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들은 왜 해외에서 다른 이름으로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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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이 사진을 보라. 영국의 한 자동차전문매체에 실린 신차 소개 기사인데 제목을 보니 오잉? 17년 전에 단종된 무쏘 후속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실 이 차는 우리나라에선 ‘렉스턴 스포츠’인데 영국에선 다른 이름인 ‘무쏘’로 팔리고 있는 것. 유튜브 댓글로 “한국 차들이 왜 해외에서 다른 이름으로 팔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자동차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
해외에서 다른 이름으로 팔린 예 중 개인적으로 가장 웃기는 이름이 바로 대우 에스페로.
Espero라는 이름이 스페인어로 희망하다, 꿈꾸다 라는 단어라서, 대우차에서 별 생각없이 희망하여 원하는 차, 이런 의미로 스페인어 에스페로라고 지었는데, 정작 스페인어권에서는 그 꿈꾸다가 긍정적 의미보다 헛된 꿈, 현실 속에서 이루어질 리 없는 망상, 이런 의미가 강한 탓에 스페인어로 이름 짓고 정작 스페인어권(포르투갈어권 포함) 지역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수출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지만 그.에스페로도 사실은 현대 쏘나타 와 직접 경쟁하려고 2.0로 출시했지만 이미 있던 프린스 라는 2.0 차종에 이미지로 밀려서 결국 경쟁 타겟을 낮춰 아반떼급으로 바꿔 판매됬죠
덕분에 차 크기만큼은 준중형급중 가장 컸었다는 비운의 차종입니다
헛꿈꿨네 ㅋㅋ
헛된꿈 -> 자동차 이름, 의미는 있네
비슷한예시로 카니발은 미국에서 카니발리즘(동족포식)이름이랑 비슷해서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팔렸고K9도 미국에서는 군견이랑이름이 똑같해서 K900으로 팔렸지요
근데 지금은 모든 국가에서 카니발이라는 팔려서 옛말이죠.
그랬나? carnival(|kɑːrnɪvl 칼니벌)=축제 cannibal(ˈkænɪbl 캐니벌)=식인종이긴한데, 발음상 그렇게 헷갈릴 것 같진 않은데..
K9같은경우 KIA K9 즉 직역하면 군사작전하다 죽은 군경이 되는거라 수출명을 바꾼거라 하더라고요 ㅋㅋ
@@jamming_ni 회사 이름까지 완벽하네 ㅋㅋㅋㅋ
@@jamming_ni killed in action
취재 의뢰합니다!!!
고가의 전자기기(TV, 노트북, 휴대폰 등)를 수리하다 보면, "수리비용보다 새 제품을 구입하는 게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꽤 자주 듣게 됩니다.
신제품도 결국 새 부품들이 조립되어 만들어진 것인데 어떻게 비용이 나오기에 수리비용이 신제품 구입가격보다 비싸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TV 는 패널값이 대부분이고 나머지값보다 옴기는비용+수리 인력 비용 이 더 들어가기때문에 안하는겁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휴대용전자기기는 메인보드+패널 이 대부분을 차지하기때문에 현장에서 수리가되는게 아니라 교체해야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서 B급 자재들은 그런기기에서 추출한 부품들입니다.
공임비가 많이들어가서 그럴겁니다
공임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요
형아 왜 여기있어
옛날에 서양 험지주파 대회 중계영상 보니까 개조를 많이 해서 원형을 짐작하기 어려웠는데 차명이 무쏘인 차가 엄청 많았음.
스파크의 원본이 비트인게 아닙니다.
애초에 스파크는 한국지엠에서 자체 개발 및 생산한 국내모델입니다.
고로 스파크가 원본이고 다른 해외 GM 계열사를 통해 나가는 수출판의 이름을 비트로 바꾼겁니다.
과거 대우차 및 GM대우 시절에 존재하던 마티즈 시리즈가 그대로 이어져 개발되어온 것이며 최후기형 마티즈의 상표를 쉐보레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매명만 수정한겁니다.
이때 마티즈가 스파크로 이름만 바뀌었듯 기존 대우차 시절 개발된 라세티는 크루즈로, 윈스톰은 캡티바로 개명당했습니다.
