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시고 판교 vs 과천 선택해 보세요. 저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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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89

  • @see4554
    @see4554 Рік тому +64

    과천은 나무가 많고 이리 걸어도 저리 걸어도 산책하가가 넘 좋은 곳이예요~

    • @enceladus9502
      @enceladus9502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판교도 그래요

    • @cielo08
      @cielo08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딱 살고싶은도시네

  • @artsandculture11
    @artsandculture11 2 роки тому +90

    인프라 최고인 서울에서 10년 넘게 살다 최근 관악산 밑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여름날 창문 열고자면 아침에 새소리에 눈떠요...동화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눈뜨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옵니다ㅎㅎ
    인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과천은 정말 좋은 곳이에요 :)
    진짜 심신안정에 최고👍
    죽을때까지 살고싶어요!

  • @김렛-b9n
    @김렛-b9n 2 роки тому +123

    잠실5단지에서 꼬마때부터 30년 살다가 과천와서 산지 1년인데, 과천은 정말 축복받은 도시 같아요 여러모로. 저도 다른 데로 이사가기 어려울 듯 합니다

  • @Gowest644
    @Gowest644 2 роки тому +222

    두 도시 성격이 너무 달라서굳이 비교하기보다 밀고 끌어주는 관계로 봐야합니다.
    전 잠실에서만 40년 넘게 산 토박이로 과천온지 이제 일년. 고향생각은 진즉에 잊었네요.
    와이프랑 서울랜드 호수변끼고 산책하는 즐거움을 내키는대로 누립니다. 새벽에 물안개라도 퍼지게 되면 그 풍경은 설사 입장료를 내더라도 아깝지 않을 절경입니다. 댓글 중에 노인들만 북적거린다는 글이있는데요,, 아마도 안 사는분들 같네요. 애기, 청소년들이 '아주' 많아요~

    • @subwsin4359
      @subwsin4359 2 роки тому +30

      청소년들이 아주 건강하게 뛰어노는곳이 과천이지요.

    • @TheDressking
      @TheDressking 2 роки тому +7

      주민은 입장료받지말지...

    • @megapower3
      @megapower3 2 роки тому +29

      과천에서 태어나 20년동안 살면서 학창시절 다 보낸 30대 MZ로서 말해보자면 과천의 최대 장점은 아이들 조용한 환경에서 키우기는 참 좋은 곳이라고 말할수 있죠 ㅎㅎ 큰 상업시설이 없고 해서 그런지 다들 애들이 순하고 착한.. 그치만 아이의 입장으로 컸던 저로서는 놀아보지 못해 맺힌게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놀아보면서도 커야 한다는 주의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 저는 판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 @TheDressking
      @TheDressking 2 роки тому +6

      @@megapower3 맞아요 그래야 사회생활 더잘하는듯..특히나 사업수완도 틀리더군요

    • @hs.2118
      @hs.2118 2 роки тому +5

      누구든 언젠가는 늙습니다. 노인이든 어린이들이든 사람사는 곳이면 되죠.

  • @mimimumu3062
    @mimimumu3062 2 роки тому +40

    판교 직장인 대부분이 판교에 살지 못하는 현실.. 어쨌든 젊을땐 판교, 나이들면 과천 이런 느낌

  • @mincraftqp
    @mincraftqp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둘다 너무 좋아하는 곳이라 비교는 못할 것 같구,,, 송파에서 중고등학교나오면서 송파에도 살고 지금은 과천에 살고있고 판교도 친구들이 많이살아서 많이 놀러 가고 있는데요, 판교 아브뉴프랑이랑 현대백화점도 정말 자주가구요! ( 자차로 10분대 거리라 진짜 금방가요 ) 정말 취향 차이입니다. 사람들이 투자는 판교라고 하고 과천은 지금 실거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거꾸로 지금은 판교에 살고 싶고 미래에 과천에 살고싶어요. 판교나 과천이나 둘다 호재는 넘쳐나고 너무 좋은 동네에요. ( 비교 할게 아니라 성향이 다른동네입니다. ) 지금은 판교의 장점이 저에겐 훨씬 더 크게 다가옵니다만.. ( 넓은 도로와, 미친 인프라, 경부고속도로, 신분당선등등.. 아 물론 지인들이 많다는 것도 ㅋㅋㅋ ) 앞으로 과천에 생길 여러 호재 ( 이수과천복합터널 , gtx-c , 나머지 주공아파트 재건축 과 신도시로인한 인프라 좋아질 예정 , 과천위례선 등등 ... ) 저는 아마 곧 판교로 이사가고 gtx 가 생길때쯤 다시 과천으로 올 것 같습니다!

  • @박선옥-u1t
    @박선옥-u1t 2 роки тому +42

    동판교에 살고 있어요.공원도 많습니다.집앞에 gtxa 출구가 곧 완성되고 수서역이 한정거장 입니다,출구 위는 나무로 덮더군요.
    현대백화점 옆에 대기업 입주하고 있어요.
    단점도 어디나 있는것처럼 있지만,미래를 향한 도시같습니다.

  • @한국호랭이-m4j
    @한국호랭이-m4j 2 роки тому +21

    다들 녹지라고 하면
    공원 많고 주변 산이 있고
    이 정도로만 판단 하는데
    괴천은 국사편찬위원회 쪽으로 가면 맑은 계곡, 작지 않은 폭포 등등
    그리고 11단지 옆 향교 쪽으로 맑은 계곡물이 흐릅니다
    서울과 인접한 도시에 이런 환경을 갖춘 곳은
    북한산 인근과 과천외 에는 없습니다
    더구나 서울 강남권에 인접해서 있는 도시는 과천이 유일합니다
    판교는 미래 산업도시이지 미래 도시의 모습은 아닙니다

    • @젬마-t9t
      @젬마-t9t 2 роки тому

      정조가 수원산성 가면서 쉬어갔다는
      온온사 곳곳이 좋은 과천~^^

  • @박박이-i2f
    @박박이-i2f 2 роки тому +26

    판교는 안 가봤는데 과천 버스타고 지나갈 때 좋아보이더라구여 새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과천 판교 둘 다 부촌이미지!

