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국에 위기는 한번 오겠죠.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바꾸는 그 상황이 위기일테니까요. 그때 한번 박살나고 민간대출을 허용할거라 보입니다. 한국 IMF처럼 안 당하면 안 바뀌어요. 저 중국 계열사에서 일하는데 연말 보고서 보면 완전 웃깁니다. 내용이 시진핑과 공산당에 대한 충성이 주 내용이고 사업계획 따위는 뒷전이예요. 근데 이 회사가 중국 100위 내 기업에 시총 12조라는 사실.. 거기다 중국애들은 어떻게든 회사돈 빼먹어볼까 궁리만합니다. 절대 퇴근 안 하고 오버타임비 다 받고 주말마다 출근해서 다 타갑니다. 연봉도 4천만원 기본이고요. 적자만 만땅보는 한국 분점 중국인 부사장 월급이 1억에 월 200짜리 아파트 월세내주고 차까지 빼주니 말 다한거죠. 중국도 IMF 한번 와야합니다. 아님 정신 못차려요.
상승미소님의 휼륭한 강의는 잘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국경제의 문제는 상승미소님과 거의 비슷합니다만, 부분적으로 약간 틀립니다. 일단 중국의 신용 = 부채 = 유동성은 중국이 위기에 직면하였을때마다 지준율의 감소나 SOC 투자나 그림자금융허용등을 통해서 "정리하지 않고" 계속 부풀려 나갔습니다. 중국의 정치체제는 민주화가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경제위기로 인하여 사회가 불안정한 것에 지도부는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 거품을 자율적으로 제거를 하는것보다는 인위적으로 거품을 "가지고 가는"정책을 쓰고 있는것이죠. 여기에 동원되는 것이 중국정부의 "통계조작"과 "회계불투명" 과 국가가 가용자원을 "국가의 생각대로 집행"하는 것이죠. 외부에서 보는 중국의 모습을 신뢰하기 힘든것이 바로 이 세가지 때문입니다. 구소련이 무너질때에도 바로 그해 직전만에도 서방세계는 소련이 붕괴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하였죠.. 이유는 정보가 통제되어서 들여다볼수 없었기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제위기의 우선순위 제 1위국가는 중국입니다. 미국과 유럽과 일본은 이미 한번씩 위기가 지나갔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드러나 있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는 문제는 있지만 수면밑에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중국처럼 중앙집권적인 경제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형태는 경제위기가 통상보이는것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서 진행도 전혀 다른식으로 전개될것이라고 예측이 됩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제가 다 맞는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다른 생각들도 전부 다 들어보아야 진실에 좀더 가까워질수가 있는 것이죠. 상승미소님의 강의는 잘 들었습니다. 3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답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상승미소님 강의 잘 들었고 분석력 정말 명쾌하십니다^^ 아래는 순전히 저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제가 반박을 위해 쓴 글이 아니므로 제 생각이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코멘트 달아 주세요^^ 현 미중 무역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세계 패권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지금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반드시 무릎을 꿇게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밢지 않는다면 미국은 차후 중국에 이은 2등 국가가 될것이고 패권국의 지위를 상실하는 순간 미국이 그동안 누려왔던 기축통화를 포함한 모든 경제적 이득 부분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과연 미국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무역 전쟁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던 부분이 중국이 발전하면 한국과 대만이 겪었던 독재 국가를 거쳐 민주주의로 전환해서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믿었으나 현 중국 공산당의 행태는 한마디로 양아치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아직 미중 무역 전쟁이 휴전중이고 올 2월까지 유예가 되었지만 급격한 무역 전쟁은 자국에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유예한것 뿐이고 아직 중국의 숨통을 짓 누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무역 협상에서 저는 극적 타결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차곡차곡 명분을 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조건 협상은 결렬입니다. 이정도 하고 끝 낼것 같았으면 벌써 끝내고 정상화의 길로 갔겠지만 이번 무역전쟁의 본질은 패권이기 때문에 일반 경제 이론과는 정반대로 흘러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유예 기간 끝나는 즉시 미국은 25프로 관세 부과를 반드시 하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모든 안을 수용한다면 상황은 다르겠지요. 트럼프가 또한 노리는것이 중국 공산당의 붕괴이지 중국의 붕괴는 아니라고 봅니다. 3월부터 중국의 외채 만기 도래하고 부동산 기업의 파산 또한 닥치리라 봅니다. 다시 말해 3월이 되면 추가 관세 25% 외채 만기 도래 부동산 기업 부도 이세가지가 차근 차근 진행 되리라 보이며 급격한 붕괴는 아니더라도 치명상은 입으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이 뿌린 씨앗 미국이 거두리라 보여집니다. 미소님께서 언급하신 마지막 카드 즉 서민 대출 언급하셨는데 현재 중국의 일당 독재 체제에서도 가능한 일인지 만약 가능하다면 공산 체제 유지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인들은 유독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 평가할때는 감정을 이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경제내 문제가 많죠. 국영기업에 대한 과도한 특혜와 이에 맞는 금융 시스템, 과도한 민간부문 부채 문제, 정보의 투명성 문제 등등... 그런데 우리 한국도 비슷했습니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게 되었죠. 