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좋은 사람 혼자 산다고 해서 방을 줬는데 이상한 동거인이 나중에 들어와 더럽게 살거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주변에 피해주면서 사는 경우도 많죠. 계약할때 반려동물 있느냐 혼자살거냐 확인하고 계약하는건 일종의 구두 합의이기도 해요. 이후에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동거인을 데려오면 서로 잠정적 합의한걸 깨는거죠.
동훈이 지안이에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장면은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엄청 따뜻한 장면입니다. 서양분들이 보시기엔 덜 다정해보여도 한국인이 느낄 수 있는 무심함 속의 관심표현이죠. 더군다나 동훈은 대기업 부장이고 지안은 거기 속한 파견직이도 하고 또 지안이 동훈에게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동훈의 성격상 다정하게 말은 못붙여도 인사정도는 하는 착한 사람이란걸 알 수 있는거죠. 아마 한국 남자들 중에 저 상황에서 다정하게 말 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없을꺼에요. 보통의 지안이라면 저 상황에서 대답없이 지나 칠 수 있었겠지만 지안은 안거죠. 동훈의 따뜻함을 그래서 지안도 짧게나마 대답한거구요
나의아저씨 리액션은 정말정말 매일 새로 올라왔나 확인할 정도로 기다렸어요..저의 최최최애 드라마여서.. 대부분 월세내는 방은 사람 인원수로 수도세를 내거든요.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사생활하면 볼 수있는 부류들이 이 드라마에 다 있죠..박동훈처럼 도덕적인사람.파견직무시하고 태우는 사람.상사한테 아부하는사람.남험담하는사람.남밟고 승진하려는사람.근데 아이유캐릭터같은 사람은 없음.독보적임.ㅎ 이 좋은 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같이 보는것 같아서 즐거워요.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두 분이 '나의 아저씨'의 늪 속으로 빠지셨네요. 이 드라마가 무슨 대단한 액션이나 스릴러, 서스펜션이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동훈이 지안을 도와주고 기다려 주던 장면, 지하철에서 지안이 동훈을 깨워주던 장면, 지안이 직원의 뺨을 때리던 장면, 셋째가 여배우 알아보고 뒤돌아 가서 토하면 자기한테 연락하라던 장면, 동훈이 전화번호 대조를 하고 있을 때 지안이 "공중전화요" 하던 장면처럼 장면장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아주 많은 드라마입니다. 평범하지만 나름의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 같은 드라마라고 할까요? 아직 그렇게까지 눈물 쏟을 타이밍은 아니지만 대충은 두 분의 눈에 눈물 맺힐 장면이 언제 나올 지 예상하면서 두 분의 리액션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일마다 영상 올라오는 걸 기다리는게 점 점 힘들어지는 구독자 1인입니다ㅎ 참 반듯해 보이는 남편분의 모습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영민한 아내분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지어지고~ 이런 부부라면,나도 결혼했을듯~이라는 생각이 드는 멋진 부부입니다. 대리만족시켜줌에 감사드리구요😁 리액션 최고맛집입니다👍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리구요, 마음이 건조한 요즘,참 행복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쪼끔만 자주 업로드를~ㅎ 두 분 대화..너무 좋아요♡ 늘 행복하셔요^
시작은 너무너무 어두운 드라마라 1화보고 잠시 멈췄었었는데 2화를 지나가니 마지막 화까지 몰아서 봤었고 그 이후로 몇번의 정주행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인생드라마인데 리뷰가 과장되지 않고 다른시선으로 본 느낌도 가지게 되여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우연한 기회에 리뷰 영상을 보고 몰아보고 있네요. 두분 나누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좋아서. 덕분에 이 드라마도 오랜만에 블루레이 꺼내서 다시 보고 있어요. 한편씩 올라올 때 맞춰서 드라마 저도 복습을^^ 다만 한가지... 다음편 리뷰 올려주실 때까지 기다리려니 벌써부터 현기증이;
영상 올라오기를 매일 기다려요 그런데 막상 1시간 전에 뜬 영상을 안 보고 참다가 결국 1일 만에 봐버렸어ㅠㅠ 리액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댱 문득 드는 생각이, 나의 아저씨를 보시고서 이 드리마 작가(박해영 작가)와 결이 맞으시다면 최근에 방영했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잔잔한데 마음에 여운이 가는, 대사들과 그 사이 여백들이 꽉찬 드라마라고 느껴져서 좋았어요 :)
한 명 사는 걸로 알고 계약했는데 2-3명 살고 있으면 수도세, 물세가 더 나오니까요. 보통 저렇게 작은 집은 집주인이 한번에 내고, 낸 금액을 세받고 있는 사람수에 알맞게 나눠서 받거든요.
