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생각하고 갔는데 이건 뭐 비교하는게 실례인 수준 ㅋㅋ 막판 10분이 정말 봐주기 힘들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북치는 것, 보스 싸움신도 전우치 같은 어떤 트릭이나 재치도 전혀 없이 초딩 칼싸움 하는데 한숨만 나옴 이거 보고 전우치 다시 봤더니 역시 잘하는 감독은 초반 빌드업부터 막판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지인이 쏘쏘라고 해서 나중에 ott로 볼까? 했는데 단군님 이야기 들으니 극장에서 보고싶네요 ㅋㅋ 7만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첫 유입은 기억 안나는데 귤이야기 MCN 이런 썰 보고 구독 눌렀을겁니다. ㅋㅋㅋ 영화 드라마 후기도 너무 재밌고 이런저런 썰도 재밌고 그렇습니다. 하고싶은거 맘껏하십쇼 ㅋㅋ
마지막 설경 장면은 단군님처럼 그랑죠라도 나와서 악당 때려잡을줄 알았음. CG에 힘을 잔뜩 줬는데 스토리 개연성에 쫌만 덜어서 힘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강동원이 끽해야 영적능력이 있는 정도인거 같은데 금강불괴마냥 몸이 너무 튼튼. 추석 가족영화를 확실히 노린거라 이해는 하는데 이동휘씨가 없었으면 무표정으로 볼뻔했고 차라리 공포쪽을 더 확실하게 했다면 괜찮은 소재라 더 재미있었을거 같았어요.
거미집 추천 하셔서 조조로 어제 바로 보고왔습니다 한 10년동안 본 한국영화중에 가장 특이했던것같아요 약간 헤이트풀+다찌마와리 느낌..? 특히 정xx씨 나오는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xx씨 장면은 호불호 진짜 심할것같더라구요 저는 약간 기괴해서 극호였습니다 그리구 크리스탈씨도 연기 진짜 잘했지만 전 오정세씨 없었으면 완전 다른영화가 되었을것같아요 거의 오정세씨 헌정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단군님 평소 솔직하고 송곳같은 리뷰 좋아하는데 이번 천박사 리뷰는 뭔가 매운맛 빼고 순한맛으로 하신 리뷰 같아요 추석영화라 관대하신거 같기도,,저는 무인으로 봤는데 아무리 강동원 실물을 보고 우호적인 마음으로 영화를 본 상황이었지만 다보고나니 스토리가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고요,,특히 후반부에,,추석영화중 기대한 작품이라 더 그런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추석날 가족들이랑 봤는데 그냥저냥 괜찮게 봤습니다. 진짜 그냥 오락영화, 킬링타임용 영화고 큰 기대하면 실망하니까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하다. 설경CG 그랑죠 생각난다는 거 동의합니다ㅋㅋ 동생도 그거보고 그랑죠 생각났다고ㅋㅋㅋ 개인적으로 특별출연이지만 박정민 연기 좋았어요. 중간에 나와서 스토리 정리 해주는 캐릭터인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딱 보고 나왔을땐 성인 기준에선 너무 유치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계에 이런 작품이 그동안 없었지 않나 싶더라구요. 보통 퇴마를 배경으로 하면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의 후속작까지 쭉쭉 나와서 이런 장르도 한국에서 가능하다는걸 계속 보여줬음 싶어요.