비슷한 성장경로(자본축적의 방식은 다르다고 봅니다) 를 가진 중국도 한국과 같은 경로를 갈 가능성은 있겠죠. 그러나 동일한 원인이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중국 정책당국이 염려하는 것은 경착륙 가능성에 문제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금융위기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국의 핵심적인 리스크는 정책오판내지 정책실기에 따른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피상적으로 드러난 부채문제나 성장둔화, 무역갈등은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부채 문제만 하더라도 1990년대말부터 은행부채 위기가 늘상 있었죠. 중국 정부가 주변국에 대하는 태도들에 대한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국의 국가자본주의는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위기들을 주변국 한국과 일본의 경험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방어할 노하우도 축적해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국가자본주의가 한 국가를 넘어선 글로벌 트렌드가 되기에는 지속성이 약화되어 간다고 봅니다. 결국 중국의 리스크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는 리스크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중앙통제방식의 경제시스템 한계에서 유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지표로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 중 간과한부분이 국제 정치학적 관점에서 바라 본 부분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역 갈등의 기저에는 단지 트럼프 혼자의 힘으로 압박을 하는것이 아닌 미국내 싱크탱크 그리고 미 상하원 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강하게 중국을 압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것이 무역 갈등의 장기화를 바라보게 만듭니다. 중국 또한 일본의 플라자 합의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큰것도 사실이지만 일본 상황과 다른 점은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미국에게는 상당한 도전으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패전국으로서 미국의 말을 잘 듣는편이지만 중국은 체제 자체가 공산 체제 그리고 일당 독제 체제이다 보니 미국이 상대하기에는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하여 미국은 예전 구소련의 붕괴 수준으로 중국을 내 몰것으로 보이며 중국 또한 쉽게 물러서지 않으려 하다 보면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것 처럼 중국도 군사적인 도발을 감행함으로서 국제사회의 제재 또한 받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더불어 미국이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부분이 인권 문제이며 이는 중국이 받아 들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미중 갈등은 갈 수록 심화되고 결국은 중국의 붕괴 또는 분열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중국을 대체 할 수 있는 나라 즉 인도 베트남의 성장세가 뚜렷한것도 중국 붕괴 시나리오중 하나일것입니다. 눈치 빠른 삼성은 이미 중국을 버리고 베트남과 인도에 휴대폰 공장을 설립한 이유도 이러한 정치학적 관점을 고려한것으로 파악됩니다. 한마디로 미국에 발톱 보인 중국은 이제 서서히 죽어가게 될것입다. 결코 하늘에 해는 두개 일 수 없습니다. 만약 두개가 되는 날은 중국의 성향으로 보아 세계 3차 대전이 발생 할 것이며 이는 2차 대전 후 지켜온 미국의 국제 질서 체계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결코 미국이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문제이지 중국은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습니다.
부채증가속도를 낮추는 것은 내수확대때문에 위해 힘들며, 한계기업정리는 꽌시문화때문에 정책에 의해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내수확보는 임금이 낮아서 쉽지않으며, 미국과분쟁은 권력유지를 위해서 양보하기가 쉽지않음. 이 모두가 시진평권력유지에 해가 되는 것임. 답은 중국발 금모우기인 것같아요. 그리고 중국도시 소비자들이 아파트만 대출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자동차등의 물건에 대한 대출이 적지않습니다. 도시민들의 개인대출도 상당합니다.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맞습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특권층 혹은 하층으로 갭이 너무 커서 내수를 일으킬 가계층이 너무 얇다고 합니다. 또 중국부자는 불신으로 중국제품 안산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은 아마 대만침공으로 스스로 남은 마지막 체력을 소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중국 대만 못 넘습니다 ! 상륙전이란게 만만찮습니다. 중국이 엄청난 해군과 미슬,공군력을 키웠지만 핵으로 소멸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도 살포지뢰가 엄청나게 있습니다. 약 2주 정도는 꼼짝도 못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티벳 쿠르드 등 지역적 압력 유지를 위해 밀려서 한번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기업부채에서 가계부채로 넘어가기 전에 IMF가 터지고나서 가계부채가 왔는데요. 중국은 IMF를 안거치고 기업부채가 가계부채로 가서 가계부채 위기가 올때까지 IMF내지는 경제위기는 오지 않는다고 보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은 현재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더 떠넘긴 상황에서 이제는 정부부채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기업부채로 팽창하는건가요?
자본주의국가라면 중공이 쉽게 안 망하겠죠. 중공은 사회주의국가입니다. 내부적 불만이 폭발하면 정치적 불안이 발생하고 이는 지역갈등과 민족문제로 중공 분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티베, 몽골, 신장위구르, 양자강이남, 황하유역, 만주지역 6개 정치세력으로 나위어지고, 독립국가 성립으로 가게될거라 예상됩니다.