그렇죠... 저런 옛날 집들은 한집에 여러 세대가 사는 경우 전기, 수도요금을 세대분리 해놓지 않고, 한집 단위로 내니까요...
인상 좋은 사람 혼자 산다고 해서 방을 줬는데 이상한 동거인이 나중에 들어와 더럽게 살거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주변에 피해주면서 사는 경우도 많죠.
계약할때 반려동물 있느냐 혼자살거냐 확인하고 계약하는건 일종의 구두 합의이기도 해요.
이후에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동거인을 데려오면 서로 잠정적 합의한걸 깨는거죠.
그리고 둘이 살면 더 쫓아내기 힘드니까요
이렇게 댓글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바로 보였네요. 내마음의기쁨님 말씀대로 입니다.
남편분 오늘보니 분명 2~3번이상 눈물을 흘릴거같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남편분이 굉장히 이성적인것 같으면서도 따뜻한 감성도 느껴져요😊
이정도로 눈시울 붉어지시다니 두분다 큰일나셨습니다 앞으로 어쩌시려구 ㅎㅎ
지안의 단단한 껍질이 조금씩 조금씩 깨지면서 햇살이 드는 것 같다는 말 너무 좋다.
오늘도 눈물 발작버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느낌을 벌써 느끼시다니 나중에 회장님이 빛을 봤으면 끝까지 봐야지란 말을 들을 때 어떤 표정이실지 기대되네요
@@마음-u3z 흐규흐규
@@마음-u3z 저두요 ㅎㅎ 저말 듣고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이 떠올랐어요 ㅎㅎㅎ. 어떤 표정일까
@@마음-u3z스포 금지!!! 아하하하하하 ㅋㅋㅋ
동훈이 지안이에게 지나가면서 인사하는 장면은 차갑게 보일 수 있지만 엄청 따뜻한 장면입니다. 서양분들이 보시기엔 덜 다정해보여도 한국인이 느낄 수 있는 무심함 속의 관심표현이죠.
더군다나 동훈은 대기업 부장이고 지안은 거기 속한 파견직이도 하고 또 지안이 동훈에게 못되게 굴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동훈의 성격상 다정하게 말은 못붙여도
인사정도는 하는 착한 사람이란걸 알 수 있는거죠. 아마 한국 남자들 중에 저 상황에서 다정하게 말 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없을꺼에요.
보통의 지안이라면 저 상황에서 대답없이 지나 칠 수 있었겠지만 지안은 안거죠. 동훈의 따뜻함을 그래서 지안도 짧게나마 대답한거구요
남편분의 리액션..너무 디테일하구요..
아내분이 다리 긇적이는 장면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
나의 아저씨 남편 분이 진짜 좋아하시는거 같네요.^^
나의아저씨 리액션은 정말정말 매일 새로 올라왔나 확인할 정도로 기다렸어요..저의 최최최애 드라마여서..
대부분 월세내는 방은 사람 인원수로 수도세를 내거든요.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사생활하면 볼 수있는 부류들이 이 드라마에 다 있죠..박동훈처럼 도덕적인사람.파견직무시하고 태우는 사람.상사한테 아부하는사람.남험담하는사람.남밟고 승진하려는사람.근데 아이유캐릭터같은 사람은 없음.독보적임.ㅎ
이 좋은 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같이 보는것 같아서 즐거워요.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니 달보러 가는 장면에서 벌써 눈시울 불거지시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러구여 ㅎㅎㅎㅎ 이젠 폭풍오열할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게요.. 티슈준비해놓고 보세요 ...
