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 교통사고로 떠났을때 진짜 우리엄마 그 이쁜 얼굴이 검게 변하고 얼룩같은 반점 같은 것 도 생기고 하루는 울다가 하루는 온종일 자면서 2년가량을 제대로 생활도 못했고 아빠랑 엄마는 더 이상 말도 안하고 가족 전체가 암흑기였지.. 나도 형 그렇게 됐을 때 처음에는 엄청 울고 자신감도 막 없어지고 그랬는데 엄마가 더 힘들어하는거 보고 어느순간 형을 향한 그리움은 엄마를 울리는 나쁜놈이라며 증오심으로 가득찼고, 나라도 잘했어야 했는데 나까지 비행하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청소년기를 보냈었고.. 우리엄마는 나에게 쓴소리 한번 제대로 안하고 아빠가 나 혼내려 할때도 몸을 날려서라도 막아 세우면서 내가 뭘하든 사고를치든 그저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그냥 우리엄마는 친구네 엄마들 보다 더욱 날 사랑하시나 보다 라고만 생각했었지.. 그렇게 입영통지서가 날아오고 아빠엄마한테는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혼자 조용히 논산으로 들어갔고 이등병 위로외박때도 그냥 친구네가서 지내다가 술만마시고 복귀하고.. 그렇게 일병때까지 연락을 안했는데 엄마가 친구한테 물어보고 일요일에 말도 없이 찾아왔더라, 어떻게 갑작스러운 상황이였는데도 운좋게 외출까지 했었고 나갈 생각에 신나기만 했지 엄마랑은 말도 안했는데, 밥먹을때까지도 아무말 안하고 밥만 먹다가 엄마 먼저 보내고 겜방이나 갔다오려고 터미널로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안에서 엄마가 나까지 잘못되면 엄마는 못 버틸것 같다고 두손 붙잡고 무사히 전역하라고 엉엉 우는데 순간 나도 뭔가 막 여태껏 쌓아 놓은 울분들이 다터지고 같이 울었었지.. 나는 그때부터 내인생을 챙기는것도 맞지만 엄마를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이 서른넘어서도 엄마랑 같이 붙어있다. 누가보면 추하다고 할텐데, 저마다 인생의 사연이 다른거고 나는 그냥 엄마 곁에서 살아 생전에 얼굴 더 보고 더 기억하고 싶을뿐이다. 회사다니면서 전화통화만 하고 얼굴 한번 제대로 못 볼때보단 지금이 마음은 더 꽉 찬 느낌이다.
나도 저마음 정말 잘알죠 제가 지금 나이가 15살인데 작년에 엄마 돌아가신후에 얼마나 죽을도록 힘들었는지 그 힘듬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은 진짜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학교에서 수업듣고있는데 쌤이 잠깐 나오래서 나왔더니 고모가 와계셨는데 고모가 표정이 않좋길래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고모가 엄마가 심근경색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않았고 눈물또한 나지않았어요 그때그 충격은 4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네요 차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는데 장례식장 들어올때 카운터 전광판에 써있는 우리엄마 내엄마 내 하나뿐인엄마가 고인 박경환 이라고 써있는걸 본 나는 정말 정말로...말을 할수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엄마한테 잘할걸 엄마한테 효도할걸 내가 좀더 열심히 할걸 이생각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입관식때 온몸이 얼음덩어리쳐럼 차갑게 굳어버린 우리엄마의 얼굴을 만진저는 정말 말을 할수없을정도로 가슴이 턱 내려않잤어요 여러분들 정말 엄마에게 정말로 정말로 잘하세요 진짜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하는건 선택 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정말 저는 엄마를 잃은 그느낌을 몸소 느껴봤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여러분들 부모님께 정말로 효도하세요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 생각이 나서 한글자 남깁니다 너무 슬프겠지만 제가 엄마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너무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말고 잘 커 나가길 바랄것같아요 저두 몇년전 큰 수술을 해서 내가 아이를 두고 죽을수도 있다는 감정을 경험했어요 수술하기전에 아이에게 편지를 쓴적이 있었는데 엄마는 죽어도 널 떠나는게 아니라 항상 너와 있다고 썼습니다 글쓰신분 엄마도 비록 육체는 없고 말은 못해도 늘 함께 있을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로 댓글을 남겨요 엄마는 죽어서도 학생 안잊고 늘 학생이 잘 크길 바랄거에요 그리고 학생의 몸 하나하나 자체가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가장 큰 효도는 자식이 행복하게 잘사는거랍니다 힘들겠지만 잘 헤쳐나가길 빌어요 제가 엄마였다면 늘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이야기 꼭 전해줬을것같아요
여러분 꼭 첨부터 끝까지보세요... 잘 참다가 중간부터 눈물 터졌습니다... 거의 오열했어요 저희 아들 글씨랑 어떻게 그렇게 비슷한지 .. 제 아들이 아파서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엄마 마음이 제가 이해가 가면서도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좋은곳으로 갔길 애기야.. ㅠ
이거보고 제동생 신준이 생각나서 울었어요..그렇게 건강하던 아이가 그 음주운전 한 새끼때문에...여러분 제발 음주운전 하지 말아주세요..가해자는 음주운전하고 사람치고 다음날 술먹어서 기억이 안났어요 이딴식으로말하면..ㅋ 나이차가 7살이나 나서 사이 정말 좋았는데 고작 6살짜리 아이를 그렇게 보내야했나요..신준아 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잘살아..누나가 너가 좋아하는 츄파츕스 사과맛사탕 뺏어먹었던거 미안해 저번에 머리 잡아당긴것도 미안하고 내가 나중에 너 만나러 거기로 가면 너가 좋아하는거 원하는거 다해줄게 엄마아빠도 슬퍼하셔 너가 우리가족 잘 내려다보고있을거라 믿을게 해준것도없이..그렇게 보내서 미안해 그때 내가 심부름 가겠다고 했으면 그때 너가살고 내가 대신 죽는건데..미안해 정말미안해...사랑해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저도 이 사람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저가 3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학교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저를 데리로 오셨어요 그런데 아빠 얼굴이 반쯤 다 죽어있었어요. 차 타고 어딜 갔는데..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내 이름을 부르면서 놀라지말고 들어 라고 하면서 '엄마가 죽었어.'라고 아빠가 말하는 순간...아무 생각도 안 나면서 한편으로는 꿈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엄마 시체를 보니 눈에서....비가 내리고 엄마 손을 이렇게 따뜻한데 엄마라고 부르면 일어나서 밥 차려줄것 같은데 안 일어나요.. 엄마 얼굴을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얼굴을 보면 진짜...눈물이 앞을 가리고..... 지금은 잘 생활 하고 있지만 아버지 마저도 담배로 어떻게 되실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여러분 어머니한테 잘하세요 여러분 엄마는 위대합니다.
제나이 19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올해로써 정확히 10년이 되었습니다. 매달 한번씩 찾아뵙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아직도 찾아갈때마다 눈물이 새어나옵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저도 아버지의 텅빈 지갑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옷한벌 아직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옷과 지갑을 정리하게되면 정말 보내드리는 기분과 같아서일까요 아직도 놓지못하고 그리워 하고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갑작스레 눈물이 흐르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습니다. 그냥 (제하소연이니..그런갑다하고 넘어가주십쇼..)
@@짱지훈-v4u 지훈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남들이 어쩌라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때요?제발 남 기분좀 생각하고 댓글 남기세요.답글이 없어도 속으로 깊게 상처받으실 수 있잖아요.신고할게요. 그리고 댓글 쓰신 분 힘내세요.. 뭐라 말 할 수 없네요.저도 그 슬픔을 겪어봤습니다.아버지는 잘 계실꺼예요,힘내세요♡
우리 가족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지금부터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우리 가족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인생이 진짜 드라맙니다 여러분. 드라마같은 일이 여러분께는 안 생길거라고는 절대 생각치 말고 지금부터 표현하세요. 지금 이렇게 적어도 어차피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반성하세요.
얼마전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의 기일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만나 어느덧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초등학교 때에는 서로 잘맞아 형제라고 불릴만큼 저희는 붙어 다녔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서자, 친구는 저 말고 다른 방탕한 애들과 놀기 시작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느새 그 친구는 부모님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희 둘은 아직 사이가 괜찮았습니다. 종종 만나고 얘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그 친구가 고민을 저한테 털어 놓더군요. 솔직히 이상했습니다. 굳이 부모님도 아닌 저에게 왜 그랬는지. 그로부터 한두어달 후, 친구를 사진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서서히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때쯤, 사물함 구석에 한통의 편지가 놓아져 있더군요 책 속에 묻혀서 보질 못했나봅니다. 편지는 지금까지 미안했다, 너밖에 없다, 부모님보다 니가 더 위로가 됐다 등등 제가 부모님 역할을 지금까지 대신 해주었다고 느꼈나봅니다 그 친구는. 한동안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께서도 편지를 보여드리니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글을 써봅니다.. 지우야, 잘 지내고 있냐? 어릴 때 참 재밌게 놀았는데 그치?? 니가 초등학교부터 나와 친구여서 난 참 행복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소한 거 가지고 싸우고 좋아했네 ㅋㅋㅋㅋ 부디 잘 지내고 있어라 나도 여기서 잘 살다가 올라갈게 서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 니 영원한 친구가 -
아들 넷을 키워요 신랑도 가정적이고 크게 힘들거 같진 않았는데 큰애가 중학생되고 애들이 커갈수록 힘에 부치네요 어린나이에 애들을 낳아서 지금 37살인데요 내가 선택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자꾸 무너져요... 막내가 5살이라 아직 엄마 손길이 필요한가 싶다가도 위에 3명은 14살 12살 10살 조금 큰거 같아 일해볼려니 어려서 결혼해서 스펙도 없고 다시 공부나 스펙을 쌓을 만한 상황도 아니구요 스트레스성 위염에 장염에 지금 몸도 말이아니고 애들한테 별거 아닌걸로 짜증도 내고.. 일자리 구해서 일한지 한달만에 셋째가 손가락 3개가 절단사고 나서 한달넘게 병원생활하고.. 지금은 깜쪽같이 잘붙었어요.. 다행이죠.. 다시 일하겠다고 출근날 잡아놓으니 이번엔 둘째가 급성 폐렴이 될뻔해서 입원해서 치료받고.. 도대체 나한테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것저것 막 후회가 되고 내 자신도 너무 작아지고 ... 그러던중 이 영상보니깐 애들이 그래도 내곁에 있어주고 조금 아팠어도 완쾌될수있는거라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내가 더 씩씩해져야 겠어요... 내가 선택한거니깐!!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굳게 먹고 화이팅할렵니다!!!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어요...
