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영문학 전공자로서 외국인 회사 다니다가 30대 초반 휴직기간에 무료해서 시드니 쉘던의 막장소설을 미친 듯이 읽어댔는데 그 후 영어 실력이 한 단계 확실히 업그레이드 됨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영어학습에 관한 얘기 나오면 현대판 쉬운 영소설 읽을 것을 권하곤 한답니다.
문제는 영어 익히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였는데 그 영어로 과연 무엇을 할수 있느냐가 깊은 고민에 빠져들게 만들죠.한국이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말이죠. 외국계 회사에 들어가거나 이민가거나 해외에 여행을 가지 않는 사람들에겐 영어의 활용도가 바닥에 가까운게 문제. 솔직히 영어로 돈벌려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게 한국의 현실이고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ejlee086 한국에서 살면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필요없습니다. 이마트 신한은행갈때도 영어를 쓰지 않습니다. 기존에 문법위주의 영어공부방법은 해외여행갈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외국계회사에 다녀도 직원들은 다 한국인들이죠 직원들이랑 밥먹을때도 영어 안씁니다.
@@ejlee086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더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죠 사회나와도 한국에서 쭉 살기때문에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쓰질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중고등학교때 문법위주 영어를 배웠지만 회화는 초급수준이었습니다. 25살에 일부러 미국회사에 다닐때 생존영어로 지냈습니다. 딱히 유창하지도 않았지만 어느정도 알아듣고 간단하게 대답하면 미국에서 사는데 지장은 없더라구요 현재는 서울에서 영어한마디도 안하고 삽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서 두달정도 했었는데 나름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시간 낭비였네요ㅠ 영어회화 혼자 연습하시는것 보다 언어교환101 스터디 같이 외국인 많고 영어 써볼 수 있는 곳에가셔서 연습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으세요. 확실히 혼자 하는것보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듣고 대답하는건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ㅎㅎ
anbby 들어갔다가 아주 깜짝 놀라고 한 30분은 강제로 공부하다 나왔네요 ㅋㅋ 어려워요 겁나 어려워요. 이정도 해석 할줄 알면 고급이겠는데요. 기초 분들은 이거 아닙니다 ㅋㅋ 기초부터 고급으로 가는길은 답이 없네요 옆에서 누가 같이 알려주지 않으면 보다 미칠수도 있습니다 ㅋㅋ단어는 외우면 되지만 문법은 우짜든가 열심히 일단 하셔야 됩니다.
단어+문법 은 공교육에서 주구장창 해왔던 방법론으로 이미 실패가 증명되었죠. 말하는 법을 먼저 습득하고 문법은 안 해도 상관 없다는 말입니다. 언어는 대화를 통해서만 습득이 가능합니다. 짧은 대화부터 제법 긴 대화까지 대화로 이루어진 새로운 영어 교육 시스템이 갖추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수능시험에서 영어를 제외하는게 급선무이고요. 그 다음엔 영어 연극 수업이 공교육의 중심 축으로 자리해야 합니다. 언어란 상황과 감정에 의해 뼛속 깊이 각인 되는 것이지요
