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 고생해서 겨우 바꿔 놓았는데..어이없이 정권을 내줘버린 모습을보니..힘이 빠져서 못나가요...아직 에너지가 재충전이 안됐어요...이건 문정권이 책임감을 가졌어야합니다. 조국 사태때 무기력하게 끌려가는것도 꼴보기 싫었고....아직 촛불을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4.10 총선때 서울 수도권에서 압승시켜줬잖아요. 시민들은 나름대로 역할을 해주고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일본을 따라간다하잖아 일본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적다하잖아 옛날엔 아니였음 일본도 민주화운동 시위 엄청했음 근데 변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정치 무기력 세대들이 생김 그게 쭉 이어져옴 촛불시위때 많은 젊은이들이 진짜 많이 변할 줄 알았음 민주당에 대한 기대감도 컸음 그러니 대선 총선 지방선거 다 민주당 밀어줬음 근데 민주당이 뭐 잘한거있음? 국민들이 전부 지지해주니꺄 앞으로 20년 이상은 우리 세상이라고 거만해하고 계파 갈등으로 내부분열되고 세상이 변하는걸 못느낌 뭐가 달라지는게 없음 민주당이 이때 변화된 정치인모습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냥 똑같음 똑같은 정치 싸움 여기에 더해 서울 충남 부산 시장 지사들이 성추문으로 나가리 됨 젊은이들이 엄청난 회의감과 좌절감 나아지지 않는 세상 없어지지 않는 부패 젊은이들이 정치 무기력에 빠지고 어차피 세상은 변하지 않는구나 정치인 다 똑같구나 그냥 각자도생 내것만 챙겨야지 요즘 젊은 애들이 누칼협 외치고 정치에 무관심하고 자기 이득만 챙기고 결혼도 안하고 이직도 많고 하는게 다 각자도생으로 자기 삶만 챙기자라는 마인드가 강해진게 다 민주당 때문임 국힘이 잘했다는게 아님 국힘은 어차피 바닥에 있었음 그리고 국민들은 민주당에 기대가 컸고 실제로 권력도 다 밀어줌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똑같던 민주당이였음 이래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잘못이 더 큰거임
나도 박근혜때는 아들까지 데리고 촛불시위 열심히 다녔는데 지금은 안나감. 왜 내키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봤었는데 결론은 윤석열 뽑은 인간들이 꼴보기 싫어서였다. 바뀌지 않는 인간들, 자기 욕심에 눈먼 인간들을 위해 싸우는거 같아서 너무 싫더라. 예전에 촛불시위 다녔던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같은 생각이더라. "그냥 다 죽어보라해. 난 버틸수 있어" 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배신자를 처벌하겠다는 심리상태. 정권에 대한 분노보다 저런 정권을 탄생시킨 옆 사람에 대한 분노감이 더 큰게 주 이유임.
아.... 나도 그런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사실 윤석열 찍지 말라고 집안 어른께 말씀 드렸다가 노발대발 하시고 지금은 그분께서 후회 반성 중이신데.. 아직도 왜 찍으셨는지 이해가 안 되고 좀 나아지면 언제든지 국힘당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절망감도 느껴져요..
그렇게 고생해가며 겨우 끌어내렸는데 문이 집권하고 뭐가 바뀌었죠??? 오히려 최순실이 대통령일 때만 못했는데요. 물론 언론지수등 몇몇 지표는 올랐으나 근본적으로 나라를 바꾸던가요?? 국회도 압도적 다수였는데?? 결국 그나물에 그밥. 아니 오히려 최순실이 대통령일 때는 차라리 더 살만했음, 산업역량 고려없이 일방적인 임금폭등과, 전세계적인 부동산 폭등시기에 각종규졔남발로 부동산폭등에 기름 붓고, 청년들은 더이상 수도권에 자가마련은 이번생에 불가능하게 만든.. 뭐가 나아졌나요?? 입법이라도 똑바로 했나요
2016년 한국 중위연령 41, 2024 중위연령 46. 한마디로 사회가 늙어서. 연령 불문 다이내믹스가 사라지면 늙은 것. 염세주의 보신주의 판치면 늙은것. 2030을 탓하기엔 그들이 느끼는 사회의 늙음과 4050이 젊을때 느낀 시대적 분위기가 매우 다름. 쉰소리하고 말 느리고 했던말 반복하는 늙은이들이 바글거리면서 잔소리하는 것으로 들림. 그래서 6070포함 기성세대가 후손 생각해서 분발해야함.
중은 아닌데 열심히 검찰쪽에서 흘러나오는 야그 보도함 허나 그것도 또 머리굴리는 뒷배경이 있겠죠 우리가 모르는 ㅋ 탄핵의 키는 조선에 있다고 봅니다 박탄핵의 일등공신이 조선이였죠 청와대랑 싸워서 최순실 폭로함 ㅋㅋ 허나 윤정권은 검사시절부터 조선의 약점을 많이 잡고 있어서 쉽게 배신을 못하리라 생각함
촛불집회 나가지 않는 이유 아직도 모르나? 인계점? 아니야 그때랑 달라 그땐 절대악이고 사람들도 촛불 집회엔 관심이 많았거든 그러나 지금은? 대중들 생각은 윤이 내려오면 그에 못지않은 비리 투성이 이재명이 설칠텐데 그냥 냅두지 민주당이 후보 바꿀때까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 였던거 아직도 잊었나 둘중 누가 되는 나라가 비리투성이가 될꺼란거 다 짐작한 선거였음
누가 먼저하라는건 아니지만 보통 이정도까지 나라가 시끄러워지면 대학생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서 시국 선언하고, 집회하고 분위기 만들어지고 그 사이에 일반인들이 하나둘 붙으면서 여러 목소리 힘이 더해지고, 크고 강력한 여론이 만들어지는건데~ 요즘 대학생들은 그런게 전혀 없는거 같음. 며칠전에 대학생들이 몇명이 용와대가서 행동으로 보여줬고 그 과정에 학생들 맞고 구속당했던 일이 있었는데 예전같았으면 다 들고 일어났을 일인데 너무 조용해. 이런 동력이 없는것도 이유 중 하나인듯
시위에 안나가는 이유는.....효능감이 완전 바닥나서 의욕상실이라서 인거같아요 저도 비오던날도 혼자서 우비입고 시위나가고 그랬던 사람인데 그렇게 해서 바뀐 정권이 이렇게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하니....그 지난했던 몇달의 시간들이 떠오르며 하기도 전부터 피로합니다 - 이번에는 시위하면 집에서 뉴스로 응원할거야-라고 집에서 말했어요- 이번엔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먼저 나서주셔야할것같습니다- 언제까지 국민들 뒤에서 숨어있다가 나오실건가요? 뭔가 결정적인거라도 액션을 보여주세요- 탄핵 발의를 한다던지 김건희가 구속되는거라도 보여주시던지-
박근혜 탄핵 때 태극기 부대 시위가셨던 어머니도 돌아서셨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으면 평생 보수만 찍어오신 노인분들도 많이 돌아셔신 게 느껴집니다. 박근혜는 아버지 후광이라도 있었지요. 그 때와는 또 아주 다릅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껴집니다.