자식잃은 부모마음을 아직 어린 20대여서 다 와닿는건 아닌데 가슴아프게 전해오는 이감정... 코끝이 찡하고 어느샌가 부터 눈에 맺히는영상이네요...어릴때 초등학교 부터 중3때까지 아빠없이 자랐다고 무시받던게 죽고싶을정도로 싫었는데 죽고싶었는데 만약에 내가 죽었더라면 나의 엄마도 저런심정이었을까 생각해보고 한없이 미안해집니다...
작은꽃이 큰꽃에게 물었다 "우리가 빛처럼 빛날수있어?" 큰꽃은 웃어주었다 작은꽃은 맞웃음을지었다 "나도 빛나면 무엇이든 언제나 비출수있겠네! " 작은꽃은 크게웃으며 바라보았다 하늘을 맞웃음을 지었다 혼자 자신에게 꺽였다 그꽃은 더이상 웃지않았다 그저 시든꽃에 불과했다 비가 내리기시작했다 몸이뒤틀린채로 꽃들을 보호했다 비가 거칠게내렸다 조금씩 꽃들은 비를 새어맞았다 비가 멈추기시작했다 비는 거의 오지않았다 비가 멈췄다 *한아름다운 빛의 주변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했다.*
이글을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작은꽃이 큰꽃에게 말한다는걸보아 작은꽃은 어린아이 큰꽃은 어른을 나타낸다고 볼수있습니다 빛을 낼수있냐는 작은꽃의 물음에 큰꽃은 웃어만줍니다 여기서 작은꽃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인거죠.. 자기 볼일 바쁜겁니다 그런데 한가지더 작은꽃은 맞웃음을 지어주면서 말합니다 "나도 빛나면 언제나 무엇이든 빛출수있겠네!" 물음표가아닌 마침표입니다 큰꽃이 내키지않고 바쁜걸아는 작은꽃은 느낌표로 확정 지어버립니다 그리곤 마치 자기자신이 빛이된다는 듯이 신나합니다 그다음 문맥으로 확정나죠 작은꽃은 하늘을 왜바라본것일까요 자신을 비추던 하늘의 환한빛이 자기자신이 될준비를 하고있다는걸 말해줍니다. 그다음 분위기가 갑자기 어두워집니다 맞웃음을 큰꽃혼자 웃음짓고있습니다 어떤 웃음일까요 시든꽃은 작은꽃처럼 나타내보이고 있으며 여기서 시든꽃은 죽기직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갑자기 비가내리기 시작합니다 몸을 뒤틀어 막는다는 극단적인 작은꽃의 비유를 통해 작은꽃의 절실함을 볼수있으며 비는 어려움을 빗댄 소재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이건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들을 어려움속에서 보호 한다는 말이되는데요 근데 갑자기 비가 거칠게 내린다? 비는 어려움을 뜻합니다 거친 어려움은 가난 굶주림 큰병 같은 일을 말하는데 아이가 모두 감당하고있으니 가난과 굶주림 큰병등을 자기자신혼자 감당하고있다는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작은꽃은 죽기 직전의 순간까지도 주변의꽃을 지키기위해서 혼자 열심히 버틴거같습니다 *그런데요?* 비가거의 멈췄다 비는 거의오지않았다 *비가멈췄다* 라는 말을통해 서서히 작은꽃의 일생이 마감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어려움이 한순간 없어진다는건 한가지 경우겠죠 *죽음*입니다 이화자는 이렇게 한아이와 어른을 대조해 배려와 존중 그리고 이기심 두가지로 보여줬습니다 이기심은 작은꽃을 비속에서 보호하지않고 오히려 방패삼은것에서 큰꽃들의 이기심을 나타내죠 마지막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아름다운 빛의 주변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했다.* 화자는 거친빗속에서 주변의 꽃들을 보호하고 자신은 죽어나가는모습을 빛으로 표현하고 그빛속에서 살아나와 아름답게 꽃피운 꽃들을 *빛의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슨뜻일까요 여러가지 답변 부탁드려요 전여기까지 해석하겠습니다 많은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길이있고 많은 설명방법이 있겠지만요..ㅠㅠ 부족한 해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전 올린 사연인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주재 하며. 이산가족이 돼서 한국에 있는 어렵게 얻은 귀한 , 이쁜딸 못본지 일년이 돼가요 영상통화로 맘을 달래고 있는 와중에. 올려진. 사연을 우연히 접하며. 눈물이 펑펑 났어요. 전 언젠간 볼수 있겠지만.. 사연자분은. 먼저 보낸. 아들의 귀한 선물에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실지..
여러분 이런 유명한 말이있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지 않았으면 열살이면 이미 세상을 알 나이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15살까지 철이 들지않아요 ... 저 역시 그랬고요 이 이야기는 실화를 재구성한거라고 적혀있으니 모두 승원이와 승원이 부모님 그리고 승원이 삼촌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고 승원이에게 명복을 빌어주세요 아픈 상태인데도 절망적인 시간을 잘 버텨온게 너무 대견하네요 ㅜㅜ
이거 보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흐느꼈다...내가 아직 어려서 부모 마음, 자신의 아이의 대한 마음은 잘모르지만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미치도록 슬프고 아프고 보고싶을 거란 생각이 든다...승원이 어머님 아버님 승원이를 위해서 남은 인생 행복하고 승원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자식은 아니지만 저도 제 가족 중 한 명을 잃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짧을지도 모르는 그 2년의 세월이 저에겐 한없이도 길었죠 저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할아버지를 더이상은 뵐 수 없습니다 .. 거리라도 가까우면 그나마 더 많이 뵐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워낙 멀어서 기차를 타고 3시간은 가야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명절 외엔 잘 뵙지도 못했는데 제 아버지에겐 무뚝뚝하셨어도 제가 친가에서 하나뿐인 딸이라 유독 자상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용돈도 많이 챙겨주시고 맛있는거 사주시러 시내에도 데리고 나가주시고 할어버지의 그 손을 잡으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젠 그마저 잡을 수 없네요 .. 여기에라도 글 남겨봅니다 할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뵐껄 사랑한다고 할아버지가 최고라고 더 많이 말해드릴껄 이젠 할 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 ... 할아버지는 좋은 분이셨으니까 그만큼 좋은 곳에 가셨겠죠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부디 그곳에서 건강히 계세요 꼭 찾아뵐게요 꼭이요 할아버지 .. 사랑해요 .. -하나뿐인 손녀딸-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진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망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마리 인형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 때마다 난 울어야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상처가 저렇게 크다니.. 엄마 저 절대로 엄마 곁 떠나지만은 알을게요 그리고 누나분 승원이님이 죽으셨어도 떠난거 아이예요 분면이 하늘에서 엄마 안됄때까지 지켜보고 안정돼서도 승원이님 누나분 곁이 있을꺼에요 ㅎ 그리고 좋은 동생분 두셨어요! 동생분 앞으로도 누나 잘 챙겨주세욥!
친한 친구의 죽음....저는 흑염소를 키웠었는데요...쌍둥이 염소 2마리 였습니다 암,수로 한 쌍 인데요 태어날때 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냈기에 모유를 재대로 먹지 못해 몸이 두 마리 다 약했어요.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밝은 아이들 이라서 먹이를 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어요...근데 그 아이들이 저와 첨 만난 생일날 저희를 떠났습니다... 딱 2살 생일때 떠났어요..가족같은..아니 가족인 아이들 이었는데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해요....