번역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 들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미국 처음 와서 문법과 라이팅은 어느정도 가능 했지만, 이놈의 듣기가 안되니, 죽을 맛이 었어요. 계속 노출하고, 미드나 영화 보면서 계속 익숙해 지세요. 언어 학습의 4단계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처음인, 무조건 듣기입니다. 듣기가 되면, 그다음은 기하 급수적으로 방대한 정보를 흡수 함으로, 자연스럽게 익숙해 집니다. 아무리 글을 잘쓰고, 잘 읽어도, 결국엔 의사소통이 안되면, 강의도 힘들고, 토론 수업은 전혀 할수 없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스카이 출신으로 토플로 장학금 받을 만큼 실력있다고 ESL 한 학기 라도 듣고 들어 갔다면, 조금은 멘붕 오진 않았을겁니다. 교수가 말하는데 80%는 들리지 않고, 토론 수업은 항상 지옥이었습니다. 최소 6개월은 대가리 박고 있었구요. 다만, 작문 시간이나, 그래머 시간에는 나름 상위 성적을 유지 하면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가장 슬랭 덜쓰고, 컬렉트 한 발음 친구 정해서 무조건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 많이 노출 하고, 녹음을 해서 , 무조건 들었습니다. 씻을때 , 운동할때 , 이동 할때 매 순간 들었어요. 어느정도 익숙해 지니, 영어로 꿈도 꾸고 , 입에서도 해석이 아닌, 어느정도 영어= 영어로 이해가 되었어요. 그다음은 좀더 자연스러운 발음을 익숙해 지기 위해, 슬랭이나, 흘려 말하는 친구 1, 발음을 먹는 친구 1 골라서 무조건 그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가 익숙해 지기 전까진 제 학점보단, 생존이 먼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친구들한테 먹을거 사주고, 선물도 하고, 파티도 초대 하고 별 별 짓을 다했어요. 그리고 , 그 친구들이랑 대화가 점점 편해 지고, 다양한 글로벌 잉글리쉬를 접하면서 , 미드 나 영화 를 보면서 계속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1년 지나니, 영화 미드 영드 80% 이해가 되더군요. 어느 순간 귀가 뚫렸단 시기를 지나고, 이젠 학문적 학습의 단계로 갈수있는 2번째가 된겁니다. 그것은 바로 읽기 / 쓰기 ?? 왜 말하기가 아니냐고, ?? 생존을 통해 이미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었기에 크게 집중 하진 않았어요. 귀가 뚫리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뇌 과학자 의 논문에서도 , 영어 뿐만 아니라 , 모든 언어학습은 뇌의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소리를 습득 하는게 첫번째 뇌의 소리 정보를 충분히 쌓아, 자연스럽게 초단위로 소리를 듣고 이해하게 만드는게 두번째 듣고 이해 했다면, 다양한 매체 나 지식을 통해 습득 하는게 세 번째 언어는 딴거 없습니다. 무조건 들을세요. 절대 자막 으로 보지 마시고, 수준별로 들으세요!!! 저는 무조건 생존을 위해 , 미친듯이 했습니다. 여러분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정확한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세요. 결국엔 고통이 자신을 변화 시키고, 성장 시킵니다. 아기가 언어를 배울때 생각을 해보세요!!!! 문법을 가르치고, 단어를 외우게 하나요? 그저 자연스럽게 다양한 소리 로 익숙해 지고, 그 익숙한 소리로 결국엔 말을 하죠. 대한민국의 교육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 해야 합니다. 영어 교육이 돈의 지배를 받으니, 여전히 바뀌지 않는 겁니다. 절대로 언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게 듣는 겁니다. 절대로 !!!! 미드 영화로 굳이 안해도 되요? 미 취학 아동이 보는 애니메이션 으로 조금씩 귀를 익숙해 져도 충분 합니다. 꾸준히 하시면, 누구나 몇개 국어 이상 할수있는게 다 그런 이유 입니다. 전세계의 유일하게 아이큐 높은 민족이 한국입니다. 왜 우리가 못합니까? 도전 하십시오 !!! 지금 저는 영어 ,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어 를 할줄 압니다. 외국어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언어 배우는데 시간이 그만큼 줄어 듭니다. 제발 이상한 방법으로 하시지 마시고, 작심 3일 하지 마시고, 꼭 정도를 걸으세요. 그냥 얻어 지는건 결코 없습니다.
