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근데 마비노기도 무기를 바꿔야 재능 스킬을 쓸 수 있긴 함 그걸로도 bm 팔아먹잖음 기본적인 윈드밀 디펜스 이런거만 공용이고... 궁수 마법(중급마법이상) 연금 악기 체인 등등등등.... 다 무기 껴야 쓸 수 있음 그래서 무기를 항시 열몇개를 들고다녀야하고 그거 스왑하는거 귀찮으니까 추장슬이라고 추가장비슬롯 만원으로 하나씩 더 낄 수 있는 bm 생김 물론 마비모바일은 입장전에 재능을 바꾸고 그것만 사용 가능한 형식인 것 같긴 한데 그게 그거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마비노기의 자유도는 사라진지 엄청 오래됨 직업/클래스를 이름만 바꾼 '재능' 과 '아르카나' 때문에 옛날같은 자유도는 사라젔고 반턴제 시스템도 뒤진지 15년도 넘었음 지금 마비노기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교하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썩 마비노기같은 게임이 맞음 잘했다는게 아니라 원작도 개씹창이란거임....그러니까 걍 기대도 하지말고 실망도 하지마셈 폭풍전야로 어그로끌고 나와서 바로 뒤진 그 게임처럼 될거임
마비노기 전투의 가장 큰 특징은 경직과 다운 아닌감.... 잠깐 잠깐 나오는 전투씬을 보면 그런게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게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난 그 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음. 마비노기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고 다른 호평을 받는 온라인 게임들 나왔어도 마비노기를 했던 이유임. 플레이어에겐 패널티인 공격할때랑 맞을때 물약을 못먹는것도 나름 매력이였고 리얼리티 요소라고 생각함. 물약 빨면서 난타질 하는거면 리니지랑 다를게 뭐임... 마비노기 유저였기에 찍먹은 할거 같긴한데 그 이상으론 안갈거 같음...
옛날에 했던 토람온라인이 생각나네요..ㅋㅋ 모바일중에 rpg는 전부다 자동전투 자동퀘스트 이게맞나 싶음. 대체 언제쯤 컴퓨터에서 했던 rpg처럼 직접 길을찾고 서로 보스를잡고 파밍해서 강해지고 맨날 영상을 보면 그렇게 보여주던데 막상 해보면 자동전투 ,보스를 통한 획득아이템으로 하는 강화보다 과금으로 강해지는게 훨신 더 빠르고 많이강해지는 시스템 대체 모바일은 언제쯤 제대로 된 rpg가 나오는건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아예없능거같네요
중간에 한번 엎어졌던거 아니면 개발비 대비 퀄리티가 너무 처참한데?? 초기에는 마비노기만을 가지고 개발하다가 마비노기 영웅전까지 욕심내는 바람에 중간에 엎었다가 다시 했을거 같음 심지어 기존 게임인 마비노기가 존재하는 만큼 0부터 개발을 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리소스(디자인 등)도 재활용 가능했을텐데... 저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도트 쯔꾸르게임도 수요가 있기도 하고, 전에 마비노기를 즐겼던 유저로써 찍먹은 해볼 예정이긴 합니다. 옛향수를 느낄만 하긴 하거든요. 걱정인건 bm쪽인데, 스킬수련과 관련성장쪽이 걱정되긴 합니다. 1천억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봐도 솔직히 괜찮아보인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또 모르는거니까요. 리니지m도 그렇고 그래픽이 다가 아닌 케이스도 있긴 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은 모바일 게임도 게임이지만 굵직한 게임은 대부분 콘솔이나 PC게임인데 우리나라 게임 특성상 콘솔게임은 마이너한 취미고 그렇다고 하드하게 PC게임에 몰두하기 힘듬. 그러니 저딴 가챠모바일게임 같은 게임만 만들어냄. 돈뽑아먹기 좋고 대작게임 만큼 투자를 안해도 되니까.... 뭔가 짧게 적을려고 하니 어폐도 좀 있는 것 같지만...
어떻게 원작보다도 그래픽이 후퇴하냐... 여러사람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거겠지만. 뭐가 돈을 버는지 뻔히 아는 사람들이 왜 이런 실수를 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도 무조건 이쁘게 만들었어야지. 좋은 IP를 쓰는건 좋은데, 이미 성공해서 마비노기가 되든 말든 상관없는 PD나 팀장들 말고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사람들로 윗줄 싹 간다음에 칼을 갈듯 만들어서 다시 내라.