경제에 대한 부분은 상승미소님의 말씀이 맞겠습니다만 중국내부의 문제가 정치로 확대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시진핑의 실각등을 말하는 겁니다. 시진핑의 실각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중국내 컨트롤 타워가 붕괴되어 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등이 닥치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공산 사회주의는 국가부채 상환이 힘들때 디폴트 하면 간단하겠죠 러시아가 그랬듯 중국도 최악 경우 그렇게하면 간단하겠죠 그 떼움은 유럽 일본 한국 등 OECD나 OPEC서 분담하구요 뭐 미국도 조금은 하겠지만 자본주의 병폐가 배째라 하면 방법없는겁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회주의는 그게 뭔데? 하고 지나갈겁니디
26분, 중국 경제성장의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중국기업부채의 95%는 이상은 국내 부채라고 하는데요, 자국부채 이므로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털어낼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외환보유고랑 어떻게 상관이 있는 것인지요? 혹시 부실부채매입에 따른 통화량이 시중에 유통되도 관리변동환율 유지를 위해 외화조절함에 따라 외환보유가 변화한다는 불태화 이런 의미인가요? ;)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강의 내용 중 기업부채 다음으로 가계부채 버블에 의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에서 질문했습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 기업과 가계의 부채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성장을 위해 어쩔수없는 것을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모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죠. 페달을 계속 밟지않으면 나아갈 수 없고 멈추는 순간 넘어지니까요.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외부 변수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 미리 대비 하느라 가계부채 가계부채 하는거지 실제로 우리나라 가계부체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양호한겁니다. 대외 변수 없이 문제 될일은 0%에요. 그러니까 중국만 보면 되는거에요. 미국, 일본, 유럽은 기축통화국이라 볼 필요가 없구요.
가계부채는 대부분 담보(부동산)가 설정되어 있어 금융권에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업부채는 부실해질 경우 기업과 금융권이 도미노로 무너질 우려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경제에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계부채의 문제도 중산층의 붕괴라는 관점에서는 장기적으로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만 상대적으로 위협이 덜 하다는 의미임을 이해바랍니다. 아마도 선진국에 비해 개인부채가 양호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은 이 담보(부동산)를 의미하시는 것이 아닌지 예측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국가자본주의 발전상이 무리와 부조리가 많이 낀 상태로 고속발전하다가 어떤 형태로 붕괴될지 궁금하네요. 일부 유투브처럼 희망사항 섞인 얘기보다는 훨씬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좋습니다. 일단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에 공감하며 전례가 없는 국가자본주의의 거품 터지는 모습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타격을 받겠지만 그건 감수하겠습니다. 걔네들만 박살난다면.
말씀의 문제의 해결은 원인으로 부터 시작한다에는 100%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뜻에는 분명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본 뜻과 다르게 그 원인에 대한 예와 원인 치료/ 증상 치료의 예는 상당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인에는 눈에 보이는 원인과 눈에 보이지 않은 원인이 있고, 그리고 그 원인 자체도 그 원인이 내제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5 WHY 라는 방법도 제시가 되고 있죠. 그점에 있어서 이번 강의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항상 강조하시는 FACT 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강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매일경제기사에 따르면 2018년12월23자 중국1인당국민소득이9,900 달러라고 합니다 중국1인당국민소득수준가지고 중국가계부채가 큰폭으로 증가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 상승미소님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중국 통화량 증가는 중국국가와중국중상류층에 의한 발생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와 중국사람은 가계부채증가가 불가능 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항상 좋게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좀 궁금한게있는데요.그어느 나라도부채로 한번도 안망한적이없는데.전세계에서 .. 우리나라도 imf떄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옯기는 기간에 당연히무너진것이고여 선진국들도 다 한번씩이상은 무너지고다시쌓고 반복적인 부채 디레버리징을 해서 조금씩이나 부채를제거 해서 성장한것인데. 중국은 전세계에서 아직 한번도 안터진 부채국가로 알고있습니다.그럼 여기서과연 이 국영기업들과 중국부채가 터지지않고 그대로 가계부채까지 옮겨갈수있을까여? 다른 나라들처럼 이중간단계에 한번은 위기가 올수있지않을까해서적어봅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목구멍까지 차올라올떄까진 안터지는데 이중간단계가 과연 무너지지않고 성장할수있을지 궁금하긴합니다^^
탁월한 분석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빚을 내는 주체의 변환 과정은 순조롭게 되는 사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버블의 붕괴와 결합되면 항상 격변을 가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채무 주체의 전환도 쉽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권력의 상당 부분을 내려 놔야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탁상공론이 아니라 탁상이론이네요 한국처럼 imf 오고 한국경제도 큰 타격이 온다는 게 현실일듯! 경제를 경제이론으로만 보지말고 경제외적인 요소를 고려해야할듯! 사회분위기 뵈야할듯! 부정부패, 독재강화, 주변국가 트러블, 인권악화, 미국과의 트러블 등등 결국 중국경제는 경제외적인 문제로 무너진다는 겁니다!
바로 중앙은행 체계가 부채증가 체계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화패는 궁극적으로 가치가 0가 되는 것이죠. 돈을 갚기 위해서는 계속 세로운 계층이 빚을지게 하면서 결국 미국의 섭프라임 사태같이 파산으로 도달하죠. 설사 모든 계층이 상류층이라고 가정하고 모든 사람이 돈이 풍족하다고 하더라도 부채를 갚을 수 없게되죠. 정부가 발행하는 돈에는 이자가 붙지 않지만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모든 돈에는 이자가 붙기 때문에 갚을 돈에 아직 발행하지 않은 돈을 더 언쳐줘야 합니다. 그러니 영원히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이걸 빚 노예제도라고 합니다. 그걸 까부스려고 하니까 지금 전세계 은행가들과 딮스테시트 들이 트럼프를 못 잡아 먹어서 난리죠.
