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키 로빈슨에 대한 tmi)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먼은 영화 에서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았다. 그는 2020년 8월 28일 43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이 날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메이저리그가 제 때 개막하지 못하면서 원래의 4월 15일에서 연기가 된 2020년의 ‘재키 로빈슨 데이’ 였다. 재키 로빈슨'을 연기하고 '재키 로빈슨 데이'에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채드윅 보스먼. 누구보다 영화 같은 삶을 살고 간 그가 하늘에서 재키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심지어 니그로리그에서는 그냥 평범한 선수고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레전드 선수됐음 ㅌㅋ 그래서 당시 메이저리그 베이브루스 테드윌리엄스 타이콥 등등 최강타자들이 니그로리그선수들 상대했으면 잘 쳤겠지만 스탯이나 통산기록은 깎였을수도 있어서 아직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분분함 ㅋㅋ
1:43 요기 베라는 뉴욕 양키스 최고의 포수이자 영구 결번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2:13 그렉 매덕스 뛰어난 제구력과 마구인 투심으로 통산 355승 5008.1이닝 ERA 3.16 3371K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선수로 대약물시대에 약 없이 이런 대기록을 남긴 레전드 선수입니다. 2:32 참고로 저 말을 한 직후 SK는 놀랍게도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며 정규 시즌 막판에 1등에서 떨어지고 가을 야구에서도 광탈을 해 진짜 초상집이 되었음 8:12 참고로 글래빈 옆에 있는 워렌 스판은 통산 5243.2이닝을 던져 363승을 메이저 리그 최고의 좌안 투수 중 한 명입니다. 메이저 리그는 워렌 스판을 기억하기 위해 사후 가장 위대한 좌안 투수에게 주는 워렌 스판 상을 만들었습니다. 9:36 자니 벤치는 지금의 포수 자세를 만든 선수로 수비뿐만 아니라 통산 2000개의 안타와 389개의 홈런을 기록한 레전드 포수입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장명부는 KBO 단일시즌 최다이닝 최다승을 기록한 선수로 그 시즌에 혼자서 427.1이닝(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는 선수가 3년 동안 던진 이닝과 같음....)을 던진 기록적인 혹사를 당한 선수입니다. 10:31 이분 덕분에 다른 스포츠도 흑인을 사용하게 되었죠 . 그 마이클 조던도 로빈슨 없었으면 농구선수가 되기 힘들었음
사실상 인생을 볼수있는 명언이자 유언이지요 1억이라는 유혹에 400이닝 50경 15완투 30승 이라는 당시 100경기중 절반을 혼자나와 샴미의 절반이상에 승을 한 나무에서 여름까지 쌩쌩하던 낙엽이 가을바람이 불자 낙엽이 떨어지듯 83년,84년도 이후 투수 인생이 망한 그리고 결과적으로 도박과 마약에 빠져 마지막도 낙엽처럼 비참하다
10:30 4월15일 MLB 모든 선수들은 42번을 뛰고 경기에 임하고, 42번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선수는 뉴욕양키스 마리아노 리베라였음. 리베라 데뷔가 95년, 재키로빈슨 42번의 영구결번은 97년에 지정되어서 2013년 리베라가 은퇴할때까지 42번 등번호를 사용한 사람은 리베라 한명뿐이였음.