단군 형님 안녕하세요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전 뷰잉파티 때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저번 펜페스타때 감명받아 댓글을 남겼었는데 또 멋진 모습 보고 남기러 왔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추첨도 끝난 늦은 시간에도 한명한명 사진 요청에도 웃으며 응해주시고 이번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가셨는지..ㅎㅎ 사진촬영 해주는 모습은 못본 듯 합니다. 아무튼! 형님의 팬서비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워낙 평소에 잘 해주시니 혹여나 그냥 가시더라도 사람들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롤판에서 최고인듯 하거든요. 형님과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며 또 뵙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천박사 저도 아들과 봤는데 마침 영상도 같이 즐겁게 봤습니다. 오늘도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네요 😊
퇴마라길래 무슨 소환식이나 술법으로 싸우는걸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주먹질하다 겨우겨우 이기는 스토리. 봉인할때 설경의 동양적 신비함을 공대생이 만들었나 싶은 모습으로 나올때는 뭔가 실소가 나옴. 이동휘는 중간중간 웃음을 줘서 재미는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스토리상 물음표가 가득하게 되더라. 아무생각없이보면 그냥그냥 볼만함.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면 풀리지않는 질문만 가득해짐..;;
저도 보면서 아 유치하다 아 뭐야 아바타야? ㅋㅋㅋ 했는데 12세니까~ 명절 가족영화니까~ 하며 생각하니까 이해도 되고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연기 잘하시는분들 너무 많이 나오시고.... 아! 그리고 초반에 영화 기생충 본 분들만 알만한, 이해할만한 장면도 나와요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화려한 씨지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가 뭔가 현대적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최신식의 씨지라는 말은 아니고 내용이 무당, 퇴마와 같은 전통적인 설정이다보니 씨지도 그걸 따라갔어야 되는데 기계태엽, 기하학적 도형같은 현대식 장치라는 느낌이 많이 났기 때문에 위화감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저도 아쉬웠습니다. 영화자체는 볼만합니다. 공감이 가는 후기네요
오 저는 유치할거라고 생각했던거에 비해 악역들이 장난스럽기보다 확실히 악역처럼 묘사된게 좋았어요 (의상은 생각 못함) 다만 마지막에 설경에 가둘때 말씀하신거처럼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가두는데 돌무더기 하나 통과를 못해서 (갑자기 물리력 제한?? 돌무더기에 막히니까 힘겨워하는 사슬..) 낑낑대는 사슬이 좀 웃겼달까.. ㅋㅋ 결론적으로 추석특집영화답게 가볍고 재밌게 보고왔어요 거미집은 개봉시기가 아쉬웠다면 천박사는 딱맞는듯한 느낌 ㅋㅋ 그리고 영화표값 책정제 지지합니다 말도 안되는 표값으로 요새 말도 많은데 경종을 울리는 컨텐츠인거같아서 좋아요 랭크제는 뭔가 너무 급을 나누는 느낌이랄까.. 악의적 꼬리잡기에도 더 취약해질거같구요 어느쪽이든 재밌게 볼거구 응원합니당
단군햄 그냥 의견인데, 평점 이런거보다 지금 가격제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유투브 보는 사람이나 영화를 보러가야하는 관객들 입장에서 신선하면서도 가장 와닿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도 동의(준)합니다
평점보다 금액으로 표현하는 게 이게 매력인 것 같아요
저도 동의합니다
가격제가 신선해요
맞음 봤군 영화편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함
영화표값 오르고 나서 영화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영화관와서 볼만 했네 vs. 돈아깝다, OTT로 나오면 볼걸 입니다.
진짜 별점대신 가격으로 점수주는게 관객 입장에서 확 와닿고 도움도 많이되는듯
형님 표값책정제 계속 지지합니다. 티어로 나누면 오히려 더 사람들이 물고 뜯을거 같아요. 저는 표값이 어느정도 기대를 해야되나 생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맞아요 개인적인 감상이고 당신의 의견도 존중한다고 앞에 못 박아놔도 입에 게거품 물면서 달려드는 사람들 너무 많음
물가는 계속 오를거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예전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거니까
영화 표값이 오를 때 상승률에 맞춰서 기존 평가 금액도 같이 올려야 할 듯
표값제도가 직관적이라 좋아요 😊
와 기다렸습니다 리뷰는 못참지
요약 : 명절특선으로 평소 영화같은거 잘 안보시던 어른들 모시고 보러가기 좋은 가족영화. 다만 영화에 진심인 사람에겐 유치할수 있다
평점 티어로 바꾸면 사실 다른 유튜버들 시스템이랑 다를게 없어서 오히려 가격제가 매력적이에요. 솔직한 감상평 + 직관적인 가격 두 콤보가 단동진 유튜브 상승에 시너지를 내는거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재밌게 봤고, 특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속편이 꼭 나오면 좋겠어요 ㅋㅋ
전우치 생각하고 갔는데 이건 뭐 비교하는게 실례인 수준 ㅋㅋ
막판 10분이 정말 봐주기 힘들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북치는 것, 보스 싸움신도 전우치 같은 어떤 트릭이나 재치도 전혀 없이 초딩 칼싸움 하는데 한숨만 나옴
이거 보고 전우치 다시 봤더니 역시 잘하는 감독은 초반 빌드업부터 막판까지 이어가는 능력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특별출연한 우원박보고 웃겼는데 그 와중에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람.
