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빠의 칭찬세례가 낯설었던 아들 장영! 어쩌다 보니 둘만 놓인 식사시간.. 과연 장광부자의 진솔한 대화는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 #아빠하고나하고 #장광 #배우 아빠하고나하고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 구독과 좋아요 ✨ TV CHOSUN STAR 구독하기 ☞ / @tvchosunstar TV CHOSUN : / tvchosun
기질도 자체도 있어요. 억눌리고 외롭게 컸다해도 성인이후부터는 스스로가 이겨내고 되려 더 성숙해서 부모의 입장에서도 이해해보는 사람들, 밝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 모든게 단순히 어릴때 가정탓이 아니라 장영씨가 가진 기질도 있는거죠. 좀 딱딱하고 어두운.... 살아보니 그런걸 이겨내고 자신에서 악의 순환을 끊고 더 나아가 부모의 마음도 헤아려보는 사람이 진짜 성숙을 알고 지혜롭게 철이 드는거더라구요.
저 연세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눈물 흘리며 사과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돌아가신 아빠한테 따져 묻고 싶어요. 왜 끝까지 나한테 사과하지 않고 갔는지. 마지막 몇 년 동안 보여준 병들고 힘없는 모습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유년 시절과 그 수십 년의 원망조차 못하게 만들었는지. 그런 마음이 죄스러워서 또 스스로 마음 다치곤 합니다. 자해의 과정 같아요. 이런 아픔 품고 살아가지 않도록 어렵게 내민 아버지 손, 낯설고 거북할 때도 있겠지만 장영 씨가 잡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남이 부모님에 관해 조언할 때는 자기 얘기 아니니까 쉽게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와의 이별은 언제 다가올 지 몰라요. 건강하실 때 사과 받고 용서해 드릴 수 있다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노력해 보셨으면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같이 술잔 기울이며 연기 얘기 나눌 수 있는 부자 사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도 상황이 비슷했어요 아빠의 잘못으로 몇년간 가족과 연락끊고 지내다 암말기 환자가 되어서야 가족들 앞에 나타났을때 그 병들고 힘 없는 모습에, 또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제 맘 속 응어리와 상처를 채 풀지도 못하고, 원망도 못하고 3개월 만에 돌아가셔서...평생 남을거 같아요. 님 처럼 아직도 맘 속에 따져묻고 싶은 말이 많거든요. 그때 왜 그랬는지.. 나는 당신에게 어떤 자식이었는지를요...그 답을 영영 들을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차라리 있을때 맘껏 미워하는게 낫지 그렇게 가버리고나니 더 아프네요..
대들지않았고 반항은 하지않았고 그냥침묵으로 삭히고 삭히고 쌓인게 얼굴빛에 보입니다 너무 착한 아드님 두분 정말 응원합니다 아버지도 속으로 참으심이 많으셨을겁니다 침묵으로 냉정하셨지만 더이상의 두분 화를 더 자처하지않으심도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아버지도 아드님도 서로 상처가 많으셨을겁니다 서로 더 다가서지않았음은 분명하니까요 아버지와아들 아들과아버지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저는 먼저 아버지를 칭찬해드리고싶어요, 그 나이대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식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모습은 정말 어려운데 깜짝 놀랐어요. 아버지의 참 사랑이 보여지고 잘생긴 아드님, 아버지의 그런 첫걸음을 귀하게 받아주시기 바래요~ 보는 내내 웃다 울다, 이전에 백일섭 선생님과 지은씨를 볼때와 같은 마음입니다, 아빠나~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응원합니다👏🏻👏🏻👏🏻
청소년기에 아들 얼굴이 어두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 착하고 바르게 잘 자라 저렇게 멋진 청년이 되었으니 감사. 대한민국에서 장발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시작은 미약하였나 창대하게 될거 같은~. 큰 배우 될거 같아요~ 멋진 청년 응원합니다~^^. 아드님방을 좀 가구도 제대로 넣고 책상도 사주고 꾸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책상도 너무 작고요 ㅜ.
어릴 때 인정하지 않고 편함이 없던 아빠는 힘없고 늙은 아빠가 되어도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늙은 아빠가 죽기전에 그 두려움을 깨주고 떠나야됩니다 아들에게 넘기지 마세요 가해자가 풀어야지 피해자는 할수가 없어요 되든 안되든 장광처럼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면 아들은 그나마 풀릴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드님의 심성이 착하고 아버님도 흥분하지않으시고아들말을 들어주며 이해해볼려고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우리 남편같았으면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않았을거예요. 지금도 다 큰 딸하고 부딪히고 딸이 아빠한테 받았던 상처를 외면하며 여전히 딸 탓만하는걸보면 너무나 답답합니다.
