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울새를 죽였니. 나 참새가 말했어. 내 활과 화살로 내가 죽였어. 누가 수의를 지을까 나 풍뎅이가 말했어 조그마한 바늘로 내가 지을게 다음 이어지는 이야긴 흔해빠진 진부한 이야기 멧의 친아빠 멧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사고로 죽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어린 과부는 아이젖도 안물리고 노래만 불러 노래만 누가 울새를 죽였니 누가 수의를 만들지 조안 아이가 울잖아 아이를 조용히 시키지 않으면 너부터 가만히 두지 않을꺼야 안돼 하지마 넌 안돼 가만히 얌전히 쥐죽은듯 없는듯×2 너흰 내 모든 불행의 씨앗 내 고통의 시작 조안 제발 엄마 아이가 울어요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잘못했어요 엄마×2 흐느껴우는 한숨소리 찬송곡같이 자장가만 불러 아직 어린 조안 아빠를 잃고 엄마는 전해 모든건 니탓 이야 나는 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안돼 괴롭혀
3:34 쌓으려던 블럭 쓰러지니까 당황해서 왼손 들었다가 다시 아무일도 없는 척 스윽 치우는거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정말이야
누가 울새를 죽였니.
나 참새가 말했어.
내 활과 화살로 내가 죽였어.
누가 수의를 지을까
나 풍뎅이가 말했어
조그마한 바늘로 내가 지을게
다음 이어지는 이야긴 흔해빠진 진부한 이야기
멧의 친아빠 멧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사고로 죽어.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어린 과부는
아이젖도 안물리고
노래만 불러
노래만
누가 울새를 죽였니
누가 수의를 만들지
조안 아이가 울잖아
아이를 조용히 시키지 않으면
너부터 가만히 두지 않을꺼야
안돼 하지마
넌 안돼
가만히 얌전히 쥐죽은듯 없는듯×2
너흰 내 모든 불행의 씨앗
내 고통의 시작
조안 제발
엄마 아이가 울어요
아무리 조용히 시켜도
잘못했어요 엄마×2
흐느껴우는 한숨소리
찬송곡같이 자장가만 불러
아직 어린 조안
아빠를 잃고
엄마는 전해 모든건 니탓 이야
나는 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안돼 괴롭혀
멧의 '친아빠'요
@@공부하는점주 옹 감사해용
그래요
999 까지 살아야돼
민우혁씨가 좋아
민우혁
손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