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땐 선생님들이 정말 단단한 ‘어른’으로 보였는데, 아이들보다 선생님과 더 가까운 나이가 되니 선생님들도 많이 어리고, 어린 아이들 말에 상처도 받는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게 되네요,, 우시는 거 보니까 선생님이 된 제 친구들 생각도 나면서 괜히 마음이 안 좋고 그래요ㅠㅠ 너희 생각을 이렇게나 해주시는데ㅜㅜㅠ 우리 쌤 속 썩이지 마라 얘들아~~
와....티 안내는구 진짜 존경 👍👍👍👍 저희 학원영어쌤도 제가 수업 들어가긴 전에 화내는거 들어ㅛ는데 수업끝나고 저희 들어가니깐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는데 그래도 애들이랑 단체로 눈치보여서 쌤한테 장난안치고 수업들으니깐 오히려 쌤이 장난쳐주면서 수엄해주셨는데 저는 쌤 속 썩이지 않는 학생 되야되겠네요😂😂
분명 브이로그인데 위로받는 느낌을 받는건 힘든순간, 일상적인 순간, 떡볶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그리고 학생들의 작은 말 한마디에 감동 받는 그런 모든 순간을 담은 브이로그라서 아 인생이 원래 요동치는거구나,,,ㅎ 힘들었다좋았다행복했다기분나빴다를 진짜 수도없이 반복하는구나를 느끼니깐 지금 힘든 상황에 있는데도 그냥 그러려니 해져서 인생이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위로 받고 가네요
하..전 레슨선생인데 진짜 아이들 말안듣고 하기싫다고 땡깡부리고 악기에다가 툴툴거리고 그러면 화가 진짜 머리 끝까지 나요 쌤 화나는거 보면서 너무 이해갑니다.전 그래서 하기싫은애들 너가 엄마한테 얘기해 이러고 무시하고 어머님께 끝나고 꼭 얘기해요 이래이래 이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해서 모라했으니 어머님은 그래도 잘 타일러주세요 합니다ㅜㅜ
@@xxxxxxxxxxxxxxxxxxxx. 그래서 전 오히려 엄격한 쌤들이 좋아요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항상 의지가 부족해서 이렇게 엄격하게 케어해주시는 쌤들이 와야만 제가 뭘 할 수 있더라고요 반 애들도 엄격한 쌤 오시면 다 조용해지고 집중하고
저는 부모님이 고생하시면서 힘들게 버신 돈으로 학원 다니는데 당연히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학원을 다녀서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제가 이득보는 거고 학원을 땡땡이 쳐서 손해 보는 것도 모두 제 몫이라고 생각해서 학원 진짜 열심히 다니거든요.. 가끔 선생님 말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친구들 보면 담당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고 생각한답니다ㅠㅜ 진짜 수고하셨어요
지나가던 수학 강사 입니다,,,, 아이들 가르치면서 진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정말 많아요,,,,, 가르치는 게 좋고 교육에 대한 애착이 있다가도 고작 한 두명의 아이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정말로 지금 영상 속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모습이 대부분의 강사분들의 모습이에요,,,, 얘들아,, 정말 딴 거 안 바라니까 제대로 듣기만 해주고 필기하라는 것만 잘 해주면 안 되겠니,,ㅎ 제발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스스로 좀 하지마,, 혼낼 상황 선생님도 만들기 싫다고ㅠㅠ
영상보다 어릴때 학원 선생님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어릴때 다른 아이들 보다 공부를 못해서 학원에서 진도 따라가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은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저한테 붙어서 더 가르쳐주셨구요. 하지만 어릴때라 그저 집에 빨리 가고싶어 선생님에게 투정부리고 답지보고 문제 몰래 풀고 했었습니다. 선생님은 주말도 반납하여 혼자 학원에 오셔서 따로 저만 부르셔서 개인적으로도 가르쳐 주시고 했었는데요.. 원장선생님도 아닌 그저 월급쟁이 선생님께서 그때 그러셨다는걸 지금 생각으로 알았더라면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밥이라도 따로 사드리고 싶네요. 그때의 행동 하나하나 다 후회됩니다. 그렇게 좋은 선생님께 제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죄송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마주친다면 식사대접 꼭 한번 하고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 아이들 대하시는 것도.. 일 끝끝내 다 해내는 것도.. 무료특강도.. 아이들 기분 풀어주고 공부시키려는 것도.. 에고.. 저는 너무 체력이 소진돼서 잠시 초등학생 아이들 가르치며 쉬고잇어여.. 샘 멋있다는 말, 학생들이 하는 거.. 웬만한 샘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아이들도 다 알아요.. 한시간, 30분만 강의 들어도 아이들 다 알더라구요. 이 선생님은 우리에게 열정적인지 아닌지. 몸 챙겨가면서 아이들도 챙기세요. 잔인한 말 같지만 38년 학원에서 근무하시고 퇴사하신 샘께서 아이들을 중심으로 일상을 만들진 말라고 하셨어요. 아이들은 너의 인생에서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거 인지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라고. 그렇다고 막 하라는 뜻이 아니며 나 자신을 가장 잘 챙겨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샘 항상 건강 챙기세요. 식사하시고 초코라떼까지 드시는 거 보니 그래도 조금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건강 꼭 첫번째로 챙기세요!!
아이고.. 평소에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말 안듣고 필기 안하는애들보면 선생님이 화내시는게 너무 당연하지만 열심히하던 애들까지 그걸 들으면 너무 짜증나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정말 항상 느끼지만 선생님들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힘들어도 티내면 학생들도 힘들어하는거 아니까 밝게 맞아주시는거보니 너무 존경스럽고 괜히 죄송해지네요.. 제발 컨닝하지 말고 쌤 말 잘 듣고 정직해져요 우리.. 선생님들도 우리위해 열심히 해주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들어야죠.. 저렇게 힘들어하시는 쌤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의지를 가지고 말을 잘 들어보자구요!
시험지에 답을 베껴적은 학생의 복잡한 마음과 선생님의 서러운 마음 양쪽이 다 이해가네요... 자기 나름대로 힘들어서 우는 학생을 보는 선생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찢어지셨을까요...ㅜ.ㅜ 이때부터 울컥하다가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가셨을때 어머니가 "왔어~?" 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에서 눈물 터져버렸네유.. 강인해보이는 선생님도 사실은 부모님의 귀한 자식일 뿐인데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 보니까 마음 아파옵니다아.. 저도 학생인데 앞으로 선생님들께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용! 🙇♀️
영상을 보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저도 학창시절에 학원을 다녀봤지만... 그 크고작은 수많은 학원에 자기가 오고싶어 오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등 떠밀려 오고, 남들 다 다니니 오고... 컨닝하고 선생님을 힘들게 하면서도 꼬박꼬박 학원에 앉아있을 수많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찾을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현실인 건 아닐지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만큼 배우려하지 않는 아이를 가르쳐야하는, 어른을 속이려하지만 너무나도 투명한 아이들을 보시는 선생님의 마음도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저도 저를 가르치셨던 학원 선생님 분들 중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듯.. 선생님의 제자들도 분명 감사한 기억으로 살아갈 거예요🙂
나도 딱 한 번 단어 시험 4일치를 봐야하는데 주말이라 집에 빨리가고 싶어서 컨닝한 적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다른 반 쌤은 애들 앞에서 대놓고 화내시는데 그 쌤은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해주셨던게 감사하다... 물론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혼난 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날 그 단어 3번씩 오답해서 싹 다 외우고 다시 학원 가는 날에 단어 다시 봤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엄청 후회되는데 쌤이 그 후로 컨닝한 거 일절 언급 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ㅠㅠ
선생님 강의에 영상 편집에 댓글까지 하나하나 확인하시는거 너무 멋져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오늘 선생님의 하루 잠깐 봤는데 너무 마음고생 안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학생들이 선생님 마음을 알아줬음 하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 돈 많이 벌어서 쌤 원하시는 거 모두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컨닝을 하는 학생들도 힘들거에요.. 자기도 잘 보고 싶은데 안되니까 잘못된 방법으로라도 높은 점수를 받고 싶었던 거니까.. 솔직히 인생에 하고싶은 것도 많겠지만 해야할 일도 많거든요. 그 많은 유혹에 현혹되면 안돼요... 제가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이렇게 후회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이제 외국에서 학교 다녀서 지금은 영어 학원 말고 과외만 하고 있는데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때 선생님께서 숙제 검사를 안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선생님께서 너희가 숙제하고 안하고는 너희가 결정하는거라고 내 인생 아니니까 너희가 너네 미래 결정하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조금만 화이팅하세요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당❤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데 그것에 맞게 열심히 해주는게 학생들이 해야할 일이다. 그치만 나도 학생으로써.. 하기 싫은것을 열심히 해야하는 현실도 너무 슬픈것 같다. 열심히 안하려고 쉬운거 편한거만 하고 사는게 미래에는 비극으로 돌아올수 있지만서도 정말 아무것도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열심히 하고 달린다는것도 안타깝다..아직도 노력해 나아가야 할게 많은것 같다.
