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저 정도면 잘 뽑혔음, 튀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고,스타렉스 같으면서도 좀더 박력있게 생겼, 차알못이 보면 외제차로 생각하기도 하나, 쌍용차라고 하면 급실망 물리버튼들도 큼직하고 조작이 직관적이고 편함,딱 필요한 버튼들만 있어서 헷갈리지도 않음,(현기차 렌트할때마다 공조 장치는 맨날 헷갈림) 실내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함, 네비위치는 쌍욕나옴, 계기판 자리에 네비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시트포지션 높이가 스타렉스급이라 시야가 좋음, 사이드미러 큼직해서 잘보임,(운전은 편하지만 주차는 불편함) 문짝이 스무스하고 가볍게 작동해서 좋음, 운전석 시트 빼곤 전동식 도어 장치들이 없기 때문에 도어의 모터고장으로 돈들 일이 없음,(슬라이딩 도어 필요 없다면 투리스모도 고려해볼만) 시트는 90도 접힘, 180도 펼침이 되서 의외로 활용성이 좋음. (함몰 안되는 4열이 단점) 다른차보다 핸들을 한바퀴 정도 더 돌려야 바퀴가 따라오기 때문에 순발력 있는 주행 어렵고, 즉각적인 조향이 안되니 가볍고 뜬듯한 느낌이 남, 승차감은 물렁물렁함 ( 요즘의 쫀쫀한? 스타일과 거리가 멀지만,스타렉스, 올뉴 카니발 보다는 훨씬 나음) 운전석 승차감 양호순 : 더뉴 카니발 > 트라제 > 투리스모 > 스타렉스,올뉴 카니발 주행감이나 치고 나가는 힘은 현기차의 압승 고속+시내 복합 연비는 1리터당 10km 수준, 요소수 장치 없고 DPF달려 있음 , 배출가스 3등급이라 하니 , 중고 구매해도 각종 환경규제로부터 장기간 견뎌낼것으로 기대 부품 수급이 어렵다는게 함정,(요즘은 현기차도 부품 수급 어렵다고 하니 피장파장)
쌍용차들은 군대에서 다 경험해서 그런지 저 2.2 LET 엔진은 정숙하고 초반토크가 좋아서 초반엔 시원시원하고 좋았죠. 그리고 벤츠미션은 체결감도 좋고 동력전달돼는 느낌이 잘 느껴질 정도로 좋았죠. 근디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엔진힘이 모자르는 느낌은 좀 아쉬웠습니다.
ㄹㅇㅋㅋ 군대에서 코란도 스포츠 타고 다니면서 중고가도 나쁘지 않고 나중에 나가서 이 정도만 돼도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나와서 다시 보니 이런 달구지를 왜 그리 고평가했었는지 싶어요. ㅋㅋㅋㅋ 제 기억엔 쭉 밟으면 꾸준히 잘 나가는데 순간적인 추월 시 반응이 한 박자 정도 늦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제가 투리스모를 7년이상 타고 있는데요 강원도 태백의 여러고개를 넘어도 봤고, 한계령, 대관령도 넘어봤지만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이스박스며, 배낭등등 온가족 5인이 타고 짐도 싣고 올라다고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이 쭉쭉 잘 나갔습니다 한가지 운전석 의자의 열선이 작년부터 안되고 있다는 ㅠㅜ 다행히 여름에 운전석 냉방은 잘되고요 ㅎ 쌍용 A/S가 집 10분거리에 있던 것이 없어지고 20분을 더 가야 해서 선뜻가게 안되네요 ;;; 지금까지 진도도 가고 부산도 가고 속초도 가고 영월, 동해 전 국을 다 누비고 다녔습니다 아주 튼튼합니다 !