@@goldstacker9999 댓글 보니 한심하네. 민주주의 헌법 제 1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래서 주권자라 부르지 ㅜ이재명이 모든 연설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차지하는 게 이 언명인 이유다. 이재명은 본인의 연설에서 이 사실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 이유는 댓글처럼 개돼지들이 그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그 사실을 반복학습처럼 반복시켜 인지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헌법적 본질을 망가한 최종 판이 바로 윤건희라는 빌런 아닌가? 대의민주주의는 수단일뿐 국ㄹ회도 선거도 주권자의 감시와 개입이 없으면 제멋데로 굴러갈수밖에 없는 건 초딩 때 반장선거 해본 경험만 있어도 알야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지쳤다고? 문재인 탓에 포기했다고 ? 투표권 반납하고 푹 쉬쇼들~
철학이고 지달이고 떠나서 과거는 조중동이 박근혜를 끌어 내리는데 동조했고....지금은 조중동이 끌어내릴 마음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끌어내려서 내세울 대타를 아직 만들지 못해서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놀고있는데 그걸 대다수의 국민은 모르는게 화가납니다... 과거 촛불혁명운 혁명이 아니라 언론에 놀아난거라는건 확실합니다... 검찰위에 언론이 있다는걸 항상 인지하시길 바래봅니다
박종철 사건때는 벌벌 떨며 시위했고 이한열 장레식때는 문익환 목사가 열사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를때 함께 울었고~ 세월호 때 단식도 하고 시위도 , 서초동 집회도 자주 갔고요 대구에서요 시간도 돈도 갈아 넣어 민주를 외쳤더니 온갖 쓰레기들 총출동하는 미친 나라를 만들었네 너네 정치인들은 뭐했누? 제발 정치에서 국민의 눈물을 닦아줘 그게 정치인의 존재 이유야
한 시절 열정을 태우며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구요. 세상의 불합리는 한꺼번에 모두 해결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꾸준히 한걸음 더 나갈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렇게 마음 먹으면... 그래도 조금 더 상식적인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박그네 탄핵때 주말마다 자비로 ktx 타고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었는데 지금은 집회에 참석 안하는 1인 입니다만... 그 이유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보다 윤두환이를 뽑아놓은 국민들에 대한 실망감이 커서 입니다. 매주 그렇게 고생해서 박그네를 끌어내리고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윤두환 따위를 뽑을 수가 있는건지... 오세훈 따위를 뽑을 수가 있는건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좀 더 뼈저리게 당하고 고생해봐야만 된다는 생각에 집회에 참석 안합니다. 대한민국이 윤두환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서 진흙탕에 허우적거리는 삶을 살아야 국민들이.. 2찍들이 정신차릴거라는 생각입니다.
@@fairbanks9600 맞습니다.코로나 유동성확대시기부터 정의를 부르짖었던 대학생들조차 갭투자 투기에 뛰어들었으니 이렇게된겁니다. 과정이 어떻든간에 결과적으로 당시 부동산 폭등을 막지못했던건 정치적으로든, 국가경제적으로든 엄청난 후유증을 가져왔고 앞으로도 지속될거라봅니다.
저도 한국인이 돈독이 올랐다는 느낌이 들어요. "황금을 보기를 돌과 같이 하여라"는 노래 부르며 고무줄 뛰기 할 정도로 겉으로나마 돈의 위험성을 강조했는데 이제 "부자아빠"의 훌륭함이 강조되며.. 모두 돈, 부동산, 부자에 빠져든 결과 사기꾼인 줄 알면서 이명박을 뽑고 윤석열을 뽑았으니... 이제 그 업보로 우리나라가 망해가는 듯...
댓글 보니 한심하네. 민주주의 헌법 제 1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래서 주권자라 부르지 ㅜ이재명이 모든 연설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차지하는 게 이 언명인 이유다. 이재명은 본인의 연설에서 이 사실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 이유는 댓글처럼 개돼지들이 그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그 사실을 반복학습처럼 반복시켜 인지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헌법적 본질을 망가한 최종 판이 바로 윤건희라는 빌런 아닌가? 대의민주주의는 수단일뿐 국ㄹ회도 선거도 주권자의 감시와 개입이 없으면 제멋데로 굴러갈수밖에 없는 건 초딩 때 반장선거 해본 경험만 있어도 알야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지쳤다고? 문재인 탓에 포기했다고 ? 투표권 반납하고 푹 쉬쇼들~
한번 해봐서 두번째는 쉽게 할거라는 생각도 있지만... 글쎄요... 탄핵이 중요한게 아니라 탄핵 이후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한국 사회의 현재 문제들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세가 어느 정당에 있나요? 그리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분기점에 크게 실기했습니다. 반성도 좀 합시다
탄핵이라는 그 좋은 상황에서도 민주화 이후 최초로 정권연장 실패. 연달아 압도적 다수당 만들어줘도, 전 정권때라면 상상도 못할 비리가 눈에 다 보이는데도 아무것도 못함.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소추당시 한나라당은 150석도 안됨) 이와중에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금투세 같은걸로 초점흐리고 있음. 거리에 나와서 바꿔봤자 이런 무능한 정치집단 밖에 대안세력이 없다는게 절망적인 상황임.
겨울 댓바람에도 국민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많은 인파가 비폭력이었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것이고 그 당시 촛불 시민들의 집단 지성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5년 만에 정권은 빼앗겼습니다. 우리 삶의 지배적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은 폭등했습니다. 즉 촛불 국민은 혼란스러운 겁니다. 그 도로아미타불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늘어지게 길게 하면 안됨. 할때 확 해야함.. 그리고 박그네퇴진시위.광우병시위,세월호시위.. 쎄게 진행이 잘되었던시위들은 집회가아니고 시위였습니다. 무슨 그냥단순이벤트처럼(물론 그것도 안하는것보단 좋은의미는있으나) 3시 5시모여서 7시여 해산해서 마치는 이벤트같은 집회는 그다지 솔직히는 열성적으로 참여할 마음이 부족합니다. 시위로 쎄게 가야합니다. 마치는시간 정해놓는짓도 이제 그만하구요..그래야 퇴진시위 다워지지요.
많이 가진자(강자)들이 적게 가진 약자들로 부터 기득권을 유지,확대하기 위해 만든 폭력이 법이다. 강자들은 기득권이 위협 받을 때 일상적으로 법의 폭력을 사용하며,약자의 불만이 극에 달해 내부적인 법(폭력)으로 해결이 어려울 때 국가간 폭력 (전쟁)을 이용한다. 이 때 애국심이라는 허울로 약자들을 희생시키고 더욱 약화시킨다.
보수입장에서 첫 잘못은 쉽게 수긍하나 두번째는, 첫번보다 더 큰 잘못이더라도 뻔뻔하게 된다. 여기서 또 밀리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 이건 지지율 30%로 증명된다. 보수 외에 나머지 세력들은... 지친 거다. 그렇게, 힘들게 복구시켰더니 더한 상황을 맞닥들였을 때의 허탈감이라고 할까? 더구나 그 더한 상황의 원인이 자신들이 복구한 결과였으니 얼마나 맥빠질까. 더 기대하지 마라. 차라리 망해라. 폐허속에서 싹이 자란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 요즘이다.
1. 박근혜 때는 시위가 뉴스에 도배되어서 많은 사람이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님. 그래도 22년도 촛불 시위에 최대 30만 이상 모였던 적이 있음. 그 이후에도 시위 나가봤던 사람들은 알거임 집중촛불 때 사람 진짜 많이 왔던 걸. 뉴스나 tv에 보도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모였으면 왜 안모이냐고 정치권이나 유튜브가 훈계할 상황은 아님. 2. 시위가 시작된지 너무 오래돼서 사람들이 지치거나 사람들이 한번에 못 모임. 22년 부터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반에 많이 나갔던 사람들은 지쳐서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새로 나오는 사람들도 분산되어서 시위에 나감. 3. 실질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못 나오게 된 사람들도 많음 또는 귀찮아서 안나오거나. 4. 지금 시위를 주도하는 시민 단체의 무능, 답답함 때문에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음. 당연한 얘기지만 시민단체기 때문에 시위 주도가 허술하거나 전달하는 메시지가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시위를 정당이나 유력인사가 주도해야 사람들이 따름. 아무튼 사람 안 모이는 게 답답하면 본인들부터 뛰세요 내가 시위에 몇번을 나갔는데 당신들 본 기억이 없습니다.
반드시 탄핵해야합니다.. 그런데 250만 민주당원은 너무 피곤합니다. 이미 죽고 떠난 당원도 많네요. 민주당은 정신차리고 다시는 당원의 등에 칼 꽂는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무능도 용서못합니다. 문전대통령은 왜 사죄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어째든 저 멍청한 인간 먼저 탄핵시킵시다.