ㅎㅎ
천박사 유치하지만 추석특선영화다웠어요. 강동원얼굴 재일 재미있어요 ㅎㅎ
지인이 쏘쏘라고 해서 나중에 ott로 볼까? 했는데 단군님 이야기 들으니 극장에서 보고싶네요 ㅋㅋ
7만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첫 유입은 기억 안나는데 귤이야기 MCN 이런 썰 보고 구독 눌렀을겁니다. ㅋㅋㅋ
영화 드라마 후기도 너무 재밌고 이런저런 썰도 재밌고 그렇습니다. 하고싶은거 맘껏하십쇼 ㅋㅋ
원작 자체가 3부작이라서
아마 시리즈물로 갈 것 같아요 ㅎㅎ
볼까말까 했는데 킬링타임용이라니 함 봐야겠네요 ㅎㅎㅎ
자막에 부제인데 청춘부재의 부재를 ㅋㅋㅋ
저도 요번 명절에 가족들하고 보고 왔었는데 기대를 안해서인가 생각보다 무난하고 좋더라고요.
단군님 말씀대로 명절 기간동안에 나온 영화들 중에서 가족들하고 부담없이 보기 좋은게 큰거 같아요
치악산 0원 볼때마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ㅎㅎ처음 댓글 달아봐요. 공부하느라 영화 볼 시간 없는데 단군님 영상보고 대리만족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표값으로 표현하는게 좋아요 ㅎㅎ 랭크제로 가면 상대평가같아서 절대적 수치로 보이는 표값이 더 직관적이고 와닿는 것 같아요
저는 마법진, 설경, 칠성검 이런 판타지 요소를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강동원님 비주얼도 판타지 아닙니까? 🤭😊 눈뽕 맞으며 본..ㅋㅋ 추석때 가족들이랑 잘 봤어요. 박정민배우는 나올 때마다 본인 부분은 확실히 씹어먹더라고요.👍
최애 영화리뷰채널!!
천박사에서 박정민 연기가 대박 👍
와..또경영이 아니라 이젠 또종수네요 ㅎ 연기력이 좋으니 여러곳에 나와도 다 캐릭터가 다 다르고 대단하신듯
종수야...
표값으로 하는 게 좋아요
만원에 볼 기회가 생겼다면 만원에 책정된 영화도 한번 볼까? 싶기도 하고 어느 정도 기준이 생겨서 좋아요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중간에 정말 나가고싶었어요…. ㅠㅠㅠ 역시 정민 배우님 연기가 제일..👍🏻👍🏻
강동원 얼굴보느라 볼만했어요 ㅋㅋㅋ
후기가 넘 재밌어여
감상평 영상에는 항상 함께 해주시는 아내분의 솔직 담백한 후기가 덧붙여져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단군 영상은 한번 보면 계속 챙겨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듯… 영화 보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ㅋㅋㅋ
마지막 설경 장면은 단군님처럼 그랑죠라도 나와서 악당 때려잡을줄 알았음. CG에 힘을 잔뜩 줬는데 스토리 개연성에 쫌만 덜어서 힘줬으면 좋았을거 같음 강동원이 끽해야 영적능력이 있는 정도인거 같은데 금강불괴마냥 몸이 너무 튼튼. 추석 가족영화를 확실히 노린거라 이해는 하는데 이동휘씨가 없었으면 무표정으로 볼뻔했고 차라리 공포쪽을 더 확실하게 했다면 괜찮은 소재라 더 재미있었을거 같았어요.
