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e스포츠 판은 선수들 이적하는 게 당연한 거였음. 그렇지만 그 당연한 걸 깬 게 페이커고 그런 페이커를 따라 재계약을 한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그러니 팬들도 제우스가 계약을 할 줄 알았고 이번 월즈에서도 우승했기에 더 기대를 한 거였음. 선수로써는 연봉보고 미래를 위해 이적하는 게 당연한 거지만 그 선수의 팬들은 3년동안 바뀌지않은 로스터로 e스포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흔하지 않은 성골유스 출신 선수가 팀에 남아주길 바라는 거였기에 서운할 수 밖에 없음. 진짜 올해 들었던 일 중에 제일 충격적이라 사실 나도 존나 울었음. 어찌되었던 최종 결정은 우제가 한 거고 나갔으니까 보내주고 새로 들어온 도란 선수를 환영하기로 했음. '몇년동안 가족처럼 지낸 팀원들, 코치 등등 티원 관계자들도 잘 보내주었는데 우리가 왈가왈부 할 게 아니다. 우리를 떠나갔으니 보내주고 새로 들어온 도란 선수를 환영해주면 된다.' 라는 댓글 보고 정신 차림. 암튼 사랑했다 최우제.......
13년도부터 페이커의 팬이고 모든 사건사고를 다 목도한 결론만 말하자면, 1. T1은 sk와 컴캐스트가 합작한 회사로서 절대! 돈이 부족한 팀이 아니다. 2. T1은 각 포지션별 최고의 연봉을 준다. 3. 선수가 팀을 옮기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하면 계약기간이 있어도 '상호해지'를 해줄정도로 선수 친화적인 구단이다. ex) 테디나 버서커, 엘림등 팀에서 주전으로 못뛸꺼같아 옮길려고 했을때 계약기간이 남아있어도 선수가 편하게 옮기도록 풀어줬다. 4. T1이 전세계 최고의 팬덤이라 여러가지 오해가 있고 ceo가 여러 사고를 쳤지만, 단 한번도 거짓을 말한적이 없다. 마지막 5. 너구리는 예전 1+1계약으로 담원과 선수우선 계약후 바로 중국으로 갔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더 플레이' 바로 한화와 1+1 선수우선 계약을 한 최우제씨의 소속사이다 ㅋㅋㅋ
제가 이번 제우스 이적으로 봤던 유튜브 댓글들 중 제일 이해 안갔던 게 "성골유스가 어떻게 경쟁팀으로 이적하느냐" 였는데 이게 진짜 신기한게 어떤 구단이 성골유스 계약기간도 못맞춰줍니까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제우스선수가 티원측에 섭섭함 느낄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모든 조건을 낮추고 계약기간만 2년을 해달라 한게 마지막 역제안이니) 그것조차 안들어주면 성골유스가 무슨 소용인지 왜 낭만을 선수한테서만 찾는건지 이래서 이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다 싶네요
완전 공감이요ㅠ 더 말하자면 제우스는 22년에도 시즌 중 연장 계약 해서 티원이랑 연봉싸움 한 적 없구요 23년에도 중국 38억 오퍼 거절하고 반값도 안되는 금액에 티원에 남았어요ㅠㅠ 티원에 의리를 지킨건 전부 제우스였는데.. 제우스가 엄청 큰 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모든 조건을 한화보다 낮게 2년을 해달라한건데.. 솔직히 제우스가 지난 2년을 양보했으면 이번에는 티원이 맞춰줘야 할 차례라 생각하구요 그게 안됐으니 이적한거라 서로 갈 길 가면 되거든요? 왜 팬들만 이러네 저러네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티원한테 2년 해주라고 따지던가 왜 제우스만 양보하래 웃겨 진짜
@@박지석-h5o다 봤습니다. 펨코 포텐으로 뒤집어졌길래 모든 이적사가 다 봤고 T1 ceo의 입장, 에이전시가 밝힌 타임라인과 입장 전부 다 봤는데 제 생각엔 이렇게 씨끄러운게 전혀 이해 안되는 이적 스토리였습니다. T1 ceo의 입장을 보라는게 재밌네요. 결국 이 이적 스토리의 최대 화두는 T1과 에이전시의 불필요한 감정소모 제외하면 "어째서 T1은 마지막까지 1+1의 입장을 고수했는가" 입니다. 이걸로 제우스는 한화로 이적했으니까요 그리고 T1 ceo의 입장에도 저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아주 엉뚱하고 논지를 벗어난 대답이였죠. 모든걸 해주려했지만 기회가 없었다는 ceo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선수들이 단기계약을 좋아해서' 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했습니다. (제우스측은 2년으로 최후통첩을 했다는데 저런 엉뚱한 대답은 결국 회피죠) 에이전시는 구체적인 시간까지 전부 체크해서 타임라인을 밝혔는데 감정에 호소하다가 회피한 ceo의 대답은 믿기 어려운게 당연한겁니다. 대체 그 입장문의 무엇을 보고 T1은 잘못이 없고 에이전시가 문제라고 하는지 되려 묻고싶네요. 태도가 싸가지 없어서? 이런건 계약에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감정싸움 이라는거고 중요한건 제우스는 2년을 원했고 티원은 맞춰주지 못했다는겁니다. 그게 문제죠
티원팬 아니고 그냥 lck보는 사람인데, 그냥 T1의 유일무이한 동일 로스터 연속 3핏이라는 대기록의 여정을 못보는 게 아쉬웠음. 롤 망해가는데, 페이커를 이을 최대의 슈퍼스타가 4명 탄생하고있는데 거기에 찬물을 부어버림. T1이 흥해야 롤 산업이 전체적으로 흥해서 다같이 흥하는데 상황 하나로 오점이 남겨졌으니... 진심으로 아쉽다
@@userm8h 팩트는 페이커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도 망하지만 않는 수준으로 호흡기 달고 있던걸 제오페구케 브랜딩 하면서 매출이 실질적으로 생겨났다는 거임... 브랜딩이 성공적이었다는 거고 페이커가 있으니 다시 브랜딩 하면 된다? 절대 불가능함. 이건 제오구가 성골 유스라서 만들 수 있었던 거임... 제우스는 연봉ㅋㅋㅋ 기존 팀이랑 간보기도 안 하고 연봉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지만 에이전시는 수수료 땡겼고 한화는 역체탑에 서사까지 사왔고 티원만 브랜딩한거 망치고 좃소구단 소리 듣고 작년처럼 방송같은 것도 계획 있었을텐데 다 날아가고ㅉㅉ
연봉은 한화보다 적게받을테니 2년을 해달라했는데 그걸 못해준게 문제죠. 성골유스를 누가 그딴식으로 잡습니까? 여기는 모든 스포츠판이랑 반대로 돌아가는게 ㅋㅋㅋㅋ 축구도 야구도 돈으로 뺏겨도 욕먹는판에 돈싸움도 아닌 계약기간으로 뺏겼는데 이걸 팀탓을 안하면 누가 스포츠라고 생각해 줌? 근본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이스포츠가 스포츠 호소인인거는 알았지만 이스포츠 대표 구단부터가 이런데 어린애들 데려다가 스포츠 놀이하면서 등골 빼먹는 장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 후려치고 남아달라는 말을 팬들부터 아무렇지 않게하니 팀도 근본없는 짓을 하는거겠지만요
@Hellookaynowwhat 그거야말로 ceo의 일방적인 입장이죠.이미 떠난 배한테 다 해주려 했다는 말은 모든 구단들이 팬들 민심 수습할때 하는 방패막이인데요. 에이전시의 입장을 보면 제우스도 동의한 내용이고 타임라인에 통화내역 기반 발신시간 수신시간이 전부 다있는데 팬들 수습하기 급급한 ceo 말만 믿는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ceo 답변을 천천히 보세요. 대체 무엇에 대한 해명을 했는지 아무것도 대답한게 없습니다. 하려 했다고만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왜 2년을 해주지않고 1+1을 고집했느냐는 질문조차 돌려말하면서 핑계를 대는데 그 ceo가 당사자인 제우스 선수보다 믿음이 가는 사람인가요?
@@Hellookaynowwhat근데 그것 또한 t1의 일방적인 입장이긴함 입장이라기 보단 변명에 가깝긴 하지만.. 그리고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음 결국 제3자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진의를 파악하기 마련인데 작년에 lpl 고액 연봉 스카웃도 마다한 선수가 이번에 떠났다면 당연히 더 좋은 조건으로 갔다는거고 컴캐스트라는 거대 기업을 등에 업은 구단이 이런 선수를 놓쳤다면 정말로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긴 했는지 의문일 따름 협상할 기회가 없었다는것도 앞뒤가 안맞는게 t1 한화보다 며칠이라도 더 우선적으로 협상할 권한이 있었음
근데 나는 T1, 제우스, 도란 다 좋아하는데ㅋㅋ 그 생각도 들더라 ㅋㅋ 페이커랑 2년 연속 같이한 탑라이너가 우스뿐 (임팩트,칸나도 2년이긴한데 그 땐 T1 전체적으로 약해서)ㅋㅋ 월즈 2회 이상 우승은 T1 or 베릴임 ㅋㅋ 페이커랑 같은 팀 or 베릴이라는 거임 ㅋㅋ 물론 우승은 5명 다 잘해야 할 수 있는 거긴 함.
제우스가 팀에 대한 애착이 없었다? 그런 애가 22년도에 역체탑소리 들으며 msi 폼 날아다닐때 구단이 재계약하자고 예랑신한테 계속 접촉했는데 예랑신이 시즌끝나고 보자하니까 제우스한테 접촉해서 결국 제우스가 msi 결승하기도 전에 재계약 해버려서 예랑신이 아쉬워했던건 기억 안나나? 그러고 제우스 그해 예랑신네에서 나오고 다른 에이전시 들어가고 23년 월즈 파엠받고 한화, 징동 여러 lpl팀들한테 오퍼받았는데 최고금액 39억 까고 결국 티원에 반절도 안되는 가격에 남아줬던건 기억 안나나? 이 정도면 성골유스가 팀에 낭만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뭐 아쉬운거지 이적 하는건 반대 안하지만 뒷말 안나오게 일처리를 깔끔하게 했어야 됐는데 뭐에 쫓기는 사람들 마냥 이적 계약서에 도장 찍은게 이상하긴 하죠....이쪽 제안도 들어보고 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갈땐 가더라도 선수가 욕 안먹게 좋게좋게 처리 했으면 좀 좋냐고...에이전시는 꼭 바꿔라
아직도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뭘 잘못했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감... 제우스 측은 티원 1차제안 후 사전협상기간때부터 쭉 FA 후 시장평가 좀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쓸데없이 2, 3차 제안하면서 역제안 없었다고 징징거리는건 대체 뭔... 티원이 FA하겠다는 선수측 입장 들었을때부터 해야한건 자신들이 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정하고 제우스를 대체할 다른 선수를 찾는 플랜B를 세우는거였음. 제우스가 중국가긴 싫어하고 국내에 갈곳이래봤자 한화젠지인데 걔들 평가 들으면 평가 다 들은거지 뭐... FA 당일에 이렇게 빠르게 계약 진행될걸 예상 못했다? 티원이 선수를 몰라도 너무 몰랐거나 일처리를 뭣같이 했거나 둘중 하나지. 에이전시 입장문 보니까 역제안을 한번도 아니라 두번을 했다며? 정말 잡고싶은 선수였다면 첫번째 역제안 받았을때 오케이 하고 도장 찍었어야지. 협상을 누가 그따위로 하냐 이러던데 이적은 돈과 대우로 말하는 게임이고 티원은 진작에 진 상황에서 제우스 측이 두 번이나 기회를 준거임. 심지어 한화보다 낮은 조건으로도 계약기간만 맞추면 해주겠다는 기회를 줬음. 근데도 안해주겠다 했잖아? 진심으로 이거 다른 종목이었으면 프론트에 불났지... 누가 잘하는 성골유스 연봉대우를 이따위로 해서 놓쳐? 프론트가 욕쳐먹어야 할 상황에서 대체 왜 할거 다 한 에이전시랑 선수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특히 프론트에 높으신분이 달려오고 있었다. 만나주지도 않고 이러는건 예의가 없다 이러는게 어이가 없다. 그 높으신 분이 달려오든 그 분 부모님이 달려오든 뭔상관임? 얘들 페이커 가족들 앞에서 무릎꿇고 재계약했다는 썰 있던데 진짜 선수들이나 가족들 앞에서 싸바싸바하면 다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있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예의 말아먹고 게을러빠진건 프론트임. 어린 선수한테 감정호소로 싸게 부려먹으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그걸 에이전시가 안막으면 누가 막겠냐만은, 에이전시도 몰랐던 상황이라 하니... 그냥 그쪽에서 혼자 쇼하고 자빠진거임. 그 이상 그 이하로 해석될 여지가 없음.