문재인과 김어준은 윤석열 정권 탄생과 고통받는 지지자와 당원에게 사과해야한다. 대선에서0.7%차 패배는 홍남기, 윤석열을 편들고 끝까지 승복하지 않고 이재명을 인정하지 않은 문재인 정권 총리 3명과 이낙연 민주당 수박들 때문이다. 내가 촛불 안나가는 이유. 문재인이 촛불을 배신하고 사기쳐서 적폐청산, 검찰/언론 개혁을 안한거를 넘어 방해한 때문이다. 이미 2022년 3월 10일 대한민국은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했고 이전에 지루했던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그 분의 기념사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짖고 감격했었는데..... 저도 문대통이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윤석열의 사기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임명한 잘못을 석고대죄하고 오체투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온국민이 일어서는 봉화를 당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 아내에게 맡겨놓고 탄핵집회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선 지선 총선까지 압도적으로 밀어줬습니다 국민은 정말 할만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임기내내 검찰총장에게 끌려다니다가 정권내주고 이 모양 이꼴이죠 심리적 무력감입니다 노무현-문재인 두 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했지만 앞으로의 민주당 대통령은 그들같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정부의 실패한 인사나 정책을 되풀이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학습효과 때문에 그렇죠! 탄핵 한번 해봤잖아요! 물론 지금의 막가파 저질독재는 면하겠지만 내삶이 더 나아졌나요? 문정권 때 행정부와 입법부를 다 장악했는데 부동산은 폭등하고 서민들의 현실적 삶을 위한 개혁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그러니 정치고관여층은 몰라도 일반인들은 나갈 동럭을 느끼지 못하죠! 정권이 무너지면 좋지만 굳이 내가 시간을 내서 나가기는 귀찮은....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
![박구용의 분노 "뭐? 2심에서 바로 잡으면 된다고?"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zIzcmRjdYe0/mqdefault.jpg)
![박구용의 분노 "뭐? 2심에서 바로 잡으면 된다고?" [코너별 다시보기]](/img/tr.pn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3회 도올의 시국 일갈, “이준석이 악의 축입니다”, 한동훈 이러면 안 되는데](/img/n.gif)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크지않을까 싶어요,, 살면서 이렇게 힘든적 없었는데, 하루쉬고 집회나가면 살 수 없는 현실이네요ㅜㅜ
◈24년10월 미국연방 가면 한국의 다양한문제들 대충 다 해결 ㅎ == 24년09월 한국도 핵무장? == 한국주 미국연방! ㅎ == 한반도 통일 노(NO)! : 【북한성 중국연방 == 한국주 미국연방(한국•대통령 ▶한국•주지사)】 갑시다. 서로 왕래해요. 다들 소원합니다. 저도 프로리다주 카리브해에서 살고 싶죠.
북한인민도 = 중국연방 북한성 바래요. 중국연방 연변 가보고 돌아온 북한인민들이 연변의 풍족한 경제상황이 부러워서 눈물 훔치죠.
◈미국영주권 : 최하 10억이상가치, 미국시민권 : 최하 20억이상가치 == 그래서 매춘에 살인에 한인타운 개-판?
이게 제일커요 17년도보다 경제가 너무힘들어서 나갈마음여유들도 없고 그땐 아이들이 죽어가는모습에 보수엿던지인들도 각성하고 다같은마음으로 돌아섯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2017년 개 고생해서 겨우 바꿔 놓았는데..어이없이 정권을 내줘버린 모습을보니..힘이 빠져서 못나가요...아직 에너지가 재충전이 안됐어요...이건 문정권이 책임감을 가졌어야합니다. 조국 사태때 무기력하게 끌려가는것도 꼴보기 싫었고....아직 촛불을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4.10 총선때 서울 수도권에서 압승시켜줬잖아요. 시민들은 나름대로 역할을 해주고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시민들의 민주당.이재명의 민주당.당원 중심의 민주당이다.
11월 2일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다시 드는 촛불집회로 탄핵으로 달려가자
문재인은 정권 넘겨준 걸 잘 했다고 생각하는 듯.. 이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멧돼지와 싸우는 모습이 전혀 없는 걸 보면 확실하다
제생각에는 국민적 피로감이지. 추운겨울날 광화문, 서초동에서 국민들이 모여 힘겹게 세운 올바른 나라인데, 사기꾼놈에게 속아 사기꾼놈과 사기세력에 넘겨 준 이 지경. 넘 피곤하다~ 이 피로감이 클것같아요.
매번 이렇게 하는데
정작 윤투표한 이들은 누가돼도 다 똑같아 이러면서 반성이 없어요.힘들게 민주주의 정도로 가려는 사람은 애쓰는데 이기적인 그들은 달라지지않으니 애쓰기가 싫어요.
그리고 그 연령층은 종편채널신봉하느라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니
0😅😅
보기엔 국민 대다수가 이미 국운이 다함을 느끼는 듯
누가 집권하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임
한국은 일본을 따라간다하잖아 일본도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적다하잖아 옛날엔 아니였음 일본도 민주화운동 시위 엄청했음
근데 변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정치 무기력 세대들이 생김 그게 쭉 이어져옴
촛불시위때 많은 젊은이들이 진짜 많이 변할 줄 알았음 민주당에 대한 기대감도 컸음 그러니 대선 총선 지방선거 다 민주당 밀어줬음
근데 민주당이 뭐 잘한거있음? 국민들이 전부 지지해주니꺄 앞으로 20년 이상은 우리 세상이라고 거만해하고 계파 갈등으로 내부분열되고 세상이 변하는걸 못느낌 뭐가 달라지는게 없음 민주당이 이때 변화된 정치인모습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냥 똑같음 똑같은 정치 싸움 여기에 더해 서울 충남 부산 시장 지사들이 성추문으로 나가리 됨
젊은이들이 엄청난 회의감과 좌절감 나아지지 않는 세상 없어지지 않는 부패
젊은이들이 정치 무기력에 빠지고 어차피 세상은 변하지 않는구나 정치인 다 똑같구나
그냥 각자도생 내것만 챙겨야지
요즘 젊은 애들이 누칼협 외치고 정치에 무관심하고 자기 이득만 챙기고 결혼도 안하고 이직도 많고 하는게 다 각자도생으로 자기 삶만 챙기자라는 마인드가 강해진게
다 민주당 때문임
국힘이 잘했다는게 아님 국힘은 어차피 바닥에 있었음 그리고 국민들은 민주당에 기대가 컸고 실제로 권력도 다 밀어줌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똑같던 민주당이였음
이래서 민주당이 국힘보다 잘못이 더 큰거임
나도 박근혜때는 아들까지 데리고 촛불시위 열심히 다녔는데 지금은 안나감.
왜 내키지 않은지 곰곰히 생각해봤었는데 결론은 윤석열 뽑은 인간들이 꼴보기 싫어서였다. 바뀌지 않는 인간들, 자기 욕심에 눈먼 인간들을 위해 싸우는거 같아서 너무 싫더라. 예전에 촛불시위 다녔던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같은 생각이더라. "그냥 다 죽어보라해. 난 버틸수 있어" 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배신자를 처벌하겠다는 심리상태. 정권에 대한 분노보다 저런 정권을 탄생시킨 옆 사람에 대한 분노감이 더 큰게 주 이유임.
아.... 나도 그런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사실 윤석열 찍지 말라고 집안 어른께 말씀 드렸다가 노발대발 하시고 지금은 그분께서 후회 반성 중이신데.. 아직도 왜 찍으셨는지 이해가 안 되고 좀 나아지면 언제든지 국힘당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절망감도 느껴져요..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옳으신말씀
윤석열이나 이재명이나 그게 그거였는데요? 병신력싸움에서 지금 드러난건 윤석열의 병신력인데, 이재명도 만만치않다봅니다.
@@라라라리리리-z6mㅋㅋ 손바닥에 왕자 쓰고나오는 ㅂㅅ이나 찍은 2찍 수준하고는 😂
난 민주화운동 세대이고 촛불도 했으며 지금은 현타상태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계속 싸워야 합니다.
그렇게 고생해가며 겨우 끌어내렸는데 문이 집권하고 뭐가 바뀌었죠??? 오히려 최순실이 대통령일 때만 못했는데요. 물론 언론지수등 몇몇 지표는 올랐으나 근본적으로 나라를 바꾸던가요?? 국회도 압도적 다수였는데??