표값 평가 아주신박하고 좋네요
잘 와닿습니다 거미집 저도 올해본 영화중 최고였어요~
단군님 감상평 너무 좋아요 🫶
스포아니고 강동원보는데 시간갑니다 ㅋㅋㅋ
요즘 단군님 영화리뷰 꼭보고영화관갑니다 평론가들 평점은 안맞을수도있어서요
딱 우리갬성입니다 믿고갑니다
표값책정 정말 찰떡콩떡이라 생각합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거미집 추천 하셔서 조조로 어제 바로 보고왔습니다
한 10년동안 본 한국영화중에 가장 특이했던것같아요 약간 헤이트풀+다찌마와리 느낌..?
특히 정xx씨 나오는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정xx씨 장면은 호불호 진짜 심할것같더라구요 저는 약간 기괴해서 극호였습니다
그리구 크리스탈씨도 연기 진짜 잘했지만 전 오정세씨 없었으면 완전 다른영화가 되었을것같아요 거의 오정세씨 헌정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sevenstarperfect3704 영화 내용이나 퀄리티는 다찌마와리랑 전혀 상관없고 배경 (말투나 시대상황) 그런거만 다찌마와리랑 비슷했어요 타란티노 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결전에서 킬각 보이는데도 바로 죽이질 못하는 그 특유의 질질끄는 것 빼곤 재밌게 보고 왔네요.
단군님 말처럼 킬링타임용 영화로 볼만합니다.
전 CG부분은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특히 빙의하는 부분에서는 오랜만에 눈이 즐겁더라고요.
단군형 맨유 리뷰도 한번 할때 된거같습니다. 맨유 요즘에 연패가 심상치 않습니다. 한번 중간리뷰 시원하게 해주십쇼. 형님의 애착픽 리산마도 부상으로 빠지고 팀이 말이 아닙니다 ㅠㅠ
전우치를 뛰어넘는 강동원영화를 보고싶다!
영화보기전에 봐도 재밌고 보고나서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말하고싶은걸 다 말해주는느낌
저도 북치는게 되게 의아했던것같아요 ㅋㅋㅋㅋ 중요한 타이밍마다 북치긴 하는데 정확히 무슨 효과가 일어나는지 전혀 안나오다보니
외계인도 그렇고 천박사도 그렇고
확실히 단군님만의 관점이 있으시군요
이런류의 장르를 좋아하시는듯??
근데 문제는 이제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오지를 않는거 같아요. 거미집 관객수 보고 참 허탈감마져 든다는. 천박사도 흥행이 되야 후속이 나올텐데. 씁쓸하네요.
저도 연휴때 가족들이랑 보고 왔어요
오락영화로 딱 보기좋더라고요^^
강동원은 역시 강동원 이더라고요😊
단군님 평소 솔직하고 송곳같은 리뷰 좋아하는데 이번 천박사 리뷰는 뭔가 매운맛 빼고 순한맛으로 하신 리뷰 같아요 추석영화라 관대하신거 같기도,,저는 무인으로 봤는데 아무리 강동원 실물을 보고 우호적인 마음으로 영화를 본 상황이었지만 다보고나니 스토리가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고요,,특히 후반부에,,추석영화중 기대한 작품이라 더 그런 마음이 있었나봅니다,,
역시 봤군은 최고의 백색소음...
아내도 비평하는 모습에서 신뢰가 갑니다.