제가 아는데까지 정리를 하자면 1.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안타의 주인공인데 일본은 33경기, 대한민국은 39경기가 최고 기록입니다. 다만 시즌을 거쳐서 최고기록인지라 단일 시즌의 기록만 놓고보면 31경기가 최고 기록입니다.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라는 '누가 안타를 칠 선수일지 예상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유래가 이것입니다. 2. 최동원 1984 KS에서 롯데를 우승을 시켰는데 잠깐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과 달리 그 때는 전/후기 리그를 나눠서 각 리그의 우승끼리 KS를 하는 방식이였는데 이미 전기 리그 우승을 한 삼성은 유리한 대진을 하기 위해 져주기로 후기 리그 우승을 롯데로 만들어 줌 (최동원을 직접 지도를 했던 지도자만 유일하게 반대) 이에 자극을 받은 롯데는 최동원을 필두로 똘똘 뭉쳐서 투지를 불태움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삼성이 우세인건 확실했는데 그 때 사령탑이였던 강병철 감독님이 1,3,5,7차전 선발을 최동원으로 낙점을 하자 (한 마디로 최동원이 나오는 경기에만 승부를 걸기) 말이 안 되는 일정이라고 하니깐 그 유명한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마 함 해보입시더'가 나옴 물론 결과는 그 유명한 최동원의 KS 4승(1패)으로 롯데 우승! 3. 제리 로이스터 일명 비밀번호 순위를 찍던 시기에 롯데 감독으로 부임 그 유명한 'No Fear'정신으로 패배의식에 시달리는 롯데를 탈바꿈을 함! 참고로 부임 첫 해였던 2008 시즌에 '롯데가 가을잔치에 올라가면 '부산갈매기'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실제 그 일이 이루어지자 약속대로 부산갈매기를 부름!
현기아 타이거즈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 IMF로 모구단의 자금난으로 구단 운영이 어려워 선동열 선수가 먼저 일보주니치에 가면서 받은 이적료로 구단을 운영했고 이후 이종범 선수 역시 주니치에서 이적료를 받아 구단운영에 큰 힘이 돼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가 팀내 전력이 엄청났기에 김 감독님은 주축선수들의 이탈에 허탈한 소회를 인터뷰에서 밝히신겁니다
야구팬으로써 릴카님 야구 컨텐츠 하시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 재키 로빈슨에 대한 tmi)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먼은 영화 에서 재키 로빈슨 역을 맡았다.
그는 2020년 8월 28일 43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으로 사망하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이 날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메이저리그가 제 때 개막하지 못하면서 원래의 4월 15일에서 연기가 된 2020년의 ‘재키 로빈슨 데이’ 였다.
재키 로빈슨'을 연기하고 '재키 로빈슨 데이'에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채드윅 보스먼.
누구보다 영화 같은 삶을 살고 간 그가 하늘에서 재키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영화라서 축소되서 나온부분들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보면 얼마나 대단한사람인지 알수있음 영화도 재밌고
심지어 니그로리그에서는 그냥 평범한 선수고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레전드 선수됐음 ㅌㅋ 그래서 당시 메이저리그 베이브루스 테드윌리엄스 타이콥 등등 최강타자들이 니그로리그선수들 상대했으면 잘 쳤겠지만 스탯이나 통산기록은 깎였을수도 있어서 아직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분분함 ㅋㅋ
1:43 요기 베라는 뉴욕 양키스 최고의 포수이자 영구 결번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2:13 그렉 매덕스 뛰어난 제구력과 마구인 투심으로 통산 355승 5008.1이닝 ERA 3.16 3371K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선수로 대약물시대에 약 없이 이런 대기록을 남긴 레전드 선수입니다.
2:32 참고로 저 말을 한 직후 SK는 놀랍게도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며 정규 시즌 막판에 1등에서 떨어지고 가을 야구에서도 광탈을 해 진짜 초상집이 되었음
8:12 참고로 글래빈 옆에 있는 워렌 스판은 통산 5243.2이닝을 던져 363승을 메이저 리그 최고의 좌안 투수 중 한 명입니다. 메이저 리그는 워렌 스판을 기억하기 위해 사후 가장 위대한 좌안 투수에게 주는 워렌 스판 상을 만들었습니다.
9:36 자니 벤치는 지금의 포수 자세를 만든 선수로 수비뿐만 아니라 통산 2000개의 안타와 389개의 홈런을 기록한 레전드 포수입니다.