이뿐이에게? 말과 동시에, 손짓, 발짓(Body Language), 이게 버릇이요. 말쟁이(예: 아나운서 관찰 해보세요?), BL하세요, 이걸 동영상 올리면서, 편집(Compilation) 할 수도? BL 게속보다? 중요한 강조 부분에서 극대화 해 보실 수도? 배우들 조차 BL 자제해요. 저들 눈빛, 얼굴 표정, 손가락 순간 흔들미이 관객을 감동케하거든요! 미국에서,
아직도 단어 문법 리딩으로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분이...그것도 젊은 분이...굳이 따지자면 언어 습득 순서가 리스닝 스피킹 다음이 리딩(문법)아닐까요? 원서 읽으면 리딩엔 특화되지만 스피킹은 안되죠 방법에 정도는 없지만 미디어가 없는 시대도 아니고 저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어로 영어가르치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전 영어로 영어 문법 설명하는 English speaking success, Speak English with Vanessa, JForrest English 같은 유투브 봐요 리스닝 문법 같이 해결됩니다 should have pp만해도 정말 쉽게 설명해요 워낙 느리게 말하지만 잘 안들리면 0.7배속하면 될듯요 한국어로 영어 가르치는 영상은 달변가 영쌤한분만 봐요 스피킹을 위해선 쉐도잉해요 미드보단 말하는 사람이 계속 화면을 보고 있는 영어권 유투버들 영상 켜고 입모양보며 자막없이(때론 0.7배속으로) 쉐도잉해요 물론 북클럽(미국입니다)하며 매달 300페이지 넘는 책도 읽는데 리딩하면 리딩 스킬은 늘어 자기만족은 있지만 대화하는데 일도 도움이 안되요 저...hi hello만 할줄 알던 사람ㅋ
비싼 월사금 주면서 학교에 가는가? 다 이유가 있어요! 독학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극단적 일부가 전체 인양, 떠든건 이건 매우 나뿐 선전 선동입니다. 여담, 학교는 독학보다 또 다른 사화 체험 기관이기도하고, 왜? 정부는 국민 혈세로, 학교 운영을 하는지 아세요? 해외에서,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영문학 전공자로서 외국인 회사 다니다가 30대 초반 휴직기간에 무료해서 시드니 쉘던의 막장소설을 미친 듯이 읽어댔는데 그 후 영어 실력이 한 단계 확실히 업그레이드 됨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도 영어학습에 관한 얘기 나오면 현대판 쉬운 영소설 읽을 것을 권하곤 한답니다.
문제는 영어 익히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였는데 그 영어로 과연 무엇을 할수 있느냐가 깊은 고민에 빠져들게 만들죠.한국이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말이죠. 외국계 회사에 들어가거나 이민가거나 해외에 여행을 가지 않는 사람들에겐 영어의 활용도가 바닥에 가까운게 문제.
솔직히 영어로 돈벌려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게 한국의 현실이고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봄.
@@ejlee086 한국에서 살면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영어가 필요없습니다. 이마트 신한은행갈때도 영어를 쓰지 않습니다.
기존에 문법위주의 영어공부방법은 해외여행갈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외국계회사에 다녀도 직원들은 다 한국인들이죠 직원들이랑 밥먹을때도 영어 안씁니다.
@@ejlee086 요즘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더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하죠 사회나와도 한국에서 쭉 살기때문에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쓰질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중고등학교때 문법위주 영어를 배웠지만 회화는 초급수준이었습니다. 25살에 일부러 미국회사에 다닐때 생존영어로 지냈습니다.
딱히 유창하지도 않았지만 어느정도 알아듣고 간단하게 대답하면 미국에서 사는데 지장은 없더라구요 현재는 서울에서 영어한마디도 안하고 삽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시청하게 됐는데 정말 실질적이고 효과만점인 조언을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영어환경 직장에서 25년 근무한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영어 조언입니다. 이 방법 저도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제가.본 것 중 가장 공감가는.팁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리딩앤에서 북웜스 도미노스 원서 구독해서 보는 것 강추해요!! 텍스트, 오디오북 모두 가능, 가성비 최고임
훌륭하네요🎉🎉🎉
그 어떤 영어 독학 방법 안내 영상들보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네요! 더불어 당장 실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명강의 네요! 감사합니다. 실천 꼭 해보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시작하고픈 의지가 생깁니다~~
실질적으로 느끼고 깨달은 바를 알려주셔서 너무 와닿았어요. 그간 많은 영어공부법을 봤는데,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부터 얼른 원서 읽고 오디오북 들어야겠어요.
연음을 먼저 따로 공부해야 하고요. 연음이 익숙해지면 쉐도잉과 리딩을 청크로 묶어서 받아들이는 리듬감에 익숙해져야해요. 알게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걸 이해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음.
???
연음, 쉐도잉, 리딩, 청크, 리듬감 -> 다 따라해봐도 무슨 의민지 모르는 경우는 어떻하나요?