결국 그나물에 그밥. 아니 오히려 최순실이 대통령일 때는 차라리 더 살만했음, 산업역량 고려없이 일방적인 임금폭등과, 전세계적인 부동산 폭등시기에 각종규졔남발로 부동산폭등에 기름 붓고, 청년들은 더이상 수도권에 자가마련은 이번생에 불가능하게 만든.. 뭐가 나아졌나요?? 입법이라도 똑바로 했나요
맞습니다. 지속적이지 않으면 세상을 바꾸지 못하죠.
끊임없이 국민들이 이나라의 주인임을 보여야 국민들 눈치보고 정치인들이 바뀌고 세상이 바뀝니다.
저두요 촛불집회 1년동안 매주가고 후쿠시마 일본영사관앞에 시위도 하고 ~근데 총선때 부산인간들이 2번찍는거에 현타와 우울증이 확 와서 지금은 쉬고있는데 회복이 잘안되네요
아닌데 이제 나갈거에요
너무. 더웠어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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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천박허다ㅋ 말하는거하곤ㅋ
어딘지 몰랐어요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yoonth7341매주 토요일 숭례문이나 시청역 인근에서 해요
탄핵하러가야지. 안하긴 뭘 안합니까. 일시를 통일시켜야 나가죠
조중동이 유도했었음
지방에서는 어디, 서울은 어디 맨날 홍보함
◈24년10월 미국연방 가면 한국의 다양한문제들 대충 다 해결 ㅎ == 24년09월 한국도 핵무장? == 한국주 미국연방! ㅎ == 한반도 통일 노(NO)! : 【북한성 중국연방 == 한국주 미국연방(한국•대통령 ▶한국•주지사)】 갑시다. 서로 왕래해요. 다들 소원합니다. 저도 프로리다주 카리브해에서 살고 싶죠.
북한인민도 = 중국연방 북한성 바래요. 중국연방 연변 가보고 돌아온 북한인민들이 연변의 풍족한 경제상황이 부러워서 눈물 훔치죠.
◈미국영주권 : 최하 10억이상가치, 미국시민권 : 최하 20억이상가치 == 그래서 매춘에 살인에 한인타운 개-판?
임계점에 다다르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이 오지 않았다... 글쎄요... 우린 너무 지쳤습니다.
긴 역사에 정치 전쟁 항상 이러했습니다 이상형의 꿈꾸는 사회는 없어요 우리가 죽을때까지요 하지만 그렇게 될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사는것이 삶의 의미를 찾는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공감합니다 이제 지첬습니다
지치다니요, 부글부글 임계점에 거의 다다랐습니다. 박근혜탄핵때의 피로감에 잠깐 게으름을 피웠는데...! 너무 기괴하고 처참한 무속정권에 치를떨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광장으로 나갈 준비중입니다.
쓸데없는 짓임. 나쁜 넘 내리면 더 나쁜 넘이 옴
2016년 한국 중위연령 41, 2024 중위연령 46. 한마디로 사회가 늙어서. 연령 불문 다이내믹스가 사라지면 늙은 것. 염세주의 보신주의 판치면 늙은것. 2030을 탓하기엔 그들이 느끼는 사회의 늙음과 4050이 젊을때 느낀 시대적 분위기가 매우 다름. 쉰소리하고 말 느리고 했던말 반복하는 늙은이들이 바글거리면서 잔소리하는 것으로 들림. 그래서 6070포함 기성세대가 후손 생각해서 분발해야함.
지금은 조중동이 이재명 대통령 되는게 두려워 윤건희 범죄사실을 보도하지 않기 때문!
중은 아닌데 열심히 검찰쪽에서 흘러나오는 야그 보도함 허나 그것도 또 머리굴리는 뒷배경이 있겠죠 우리가 모르는 ㅋ 탄핵의 키는 조선에 있다고 봅니다 박탄핵의 일등공신이 조선이였죠 청와대랑 싸워서 최순실 폭로함 ㅋㅋ 허나 윤정권은 검사시절부터 조선의 약점을 많이 잡고 있어서 쉽게 배신을 못하리라 생각함
윤건희도 범죄 사실 답도 없는데 이재명도 뭐 심각함 주변인 대부분 자살하고 모르는 척하고 그거 외에도 본인 전과도 화려하고
촛불집회 나가지 않는 이유
아직도 모르나? 인계점? 아니야 그때랑 달라 그땐 절대악이고 사람들도 촛불 집회엔 관심이 많았거든
그러나 지금은? 대중들 생각은 윤이 내려오면 그에 못지않은 비리 투성이 이재명이 설칠텐데 그냥 냅두지 민주당이 후보 바꿀때까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 였던거 아직도 잊었나 둘중 누가 되는 나라가 비리투성이가 될꺼란거 다 짐작한 선거였음
맞습니다 박근혜때는 언론이 탄핵한거죠 그럼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달라서 언론의 태도가 다를까요 다음 권력과 타협이 안된거죠 결정적으로 문재인과 이재명이 다른거죠 애초에 국민의 지지뿐이라서 타협이 불가능한 이재명이 살아남아 승리한다면 진짜 승리가 오는 이유
◈24년10월 미국연방 가면 한국의 다양한문제들 대충 다 해결 ㅎ == 24년09월 한국도 핵무장? == 한국주 미국연방! ㅎ == 한반도 통일 노(NO)! : 【북한성 중국연방 == 한국주 미국연방(한국•대통령 ▶한국•주지사)】 갑시다. 서로 왕래해요. 다들 소원합니다. 저도 프로리다주 카리브해에서 살고 싶죠.
북한인민도 = 중국연방 북한성 바래요. 중국연방 연변 가보고 돌아온 북한인민들이 연변의 풍족한 경제상황이 부러워서 눈물 훔치죠.
◈미국영주권 : 최하 10억이상가치, 미국시민권 : 최하 20억이상가치 == 그래서 매춘에 살인에 한인타운 개-판?
누가 먼저하라는건 아니지만
보통 이정도까지 나라가 시끄러워지면
대학생들이 먼저 들고 일어나서
시국 선언하고, 집회하고 분위기 만들어지고
그 사이에 일반인들이 하나둘 붙으면서
여러 목소리 힘이 더해지고, 크고 강력한
여론이 만들어지는건데~ 요즘 대학생들은
그런게 전혀 없는거 같음.
며칠전에 대학생들이 몇명이 용와대가서
행동으로 보여줬고 그 과정에
학생들 맞고 구속당했던 일이 있었는데
예전같았으면 다 들고 일어났을 일인데
너무 조용해. 이런 동력이 없는것도
이유 중 하나인듯
대학생들도 사람인데 무섭죠 뭐 맡겨논것도 아니고...어른들이 이끌어가야죠
이미 학생들이 없어도 여러 매체를 통해 진실을 알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어른들이 해야죠
요즘애들한테 뭘 바라나요? 2번 찍었는데
@@이병호-p5r 요즘 젊은 남자들이 뽑았지ㅋㅋ 20대 여자 남자 지난대선 투표비율 좀 봐라 같이 묶지마세요 짜증나니까ㅋㅋ
젊은 2찍들 아니었으면 서결이가 될 수가 없었음
솔직히 깨어있는 국민들만 매번 고되고 정권이 바뀌면 부역한 놈들 제대로 처벌 좀 하자...화합 이딴말로 넘어가지 말고...
친일청산 안해놓으니까 지금까지도 엉망진창...
시위에 안나가는 이유는.....효능감이 완전 바닥나서 의욕상실이라서 인거같아요 저도 비오던날도 혼자서 우비입고 시위나가고 그랬던 사람인데 그렇게 해서 바뀐 정권이 이렇게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하니....그 지난했던 몇달의 시간들이 떠오르며 하기도 전부터 피로합니다 - 이번에는 시위하면 집에서 뉴스로 응원할거야-라고 집에서 말했어요-
이번엔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먼저 나서주셔야할것같습니다-
언제까지 국민들 뒤에서 숨어있다가 나오실건가요?
뭔가 결정적인거라도 액션을 보여주세요-
탄핵 발의를 한다던지 김건희가 구속되는거라도 보여주시던지-
촛불로 나라 살려놨더니 도로아마 타불 되서 현타 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이런 이유로 안 나가는데..에효..ㅜ 때 되면 나갈 생각입니다.