게다가 작년에 거액오퍼 받고도 남아준거라며?ㅋㅋ 그 제안 받고도 남아줘, 우승에 기여도 해... 근데도 FA 나올만한 제안을 해? FA때도 선수가 만족못하는 제안을 해? 구단이 의리를 안지키는데 선수가 의리를 한번 더 지켜야 할 이유가 대체 뭐임? 그냥 안일한거임 이건. 우리가 남이가 시전하면서 이래도 계약하겠지 생각하다가 뺨 한번 시원하게 맞은거라고. 이래도 다음 이적시장때 정신 못차리면 티원은 제우스같은 선수들을 품을 자격이 없다는걸 증명한다. 누가 나와도 그러려니 해라.
FA 당일 5시간 만에 계약을 때리는데 티원측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함? FA 전에 논의한게 맘에 안들어? 그럼 시장 평가 받고 티원 측이랑 논의를 한번 더 해야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단순 한화가 티원보다 나은 제시를 했다하는 문제가 아님. 에이전시 측에 너무 편향적이네. 암만봐도 이상한 행보밖에 없는데?
@@공드리-u9i더플레이가 이미 님말대로 FA전에 논의한게 말 안들어서 ”시장평가 받고 얘기하겠음“이라고 답변했다고 함. FA풀리자마자 한화 접촉 해보고 티원한테 2년 제시했는데 그것조차 유선으로 확답 안한게 티원 프론트임. 당시 이미 한화는 탑 유스콜업 내부적으로 확정해서 소개영상 찍은거 유출되기도 했었을정도로 한화는 제우스한테 급한 상황이 아니었고 이적하려면 오히려 제우스가 빨리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그 시간안에 2년 해줄수 있는지 없는지만 유선으로 답변했으면 되는걸 인천까지 갔는데 안기다려줬다는둥 싸가지없다는둥 할건 뭐임? 본인들 무능력을 되돌아봐야지 스포츠판 스토브리그에서 계약은 도장찍기전엔 순식간에 상황 바뀌는거 모르나?
제우스가 한화에서 제안받은건 더 많은 연봉과 1+1 (선수옵션) 이를 기반으로 제우스가 티원에 제시한 최종 제안은 더 낮은 연봉, 낮은 옵션, 2년이였고 티원에게 돌아온 답은 제우스가 제시한 조건에 1+1 (구단옵션) 선수옵션 = 선수가 권리 행사 가능함. 내년 협상시 기존 연봉대로 남을지, 더 받을지, 마음에 안드는 조건들을 수정할 지 전부 선수가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함. 못맞춰줄시 계약 종료 후 이적해도 상관없음. 전부 선수가 결정함 구단옵션 = 구단이 권리 행사 가능함. 내년 협상시 연봉을 낮게 제시하고 이걸 동의 못할 시 선수를 내보낼 수 있음. 그 결정 또한 구단이 함 티원이 마지막까지 1+1을 2년으로 안바꾼 건 내년 연봉 재협상 때문이겠죠? 성적이 안나오면 연봉을 감축해야 하니까요 한화는 넌 무조건 잘할테니 내년에 너가 원하는대로 다시 조건 들어준다 했고 롤에서 '선수옵션' 제안받은 선수는 페이커 제외 제우스가 유일합니다. 그정도로 리스펙을 해준건데도 제우스는 저 조건보다 낮게 2년만 해달라고 티원에 말한거예요.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1+1로 내년에 간 보자고 한건 티원이고;; 대체 티원팬들이 제우스한테 아쉬워 할 부분이 어딨음? 제우스가 티원에 아쉬워해야지 날 그렇게 못믿냐고 ㅋㅋㅋㅋㅋ
@@공드리-u9i애초에 FA풀리기전에 제우스랑 우선협상권 있던건 티원이었음. FA로 풀리기전에 단독협상 가능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제시해서 작년에 시장가 반이상 깎고 남아서 월즈 든 선수 자존감 박살내고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자“는 답변 했는데 무슨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본질을 흐림? 얼마나 가격을 낮게 불렀으면 역제안은 커녕 ”시장가 확인“해보겠다고 함?? 더플레이가 타임라인 구구절절히 밝혔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조마쉬가 ”역제안 없었음“이라는 말 한마디에 홀랑 넘어가서 템퍼링이라는둥 하는건 능지문제임 + 결국 제우스는 자기가 말했던데로 FA풀리고 한화 제안 받아서 “시장가 확인”해본 다음 티원한테 2년+연봉 역제안한거임. 우선협상권 있던 몇주는 이미 쏙빼먹고 한번도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애초에 나갈생각이었다는둥 무능력한 프론트는 쏙빼두고 그간 팀에 헌신 보여준 성골유스 충성심 없다는 둥 개인윤리 문제로 비난하는거 보면 여기가 스포츠판 맞는지 ㄹㅇ 한심스러움
@@공드리-u9i 통화내역이 20~30분 간격으로 있는데 그건 왜 무시하시나요? 전화로 ok 해줬으면 만나서 싸인하면 끝이죠. 계약상 효력이 있기에 티원은 쉽게 ok 못하고 만나자는 이야기만 한거고 제우스측은 3시까지 답변을 달라했고 30분의 시간을 더 줬어요. 아무데나 탬퍼링 가져다가 붙이시는데 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ㅋㅋ 그럼 티원은 1+1을 2년으로 쉽게 바꿔주지도 못하는 돈없는 구단임? 뭔 ㅋㅋㅋㅋ 최후통첩 전엔 제우스랑 직접 통화도 했던데요? 타임라인은 님 음모론처럼 구라 못쳐요 통화내역 남은대로 쓴건데
스포츠 시장에서 그냥 너무 자연스러운일인데 왜 이걸모르지 내가 해축 보는데도 fa되면 우리선수가 아님 오히려 돈많은 팀으로 이적하는게 허다한데 유스를 못지킨 팀을 더 비난하는게 해축판이고 스포츠판인데 여긴 존나 웃기게도 선수를욕함.. 당연히 연봉을 높게 부른팀에 가는게 맞는건데 그리고 제우스에이전시 측은 타임라인 오목조목 다 정확히 말한반면에 t1측은 감정에 호소하는 글로만 맞써고있음 그럼 t1잘못이지 이게 왜 제우스측 잘못임? 제우스 작년에 40억 오퍼와도 중국 안갔음 이건 의리 지킨게아님? 올해도 또 연봉삭감해라 양심이 어딨냐... 당연히 프로는 돈으로 말하고 자기대우 확실한 곳에 가고싶어함 그게 맞는거임 스포츠는
진짜 스포츠 분야는 성골유스 고작 계약기간 차이로 놓치면 선수 욕 안하고 구단이 욕 살벌하게 먹는데 여기는 성골유스 대우 안해줬다가 뺏겨놓고 구단주가 두루뭉실하게 면피용 q&a 하나 올렸다고 빨아주는거 신기하더라 진작에 시장평가 받을 필요 없이 대우 해줬으면 나갔을 일이 없었다는거임
@ksle22-e6d 진짜 스포츠를 안보시는분인가본데 흔합니다. 그 확답을 스포츠에선 구두계약이라고 하고 님이 생각하는 가벼운 말이 아닌 이적과정에서 '확답'을 한거라 법적효력도 있습니다. 린가드 아시죠? 영국에서 fc서울로 온라인 미팅으로 구두계약하고 한국에 와서 싸인했습니다. 해리케인 아시죠? 영국에서 미팅으로 구두계약 하고 도장은 독일가서 찍었습니다. 여권을 뺏네마네 소란이 났던 이유를 아신다면 제 말을 이해 하실텐데 스포츠를 안보는 사람인 거 같아서 이해를 할지 모르겠네요. 제우스한테 2년이 되는지 안되는지 전화로 대답만 해주면 데드라인은 없어지는거고 제우스측이 '최후통첩' 이라는 말도 했기에 그외에 추가사항을 요구할수도 없습니다. 승락한 내용 그대로 만나서 싸인만 하면 끝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이건 스포츠협상의 기본이기에 현장에 가고있었다는 티원측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1+1을 고수한거고, 이 말은 즉 최종 제안에 대한 거절인거죠. 1+1로 할 생각이 없다면 한화랑 도장을 찍으면 되는겁니다.
선수가 이적했다고 배신자 프레임 만드는 구단이나 팬이나 성숙하지 못하네 T1은 기간을 맞춰주던가 금액을 맞춰주던가 해야지 스토브가 동네가게 흥정이야? 감정호소하니? 왜 예전 페이커 계약도 그렇고 선수 집을 찾아가냐고 보험설계사니? 선수 재계약을 실패했으면 프론트 욕을 하는게 정상이야 같은 스포츠팬으로 부끄럽다 T1 프런트
잘치는 탑 군면제 월즈리핏 성골유스 놓친건 티원이 무조건 잘못이지 티원 페이커 역사 다 기억하고 좋아해서 몇번 호구짓해줬으면 이번에는 정당한 대우를 해줬어야하는데 이번에도 연봉삭감요구하고 기간도 구단옵션으로 걸어버리고 도대체 뭘보고 남으라고 하는건지? 제우스가 티원성덕이지만 티원에서 힘들어하던 것도 사실인데 그와중에 그런 조건이면 이번에도 호구짓해주세요 하는건데 안남았다고 욕하는건 뭐냐
@@응응-s4c8b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 못하죠 님아... 진짜 생각을 좀 해보세요. 티원이 너 시장평가 1억이라고 1억에 계약하재요. 근데 내가 1억 오천에 어때요..? 하고 계약하면 난 호구인거예요 ㅋㅋㅋㅋ 내가 시장 나가면 3억일지 5억일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서 시장에 나가겠다 한거고 시장 나갔더니 비교가 안되게 컸죠? 그래서 시장에서 평가 받은 금액에서 낮은조건으로 조절해서 제시한거고 그걸 못받아들인건 티원인데 무슨 개멍청한 소릴 하시는지
@@__-rd9nw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를 왜 못해요 이건 또 새로운 주장이네ㅋㅋ;;; 선수가 자기가 생각한 몸값도 없겠습니까? 그런거 맞춰나가는게 협상이에요 그리고 시장평가 받겠다면 중국 쪽 리그나 다른 팀들이랑도 얘기 들어봐야 하는건데 FA 첫날 한화랑 바로 계약한게 시장평가 받은건 아니죠ㅋㅋ 그냥 한화 오퍼받고 맘 정한거지 제우스 선수 쉴드치고 싶은건 알겠는데 개똥논리 들이밀거면 그냥 입닫고 계세요 도움 안돼요
제우스는 그냥 떠난게 아니라 팀을 엿먹이고 떠난거지 계약불발 타이밍도 그렇고 한화에서 더 좋은 오퍼는 핑계고 애초에 티원에 역제안조차 하지 않았다잖아 얼굴도 안보이는 에이전시 말보다 동네장사하는 조마쉬가 더 설득력있지 제오페구케 브랜딩 실패하면 손해보는게 얼만데 떠날거면 그냥 새로운도전을 위해 떠난다 하고 깔끔하게 떠나면 그만인데 이지랄로 떠나니까 욕먹는거임 티원은 도란아니었으면 한해 제우스때문에 날리는 거였음
1. 사실 저 입장문들이 나오기전에 이미 기사가 떴고 그 기사는 티원과 에이전시의 양측 입장을 확인하고 쓴 일명 팩트체크가 된 기사이다. 그 기사에서 에이전시는 본인들은 금액에 대한 어떤 역제안도 하지않았다고 주장했었음. 2. 그 이후 티원측은 에이전시측을 겨냥하면서도 제우스선수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에이전시를 특정하고 언급했다. 3. 에이전시는 이후 입장문을 내면서 역제안을 하지않았다는 본인들이 했던 1차 주장을 뒤집으며 타임라인까지 발표했는데 역제안을 했다는 내용과 분단위의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졌다. (1분~2분 사이에 제안이 2번씩 바뀌기도 했다는점 등...) 4. 한화생명e스포츠 측에서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입을 닫고있지만, 저걸 공개하지 않으므로 인해 선수가 더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5. 공개하면 티원이나 에이전시측의 잘못으로 확정이 나거나 혹은 템퍼링 의혹까지 떨쳐내거나 오히려 생길 수 있기에 한화는 불리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야구계에선 템퍼링 전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의심하는 여론도 존재함.) 6. 케스파컵에서 제오페구케 모두가 만날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케스파컵은 1군 선수들이 주류가 되는 큰 대회가 아니며, 페이커선수는 출전하지않고, 케리아선수는 훈련소에 가있으므로 참석할 수 없다.