장광씨가 아들을 사랑하는게보여요 너무 사랑하기에 잘되기를바라는맘으로 어릴때 강요 집착 비교 질책으로 표현하신것같아요 잘못된방식이지만 아버지의 깊은사랑이 느껴져요 내아버지는 방임 회피 짜증 분노였거든요 장영씨에게 관심과 사랑 욕심이 있으셨으니 집착했던거같아요 그것이 강요가되고 비교가 되었던거죠 아버지의 표현방식이 잘못됐지만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게 제 눈에보여요 아버지를 용서하시고 받아들이시면 장영씨가 자유함을 얻으실꺼예요
아들도 참 잘났고, 잘컸는데 ~늦게나마 감정의 골을 풀수 있으면 좋겠어요..장영님 마음 참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저는 아버지가 정말 미워서 돌아가시고 7년만에 묘에 딱 한번 찾아가고 그뒤론 20년이 넘도록 가지 않았거든요..근데 종종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곤해요.. 제가 몇년있으면 50을 바라보는데 나이가 먹어서야..밉기만 했던 것들이 잘못됐다 생각은 안들지만, 싫었던 아버지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저를 보곤해요. 장영님은 지금의 계기로 그런 삶을 살지 않기를..바래요. 힘내세요 !!
장영씨 표정에서 고스란히 그 마음이 전해와 ....너무나 슬픕니다.슬픔..기쁨..?당황..모든 상황에 대한 그 마음이~이해 한다 하지는 못하겠죠 (겪어보질 않았으니)아팠을 예전에 마음이 너무나 팬입장에서도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요.이 프로그램을 만나고 곧 좋을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힘내세요 장영씨~본인 마음을 누가 감히 풀어라 받아줘라 할수 없습니다.찬찬히 조금씩 더디게 풀어도 되요~장광님 아버지께서 이제 노력하고 있다는 그 사실만 알고 계심 될것 같아용. 암튼 힘내길 바라요~😊😊😊😊😊😊😊😊😊
장영씨 !!!!앞으론이번기회를 토대로 승승장구 할겁니다 공부는 만학도라는게 있어요 어릴때 공부에 관심없어서 못한거지 그런데 장영씨뒤늦게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한다면 가족이 응원과 축하를 해줬어야지 전 60대 지만 딸들한데 늘 응원의 메세지와 칭찬을 많이 했어요 현재는 본인도 잘되고 보람이 있습니다
근데... 장광님 정도면.. 저 나이대 어르신들중에서 진짜 양반이시지 않나요.. 저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시는것만으로.. 저는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아들 마음 풀어주겠다고 칭찬도 하려 하시고... 노력중이시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아드님이 거의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신데 여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있는거라면..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무조건 응원해주고 보듬어주는것도 어렵긴 합니다...
장영님 목소리톤이나 외모나 정말 너무 멋지세요.드라마나 영화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왜 이런분이 무명인거죠?ㅜ 늘 준비하는 모습도 멋지세요.제~~발 좋은 역할로 본인의 능력을 펼치는 날이 있길 바래요.아니 반드시 있을거예요.장영씨때문에 아빠와 나 늘 보고있어요~장광씨도 사랑입니다^^
근데 솔직히 아들이 나이는 계속 먹고 돈벌이는 없고 경제적인 독립도 결혼도 못하고 갑자기 다른과 대학원을 가려고 공부한다는 상황에 아버지가 좋게 얘기만 할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장영씨는 자꾸 본인 하는일에 응원도 신뢰도 없어서 상처받은 얘기만 하는데.. 아버지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세요 언제까지 가족과 한집에 같이살수있는것도 아닌데 하루빨리 독립해야되는 상황에 끝없이 공부만 하고있다고 생각하실수있죠 저같아도 그렇게 생각할꺼같구요
가족은 구성원에게 힘이 되고 행복이 되고 편안한 곳 입니다. 밖에서 아무리 힘들고. 괴롭힘 받아도. 집에와서 행복해진다면 무조건 힘이 됩니다. 집에와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면 집이 아닙니다. 때문에 누가 틀렷다를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집이 라는 존재가 뭔지 얘기하려는 것입니다. 집에서 맨날 싸우고 그러는 가족 보면 한심합니다.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 독립을 못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장영씨 힘내세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마음의 상처는 더욱 클수밖에 없을것 같아요.그럼에도 객관적으로 우리가 봤을땐 장영씨 꽤 괜찮은 사람 입니다.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젊은날을 행복하게 설계해 나아갔으면 좋을꺼 같아요.