지금이 더 올랐는데요
@Chin-ky응 지금 윤석열정부때는 더올라서 더 땡큐지
@@로아로아-i8b문재인님께 평생 감사하며 살겠네 ㅎ
@@Asdf-bi3dg 감사까지는 아닌데 분노는 딱히.없던정부였지 지금은? ㅋㅋ 이게 나라임? 무정부아닌가
촛불집회 주최하는 조직이 바뀌어야된다고 봄.. 이번정권은 박근혜보다 100배는 독한 놈들이라..
맞습니다.
님의 글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099😢😢😢😢😢😢😢😢⁸😊@@양기중-f1h
공감합니다.
처음에 나가다가 안나갑니다
정당과 노동조합들이 철저히 무시전략을 쓰니 촛불집회가 줄어듬
나갑시다!!! 더 추워지기전에 끝냅시다.. 겨울에 고생하지 말고.
윤석열 김건희 범죄자 정권 끝낼 수 있다면 왜 안나가겠음.
때는 옵니다.
박근혜 탄핵 때 태극기 부대 시위가셨던 어머니도 돌아서셨습니다.
어머니 말씀 들으면 평생 보수만 찍어오신 노인분들도 많이 돌아셔신 게 느껴집니다.
박근혜는 아버지 후광이라도 있었지요. 그 때와는 또 아주 다릅니다.
하루 하루 다르게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고 느껴집니다.
태극기 부대 시위가 아니라 극우 시위겠지.....어휴
아직도 TK는 지지율 48%가까이 됩니다. ㄷㄷㄷ
박 구용 박사님 아 우 너무도 정확한 판단인듯 싶네요 박수 칩니다 박수요. 짝짝짝
매주 머리통 어는것 같은 추위를 견디며 초등아이들데리고 집회에 갔었는데, 정치인들에게 환멸을 느낀다. 이재명만이 바뀌어 놓을거라고 생각하며 버티고 있다
이재명이 만들어놓은 180명의 국개들이 정상인가요?
저희도 그런 기대로 버티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재명만이 싸울 수 있다 슬로건 건 뒤로 언제 싸움???? 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은 전투력 잃은지 오래
경기도지사까지가 잘했음
@@goldstacker9999 댓글 보니 한심하네. 민주주의 헌법 제 1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래서 주권자라 부르지 ㅜ이재명이 모든 연설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차지하는 게 이 언명인 이유다. 이재명은 본인의 연설에서 이 사실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 이유는 댓글처럼 개돼지들이 그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그 사실을 반복학습처럼 반복시켜 인지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헌법적 본질을 망가한 최종 판이 바로 윤건희라는 빌런 아닌가? 대의민주주의는 수단일뿐 국ㄹ회도 선거도 주권자의 감시와 개입이 없으면 제멋데로 굴러갈수밖에 없는 건 초딩 때 반장선거 해본 경험만 있어도 알야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지쳤다고? 문재인 탓에 포기했다고 ? 투표권 반납하고 푹 쉬쇼들~
@@goldstacker9999 그럼 누가있지? 이준석? 이낙연? 조국?
박구용 교수님 자주 모셔주세용.
올만에 듣는 명강의!! 지금 딱 필요한👍👍🙏
들왔다, 우가! 다 바꾸용! 최고 고급진 강의, 늘 감사하구용!👏👏👏
철학이고 지달이고 떠나서 과거는 조중동이 박근혜를 끌어 내리는데 동조했고....지금은 조중동이 끌어내릴 마음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끌어내려서 내세울 대타를 아직 만들지 못해서 끌어내리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언론이 국민을 가지고 놀고있는데 그걸 대다수의 국민은 모르는게 화가납니다...
과거 촛불혁명운 혁명이 아니라 언론에 놀아난거라는건 확실합니다...
검찰위에 언론이 있다는걸 항상 인지하시길 바래봅니다
그런 부분도 분명 있네요....우린 우리의 의지로 바꿧다고 생각하지만 이용당했던 걸수도 ....😂😂
맞습니다. 정답이네요.
내각제가 아직 프레임이 안 짜졌음
내 조국이고 내 고향이고 내 살곳이고 내가 주인인데 왜 포기하고 왜 떠나갑니까~ 가족을 포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같이 갑시다❤
박종철 사건때는 벌벌 떨며 시위했고 이한열 장레식때는 문익환 목사가 열사들의 이름을 목놓아 부를때 함께 울었고~
세월호 때 단식도 하고 시위도 , 서초동 집회도 자주 갔고요
대구에서요
시간도 돈도 갈아 넣어 민주를 외쳤더니
온갖 쓰레기들 총출동하는 미친 나라를
만들었네
너네 정치인들은 뭐했누?
제발 정치에서 국민의 눈물을 닦아줘
그게 정치인의 존재 이유야
문재인 대통령님이 아파트값 올려주셔서 국민들 부자 만들어 주셨잖아요.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 재임시절 10억 이상 벌었습니다.
@@김정규-t1r 지금은 그때보다도 집값이 펄쩍 뛰었는데~ 왜 언론도 국민들도 가만있나요? 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이자는 2배이상 올랐는데?
한 시절 열정을 태우며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구요.
세상의 불합리는 한꺼번에 모두 해결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꾸준히 한걸음 더 나갈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렇게 마음 먹으면... 그래도 조금 더 상식적인 세상이 될 것 같아요.
@@김정규-t1r 그 부동산 처분 안했으면 그거 자산 아니여~ ㅋㅋ 쓸 수도 없는 돈 그게 뭔 자산이여~ 그리고 만일 처분해서 수익실현하고 지방 내려간거면 넌 털린거여~ ㅋㅋ
투표는 궁민이 했는데 왜 맨날 정치인 탓 .. 박그네도 윤석열도 히틀러도 투표로 뽑혔음. 독일 궁민은 극우는 안된다 하는데 우리 대한망국 궁민은 아파트 값 올랐다고 하면서 윤석열 찍어줌.
에헤라디여 태평성대로구나
박근혜때 에너지너무 썼는데, 얼마지나지않아 또 나가야한다니 지치지않나요 ㅜ언제까지집회나가야하냐고
때를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나갈준비는 됐습니다
박그네 탄핵때 주말마다 자비로 ktx 타고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었는데
지금은 집회에 참석 안하는 1인 입니다만...
그 이유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보다 윤두환이를 뽑아놓은 국민들에 대한 실망감이 커서 입니다.
매주 그렇게 고생해서 박그네를 끌어내리고 문재인 정권을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윤두환 따위를 뽑을 수가 있는건지... 오세훈 따위를 뽑을 수가 있는건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좀 더 뼈저리게 당하고 고생해봐야만 된다는 생각에 집회에 참석 안합니다.
대한민국이 윤두환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져서 진흙탕에 허우적거리는 삶을 살아야
국민들이.. 2찍들이 정신차릴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윤찍은 사람들 후회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좀 져야지 맨날 고생하는 사람만 고통받고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왜 고생인지. 정말 윤찍고 후회하는 사람들중 광화문앞에서 손가락 하나 절단하는 사람 한사람만 나와도 다시 나갈거 같아요.
아네 그럼 탄핵 하지말죠
그리고 압도적 당선도 아닌데
싸잡지는 맙시다
뭐 투표안한자나 1찍도 공범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나거림-k5y 헛소리 무형문화재슈? 뭔 1찍한테 책임이 있어? ㅎㅎ
정신 못차리는거보니 그냥 나락이나 즐기슈
@@bicku_kim
방관도 공범이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님이 국민 전체를 그랬으니
(48 짜리인데 왜 국민 전체를 싸잡나요?)
저도 그런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뭐하는데?
시의원, 국회의원 뽑아뒀더니
하는 일은 뭐냐고?
그래도 이번 22대 의원님들만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오니까 모든사람들이 부동산에 꼿혀있고..경쟁에 몰두하고.......나먼저에 ......행복하지않는 국민들......