저는 중2학생인데용 ..!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영어학원 쌤도 밥 먹을 시간 없이 일하시는 날도 계시고 저희보고 송똘선생님처럼 성실하게 하는게 못하는것 보다 좋다고 항상 말해주셨거든요 !! 게다가 저번에는 저희 선생님이 화를 잘 안 내시는데 조용하게 화를 내시는걸 보고 진짜 놀랐었거든요 .. 그만큼 송똘선생님처럼 그리고 다른 강사분들도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거같아요 ㅠㅇㅠ 힘내시길 바랄게요 ❤
지나가던 영어강사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정착한 영상에서 위안을 얻네요 ꒦ິ0꒦ີ 7년동안 강사직을 해왔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만큼 혼낼 때 속상한것도 무시할 수 없죠.. 그래도 아이들이 가져오는 좋은 결과에 사르르 다 녹아버려서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도 잠시 몇년을 이어오고 있네요. 전국에 계신 강사님들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종종 찾아뵐게요〰︎
학원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 하는 대학생인데 정말 재 시험 볼 때 5분 만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친구들... 저만 못 믿는게 아니였네요ㅜㅜ 모든 친구들이 영어에 흥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집중 안 하고 하기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1시간, 30분씩 일찍 가서 수업 준비하고 연습해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고 저도 노력해서 선생님 같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5:23 진짜 이때 빡침이랑 속상함이 끓어 넘쳐흐르기 직전인데 그냥 이성 꽉 잡고 참는게 보인다... 그 뒤로도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이 악물고 참고있고 애들이 빈정거릴때는 분명 애들이 잘못한 부분인데 쌤 입장에서는 화도 못내고 어색하고... 진짜 영상 하나인데 하루하루가 저렇다면 난 진짜 이렇게 못 참을텐데 ㄹㅇ 보살 오브 보살이다;;; 비록 내가 쌤 학생은 아니지만 만약 우리 쌤이 저렇게 힘들다면 내가 너무 미안해서 미칠듯 쓰앵님들 너무 존경합니닷!!!☆
어릴 땐 카페 종업원도 학교 선생님도 우리 부모님까지도 어른 그 자체로만 보였지 나와 같은 인격체라는 게 와닿지 않았는데요, 커가면서 직접 사회도 경험하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와중에도 감정이 휘몰아치는 날에는 그 어른들은 이걸 다 겪으며 버텼구나 싶어요. 나도 저만 했는데 아랫집 아이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할 때에는 묘한 기분이 듭니다. 새삼 깨닫곤 해요. 어른이 되고 아이들의 거울이 되는 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와 진짜 근데 이런 학생 앞에선 무서운 면도 있지만 다른 면은 또 재밌기도 하신 그런 쌤들 솔직히 진짜 개인적으로 친하면(?) 좋긴 좋은데 첨에는 좀 진짜 갈때 마다 힘들고 잘못하면 무서운 감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근데 약간 마지막에 울컥? 하시는? 장면 있잖아요...그 장면 보고 위에 말했던 쌤들의 심정이 이렇구나,,라거 진짜 여러 생각이 다 들었어요... 진짜 다시 한번 선생님들의 심정을 알게 되어서 좋은 영사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나를 좀 가만히 두는(?) 선생님이 좋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선생님 진짜 너무 좋은선생님..ㄹㅇ.. 왜 항상 제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은 저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포기하는걸까요..ㅠ 심지어 보충수업때 저는 이해를 잘 못해서 함들다고 저를 안부르시더라구요..그래서 고2때부터 학원을 안다녔는데 고3내신 혼자하기 너무 어렵네요..ㅠㅠ
처음 영상 보게됬는데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은 분 같아요 선생님으로써 학생들을 끝까지 케어해주실려 하는게 저도 가르치는 직종을 꿈꿔오고있는 열여섯인데 학원이든 학교든 열렬히 일에 열정을 쏟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보이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어제든 오늘이든 내일이든 언제 힘든일이 덮칠지 모르지만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니까요! 앞으로는 자주 영상 찾아볼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좋은 분이십니다~!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면 젤 힘든건,,, 학생이 진짜 억지로 하는 걸 넘어서 기본적인 사람대 사람 예의도 안지킬 때.... 얘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누굴 위해 내가 이렇게까지 가르쳐야하는거지? 생각 들 때 제일 울컥하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두 수고하십니다 ㅠ 넘 화나도 다음 반 들어가실 때 하나도 티 안내고 활기차게 인사하시는 거 보고 많이 공감갔어요 ㅠㅠㅠ😭👍🏻👍🏻
10살인가? 그때 엄마가 간식주는 학원이라고 해서 간 적있는데 갑자기 I my me my 그거 외우라고 그러고 시험보게 했는데 못보면 선생님이 다락방에 데려가서 때리면서 공부 가르쳤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살고 싶어서 책상에 컨닝페이퍼 적어놓고 시험 통과 한적있음.. 근데 담에 시험볼때 외우질 않았으니 시험을 통과 할 리가 없음 그래서 다락으로 갔는데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애들 무릎 꿇게 하고 허벅지 회초리로 때리고 통과한 애들은 맞은편에서 게임기 주고 개임하게 해줬음 다시생각해도 미친놈임 진짜 무릎꿇고 울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못 외우겠다고 싹싹 빌면서 집에 보내달라그랬음 그러니까 그 인간이 듣고 나서 나도 은행가야되는데 니네 때문에 못간다면서 화냄.. 울면서 비니까 짜증내면서 보내주긴하더라 23살 의대생이였는데 젊은놈이 애들 상대로 왜 그랬나 모르겠음.. 그 이후에 끊었지만... 어린 나 한텐 대못같은 상처였음.. 송똘샘같은 선생님이셨으면 나머지 공부도 했을듯..