@@파도풀장-h8d 해석 먼저 하세요. 그후에 따라 하는 겁니다. Reading하고 listening하는 거에요.
한국인 특징이 뭔지 암? 영어하는데 너무 겉멋이 들어 있는 게 문제임 가장 큰 문제는 단어 암기가 안 되어있음 제발 영어 잘 하고 싶으면 단어부터 외워라
@@deste-gu2ou ???
따봉!!
미처 알지 못한 명답을 배웠습니다.
매칭 잉글리쉬 라는 표현이 압권입니다.
영어 수저 ❤
쌤 너무 이쁘셔서 얼굴에 집중하게되버리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외국에 가도 인터넷으로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한국 뉴스만 봐요. 외국 보내는 거 잘 생각해봐야 함.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서 두달정도 했었는데 나름 열심히 했지만 결과는 시간 낭비였네요ㅠ
영어회화 혼자 연습하시는것 보다 언어교환101 스터디 같이 외국인 많고 영어 써볼 수 있는 곳에가셔서 연습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으세요.
확실히 혼자 하는것보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듣고 대답하는건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ㅎㅎ
조선 후기에는 영어회화 교육을 많이 시켰었고 영어회회도 가능한 분들이 많았는데 일제강점기되면서 문법위주로 바꼈다는 다큐를 본 적 있는데 영어공부 방법은 조선후기 자료를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닌지😅
anbby 들어갔다가 아주 깜짝 놀라고 한 30분은 강제로 공부하다 나왔네요 ㅋㅋ 어려워요 겁나 어려워요. 이정도 해석 할줄 알면 고급이겠는데요. 기초 분들은 이거 아닙니다 ㅋㅋ 기초부터 고급으로 가는길은 답이 없네요 옆에서 누가 같이 알려주지 않으면 보다 미칠수도 있습니다 ㅋㅋ단어는 외우면 되지만 문법은 우짜든가 열심히 일단 하셔야 됩니다.
영어에 관한 중심이 안 선 사람들은 영어를 익힐 때 참 헷갈리겠다는 생각이 듬.
Ted강연 내용을 프린팅해서 리딩하고 듣고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애들 한테 애니메이션 영어로 보여주고있는데 대본을 따라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역시 말 잘하신 ㅎㅎㅎ
성인이 되어 아이들과 캐나다에 유학을 왔는데 미드, 뉴스등 주구 장창 듣는 다고 귀 안뚫리는데 저분의 강의들을 봤을때 성인이 영어라는 언어를 어떻게 습득해 가야고 접근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Thank you for the tips.
단어+문법 은 공교육에서 주구장창 해왔던 방법론으로 이미 실패가 증명되었죠. 말하는 법을 먼저 습득하고 문법은 안 해도 상관 없다는 말입니다. 언어는 대화를 통해서만 습득이 가능합니다. 짧은 대화부터 제법 긴 대화까지 대화로 이루어진 새로운 영어 교육 시스템이 갖추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수능시험에서 영어를 제외하는게 급선무이고요. 그 다음엔 영어 연극 수업이 공교육의 중심 축으로 자리해야 합니다. 언어란 상황과 감정에 의해 뼛속 깊이 각인 되는 것이지요
👍 👍 👍 👍 👍 👍
무심코 장사 홍보하러 나왔다 생각하고 봤는데 맞는 말만 하시네.....
부럽당~너무예뻐ㅎㅎ
이말이 맞는게 미국인 타일러도 한국어 처음에 어떻게 배웠냐 하니까 책으로 배웠다고 함. 근데 그 어떤 외국인보다 한국어 유창함
박세진 선생님, 정말 간절히 귀 뚫고 싶은 1인 입니다. 6개월 간 수행할 오디북 있는 영어 원서 3권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이분 유튜브 들어가면 추천해 주시는 책들 있어요. 그리고 본인 리딩이 탄탄한지도 살펴보세요. 리딩 안되면 리스닝도 안됩니다.
개소리야 리스닝이 먼저임
우리가 인풋이 부족해서 스피킹이 안되는걸까요.? 무조건 아웃풋의 경험을 늘려야 합니다. 매칭하려는 습관을 버려야 영어를 영어답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번역 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 들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미국 처음 와서 문법과 라이팅은 어느정도 가능 했지만, 이놈의 듣기가 안되니, 죽을 맛이 었어요.