@@fairbanks9600 맞습니다.코로나 유동성확대시기부터 정의를 부르짖었던 대학생들조차 갭투자 투기에 뛰어들었으니 이렇게된겁니다. 과정이 어떻든간에 결과적으로 당시 부동산 폭등을 막지못했던건 정치적으로든, 국가경제적으로든 엄청난 후유증을 가져왔고 앞으로도 지속될거라봅니다.
저도 한국인이 돈독이 올랐다는 느낌이 들어요. "황금을 보기를 돌과 같이 하여라"는 노래 부르며 고무줄 뛰기 할 정도로 겉으로나마 돈의 위험성을 강조했는데 이제 "부자아빠"의 훌륭함이 강조되며.. 모두 돈, 부동산, 부자에 빠져든 결과 사기꾼인 줄 알면서 이명박을 뽑고 윤석열을 뽑았으니... 이제 그 업보로 우리나라가 망해가는 듯...
왜왔어요? 나이들어 건강보험 때매?
한국사람들은 남녀'노소' 중에 행복을 아는 기간이 어린이와 노인뿐.
학생때부터 늙은이가 되기 직전까지는 오로지 경쟁과 전진뿐
존경해 마지 않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위대한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박근혜 때 집회에 열의를 모아 참석했던 건 박근혜의 무능력이 싫었고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 여겼던 것이기에 가능했지만, 이제 또다시 그 짓을 똑같이 반복한다는 건 너무 맥빠진 노릇이고 섣불리 불붙기가 버겁기 때문이다, ㅠ
물론 윤건희 김석열 패밀리 비즈니스 규모는 박근혜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대 악'으로 비춰지고 있는 만큼 탄핵의 당위성은 무엇보다 우선적이고 내용이 차고도 넘치는 게 사실이다, 어쩌면 국민의 92,7%는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고 본다,,, (-.,ㅡ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ㅠㅠ
다들 지쳤어요.
지친 게 아니라 '왜 또 우리가 해야 해? 똥 싼 애들이 치워야지'
아닌가요?
지치면 됩니까??지치면 안바뀌는 겁니다
국회에서 4명도 못 꼬시면서 도대체 우리한테 뭘바라 ??? 최선을 다해서 180 190석 넘긴것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한거야 제발 특검 실현좀 해봐라
공감
윤석열이 검총때 수십만명 사찰했다는 검찰 캐비넷에 발목잡힌 ㅅㄲ들이 많아서 박그네때와 다른거임
저거들 스스로 하는게 없음 맨날 눈치만 보고 잼형처럼 선빵 날리는 거리 유세를 보고 싶은뎅 인물들이 없다
지들 할 알 안하고 국민보고 몰려 나오라니
그럼 광장정치지 민주주의냐!!
댓글 보니 한심하네. 민주주의 헌법 제 1조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래서 주권자라 부르지 ㅜ이재명이 모든 연설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차지하는 게 이 언명인 이유다. 이재명은 본인의 연설에서 이 사실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그 이유는 댓글처럼 개돼지들이 그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그 사실을 반복학습처럼 반복시켜 인지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헌법적 본질을 망가한 최종 판이 바로 윤건희라는 빌런 아닌가? 대의민주주의는 수단일뿐 국ㄹ회도 선거도 주권자의 감시와 개입이 없으면 제멋데로 굴러갈수밖에 없는 건 초딩 때 반장선거 해본 경험만 있어도 알야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지쳤다고? 문재인 탓에 포기했다고 ? 투표권 반납하고 푹 쉬쇼들~
오늘 내용 정말 좋잖아~~~~
매불쇼 철학코너 절대지켜!!
어디서 이런 양질의 강의를 공짜로 듣나요…
정말 최고입니다!!!
철학코너는 꼭 두번 듣습니다
인문학이 정말 필요했습니다. 박구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세계시민도 아니고, 세계정부를 갖고 있지 않는데 모든전쟁이 세계전쟁이다!
열 번이면 열 번이고 나가야 할 때가 오면 나갈겁니다. 곧 나가야 할 때가 온거 같아요.
허무하고 이젠 지친거다 국민이 촛불들고 정권교체하면 머하냐 더한놈이 나타나는데
이게 맞다ㅠ
이런 시기에 문재인같이 얌전한 양반 뽑은 우리 잘못도 있지요...
이재명 한번 믿어보시죠..
이 징한 굥거니 국짐무리들 제 발에 저려 무너질 순간 올 때까지 민주세력은 끈기있게 나아가야 합니다.
쓰레기차 피할려다 똥차에 자진해서 깔려죽는꼴!!! 손에 왕자쓰고 무식한거 다 보여줘도 뽑았잖아 이나라 국민이 젤 문제
제가 집회에 나가지 않은 이유는 뭔지 아세요? 그때 바끈애만 내려오면 이나라에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리라 믿었는데..사실 지금 그때보다 분노 더하지만 무기력? 정권 주었는데도 결국 더한 세상이 온것에 대한..?
박구용교수님! 최고 최고.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매불쇼에서 특히 철학과 과학 코너가 나는 잴 좋음 ~~❤️
어찌되었든 실망 절망 배신감 분노..크지만 민주주의 주인된 국민으로 또다시 일어서야한다는 숙명감. 우리의민주주의는.. 시지프스돌처럼 참 어렵다 힘들다
윤석렬 김건희 뻔하게 칠생각말구.
검찰특수부를 해체시킬 방법을 가져와라.
뿌리를 흔들어야 무너지지.
그많은 국민이 수개월 집회해서 탄핵하고 정권 바꿔줬더니
5년동안 검찰들 힘만 키워주고 그대로 검찰한테 나라를 갖다 받쳤는데 또 그 지랄을 하라고? 미친
검찰개혁 언론개혁 못한 문재인 정부에 너무너무 실망함
코로나에서 나라 구해놨고 윤이 검찰개혁 개뻥쳐서 맏겨논거잖어 세계가 코로나와 경제가 흔들릴때 구해놨더니 쯧쯧
근데 안하자니 속터지고
양산털보도
반성하라
검찰개혁손도못댄것이큰실수 국민만엿돼간다
윤정권 만든 문통 왜 사과안하나?
이럴줄 몰랐다해도 원흉을 낳은거에 대한 최소한 도의적 사과는 해야지
너무 뻔뻔하다
촛불항쟁으로 개혁하라 했더니 지손에 피묻히기 싫어서 이 지경 만들어놓고
에휴~
촛불들면 뭐하나 생각도 들어요. 무기력한거죠. 이미 한번 탄핵했는데도 변하지않는 세상..
한번 해봐서 두번째는 쉽게 할거라는 생각도 있지만... 글쎄요... 탄핵이 중요한게 아니라 탄핵 이후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한국 사회의 현재 문제들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세가 어느 정당에 있나요? 그리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분기점에 크게 실기했습니다. 반성도 좀 합시다
고맙구용
정신이 깨어나는 방송!!!!!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교육감 사전투표 참여 했습니다
시위에 참여해야 하는데 한번 나갔다오면 일주일은 앓아요.
박근혜 때도 추위에 벌벌 떨며 몇 번 갔었는데.
에구. 국회가 절차를 밟길 기다리는데. 정 안되겠다 싶으면 목발 잡고라도 나가겠습니다.
철학적으로 어렵게 말할 것 없다 공허한 이야기일 뿐이고 그때는 촛불이 뭔가 바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거다 촛불 후에 뭐가 바뀌었나? 그래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거다
👌 👌 👌 👌 👌
문재인이 얌전한 양반인 것을 알면서 뽑은 우리 잘못도 커요... 이런 시기에 얌전한 정권을 고른 것은 우리입니다
왕복 8-9시간 걸리는 곳에서 촛불집회 갔었는데,끝까지 천하의 망나니를 믿고,대통령까지 만들어주는 거 보고 절망했어요.다시 거리를 나가야될때가 있겠지만,지금은 마음이 안움직여요.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국민은 이 나라에 대한 희망을 잃었다.