좋은 내용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저도 얼마전만 해도 2019년 경제를 안좋게 봤는데 지금은 한번 더 불타오를수 있는 여력이 있군요 중국의 가계부채비중 확대 및 이동, 미국의 양적완화(심지어 금리인하), 유럽양적완화등 전세계 통화량증가가 다시 될수있는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경제 위기가 왔다면 작년에는 그 징조가 나타나고 실물경제에 영향이 있어야 하나 그러하지 않은것 같고 고로 다시 5~10년 경제가 다시 일어설수도 있겠네요! 다만 상승미소님말씀대로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처방만 한 치료는 더 큰 재앙을 가져올수도~~~ 이번 경제상승으로 호황이 다시 이루어지고 그 다음 처방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산업 대 구조조정)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금리인하할 여력도 양적완화처방도 내성이 생기고~~ 이건 아주 먼 미래의 일이니 지금은 미소님이 말씀하신 통화량증가여력을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통화량증가로 자산가격이 상승되면 저같이 집없는 사람은 고민이 깊어질것 같습니다.
근데 중국에 위기는 한번 오겠죠.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바꾸는 그 상황이 위기일테니까요. 그때 한번 박살나고 민간대출을 허용할거라 보입니다. 한국 IMF처럼 안 당하면 안 바뀌어요. 저 중국 계열사에서 일하는데 연말 보고서 보면 완전 웃깁니다. 내용이 시진핑과 공산당에 대한 충성이 주 내용이고 사업계획 따위는 뒷전이예요. 근데 이 회사가 중국 100위 내 기업에 시총 12조라는 사실..
거기다 중국애들은 어떻게든 회사돈 빼먹어볼까 궁리만합니다. 절대 퇴근 안 하고 오버타임비 다 받고 주말마다 출근해서 다 타갑니다. 연봉도 4천만원 기본이고요. 적자만 만땅보는 한국 분점 중국인 부사장 월급이 1억에 월 200짜리 아파트 월세내주고 차까지 빼주니 말 다한거죠. 중국도 IMF 한번 와야합니다. 아님 정신 못차려요.
정말 위기한번 오겠네요.
중국 출장가서 보니 공유자전거 길바닥에 나뒹굴고 다 망가지고 뭐랄까.. 돈은 넘쳐나서 시작했지만 사용자들 수준은 한참 못따라 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흥청망청이었던 우리나라 아엠에프 직전 분위기가 생각납니다. 한번 크게 위험 올때도 되었어요
문제는 중국이 사회주의독재체재라는것이지요.. 자본주의관점에서 보면 위기가 와도 벌써 왔겠지요.. 경제는 심리문제..
상승미소님의 휼륭한 강의는 잘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국경제의 문제는 상승미소님과 거의 비슷합니다만, 부분적으로 약간 틀립니다. 일단 중국의 신용 = 부채 = 유동성은 중국이 위기에 직면하였을때마다 지준율의 감소나 SOC 투자나 그림자금융허용등을 통해서 "정리하지 않고" 계속 부풀려 나갔습니다. 중국의 정치체제는 민주화가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경제위기로 인하여 사회가 불안정한 것에 지도부는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 거품을 자율적으로 제거를 하는것보다는 인위적으로 거품을 "가지고 가는"정책을 쓰고 있는것이죠. 여기에 동원되는 것이 중국정부의 "통계조작"과 "회계불투명" 과 국가가 가용자원을 "국가의 생각대로 집행"하는 것이죠. 외부에서 보는 중국의 모습을 신뢰하기 힘든것이 바로 이 세가지 때문입니다. 구소련이 무너질때에도 바로 그해 직전만에도 서방세계는 소련이 붕괴할지 전혀 예측하지 못하였죠.. 이유는 정보가 통제되어서 들여다볼수 없었기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경제위기의 우선순위 제 1위국가는 중국입니다. 미국과 유럽과 일본은 이미 한번씩 위기가 지나갔고,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드러나 있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는 문제는 있지만 수면밑에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중국처럼 중앙집권적인 경제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형태는 경제위기가 통상보이는것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서 진행도 전혀 다른식으로 전개될것이라고 예측이 됩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제가 다 맞는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다른 생각들도 전부 다 들어보아야 진실에 좀더 가까워질수가 있는 것이죠. 상승미소님의 강의는 잘 들었습니다. 3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답니다. 다시금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한마디로 예측 불가 집단이라서 위기도 생각지도 못 한곳에서 올 수 있다는 내용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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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상 시나리오입니다만 만약 대만하고 2020년후에 싸우면 그날이 앞당겨지지 않을까요?
상승미소님 강의 잘 들었고 분석력 정말 명쾌하십니다^^
아래는 순전히 저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제가 반박을 위해 쓴 글이 아니므로 제 생각이 틀린 부분이 있으시면 코멘트 달아 주세요^^
현 미중 무역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세계 패권이라고 봅니다. 미국은 지금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반드시 무릎을 꿇게 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밢지 않는다면 미국은 차후 중국에 이은 2등 국가가 될것이고 패권국의 지위를 상실하는 순간 미국이 그동안 누려왔던 기축통화를 포함한 모든 경제적 이득 부분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과연 미국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무역 전쟁을 시작하면서 언급했던 부분이 중국이 발전하면 한국과 대만이 겪었던 독재 국가를 거쳐 민주주의로 전환해서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믿었으나 현 중국 공산당의 행태는 한마디로 양아치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아직 미중 무역 전쟁이 휴전중이고 올 2월까지 유예가 되었지만 급격한 무역 전쟁은 자국에도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유예한것 뿐이고 아직 중국의 숨통을 짓 누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무역 협상에서 저는 극적 타결은 없다고 봅니다. 미국은 차곡차곡 명분을 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무조건 협상은 결렬입니다. 이정도 하고 끝 낼것 같았으면 벌써 끝내고 정상화의 길로 갔겠지만 이번 무역전쟁의 본질은 패권이기 때문에 일반 경제 이론과는 정반대로 흘러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유예 기간 끝나는 즉시 미국은 25프로 관세 부과를 반드시 하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모든 안을 수용한다면 상황은 다르겠지요. 트럼프가 또한 노리는것이 중국 공산당의 붕괴이지 중국의 붕괴는 아니라고 봅니다. 3월부터 중국의 외채 만기 도래하고 부동산 기업의 파산 또한 닥치리라 봅니다. 다시 말해
3월이 되면
추가 관세 25%
외채 만기 도래
부동산 기업 부도
이세가지가 차근 차근 진행 되리라 보이며 급격한 붕괴는 아니더라도 치명상은 입으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미국이 뿌린 씨앗 미국이 거두리라 보여집니다.
