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상향은 맞는거 같은데, 왠지 당분간은..... 금리 인상되는 와중에 부실 국가들 금융위기 터지면서 (여기에 최악은 러시아 국지전 발생까지..) 글로벌 금융과 경제가 꺾이게 되면..... 2012년 처럼 부동산 시장도 냉각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이라는 믿음으로 받아주는 쩐주들도 있겠지만, 시장 심리가 너무 안 좋으면 차라리 현금 보유 비중 높이고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자 이런 스탠스도 강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거따가 만약 공급 물량까지 늘어나는 타이밍과 만나면...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현재 집이 없으신 분들이나 추가 투자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기회가 될지도..
저희남편이 부읽남님 엄청 좋아합니다 예전에 구독자 20만명 정도일 때 경매 교육도 강의신청해서 듣고 그리고 그이후로 저희는 결혼하면서 추첨으로 검단 청약도 되어 드디어 내집마련을 하였습니다 항상 유튜브 보면서 너무 많이 도움되고 그리고 현실에서도 내집마련도 하게되고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으로 되는 순간 너무 기뻣습니다! 항상 도움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인생이 부동산이다... 이 말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무주택자인 분들은 부동산에 대한 전망 같은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관심 가지고 공부하면서 좀더 효율적으로 주택구입하는 방법 찾아 보세요. 저도 예전에는 부동산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집은 일단 사야되고, 조금 관심 갖고 알아보면 길이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 집값은 너무 올랐다고는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해서 집산 사람만 금리 높아지는게 아니라 신규 건축 조달 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원가도 더 올라갑니다. 당연히 이미 시공중인 프로젝트야 반영이 크게 안되겠지만(이미 계약서 썼으니.. 근데 지금 그거도 원가 높아서 못하겠다고 협력사들이 올리려고 협박하고 있어요.) 앞으로 신규 착공은 많이 올라가요. 그리고 자꾸 뉴스 겉핥기로 보고 원가가 엄청 낮은걸로 착각하시는데 건축은 인건비 자재비 비중이 높은 산업이에요. 그렇게 전도유망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이면 왜 수많은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망했을까요? 변수야 워낙에 많아서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올해 1월27일에 이사왔습니다. 제가 남편과 떨어져 살면서 마음고생 몸고생 돈이면돈 집이면집 일이면일 등등 너무고생해서 집계약하고 두다리뻗고 살까하니 폐암이와서 지금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요양 하며 부동산관련방송 보고있는 와중에 선생님 강의 듣게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공감해주시는 말씀에 제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이넓은 땅에 아파트에 내집한채 없는 서러움과 집마련의 꿈을 이루기위해 진짜 갖은 수모 자존심도 없이 살았거든요 분양가를 알기에 너무오른 집값에 고민도 됬지만 제가 너무 원하던 꿈의 아파트이기에 계약하게되었어요. 이건 저의 피땀의 결실이거든요 막 대출규제 되었을때 저는 대출적당히 받고 45살 되는해 살수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저의 인생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어쩜 하나같이 공감가는 말씀이신지,,,ㅠㅠ 저희 집앞에 래미안4천4백세대이상의 대단지가공사중입니다 우리아파트도 조금은 같이 오르겠지요~?
당연히 분양가는 올라가죠 그리고 님이 맞죠 근데 영끌족들이 던지고 있는분들이 줍줍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집값은 움직이죠 그 기간동안 버티지못하는 피해자가 많아지는겁니다 원래는 그게 균형을 이루는데 지금은 워험한게 한계를 넘은 빚을 가지신분들이 많다는 거죠 이분들이 지금은 불안상태지만 패닉상태가 되면 엄청난사태가 벌어지는거죠 그러니까 있으신분들도 지금관망하는겁니다 어차피 고스톱 패입니다 들고 있어야하는거죠 최소 지금은 매수해서는 안된다는거죠 들고 버티다가 다행히 안정되면 그냥가는거고 금리인상 대출금 일부상환등에 못버티면 급매나오는겁니다 그러면 시장가격 떨어지고 국제정세보다가 이상없으면 있으신분들이 줍줍하는겁니다 님의 말씀대로 변한거 없으니까 다시 오를꺼니까요 문제는 현재 너무올라서 다시 이가격으로 돌아오기 힘들수 있다는거죠 근데 이과정동안 빛이많으신분들은 불안 공포 등이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장은 워낙 영끌족들이 많기에 걱정이 되는겁니다 님의 말씀은 저도 지극히 옳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영끌족들과 그 수요가 너무많아서 걱정이죠 그래서 지금은 관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빨리 빠져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순간 떨어지는 칼날이될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태익형님! 저는 작년 내집마련 당시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했던 말이 내년부터는 업체들이 동시에 올릴 예정이니 "지금 바싹 해놓는 게 좋다"였습니다. 뭐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인플레이션이 ㅎㄷㄷ이라 참 노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우리같은 투자자들은 더 자산 모으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집만큼 사람을 서글프게 하는 게 없다" 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영상보고 에너지 얻었으니 또 달려가겠습니다 👊
부읽남님 강의듣고 작년 29살에 보금자리로 대출(2퍼센트 대 고정금리) 70프로 받아 경기도 김포 장기역 근처에 내집마련 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 하려고 원천징수 영수증 떼보니 소득이 7천이 넘어 작년에 보금자리 받길 잘한것 같네요. 마곡 출퇴근이라 김포에서 다닐만은 한데, 수도권 핵심 지역은 아니라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30대에는 서울 입성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본인들 의견과 다르다고 악플 다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식을 신념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니 무시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평당 건축비는 생각하시는 만큼 비싸지 않습니다.(최저가 낙찰제) 건설사 원가공개 안할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겁니다. 지금 건설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기때문이죠. 자재비랑 인건비상승이 인테리어비용에 영향을 주는건 맞습니다. 이유는 소량으로 해야하니까요. 신축아파트의 경우는 대량으로 주문을 하기때문에 훨씬 저렴한가격에 합니다.(개인 인테리어비용에 비해서) 인테리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는건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건설관련업게 종사해보신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가격 얼마나 후려치는지.) 또 분양이 안되서 건설사가 분양을 안하신다고 하시는데 마진 줄여서 분양합니다. 현재 이미 폭리중이라서 지금보다 분양가 낮춰도 충분한 이익이 남는 구조입니다.