@@przogim464 17년식이고요 정확한 모델명은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플러스 TX 4WD(A/T 2017형)이고요 다자녀할인에 회사업무용으로 할인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원래 카니발을 먼저 알아봤고요. 생각보다 비싸서 현대 스타렉스를 봤는데, 차체가약하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운전석이 앞이 짧아서 걱정되는 참에, 누가 쌍용에서 투리스모라는 차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소개받고 영업소를 갔죠 가서 직접 타보고 했는데. 승차감은 카니발보다는 좀 폭이 좁은듯했지만 큰 문제 없었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카니발은 휘발유와 LPG만 나오고 있어서 보다 저렴한 경유를 사용하는 투리스모를 선택했고요 실제로 유럽에서 적용하는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통과할 정도로 경유의 연소력이 뛰어난 엔진이라고 설명하더라고요 카니발 보다 유지비 비교라면 휘발류와 경유의 차이겠네요 2017년 당시 기준으로 일반 승용차를 탔을때는 경고등 들어오고 만땅을 넣으면 11~12만원 정도 나왔는데, 연료통 크기도 큰데 가득 주유를 해도 10만원이 안넘어서 정말 만족했었죠
@@przogim464 두달에 한번 주유를 했던것 같네요 중간에 경유가 휘발류보다 비싸졌을때는 최대한 자제를 했고요 경유차를 못다니게 한다느니 하는 말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럼 운송노동자분들이 다 놀아야 하고 휘발류 운송을 하면 운송료도 오르고 그럼 물가도 오르고 장난이 아니죠 지금까지 타면서 오동작을 했거나, 고장이 난건 운전석 히터가 2년여전부터 안나오는것 밖에 없습니다
자본력, 기술력도 영세하고 회사의 주인도 자주 바뀌고 기술 이탈, 쌍용차 사태 등의 큰 사건도 겪으면서 까지 풍파가 많았고 가진것으로 계속 계량하고 사골치고 안전장비까지 옵션으로 빼가면서 가격을 최대한 동결하려는 의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응원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아....정말 쌍용차 응원하고 포터 내장재를 보면서도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눈인 내가 서울 머터쇼에서 투리스모를 처음보도 정말... 충격과 공포를 느꼈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네ㅠ 이렇게 싼마이 뿌라스틱을 써도 되나 싶을정도로...벌써 10년전 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네 ㅠ
투리스모!~~ 처음으로 타보았던 쌍용차~ 출고후 한달후부터 엔진오일누유로5회센타방문후 엔진 내림 8개월후 밋션이상으로 5회방문후 밋션교환 기타 자잘한 고장으로60여회방문 10년타고 부속 삼만육천원짜리 못구해서 폐차!~~ 현재4세대 카니발~~이런디젤도 있구나 하고 대 만족합니다 ~
이쪽 15인승 이하 차를 자주 탔고,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그레이스 부터 이스타나 까지 한국지형은 사계절의 자연환경에 4륜은 필수고, 한국지형에 맞는 산악 험지 , 훈련에 적응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4륜 명가로 오랬동안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 국내서만 머무르지 마세요.
수출용 렉스턴에 올라간 가솔린 엔진이 말 그대로 수출용이라 모든 게 유럽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국내에서는 달고 나오지를 못했죠. 심지어 그 엔진이 지금은 유럽에서도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 못해서 유럽 시장에서 퇴출됬는데, 쌍용 사정을 생각하면 그걸 국내 (정확히는 북미 기준) 기준으로 맞추는 것도 어려운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고, 지금으로서도 마찬가지라 앞으로도 쌍용차에 2000cc급 가솔린 터보 엔진을 단 차는 보기 힘들련지...