  • @jybyun1107
    @jybyun1107 2 роки тому +97

    과천에서 어린시절부터 보낸 30대입니다. 재건축으로 인해 과천의 이미지까지 바뀌어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드론으로 보는 과천의 정경이 저렇게 빼곡한 성냥갑같은지 몰랐는데 새삼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관악산 라인이 고층아파트에 다 가려져서 예전과 같은 웅장함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낡은 주공아파트라 하교길에 저멀리 달려가는 쥐와 하이헬로우 하긴 했어도 5층규모의 아파트 높이만큼 뻗은 수령 많은 메타세콰이어가 동마다 늘어서있기도 했지요. 물론 지금의 신축 아파트 조경도 매우 예쁘긴 하지만 그때의 풍경을 사랑했던 입장에서는 그 아까운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고 산의 정경을 볼 수 없게 된 건 어쩔수 없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시 치고는 생활인프라가 열악하고 자족기능이 취약한 것도 사실입니다. 메인상가들이 재개발할 마음이 1도 없고 굴다리시장은 할머니들 외에 도대체 누가 이용할까 싶고 영화관과 같은 위락시설이나 종합병원 같은 의료시설도 없어 서울, 평촌, 분당 등 주변지역에 의존해야 한다는 건 어찌보면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워낙 규모가 작음에도 정부청사로 인해 시로 격상되었던 탓에 기본적으로 수요충족이 잘 안됩니다(요즘은 재건축으로 유입인구가 많아져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과천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서적인 인프라를 무시 못하거든요. 그 작은 도시에 경기도립과 시립 두 개의 큰 도서관이 버티고 있습니다. 동마다 크고작은 도서관을 갖췄고 시립의 경우 도서관간 상호대차도 활발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물론 도보로 가도 다 갈 수 있는 거리긴 하지만..). 영상에서는 서울대공원만 소개되었지만 중앙공원, 관문체육공원, 문원체육공원, 에어드리공원 등 소규모 근린공원이 아닌 상당한 규모의 공원들에 도시공간을 할애한 것도 장점입니다. 복개된 양재천 지류를 따라서도 생태공간이 조성되어 있죠. 과천 자체가 20년도 전부터 자전거를 장려해온 탓에 자전거 관련 인프라도 훌륭하고 관악산, 청계산에의 접근성은 말할 것도 없고요. 넉넉한 시 재정 탓에 시민회관, 청소년수련관,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의 가짓수도 다양한 편입니다. 여러모로 자녀들과 노년층의 신체적/정서적인 안정감에 최적화된 도시이죠.
    어떻게 보면 필수적인 위락/의료시설이 부족함에도 어찌어찌 버텨지는 건 역으로 말하면 주변부의 시설들에 어렵지 않게 접근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서울 바로 밑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자차로 10여분, 대중교통으로도 20분 이내면 어느정도 욕구가 해소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어릴 땐 버스 한번에 갈 수 있는 코엑스에 뻔질나게 드나들었더랬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삼성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에도 자차로 20여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시 내의 자급자족은 안되지만 입지로 인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한 단점이라는 거죠.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물론 다른 도시에 살았어도 그 도시의 장점을 오롯이 느꼈겠지만 도시의 거의 모든 입지가 도보권인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시의 지위와 그에 걸맞는 시설을 갖췄다는 장점은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과천의 효용을 느끼지 못할 연령대는 한창 놀거 좋아하는 10대 초반 20대 초중반 정도뿐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시기에는 과천을 과촌으로 부르며 밖으로 나돌기 바빴거든요. 그래도 그 곳에 언제든 돌아갈 본가가 있다는 것이 여러모로 든든했고 과천시민이어서 할 수 있었던 경험들에 만족합니다.

    • @까뮈맘
      @까뮈맘 2 роки тому +5

      관악산이 가려지는 안타까움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 @nazvery
      @nazvery Рік тому +5

      과천에서 얼마나 밟으시려고요....판교에서도 분당서울대병원 20분인데요...

    • @whitegotham2818
      @whitegotham2818 Рік тому

      한마디로 기생충 도시구만

    • @crowleykr
      @crowleykr Рік тому +5

      서현에서도 재수없으면 분당서울대병원 40분씩 걸리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

    • @sight5781
      @sight5781 Рік тому +1

      다좋은데 병원이 20분거리는 헬기타고 가나요?? ㅋㅋㅋ

  • @polarbear759
    @polarbear759 2 роки тому +113

    서울은 물론 과천 분당 다 살아보았는데... 과천 분당 모두 정말 한국 최고의 도시이지만,
    예전 과천은 5만명정도의 작은 도시 인구로 ...약간 유럽과 같은 도시 공동체 문화 커뮤니티가 있었다.
    재건축 이후 외부인구 유입으로 변했지만... 한국 도시 문화에서 매후 독보적인 특징을 지닌 도시였다

    • @오랜지-n9m
      @오랜지-n9m 2 роки тому +7

      과천은 원래 정부 경제부처가 이전한후에 공무원들이 집값을 올려놓아 살기좋았지만 지금은 세동시로 다 빠져나가 별볼일 없슴ㆍ 재건축을 하곤 있지만 워낙 스몰도시라 인프라가 너무 작음ㆍ사당동이나 양재동으로 가야 뭐가 좀 있지 ㆍ 인구10만도 안됨ㅠ 아마 서초동 하나만도 안될걸? 도시라기보다 그냥 조금 큰 동네 정도?

  • @annielee2574
    @annielee2574 2 роки тому +55

    과천 살지만 사는건 과천 투자는 판교 하고싶네요ㅎㅎ
    과천에 뭐 없어서 불편할거라는데 마켓컬리 쿠팡 이용하면 되고 큰병원은 어차피 서울로 갑니다 9시만 되도 사람들도 없고 일단 조용하고^^ 정적인거 좋아하심 과천이 좋으실거에요~

  • @maryannchoi1046
    @maryannchoi1046 2 роки тому +66

    과천은 한번 살아보면 다른곳에서는 살기 힘들다고 하죠. 저는 과천에 한표입니다~!

  • @bergamot4245
    @bergamot4245 2 роки тому +40

    서판교 아주 좋습니다

  • @violetmom2970
    @violetmom2970 2 роки тому +48

    도시연구소님은 서판교에 안가보셨나봅니다. 서판교 특히 단독주택은 바로 뒤에 산이 청계산까지 연결이 되고 운중천 탄천이 흐르고 공원이 엄청 많고 넓으며
    식당 카페등 상업시설 병원등등에 자연녹지 면적이 분당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습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이며 쾌적함은 최고인 도시입니다.

    • @ab-xo6xl
      @ab-xo6xl 2 роки тому +4

      사실상 서판교는 아파트가아니여서 가격대가.. 물론 동판교도 엄청비싸긴한데

    • @jinho1005
      @jinho1005 2 роки тому +5

      서판교 진짜 좋죠 근데 판교하면 아무래도 판교역주변을 의미하니 서판교만 따로떼서 볼수없죠 강남을 이야기할때 개포를 따로 떼서 안보듯말이죠.