마티즈가 스파크로 개명한게 아니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스파크로 개명한 것입니다
배기량이 마티즈는 800cc이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1,000cc 라서 전려 다른 차라고 봐야죠
@@김윤만-z1s 단일 모델이 아니라 '마티즈' 라는 전체 시리즈로 봤을때 그렇다 이겁니다. 초대 모델이든 II든 올뉴든 크리에이티브든 하나의 마티즈 시리즈고, 그 시리즈의 네이밍이 스파크로 바뀐채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므로 근본적으로 마티즈 시리즈와 스파크 시리즈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는 '마티즈' 라는 하나의 브랜드에 속해 있는 차종인거고요. 당연히 가장 최신 모델이었으므로 스파크 네이밍 적용 직후 스파크 1세대의 베이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EF소나타, NF소나타, LF소나타가 모두 '소나타' 에 속하듯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기본적인 네이밍은 마티즈입니다. 일례로 오늘날 KG모빌리티의 '뷰티풀 코란도'도 전산상 명칭은 그냥 '코란도' 입니다.
'마티즈' 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를 투 트랙 모델로 구분하여 동시에 냈다면 모르겠지만, '마티즈' 시리즈의 단일 최신 모델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로 나온 것이므로 마티즈라고 한겁니다.
@@김윤만-z1s 구형마티즈도 스파크로 수출된걸로 암
2007년에 경차 컨셉카 3종이 모터쇼에 나왔는데 그때 그차들 이름이 비트 그루브 트랙스..그 3종중에 비트가 양산모델로 채택되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스파크)가 되고 그루브 트랙스는 묻혔다가 한동안 시간이 지나고 GM내 다른 신차의 이름으로 예토전생
엥 개발 당시 대우 비트 라고 들었는데
1:04 여기 영상속에 나온 Avanti는 DC라는 인도 브랜드에서 나온 차량으로 엘란트라 첫 출시로부터 한참 지난 '12년도에 시장에 나온 찹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아반떼가 엘란트라 명칭으로 유지된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차량입니다~
언급하신 미국산 Avanti는 60년도에 스튜드베이커라는, 현재는 없어진 제조사에서 나왔던 차량으로 이 또한 영상속 차량과는 전혀 상관 없는 별개의 모델입니다!
또한 3:20 에서 설명주신 차량의 경우 국내 이름이 한동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불렸던걸 북미와 유럽에서 사용되는 이름인 스파크로 바꾼 것이고,
말씀하신 비트는 오히려 인도와 일부 남미국가 수출명입니다.
이전 마티즈 2세대 유럽 수출명도 원래부터 스파크였고 그때만 해도 비트라는 모델은 GM에 없었습니다.
아마 처음 컨셉카로 공개되었을 당시 비트라는 이름을 달고 나와서 정보조사시 그렇게 나오신것 같은데,
양산차로서는 스파크가 진정한 원래 이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정보글 개추
비트는 혼다 비트라는 일본 내수용 차량이 있긴했는데 글로벌 로써는 문제가 될수도 있었겠네요
로터스의 인지도가 높지않았던 북미시장에선 처음부터 쭉 엘란트라로 판매했고 유럽에서는 로터스의 인지도가 높고 엘란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파워가 있어서 유럽시장에서만 란트라로 판매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모닝도 해외에서는 피칸토(Picanto)라는 이름으로 팔려서 왜 이름이 바꿨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겁나 어색해서요
1:40
Ev라인이 아니라 EV9 입니다
Sm5 샤프란은 중동시장에서 주로 불리며 유럽에는 레티튜드 라는 이름으로 팔렸습니다.
나는 렉스턴보다 무쏘가 더 멋있는것같은데. 한국에서 무쏘라는 이름보다 렉스턴이 더 친숙할거란 결정은 누가 내린거지?