왜요? 스스로 자빠지고 있어요
적폐청산을 외치며 탄핵했던 과거의 경험이
승리의 기억으로 남아있는게 아니라 헛짓거리를 했다는 실망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정부에게 국민들이 올인해서 권력을 몰아줘도 실패했던 기억이 너무나 뼈아프기 때문입니다
탄핵이라는 그 좋은 상황에서도 민주화 이후 최초로 정권연장 실패. 연달아 압도적 다수당 만들어줘도, 전 정권때라면 상상도 못할 비리가 눈에 다 보이는데도 아무것도 못함.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소추당시 한나라당은 150석도 안됨) 이와중에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금투세 같은걸로 초점흐리고 있음. 거리에 나와서 바꿔봤자 이런 무능한 정치집단 밖에 대안세력이 없다는게 절망적인 상황임.
이런 댓글은 현상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것. 윤석열이 보여주는 작태는 이나라가 얼마나 기득권이 우스꽝스럽고도 촘촘하게 연결되있는 관료사회인가를 보여줌. 정치성향 불문 정치인 국회의원만 탓하는 사람들이 윤석열 곁에서 붙어먹는 세력이 해먹을수 있게 힘을 보태주는 거임
600조 사모펀드 편드는 세력 과
친일 부패 기득권 중 누굴 지지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윤정권 탄핵까지 힘써보려 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가지만 이번 윤정권을 물러나게 함으로써 진정한 민주주의가 어려운 문턱을 넘는 성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서는 ’지침‘과 ‘허무’가 있지만 그래도 나가보려합니다.
나가서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 놨는데 윤석열이
됬잖아요
한패
나가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고 보니 나라꼬라지가....
맞습니다 그겁니다
윤석렬을 누가 당선시켰는데.
결국 노무현대통령이 얘기한것처럼 깨어있는 시민(국민)들의 단합과 변화를 위한 계속된 욕구만이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는 거지 이재명이 중요한게 아님.
사악 뭉가쓰레기 배신의 허탈이란 생각이다
겨울 댓바람에도 국민은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많은 인파가 비폭력이었다는 건 기적에 가까운 것이고
그 당시 촛불 시민들의 집단 지성은 상상을 초월한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5년 만에 정권은 빼앗겼습니다.
우리 삶의 지배적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은 폭등했습니다.
즉 촛불 국민은 혼란스러운 겁니다.
그 도로아미타불의 경험이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주말 몇시에 어디서 모이는겁니까?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갔었는데 허무하게 그냥 내려왔었습니다
지난 탄핵때 처럼 집회정보를 쉽게 알 수 있다면 이번주부터 나가겠습니다
매주 토욜 5시에 시청앞에서 모이는듯요.
구체적으로 유틉 찾아보세요. 서울의 소리 이런데 보시면 나올거예요.
촛불행동 유툽채널 참고하세요~
언론을 정부가 통제해 전처럼 정보를 쉽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여러 집단들이 산발적으로 집회를 하고있어 통합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정당이 참전하면서 자리를 잡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역7번출구5시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탄핵집회때는 광화문 한곳이어서 결집이 잘됐는데 댓글 부대가 분산시킵니다.시청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도라에몽 취급하지 마십시오. 꿀은 자기들이 다 빨면서 힘들면 국민들 보고 '해줘' 정치 지겹습니다.
안나가는 이유: 그지랄 그 고생해도
인구빨로 또 뽑아줌 그냥 이나라 수준에 한계 라는걸 느낌
180석 만들어 줬으면
정치적으로 해결 하자 쫌
언제까지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하나??
너무 늘어지게 길게 하면 안됨. 할때 확 해야함.. 그리고 박그네퇴진시위.광우병시위,세월호시위.. 쎄게 진행이 잘되었던시위들은 집회가아니고 시위였습니다. 무슨 그냥단순이벤트처럼(물론 그것도 안하는것보단 좋은의미는있으나) 3시 5시모여서 7시여 해산해서 마치는 이벤트같은 집회는 그다지 솔직히는 열성적으로 참여할 마음이 부족합니다. 시위로 쎄게 가야합니다. 마치는시간 정해놓는짓도 이제 그만하구요..그래야 퇴진시위 다워지지요.
박근혜를 겪고도 윤석열을 찍어 준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제법 됩니다. 최근에.. 자기는 이제 투표를 안해야 할 것 같다고 낙심해서 말하시는 분을 봤는데..별로 믿지 않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람들을 믿지 않아요. 똥치우는 사람 똥만드는 사람 따로있는 세상..기운 빠져요
그런 분별력없는 사람들은 다른 일에도 흐릿할 가능성이 높아요. 손절하거나 거리를 두심이 ......
그들은 원래 2찍들
그들은 민주당 안찍음
2찍들은. 역사의. 죄인이다. 매국노이다. 그들과. 멀어지세요
하아..표면적으로라도 양심이 있네요
많이 가진자(강자)들이 적게 가진 약자들로 부터 기득권을 유지,확대하기 위해 만든 폭력이 법이다.
강자들은 기득권이 위협 받을 때 일상적으로 법의 폭력을 사용하며,약자의 불만이 극에 달해 내부적인 법(폭력)으로 해결이 어려울 때 국가간 폭력 (전쟁)을 이용한다. 이 때 애국심이라는 허울로 약자들을 희생시키고 더욱 약화시킨다.
후보시절부터 위낙 장기적으로 많은 문제와 부정이 쌓이다보니 질적으로는 박근혜때보다 나쁜데 국민감정은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나가고 싶습니다 다만 생활이 어려워서 그래요
진심입니다 서울까지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하지만 진심 탄핵을 원합니다
박구용 교수님 늘 배우면서 보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마약 건이 제대로 수사가 되면 엄청난 트리거가 될거같은데
보수입장에서 첫 잘못은 쉽게 수긍하나 두번째는, 첫번보다 더 큰 잘못이더라도 뻔뻔하게 된다. 여기서 또 밀리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 이건 지지율 30%로 증명된다.
보수 외에 나머지 세력들은... 지친 거다. 그렇게, 힘들게 복구시켰더니 더한 상황을 맞닥들였을 때의 허탈감이라고 할까? 더구나 그 더한 상황의 원인이 자신들이 복구한 결과였으니 얼마나 맥빠질까. 더 기대하지 마라. 차라리 망해라. 폐허속에서 싹이 자란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 요즘이다.
그래서 문재인에 더 열받는 거임. 어렵게 밥상 차렸는데 그걸 날로 먹더니 하라는 개혁도 안하고 수박 중용 및 윤건희 키워주기만 했고 이미지 정치만 하고... 게다가 잊혀지고 싶다면서 성형하고서 민주당 뒤에서 상왕 정치나 하려하고
너거들이 보수냐?? 그냥 사기꾼 집단이지 보수타령하고있네 ㅋㅋㅋㅋ
대통령 지방권력 입법권 시민이 줄 수 있는 권력은 다 줬는데 뭐 하나 바뀐게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깨달음이 있네요. 두번째 보는데도 더 봐야할 유익한 시간입니다. 박구용교수님 고맙습니다.
전쟁과 폭력의 위선조차 시도하지 않는 붕괴현상에 대한 공감, 멋진 강의, 소중한 시간, 어둠 속에 촛불같은 철학
그렇게 한번 불붙어서 다들 들고 일어나서 바꿨는데, 또 다시 나라가 더 쓰레기가 되었으니까.
희망이 없음 대한민국은. 하지만 이민 갈 상황은 안되니 그냥 살아가는 거임. 아무리 투표해도 나라가 바뀌지 않다는 걸 알았거든.
또 문재인 정권때처럼 될까봐 안나가는거임. 뭔가 바뀐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수박들 정리도 지금 다 못했는데... 추운겨울에 나가서 외쳤던 입장에선 진짜 열불남. Tv 뉴스 안본지 2년 6개월 다 되어감...
박구용 교수님이 제일 선명하게 철학자로서의 통찰!! 보여주시네요!!! 매불쇼에서 모셔준 덕에 두루 배웁니다!!
근데 또 왜 국민들한테 머라고하는거 같지
일단 정치인들부터 잘 해야하는거 아님?
촛불 들었었지만
이제는 머 다 그나물에 그 밥처럼 느껴짐
그 정치인을 국민이 뽑잖아ㅋ;
지난세월 정치인은 잘해서 국민들이 나갔나보네..