    • @한국호랭이-m4j
      @한국호랭이-m4j Рік тому

      과천에 아파트 말고 단독주택들 있는 곳을 가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평창동 수준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 못가지 정말 살고 싶은 마을들이 많이 있습니다

    • @woojide2499
      @woojide2499 7 місяців тому

      @@ab-xo6xl서판교도 아파트 많아요ㅎㅎ 주택만 있는게 아닙니다 당장 네이버 부동산이나 호갱노노앱만 찾아보셔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Angel-c9x1r
      @Angel-c9x1r 4 місяці тому +1

      서판교는 교통이 좀 ᆢ

  • @이석-z1l
    @이석-z1l 2 роки тому +71

    갈수록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큽니다. 과천한표

  • @user-keep-p4q
    @user-keep-p4q Рік тому +13

    과천하면 사당역교통체증해결이

    많이생각나네요

  • @15xxrcn
    @15xxrcn 2 роки тому +90

    과천은 과천정부청사에 입주해 있던 중앙부처와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한 게 타격이 컸을 거 같아요. 아무래도 투자 목적이나 미래 가치를 생각하면 판교가 더 앞서는 게 말씀하신대로 맞다고 보고 저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생각하면 과천에서 더 살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서울랜드만 말씀하셨는데 과천에는 서울 지역 한강 이남 최고의 산이라고 할 수 있는 관악산과 청계산이라는 명산도 있습니다. 과천은 녹지가 많은데 관악산과 청계산 때문에 인공적인 녹지 + 자연미까지 같이 갖춰서 환상적인 거 같아요.

  • @쏭상
    @쏭상 2 роки тому +69

    동판교는 젊은사람이 살기좋고 서판교는 어린자녀있는 가족과 어르신들이 살기 좋아요

  • @adela8631
    @adela8631 Рік тому +108

    판교도 자연환경이 아주 좋지만, 과천은 진짜 넘사벽이에요.. 지방 여행지에나 가야 볼 법한 자연환경이 강남, 서초 바로 옆에 있으니 입지가 이보다 좋을 순 없는 듯.
    미래엔 더 신도시에 가까운것도 구도심 재건축+신도시 대거 들어오는 과천이라 봄

    • @dwhahn
      @dwhahn Рік тому +3

      서판교 자연환경은 과천보다 더 좋고 아름다움.

    • @Gloria-jf4oh
      @Gloria-jf4oh Рік тому +1

      아이 다키우고 간다면 과천이지만 중.고등을 데리고 있다면 분당.그리고 분당 30년차 국평가격15억이 새아팟 되면 과천 넘음.신분당선이 훨씬 강남과 용산 접근성이 좋음.

  • @skkim1857
    @skkim1857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과천!!!!

  • @소연-n8l
    @소연-n8l 2 роки тому +18

    당근 분당 판교에 한표입니다
    아쉬운게 없는 동네입니다

  • @Eikan121
    @Eikan121 2 роки тому +1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머지 조건들이 장단점 합쳐서 얼추 비슷하면 보통 물리적 거리 가까운 것이 보통은 낫다고 보기 때문에 전 과천이 낫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천이 물리적으로는 더 붙어있어서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숲세권 운운하는건 조금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닌지...
    아무곳에나 있는 숲세권 말하는게 아니라 강남에 붙어있는 위치가 중요한거니 그리고 한동안 IT 붐이 불면서 IT 일자리의 질의 과대평가된 면이 큰데
    여전히 대한민국 중심이 되는 회사들은 서울 광화문, 강남, 여의도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 잊고 인프라 운운하시는 분들은 불과 20년 전 쯤에 해도 분당이 인프라 발달하면서 강남을 넘어선다고 했던 시절이 있었던 것을 떠올려보심이...
    결과는 지금 보면 아실겁니다. 미래야 모르는 거지만, 지금까지의 역사는 아무리 인프라 좋아도 서울 중심지에서 거리 순으로 결국 정배열 했습니다.

  • @민법총칙
    @민법총칙 Рік тому +10

    판교에 직장있는거 아니면 과천이 좋을거같네요 판교는 이미 인프라 다 깔린거고 과천은 앞으로 깔릴거고.. 판교-안양 사이에 교통이 불편해서 나름 폐쇄성이 있었는데 월판선 생기면 그것도 사라질것 같아요

  • @kfx3907
    @kfx3907 2 роки тому +78

    서판교 살아봐서 아는데 굉장히 살기좋습니다.

  • @병원매매임대
    @병원매매임대 2 роки тому +10

    과천과 판교 상세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몬트-v1m
    @몬트-v1m 2 роки тому +30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먼저 달고 싶습니다. 저는 과천에 살고 싶어요.

  • @flowerwind6213
    @flowerwind6213 2 роки тому +24

    아이들 학업 마칠 때까지는 과천에서, 자녀가 성인된 후에는 부부는 과천에 남고, 자녀는 판교로~ 애키우기 좋은 과천...

    • @dollbench987
      @dollbench987 2 роки тому +6

      학업이요??과천은 초등까지만 입니다

    • @재테크공부-h1d
      @재테크공부-h1d Рік тому +4

      거꾸로 하네 미취학때는 과천에서, 초등 고학년부터는 최소 분당에서 키워야지

  • @thinkup2446
    @thinkup2446 2 роки тому +92

    둘중 하나라면 온천지가 산이 있는 여유로운 과천에 살고 싶네요

    • @chaisongjun
      @chaisongjun 2 роки тому +1

      구독과 좋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tjddnr1331
      @tjddnr1331 2 роки тому +2

      @@oooobamasan 이 분 서초산다고 하고 과천 서민동네라고 비하하고 다른 영상에서는 판교 산다고 ^^ 악성적으로 과천 비하 글 쓰는 분입니다. ^^ 이사를 자주 다니시네요~ 서초그랑자이에서 판교로~ 다음은 압구정?

    • @한국호랭이-m4j
      @한국호랭이-m4j 2 роки тому +1

      @@oooobamasan 수준하고는 ㅉㅉ

    • @hoxi955
      @hoxi955 2 роки тому +3

      온천지라길래 온천이있나 라고 생각했네ㅋㅋ 온 천지 띄워쓰기좀 해라

    • @kiki8168
      @kiki8168 2 роки тому +3

      @@hoxi955 저도 그리 읽었네요.ㅋ

  • @jyu4807
    @jyu4807 2 роки тому +65

    과천 너무 살고싶어요... 노후에라도 꼭 살거임

    • @user-p65qic9l1
      @user-p65qic9l1 6 місяців тому

      과천 토박이로서, 과천은 옛날 과천이 아니야...너무 답답해

  • @Jaehwi85
    @Jaehwi85 2 роки тому +23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를 듯. 저는 과천

  • @eager504
    @eager504 2 роки тому +22

    아이가 있으면 과천이 천국이고, 자녀 없는 부부나 혼자 사는 사람은 판교가 아닐까요? 과천은 자녀 키우는데 전국 최고의 도시이고, 판교는 쇼핑이나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서 집을 산다면 저는 오히려 과천을 살겁니다. 과천이 자녀를 키우기 위한 자가 확보 수요가 더 클 것이기 때문이죠.