@@EL-Lord 개발 기간이나 비용이나,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되는 부분이나. 실제로는 배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맞겠지만, 배제해놓고, 그냥 단순히 마비노기 스럽냐고 묻는다면, 그냥저냥 마비스럽게 뽑히지 않았냐고 대답할 정도는 될 거 같음. 뭐.. 동의 못하시면 개개인 간의 견해 차이라고 이해해주셈
아이러브 니키를 인피니티니키로 나오면서 그램픽이나 스토리 여러가지 측면에서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는게 마비노기 모바일은 좀 차이가 심하네요 차라리 인피니티니키처럼 그래픽이 부드럽고 리얼한느낌이 있으면 8년이라는 시간과 1천억이라는 투자비용이 들었다 하면 이해라도 하지 저런 그래픽이라면... pc랑 별 차이없는거 같은데
난 이게 중국게임사랑 너무 비교되서 어이가 없음. 호요버스,쿠로게임즈,하이퍼그리프 같은 회사들 보면 처음엔 개발비가 없으니까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게임들을 출시했다면, 지금은 여태껏 번돈으로 엄청난 퀄리티의 게임을 출시하면서 회사가 성장했다는것을 느끼는데. 데브캣은 1000억의 지원을 받고 출발선자체가 다른데 대체 여태껏 뭘한건지, 이게 과연 한국 게임개발자들의 현실인지 너무 개탄스러움. 차라리 넥슨이 중국게임사 하나 인수해서 중국개발자들보고 게임만들라고 하면 엄청난 대작이 탄생할것같음.
마비노기의 그림체는 따오비노기의 그림체는 따오되 빛, 색 등 표현 기법은 최신 게임 다운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어야함.. 하드웨어 발전과 맞물려서 많은 게임들이 새로운 느낌이 나오도록 만들고 기존 게임도 그래픽 업데이트 등 더 나은 느낌을 주도록하는데 저건 그냥 10년전에 머물러 있음.. 노력을 안함
딱 이 영상만 봐서 파판14의 아머리 시스템도 충분히 자유롭게 직업을 변경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저는 생각하는편인데 사실은 울티마 온라인 처럼 스킬 기반의 시스템이 조금 더 생활이라는 취지에 맞는 느낌이긴하죠 스킬의 총합을 플레이어의 변화에 따라 풀어 주는 방식도 가능하구요 평생세계 라고 이야기 하니까 마비노기 모바일 이전의 마비노기 시리즈 그 어떤 게임보다 줜망겜이였던 파판14의 엔드 오브 에라가 생각나네요. 임팩트는 개쩔었던데 평행세계라고 설정만 넣을게 아니라 인상을 좀 남기는 이벤트를 보여줬다면 나름 설득의 요소가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모름지기 게임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애초에 마비노기도 울온을 했던 입장에서 하위호환 느낌이 강했었는데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도 기존의 것을 계승하는것에 그친 게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변했다고 한다면 비지니스 모델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것과 모바일 환경이 추가된 것 정도인데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유저가 보통은 커뮤니티나 어딘가에서든 게임에 대한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코어게이머 라는걸 생각해 보면 당장 보여준것에 대한 평가는 안좋은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비디오 게임 시장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쥬얼 게이머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비디오 게임 뿐만 아니라 구전부터 시작해서 현대의 영상 미디어까지 어드벤쳐가 사랑 만큼이나 굉장히 오래된 재미라서 온갖 똥꼬쇼의 역사가 있는 요소인데 게임 개발 태초부터 개발자의 의도에서 벗어나는걸 굉장히 지양하는 한국 게임 개발의 특성상 한국 게임 하면서 모험심을 자극받았던 적은 없어서 이 부분이 잘 만들어졌다면 1000억의 값어치는 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의 성공 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족적은 남겼도르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npc들 변화과정 보면 해외pc유저 노린거 같은데 천억에 개발기간만 8년이나 박을 정도로 마비ip가 파워가 있음? 마비 ip는 죄다 실패해서 남은건 망영전이랑 마비밖에 없는데다 망영전은 모르겠고 마비는 내수용이잖아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해외에서 성공할거라 생각한건가 pc들을 노리는 거면 모바일로서 가지는 최대 강점인 bm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온라인으로 만드는게 안 나았나 싶기도 하고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추억의 NPC들 그 꼴보기싫은 사상이 껴서 바뀐것부터가 너무 싫습니다. 최소한 기존 유저들이 기대하고있는 바가 과거의 향수를 모바일버전일지라도 찾고싶은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묵살해버리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저렇게 성별 인종 무지성으로 바꿔놓게 한 인간은 다양성 수용했다며 뿌듯해할걸 생각하니 욕 한바가지 날리고싶네요.
다들 1천억이라고 하시는데 넥슨 차입금만 1천억입니다.
2017년부터 넥슨산하에서 3년동안 개발비를 축냈었고,
넥슨에서 분사하면서 추가비용을 들였고,
넥슨에서 분사하면서 가져온 초기투자금으로 개발했었으며,
자기돈이 다 떨어지자 넥슨에게 손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50% 콘코드네요
와 2젤다
퀄리티로만 따지면 콘코드가 더 가성비 좋아 보이는데
또하나의 역대급이네
와.. 그냥 미친것 아닌가 ㅋㅋ 감사 한번 들어갈때 되지 않았나 ㅋㅋ
진짜 8년 이면 일한다고하고 그냥 월급만 축내는 수준인데 넥슨 한번 조사하것는디
천억은 한우 회식같은걸로 다 깨먹은게 분명함...2020년 전에 나왔어야했어..이미 2020년 이후에 나온 게임들을 하고나서 눈이 높아진건가
인정합니다..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지요, 쳐먹는 거에 상당부분 썼을거 ㅋㅋ
잠깐 모두덜 얼음!!!!
