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제가 이제는 30살이 넘어서 가정을 이루고 4살짜리 아이도 키우고 있네요.. 학창 시절의 설렘이 가득했던 제 추억 속 그 오빠들의 공연을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고 믿기지 않았어요 무대 위에서 여전히 열정적으로 빛나는 그 모습을 보며, 순간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고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과거의 그 순간들과 오늘의 내가 연결된 듯한.. 이제는 부모가 된 제가 그때와는 다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같은 곡들에 담긴 새로운 의미들을 느낄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나의 청춘과 함께했던 그들이 여전히 이렇게 우리 곁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그 시설 제 가슴을 뛰게 했던 그 소중한 시간들이 여전히 내 안에 살아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241109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현장에 있었지만 너무 기억하고싶어 영상 다시 봅니다. 이거 보면 준수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보이는것 같아요. 팬들한테 안보이게 눈물 흘리고.. 팬들에게 슬픈 표현보다는 고개들고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저 모습이 여태 힘들때마다 이겨내려고 노력한 모습같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아파요... 울지마..나도 울어..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아잠잠만만.....나지나나ㅉ 못보겠는데........저 눈이 ....왜 그때보다 더 어린 시절의 김준수를 담고 있어......왜 언제든지 소년으로 돌아가 ㅠ...............왜 사람을 또 싱숭생숭하게 만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오빠들을 좋아하면서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게 됐고,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돌아가지 않음을 배웠어요.. 그래도ㅠ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있는 것들을 잘 간직하면서 잘 살아가보자고요 ㅠ 오빠들 그저 건강해야해.......몸에 나쁜 거 그만 먹고....
돈세굿 한동안 잊은 줄 알았는데 첫 멜로디로 되살아나던 08년 화정체육관 마지막 팬미팅 때 오빠도 팬들도 다들 이노래 이후 오열했던 기억이 확 머릿 속을 스쳐가더라,,, 참 그 때의 시절 준쨩도 정말 어렸는데 어떻게 오롯이 견뎌냈을까 감히 상상 조차 안된다,,,,저 표정이 이미 모든걸 말해주는데 마음이 찢어져…🥺
그땐 이노래가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우리 손놓지 않고 너무 잘 견뎌왔고 지금 웃으며 함께 있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서로서로를 지켜준거 같아서 고맙고 또 고맙고 수많은 추억과 기억들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그런 벅찬 감정들..힘들었고 행복했던 시간들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에게 감사하고 정말 우리의 청춘이였고 내 인생의 한부분인 김준수 너무 고맙고 사랑해
진짜 오랜팬들도 매번 들어도 눈물이 이렇게 나는데.. 오빠는 어떤 감정일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진짜 맴찢이였던 이 곡을 콘서트에서 같이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고 글로 표현할 수 없네요ㅠㅠ 정말 서로 마음을 놓지 않고 이겨낸 지금 끝까지 지켜줄게요ㅠㅠㅠ 하 콘서트 내내 울고 이 영상보고 다시 엉엉 울면서 쓰지만 이제는 슬픈 감정보다는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눈물같아요 😢 정말 오빠 너무 감사하구 평생 같이 해요ㅠㅠ
어릴때 쭉 팬이다가 딱 내가 사회생활 시작할때쯤 그런일이있어서 그 당시 크게 슬퍼할틈도 없이 나 챙기기 바빴었는데., 지금 이 노래, 표정을 보니 이 사람들이 내 학창시절 나에게 얼마나 힘을줬었는지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작 팬이라면서 정말 힘들때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지기도 하고 더 보여주고 함께할수 있었던 시간들이 다시 또 안타깝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먹먹한 영상이에요ㅠㅠ 잊지않고 기억하는 팬들을 보며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이 등 돌려도 힘든 사랑이라도 you are my love, you are my soul You are my everything to me 지친 내 하루는 항상 그댈 찾겠죠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댈 사랑할게요 준수한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비록 고음불가엿지만 우리의 진심만은 전달 됐길❤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라 연습때 너무 울어서 셋리에서 뺄수밖에 없었다는 이노래 ㅠㅠㅠ
아프고 슬펐던 기억들 모두 새로운 행복으로 덧칠해주는 준수 고마워 영원히 좋아해
인사도 못 하고 헤어져야만 했던 그 시절이 서로에게 상처였나봐,, 이번 기회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난 준수를 안지도 얼마 안된 10대인데 왜이리 울컥하는지 ...