wow 진짜 대단하신게 전 중학교 국어학원 강사했는데 진짜 책상 부술듯이 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너무너무너무 말을 안들어서ㅠㅠ 제가 대학생인거 아니까 더 아주 난리가나더라구요,,, 나쁜애들은 절대 아니였지만 놀고싶은 애들 다수 vs 한개라도 머리에 넣어줘야하는 저혼자 이렇게 되니까 진짜 학원끝나면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 1시간씩 걸어다니고 그랬네여ㅠㅠㅠ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정말 쌤으로써 정말 많이 힘드실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 믿고싶었을건데 자신이 온힘을 다해 가르친 애들이 컨닝하고 집중도 안하면..내일부터 저도 선생님들 힘내실수있게 열심히 온힘을 다해 할게요 진짜 이 브이로그 영상이 많은 깨딜음과 선생님도 집에돌아가면 나와같이 평범한 가족이있다는것이 실감나는 영상이네요 진짜 오늘 처음 영상을 본 학생이지만 존경스럽네요
학생들이 컨닝을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점수가 높게 나와 칭찬을 받고 싶다던가, 그냥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고 싶다던가, 그냥 미치ㄴ.....라던가.. 아악 모르겠고 옷 너무 이쁘시고요 진짜 짱 이쁘시고요 모르겠고요 암튼 제가 많이 좋아한다고요 처음은 컨닝얘기로 시작했지만 전 그다지 컨닝한 학생분들 편을 들기 싫어서요 그래서 선생님 편 들을래요 힘내세요
....ㅜㅠㅜㅠㅜ제 학생때 보는거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책상에 컨닝하고 공부는 하기싫고 집에는 가고 싶고 그때는 왜 선생님도 힘들게 그냥 나 집에 보내주고 편하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정말 그냥 보고도 모르는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잡고 혼내주는 선생님이 참 대단하신 분들이시더라고요... 저 학생도 알거에요 자기가 잘못한거... 포기하지 말고 힘들어도...조금만 더 잡아주세요~ 저는 이제 성인이라 아무도 잡아주지 않아 시험전날 언니 영상을 보고있지만ㅋㅋㅋㅋ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학원 분위기 좋은 편인듯해요....다 그런건 아닌데 가끔가다 학생들이랑 좀 기싸움? 비슷하게 하는 젊은 조교 선생님들이나 강사분들 있는데 되게 스트레스에요ㅠㅠ 자신이 뭐라도 된 것 마냥 상전처럼 굴고 '나때는 말이야' 하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척 하면서 온갖 도도한 척 시크한 척 하던 선생님들 이런 영상보고 좀 배웠으면하네요....해외라서 선생님들 물갈이도 정말 안되서 한번 잘못 걸리면 망하는데......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영어학원 조교했던 때가 생각나면서.. 6:35 보니 또 극극공감되고 그러네요ㅠㅠ 애들을 좋아해서 다들 귀여웠지만 커닝하는 거 딱 보이는데 잡아떼는 거 보면 분노가...ㅋㅋㅋㅋㅋ 말대꾸까지 하면 분노 더 오릅니닼ㅋㅋㅠㅠㅠ 배신하는 느낌이라는 거 너무 공감돼요ㅠ 조교 일 하면서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하셨던 말들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고.. 선생님들은 얼마나 또 퇴근하고 싶으셨을까(?) 생각했었어요...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가요ㅎㅎ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학원vlog] 얘들아 바쁘니까 제발 떠들지좀 말아줄래?](http://i.ytimg.com/vi/E3C8JWzJYs8/mqdefault.jpg)
![[학원vlog] 얘들아 바쁘니까 제발 떠들지좀 말아줄래?](/img/tr.png)
진짜 쌤들 전수업에 엄청 화내시고 힘들어하시다가도 다음반 애들한텐 평소처럼 대하시는거보면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이거 진짜 중요한ㄱ임ㅠㅠㅠ 남 기분에 예민한 애들은 쌤 텐션이나 기분이 내 기분이고 괜히 눈치 보이고 이러는데ㅠ
@@BG-uy9ej 어쩌라는거임?
@@君のおどうしろ ?
@@君のおどうしろ 이분 다른 댓글에서도 다 어쩌라고 적어놈ㅋㅋㅋ
할말이 그렇게 없었나
@엘론ellon 우왕...
내신대비 힘들다고 학원 11시에 끝나는거 힘들다고 찡찡댈게 아니라 그때까지 저 봐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해야겠어요ㅠ 많은 감정을 느낄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런생각 한다는것부터 이미 당신은 대단한 학생😍
학원 11시에 끝나면 불법아닌가요?
@@인생개노잼-j1d 그렇긴 한데 요즘은 그냥 ㅋㅋㅋ 다 남기죠
@@Mangupdate ㄹㅇㅋㅋ 암막커튼치고 하지
@@인생개노잼-j1d ㅇㅇ 불법은 맞는데 그냥 아무도 뭐라 안함
학생 땐 선생님들이 정말 단단한 ‘어른’으로 보였는데, 아이들보다 선생님과 더 가까운 나이가 되니 선생님들도 많이 어리고, 어린 아이들 말에 상처도 받는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게 되네요,, 우시는 거 보니까 선생님이 된 제 친구들 생각도 나면서 괜히 마음이 안 좋고 그래요ㅠㅠ 너희 생각을 이렇게나 해주시는데ㅜㅜㅠ 우리 쌤 속 썩이지 마라 얘들아~~
ㅎㅎㅎ 감사합니다ㅠ ㅠ 어른이나 아이나 상처받는건 똑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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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모르죠... 잔소리하는거, 혼내는거, 그게 다 관심의 표현이라는걸... 성인되고 사회나와보면 누가 나한테 감정 상해가면서 싫은소리 하는사람이 없다는걸 느낄때 그걸 깨닫습니다..
옹
@이런게복숭아 프사 근-본
위즈원 반-갑
뭐소리에요 잔소리하는거혼내는거 관심의 표현이라뇨 좀 꼰대나 옛날어른이신듯..
@@hiyoo-i4h 잘됐으면 좋겠어서 하는거죠 꼰대라니요
@@hiyoo-i4h 그건진짜아니다 뭐만하면꼰대래 관심과사랑맞는거야 나한테 관심이랑 사랑 니가잘됬으면하는마음이없으면 부모님 선생님등등이
왜 잔소리를하겠어?
다른 반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다른 반 가서 티 내지 않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멋진 선생님이세요 힘든 날에도 밥 거르지 마세요 제일 맛있는 거 먹어요 울지 마시구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생각해보니깐 선생님들이 전반수없이 기분안좋다고 화내면서 들어온적은 거의 없었던거 같네요.. 근데 대체 공하나 던져주고 시원하거나 따뜻한 사무실에서 게임하시는 체육쌤은 왜 항상 화가나있는지
@마누언가져가
저
리
꺼
져
♥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Water_ls_Self 뭐 주식 떡락이라도 했나보죠 ㅋㅋ
와....티 안내는구 진짜 존경 👍👍👍👍
저희 학원영어쌤도 제가 수업 들어가긴 전에 화내는거 들어ㅛ는데 수업끝나고 저희 들어가니깐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는데 그래도 애들이랑 단체로 눈치보여서 쌤한테 장난안치고 수업들으니깐 오히려 쌤이 장난쳐주면서 수엄해주셨는데 저는 쌤 속 썩이지 않는 학생 되야되겠네요😂😂
와....여기서도 나오네......
영어쌤 국룰:옷을 화려하게 입음
와,,,,,,,암튼,,,.,,,예쁘다구요...
와 진짜네 ㅋㅋㅋ 학교영어쌤들도 이분이랑 비슷하게 입어요 ㅋㅋ
저 중학교때 영어선생님은 옷 화려하게 입으셔서 티비프로에도 5번정도 나온신적이 있으세요 ㅋㅋㅋ
교사라서 옷을 수수하게 입는다는 인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분의 착장이 그렇게 화려한것도 아니고(연옌처럼) 그냥 예쁘게 입으셨는데.. 화려하단 표현이 신기하네요ㅎㅎㅎㅎ
와...스토커임??
@@노순희-g7o 아니......그냥 학교 다닌 세월동안 지켜본.....생각으로...
우리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 입니다.
ㅎㅎㅎ 미치겠따~~ 우리 진원이ㅎㅎ 고마워♥️ 진원이도 좋은학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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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일등이면 진짜 인생 힘들만하지..
고딩 때 영어학원에서 내신준비 하면서 쌤한테 하기 싫다고 수업 그만하자고 엄청 징징거렸는데 너무 죄송하네요ㅠㅜㅠㅠㅠㅠ 지금은 졸업한지 2년이나 됐지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을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됐어요 .. 힘내세요!!
이렇게 좋은 댓글인데 왜 댓글이 없을까..
어려서 그래요 사실 그런 상황이 닥치면 화가 나면서도 참아야죠 ㅠㅠ
근데 고딩때는 ㅈㄴ 힘들고 지문을 외워야 하니까 하기 싫을 만 함
@@hanPJ-lk8cf 일은 누구나 하기싫졍
지문을 왜 외움?
