이 편하신듯 정원도 마찬가지 더넓고 예쁜정원도 한국도 많다

    • @ellenkee2450
      @ellenkee2450 7 місяців тому

      캐나다 집에 도착하면 휴 내집이 최고네 하셨을것 같습니다

  • @jihyunpark2430
    @jihyunpark2430 8 місяців тому +15

    캐나다 노인들 정원가꾸는걸로 시간 보내시죠.. 연말엔 집 안, 밖으로 장식하느라 바쁘시고.

  • @Seoulforest_djmom
    @Seoulforest_djmom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보편적인 한국 어머님들만 보다 본인 위주의 건강한 취미가 있는 주체적인 노년의 삶을 보니 보기 좋다.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

  • @namchoi1386
    @namchoi1386 Місяць тому

    엄마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을때까지는 하게끔 해주는게 맞아요., 나중에 진짜 자가활동이 불능이면 그때는 집으로 모시더라구요## 효녀인거 아는데 엄마도 자기 삶이 있으니

  • @guspkpk
    @guspkpk 21 день тому

    고급지셔❤

  • @동물을사랑합시다
    @동물을사랑합시다 19 днів тому +1

    못걸을것 같음
    그때나 오세요😊😊😊

  • @라라라라-c7g
    @라라라라-c7g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이 많이 드셨는데 그냥 살던 데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좀 더 일찍 와서 터를 닦으셨으면 좋았을 걸...

  • @나오미-g5c
    @나오미-g5c 8 місяців тому +4

    😂😂😂😂😂
    소박하면서도 예쁜 정원이네요 👍 👍 👍
    근데 부모님이 한국에 계시면
    정원관리는 누가 하시나요 🤔
    맡기고 오셨겠죠 😅
    관리 소홀하면 잡초들도 문제지만
    도둑들에게 일착으로 타겟이 되므로
    어머니께서 여러가지로 심려가 되시나 봐요
    ❤❤❤❤❤

  • @진인경
    @진인경 8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리 편하게 해드려도
    내집에서 편하게 물한잔 떠 먹는게 좋아요!
    저도 넓은집과 맛난음식을 대접받고 있었는데
    몸살이 났어요
    작은집이라도 내집이 좋아요

  • @sunpark7833
    @sunpark783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5번 리딩 감사합니다

  • @아이건좀-c2f
    @아이건좀-c2f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주 캐나다 가세요~^^

  • @SClE-cn2bc
    @SClE-cn2bc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딸이 가면되지 한국이 뭐가 좋은게 있냐 쌀 반찬 고거 빼곤 아무것도 좋은게 없어

  • @올백맘-t9n
    @올백맘-t9n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같으면
    캐나다집처럼
    정원만들어주죠~^^
    살면 얼마나 살겠어요~
    엄마가지마!!

  • @밀크앤크림모카
    @밀크앤크림모카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미는 캐나다의 그 집에서 40년을 살았다고 했던가?? 그러니 당연히 나의 손 때가 묵은 집에 가고 싶지요.

    • @rosar6134
      @rosar6134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버님이 그 집에서 20년이라고 하신거 같아요.

  • @쫄보-u7z
    @쫄보-u7z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막ㅡ😂😂😂😂심을거다😂😂😂😂😂소녀소녀

  • @hwangsae-o3o
    @hwangsae-o3o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한국서 부모님이랑 살 수있는 정원있는 집서 사세요 ㅡ연세가 많아서 두 분이 힘들어요

  • @홍규순-k3z
    @홍규순-k3z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내집이 편한거 같습니다. 저도 단 2~3일 이라도 머물러야 할땐 하루 지나면 집에 오고 싶습니다.

  • @eokim6515
    @eokim6515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원도 정원이지만 내 집이 좋지. 아무리 잘해줘도 딸 집은 딸 집이지. 친정 가면 부모님 만나서 좋지만 며칠 지내다보면 내 집이 그립고 내 집에 오면 그리 좋을수가 없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같은 한국이지만 친정가고 싶어서 가지만 좀있으면 내집이 젤 편안하고 좋아요

  • @죽병
    @죽병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남의집은 남의집이지

    • @지운-t1w
      @지운-t1w 8 місяців тому

      내집 빼고 다 남의집입니다

  • @하늘-m1j
    @하늘-m1j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초동 그런집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