Jx팀 계속해줘… 팬클럽만들어줘 정말 미친듯 덕질할께🥹 너무행복했다 마지막콘서트에서 돈세바 이벤트로 오빠들한테 불러줬던게 다시부르기까지 15년걸릴줄몰랐어 너무 먹먹하고 이런자리 만들어줘서 그때의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나로 돌아갈 수 있게해줘서 너무고마워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눈에 많은 생각,기억,추억들이 담겨있는 듯 보이는데...이 순간들은 행복한 기억이기를 바라봐요.
00:29 팬들 첫소절 타이밍 멈칫하니까 맞다고 끄덕끄덕하면서 같이 불러주는 김준수가 왜 이렇게 다정해
저 때만큼은 그때시절로 돌아간 중학생 나였다…
서로 맘을놓지말고 이겨내겠죠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우리만 기억하고 있을줄 알았는데.. 마지막이었던거 계속 같이 생각해주고 있었구나
준수야 사랑해🩷
동방신기때 보다 뮤지컬을 통해 더 좋아하게 된 내게 가장 멋진 셀럽 준수!!
오랫동안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 늘 완벽한 공연으로 행복감을 줘서 고맙고 사랑해💕
준수야
정말 길고 어둡고 답답했던 시간들을
버티고 이겨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여기서 이렇게 응원할게
늘 사랑해
2:13 다들 사랑해 외쳐주는데 진짜.. 여기서 너무 울컥해서 울어버림..
0:49 2층 팬이랑 눈 마주치고 울컥 했나봐 노래를 못이어..
3:55 한번 더 울컥
눈이 너무 다정해요 ㅠㅠㅠㅜ 다정한데 슬퍼요... 진짜 얼마만에 듣는 노래였는지
준수 눈빛이 너무 따뜻해 ㅠㅠ 현장에서 도 좋았지만 다시 들어도 소름돋게 좋다
팬도 뮤지션도 넘 따뜻하다 ........
저 현장에 같이 있었다니 아직도 안 믿긴다.
준수랑 함께여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
코코넛들이랑 다 같이 앞으론 행복만 하자.
사랑해
내세상 내전부 나의 빛나는 별 항상 따뜻한 눈으로 팬들을 바라봐줘서 고마워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제가 이제는 30살이 넘어서 가정을 이루고 4살짜리 아이도 키우고 있네요.. 학창 시절의 설렘이 가득했던 제 추억 속 그 오빠들의 공연을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고 믿기지 않았어요
무대 위에서 여전히 열정적으로 빛나는 그 모습을 보며, 순간순간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고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과거의 그 순간들과 오늘의 내가 연결된 듯한.. 이제는 부모가 된 제가 그때와는 다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같은 곡들에 담긴 새로운 의미들을 느낄 수 있어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나의 청춘과 함께했던 그들이 여전히 이렇게 우리 곁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그 시설 제 가슴을 뛰게 했던 그 소중한 시간들이 여전히 내 안에 살아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241109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눈물나요 나이도 지금 상황도 저랑 같아 정말 공감해요..ㅠㅠㅠㅠㅠ
뮤지컬 배우로도 멋지게 잘해줬고 지금까지 너 자신을 잘 지켜와줘서 너무 고마워
중학생때 mkmf 생각나네....ㅠㅠ 내학창시절때 동방신기가 활동한건 진짜 축복인거같음
준수에게 더이상 이노래가 슬프지 않기를..!
준수야❤정말 사랑해 어제보다 더 사랑해
내일은 더많이 사랑할게
우리 웃자 많이 웃자
3:49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댈 사랑할게요 이거 내마음이야ㅠㅠㅠㅠㅠㅠ
우리 준수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준수야
저 눈이 너무 미쳐버릴 것 같아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영상 이렇게라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정도면 영원할거라던 약속 지킨걸로해.. 너무 행복했어.. 사랑해 내 오빠들 내 가수..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노래해줘..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
한번더 불러달라했을때 정말 기뻤다.. 다시한번 목청껏불렀고 고맙다고해서 내가 더 고마웠고 사랑해 준수야 사랑해 재중아..ㅠㅠㅠㅠㅠㅠ
주말내내 돌려봐도 눈물나고 출근할때보는데도 눈물난다ㅠㅠㅠㅠㅠ
왜 퇴근할때봐도 눈물나는건데ㅠㅠㅠㅠ
저도 그래요... 둘째날 직접 저기서 노래부르고 집에온뒤로 가슴한켠이 먹먹해서 계속 이 영상 돌려보고만 있어요. 너무 기뻐도 먹먹하고 눈물만 나는가봐요....ㅜㅜㅜ
아마 지난주에서 현실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랜걸릴것 같아요ㅠㅠ 너무기뻐서 먹먹하다는 말이 맞는.ㅠㅠㅠ
와 벌써 영상이 빠르네요~~준수 진짜 아기 강아지같은 표정....환하게 웃다가 울컥했다가 또 노래했다가 여러가지 표정과 감정을 볼수있는 영상이네요..준수야 오늘 함께해서 행복했어ㅠㅠ 힘들었던 지난날 잘 버텨줘서 고맙고 사랑해~~~~
이 영상을 언젠가 울지않고 볼수있겠죠😢
준짱 감정이 너무 크게느껴져서 볼때마다 계속 울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기하지않고 힘든시간이겨내고 가수되어줘서 고마워요
현장에 있었지만 너무 기억하고싶어 영상 다시 봅니다.