어린시절 상처준거 인정, 미안하다고 말하는것 현재의 삶에서 잔소리 안하고 기다려주는거 그렇게만 해도 부자관계가 엄청 좋아질것 같아요 저는 제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시면 어린시절 상처가 녹을것같아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부모님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 같더라구요 이렇게 티비에 나와 이런 모습을 노출시키는 것도 두 분다 달라지고 싶고 또 두 분다 용기낸거라 생각합니다 미움,상처,섭섭함만 없애면 되지 (또 믿어주고) 어색함을 없애고 친해지는 것까진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아빠하고나하고] (50분) 이젠 바뀌고 싶은 아빠! 해결사가 장광 부자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제시한 솔루션은?! #TVCHOSUNSTAR (TV CHOSUN 240731 방송)](http://i.ytimg.com/vi/eNjU1jneqWo/mqdefault.jpg)
![[#아빠하고나하고] (50분) 이젠 바뀌고 싶은 아빠! 해결사가 장광 부자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제시한 솔루션은?! #TVCHOSUNSTAR (TV CHOSUN 240731 방송)](/img/tr.png)
![[#아빠하고나하고] (50분) 장광 아들 장영이 말하는 억울하고 힘들어도 어디다 이야기할 수 없는 무명 배우의 고충 #TVCHOSUNSTAR (TV CHOSUN 240814 방송)](http://i.ytimg.com/vi/vHFcsbGjg2k/mqdefault.jpg)
아들이 저렇게 상처가 많은데 엇나가거나 부모를 막 대하지않는걸보면 착하다고 느껴져요. 아버지도 방법은 틀렸을지 모르나 아드님을 너무 사랑하는게 보이구요. 응원해요.
아들이 착하네요 많이참고있은 모습이 마음이 아픈니다
연세가 70이신데 저정도 노력은 진짜~~대단하신거다.
70되도 80되도 죽을때까지 절대 고집안꺾고
가족들 힘들게 하다 가는 분들도 많다.
난 우리아버지가 저렇게 나오면 저 노력과
본심이 느껴져서 혼자 있을때 폭풍오열했다. ㅠㅠ ㅎㅎ
마음이 치유가 안되면 결핍을 자꾸 채우려고 해요. 마약이나 폭식이나 그런걸로 안채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려고 발버둥치는 아드님 있는 그대로 인정 좀 해주세요.
😊😊😊😊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아버님의 노력에 눈물이 나네요.
어떻게든 아들한테 다가가기 위한 노력에 대단한 아빠입니다
아들도 먼저 다가가서 얘기 꺼냈으면 하네요
40살이면 아들이 잘못이지 저렇게 다해줬는데 부모 탓하기는 독립하고 부모 빽으로 그만 하세
용기를 내준 아빠가 멋지시다ㅠ
늦었지만, 노력하시는 아버지의 모습도
보기좋고 응원 해 드리고 싶네요😊
맞아요~아버지가 훌륭하삽니다
그래요 멋진 아빠! 아버지
용기내어 시도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아버지 쵝오
아들 표정과 얼굴빛보면 얼마나 억눌리고 외롭고 긴장돼게 컸는지 보인다.아버지가 진심으로 반성하면 정말 사랑이 피어납니다
기질도 자체도 있어요. 억눌리고 외롭게 컸다해도 성인이후부터는 스스로가 이겨내고 되려 더 성숙해서 부모의 입장에서도 이해해보는 사람들, 밝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
모든게 단순히 어릴때 가정탓이 아니라
장영씨가 가진 기질도 있는거죠.
좀 딱딱하고 어두운....
살아보니 그런걸 이겨내고 자신에서 악의 순환을 끊고 더 나아가 부모의 마음도 헤아려보는
사람이 진짜 성숙을 알고 지혜롭게 철이 드는거더라구요.
장영~보면볼수록 매력 덩어리네요~
인물도좋고, 심성도 좋고, 참 멋진청년인건 분명해요
피디님이랑 감독님들 좀 찾아주세요
참 정말 미쳤다 불리수거 하려 나왔는데도 빚이나요 정말 매력이 많네요.
티비 좀 많이 나와 광고도 저얼굴에 많이 찟었으면 해요
사랑 합니다
아빠도 노력 하는 모습이 짼 하네요
❤❤❤영이네 가족 홧팅❤❤❤🎉
연기가 아닌 고독미가 있는 장영씨의 외모는 오히려 예술품같아요.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성숙한 아티스트가되길 응원합니다. 😊😊😊😊😊
아들 이렇게 잘생기고 속이 참깊고 마음따뜻한 멋있는 사람이네요. 아버지가 조금씩 오늘처럼 다가간다면 행복한 부자 될것같아요♡♡♡
아버님의 용기가 진짜 대단한겁니다 배우 장영님 앞으로 드라마 영화 많이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목소리가 넘좋아요 사극도 잘하실듯
장영씨
얼마나 아팠을까요
또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장영씨 앞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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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씨
꼭 멋진 배우가
될꺼라는 믿음이
옵니다!!
저 연세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눈물 흘리며 사과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돌아가신 아빠한테 따져 묻고 싶어요. 왜 끝까지 나한테 사과하지 않고 갔는지.