04년 이컵 이지연 분수
하남자는 못감당할걸
1000억이 중요한게아님
출시 시기가 중요한게 아님
100억을 썼던 1000억을 썼던 1조를 썼던
퀄리티가 똥통이라 그런것.
@@Ruler-bp9wp회사 다녀본 사람이면 게임개발비 최대는 인건비라는걸 알텐데 ㅋㅋㅋㅋ
넥슨성골 데브캣 고인물 연차에, 머릿수가 몇명임? 그인간들을 그 긴세월 연봉줘가면서 일하면.....
욕을 안하기에는 원신,젤다랑 너무 비교가 됨.. 게다가 8년? 원신이 3년정도 걸렸는데? 마비노기 모바일이 8년?? 일단 플레이어를 안했봤지만 지금 공개된 트레일러만 봐도 8년동안 정성스레 만든게 아닌건 알겠음.
우와 1젤다 제작비면 충분히 명작이겠죠?
블라인드에서 공개된 말처럼 제작진들끼리 '우린 즐기면서 일하는 착각'에 빠진 팀인데 당연히 명작이겟죠? 파이팅!
당연하죠!!!!
@@whitewriter8568 어떻게 미국 DEI 직원 마인드와 똑같냐 ㅋㅋㅋㅋ
이렇게 들으니 느낌 확 오네요
겠냐예요 ㅋㅋ
애완종양...... 진짜 잘 지은 별명인듯
잠깐 모두덜 얼음!!!!
04년 이컵 이지연 분수
하남자는 못감당할걸 훟훟
엔시 개고기를 이을 별명
마비도 페미범벅이 되고 나서 접었는데 애완종양은 처음부터 그냥 페미 노선이라고 광고를 해주니 찍먹할 시간도 줄여줘서 고맙네요. 8년 동안 천억부어서 만든 게임 퀼이 이 정도면 뭐 안봐도 비디오긴 했지만
ㄹㅇ 초딩때 초창기 마비 하다 접고 전역뒤 생각나서 함 해볼까 해서 들갔다가 던바튼 광장에서 한남재기해랑 채팅에 한남어쩌고 하면서 그림 올라오는거보고 바로 지움
천억으로 버튜버 콘서트라도 갔나
페미겜은 망해야지 ㄹㅇ 근데 망하라고 고사지낼 필요도 없이 망할거라는 확신이 듦 ㅋㅋㅋ
"즐겁고 유쾌하게 개발을 하는 나" 1000억을 슈킹하며..
왜 자꾸 개발비 1000억이라고 하는거죠?
넥슨에서 빌린돈이 1000억이고 개발비는 그거보다 더 들어갔습니다.
라고 하면 안돼겠죠?
@@영구정지-l8f어우 너무 아프게 때리면 울어요. 적당히 때리자구요 ㅋㅋ
유저가 즐거워야되는데 직원이 즐겁다는건 이미
슈킹월드
종양도 생명이야 생명! PC하게 띵킹 해보라고욧!
찍먹하고 바로접겠지만 개발비 1000억+@가 들어간 처참한 퀄리티인데, 회수하려면 보통 BM으로는 어림없을텐데 무섭네요, PC버전도 어지간한 게임이상 과금을 요구하던데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내에서 정치질이든 프로듀서나 디렉터가 방향 못잡고 우왕좌왕하든 해서 오랫동안 시간만 계속 끌었을거같음
그거임...논게 아님. 생각보다도 더 길게 우왕좌왕하는거임
5:30 근데 마비노기도 무기를 바꿔야 재능 스킬을 쓸 수 있긴 함 그걸로도 bm 팔아먹잖음
기본적인 윈드밀 디펜스 이런거만 공용이고... 궁수 마법(중급마법이상) 연금 악기 체인 등등등등.... 다 무기 껴야 쓸 수 있음
그래서 무기를 항시 열몇개를 들고다녀야하고 그거 스왑하는거 귀찮으니까 추장슬이라고 추가장비슬롯 만원으로 하나씩 더 낄 수 있는 bm 생김
물론 마비모바일은 입장전에 재능을 바꾸고 그것만 사용 가능한 형식인 것 같긴 한데
그게 그거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넥슨이 이번 게임의 후속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정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게임 자체가 충분히 독립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 후속 작품으로 인해 원본의 아름다움이 훼손될 수도 있거든요.
마비노기 테크니컬 아티스트 팀장으로 쉐이더코드 블로그 글도 많이 쓰고 책까지 낸 양반이 페미발언 후 빤쓰런...
솔직히 평소 자료 검색하면서 그양반 블로그 글이 많이 떴었는데 쇼앤프루브를 마비노기M 퀄리티로 하실줄이야!