  • @오랜지-n9m
    @오랜지-n9m 2 роки тому +118

    서판교가 최고라고 봄ㆍ조용하고 주변이 자연환경으로 둘러쌓여 있고 서초 강남 송파 한남 사대문안 분당등 접근성이 좋고 ㆍ 과천은 조용하긴한데 너무 스몰도시ㆍ주변 인프라도 서판교가 더 좋다

    • @박신혁-g7x
      @박신혁-g7x 2 роки тому +16

      저도 그렇게 말하려 했는데 먼저 쓰셨네요 바로 뒤가 금토산 이여서 정말 좋습니다

    • @geehb12
      @geehb12 2 роки тому +8

      판교 툭히 동판교죠 0:30

    • @jaden8672
      @jaden8672 2 роки тому +14

      저도 동판교살지만 서판교에 타운하우스나 고급주거단지가 있는지 이해할거 같습니다

  • @yegahsh
    @yegahsh 2 роки тому +46

    저는 분당, 광교 살다가 과천 신축 살고있는데 본인이 살면서 만족하면 그곳이 최고 아닐까요? 분당은 학군이 좋아 아이들 키우기 좋고 광교는 호수공원, 백화점, 컨벤션까지 있어 모두가 살기 좋고 과천은 호텔이나 리조트같은 브랜드 신축이고 관악산, 청계산을 끼고있고 국철로 어디든 이동이 편하니 노후에 살기 좋은것 같아요. 판교는 누구나 아는 신사업 일자리 풍부하니 고연봉 배후수요 있어 좋지만 영상처럼 아파트가 명성을 따르지 못하는 단점이 있네요.
    동탄도 인프라 훌륭하고 송도도 미래지향적 도시죠. 모든 도시가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으니 그저 만족하면 살면 좋은곳이겠죠.^^

    • @꿍야옹
      @꿍야옹 2 роки тому +2

      맥을 잘 잡으시네요!굿입니다!

    • @나동원-x7u
      @나동원-x7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판교에 한표~~특히
      교통망(지하철, 전국으로 가는 고속도로접근성)과 주변 자연주거환경,일자리,편의시설,미래성장가능성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

  • @소연-n8l
    @소연-n8l Рік тому +12

    교회를 과천으로 다니며 느낀점
    마구마구 건물올라가며 예전같지않게 복잡해진데다 인프라가 분당이나 판교에 비해 너무
    안갖춰져있다는 생각
    판교에 한표

  • @hoohoo777
    @hoohoo777 2 роки тому +52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당연 과천이죠.,.
    축복받은 도시 선택받은 사람들만
    사는거 같아요..

  • @been7489
    @been7489 2 роки тому +23

    판교죠 ㅎㅎ

  • @지쿵주주
    @지쿵주주 2 роки тому +109

    과천이죠. 어짜피 판교 일자리는 북의왕ic로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일자리의 접근성은 둘다 좋다고 보는데 자연환경이 주는 즐거움은 완전 다를것 같네요.

  • @changhyuncho4610
    @changhyuncho4610 Рік тому +24

    학창시절을 분당에서 아이를 낳고 과천에서 살아봤지만 상업시설이 부족한건 정말 큰 단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생각보다 교통이... 좋다고는 생각 못하겠음. 차로 광화문 접근성은 판교가 훨씬 좋다고 생각함.

  • @rightnow4327
    @rightnow4327 2 роки тому +46

    전 과천이요. 점점 자연이 주는 편안함이 좋네요.

  • @이관모-p8s
    @이관모-p8s 2 роки тому +32

    판교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고 해도 될라나? 그리고 저는 과천이 나은 거 같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자연 환경이 마음에 듭니다. 정말 집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뭐, 돈이 없기는 하지만....

  • @sunnysungsung7298
    @sunnysungsung7298 2 роки тому +47

    당연리 과천 짱!!!!이죠

  • @dodobobo1
    @dodobobo1 2 роки тому +126

    과천은 좀 특별한것 같아요

  • @Elsa-nw1fw
    @Elsa-nw1fw 2 роки тому +114

    판교,분당,과천 실거주로 알아보려고 임장 수십번 갔고 둘다 훌륭하고 좋아요~사람마다 개인취향은 다르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과천에 한표 던집니다^^

  • @붉은노을-486
    @붉은노을-486 2 роки тому +58

    과천 살고싶네요

  • @멘셔
    @멘셔 Рік тому +16

    과천 살고 싶다... ㅠㅠ

  • @샴페인-m9d
    @샴페인-m9d Рік тому +51

    과천 35년째 살고 있고 만족하지만,개인적으로 판교 가보니 엄청 좋더라구요
    일단 인프라가 과천보다 좋아보이네요
    과천보다 좋다고 생각드는곳은 판교가 처음이었습니다ㅋ

  • @광개토여왕-b1d
    @광개토여왕-b1d 2 роки тому +61

    당근 과천이죠. 과천에도 일자리가 점 점 늘어나고 있답니다. 좀 있음 고려대병원도 들어오고 지정타에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옵니다

    • @구루미-d7u
      @구루미-d7u 2 роки тому

      고려대병원이 들어오나여 시기는 언제쯤인가요 ?

    • @kirstenbosch7591
      @kirstenbosch7591 2 роки тому

      @@구루미-d7u 개뽕이에요!

    • @annielee2574
      @annielee2574 2 роки тому +7

      고대병원 들어옵니다
      확정이요

    • @구루미-d7u
      @구루미-d7u 2 роки тому

      네 감사합니다.

    • @TV-io7de
      @TV-io7de Рік тому +2

      ​@@구루미-d7u 2029~2030년 준공 목표로 알고 있습니다

  • @asarock8725
    @asarock8725 2 роки тому +23

    판교 향후2테크.3테크 3호선연장.월판선타고
    강릉까지 1시간 성장 포텐셜도 무궁무진하죠

  • @soonsootv2663
    @soonsootv2663 2 роки тому +30

    어른한테 심심하고 할 거 없는 도시가 애들 키우기 좋은 곳이다. 결혼해 봐라. 애가 태어나서 대학 갈 때까지는 애만 보면서 산다. 애 키울 때 이런저런 걱정 안하는 것도 복이다.

  • @chibble4716
    @chibble4716 2 роки тому +17

    과천 거 주 자로서 이 만한 곳이 있을 까 싶다

  • @이요정
    @이요정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판교 같은 곳은 지을래야 지을 수 있는 분위기지만 과천은 오히려 다른 곳이 지어지면 지어질수록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거주지로는 과천이요. 상당히 조용합니다. 오히려 유흥업소가 없는 점이 큰 메리트이고! 다만 사회에 나가게 되고 10년 20년 정도만 살 자취 지역을 고르라 한다면 판교를 고를 것 같네요 ㅎㅎㅎ

  • @nonochun1
    @nonochun1 Рік тому +26

    지금 판교 살고 있고, 과천도 가봤지만 제 성향은 주저 없이 판교네요. 동판교도 낙생대 공원 옆쪽은 정말 조용합니다. 굴다리만 지나가면 바로 상업지역인데 정말 조용해져요. 특히 교통 접근성이 과천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강남 접근성은 광역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것도 그렇고 신분당선 타면 16분이면 강남역에 한 번에 도착하니 판교가 더 낫다고 봅니다. gtx A도 곧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8분 걸립니다. 영상에서 보면 과천 소개 시에 신분당선과 gtx C를 이용한 강남 접근성을 소개하시던데, 판교는 이미 갖춰져 있거나 곧 개통 예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녹지 자연환경을 강조하는데 판교지역도 과천보다 녹지비율이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녹지와 공원이 굉장히 많고 높은 아파트들이 없어서 답답하지 않고 굉장히 쾌적합니다. 자연환경이 딱히 과천만의 장점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과천도 굉장히 조용하고 재건축 되면서 세련되고 멋진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전 좀 더 활기찬 느낌과 전국으로 가기 편한 위치에 있는 판교가 더 좋네요.