나도.. 영상에 글을 써보네.. 형 잘 지내지? 내가 편지 한번도 못 써봤네 항상 내가 가면 일어나지도 못한 몸으로 매일 웃어주던 그리운 얼굴 기억나.. 내가 어려서 매일 형을 보려고 병원을 가도 난 웃고만 있었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갑자기 장례식장에 가서 형이 죽었다는 말만 들었네.. 어려서 형의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왜자꾸 눈물이 나지.. 난 형의 웃는 모습만 기억이 나. 얼마나 힘들었어 형.. 일주일에 한번만 가족을 보고. 전화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 내가 아직 어린가봐.. 형이 죽고 엄마랑 아빠가 검강검진을 했는 데 엄마가 암 말기래.. 다행히 수술은 잘 했지만 후유증이 좀 있어. 형 고마워. 형 때문에 엄마가 건강검진을 해서 살았다고.. 엄마가 자꾸 말하셔.. 우는 내가 참 바보같다. 형 보고싶어. 꿈에서도 한번도 못보고 참 세상 야속하네.. 형은 좋은 형이였어. 형의 목소리를 못 들어봤어도 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못 봤어도 형은 형의 모습대로 최선을 다해 가족이 올때마다 웃어줬잖아. 형 잘 지내지? 엄마는 형의 액자사진을 절대 못버리시더라.. 형 고맙고 고마웠어. 내가 성공해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릴께. 형 보고싶어.. 진짜로
살면서.. 문득문득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잘해주지 못했던것들이.. 아픈 사람을 헤아리지 못해줬던 그때가.. 너무 어려서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그 외로움을 아픔을 나눠주지 못했던 것들이.. 살아가면서도 때때로 기억나고 슬퍼지긴 하더라구요.. 결혼을 하면 이런 마음을 공유할수 있길 바랬는데.. 사람은 다 외롭다는 말 거짓인가 싶어요 나만 외롭더라구요 마음이 시리고 가끔 터지듯 슬픔이 몰아치고 .. 살아온 환경이 서로 달라서인지.. 님은 마음속 슬픔도 꺼내보일수 있는 따뜻한 사랑 만나세요 ㅋ 전 실패했어요 ㅎ아직 결혼 안한것 같아서 내맘대로 조언합니다 (정말 중요해요)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전 가족을 잃은 적도 없고 소중한 사람을 잃은적도 없었지만 그래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 마음을 잘알지 못해요 하지만 그것만은 알아요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제가 마지막날에가서 친구한테 너 아빠 이제 없는데 어떡할래 너희 집 가장 이제 넌데 어떡할래 라고했어요 비록 다른 가족분들보다 잘 알진 못하지만 그건 알아요 넌 괜찮아 하늘에서 널지켜보고 있을거야 라는 말보다 쎄고 더 힘든 말이 그 사람의 인생의 도움 돼는 일이라는걸 그뒤 그친구가 찾아와서 말사더군요 다른애들이 나한테 말한것보다 니가 말한말이 더 와닫고 귀에 박히고 힘을 준다고요'..... 그친구는 위로보다 어쩌면 이제 어떡해야하지가 더 필요했을지도요
![[#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3년 전 떠나보낸 아들을 만났다.＂우리 아들 안아주고 싶은데...＂-3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http://i.ytimg.com/vi/8P1w7V7Xl6Y/mqdefault.jpg)
![[#에이팅] 금쪽이 역대급 눈물 사연💧 4살 딸이 받아들이기 힘든 아빠의 죽음과 오은영 오열하게 만든 행동ㅠㅠ | #금쪽같은내새끼 201회](http://i.ytimg.com/vi/IzWHF2a-Cu4/mqdefault.jpg)
![[다큐 ‘가족’ 114회 1부] 17살 어린 나이에 죽은 아들 떠나보내지 못하고 산소에서 매일 목놓아 우는 아버지](/img/n.gif)
가장 아름다운 꽃이 가장 먼저 꺾여진다.
착하고 순수했던 승원이와.
그런 아들을 가슴에 묻은 엄마. 그리고 아빠까지.
조금 걸릴 시간이지만. 부디 다시 만날 천국에서 만큼은 행복하고 따뜻하길 바랍니다.
ㅜㅜㅠㅠㅠㅜㅜ
으아....이러지 마세요ㅠㅠㅠ 저 울리지 마세요ㅠㅠㅠ
우헤헤헤..
@@페페-d8v 우는거임?웃는거임?ㅠㅠㅠ
...ㅠㅠ
5:25 슬퍼지기 시작함
6:00 ㅈㄴ 울컥해짐
6:25 킬링파트
..
@_LavaBucket Ender ㅋㅋ
몰폰중에 운거는 처음이다 진짜..ㅜㄴ
5:25 흠...
6:00 흙...흛...크흡...
6:25 큻흛얽읅흛...케흙 콜록콜록 킇ㄹ흛...
흐에에에에히끅히끅헤에으으으으으히끅
보통 소원 쓰라고 하면 어린 아이들은 장난감 갖고싶다거나 어디 놀러가고싶다고 쓸텐데 가족들 안아프게 해달라니...기특하고 철들었네요 철들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ㅜ
전 옛날에 공룡 되고싶어요 했는데 ...
@@그릴스-o6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우리가족 평화롭게 살게 해달라했는뎈ㅋㅋ행복도 아니고 평홬ㅋㅋㅋㅋ
전 유니콘,해적 되는거
전 "나중에 크면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승원이 기특하다....
전 복권 당첨..큼...
우리형 교통사고로 떠났을때 진짜 우리엄마 그 이쁜 얼굴이 검게 변하고 얼룩같은 반점 같은 것 도 생기고 하루는 울다가 하루는 온종일 자면서
2년가량을 제대로 생활도 못했고 아빠랑 엄마는 더 이상 말도 안하고 가족 전체가 암흑기였지..
나도 형 그렇게 됐을 때 처음에는 엄청 울고 자신감도 막 없어지고 그랬는데 엄마가 더 힘들어하는거 보고
어느순간 형을 향한 그리움은 엄마를 울리는 나쁜놈이라며 증오심으로 가득찼고,
나라도 잘했어야 했는데 나까지 비행하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청소년기를 보냈었고..
우리엄마는 나에게 쓴소리 한번 제대로 안하고 아빠가 나 혼내려 할때도 몸을 날려서라도 막아 세우면서
내가 뭘하든 사고를치든 그저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그냥 우리엄마는 친구네 엄마들 보다 더욱 날 사랑하시나 보다 라고만 생각했었지..
그렇게 입영통지서가 날아오고 아빠엄마한테는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혼자 조용히 논산으로 들어갔고 이등병 위로외박때도 그냥 친구네가서 지내다가
술만마시고 복귀하고.. 그렇게 일병때까지 연락을 안했는데 엄마가 친구한테 물어보고 일요일에 말도 없이 찾아왔더라,
어떻게 갑작스러운 상황이였는데도 운좋게 외출까지 했었고
나갈 생각에 신나기만 했지 엄마랑은 말도 안했는데,
밥먹을때까지도 아무말 안하고 밥만 먹다가 엄마 먼저 보내고 겜방이나 갔다오려고 터미널로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안에서 엄마가 나까지 잘못되면 엄마는 못 버틸것 같다고 두손 붙잡고 무사히 전역하라고 엉엉 우는데
순간 나도 뭔가 막 여태껏 쌓아 놓은 울분들이 다터지고 같이 울었었지..
나는 그때부터 내인생을 챙기는것도 맞지만 엄마를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이 서른넘어서도 엄마랑 같이 붙어있다.
누가보면 추하다고 할텐데, 저마다 인생의 사연이 다른거고 나는 그냥 엄마 곁에서 살아 생전에 얼굴 더 보고 더 기억하고 싶을뿐이다.
회사다니면서 전화통화만 하고 얼굴 한번 제대로 못 볼때보단 지금이 마음은 더 꽉 찬 느낌이다.
이건...와...울었네요...
이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빕니다
제나이 54
똑같은일 겪었어요
2012.4.12 동생 현준이가 위독하다고
엄니아버지께 효도다하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최고의 동생이었어요 원현준
와 정말 이것도 너무 슬퍼여 ㅠㅠ 이 댓글 보시면 참고 하시고 가족이 가기 전에 잘합시다 ㅠㅠ
진짜로 울었다. 가슴 찡하네.. 멋있습니다.
나도 저마음 정말 잘알죠 제가 지금 나이가 15살인데 작년에 엄마 돌아가신후에 얼마나 죽을도록 힘들었는지 그 힘듬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은 진짜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학교에서 수업듣고있는데 쌤이 잠깐 나오래서 나왔더니 고모가 와계셨는데 고모가 표정이 않좋길래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고모가 엄마가 심근경색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않았고 눈물또한 나지않았어요 그때그 충격은 4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네요 차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는데 장례식장 들어올때 카운터 전광판에 써있는 우리엄마 내엄마 내 하나뿐인엄마가 고인 박경환 이라고 써있는걸 본 나는 정말 정말로...말을 할수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엄마한테 잘할걸 엄마한테 효도할걸 내가 좀더 열심히 할걸 이생각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입관식때 온몸이 얼음덩어리쳐럼 차갑게 굳어버린 우리엄마의 얼굴을 만진저는 정말 말을 할수없을정도로 가슴이 턱 내려않잤어요 여러분들 정말 엄마에게 정말로 정말로 잘하세요 진짜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하는건 선택 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정말 저는 엄마를 잃은 그느낌을 몸소 느껴봤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여러분들 부모님께 정말로 효도하세요
힘내세요!!