참고로 옆에 있는 장명부는 KBO 단일시즌 최다이닝 최다승을 기록한 선수로 그 시즌에 혼자서 427.1이닝(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는 선수가 3년 동안 던진 이닝과 같음....)을 던진 기록적인 혹사를 당한 선수입니다.
10:31 이분 덕분에 다른 스포츠도 흑인을 사용하게 되었죠 . 그 마이클 조던도 로빈슨 없었으면 농구선수가 되기 힘들었음
이런 알찬 설명 좋습니다
장명부는 혹사를 당했다기 보다 자발적으로 혹사를 한겁니다 .. 30승 찍으면 구단주가 보너스 준다 했나 그래서
5:04 멋있는 게 아니라 지명팀 지명권 날려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팀하고 일종의 템퍼링 한 거. 드래프트 제도를 우회한 거라서 옳은 일은 아닙니다.
맞음 솔직히 이제 지나서 그 시절도 그렇고 그냥 낭만처럼 이야기 하지만 사실 잘못된거고 치팅임
KBO 명언
롯데의 순위로 계절을 알 수 있다.
어...이상하다? 아직 봄이 아닌가 왜 3연패...??
ㅋㅋㅋ
봄데는 양키스도 못이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웃기네
"올해는 다르다" "기세"
왜 포스트 시즌은 봄에 열리지 않는가...!
류현진 명언이 안나오네
류현진:누굴 믿고 던져?
초등생:뒤에 수비 믿고요
류현진:아니지 너를 믿어야지
ㅋㅋㅋㅋㅋ행복한화
이번에 본인이 재반박했다고하네요ㅋㅋㅋ
@user-serveaccount ??? : 기억이 잘안나네요
한화 수비를 어떻게 믿냐고 ㅋㅋ
@@허지웅-v3p정보) 작년 수비지수 1위가 한화였다
하주석 정은원을 믿고 던짐? ㅋㅋㅋ
사실 야구 뽕을 느끼려면 각 팀 끝내기 홈런이나 끝내기 안타 이런거 봐야 야구보는 맛이 느껴짐 ㅎ 물론 이런 명언 이런것도 좋은데 라이트하게 보는사람들은 모르는것도 많음
영상을 보고 있으니 릴카님 참 성실한거 같음,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력도 번지는 거 같고
오 엘지팬인데 제목보고 어그로 확 끌려서 들어올 수 밖에...
동감
그래도 반절은 해탈함... 작년덕분에 ㅠㅠ
우승하셨잖아 한잔해
작년에 우승했잖아요 ㅡㅡ 기아 롯데 차례 아니.. 솔직히 롯데차례이긴 한데 아무리 엘롯기라도 승부는 승부 ㅋㅋㅋㅋ
DTD는 야구에선 진리같은 존재죠 왜냐하면 많은 팀들이 입증했기 때문이죠
암흑기시절 LG와 롯데가 증명함
DTD로 엄청나게 조롱당한 엘지에서 이제 엘지만을 놀리기 위한게 아닌게 된거 너무 기뻐요.
2023 롯데 ㅋㅋㅋㅋ
김재박이ㅡ 원래 롯데을 겨냥해서 말한말이 시초인데 김재박이 엘지감독을 하는 바람에 엘지가 제일 놀림당했지
야구팬인데 릴카님은 야구이해력이 정말 빠르신듯요 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DRX팬이거든요 ㅋ
9:35 옆에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에요
원래 영화에서 나온 말이지만
장명부로 인해 유명해졌고 참
장명부를 관통하는 명언이죠…
사실상 인생을 볼수있는 명언이자 유언이지요
1억이라는 유혹에 400이닝 50경 15완투 30승 이라는 당시 100경기중 절반을 혼자나와 샴미의 절반이상에 승을 한
나무에서 여름까지 쌩쌩하던 낙엽이 가을바람이 불자 낙엽이 떨어지듯 83년,84년도 이후 투수 인생이 망한 그리고 결과적으로 도박과 마약에 빠져 마지막도 낙엽처럼 비참하다
진짜 탐난다 릴카형님...