미소님께서 언급하신 마지막 카드 즉 서민 대출 언급하셨는데 현재 중국의 일당 독재 체제에서도 가능한 일인지 만약 가능하다면 공산 체제 유지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상승미소님 따봉입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변도 어느정도 여기있군요 ^^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늘 같은 미소
늘 같은 마음이시리라 믿습니다
늘 같은 미소만큼 늘 같은 생각을 공유 하시는 미소님으로 남길 기대합니다
통화량의 팽창에 의한 경제현상 분석 기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유효한 분석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힘든 이유가 중국의 침몰에 이유도 있군요...
그동안 중국에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우리나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
요즘은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와 인도로 많이 진출한단던데 진심 잘됬으면 합니다
요즘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히 잘보고 배우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와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중립적고 전체를 보는 눈을 주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드럼프는 절대 탄핵 안됩니다
현지인들 한테 직접 애기들었는데 오히려
히스팩계나 서민들에게 인기가 너무좋다고
합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든 덕분에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은 유독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 평가할때는 감정을 이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 경제내 문제가 많죠. 국영기업에 대한 과도한 특혜와 이에 맞는 금융 시스템, 과도한 민간부문 부채 문제, 정보의 투명성 문제 등등... 그런데 우리 한국도 비슷했습니다. 이후 외환위기를 겪게 되었죠. 비슷한 성장경로(자본축적의 방식은 다르다고 봅니다) 를 가진 중국도 한국과 같은 경로를 갈 가능성은 있겠죠. 그러나 동일한 원인이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중국 정책당국이 염려하는 것은 경착륙 가능성에 문제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금융위기는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국의 핵심적인 리스크는 정책오판내지 정책실기에 따른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피상적으로 드러난 부채문제나 성장둔화, 무역갈등은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부채 문제만 하더라도 1990년대말부터 은행부채 위기가 늘상 있었죠. 중국 정부가 주변국에 대하는 태도들에 대한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제외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중국의 국가자본주의는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위기들을 주변국 한국과 일본의 경험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방어할 노하우도 축적해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국가자본주의가 한 국가를 넘어선 글로벌 트렌드가 되기에는 지속성이 약화되어 간다고 봅니다. 결국 중국의 리스크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는 리스크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중앙통제방식의 경제시스템 한계에서 유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지표로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이 안고 있는 문제 중 간과한부분이 국제 정치학적 관점에서 바라 본 부분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역 갈등의 기저에는 단지 트럼프 혼자의 힘으로 압박을 하는것이 아닌 미국내 싱크탱크 그리고 미 상하원 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강하게 중국을 압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는것이 무역 갈등의 장기화를 바라보게 만듭니다. 중국 또한 일본의 플라자 합의 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큰것도 사실이지만 일본 상황과 다른 점은 중국이 패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미국에게는 상당한 도전으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패전국으로서 미국의 말을 잘 듣는편이지만 중국은 체제 자체가 공산 체제 그리고 일당 독제 체제이다 보니 미국이 상대하기에는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하여 미국은 예전 구소련의 붕괴 수준으로 중국을 내 몰것으로 보이며 중국 또한 쉽게 물러서지 않으려 하다 보면 미국의 경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것 처럼 중국도 군사적인 도발을 감행함으로서 국제사회의 제재 또한 받을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더불어 미국이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 부분이 인권 문제이며 이는 중국이 받아 들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미중 갈등은 갈 수록 심화되고 결국은 중국의 붕괴 또는 분열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중국을 대체 할 수 있는 나라 즉 인도 베트남의 성장세가 뚜렷한것도 중국 붕괴 시나리오중 하나일것입니다. 눈치 빠른 삼성은 이미 중국을 버리고 베트남과 인도에 휴대폰 공장을 설립한 이유도 이러한 정치학적 관점을 고려한것으로 파악됩니다.
한마디로 미국에 발톱 보인 중국은 이제 서서히 죽어가게 될것입다. 결코 하늘에 해는 두개 일 수 없습니다. 만약 두개가 되는 날은 중국의 성향으로 보아 세계 3차 대전이 발생 할 것이며 이는 2차 대전 후 지켜온 미국의 국제 질서 체계를 파괴하는 행위로서 결코 미국이 그냥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문제이지 중국은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습니다.
좋아요. 먼져누르고 광고 끝가지봅니다^^ 오늘도 업뎃 감사합니다 🇱🇷💸
탁월한 분석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게 참 행운이네요. 좋은 세상이에요. 감사합니다.