영어쌤 국룰 : 교실 들어올땐 무조건 "Hi~!"
좋아요 1.7천개 감사함미다🤍🤍
Hi~good morning everyone~~ 또는 Hi~
12시에 굿모닝 ㅋㅋ
우리 영어쌤은 하이 가이즈! 이러시던뎅
Hi~ 에이치 아이~
@@creamhongcho ㄹㅇ ㅋㅋㅋㅋ
@@고정우-c4h 그리고하이티쳐
돌아가셔서 집 문 열었을때 반겨주시는 부모님 보고 제가 더 눈물 났어요 어릴때 귀찮은 학원이 얼마나 선생님이 노력하시는지 몰랐네요 너무 마음씨 고우시고 예쁘세요 항상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8:12
정말 학생에게 언성을 높이면서 화를 내지 많고 차분하게 말을 하는거부터 정말 착하고 학생들을 아끼는게 보이는거 같아요..화이팅...
배끼는건 진짜 하지 마세용 ㅠㅠ 수험생 되면 옛날에 수업 안듣고 시험 배끼고 ...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선생님 말씀 잘듣고 숙제도 잘해가고 복습도 많이 하기를 !!!
근데 저시기에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아요,, 저도 고3인데 중2,3 떼생각해보면 제가 베꼈던 책들, 시간들 너무너무 아깝네요 흑
@@dovepop 저도 ㅋㅋㅋㅋㅋㅋ
@@dovepop 이래서 내가 동생들한테 학원은 고딩때부터 다니라고 함
저도 지금 중2인데 초6말부터 걍 다 베껴해서 지금 암것두몰라여 ㅅㅂ...그래서 수학시간 때마다 온몸이떨ㄹ림 지금 넘 심각한걸아는데 공부 할 생각 은 절대 들지도않고...ㅠㅠ
와..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려야겠는데...
이거 또 막상 안배끼려고 하면
“아...”이 말 밖에 않나와서.....
얘들아... 단어 외우기 힘든거 알아 근데.. 진짜 나중에 써먹기 좋다 컨닝하지말고 폰 시간 줄여서 단어 외우자 영어 싫다고 포기하지않는 한 그래도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학원가는거잖아.. 쌤들도 힘들고 너네도 힘든 재시보지말구 화이팅하자!!
대부분의 애들은 엄마가 시켜서 가는거임..
@@strawberry_x.x7 저도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다니긴 했지만 억지로 다녀도 얼심히 하면 효과가 분명히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는 제가 다니고 싶어서 다니게 되기도 하구요
근데 확실히 저런애들은 오히려 학원에 안맞을수도 있어서 차라리 저럴빠에 1대1과외로 하는방법도 좋더라고요 제가 딱 저랬거든요
@@Hwaryo_1228 1:1과외도 좋죠 1:1 과외는 돈이 좀 많이 나가긴 하지만 효과는 학원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영단어 외우는거 진짜 도움되요!!
분명 브이로그인데 위로받는 느낌을 받는건
힘든순간, 일상적인 순간, 떡볶이 때문에 가족 때문에 그리고 학생들의 작은 말 한마디에 감동 받는 그런 모든 순간을 담은 브이로그라서 아 인생이 원래 요동치는거구나,,,ㅎ 힘들었다좋았다행복했다기분나빴다를 진짜 수도없이 반복하는구나를 느끼니깐 지금 힘든 상황에 있는데도 그냥 그러려니 해져서 인생이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위로 받고 가네요
맞아요 저도 그런감정을 느껴서 올렸어요😭😭
하..전 레슨선생인데 진짜 아이들 말안듣고 하기싫다고 땡깡부리고 악기에다가 툴툴거리고 그러면 화가 진짜 머리 끝까지 나요 쌤 화나는거 보면서 너무 이해갑니다.전 그래서 하기싫은애들 너가 엄마한테 얘기해 이러고 무시하고 어머님께 끝나고 꼭 얘기해요 이래이래 이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해서 모라했으니
어머님은 그래도 잘 타일러주세요 합니다ㅜ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사적인 시간일때는 친근하게 잘해주지만 에슨때 만큼은 저만의 규율이 있어서 조금 엄하게 대하다보니까 찡찡거리고 그런 건 잘 안보지만 누굴 가르치는게 참 쉽지 않죠
인간은 로봇이 아니니까 저도,학생도 감정이 섞이기 마련이구
@@_piano2178 ㄲㅋㅋ
저는 쌤들 말 잘 듣는 학생이긴 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도 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쌤!!
제 레슨쌤하고 성함이 똑같으시네요
@@xxxxxxxxxxxxxxxxxxxx. 그래서 전 오히려 엄격한 쌤들이 좋아요 그렇다고 제가 공부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항상 의지가 부족해서 이렇게 엄격하게 케어해주시는 쌤들이 와야만 제가 뭘 할 수 있더라고요 반 애들도 엄격한 쌤 오시면 다 조용해지고 집중하고
저는 부모님이 고생하시면서 힘들게 버신 돈으로 학원 다니는데 당연히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학원을 다녀서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제가 이득보는 거고 학원을 땡땡이 쳐서 손해 보는 것도 모두 제 몫이라고 생각해서 학원 진짜 열심히 다니거든요.. 가끔 선생님 말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친구들 보면 담당 선생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고 생각한답니다ㅠㅜ 진짜 수고하셨어요
ㅠㅠ 아이고 이렇게 대견한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많네요ㅎㅎ 맞아요 제가 혼내는 이유도 다 그것때문이죠! 저는 월급쟁이지만 학원비 아깝잖아요ㅠㅠ 바잉님같은 분은 스스로 잘하는 학생같으셔요^_^ 잘될거예요!
아이고 생각 깊고 대견해라...
영어쌤들은 왜 다 예쁘실까? 정말루 특히 학원쌤들
우리 학원 영어쌤은 35살인데 화장 개찐하게하고 개못생김...
@@샌즈초든학교6학년1반3 말이 넘 심하신거 같은데....영어쌤이 보시면 서운하실듯
@@a82812948 그런듯
?
@@샌즈초든학교6학년1반3 닉값
초등학생때 재시 끝내고 빨리 집 가고 싶어서 단어 시험칸에 아무 말이나 막 적고 친구랑 서로 채점 해주면서 다 맞게 해주고 집에 가버렸는데 뭔가 죄송스러워진다...
이건 좀 ㅋㅋㅋㅋ
@@john13079 에이 초딩이잖아ㅋㅋㅋㅋㅋ
나도 그랬음 ㅋㅋㅋㅋㅋ
문호준팬을 여기서보네
재시 개오랜만ㅋㅋㅋㅋㅋ
7:37 문 열고 어머니께서 왔어? 하는 거에 감동 받다가 거머리같은 동생에서 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지
@@君のおどうしろ 왜 시비 ㅋㅋ
@@君のおどうしろ 왤케 꼬였냐
@@君のおどうしろ 지랄
@@君のおどうしろ 예민하녜~ 화났녜~ 장난인데 왜구댑! 진디하게 굴디맙!
저렇게 착한 선생님이 어딨어요ㅠㅠ 스태플러 찍은거 손 다치지 말라고 직접 붙히시고,,선생님 화이팅 하세요!!
저의 깊은마음을 알아주시다니.. 감사해요ㅠㅠ 화이팅할게요 !
위즈원이다
@@이유찬-i4d1d 오 진짜 영상에 1도 관련없는 말~~~~~
@@현-b8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잼민이ㅋㅋㅋ 아 네네 저 잼민이니깐 어려보이고 싶은 우리 승희님은 얼른 주무세용~~
@@현-b8b 내 눈엔 니가 더 잼... 맞는 말 하시는데 왜 시비야
학생들 한분 한분 챙겨주시고 너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선생님께 배우고 싶네요 잘 보고 가용!!