@@그릴스-o6p 그딴거가지고 얘기하지마러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아들 생각이 나서 한글자 남깁니다
너무 슬프겠지만
제가 엄마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너무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말고
잘 커 나가길 바랄것같아요
저두 몇년전 큰 수술을 해서 내가 아이를 두고 죽을수도 있다는 감정을 경험했어요 수술하기전에 아이에게 편지를 쓴적이 있었는데 엄마는 죽어도 널 떠나는게 아니라 항상 너와 있다고 썼습니다
글쓰신분 엄마도 비록 육체는 없고 말은 못해도 늘 함께 있을겁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로 댓글을 남겨요
엄마는 죽어서도 학생 안잊고 늘 학생이 잘 크길 바랄거에요
그리고 학생의 몸 하나하나 자체가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가장 큰 효도는 자식이 행복하게 잘사는거랍니다
힘들겠지만 잘 헤쳐나가길 빌어요
제가 엄마였다면 늘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이야기 꼭 전해줬을것같아요
힘내요!!!
힘내세요!! ㅠㅠ 제가 생각하기엔 죽지않고 열심히 사는게 가장 큰 효도일것 같아요ㅠㅜ 트윈 피아노님 교통사고 같은거 안당하게 항상 주변 잘 살피고, 자살하면 어머니께서 우실거에요 ㅠㅜ 열심히 사세요 ㅜㅜ
여러분 꼭 첨부터 끝까지보세요...
잘 참다가 중간부터 눈물 터졌습니다...
거의 오열했어요
저희 아들 글씨랑 어떻게 그렇게 비슷한지 ..
제 아들이 아파서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저 엄마 마음이 제가 이해가 가면서도
감히 상상이 안가네요
좋은곳으로 갔길 애기야.. ㅠ
에이 지나간일인데 잊읍시다. 슬픈일 견뎌야지 앞으로 행복하게 살죠!
지나간 일에는 눈물을 낭비하지 맙시다...
@@hax_xin '지나간일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말자' 입니당.........ㅠㅠㅜㅜㅜ
항상 좋은일만 생기셔요.
이거 채팅 치는사람이 누구죠?
자식이 죽으면 상을 죽을때까지 차루는 말이 진짜 가슴아프네..........
너무슬프다 진짜 너무슬프다 못해 눈물이 다 나오네요.......... 승현이는 지금 천국에 가서도 엄청 착한일을 하고있을 거에요...........
근데 여기서말하는 상은 뭐죠?ㅠ
재언 드둥이 sjo2x송 누구누구 상당하셨어요가 누가 돌아가셨다라는 뜻으로쓰여요
흑흑 모래모래 자갈자갈
조현준 농담이 나옵니까..이상황에
이거보고 제동생 신준이 생각나서 울었어요..그렇게 건강하던 아이가 그 음주운전 한 새끼때문에...여러분 제발 음주운전 하지 말아주세요..가해자는 음주운전하고 사람치고 다음날 술먹어서 기억이 안났어요 이딴식으로말하면..ㅋ 나이차가 7살이나 나서 사이 정말 좋았는데 고작 6살짜리 아이를 그렇게 보내야했나요..신준아 천국에서 맛있는거 많이먹고 잘살아..누나가 너가 좋아하는 츄파츕스 사과맛사탕 뺏어먹었던거 미안해 저번에 머리 잡아당긴것도 미안하고 내가 나중에 너 만나러 거기로 가면 너가 좋아하는거 원하는거 다해줄게 엄마아빠도 슬퍼하셔 너가 우리가족 잘 내려다보고있을거라 믿을게 해준것도없이..그렇게 보내서 미안해 그때 내가 심부름 가겠다고 했으면 그때 너가살고 내가 대신 죽는건데..미안해 정말미안해...사랑해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신준이는 분명히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있을겁니다. 신준이가 누나를 보고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잘못한 건 가해잡니다. 음주운전은 나쁜 것이니 제발 자기 하나때문에 여러사람이 아프고 다치니 음주운전은 하지 맙시다.
가해자 처벌은 강력하게 받았나요? 슬프고 억울하시겠지만 힘내세요...
@@티멍이안티팬-m7k 님.. 상황파악이..안돼여?..
@@티멍이안티팬-m7k 댓 지워주시죠.이딴 댓글달라고 댓글쓰는거 만들어 놓은거아닙니다. 님 죽었을때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빨리 뒤졌니 늦게 뒤졌니 이딴말했으면 좋겠어요?
ㅉㅉ 그딴 식 으로 살지 마세요 좀 ㅡㅡ
@@티멍이안티팬-m7k 얘는 죽어도 싸니까 이 새끼 숨이 신준이한테 가면 좋겠네...
저도 이 사람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저가 3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학교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었어요
그런데 아빠가 저를 데리로 오셨어요
그런데 아빠 얼굴이 반쯤 다 죽어있었어요. 차 타고 어딜 갔는데..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내 이름을 부르면서 놀라지말고 들어 라고 하면서
'엄마가 죽었어.'라고 아빠가 말하는 순간...아무 생각도 안 나면서 한편으로는 꿈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엄마 시체를 보니 눈에서....비가 내리고 엄마 손을 이렇게 따뜻한데 엄마라고 부르면 일어나서 밥 차려줄것 같은데 안 일어나요..
엄마 얼굴을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얼굴을 보면 진짜...눈물이 앞을 가리고.....
지금은 잘 생활 하고 있지만 아버지 마저도 담배로 어떻게 되실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여러분 어머니한테 잘하세요
여러분 엄마는 위대합니다.
그렇네요ㅠㅠ엄마가 없으면 대부분 밥도 못 차려먹고 아직 나같은 미성년자는 보호도 못받고 엄마가 없어지면 내 가슴에 못이 박히고
힘내세요
맞아요.. 어머니들 화이팅!
나 글보고 울었음. 우리엄마도10살때 우리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유감입니다.ㅠㅠ
그일은 저는 고양이로부터 느꼇습니다.
이번 생은 너와 '우연'히
만나게 되어 '실연'하였지만
다음생엔 '필연'으로 만나
"인연"이 되기를 빈다
필연이 뭐예요
이거 장난치는 분위기 아닌데....
@@coare8358 ㅇㅈ
@지나가는나그네 필연이라는 건 필수적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 즉 만나게 될 운명을 의미해요.
@@Gwang92 이상황에서 드립이 나오는 니인생이 ㄹㅈㄷ
제나이 19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올해로써 정확히 10년이 되었습니다. 매달 한번씩 찾아뵙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아직도 찾아갈때마다 눈물이 새어나옵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저도 아버지의 텅빈 지갑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옷한벌 아직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옷과 지갑을 정리하게되면 정말 보내드리는 기분과 같아서일까요
아직도 놓지못하고 그리워 하고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갑작스레 눈물이 흐르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습니다.
그냥 (제하소연이니..그런갑다하고 넘어가주십쇼..)
ㅠㅜ 눈물이 펑펑 나네유 ㅠㅠ😭😭
@@짱지훈-v4u ? 저분말처럼 그런갑다하고 넘어가 니아빠 죽으면 다른사람이그렇게말해도 버틸수있냐?
힘내세요..
@@손소희-x1v 감사합니다 ~~
@@짱지훈-v4u 지훈님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남들이 어쩌라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때요?제발 남 기분좀 생각하고
댓글 남기세요.답글이 없어도 속으로
깊게 상처받으실 수 있잖아요.신고할게요.
그리고 댓글 쓰신 분 힘내세요..
뭐라 말 할 수 없네요.저도 그 슬픔을
겪어봤습니다.아버지는 잘 계실꺼예요,힘내세요♡
소원이라는단어, 아프지 말라는 단어 등 이 이야기속에서 많은 감동과 슬픔을 얻었고 승원이는 하늘 위에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기억합시다
"항상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보고싶고 계속보고 싶다는 것을"
자고 있는 아들을 한번 안아봅니다
아들이 깼을까요?
안영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제가 새벽에 이 글을 봐서...지금은 당연히 깨어있습니다ㅎ
@@크리퍼-e9c ?
@@크리퍼-e9c 뭔 개솔이야
두 부모가 죽으면 고아
남편이 죽으면 과부
아내가 죽으면 환부
자식이 죽으면
자식이 죽으면 그 사람을 표현 하는 글 조차 없다
표현 있어요 자식이 살아있어도 부모 자식이 죽어도 부모 다를게 없답니다
@@자이언츠몰랑 아니죠 저분말대로라면 부모에서 말이바뀌어야합니다
그냥 자식에서>고아
이런거처럼 부모에서 무언가로 바뀌어야하는데 딱히 표현하는 말이없기때문에 저분말이 틀린건아닙니다
@@siskkssoso 부모에서 바뀔 수 없죠.. 부모인데요... 부모는 자식을 잃어도 영원히 부모입니다... 부모라는 말을 바꿔서는 안되요..
@@자이언츠몰랑 그니까 표현하는 글이 없다는 말이 맞는말이라는게 제생각임
@@siskkssoso 부모말고 표현하는말이 없는건 당연하죠 근데 그런걸 가지고 남편이 죽으면 과부 아내가 죽으면 환부 두 부모가 죽으면 고아라는 명칭을 갖게 되는데 부모는 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되게 슬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어린아이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너무너무 곱디곱다..
하늘나라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기를바래요....
천사같은 아이...
하늘의 별이된 고인 “승원”군의 명복을 빕니다
네ᆢ...ㅠㅜ
ㅇㅈ이에여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ㅠ
?
승원 영상속 다른 동명이인분이요.
우리 가족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지금부터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우리 가족은 괜찮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인생이 진짜 드라맙니다 여러분.
드라마같은 일이 여러분께는 안 생길거라고는 절대 생각치 말고 지금부터 표현하세요.
지금 이렇게 적어도 어차피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반성하세요.