동영상 참 재밌게 봤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국도 버블이 장난이 아닌듯 합니다 시한폭탄
영상 고맙습니다 ~^^
빨리 망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군요
못된짓 너무많이해서
미움으로 가득차 있네요
남 미워하면 나만 손해인데 내가 왜 그러죠.
일본 사람은 댈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중국 부채 이전 경로에 관한 내용을 얘기하시다가 한국 가계부채가 종착지에 다가왔다는 얘기를 흘리시면서 두리뭉실 넘어가는군요.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등도 궁여지책의 대안일테니 걱정입니다.
샘은 정말 정리 잘 해주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열공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 합니다.
출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진짜 열심히 봤어요.10일 미국 산업안전국 신기술 제품 수출 규제 관련 보고서 발표 눈여겨 볼게요^_^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냉정하고 현실적 분석 good *****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채증가속도를 낮추는 것은 내수확대때문에 위해 힘들며, 한계기업정리는 꽌시문화때문에 정책에 의해서는 거의 불가능하고, 내수확보는 임금이 낮아서 쉽지않으며, 미국과분쟁은 권력유지를 위해서 양보하기가 쉽지않음. 이 모두가 시진평권력유지에 해가 되는 것임. 답은 중국발 금모우기인 것같아요. 그리고 중국도시 소비자들이 아파트만 대출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자동차등의 물건에 대한 대출이 적지않습니다. 도시민들의 개인대출도 상당합니다.
감사합니다~
딸이 책 당첨되어 메일 보냈습니다. 이시 . 바이올린 연주 하는 딸이 너무 좋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알기쉬운 명강의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머리에 팍팍
너무 경제시스템적으로 이해가 되요
이좋은 유투버를 빨리 넓게 이롭게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방송잘봤습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과 경제 위기와의 비유, 참 좋고 적절한 비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중국이 시러요
중국사람들 시끄럽고 쩐밖에 모르는것같고 도덕성이 없는것 같아요.중국제품은 아무리 조다고 해도 신뢰가 안가스리 쓰지않고.식품은 더욱 쓰기 시른데 본재료 중국산식품 늠 많아요 유익한 정보 밝은 미소님 홧팅입니다.
미국에 있는 세계은행 총재인 김용 씨가 임기를 3년더 남겨놓고 오늘 돌연 사퇴한 배경에 대해서 뉴스 코멘트 해주세요 ~
오늘 중국이 또 지준률 인하를 했다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정상적인 민주국가라면 맞습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특권층 혹은 하층으로 갭이 너무 커서 내수를 일으킬 가계층이 너무 얇다고 합니다. 또 중국부자는 불신으로 중국제품 안산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국은 아마 대만침공으로 스스로 남은 마지막 체력을 소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중국 대만 못 넘습니다 ! 상륙전이란게 만만찮습니다. 중국이 엄청난 해군과 미슬,공군력을 키웠지만 핵으로 소멸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도 살포지뢰가 엄청나게 있습니다. 약 2주 정도는 꼼짝도 못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티벳 쿠르드 등 지역적 압력 유지를 위해 밀려서 한번 도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잘봤습니다~
좋았어요, 냉철한 판단과 팩트 굳! 🤗👍👏👏👏
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건 개인이 부채를 일으켜서 집도 사고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중국의 그 많은 집은 개인들이 분양 받은 걸 텐데 자기돈 100%로 산건 아닐테고 그렇다면 이미 부채를 부동산에 충분히 일으킨것이 아닌가요?
이웃 대궐 집 걱정할 때가 아니다... 우리 초가에 불붙어 타고 있는데 뭔....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기업부채에서 가계부채로 넘어가기 전에 IMF가 터지고나서 가계부채가 왔는데요.
중국은 IMF를 안거치고 기업부채가 가계부채로 가서 가계부채 위기가 올때까지 IMF내지는 경제위기는 오지 않는다고 보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은 현재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더 떠넘긴 상황에서 이제는 정부부채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다시 기업부채로 팽창하는건가요?
문제는 언제 그시기가 오는가 를 아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중국붕괴...요즘 심심치않게 들리는데...우리나라는 대비하고있는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궁금증이 많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근데 중국 통계가 정말 믿을 수가 없다는거와 최근 중국 젊은층은 보험이나 피투피 사금융을 통한 대출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통계에 잡혀 있을까도 싶네요.
자본주의국가라면 중공이 쉽게 안 망하겠죠. 중공은 사회주의국가입니다. 내부적 불만이 폭발하면 정치적 불안이 발생하고 이는 지역갈등과 민족문제로 중공 분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티베, 몽골, 신장위구르, 양자강이남, 황하유역, 만주지역 6개 정치세력으로 나위어지고, 독립국가 성립으로 가게될거라 예상됩니다.
경제에 대한 부분은 상승미소님의 말씀이 맞겠습니다만 중국내부의 문제가 정치로 확대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시진핑의 실각등을 말하는 겁니다.
시진핑의 실각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중국내 컨트롤 타워가 붕괴되어
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등이 닥치면 어떻게 될까 싶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네이버 뉴스 에 잘 설명해 있습니다. 해결했어요.