선생님들이 엄청나게 화나는 일을 맞닥뜨려도 바로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수업을 이끌어나가시는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학원쌤들한테 ㅈㄴ 뚜드러 맞은 기억 뿐이라 이분은 너무 착허시네
마즘 라떼는 20문제중 1개 틀릴때 마다 손바닥 1대씩이었음 그 손바닥 맞는게 너무 싫어서 열심히 푼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결국엔 20대 맞았지만 그때 선생님 길가다 마주치면 얼굴에 방구뀌고 토낄거
ㄹㅇ 숙제 안 해오면 한 페이지당 앉았다 일어났다 10번에 자로 손바닥 맞고 했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빡세게 하니까 성적이 올라가긴 하드라 ㅠ
지나가던 수학 강사 입니다,,,, 아이들 가르치면서 진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정말 많아요,,,,, 가르치는 게 좋고 교육에 대한 애착이 있다가도 고작 한 두명의 아이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 정말로 지금 영상 속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모습이 대부분의 강사분들의 모습이에요,,,, 얘들아,, 정말 딴 거 안 바라니까 제대로 듣기만 해주고 필기하라는 것만 잘 해주면 안 되겠니,,ㅎ 제발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 스스로 좀 하지마,, 혼낼 상황 선생님도 만들기 싫다고ㅠㅠ
이거 보니.. 죄송스러워요ㅠ 학원 밥 먹듯이 빠지고 숙제도 안해갔었는데..
그 한두명을 짤라야죠
그런 애들은 학원에 있어봤자 도움이 안돼요
원장이 고작 돈 몇 푼에 집착 한다면 어철수 없겠지만요
영상보다 어릴때 학원 선생님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어릴때 다른 아이들 보다 공부를 못해서 학원에서 진도 따라가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은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저한테 붙어서 더 가르쳐주셨구요. 하지만 어릴때라 그저 집에 빨리 가고싶어 선생님에게 투정부리고 답지보고 문제 몰래 풀고 했었습니다. 선생님은 주말도 반납하여 혼자 학원에 오셔서 따로 저만 부르셔서 개인적으로도 가르쳐 주시고 했었는데요.. 원장선생님도 아닌 그저 월급쟁이 선생님께서 그때 그러셨다는걸 지금 생각으로 알았더라면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밥이라도 따로 사드리고 싶네요. 그때의 행동 하나하나 다 후회됩니다. 그렇게 좋은 선생님께 제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죄송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마주친다면 식사대접 꼭 한번 하고싶습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ㅠㅠ
나중에 꼭 만나서 식사 대접 하시길 바랄게요!ㅠ
@@시루-j4q 딱 500개라 누르기 애매하다...
이걸 왜 여기다 써요 선생님 전화번호 수소문해서 잘 정리해서 전해드려요
@@bubble2114 ?
저도 연락드리고 싶은데 13년전에 있었던일입니다.. 학원도 없어졌고 거기 몇번이나 바껴서 수소문 할 방법이
없네요..
아이들 혼내고 나면 제 기분까지 안 좋아지는거 정말 공감이에요 ㅠㅠ 정말 모든 학원 쌤, 교육 종사자분들이 느낄 만한 감정입니당,, 진짜ㅠㅠ
진짜 교탁앞에 나가면 친구들책상 다보이더라구요 ..
발표하거나 연설하거나? 학급회의하러나가면 선생님들께서 왜
"너희 뭐하는지 다보여 공부에 집중해줄래?" 라고 말하는지 알것같아요
1년뒤면 중학생되는데 영어공부 더 열심히할게용 ❗
맞아요
다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다 모른 척 했단 이 말이야
6학년이구낭
@@dkdkdkdk56 네 맞아요 ❕
앜 너무 귀여우세요!!!😊😊
저렇게 착하시고 재밌는 쌤있는곳에서 수업 열심히 하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복인가유.......
마음 너무 따뜻하신 분인듯........
거머리같은 동생 ㅋㅋㅋㅋㅋㅋ 애들 혼내시고 우시는 거 보고 눈물 찔끔 나왔는데 쏙 들어갔어요 ㅠㅠ 처음보는데 괜히 저 가르쳐주셨던 좋은 선생님들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저랑 비슷한 .. 아이들 대하시는 것도.. 일 끝끝내 다 해내는 것도.. 무료특강도.. 아이들 기분 풀어주고 공부시키려는 것도.. 에고.. 저는 너무 체력이 소진돼서 잠시 초등학생 아이들 가르치며 쉬고잇어여.. 샘 멋있다는 말, 학생들이 하는 거.. 웬만한 샘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아이들도 다 알아요.. 한시간, 30분만 강의 들어도 아이들 다 알더라구요. 이 선생님은 우리에게 열정적인지 아닌지. 몸 챙겨가면서 아이들도 챙기세요. 잔인한 말 같지만 38년 학원에서 근무하시고 퇴사하신 샘께서 아이들을 중심으로 일상을 만들진 말라고 하셨어요. 아이들은 너의 인생에서 상관없는 사람들이라는 거 인지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라고. 그렇다고 막 하라는 뜻이 아니며 나 자신을 가장 잘 챙겨야 한다는 뜻인 것 같아요. 샘 항상 건강 챙기세요. 식사하시고 초코라떼까지 드시는 거 보니 그래도 조금 다행입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건강 꼭 첫번째로 챙기세요!!
ㅠㅠ 맞아요 제가 첫학원들을때 많이 들은얘기예요 . 너무 마음주면 마음고생한다구요 ㅠㅠ 근데 정이 자꾸 들다보니 또 아이들중심으로 일상이 되버리고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응원감사합니다❤️
99는 못참지
강의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너무 감정이입했어요 ㅎㅎ 아이들한테 뭐라하다가 너무 진이 빠지고 허탈해서 아이들 앞에서 눈물 나오려던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ㅠㅠ 학원비는 제가 내는데요...라는 말에 울컥했던 기억 나네요 힘내세요!!
맞아요~~ 심한말하는 학생들도 너무많죠ㅠㅠ 저도 쉬는시간에 나가서 울다 다시 수업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댓글에 힘얻습니다 감사해요😍
현재강사로서 백퍼 천퍼 이천퍼 공감합니다ㅠㅠ
압박감과 해내야만 하는것들이 많은데
감정소비가 큰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스트레스로 단걸 달고살았던 한달이네요ㅠㅠ크흡
비타민B많이 챙겨드세요!!!!
헉...그런 말까지 하나요..?
싹퉁바가지가 참...
다 후회할 날이 오겠죠...
말 예쁘게 하려고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그런 친구들은 나중에 커서 저처럼 사수 할겁니다 안타까운 친구들이죠 ㅠㅠ
아이고.. 평소에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말 안듣고 필기 안하는애들보면 선생님이 화내시는게 너무 당연하지만 열심히하던 애들까지 그걸 들으면 너무 짜증나요..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정말 항상 느끼지만 선생님들 정말 대단한거같아요.. 힘들어도 티내면 학생들도 힘들어하는거 아니까 밝게 맞아주시는거보니 너무 존경스럽고 괜히 죄송해지네요.. 제발 컨닝하지 말고 쌤 말 잘 듣고 정직해져요 우리.. 선생님들도 우리위해 열심히 해주시는데 우리도 열심히 들어야죠.. 저렇게 힘들어하시는 쌤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의지를 가지고 말을 잘 들어보자구요!
진짜 학생땐 아무것도 모르는게 내가 책상에 뭘 아무렇게 작게 써놔도 앞에 계신 선생님은 다 볼 수 있는거....
학원 다닐땐 공부하기 싫은 내 생각만 했는데 좀 컸다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이네요,,,ㅠㅠㅠ그래도 열심히 가르치시는 모습 멋져요 응원합니다!!!