@@nursedaddylogg 금리 인상에 대출 규제가 계속 되면 수요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공급 부족 이요?? 수요가 더 없어집니다. 분양이 안됩니다..작년에 비해 청약 경쟁률은 반토막도 안되는 상황이고 대출 규제때문에 잔금 마련 못한사람들 미계약 물건이 나오는 중입니다. 금리 인상은 앞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라도 계속 될텐데 여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wlbk9991 님이 원하는 정의.. 생각하는 정의가 뭔줄 알겠으나... ㅋㅋㅋ 10%대로 올린다고 하죠. 그럼 아마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집이 경매로 넘어갈겁니다. 근데 코로나로 얼마전 자영업자들도 완전히 부서졌죠. 다 파산입니다. 만일 정말로 이런 상황이 오면 한국은 imf급 위기가 될겁니다. 님처럼 무주택자 몇만 살아남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가면 당연히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한국이 선제로 금리를 3번 올린것처럼 반대로 내리는 등의 조치... 유예 조치 등을 취할거예요. 전 보합으로 보고 있지만... 내려간다고 해도 가격은 10% 이상 빠지지 못할겁니다.
제 주변엔 모든사람의 급여생활자의 급여가 (사업가는 복불복 이지만 더 잘되는 사람들이 더 많았구요..) 일반적으로 오를때보다 요 몇년간 훨씬더 올랐는데... 급여가 떨어지거나 그대로인 직군은 정말 안보이네요.. 동네에 봐도 (서울 딱 중간에서 살짝위 정도 동네) 다들 더 좋은차사고, 더 잘 놀러다니고, 저축액이나 현금성자산들 다 늘어나기만 한걸로 압니다.. 물론 줄어든분들이 말을 안하는걸수도 있지만.. 아는분들은 말을 안하는분이 아무도 없어서...;;; 그렇타고 집값이 올해도 올라간다는 말은 아니구요, 너무 올라서 내년엔 조정을 받고 아주서서히 상승을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다들 생각하고 살고싶은 중대형평수 (최소 30평대 중후반보다 넓은-보통 40평형이상) 쓸만한 서울지역, 쓸만하게 지은 아파트는 다들 기대하는 생각만큼은 안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급여, 사업소득들이 많이 오르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조금만 조정받으면 어떻게든 상급으로 갈아타겠다고 하고들 있거든요.. (누구나 여유만 된다면 넓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집은 항상 생각하는것 아닌가요?) 이전의 경험보다는 적겠지만 17~18억 이하의 아파트는 조정이 오긴 할껀데 이도 이전경험보단 적을것 같구요.. 제 생각엔 부동산 예측한 분들중엔 요새 유명한 하버드 교수님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듯 하구요.. 급등하기전 2019년 수준으로 떨어진후 정상적인 우상향으로 간다는.. 인플레는 정상적인 대다수 국가에선 돈만 풀었다고 오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경기도 회복되고 급여, 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오는것이고 자산은 일시적인 조정을 받겠지만 결국 경기상향으로 다시 우상향한다는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무서운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죠... 서울의 노후주택이 너무 많타는것과 더이상 미룰수없는 무너지는 재건축수요가(45년이상주택) 서울만 이젠 5년내로 한해에 30만~50만채씩 생기는걸 피할수없다는거죠..(인구수론 서울만 매년 백만명씩이 넘습니다..;; 정치인들도 무시가 안되는 숫자겠죠?) 경제는 좋아지고 돈은 더버는데 집은 무너져간다?? 그렇게 유지가 될까요? 잘배우고 잘사는 경제대국? 한국 수도 서울시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이지 않은겁니다.. 그럼 멸실되는 집의 이주수요에 밀린 세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게 서울 뿐일까요? 분당, 일산, 평촌, 과천 등에서도 동시에 곧 보게될 일들이 아닐까요?? 그럼 수도권만 매년 150~200만명씩 매년 나오는데... 그때 집없으면 어떻게될지 상상이 될까요??
평촌 귀인중,백영고옆아파트 20여년전 3억7천오백에 구입한사람입니다 아직도보유중이구여 이곳 소득,부모학력수준,학생학력수준 생각보다높습니다 그당시 저녁 11시에 계약서쓴기억이~~ 내돈1억칠천(인천부평아파트 매매)+은행융자2억 받은기억이~~ 당시친구들이 미친놈이라고했죠 하지만 교육열에 그냥 질러버렸죠 이곳에서 아이들키운 추억이,또한 젊은 상담자가 내가되는듯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집값 하락 변수 1.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부담 증가. 2. 무주택 폭락이들의 간절한 기도에 따른 신의 응답. 집값 상승 변수 1. 정책적 오판으로 인한 서울 및 주요 수도권 공급량 절대적 부족.(3기 신도시 2025년 완성은 물리적으로 불가) 2. 영상에서 언급한 건설에 필요한 각종 요인들이 물가상승의 영향받아 신규 분양가는 낮아질 가능성 없음. 3. 3기 신도시 보상금이 그대로 부동산의 매수세로 들어올 예정. 4. 임대차3법을 통해 강제로 5퍼에 눌러놨던 전세가가 7월 전후로 갱신권이 끝난 물건들로부터 근처 시세를 맞춰서 폭등. 폭등한 전세가가 매매가 밀어올릴 가능성.