계속 노출하고, 미드나 영화 보면서 계속 익숙해 지세요.
언어 학습의 4단계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처음인, 무조건 듣기입니다. 듣기가 되면, 그다음은 기하 급수적으로 방대한 정보를 흡수 함으로, 자연스럽게
익숙해 집니다. 아무리 글을 잘쓰고, 잘 읽어도, 결국엔 의사소통이 안되면, 강의도 힘들고, 토론 수업은 전혀 할수 없습니다.
나름 한국에서 스카이 출신으로 토플로 장학금 받을 만큼 실력있다고 ESL 한 학기 라도 듣고 들어 갔다면, 조금은 멘붕 오진 않았을겁니다.
교수가 말하는데 80%는 들리지 않고, 토론 수업은 항상 지옥이었습니다.
최소 6개월은 대가리 박고 있었구요. 다만, 작문 시간이나, 그래머 시간에는 나름 상위 성적을 유지 하면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가장 슬랭 덜쓰고, 컬렉트 한 발음 친구 정해서 무조건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 많이 노출 하고, 녹음을 해서 , 무조건 들었습니다.
씻을때 , 운동할때 , 이동 할때 매 순간 들었어요. 어느정도 익숙해 지니, 영어로 꿈도 꾸고 , 입에서도 해석이 아닌, 어느정도 영어= 영어로 이해가 되었어요.
그다음은 좀더 자연스러운 발음을 익숙해 지기 위해, 슬랭이나, 흘려 말하는 친구 1, 발음을 먹는 친구 1 골라서 무조건 그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가 익숙해 지기 전까진 제 학점보단, 생존이 먼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친구들한테 먹을거 사주고, 선물도 하고, 파티도 초대 하고 별 별 짓을 다했어요.
그리고 , 그 친구들이랑 대화가 점점 편해 지고, 다양한 글로벌 잉글리쉬를 접하면서 , 미드 나 영화 를 보면서 계속 익숙해 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1년 지나니, 영화 미드 영드 80% 이해가 되더군요. 어느 순간 귀가 뚫렸단 시기를 지나고, 이젠 학문적 학습의 단계로 갈수있는 2번째가 된겁니다. 그것은 바로 읽기 / 쓰기 ?? 왜 말하기가 아니냐고, ??
생존을 통해 이미 자연스럽게 말을 하게 되었기에 크게 집중 하진 않았어요. 귀가 뚫리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뇌 과학자 의 논문에서도 , 영어 뿐만 아니라 , 모든 언어학습은 뇌의 배우고자 하는 언어의 소리를 습득 하는게 첫번째
뇌의 소리 정보를 충분히 쌓아, 자연스럽게 초단위로 소리를 듣고 이해하게 만드는게 두번째
듣고 이해 했다면, 다양한 매체 나 지식을 통해 습득 하는게 세 번째
언어는 딴거 없습니다. 무조건 들을세요. 절대 자막 으로 보지 마시고, 수준별로 들으세요!!!
저는 무조건 생존을 위해 , 미친듯이 했습니다. 여러분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정확한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세요. 결국엔 고통이 자신을 변화 시키고, 성장 시킵니다.
아기가 언어를 배울때 생각을 해보세요!!!! 문법을 가르치고, 단어를 외우게 하나요? 그저 자연스럽게 다양한 소리 로 익숙해 지고, 그 익숙한 소리로 결국엔
말을 하죠.
대한민국의 교육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 해야 합니다. 영어 교육이 돈의 지배를 받으니, 여전히 바뀌지 않는 겁니다.
절대로 언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하고, 기초가 되는게 듣는 겁니다. 절대로 !!!!
미드 영화로 굳이 안해도 되요? 미 취학 아동이 보는 애니메이션 으로 조금씩 귀를 익숙해 져도 충분 합니다. 꾸준히 하시면, 누구나 몇개 국어 이상 할수있는게
다 그런 이유 입니다.
전세계의 유일하게 아이큐 높은 민족이 한국입니다. 왜 우리가 못합니까? 도전 하십시오 !!!