마지막 몇 년 동안 보여준 병들고 힘없는 모습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유년 시절과 그 수십 년의 원망조차 못하게 만들었는지.
그런 마음이 죄스러워서 또 스스로 마음 다치곤 합니다. 자해의 과정 같아요.
이런 아픔 품고 살아가지 않도록 어렵게 내민 아버지 손, 낯설고 거북할 때도 있겠지만 장영 씨가 잡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남이 부모님에 관해 조언할 때는 자기 얘기 아니니까 쉽게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와의 이별은 언제 다가올 지 몰라요.
건강하실 때 사과 받고 용서해 드릴 수 있다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노력해 보셨으면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같이 술잔 기울이며 연기 얘기 나눌 수 있는 부자 사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저도 아버지께 묻고싶었던 유년시절의 힘듦이 있었는데 돌아가시기 전 1년동안 앓다가 가셔서
묻지도 따지지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가슴에 맺혀있거든요...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저도 상황이 비슷했어요 아빠의 잘못으로 몇년간 가족과 연락끊고 지내다 암말기 환자가 되어서야 가족들 앞에 나타났을때 그 병들고 힘 없는 모습에, 또 얼마 남지않은 시간에 제 맘 속 응어리와 상처를 채 풀지도 못하고, 원망도 못하고 3개월 만에 돌아가셔서...평생 남을거 같아요. 님 처럼 아직도 맘 속에
따져묻고 싶은 말이 많거든요.
그때 왜 그랬는지.. 나는 당신에게 어떤 자식이었는지를요...그 답을 영영 들을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차라리 있을때 맘껏 미워하는게 낫지
그렇게 가버리고나니 더 아프네요..
옛날 아버지들 다 그렇죠, 장광배우님 노력의결실이 있을거예요, 잘생기고 든든한 장영배우 너무좋아요 👍🥰
장영씨. 매력이 많아요
분명 배우로서 좋은일이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좋은배우돼서 더 잘돼서 아버님께 여쭤봐주세요 그렇게 어렸는데 왜 그렇게 모질게 대했냐고 ?그래서 꼭 더 성공하세요 꼭 !!!
잘어울리는 배역이 꽤 있을듯해요. 얼굴이 특색이 있음. 언젠가 크게 뜰듯해요
자립심 독립심ㅡ경제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문제인것 같다 부모입장도이해함 영이도 괴로울듯 ㅡㅡ
장영씨
매력 쩔어요~
대들지않았고
반항은 하지않았고
그냥침묵으로
삭히고 삭히고 쌓인게 얼굴빛에 보입니다
너무 착한 아드님
두분 정말 응원합니다
아버지도 속으로 참으심이 많으셨을겁니다
침묵으로 냉정하셨지만
더이상의 두분 화를 더 자처하지않으심도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아버지도
아드님도
서로 상처가 많으셨을겁니다
서로 더 다가서지않았음은 분명하니까요
아버지와아들
아들과아버지
너무 부럽고 멋지십니다
진심 응원합니다♡
장영씨가 칭찬에 감정포인트가 터졌듯이, 아버님도 자식에게 감사함을 듣고 감정포인트가 터지셨네요..내가 칭찬이 그리웠듯이 상대방도 어떠한 그리움이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의 맘을 헤아려보면 어떨까요
❤
🎉🎉🎉🎉🎉❤❤❤❤❤😊
그 고뇌와 심연의 깊이가 연기로 표현된다면 오천만 배우가 될것 같아요~~ 매력적인 장영 응원합니다ㆍ아버지는 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저런 슬픔과 외로움이 드라마나 영화에. 녹아들듯
😭
아버지의 처음 듣는 칭찬에 눈물 쏟는 아들, 그런 아들에게 미안하다며 우시는 아버지, 10 년 전의 아들과 저의 모습 입니다. 보는 내내 함께 울게 되네요
행복하세요
아들이 착해요 그래서 더 행복했으면 ~^^
식탁의 트라우마 깨고 정말 정말 사랑하는 부자지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노력하시는 아빠..받아들이는 아들..화이팅.!