건 니생각이고
ㅋㅋ 니가 뭔데
믓쏘 된소리있어서 강인해보이긴함
렉스턴이 더 고급차니까... 다운그레이드지
네이밍 개같이 못하는것도 쌍용차가 몇번씩 망해서 이회사 저회사에 팔려다닌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대한민국 : 싼타페 / 맥스크루즈
유럽 : 싼타페 / 그랜드 싼타페
북미 : 싼타페 스포츠 / 싼타페
(캐나다는 맥스크루즈를 싼타페 XL로 바꿔팜)
이렇게 이름이 바꿔 팔기도 했었죠
싼타페랑 맥스크루즈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음
@@cun089 똑같은차니까...
@@cun089 산타페 뒤 늘려서 판차
북미는 큰차 좋아하니 나온차임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맥스크루즈말고 산타페의 긴버젼이니 싼타롱이라고 했음 더 잘팔렸을텐데
북미에선 K5를 원래부터 옵티마로 팔았는데(나름 잘 팔린 모델임)
작년부터 K5로 바꿔서 브랜드 네이밍을 개조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K3가 포르테(Forte)로 우리나라에선 단종된 프라이드가 리오(Rio)로 팔림.
참고로 리오의 후속작격인 프라이드 2005년식 말고 80년대나온 원조 프라이드의 수출명은 포드 페스티바였습니다.. 마쓰다 설계, 기아 생산, 포드 판매의 한미일 합작품이었죠..
@@KwangZeroCustom 그리고 그 후속모델인 아벨라 또한 포드 페스티바로 팔림.
포르테 리오는 원래 유럽에서 팔던거 국내에 들여오면서 그냥 같다붙인거임 국내에서 전에 팔던차량이랑은 하등관계가없었음
현대도 엑센트를 베르나로 팔림
나무위키 보니까 기아 K3도 3세대 부터는 포르테 에서 K3로 바뀔 예정 이라네요? 근데 리오의 후속인 BL7이 K3라고 나오면서 K8처럼 K4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나온다는 추측도 있구요
1:38 EV라인이 아니라 EV9이라 인터뷰하신 것 같아요! 사진에 쓴 EV6 GT라인도 있지만 EV9 차량도 공개가 됐으니까요
EV6 EV9 합쳐서 EV라인
아무리 들어도 ev9으로 들린.ㄴ걸
kia도 killed in action(작전 중 사망) 이랑 같아서 미군은 기아차 안탄다는 얘기가 있죠
정작 국산 군용차는 기아차생산 ㅋㅋ
@@Jade001 어차피 미국도 아닌데요 뭐
아직도 저런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영어권에서 교전중 전사를 뜻하는 K.I.A는 이니셜로 읽음. "케이 아이 에이" 로 읽는단 말이지. 스펠링이 같아도 읽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작 여기 미국에서도 Kia 는 키아로 읽지 저걸 가지고 교전중 전사를 떠올리는 사람은 없음. 그런 사람들은 모처럼 같은 스펠링만 보인 비영어권 사람들뿐임. 한국식으로 치면 사과를 보면 문맥에 따라 과일 사과 혹은 미안해 사과로 확실히 구별할수 있듯이, 영어도 스펠링 같고 의미가 다른 단어들을 확실히 구별함.
서양에선 이미 한물 간 밈인데 아직도 killed in action 타령하면서 억까하는 애들 보면 참 한심하네 ㅋㅋ 그럼 ford는 found on road dead냐? 적당히 해라
어런 멍청한 댓글이 아직도 있네 ㅋㅋㅋ
현대 투스카니는 영미권에서는 티뷰론, 일부 유럽 국가에선 현대 쿠페로 불리지요.
그랜져: 아제라
아반떼: 엘란트라
K3: 포르테
K5: 옵티마
K7: 카덴자
K9: K900
엑센트: 베르나
카니발: 세도나
QM6: 콜레오스
XM3: 아르카나
SM6: 탈리스만
포터2: H100
모하비:보레고
@@kn300r 프라이드: 리오
한국에도 수출용모델을 역수입해서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제네시스 1세대는 우리나라에서는 제네시스는 전용 엠블럼를 달고 판매하였지만 해외에는 현대 로고를 달고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수출용 차량들은 뒷모습에서 차이가 납니다.