@@__-rd9nw 역제안 안했다 -> 어 여론이 안좋네 -> 사전협상 동안 역제안 안했다 시간제한 있었다 -> 어? 말하면 안됐다고? 입장문 낼게 -> (t1 ama 끝나고) 한화랑 정답지 다 맞췄다 시간제한 있던거 맞음! 한화가 지 입장을 왜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추가로 답변함? 걍 지 공식 채널에 입장문 쓰라니까? ㅋㅋㅋㅋ
애초에 FA풀리기전에 제우스랑 우선협상권 있던건 티원이었음. FA로 풀리기전에 단독협상 가능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제시해서 작년에 시장가 반이상 깎고 남아서 월즈 든 선수 자존감 박살내고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자“는 답변 했는데 무슨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본질을 흐림? 얼마나 가격을 낮게 불렀으면 역제안은 커녕 ”시장가 확인“해보겠다고 함?? 더플레이가 타임라인 구구절절히 밝혔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조마쉬가 ”역제안 없었음“이라는 말 한마디에 홀랑 넘어가서 템퍼링이라는둥 하는건 능지문제임 결국 제우스는 자기가 말했던데로 FA풀리고 한화 제안 받아서 “시장가 확인”해본 다음 티원한테 2년+연봉 역제안한거임. 우선협상권 있던 몇주는 이미 쏙빼먹고 한번도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애초에 나갈생각이었다는둥 무능력한 프론트는 쏙빼두고 그간 팀에 헌신 보여준 성골유스 충성심 없다는 둥 개인윤리 문제로 비난하는거 보면 여기가 스포츠판 맞는지 ㄹㅇ 한심스러움
@@정동우-n2x 진짜 돈이 목적이었으면 시장가 확인한다면서 스토브 기간동안 질질 끌면서 몸값 올렸겠죠 ㅋㅋ 제우스 본인도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고 했고 심지어 한화한테 제시받은 것보다 낮은 연봉 + 2년 역제시했는데 그것조차도 유선으로 확답 안주는 구단한테 뭘 믿고 시간 더줘야함? 오히려 시간 안끌고 깔끔하게 끝내줬으면 티원이 더 고마워해야할일 아님? 질질 끌다가 몸값 뻥튀기해서 계약 박아야 잘했다는 말씀이세요?
@@소용돌이-o6n 팀에서 나가고싶은 사정이 있었나보지 ㅋㅋ 처음부터 협상 안한것도 아니고 1차 제안이 터무니없이 조건 구려서 시장평가 받고싶다고 했는데 오죽 조건이 안좋았으면 협상 여지도 없이 선수가 시장평가 받겠다고 했을까?? 그건 생각 안하나봄? 계약기간 안채우고 나간것도 아니고 FA 된이상 선수가 어디랑 어떻게 계약하든 팀은 이미 권한 없는데 배신자 몰이하는건 스포츠팀이 아니라 “가족놀이”에 심취해서 배신당한 기분 들어서잖아 솔직해집시다
@@__-rd9nw조마쉬 ama는 보고 말하냐 ㅋㅋ 협상과정이 의문인건데 그냥 "돈 못 맞춰준거니까 그런거자나 !! 빼약" 너의 그 능지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떤 사람이 "협상"을 하는데 협상 테이블에 제대로 올라오지도 않냐? 그리고 그 협상 초반에 누가 마음에 딱 맞는걸 들고오냐 ㅋㅋ 서로 맞추다보면 적정선을 찾는거지 형신아 ㅋㅋ
이번년도 응원하면서 항상 햇던 생각은 월즈 우승하면 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로스터가 깨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번년도 정말 열심히 응원햇습니다 이런 황금기가 다시 올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각오하고 있었어도 이렇게 파장을 일으키며 제오페구케가 깨질줄은 몰랏네요 제오페구케 중에선 제우스 선수 를 가장 응원했엇지만 제우스선수와 티원중엔 오너 구마 케리아 그리고 페이커가 있는 티원이 더 마음이 갑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이번년도 최고의 결과를 갖길바랍니다
솔까 페이커 연봉이 워낙 쌔고 나머지 선수들도 연봉 업계 최고 수준급 선수 감코진이라 이미 티원은 타팀 연봉의 몇배라서.. 다 잡는건 힘들거 같앗는데 그냥 쿨하게 헤어졋으면 좋앗을텐데 구설수 남기고 떠난건 티원팬들한테 아쉽겟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떠낫어도 안이상햇는데 lck 기인 제우스 탑 투탑체제에서 해줄만큼 해주고 갓다고 생각은 함
이런 기사를 다 끝난마당에 올린다는 게... 괜한 싸움을 조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긴하네요... 스포츠라는 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아직 이루고 싶은 게 많은 어린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나아갔다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페이커 선수가 한 팀에 남았고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는 게 이 판을 알아가면서 대단하다고 느낄 뿐이지 그런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티원이 세계 리그에서 더 무섭고 강한 팀인데 그런 가운데 LPL에 제우스가 있는 걸 상상하면... 그게 더 덜컹 내려앉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딜가도 티원이었던 이상 우리의 라이벌이고 본인에게 맞춰 강한 팀으로 갔으니... 잘 해라. 잘 하는 선수니까. 데뷔때부터 보고 응원했던 선수라 어딜 가도 응원하고 싶네 나는
G랄은 좀 안하시는게 어떨까요? 며칠 지나지도 않은 내용인데 본인 멋대로 다 끝난마당에 이 Z랄을 하시질 않나... 괜한 싸움 조장? 이분 왜 이러실까... 이게 왜 싸움조장인가요? 본인 입맛에 좀 안맞는 기사 내용이라고 이딴식으로 말하나요? 마인드가 썩었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템퍼링이라는 근거는 대체 뭐지.. ㅋㅋ 만약 제우스가 한화 간다고 시간 질질 끌었으면 도란은 다른팀 가버리고 오히려 손해는 t1이 더 볼수도 있었지 다른 스포츠처럼 이적시장 파이가 크고 선수 자리가 널널한것도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빨리 계약 하는거임 선수나 구단이나.. 이런 이해도가 없으니까 몇 시간만에 계약 했으니까 템퍼링 이런 소리나 하는거지
@@__-rd9nw 그 중 "데드라인 정하지 않았다" 도 크로스체크 한 부분이라고요ㅋㅋ 그렇게 따지면 에이전시 입장문 검토도 실무자가 안했을지 어떻게 알아요? 둘 다 크로스체크 했다는데 한쪽은 굳게 믿고 한쪽은 이것저것 따져가며 꼬투리 잡는거 좀 웃긴데요ㅎㅎ 티원이 동종업계 말고 그럼 한화이글스랑 체킹을 했을까요
난 ㄹㅇ 걍 제우스 도란 오너 페이커 케리아 다 응원 해야겠다 ㅋㅋ 그냥 착하거나 페독이거나 열심히 연습 하면서 인성 논란이나 사건사고 없는 선수들 보면 그냥 참 호감임 ㅋㅋ 제우스가 이렇게까지 까이거나 욕 먹을 건 아니라고 봄 ㄹㅇ 걍 에이전시,에이전트가 잘못한 거고 선수가 다른 팀 갈 수도 있지 도장이나 사인을 찍은 건 본인 자유,의지인 거고 ㄹㅇ 도란도 페독이고 제우스도 페독이고 케리아도 페독이고 오너는 그래도 페이커한테 많이 뇌대리 점점 받으면서 23 월즈부터 그냥 알을 깨고 스텝업 해서 다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톰하고 마타도 너무 좋고 ㄹㅇ 진짜 구맘들이 페까,슼까들이 많고 디시나 펨코 축리웹이나 트위터만 봐도 제우스 페이커 욕하는 건 대부분 구마 팬들 구맘들이였음 ㅋㅋ 오너도 한창 바프나 운전면허로 까일 때 구맘들이 많았었고 케리아도 서폿 이즈 그거 억울하더만 그거로 까이고 뭐 원딜을 팀에서 케어 안해준다 안봐준다 안지켜준다 ㅇㅈㄹ ㅋㅋ 걍 슼마갤,티응갤,티마갤,롤갤 이런 거 하고 상관 없이 제3자의 눈에서 보면 누가 가장 실력이 떨어지고 오퍼가 없고 인성이나 사건사고가 많은 지 딱 나옴 ㅋㅋ 실제로 제우스 도란 오너 페이커 케리아는 지금도 계속 인기가 많고 좋은 매물들이고 오퍼가 계속 옴 ㅋㅋ 대상혁 신상혁 걍 2025 끝나고 FA로 티원 떠나서 LCK LPL 어차피 강팀들 다 갈 수 있는데 슈퍼팀도 짜줄 거고 갔으면 좋겠노 ㄹㅇ 대상혁 행복 롤 좀 가자 ㅋㅋ
여러분 대상혁이 우리 신께서 우제 제우스 선수를 응원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우리도 이제 도란과 오페구케 도오페구케 응원하고 이제 좀 욕도 자제하고 신의 말씀을 듣도록 합시다. 진짜 슬슬 조용해지더려던 참에 뉴스 겁나 늦게 올리네 ㅋㅋ 선수 욕 더 먹게 하고 싶어서 저러나;
제우스 아쉽지만 다른팀도 아니고 한화생명 간거면 T1이 선수대우를 얼마나 안해줬을까 추측이 감 애초에 돈만 봤으면 저 나이에 중국을 갔지... 월즈 보니까 도란 실력으론... t1 힘들겠다... 원래 lck에서도 비벼지지도 않는데... 월즈는... 최소 기인? 아니 국내 탑이 제우스 빼고 왜이리 약하냐 스멥 칸 마린 더샤이 후니 수준 나오기 힘든가...
03:22 ‘제오페구케’가 대체 뭔데?
원래 e스포츠 판은 선수들 이적하는 게 당연한 거였음. 그렇지만 그 당연한 걸 깬 게 페이커고 그런 페이커를 따라 재계약을 한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그러니 팬들도 제우스가 계약을 할 줄 알았고 이번 월즈에서도 우승했기에 더 기대를 한 거였음. 선수로써는 연봉보고 미래를 위해 이적하는 게 당연한 거지만 그 선수의 팬들은 3년동안 바뀌지않은 로스터로 e스포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흔하지 않은 성골유스 출신 선수가 팀에 남아주길 바라는 거였기에 서운할 수 밖에 없음. 진짜 올해 들었던 일 중에 제일 충격적이라 사실 나도 존나 울었음. 어찌되었던 최종 결정은 우제가 한 거고 나갔으니까 보내주고 새로 들어온 도란 선수를 환영하기로 했음. '몇년동안 가족처럼 지낸 팀원들, 코치 등등 티원 관계자들도 잘 보내주었는데 우리가 왈가왈부 할 게 아니다. 우리를 떠나갔으니 보내주고 새로 들어온 도란 선수를 환영해주면 된다.' 라는 댓글 보고 정신 차림. 암튼 사랑했다 최우제.......