혹시 이 노래 이름이 뭔가요....? 안 그래도 슬픈데 노래 때문에 더욱 슬프네요 ㅜㅜ 승원이 어머님 힘내세요 화이팅!
@@문승남-f4u 늦었지만... 노래이름은 I don't want to do without you 입니다..
진짜 인생이 드라마 였으면 좋겠네요...
@@seungmankim2194? 뭐하는 ㅅㄲ지
얼마전 저와 가장 친했던 친구의 기일이였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만나 어느덧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초등학교 때에는 서로 잘맞아 형제라고
불릴만큼 저희는 붙어 다녔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서자, 친구는 저 말고 다른 방탕한 애들과 놀기
시작 하더군요. 그러면서 어느새 그 친구는
부모님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희 둘은 아직 사이가 괜찮았습니다.
종종 만나고 얘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 그 친구가 고민을 저한테
털어 놓더군요. 솔직히 이상했습니다. 굳이
부모님도 아닌 저에게 왜 그랬는지.
그로부터 한두어달 후, 친구를 사진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서서히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때쯤, 사물함 구석에 한통의
편지가 놓아져 있더군요 책 속에 묻혀서 보질
못했나봅니다. 편지는 지금까지 미안했다, 너밖에
없다, 부모님보다 니가 더 위로가 됐다 등등
제가 부모님 역할을 지금까지 대신 해주었다고
느꼈나봅니다 그 친구는. 한동안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습니다.. 그 친구 부모님께서도 편지를
보여드리니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갑자기 떠올라서 글을 써봅니다..
지우야, 잘 지내고 있냐? 어릴 때 참 재밌게 놀았는데
그치?? 니가 초등학교부터 나와 친구여서 난
참 행복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소한 거 가지고
싸우고 좋아했네 ㅋㅋㅋㅋ 부디 잘 지내고 있어라
나도 여기서 잘 살다가 올라갈게 서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 니 영원한 친구가 -
아이고 ...
아이고ㅠㅡㅠ
실례지만 친구분은 왜 돌아가셨데요?
@@막냉-l1t 그니까요ㅋㅋ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들 넷을 키워요 신랑도 가정적이고 크게 힘들거 같진 않았는데 큰애가 중학생되고 애들이 커갈수록 힘에 부치네요 어린나이에 애들을 낳아서 지금 37살인데요
내가 선택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자꾸 무너져요... 막내가 5살이라 아직 엄마 손길이 필요한가 싶다가도 위에 3명은 14살 12살 10살 조금 큰거 같아 일해볼려니 어려서 결혼해서 스펙도 없고
다시 공부나 스펙을 쌓을 만한 상황도 아니구요
스트레스성 위염에 장염에 지금 몸도 말이아니고
애들한테 별거 아닌걸로 짜증도 내고..
일자리 구해서 일한지 한달만에
셋째가 손가락 3개가 절단사고 나서 한달넘게 병원생활하고.. 지금은 깜쪽같이 잘붙었어요.. 다행이죠..
다시 일하겠다고 출근날 잡아놓으니
이번엔 둘째가 급성 폐렴이 될뻔해서 입원해서 치료받고..
도대체 나한테 어떻게 하라는건지.. 이것저것 막 후회가 되고 내 자신도 너무 작아지고 ...
그러던중 이 영상보니깐 애들이 그래도 내곁에 있어주고 조금 아팠어도 완쾌될수있는거라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내가 더 씩씩해져야 겠어요...
내가 선택한거니깐!!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굳게 먹고 화이팅할렵니다!!!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뿡뙈찌 그걸와처묻노 다시떠올리기도싫으실낀데
힘내세요!!!
기운내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제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있을땐 보기 싫지만 없을때는 미치도록 보고싶다 그것이 가족 형제이다
답글이 없네
ㅇㅈ
있을때잘하자
요즘 우울한데 제가 부모여서 그런가 감정이입이 넘 과하게 되서 펑펑 울면서 봤네요....
아...그러셨구나
나는11살인데울어다(⊼⌔⊼ )
.
아이고 어머니.....ㅠㅠㅋㅋ
@진희 박 어우 동생아 반갑다 난 정색하면서봄 (-_-)
끝까지 보고 싶어서 참았던 눈물이
피아노 건반 밑 글때문에
터졌습니다.어린나이여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찌나 이쁜지
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네요
가족모두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반성하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주인공ㅋㅋ
부모를 잃은 자식은 세상을 원망하고
자식을 잃은 부모는 자신을 원망한다.
@위싱콘 알겠습니다^^
명언(?)
@@학생을위한정치와법태 ㄴㄴ 명언 까지는 에바
전 이 댓글에서만 울었네요 ㅜㅜ
@@티멍이안티팬-m7k 뭐래
..나도 세상떠난 동생 보고싶다...게임도 같이하고 숙제도 도와주고...학교도 같이가자고 햇는데...7살때 이렇게 떠나보내버리네.. 더 잘해줄껄.. 더 좋은 형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내 동생아..형 잊지말고 사랑해..
저도 지금 14살인데 동생이 4명이라 진짜 짜증이 많이 나는데 이거보니까 그 4명중 한명이라도 죽으면 세상 못살것 같네요.....
힘내세요ㅠㅠㅠ
@@히이-t4c ㅠㅠ
@@더블진조2 감사합니다
@@공용계정-v5q 정말 힘들어요...벌써 4년 지났지만...아직도 그때가 생생하네요..ㅠ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동생이 누나 생각해 주는 맘이 너무 따뜻합니다. 두분 행복 하시길 하늘에서 아이가 바랄 겁니다.
솔직히 안울려고 참았는데 진짜 소원에서 터졌습니다..
어린나이에 저런 기특한 생각까지 할줄이야..
저는 제목만 보고 울어져렸습니다아ㅏㅠㅠㅠㅠ
저는..어..제댓보심알것같아요..쳐울고싶어요 근데울질못해요..
저도 그쪽에서 터졌어요
이야기가 잘이해돼지는 않지만 좀 슬프네요ㅡ.ㅡㅠ.ㅠ
승원아 그곳에선 편히쉬렴 ... 일찍 철이들었었나보구나 아픈 너보다 엄마아빠가 너로인해 더슬플까봐..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 기특한 승원이 엄마가 보내준 겨울옷입고 훨훨 날아가렴
지켜줄께금동성님 댓글이 너무 슬퍼요 ㅠ
댓글이정말가슴에와닿아요..
@@yourmaple 영상보는내내 맘이 저려오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min-ed1yt 공감 감사합니다 또래의 조카들이 있어서일까요..보는내내 북받쳐오르더군요.. 덕후님도 감기조심하세요
흑 ㅠㅠ
오늘도 우리애들 혼내기만했는데 며칠째계속 너무 힘들어서..작은일에도 화만나고..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엄마없이자라는 우리애들이 더힘들껀데...
글을읽고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ㅜㅜ
건강하게 자라주는것만으로도고맙고
아빠한테 투정한번 안부리고...
지금생각하니 애들에게 너무고맙고 미안하네요ㅜㅜ
힘드시지만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들 또한 언젠가는 꼭 어머니몫까지 해서 열심히 키워준것에 대한 보답을 할 날이 올겁니다. 그러니 화이팅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는 아버지이시잖아요~^^
그냥 멍하니 보고있다가 승원이가 적은 소원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이 무엇인지 느껴집니다.
진짜 자식 먼저 죽으면 부모도 너무 힘든데 죽은 자식들도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었겠어... 나도 살아있고 부모님도 살아있을때 한 없이 효도하면서 살아야겠다
@광복안 이런댓글에 뭔 그런 눈치없는 글을 써요.... 그와중에 오타..
@광복안 .
@광복안 아..아갈머리를..확..
@광복안 님에 그러니까 뭐든 잘안되는겁니다. 왜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시죠? 걍 님 결단력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보들보들-o8i 사돈 남말하네 그러는 너는 지키냐?
아들:엄마 왜 좋은 사람들은 빨리 죽어요?
엄마:정원을 보렴 가장따고 싶은 꽃이 뭐니?
아들: *가장 아름다운 꽃이요*
-"see you again" 유튜브 댓글 중
아........ㅠ....워커행님.....ㅠ...유튜브댓글도 생각난다...
ㄷㄷ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 워커형님...
그럼 나쁜사람들은 오래산다는 뜻???
@@갓딩-c5h 그게 현실이죠 뭐...
몸은 약했지만
마음은 강했구나
꽃은 시들었지만
뿌리는 기억하고
오랜 기억으로 남을것이다
명언.....
크..
맞어..똥도 오랫동안 물 안내리면 냄새오지게나지...
명언...
@@Lee-j8u4h 똥언....?
자식잃은 부모마음을 아직 어린 20대여서 다 와닿는건 아닌데 가슴아프게 전해오는 이감정... 코끝이 찡하고 어느샌가 부터 눈에 맺히는영상이네요...어릴때 초등학교 부터 중3때까지 아빠없이 자랐다고 무시받던게 죽고싶을정도로 싫었는데 죽고싶었는데 만약에 내가 죽었더라면 나의 엄마도 저런심정이었을까 생각해보고 한없이 미안해집니다...
님이 돌아가셨 다면 욕도 괴롭힘도 님 부모님 께선 안들을 거에요
왜냐 부르기도 싫을만큼 끔찍한게 자식잃은게 끔찍 하니까요
승원이란아이도 진짜 착하지만.. 저 상현이란 동생도 못지않게.. 좋다... 승원이도 나중애 컷으면 저렇게 됬겠지... 이렇게 생각하니 또 울컥...ㅠ 나도 저런동생있었으면 좋겠다..ㅠ
나 승원이임!