한화팬
자려고 누웠다가 야구 컨텐츠 두시간 동안 정주행 했습니다 여러분 야구가 이렇게 해로운 스포츠에요
10:30 4월15일 MLB 모든 선수들은 42번을 뛰고 경기에 임하고, 42번을 마지막으로 사용한 선수는 뉴욕양키스 마리아노 리베라였음. 리베라 데뷔가 95년, 재키로빈슨 42번의 영구결번은 97년에 지정되어서 2013년 리베라가 은퇴할때까지 42번 등번호를 사용한 사람은 리베라 한명뿐이였음.
8:20 류현진이 지난 시범 경기에 등판해서 보여준 모습과 많이 흡사 한거 같아요
릴카님 야구에 빠지시는거보니 보기좋습니다 현장에 가서 느끼는거는 인터넷으로 보는보다다 훨씬 재미나고 응원할맛납니다 30년 롯데팬 내가죽기전에 우승할수있을란지
제가 아는데까지 정리를 하자면
1.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안타의 주인공인데
일본은 33경기, 대한민국은 39경기가 최고 기록입니다.
다만 시즌을 거쳐서 최고기록인지라
단일 시즌의 기록만 놓고보면 31경기가 최고 기록입니다.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라는
'누가 안타를 칠 선수일지 예상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유래가 이것입니다.
2. 최동원
1984 KS에서 롯데를 우승을 시켰는데
잠깐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과 달리 그 때는 전/후기 리그를 나눠서
각 리그의 우승끼리 KS를 하는 방식이였는데
이미 전기 리그 우승을 한 삼성은 유리한 대진을 하기 위해
져주기로 후기 리그 우승을 롯데로 만들어 줌
(최동원을 직접 지도를 했던 지도자만 유일하게 반대)
이에 자극을 받은 롯데는 최동원을 필두로 똘똘 뭉쳐서 투지를 불태움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삼성이 우세인건 확실했는데
그 때 사령탑이였던 강병철 감독님이
1,3,5,7차전 선발을 최동원으로 낙점을 하자
(한 마디로 최동원이 나오는 경기에만 승부를 걸기)
말이 안 되는 일정이라고 하니깐
그 유명한
'동원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마 함 해보입시더'가 나옴
물론 결과는 그 유명한
최동원의 KS 4승(1패)으로 롯데 우승!
3. 제리 로이스터
일명 비밀번호 순위를 찍던 시기에
롯데 감독으로 부임
그 유명한 'No Fear'정신으로 패배의식에 시달리는
롯데를 탈바꿈을 함!
참고로 부임 첫 해였던 2008 시즌에
'롯데가 가을잔치에 올라가면 '부산갈매기'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
실제 그 일이 이루어지자 약속대로 부산갈매기를 부름!
이야
요즘 유입들은 DTD 모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설마요 야구에선 잊혀질수없는 명언인데
작년 롯데를 보고선 다 알게됐을겁니다 ㅋㅋ
Down team is down
Lotte Giants is the home of DTD
dtd dtd 신나는 노래 ~ 나도 한번 불러본다~
한번 우승한다고 없어질 명언은 명언이 아니다
3:00 imf 이후 김응용도 해태에서 이종범 선동열 없이 우승 못했습니다. 저 둘 없이 우승한 적은 83년도에 있긴 함
대한민국 야구를 망친 3인
1. 딸만 셋 낳은 박찬호
2. 아직 자식도 안낳은 양준혁
3. 이정후 밖에 안낳은 이종범
선동열 - 아들이 야구 안한것
박재홍도 있었던거 같은데
@@utaker502ㅇㅇ아직 장가안간 박재홍 ㅌㅋㅋㅋㅋㅋ
아들이 셋인데 야구안하는 이승엽
아들 좌타시킬려다가 흥미읽게만든 강호동
아직도 결혼 안한 박재홍
타어강이 없네......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이게 찐인데 롤에서도 써먹었어서 컨텐츠로도 좋았을텐뎈ㅋ
ㅋㅋㅋㅋㅋㅋ 😢
ㄴ우주의 기운 🌌
아 박촉새 ㅋㅋㅋㅋㅋㅋ
한슈쾅은 은퇴함?