저도 이거 땜에 은근 신경 쓰이고 아쉬웠는데, 신께서 신탁을 내리셔서 그냥 도란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대상혁
우리 탑 도란이라 행복한 티원팬이면 개추
프로마인드 좋고 성격 좋은 선수가 들어와서 행복해
도란은 b급탑인데 무슨 ㅋㅋ. 슼갈들 배아프지? 기인 못데려와서~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또 끌려올라오는 느낌..
. 이제 그만 거론됐으면 좋겠음..
그니까옄ㅋㅋㅋ 약간 뒷북 ㅋㅋㅋㅋ
일단 T1 한화 붙으면 피 터지게 싸우는 건 확정 이네요 ㅋㅋ
어차피 똥칰이 롤드컵 먹으려고 데려간거라 ㅋㅋㅋ 문제는 롤드컵에서 lpl을 못이기니 문제..
걍 제우스가 아쉬운 사람들은 한화 응원하면 됨~ 그것뿐임 티원 탑은 도란이니까
아쉽지만 이제 우리는 도란이랑 우승하면된다
@ 팬이니까 당연히 우승을 응원하지 굳이 왜 시빌까?
@@eziju4224 .
@@eziju4224 응덕여대 기습락카칠
같은 로스터로 롤드컵 쓰리핏 도전이라는 기회가 허무하게 날아간게 어이없다
작년 막판에 한 번 남았던 게 제우스 선수의 낭만이었던거겠죠
13년도부터 페이커의 팬이고 모든 사건사고를 다 목도한 결론만 말하자면, 1. T1은 sk와 컴캐스트가 합작한 회사로서 절대! 돈이 부족한 팀이 아니다. 2. T1은 각 포지션별 최고의 연봉을 준다. 3. 선수가 팀을 옮기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하면 계약기간이 있어도 '상호해지'를 해줄정도로 선수 친화적인 구단이다. ex) 테디나 버서커, 엘림등 팀에서 주전으로 못뛸꺼같아 옮길려고 했을때 계약기간이 남아있어도 선수가 편하게 옮기도록 풀어줬다. 4. T1이 전세계 최고의 팬덤이라 여러가지 오해가 있고 ceo가 여러 사고를 쳤지만, 단 한번도 거짓을 말한적이 없다. 마지막 5. 너구리는 예전 1+1계약으로 담원과 선수우선 계약후 바로 중국으로 갔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더 플레이' 바로 한화와 1+1 선수우선 계약을 한 최우제씨의 소속사이다 ㅋㅋㅋ
ㅠㅠ그동안 티원의 탑으로서 많은 업적 같이 세워줘서 고맙다 잘가라 제우스
제가 이번 제우스 이적으로 봤던 유튜브 댓글들 중 제일 이해 안갔던 게 "성골유스가 어떻게 경쟁팀으로 이적하느냐" 였는데 이게 진짜 신기한게 어떤 구단이 성골유스 계약기간도 못맞춰줍니까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제우스선수가 티원측에 섭섭함 느낄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모든 조건을 낮추고 계약기간만 2년을 해달라 한게 마지막 역제안이니) 그것조차 안들어주면 성골유스가 무슨 소용인지
왜 낭만을 선수한테서만 찾는건지
이래서 이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다 싶네요
완전 공감이요ㅠ 더 말하자면 제우스는 22년에도 시즌 중 연장 계약 해서 티원이랑 연봉싸움 한 적 없구요 23년에도 중국 38억 오퍼 거절하고 반값도 안되는 금액에 티원에 남았어요ㅠㅠ 티원에 의리를 지킨건 전부 제우스였는데.. 제우스가 엄청 큰 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모든 조건을 한화보다 낮게 2년을 해달라한건데.. 솔직히 제우스가 지난 2년을 양보했으면 이번에는 티원이 맞춰줘야 할 차례라 생각하구요 그게 안됐으니 이적한거라 서로 갈 길 가면 되거든요? 왜 팬들만 이러네 저러네 하는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 티원한테 2년 해주라고 따지던가 왜 제우스만 양보하래 웃겨 진짜
저기 조마쉬 트위터 보고 오시면 될 듯합니다 오해하신게 너무 많네요 에이전시가 명백히 잘못했고 T1,제우스는 죄가 없습니다
@@박지석-h5o다 봤습니다. 펨코 포텐으로 뒤집어졌길래 모든 이적사가 다 봤고 T1 ceo의 입장, 에이전시가 밝힌 타임라인과 입장 전부 다 봤는데 제 생각엔 이렇게 씨끄러운게 전혀 이해 안되는 이적 스토리였습니다. T1 ceo의 입장을 보라는게 재밌네요. 결국 이 이적 스토리의 최대 화두는 T1과 에이전시의 불필요한 감정소모 제외하면
"어째서 T1은 마지막까지 1+1의 입장을 고수했는가" 입니다. 이걸로 제우스는 한화로 이적했으니까요
그리고 T1 ceo의 입장에도 저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아주 엉뚱하고 논지를 벗어난 대답이였죠. 모든걸 해주려했지만 기회가 없었다는 ceo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선수들이 단기계약을 좋아해서' 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했습니다. (제우스측은 2년으로 최후통첩을 했다는데 저런 엉뚱한 대답은 결국 회피죠) 에이전시는 구체적인 시간까지 전부 체크해서 타임라인을 밝혔는데 감정에 호소하다가 회피한 ceo의 대답은 믿기 어려운게 당연한겁니다. 대체 그 입장문의 무엇을 보고 T1은 잘못이 없고 에이전시가 문제라고 하는지 되려 묻고싶네요. 태도가 싸가지 없어서? 이런건 계약에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감정싸움 이라는거고 중요한건 제우스는 2년을 원했고 티원은 맞춰주지 못했다는겁니다. 그게 문제죠
@ksle22-e6d가기 싫어서 남은거면 연봉 반도 못받고 잔류한게 퇴색 됨? ㅋㅋ작년에도 한화가 제우스 노렸는데 한화로 안가고 티원에 남은건???
(템퍼링을 하며)
이적시장의 평가를 받겠다고 하면서 한화랑 바로 계약?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됨?ㅋㅋㅋ
제우스선수 많이 응원했고 이렇게 떠나서 아쉽지만 그래도 한화에서 건강하고 행복해라
우리는 너땜에 많이 즐거웠었다
근데 우승은 T1이 가져갈께
긴 말 하지마라. 제우스 니 발로 나간거니까.
티원팬 아니고 그냥 lck보는 사람인데, 그냥 T1의 유일무이한 동일 로스터 연속 3핏이라는 대기록의 여정을 못보는 게 아쉬웠음. 롤 망해가는데, 페이커를 이을 최대의 슈퍼스타가 4명 탄생하고있는데 거기에 찬물을 부어버림. T1이 흥해야 롤 산업이 전체적으로 흥해서 다같이 흥하는데 상황 하나로 오점이 남겨졌으니... 진심으로 아쉽다
이딴 소리도 웃긴게..올해 진짜 질뻔 했고 내년엔 어떨지 몰라요 ㅋㅋ그리고 페이커 인기는 아무도 못이어받음....이어받고 싶으면 올해 페이커 처럼 자기힘으로 판 뒤집어서 우승하면 됩니다.실력으로 스타가 되는거지 뭔 유산도 아니고 맨날 이어받는대...
@@userm8h 팩트는 페이커가 그렇게 인기가 많은데도 망하지만 않는 수준으로 호흡기 달고 있던걸 제오페구케 브랜딩 하면서 매출이 실질적으로 생겨났다는 거임... 브랜딩이 성공적이었다는 거고 페이커가 있으니 다시 브랜딩 하면 된다? 절대 불가능함. 이건 제오구가 성골 유스라서 만들 수 있었던 거임... 제우스는 연봉ㅋㅋㅋ 기존 팀이랑 간보기도 안 하고 연봉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지만 에이전시는 수수료 땡겼고 한화는 역체탑에 서사까지 사왔고 티원만 브랜딩한거 망치고 좃소구단 소리 듣고 작년처럼 방송같은 것도 계획 있었을텐데 다 날아가고ㅉㅉ
@@userm8h 애초에 연속 쓰리핏 도전이라는 점에서의 의의도 있어서 팬들이 더 서운해하는 것 같아요...~
대상혁께서 비난을 멈춰달라고 하였으니 이제 갈드컵을 그만 열고 서로의 탑인 도란과 제우스를 응원해주자 그게 롤붕이들의 마음가짐이야
이적료도 없는 시장에서 키워놓으면 나가고 또 키워놓으면 나가고 하면 어느 구단에서 유스를 키우려고 하겠냐... 프로가 돈만 보고 가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같은 팀에 페이커를 보고도 돈만 보고 갔다면 좀 그렇긴 하지?
연봉은 한화보다 적게받을테니 2년을 해달라했는데 그걸 못해준게 문제죠. 성골유스를 누가 그딴식으로 잡습니까? 여기는 모든 스포츠판이랑 반대로 돌아가는게 ㅋㅋㅋㅋ 축구도 야구도 돈으로 뺏겨도 욕먹는판에 돈싸움도 아닌 계약기간으로 뺏겼는데 이걸 팀탓을 안하면 누가 스포츠라고 생각해 줌? 근본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이스포츠가 스포츠 호소인인거는 알았지만 이스포츠 대표 구단부터가 이런데 어린애들 데려다가 스포츠 놀이하면서 등골 빼먹는 장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결국 후려치고 남아달라는 말을 팬들부터 아무렇지 않게하니 팀도 근본없는 짓을 하는거겠지만요
@@onetop7034 그건 에이전시의 일방적인 입장이구요. 티원에서는 무슨 조건이던 맞춰주겠다고 했는데 협상할 기회도 없었답니다.
@Hellookaynowwhat 그거야말로 ceo의 일방적인 입장이죠.이미 떠난 배한테 다 해주려 했다는 말은 모든 구단들이 팬들 민심 수습할때 하는 방패막이인데요. 에이전시의 입장을 보면 제우스도 동의한 내용이고 타임라인에 통화내역 기반 발신시간 수신시간이 전부 다있는데 팬들 수습하기 급급한 ceo 말만 믿는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ceo 답변을 천천히 보세요. 대체 무엇에 대한 해명을 했는지
아무것도 대답한게 없습니다. 하려 했다고만 있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왜 2년을 해주지않고 1+1을 고집했느냐는 질문조차 돌려말하면서 핑계를 대는데 그 ceo가 당사자인 제우스 선수보다 믿음이 가는 사람인가요?
@@Hellookaynowwhat근데 그것 또한 t1의 일방적인 입장이긴함 입장이라기 보단 변명에 가깝긴 하지만.. 그리고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음 결국 제3자는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진의를 파악하기 마련인데 작년에 lpl 고액 연봉 스카웃도 마다한 선수가 이번에 떠났다면 당연히 더 좋은 조건으로 갔다는거고 컴캐스트라는 거대 기업을 등에 업은 구단이 이런 선수를 놓쳤다면 정말로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긴 했는지 의문일 따름 협상할 기회가 없었다는것도 앞뒤가 안맞는게 t1 한화보다 며칠이라도 더 우선적으로 협상할 권한이 있었음
나머지 셋은 바보라서 티원 제안에 ㅇㅋ함?? 티원이 셋한텐 연봉올려주고 한명만 후려쳤을린 없고 티원 ceo 원문에서 “best salary” 언급한거, 에이전시가 역제안 안한거 보면 금액 상관없이 제우스가 티원에 있을 마음이 없었겠지
오구케가 남아줬으니 너도 낭만지켜라 이말도 웃긴게 포지션별로 선수별로 시장가치가 다르잖아 페이커가 왜 가장높은 연봉을 받겠음? 그만큼 가치가높고 이선수만큼 플레이할 선수가없으니까 남들이 못보는각 메이킹 완벽하니까
선수마다 시장평가 연봉 다다름 롤도 해축도 포지션별로 달라지고 제우스 20살에 역체탑 커리어찍엇잫아 월즈 2회우승한 탑라이너가 쟤뿐임 근데 나이도20살임 그니까 인기가 높은거임 대상혁도 마찬가지고
근데 나는 T1, 제우스, 도란 다 좋아하는데ㅋㅋ 그 생각도 들더라 ㅋㅋ 페이커랑 2년 연속 같이한 탑라이너가 우스뿐 (임팩트,칸나도 2년이긴한데 그 땐 T1 전체적으로 약해서)ㅋㅋ 월즈 2회 이상 우승은 T1 or 베릴임 ㅋㅋ 페이커랑 같은 팀 or 베릴이라는 거임 ㅋㅋ 물론 우승은 5명 다 잘해야 할 수 있는 거긴 함.
