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해운대 우동에 사시는 부모님 모시고 해운대 댕댕댕 소금구이집에서 모처럼 집사람하고 딸 데리고 저녁먹고 마린시티 쪽 카페에서 가족들과 이런저런 애기 하면서 웃고 헤운대 야경 즐기면서 좋은 주말 보냈어요 ..그런데 부산 젊은이들이 일자리 땜에 이렇게 아름다운 부산을 많이들 떠난 다니.. 마음이 너무 않좋네요 .. 기성세대 한사람으로써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해운대는 저도 신혼시절에부터 지금까지 35년 이상 자주 오는 곳인데 갈수록 젊은 사람들이 안 보입니다 구남로 일부 식당에만 있지 바다에는 거의 다 외국인들 일색^^ 다들 광안리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해운대가 부산의 시그니처 해변인데...많이들 와줬으면 좋겠어요^^
지난 일요일 해운대 우동에 사시는 부모님 모시고 해운대 댕댕댕 소금구이집에서 모처럼 집사람하고 딸 데리고 저녁먹고 마린시티 쪽 카페에서 가족들과 이런저런 애기 하면서 웃고 헤운대 야경 즐기면서 좋은 주말 보냈어요 ..그런데 부산 젊은이들이 일자리 땜에 이렇게 아름다운 부산을 많이들 떠난 다니.. 마음이 너무 않좋네요 .. 기성세대 한사람으로써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해운대는 저도 신혼시절에부터 지금까지 35년 이상 자주 오는 곳인데 갈수록 젊은 사람들이 안 보입니다 구남로 일부 식당에만 있지 바다에는 거의 다 외국인들 일색^^ 다들 광안리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해운대가 부산의 시그니처 해변인데...많이들 와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