추석날 가족들이랑 봤는데 그냥저냥 괜찮게 봤습니다. 진짜 그냥 오락영화, 킬링타임용 영화고 큰 기대하면 실망하니까 기대 안하고 보면 볼만하다. 설경CG 그랑죠 생각난다는 거 동의합니다ㅋㅋ 동생도 그거보고 그랑죠 생각났다고ㅋㅋㅋ 개인적으로 특별출연이지만 박정민 연기 좋았어요. 중간에 나와서 스토리 정리 해주는 캐릭터인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단군햄 영화 30일 재밌어용 이것두 리뷰해주세요 빨리요 현기증나용
저도 이거 저번주 금욜날 봤는데
깊게 보면 좀.. 이해 안되는부분이 많았고 뭔가 내용이 좀 빠진거 같았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냥저냥 볼 만 했던거 같아요 ㅎㅎ
강추.. 존잼입니다
딱 보고 나왔을땐 성인 기준에선 너무 유치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계에 이런 작품이 그동안 없었지 않나 싶더라구요. 보통 퇴마를 배경으로 하면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의 후속작까지 쭉쭉 나와서 이런 장르도 한국에서 가능하다는걸 계속 보여줬음 싶어요.
지금처럼 돈값으로 매기는거 좋아요 30일도 혹시 보신다면 후기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보스톤보다 살짝 별로였습니다.
본인 취향 따라 평가야 달라지는거지 점점 훈수댓글이나 자기 의견 강요하는 댓글이 많아지네
단군님은 가감없이 솔직하게 평가해주셔서 좋습니다
단군님 후기만봐도 한편뚝딱다본느낌..
단군형님 최악의악 추천드립니다.. 4화까지 봤는데 존나 재밌슴다
맨유 역전승 축하드립니다
단군님 10 만
잊고 있었는데 7 만이 코앞
얼마 안남았습니다 !
뒤에 실버 하나 거셔야죠!!
단군 형님 안녕하세요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전 뷰잉파티 때도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저번 펜페스타때 감명받아 댓글을 남겼었는데 또 멋진 모습 보고 남기러 왔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추첨도 끝난 늦은 시간에도 한명한명 사진 요청에도 웃으며 응해주시고 이번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바로 가셨는지..ㅎㅎ 사진촬영 해주는 모습은 못본 듯 합니다. 아무튼! 형님의 팬서비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워낙 평소에 잘 해주시니 혹여나 그냥 가시더라도 사람들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롤판에서 최고인듯 하거든요. 형님과 가족이 건강하시길 빌며 또 뵙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천박사 저도 아들과 봤는데 마침 영상도 같이 즐겁게 봤습니다. 오늘도 공감할만한 내용이 많네요 😊
퇴마라길래 무슨 소환식이나 술법으로 싸우는걸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주먹질하다 겨우겨우 이기는 스토리. 봉인할때 설경의 동양적 신비함을 공대생이 만들었나 싶은 모습으로 나올때는 뭔가 실소가 나옴. 이동휘는 중간중간 웃음을 줘서 재미는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스토리상 물음표가 가득하게 되더라. 아무생각없이보면 그냥그냥 볼만함.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면 풀리지않는 질문만 가득해짐..;;
전우치의 역활과 검은사제들의 오컬트 연기를 해본 배우로서 강동원이 제일 적합했다라고 느낌 자연스러워서
굿즈 패키지 상영 있어서 갔다왔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10월 남은 개봉예정작중 화란, 엑소시스트 리부트는 보실거같고...화사한그녀, 괴담만찬, 용감한시민 이셋중 한편 보실려나요ㅎㅎ
리뷰에 물이 익어가네요😊
아니면 사람들이 기준을 헷갈려하는 것 같다고 하시니 15000원 기준으로 선을 하나 긋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뭐 돈이 아깝다 아깝지 않다 이런걸 떠나서 직관적으로 보이게끔요
봤군 잘 보고 있어요!!!👍🏼 강하늘, 정소민 배우 주연인 30일 후기도 궁금해요 ㅎㅎ
가격제가 좋은데 차후에 순위나누는건 15001원 15002원 이런식으로 사실상 죽은 단위인 1-10의 자리위치를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
단군님 육룡이나르샤 최근에 보셨나요? 맞다면 육룡 리뷰도 좋을것같아요
그냥 지수가 엄청 이쁨
북이 약간 아쉬우신건 그건 것 같애요
저는 워낙 오컬트에 관심이 많다 역할에 대한 의문을 못느꼈어요ㅋㅋㅋ 그치 북은 필요하지… 이렇게 생각했네요 ㅋㅋㅋ
밴드 합주로 치면… 딴건 다 없어도 드럼은 필요한 느낌으루다가 ㅋ
저도 보면서 아 유치하다 아 뭐야 아바타야? ㅋㅋㅋ 했는데 12세니까~ 명절 가족영화니까~ 하며 생각하니까 이해도 되고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연기 잘하시는분들 너무 많이 나오시고.... 아! 그리고 초반에 영화 기생충 본 분들만 알만한, 이해할만한 장면도 나와요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근데 은근 무섭고 잔인합니다 12세인데? 싶을 정도로...