@@형상기억종이한화 1차지명 변우혁이랑 트레이드됨. 근데 시범경기 보니 잘하더라고요? 작년엔 욕 엄청 먹었음
속성과외 받는 릴카 영상 넘모 재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투수의 팔은 쓸수록 강력해진다”
-세이콘-
@@사나-t6y ??? : 권혁 나가
오모시로이...
오모시로이한 핏챠가 있다.
야구는 9회말 2아웃 풀카운터부터가 시작이다......
그 말이 나온 군산상고 야구부는 당대 최강팀이었지요... 강팀이니까 나올 수 있는 말
대표적인 예로는 작년 한국시리즈 3차전 9회말 2아웃에 오지환의 3점홈런이 있죠 ㅎㅎ
9회말 이사만루 안중열 홈런(2024년 3월 시범경기)
@@zxcvqwer8437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오지환 쓰리런은 9회초....😅
대표적 예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나지완의 끝내기 홈런
진찌 재밌어요ㅋㅋㅋㅋ야구컨텐츠
ㅋㅋㅋ 야구잘 몰랐는데 요즘 릴카님 영상보고 야구 알아갈 수 있어서 좋네요!
응원팀 고르는게 쉽지않네요 근데
두산 어떠십니까
엘지 오십쇼
기아 어떠세요🐯
삼성 갑시다
맘 가는 팀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면 되요. 본인 지역 팀 좋아해도 되고.
벤클 모음집같은거 봐도 재밌겠네여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
웅니는 개똑띠해서 정보들을 한번에 흡수하지만 나는 웅니의 영상을 두세번 반복해 봐야 이해할 수 있다...🥲
2:56 해태는 1997년 imf 터지기 직전에 우승한거지 저러고도 우승한거 아니에요ㅠ 주요 선수 imf 때 다 털리고 2001년 기아에 인수되었어요
야구 콘텐츠 너무 맛있어서 구독했읍니다
야린이가 DTD가 과학임을 깨우치다니
선행학습 멈춰
나는 타어강(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되었는가)이 제일 전설인거같음.
김재박 박사님 ㄷㄷㄷ
류현진에 수비를 믿고 던지면 안된다는 말은 빠졌네요 ㅋㅋㅋ
(우리팀 한정 멘트여서 그런건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게 진심 명언...
최강야구도 작년에 시즌2 때 진짜 벼랑 끝까지 몰린 상태에서 한 번 패배하면 바로 폐지인 상황에서 끝까지 다 이겨서 목표승률 지켜냈고 프로그램이 살아남음.
DTD~ DTD~ 신나는 노래~
나도한번 불러본다 ~~
옛날 엘지 놀릴때 쓰던 노래 ㅋㅋ
하 요즘은 그저 엘지 부럽습니다
- 롯팬-
07:32 축구도 그렇지. 무리뉴:축구에는 단 하나의 승자밖에 없다. 2등은 꼴찌들 중에 1등일 뿐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1등 아니면 거기서 거기.
야구계의 과학이 입증된 썰이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내용입니다❤
“올해는 다르다” ㅇㄷ?
한 타자에게 14구 연속으로 직구를 던지다 결국 홈런을 맞은 투수에게 코치가 넌 왜 변화구를 안 던지냐고 따지자, "거기서 어떻게 쪽팔리게 변화구를 던집니까?" LG 투수 이상훈
DTD...전설의 명언...