맞아요! 집을 계약했다는건 최소,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집, 집, 집, 오로지 집만 생각하며 계산기 두드리고 꿈에도 나타나고 머리 터지게 고민했다는 의미가 들어가있죠. 간결하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머리털나고 처음 대출 받아서 작은 집 한 채 사니 어른이 된 느낌이었고, 그 뒤로 아이를 낳고 키우니 또 어른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다시 두 번째 주택을 위해 분양권을 사니 머리를 구석 구석 다 쓰고 심지어 확 늙을것만 같아요. ㅠ 그래도 뿌듯합니다. 해봐야 느낌을 알죠. 공감 받은 기분이예요. ㅠ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순수익이 매출비용의 10% 정도였던 회사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매출(100)- 비용(90)= 순수익(10) 비용 자재비50 + 인건비40 가정하고 자재비와 인건비가 기존대비 10% 씩만 오른다고 할 경우 자재비 55 + 인건비 44 = 비용(99)가 되었습니다. 업체가 매출액의 10%를 순수익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출(=가격)을 110으로 올립니다. 매출(110)-비용(99)= 11(순수익) 결론적으로 매출(가격)이 10%로 인상되었네요. 아파트 건설 비용에 자재값만 놓고 보면 인상이 얼마 안되겠지 할 수 있겠지만 요지는 기업은 매출의 순수익 비율은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자재값 인상분'만 가격에 태워질까요? 순수익 가정을 매출의 10%로 해서 그렇지 15% 20%로 올리면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에휴.. 공부 좀 하세요. 자재비가 올라가면.. 다른건 그대롭니까??? 인건비는요??? 인플레이션은 다 올라가는거예요 자재비만 오르는게 아니라 아파트 떨어지는건 영ㅉ끌한 사람이 던진 매물덕이고.. 거기에 끼운 거품이 떨어지는것이지.. 거품 걷고 아파트 가격만 보자면 무조건 우상향입니다. 떨어지는건 거품이 낀 부분만입니다.
!["조만간 시장은 난리 날 겁니다" 25년 집값 심각한 진짜 이유 [빠숑 김학렬 소장 3부]](http://i.ytimg.com/vi/SGuIFYKMLGE/mqdefault.jpg)
![오건영부부장 | "아, 일하기 싫다." 노동 의욕 저하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나비효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사이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 [어쩌다어른D]](/img/n.gif)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부읽남 [머니트렌드 2024] 도서구매
zrr.kr/IBeT
집을 사셨다는건 고생하셨다는 거에요~ 라는 말에 위로 받고 갑니다 ㅠ
진심...눈물이 살짝 맺힘..
저도요 ㅎㅎ
오르던 내리던, 세금과 손실을 감당할 소득을 벌면서 버티면 다음 폭등장에서 날아오를거고, 못버텨서 던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게 부동산임.
호랑이등 공감
@@hyunmochoi3391 저도 공감
아 완전 와닿네요ㅠ
크 ...bb명언입니다
저점에 사려고 기다리는 하락론자들은 집 절대 못산다
언제가 저점이고 언제가 고점인지 알았으면
이미 주식으로 대박났을거야
매번 자주 보고 있는데...인생경험과 지식이 어우러지고 우러난 말씀에 공감과 지지를 마니 마니 보냅니다
결국 우상향은 맞는거 같은데, 왠지 당분간은..... 금리 인상되는 와중에 부실 국가들 금융위기 터지면서 (여기에 최악은 러시아 국지전 발생까지..) 글로벌 금융과 경제가 꺾이게 되면..... 2012년 처럼 부동산 시장도 냉각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부동산은 결국 우상향이라는 믿음으로 받아주는 쩐주들도 있겠지만, 시장 심리가 너무 안 좋으면 차라리 현금 보유 비중 높이고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자 이런 스탠스도 강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거따가 만약 공급 물량까지 늘어나는 타이밍과 만나면... 어우.. 생각도 하기 싫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현재 집이 없으신 분들이나 추가 투자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기회가 될지도..
자산가격의 상승에 있어 가장 중요한요소는 돈과 심리이다 둘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상승은 힘듬
아무리 전문가들도 항상 맞는건 아니네요.
정말 한치 앞을 예상하기가 힘들어요.
이게 불과 22년 2월 영상인데,
22년 10월인 지금 상황에서보면..
크... 명언입니다... 집 산거 자체가 고생이다...
맞아요 잘나가는 업종은 진~~~짜 임금 더 상승했더라구요 ㅎㅎㅎㅎ인플레이션에 베팅..ㅎ!
저희남편이 부읽남님 엄청 좋아합니다 예전에 구독자 20만명 정도일 때 경매 교육도 강의신청해서 듣고 그리고 그이후로 저희는 결혼하면서 추첨으로 검단 청약도 되어 드디어 내집마련을 하였습니다 항상 유튜브 보면서 너무 많이 도움되고 그리고 현실에서도 내집마련도 하게되고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으로 되는 순간 너무 기뻣습니다! 항상 도움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젠 집값 올라가길 바라나요?
인생이 부동산이다...
이 말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무주택자인 분들은 부동산에 대한 전망 같은거에 신경쓰지 마시고 관심 가지고 공부하면서 좀더 효율적으로 주택구입하는 방법 찾아 보세요.