마비노기의 자유도는 사라진지 엄청 오래됨
직업/클래스를 이름만 바꾼 '재능' 과 '아르카나' 때문에 옛날같은 자유도는 사라젔고
반턴제 시스템도 뒤진지 15년도 넘었음
지금 마비노기랑 마비노기 모바일을 비교하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썩 마비노기같은 게임이 맞음
잘했다는게 아니라 원작도 개씹창이란거임....그러니까 걍 기대도 하지말고 실망도 하지마셈 폭풍전야로 어그로끌고 나와서 바로 뒤진 그 게임처럼 될거임
ㅇㅈ 자꾸 원작원작하는데 그 원작의 반턴제 누가 함... 아니 물론 수요는 있겠지 근데 그 소수 수요 맞추려고 게임에다가 천억부어서 8년동안 만들진 않을 거란 말이죠 최소한 원신 명조같이 나오기라도 했어야 함ㅋㅋㅋ
잠깐 잠깐 코리아 뭐하는거야? 니들 이제 게임강국 아니야
횡령이나 자금세탁같은 금융범죄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천억이 들 수가 없는 퀄리티입니다.
이게 바로 사랑했던 첫사랑의 여자가 스피어녀촌에서 만났다는게 이런거군요?
다시만나기 전에도 원교했던 여자였다는 나쁜말은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rando2517 스피어촌에 앉아있는 것을 본 것과 같은 상황이라....
창녀촌 수준이 아니라 길바닥에서 매독이나 성병 완전히 퍼져 시체수준으로 발견된 느낌임
스피어촌이 아니라 암병동이라 생각함. 그냥 보자마자 묵념하게됨
『창녀촌』
이라 해도 됨.
진짜 넥슨은 후속작 만들면 안되는 뜻...
잠깐 모두덜 얼음!!!!
04년 이컵 이지연 분수
하남자는 못감당할걸 퍄퍄퍄
걍 페미한테 일을 준거 자체가 병..
골수팬한테도 부정적인 경험을 쥐어짜기식 bm스텍으로 선사했는데 초장부터 1000억 빚+알파 개발비 까지 메꿔야한다는 전제조건까지 붙어있는 mmorpg모바일을 누가할까 싶음
솔직히 마비노기는 엘프나오기 전까지가 딱 우주갓겜이었지... 반호르 처음 입장할때의 그 브금과 분위기는 진짜 미쳤었다...
엘프 나왔을 때도 나름 할만했음. 그림자 던전 나오면서 슬슬 노잼화 됨 이후 연금술사니 뭐니 이상한거 나오면서 뭐고 싯팔 이러고 접음
@@andrewnathan629 연금술사 ㄹㅇ;
해외차단까지 걸려있던데 PC똥칠까지 해놓은거보면 망해도 상관없나봄 ㅋㅋㅋㅋ
마비노기 전투의 가장 큰 특징은 경직과 다운 아닌감....
잠깐 잠깐 나오는 전투씬을 보면 그런게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그게 답답하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난 그 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음.
마비노기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고
다른 호평을 받는 온라인 게임들 나왔어도 마비노기를 했던 이유임.
플레이어에겐 패널티인 공격할때랑 맞을때 물약을
못먹는것도 나름 매력이였고 리얼리티 요소라고 생각함.
물약 빨면서 난타질 하는거면 리니지랑 다를게 뭐임...
마비노기 유저였기에 찍먹은 할거 같긴한데
그 이상으론 안갈거 같음...
ㄹㅇ 최소 5년전에 나왔으면 평타 소리는 들었을텐데
모바일인데 생활컨텐츠를 강화한게 참 ㅋㅋ
진짜 트랜드를 역행하네...
누가 모바일로 생활컨텐츠 하고싶냐고
저요 ㅜ 오히려 생활 컨텐츠를 동숲이나 피크민급으로 상향했으면 오히려 그쪽으로라도 수요가 많았을듯.... 생활작만 하는 방치형 유저가 재료 수급해온걸 전투 유저가 소비해주는....
나와보면 의외로 괜찮을 수는 있지만, 1000억 8년이라는 키워드 생각하면 이건 횡령 배임이라는 나쁜단어조차 번뜩 지나갈지경
우리가 주목할점은 레데리2, 엘든링 개발비도 비슷한 1000억 이라는거다.
그래픽도 이해했다 마비노기니까 그럴수있다고
근데 베타도없이 오픈부터 해버리는게 제일불안하다 유저피드백 받으면 개선해야되니까 바로 오픈 하고 2~3년 있다 섭종할까봐
무슨 게임 디자인이 한 10년 전 게임 보는거같네
확실히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 망작되는거같다
그래픽 부분은 솔직히 호요버스삼대장같은 싱글겜이 아니라 유저간 상호작용 적용하는 온라인 특성 상 모바일환경에서 최적화되려면 그러려니 함. 문제는 BM이 어떤 식으로 나올까에 대한 걱정임.
해보긴 할건데. 나과장… 웃지말아줘… 최소한 표정이라도 자연스럽게 지어주면 안되겠니… 그보다 베타없이 라이브 서비스하는데 한두달만에 스토리나 클래스 추가 되긴할까.
안할란다.. 나 진짜 인생에 큰 부분이 마비노기인데.. 직업구성과 자동전투만 봐도 실망감이 앞선다..
죄다 혹평이라
어떻게든 단기간에 개발비회수를 위해 매운맛 현질유도 할듯
개고기 호연 BM 따라하다 ㅈ망할 각임
또 과금에 미친 린저씨들만 희생양이 되겠구만....