듀크도 월즈 2회우승한 탑솔러임
T1이 탑케어을 잘해줬지
바텀은 구마혼자 버리다시피하고
상체에 힘주는 T1이니까
역사적으로 T1나가고 잘된선수가 없어
@@소용돌이-o6n 보면 알겠죠? 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제우스만한 선수가 나간적도 없으니
인트로부터 맘아프게 하시네...ㅎ
e스포츠는 잘 모르는 세대지만 스토브리그는 어느 종목이나 치열하고 변화무쌍한가 보네요. 중계하면 한번 관심갖고 봐야겠어요. e스포츠도 화이팅~♡
제우스와 도란중에 누가 더 팀에 잘 녹아들지가 궁금 도란이 티원에서 잘 안맞을수도 있고 제우스가 한화에서 안맞을후도 있고 뭐 보면 알겠지 나는 둘다 응원한다
저도요 둘다 화이팅
제우스가 팀에 대한 애착이 없었다?
그런 애가 22년도에 역체탑소리 들으며 msi 폼 날아다닐때 구단이 재계약하자고 예랑신한테 계속 접촉했는데 예랑신이 시즌끝나고 보자하니까 제우스한테 접촉해서 결국 제우스가 msi 결승하기도 전에 재계약 해버려서 예랑신이 아쉬워했던건 기억 안나나?
그러고 제우스 그해 예랑신네에서 나오고 다른 에이전시 들어가고 23년 월즈 파엠받고 한화, 징동 여러 lpl팀들한테 오퍼받았는데 최고금액 39억 까고 결국 티원에 반절도 안되는 가격에 남아줬던건 기억 안나나?
이 정도면 성골유스가 팀에 낭만 다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원래 관계라는게 마지막이 중요한거임 ㅋㅋ과거에 아무리 잘해봤자 마지막이 ㅈ같으면 ㅈ같은 관계되는거임 ㅋㅋ
2년 계약 역제시 했는데 티원이 자꾸 1+1 제시해서 나간거잖아. 금액도 아니고 계약 기간땜에 티원 프런트가 놓친건데 제우스가 왜 욕을 먹느니 끝이 더럽다니 이런말을 왜 들어야됨? 이스포츠는 앞으로 스포츠라고 하지마라.
@@djwprnvlsjsbqk 그 찌라시 에이전시가 뿌린거임 티원은 분명 계약기간은 선수 선호도에 맞춘다고 했고 구마는 1년 원했고 오너 케리아는 2년 원해서 그대로 맞춰줬다고 함. 제우스만 계약기간 맞춰주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음
예랑신에게서 나와서 다른 들어간 에이전시가 리코 자회사인 더플레이... 이걸 나왔다고 합니까?
@@Hellookaynowwhat찌라시라기엔 상호 컨펌받은 단독 보도 기사였고 만약 구라였음 조마쉬 ama에서 반박하지 않았을까
뭐 아쉬운거지 이적 하는건 반대 안하지만 뒷말 안나오게 일처리를 깔끔하게 했어야 됐는데 뭐에 쫓기는 사람들 마냥 이적 계약서에 도장 찍은게 이상하긴 하죠....이쪽 제안도 들어보고 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갈땐 가더라도 선수가 욕 안먹게 좋게좋게 처리 했으면 좀 좋냐고...에이전시는 꼭 바꿔라
그러니까 티원 프런트는 왜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굴었데요?
그러게용 2년으로 해달라고 제안했는데 그거 하나 전화로 연락 못해줘서ㅠㅠ
다른 스포츠였으면 구단이 욕 좀 먹었을 거 같은데
도란선수 열심히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바라며 최선을 다해주세요!
아직도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뭘 잘못했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감... 제우스 측은 티원 1차제안 후 사전협상기간때부터 쭉 FA 후 시장평가 좀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는데, 쓸데없이 2, 3차 제안하면서 역제안 없었다고 징징거리는건 대체 뭔...
티원이 FA하겠다는 선수측 입장 들었을때부터 해야한건 자신들이 줄 수 있는 마지노선을 정하고 제우스를 대체할 다른 선수를 찾는 플랜B를 세우는거였음. 제우스가 중국가긴 싫어하고 국내에 갈곳이래봤자 한화젠지인데 걔들 평가 들으면 평가 다 들은거지 뭐... FA 당일에 이렇게 빠르게 계약 진행될걸 예상 못했다? 티원이 선수를 몰라도 너무 몰랐거나 일처리를 뭣같이 했거나 둘중 하나지. 에이전시 입장문 보니까 역제안을 한번도 아니라 두번을 했다며? 정말 잡고싶은 선수였다면 첫번째 역제안 받았을때 오케이 하고 도장 찍었어야지. 협상을 누가 그따위로 하냐 이러던데 이적은 돈과 대우로 말하는 게임이고 티원은 진작에 진 상황에서 제우스 측이 두 번이나 기회를 준거임. 심지어 한화보다 낮은 조건으로도 계약기간만 맞추면 해주겠다는 기회를 줬음. 근데도 안해주겠다 했잖아? 진심으로 이거 다른 종목이었으면 프론트에 불났지... 누가 잘하는 성골유스 연봉대우를 이따위로 해서 놓쳐? 프론트가 욕쳐먹어야 할 상황에서 대체 왜 할거 다 한 에이전시랑 선수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특히 프론트에 높으신분이 달려오고 있었다. 만나주지도 않고 이러는건 예의가 없다 이러는게 어이가 없다. 그 높으신 분이 달려오든 그 분 부모님이 달려오든 뭔상관임? 얘들 페이커 가족들 앞에서 무릎꿇고 재계약했다는 썰 있던데 진짜 선수들이나 가족들 앞에서 싸바싸바하면 다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있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예의 말아먹고 게을러빠진건 프론트임. 어린 선수한테 감정호소로 싸게 부려먹으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그걸 에이전시가 안막으면 누가 막겠냐만은, 에이전시도 몰랐던 상황이라 하니... 그냥 그쪽에서 혼자 쇼하고 자빠진거임. 그 이상 그 이하로 해석될 여지가 없음.
게다가 작년에 거액오퍼 받고도 남아준거라며?ㅋㅋ 그 제안 받고도 남아줘, 우승에 기여도 해... 근데도 FA 나올만한 제안을 해? FA때도 선수가 만족못하는 제안을 해? 구단이 의리를 안지키는데 선수가 의리를 한번 더 지켜야 할 이유가 대체 뭐임? 그냥 안일한거임 이건. 우리가 남이가 시전하면서 이래도 계약하겠지 생각하다가 뺨 한번 시원하게 맞은거라고. 이래도 다음 이적시장때 정신 못차리면 티원은 제우스같은 선수들을 품을 자격이 없다는걸 증명한다. 누가 나와도 그러려니 해라.
님 주장은 전적으로 더 플레이말을 믿어서 나온거 아닙니까?
역제안 없었다 vs 역제안 했다 로 상충하고 있는데 걍 바로 역제안 한걸로 땅땅땅 찍고서 얘기 진행하시네
FA 당일 5시간 만에 계약을 때리는데 티원측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함? FA 전에 논의한게 맘에 안들어? 그럼 시장 평가 받고 티원 측이랑 논의를 한번 더 해야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단순 한화가 티원보다 나은 제시를 했다하는 문제가 아님. 에이전시 측에 너무 편향적이네. 암만봐도 이상한 행보밖에 없는데?
@@공드리-u9i더플레이가 이미 님말대로 FA전에 논의한게 말 안들어서 ”시장평가 받고 얘기하겠음“이라고 답변했다고 함. FA풀리자마자 한화 접촉 해보고 티원한테 2년 제시했는데 그것조차 유선으로 확답 안한게 티원 프론트임. 당시 이미 한화는 탑 유스콜업 내부적으로 확정해서 소개영상 찍은거 유출되기도 했었을정도로 한화는 제우스한테 급한 상황이 아니었고 이적하려면 오히려 제우스가 빨리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그 시간안에 2년 해줄수 있는지 없는지만 유선으로 답변했으면 되는걸 인천까지 갔는데 안기다려줬다는둥 싸가지없다는둥 할건 뭐임? 본인들 무능력을 되돌아봐야지 스포츠판 스토브리그에서 계약은 도장찍기전엔 순식간에 상황 바뀌는거 모르나?
차라리 돈때문에 나감, 새로운 경험을 원함 이럼 티원팬들 이렇게 욕안함ㅋㅋ
팀에 남고싶어했음
제우스 이적 사가만 잡음 생긴거+ LPL에서 슈퍼전트 까는거 보면 우리나라 에이전시들 어떻게 운영하는지 딱 보임 한탕 크게 하고 빠지자는 걸로 밖에 안보임
제우스가 한화에서 제안받은건 더 많은 연봉과 1+1 (선수옵션)
이를 기반으로 제우스가 티원에 제시한 최종 제안은
더 낮은 연봉, 낮은 옵션, 2년이였고
티원에게 돌아온 답은
제우스가 제시한 조건에 1+1 (구단옵션)
선수옵션 = 선수가 권리 행사 가능함. 내년 협상시 기존 연봉대로 남을지, 더 받을지, 마음에 안드는 조건들을 수정할 지 전부 선수가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함. 못맞춰줄시 계약 종료 후 이적해도 상관없음. 전부 선수가 결정함
구단옵션 = 구단이 권리 행사 가능함. 내년 협상시 연봉을 낮게 제시하고 이걸 동의 못할 시 선수를 내보낼 수 있음. 그 결정 또한 구단이 함
티원이 마지막까지 1+1을 2년으로 안바꾼 건
내년 연봉 재협상 때문이겠죠?
성적이 안나오면 연봉을 감축해야 하니까요
한화는 넌 무조건 잘할테니 내년에 너가 원하는대로 다시 조건 들어준다 했고 롤에서 '선수옵션' 제안받은 선수는 페이커 제외 제우스가 유일합니다. 그정도로 리스펙을 해준건데도 제우스는 저 조건보다 낮게 2년만 해달라고 티원에 말한거예요.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1+1로 내년에 간 보자고 한건 티원이고;; 대체 티원팬들이 제우스한테 아쉬워 할 부분이 어딨음? 제우스가 티원에 아쉬워해야지 날 그렇게 못믿냐고 ㅋㅋㅋㅋㅋ
FA 당일 T1이랑 만난적이 없는데 한화랑 제시 비교를 어떻게 하냐? 조마쉬 피셜 선제시 1도 안했다매. 님 글 말대로면 템퍼링임?
@@공드리-u9i애초에 FA풀리기전에 제우스랑 우선협상권 있던건 티원이었음. FA로 풀리기전에 단독협상 가능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제시해서 작년에 시장가 반이상 깎고 남아서 월즈 든 선수 자존감 박살내고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자“는 답변 했는데 무슨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본질을 흐림? 얼마나 가격을 낮게 불렀으면 역제안은 커녕 ”시장가 확인“해보겠다고 함?? 더플레이가 타임라인 구구절절히 밝혔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조마쉬가 ”역제안 없었음“이라는 말 한마디에 홀랑 넘어가서 템퍼링이라는둥 하는건 능지문제임
+ 결국 제우스는 자기가 말했던데로 FA풀리고 한화 제안 받아서 “시장가 확인”해본 다음 티원한테 2년+연봉 역제안한거임. 우선협상권 있던 몇주는 이미 쏙빼먹고 한번도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애초에 나갈생각이었다는둥 무능력한 프론트는 쏙빼두고 그간 팀에 헌신 보여준 성골유스 충성심 없다는 둥 개인윤리 문제로 비난하는거 보면 여기가 스포츠판 맞는지 ㄹㅇ 한심스러움
@@공드리-u9i 통화내역이 20~30분 간격으로 있는데 그건 왜 무시하시나요? 전화로 ok 해줬으면 만나서 싸인하면 끝이죠. 계약상 효력이 있기에 티원은 쉽게 ok 못하고 만나자는 이야기만 한거고 제우스측은 3시까지 답변을 달라했고 30분의 시간을 더 줬어요. 아무데나 탬퍼링 가져다가 붙이시는데 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ㅋㅋ 그럼 티원은 1+1을 2년으로 쉽게 바꿔주지도 못하는 돈없는 구단임? 뭔 ㅋㅋㅋㅋ 최후통첩 전엔 제우스랑 직접 통화도 했던데요? 타임라인은 님 음모론처럼 구라 못쳐요 통화내역 남은대로 쓴건데
@@__-rd9nw ㅋㅋㅋ오늘 조마쉬가 템퍼링이라는데 왜 한생은 아무말이 없음?? 이래더 티원이 대우를 잘 못한거임?