07년도 렉스턴2로 시작 해서 17년도에 다시 쌍용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걸 구입 하려고 했었음. 투리스모. 렉스턴2 만족도가 높았던만큼 결정한거였는데 부모님의 연세와 여동생의 결혼 으로 인해서 렉스턴G4와 체어맨에서 고민을 하다가 G4는 대기기간이 길어서 체어맨 4륜만 적용해서 구입 했는데 뒤통수 단종을 칠줄이야. ㅡ.ㅡ 퇴직무렵에 V8 리무진을 구입 하려고 계획까지 했었는데 체어맨 다시 부활 해줬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혹시 주제추천 받으시나요..? 만약 받으신다면 1. 원조 K5 , 기아 콩코드와 캐피탈 2. 마쯔다 - 포드 - 기아의 합작 , 프라이드 추천드립니다 , 프라이드는 지금도 도로에서 간간히 보이는 올드카네요 ㅎㅎ 콩코드는 성능이 출중해서 원조 양카라고 불릴 정도이니.. 과연 K5 의 조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두 차종 모두 출중한 성능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활약했었죠
![[한 편의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역사] 전세계가 주목한 디자인](http://i.ytimg.com/vi/lPV84aqO0Y8/mqdefault.jpg)
![[한 편의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 역사] 전세계가 주목한 디자인](/img/tr.png)
![[티볼리 이야기] 예쁘면 웬만한 건 용서되기 마련](http://i.ytimg.com/vi/iaktNv__pvk/mqdefault.jpg)
디자인은 저 정도면 잘 뽑혔음, 튀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고,스타렉스 같으면서도 좀더 박력있게 생겼,
차알못이 보면 외제차로 생각하기도 하나, 쌍용차라고 하면 급실망
물리버튼들도 큼직하고 조작이 직관적이고 편함,딱 필요한 버튼들만 있어서 헷갈리지도 않음,(현기차 렌트할때마다 공조 장치는 맨날 헷갈림)
실내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함, 네비위치는 쌍욕나옴, 계기판 자리에 네비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시트포지션 높이가 스타렉스급이라 시야가 좋음, 사이드미러 큼직해서 잘보임,(운전은 편하지만 주차는 불편함)
문짝이 스무스하고 가볍게 작동해서 좋음,
운전석 시트 빼곤 전동식 도어 장치들이 없기 때문에 도어의 모터고장으로 돈들 일이 없음,(슬라이딩 도어 필요 없다면 투리스모도 고려해볼만)
시트는 90도 접힘, 180도 펼침이 되서 의외로 활용성이 좋음. (함몰 안되는 4열이 단점)
다른차보다 핸들을 한바퀴 정도 더 돌려야 바퀴가 따라오기 때문에 순발력 있는 주행 어렵고, 즉각적인 조향이 안되니 가볍고 뜬듯한 느낌이 남,
승차감은 물렁물렁함 ( 요즘의 쫀쫀한? 스타일과 거리가 멀지만,스타렉스, 올뉴 카니발 보다는 훨씬 나음)
운전석 승차감 양호순 : 더뉴 카니발 > 트라제 > 투리스모 > 스타렉스,올뉴 카니발
주행감이나 치고 나가는 힘은 현기차의 압승
고속+시내 복합 연비는 1리터당 10km 수준,
요소수 장치 없고 DPF달려 있음 , 배출가스 3등급이라 하니 , 중고 구매해도 각종 환경규제로부터 장기간 견뎌낼것으로 기대
부품 수급이 어렵다는게 함정,(요즘은 현기차도 부품 수급 어렵다고 하니 피장파장)
디테일한 정보네요! 중고차 고려하시는 분들이 참고가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웃도어 4륜을 선택했던이유와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승차감, 젖은 노면, 비포장도로 주행해보면 대안이 없는차입니다. 스타렉스는 쓰레기. 카니발은 안중에도 없어지죠. 도어열림방식만 문제입니다.
그런데 전륜으로 개발한다니...
이스타나때 당해보고도 잊었는지...
더뉴오너인데 투리스모가 승차감이 더좋은거같던데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보네용
@@민상-z6e 9인승차 렌트를 자주 해본 경험과, 승차자의 피드백이 섞인 판단인데요, 승차감은 개인의 호불호가 다 달라서 정답이 없는듯 합니다.
(그치만 카니발은 충격 받았슴다,,이런 차가 왜 스테디셀러인지????)
저는 장시간 운전해도 피로감이 별로 없는 트라제가 젤 맘에 들었고, 투리스모는 물침대 같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컨디션 안좋을때 운전하면 멀미남)
@@cstrike72 트라제는최고죠
쌍용차들은 군대에서 다 경험해서 그런지 저 2.2 LET 엔진은 정숙하고 초반토크가 좋아서 초반엔 시원시원하고 좋았죠. 그리고 벤츠미션은 체결감도 좋고 동력전달돼는 느낌이 잘 느껴질 정도로 좋았죠.
근디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엔진힘이 모자르는 느낌은 좀 아쉬웠습니다.