릴카 빵터지는 대목이 대부분 롯데와 관련있네
아두치 응원가, 최준석 오예스 먹방, 호세 돈두댓
라이브 시청자들 설명 기가 막히게 잘해주네
LG 팬입니다.....
뭐... 우승했으니 이젠 웃으면서 보네요... ㅋㅋㅋ
10:02 그래도 민우선수... 이번 겨울에 많은 노력을 해서 인터벌도 줄였어요. 올해 부상없이 시즌완주 기원합니다
여기는 안나왔는데
야구명언중 재일좋아하는명언이
"연습하고연습하라. 이정도면 충분하다생각들면 좀더연습하라
누구보다 잘할수있다 생각하면 거기서 좀더연습하라. 그러면 성공할것이다"
너클볼로 명예의전당까지간 필니크로의 말이죠
사실 류현진 영상 댓글에 dtd 달려서 그게 뭔가했는데 알 수 있어서 좋네요...
디티디 디티디 신나는 노래~ 나도 함께 불러 본다~ 근데 디티디 엘쥐가 작년 우승ㅠ 엘롯기 전통의 하위팀들인데 요즘 잘해
오예스 / 돈두댓 / 아두치
롯데 팬 하실..?
타어강 왜 없냐 ㅋㅋㅋㅋ
릴카님 올해는 구단주가 밀어주는 한화이글스로 오셔야 합니다 !!!!!
김광현 신인 인터뷰에서 저렇게 말하고 시즌 3승 7패 찍어서 오랄이라는 안좋은 의미의 별명이 붙어버림… 하지만 당해 한국 시리즈에서 슼팬들이 원하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커리어의 시작을 알림..
1:19 류현진까지 데려와서 우승하고 싶어하는 한화랑 같이 행복해지죠
故 최동원 선수의 명언은 또 있죠. 물론 선수시절이 아닌 지도자 시절인데...
최동원 : 어이! 덩치 큰 친구, 공 좋은데? 별거 없어. 신인답게 겁 없이 던지면 돼.
신인선수에게 한 저 조언 이후 KBO가 뒤집어졌습니다. 그 덩치 큰 친구는 바로 류현진 선수입니다.
야구컨텐츠 너무좋아ㅋㅋ
야구 탈덕했지만 배워가는 컨텐츠 재밌네요 ㅋㅋ
진짜 스펀지네 야구관련된거 던지는 족족 쪽쪽 흡수하심
DTD...올해는 다르다..
아니 섬네일이 왜이리 이뿌냐??😅
릴카양은...
대구 출신 야구인들에 좋게 반응하네요.
.
.
.
DTD / 김재박: 대구 출신
양신 양준혁: 대구 출신
꽃범호 이범호: 대구 출신
영수 돈두댓의 배영수: 대구 출신
.
.
.
아무래도 대구 삼성라이온즈와 궁합이 맞지 싶습니다.
얼마전 기아 곽도규의 명언...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이런 의미였음...
(신인왕 도전해볼만하지 않냐는 질문에) 내가 신인왕이 된다는건 팀이 그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거다.
김민우는... 정말... 근본있는 선수일거라고 생각해요 한화팬으로서...
근데 좀 혹사로 부상이 일찍 와서...... 지금까지 계속 빌빌거리다가
올해 괜찮아진거 같음. 휴...
개인적으로 KBO최고의 명언은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이라고 생각한다 ㅎㅎ
인생은 이호준
릴카누나가 야구 봐줘서 너무 좋다 고맙습니다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DTD
재박좌의 명언
알고리즘으로 야구컨텐츠만 릴카님꺼 봤는데... 이분 ㄹㅇ 롯팬각임
양준혁 선수는 이종범 선수와 동시에 데뷔하여 공격적인 측면에서 한국 야구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가 아버지 만큼 훌륭한 야구선수로 MLB에 진출해서 늦장가에 아들이 없는 양준혁 선수를 빗대어 하는 개그 입니다
투수의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박용택
수비가 아닌 나자신을 믿어야지-류현진
왜 릴카님이 야구편에서 빵 터지는 선수들이 왜 다 우리팀일까...? 근데 부정은 못하겠네ㅋㅋㅋ
팩트: DTD하면 엘지 생각부터 하지만, 사실은 롯데를 두고 했던 말이다.