엉엉 울었지 정말 목 놓아 놓고 울었지 뭐가 그렇게 와닿았던건지ㅋㅋ
남편 분 마지막 말 너무 멋있습니다. 지안의 안에 햇살이 ....크흡 ㅠ
중간에 한번씩 멈추고 서로 의견 나누는 것이 모습도 모습이지만 둘의 대화 내용이 참 좋습니다.
과한 오버 리액션도 없고 솔직한 리뷰 해주셔서 요즘 제 최애 리뷰어예요~
두분 참 볼수록 예리하시고 감상평도 수준이 높네요 그리고 생각이 합리적이면서 무엇보다 사려 깊은게 느껴져서 영상을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봐도봐도...몇 번이나,,,곱씹어서 봤는데도...또 눈물 나는 드라마네요...
에피소드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빠져드는 띵작
보는것만으로 성장하는 드라마 나의아저씨 ,, 한편 한편 소중한 감정을 경험하시게 될거예요 ,,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네요 ,, 아이 씐나 ^^
남편분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ㄷㄷ 볼때마다 놀랍니다.
처음 이 드라마 리뷰한다고 했을 때 남편분이 한국 특유의 인물관계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제 최애 리뷰어~! ㅋㅋ 응원합니다.
나의 아저씨를 빨리 빨리 보길 바래요 회차마다 만나는 감동이 있어요 그 감동을 빨리 느끼셨음 해요 두분이 함께 즐기는게 참 보기 좋아요
빨리 다음화 리뷰영상 올려줘 현기증난단 말이야~ ㅋ
이 부부의 대화가 너무 좋음
이드라마를 5번 봤는데 두분하고 다시보는 기분으로 감상합니다^^
건설 계통의 회사라 일반적인 회사보다 더 경직되고 수직적인 문화가 더 심하죠…회식 때 저런 문화 저런 상사들 제법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두 분 리액션 영상이 참 담백하고 좋습니다!
남편 분이 드라마 내용 캐치를 잘하시네요, 공감도 잘하시고... 엄청 인상 깊어요.
일주일에 한번 올라오는거 기다리는 게 힘들지만 기다림의 힘듦을 잊을만큼 즐거운 리뷰에요. 감사합니다. 😊
자기가 먹든 말든 갈꺼야 ㅋㅋㅋㅋㅋ 확고함이 절실히 느껴지네요 ㅋㅋㅋ
"누가 대표님보다 잔을 높게들어!!!" 진짜 많이 들은말 ㅋㅋㅋㅋㅋ소리치진않지만 옆에서 드럽게 쫑알거리던 .... 으휴...
와.. 저도 공감 저 장면에서 으휴 씨부랄x끼 ㅋㅋㅋ 욕이 바로...
실제로도 저런 사람이 있드라구요.회사 생활하다보면 드라마보다 더한 사람도 꽤 있음..물론 박동훈처럼 괜찮은 상사도 많아서 회사생활을 버티는듯..
드디어 두 분이 '나의 아저씨'의 늪 속으로 빠지셨네요. 이 드라마가 무슨 대단한 액션이나 스릴러, 서스펜션이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동훈이 지안을 도와주고 기다려 주던 장면, 지하철에서 지안이 동훈을 깨워주던 장면, 지안이 직원의 뺨을 때리던 장면, 셋째가 여배우 알아보고 뒤돌아 가서 토하면 자기한테 연락하라던 장면, 동훈이 전화번호 대조를 하고 있을 때 지안이 "공중전화요" 하던 장면처럼 장면장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아주 많은 드라마입니다.
평범하지만 나름의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 같은 드라마라고 할까요? 아직 그렇게까지 눈물 쏟을 타이밍은 아니지만 대충은 두 분의 눈에 눈물 맺힐 장면이 언제 나올 지 예상하면서 두 분의 리액션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5일마다 영상 올라오는 걸 기다리는게 점 점 힘들어지는 구독자 1인입니다ㅎ
참 반듯해 보이는 남편분의 모습에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영민한 아내분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지어지고~
이런 부부라면,나도 결혼했을듯~이라는 생각이 드는 멋진 부부입니다.