전역해서는 최소 현기 구매
ㄹㅇㅋㅋ 군대에서 코란도 스포츠 타고 다니면서 중고가도 나쁘지 않고 나중에 나가서 이 정도만 돼도 충분하겠다 싶었는데 나와서 다시 보니 이런 달구지를 왜 그리 고평가했었는지 싶어요. ㅋㅋㅋㅋ
제 기억엔 쭉 밟으면 꾸준히 잘 나가는데 순간적인 추월 시 반응이 한 박자 정도 늦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군대에선 닷지(K-311)차도 참 매력있다며 사회에서 팔면 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군대에선 무슨 차를 타든 좋게 느껴짐
22년 9월 전역한 짬찌입니다.
군대에서 렉스턴 스포츠 몰아보고
돈모아서 첫차로 살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ㅋㅋ
@YK146 기술력없이 사다쓰니 뭐..
몇달전에 차박용으로 투리스모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비슷한 연식, 비슷한 옵션,비슷한 키로수 등 경쟁모델인 스타렉스나 카니발에 비해 감가가 많이 되어 가성비 좋습니다
투리스모 차주 입니다.
승차감은 너무 좋아요 !
만족하며 타고 있어요 !
보고있으면 리뷰해주신 차보다 리뷰해주실 차가 훨씬 많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그러니까 더줘요...
소제목 작명센스...저걸 어떻게 따라하냐고요...👏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40 단종되었습니'다'에서
심영 선생님의 '뭐요??' 가 아주 딱 들어 맞는 타이밍ㅋㅋㅋ🤣🤣
제가 투리스모를 7년이상 타고 있는데요
강원도 태백의 여러고개를 넘어도 봤고, 한계령, 대관령도 넘어봤지만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이스박스며, 배낭등등 온가족 5인이 타고 짐도 싣고 올라다고 힘이 딸린다는 느낌은 없이 쭉쭉 잘 나갔습니다
한가지 운전석 의자의 열선이 작년부터 안되고 있다는 ㅠㅜ
다행히 여름에 운전석 냉방은 잘되고요 ㅎ
쌍용 A/S가 집 10분거리에 있던 것이 없어지고 20분을 더 가야 해서 선뜻가게 안되네요 ;;;
지금까지 진도도 가고 부산도 가고 속초도 가고 영월, 동해 전 국을 다 누비고 다녔습니다
아주 튼튼합니다 !
혹시 몇년식 타시나요?
17년식 2.2디젤 중고구입시 참고할점
있을까요? 카니발대비 유지비측면은
어떤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zogim464
17년식이고요
정확한 모델명은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플러스 TX 4WD(A/T 2017형)이고요
다자녀할인에 회사업무용으로 할인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원래 카니발을 먼저 알아봤고요. 생각보다 비싸서 현대 스타렉스를 봤는데, 차체가약하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운전석이 앞이 짧아서 걱정되는 참에, 누가 쌍용에서 투리스모라는 차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소개받고 영업소를 갔죠
가서 직접 타보고 했는데. 승차감은 카니발보다는 좀 폭이 좁은듯했지만 큰 문제 없었고요.
무엇보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당시에는 카니발은 휘발유와 LPG만 나오고 있어서 보다 저렴한 경유를 사용하는 투리스모를 선택했고요
실제로 유럽에서 적용하는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통과할 정도로 경유의 연소력이 뛰어난 엔진이라고 설명하더라고요
카니발 보다 유지비 비교라면 휘발류와 경유의 차이겠네요
2017년 당시 기준으로 일반 승용차를 탔을때는 경고등 들어오고 만땅을 넣으면 11~12만원 정도 나왔는데, 연료통 크기도 큰데 가득 주유를 해도 10만원이 안넘어서 정말 만족했었죠
@@przogim464 두달에 한번 주유를 했던것 같네요
중간에 경유가 휘발류보다 비싸졌을때는 최대한 자제를 했고요
경유차를 못다니게 한다느니 하는 말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럼 운송노동자분들이 다 놀아야 하고 휘발류 운송을 하면 운송료도 오르고 그럼 물가도 오르고 장난이 아니죠
지금까지 타면서 오동작을 했거나, 고장이 난건 운전석 히터가 2년여전부터 안나오는것 밖에 없습니다
이거 유산소 탈때 보면 시간 진짜 잘 가네요..👍
앞으로 계단 탈때마다 애용하겠습니다😄
초기 투리스모에 가지치기 모델이 많은 건 전혀 몰랐네요.