저도 예전에는 부동산에 대해 대단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집은 일단 사야되고, 조금 관심 갖고 알아보면 길이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지금 집값은 너무 올랐다고는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해서 집산 사람만 금리 높아지는게 아니라 신규 건축 조달 금리도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원가도 더 올라갑니다. 당연히 이미 시공중인 프로젝트야 반영이 크게 안되겠지만(이미 계약서 썼으니.. 근데 지금 그거도 원가 높아서 못하겠다고 협력사들이 올리려고 협박하고 있어요.) 앞으로 신규 착공은 많이 올라가요. 그리고 자꾸 뉴스 겉핥기로 보고 원가가 엄청 낮은걸로 착각하시는데 건축은 인건비 자재비 비중이 높은 산업이에요. 그렇게 전도유망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이면 왜 수많은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망했을까요? 변수야 워낙에 많아서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대기업 계열 건설사가 망했나요???
@@돈이최고야-x9b 많이망했어요. 미분양만 나도 부도수준.
@@돈이최고야-x9b 그냥 쉽게 예전 구축 많이 짓던 건설사들 지금 어떤가 보시면 됨. 우성, 삼환, 신성, 금강, 동양, 신동아 등등~ 한번 사업잘못파면 다른 신생한테 꿀꺽
@@baseyang4091 지금 분상제 들어가는 아파트들 거의안남아요. 한채당1억남으면 다행인데 3년고생해서 1000억도 안남는데 비해 리스크가 너무커요
제친구는 땅값이 젤비싸다고 하던데.. 원자재의 영향은 적다고 하드라구요 모 건설사 대리
인생은 부동산이다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금리가 올라도 집의 중요성은 커질거 같아요 ^^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걍 남양주 신축싸게 팔고 서울아파트 구축 샀어요. 오르던 내리던 직주 학군좋아서.
10년후 큰평수로 점프할 목표를 향해.
코인,주식은 주거안전 다음 입니다.
10:25 이거 리얼 공감이에요
인플레이션에 따른 부동산 가격부분에 있어 상승한다. 기본적인 요소가 상승하니 부동산도 상승한다는 개념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일반과세하면 가격 조정될텐데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엔 답이 없네요.
만만한게아니다~~~👍
부읽남님 최고입니다^^
인테리어 장난아니에여 저 3년전 결혼할 때 평당 100으로 했는데 (이게 평균가였어여) 지금은 싼곳이 150이고 200 넘는 곳도 많다고 하더라구여🙄
하락요인이 금리인상 미국경기침체 인구감소 수출적자 가계부채 고위험
이래도요
월급빼고 다올랐네요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려고 사는 게 주택(자산)인데”라는 말에 다 정리가 됩니다.
집에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해주시네요 인플레이션을 버틸 자산이 부동산이 유일해보이는데... 외부 충격이 와도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부읽남님 역시 👍 최근에 영끌했는데 !!!! 부동산은 우상향 내집 필수 ~~
늘 잘 듣고 있어요 ^^
부읽남님은 진짜 들을수록 똑똑함이 느껴짐! 오랫만에 들어도 역시 똑똑함은 그대로 유지중이심~ ^^ 😀
제가 올해 1월27일에 이사왔습니다. 제가 남편과 떨어져 살면서 마음고생 몸고생 돈이면돈 집이면집 일이면일 등등 너무고생해서 집계약하고 두다리뻗고 살까하니 폐암이와서 지금 직장 그만두고 집에서요양 하며 부동산관련방송 보고있는 와중에 선생님 강의 듣게되었어요 그런데 너무 공감해주시는 말씀에 제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는 이넓은 땅에 아파트에 내집한채 없는 서러움과 집마련의 꿈을 이루기위해 진짜 갖은 수모 자존심도 없이 살았거든요 분양가를 알기에 너무오른 집값에 고민도 됬지만 제가 너무 원하던 꿈의 아파트이기에 계약하게되었어요. 이건 저의 피땀의 결실이거든요 막 대출규제 되었을때 저는 대출적당히 받고 45살 되는해 살수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저의 인생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어쩜 하나같이 공감가는 말씀이신지,,,ㅠㅠ 저희 집앞에 래미안4천4백세대이상의 대단지가공사중입니다 우리아파트도 조금은 같이 오르겠지요~?
자주 열독하는데 엄청 내용이 알차고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역시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하나의 현상으로 여러가지를 볼 수 있는 내공은 명불허전이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은 인생의 희노애락이다
얼마전 집사느라 넘넘 힘들어서 살이 다빠지더라구요 오늘 부읽남님 말씀이 제맘에 절절이 와닿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상을 살수 있는 기본 소득이 물가만큼 안올라 갈텐데..고가 부동산 거래에 여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내용 잘 봤어요
네, 너무 옳으신 말씀이세요~
집사면서 맘고생 참많았는데, 알아주시는듯해 감사드립니다;;
잠깐 디플레이션 오다가 코로나 풀리면 또 인플레옵니다. 잠깐 떨어졌을때가 진짜 찬스인듯요... 그 이후 수요폭증에 금리가 물가 못잡으면 하이퍼인플레이션 올수도 있을듯 한데 지금 상투잡았다고 하지만 3년안에 결국 고점 돌파할거같습니다...