동일 차종이라도 다릅니다. 내수용은 트렁크 윗부분을 자세히보면 오른쪽에는 차 등급을,왼쪽은 차량명이 적혀있는 반면 수출용은 거꾸로 왼쪽에 차량 브랜드 엠블럼 스펠링이 오른쪽은 차량명이 각 표기되어있구요.그리고 전면이링 후면부에는 미국 까다로운 교통안전법규로 방향지시등을 별도로 오렌지색(호박등)으로 별도로 추가해서 판매하는데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세계 모든 자동차들은 호박등을 별도로 표시하고있죠.
방향지시등 아니고 차폭등입니다.
@@rain22-22 앗!맞아요.ㅎㅎ
제가 실수했네요.ㅎㅎ
영국에서 쌍용차들은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고 그러네요.
탑기어를 보면 항상 디자인으로 욕먹는 차....
2:38 마자 화자 브라자 ㅋㅋㅋ
내가 스페인에선 뷰지?를 타는 종자라니.. ㅜㅜ
기아 프라이드도 리오로 수출되고 있죠
취재의뢰합니다~!
강원도 춘천에 닭갈비 막국수 축제는 매년 축제 이름이 바뀐다는데 진짜인지 취재부탁드려여~
생생우동 봉지랑 컵라면은 내용물이 같은데도 왜 조리법이 다른걸까요?
봉지 - 면을 바로 삶아서 액상이랑 섞어 먹음
컵 - 면을 불려서 물을 한 번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섞어 먹음
국내에 들어오는 외산차들은 그딴 배려가 전혀 없는데 우리만 살살 눈치봐가며 굽히는게 ㅈㄴ 어이없는감이 있네요
외국은 명품이니깐 포르쉐가 이름이 니엄마여도 잘팔렸을거임
@@max300X-be3qo 그럼 쉐보레는 이름이 니엄마여서 잘팔리니?
@@MomoElin 느금마라 잘팔림
@@max300X-be3qo 응 니엄마임 😂
출산율부터 0점대잖아~ 한잔해!
현대 i20 너무 너무 예쁜데, 정녕 한국에 들어 올 수 없는건지.. 해외생산이라 노조에서 막고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이런 유니크?한 차량은 년에 한정적이라도 팔수 있게 노조가 합의해 줄 순 없는건지 노사 양측에 취재해 주세요!!
노조문제를 떠나서 뒤지게 안 팔려서 i30,벨로스터도 단종인 마당에 들어올리가 없지요...
손익분기점이 있는데 모든제화는 저런차들은 그걸넘길 수가없으니 못팔지 팔면 손해인데
일단 캐스퍼의 존재..그리고 해치백은 안팔려요 경차 규격도 넘어서 경차 해택도 못받을텐데..i30 벨로스터가 단종된 이유를 아실텐데요….
벨로스터js는 벨로스터 js N이 더 많이 팔리는…
그건 노조문제가 아니고 국내 비인기 차종인데다 캐스퍼,레이 등등 하고 포지션 겹치고 작은차는 남는게 별로 없기때문에 사측에서 안들여오는것임
취재 의뢰합니다. 이번에 아이를 낳으면서 아기옷을 사는데, 크기는 작은데 가격은 성인옷 가격이더라구요. 들어가는 원단은 성인옷이 더 많이 들어갈텐데 아기옷이랑 성인옷이랑 가격차이가 안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옷 뿐만 아니라 아동용품 자체가 각종 안전인증 안전확인 때문에 부대비용 추가로 많이 드는걸로 압니다. 한가지 옷이나 종류마다 받아야되니 부대비용이 많이 늘어나서 가격이 올라갈수밖이없는거같습니다.인증시간도 몇주에서 길게는 몇달. 돈들여서 안전확인까지받았는데 재고에 대한 부담감. 안전인증 확인 수수료가 몇십에서 몇백드는걸로 알고있어요 얕게아는 저의 뇌피셜입니다
공임차이 아닐까요. 성인옷 보다 아기옷이 작아서 더 만들기 어렵기도 하고 똑딱이같은 부자재가 많이 들기도 하고요. 저도 만들어봤지만 아기옷 만드는게 더 난이도 있었어요.