친척이 로디우스를 10년정도 운행하셨는데, 가끔 얻어탄 정도의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승차감이 생각보다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코란도투리스모 굉장히 명차입니다 겨울에 내리막에서 미꺼러지지도 않고 여행갈때도 캠핑갈때도 좋은차였습니다 저희아버지도 그래서 10년동안 코란도투리스모 13년식을 쓰고 폐차후 17년식 코란도투리스모를 또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잔고장없나요? 유지비가 카니발대비
많이 비싼가요?
@@przogim464 카니발보다 나아요 디자인 빼고요 몰아보면 알아요 좋습니다
@@przogim46413년식 11인승 속도제한 없는모델 세컨카로 타고있습니다 오일등 필수교환만하고 잘 타고 있습니다 부품수급은 생각보다 대체로 잘됩니다 (특이한컬러 제외)
뒤좌석은 모르겠지만 운전석 조수석 1열과 뒷좌석2열 승차감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잔고장없고 좋아요
@@przogim464 부품값은 현기차비해 좀 비싼편이긴하지만 그렇다고 터무니 없진 않습니다
저희도 13년식 11인승 속도제한 없는걸로 잘 사서 타고있어요 만족합니다
요즘 영상 업로드 주기가 심상치 않은거 같은데요ㄷㄷ
잘보고있슴 ㅋ 덕분에
@@야무영웅 원래 한편 보고 다음편 나올때까지 언제 기다리지 이러는데
보는 주기보다 올라오는 주기가 빠름ㅋㅋㅋ
@@tamiNTea 그러게요 며칠전에 로디우스 봤는데 금방 업로드
로디우스랑 투리스모랑 같은 차니까 합치려다 나눈거 같기도 하네여
ㄹㅇ
친구 아버지의 차가 코란도 투리스모였던게 기억이납니다.그 친구랑 같이 캠핑을 가면 그때는 생소했던 차박문화를 즐길수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열 싱킹이 안되니 풀플랫이 가능해서 차박할 때는 오히려 좋았죠ㅎㅎ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니발, 스타렉스, 투리스모 업무때문에 맨 뒷열 4열에 골고루 타본 사람입장으로는 좁고 멀미가...ㅠ
그래도 장점이 4륜과 힘이죠. 그래서 관공서차가 많은?
샤토는 높으신 의원들이 많이 탔죠.ㅋㅋ
제발 쌍용 미니밴 출시할땐 슬라이딩도어 도입을...ㅠ
자본력, 기술력도 영세하고
회사의 주인도 자주 바뀌고
기술 이탈, 쌍용차 사태 등의 큰 사건도
겪으면서 까지 풍파가 많았고
가진것으로 계속 계량하고 사골치고
안전장비까지 옵션으로 빼가면서
가격을 최대한 동결하려는 의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응원하는 사람이 많나봅니다
저희 학교 주차장에 늘 투리스모 한대가 주차되어 있는데 이런 역사가 있는 차였군요..
코란도 투리스모..
한 때 자주 탔었습니다
당시 업무덕에 스타렉스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번갈아 가며 탔었습니다
스타렉스보다 승차감도 우수하고 조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마다 아쉬움이 드는 모델이예요
타이밍이 아쉬웠고
뜬금포 옵션과 소비자욕구를 제대로 반영못한것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8년식 투리스모는 외관디자인이 폭스바겐 투아렉이나 아틀라스 같기도 하고 상당히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
회사차가 이 차라서 오래끌고 다녔어용. 계기판이 데시보드 가운데 있는건 좀 뜬금없고 그 덕에 운전석쪽에 핸드폰 거치대 설치하긴 좋았어요. 운전할땐 핸드폰 네비만 보면서 다녔으니까 그러러니 한데 이차 제일 단점은 뒷문이 카니발이나 스타렉스같이 슬라이딩 도어가 아니라는게 참 불편하더라고요. 의외로 승차감은 좋아요.