당연히 분양가는 올라가죠
그리고 님이 맞죠
근데 영끌족들이 던지고
있는분들이 줍줍 하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집값은 움직이죠
그 기간동안 버티지못하는 피해자가 많아지는겁니다
원래는 그게 균형을 이루는데
지금은 워험한게
한계를 넘은 빚을 가지신분들이 많다는 거죠
이분들이 지금은 불안상태지만
패닉상태가 되면 엄청난사태가 벌어지는거죠
그러니까 있으신분들도 지금관망하는겁니다
어차피 고스톱 패입니다
들고 있어야하는거죠
최소 지금은 매수해서는 안된다는거죠
들고 버티다가 다행히 안정되면 그냥가는거고
금리인상 대출금 일부상환등에
못버티면 급매나오는겁니다
그러면 시장가격 떨어지고
국제정세보다가 이상없으면 있으신분들이 줍줍하는겁니다
님의 말씀대로 변한거 없으니까
다시 오를꺼니까요
문제는 현재 너무올라서 다시 이가격으로 돌아오기 힘들수 있다는거죠
근데 이과정동안 빛이많으신분들은 불안 공포 등이 발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장은 워낙 영끌족들이 많기에 걱정이 되는겁니다
님의 말씀은 저도 지극히 옳다고생각합니다
다만 영끌족들과 그 수요가 너무많아서 걱정이죠
그래서 지금은 관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빨리 빠져나가야겠다고 생각하는순간 떨어지는 칼날이될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쌩뼈를때리시네요 늘 깊이있는 인싸이트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태익형님!
저는 작년 내집마련 당시 인테리어 사장님들이 하나같이 했던 말이 내년부터는 업체들이 동시에 올릴 예정이니 "지금 바싹 해놓는 게 좋다"였습니다. 뭐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인플레이션이 ㅎㄷㄷ이라 참 노답인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우리같은 투자자들은 더 자산 모으기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집만큼 사람을 서글프게 하는 게 없다" 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영상보고 에너지 얻었으니 또 달려가겠습니다 👊
동의합니다. 에어컨업 시공단가및 제품단가도 10~20퍼센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부읽남님 강의듣고 작년 29살에 보금자리로 대출(2퍼센트 대 고정금리) 70프로 받아 경기도 김포 장기역 근처에 내집마련 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 하려고 원천징수 영수증 떼보니 소득이 7천이 넘어 작년에 보금자리 받길 잘한것 같네요. 마곡 출퇴근이라 김포에서 다닐만은 한데, 수도권 핵심 지역은 아니라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30대에는 서울 입성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본인들 의견과 다르다고 악플 다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은 무식을 신념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니 무시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공감 합니다.
마지막에 멘트 위로 되네요
기축통화국가도 아닌 나라에서 개거품 꼈고
미국에서 올해 금리만 최소4번 확정 전문가 대다수는 최대5번~7번 예상한다고합니다 1월 소비자물가 7프로 넘었습니다 40년만에 최고치라고 합니다 또한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였지만 미국12%인 방면 통화국도아닌 우리나라는 세계 1위 24% 상승했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금리인상하면 우리나라도 당연히 적용되겠지만 내년이 최악입니다
우리나라 부동산불패라 하더라도 길게보면 우상향이지 계속상승만 있던거는 아니예요
5060 분들은 하우스푸어 겪은분들도 계시고 그기간 정말 힘들었을겁니다.
그래프로 볼때 우상향 했으니 존버하는사람 있는방면 사정이있어서 매도하는분들도 계시고 상황에따라서 우상향 일수도 지속적인 하락이 올지 누구도 모릅니다. 결론은 주택보유자 무주택자분들 싸우지 마시고 개인마다 소신있게 내자산 지키면 됩니다.
내집을 사는건 큰 용기를 내는거죠
지금 집값 대폭락하고있는데?
평당 건축비는 생각하시는 만큼 비싸지 않습니다.(최저가 낙찰제) 건설사 원가공개 안할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겁니다. 지금 건설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기때문이죠. 자재비랑 인건비상승이 인테리어비용에 영향을 주는건 맞습니다. 이유는 소량으로 해야하니까요. 신축아파트의 경우는 대량으로 주문을 하기때문에 훨씬 저렴한가격에 합니다.(개인 인테리어비용에 비해서) 인테리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는건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건설관련업게 종사해보신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가격 얼마나 후려치는지.) 또 분양이 안되서 건설사가 분양을 안하신다고 하시는데 마진 줄여서 분양합니다. 현재 이미 폭리중이라서 지금보다 분양가 낮춰도 충분한 이익이 남는 구조입니다.
공급부족으로 분양가 비싸도 잘팔리는데 건설사입장에서 마진을 낮춰서 분양할까요 나라에서 시켜도 분양안하면 그만이죠 자재비인건비 상승하는데 마진은 건설사가 낮춰서 분양한다? 없을일일듯
@@nursedaddylogg 금리 인상에 대출 규제가 계속 되면 수요가 극단적으로 줄어듭니다. 공급 부족 이요?? 수요가 더 없어집니다. 분양이 안됩니다..작년에 비해 청약 경쟁률은 반토막도 안되는 상황이고 대출 규제때문에 잔금 마련 못한사람들 미계약 물건이 나오는 중입니다. 금리 인상은 앞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라도 계속 될텐데 여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nursedaddylogg 분양가 맘대로 못한다고 건설사가 최근 몇년 번돈으로 직원들 유급휴가 보내고 놀까요?? 회사가 돌아갈정도만 돼도 분양은 계속할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하락주장하는 사람은 99프로 내집장만해본 경험이 없다.
동의합니다 등기를 쳐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는 것이죠
그러게요 안타깝네요
집 가진 것보다 더 큰 허들은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 진출입니다. 양도세 때문에 매물이 나와도 계속 주저하게 되네요. 이런 식으로 사다리를 걷어차는 행위에 분노합니다. 15평 아파트는 양도세 면제해주면 안돼???