이젠 원신도 그래픽이 뒤떨어졌다는 소릴 듣는데
최소한 원신급의 그래픽으로 나와줬어야 함...
원신이 대충 초반에 천억 좀 썻다든데
중국 인건비 생각해보면 한국에선 어마어마하게 깨질 개발비임..
천억쓰고 그래픽이 병신이긴하지만 원신급 뽑으려면.. 천억으론 어림도 없을듯..
팩트는 1000억을 대학생 동아리한테 갖다줘도 저것보다 10배는 잘 만든다는거임ㅋㅋ
중소게임사에서 백억 내로 나왔어야 할 것 같음
진짜 궁금한게 두개 있음
최소 8년, 1000억+@를 썼는데 쇼케이스 공개 영상조차 프레임이 떨어짐
최소 8년, 1000억+@를 썼는데 왜 아직도 가장 기본인 G1 퀘스트 조차 완성하지 않았는지
그냥 중국산 방치형 외화 반짝 털이 게임보다 게임성이나 그래픽이 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개발기간길어진다는건 개발시작시점 그래픽 수준을 유지하면서 점점 뒤쳐질뿐인듯
0:06 나오 웃음 왜저래... 무서워.. (돈줄들 들어왔니? 1천억 너희들이 갚아 줘야해~)
사창가에서 만난 첫사랑 정도
사창가면 다행이지 십년만에 인체의 신비전에서 만난 느낌같은데ㅋㅋㅋ
직업이 저렇게많은데 직업간 밸런스가 괜찮을지부터가 걱정됨.. 이게 파티를 만들어서 같이 사냥해야한다면 유저간 차별이 더심해질수도있음
어쩐지 광고에서 pc요소적인게 언뜻 보이는듯 싶어서 영상 보일때마다 걸렀었는데 역시나네요....제발 그러지 말라구 안그래도 컴퓨터로 꾸준히 마비노기 해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원작 고증 무시에 몰입도를 깨트리는거잖여
옛날에 했던 토람온라인이 생각나네요..ㅋㅋ 모바일중에 rpg는 전부다 자동전투 자동퀘스트 이게맞나 싶음. 대체 언제쯤 컴퓨터에서 했던 rpg처럼 직접 길을찾고 서로 보스를잡고 파밍해서 강해지고 맨날 영상을 보면 그렇게 보여주던데 막상 해보면 자동전투 ,보스를 통한 획득아이템으로 하는 강화보다 과금으로 강해지는게 훨신 더 빠르고 많이강해지는 시스템 대체 모바일은 언제쯤 제대로 된 rpg가 나오는건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아예없능거같네요
낭만과 모험.. 대표의 표정에서 이미 아 ㅆ 이 망겜을 어떻게 최대한 포장해야할까 가 느껴지네.
0:05 와 진짜 나오 입 찢어지게 웃는거 적응 안된다 ;;;;
5:30 현 마비노기도 타 아르카나 스킬은 제한이 걸려요
+무기를 바꿔야만 쓸수있는건 기존 마비도 동일한..
기존 마비는 스킬 찍으면 스텟이 오르잖아?? 지력 30 ~40따린데, 무기 바꿔 낀다고 그게 될까?? 마비 모바일은 직업 고정으로 가려다 급하게 유턴한 것 같음
쇼케이스 보는 내내 "그래서 이 게임의 아이덴디티가 뭔데?? 어떤거에 끌리길 바란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1000억 회수를 어케할까 ㅋㅋㅋㅋㅋ 벌써 과금때문에 정신나갈꺼같다 ㅋㅋ 깔지도 말자
솔직히 우연한 만남이란것도 그냥 말만 좋게 돌린거지
그냥 랜덤 매칭인거고 ㅋㅋㅋㅋ
뭔가 8년 개발기간 / 1000억 개발비 치고는 너무 많이 부실하긴함
야숨, 원신, 마비노기 Let's go
마비노기의 가장 재미있었다고 보는 g1~g3 그때의감성과 재미를 다시느낄수만있다면 정말 즐겁게할수있을것같은데
이미 들어간 개발비 1000억원에 오픈 이후 라이브 서비스 운영 비용, 광고 비용, 라이브 개발 비용 까지 생각하면서 개발비 회수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유저 수 많은 게임 아닌 이상 어떤 BM으로 유저 돈 빨아 먹을지 벌써 부터 어지럽다 ㅋㅋ
뽑기만 없으면 좀 해보고싶긴한데.. 모바일에 뽑기를 안넣을수는 없을거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중간에 한번 엎어졌던거 아니면 개발비 대비 퀄리티가 너무 처참한데??