잘보고있습니다! 맥스크루즈에서 팰리세이드로 이어지는 역사도 만들어주시면 정말재밌을것 같습니다!
영상 깔끔하네요~ 투리스모차로 집중하게 만든 당신은 대단~👍🏻
캠핑다니는 세컨카로 구입후 현재 잘타고 있습니다. 5인가족에 짐이 많아서
카니발과 고민하다가 4륜매력에 선택했습니다 그후에 카라반 견인차로 운행중인데 후륜기반 4륜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투리스모 진짜 센터 계기판만 바꿔어도 흥행을듯... 진짜 센터 네비가 올라 갈 자리에 계기판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외관이 문제가 아니었는.. 외관도 문제긴 했지만 센터계기판이 치명적이었죠😓
몰랐었는데 최신버전까지도 센터계기판을 고집했었구나 ㄷㄷㄷ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차량인데 드디어 나왔군요!
어떤 달에는 사륜구동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구매조건도 있었죠
코란도 투리스모 ㅋㅋㅋㅋ 하 진짜 추억이다 초등학생때 2013년 모터스 때 저차 씨스타가 광고해서 반가웠는데
2016년도에 투리 신차 뽑아서 운행중인데, 폐차 할때까지 탈겁니다. 대체가능한 차가 없습니다. 5인 식구 태우고 가끔 부모님 까지 타시는데, 4륜도 필요한 상황이 많이 있고, 게다가 고속주행 승차감이 좋고 힘도 좋아서 대체 불가능...!
@@NPHGlobal 2.2디젤 7단미션인가요?
아버지가 엑티언 스포츠를 팔고 투리스모 11인승을 구매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유일한 4륜 MPV라 구매하셨다는데 현재는 옵션 때문에 카니발을...
드디어 코란도 투리스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니발(하이리무진 포함) 모하비 시리즈 올려주세요 코란도투리스모 후속 (예 렉스턴투리스모 or 토레스 투리스모) 기대하고있어요
아....정말 쌍용차 응원하고 포터 내장재를 보면서도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막눈인 내가 서울 머터쇼에서 투리스모를 처음보도 정말...
충격과 공포를 느꼈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네ㅠ 이렇게 싼마이 뿌라스틱을 써도 되나 싶을정도로...벌써 10년전 기억인데 아직도 생생하네 ㅠ
저희 아부지 차를 시원하게 까주시는게 너무 기분 좋네요 😚😚
투리스모 신차구입하여 8년차 되어가네요
가족과 여행갈때 참 좋아요
고속에서도 안정감 있고
내부 마감품질은 올드하지만
디젤이지만 엔진정숙성,미션체결감 주행가속성은 으뜸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라도 달아줬으면 그래도 팔렸을텐데 물론 차체 구조상 들어가는게 어렵겠지만
투리스모!~~
처음으로 타보았던 쌍용차~
출고후 한달후부터 엔진오일누유로5회센타방문후 엔진 내림
8개월후 밋션이상으로 5회방문후 밋션교환
기타 자잘한 고장으로60여회방문
10년타고 부속 삼만육천원짜리 못구해서 폐차!~~
현재4세대 카니발~~이런디젤도 있구나 하고 대 만족합니다 ~
로디우스도 그렇고 투리스모도 계기판을 굳이 왜 가운데에 놔뒀는지 아직도 의문
무쏘, 픽업트럭 시리즈, 티볼리, 체어맨, 카이런, 로디우스, 코란도 투리스모까지 나왔으니 이제 렉스턴 차례가 되었군요
2.2는 승차감은 진짜
인정 겁나 편함
항상 재미있고 알찬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업로드 속도좋네요ㅋ 물들어온김에 노젖자요..내차 맥스크루즈 가자요❤
쌍용과kg그룹의 성공과행복을 기원합니다.