대리만족시켜줌에 감사드리구요😁
리액션 최고맛집입니다👍
좋은 영상에 늘 감사드리구요,
마음이 건조한 요즘,참 행복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쪼끔만 자주 업로드를~ㅎ
두 분 대화..너무 좋아요♡
늘 행복하셔요^
너무힘들어요. .기다림이
@@경화-i2m 그르니까요ㅜㅜ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껍질이 깨지고 그 안으로 햇살이 파고든단 표현, 이지안이라는 인물에 이보다 더 정확한 정의가 있을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두분의 감정과 감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나의 아저씨에도 명대사가 많은데..오늘 리뷰영상의 명대사는..바로 남편분 하신 말.껍질 사이로 햇살이 파고드는것 같다는 말.
이 드라마의 진짜 첫맛을 보셨네요 E.T 장면후에 할머니 업고 계단오를때의 따뜻함..그리고 고기집에서의 싸대기..
주 2회 이상 올려주시면 너무 힘드시겠죠?^^ 두분 리액션을 이렇게 기다리게 될줄은 몰랐네요. 아주 재밌게 보고 있고 늘 순삭이라 아쉽네요.
기다리다 숨 넘어가는줄.
오늘 한편 더 올려줘요~~~^^
팬들을 위해서 !
힘드시겠지만 나의 아저씨만큼은 하루에 한편씩, 아니 이틀, 삼일에 한편씩 올려주세요. 삼일까지는 기다릴 수 있어요. Please
드라마의 여운 때문인지 두분 때문인지 어쨌든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며칠전에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의 다른 시선에서 나오는 의견들도 재미있고
두분 사랑스러운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ㅎㅎ
두분 보시는거 보면서 나의 아저씨 처음부터 다시 봤어요, 편안함에 이른 지안이 빨리 보셨으면 좋겠네요
월세는 많이 밀려 있는데 집주인 입장에선 손해 볼 수 없으니 쫓아내고 싶겠죠.
하지만 거동도 힘든 할머니가 계시니 그런 할머니를 포함한 가족을 내쫓아서 피도 눈물도 없는 나쁜 집주인이 되고 싶지 않은 겁니다.
이도 저도 못 하는 집주인이 그래서 할머니를 언급한 거죠.
이게 맞는 말임
남편분 앉아서 졸아본 경험이 없으실 줄이야?!!
"저런 사람이 있어?" 라니... 😂😂😂
뭔가 엄청 FM 느낌이에요.ㅎㅎㅎ
그나저나 막판에 단단한 껍질 사이로 햇살이 파고든다는 표현 넘나 멋지네요! 😊
드라마 다시 보고 싶은데 보기 시작하면 시간을 너무 잡아먹고 해서 망설였는데
이 리뷰를 보면 다시 보는 기분이어서 늘 기다려요
저는 이 리뷰보고 나의 아저씨 정주행했어요. 여러번 봤는데 여전히 너무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남편분 마지막 멘트 너무 공감되네요ㅜ
월세 작은 방 계약할때 1인 거주로 보통은 계약해서 할머니가 있는거 보고 그런것 같습니다. 오래된 주택의 경우 수도세를 월세 방값에 포함 시켜 놓더군요.. 그래서 둘이 살면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니 집주인이 싫어하는 것 입니다.
어른이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한 드라마…였다.
덜 부끄럽게 살 수 있게 해 준 드라마.
“ 땡큐, 나의 아저씨”
제 감상문과 똑같네요~~16화까지 다 보고난후 신랑이랑 좋은어른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고 그랬거든요~~특히 동훈이 회사이사들앞에서 지안에 대해 이야기하는부분에서는 정말 반성이 됐어요 ㅠㅠ
우와~~~드뎌~~~😄
두 분, 행복해 보이세요.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만듭니다.^^
진짜 인생드,, 두분 리액션 보면서도 같이 드라마 보고 있는🥹
이때까지 드라마 리뷰중에 제일 재밌다 둘다 엄청 즐거워보임 ㅣㅋㅋ
꼭 봐야하는 드라마고 많이 울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 못 보고 있었는데.. 이분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이게 슬픈드라마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 잠깐이지만 볼 용기가 생길것 같았어요.. 두 분 대화하는거나.. 등등 너무 보기 좋아요.. ^^
보세요
아픈 장면 많지만
따뜻해 질 겁니다
@@임장희-m6u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인생드라마입니다.