아동옷이 수요층이 훨씬 적기때문에 소량생산 고가판매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의뢰합니다. 넷플릭스 신작 택배기사 배경처럼 혜성 충돌로 전 지구적으로 사막화가 될수 있나요? 🤔
택배기사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시속30키로 제한인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축구선수가 시속 38키로로 뛴다고하는데 시속30키로넘게 달리는사람이 번호판 들고 뛰면 카메라 단속 되나요?
이거 확실히 압니다.
사람은 단속 대상이 아니기에
혹, 번호판들고 뛰어서
전산처리로 인해 과태료통보 받을순잇어도 소명하면 소명처리됩니다
닛산 스카이라인을 해외에서 인피니티로 파는거랑 같은거인듯? 외국에서 한국차(보기드물지만)보면 분명 많이 본거같은데 차명이 달랐던거같음 ㅋㅋ
렉서스도 이전에는 일본에서는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한적이 있었음
(렉서스가 2005년 일본에도 정식진출하면서 현재는 사라짐)
닛산은 그냥 인피니티 브랜드가 일본에 진출 아니해서 그냥 닛산브랜드 달고 나오는 겁니다 인피니티 전 모델은 일본 내수에서는 닛산 달고 출시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교민입니다. 여기에서도 현대 I20가 HB20으로 바꿔서 팔고있죠.
최근에 여행으로 일본 지하철을 탈일이 있었는데요
한국 지하철은 기관실 쪽이 벽으로 막혀있었는데,
일본은 유리로 앞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한국 지하철은 굳이 앞을 막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지하철 철도 항공기 보안시설이라 규제가 있어요
@@NewMoon777 그러한 법령은 없어요
다만 뚫어놓으면 노조가 들고 일어나겠죠. 운전실 CCTV 설치도 반대하는 분들이 누구나 볼수있게 뚫는걸 가만 내버려둘리는..
일전에 서울도시철도에서도 일본처럼 전면 개방형 차량을 도입했었는데 지금은 유리를 가리고 운행중입니다.
@@르모인 여객의 출입 금지 장소가 지정되어있지, 해당 구역이 노출되어서 안된단 법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철도차량의 운전실과 같은 자료들은 공사 차원의 홍보로 대외 노출되거나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항들이 많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엄격하게 출입 금지장소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운전실 파티션이 대부분 유리창 형식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출입 금지와는 별개의 영역입니다.
난 엘란트라를 아반떼로 바꾼것도 이해가 안됨. 아반떼 처음 나왔을때 타미야 장난감을 떠올린사람이 대부분이었을듯.. 워낙 인기있던 장난감이라…
소수 어린이들 말고 보통의 자동차 구매 계층이나 구매 후보 계층들에게 Avante 하면 그시절 떠올랐던게 있지요.
그 당시에는 오디오 기기들이 나름 인기 있어 TV광고도 많이 했던 시절이라 태광 Eroica나 롯데파이오니아 아남 테크닉스 등이 유명했는데
당시 TV로 광고 많이 해서 인지도 있던 오디오 중 하나가 롯데그룹과 일본 파이오니아의 합작사 롯데파이오니아의 아반테(Avante) 였슴.
듣기로 현대차가 아반테 대신 아반떼라고 발음한 것 또한 이것 때문이라고 했었지요.
유튜브 등지에 1980~1990년대 아반테 오디오 광고는 제법 올라와 있으니 참고.
아마 이 Avante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는 일본 파이오니아의 오디오 제품명으로 쭉 써온것 같은데
이게 현대차 수출명으로 Avante를 쓰지 않은 이유와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불명.
qm6에 콜레오스 써 있는게 그런 튜닝이었구나
원래이름이 콜레오스구요. 우리나라는 이름 바꿔서 내놓는거죠. 원래 이름이 콜레오스 입니다.
ㄹㅇ 찐따같음
@@rain22-22 반대아님?? qm6나 sm6는 정확하게 따지고보면 한국판이 원판이고 해외로 수출되는 차종들임
@@Skrrrrr605한국판이 원판이라기보단 생산지는 한국이지만 브랜드는 프랑스 것이기 때문에 프랑스차라고 해야 맞습니다!