황승원
저도 저런동생있었으면 좋을거같아요(내 동생은...)
@@user-vk8vl4mx5h 어떤데요???
@@son-ld2fm 한마디로 멍멍이같음
작은꽃이 큰꽃에게 물었다
"우리가 빛처럼 빛날수있어?"
큰꽃은 웃어주었다
작은꽃은 맞웃음을지었다
"나도 빛나면 무엇이든 언제나 비출수있겠네! "
작은꽃은 크게웃으며 바라보았다 하늘을
맞웃음을 지었다 혼자 자신에게
꺽였다 그꽃은 더이상 웃지않았다
그저 시든꽃에 불과했다
비가 내리기시작했다 몸이뒤틀린채로 꽃들을 보호했다
비가 거칠게내렸다 조금씩 꽃들은 비를 새어맞았다
비가 멈추기시작했다
비는 거의 오지않았다
비가 멈췄다
*한아름다운 빛의 주변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했다.*
명언 ㅠㅠ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좋은사람옆에는 좋은사람이 많다는뜻 아닐까요...?
이글을 해석해드리겠습니다
작은꽃이 큰꽃에게 말한다는걸보아
작은꽃은 어린아이 큰꽃은 어른을 나타낸다고 볼수있습니다
빛을 낼수있냐는 작은꽃의 물음에 큰꽃은 웃어만줍니다
여기서
작은꽃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이기적인거죠.. 자기 볼일 바쁜겁니다
그런데 한가지더 작은꽃은 맞웃음을 지어주면서 말합니다
"나도 빛나면 언제나 무엇이든 빛출수있겠네!"
물음표가아닌 마침표입니다
큰꽃이 내키지않고 바쁜걸아는 작은꽃은 느낌표로 확정 지어버립니다
그리곤
마치 자기자신이 빛이된다는 듯이 신나합니다
그다음 문맥으로 확정나죠
작은꽃은 하늘을 왜바라본것일까요
자신을 비추던 하늘의 환한빛이 자기자신이 될준비를 하고있다는걸 말해줍니다.
그다음 분위기가 갑자기 어두워집니다
맞웃음을 큰꽃혼자 웃음짓고있습니다
어떤 웃음일까요
시든꽃은 작은꽃처럼 나타내보이고 있으며 여기서 시든꽃은 죽기직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갑자기 비가내리기 시작합니다
몸을 뒤틀어 막는다는 극단적인 작은꽃의 비유를 통해 작은꽃의 절실함을 볼수있으며 비는 어려움을 빗댄 소재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이건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들을 어려움속에서 보호 한다는 말이되는데요
근데
갑자기 비가 거칠게 내린다?
비는 어려움을 뜻합니다
거친 어려움은 가난 굶주림 큰병 같은 일을 말하는데 아이가 모두 감당하고있으니 가난과 굶주림 큰병등을 자기자신혼자 감당하고있다는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작은꽃은 죽기 직전의 순간까지도 주변의꽃을 지키기위해서 혼자 열심히 버틴거같습니다
*그런데요?*
비가거의 멈췄다
비는 거의오지않았다
*비가멈췄다*
라는 말을통해 서서히 작은꽃의 일생이 마감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어려움이 한순간 없어진다는건 한가지 경우겠죠
*죽음*입니다
이화자는 이렇게 한아이와 어른을 대조해 배려와 존중 그리고 이기심 두가지로 보여줬습니다
이기심은 작은꽃을 비속에서 보호하지않고 오히려 방패삼은것에서 큰꽃들의 이기심을 나타내죠
마지막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아름다운 빛의 주변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했다.*
화자는 거친빗속에서 주변의 꽃들을 보호하고 자신은 죽어나가는모습을
빛으로 표현하고 그빛속에서 살아나와 아름답게 꽃피운 꽃들을
*빛의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슨뜻일까요 여러가지 답변 부탁드려요
전여기까지 해석하겠습니다
많은해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길이있고 많은 설명방법이 있겠지만요..ㅠㅠ 부족한 해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김-q2j9k 와... 진짜 이렇게도 해석을 할수있네요... 진짜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뜻깊은 해석이었던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두통이 밀려오네요...
이 새벽에 이 영상을 보며 흐느끼다 입을틀어막고 소매 끝자락이 흥건 해지도록 눈물이 흐르고 또 흐르네요...
그래도 참으려고 했는데 맘껏 소리내서 못우니 두통이오네요...
일년전 올린 사연인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해외에 주재 하며. 이산가족이 돼서 한국에 있는 어렵게 얻은 귀한 , 이쁜딸 못본지 일년이 돼가요 영상통화로 맘을 달래고 있는 와중에. 올려진. 사연을 우연히 접하며. 눈물이 펑펑 났어요. 전 언젠간 볼수 있겠지만.. 사연자분은. 먼저 보낸. 아들의 귀한 선물에 얼마나 가슴이 먹먹하실지..
슬프지...죽으면 다 뭔소용입니까;;
이미 없어져버렸는데 잘해주지못해
아쉬울뿐이죠..
승원이"우리 엄마아빠는 저 처럼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어린나이에 철들었네 얼마나 험하게 살있으면
벌써 철들었을까...;; 아픔이 그대로 전해진다...
ㅠㅠㅠㅠㅇㅈ 넘 슬퍼요 ㅠㅠㅠ
뜬금없지만....승현님채널에서 뵌분 같은느낌은?...
@@부계정-j2y7j 어쩌라고
@@부계정-j2y7j 분위기 파악좀..
@@부계정-j2y7j ㅋㅋㅋㅋㅋㅋㅋ
@@환이-b7r 님이 생각해봐요..
저 지금 좀 무서워짐..ㅜㅜ
웬래 가족들 앞에서는 잘안우는데 이거보면서 눈물흘림..ㅠㅠ
엄마가 왜 우냐고하니깐 하품했다고 했는데
엄마가 하필 슬픈 부분에서 영상보더니 눈물 고이심...ㅠㅠ흐엉
흐엉
여러분 이런 유명한 말이있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살지 않았으면 열살이면 이미 세상을 알 나이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15살까지 철이 들지않아요 ... 저 역시 그랬고요
이 이야기는 실화를 재구성한거라고 적혀있으니
모두 승원이와 승원이 부모님 그리고 승원이 삼촌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고 승원이에게
명복을 빌어주세요 아픈 상태인데도 절망적인 시간을 잘 버텨온게 너무 대견하네요 ㅜㅜ
하나의 보물을 잃으면 아쉽다
하나의 친구를 잃으면 분하다
가족은 보물,친구보다 소중한 것을 잃는것이기 때문에 하나의 가족을 잃으면 미칠거 같고 죽을거 같다.어서 1초라도 빨리 가족을 지켜줍시다.
요즘 진짜 고3 되고나서 너무너무 힘든데 이런 영상 보고 울고나면 좀 풀리는거같다
중1인데 그쪽은 어때여?
힘내세요...ㅠㅠ
힘내요...이런영상 많이보고 기분풀고 그래요 전 어리지만 그래도 이러면 도움많이될것같아요
화이팅!!!!!
스카이캐슬 보면 저렇게까지 부모의 꼭두각시처럼 살진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42가 ㄹㅇ 감동..
아.. ㄹㅇ 광고요..ㅋㅋㅋ
ㅅㅂ 광고나왔다
너무 안타까워요 ... 진짜 ... 몰폰인데 울뻔했어요 .. (주륵) (댓글에서라도 울게요 ... (?))
전 지금 울겠습니다. (세상 진지
전 눈물 살짝 나옴..
하씨..왜 울고 그러니.....나야 ㅠㅜ
근데 다들 방학 아니신가요 생각보다 몰폰이신분이 많네요 눈물도 많고..ㅠ.ㅠ
이미울었ㅠㅜ(쥬륵
에고 정말 착한동생..자매도 아닌 남동생의 따뜻한맘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동생덕에 누나가 힘 낼수 있을거 같아요.ㅠ
20여년전 어린애들 두고 갑자기 떠난 아내 생각이 겹쳐집니다.
그때 두분어른들 맘이 어떻셨을지 맘이 많이 아려옵니다.아이의 다음 생은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아름다운 삶을 살거라 믿습니다.
아내는 나중에 남편분의 어머니가 돼어
못다 한 사랑을 나누어주지 않을까요?
내가 본 영상중에 역대급 감동이다ㅠㅠ
아 왜 다시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냐.... 진짜루.... 아 머리 띵해... 죽음은 인지못하면서 남겨진 사람들의 감정은 왜이리 잘느끼는지....
근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죽었는데 엄마나 아빠가 슬퍼하면서 같이죽으려고하면 난 죄책감때문에 나 또한 마음이 찢어질듯.
그러니까 제발.....자살하지 맙시다....
6:45초때보고 진짜 눈물남....
난 울었어 이자식아
@@지나가던사람-v9n 이 슬픈 글 에서 꼭 자식이라고 해야되나요?
@@체리나인 나쁜뜻으로 쓰는거아니니까 지랄말고 갈길가세요
@@체리나인 꺼져요~~
눈물이...ㅠㅠ
동생분이 너무 착하네요..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스르륵 눈물이 납니다...