그래도 양갱님처럼 선생님 힘드시죠? 하고 얘기해주는 몇몇학생들도 있어요^^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들려주기위해 뒤에서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 응원댓글 감사합니다ㅠㅠ❤️
학원 다닐때 내신기간에 친구들이랑 저녁에 잠깐 밥먹고 나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았는데.. 뭔가 추억이다
퇴근하고 집에 갔을때 차려져 있는 밥상을 보니 왜 제가 눈물이 나죠🥲🥲🥲그래도 따뜻하게 반겨주는 가족이 있어 위로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셨을거 같아요🙏🏼🙏🏼🙏🏼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시험지에 답을 베껴적은 학생의 복잡한 마음과 선생님의 서러운 마음 양쪽이 다 이해가네요... 자기 나름대로 힘들어서 우는 학생을 보는 선생님의 마음은 또 얼마나 찢어지셨을까요...ㅜ.ㅜ 이때부터 울컥하다가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가셨을때 어머니가 "왔어~?" 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에서 눈물 터져버렸네유.. 강인해보이는 선생님도 사실은 부모님의 귀한 자식일 뿐인데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 보니까 마음 아파옵니다아.. 저도 학생인데 앞으로 선생님들께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용! 🙇♀️
학부모 입니다 .. 처음 영상을 보는데..선생님 너무 멋지시네요 우리 아이가 선생님에게 배우면 좋겠어요 ㅠㅠ 힘내시고 너무 이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학부모님들의 댓글이 사실 제일 힘이나요😍
진짜 선생님들 존경합니다..지금부터라도 필기 더 꼼꼼히 열심히 해야겠어요..진짜 학교끝나고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은 못보겠네요...너무죄송해서..
ㅎㅎ 그런생각을 가지고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학생이에요😍
@@songdol4719 감사해요😊
그러게요. 진짜 선생님, 부모님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학생들 많이 없는데...
학생 어른 둘다 힘든 날, 다들 힘내세요!
제가 학원다닐 때 쌤을 만났더라면 아마 전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쌤 덕질하면서 학원다니기 완전 가능이었을 것 같은데ㅠㅠㅠㅠ
ㅋㅋ쌤덕질
맞아요 이런 선생님한테 배우면 잘 보이고 싶어서라도 열심히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말대답하는 거에서 필기 안 하고 어디 하는지 모르는 것까지, 아 그리고 단어 알려달라는 것돜ㅋㅋㅋㅋㅋ 애들 다 똑같군요....ㅠ 너무 다 똑같아서 보면서 계속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
영상을 보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저도 학창시절에 학원을 다녀봤지만... 그 크고작은 수많은 학원에 자기가 오고싶어 오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등 떠밀려 오고, 남들 다 다니니 오고... 컨닝하고 선생님을 힘들게 하면서도 꼬박꼬박 학원에 앉아있을 수많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찾을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현실인 건 아닐지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그만큼 배우려하지 않는 아이를 가르쳐야하는, 어른을 속이려하지만 너무나도 투명한 아이들을 보시는 선생님의 마음도 너무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저도 저를 가르치셨던 학원 선생님 분들 중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기억하는 분들이 계시듯.. 선생님의 제자들도 분명 감사한 기억으로 살아갈 거예요🙂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ㅠㅠ 배움의 길엔 언제나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감사하단 표현을 제대로 못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너무 멋진 선생님이셔요!!!!! 항상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셨음 좋겠어여 선생님😆❤️❤️
ㅠㅠ 넘나 감동의 댓글들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됴잉님의 선생님들께서도 충분히 그마음을 느끼셨을거예요😊 됴잉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하. 진짜 ㅠㅠ 다른반한테는 티를 안내야하고 꾹꾹 참아야하는거 진짜 너무 속상해여...
티 안내야하는데 애들이 눈치가 빨라서 다 알더라구요ㅠㅠ 참는연습 더 많이 해야겠어요ㅜㅜ
@@songdol4719 ㅠㅠ 약간 작은간식 준비해서 먹어보시는건어떤가요?예를들어 ABC초콜릿?영어강사시니까😏
@아소리너 😉😚😚
영어학원 다닐때는 핑계대고 빠지고싶고 영단어 외우는것도 싫었는데 다 크고나니까 저때가 넘 조앗서요 ㅠㅜㅠㅠㅠㅠㅠㅠ 돌아갈래
ㅠㅠㅠ 으앙 저두 처음엔 그 향수때문에 버텼답니다ㅜㅜㅜㅜ 저두 돌아갈래요
@@user-cd9rl1kf9v 개뜬금 수능이 왜 튀어나올까요
진짜 학원선생님인데 학교선생님 처럼
일일이 꼼꼼하게 챙겨주시는분 드문데
저렇게 좋은선생님 만났으면 열심히 해야지
학생들아ㅠ(나도 학생이다만..) 저같으면 선생님 졸졸 따라다니면서 필기하고 질문할것 같아요
선생님, 저친구들도 언젠간 선생님의 마음과 진심을 알게 될거에요. 화이팅!!
어쩌라고 ㅋㅋ
@@君のおどうしろ 왜 급발진이야..
진짜 저런 분들이 착하신 분들이다...
컨닝 하면 본인들 실력도 더디게 늘고 부모님이 일해서 내주시는 학원비도 아까운건데 왜 이렇게 하기들 싫어할까 물론 공부가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열심히 일 해서 보내주시는건데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다 ㅠㅠ 본인을 위해서라도 꼭 ㅠㅠ
본인이 원해서 학원공부 하는게 아니니까요 대한민국 흐름상 어쩔수없이 어느정도 성적 유지를 해야되니까 억지로 공부하니 저런 태도가 나올수밖에요
공부를 왜 하기싫어하냐구요.........???
저때는 뭐 다 그렇죠
거의 8-90프로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님...
@jennifer자몽이 읭 물어본거 아니에요
학원강사에겐 진짜 김밥이 최고져 ㅜㅜ 이젠 전 김밥이 물릴정도에요
맞아요ㅠㅠ 아니면 밥을 대체할 알약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요ㅜㅜ
울 아부지도 학원 강사신데 항상 김밥드시는데 뭔가 미안하면서도 고맙고ㅠㅠ
맞아요 김밥 물리는데 계속 먹을수밖에ㅠ
저는 섭웨이,,,질려옄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멋져요❤ 영어학원에서 가리키는 게, 이렇게 많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다니..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네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어서 보내주시는 학원인데... 당연히 열심히 공부 해야죠!
아무리 힘들어도,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다닙니당
그리구 선생님 너무 학생분들 잘 가르쳐 주시는것 같아서 쌤한테 배우고 싶네여!
와 진짜 좋은 쌤이다 다른 채널 보니까 애들 말 나올 장면도 다 내보내던데 엄청 존중해주시네요…나도 학창시절에 이런 쌤 만났다면 열심히 했을까ㅠㅠ 사실 저 나이땐 공부의 중요성도 잘 모른다는게 문제에요 ㅠㅠ 빨리 깨우치면 좋겠다
선생님 또 놀러오래서 와서 보고 가요. 오늘 영상에서 선생님 성함을 알게 되었네요. 영상 보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 너무 큰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래요. 주말까지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힘내세요!!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성중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셔요! 😍
나도 딱 한 번 단어 시험 4일치를 봐야하는데 주말이라 집에 빨리가고 싶어서 컨닝한 적 있었음.. 지금 생각하니까 다른 반 쌤은 애들 앞에서 대놓고 화내시는데 그 쌤은 따로 불러서 이야기 해주셨던게 감사하다...
물론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혼난 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날 그 단어 3번씩 오답해서 싹 다 외우고 다시 학원 가는 날에 단어 다시 봤었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엄청 후회되는데 쌤이 그 후로 컨닝한 거 일절 언급 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ㅠㅠ
이채널 떡상가즈아!~ 저는 선생님들을 가장 존경합니다
어머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프사 진짜 구호동인줄 알고 뿜었어욬ㅋㅋㅋㅋ
@@songdol4719 나 왕따에요~?
마두기 : 몰~랐어요~?
선생님 맞나요..이런 아기자기하시고 이쁘고 복스럽고 목소리도 좋으신 선생님 처음 ㅠㅠ..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지만 항상 저희 선생님을 보면 주말에도 나와서 시험 준비를 하시고 계시더라고요..시간이 조금이라도 비면 일 처리 하고 계시고..정말 이 세상에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더..!