@@주경-u6yqm6 sm6 xm3는 한국판이 원판입니다 한국에서 개발한 한국 모델이 원판입니다
의뢰합니다) 뉴스에 보는 해외 특파원 기자분들은 해당 해외 도시에 뉴스거리가 없으면 평소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합니다
뉴스거리가 없을일이 없을거같은데 ㅋㅋ
사회부 정치부 이런거 구분 없이 뛰라고 하면 뉴스거리 넘칠거 같은데요
뉴스거리가 없으려면 인간이 아예 없어져야 하지 않냐
특파원이 해당도시만 취재하는게 아닙니다. 그 나라 전체와 이웃국가까지 권역화하여 취재합니다. 일례로 UAE두바이에 나가있는 KBS보도본부 특파원 우수경 기자는 이란 테헤란, 이스라엘 예루살렘, 심지어 이집트 카이로에서 일어난 일까지 보도합니다.
카니발은 식인을 의미하는 카니발리즘을 연상시켜서 세도나 라는 이름으로 팔렸었고, K9은 개의 학술적 용어가 케나인이라 군이나 경찰에서 군견이나 경찰견을 K9으로 불러서 K900이라는 이름으로 팔았었고, K5는 미국에서 옵티마 라는 이름이 익숙해서 로체도 미국에서 옵티마로 팔았고, K5도 똑같이 미국에서 옵티마로 팔리고 있죠.
토요타도 보면 일본에서는 아쿠아 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소형 하이브리드 해치백을 해외에서는 익숙한 이름인 프리우스를 붙혀 프리우스 C 라는 이름으로 팔고, 렉서스는 2005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서는 LS는 셀시오, ES는 윈덤, IS는 알테자 라는 이름으로 팔았는데, 이름 뿐만 아니라 아에 토요타 로고를 박고 팔았었죠.
음 설마 그 나라는 K9이 전쟁차 인가요?
@@무띵이 경찰견, 군견
@@kangbkg 아 맞다
jdm 알테자가 거기서 나온거구나..
@@무띵이 경찰 무전할때 용의자 차량 K9이라 했을때 혼동있어서 바꿈
스파크/비트는 사실 또 다른 이름이 하나 더 있죠.
초기 모델의 경우 바로 3세대 마티즈와 동일 차량으로, 사실 개발 자체는 GM대우에서 이루어져 한국에서는 마티즈라는 이름을 계속 쓰는 것도 검토됐으나 최종적으로는 한국 외 명칭과 동일한 스파크가 채택되었습니다.
아제라랑 카덴자도 있죠
프라이드 4세대도 해외에서는 리오로 팖
그리고 원본 무쏘도 에스파냐어권 국가에서는 성적인 의미가 있다고 이름이 바뀌었음
모하비도 미국에서는 텔루라이드로 팔고
? 모하비랑 텔루는 완전 다른 차인데요... 프레임부터 다른데
모하비는 아님
모하비는 보레고로 팔렸죠.
텔루라이드는 모하비랑은 아얘 다른 차량입니다.
모하비는 보레고라는 이름으로 팔림
모하비랑.. 텔루라이드가 같은 차였나
같은 의미에서 한국의 맘스터치는 절대로 영어권에 그 이름 그대로 가지고 오지 마시길. 여기선 뉘앙스가 완전히 다름.
국내에서도 SONATA는 소나 타라는 비아냥에 소나타가 아닌 쏘나타로 부르고 ACCENT는 액센트가 맞는 표기이지만 재앙을 뜻하는 액(厄)이 연상된다고 엑센트라고 표기한다는 카더라..
K7은 카덴자 로 팔렸죠
다큐나 프로그램에서 어촌 어선 인터뷰 해서 같이 동승하는데 그럴때마다 선장님에게 출연료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해외 밀밭 같은 곳을 보면 대규모로 밀을 재배하던데 우리나라 쌀을 재배하는 논들을 왜 크기가 나눠져 있을까요?
소유주가 달라서 그러는겁니다.
그렌저는 미국에서 아제라로 팔렸죠- 근데 왜 아제라가 단종 됐을 까요? 아제라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발론 샀습니다.