초기에는 마비노기만을 가지고 개발하다가 마비노기 영웅전까지 욕심내는 바람에 중간에 엎었다가 다시 했을거 같음
심지어 기존 게임인 마비노기가 존재하는 만큼 0부터 개발을 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리소스(디자인 등)도 재활용 가능했을텐데... 저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몇번 갈아엎었다는 소리가 있는데
순수하게 1천억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처음에 돈 빌리고 개발 후 파토내고 또 돈 빌리고 개발하다 파토내고 마지막으로 돈 빌려서 나온게 지금 마비노기 모바일이란거라고 뵈야겠다
NPC 성별 바꾼거 설마 아트팀이 원작 NPC들 자캐딸치고 싶어서 바꾼건 아니겠지...? 진짜 무슨 씹덕들끼리 만드는 오너캐 느낌 찐하게 나는데
이 제작기간에 이 비용에 이 퀄리티는 말이 안 되는거임. 트리플a급 기간비용인데 ㅋㅋ
사실 마비노기 모바일에 가장 재밌는 점은 직업 액션을 여기저기 기워서 만들었다는 건데
검술사는 서양 검사의 차림과 롱소드를 장비하고 발검술과 벽력일섬을 사용합니다.
사실 못 찾아서 그렇지 이런 포인트가 게임 전체에 산재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뽕식 검 오지게 좋아했음 일반적차별 근데 이걸 직업소계에 이제 인게임에서 찬밥 신세지만 3년전쯤에 까지만해도 현역
저게 천억이면 매년 직원들 모두 유럽여행가서 모든금액 다 비용처리한게 분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도트 쯔꾸르게임도 수요가 있기도 하고, 전에 마비노기를 즐겼던 유저로써 찍먹은 해볼 예정이긴 합니다. 옛향수를 느낄만 하긴 하거든요.
걱정인건 bm쪽인데, 스킬수련과 관련성장쪽이 걱정되긴 합니다.
1천억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봐도 솔직히 괜찮아보인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또 모르는거니까요. 리니지m도 그렇고 그래픽이 다가 아닌 케이스도 있긴 하니까요
개발기간 중 대체 몇번을 뒤엎었을지 안봐도 훤하다 최소 5번 이상 엎어졌을듯
검은신화 오공 6년 투자비 750억 : PC,PS5,XBOX
수익 1조 이상
마비노기 모바일 : 8년 1000억이상 ??
뇌가 있고 생각 이란게 있으면 이건 뭔가 문제 있는거다
솔찍히 티르코네일에서 양털깎고 늑대만 잡을 수 있는 베타버전시절 수준으로만 냈었어도 이렇게 욕 안먹음
일본은 전작을 더 발전시켜서 게임을 잘 만드는데
왜 한국은 전작보다 못하게 만드냐
장르 차이 때문인가?
그런거면 mmo를 만들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본은 모바일 게임도 게임이지만 굵직한 게임은 대부분 콘솔이나 PC게임인데 우리나라 게임 특성상 콘솔게임은 마이너한 취미고 그렇다고 하드하게 PC게임에 몰두하기 힘듬. 그러니 저딴 가챠모바일게임 같은 게임만 만들어냄. 돈뽑아먹기 좋고 대작게임 만큼 투자를 안해도 되니까.... 뭔가 짧게 적을려고 하니 어폐도 좀 있는 것 같지만...
일단 팔고보자 식으로 낸거라고 밖에 설명 안되는 퀄리티긴함
냄새는 구리지만 일단 까봐야 알 수 있을듯. 음식도 맛은 있지만 냄새가 구린것들이 있으니..
나무에 열려있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똥간에서 발견됐는데 확인 해볼 필요가 있을까?
아니 근데 원래 후속작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맞음. 원래라면 기존 팬층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게 후속작인데, 게임에 경우는 좀 많이 다르지.
결국 내 지갑을 수시로 위협하기 때문에 결국엔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이건 좀 너무 하다 싶다.
와! 자동 있는거 보니깐 '귀여운 리니지' 잔아♡
마비노기 원작 자체도 이미 그쪽 성향 애들한테 점령된지 오래인데 모바일에 pc묻어서 나오는게 뭐 문제라도? ㅋㅋㅋㅋㅋ
"돈 안 벌거임."
이라 말하는거지 뭐.
1000억은 자네들이 다 밥묵는데 써부렀어?
2003년 베타때는 게임이 대학 졸업작품 수준 게임도 이해를 했었지만 20년 후에 1000억 개발비 게임을 이렇게 내놓는건 이해할 수 없네..
어떻게 원작보다도 그래픽이 후퇴하냐... 여러사람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거겠지만. 뭐가 돈을 버는지 뻔히 아는 사람들이 왜 이런 실수를 해.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도 무조건 이쁘게 만들었어야지. 좋은 IP를 쓰는건 좋은데, 이미 성공해서 마비노기가 되든 말든 상관없는 PD나 팀장들 말고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사람들로 윗줄 싹 간다음에 칼을 갈듯 만들어서 다시 내라.
정보) 유저들사이에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도 의견이 엇갈리지도 않고 단방향이다.
『궁극 개돼지들』이니까. 그야.
그지경까지 내몰리고서도 못 잡는 진짜배기 개돼지들만 남았잖아.
마비노기는 쌀숭이조차도 아냐. 인간의 ㅇ자도 못 꺼내는 개돼지들 중의 개돼지들이지.
에효...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랬는데.....진짜 이렇게 안돼길 빌었는데 ㅠㅠㅠ
넥슨이랑 데브켓은 일하는 척만해도 돈을 주는 회사였군.