공산 사회주의는 국가부채 상환이 힘들때 디폴트 하면 간단하겠죠 러시아가 그랬듯 중국도 최악 경우 그렇게하면 간단하겠죠 그 떼움은 유럽 일본 한국 등 OECD나 OPEC서 분담하구요 뭐 미국도 조금은 하겠지만 자본주의 병폐가 배째라 하면 방법없는겁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사회주의는 그게 뭔데? 하고 지나갈겁니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상승 미소님 말씀 듣고 보니 너무 초초하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네요
중국관련 뉴스도 좀 멀리해야 할것 같네요
아무리봐도 난 문제가 좀 있는 사람 같아요
끝장을 봐야 끝나는 게임을 항상 하고 았거든요
중국 통화량의 비밀 관련 참고자료가 무엇인지요? 원전이 있다면 공유 가능하실런지요? :)
26분, 중국 경제성장의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중국기업부채의 95%는 이상은 국내 부채라고 하는데요, 자국부채 이므로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털어낼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외환보유고랑 어떻게 상관이 있는 것인지요? 혹시 부실부채매입에 따른 통화량이 시중에 유통되도 관리변동환율 유지를 위해 외화조절함에 따라 외환보유가 변화한다는 불태화 이런 의미인가요? ;) 감사합니다.
중국보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로 인한 위기는 언제쯤일까요?
우리나라 가계부채보다 위험한 것이 기업부채입니다. 가계부채로 인한 위기보다 기업부채로 인한 위기가 맞는 말일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강의 내용 중 기업부채 다음으로 가계부채 버블에 의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에서 질문했습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 기업과 가계의 부채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성장을 위해 어쩔수없는 것을 알면서도 되풀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우리모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들이죠.
페달을 계속 밟지않으면 나아갈 수 없고 멈추는 순간 넘어지니까요.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도 아니고 외부 변수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 미리 대비 하느라 가계부채 가계부채 하는거지 실제로 우리나라 가계부체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양호한겁니다. 대외 변수 없이 문제 될일은 0%에요. 그러니까 중국만 보면 되는거에요. 미국, 일본, 유럽은 기축통화국이라 볼 필요가 없구요.
조영상 참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IMF에서도 경고했을 정도로 높은 수치라고 들었습니다만, 선진국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혹시 근거를 알 수 있을까요?
가계부채는 대부분 담보(부동산)가 설정되어 있어 금융권에 크게 위협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업부채는 부실해질 경우 기업과 금융권이 도미노로 무너질 우려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경제에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계부채의 문제도 중산층의 붕괴라는 관점에서는 장기적으로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만 상대적으로 위협이 덜 하다는 의미임을 이해바랍니다.
아마도 선진국에 비해 개인부채가 양호하다고 언급하신 부분은 이 담보(부동산)를 의미하시는 것이 아닌지 예측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국가자본주의 발전상이 무리와 부조리가 많이 낀 상태로 고속발전하다가 어떤 형태로 붕괴될지 궁금하네요. 일부 유투브처럼 희망사항 섞인 얘기보다는 훨씬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좋습니다. 일단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에 공감하며 전례가 없는 국가자본주의의 거품 터지는 모습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아 타격을 받겠지만 그건 감수하겠습니다. 걔네들만 박살난다면.
중국도 중국이지만 미국내부에 경제 전문가들도 자기들 경제 위기 온다고 하던데 그러면 미국 중국 둘다 망하나요?
말씀의 문제의 해결은 원인으로 부터 시작한다에는 100%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의 뜻에는 분명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본 뜻과 다르게 그 원인에 대한 예와 원인 치료/ 증상 치료의 예는 상당히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원인에는 눈에 보이는 원인과 눈에 보이지 않은 원인이 있고,
그리고 그 원인 자체도 그 원인이 내제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5 WHY 라는 방법도 제시가 되고 있죠.
그점에 있어서 이번 강의에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항상 강조하시는 FACT 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강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매일경제기사에 따르면
2018년12월23자 중국1인당국민소득이9,900 달러라고 합니다
중국1인당국민소득수준가지고 중국가계부채가
큰폭으로 증가하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데
상승미소님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중국 통화량 증가는 중국국가와중국중상류층에 의한 발생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와 중국사람은 가계부채증가가 불가능 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올려주셨군요... 잘 보겠습니다.. 다시금 감사 합니다
항상 좋게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좀 궁금한게있는데요.그어느 나라도부채로 한번도 안망한적이없는데.전세계에서 .. 우리나라도 imf떄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옯기는 기간에 당연히무너진것이고여
선진국들도 다 한번씩이상은 무너지고다시쌓고 반복적인 부채 디레버리징을 해서 조금씩이나 부채를제거 해서 성장한것인데. 중국은 전세계에서 아직 한번도 안터진 부채국가로 알고있습니다.그럼 여기서과연 이 국영기업들과 중국부채가 터지지않고 그대로 가계부채까지 옮겨갈수있을까여? 다른 나라들처럼 이중간단계에 한번은 위기가 올수있지않을까해서적어봅니다. 가장중요한것은 목구멍까지 차올라올떄까진 안터지는데 이중간단계가 과연 무너지지않고 성장할수있을지 궁금하긴합니다^^
이사이트는 댓글도 수준 높아요.
잘배우고 있읍니다
경제민주화가 공산당 통제하에 가능할까요?
6분짜리 광고 참아야 하느니라 .. 오늘 영상은 꽉꽉찬 질좋은 영상입니다.
예 할때 아니오하는 강의...멋져요^^
표정이 밝아 보여요. 감사합니다.