공항에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는 가방에서 꺼내라고 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진짜 궁금해요 매번 불편하기도하고
전자기기가 가방속 내용물을 가리기 때문에 빼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무작위로 선정해 부팅시켜 보라고 합니다.
리튬이온을 가장한 폭팔물인지 그냥 노트북인지.
@@NaDaGoYo 그렇군요! 근데 그러면 전자기기 중에서도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만 꺼내라고 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다른 전자기기는 다 괜찮은데 왜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만 굳이??
모하비는 보레고라는 수출명을 쓰던데
보레고는 무슨뜻인가요?
매운 음식 차갑게 먹으면 더 매운거 같아요.
단 음식은 차게 먹으면 덜 단거 같고
3:18 스파크나 비트나 세제이름인데? ㅎㅎ
나도 이 생각함 ㅋㅋㅋ
현대
- 아반떼는 앙투리지
- 그랜저는 아제라
- 투스카니는 티뷰런? 터뷸런스?
기아
- K5는 옵티마 (하지만 2020년이후부터는 미국에서도 K5로 판매됩니다.)
- K3와 포르테는 쎄라토
- 카니발은 세도나 또는 앙투리지 (앙투리지는 현대자동차를 통해 판매된 기아 카니발인데 차량로고가 기아가 아닌 현대)
앙투라지는 기아 카니발을 현대마크 붙혀판 이름이고
아반떼는 엘란트라죠
취재를 의뢰합니다!
비염이나 측능증, 콧물이 많은 사람에게 식염수로 코 세척하라는데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다이소 실리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가황제? 그런 것 때문이라는 말도 있던데 말랑말랑 재질의 실리콘 얼음틀에서 톡 쏘는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건강에 나쁜 건 아닌지. 식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은 맞는지 궁금해요.
로컬라이징이 중요함
컵을 잡을떄 새끼손가락을 드는 이유 취재한다고 했던건 취소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왜 썸네일 성조기가 예전 성조기인가요?
이태리 브랜드 boggi 가
한국 진출할때 이름바꾼거랑 같음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도 다르게 파는 경우도 있죠
제네시스는 로고 자체가 다른 유명 브랜드 생각나는데
i30을 북미에서는 엘란트라 GT로 판매한적도 있는데...
호주에선 현행 아반떼가 i30 세단임
아우디 아반트 있죠 이름이 겹쳐서 ...
참고로 쌍용 무쏘는 스페인에서 여성 생식기였던가 그건 민망한 용어라 코란도 훼미리로 팔렸다...
호주에서 아반테 N 을 i30 N sedan으로 팔고있음 ㅋㅋ
북미에서도 i30은 엘란트라gt ㄷ
의뢰합니다!! 지하철의 몇 호차, 버스의 번호는 어떤 기준으로 붙는건가요?
의뢰합니다! 버스기사님들은 언제부터 운행하다가 마주치면 서로 손 인사를 하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다니는 지하철(외부 노선 구간)에서 느려질 때 지하철 기관사님들도 손 인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무슨 역인지 나오는 음성과 영상은 종점에서 돌아올 때 거꾸로 나올텐데 그건 기사님들이 재생하시는 건지 아니면 조절하는 컴퓨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버스는 gps위성을 통해 자동으로 나옵니다. gps가 안되는 지하철은 기관사가 재생하는 겁니다
도입한 순서에 따라 호차가 붙습니다.
@@1017유느또 아는척 하네
히키코모리 문콕아
1:10 해피해피해피!
의뢰합니다 목욕탕 온탕에들어갔을때 몸에서땀이배출되나요?
인간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낮추려고 몸이 자동으로
땀구멍이 열립니다.
참고로 개는 땀구멍이없어서
헥헥 대는겁니다.
몸의 열배출 할곳이 입밖에없어서
2:37 ㅋㅋㅋㅋㅋ
그랜저는 아제라 그리고 재미는 건 130이 수출명으로 엘란트라 쿠페로 나오기도 했다 카니발은 세도나 다른 나라 말로 식인종을 뜻 하는 캐니벌과 비슷했기 때문
엘란트라 쿠페가 아니라 GT
@@오디세이-p8w 아 맞다 GT 감사감사
한강이나 중랑천 하천들을 뛰다 보면 벌레들이 기둥 모양을 이루면서 날고있는데 정체가 뭘까요..?