    • @평데평마0907
      @평데평마0907 Рік тому +2

      그리고 경부선 바로 옆이라 넘 좋아요

    • @No_CCP-No
      @No_CCP-No 9 місяців тому +4

      과천 살고있지만 판교갔을때 놀랐어요. 건물들도 높고 세련되고요. 각자 특징이 너무 달라서 뭐가 더 좋고 나쁘고 말하기 힘들어보여요. 전 도심속 시골느낌을 선호해서 우리나라에선 선택지가 과천밖에 없네요.

    • @잘하자-w4r
      @잘하자-w4r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수과천터널로 자차로 10분이면 바로 압구정가능
      위례과천선도 뚫림. 과천은 지금교통으로도 탑이지만 앞으로는 압도적1등할듯

    • @ksyd6237
      @ksyd623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장 판교고 자택 과천인데
      솔직히 판교가 길도 좀더 막히고
      실제 거리도 과천이 좀도 가까움
      과천은 실제론 거의 서초구 같은
      느낌이고 판교는 살짝 더 먼 느낌

  • @jjhhlee4390
    @jjhhlee4390 2 роки тому +42

    저도 정자동에 집이있어 판교 주변 자주지나가는데, 정적인거를 워낙 좋아해 실거주는 과천, 하지만 투자는 판교입니다.
    과천 서울랜드 대공원 진짜 너무 좋아요.
    근데 분당도 녹지 환경 엄청좋아요, 과천에 비교하면 쫌 밀린다뿐이지..

    • @아메릭하노-w5g
      @아메릭하노-w5g 6 місяців тому

      분당 성남 아주 좋죠 남한산성 공기 들어오는 곳에 거주중인데 녹지로는 과천은 안가봤지만 가본 경기도중 최고입니다

  • @sheepwinter9824
    @sheepwinter9824 9 місяців тому +3

    판교분들이 강남접근성 얘기하셔서 드는 생각인데 과천은 이미 강남3구 중 서초에 딱붙어있어서 훨씬 좋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 현시점에서의 비교는 인프라가 쳐질지 몰라도 앞으로 과천은 본도심 전체 재건축에 묶여있던 땅풀어서 새로 지어질테니 이미 부동산 가격반영된 판교랑 앞으로 개발호재 앞둔 과천이랑 시세가 비슷하니까 개발 다되면 과천이 훨씬 앞지를 것 같다는 사견입니다

  • @kevinkim201
    @kevinkim201 2 роки тому +41

    판교에는 동판교만 있는게 아니라 과천에서 미는 녹지있는 서판교도 있어요 복잡한 도시거 싫은 분은 서판교에 있고 도심 및 상업시설 분위기 좋은분은 동판교에 살죠 그럼 두곳을 다 가지고 있는 판교가 압승이죠

  • @jays5058
    @jays5058 2 роки тому +54

    미래가치에 따른 투자관점에서 판교에 한표~ 먼훗날이지만 분당까지 재건축 된다면 시너지가 배가될것입니다.

  • @ellie9907
    @ellie9907 2 роки тому +49

    영상을 보면 과천보다 판교쪽이 녹지공간이 훨씬 많아 보이는데요..특히 서판교는 거의 모든 아파트 단지가 산을 끼고 잇어서 손쉽게 등산을 하고 산책을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고층 아파트 단지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서판교의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 @No_CCP-No
      @No_CCP-No Рік тому +4

      과천 녹지비율 91%

    • @머신건-o7m
      @머신건-o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과천은 그냥 깡촌이여 ㅋㅋ

  • @rlatjdgh42
    @rlatjdgh42 2 роки тому +18

    돈이 아쉽지 않다면 과천

  • @룰루레몬시다
    @룰루레몬시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판교가 미래도시이긴하지만 판교에도 숲세권 엄청 많습니다. 숲세권뿐 아니라 운전하기에도 편안하고요 ~ 아이들 키우기에도 , 나이가 들어서도 참 좋죠. 살아봐야 느끼는 것들이 많아요. 분당살고 판교사는데 정말 살기 너무 좋습니다~^^

  • @Gamjawor1d
    @Gamjawor1d Рік тому +42

    과천은 넘사벽! 레전드 자연과 높은 시민 인격 완벽한 도시(과천 시민 아닙니다. 과천 사는 게 인생 꿈입니다)
    서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위치
    여유로운 도시 환경
    인프라는 오히려 필요없습니다 !!!!
    지식정보타운이 완성되더라도 도시 스러운 느낌 보단 평화로운 구도심의 매력이 압도적.
    판교랑은 다른 매력인 것 같아요 ^^~~과천보다 아름다운 도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독보적인 곳!!

  • @eastwest2986
    @eastwest298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요즘 평당가가 과천이 높은 이유는 신축이 많아서고, 최고가 기준 판교가 높은건 동일 신축기준이면 판교가 압승이라는 의미로 봐야 함. 댓글에 판교보다 과천이 좋은 이유는 대부분 집에 거주시간이 많은 일자리를 가졌거나 가정주부의 눈으로 바라본 거주지역이라는거, 누군가가 벌이를 하려면 교통 인프라, 대중교통 등이 굉장히 중요함. 지금 과천이 신축빨이 좀 있다고 판교 살 돈으로 과천 살면 10년후에 후회함. 과천도 볼거 없고 서판교와 동판교만 15년전과 지금 비교하면 답 나옵니다. 서판교가 지금의 과천처럼 자연과 어울려 살기 좋습니다. 다만 교통 인프라와 상업인프라가 너무 뛰어난 동판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이건 답이 나온 싸움이에요.

  • @김성환-l4p
    @김성환-l4p 2 роки тому +26

    다 좋지만 과천에 1표

  • @환상-x5n
    @환상-x5n 2 роки тому +34

    서판교가 매력적인듯. 직주근접과 자연 모두 챙겼으니

  • @jinyoung790
    @jinyoung790 2 роки тому +35

    과천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완성되면 갈현동 일대에는 세련된 신도시 모습과 판교와 비슷한 미래형도시 같은 느낌이 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모습까지 갖추었다는 점은 판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죠.
    미래로 갈수록 인공적인 발전된 모습보다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욱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판교도 훌륭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과천입니다!