마냥 그래픽이 좋다고 좋은 게임은 아니긴 함. 얼마나 잘 어울리게 녹여낸 그래픽이냐가 중요하지. 가장 우선해야할 건 게임성이고, 그 게임성에 대한 정보는 풀린 게 너무 적어서 아직 중립 기어가 맞다고 생각함
퀄이 중요한게 아닌건 맞지
근데 개발 시간과 비용 생각해보자.
저딴퀄로 나오는게 납득이 감?
기업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그 돈 어디서 메꾼다봄? 전부 유저 지갑인데 저런겜에 bm도 ㅈ같으면 걍 똥겜 확정임
@@미류운-m5g ㅇㅇ 그건 나도 납득하고 있는 부분임. 나도 어쩌면? 정도로만 생각하지, 분위기를 반전 시킬 정도로 잘 뽑힐지에 대해선 회의적으로 생각하고 있긴 함
이미 돈은 다 헤쳐먹었을 거라서 저게 마무리 퀄리티일듯 넥슨이 빡쳐서 다른 곳으로 바꾸는게 아니면 절대 바뀔리 없음..
이미 나와있는 결과물이 어울리지가 않다는게 확인이 됐잖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건 그냥 딱 봐도 똥임
@@EL-Lord 개발 기간이나 비용이나,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되는 부분이나. 실제로는 배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맞겠지만, 배제해놓고, 그냥 단순히 마비노기 스럽냐고 묻는다면, 그냥저냥 마비스럽게 뽑히지 않았냐고 대답할 정도는 될 거 같음. 뭐.. 동의 못하시면 개개인 간의 견해 차이라고 이해해주셈
찍먹 퀙 이거뭐야 캐비어와 2+한우와 송로버섯을 민초와 고수에 버무리고 홍어회에 부은 음식은..
마비노기의 반 턴제는 호불호가 심한 영역이라 없앤다고 문제는 아님. 애초에 마비유저들 중 전투가 재밌어서 마비를 좋아하는건 소수로 알고있음.
하지만 그게 양산형 게임의 형식을 원한게 아니었음.
아이러브 니키를 인피니티니키로 나오면서 그램픽이나 스토리 여러가지 측면에서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는게 마비노기 모바일은 좀 차이가 심하네요 차라리 인피니티니키처럼 그래픽이 부드럽고 리얼한느낌이 있으면 8년이라는 시간과 1천억이라는 투자비용이 들었다 하면 이해라도 하지 저런 그래픽이라면... pc랑 별 차이없는거 같은데
난 이게 중국게임사랑 너무 비교되서 어이가 없음.
호요버스,쿠로게임즈,하이퍼그리프 같은 회사들 보면 처음엔 개발비가 없으니까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게임들을 출시했다면, 지금은 여태껏 번돈으로 엄청난 퀄리티의 게임을 출시하면서 회사가 성장했다는것을 느끼는데.
데브캣은 1000억의 지원을 받고 출발선자체가 다른데 대체 여태껏 뭘한건지, 이게 과연 한국 게임개발자들의 현실인지 너무 개탄스러움.
차라리 넥슨이 중국게임사 하나 인수해서 중국개발자들보고 게임만들라고 하면 엄청난 대작이 탄생할것같음.
개발기간이 길다 => 사공이 졸라 많아서 개발이 산으로 갔다 + 뭐하면 엎어지고 갈고 다시 개발 무한 반복 했다 => 우리가 기대하던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
천억인데 저따구면 내부감사 들어가야되는데 대주주들 바보도 아닌이상..
마비노기의 그림체는 따오비노기의 그림체는 따오되
빛, 색 등 표현 기법은 최신 게임 다운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어야함..
하드웨어 발전과 맞물려서 많은 게임들이 새로운 느낌이 나오도록 만들고
기존 게임도 그래픽 업데이트 등 더 나은 느낌을 주도록하는데
저건 그냥 10년전에 머물러 있음.. 노력을 안함
진짜 8년이란시간과 1000억을 어디다 팔아먹었나? 란 겜....
개고기호연꼴 날게뻔하다...데브캣은 진짜 공지로 왜이렇게된건지 이유나 올려야할듯...