영화 보는거 그다지 안 좋아하는데 단군옵 리뷰 보면 보러가고싶어용ㅋㅋㅋㅋㅋ 천박사 킬링타임으로 좋을듯
전 오락영화로서 기대를 하고 봤지만 아쉬웠습니다.
딱 박정민, 지수 나올 때까지 재밌습니다. 후반부 액션이 벡터맨보다 유치합니다.
엽떡 시켜놓고 핸드폰 게임하면서 보면 좋을 같습니다.
화려한 씨지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이유가 뭔가 현대적이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최신식의 씨지라는 말은 아니고 내용이 무당, 퇴마와 같은 전통적인 설정이다보니 씨지도 그걸 따라갔어야 되는데 기계태엽, 기하학적 도형같은 현대식 장치라는 느낌이 많이 났기 때문에 위화감이 들었다고 생각해서 저도 아쉬웠습니다. 영화자체는 볼만합니다. 공감이 가는 후기네요
단군형님 이스타티비 가서 같이 후토크 안하는 날에는 맨유경기 리뷰도 올려주시는거 어때요? 형님의 축구관이나 리액션이 너무 재밌어요
요즘영화가격에 단군님표현으로 뇌빼고보기좋다?=ott에서 보면 재밋게본다 이말ㅎㅎㅎ
판타지 좋아하는 1인으로서
잼있게 보고 왔어요 ㅎ 시즌2 나오면 볼듯
근데 다 좋았는데~ 파란얼굴 아바타
마지막 설경 CG는 증말 중궈느낌😅
저도 추석에 보고왔고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우원박 나왔을때 놀랐지만 ㅋㅋㅋㅋ 내용이 살짝 유치한 느낌이긴 한데 전 좋았어요
홍박사님을 아세요~ : 설경구의 비밀
저는 재밌게봤어요~^^강동원님은 존재자체가 그냥완벽😅😅 영화관에서 돈주고 볼만한영화에요~
저는오히려 거미집은 재미없었어요ㅠ
명절에 가족들과 가볍게 볼만한 영화 였어요
마지막 CG가 좀 뇌절같아서 거기서 힘을 뺐으면 차라리 나았을거 같더라고요
단군님 주말에 맹박사님이랑 천박사 둘중에 하나 보려고 하는데 어떤걸 봐야할까요??
단군님! 혹시 OTT영화도 후기 하시나요? 이번에 나온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후기 궁금합니다. OTT였지만 영화관에서 개봉했었다라는 가정하에 푯값 얼마로 매길지도 궁금하고요😮
전우치 생각하고 보러 갔다가 실망 많이 했어요. 보는 내내 어휴 소리만 나왔었는데, 쿠키 보니까 속편도 만들 생각인가 보더라고요. 하하
추석영화중에 흥행성적은 젤 좋은데 손익분기점도 힘들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시리즈 기대합니다 👍
작년 공조2 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성적이죠 . 올해 한국 영화 Top3 는 범죄도시3, 콘유, 밀수 라고 봅니다. 😊
(영상 보기전 선댓글)나 죽기전에 전우치2좀ㅠㅠ 배우들 나이든거는 그냥 작중 시간이 갑자기 20년 후 라고 넘겨도 걍 퉁쳐도 넘어갈테니까ㅠㅜ
형님 주책남들 예전코너중에 김간지네라는 영화코너가 있는데 간지형이랑 단군형님이랑 코너에 어울리는 영화한번 찾아서 부활시켜주십쇼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처음엔 머리로 하는 지능캐처럼 시작해서 한국판 로다주 셜록인가 했는데 나중엔 칼원툴 퇴마(물리)로 해서 그랑조로 끝나는…
봤군의 열일이 너무 좋다
봤군은 최신작들만 대상으로 하시나요? 구독자들이 추천하는것도 봐주시나요?