@@s3sdfsa0d0s9 있는 집을 팔아야 강남집 살 돈이 나오죠. 현금만으로 강남집 못사요. 대출도 안 나오는데
부동산 재테크! 집값, 인플레이션, 이자의 상관관계~
집은 선택이 아닌 필수 집없는 힘듦 굳이 서러움이 하지 않고 그 힘듦은 인생 전반을 뒤흔든다
음,,, 인플레가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만 설명을 하고 있네요,,, 지금은 높은 인플레를 막을려고 긴축하는부분에 따른 부동산 영향을 설명해줘야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30조를 푼다고 하는데 긴축이 아니죠. 그냥 금리만 올리고 대출만 막은겁니다.
금리인상으로 당장 인플레가 잡힐까라거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이 여기계시네 ㅎㅎ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인플레이션이 조만간 눈앞에서 펼쳐질꺼임
감사합니다
그렇더군요 급매 빠지고 나니 집값 다시 회복 혹은 오르더군요,,,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급매 잡아야할 듯 합니다만
금리 인상과 전세가 하락으로 집값을 낮춰서 팔수밖에 없는 상황. 1인 1주택자는 상관 없죠.
구축가성비좋은 아파트가 대세다
신축은 너무비싸고 불경기 가속화로 비싼집을 살 매수자가 없다는 사실
인플레이션이 온다는게 아니고
벌써 왔는데... 그래서 테이퍼링에 따른 금리인상이 코앞인데...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아직 인플레이션중입니다
끝나지 않았어요
이제 시작이죠 아직 시작도 안햇는데~~ 금리 3월부터 올릴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담보대출 10% 넘는거 시간문제일껄요? 미분양은 계속 늘고 아파트매매는 안되고 세금은 높고 진짜 이래저래 다 문제의 시작점인거죠. 전세계가 다 힘든시기가 온겁니다. 우리나라문제가 아니에요
현재 미분양 공부해보셨나요? 월부에 최근분석해놓은거 있습니다
수도권 쌓인거 없구요~ 미연준도 물가잡기위해 말만 많이 올린다고 하지 한번올렸습니다
걱정이 사람잡겠네요~ 그것보다는 월세가 오르는것을 걱정하고 임대차3법 2년차되는 시기를 걱정해야할 타이밍입니다 올해말에 결과여기에 써보도록 합시다
@@wlbk9991 님이 원하는 정의.. 생각하는 정의가 뭔줄 알겠으나... ㅋㅋㅋ 10%대로 올린다고 하죠. 그럼 아마 어마어마한 사람들의 집이 경매로 넘어갈겁니다. 근데 코로나로 얼마전 자영업자들도 완전히 부서졌죠. 다 파산입니다. 만일 정말로 이런 상황이 오면 한국은 imf급 위기가 될겁니다. 님처럼 무주택자 몇만 살아남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가면 당연히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한국이 선제로 금리를 3번 올린것처럼 반대로 내리는 등의 조치... 유예 조치 등을 취할거예요. 전 보합으로 보고 있지만... 내려간다고 해도 가격은 10% 이상 빠지지 못할겁니다.
@@wlbk9991 답보대출 10% 라 ㅋㅋ
다주택 갭투자가 많지요~ 전세 자금으로 투자를 돌려 종부세 낼때마다 집 팔고 있지요 ㅎ 50채는 기본 80채 가지고 있는 투자자 은근 많치요
잘 듣고있습니다 ㅎㅎ
집산분들 마음고생한거 보상받아야죠
부읽남 동영상을 중학생부터 교육 의무화시키는 대선후보에게 한표를~~~~
인플레,금리 상승에도 부동산은 오른다 그런건가요?
ㅠㅠ
인건비가 올라서 물가가 상승하는듯 합니다
동감
40년간 전세계가 저물가여서 이젠 쭈욱 고물가로 자리잡아 이어질 것 같네요
나이 34인데 나이들수록 친구들 만나면 점점 할얘기가 없어지네요. 고딩칭구들 저포함 5명무리중에 4명이 가정이잇는데 자가잇고,주식으로 돈번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5년전부터 집사야한다고 주식해야한다고 떠들어 댓는데..그때는 친구들 아에 관심없다가(분양도 관심없엇음) 이제서야 할라하네요.. 돈없어서 돈모으고 한다는데 그럼 절대 집못산다고 해도 일단 분양이라도 넣어보라고 해도 듣지도않네요
집부터 해서 주식등 자산격차가 계속나니 부동산 주식 얘기도,못하겟고 그렇다고 여자얘기할 나이도 아니고.. 술만먹다 오네요..
ㅋㅋㅋ 친구들이 진짜 제일 말안듣죠 결국 멀어지게됩니다. 서로 조언 못받아들이고, 혹은 너무 조언만 하려고 하면... 쌓이다보면 애들 마냥 속으로 이제 너 안본다하고 연락 안하게 되고... 20년지기 친구도 남되는건 순간이더라고요
등기쳐본사람과
안쳐본사람은
다릅니다.세상보는 눈
주담대 5프로 이상으로 올라가면 진짜 죽을맛일듯
한번 올라간 인건비와 물가가 떨어질까요?
원자재.인건비.물가.모든게 상승하는데 부동산가격이 계속 떨어질까 싶네요
저도 실거주한다고 주인들어온다고하더니 전세금 현시세로 해준다니 ㅇㅋ 하더라고요 그돈이면 조금더 보내면 바로 준신축 살것같아서 ..분양가도 점점 올라가고 있고 분양가대비로 생각해서 매가보다 내려오는시기인듯해서 교통호재와 지하철역주변으로. 초급매로 결정했네요
집없는 서러움 첨 느켰봤어요 구축이라도 내집있을때가 행복했더라고요
맞아요
산 사람은 던지지 말아야지
이자 내면서 버텨야지 ㅋㅋ
부동산이 금융취약지수는 가장 높다만..