@user-fw4fd4px5h 졸렬하게 자기팀은 탬퍼링 안한다고 해놓고 로치 탬퍼링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마쉬가 언제 탬퍼링 했다함? 주어없음 시전했는데 티원 탬퍼링 벌금냈쥬?
낭만을 뭔 선수한테서만 찾노 ㅜ 좋은 말로 해야 낭만이지 다르게 말하면 열정페이 아님? 자기들보고 열정페이 하라하면 화낼거면서 지들 일 아니라고 낭만낭만 거리는거 우습네 님들 사측이세요?????
스포츠 시장에서 그냥 너무 자연스러운일인데 왜 이걸모르지 내가 해축 보는데도 fa되면 우리선수가 아님 오히려 돈많은 팀으로 이적하는게 허다한데 유스를 못지킨 팀을 더 비난하는게 해축판이고 스포츠판인데 여긴 존나 웃기게도 선수를욕함.. 당연히 연봉을 높게 부른팀에 가는게 맞는건데 그리고 제우스에이전시 측은 타임라인 오목조목 다 정확히 말한반면에 t1측은 감정에 호소하는 글로만 맞써고있음 그럼 t1잘못이지 이게 왜 제우스측 잘못임? 제우스 작년에 40억 오퍼와도 중국 안갔음 이건 의리 지킨게아님? 올해도 또 연봉삭감해라 양심이 어딨냐... 당연히 프로는 돈으로 말하고 자기대우 확실한 곳에 가고싶어함 그게 맞는거임 스포츠는
‘시장’에서 자연스러운일인거임
스포츠는 낭만이 있기때문에 약간 다른거고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낭만을 택하기도 함
나가는 과정이 깔끔하지 못해서 욕을 먹는거겠지요 에이전시가 해온 전적이 있다보니 더욱 의심하는거구요
페이커는??T1은 페이커라는 역사가있으니 팬들이 더 난리인거임
원래 스포츠판은 돈 아닌가..? 몇몇 낭만쫓는 원클럽맨들을 제외한다면.. 야구 이적시장 보다가 이 소식 들었는데 왜 이게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되나 싶네..물론 리코 이 ㅆㄹㄱ 것들이 언플과 선동으로 선수 몸값 불리는건 ㄹㅇ 괘씸하긴 하지만
진짜 스포츠 분야는 성골유스 고작 계약기간 차이로 놓치면 선수 욕 안하고 구단이 욕 살벌하게 먹는데
여기는 성골유스 대우 안해줬다가 뺏겨놓고 구단주가 두루뭉실하게 면피용 q&a 하나 올렸다고 빨아주는거 신기하더라
진작에 시장평가 받을 필요 없이 대우 해줬으면 나갔을 일이 없었다는거임
성골유스가 우선협상에는 나오지도않고
FA열리자마자 데드라인설정하고 타팀과계약?몇십억짜리 계약을 하루도 고민안하고 한다고??
@@소용돌이-o6n 작년에 중국의 2배 오퍼도 거절하고 남아준 선수한테 짜게 구니까
한화 오퍼 받고 나가지
너 같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 해준 구단주 인터뷰만 믿으면서 저주하고 살인스텝 밟아도 제우스는 신경 안쓴다는거임 ㅋㅋ
한화가 3시마감 걸었는지 팩트인지 아닌지 본인들이 직접 말하면 될일 절대 입장 안밝힘
도란 재계약 안하고 버티고 있었음, 도란은 중국갈 생각 탑에 매물이 제우스 든든밖에 없는데 한화는 어떻게 확신하고 도란이랑 재계약을 안했는지
확신이 아니라 올인이지 22한화 왜 그 꼴났는지를 몰라서 댓글단거임?
루스터 식스맨으로 데리고갔을때부터 팬들도 루스터 콜업하나 말많았는데 니가 뭔데 한화가 확신을 가지니뭐니ㅋㅋㅋㅋ 뭐 도련님이세요?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지 니가ㅋㅋㅋㅋ 애초에 그럴 능력 있었으면 쵸비 데프트 안놓쳤고 밑댓말대로 22꼴이 왜남?ㅋㅋㅋㅋㅋ 그팀팬들 당장 2년전일은 뇌에서 삭제하고 프런트도 다른 거의 10년전 야구 템퍼링의혹 끌고와서 템퍼링아니냐 시발 능지진짜ㅋㅋㅋㅋ
3시인게 왜 중요하죠? 2시였어도 티원이 2년 콜만 하면 한화 거부하고 티원과 도장 찍고 세부사항 조절하는건데 계약 순서를 잘 모르시는듯 스포츠 첨보시죠?
@ksle22-e6d 진짜 스포츠를 안보시는분인가본데 흔합니다. 그 확답을 스포츠에선 구두계약이라고 하고 님이 생각하는 가벼운 말이 아닌 이적과정에서 '확답'을 한거라 법적효력도 있습니다. 린가드 아시죠? 영국에서 fc서울로 온라인 미팅으로 구두계약하고 한국에 와서 싸인했습니다. 해리케인 아시죠? 영국에서 미팅으로 구두계약 하고 도장은 독일가서 찍었습니다. 여권을 뺏네마네 소란이 났던 이유를 아신다면 제 말을 이해 하실텐데 스포츠를 안보는 사람인 거 같아서 이해를 할지 모르겠네요.
제우스한테 2년이 되는지 안되는지 전화로 대답만 해주면 데드라인은 없어지는거고 제우스측이 '최후통첩' 이라는 말도 했기에 그외에 추가사항을 요구할수도 없습니다. 승락한 내용 그대로 만나서 싸인만 하면 끝입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이건 스포츠협상의 기본이기에 현장에 가고있었다는 티원측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1+1을 고수한거고, 이 말은 즉 최종 제안에 대한 거절인거죠. 1+1로 할 생각이 없다면 한화랑 도장을 찍으면 되는겁니다.
스토브 첫날 도장찍은 것만 봐도 떠날 마음이었던거 확실인데 뭐가 중요함
원래 작년에도 떠날까 말까 했던걸 그냥 1년 더 했던거임
근데 온게 도란 진짜 개미침ㅋㅋㅋㅋㅋ
클러치 능력은 진짜.. 개좋지 티원 입장에선 서커스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WestYoon티원은 어차피 서커스인데용?ㅋㅋㅋㅋ
선수가 이적하는게 이렇게 어쩌구저쩌구할일인가?e스포츠에서 이적하는게 뭐가이상한일이라고..
선수가 이적했다고 배신자 프레임 만드는 구단이나 팬이나 성숙하지 못하네
T1은 기간을 맞춰주던가 금액을 맞춰주던가 해야지 스토브가 동네가게 흥정이야? 감정호소하니?
왜 예전 페이커 계약도 그렇고 선수 집을 찾아가냐고 보험설계사니?
선수 재계약을 실패했으면
프론트 욕을 하는게 정상이야
같은 스포츠팬으로 부끄럽다 T1 프런트
금액 맞출테니까 만나달라고 ㅋㅋㅋㅋㅋ
선제를 하던가 FA 전에
@@공드리-u9i하도 터무니없는 가격 불러서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겠다고 했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얼마나 값을 후려쳤으면 역제안할 생각도 없이 낭만파였던 성골유스가 ”시장평가 받아보겠음“이라고 회신하게 만듦???? 이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나???
@@날로먹고싶어요시장평가 받겠다는 애가 3시간만에 한화랑 바로 계약함? 어떤 에이전시가 선수 몸값을 불릴생각도 안하고 초단기 계약하냐
@@user-fw4fd4px5h 그니까 결국 결정권자는 선순데 본인이 본인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었으니까 박은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과관계를 뒤집어서 얘기하면 어떡함?
@@날로먹고싶어요 시장평가를 받겠다는거부터가 연봉을 더 받고 싶다랑 같은 논리인데 뭔 소리냐 ㅋㅋㅋㅋ니가 제우스가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겠다고 말했다매 ㅋㅋ근데 fa되고 나서 대면협상 거절하고 3시간만에 계약한게 뭔 시장평가야 ㅋㅋ
솔직히 왜 다시 재반박 안했는지 이해가 안 됨. 원래 답변 기조를 유지한다느니 뭐니. 그냥 티원 팬이 많으니까 우리가 옳다, 하고 그냥 넘어간 거지. 리핏까지 했는데 제대로 제안 했었으면 안 남았을까.
제우스 지금까지 티원을 위해 헌신해줘서 고맙고 티원이랑 붙을 때 빼고 잘했으면 좋겠음
도란은 티원에서 올해 우승컵 들어보자~
니들도 그저 낭만 하나만 보고 연봉 올려서 이직하는 일 없길 바란다
잘치는 탑 군면제 월즈리핏 성골유스 놓친건 티원이 무조건 잘못이지
티원 페이커 역사 다 기억하고 좋아해서 몇번 호구짓해줬으면 이번에는 정당한 대우를 해줬어야하는데 이번에도 연봉삭감요구하고 기간도 구단옵션으로 걸어버리고 도대체 뭘보고 남으라고 하는건지?
제우스가 티원성덕이지만 티원에서 힘들어하던 것도 사실인데 그와중에 그런 조건이면 이번에도 호구짓해주세요 하는건데 안남았다고 욕하는건 뭐냐
연봉삭감요구는 찌라시일 뿐이고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 없었던거 보면 애초에 남을 맘 없던거임 FA 첫날 대면협상도 안하고 시장평가도 안받고 몇시간만에 한화랑 계약했는데..
안 남았다고 욕하는것도 잘못됐고 티원 잘못이라고 하는것도 잘못된거임 티원이 뭘 더 했어야 돼ㅋㅋ
@@응응-s4c8b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 못하죠 님아... 진짜 생각을 좀 해보세요. 티원이 너 시장평가 1억이라고 1억에 계약하재요. 근데 내가 1억 오천에 어때요..? 하고 계약하면 난 호구인거예요 ㅋㅋㅋㅋ 내가 시장 나가면 3억일지 5억일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서 시장에 나가겠다 한거고 시장 나갔더니 비교가 안되게 컸죠? 그래서 시장에서 평가 받은 금액에서 낮은조건으로 조절해서 제시한거고 그걸 못받아들인건 티원인데 무슨 개멍청한 소릴 하시는지
@@__-rd9nw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를 왜 못해요 이건 또 새로운 주장이네ㅋㅋ;;; 선수가 자기가 생각한 몸값도 없겠습니까? 그런거 맞춰나가는게 협상이에요 그리고 시장평가 받겠다면 중국 쪽 리그나 다른 팀들이랑도 얘기 들어봐야 하는건데 FA 첫날 한화랑 바로 계약한게 시장평가 받은건 아니죠ㅋㅋ 그냥 한화 오퍼받고 맘 정한거지
제우스 선수 쉴드치고 싶은건 알겠는데 개똥논리 들이밀거면 그냥 입닫고 계세요 도움 안돼요
@@응응-s4c8b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를 왜 못해요
@@응응-s4c8b 님이야말로 제우스선수 개똥논리로 까고싶은가본데 추잡한거만 들켜요 ㅋㅋㅋㅋ 자기 연봉이면 몇십만원도 눈 돌아서 따지고 알아볼거면서 스포츠선수한테는 대충 후려쳐서 좋게좋게 싸게 가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평가 받고 그 조건보다 낮춰서 역제시했으면 도리 다한거죠
제우스는 그냥 떠난게 아니라 팀을 엿먹이고 떠난거지
계약불발 타이밍도 그렇고 한화에서 더 좋은 오퍼는 핑계고 애초에 티원에 역제안조차 하지 않았다잖아
얼굴도 안보이는 에이전시 말보다 동네장사하는 조마쉬가 더 설득력있지
제오페구케 브랜딩 실패하면 손해보는게 얼만데
떠날거면 그냥 새로운도전을 위해 떠난다 하고 깔끔하게 떠나면 그만인데
이지랄로 떠나니까 욕먹는거임
티원은 도란아니었으면 한해 제우스때문에 날리는 거였음
Fa되고 시장평가 받은 이후에는 티원에 역제안 했습니다.. 구단옵션1+1 그냥2년으로 해달라고 한게 마지막 역제안이었는데 그거 못맞춰줘서 제오페구케 날린건디...ㅋㅋㅋ
우제야 너무 고마웠어, 내년에도 멋진 경기 보여줘. 그래도 우승은 T1
누가보면 제우스한테 뭐 맡겨놓은 줄 알겠네
내부적인 사정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티원의 스토브를 망칠뻔했다는게 제일 화나는부분인거같음.. 도란선수 아니었음 1년 통째로 날아갈뻔했음
그게 왜 제우스 때문임? 티원프론트가 안일하게 제우스플랜만 생각하다가 어그러진건데ㅋㅋ 프론트탓을 해야지 그걸 왜 제우스한테 분풀이를 함?