꼭 한번보시길 추천합니다
@@jongseoklee3668 나이를 먹으니 눈물이 많아져서 ,,,, 재밌는 드라마만 골라보는 중이에요
오히려 이드라마로 카타르시스 느끼실거에요..그냥 보시고 우세요..정신건강에 좋은거래요.
항상....영상 감사합니다. 서로 감상하시고 말씀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얼른 다음 영상 올려주세요~^^
한꺼번에 보기위해 아껴둬야하나 심각하게 고려중... 리액션채널로 확고히 자리잡으시죠? 넘 재밌습니다😂
징짜 너무너무너무 기다렸어요...스크롤을 몇날몇일 얼매나 내렸다 올렸는지😢 늘 감사해요❤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ㅠㅠ 매일 하루에 한개씩 올려줬으면 하는 욕심 ㅎㅎㅎ 두 분 대화도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보면서 느꼈던 감정을 두분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되네요.
단단한 껍질이 깨지고 그안으로 빛이들어가기 시작한다는말 뭔가 멋지네요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닐 업고 가는 동훈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지안의 표정...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런 좋은 어른의 뒷모습을 처음 본 거겠지요?
이번 리뷰도 넘넘 좋았어요~~~~
이 드라마는 점점 갈수록 따뜻함이 폭발합니다~!😅
두 분은 드라마를 매개로 서로의 내면에 깊숙이 침투하는 대화를 많이 나누시니, 서로 이해가 깊어지고 애정도 깊어지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형님 보기와는 다르게 감성적이시네요. 딱 보니까 좀 지나면 둘 다 눈물 콧물 쏟겠네요 ㅋㅋㅋ
마익구님 마지막 멘트 감동..ㅜㅜ
갈수록 점점 더 재밌어 질거에요^^
눈물도 왕창 흘릴거구요^^
담편도 빨리올려주세요.옛날에봤던건데 같이 또보니까 잼있네요ㅋㅋ
저도 김무성이의 노룩패스가 왜 저기서나와 하면서 엄청 웃었다능 ㅋㅋㅋ
미스터 선샤인 뒤로 갈수록 장난 아닌데 3화 이후부터 몰입감 미칩니다 꼭 리뷰 계속 해주세용
두 분 나누는 대화 엿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
두분의 리액션 보는 내내 함께 웃고 가슴 졸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 중에 제일 기다려집니다.
왜인지 잘모르겠는데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두분 캐미와 서로의 문화를 알려주고 배우며 보는 다른 시각이 좋은거 같아요. 또 기절 직전까지 기다립니다.
대본집까지 있고 몇번이나 정주행 했지만, 리뷰영상 보다가 못참고 다시 정주행ㅠ
같이 보면서 얘기하는 것 같아 좋네요. 같은 느낌을 공유한다는건 내적 친밀감을 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슺니다. ❤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어제부터 계속 기다렸습니다.
시작은 너무너무 어두운 드라마라 1화보고 잠시 멈췄었었는데 2화를 지나가니
마지막 화까지 몰아서 봤었고 그 이후로 몇번의 정주행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 인생드라마인데 리뷰가 과장되지 않고 다른시선으로 본 느낌도 가지게 되여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우연한 기회에 리뷰 영상을 보고 몰아보고 있네요. 두분 나누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좋아서.
덕분에 이 드라마도 오랜만에 블루레이 꺼내서 다시 보고 있어요. 한편씩 올라올 때 맞춰서 드라마 저도 복습을^^
다만 한가지... 다음편 리뷰 올려주실 때까지 기다리려니 벌써부터 현기증이;
나의아저씨를 두번이상 봤지만
두분같이 그런 깊은 생각은 못했던것같은데 ..