지금 저는 영어 ,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어 를 할줄 압니다.
외국어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른 언어 배우는데 시간이 그만큼 줄어 듭니다. 제발 이상한 방법으로 하시지 마시고, 작심 3일 하지 마시고, 꼭 정도를 걸으세요.
그냥 얻어 지는건 결코 없습니다.
선생님이랑 온라인수업하고 싶어요
쉽게말해서 걔들이 쓰는 패턴을 외우고 혀 배 성대로 조건반사화 해놓으면됩니다
좋은 영상 볼때마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 얼마나 나쁜놈인줄 다시 한번 느낌니다. 6개월에 원어민 만들어 준다고 대국민 사기치고 유튜브를 뒷광고판으로 만든 중 범죄자 사기꾼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일 먼저 할 일이 101가지 책을 사는 건데 예스24에는 검색결과가 번역본만 나오니 원서는 어떻게 사고 오더블은 또 어떻게 구하는지요?
10대때 411
영어는 할줄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영어공부법 아는척은 세계1등...여기 댓글만봐도 다 척척박사들 영어공부법만 ㅋㅋ
여기 채널에 있는 영상 다 보면 안되겠네요. 생각보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 너도 될거다가 많네요. 제일 위험한 발상인데.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사기꾼이죠. 우리가 모국어를 잘하게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답 나옵니다.
영어는 혼자 독학으로 공부가능합니다.학생때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어마한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한마디도 못합니다.
성인이 되면 혼자 알아서 습득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이뿐이에게? 말과 동시에, 손짓, 발짓(Body Language), 이게 버릇이요. 말쟁이(예: 아나운서 관찰 해보세요?), BL하세요, 이걸 동영상 올리면서, 편집(Compilation) 할 수도? BL 게속보다? 중요한 강조 부분에서 극대화 해 보실 수도? 배우들 조차 BL 자제해요. 저들 눈빛, 얼굴 표정, 손가락 순간 흔들미이 관객을 감동케하거든요! 미국에서,
아직도 단어 문법 리딩으로 영어를 배워야한다는 분이...그것도 젊은 분이...굳이 따지자면 언어 습득 순서가 리스닝 스피킹 다음이 리딩(문법)아닐까요? 원서 읽으면 리딩엔 특화되지만 스피킹은 안되죠
방법에 정도는 없지만 미디어가 없는 시대도 아니고 저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어로 영어가르치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전 영어로 영어 문법 설명하는 English speaking success, Speak English with Vanessa, JForrest English 같은 유투브 봐요 리스닝 문법 같이 해결됩니다 should have pp만해도 정말 쉽게 설명해요 워낙 느리게 말하지만 잘 안들리면 0.7배속하면 될듯요 한국어로 영어 가르치는 영상은 달변가 영쌤한분만 봐요
스피킹을 위해선 쉐도잉해요
미드보단 말하는 사람이 계속 화면을 보고 있는 영어권 유투버들 영상 켜고 입모양보며 자막없이(때론 0.7배속으로) 쉐도잉해요
물론 북클럽(미국입니다)하며 매달 300페이지 넘는 책도 읽는데 리딩하면 리딩 스킬은 늘어 자기만족은 있지만 대화하는데 일도 도움이 안되요
저...hi hello만 할줄 알던 사람ㅋ
본인 경험담을 정신없이 애기하시네요 ,
비싼 월사금 주면서 학교에 가는가? 다 이유가 있어요! 독학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극단적 일부가 전체 인양, 떠든건 이건 매우 나뿐 선전 선동입니다. 여담, 학교는 독학보다 또 다른 사화 체험 기관이기도하고, 왜? 정부는 국민 혈세로, 학교 운영을 하는지 아세요? 해외에서,
뭔말인지 모르것다.... 미모때문에 말이 안들린다.... 얼굴 가리고 정보전달하세요!
어휴........
ㅎㅎㅎㅎㅎㅎ
? ? ?
더치페이가 구질구질하다는 거에서 거름
본인생각이 아니라 Dear Abby 칼럼에 나오는 편지내용 얘기하신거에요
돈안들고 영어배우면 대머리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