이거 보면 준수의 삶에 대한 태도가 보이는것 같아요.
팬들한테 안보이게 눈물 흘리고.. 팬들에게 슬픈 표현보다는 고개들고 웃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저 모습이 여태 힘들때마다 이겨내려고 노력한 모습같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아파요...
울지마..나도 울어..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영상 안내려요♡
그리고 팬들이 부르기 힘들어하는 구간 나오면 듣다가 같이 불러주고ㅠㅠ 너무 다정해요..ㅠㅠ
같이 10대를 보내고 30대후반을 함께하고 있는 지금, 기억하고있었고 잊지않고 잘 버텨와줬구나. 가사하나하나 잊지않고 무대하나하나에 진심인 마음 다시한번 느끼고 표정하나하나에 어떤 마음인지 감정인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근 최고영상인것같아요 고마워❤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울어요 ㅜ ㅜ ….. 하 ….
너무 오랜만에 부르는 노랜데 음이 다 생각나더라구요. 이거 부를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서 울컥했어요. 준수도 행복한 표정으로 듣는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울컥하는 거 같던지.. ㅜㅜㅜㅜㅜ
예쁘고 예쁜, 귀하고 귀한 우리 준수...
긴 시간동안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너무 예쁜사람!! 쭉~ 함께하자!!
준수오빠 표정이 참 많은 말을 하네요😢 참 이 노래를 같이 콘서트에서 부를 수 있다니 정말 벅차올라요❤
고생많았어 진짜 나도 준수말처럼 결혼하고 육아하면서 현생에 치여 언제부턴가 제대로 된 덕질도 못하고 살았는데
너무 뭉클하다.. 노래 들으니까 나도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ㅠㅠ
티켓팅 실패자지만 앞으로 전처럼 다시 열심히 덕질해볼게 준수재중 늘 응원하고 사랑해
긴시간동안 잘견뎌내줘서 고마워 준수야 이제울일없이 웃기만하자
휴.. 저도 참 복잡스러운 마음인데 우리준수는 무슨 생각이었이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행복한 감정이 제일 컸기를.. 사랑해 준수야
우리 매일 매일 행복하자 즐겁자 사랑하자 내 삶이 다할때까지 준수 곁에 있을게
계속 노래해주세요 재중,준수. 아름답네요 🎉🎉
20주년 축하해요 계속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1:14 갑자기 죽어버린 코코넛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낮아지는 코코넛
아앗 울다가 ㅋㅋ 쁨었네요
준수: 자기야 애두라 어 우리 음을 좀...
준쨩 표정이 너무 뭉클 ㅠㅠ
준수 웃는 입매가 너무 예쁘다
준수야 코코넛들이 항상 곁에 있을게 여전히 사랑해
참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준수의 모든날들을 사랑하고 응원해...
현장에선 준수랑 재중이 뒷모습만 보여서 울컥해도 눈물 참았는데 이 영상보면서 엉엉 울고있네요ㅠㅠ JX는 지금부터니까 가사처럼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댈 사랑할게요🥹❤️
이게 진짜 동방신기 콘서트지ㅋㅋ 재중이형 준수형이 5명 중 중심이었고 최강이었다! 이 노래가 라이브 방송 마지막 노래 일 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95v 뭘 쪼개 JYJ 악플 살인마야ㅋㅋ 너 여기저기 적들 많던데? 신고하고 싶어도 니가 불리하니까 가만히 있는 거 개 티나ㅋㅋ
@Hy95v 살인자가 겁나 쪼개네?ㅋㅋ 진짜 너 증오하는 사람들 여기저기 많던데?
