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자주 먹었던 꼼장어가 너무 그리워서 냉동 미국산 꼼장어 주문해서 직접 양념해 먹었는데요 너무 비리더라구요 ㅠㅠ 물에 빨고, 밀가루에 치대고, 소금치고 소주에 담궈두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비려서 결국 다 못먹고 버렸어요 소금에는 얼마 재우지 않았는데도 꽤 짯거든요? 그게 죽은걸 바로 작업안하고 바닷물에 있다보니까 바닷물이 살에 들어간 것 같았어요 가격이 키로당 12000원 정도였는데 역시 현지에서 바로 먹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
저도 2주전즘 오랜만에 갔는데, 호객은 많이 줄었고 흔하게 보이는 횟감들은 중앙 스크린으로 싯가를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덤탱이 당할 확률은 예전보다 많이 줄은거 같아요. 다만 아직도 상인분 인성이… 점포 차이겠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좀 하시길래 몇가지 물어보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건성으로 조금 응대하시다가 그렇게는(이것저것 물어보고 따져가는 사람에겐) 안판다고 으스럼 놓으시는 점포가 있었어요. 돈을 내고 알 권리가 있는건 소비자인데요.. 그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푸드박스와 입질의 추억의 채널을 통해 집에서 회를 손질하고 직접 회도 뜨고 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몇일전 찍어바리 부시리를 사다가 당일에 반을 먹고 나머지반은 흡수지에 싸고 랩을 싸서 김치냉장고에 이틀 보관후 먹었습니다 당일 취식시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틀뒤에 먹은 회를 먹은 다음날 아내와 아들이 피부트러블이 있다하네요 전 이상이 없습니다만 두번째 회를 준비할때 탈피하고 회를 자를때 살사이에 가느다란 실핏줄같은게 있는걸 확인하고 그 부분은 제거했습니다만 방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츠모토식 방혈) 이런 부작용이 있었나 의심해 봅니다 사실 취미삼아 해보는건데 이런부작용이 나타나면 자신감 결여 ㅋㅋ 혹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작년에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에 가서 자갈치 어시장 들었다가 혀를 내두르고 다시는 안가게 됨. 눈알이 노란 세네갈치를 국산이라 속이면서 싸게 준다고 부끄러움도 모르던 아줌마...국산 아닌걸 속여서 판다고 뭐라 하니 적반하장으로 고함 지르고 주위 상인들도 거들고...진짜 가관임...저런 상인들 있는 시장은 잘 될수가 없다...내가 부산 한번씩 내려가도 자갈치가면 꼼장어 정도만 사먹지...어시장은 다시는 안 간다.
![부산에서는 여기가 통 인듯합니다 !? [어시장 로드 1,000km의 여정-3부]](http://i.ytimg.com/vi/pVAwJvCMWqY/mqdefault.jpg)
![부산에서는 여기가 통 인듯합니다 !? [어시장 로드 1,000km의 여정-3부]](/img/tr.png)
![이번엔 자갈치시장이다!!! 자갈치시장 뿌수고 왔다아입니꺼! [민경장군]](http://i.ytimg.com/vi/C29CiyoBccU/mqdefault.jpg)
저도 자갈치 바가지 이야기 많이들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드려요 ^^~
마이크 잡고 인터뷰
맨 행동 말씀 겸손하고 조심 차분
하시니 듣는 사람
부담없이 공감가고
좋습니다 시장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ㅎㅎ
날씨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10여년전쯤 자갈치 시장갔을때 호객행위때문에 그 후로 가본적이 없는데 자갈치 시장 신건물이 생겼을줄이야~
너무 오랜만에 보는 자갈치 시장이네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봤네요^^ㅎ
고향에서 자주 먹었던 꼼장어가 너무 그리워서 냉동 미국산 꼼장어 주문해서 직접 양념해 먹었는데요
너무 비리더라구요 ㅠㅠ
물에 빨고, 밀가루에 치대고, 소금치고 소주에 담궈두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비려서 결국 다 못먹고 버렸어요
소금에는 얼마 재우지 않았는데도 꽤 짯거든요?
그게 죽은걸 바로 작업안하고 바닷물에 있다보니까 바닷물이 살에 들어간 것 같았어요
가격이 키로당 12000원 정도였는데 역시 현지에서 바로 먹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
살있는거 바로 구워먹는 맛이 완전 좋죠 ㅎㅎ
5부까지 완전 강행군을 하셨는데 체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 재밌게 잘 봤습니다. 3부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
체력을 다 소진해서 지금 힘이 없어요 ㅠㅠ
제가 영상보면서 비교
해보니 해산물천국 이라는 부산자갈치가
노량진보다 비싸죠??
우리도 자갈치는 잘 안가요..관광지라서 비싸죠..먹방하러는 가는데 살때는 다대포.