얘들아 단어 꼭 외워와!! 외워야된다!! 꼭!!! 공부해와!!!! 마칠 때 마다 외치는 ....
ㅋㄱㅋㄱㅋㄱㅋㄱㅋ 공감이예요 ㅠㅠ
선생님 강의에 영상 편집에 댓글까지 하나하나 확인하시는거 너무 멋져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오늘 선생님의 하루 잠깐 봤는데 너무 마음고생 안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학생들이 선생님 마음을 알아줬음 하네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 돈 많이 벌어서
쌤 원하시는 거 모두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아 진짜 좀 심각하고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거머리같은 동생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거머리지만 제일 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ㅎㅎ
컨닝을 하는 학생들도 힘들거에요.. 자기도 잘 보고 싶은데 안되니까 잘못된 방법으로라도 높은 점수를 받고 싶었던 거니까.. 솔직히 인생에 하고싶은 것도 많겠지만 해야할 일도 많거든요.
그 많은 유혹에 현혹되면 안돼요...
제가 그런 유혹에 현혹되어 이렇게 후회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손다치게 하지 안는 마테치 는거 감동..ㅠㅠㅠ 와 울 영어선생님이 저렛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오..ㅠㅠ
선생님 ㅠㅠ 고생이 너무 많으세요!! 진짜 멋지고 최고에요ㅠㅠ 울지마세요ㅜㅜㅜㅠ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영어강사입니다... 정말 극한직업이죠 ㅠㅠ 하 ... 눈물 나네요
저는 이제 외국에서 학교 다녀서 지금은 영어 학원 말고 과외만 하고 있는데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때 선생님께서 숙제 검사를 안하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선생님께서 너희가 숙제하고 안하고는 너희가 결정하는거라고 내 인생 아니니까 너희가 너네 미래 결정하는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조금만 화이팅하세요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당❤
그건 그냥 귀찮아서 안하시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맞아여. 숙제는 알아서 하는 겁니다.
이 분 목소리도 나만 좋은가 ㅠㅠ 뭔가 허스키한데 톤이 낮지도 않아서 개매력적임
고마워요 ♡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시는데 그것에 맞게 열심히 해주는게 학생들이 해야할 일이다. 그치만 나도 학생으로써.. 하기 싫은것을 열심히 해야하는 현실도 너무 슬픈것 같다. 열심히 안하려고 쉬운거 편한거만 하고 사는게 미래에는 비극으로 돌아올수 있지만서도 정말 아무것도 안된 상태에서 무작정 열심히 하고 달린다는것도 안타깝다..아직도 노력해 나아가야 할게 많은것 같다.
저는 중2학생인데용 ..! 이 영상을 보니 저희 영어학원 쌤도 밥 먹을 시간 없이 일하시는 날도 계시고 저희보고 송똘선생님처럼 성실하게 하는게 못하는것 보다 좋다고 항상 말해주셨거든요 !! 게다가 저번에는 저희 선생님이 화를 잘 안 내시는데 조용하게 화를 내시는걸 보고 진짜 놀랐었거든요 .. 그만큼
송똘선생님처럼 그리고 다른 강사분들도 다들 너무 고생하시는거같아요 ㅠㅇㅠ 힘내시길 바랄게요 ❤
이 영상 보고나서 학원 쌤들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깨달았다..
진짜 중딩 때 셤대비로 쌤이 계속 남겨서 집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지나가던 영어강사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정착한 영상에서 위안을 얻네요 ꒦ິ0꒦ີ 7년동안 강사직을 해왔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만큼 혼낼 때 속상한것도 무시할 수 없죠.. 그래도 아이들이 가져오는 좋은 결과에 사르르 다 녹아버려서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도 잠시 몇년을 이어오고 있네요. 전국에 계신 강사님들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종종 찾아뵐게요〰︎
답지 베끼는 거 진짜 하면 안되는 행동이고 엄청 후회되는 그런 행동 ㅠ 차라리 숙제 안 해가는 게 나음
근데진짜 단어는 ㅠㅠㅠ 넘넘 중요한건데ㅠㅠㅠㅠㅠㅠ 문법 못해도 아는 단어많으면 모르는 부분이야도 해석할수있고 조와요...
학원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 하는 대학생인데 정말 재 시험 볼 때 5분 만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친구들... 저만 못 믿는게 아니였네요ㅜㅜ 모든 친구들이 영어에 흥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집중 안 하고 하기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매번 1시간, 30분씩 일찍 가서 수업 준비하고 연습해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시고 저도 노력해서 선생님 같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ㅎㅎ 맞아요 ㅠㅠ 수업준비란 끝이없고 아이들관리도 끝이없어요ㅠㅠ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좋은선생님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썸히님도 좋은선생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5:23 진짜 이때 빡침이랑 속상함이 끓어 넘쳐흐르기 직전인데 그냥 이성 꽉 잡고 참는게 보인다... 그 뒤로도 웃으면서 말하지만 진짜 이 악물고 참고있고
애들이 빈정거릴때는 분명 애들이 잘못한 부분인데 쌤 입장에서는 화도 못내고 어색하고... 진짜 영상 하나인데 하루하루가 저렇다면 난 진짜 이렇게 못 참을텐데 ㄹㅇ 보살 오브 보살이다;;; 비록 내가 쌤 학생은 아니지만 만약 우리 쌤이 저렇게 힘들다면 내가 너무 미안해서 미칠듯
쓰앵님들 너무 존경합니닷!!!☆
어릴 땐 카페 종업원도 학교 선생님도 우리 부모님까지도 어른 그 자체로만 보였지 나와 같은 인격체라는 게 와닿지 않았는데요, 커가면서 직접 사회도 경험하고 기계적으로 일하는 와중에도 감정이 휘몰아치는 날에는 그 어른들은 이걸 다 겪으며 버텼구나 싶어요. 나도 저만 했는데 아랫집 아이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할 때에는 묘한 기분이 듭니다. 새삼 깨닫곤 해요. 어른이 되고 아이들의 거울이 되는 건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와 진짜 근데 이런 학생 앞에선 무서운 면도 있지만
다른 면은 또 재밌기도 하신 그런 쌤들 솔직히 진짜 개인적으로 친하면(?) 좋긴 좋은데 첨에는 좀 진짜 갈때 마다 힘들고 잘못하면 무서운 감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근데 약간 마지막에 울컥? 하시는? 장면 있잖아요...그 장면 보고 위에 말했던 쌤들의 심정이 이렇구나,,라거 진짜 여러 생각이 다 들었어요...
진짜 다시 한번 선생님들의 심정을 알게 되어서 좋은 영사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나를 좀 가만히 두는(?) 선생님이 좋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는 선생님 진짜 너무 좋은선생님..ㄹㅇ.. 왜 항상 제가 다니는 학원 선생님은 저가 못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포기하는걸까요..ㅠ 심지어 보충수업때 저는 이해를 잘 못해서 함들다고 저를 안부르시더라구요..그래서 고2때부터 학원을 안다녔는데 고3내신 혼자하기 너무 어렵네요..ㅠㅠ
겉면만 보면 되게 차가우시고 고급스러워 보이시는데ㅋㅋㅋ 속은 마치 동네 누나 같이 친근하고 따뜻하신 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많이해요! 고급스럽다는 얘기는 난생 처음들어봐서 부끄럽네욧.. ㅎㅎ
오 비유 좋다... 몬가 가끔 만나면 맛난 거 사줄 것 같은 이쁜언니 ...ㅎ
정말 좋은 선생님인거 같아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면서 보고있어요ㅎㅎ
ㅎㅎ 응원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위로받고가요,,, 그지똥바가지같은 원장님때매 스트레스받다가도 애들보고참고 수업하고있어요 가끔 놀자고만하는애들때문에 머리뚜껑이 열릴거같지만 열심히할땐 또 열심히하는 애들때문에 참아요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미다
처음 영상 보게됬는데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은 분 같아요 선생님으로써 학생들을 끝까지 케어해주실려 하는게 저도 가르치는 직종을 꿈꿔오고있는 열여섯인데 학원이든 학교든 열렬히 일에 열정을 쏟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보이면 정말 존경스럽더라구요 어제든 오늘이든 내일이든 언제 힘든일이 덮칠지 모르지만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니까요! 앞으로는 자주 영상 찾아볼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좋은 분이십니다~!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면 젤 힘든건,,,
학생이 진짜 억지로 하는 걸 넘어서 기본적인 사람대 사람 예의도 안지킬 때.... 얘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누굴 위해 내가 이렇게까지 가르쳐야하는거지? 생각 들 때 제일 울컥하는 것 같아요 ㅠㅠ
오늘두 수고하십니다 ㅠ 넘 화나도 다음 반 들어가실 때 하나도 티 안내고 활기차게 인사하시는 거 보고 많이 공감갔어요 ㅠㅠㅠ😭👍🏻👍🏻
10살인가? 그때 엄마가 간식주는 학원이라고 해서 간 적있는데 갑자기 I my me my 그거 외우라고 그러고 시험보게 했는데 못보면 선생님이 다락방에 데려가서 때리면서 공부 가르쳤음..