그 정치인들이 마무리를 해야지 왜또 국민들 개고생을 시키냐 이말이자나
박근혜때문에 문재인이 됐고
문재인때문에 윤석렬이 됐음
난 다 맘에 안듬
정치는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돈을 주고 고용하는 거라 사장처럼 계속 감시하지 않으면 뻘짓을 합니다
바꾸라고 나가서 바꿔줫더니 국민은 원하지않는 사면같은걸 뿌려서 국민을 배신햇는데 왜 또나가줘야함?
1. 박근혜 때는 시위가 뉴스에 도배되어서 많은 사람이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님. 그래도 22년도 촛불 시위에 최대 30만 이상 모였던 적이 있음. 그 이후에도 시위 나가봤던 사람들은 알거임 집중촛불 때 사람 진짜 많이 왔던 걸. 뉴스나 tv에 보도되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 모였으면 왜 안모이냐고 정치권이나 유튜브가 훈계할 상황은 아님.
2. 시위가 시작된지 너무 오래돼서 사람들이 지치거나 사람들이 한번에 못 모임. 22년 부터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반에 많이 나갔던 사람들은 지쳐서 안나오는 경우가 많고 새로 나오는 사람들도 분산되어서 시위에 나감.
3. 실질적으로 먹고살기 바빠 못 나오게 된 사람들도 많음 또는 귀찮아서 안나오거나.
4. 지금 시위를 주도하는 시민 단체의 무능, 답답함 때문에 발길을 돌리는 사람도 있음. 당연한 얘기지만 시민단체기 때문에 시위 주도가 허술하거나 전달하는 메시지가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시위를 정당이나 유력인사가 주도해야 사람들이 따름.
아무튼 사람 안 모이는 게 답답하면 본인들부터 뛰세요 내가 시위에 몇번을 나갔는데 당신들 본 기억이 없습니다.
ㅇㄱㄹㅇ임 특히 2,4번 개공감
국민이 다 뛰어나가서 그 추위에 시위했는데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떼놈이 버는느낌으로 맥빠졌기때문. 그때는 자부심 넘쳤는데 지들 정치싸움으로 어서 괴수같은걸 옹호하고 앉혀놔서 어이상실 전의상실.
반드시 탄핵해야합니다..
그런데 250만 민주당원은 너무 피곤합니다. 이미 죽고 떠난 당원도 많네요.
민주당은 정신차리고 다시는 당원의 등에 칼 꽂는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무능도 용서못합니다. 문전대통령은 왜 사죄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어째든 저 멍청한 인간 먼저 탄핵시킵시다.
탓 마십시요
윤석렬이 문정권에 칼 겨눌때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는다며 지지한 진보지지자도 많습니다
문재인과 김어준은 윤석열 정권 탄생과 고통받는 지지자와 당원에게 사과해야한다. 대선에서0.7%차 패배는 홍남기, 윤석열을 편들고 끝까지 승복하지 않고 이재명을 인정하지 않은 문재인 정권 총리 3명과 이낙연 민주당 수박들 때문이다. 내가 촛불 안나가는 이유. 문재인이 촛불을 배신하고 사기쳐서 적폐청산, 검찰/언론 개혁을 안한거를 넘어 방해한 때문이다. 이미 2022년 3월 10일 대한민국은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했고 이전에 지루했던 형식적인 기념식에서 그 분의 기념사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짖고 감격했었는데..... 저도 문대통이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윤석열의 사기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임명한 잘못을 석고대죄하고 오체투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온국민이 일어서는 봉화를 당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웅몽빠쭈빠 지금도 인간적으로는 문대통령님을 존경하는데... 정치적으로는 좀 노뢰한 지혜가 부족하지 않았나 안타까울 뿐이지요. 단지 문통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쇼라 하더라도 탄핵을 앞당길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해서. . 꿈을 꾸어봅니다....
@@BBgranma 그럴일 없음.
둘이 한패인거 눈치 못채다니 ..
두 인간의 공통점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거 못봐줌.
진정한 사법제도에 얽메이지 않는 민주투사가 나와야 탄핵가능
박구용 교수님
최애 철학코너
특히 최욱 애드립이 호통하게 웃는 리액션
너무 시원시원합니다 ㅎㅎ
그렇게 해서 권력잡은 문재인대통령이 어땠는지 아니까
탄핵만 외치지말고 민주당은 입법으로 검찰들부터 바꾸자
본인들은 나가고 말하는건가?? 2016년 한겨울 광화문 아스팔트에 여러번 앉아본 1인인데 뒤에서 편하게 조종하려는 것들도 짜증나는건 매한가지.
국회 압수수색은 국회의장 승낙없이는 불가능하다.
이제껏 박병석 김진표가 승낙해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차기 국회의장은 당당히 검찰의 압수수색에 NO라고 말 할 사람이 해야 한다.
실질적으로 권력이 자본에 넘어가면서 정의실현이나 합리화의 노력마저 실종되고 오로지 이기적 자기이익실현만 남아 인간성 상실의 시대가 오고있는듯.
전쟁과 폭력이 장기화 되는이유를
알게됐어요.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우리나라 무기 기업들 돈 벌겠네요.
남의 고통이 나의 기쁨이라니 세상은 참 아이러니해요.
박구용교수님의 철학적 통찰력 대단합니다.
선진국들이 무기팔아먹어야되니 중재를 안하고 부추기는거죠!
촛불정부 한번 경험했으니까.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정권교체한들 ㅜㅜ 민생은 뒷전이고 권력잡기만 몰두하지. 왜 촛불을 안 드냐고? 대안세력에 대한 기대가 없기때문.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유익한 강연이세요.
자주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추위에 가족들 데리고 나가 촛불 들었고 그 촛불로 새운 대통령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안 나가는데요?
국민을 빛의 노예로 만들어 정치에 관심 없게 만들고 국민은 사느라 바쁘다
매주 토요일마다 아이 아내에게 맡겨놓고
탄핵집회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선 지선 총선까지
압도적으로 밀어줬습니다
국민은 정말 할만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임기내내 검찰총장에게
끌려다니다가 정권내주고
이 모양 이꼴이죠 심리적
무력감입니다 노무현-문재인 두 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했지만
앞으로의 민주당 대통령은
그들같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두정부의 실패한 인사나 정책을 되풀이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박구용교수님 강의만 따로 듣고 있어요
무책임하게 검증도 안 하고 대충 검찰 총장 임명한 문재인도 너무 싫다. 그 때 비리라도 제대로 수사를 했으면 이지경은 안 됐을텐데.
관념에 빠진 말들....
세월호 국가살인을 묵시로 남겨버린 죄.
해결하려면 제도권 안에서 해결을 해야지, 왜 국민들이 집회에 나가야 하냐. 저건 야당 국회의원들이 직무유기하고 할 일을 안하는 거지. 야당에 투표하고, 집회도 나가고. 국민들이 호구냐.
전쟁을 진짜 막아야 합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윤석열을 찍어서 대통령 만드신분들 참회하세요,
전쟁일으키기 전에 끌어내려야 해요.
저도 나가지 않은 1 인! 평범한 시민은 피곤합니다. 좀 정권 잡으면 잘 지켜주세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던 국민들을 꺽어 버린 배신감 때문에 안나가는게 아닐까요??
집회나가고싶은데 정확히 다같이 어디서 모이는지도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19년 검찰개혁집회는 아침이슬 홀로아리랑등 노래도 좋앗는데
작년에갓던 시청집회는
오합지졸 너무 어수선하고 이래서 되겟나싶은 느낌이엿어요
유튜브 촛불행동 채널에서 집회정보 올라오구요, 토요일 다섯시 시청역7번출구입니다. 그리고 오합지졸이라구요? 이렇게 노하우가 쌓인 집회가 없을텐데요.
학습효과 때문에 그렇죠! 탄핵 한번 해봤잖아요! 물론 지금의 막가파 저질독재는 면하겠지만 내삶이 더 나아졌나요? 문정권 때 행정부와 입법부를 다 장악했는데 부동산은 폭등하고 서민들의 현실적 삶을 위한 개혁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그러니 정치고관여층은 몰라도 일반인들은 나갈 동럭을 느끼지 못하죠! 정권이 무너지면 좋지만 굳이 내가 시간을 내서 나가기는 귀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