기장.부전시장....뭐
이런 제래시장 자주
갑니다..참고하이소~~
감사드려요 ^^~ㅎ
부채새우 작년에 포장마차에서 1kg 8만원에 먹었는데요 생긴게 좀그래서 그렇지 먹을것도 많고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이 킹크랩하고 랍스터하고 섞어논것 같았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
조만간 한번 올려서 리뷰할려구요 ^^
항상 목소리에 취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2주전즘 오랜만에 갔는데, 호객은 많이 줄었고 흔하게 보이는 횟감들은 중앙 스크린으로 싯가를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덤탱이 당할 확률은 예전보다 많이 줄은거 같아요. 다만 아직도 상인분 인성이… 점포 차이겠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좀 하시길래 몇가지 물어보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건성으로 조금 응대하시다가 그렇게는(이것저것 물어보고 따져가는 사람에겐) 안판다고 으스럼 놓으시는 점포가 있었어요. 돈을 내고 알 권리가 있는건 소비자인데요.. 그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아이고 그런점이 있군요 ~ㅠㅠ
친절도도 시장 평가의 기준중에 하나인데 좀 아쉬운 부분이네요 ㅠㅠ
우왕 자갈치시장 처음 봐요ㅋ🤩🌠👍🙏
저도 정말 오랜만에 가봤네요 ㅎ
서울꺼만 봐서 그런지 부산은 수산물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노량진하고 비교하면 노량진이 많이 저렴하죠 ㅎㅎ
목소리 정말 좋으십니다^^
감사드려요 ^^~ㅎ
부산에서는 쥐노래미를 게르치라고 부릅니다😁
지역마다 이름이 다르니 영 헷갈리죠 😭
경남 지방은 쭉 다 돌고 오셨네요 ㄷㄷㄷ
그러게요 ㅋㅋ
게르치가 진짜 게르치 인줄알고 엄청 설렜네요 ㅎㅎ
오랫만에 자갈치시장들여다 봅니다 어느시장이나 바가지는 다있구요 큰시장이다보니 바가지 준비한 상인도 많아서 선입감이 생기신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
감사드ㄹ려요 ㅎ^^~
말일날 와이프랑 2박3일 부산 식도락 여행가요 ㅋㅋㅋㅋ 꼼장어랑 백화양곱창 먹으러 가요 ㅋㅋㅋ 오예
꼼장어 완전 좋죠 ㅎㅎ
오늘 다대포 영상 업로드되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직접 가지 않아도 좋은거 보구 좋은 설명은 덤이고...ㅎㅎ
감사드려요 ^^~~ㅎㅎ
주문진은 아마 다음주초정도 올라갈듯해요 ^^~
수고가 많으시네요 자세한 설명두요 자갈치 가본지가 20 년은 된듯요 아직 쥐치가 안보이네요
통영가니까 쥐치많더라구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려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려요 ^^~ㅎ
게르치 쥐노래미?4짜중반 낚시로 잡아 먹었는데 달고 맛있더라구요
전 진짜 게르치인줄알고 ㅎㅎ 봄에 와야지 했네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다르니 ㅎㅎ
9:30 수조속 광어 엄청크다~^^
ㅎㅎㅎ 큰광어들 많더라구요 ^^~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드려요 ^^~
곰장어는 사서 위에 상차림비 내고 먹는게 좋아요 밖은 양도 그렇고 비쌈
오 그렇군요 ^^~
정보 감사드려요~~
2부영상도 재밌게 잘봤읍니다
감사드려요 ^^~
3부는 언제쯤 ^^ 가신김에 부채새우 회좀 리뷰 ^^제주 아니고 부산에도 부채새우가 나오네요 부채새우 열대성 어종 아녔음 ...????
부채새우 부산에서 자주 나온다고 하네요 ~
부채새우 좀 알아보구 있어요 ~
너무 작으면 먹을게 없어서요 ㅎㅎㅎ
매일 1부씩 올려서 3부는 내일 올라갈거에요 ~
@@FOODBOX 네 좋은 영상 감사함니다 ^^
부채새우를 잡는 어업의 종류가 외끌이 저인망과 자망이 잡습니다. 요즘은 거의 외끌이 저인망이 잡는다고 보심 될듯합니다.