  • @raulie0282
    @raulie0282 2 роки тому +46

    과천 주암지구, 선바위 3기 신도시, 지정타, 그리고 본도심 3기 재건축까지 완료되는 시점의 과천은 개포 양재를 잇는 제2의 강남이 될 것. 지금의 과천이 오히려 저평가라고 봄

    • @머신건-o7m
      @머신건-o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과천이 너무 조용하니까 사람들은 과천을 종합청사역 부근만 보고 판단하는거 같아요

  • @jinho1005
    @jinho1005 2 роки тому +7

    부산은 대구,광주보다 더 열악한 일자리부재도시지만 관광지라는 엄청난 이점으로 나름 부동산 불패도시입니다.
    과천도 마찬가지죠. 서울근접성+높은 녹지비율+유흥가 없는 청정도시이미지로 굳혀져 상승할것같습니다.

  • @mwb6971
    @mwb6971 2 роки тому +6

    가장 폐쇄적인 주거지 3곳을 꼽으라면 이촌, 여의도, 과천 그들만의 리그
    저기 사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잘안함 여의도도 얼마전까지 백화점 없었고 인프라에 대한 불만을 상쇄하는 매력이 더 큰 지역들

  • @victorseon1389
    @victorseon1389 2 роки тому +47

    과천 살아 본 곳 중에 진짜 최고입니다.

  • @힝구힝구-z4o
    @힝구힝구-z4o Рік тому +15

    과천과 판교 둘다 봤던 사람으로서 과천이 넘사벽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진짜 공기질 자체가 다름.. 30년 넘게 강남 거주중이지만 과천 임장갔을때 충격을 잊지 못함

  • @소나무-n5e9z
    @소나무-n5e9z Рік тому +21

    과천.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판교도 좋지만 과천은 참 매력적인 곳이네요.

  • @airdelaube
    @airdelaube Рік тому +6

    ㅋㅋㅋ 무조건 판교 과천은 생활권이 서울임. 그말인 즉 서울이 가깝다는거 빼곤 뭐 없는 도시.. 문화생활 할 곳이나 일자리나.. 뭐 없어요. 그냥 한적하고 서울 가까움... 근데 판교도 마찬가지 오히려 강남 접근성은 판교가 더 나음.
    그리고 생활권은 판교 자체 생활권이 구축되어 있고 서울도 가깝고. 집값만 보면 알 수 있는 문제.

  • @황성철-i7u
    @황성철-i7u 2 роки тому +69

    판교에 특히 서판교에 한표 입니다
    일자리와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동시에

  • @uk9694
    @uk9694 2 роки тому +21

    판교

  • @dsyk7327
    @dsyk7327 2 роки тому +35

    과천이 쇼핑 학원 소비생활하긴 부족한데 도보권에 대부분 해결되고..요즘 신도시와 다른 묘한 안정감이 있어요..

  • @나르고-i3p
    @나르고-i3p 2 роки тому +55

    자연환경을 과천이 내세우지만 판교도 주변이 다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성이 크고 기업체가 많은 판교가 성장가능성이 훨 크지요. 갖가지 문화시설도 풍부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버스는 광화문까지 접근도 아주 빠르고 선택하라면 당연히 판교이지요

  • @아이리스-p6r
    @아이리스-p6r 2 роки тому +21

    저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과천에 살고싶네요.

  • @KYUNGLINKIM
    @KYUNGLIN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판교는 정신없고 과천은 쾌적해서 저는 과천에 살고 싶어요.
    서울 10분 거리이고 주거누 서울보다 좋은 과천~^^

  • @KEN-di8kq
    @KEN-di8kq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역시 숲세권을 선택합니다..판교도 훌륭하고 멋진 도시임에는 반론이 없지요. 과천은 정부청사 주위로도 걷기좋은 산책로
    가 있는데 계절별 숲의 색을 보고 있으면 행복이 차오르곤 합니다. 심심하다라고 할 수 있는 동네인것도 맞습니다만 주위 전체를
    둘러보면 소음이나, 먼지 등이 발생되는 요인이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도해서 과천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제법 상업시설들이 들어와 있습니다만 아직 부족하다 싶은 느낌은 있습니다..대형 상업시설이 대표적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쩐의전쟁-m4v
    @쩐의전쟁-m4v 2 роки тому +47

    이수살고있는데 과천하고 몇정거장 차이도 안나는데 공기가 다름. 판교보단 과천이지. 일할떈하고, 쉴떈 쉬어야지.

  • @박현진-g4m5x
    @박현진-g4m5x 2 роки тому +16

    과천이 숲세권인것도 이제 옛날 일이고 다 이제는 고층 아파트로 둘러 쌓임.
    게다가 교통지옥임. 과천이 연결된 도로가 무한공사 양재, 정체의 끝판 사당 남태령, 안양 유흥의 메카 인덕원임.
    시내도로는 다들 부자들만 살아서 카메라가 미친듯이 많음. 그냥 시속 20km이상 속도내기 힘든 도시라고 보면됨.
    주말이면 경마장 가는 차량까지 해서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그냥 교통 지옥임,
    오히려 주공아파트 때가 몇십년된 나무가 울창하고 아파트 사이사이 공간도 넓어서 살기 좋았음.
    3만도 안되던 인구가 이제 재개발로 5만대로 올라가서 하수처리장도 제대로 짓지 못하는 도시가 과천임 너무 고평가된 도시.

  • @김재형-p9x
    @김재형-p9x 2 роки тому +45

    과천사람들만 과천이 좋다고 난리치지. 판교는 과천과 비교 관심도 없음.. 과천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딱히 비교가 어렵기 때문임..개인적으로는 인구절벽 시대에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포지션에 놓여있는 과천이라고 생각됨.. 젊은 부자들이 좋아할만한 인프라가 없음.. 그런건 서울 강남 판교 이런곳에 몰려있지.. 현재 가격도 경기도탑인데.새로운 젊은 부자들한테 어필이되어 물갈이가 되야하는데.. 과천은 등기소도 없어서 등기칠려고 안양등기소 가야하는 동네임.. 백화점 같은 편의시설은 둘째치고 시로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시설까지도 다른 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말임. 한마디로 미국, 북유럽 같은 비교임. 북유럽 국민소득 높으면 모함?? 좋은건 다 미국에 있구만.. 과천에 판교에 있는거 있는게 모임?? 판교에는 과천에 있는거 없는거 없음.(경마장있냐.. 대공원 있냐 이런 멍청이는 없겠지??ㅎㅎ) 임대아파트도 없다 성범죄자도 없다 그러는데 그냥 시라고 말하기도 모할정도로(성남시분당구 반도 안되는데) 동네가 작아서 그런거임. 동네가 작아서 그렇게 적당한 수준으로 상위평준화가 가능한거임. 북유럽 국가처럼.. 과천도 도시가 수원 성남 이렇게 커지면 임대아파트도 어쩔수 없이 많이 지어야 하고 그런거임.. 일반인중에 좀 산다는 사람들만 많지.. 찐부자도 없음.. 포르쉐 판매량 이런것만 봐도 잘알수 있음.. 분당구랑만 봐도 그냥.. 이걸 비교라고 말하기도 좀..(10배넘게 차이가 나는데..)