레드얼럿2 OST 즐겨쓰셔서 듣는재미가 좋습니다 흐흐
이쪽 15인승 이하 차를 자주 탔고,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그레이스 부터 이스타나 까지 한국지형은 사계절의 자연환경에 4륜은 필수고, 한국지형에 맞는 산악 험지 , 훈련에 적응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4륜 명가로 오랬동안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주세요. 국내서만 머무르지 마세요.
쌍용이야말로 내구성은 두말할거 없죠…한국의 볼보!!
열일하시네 형 고마워요 쏘울편도 해주라 🙏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쌍용 미니벤은 앞이 토레스같은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기대 돼네요 실내도 재대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신들의 산책 로디우스. 승차감은 그 광고문구처럼 좋았음
멜론머스크님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버전 저거 네이버자동차 댓글이였나 거기에 기사사진보고 “배경처럼 판매량도 얼어붙겠네”라고 있던게 너무 강렬해서 못잊음ㅋㅋㅋㅋㅋㅋㅋ
어디를 고쳐야할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정작 회사내부에서는 아무도 몰랐던걸까요..
쌍용차 자주 나와서 좋네요 ㅎㅎ
잘 볼께요.
수출용 렉스턴에 올라간 가솔린 엔진이 말 그대로 수출용이라 모든 게 유럽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국내에서는 달고 나오지를 못했죠. 심지어 그 엔진이 지금은 유럽에서도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 못해서 유럽 시장에서 퇴출됬는데, 쌍용 사정을 생각하면 그걸 국내 (정확히는 북미 기준) 기준으로 맞추는 것도 어려운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고, 지금으로서도 마찬가지라 앞으로도 쌍용차에 2000cc급 가솔린 터보 엔진을 단 차는 보기 힘들련지...
전 차종의 히스토리 자체가 왜이리 눈물 나는지...쌍용 이제 좀 흥하자~~😅
내차가 투리스모2016년식인데 애들데리고 막타고다니기좋고 그냥 탈만해요
07년도 렉스턴2로 시작 해서 17년도에 다시 쌍용의 문을 두드렸는데 이걸 구입 하려고 했었음. 투리스모. 렉스턴2 만족도가 높았던만큼 결정한거였는데 부모님의 연세와 여동생의 결혼 으로 인해서 렉스턴G4와 체어맨에서 고민을 하다가 G4는 대기기간이 길어서 체어맨 4륜만 적용해서 구입 했는데 뒤통수 단종을 칠줄이야. ㅡ.ㅡ 퇴직무렵에 V8 리무진을 구입 하려고 계획까지 했었는데 체어맨 다시 부활 해줬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가요.
코란도 투리스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왜 길가에서 본적이 없는거 같지 했는데 1년만에 단종이라니 🥲
괜히 못보는게 아니었네요
기다렷어여!!!!!!!!
유일하게 기다릴수 있는 유튜버
15년식 샤토모델 운행을 하고 있는데 이제 어지간한 부속이 없어 난감합니다... 재고가 아니라 생산이 안되어 하... 다른건 다 높이 평가를 한다지만... 참 아쉽습니다.. 다만 4륜은 제값을 톡톡히 보여줬습니다!!
그정도로 부품이 없나요? 😢 중고알아 보고있는데
내 기준 하루에 한개씩 영상올리면 좋겠을 유튜버 1위
개인적으로 코란도투리스모 디자인. 4륜 극정적임. 하지만 수리비 비싸고, 부품도 없고 하.... 몇번 고민하다가 결국선택 포기
옹! 씻고나오니 바로업로드 되어 있길레 바로 들어왔음다!
차 좋습니다. 디자인이 좀.. 하지만 지금은 ㅜ,.ㅜ 앞으로 더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투리스모도 멋지지만 역시 인기가 많은건 이유가 있기에 인기가 많은듯하네요
최고의 저녁식사 밥 반찬
중고로 사서 6년 몰았습니다. 저는 9인승 사서 윗 의자 2개 제거하고 4인승 구변했습니다. 투렁크가 정말 광활해집니다.
뒷 의자 하나만 제거하고 7인 구변 하면 차가 정말 쓸만해집니다.
트렁크가 커지면서 짐도 실을 수 있고 무게도 줄어서 연비도 더 좋아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게 만드는 나레이션.