장영씨 키도 크고 너무 잘 생겼어요😃 두 남매가 엄마 아빠의 좋은점만 닮은듯~^^
와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ㅠㅠ서로 마음열고 이야기하는 게 멋지고 대단해요😢
용기를 내어준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몽글몽글 해집니다. 얼마나 멋진지요. 웃음이 만개합니다. 계속해서 화이팅! 응원합니다
장영 배우님 10대와 비슷한 세월을 겪어와서 그런지 너무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나네요..가족에게까지 나를 증명해야한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고달픈 일인지..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신거 너무 멋지고 앞으로 정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먼저 아버지를 칭찬해드리고싶어요, 그 나이대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자식에게 먼저 다가가려는 모습은 정말 어려운데 깜짝 놀랐어요. 아버지의 참 사랑이 보여지고 잘생긴 아드님, 아버지의 그런 첫걸음을 귀하게 받아주시기 바래요~
보는 내내 웃다 울다, 이전에 백일섭 선생님과 지은씨를 볼때와 같은 마음입니다, 아빠나~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응원합니다👏🏻👏🏻👏🏻
장영 드라마 나오면 무조건 본다👍🏻
저두요! 착한사람이네요
저두 ^^
근데 이렇게 잘생긴 아들이 있었다니 깜놀😊
장영씨. 곧 울듯이 참고 있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아버지 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인지라 서툴러서 그러신 것 같아요. 죽을 때까지 성장해가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장광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관계 회복의 확신이 듭니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진 아버지 장광님 응원합니다
장영 잘생겼다. 일본에서 더 잘먹힐듯
정확하시네요 제가 그 말이에요
장영씨 잘됬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동치미 보니까 유머도 있으시더라고요
장발이 엄청 어울림
오다기리 조
외람된말이지만…정말 유전자 조합이 훌륭합니다~!
브라운관에서 많이 뵙길 바라고 가족들과 성장하는 좋은기회 되시길 바랍니다~!
진짜 남매 유전자 조합 너무훌륭함ㅋㅋ누나도미녀임 어머니아버지 조합이 기가막히게됨
님의 글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장영 진짜 잘생겼고 위트 유머 다 갖추었어요 기다리세요 잘될거에요 부모님이 기도하사잖아요 부모님 가시면 못해 드린것만 생각나고 슬프고슬퍼요 장광님 목소리 발음 최고에요
눈물이 납니다
저의모습같고
이세상에 너무도 않은 이들이
부모의 독단으로 슬프고 아픈세월을 살았습니다ᆢ
너무 잘생기고 귀한 아들 너무 멋진 아빠 자식한테 이기는 부모 없듯이 모든 거를 누르고 자식 의 마음에 기울여 주는 아빠 너무 멋지십니다❤
저렇게 잘생긴 아들내미를
왜 여직 꽁꽁 감춰놧을까요ㆍ
딸내미도 예쁘다 햇는데
아들내미 완젼
주연금 외모네요ㆍ
울동네 아줌니들
감탄사 나왓어요ㆍ
부자간의 사이가 좋아서 아빠가 연기지도를
마니 해주셨더라면 장영은 지금 탑배우가 됐을텐데. 저 비주얼로 여지껏 뜨지 못했다는거 쇼킹이네요. 잘 생겨도 너무 잘 생겼다 장영
그러게요. 아드님 타고난 심성이 착하신거 같아요. 그거하나면 자식농사 잘지으신거예요. 욕심 노노 저는 저런아들 있으면 보고만있어도 행복할것같아요.
❤아버지 울지마세요 👍멋지다
아들 장영님👍👍👍멋지다
잘되어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나요 ❤
아들이 너무 멋있고 잘 참고 잘 컸네요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기대치가 높고 칭찬에
인색 한가봐요...가족이 제일 어렵죠
서로 상처을 빨리알고 빨리 개선 했다면
더 좋을텐데요 아버지 방식이 잘못 됐지만
잘되길 누구보다 바라셨을꺼 같아요
근데 장영씨 진짜 매력있게 잘생기셨는데
왜 안뜰까요
서로를 인정해야겠어요. 장영씨의 그늘이 마음 아프네요. 가족간에 진심어린 한마디에 눈녹듯 없어질수 있어요. 마음이 치유 되어야 앞으로 나아갈 힘도 생겨요. 칭찬거리는 널렸어요. 존재 만으로도 충분하고요.
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타자칠때 도저히 안되서 장영씨가 종이 옆에두니까 또 따라오는 아부지 너무 귀여우시닼ㅋㅋㅋ😊
전 이 가족 팬입니다 ~
청소년기에 아들 얼굴이 어두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 착하고 바르게 잘 자라 저렇게 멋진 청년이 되었으니 감사. 대한민국에서 장발이 제일 잘 어울리는 배우. 시작은 미약하였나 창대하게 될거 같은~. 큰 배우 될거 같아요~ 멋진 청년 응원합니다~^^.
아드님방을 좀 가구도 제대로 넣고 책상도 사주고 꾸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책상도 너무 작고요 ㅜ.
자식들한테 자상하고 좋으신 분입니다!….자식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내비친다는거 세상 모든부모가 그렇지 못하시죠…좋은 집안입니다……행복들 하시길…
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도 울컥하시며 저에게 사과하셨어요.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 그동안 서운했던것들이 순식간에 치유되는.. 울면서 봤습니다. 아드님, 아버지 너무 멋지시네요..응원합니다!!
멋지신 아버님이네요....