GM대우 토스카도 러시아에서 Epica 라는 이름으로 팔림
이유인 즉슨 Тоска 가 우울증이라는 뜻이라서ㅋㅋㅋ..몰찻도마 노래 좀 들으셨다면 익숙한 단어죠
자동차 컨텐츠 개같이 킹아
무쏘 다시 출시하믄 안되나?
자동차 뒷유리는 왜 가로 줄이 쫙쫙 그어져있을까요?
열선
차 이름을 한글로 지으면 글로벌로 통일하는데 어려움이 없지 않았을까
그냥 해외에서 이름잘못바꾸면 판매량떨어지는 인지도이니까 아직도 못바꾸는거지.
우리나라 경찰차는 왜 맨날 경광등을 켜고 다니나요? 해외에는 출동시나 긴급 상황만 켜는데...
위험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쉽게 경찰차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눈에 잘 띄게 함으로 항시 경찰이 순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민에겐 안정감을, 범죄자에겐 압박감을 주어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물며 평범한 운전자들 조차도 경광등 보이면 속도준수를 칼 같이 하듯이요ㅎㅎ
르노가 아니라 보르노.
당장 무쏘도 코나의 사례와 비슷하게 스페인어권에서 여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죠;;
엑센트 - 솔라리스(러시아)(생산중단) , 베르나(중국)
K9도 미국에서 군견을 뜻해서 다른이름으로 한다네요
K900
취재 의뢰합니다. "똑같은 휴대폰 부품이라도 ios와 android에 따라 성능차가 많이 발생하는가?"
애플 넘사벽입니다.
20~30년 부품도 해외엔 아직 수급가능
KONA가 이탈리아 명품 BOGGI같은거네...ㅋㅋㅋ
백인과 동양인 귀지는 다르다고 그러잖아요. 그럼 혼혈의 귀지는 반건조 일까요?
글씨를 왜 겹치게..
의뢰합니다! 왜 피시방 키보드는 청축 키보드를 많이 쓸까요? 청축이 저렴한가 싶더니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고 궁금합니다. 타건 소리에서 들리는 경쾌한 느낌때문일까요
청축같은 경우는 특유의 소리로 인해 기존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와는 확연히 다른 키보드(기계식)라는 느낌을 줘 그런다고 알고 있습니다.
킹반인 시선에서 기계식 키보드=청축 키보드 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있기 때문이죠
청축과 타건감이 비슷하면서도 방수가 가능한 클릭타입 광축도 많이 씁니다
무쏘가 우리나라 말이 기원이었구나.. 우리가 누리는거 99%가 서양 백인들 덕분이라곤 하지만 이름 정도는 우리식으로 하는게 많아졌으면 하네요.
영어권에서 들을떼 "아반떼"는 이상함
아반떼n은 솔직히 엘란트라N으로 팔았으면 그나마 이미지조금이라도 좋았을듯
에초에 베이스 차량에 그위에 n line N 내놓는다고 4-5년전에 발표했었어요. Bmw에 M이랑 같은 방식으로 채용했죠. 근데 지금은 단종처리된 차량도 있어서 뒤죽박죽…
한국인은 새차를 더 좋아하니깐 자꾸 이름을 바꾼다
아반떼도 해외에선 엘란트라임ㅋㅋㅋㅋ
차명은 안달라지만 부품이 다르다
그려 모닝같은것도 차 이름이 아침이면 이상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엘란트라N따로만들어주면 안되나
근데 차량명칭이야 바꾼다쳐도 영미권에서 기아는 우짬?
취재 의뢰 : 인간이 멸종시킨 생물이 수없이 많은데 왜 모기는 멸종시키지 못할까?
BOGI는 한국에서 당당하게 장사하는데
모닝 피깐떼
모하비:보레고
기아가 로터스에게 엘란 기술과 브랜드를 사고 그 기아가 현대에 인수되면서 드디어 '란트라'시대가 끝남
일본을 보고 있으면 결국은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제품이 좋아야 한다~
기업들의 살기위한 눈물의 똥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