이런 이야기도 너무 슬픈데 댓글까지 보니 너무 슬퍼서 펑펑울었네요... 세상은 왜 슬픈일이 많을까요... 왜 없앨수없을까요....
부모가 된 후 내자식이 소중한걸 알게되었으며
내부모또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걸 알게되었지요
이 영상을보고 정말 가슴 아프네요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다시한번가족의소중함을느낍니다
이거 보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 흐느꼈다...내가 아직 어려서 부모 마음, 자신의 아이의 대한 마음은 잘모르지만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미치도록 슬프고 아프고 보고싶을 거란 생각이 든다...승원이 어머님 아버님 승원이를 위해서 남은 인생 행복하고 승원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6:47쪽 너무 안쓰럽네요 원래안 우는 사람인데 오늘은 펑펑 울었네요 ㅠㅠ 너무 감동적 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원적어놓고 하늘나라로 간 아이 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
ㅠㅠ정말 슬픈거 저도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근데 월래가 아니고 원래예요ㅠㅠㅠㅠ
아..까먹었내욧 좋은팁 감사해요
눈물이 쉴새없이 나오네요 그것도 엄마아빠를 위해 소원을 빌고 너무 예쁜고사랑스런 아이인거같아요ㅠ
난 왜 부모님이 두분다 계시는데 마음이 시리도록 조여오고 눈물이 나고 알수 없는 감정에 슬퍼지지? 언젠가는 나를 떠나갈 부모님 생각을 하면.. 앞이 막막해지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왔을까..
저도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거잖아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바뀌는척 ㄴㄴ 어차피 너 지금까지랑 똑같이 살음ㅋ 그게 잘했든 못했든
@@띠또롯 감성 파괴자다!ㅎㄷㄷㄷ(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함다!)
@@윤성권-i7x 맞는 말씀 하셨어용ㅎㅎ
그래도 누나가 남편이 옆에서 지탱해주고 동생이 위로해줘서 견딜 수 있었겠구나 싶네요...
모든 자식들은 소중하지..
앞으로 엄마 생각해서라도 죽고싶다는말 입에 담지도 말아야겠다
팩트
얼마 전에 엄마한테 솔직하게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했었는데...... 반성해야겠어요.....
저두요.. 앞으로 안할려구요..
내가 누르면99라 눌렸으여
Paul Erdos 저도요
오늘만 두번째로 우네요. 낮에 페북에서 광고 영상이었는데 그거보고 슬퍼 울었도 이 늦은 저녁에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더 울었어요ㅠㅠㅠ 진짜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잘이겨내기시길 배래요
여기서 불쌍한 사람은 죽은 승원이가 아니라 승원이 어머님입니다. 자식은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지만,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마음에 묻기 때문이죠....
그냥 둘다 불쌍하거죠...
자식은땅에안묻냐;
그 어떤 가족을 잃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있어도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단어로 표현할수없기때문에
@@당근당주 왜 생각 그따구로 함
@@당근당주 말이 그렇다는 거잖아
울 할아버지 어느 날 안마의자에서 편히 돌아가셨었는데. 가끔씩 눈물 난다. 할아버지가 나한테 너무 잘해 주셔서
왜 슬픈것 보다 행복한게 더 적을까?
그건 항상 행복할순 없지만,
항상 슬플수 있기때문이야.
우리는 행복하다 느끼면 돼.
지금 이순간
댓글이 왜 없냐
슬프다
뭔소리냐이건
이건명언이라기보단막명언만들라고머리쥐어짠느낌임
네가생각하는명언은잃으면소름끼치면서공감가고현실이적힌잟은명언이명언이라고생각함
이건뭔소린지모르갰다
자식은 아니지만 저도 제 가족 중 한 명을 잃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짧을지도 모르는 그 2년의 세월이 저에겐 한없이도 길었죠 저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할아버지를 더이상은 뵐 수 없습니다 .. 거리라도 가까우면 그나마 더 많이 뵐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워낙 멀어서 기차를 타고 3시간은 가야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명절 외엔 잘 뵙지도 못했는데 제 아버지에겐 무뚝뚝하셨어도 제가 친가에서 하나뿐인 딸이라 유독 자상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용돈도 많이 챙겨주시고 맛있는거 사주시러 시내에도 데리고 나가주시고 할어버지의 그 손을 잡으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젠 그마저 잡을 수 없네요 .. 여기에라도 글 남겨봅니다 할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찾아뵐껄 사랑한다고 할아버지가 최고라고 더 많이 말해드릴껄 이젠 할 수가 없어서 너무 슬퍼요 ... 할아버지는 좋은 분이셨으니까 그만큼 좋은 곳에 가셨겠죠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부디 그곳에서 건강히 계세요 꼭 찾아뵐게요 꼭이요 할아버지 .. 사랑해요 .. -하나뿐인 손녀딸-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힘내요 ...^ ^
보고울었음니다 그리고힘내세요
저도 맨날 유치원마치면 할아버지가 나와있고 일부러 길 돌아가서 가는동안 먹고싶다는것도 많이 사주고 했는데...이젠 할아버지도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지 저한테 말을 많이 안거시네요..ㅠㅠ
저는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얼굴도 못보고 태어나서 그런슬픔을 못느끼겠어요 ㅠㅠ 두분다 저희 부모님 어릴때 돌아가셔서 저도 제발 저런슬픔 느껴보고싶네요.....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진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게 할 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난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망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마리 인형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 때마다 난 울어야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캬!멋있다
영상보다 이댓이 더 슬픈 1인
캬ㅣ 띵언!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와우...띵언 하나 배워갑니다...
아이를 잃은 부모의 상처가 저렇게 크다니..
엄마 저 절대로 엄마 곁 떠나지만은 알을게요
그리고 누나분 승원이님이 죽으셨어도 떠난거 아이예요 분면이 하늘에서 엄마 안됄때까지 지켜보고 안정돼서도 승원이님 누나분 곁이 있을꺼에요 ㅎ
그리고 좋은 동생분 두셨어요! 동생분 앞으로도 누나 잘 챙겨주세욥!
힘들고 지쳐도 이겨내야해요
"우리는 똑같은 농담을 듣고 다시웃지않지만,왜 똑같은 걱정에는 다시 슬퍼하는거죠?
ㅡ 포크포크님영상에서 ㅡ
자식을 잃는 것은 어떤 것을 잃은 것보다 비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그래서 그 단어 조차 표현할 수가 없어서 늘 부모님들은 자식이 아프면 걱정이신가봅니다...
2년동안 울고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좋아했는데 ᆢ살아있으면 23살 예쁜 아가씨가 되어 있겠네
예빈아 사랑한다 보고싶다 너무너무
" 착한 사람은 떠난다 ,
천사는 하늘에 간다
오해받은사람은 억울하게 된다
악도 시간이 지나면 떠난다
악마도 하늘에 있다
오해를 덮어씌운 사람은 후회를 한다 "
" 우리는 이해 못한다...착한일을 해도 나쁜일을 해도 사람은 같다. 같은행동 같은생각을 하기 때문에 "
그 꽃밭이야기
뭐라는거야
@@라킴-l1z 좀대가리에공부좀쳐너라
이게하이라이트댓글이라고??ㅁㅊㅋㅋ
@@이지어-m4x제가 썼는데도 미쳤네요 ㅋㅋ
인생 명언: "행복의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열린다.그러나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헬렌켈러-
인간에게는한걸음이지만
일류에게는큰도약임니다
ㅡ닐암스트롱ㅡ
"사랑한 만큼, 미안한 마음도 커진다."
너무 일찍이 철이 든 아이를 보는 건 왜 마음 한 쪽 구석이 이리도 저리는 걸까요.......
그게.....저인것 같고....가족을 잃기 싫고 두려워요
@@수원이-m7r 그냥 수명이 무제한이라 절때 않죽어서 가족들한태 이런 슬픔 안겨주기 싫다
@@error_ilili 제가말한건 온새상사람인데요^^;;;
@@하다르-n5s 그렇다면 댓 삭제할게요 그렇게 언급 안하셔서... 죄송합니다아....(쭈글..)
“내가살고싶어도 세상이 버리면 살수없어 그리고 엄마 아빠의 가슴도 찢어지도록 아프겠지” 너무 슬프다..,..
하늘나라로먼저간아들이 엄마에게 정말 말도없게 큰선물을주고갓네요 언젠간 하늘에서다시보게되면 너무기쁘고 좋을껍니다 아기도 하늘에서아프지말고좋은일들가득하고
미국에서 10년살다가 한국와서 처음 사귄 고든학교친구가 몇일전 방학도중 장례식장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고마운 친구이고 인기도많고 공부도 잘했던
진짜만능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친구를 향연기속 사진으로 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인생중 목격한 첫죽음이자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이니까요
그러다가 그 친구의 사물함정리중 그친구의 고민과 생각이담긴 일기를 발견하고 친구 부모님께 가져다드리면서......정말
말없이 같이 울어드렸습니다
그래도 하지못했던 고맙고 미안하고 잘가란말을 하고싶어요
지민아.....고마웠다....좀 일찍말했다면 좋았을고민과
재밌는 너위 생각들...이젠 못본다니 정말 가슴이 무너진다....그래도 친구로써 누구보다 사랑했다.....잘가.....
누구보다 고마웠던 너의 교포친구가.