8년시간 나온 그래픽이 저따구인이유가 뭔지.... 눈높아져서 진짜 저거나옴 폭망이다..😅
출시 후 들을 소리 - 팬메이드 게임이 이것보단 낫겠다
딱 이 영상만 봐서 파판14의 아머리 시스템도 충분히 자유롭게 직업을 변경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저는 생각하는편인데
사실은 울티마 온라인 처럼 스킬 기반의 시스템이 조금 더 생활이라는 취지에 맞는 느낌이긴하죠
스킬의 총합을 플레이어의 변화에 따라 풀어 주는 방식도 가능하구요
평생세계 라고 이야기 하니까 마비노기 모바일 이전의 마비노기 시리즈 그 어떤 게임보다 줜망겜이였던
파판14의 엔드 오브 에라가 생각나네요. 임팩트는 개쩔었던데 평행세계라고 설정만 넣을게 아니라 인상을 좀 남기는
이벤트를 보여줬다면 나름 설득의 요소가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모름지기 게임은 나와봐야 알겠지만
애초에 마비노기도 울온을 했던 입장에서 하위호환 느낌이 강했었는데
시간이 그렇게 흐르고도 기존의 것을 계승하는것에 그친 게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변했다고 한다면 비지니스 모델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것과 모바일 환경이 추가된 것 정도인데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유저가 보통은 커뮤니티나 어딘가에서든 게임에 대한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코어게이머 라는걸 생각해 보면 당장 보여준것에 대한 평가는 안좋은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비디오 게임 시장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쥬얼 게이머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야기해서 비디오 게임 뿐만 아니라 구전부터 시작해서 현대의 영상 미디어까지
어드벤쳐가 사랑 만큼이나 굉장히 오래된 재미라서 온갖 똥꼬쇼의 역사가 있는 요소인데
게임 개발 태초부터 개발자의 의도에서 벗어나는걸 굉장히 지양하는 한국 게임 개발의 특성상
한국 게임 하면서 모험심을 자극받았던 적은 없어서 이 부분이 잘 만들어졌다면
1000억의 값어치는 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게임의 성공 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족적은 남겼도르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스페이스마린 2에서 칼가가 "일어나 씨발아!" 하는 장면이랑, 노익장의 정점 드레드노트가 "저건 내꺼다!"하면서 스페이스 마린 분대 도륙내는 카오스 데몬 마동석 급으로 패버리는 장면 두 개 만으로도 마비노기 모바일은 패배했음.
카툰렌더링으로 시장 진입할 거는 중국을 아예 이기지 못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네 ㅋㅋ 굳이 넥슨 계속 모바일 신경 쓴다면 걍 빼먹을 수 있는 리니지라이크 오딘류나 만드는 거나 베스트일 듯.
진짜 마비노기 pc랑 연계퀘스트 하지말라고 유저들이 그리 말하는데 만약 하면 진짜 화환 폭탄 보내줘야지 뭐
npc들 변화과정 보면 해외pc유저 노린거 같은데 천억에 개발기간만 8년이나 박을 정도로 마비ip가 파워가 있음? 마비 ip는 죄다 실패해서 남은건 망영전이랑 마비밖에 없는데다 망영전은 모르겠고 마비는 내수용이잖아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해외에서 성공할거라 생각한건가 pc들을 노리는 거면 모바일로서 가지는 최대 강점인 bm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럴거면 그냥 온라인으로 만드는게 안 나았나 싶기도 하고 뭔 생각인지 모르겠다
10년넘게 마비해왔던 친구가 마모는 안할거같다 라고했으니 머......얼마나 실망이컸는지 알거같음
이럴바에 차라리 마비노기 PC를 개선시켰으면...
추억의 NPC들 그 꼴보기싫은 사상이 껴서 바뀐것부터가 너무 싫습니다.
최소한 기존 유저들이 기대하고있는 바가 과거의 향수를 모바일버전일지라도 찾고싶은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묵살해버리는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저렇게 성별 인종 무지성으로 바꿔놓게 한 인간은 다양성 수용했다며 뿌듯해할걸 생각하니 욕 한바가지 날리고싶네요.
그러니까.. 천억으로 만든게 기존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들 컨텐츠 짬뽕에 마비노기 스킨 뒤집어 씌워놓은 게임이란거죠? 이야 너무 잘 만들었다~ 너무너무 재밌어 보여요!
그냥 마비노기 잘 접은거 같기도 하고... 참.. 20년 가까이 해왔던 게임인대 최근 터진 사건도 그렇지만 모바일도 이젠 안타까움보단 무덤덤하게 '아 그랬구나..' 하면서 평범하게 보게 되내요. 씁쓸한 느낌도 안드는게 신기할 지경이내요.
제작비 빼고 때깔만 보면 괜찮아 보이긴 함. 마비노기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BM이 악랄하지만 않다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실망감 밖에 들지 않는다. 서든어택 2의 그림자가 느껴지네
벌써 보인다...
1. 마비노가 신작 오픈!!!
2. 서버 터짐.
3. 기다림.
4. 서버 터짐.
5. 무한 반복.
6. 롤백.
7. 민심 터짐.
8. 서버 터짐.
9. 무한 반복.
10 ㅆ ㅈ 망...
마비노기의 실수는 우선 출시일을 지켜서 출시하고 추후에 대규모 업데이트라는 명목으로 그래픽 업데이트를 따로 단행하던가 했었어야 됨.
이런식이면 수익, 퀄리티 둘다 박살나는거 뻔한거 아니냐.
낭만:원신 나오기전이었으면...
모험:다른세계를 지키러 모험을 떠나야겠다!!
넥슨은 이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들이랑 스팀게임에만 집중하자..
진짜 대학생전공자들시켜도 저거보단 잘나올듯..
2시간 무료일때부터 플레이한 무료유저는 실망했다.
솔직히 천억가지고 겜만든게 아니라 경유지로 써서 돈세탁 쓴거 아닌가?ㅋㅋ천억으로 리니지 만든거랑 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