여튼.. 대단하네요
두 분 리뷰 보다가 저도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아쉬움에 달린 댓글까지 다 읽었네요
양질의 숙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명언이내요 ㅎ
간혹 방값에 세금(물세 전기세 난방비)이 포함된 경우 방안에 사는 인원을 제한하는 경우가있습니다. 한명만살아야한다거나 두명이면 관리비(앞서말한 세금들)를 더 내야한다거나요 아닐수도있지만 제경험엔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한국에서 건설회사가 직장내 문화도 경직되어 있고,
상명하복도 거의 군대식으로 심했죠.
저런 회사 분위기도 한국사회를 리얼하게 표현한 한 부분입니다.
25분이 이렇게 짧게 늦겨지다니~
다음 회차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5일에 한 편은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요.
하루만 줄여주세요.
“나의 아저씨”만 딱 하루 줄여주시길.
엄청 기달렸는데 드디어 업로드 !!! 감사합니다 ~ 잘 볼께요 ^^
두분 대화 너무 좋아요 드라마 리뷰? 계속 보고 싶어용
제발 두편씩 올려주세요ㅠ 시간 충분히 긴건 아는데 더보고싶어서 감질나 죽겠네요ㅋ
리뷰 유튜브를 하기로 결정하신게 정말 나이스한거같아요, 남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하시는게 보는 입장에서도 좋지만 두분에게도 좋은 시간이자 경험같습니다. 응원해요
두 분 반가워요.
이 채널에 바라는건 딱 하나 밖에 없네요. 빠른 업로드ㅋㅋㅋㅋ 미국 성님이 제 인생드라마 보시는 감상평이 재밌어요.
지안의 껍질.. 햇살.. 십몇회던가.. 회장님이 하는 명언이 하나 나옵니다. 지안을 두고 "빛을 봤으면 끝까지 봐야지.."
그때 얼마나 맘이 쿵 했던지... ㅎㅎ
기다리다가 시름시름 앓고있었습니다 :)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드디어 올라왔다!!!!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 ~
살면서 이 정도 수준의 대화를 할 상대와 한 침대를 쓴다는 건 참으로 행운이라는...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는... ^^;;
선추천 후감상~
여기 수~~~~ㅁ 넘어가는 1인 추가요~~~^^
잘 볼께요
다음화 리액션 기다릴께요~~~~
바람같은 경우는 품위유지 위반이라고 해서 대외적으로 알려졌을때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될 행동을 했다던가 하는경우에 징계하기도 해요. 그런데 징계권자들의 이해관계나 주관으로 판단되기도 해서 딱 어떻게 된다 말하기 어려워요.
마치 나의 아저씨를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느끼게 해주는 다시한번 드라마의 감동을 일으키게 해주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나는 그때 이렇게 느꼈는데 두분은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궁금해요 다음편 기대 할게요
현기증나까 빨리 다음편 주세요 제발♡
알림뜨고 반가워한거보니 저.... 영상 기다리고 있었네요....ㅋㅋㅋ
두 분 의견 나누면서 보는 게 보기 좋아요.:)
몇번 안봤지만 볼때마다 남편의 판단이나 이런게 아주 좋으시네요.
와 남편분 표현력에감탄했어요 좋은드라마에. 좋은리뷰 !
다음편도 빨리빨리!!!
리뷰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기다리다가 현기증 나는데 다음 리뷰 좀 더 참아볼께용ㅋㅋ
한편씩 기다리기 힘들어요 주말에 쫙 봐주세요 ㅎㅎㅎ
영상 올라오기를 매일 기다려요
그런데 막상 1시간 전에 뜬 영상을 안 보고 참다가 결국 1일 만에 봐버렸어ㅠㅠ
리액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댱
문득 드는 생각이, 나의 아저씨를 보시고서 이 드리마 작가(박해영 작가)와 결이 맞으시다면 최근에 방영했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도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잔잔한데 마음에 여운이 가는, 대사들과 그 사이 여백들이 꽉찬 드라마라고 느껴져서 좋았어요 :)
오우, 월급 들어온 것 보다 더 반갑네요ㅋ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고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