친한 친구의 죽음....저는 흑염소를 키웠었는데요...쌍둥이 염소 2마리 였습니다 암,수로 한 쌍 인데요 태어날때 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냈기에 모유를 재대로 먹지 못해 몸이 두 마리 다 약했어요.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는 밝은 아이들 이라서 먹이를 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어요...근데 그 아이들이 저와 첨 만난 생일날 저희를 떠났습니다... 딱 2살 생일때 떠났어요..가족같은..아니 가족인 아이들 이었는데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해요....
저도 키우다 죽은 제 햄스터 몽실이 저희 지 앞에 묻어주고 항상 지나갈때 마다 인사를 하네요 ㅎ... 내가 관리못해줘서 미안해....정말...
저는햄스턱디우다가죽어서햄스터를안으면서.......햄스터야사랑해♡♡♡
허....! 어뜨게...! 힘에세요
@@브바콜오브퓨티 ㅋㅋㅋ햄스터 ㅇㅈㄹ
7:20초에 눈물 터졌다
광고 오졌다ㅜㅜ
광고 뭔뎈ㅋ
지금 내 옆에서 쌔근쌔근 잠자고 있는 아이를 보니 더욱 슬프네요. 이렇게 예쁜 아이가 별이 되었다고 상상하니...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모두 가족에게 고마워하고 사랑해합시다.......
아니ㅠㅠ 제발 다시 살아나줘ㅠㅠ
너무 슬퍼 울컥하고 있어ㅠㅠ
승원아ㅠㅠ 부모님이 니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편히 눈 감어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자식이 뭐길래....울컥하게 만드네ㅜㅜ
아 진짜 내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보는 건데도 눈물나고 슬픈데 진짜 실제로 나 자신이 겪으면...아...진짜 이런 감정 막 싫다...😭😭
아침 눈뜨자마자 우네요ㅜ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하 너무 슬프네요 오랜만에 눈물흘리면서 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울고싶은데 울지도 못했는데 이런걸 봐서 드디어 눈물이 나네요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나도.. 영상에 글을 써보네..
형 잘 지내지? 내가 편지 한번도 못 써봤네
항상 내가 가면 일어나지도 못한 몸으로 매일 웃어주던 그리운 얼굴 기억나.. 내가 어려서 매일 형을 보려고 병원을 가도 난 웃고만 있었네.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였나 갑자기 장례식장에 가서 형이 죽었다는 말만 들었네.. 어려서 형의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왜자꾸 눈물이 나지.. 난 형의 웃는 모습만 기억이 나. 얼마나 힘들었어 형.. 일주일에 한번만 가족을 보고. 전화도 못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 내가 아직 어린가봐..
형이 죽고 엄마랑 아빠가 검강검진을 했는 데 엄마가 암 말기래.. 다행히 수술은 잘 했지만 후유증이 좀 있어.
형 고마워. 형 때문에 엄마가 건강검진을 해서 살았다고.. 엄마가 자꾸 말하셔.. 우는 내가 참 바보같다.
형 보고싶어. 꿈에서도 한번도 못보고 참 세상 야속하네..
형은 좋은 형이였어. 형의 목소리를 못 들어봤어도 형이 움직이는 모습을 못 봤어도 형은 형의 모습대로 최선을 다해 가족이 올때마다 웃어줬잖아.
형 잘 지내지? 엄마는 형의 액자사진을 절대 못버리시더라..
형 고맙고 고마웠어. 내가 성공해서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릴께. 형 보고싶어.. 진짜로
말기인데 수술 하셔서 다행이네요
@@Lord_VoIdemort 네 맞아요. 그때 한참 어렸을 때라 충격이 켰죠. 그래서 부모님이 제가 중학교 3학년이 되자 암 말기였다고 말씀해주셨죠.
@@머쉬베놈-x8r 저는 그 경험을 못해봤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형이 좋은곳을 갔다면 슬프더라도 더 화이팅해서 잘 이겨낸다면 형도 정말 좋아하실거에요.....
나중에 형을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살면서.. 문득문득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잘해주지 못했던것들이.. 아픈 사람을 헤아리지 못해줬던 그때가.. 너무 어려서 그랬던것 같아요 저도. 그 외로움을 아픔을 나눠주지 못했던 것들이.. 살아가면서도 때때로 기억나고 슬퍼지긴 하더라구요..
결혼을 하면 이런 마음을 공유할수 있길 바랬는데.. 사람은 다 외롭다는 말 거짓인가 싶어요 나만 외롭더라구요 마음이 시리고 가끔 터지듯 슬픔이 몰아치고 .. 살아온 환경이 서로 달라서인지.. 님은 마음속 슬픔도 꺼내보일수 있는 따뜻한 사랑 만나세요 ㅋ 전 실패했어요 ㅎ아직 결혼 안한것 같아서 내맘대로 조언합니다 (정말 중요해요)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댓글보고 울었다...ㅠ
어린아이 인데도 소원이 고등학생을. 넘은. 소원이다. 수준이 승원이. 천국 갔이을까?ㅠㅠㅠㅠ 승원이. 기특하네요 저런 아이 있으면 부모님 도 맘 편한데 승원이가 아픈아이라 부모님을 많이 못봤네 불쌍하다 이영상 잘 봤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뭐여 구글번역기 돌린거임?
@@변칙 ㅋㅋㅋㅋㅇㅈ
@@변칙 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ㅜ 넘 슬프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흐르네요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수가~
아
이런거 보면 안되는데 나
이모 돌아가시고 나서 이모생각나서
이런거 잘 안보는데 이모가 주신 선물 도있고 카카오톡 친구 되어있어서 지우지도 않았는데ㅜㅜ 내 시촌동생은 힘들겠다 어떡하냐
아 울면 안되는데 눈물 계속나네
아직도 이모 생가나네
이모
하늘에서 잘 게시죠
2017년 5월 달까지 에 추억 기억 나시죠 저한테 고기 사주시고 같이 놀러 다녀주셨는데 돌아가셔서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모 제가 사랑해요
이모 제가 곁에 못있어 줘서 죄송해요
이모 감사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화이팅
@@user-lb5xc8di3w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해요 힘든거 극복해서 훌륭한 어른이 될게요
착한친척b
너무 슬프다 갑자기 울컥ㅠㅠㅠㅠ흑흑
우리가족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제사 지낼때 얼마나 슬펐는데 돌아가신분
얼굴볼때마다 내마음을 울어서 나도 그거 얼마나 참았는데... 내가 아는분들 모두다 에게
우리는 오래오래 삽시다 특히 가족들....제발
여러분 죽고싶지않아도 죽을수밖에 없는 아이도 있는데 자살은 정말 하면 안되는것같아요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가네요 혼자 떠나버린 아들, 딸을 어떻게 잊고살지....
전 가족을 잃은 적도 없고 소중한 사람을 잃은적도 없었지만 그래서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 마음을 잘알지 못해요 하지만 그것만은 알아요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제가 마지막날에가서 친구한테 너 아빠 이제 없는데 어떡할래 너희 집 가장 이제 넌데 어떡할래 라고했어요 비록 다른 가족분들보다 잘 알진 못하지만 그건 알아요 넌 괜찮아 하늘에서 널지켜보고 있을거야 라는 말보다 쎄고 더 힘든 말이 그 사람의 인생의 도움 돼는 일이라는걸 그뒤 그친구가 찾아와서 말사더군요 다른애들이 나한테 말한것보다 니가 말한말이 더 와닫고 귀에 박히고 힘을 준다고요'..... 그친구는 위로보다 어쩌면 이제 어떡해야하지가 더 필요했을지도요
단점이 엄마 잃으면 할 말이 없음
@@mochawhisper2650음..
아이가 부모를 잃으면 오래살았으니깐....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아이를 잃으면 내가 미안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 「부모」이다 .
부모는 누구보다 위대하다.
ㅜㅜ
@@정주하-r9q 전 다른 사람입니다.
감동요
아이고 지금 임신중이라 그런지 예비맘으로써 너무 맘 아파서 다 못보고 갑니다..
순산하시길 빌어요
저도 잘낳길 빕니다!
@@서정-k3p 감사합니다^^
@@Fearnot08 네 힘내볼게요!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가슴아픈 사연이네요~승원이같은 아들이 있으니 행복하시겠어요
브금을.... 계속 듣고 있으니...
하늘에 있는 승원이가 쳐 주는거 같네요.
salem 0 이 댓글보고 온몸에 닭살돋았어요
딸?
진짜 소름..
@@bulkae 진짜 미친놈이네 ㅋㅋ
@@bulkae 도랐나 개새끼가
이런거 보면..절대 울지않았는데..
이건..애키우는 부모로써 너무 슬픈일이네요..
아....진짜 휴대폰보면서 우는적 첨이네요..
남매 대화 내용이랑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다...
괜히 집중해서본거 후회중입니다.너무 슬퍼서 맘이 아파요~~감당하기 어려운 마음일텐데 힘내셨음합니다.
자식은 가장 큰 불효가 먼저 떠나는 것이다...
진짜 최고의 선물이다 ㅠㅠ
자식입장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의 기둥이자 우산이 사라져 휘청거리지만
부모님은 본인의 모든것을 쏟아부워낸것을 잃은거기 때문에 느껴지는게 다를수도 있어요.
20년이란 인생을 갈은거니까요.
감히 상상을 할 수 없네요.
흐르는 눈물을닦으며 시청했네요.ㅠㅠ
가슴이미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