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이 통곡한 진짜 이유?(본편) The richest man in Gye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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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경주 최부자댁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즉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를 실천한 우리나라 대표적 고택입니다.
(육훈[六訓])
-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을 하지마라
-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 흉년기에는 남의 땅을 사지 마라
-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 며느리는 시집온 뒤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인터뷰 : 최창호/경주 최부자 댁 후손)
Title : 명부(名富)의 품격 - 경주 최부자 댁
최부자댁 의 1년 쌀 생산량은 약 3천 석이었는데 1천 석은 사용하고, 1천 석은 과객에게 베풀고 나머지 1천 석은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다고 합니다.
(경주 최부자 댁의 독립운동)
구한말에는 신돌석 장군이 이 집으로 피신했고 최익현 선생이 여러날을 머물러 갔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의친왕 이강(李堈)이 사랑채에서 엿새동안 머물면서 최준(崔浚 1884~1970)에게 문파(汶坡 : 명성이 높은 집)라는 호를 지어 줬습니다.
(최준의 통곡)
최준선생은 집안의 마지막 부자였습니다. 백산 안희제(安熙濟)(독립운동가, 1885 ~ 1943년)와 함께 백산상회(白山商會)를 설립해 막대한 독립자금을 제공했고 일본 경찰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했습니다. 백산상회는 결국 부도를 맞았고 3만 석에 달하는 빚을 지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일제 식산은행(殖産銀行)과 경상합동은행에 모든 재산이 압류됐는데 식산은행 아리가(有賀光豊) 총재가 최준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빚의 절반을 탕감해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방 후 최준은 김구선생을 만났을 때 안희제에게 전달한 자금이 한푼도 빠지지 않고 전달된 사실을 확인하고 백산 안희제를 기리며 통곡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이후 전 재산은 교육사업에 뜻을 둔 최준의 뜻에 따라 현 영남대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인터뷰 : 최창호/경주 최부자 댁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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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동안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한 경주 최부자댁.
이 가옥은 1700년대 건축으로 그 평면구조가 경상도 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재목들도 일반 가옥에서는 보기 어려운 좋은 재목을 썼을 뿐 아니라, 건축물 자체의 조형적인 아름다움도 뛰어납니다.
건물 구성은 대문채·사랑채·곳간·안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문채에는 작은 방이 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복원한 ‘ㄱ’형 사랑채는 고택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곳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당시엔 여러채가 있었는데 지금은 한 채만 보존돼 있습니다.(1채 당 쌀 800석을 보관) 트인 ‘ㅁ’자형 안채는 실제 ‘ㄷ’자형 평면 모습인데 조선시대 양반집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교동 69번지
![[최부자댁] 경주 최부자댁에 가보셨나요? 진정한 부자의 품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http://i.ytimg.com/vi/lI08axprm84/mqdefault.jpg)
사방 백리안에 굶어죽는사람이없게하라. 는 그유명한 최부자댁 그말을 저도 평생기억하며 살고 실천하려합니다 존경합니다 최부자댁 따님. 거창사시는 종부님 보고싶네요
정말 대단한 가문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이런ᆢ정신적지주는
지금도후세에도영향력주시길❤
훌륭한 가문예요
네. 따뜻해지면 방문해 보세요.
내 조상이지만 훌륭하셨네요
한번 다녀오세요.
감동입니다!
그래요 영남대학교 강탈했지요
독립운동 자금은?
원래 부자집
이었답니다.
이병철 사카린 밀수에 헌납했지
대학교 만들었는데 다까기마사오가 강탈했죠?
@user-by9mj6dt7n님~
🐕 대중이때부터 중국 조선족ㆍ한족 끌여들여 자유대한민국을 중공에 넘기는데 아주크게 기여하고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자살율 세계1위로 만들고 30년동안 자유대한민국을 해쳐먹었지 😮
최씨 집안의 가세가 예전 만 못해서 삼성의 이병철한테 맞겼는데, 이 놈이 다끼가마사오 한테 갖가 바쳤고, 지금 그 딸이 차지하고 있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