지금의 영화푯값으로는 킬링타임은 보러가기 부담스럽다는게 단점이네요... ott 풀리면 보던지 해야겠네요
저 방금 보고 나왔는데요
뭐 완성도 이런거 배제하고 보면 꿀잼인듯요
강동원이 코믹하게 나오는 영화는 못해도 평타임.
지수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ㅎㅎ
강동원.. 워낙 다작하는 배우라 그래도 내년에는 좋은 영화 만나겠지 기대함... 이 영화가 자본이 좀만 더 들어갔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은디 아쉬움 초반 10분은 ㄹㅇ 재밌었는데ㅋㅋㅋ 요즘 드라마고 영화고 왤케 용두사미가 많냐
동원이형 요즘 흥행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원래 이런 영화는 사실상 블랙버스터로 가야 하는데.. 자본이 약했던 거죠... 그래서 좀 화려한 SF적인 요소들이 한계를 보였슴 그럼에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고 지루하지 않았슴니다. 지수선녀씬 좋았구여..
괜찮다니..... 2000년대 초반에 나올 아라한장풍대작전류의 영화가 2023년에 나온 느낌을 계속받으면서 봄 걍 유치한영화
가격 기준으로 하는게 제값 주고 봐도 안아까운지 할인 받아서 보면 볼만한지 이런 개념이라서 신선하고 직관적이라 좋은거 같음.
단순 오락영화 킬링타임 영화 보러가기엔 티켓값이 너무비싸다
오 저는 유치할거라고 생각했던거에 비해 악역들이 장난스럽기보다 확실히 악역처럼 묘사된게 좋았어요 (의상은 생각 못함)
다만 마지막에 설경에 가둘때 말씀하신거처럼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가두는데 돌무더기 하나 통과를 못해서 (갑자기 물리력 제한?? 돌무더기에 막히니까 힘겨워하는 사슬..)
낑낑대는 사슬이 좀 웃겼달까.. ㅋㅋ
결론적으로 추석특집영화답게 가볍고 재밌게 보고왔어요
거미집은 개봉시기가 아쉬웠다면 천박사는 딱맞는듯한 느낌 ㅋㅋ
그리고 영화표값 책정제 지지합니다
말도 안되는 표값으로 요새 말도 많은데 경종을 울리는 컨텐츠인거같아서 좋아요
랭크제는 뭔가 너무 급을 나누는 느낌이랄까.. 악의적 꼬리잡기에도 더 취약해질거같구요
어느쪽이든 재밌게 볼거구 응원합니당
이거랑 외계인 보니까 걍 유치한 거에 거부감 자체가 없으신 듯?
저는 추석영화 세편 중 제일 별로..였습니다
저 제발 누가 댓글 좀 달아주세요. 요즘 갑자기 단군님 영화나 드라마 리뷰 콘텐츠를 접하게 됐는데 넘 재밌어서 옛날 것 부터 열심히 찾아보는 중인데요. 영상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아련한 음악의 단군님은 무슨 영상인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단군님이 부르신 '청춘부재'입니다.
믿고 보는 신들린 연기 박정민
믿고 보는 신이 내린 얼굴 강동원
믿고 보는 감초 역할 이동휘
안 돼여 가격제가 단군님만의 색깔인디..! 첨에 완전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ㅋㅋ
고퀄 어린이 영화. 초등학생들까진 재밌게 봤을것 같음. 어른들에겐 유치할수 있지만 만화영화라 생각하고 보면 이해 됨. 차라리 어린이날에 나왔다면? ㅋㅋ
댓글 잘안다는데 돈버리기 싫으면 보지 마셈 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