@Hy95v 살인자~~~~
@Hy95v 발끈하지마ㅋㅋ 혼자 정신병자면서 정신병자라고 나한테 뭐래ㅋㅋ
더이상 아픔의 눈물이 아닌 위로와 행복의 눈물이기를. 행복에도 자격이 필요하다면 그 누구보다도 누릴 자격이 있어요. 그 긴 시간을 건너 여전히, 혹은 새롭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이 손수 쌓아올리고 끝내 지켜낸 행복인걸요.
이 때 우느라 노래도 제대로 못 불렀는데 다들 노래 열심히 불러줬어서ㅠㅠㅠ 이런 표정인 줄 몰랐는데 이 영상이 저한텐 제 2의 프라우드예요...13849320봐도 눈물날것같다.. 재중이도 찾아봐야지
현장에 있었는데 준수오빠가 저런 표정인지 몰랐어요ㅠㅠㅠ😂😂영상 감사합니다ㅜㅜ
울어도 되는데 참으려고 하는게 더 슬퍼😭그래도 끝까지 노래 불러주려고 하는 김준수가 너무 좋다ㅠㅠ
김준수 사랑해
변치 않을 이 사랑을 지켜줘서 고마워
울지마 가나디야ㅠㅠ
오빠들 행복만해..사랑해ㅠ
준수야 사랑해 ㅜㅠㅜㅠ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 언제나 널 응원해 ㅜㅠㅜ
성품부터 모든게 예쁜사람 아프고 쓰린 기억들 이번 3일간의 행복으로 채워지길바래요
사랑해 준수야❤
jx형들콘서트 다음에 하면 꼭 가야지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고 낭만있는 콘서트 였어요 ㅋㅋㅋ남자팬들이 적어서 눈치가 보이긴 하는거 빼고는 완벽 ㅎㅎ
에이 뭐가눈치보여요!! 콘서트 너무 재밌었던 거 인정 ㅠㅠ 또 했으면 좋겠네요
아잠잠만만.....나지나나ㅉ 못보겠는데........저 눈이 ....왜 그때보다 더 어린 시절의 김준수를 담고 있어......왜 언제든지 소년으로 돌아가 ㅠ...............왜 사람을 또 싱숭생숭하게 만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오빠들을 좋아하면서 사소한 것에도 웃을 수 있게 됐고,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돌아가지 않음을 배웠어요.. 그래도ㅠ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있는 것들을 잘 간직하면서 잘 살아가보자고요 ㅠ 오빠들 그저 건강해야해.......몸에 나쁜 거 그만 먹고....
오래되서 까먹었어도 결국 들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고 있서...
돈세굿 한동안 잊은 줄 알았는데 첫 멜로디로 되살아나던 08년 화정체육관 마지막 팬미팅 때 오빠도 팬들도 다들 이노래 이후 오열했던 기억이 확 머릿 속을 스쳐가더라,,, 참 그 때의 시절 준쨩도 정말 어렸는데 어떻게 오롯이 견뎌냈을까 감히 상상 조차 안된다,,,,저 표정이 이미 모든걸 말해주는데 마음이 찢어져…🥺
첫소절에 순간 무슨 노래지.. 했는데 두번째 소절부터 자동으로 따라부르는 나를 발견했어요. 오랫동안 잊고있었다고 생각한 자연스럽게 가사와 음이 생각나면서, 마음을 담아 불렀어요. 이렇게나마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서로 맘을 놓지 않고 우리 모두 이겨냈어 오빠 고생했어
아놔...첫콘때는 안나오고 대기실에서 운건 아니지...?ㅜㅜㅜㅜㅜㅜㅜ나와서 같이 들었다니.....부럽네 ㅜㅜㅜㅜ영원히 사랑해!
대기실에 있을때도 부르고 나와서 한번 더 부른거예요! jx한테 불러줘!불러줘! 했는데 ㅋㅋㅋㅋ팬들이 다시 부르게 된...?
@ 으어 ㅜㅜㅜㅜ그렇군요 ㅜㅜㅜㅜㅜ 첫콘때 저희가 센스가 없었군요...