1. 사실 저 입장문들이 나오기전에 이미 기사가 떴고 그 기사는 티원과 에이전시의 양측 입장을 확인하고 쓴 일명 팩트체크가 된 기사이다. 그 기사에서 에이전시는 본인들은 금액에 대한 어떤 역제안도 하지않았다고 주장했었음.
2. 그 이후 티원측은 에이전시측을 겨냥하면서도 제우스선수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에이전시를 특정하고 언급했다.
3. 에이전시는 이후 입장문을 내면서 역제안을 하지않았다는 본인들이 했던 1차 주장을 뒤집으며 타임라인까지 발표했는데 역제안을 했다는 내용과 분단위의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졌다. (1분~2분 사이에 제안이 2번씩 바뀌기도 했다는점 등...)
4. 한화생명e스포츠 측에서 선수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입을 닫고있지만, 저걸 공개하지 않으므로 인해 선수가 더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5. 공개하면 티원이나 에이전시측의 잘못으로 확정이 나거나 혹은 템퍼링 의혹까지 떨쳐내거나 오히려 생길 수 있기에 한화는 불리한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야구계에선 템퍼링 전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의심하는 여론도 존재함.)
6. 케스파컵에서 제오페구케 모두가 만날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케스파컵은 1군 선수들이 주류가 되는 큰 대회가 아니며, 페이커선수는 출전하지않고, 케리아선수는 훈련소에 가있으므로 참석할 수 없다.
3. 번부터 틀렸어요! 사전협상 기간동안 역제안 안했다
@@__-rd9nw 역제안 안했다 -> 어 여론이 안좋네 -> 사전협상 동안 역제안 안했다
시간제한 있었다 -> 어? 말하면 안됐다고? 입장문 낼게 -> (t1 ama 끝나고) 한화랑 정답지 다 맞췄다 시간제한 있던거 맞음!
한화가 지 입장을 왜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추가로 답변함? 걍 지 공식 채널에 입장문 쓰라니까? ㅋㅋㅋㅋ
@Joel-er7xf 에이전시 입장문 = 제우스 최우제 선수와 한화생명에게 모두 검토받고 확인 한 내용입니다
이미 지난건 지난일이고 그냥 잘가라고 하는게 맞아 어짜피 싸인한 사람이 선택한거니까
작년에 파엠받고 바로 안나간게 신기한거지ㅋㅋㅋ 3년이면 할만큼 했다고 본다
제우스 이적한게 뭔 큰일이라고~이제 그만 다뤘으면 좋겠네~
새롭게 시작한 T1 격하게 응원해야죠~
애초에 FA풀리기전에 제우스랑 우선협상권 있던건 티원이었음. FA로 풀리기전에 단독협상 가능했을 때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제시해서 작년에 시장가 반이상 깎고 남아서 월즈 든 선수 자존감 박살내고 ”시장평가 받아보고 얘기하자“는 답변 했는데 무슨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본질을 흐림? 얼마나 가격을 낮게 불렀으면 역제안은 커녕 ”시장가 확인“해보겠다고 함?? 더플레이가 타임라인 구구절절히 밝혔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조마쉬가 ”역제안 없었음“이라는 말 한마디에 홀랑 넘어가서 템퍼링이라는둥 하는건 능지문제임
결국 제우스는 자기가 말했던데로 FA풀리고 한화 제안 받아서 “시장가 확인”해본 다음 티원한테 2년+연봉 역제안한거임. 우선협상권 있던 몇주는 이미 쏙빼먹고 한번도 역제안이 없었다는둥 애초에 나갈생각이었다는둥 무능력한 프론트는 쏙빼두고 그간 팀에 헌신 보여준 성골유스 충성심 없다는 둥 개인윤리 문제로 비난하는거 보면 여기가 스포츠판 맞는지 ㄹㅇ 한심스러움
야구였는데 이러면 정말 트럭시위가 아니라 트럭이 회사 정문앞에 박히죠ㅋㅋ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게 정녕 제가 아는 스포츠의 이적시장이 맞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어떻게 저 인재를 저렇게 놓쳐...
시장가 확인하면 보통은 경쟁 붙이는데, '3시간 40분만에' 시장가 확인하는건 뭐 ㅋㅋ 정근우도 탬퍼링 의혹 없었다 그러시길ㅋㅋ
@@정동우-n2x 진짜 돈이 목적이었으면 시장가 확인한다면서 스토브 기간동안 질질 끌면서 몸값 올렸겠죠 ㅋㅋ 제우스 본인도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고 했고 심지어 한화한테 제시받은 것보다 낮은 연봉 + 2년 역제시했는데 그것조차도 유선으로 확답 안주는 구단한테 뭘 믿고 시간 더줘야함? 오히려 시간 안끌고 깔끔하게 끝내줬으면 티원이 더 고마워해야할일 아님? 질질 끌다가 몸값 뻥튀기해서 계약 박아야 잘했다는 말씀이세요?
우선협상에 나오지도 않고 시장평가 소리하다가 FA되니까 뭐가 그리급한지 몇십억짜리계약을 하루도 고민안하고 결정?
이게 맞아?
@@소용돌이-o6n 팀에서 나가고싶은 사정이 있었나보지 ㅋㅋ 처음부터 협상 안한것도 아니고 1차 제안이 터무니없이 조건 구려서 시장평가 받고싶다고 했는데 오죽 조건이 안좋았으면 협상 여지도 없이 선수가 시장평가 받겠다고 했을까?? 그건 생각 안하나봄? 계약기간 안채우고 나간것도 아니고 FA 된이상 선수가 어디랑 어떻게 계약하든 팀은 이미 권한 없는데 배신자 몰이하는건 스포츠팀이 아니라 “가족놀이”에 심취해서 배신당한 기분 들어서잖아 솔직해집시다
결론, T1의 조건보다 한화의 조건이 아찔할만큼 더 좋았다. T1은 제우스를 계기로 언론플레이를 할게 아니라 입다물고, 지금 선수들에게 더 합당하고 그에 걸맞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어야한다.
여럽게 생각할 필요 없다
구단에서 오래전부터 활동해온 유스가 돈보고 다른 국내의 경쟁팀으로 이적했다. 끝
= 티원이 조건을 못맞춰줘서
@__-rd9nw ㅇㅇ 돈보고 간거임
@@__-rd9nw조마쉬 ama는 보고 말하냐 ㅋㅋ 협상과정이 의문인건데 그냥 "돈 못 맞춰준거니까 그런거자나 !! 빼약"
너의 그 능지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어떤 사람이 "협상"을 하는데 협상 테이블에 제대로 올라오지도 않냐? 그리고 그 협상 초반에 누가 마음에 딱 맞는걸 들고오냐 ㅋㅋ 서로 맞추다보면 적정선을 찾는거지 형신아 ㅋㅋ
티원은 최고대우, 사치세 김수하겠다 입 털어놓고 한화보다 낮은 연봉, 낮은 옵션에 선수가 원하는 2년도 못맞춰줘서 유스 뺏겼다 끝
돈보고 나갔다 그런건 문제가 아님.
다들 핀트를 못 잡네... 걍 계약 과정에서 5시간 칼계약에 만나주지도 않은게 비정상적인 계약 흐름이라 논란인건데 얘가 걍 한화 오퍼가 더 좋아요 하고 깔끔하게 나갔으면 구설수가 나왔겠냐
@@공드리-u9i ? 한화오퍼가 더 좋아서 그 5시간 안에 한화보다 낮은 조건으로 2년 콜? 아님 나 한화갑니다~ 해서 간건데 만나고자시고가 왜 중요함????
@@공드리-u9i 그리고 이미 한화랑 fa시장에서 접촉하기전에 티원이랑 미팅 3번이나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년도 응원하면서 항상 햇던 생각은
월즈 우승하면 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로스터가 깨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번년도 정말 열심히 응원햇습니다
이런 황금기가 다시 올거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각오하고 있었어도 이렇게 파장을 일으키며 제오페구케가 깨질줄은 몰랏네요
제오페구케 중에선 제우스 선수 를 가장 응원했엇지만 제우스선수와 티원중엔 오너 구마 케리아 그리고 페이커가 있는 티원이 더 마음이 갑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이번년도 최고의 결과를 갖길바랍니다
이야 티원은 뉴스까지 나오네 ㅋㅋㅋㅋ
솔까 페이커 연봉이 워낙 쌔고 나머지 선수들도 연봉 업계 최고 수준급 선수 감코진이라 이미 티원은 타팀 연봉의 몇배라서.. 다 잡는건 힘들거 같앗는데
그냥 쿨하게 헤어졋으면 좋앗을텐데 구설수 남기고 떠난건 티원팬들한테 아쉽겟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떠낫어도 안이상햇는데 lck 기인 제우스 탑 투탑체제에서 해줄만큼 해주고 갓다고 생각은 함
어차피 언젠가는 바뀔 멤버임 LCK 끝날 때 까지 제오페구케로 갈 순 없잖아
이게 스포츠다
맞지 있었을때는 고마웠고 좋았지만 이적했으니 딱대 ㅋㅋ
@@king9879-c8z딱대!!
페이커도 그만하라했다 신이 말하는데 어딜감히 토를다는가?
상식적으로 걍 템퍼링이 기정사실아닌가
이번 로스터 역대급으로 잘짠 한화가 기인 제우스 각 팀에 남는게 거진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도란에게 아무런 제안도 안한거 부터 이해안됨 2년계약도 티원이 코치조차 2년계약 싹다 해줫는데 제우스만 안해줫다?? 더 이해안됨
그니까요 티원은 대체 코치도 2년 해줬는데 왜 안해줬을까요 님도 이해 안되죠? ㅋㅋ
@ 그러게요 왜 한화 단장은 갑자기 데드라인이 있다고 할까요?? 님도 이해 안되죠?ㅋㅋ
@@user-fw4fd4px5h 팩트: 한 명 빼고 모두가 데드라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기사를 다 끝난마당에 올린다는 게... 괜한 싸움을 조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긴하네요... 스포츠라는 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아직 이루고 싶은 게 많은 어린 선수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나아갔다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페이커 선수가 한 팀에 남았고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도 보여줬다는 게 이 판을 알아가면서 대단하다고 느낄 뿐이지 그런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티원이 세계 리그에서 더 무섭고 강한 팀인데 그런 가운데 LPL에 제우스가 있는 걸 상상하면... 그게 더 덜컹 내려앉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어딜가도 티원이었던 이상 우리의 라이벌이고 본인에게 맞춰 강한 팀으로 갔으니... 잘 해라. 잘 하는 선수니까. 데뷔때부터 보고 응원했던 선수라 어딜 가도 응원하고 싶네 나는
G랄은 좀 안하시는게 어떨까요? 며칠 지나지도 않은 내용인데 본인 멋대로 다 끝난마당에 이 Z랄을 하시질 않나... 괜한 싸움 조장? 이분 왜 이러실까... 이게 왜 싸움조장인가요? 본인 입맛에 좀 안맞는 기사 내용이라고 이딴식으로 말하나요? 마인드가 썩었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애네 매일이럼 지들이 분쟁일으키고 사과x알빠노시전함
스포츠 판에서 이적이 뜨겁지 않으면 이상한 거고
핫타임 지키기 위해서 팩트 체크에 소홀히 하는 게 더 악질인데?