머스크님 제발 K5역사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k5오너인데 제대로 된 영상이 없어 속상해서
머스크님이 꼭 만들어주셨음합니다!
제가 지금 이차를 몰고 있습니다 카니발이타다
이차 타니 좋아요 캠핑가서 4륜 짱이에요
가솔린하브.슬라이딩도어까지만 하더라도 대박일듯 전륜도 나쁘지않고
혹시 주제추천 받으시나요..?
만약 받으신다면
1. 원조 K5 , 기아 콩코드와 캐피탈
2. 마쯔다 - 포드 - 기아의 합작 , 프라이드
추천드립니다 , 프라이드는 지금도 도로에서 간간히 보이는 올드카네요 ㅎㅎ 콩코드는 성능이 출중해서 원조 양카라고 불릴 정도이니.. 과연 K5 의 조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담으로 두 차종 모두 출중한 성능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활약했었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군대에 있을때 자주 몰던 차인데 스윙도어랑 변속기쪽 문제를 제외하면 괜찮았습니다. 스윙도어만 아니었어도 아직까지 잘 팔리고 있었을거 같은데...
쌍용 화이팅 응원합니다 👏👏
투리스모 저는 아직도 가끔 도로에 보이면 이쁜데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ㅠㅠ
제목부터 찰떡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트라제 타다가 옛날에 뻘에 빠져서 못나온 경험때문에 13년식 투리스모를 중학생때부터 타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는데
지금은 제가 잘 타고 있습니다
예전에 샤토 뒷자리에 타봤는데
뒷자리의 승차감은 진짜 좋았음
잘보고있습니다
코란도는 스포츠와 투리스모가 있었는데
렉스턴은 왜 스포츠만 있었나 했더니
코란도 투리스모가 사실 로디우스 페이스 리프트였군요 ㅎㅎ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쌍용 화이팅!!! 렉스턴 칸 스포츠, 토레스에 이어 투리스모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MINI도 다루어주실 수 있을까요?
최종 진화형은 1대도 본 적이 없는데... 근데 벤츠 변속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 않나요? W222 7단도 버벅이던데
투리스모 뒷자리 슬라이딩도어 얻어서 프레임바디로 그대로나옴 요즘같은 캠핑족이 많은 시대에 불티나게 팔릴듯😊
23만키로 탄 13년형 투리스모아직도타는데 좋습니다
꿀잼 ㅎ
다 필요없고 자동차는 그냥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패션악세서리"라고 생각함
이 부분을 간과했기에 매력없는 자동차에 머무르며 매출하락이라는 자연스러운 결과로 나타난거죠.
매력적인 기아자동차처럼 "매력적인 외관"이 A to Z라는걸 빨리 깨닫길 바라며...
승차감이 좀 울렁거리는거 빼면 다 좋았었네요 실제로 타봤어요
최근 패밀리카로 구입했습니다. 승차감은 좋더라구요.
투리스모 2018년 모델은 무슨 치와와 처럼 생겼네요 ㅋㅋ
그래서 다음은 크라운이 안되니 알티마 Q50 Q70 중에 하나라구요?
그거 아니더라도 일본차 함 가시죠!
기다립니다.
그대의 새로운 모습을..
쉐보레 트랙스 30분 분량으로 다뤄 줄 때 까지 숨 참는다! 아! 홉!
2015년에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카니발 7인승으로 갔네요
카니발 몰면서도 투리스모로 갔었어야했나 라는 생각은 종종 했었는데
2020년에 중고로 팔땐 역시 카니발로 가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ㅎㅎ
아 너무 재밌당
개인적으로 아직도 투리스모 보면 예쁨
근데 진짜 이름 잘바꾼게 코란도 실내랑 로디우스 실내랑 비교해보기전까지 둘이 연관되어있는차인줄도 몰랐음
국내 60개월 무이자할부의 신기원을 열어주기도
했던 차였음.
큰맘먹고 마지막모델 사러 대리점 갔다가 2열 문짝 안쪽에 윈도우 스위치 말고는 아무 수납공간도 없이 컵홀더 하나 없는 절벽인걸 보고 도망쳐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