그 시절 아버님들은 되려 사과는 커녕 왜 자꾸
과거얘기 꺼내냐고 호통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연기자라고 해서 연극영화과 갈필요는 없어요. 심리학도 좋은 연결고리가 될듯하네요~ 응원합니다
보면서 같은 생각했어요~
미자네 주막 통해서 처음 봤는데 츤데레 영이씨
승승장구 하세요~~~
크게 응원합니다~😊
저도 이 생각 함요
아들이 너무 착하고 인물도 너무 좋아요
두분앞으로 더욱 사랑하며 행복 하세요.❤
아버지 이제 나이 많으시니 아들이 아빠 많이 사랑해주세요.
장영씨를 보고 있으니 눈물 나네요
고립됐던 마음이 쉽게 풀리진 않겠죠
그래도 아빠에게 좀더 다가가세요
나중엔 후회 하게되요
어릴 때 인정하지 않고 편함이 없던 아빠는 힘없고 늙은 아빠가 되어도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늙은 아빠가 죽기전에 그 두려움을 깨주고 떠나야됩니다
아들에게 넘기지 마세요
가해자가 풀어야지 피해자는 할수가 없어요
되든 안되든 장광처럼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면 아들은 그나마 풀릴거에요
우리부모한테 미안하다는 말 한번만 듣고싶다..저렇게 노력하시는 부모님 부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드님의 심성이 착하고 아버님도 흥분하지않으시고아들말을 들어주며 이해해볼려고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우리 남편같았으면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않았을거예요. 지금도 다 큰 딸하고 부딪히고 딸이 아빠한테 받았던 상처를 외면하며 여전히 딸 탓만하는걸보면 너무나 답답합니다.
너무 감동받아서 펑펑울며봤음다 아들과 아버지 너무 좋아요
나는 이가족들 다 좋음 스타일이 그래서 그렇치 장광씨 장영씨 두분다 좋은분들인게 느껴짐❤
저 연세에 노력하시는게 쉽지 않을텐데...마음은 그렇지 않으셨는데...표현방법을 모르셨구나....쉽지않은용기...응원합니다....!!
장광씨가 아들을 사랑하는게보여요
너무 사랑하기에 잘되기를바라는맘으로
어릴때 강요 집착 비교 질책으로
표현하신것같아요
잘못된방식이지만 아버지의 깊은사랑이 느껴져요
내아버지는 방임 회피 짜증 분노였거든요
장영씨에게 관심과 사랑 욕심이 있으셨으니
집착했던거같아요
그것이 강요가되고 비교가 되었던거죠
아버지의 표현방식이 잘못됐지만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게 제 눈에보여요
아버지를 용서하시고 받아들이시면
장영씨가 자유함을 얻으실꺼예요
아들도 참 잘났고, 잘컸는데 ~늦게나마 감정의 골을 풀수 있으면 좋겠어요..장영님 마음 참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저는 아버지가 정말 미워서 돌아가시고 7년만에 묘에 딱 한번 찾아가고 그뒤론 20년이 넘도록 가지 않았거든요..근데 종종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곤해요.. 제가 몇년있으면 50을 바라보는데 나이가 먹어서야..밉기만 했던 것들이 잘못됐다 생각은 안들지만, 싫었던 아버지 모습을 닮아가고 있는 저를 보곤해요. 장영님은 지금의 계기로 그런 삶을 살지 않기를..바래요. 힘내세요 !!
장광님 보면서 나두 저랬구나 하고 그냥 눈물이 나네요 참 좋은 프로그램 이네요 감사요 🙏😭
장광님의 용기가 너무 멋지십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너무 잘 생기셨네요
아빠도 ~~~^^
아버지가 장영씨 많이 사랑하시네요~~ 먼저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런아들 장영씨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멋져요~~ 부자관계 회복을 응원 합니다~🎉🎉🎉🎉🎉
장광부자를 드라마에 같이 출현시키면 좋은데,,,,,
두분이 드라마에 나오면 너무너무 좋을듯요
묘수네요
완전 👍🏻👍🏻👍🏻
아들이 착하고 너무 잘 생겼어요~^^
장광님같은 아버님 없습니다.
T, F 뭐든 마흔 다된 아들 대학원비에 집에 살게하는 부모 몇이나 될까요?
참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연세드신 아버지 눈에 눈물 흐르는거보고 저두 울었어요.착한 아들하고 대화 많이 하고 사랑 많이 하고 표현하고 살부비고 사세요.
두분 모습보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ㅜ
저역시 아버지께 인정받지 못했는데 10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두분 너무 멋지고 장영씨 그 아픈마음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바랄께요!! 전 40대 주부입니다.