1:48 그 친구들 마음 님이 특정 누구랑은 절대 못 살아 수준의 마음으로 보통 말합니다.
당연히 홈런이라고 생각했던 타구가 외야수에 잡히자 그날 바로 은퇴를 결심했다. 일본프로야구의 전설 장훈.
현기아 타이거즈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 IMF로 모구단의 자금난으로 구단 운영이 어려워 선동열 선수가 먼저 일보주니치에 가면서 받은 이적료로 구단을 운영했고 이후 이종범 선수 역시 주니치에서 이적료를 받아 구단운영에 큰 힘이 돼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가 팀내 전력이 엄청났기에 김 감독님은 주축선수들의 이탈에 허탈한 소회를 인터뷰에서 밝히신겁니다
릴카넴 야구 콘텐츠는 꼬박꼬박 챙겨먹긔
릴카님 졸귀엽
DTD는 단순 야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스포츠에서 증명되고 있다...
정수근: "야구에 만약은 없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죠
이걸 다루는구나 ㅋㅋㅋㅋ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LG에는 꿈도 못 꿨을 그때 그 시절 엘지의 최대 암흑기 시절.
류현진이 초등학생 투수에게 했던 명언이 있었는데 그건 안나왔나보네요ㅋㅋ
수비를 믿고 던지면 안돼
@@youaregimijibi 니가 잡아야지
해태가 우습냐 도 있는데 삼성 해태 드레이드 당시 트레이드 거부하던 양준혁선수에게 김응용감독님이 한말
김재박 물리학자를 감독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5:04 양준혁이 지명거부하고 삼성간거는 잘한일이 아닌데
저거 탬퍼링임 삼성이 미리 양준혁한테 접촉해서 지명거부하고 군대가라고 한거
다음시간엔 최동원 선수님 해주세요 졸라슬픔ㅠ 울음바다가될수도ㅠ
개인적으로 느낀 몹시 주관적인 크보 3대 명언
1. DTD
2. 야만없(야구에 만약은 없다)
3. 정권이내
오늘 머리 조녜시네
제목보고 열받아서 들어옴 😾
이제는 다른 팀에게 물려주고싶네요 😇
근데 릴카님 응원팀 정하셨나요?
매우 똑똑한 야린입니다. 가르치는걸 아주 잘 이애하십니다.그래서....곧 빡치실꺼에요 아시자나여 잘하든 못하든 빡칠거란걸....ㅋㅋㅋㅋㅋ
야구뿐만이 아니죠. 어느 스포츠에서도 다 통하는 절대불변의 진리ㅋㅋㅋ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세계 유일의 야구 물리학자 김재박-
1:10 조작심판 모자이크 도비 센스ㅋㅋㅋㅋㅋ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는 실제로 한말이 아님... 남희석이 김응룡 감독 성대모사하면서 그냥 한말인데 그게 유행어 됐음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릴카 결국 DTD까지 오게되는구나 ㅋㅋㅋ
기아팬 입장에서는…. 타어강이…..
속이 많이 쓰림 ㅠㅠ
9:57 김성근때매 갈려서 의사들도 은퇴 생각해야한다고 했던 선수인데 그거 딛고 이닝도 많이 먹어주고 14승까지 했던 선수고 올해 절치부심해서 구속도 140 후반대까지 다시 끌어올린 민우... 올핸 다시 더 잘해보자!!
이미 학생시절 갈려서 프로 온거지
지나고 보니 봄이었구나 -봄데-
오모시로이한 센슈가 있다...
야구 명언
롯데가 연패하기 시작했다...
“여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