뭐가 좋다고 다 끝난 일을 또 수면 위로...
조회수가 그렇게 탐났나
뉴스채널에 스포츠 토픽이니까 나올만하지.
돈보고 나갔으면 그러려니 할거임 티런트를 욕하겠지 그거하나 못맞추냐고..근데 문제는 뒷마무리를 떡같이 하고 나가서 문제가 생긴거지. 양측의견에 난말안함ㅋ한 한화보면 빼박 캔트 탬퍼링인데 일단 우리우제 잘보내주자 하고 T1측에서 영상올리고 마무리하자니까 하는거고..근데 나도 몰랐는데 탬퍼링이 범죄라고 하더라고..
어딜봐서 빼박 템퍼링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전 어딜봐도 티원이 돈이 없는데요
티원 : 다 해주려했다 (말뿐) 정작 1+1을 왜 2년으로 안바꿨냐는 질문에 대한 답 (선수들이 단기계약 선호하니 좋아하는걸로 맞춰주려 함
@@__-rd9nw돈이 없는지 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고 어느 프런트가 전화로 수십억하는 계약을 ㅇㅇ 해줄게 가서 얘기하자고 끝냄?
아무도 모르는 얘기입니다. 에이전트가 타임라인 깐것도 보면 누가봐도 T1이 답답상황 그자체엿는데 그런ㅇ얘기는 쏙 빠지셧네 ㄹㅇㅋㅋ
템퍼링이라는 근거는 대체 뭐지.. ㅋㅋ 만약 제우스가 한화 간다고 시간 질질 끌었으면 도란은 다른팀 가버리고 오히려 손해는 t1이 더 볼수도 있었지 다른 스포츠처럼 이적시장 파이가 크고 선수 자리가 널널한것도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빨리 계약 하는거임 선수나 구단이나.. 이런 이해도가 없으니까 몇 시간만에 계약 했으니까 템퍼링 이런 소리나 하는거지
팩트는 티원은 coo 불러다가 어린선수랑 직접 대면 시키고 감정에 호소하며 말로 구슬려서 후려칠 생각 밖에 없었다는 거임 하던대로 개ㅈ소짓하려다가 에이전트가 막아서 화난 것 뿐이고
딱히 팀 안가리고 LCK 응원(특히 국제대회 때)하는 사람으로써 결과가 이 정도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에이전트가 선수 귀막고 중국으로 선수 빼돌렸으면 화 많이 날뻔 했음
야구보면 한마디로 정리된다 롤근우
한화가 입다문 이상 더 얘기해봤자 진위확인이 안되니 지지부진함 한화도 입 열어서 득볼게 없으니 그냥 여기서 끝내는거지 데드라인 정한게 맞다- 계약이 너무 구려짐 안정했다- 더플레이가 구라쳐서 계약이 또 구려짐
그냥 구설수의 연속이고 진흙탕 싸움인거
한화는 입을 다문게 아니구요 에이전시 입장문은 한화, 제우스 전부 참여한 입장문인데요......... 그 입장에서 더 할 말이 없다 한건데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시네요.
@__-rd9nw 티원측에서도 한화랑 크로스체크 했다고 했는데요.... 뭔솔
@@응응-s4c8b 크로스체크는 AMA질답 몇개 중 몇가지 답변에 대한거겠죠? 정작 체크한 대상이 한화 실무자인지 누군지도 모릅니다. 에이전시 입장문은 한화생명이 직접 읽어서 '검토' 한거구요. 뭔솔인지 님만 이해 못하심
@@__-rd9nw 그 중 "데드라인 정하지 않았다" 도 크로스체크 한 부분이라고요ㅋㅋ 그렇게 따지면 에이전시 입장문 검토도 실무자가 안했을지 어떻게 알아요? 둘 다 크로스체크 했다는데 한쪽은 굳게 믿고 한쪽은 이것저것 따져가며 꼬투리 잡는거 좀 웃긴데요ㅎㅎ 티원이 동종업계 말고 그럼 한화이글스랑 체킹을 했을까요
@@응응-s4c8b 전 데드라인은 솔직히 의미없다 봐서 그걸 크로스체크 한건 의미없다 보는게 1+1 VS 2년인데 이걸로 자존심이 상한이상 하루 지나서 2년 해준다한들 웃으면서 계약했을거라 생각 안합니다~ 이대호는 7천만원 때문에 빡쳐서 롯데에서 일본갔어요 ㅋㅋㅋ 7천이 궁해서? 아니요? 기분 더러워서요;; 그 데드라인이 팩트고 자시고를 떠나서 제우스가 2년을 해달라했고 30분인가 줬다죠? 에이전시 말로는? 그 시간동안 긍정의 답변을 못하는순간 어차피 끝날 관계인데 데드라인이 뭐가 중요할까요;
사전협상 기간 동안 마음에 안드는 제안(첫 제안 절대 못받아들인다 언급)만 했던 티원이 결국 안맞춰줌(기간), 남은게 한화밖에 없음 -> 한화 계약 ㄱㄱ 이거잖아...
조마쉬의 금액적 차이 없었다 = 에이전시측 금액 역제안 한 적 없다
제우스는 티원 연봉 ㄱㅊ다고 했고 계약기간2년만 맞춰주면 됐는데 구두로도 그거 못맞춰주고 날린다음에 무물에서 입터는거로 제우스 개자식 만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플 너무쉽다ㅠㅠㅠ 부럽다 쪽수 많아서ㅠㅠ
ㅈㄴ 몇십억원 짜리 계약을 하루도 고민안하고 어쩌고... 그래놓고 도란은 쿨계약 고맙다 ㅠㅠ 이지랄 ㅋㅋㅋㅋㅋㅋ진심 개짜쳐
템버린
정확히 모르는 일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는 거 보다는
앞으로의 T1과 떠나간 제우스도 같이 응원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T1도 제우스도 화이팅~
저런 식으로 에이전시가 너구리도 담근적 있긴함
더 좋은 조건 받으려고 떠난거지 뭐
우제가 그만 비난 받았으면 좋겠어 ... 로스터 원래 바뀌고 바뀌는 건데... 애정이 있는 만큼 서운 할 수 있는데... 한때 응원했던 선수 그만 비난해 ...ㅠㅠ 서운만 하라구
에이전시 꼭 교체하길.... 더 붙들고 있을수록 우제 본인 한테 손해다.... 너구리도 담구려고 했던 애들임
@@Season-Of-Memories 선수 의지가 아닌 거 처럼 생각하나 본데
걍 선수 의지임 그러니 에이전시가 바뀔리는 없음
@@krrgrr315 ㅋㅋㅋㅋ 자기가 에이전시 문제있다는거 알면 바꾸겠지. 안 바꾸면 뭐.... 여론 복구 못하는거고
누구든 떠날 수 있음. 스포츠니까
그만 좀 싸워달라고 끌어올려라 신이 응원해주래잖아
제우스가 누구죠? 대황란만 아는데요.
제 vs 오페구케는 갈드컵 기질이 다분하네 04:50
난 ㄹㅇ 걍 제우스 도란 오너 페이커 케리아 다 응원 해야겠다 ㅋㅋ 그냥 착하거나 페독이거나 열심히 연습 하면서 인성 논란이나 사건사고 없는 선수들 보면 그냥 참 호감임 ㅋㅋ
제우스가 이렇게까지 까이거나 욕 먹을 건 아니라고 봄 ㄹㅇ 걍 에이전시,에이전트가 잘못한 거고 선수가 다른 팀 갈 수도 있지 도장이나 사인을 찍은 건 본인 자유,의지인 거고 ㄹㅇ
도란도 페독이고 제우스도 페독이고 케리아도 페독이고 오너는 그래도 페이커한테 많이 뇌대리 점점 받으면서 23 월즈부터 그냥 알을 깨고 스텝업 해서 다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톰하고 마타도 너무 좋고 ㄹㅇ
진짜 구맘들이 페까,슼까들이 많고 디시나 펨코 축리웹이나 트위터만 봐도 제우스 페이커 욕하는 건 대부분 구마 팬들 구맘들이였음 ㅋㅋ 오너도 한창 바프나 운전면허로 까일 때 구맘들이 많았었고 케리아도 서폿 이즈 그거 억울하더만 그거로 까이고 뭐 원딜을 팀에서 케어 안해준다 안봐준다 안지켜준다 ㅇㅈㄹ ㅋㅋ
걍 슼마갤,티응갤,티마갤,롤갤 이런 거 하고 상관 없이 제3자의 눈에서 보면 누가 가장 실력이 떨어지고 오퍼가 없고 인성이나 사건사고가 많은 지 딱 나옴 ㅋㅋ
실제로 제우스 도란 오너 페이커 케리아는 지금도 계속 인기가 많고 좋은 매물들이고 오퍼가 계속 옴 ㅋㅋ
대상혁 신상혁 걍 2025 끝나고 FA로 티원 떠나서 LCK LPL 어차피 강팀들 다 갈 수 있는데 슈퍼팀도 짜줄 거고 갔으면 좋겠노 ㄹㅇ 대상혁 행복 롤 좀 가자 ㅋㅋ
이제 제우스한테 관심없긴해~~
프로에 영원한 게 어딨냐 돈으로 움직이는 거지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우제야 잘 살아라
퍼링퍼링~템풔링
근데 좀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것 같기도? 당연히 프로니까 이적시장따라 왔다갔다 하는거지. 나는 그냥 페이커 그자체 빼고는 그닥 개인에 대해서 호감은 안느껴짐. 나머지는 이미 스쳐지나갔던 페이커 옆 팀원들. 이미 수십명은 지나간 자리임.
제우스 선수 T1에서 좋은 성적을 같이 이뤄주어서 고맙고 수고했다! 이제 티원의 새로운 탑 도란과 오페구케를 응원하면 된다는 거~🎉
도란 화이팅~!
덜 붉은 심장
케스파는 게스파입니다.
왤캐 뒷북침 이제 제우스 잊고 도란이랑 같이 해보려고 분위기 한창 좋아지는중인데
ㄱㅊ 어차피 더 잘하는 울 도란 들어옴 ㅋㅋㅋ
ㅇㅇ템퍼링 지렷쥬
여러분 대상혁이 우리 신께서 우제 제우스 선수를 응원해달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우리도 이제 도란과 오페구케 도오페구케 응원하고 이제 좀 욕도 자제하고 신의 말씀을 듣도록 합시다.
진짜 슬슬 조용해지더려던 참에 뉴스 겁나 늦게 올리네 ㅋㅋ 선수 욕 더 먹게 하고 싶어서 저러나;
정리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란선수가 들어오게 된 타임라인도 정리해주시면 잘 시청하겠습니다 😊
진심을 모르는 자는 진심을 받을 자격이 없다
걍 응원합시다 이미 끝난일인데
돈이 좋다잖아 한잔해~
난 오히려 재밌어보여서 내년 롤 lck가 기대됌
Ceo Jomash 😂😂😂😂😂😂😂
제우스 아쉽지만 다른팀도 아니고 한화생명 간거면 T1이 선수대우를 얼마나 안해줬을까 추측이 감 애초에 돈만 봤으면 저 나이에 중국을 갔지...
월즈 보니까 도란 실력으론... t1 힘들겠다... 원래 lck에서도 비벼지지도 않는데... 월즈는... 최소 기인? 아니 국내 탑이 제우스 빼고 왜이리 약하냐 스멥 칸 마린 더샤이 후니 수준 나오기 힘든가...
제2가 나오나?
이제 제우스 뚜까패면됨
롤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