장영씨 사극잘어울릴것같아요
드라마든뭐든 배우로꼭성공하시길
사랑하는 만큼 이제까지 못해줬던 만큼 앞으로 더 표현해 주세요😊
아버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장영씨 넘 잘생겼어요
대성하길 기도합니다
아들 착해요
착한 장영씨…눈물 주륵 흘렸어요 내모습같아서…
장영씨 표정에서 고스란히 그 마음이 전해와 ....너무나 슬픕니다.슬픔..기쁨..?당황..모든 상황에 대한 그 마음이~이해 한다 하지는 못하겠죠 (겪어보질 않았으니)아팠을 예전에 마음이 너무나 팬입장에서도 많이 아픕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요.이 프로그램을 만나고 곧 좋을 결과가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힘내세요 장영씨~본인 마음을 누가 감히 풀어라 받아줘라 할수 없습니다.찬찬히 조금씩 더디게 풀어도 되요~장광님 아버지께서 이제 노력하고 있다는 그 사실만 알고 계심 될것 같아용. 암튼 힘내길 바라요~😊😊😊😊😊😊😊😊😊
장영씨 !!!!앞으론이번기회를 토대로 승승장구 할겁니다 공부는 만학도라는게 있어요 어릴때 공부에 관심없어서 못한거지 그런데 장영씨뒤늦게 공부에 관심이 있어서 한다면 가족이 응원과 축하를 해줬어야지 전 60대 지만 딸들한데 늘 응원의 메세지와 칭찬을 많이 했어요 현재는 본인도 잘되고 보람이 있습니다
근데... 장광님 정도면.. 저 나이대 어르신들중에서 진짜 양반이시지 않나요.. 저렇게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시는것만으로.. 저는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아들 마음 풀어주겠다고 칭찬도 하려 하시고... 노력중이시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아드님이 거의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신데 여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있는거라면..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무조건 응원해주고 보듬어주는것도 어렵긴 합니다...
나도 답답하지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니라고 봄. 집 사람은 아무리 망해도 나한테 응원하고 힘을 주는 가족이지. 스트레스 주는게 아님
아들이 착하다요
엄마 아빠는 그닥 인물 잘났다고 볼수없는데 아들은 왜케 잘생겼죠?
pd들 뭐 하세요?완전 주연급이구만요
어딘가 주눅들어보이고 자신감이 없고 어두워보여요
@@codemansionis점쟁이나셨네
@@codemansionis그러면 이런 캐릭터에 캐스팅되면 찰떡이겠네유
가족의 외면이
나도모르는 사이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언가에 매어 있으면 잘 안풀립니다
마음의병이 있으셨으니
가족들이 좀노력해서 좀이해해주시고만져주셨으면합니다 겉으론 성인이지만 미성숙상태있었네요
이제 다 떨쳐 버릴수있도록 힘을실어주셨으면합니다
늦되는사람 있어요
배역 하나 잘 따면 대박일듯
심리학과 잘 가신 거 같아요~ 아버지와 눈을 마주 보지 못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칭찬을 못한 건 아버지의 성장과정에서 할아버지와의 관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일단 아빠가 그냥 넘 멋진 분이시고 아들 역시 너무 착함… 영 배우님은 진짜 선과 악 둘 다 잘 어울리는 묘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꼭 흥하시길
효리네 처럼 장영씨 아버지랑 여행 같이 가셔야겠네요❤❤❤
잘생기면 뭐합니까 싱겁게 매력 업는 배우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영 선생님 의 아드님 께서는 물론 외모도 준수하지만 남다르게 매력적인 면이 강해 앞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스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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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참 좋더라구요
앞으로 이프로로 인해서 성공예감
그러게요. 비주얼이..음 알맞은 배우역할이 있을듯 하네요
아들과 아빠 좋은 관계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두분다 이해가 갑니다
아드님 예뻐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멋지세요~
변화는 아들을 사랑하고 계신거에요
용기내 주셨네요
최고~❤
영 넘 잘생기고 매력있네요
성공 하시길요~!!
아빠가 용기내 주셔서 감사하네요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칭찬 받을일 하지 않았고 그래도 아버지께서 바뀌시려고 애쓰는 모습이 짠하게 느껴져요.무엇이든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장영씨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아버지 확 맘 열어주실 분 이세요~!