    • @mintcarat5687
      @mintcarat5687 Рік тому +7

      와 댓글 쭉 보는데 과천에서 좌표 찍혔는지 과천 찬양 댓글만 있길래 의아했는데 이 댓글이 젤 공감가네요ㅋㅋ 젊은 사람으로써 분당 판교 쭉 살다 본가 삼성동으로 이사갔는데 돈 있으면 차라리 강남을 가지 과천을? 진짜 애매한 동네라고 생각함 판교 사는 사람들이 과천 얘기하는거 들어본적 1도 없음 아예 관심 밖이에요 글구 젊은 사람들이 누가 백화점도 없는 동네에 사나 동네에서 맨날 산책만 할건가 녹지 환경 이야기하는데 판교는 공원 자연 없는 줄 알겠어요 집 바로 뒤가 탄천이었는데 그렇게 녹지 환경 생각하면 돈 보태서 개포 방배를 가지 그 돈 주고 과천을 왜 가나 싶음 판교보다 더 비싼 동네라는데 판교에서 상급지 선택지는 무조건 강남임 삼성동 이사한 집 전에 살던 세입자도 판교로 이사가서 서로 집 교환한다고 우스갯소리로 그랬는데 그리구 청담 압구정 올림픽타고 판교까지 안막히면 20분이고 한남동 광역버스로 한정거장 신분당선도 20분 컷인데 강북에서 강남가는것 보다 빠르고 서울 접근성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은데 되게 먼 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신기함 판교 와본 적은 있는지 궁금하네 강남 사는애들도 눈돌아가던데 지금도 동네 자체는 삼성동보다 판교가 더 쾌적하고 살기 좋았음 나중에 은퇴하면 서판교 운중동이나 재벌들 많이 사는 남서울cc 근처에 주택 지어서 살고 싶음 그리고 차라리 주거 쾌적하고 편의 시설에 녹지 환경 다 갖춘 살기 좋은 동네는 오히려 일산인 것 같음 강남 접근성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글구 재건축은 압현 은마 한강 맨션도 언제 들어갈지 모르고 분당도 재건축은 회의적으로 보는 편이라 분당 팔고 판교 신축 갔던건데 과천이든 분당이든 재건축 하나 보고 오래된 구축에 굳이 살기에는 기회 비용이 아깝다고 느껴져서 걍 강남 감 걍 딴걸로 돈 벌래요ㅋㅋ모 유투버가 과천 임장갔다 중립 입장에서 장단점 말했는데 좌표 찍혀서 영상 내린거 생각나넼ㅋ 과천 사시는 분들이 좀 과천에 자아 의탁 많이 하시는 것 같음 암튼 과천이 별로라기 보단 판교 사는 사람들 니즈에 전혀 부합을 안해서 관심도 없고 비교 대상이 아님

    • @geoquestprime9447
      @geoquestprime9447 Рік тому +5

      @@mintcarat5687 이분 글이 팩트입니다....
      판교 사는 분들은 과천사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들 없어요.... 관심은 강남 또는 판교입니다...

    • @평데평마0907
      @평데평마0907 Рік тому +3

      ​@@geoquestprime9447
      현재 서판교 거주중인데 과천 관심없어요~주변환경이나 인프라가 솔직히 과천보다 좋아요

    • @sobanii
      @sobanii Рік тому +3

      ㅋㅋㅋㅋㅇㅇ 다들 이렇게만 생각해주면 개꿀임ㅋㅋㅋ 과천사는 사람들만 과천이 좋다하는 건 과천은 살아본 사람만이 그 진짜 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임 ㅋㅋㅋㅋ 평생 과천 관심 갖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평생 살 거라 집 팔 것도 아닌데 괜히 집값만 올라가서 세금만 많이 내서 너무 싫음. 이분을 말처럼 관심 다 꺼줘서 집값 쭉쭉 내려갔으면 좋겠음 제발 어차피 과천을 경험한 사람들만해도 과천에 살고싶은 사람은 죽도록 차고넘쳐서 사람이 다 빠져나갈 일도 절대 없음 ㅋㅋ

    • @머신건-o7m
      @머신건-o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과천은 아무것도 없어서 비싼동네죠

  • @여스날
    @여스날 2 роки тому +50

    저는 판교가 더 좋은거 같아요. 특히 거주는 서판교 쪽이 저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깝습니다.^^

  • @take800
    @take800 2 роки тому +104

    과천이 전국에서 살기좋은동네 1위로 뽑혔다

    • @jimtim9190
      @jimtim9190 2 роки тому +11

      노인들이

    • @kirstenbosch7591
      @kirstenbosch7591 2 роки тому +11

      먼 개소리야! 당연히 판교가 살기 좋지

    • @ssshhh4714
      @ssshhh4714 2 роки тому +6

      주변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20~40대는 판교, 그 외 세대는 과천을 선호하는거 같아요

    • @곰자-t3s
      @곰자-t3s 2 роки тому +8

      @@ssshhh4714 애있으면 과천 학군좋으니까요. 강남급이니...
      애없으면 판교가서 LH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 @잘하자-w4r
      @잘하자-w4r 2 роки тому +7

      과천 2년연속 전국살기좋은도시 1위 ㄷㄷ

  • @부자부자부자-u3t
    @부자부자부자-u3t 2 роки тому +28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니 일자리가 판교에 비해 부족한건 사라지겠지만 그에따라 조용하고 쾌적한 장점이 사라질테니... 과천이나 판교나 큰 차이는 없을듯함... 다만 과천이 3기 재건축까지 끝내면 과천이 더 좋을거같음

  • @DearIm-cv7tm
    @DearIm-cv7tm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과천 살고 있는데 자연도 많고 경기 수도권에서 제일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도시인거 같아요

  • @까마귀용
    @까마귀용 2 роки тому +77

    대과천! 어차피 바로앞에 평촌 상업시설 사당역 시설 다 이용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살기 너무 좋지요 여유 갬성

  • @edwardcho8986
    @edwardcho8986 2 роки тому +5

    부모님은 과천 살고, 저는 일 때문에 판교에 사는데 제 경험상
    과천: 아이 다 키우고 은퇴 할때 살기 좋음
    판교: 20-40대에 아이 키우고 서울 놀러 가면서 살기 좋음.

  • @마왕과나
    @마왕과나 2 роки тому +54

    과천은 로망이죠~, 녹지가 주는 안정감, 서울과의 접근성.....