탁월한 분석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빚을 내는 주체의 변환 과정은 순조롭게 되는 사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버블의 붕괴와 결합되면 항상 격변을 가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채무 주체의 전환도 쉽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권력의 상당 부분을 내려 놔야 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부의효과의 변수가 있었군요. 오호..
늘 유익한강의 감사합니다.
박홍기 말대로 이런부류들이 사라졋다가 슬슬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중국이란 나라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경제의 펀더멘탈이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표상의 수치는 가장 좋은 것들입니다. 그것을 감안하고 분석해서 예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양적완화(통화량증가)하는데도 엔고가 지속되고있고 그 엔고로 인한 자산매입(미국채,금,은등등)함으로써 외환보유고가 또 상승하는데
그럼 일본은 돈만 찍어내면 외환보유고가 많아지는것같은데 그럼 일본은 엔저보다 엔고가 좋은거 아닙니까?
누구나 다 아는 위기는 대부분이 오지 않습니다...위기가 와도 다 대비해서 소문난 잔치일 뿐이죠...중국 위기라지만,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라 위기는 국민 희생으로 간단히 넘기려 할 겁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눈 지갑에 두둑히 담아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중이 소리가 나오네 어휴
다들 알고 쳐다보고 있는데 터질 수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터지는게 맞기도하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이나 미국에 의해 경제가 안좋아진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뭐가 맞는말인지 했어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탁상공론이 아니라 탁상이론이네요 한국처럼 imf 오고 한국경제도 큰 타격이 온다는 게 현실일듯! 경제를 경제이론으로만 보지말고 경제외적인 요소를 고려해야할듯! 사회분위기 뵈야할듯! 부정부패, 독재강화, 주변국가 트러블, 인권악화, 미국과의 트러블 등등 결국 중국경제는 경제외적인 문제로 무너진다는 겁니다!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불투명입니다... 일반적인 경제 논리로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회색코끼리는 중국도 크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 처럼 몸빵으로 버틸 것을 봅니다.. 하지만 블랙스완이 더 큰 문제가 될 듯합니다...
바로 중앙은행 체계가 부채증가 체계입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화패는 궁극적으로 가치가 0가 되는 것이죠. 돈을 갚기 위해서는 계속 세로운 계층이 빚을지게 하면서 결국 미국의 섭프라임 사태같이 파산으로 도달하죠. 설사 모든 계층이 상류층이라고 가정하고 모든 사람이 돈이 풍족하다고 하더라도 부채를 갚을 수 없게되죠. 정부가 발행하는 돈에는 이자가 붙지 않지만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모든 돈에는 이자가 붙기 때문에 갚을 돈에 아직 발행하지 않은 돈을 더 언쳐줘야 합니다. 그러니 영원히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이걸 빚 노예제도라고 합니다. 그걸 까부스려고 하니까 지금 전세계 은행가들과 딮스테시트 들이 트럼프를 못 잡아 먹어서 난리죠.
이런ㅠㅠ 이럴줄 알고 정답 안맞추려고 했는데 ㅠㅠ ㅋㅋㅋ 득템했네요 로또 당첨된거보다 더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ㅎ
좋은 내용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저도 얼마전만 해도 2019년 경제를 안좋게 봤는데 지금은 한번 더 불타오를수 있는 여력이 있군요
중국의 가계부채비중 확대 및 이동, 미국의 양적완화(심지어 금리인하), 유럽양적완화등 전세계 통화량증가가 다시 될수있는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경제 위기가 왔다면 작년에는 그 징조가 나타나고 실물경제에 영향이 있어야 하나 그러하지 않은것 같고 고로 다시 5~10년 경제가 다시 일어설수도 있겠네요!
다만 상승미소님말씀대로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처방만 한 치료는 더 큰 재앙을 가져올수도~~~
이번 경제상승으로 호황이 다시 이루어지고 그 다음 처방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산업 대 구조조정)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금리인하할 여력도 양적완화처방도 내성이 생기고~~ 이건 아주 먼 미래의 일이니 지금은 미소님이 말씀하신 통화량증가여력을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 통화량증가로 자산가격이 상승되면 저같이 집없는 사람은 고민이 깊어질것 같습니다.
중국이 돈에 대해서는 천재적인 놈들이고 우리나라보다 경제 레벨은 위라고 봅니다.
분명 기술력으로 극복할거라고 봅니다. 생필품, 전자제품 made in china 아닌게 없고 품질도 장난 아닙니다.
중국 이 지금 또 돈을 풀고 있는데요.?1.2만억을 !화웨아도 구조 조정을 시작했고요 !!! 미중 무역단판이 저는 잘안 될걸로봅나다.
바램이 겟지만 중국이 쉽게 망할나라가 아니에요
지겨운게 중국 망한다고 2016년 9월달부터 말 나왔다. 사실상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 되어 왔는데 지금도 안망했네. 뭐야. 뭐 맞어 중국은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않아. 근데 안망하고 있잖아.
Dai Kin 문제의 축적은 그때부터 심각했는데 중국 체제의 특성상 비정상적으로 틀어막아온 게 십년 가까이 된 거예요. 이건 그만큼 비정상적 위험성을 의미하는 거지 '그러니까 와 안 망해' 할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의화폐도스러기가되수있어요?
방송중에 밖에서 아이가 소리내는거 들리네요 ㅋㅋ 녹음끝나고 혼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