50년 100년전 비하면 땅값 집값이어떻게됐는지.
올해 상저하고 예상합니다
집값..6년뒤에잡힘 그것도..아주 많이봐줌
부동산 하면 다 아파트 이야기만 하는데 공장도 있고 상가도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되나요? 영상이 2월영상인데 지금 실제 거래절벽. 가격하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이신가요?궁금 합니다
맞는말씀이지만 당장 재작년말부터 작년말까지 구입한 1주택자는 내려가는호가에 고통이벌써 찾아오고있네요
산가격보다내려가서인분도있고 그나마 늦게라도올라타서 2-3억 자산가격상승을바라보다 사라진 그 기분은 아는사람만 공감
지금은 뭐라해도 조정기이고 버티는시기입니다
실거주사용으로 위안하며 버텨야하고 고통의시간이 끝나는지점은 올해말이될지 몇년후가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멘탈 잘부여잡으시고 버티세요
어휴 무주택자가 집있는사람 걱정하네ㅋㅋㅋ 당장 이제ㅕ월세 올라가는거나 걱정하세요ㅋㅋㅋㅋㅋ
나도 반지하살아보고 명품아파트에서도
살아봤지만 별 감흥없슴 ㅠㅠ
나는 바보인가 ㅠ
안녕하세요?
완전팬입니다~
덕분에 집도마련했습니다
한채 더 추진중에 이영상보게됐습니다
화이팅할수있게 힘을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물가상승 잡으려고 금리 올리는건데
식당비 원자재 올랐다는 타령 좀 그만해라
월급 그대로인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금리 올리는 마당에 대출받아서
그 호가 누가 받아준다고 ㅋㅋ
제 주변엔 모든사람의 급여생활자의 급여가 (사업가는 복불복 이지만 더 잘되는 사람들이 더 많았구요..) 일반적으로 오를때보다 요 몇년간 훨씬더 올랐는데... 급여가 떨어지거나 그대로인 직군은 정말 안보이네요.. 동네에 봐도 (서울 딱 중간에서 살짝위 정도 동네) 다들 더 좋은차사고, 더 잘 놀러다니고, 저축액이나 현금성자산들 다 늘어나기만 한걸로 압니다.. 물론 줄어든분들이 말을 안하는걸수도 있지만.. 아는분들은 말을 안하는분이 아무도 없어서...;;;
그렇타고 집값이 올해도 올라간다는 말은 아니구요, 너무 올라서 내년엔 조정을 받고 아주서서히 상승을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다들 생각하고 살고싶은 중대형평수 (최소 30평대 중후반보다 넓은-보통 40평형이상) 쓸만한 서울지역, 쓸만하게 지은 아파트는 다들 기대하는 생각만큼은 안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급여, 사업소득들이 많이 오르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들 조금만 조정받으면 어떻게든 상급으로 갈아타겠다고 하고들 있거든요.. (누구나 여유만 된다면 넓고 조용하고 살기좋은 집은 항상 생각하는것 아닌가요?) 이전의 경험보다는 적겠지만 17~18억 이하의 아파트는 조정이 오긴 할껀데 이도 이전경험보단 적을것 같구요.. 제 생각엔 부동산 예측한 분들중엔 요새 유명한 하버드 교수님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듯 하구요.. 급등하기전 2019년 수준으로 떨어진후 정상적인 우상향으로 간다는.. 인플레는 정상적인 대다수 국가에선 돈만 풀었다고 오는게 아니라 지금처럼 경기도 회복되고 급여, 소득도 늘어나기 때문에 오는것이고 자산은 일시적인 조정을 받겠지만 결국 경기상향으로 다시 우상향한다는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무서운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죠... 서울의 노후주택이 너무 많타는것과 더이상 미룰수없는 무너지는 재건축수요가(45년이상주택) 서울만 이젠 5년내로 한해에 30만~50만채씩 생기는걸 피할수없다는거죠..(인구수론 서울만 매년 백만명씩이 넘습니다..;; 정치인들도 무시가 안되는 숫자겠죠?) 경제는 좋아지고 돈은 더버는데 집은 무너져간다?? 그렇게 유지가 될까요? 잘배우고 잘사는 경제대국? 한국 수도 서울시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이지 않은겁니다.. 그럼 멸실되는 집의 이주수요에 밀린 세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게 서울 뿐일까요? 분당, 일산, 평촌, 과천 등에서도 동시에 곧 보게될 일들이 아닐까요?? 그럼 수도권만 매년 150~200만명씩 매년 나오는데... 그때 집없으면 어떻게될지 상상이 될까요??
잉.? 그러면 필수재인 집을 그 호 안받고 아니 못받고 전월세라도 살아야할텐데 그 금리인상분에대한 부담은 임차인이 고스란히 지게 될텐데 그러면 당연히 집값도 밀어올리겠지
부동산매매 가격은
최초거래가격이 최저점과 동시에
최고점가격이 동시에 발생됨.
착각하는게
내가 매수한 금액대비 최근의 거래가격을 계속 비교해서
올랐다고 좋아하고,떨어졌다고
걱정하는것은 의미없음.
인플레를 이해하고
대출이자 밎 금리를 이해하며 공부해야됩니다.