    • @마왕과나
      @마왕과나 Рік тому

      로또 맞으면 과천 입성이다~~~ ㅠㅠ

  • @jja0615
    @jja0615 Рік тому +28

    과천은 넘사벽이다...서울랜드가 유명한게 아니라 서울대공원이 유명한거다...

  • @Ccc-j4m
    @Ccc-j4m 2 роки тому +47

    살아보면 또 다르긴 하겠지만 겉보기엔 과천은 동네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상업시설도 너무 적고 확장성없는 작은 부지에 아파트들만 모여있는 느낌이랄까요. 이마트처럼 재개발 어려운 상권 건물들도 너무 낡았더라구요. 미래엔 어떻게 바뀔지 아직 모르지만, 현재는 판교가 더 강남3구에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

    • @강수지-f6z
      @강수지-f6z 2 роки тому +4

      거리상 사당역 서초구 방배동 동작구 인접까지 안막히면 버스로 15분이면 다 가요.

    • @Ccc-j4m
      @Ccc-j4m 2 роки тому +18

      @@강수지-f6z 내부에 인프라가 있으면서 옆동네 인프라까지 이용하는 것과 아예 없는 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판교는 신분당선 타면 강남역 14분 걸리니 내부에 인프라도 없어도 되는건가요? 아니죠 판교 내부에는 판교현백, 판교 아브뉴프랑, 백현동 브런치 및 카페거리 등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되어 있죠. 과천시에 인프라가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천의 장점은 강남구 접근성만 좋은 판교에 비해 서울 전지역 접근성이 좋다는 점이죠. 판교에서 영등포구,마포구,서대문구 가기는 어렵지만 과천에선 판교에비해 가기 좀 수월한 편이죠. 과천에 대해서 좋은 점만 말하는 호갱노노 활동하는 분들이 여기도 많은 것 같아, 과천 매수를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현재 생각하는 과천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적은겁니다.

    • @strawberry_yyy
      @strawberry_yyy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작은 도시인 것 맞습니다. 과천 살고 있지만 실제로 불편한 것도 맞아요. 상업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고요.
      다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조용하고 아늑한 도시에 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 게 과천인 것 같습니다.

    • @강수지-f6z
      @강수지-f6z 2 роки тому +1

      @@Ccc-j4m 참고로 전 동작구 사당동도 살아봤고 서초구잠원동에서 14년살면서 과천빙상장 다녀봤구요..물론 상업시설이 아파트의 수에비해 적을 수있는건 인정합니다..하지만 전 고향이 지방이고 현재도 과천만큼 불편하다고 느끼는 시골같읏 서초남부로 이사왔는데..6개월째 살아보니 상업시설적은건 문제되지 않아요..전 배달음식 이용앱도 40대지만 안쓰고 거기에 맞춰 사는 사람이라서요..이 동네에서 과천 빙상장 거리는 버스로 딱12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그래서 사람들이 이 서초지역 사람들을 과천러라고 느끼고 사는 이들도 있는건 사실이구요

    • @so3otru6lnn6B85
      @so3otru6lnn6B85 Рік тому

      @@샴페인-m9d 백화점은 쇼핑공간만이 아닌데.... 문화공간도 함께하죠.

  • @triplecrown4591
    @triplecrown4591 2 роки тому +29

    과천은 수도권내 유일한 성범죄율 제로의 도시. 그리고 수도권내 유일한 임대 제로의 도시. 과천 재건축 조합들 모두 임대를 넣어서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 수익을 포기하고 임대없이 재건축 진행함. 부촌의 기준 중 균질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

  • @shawnlee1014
    @shawnlee1014 2 роки тому +40

    둘다 훌륭한 주거지로서 영상처럼 서로 많이 대비되는 지역이기도 하지요. 과천은 과천에서 몇년을 살다보면 과천을 벗어나기 싫어한다는 과천홀릭이 있다는 도시고...
    퍈교는 세련된 현대 도시의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도시라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각 개인의 취향이나 추구하는 생활양식에 따라 두도시의 선호도가 결정될겁니다~^^

  • @boxerking9647
    @boxerking9647 2 роки тому +52

    과천은 살아보니 생활하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밤에 너무 조용하고 편의시설도 좀 부족하고. 판교는 좋은회사도 많지만 분당까지 아우리는 편의시설이 엄청나죠

  • @탱크피엑스
    @탱크피엑스 2 роки тому +43

    저는 과천에 한표 보내겠습니다.

  • @제이베이-v5x
    @제이베이-v5x Рік тому +19

    과천 사는데 굳이비교 안하구.. 정부청사 빠지든 말든 그냥 편하고 살기좋아서 살아요. 투자 목적이 아니라 편하고 한적하고 그렇게 살고싶은 사람들이 살아서 외지인은잘 모르는듯?? 다들 투자만 하고 사나봐.. ㅋ

  • @김흥수-t6u
    @김흥수-t6u 2 роки тому +36

    과천 살고 싶네요ㅠㅠ

  • @koreanREALTOR
    @koreanREALTOR 2 роки тому +22

    둘다너무좋지만 전 과천

  • @최강전랜고고
    @최강전랜고고 2 роки тому +49

    저는 일자리와 상업시설이 풍부한 판교를 택하겠습니다!!

  • @daniel-jk5iv
    @daniel-jk5iv 2 роки тому +35

    서판교가 답이네요 과천의 쾌적성과 일자리까지 다함께 접근가능하니

    • @crowleykr
      @crowleykr Рік тому +2

      서판교는 과천보다 자연환경이 안좋고 과천보다 서울 접근성이 나쁨. 오직 동판교 접근성 하나만 과천보다 좋은듯

    • @CM_5664
      @CM_5664 Рік тому

      @@crowleykr판교사는사람은 대부분 판교로 출퇴근하지 서울로 출퇴근 안해요 ㅋㅋㅋ

    • @머신건-o7m
      @머신건-o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CM_5664과천사는 대부분도 과천으로 출근합니다~ 공무원들의 도시 과천이거든요

    • @CM_5664
      @CM_566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머신건-o7m 예?경기도 도시 중 서울 출퇴근 비율이 38.3%로 가장 많은 도시가 과천시인데요?

    • @머신건-o7m
      @머신건-o7m 10 місяців тому

      @@CM_5664 판교는 아무리 일자리가 많아봐야 그래봤자 너무 지방이라 기대하는것 만큼의 성장은 무리일꺼예요. 결국 경기도 수준에서 정리될 지방 동네일 뿐입니다. 누구나 꿈은 꾸죠. 우리동네에 뭐가있고 뭐가 있으니 엄청나게 발전하고 집값도 올라갈꺼라구요. 하지만 지방은 결국 지방입니다.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죠. 강남 말고는 결국 경기도 수준에서 관리됩니다. 하지만 과천은 역사가 있고 역사만큼이나 저력이 있는 동네라 꾸준할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