부산이 외끌이 저인망들의 위판이 가장 많은 곳이라 부채새우가 많이 보이는겁니다 ㅎㅎ
푸드박스와 입질의 추억의 채널을 통해 집에서 회를 손질하고 직접 회도 뜨고 하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몇일전 찍어바리 부시리를 사다가 당일에 반을 먹고 나머지반은 흡수지에 싸고 랩을 싸서 김치냉장고에 이틀 보관후 먹었습니다
당일 취식시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틀뒤에 먹은 회를 먹은 다음날 아내와 아들이 피부트러블이 있다하네요
전 이상이 없습니다만
두번째 회를 준비할때 탈피하고 회를 자를때 살사이에 가느다란 실핏줄같은게 있는걸 확인하고 그 부분은 제거했습니다만 방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츠모토식 방혈) 이런 부작용이 있었나 의심해 봅니다
사실 취미삼아 해보는건데 이런부작용이 나타나면 자신감 결여 ㅋㅋ
혹 조언을 구해봅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실핏줄이 있거나 하는건 보통 크게 문제는 없어요 ~
방혈이 잘 안되면 비려서 먹기가 좀 힘들구요
두번째 드실때 선도가 문제 없었다면
혹시 회말고 다른부분에서 알러지 반응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답 오른쪽것이 국내산 입니다
네 맞아요 ^^~ㅎ
시장 물론좋은데 자갈치시장은 바가지가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이번에 좀 찾으셨나요? 아니면 저의 편견일까요?
내일 업로드할 다대포랑 비교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
다대포가 좀 더 저렴하긴 하네요~
산지 프리미엄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는 아닌듯해요 ^^~
푸박님 한길신일오복돼지 활어보관장 전부 닫았는데 안 닫은 좋은 점포 없나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오복은 주말쯤 재오픈예정이라고 하고 한길은 다음주 초 쯤 말씀하시네요ㅜㅜ
자갈치 새끼방어 10000에 손질까지해주는거랑
다대포 새끼방어 15000원 피만빼주는거랑
사이즈가 어떤가요?
크기는 다대포에서 본게 좀 더 좋았어요 ^^~
유명 수산시장들은 일종의 관광지화 되서 호객홍위 바가지행위 완전 근절은 어려운듯 ..하긴 뭐 호객행위는 요즘 대형마트에서도 해당식품 판매원들이 통행에 방해될 정도로 극성스런 호객행위로 인해 마트측에 항의하고 싶을 정도니깐 쑤랄 우리나라 상도덕 정신상태 꼬라지 참
호객이 심한곳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삼천포는언제 오셨다가셨나요?
현 삼천포선어중매인입니다ㅡ
오셨을때 뵈었으면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아 그렇군요
11/26 날인데 일정이 빠듯해서 삼천포에 5시 좀 넘어서 도착했네요
겨우 용궁시장가서 갑오징어 사서 올라갔어요 ㅎㅎ
훈이도이거 보는구만 ㅋㅋㅋㅋ
자갈치 시장 가셧다길래 자갈치 사드신줄 알앗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우와
감사드려요 ^^~
작년에 오랜만에 고향인 부산에 가서 자갈치 어시장 들었다가 혀를 내두르고 다시는 안가게 됨. 눈알이 노란 세네갈치를 국산이라 속이면서 싸게 준다고 부끄러움도 모르던 아줌마...국산 아닌걸 속여서 판다고 뭐라 하니 적반하장으로 고함 지르고 주위 상인들도 거들고...진짜 가관임...저런 상인들 있는 시장은 잘 될수가 없다...내가 부산 한번씩 내려가도 자갈치가면 꼼장어 정도만 사먹지...어시장은 다시는 안 간다.
원산지 속이는건 정말 없어져야 하죠 ㅠㅠ
여기서 말씀하시는 게르치는 쥐노래미 아닐까요~?
부산이라 그럴수도 ㅋㅋ 그리고 쥐노래미가 보통 봄에 많이 나오니깐 쥐노래미가 정답임 ㅎㅎ
아 ~ 제가 알고 있는 그 게르치가 아닐수도 있군요 ㅎㅎ
게르치 쥐노래미 검색하니 딱 나오네요 ㅋㅋㅋ
진짜 게르치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댓따 비싸네
갈곳이 못되네
우리동네랑 다를게 없네
새우 한마리 8천원이 말이되나
^^~
감사드려요 ^^~ㅎ
자갈치 비쌈
감사드려요 ~^^ㅎ
원산지는 하나도 표기 안되잇네요
원산지표시는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니였어요
다대포 보다 바가지네
^^~
가격 물어보고 나오는데 고의로 물튀기는 상인 때문에 다시는 안갑니다.
아이고 ㅠㅠ
포항죽도 이야기 하시니 갈치팔던 할매생각나네요 ㅋ
ㅋㅋㅋㅋㅋ 그쵸
현수막에 문구가 이해가 되던 순간 ㅎㅎ
여기 경상도 같은데 믿고 먹을 수 있습니까? 경상도 것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
😃😃😄😄😅😅👍👍👍👍👍👍
감사드려요^^~
자갈치 상인들 사기꾼 간혹 양심적이겠지 아는 사람에게만...사기군들을 왜 소개를 하는지
자갈치 비추, 장사하는분 매너가 좀 xx
^^~
활문어수입있음
제대로알고얘기를
활문어 수입업다고 이야기 한게 아니라
물속에 있는게 국산이란 말인데
잘 듣고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