진짜 너무 무서워서 살고 싶어서 책상에 컨닝페이퍼 적어놓고 시험 통과 한적있음..
근데 담에 시험볼때 외우질 않았으니 시험을 통과 할 리가 없음 그래서 다락으로 갔는데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애들 무릎 꿇게 하고 허벅지 회초리로 때리고 통과한 애들은 맞은편에서 게임기 주고 개임하게 해줬음 다시생각해도 미친놈임
진짜 무릎꿇고 울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못 외우겠다고 싹싹 빌면서 집에 보내달라그랬음
그러니까 그 인간이 듣고 나서 나도 은행가야되는데 니네 때문에 못간다면서 화냄..
울면서 비니까 짜증내면서 보내주긴하더라
23살 의대생이였는데 젊은놈이 애들 상대로 왜 그랬나 모르겠음..
그 이후에 끊었지만... 어린 나 한텐 대못같은 상처였음..
송똘샘같은 선생님이셨으면 나머지 공부도 했을듯..
아이고..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으시네요ㅠㅠ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폭력은 안되는데.. 제 영상을 보고 불편하실수도 있으셨것같아요ㅠㅠ 이런 댓글을 보니 저도 학생들에게 대못박는 말은 안했는지 다시 되돌아보게되네요ㅜㅜ ㅎㅎ 담생엔 저와 공부해요!🥰
@@songdol4719
아뇽..불편하지 않았어용 샘...잘못된건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그 선생님이 잘못된 방식으로 교육한게 정말 잘못한것이죠 괜스레 마음 쓰이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용...ㅠ 늘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엄마도 문제있는거 아님??
@@S2K1MOO3 작성자분이 무서우셔서 말을 안 했다면 엄마도 몰랐을테니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I'che vve xxx 대명사 주격, 소유격, 목적격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I my me / you your you / he his him / she her her 같은 것들이요.
wow 진짜 대단하신게 전 중학교 국어학원 강사했는데 진짜 책상 부술듯이 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너무너무너무 말을 안들어서ㅠㅠ 제가 대학생인거 아니까 더 아주 난리가나더라구요,,, 나쁜애들은 절대 아니였지만 놀고싶은 애들 다수 vs 한개라도 머리에 넣어줘야하는 저혼자 이렇게 되니까 진짜 학원끝나면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 1시간씩 걸어다니고 그랬네여ㅠㅠㅠ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정말 쌤으로써 정말 많이 힘드실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 믿고싶었을건데 자신이 온힘을 다해 가르친 애들이 컨닝하고 집중도 안하면..내일부터 저도 선생님들 힘내실수있게 열심히 온힘을 다해 할게요 진짜 이 브이로그 영상이 많은 깨딜음과 선생님도 집에돌아가면 나와같이 평범한 가족이있다는것이 실감나는 영상이네요 진짜 오늘 처음 영상을 본 학생이지만 존경스럽네요
존경한다고 할때 진짜 속으로 몇번이나 울었을거 같아요.... 😭😭 항상 팟팅하시고 행복하세요!!! 💞
학생들이 컨닝을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점수가 높게 나와 칭찬을 받고 싶다던가, 그냥 귀찮으니까 빨리 끝내고 싶다던가, 그냥 미치ㄴ.....라던가.. 아악 모르겠고 옷 너무 이쁘시고요 진짜 짱 이쁘시고요 모르겠고요 암튼 제가 많이 좋아한다고요 처음은 컨닝얘기로 시작했지만 전 그다지 컨닝한 학생분들 편을 들기 싫어서요 그래서 선생님 편 들을래요 힘내세요
저 학생이 볼 수도 있는데 미친ㄴ이라니...ㅠㅠ
여러분 진짜 시험...못보면 못보는걸로 해야하는것 같아요...그래야지 수준에 맞추면서 선생님들이 해주셔서..
....ㅜㅠㅜㅠㅜ제 학생때 보는거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책상에 컨닝하고 공부는 하기싫고 집에는 가고 싶고 그때는 왜 선생님도 힘들게 그냥 나 집에 보내주고 편하게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참 정말 그냥 보고도 모르는척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잡고 혼내주는 선생님이 참 대단하신 분들이시더라고요... 저 학생도 알거에요 자기가 잘못한거... 포기하지 말고 힘들어도...조금만 더 잡아주세요~ 저는 이제 성인이라 아무도 잡아주지 않아 시험전날 언니 영상을 보고있지만ㅋㅋㅋㅋ
저도... 근데 보충은 지금생각해도 넘 힘들게 느껴짐
같은 영어선생님이시군요 ♡ 하 ㅠ.ㅠ 아이들이 선생님 열정만큼 안 따라줄 때 넘 맘이 안 좋죠.. 그래도 넘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져요 ^_^ 홧팅이에요!
ㅠㅠ맞아요 그래도 좋은날도 있으니 힘내서 일합니다! 젠님두 화이팅이여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학원 분위기 좋은 편인듯해요....다 그런건 아닌데 가끔가다 학생들이랑 좀 기싸움? 비슷하게 하는 젊은 조교 선생님들이나 강사분들 있는데 되게 스트레스에요ㅠㅠ 자신이 뭐라도 된 것 마냥 상전처럼 굴고 '나때는 말이야' 하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척 하면서 온갖 도도한 척 시크한 척 하던 선생님들 이런 영상보고 좀 배웠으면하네요....해외라서 선생님들 물갈이도 정말 안되서 한번 잘못 걸리면 망하는데......
저희 반 쌤은 수학 쌤인데 들어오실 때 마다 영어를 한단 말이죠.... 오늘 아침에도,
쌤 : hello everyone!!!!!
애들 : I'm fine thank you. OK??
이게 대체 무슨 대화죻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영어학원 조교했던 때가 생각나면서.. 6:35 보니 또 극극공감되고 그러네요ㅠㅠ 애들을 좋아해서 다들 귀여웠지만 커닝하는 거 딱 보이는데 잡아떼는 거 보면 분노가...ㅋㅋㅋㅋㅋ 말대꾸까지 하면 분노 더 오릅니닼ㅋㅋㅠㅠㅠ 배신하는 느낌이라는 거 너무 공감돼요ㅠ 조교 일 하면서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하셨던 말들 하나하나 생각나면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것 같고.. 선생님들은 얼마나 또 퇴근하고 싶으셨을까(?) 생각했었어요...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가요ㅎㅎ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이렇게 이쁘신 선생님이 어딨어ㅜㅜ
에고 감사드립니다ㅠㅠ
학원다니면서 항상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했는데 앉아서 지식을 받아먹는게 앞에 서서 지식을 전달하고 또 무한 반복하는 것보다 쉬운 걸 깨달았어요. 이런 학원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진짜 수업 열심히 듣고 숙제도 잘 해야겠어요
ㅠㅠ..괜찮아요. 제가 거기 학생은 아니지만 불행의 뒤에는 행운이 따르는 법이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말아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