아들이 맘을 여세요 부모는 아들이뭘해도 좀더잘했으며 하는마음에서 그러실검니다
미워서 그런게 아님니다
영이씨 정말 잘생겼음
이가족 늘 행복하세요 행복 별거아니예요
아드님이피해의식 본인이벌어서 생활하고 공부하고시퍼도 못하는사람들도있는데 아버지원망에서 벗어나야됩니다 생활전선에 나가보세요 세상이 치열합니다 부모님 우산아래 마니받고살았다라고 느끼는건 세월이가면 아주늦게 느껴질거같아요 본인도힘들었겠지만 부모님도 부모노릇이 쉽지많은 않다는걸 ~~부모님의 노고도 가슴깊이 느껴보고 사랑도 아시게된다면 아주멋진 아드님이될겁니다 장광 부자분 화이팅입니다
장영배우님 힘내세요,너무 멋지세요🎉
장영님 목소리톤이나 외모나
정말 너무 멋지세요.드라마나 영화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왜 이런분이 무명인거죠?ㅜ
늘 준비하는 모습도 멋지세요.제~~발 좋은 역할로 본인의 능력을 펼치는 날이 있길 바래요.아니 반드시 있을거예요.장영씨때문에 아빠와 나 늘 보고있어요~장광씨도 사랑입니다^^
남자긴머리극혐하는데
장영 이사람은 진짜잘어울리네 목소리도짱좋으다~딸도매력터지던데~유전자머임??부럽다
두 분 잘하셨어요
더 좋아지실거에요❤
아빠가 안계시는 저는
너무 부럽고 눈물나요
두 분 파이팅입니다❤❤❤
미남이세요 영이님ㅎㅎ
근데 솔직히 아들이 나이는 계속 먹고 돈벌이는 없고 경제적인 독립도 결혼도 못하고 갑자기 다른과 대학원을 가려고 공부한다는 상황에 아버지가 좋게 얘기만 할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장영씨는 자꾸 본인 하는일에 응원도 신뢰도 없어서 상처받은 얘기만 하는데.. 아버지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세요 언제까지 가족과 한집에 같이살수있는것도 아닌데 하루빨리 독립해야되는 상황에 끝없이 공부만 하고있다고 생각하실수있죠 저같아도 그렇게 생각할꺼같구요
맞습니다 ㅜㅜ
가족은 구성원에게 힘이 되고 행복이 되고 편안한 곳 입니다. 밖에서 아무리 힘들고. 괴롭힘 받아도. 집에와서 행복해진다면 무조건 힘이 됩니다. 집에와서 더 스트레스 받는다면 집이 아닙니다. 때문에 누가 틀렷다를 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집이 라는 존재가 뭔지 얘기하려는 것입니다. 집에서 맨날 싸우고 그러는 가족 보면 한심합니다.
아니 애초에 문제 자체가 유년시절 아버지의 차별대우, 고압적인 훈육, 정서적 학대 때문에 시작된건데 딱 성인이 된 이후 모습만 방송에 비춰지니 독립을 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이러지ㅋㅋ 부분만 볼게 아니라 왜 이런 갈등이 생겼는지 시초를 보고 전체를 봐야지 이걸 그냥 독립 문제로 보는 사람들 보면 참 바보같고 답답하다..
자식한테 물질을 준다고 학대나 강압적으로 구는게 정당화가 되는게 아닌데 참 아직도 한국은 이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남.. 자식은 순전히 부모가 원해서 태어난거임
오히려 어렸을때 그런 경험들도 인해 제대로 독립을 못하는걸수도 있음. 그리고 저 아들 노가다랑 알바 다 하고 있음
이 부자 스토리 너무 잼있어~ 영이 짱 착하고 잘생김❤
아빠 너무 훌륭하셔요.
가족 모두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 분이 여행 프로그램 함께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영이씨 앞으로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응원합니다~!!!
장영씨 팬댔어요 너무 멋있고 똑똑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
부모는 무조건인정하고
칭찬해주셔야해요
칭찬받고 자란사람이 자존감이 높아요
장영씨 힘내세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을때 마음의 상처는 더욱 클수밖에 없을것 같아요.그럼에도 객관적으로 우리가 봤을땐 장영씨 꽤 괜찮은 사람 입니다.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젊은날을 행복하게 설계해 나아갔으면 좋을꺼 같아요.
어린시절 상처준거 인정, 미안하다고 말하는것 현재의 삶에서 잔소리 안하고 기다려주는거
그렇게만 해도 부자관계가 엄청 좋아질것 같아요
저는 제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시면 어린시절 상처가 녹을것같아요
그런데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부모님입장에서도 쉽지 않은 일 같더라구요
이렇게 티비에 나와 이런 모습을 노출시키는 것도 두 분다 달라지고 싶고 또 두 분다 용기낸거라 생각합니다
미움,상처,섭섭함만 없애면 되지 (또 믿어주고) 어색함을 없애고 친해지는 것까진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장광아저씨 오메가3 CF들어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기승전 오메가3
ㅎㅎㅎ 잘됐으면 좋겠어요
둘이 같이 들어오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
ㅋㅋㅋㅋ😂 오메가3 찾는데 아들이 숨겨놓고 몰래 먹다 걸리는 컨셉으로 하면 재밌을듯 ㅋㅋㅋ
나를 돌이켜 보았네요 ㅠㅠ
내 자식들에게 나는 어떤 엄마인가
회개할 부분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