그땐 이노래가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우리 손놓지 않고 너무 잘 견뎌왔고 지금 웃으며 함께 있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생각…서로서로를 지켜준거 같아서 고맙고 또 고맙고 수많은 추억과 기억들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그런 벅찬 감정들..힘들었고 행복했던 시간들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에게 감사하고 정말 우리의 청춘이였고 내 인생의 한부분인 김준수 너무 고맙고 사랑해
진짜 오랜팬들도 매번 들어도 눈물이 이렇게 나는데.. 오빠는 어떤 감정일지…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 진짜 맴찢이였던 이 곡을 콘서트에서 같이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고 글로 표현할 수 없네요ㅠㅠ 정말 서로 마음을 놓지 않고 이겨낸 지금 끝까지 지켜줄게요ㅠㅠㅠ 하 콘서트 내내 울고 이 영상보고 다시 엉엉 울면서 쓰지만 이제는 슬픈 감정보다는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눈물같아요 😢 정말 오빠 너무 감사하구 평생 같이 해요ㅠㅠ
보는 나도 만감이 교차하는데 노래부르는 팬들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 ㅜㅜ 고마워준수야 ㅜㅜ
준수야 울지마 사랑해 노래해줘서 고마워 항상 행복만 하길 °❀ 🫧 ‧ꕤ.゚🫧
어릴때 쭉 팬이다가 딱 내가 사회생활 시작할때쯤 그런일이있어서
그 당시 크게 슬퍼할틈도 없이 나 챙기기 바빴었는데.,
지금 이 노래, 표정을 보니 이 사람들이 내 학창시절 나에게 얼마나 힘을줬었는지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정작 팬이라면서 정말 힘들때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해지기도 하고
더 보여주고 함께할수 있었던 시간들이 다시 또 안타깝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드는 먹먹한 영상이에요ㅠㅠ
잊지않고 기억하는 팬들을 보며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이렇게 다시 부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저런 표정이었구나 ㅠㅠㅠㅠㅠㅠ 옆모습이 멀어서 전광판 보느라 몰랐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팬들도 힘들었지만 본인은 더 힘들었겠죠…ㅜㅜ 맘아파..
준수야 앞으로도 함께하자 더 행복하자❤ 고마워❤
美しい顔もだけど
泣いたら泣けちゃうよ😢
어제 내가 저 현장에서 같이 노래 불렀다니 꿈만 같다.. 준수가 활동 당시에도 너무 좋아했던 노래인데 너무 울까봐 셋리스트에 넣을 수가 없었다고 해서 🥹 맴찢
나는 단 한 순간도 나의 과거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준수야 너의 과거, 너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과거라면 몇 번이고 다시 살 거야 어쩔 수 없이 사랑해
중콘 재쥬 병원행 부터해서 파도타기, 이 노래까지 진짜 넘 드라마틱했어… 하
그립다 그리워. 준쨩 너무 열심히 산당
일단 며칠 현생 못살구 다시 힘내보께
사랑행..!❤
와 저걸 기어코 참네 ㅠ 김준수 남자다잉 프로다잉
항상 행복만 하자 사랑해 준수야
아까 부르면서 울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생각나네요 😭😭 준짱 인생에서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이 기억으로 나는 평생을 살아갈거야❤️
진짜 언제 이렇게 불러줄 수 있나 싶어서 큰소리로 불렀는데 표정을 보니 마음이 닿았나 싶어서 또 울컥하네요 ㅜㅜㅜㅜ 어떤 감정인지 헤아릴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 정말 사랑해 !! 모든 기억 모든 추억 모두 다 !!
세상이 등 돌려도 힘든 사랑이라도 you are my love, you are my soul
You are my everything to me 지친 내 하루는 항상 그댈 찾겠죠 마르지 않는 샘처럼 그댈 사랑할게요
준수한테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비록 고음불가엿지만 우리의 진심만은 전달 됐길❤
아...ㅠㅠㅠ 울지마 준쨩 ㅠㅠㅠㅠㅠ 마음아파 ...ㅠㅠㅠㅠㅠ
Junsu Cute ❤❤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쉽지않았던 기억들이 새로운 추억과 행복한 기억으로 치유되는 이 순간.
우리가 당신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알 순 없지만, 지금까지의 발걸음이 결코 쉽지않았음을 알기에...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말고 울고 싶을땐 울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오빠는 진짜 아름다운 사람~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언제까지나 함께 해요
최애직캠등극..
가사가 팬들의 마음 그자체라 노래부르면서 같이 눈물나더라구요...ㅠㅠ
고화질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저랑 같은구역이셨는것같네요ㅜㅜ 집가는길에 영상보고 또 눈물나네요ㅜㅜㅜ
공연끝나고 집가는 길인데 또 눈물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한 눈으로 바라봐주는 준수를 사랑해