평촌 귀인중,백영고옆아파트 20여년전 3억7천오백에 구입한사람입니다 아직도보유중이구여 이곳 소득,부모학력수준,학생학력수준 생각보다높습니다 그당시 저녁 11시에 계약서쓴기억이~~ 내돈1억칠천(인천부평아파트 매매)+은행융자2억 받은기억이~~ 당시친구들이 미친놈이라고했죠 하지만 교육열에 그냥 질러버렸죠 이곳에서 아이들키운 추억이,또한 젊은 상담자가 내가되는듯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집값 하락 변수
1. 금리인상으로 인한 대출부담 증가.
2. 무주택 폭락이들의 간절한 기도에 따른 신의 응답.
집값 상승 변수
1. 정책적 오판으로 인한 서울 및 주요 수도권 공급량 절대적 부족.(3기 신도시 2025년 완성은 물리적으로 불가)
2. 영상에서 언급한 건설에 필요한 각종 요인들이 물가상승의 영향받아 신규 분양가는 낮아질 가능성 없음.
3. 3기 신도시 보상금이 그대로 부동산의 매수세로 들어올 예정.
4. 임대차3법을 통해 강제로 5퍼에 눌러놨던 전세가가 7월 전후로 갱신권이 끝난 물건들로부터 근처 시세를 맞춰서 폭등. 폭등한 전세가가 매매가 밀어올릴 가능성.
집값하락 변수가 현재로써는 더 쌔보이네여
아 ㅋㅋㅋ 신의응답 ㅋㅋㅋ
거래량이 없는데~ 오른다
성직될것같습니다
틀린성지
함바 식당비도 비싸진대 ㅋㅋㅋㅋㅋ
신차 급 중고차는 신차 보다 비쌈
쏘렌토 하브, 스포티지 하브 14개월 이상 대기라서...
부동산 분양권 처럼 프리미엄이 붙음
주변에 지인들 슈퍼카나 6~7천 이상되는차들 대기걸어놓고 신차급중고 프리미엄주고 사서끌고다니다가 신차나오면 팔고 그차타요.
프리미엄이 1천만원 붙기도합니다.. 진짜 돈잇는사람들많고...아?하다가 못산 고액연봉자친구들 지금 현금많이들고 집살때 기다리고잇어요.
계획하에 대규모 공급은 이제 어렵겠죠
집은하나 있어야하니 적당한가격에
잡기를~ 광명,,,살기 좋습니다
15년전 새집사고나서 중고경차사고
몇년후에 소형새차삼
2년전 중고경차 한대더삼ㅋ
별볼일없는 개인연금깨서 생긴
1천여만원으로 주식시작한 주린이
새집사는꿈은 2년후? 꿈만꾸게될지는,,
요즘 부동산카페 하락이들 총 출동했습니다.
하락이들 보고있나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던지긴 개뿔 저도 안팝니다 ㅋㅋ
맞아요! 집을 계약했다는건 최소,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집, 집, 집, 오로지 집만 생각하며 계산기 두드리고 꿈에도 나타나고 머리 터지게 고민했다는 의미가 들어가있죠. 간결하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머리털나고 처음 대출 받아서 작은 집 한 채 사니 어른이 된 느낌이었고, 그 뒤로 아이를 낳고 키우니 또 어른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다시 두 번째 주택을 위해 분양권을 사니 머리를 구석 구석 다 쓰고 심지어 확 늙을것만 같아요. ㅠ 그래도 뿌듯합니다. 해봐야 느낌을 알죠. 공감 받은 기분이예요. ㅠ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재건축 풀면 버블터져서 나라 망한다는사람도 있던데 이게 잘못된말인가요??
화이팅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채는 버텨도 두채이상은?
10년전 지은 시골집 옆에 버섯농장이 있음.귀농온 서울사람 버섯농장에서 팔라고 사정을 해서 팔고 다른곳에 지으려니까 평당 300 하던게 지금 700되버림.700도 기본으로 지었을때.토목 +3천은 덤
감당할수있는 범위에서
금리가 오르니 집값이 떨어진다고 저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할수있는게 신기하네요 얼마나 머리속이 단순한거죠
원래 서울 아파트값에 자재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자재비 올라서 부동산이 오른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어쩔수없다 그냥 그렇게 사는 수 밖에
순수익이 매출비용의 10% 정도였던 회사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매출(100)- 비용(90)= 순수익(10)
비용 자재비50 + 인건비40 가정하고 자재비와 인건비가 기존대비 10% 씩만 오른다고 할 경우
자재비 55 + 인건비 44 = 비용(99)가 되었습니다.
업체가 매출액의 10%를 순수익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출(=가격)을 110으로 올립니다.
매출(110)-비용(99)= 11(순수익)
결론적으로 매출(가격)이 10%로 인상되었네요. 아파트 건설 비용에 자재값만 놓고 보면 인상이 얼마 안되겠지 할 수 있겠지만 요지는 기업은 매출의 순수익 비율은 유지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자재값 인상분'만 가격에 태워질까요? 순수익 가정을 매출의 10%로 해서 그렇지 15% 20%로 올리면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제일 비싸진게 땅값이고 각곡 원자재 미친가격인데 상황을 모르시네
에휴.. 공부 좀 하세요. 자재비가 올라가면.. 다른건 그대롭니까??? 인건비는요??? 인플레이션은 다 올라가는거예요 자재비만 오르는게 아니라 아파트 떨어지는건 영ㅉ끌한 사람이 던진 매물덕이고.. 거기에 끼운 거품이 떨어지는것이지.. 거품 걷고 아파트 가격만 보자면 무조건 우상향입니다. 떨어지는건 거품이 낀 부분만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 평생사셔요 ㅋㅋㅋ
하락하면 무서워서 절대 못사줘
저 아는사람도 하락기에 용인쪽에 6억정도 산게 반토막나고 그게 4년정도가고 피똥싸면서 견디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 힘들게 회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